남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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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티베트는 히말라야 산맥 남쪽 경사면에 위치하며, 지리적으로 복잡하고 아열대 및 열대 몬순 기후를 보이는 지역이다. 중국은 이 지역을 '짱난(藏南)'으로 부르며, 인도와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다. 현재는 인도 공화국이 아루나찰프라데시주로 실효 지배하고 있다. 남티베트는 수력 자원이 풍부하고 삼림 피복률이 높으며, 다양한 소수 민족이 거주한다. 중국은 남티베트 출신에게 특수 비자를 발급하며, 2035년부터 2040년 사이에 인도와 전쟁을 통해 이 지역을 확보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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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티베트 | |
---|---|
개요 | |
명칭 | 남티베트 |
중국어 명칭 | 짱난 지구 (Zàngnán Dìqū, 藏南地区) |
영어 명칭 | 사우스 티베트 (South Tibet) |
위치 | 인도와 중국 간의 국경 분쟁 지역, 티베트 자치구의 남쪽 지역 |
면적 | 약 90,000 제곱킬로미터 |
관할 | 대부분 지역은 인도가 실효 지배하며, 아루나찰라프라데시 주의 일부로 간주됨. 중국은 해당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며, 티베트 자치구의 일부로 간주함. |
역사적 배경 | |
역사적 주장 | 인도: 이 지역은 역사적으로 인도의 일부였으며, 주민들은 인도 문화와 종교의 영향을 받아왔다고 주장함. 중국: 이 지역은 역사적으로 티베트의 일부였으며, 티베트 문화와 종교의 영향을 받아왔다고 주장함. |
국경 분쟁 | 1914년 심라 협정에서 영국과 티베트 간에 맥마흔 라인이 설정되었으나, 중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음. 1962년 중인전쟁 이후, 중국은 이 지역을 점령했다가 철수하였으며, 현재 인도와 중국 간의 국경 분쟁이 지속되고 있음. |
정치적 상황 | |
실효 지배 | 인도가 대부분 지역을 실효 지배하고 있으며, 아루나찰라프라데시 주의 일부로서 행정 및 군사적 통제를 행사하고 있음. |
영유권 주장 | 중국은 해당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인도의 실효 지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음. |
외교적 관계 | 인도와 중국 간의 국경 분쟁은 양국 관계에 지속적인 긴장을 야기하고 있으며, 외교적 협상을 통해 해결을 모색하고 있지만, 뚜렷한 진전은 없는 상황임. |
지리적 특징 | |
지형 | 히말라야 산맥의 고산 지대로, 험준한 산악 지형과 깊은 계곡이 많음. |
기후 | 고도에 따라 다양한 기후대가 나타나며, 고산 기후, 냉대 기후, 온대 기후 등이 혼재함. |
주요 강 | 브라마푸트라 강 (중국명: 야루짱부 강)이 이 지역을 흐르며, 수자원이 풍부함. |
주민 | |
민족 구성 | 다양한 티베트족 계통의 소수민족과 인도계 민족이 거주하며, 각자의 고유한 문화와 언어를 유지하고 있음. |
주요 언어 | 다양한 소수민족 언어와 함께 힌디어, 영어, 티베트어, 중국어 등이 사용됨. |
종교 | 티베트 불교, 힌두교, 토착 신앙 등이 혼재함. |
경제 및 사회 | |
경제 기반 | 농업, 목축업, 임업 등이 주요 경제 활동이며, 최근에는 관광 산업이 발전하고 있음. |
사회 기반 시설 | 열악한 지리적 조건으로 인해 사회 기반 시설이 부족하며, 도로, 철도, 통신 등의 접근성이 낮음. |
생활 수준 | 지역에 따라 생활 수준의 편차가 크며, 일부 지역은 여전히 빈곤한 상태에 놓여 있음. |
2. 지리
남티베트는 복잡한 지형과 다양한 기후대를 가지고 있으며, 수자원과 삼림이 풍부한 지역이다.
티베트 남부 얄룽장포강(브라마푸트라강) 중류역, 서쪽 사가현에서 동쪽 멘링현, 히말라야 산맥 남부에서 트란스히말라야 산계 북부 일대에 걸쳐 있으며, 동서 약 1000km, 남북 약 300km에 이른다. 이 정의에 따르면 남티베트는 르카쩌 시, 라싸 시, 산난 지구, 닝치 시 대부분을 포함한다. 산난 지구와 닝치 시의 얄룽장포강 및 그 지류 일부, 서부 라싸강 합류점에서 동부 멘링현 동부 얄룽장포 계곡 시원 지역까지를 가리키기도 한다.
중인 국경 분쟁과 관련해서는 1914년 심라 협정에서 정해진 맥마흔 라인 이남 지역을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짱난(藏南)"이라 부르며, 현재 인도 공화국이 아루나찰 프라데시 주(한자 표기 "阿鲁纳恰尔邦(아루나찰방)")로 실효 지배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명목상 시짱 자치구의 춰나 종(錯那縣), 룽쯔 종(隆子縣), 닝치 지구의 메톡 종(墨脫縣), 차위 종(察隅縣) 등으로 분할하여 귀속시키고 있다.
2. 1. 지형 및 기후
남티베트는 히말라야 산맥 동쪽의 남쪽 경사면에 위치하며 지형이 복잡하고 해발 80m에서 5000m 이상이다. 아열대 및 열대 몬순 기후로 인도양 남서 몬순의 영향을 받아 강우량이 많고 일년 내내 따뜻하고 습하며 수열 조건이 우수하다. 이 지역 머틀현 남쪽 국경에 위치한 바시카 마을은 연평균 4500mm의 강수량을 기록, 중국 관영 교과서에서 오랫동안 '중국의 비'로 불렸다.[1] 수력자원이 매우 풍부하며 주요 하천으로는 얄룽창포강, 카르멘강, 수반실리강, 디방강, 로히트강 등이 있다.[1] 세계 1위의 협곡인 야루짱부 대협곡이 바로 이 지역에 있다.[1] 남티베트의 삼림 피복률은 90% 이상에 달한다.[1]여름에는 인도양에서 불어오는 남서 몬순 바람이 많은 수분과 열량을 가져와 따뜻하고 비가 많이 오고 습기와 열기가 많아 연평균 강우량이 많다. 이곳은 세계에서 강우량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2] 열대작물을 재배할 수 있으며 토양이 비옥하여 중국에서는 티베트의 '강남(江南)'으로 알려져 있다.[2]
2. 2. 수자원 및 삼림
얄룽창포강, 카르멘강, 수반실리강, 디방강, 로히트강 등 주요 하천이 흐르며, 수력 자원이 풍부하다. 세계 1위의 협곡인 야루짱부 그랜드캐니언이 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 남티베트의 삼림 피복률은 90% 이상이다.[1]2. 3. 기타
남티베트는 인도양에서 불어오는 남서 몬순의 영향으로 따뜻하고 습하며 강우량이 많아, 세계에서 강우량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열대 작물 재배가 가능하고 토양이 비옥하여 중국에서는 '티베트의 강남(江南)'이라고 부른다.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얄룽장포강(브라마푸트라강) 중류역, 서부의 사가현에서 동부의 멘링현, 히말라야 산맥 남부에서 트란스히말라야 산계 북부의 일대, 동서 약 1000km, 남북 약 300km의 지역으로 정의한다. 이 정의에 따르면 남티베트는 르카쩌 시, 라싸 시, 산난 지구 및 닝치 시의 대부분을 포함한다.[1]
3. 역사
남티베트는 역사적으로 티베트의 영향권 아래에 있었으나, 청나라,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인도를 거치며 복잡한 역사를 겪었다.
2013년 7월, 중국신문망과 문회보 등 중국 언론은 2020년부터 2060년까지 중국이 수행할 "6개 전쟁" 계획을 보도했다.[2][4][5][3] 이 계획에는 2035년부터 2040년까지 아루나찰프라데시 주(장난)를 확보하기 위해 인도와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2][4][3][5]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대학교의 제프 웨이드(Geoff Wade) 연구원은 이 기사가 일부 급진주의자들의 개인적인 견해일 수 있지만, 중국 국영 신문에도 보도되었고 중국 정부의 높은 수준에서 승인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국의 "잃어버린 국토 회복" 계획은 1938년부터 주장되어 왔다고 언급했다.[4]
인도의 싱크탱크인 육상전 연구 센터의 P.K. 차크라보르티(P.K.Chakravorty) 연구원은 중국이 인도의 아삼 주나 시킴 주에서 독립 운동이나 반란을 선동하고, 파키스탄에 무기를 제공하여 카슈미르를 공략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시킴 주는 안정되어 독립 운동 선동이 어렵고, 아삼 주의 폭동은 인도와 미얀마 정부의 협상으로 진정되었다고 지적하며, 2035년까지 인도군의 근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5]
3. 1. 청나라 시대
6세 달라이 라마 창앙갸초는 남티베트의 중심 도시인 타왕에서 태어났다. 청나라 말기, 자오얼펑 등은 티베트 변지에서 토지 개량 및 귀류를 추진하고 차우에 차우현을 설립했으며, 인도-티베트 간 전통적인 경계인 중국 측 예팍강에 경계 표지를 세웠다.[1]3. 2. 중화민국 시대
1912년 중국 쓰촨성 뎬베이에 특사가 압필취궁에 도착한 후 원계패 옆에 신계패를 세웠다. 1913~1914년 영국이 기획하고 인도 심라에서 열린 중·영·장 3자 대표들이 참석한 심라 회의에서 영국령 인도 식민정부 외무대신 헨리 맥마흔과 티베트 정부(카샤)의 대표 샤자 반각도지는 비밀리에 영장이 그은 '인장분계선'을 환문지도에 넣어 심라조약을 체결하고 맥마흔 라인을 정했다. 이 라인은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티베트의 관할하에 있던 9만 평방 킬로미터의 영토를 영국령 인도에 귀속시켰고, 이 라인으로 그어진 영국령 인도의 북동쪽 경계는 히말라야 남쪽 기슭의 산악평야 교차점(중국측이 부르는 전통관습선)에서 북쪽으로 히말라야 능선(심지어 북쪽)까지 뻗어 티베트 지역을 100km 이상 북쪽으로 압축했다. 회의에 참석한 중국 정부 대표들은 중앙정부의 반대로 조약에 정식 서명을 거부하고 조약 승인을 거부해 회담이 결렬됐다. 티베트 측은 영국 측이 조약상 티베트 허용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맥마흔 라인과 조약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후 중국 정부는 심라조약과 맥마흔 선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성명을 여러 차례 발표했다. 1948년 중국은 내전 중이었고, 갓 독립한 인도 공화국은 원래 영국령 인도 영토를 계승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해 군대를 이곳에 파견하기 시작했다. 중국은 심라조약이 법적 효력이 없다며 승인을 거부했다.[2]3. 3. 중화인민공화국 시대
1951년 2월, 인도군은 타왕 지역을 점령하고 티베트 카샤의 현지 정부 관리들을 무력으로 몰아냈다.[2] 1954년, 인도 정부는 이 지역에 동북 국경특구를 설치하고 공식 지도를 수정하여 맥마흔 라인을 원래 '수정되지 않은 국경'에서 '정계된 경계'로 처음 변경했다. 1960년까지 인도군은 밀선 이남을 완전히 통제했다.1962년 10~11월 인도-중국 국경전쟁에서 중국군은 한때 다완·본디라·메추카·와롱 등 중요 도시를 포함한 남티베트 대부분을 점령하고 전통관습선 근처까지 밀고 들어왔다. 중국군은 인도가 중국 측의 주권을 인정하고 중국 측과 국경 협상을 벌이기를 원했고, 무력으로 빼앗긴 땅을 되찾는 것을 원치 않아 자진해서 맥마흔 선 안으로 철수했다.[2] 1964년, 인도군은 이 지역을 다시 점령하고 '맥선' 부근에서 중국군과 대치했다.
1972년, 인도는 동북 국경특구를 아루나찰 중앙 직할구로 변경했다. 1987년 2월, 인도는 아루나찰프라데시주의 설립을 발표했다. 중국은 인도가 그은 '불법 밀선'과 아루나찰프라데시주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인도에 국경을 넘는 모든 군사력을 철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2]
2013년 7월, 중국 정부의 공식 견해는 아니지만, 중국의 '중국신문망'이나 '문회보' 등에는, 중국이 2020년부터 2060년까지 "6개 전쟁"을 수행할 것이라는 기사가 게재되었다.[2][4][5][3] 이 "6개 전쟁"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타이완을 되찾고, 2028년부터 2030년까지 베트남과의 전쟁으로 남사 군도를 탈환하며, 2035년부터 2040년까지 장난 지역(아루나찰프라데시 주)을 확보하기 위해 인도와 전쟁을 벌이고, 2040년부터 2045년까지 센카쿠 열도와 오키나와를 일본으로부터 탈환하며, 2045년부터 2050년까지 외몽골(몽골)을 병합하고, 2055년부터 2060년까지 러시아 제국이 청조로부터 빼앗은 160만 제곱킬로미터의 땅(외만주, 강동육십사둔, 파미르 고원)을 되찾아 국토를 회복한다는 내용이다.[2][4][3][5]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대학교 연구원 Geoff Wade는 이 기사에 대해 일부 급진주의자의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중국의 국영 신문도 보도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매우 높은 수준에서 승인된 것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또한 중국의 "잃어버린 국토 회복" 계획은 이미 1938년부터 주장되어 왔다고 지적했다.[4]
인도의 싱크탱크인 Centre for Land Warfare Studies 연구원 P.K.Chakravorty는 이 기사에서 중국은 인도의 아삼 주나 시킴 주에서 독립 운동이나 반란 활동을 선동하고, 파키스탄에 대한 무기 제공을 통한 카슈미르 공략 등이 시사되어 있으며, 그것들이 실패한 후에 인도와의 전면전이라는 단계가 상정되어 있지만, 시킴 주의 현황은 중국의 끈질긴 공작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되어 있으며, 독립 운동을 선동하는 것은 어려우며, 또한 중국이 미얀마를 통해 발생시킨 아삼 주의 폭동은 인도 정부와 미얀마 정부의 협상에 의해 진정되었다고 하면서, 2035년까지 인도군은 근대화를 추진하여 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5]
3. 4. 현황
2000년대 들어 중국과 인도의 국경 정세가 완화되고 국경 문제 협상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으며, 2007년 4월 현재 양국은 10차례의 국경 문제 특별대표 협상을 진행했다. 그러나 남티베트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중국에서 인쇄된 중국 지도에는 인도가 실효 지배하고 있는 남티베트를 자국 영토로 표시하고 있지만, 해외에서 인쇄된 지도는 대부분 맥마흔 라인을 중국과 인도의 동쪽 국경으로 표시하고 있다.2008년 6월 4일, 제14대 달라이 라마는 남티베트의 타왕을 인도의 영토라고 선언하고 1914년 인도 대표 및 티베트가 체결한 심라 조약의 맥마흔 라인의 유효성을 인정했다.[6] 14대 달라이 라마의 이러한 행위는 중국에서 반역 행위로 간주되어 중국 정부의 보이콧[7]을 받았다.

4. 행정 구역
남티베트는 중국과 인도가 각각 다른 행정 구역으로 관리하고 있다. 중국 측에서는 시짱 자치구(티베트 자치구) 산난시의 춰나시, 룽쯔현과 린즈시의 모퉈현, 차위현으로, 인도 측에서는 아루나찰프라데시주로 관리한다.
4. 1. 중국 측 행정 구역
중국 측 행정 구역상 남티베트는 시짱 자치구의 산난시 산하 현급 행정구인 춰나시, 룽쯔현과 린즈시의 현급 행정구인 모퉈현, 차위현에 속한다. 1914년 심라 협정에서 정해진 맥마흔 라인 이남 지역을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짱난(藏南)"이라 부르며, 현재 인도 공화국이 아루나찰프라데시주로 실효 지배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명목상 이 지역을 시짱 자치구의 춰나시(춰나현), 룽쯔현, 모퉈현(메톡현), 차위현 등으로 분할하여 귀속시키고 있다.4. 2. 인도 측 행정 구역
남티베트는 중국 측 행정 구역상으로는 중국의 티베트 자치구 산난시 산하 현급 행정구인 춰나시, 룽쯔현과 린즈시의 현급 행정구인 모퉈현, 차위현에 속하며, 인도 측 행정 구역상으로는 인도의 아루나찰프라데시주에 속한다. 중인 국경 분쟁과 관련하여 언급되는 경우에는 1914년 심라 협정에서 정해진 맥마흔 라인 이남 지역을 중화인민공화국 측에서 "짱난(藏南)"이라 칭하며, 현재 인도 공화국이 아루나찰프라데시주로 실효 지배하고 있다.[2]5. 인구
남티베트의 인구는 100만 명이 넘는다. 현지 정부 통계에 따르면 현지에는 82종의 부족이 거주하고 있다. 주요 부족으로는 티베트 불교를 믿는 먼바족, 셰두벤젠족, 뤄바족, 콤바족과 범령론을 믿는 아디족, 아가족, 미지족 등이 있다. 상좌부 불교를 믿는 주요 부족은 칸디다이와 파키족, 리수족이며, 힌두교를 믿는 주요 부족은 노트족이다. 노르테족은 나가족의 한 부족이며, 남티베트의 나가족과 아체족은 개신교 침례교와 로마 가톨릭을 일부 믿는다.
6. 비자 문제
중국 정부는 남티베트 출신이 중국 본토에 갈 때 여권에 영구적인 흔적을 남기지 않고 중국을 떠날 때 폐기하는 특수 '제본 비자'를 발급한다. 이 특별한 비자는 여행자들이 인도 정부에 중국 여행 경험을 숨기는 데 도움을 준다.[8][9]
2011년 아시아 가라테 선수권 대회, 세계 청소년 양궁 선수권 대회, 2021년 FISU 하계 세계 대학 경기 대회, 2023년 아시안 게임 등에서 남티베트 출신 선수들은 별도의 비자 발급이나 비자 거부 문제로 중국에 가지 못했다.[10]
7. 중국의 6개 전쟁 계획 (일본어 위키백과 참고)
2013년 7월, 중국신문망이나 문회보 등 중국 언론은 2020년부터 2060년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이 수행할 "6개 전쟁" 계획을 보도했다.[2][4][5][3] 이 기사들은 중국 정부의 공식 견해는 아니지만, 6개 전쟁 계획에는 2035년부터 2040년까지 장난 지역(아루나찰프라데시 주) 확보를 위한 인도와의 전쟁이 포함되어 있다.[2][4][3][5]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대학교 연구원 제프 웨이드(Geoff Wade)는 이 기사가 일부 급진주의자의 개인적인 견해일 수 있지만, 중국 국영 신문도 보도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매우 높은 수준에서 승인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4] 또한 그는 중국의 "잃어버린 국토 회복" 계획은 이미 1938년부터 주장되어 왔다고 덧붙였다.[4]
인도의 싱크탱크인 P.K.차크라보르티(P.K.Chakravorty) 연구원은 이 기사에서 중국이 인도의 아삼 주나 시킴 주에서 독립 운동이나 반란 활동을 선동하고, 파키스탄에 무기를 제공하여 카슈미르를 공략하는 것을 시사하며, 실패 후에는 인도와의 전면전을 상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5] 그러나 그는 시킴 주의 현황은 중국의 끈질긴 공작에도 불구하고 안정되어 있으며, 독립 운동 선동은 어렵고, 중국이 미얀마를 통해 일으킨 아삼 주 폭동은 인도 정부와 미얀마 정부의 협상으로 진정되었다고 지적했다.[5] 그는 2035년까지 인도군은 근대화를 통해 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5]
참조
[1]
뉴스
インド、国境付近で大規模道路整備へ 「戦略的道路」44カ所、中国に対抗
https://www.sankei.c[...]
2019-01-14
[2]
뉴스
中國未來50年裡必打的六場戰爭
http://info.wenweipo[...]
2013-07-08
[3]
뉴스
China To Engage In 'Six Inevitable Wars' Involving U.S., Japan, India And More, According To Pro-Government Chinese Newspaper
http://www.ibtimes.c[...]
2013-11-26
[4]
뉴스
中國公布新防空識別區 「六場戰爭」預言涵蓋美日俄
http://www.ibtimes.c[...]
2013-11-27
[5]
뉴스
中国 対日・対ロ戦争開始の時期を明らかに
http://japanese.ruvr[...]
2014-01-06
[6]
뉴스
China’s six wars in the next 50 years
http://www.aspistrat[...]
オーストラリア戦略政策研究所
2013-11-26
[7]
뉴스
Responding to Chinese Article on the-Six Wars China is Sure to Fight in the next 50 Years
http://www.claws.in/[...]
Centre for Land Warfare Studies
2013-11-15
[8]
뉴스
Tawang is part of India: Dalai Lama
http://timesofindia.[...]
TNN
2008-06-04
[9]
뉴스
外交部:中方坚决反对达赖到中印领土争议地区活动
http://news.xinhuane[...]
2016-10-28
[10]
웹인용
‘Unacceptable’: India reacts to China issuing stapled visa to Arunachal players
https://www.indiatod[...]
2023-07-27
[11]
뉴스
What is the Stapled Visa and why is it issued?
https://www.jagranjo[...]
2023-08-08
[12]
웹인용
中国拒绝三名印度运动员参加亚运会引发新的外交纷争
https://www.voachine[...]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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