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용검전 (패밀리 컴퓨터 게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닌자 용검전은 1988년 12월 9일 일본에서 발매된 패밀리 컴퓨터용 횡스크롤 액션 플랫폼 게임이다. 류 하야부사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악마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뛰어난 그래픽, 컷신 연출, 높은 난이도로 호평을 받았다. 닌자 용검전은 북미에서는 닌자 가이덴, 유럽에서는 섀도우 워리어스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으며, PC 엔진, 슈퍼 패미컴, 버추얼 콘솔 등으로 이식되었다. 게임은 20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류는 용검, 수리검, 풍차 수리검 등의 무기를 사용하여 적과 싸운다. 닌자 용검전은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닌자 가이덴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으며, 다양한 관련 미디어와 소설, 사운드트랙으로 제작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닌자 가이덴 게임 - 닌자 용검전 (아케이드 게임)
닌자 용검전 아케이드 게임은 1999년 레트로-퓨처리즘 세계관을 배경으로 미국 정부를 위해 블레이데머스와 싸우는 닌자 류 하야부사를 조작하여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실제 미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전투를 펼치는 1988년 2인용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 테크모의 게임 - 데드 오어 얼라이브 4
팀 닌자가 개발하고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에서 발매한 Xbox 360용 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4는 바운스 콤보 시스템, 움직이는 스테이지 장애물, 온라인 모드 등의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으며, 시리즈 최초로 성인 등급을 받고 e스포츠 리그에 포함되기도 했다. - 테크모의 게임 - 령: 문신의 소리
《령: 문신의 소리》는 테크모에서 개발한 서바이벌 호러 비디오 게임 《령 ZERO》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쿠로사와 레이, 히나사키 미쿠, 아마쿠라 케이 세 명의 캐릭터가 카메라 옵스큐라를 사용하여 유령과 싸우며 꿈 속의 저택과 현실 세계를 탐험하는 게임이다. - 횡스크롤 게임 - 카토쨩 켄쨩
카토쨩 켄쨩은 PC 엔진용 액션 게임으로, 카토 쨩과 켄 쨩 중 한 명을 선택하여 점프, 킥, 방귀 등을 사용하여 공격하고, 아이템을 활용하여 6개의 필드와 보스를 클리어하는 게임이다. - 횡스크롤 게임 - 요시 크래프트 월드
요시 크래프트 월드는 굿-필이 개발하고 닌텐도가 배급한 닌텐도 스위치용 횡스크롤 플랫폼 게임으로, 가정용품으로 만들어진 듯한 독특한 그래픽 스타일과 2.5D 환경에서 요시의 모험, 2인용 멀티플레이어, 아미보를 통한 외형 변경 기능 등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닌자 용검전 (패밀리 컴퓨터 게임)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제목 | 닌자 가이덴 |
원제 | 닌자 류켄덴 (忍者龍剣伝) |
다른 제목 | 섀도우 워리어즈 |
로마자 표기 | Ninja Ryūkenden |
뜻 | 닌자 드래곤 소드의 전설 |
개발 | |
개발사 | 테크모 |
배급 | |
배급사 | 테크모 |
제작 | |
감독 | 요시자와 히데오 |
작곡가 | 야마기시 케이지 닛타 류이치 |
미술가 | 카토 마사토 |
작가 | 요시자와 히데오 |
시리즈 | |
시리즈 | 《닌자 가이덴》 |
출시 | |
플랫폼 | 패밀리 컴퓨터, PC 엔진, 휴대전화 |
패밀리 컴퓨터 (일본) | 1988년 12월 9일 |
패밀리 컴퓨터 (북미) | 1989년 3월 13일 |
패밀리 컴퓨터 (유럽) | 1991년 8월 15일 |
PC 엔진 (일본) | 1992년 1월 24일 |
장르 | |
장르 | 플랫폼, 액션, 핵 앤 슬래시 |
모드 | |
모드 | 일인용 |
2. 줄거리
아버지 켄의 죽음 이후, 닌자 류 하야부사는 아버지의 편지에 따라 미국의 고고학자 월터 스미스를 찾아 나선다.[2][3] 월터를 만나기 전 정체불명의 여성에게 납치되었다 풀려나며 '어둠'의 악마 조각상을 얻게 되고,[23] 이후 월터로부터 '자싱'이라는 고대 악마와 두 개의 조각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4][5] 그러나 월터는 살해당하고 '빛' 조각상은 도난당하며, 류는 중앙정보국(CIA)의 포스터에게 협조 요청을 받는다.[23][6]
포스터는 '자키오'라는 인물이 아마존 열대우림의 고대 사원에서 악마 자싱을 부활시키려 한다며 류에게 그의 저지를 부탁한다.[7][8][9] 사원에 잠입한 류는 자키오에게 붙잡힌 여성을 발견하고,[10] 여러 적들과 싸우며 나아간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 켄이 살아있으며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11][12]
류는 아버지 켄을 구출하지만, 자키오와의 싸움에서 켄은 류를 구하고 희생한다.[13] 자키오를 물리친 후 부활한 악마 자싱마저 쓰러뜨린 류는,[13] 무너지는 사원에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이전에 만났던 여성과 함께 탈출한다.[14] 이후 포스터가 여성에게 류를 배신하라고 지시하지만 그녀는 거부하고, 자신의 이름이 Irene Lew|아이린 루eng임을 밝히며 류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다.[15]
2. 1. 시작
''닌자 용검전''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갈망하며 점차 세계를 위협하는 사악한 음모에 휘말리는 닌자 류 하야부사를 주인공으로 한다.[2] 이야기는 류의 아버지 켄이 정체불명의 공격자에 의해 결투 중 사망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결투 후, 류는 켄이 쓴 편지를 발견하는데, 그 편지에는 미국에서 고고학자 월터 스미스를 찾아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3]류가 월터를 찾기 전에, 그는 정체불명의 젊은 여성에게 총을 맞고 납치당한다. 그녀는 류에게 악마처럼 생긴 조각상을 건네주고 그를 풀어준다.[23] 류는 월터를 찾아가고, 월터는 그와 켄이 아마존 열대우림 유적에서 발견한 악마 조각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월터는 "SHINOBI"가 물리쳤고 그 힘이 "빛"과 "어둠"의 악마 조각상에 봉인된, 자싱이라는 사악한 악마에 대해 말해준다.[4][5] 류는 그 여자에게서 받은 "어둠" 악마 조각상을 월터에게 보여주지만, 대화 도중 바사커라는 가면을 쓴 인물이[2] 갑자기 오두막에 침입하여 어둠 조각상을 훔쳐간다. 류는 뒤쫓아가 가면을 쓴 인물을 물리치고 조각상을 되찾지만, 돌아와 보니 월터는 죽어가고 빛 조각상은 사라진 상태였다. 월터가 죽자마자, 세 명의 무장한 남자가 류를 위협하며 그들을 따라오라고 한다.[23]
2. 2. 여정의 시작
이야기는 주인공 류 하야부사의 아버지 켄이 정체불명의 공격자와 결투 중 사망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2] 결투 후, 류는 켄이 남긴 편지를 발견하는데, 여기에는 미국으로 가서 고고학자 월터 스미스를 찾으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3]류가 월터를 찾아 나서기 전, 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 여성에게 총을 맞고 납치된다. 그녀는 류에게 악마처럼 생긴 조각상을 건네주고는 그를 풀어준다.[23] 이후 류는 월터를 찾아가고, 월터는 자신과 켄이 아마존 열대우림의 한 유적에서 발견한 악마 조각상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월터는 "SHINOBI"가 물리쳤던 사악한 악마 '자싱'에 대해 설명하며, 그 힘이 "빛"과 "어둠"이라는 두 개의 악마 조각상에 봉인되어 있다고 말한다.[4][5] 류는 자신이 그 여성에게서 받은 "어둠" 조각상을 월터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대화 도중, 바사커라는 가면을 쓴 인물이[2] 갑자기 오두막에 침입해 어둠 조각상을 훔쳐 달아난다. 류는 그를 뒤쫓아가 물리치고 조각상을 되찾지만, 돌아왔을 때 월터는 죽어가고 있었고 빛 조각상은 사라진 상태였다. 월터가 숨을 거두자마자, 세 명의 무장한 남자가 나타나 류를 위협하며 그들을 따라오라고 강요한다.[23]
2. 3. 음모의 그림자
류는 월터를 찾아가고, 월터는 그와 켄이 아마존 열대우림 유적에서 발견한 악마 조각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월터는 과거 "SHINOBI"가 물리쳤던 사악한 악마 자싱과, 그 힘이 "빛"과 "어둠"이라는 두 개의 악마 조각상에 봉인되었다는 사실을 설명해준다.[4][5] 류는 앞서 정체불명의 여성에게 받았던 "어둠" 악마 조각상을 월터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대화 도중, 바사커라는 가면을 쓴 인물이[2] 갑자기 오두막에 침입하여 어둠 조각상을 훔쳐 달아난다.2. 4. 배신과 진실
류 하야부사는 뒤쫓아가 가면을 쓴 인물 바사커[2]를 물리치고 어둠 조각상을 되찾지만, 돌아와 보니 월터 스미스는 죽어가고 있었고 빛 조각상은 사라진 상태였다. 월터가 죽자마자, 세 명의 무장한 남자가 나타나 류를 위협하며 그들을 따라오라고 한다.[23]2. 5. CIA의 개입
류는 심문실로 끌려가 중앙정보국 (CIA)의 특수 보조 부서 책임자인 포스터를 만난다. 포스터는 류에게 월터 스미스가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견한 2000년 이상 된 사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포스터는 월터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유적을 봉인했고, 그 이후 아무도 그곳에 접근하지 못했다고 설명한다.[6] 포스터는 최근 악마의 시신이 봉인된 사원으로 거처를 옮긴 "자키오"(가르디아 데 미유)라는 인물의 활동을 감시해 왔다고 밝힌다.[7] 그는 자키오가 악마 조각상을 사용하여 자싱을 깨우고 세상을 파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말한다.[8] 포스터는 류에게 사원으로 가서 자키오를 제거해 달라고 요청한다.[9]2. 6. 사원에서의 결전
류는 중앙정보국(CIA)의 특수 보조 부서 책임자인 포스터에게 심문을 받는다.[6] 포스터는 월터 스미스가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견했지만 봉인했던 고대 사원에 대해 언급하며, 최근 "자키오"라고도 알려진 가르디아 데 미유라는 인물이 그곳을 점거했다고 설명한다.[7] 포스터에 따르면 자키오는 악마 조각상을 이용해 사악한 악마 "자싱"을 부활시켜 세계를 파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8] 그는 류에게 사원으로 가서 자키오를 제거해 달라고 요청한다.[9]포스터의 요청을 받은 류는 사원으로 향한다. 사원에 도착한 류는 자키오가 이전에 자신에게 "어둠" 조각상을 건넸던 젊은 여성을 인질로 잡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10] 자키오는 여성의 목숨을 담보로 류에게 악마 조각상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며, 그를 함정을 통해 지하 묘지로 떨어뜨린다.[10]
2. 7. 함정과 지하 묘지
중앙정보국의 포스터는 류에게 아마존 사원에 자리 잡은 "자키오"(가르디아 데 미유)라는 인물을 주시해왔다고 말한다.[7] 자키오는 악마 조각상을 이용해 사악한 악마 자싱을 부활시켜 세상을 파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8] 포스터는 류에게 사원으로 가서 자키오를 막아달라고 요청한다.[9]사원에 도착한 류는 자키오가 이전에 자신에게 "어둠"의 악마 조각상을 건넸던 여성을 인질로 잡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자키오는 여성의 목숨을 빌미로 류에게 악마 조각상을 넘길 것을 강요하고, 곧이어 류를 함정에 빠뜨려 사원 지하의 묘지로 떨어뜨린다.[10]
2. 8. 블러디 말스와 켄의 진실
사원 꼭대기로 다시 올라가는 과정에서 류는 블러디 말스를 만나 그를 물리친다. 말스는 죽어가면서 류의 아버지와 결투를 벌인 사람은 자신이었고, 그의 아버지는 아직 살아 있으며 앞으로 나아가면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힌다.[11]2. 9. 아버지와의 재회와 희생
사원의 내부로 들어간 류는 그의 아버지 켄이 사악한 존재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12] 류는 사악한 존재를 파괴하여 아버지 켄을 속박에서 풀어준다. 그러나 분노한 자키오가 나타나 류를 향해 불덩이를 쏘아 공격하려 하고, 켄은 류를 보호하기 위해 몸을 던져 대신 공격을 맞는다. 류는 이어서 자키오를 쓰러뜨린다.[13]2. 10. 자싱의 부활과 최후의 결전
분노한 자키오는 모습을 드러내 류를 불덩이로 공격하려 하지만, 켄은 류를 위해 몸을 던져 공격을 받는다. 류는 이어서 자키오를 죽이지만, 월식이 일어나 악마 조각상이 자싱으로 변한다.[13] 류가 악마를 물리친 후, 죽어가는 켄은 류에게 사원이 무너지기 전에 자신을 사원에 두고 젊은 여성과 함께 떠나라고 말한다.[14]2. 11. 아이린 루와의 만남
위성 통신을 통해 포스터는 그녀에게 류를 죽이고 악마 조각상을 훔치라고 명령한다.[15] 그러나 그녀는 이 명령을 거부하고 류와 함께하기로 결정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 Irene Lew|아이린 루eng라고 밝힌다. 그들은 함께 떠오르는 해를 맞이한다.3. 게임플레이
''닌자 용검전''은 플레이어가 플레이어 캐릭터인 류 하야부사를 조작하여 총 20개의 레벨로 구성된 6개의 "액트"를 통과하는 횡스크롤 플랫폼 게임이다.[16] 게임 진행 중 적의 공격이나 함정 등으로 류의 체력이 감소하며, 체력이 모두 소진되거나 특정 조건(추락, 시간 초과 등)을 만족하면 "목숨"을 잃는다. 모든 목숨을 잃으면 게임 오버가 되지만,[17] 이어하기 기능을 통해 마지막으로 플레이했던 레벨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18]
각 액트의 마지막에는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며, 이들을 물리쳐야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다.[17] 게임의 주요 악당인 자키오의 부하들이 보스로 등장한다.[19][20]
류는 기본 무기인 용검으로 적을 공격하고,[21] "마법력"을 소모하여 다양한 종류의 부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20][22] 마법력을 포함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여러 아이템을 맵 곳곳에서 획득할 수 있다.[22] 또한 류는 벽을 오르거나 벽을 차고 점프하는 등 특수한 이동 기술을 사용하여 스테이지를 탐험할 수 있다.[23][21]
3. 1. 기본 조작
''닌자 용검전''은 플레이어 캐릭터인 류 하야부사를 조작하여 총 20개의 레벨로 구성된 6개의 "액트"를 통과하는 횡스크롤 플랫폼 게임이다.[16] 류의 체력은 화면 상단의 게이지로 표시되며, 적이나 적의 공격에 맞으면 줄어든다. 체력이 모두 소진되거나, 류가 화면 아래로 떨어지거나, 제한 시간이 다 되면 "목숨"을 하나 잃는다. 모든 목숨을 잃으면 게임 오버 화면이 나오지만,[17] 이어하기를 선택하여 마지막으로 플레이했던 레벨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18]
각 액트의 마지막에는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며, 보스 역시 체력 게이지를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보스의 체력을 모두 소진시키면 해당 액트를 클리어하게 된다.[17] 각 보스는 게임의 주요 악당인 자키오의 부하들인 "사악한 4인방" 중 한 명이다. 사악한 4인방은 야만인, 폭탄머리, 바사커, 그리고 리더인 블러디 말스로 구성되어 있다.[19][20]
플레이어는 류의 기본 무기인 용검, 즉 하야부사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일본도와 유사한 검으로 적을 공격한다.[21] 또한, 류는 "마법력"을 소모하여 다양한 부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부무기로는 기본적인 수리검, 적을 관통하고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풍차 수리검", 회전하는 불덩어리를 날리는 "화염 차륜의 기술", 공중에서 아래 대각선 방향으로 베는 "점프 & 베기" 기술이 있다.[20][22] 류의 마법력 게이지가 부족하면 부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마법력은 맵 곳곳의 램프나 랜턴을 파괴하면 나오는 빨간색과 파란색 "마법력" 아이템을 얻어 회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5초 동안 모든 적과 투사체의 움직임을 멈추는 모래시계, 보너스 점수를 주는 아이템, 체력을 6칸 회복시키는 물약, 일시적으로 무적 상태가 되는 "무적 화염 차륜", 그리고 추가 목숨인 1-up 아이템 등이 있다.[22]
류는 사다리나 벽에 매달려 오르내릴 수 있다. 방향 패드를 이용해 사다리를 오르내릴 수 있으며, 벽에 붙은 상태에서 반대 방향으로 방향 패드를 누르고 점프 버튼을 누르면 벽을 차고 반대편으로 점프할 수 있다. 벽이나 사다리에 매달려 있는 동안에는 공격할 수 없다. 플레이어는 벽 점프 기술을 응용하여, 좁은 벽과 벽 사이의 공간을 점프 버튼과 방향 패드 좌우 입력을 반복하여 계속 올라갈 수 있다. 또한, 한쪽 벽에서 점프한 뒤 빠르게 다시 벽 쪽으로 방향 패드를 입력하는 것을 반복하여 하나의 벽을 타고 수직으로 올라가는 것도 가능하다.[23][21]
3. 2. 공격 방식
플레이어는 류 하야부사의 주무기인 용검, 즉 하야부사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일본도와 같은 검으로 적을 찔러 공격한다.[21] 또한, 류의 "마법력"(spiritual strength)을 소비하여 다양한 부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부무기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20][22]
- 수리검: 기본적인 투척 무기이다.
- 풍차 수리검: 적을 관통하며 날아갔다가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 화염 차륜의 기술: 류의 주위를 회전하는 불덩이를 발사한다.
- 점프 & 베기: 공중에서 아래 방향으로 검을 휘두르는 기술이다.
류의 마법력 게이지가 낮으면 부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플레이어는 램프나 랜턴을 파괴하여 나오는 빨간색과 파란색 "마법력" 아이템을 획득하여 류의 마법력을 회복할 수 있다.[22]
이 외에도 게임 진행 중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체력을 6칸 회복시키는 물약이나, 류를 잠시 동안 모든 공격에 무적으로 만드는 "무적 화염 차륜" 아이템 등이 있다.[22]
류는 벽이나 사다리에 매달려 있는 동안에는 공격할 수 없다.[23][21]
3. 3. 기타 아이템
게임 진행 중 다양한 보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아이템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22]- 모래시계: 5초 동안 화면 내 모든 적과 적의 투사체 움직임을 멈춘다.
- 보너스 포인트: 획득 시 추가 점수를 얻는다.
- 회복 물약: 류 하야부사의 체력을 6칸 회복시킨다.
- 무적 화염 차륜: 일정 시간 동안 류가 적의 공격에 피해를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된다.
- 1-up: 플레이어의 남은 목숨 수를 하나 늘려준다.
3. 4. 특수 기술
류는 사다리와 벽을 오르내릴 수 있으며, 방향 패드를 사용하여 사다리를 오르거나 내려갈 수 있다. 류는 자신이 바라보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방향 패드를 누르고 점프 버튼을 눌러 벽에서 튀어 오를 수 있다. 벽이나 사다리에 있는 동안에는 공격할 수 없다. 플레이어는 이 기술을 사용하여 점프 버튼을 누르고 방향 패드에서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 누름으로써 류를 벽과 기둥 사이의 공간을 오르도록 할 수 있다. 또한, 벽에서 튀어 오른 다음 빠르게 방향 패드를 벽으로 다시 눌러 하나의 벽을 수직으로 오를 수 있다.[23][21]4. 개발 및 출시
패밀리 컴퓨터용 《닌자 용검전》은 요시자와 히데오(게임 스태프롤 내 이름 '사쿠라자키')가 기획 및 감독을 맡았고,[36] 카토 마사토(스태프롤 이름 '런마루')가 그래픽 및 애니메이션 등을 담당했다.[34] 이 게임은 같은 이름의 아케이드 버전과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었으나, 서로 다른 팀이 개발한 별개의 프로젝트였다.[34]
게임은 일본 잡지 〈패밀리 컴퓨터 매거진〉 1988년 1월 15일호를 통해 《닌자 가이덴》이라는 개발명으로 처음 공개되었으며,[111][24] 1988년 12월 9일 테크모에 의해 일본에서 《닌자 용검전》(Ninja Ryūkenden)이라는 제목으로 정식 발매되었다.[112][113][25][26]
4. 1. 개발 배경
패밀리 컴퓨터용 《닌자 용검전》은 요시자와 히데오(게임 스태프롤 내 이름 '사쿠라자키')가 기획했으며, 게임 내 애니메이션 및 그래픽, 설명서 삽화는 카토 마사토(스태프롤 이름 '런마루')가 담당했다.[34] 이는 카토 마사토가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로서 처음으로 전담한 프로젝트였다.[34]테크모는 1988년 당시 북미에서 '닌자'라는 소재가 인기를 끌자, NES용 닌자 게임 개발을 결정했다. 이는 같은 이름의 아케이드 버전과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었으나, 서로 다른 팀이 개발한 별개의 병렬 프로젝트였다.[34][36] 요시자와 히데오가 NES 버전의 개발 및 감독을 맡았다.[36]
게임의 첫 공개는 일본 잡지 〈패밀리 컴퓨터 매거진〉 1988년 1월 15일호를 통해 《닌자 가이덴》이라는 개발명으로 이루어졌다. 이 이름은 후에 북미판 제목으로 사용되었다.[111][24]
요시자와는 마리오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36] 게임플레이는 코나미의 캐슬바니아를 모델로 삼았다.[28] 아케이드 버전과 달리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 아닌 플랫폼 게임으로 개발되었고,[26] 주인공 하야부사 류는 카타나와 유사한 용검, 수리검, 그리고 불의 바퀴와 같은 닌포 기술을 사용하도록 설정되었다.[26] 개발팀은 류를 다른 닌자 캐릭터와 차별화하기 위해 그의 근육을 강조하는 닌자 조끼를 디자인하고 독특한 형태의 복면을 제공했다. 특정 장소와 환경 설정을 통해 닌자가 주인공이어야 하는 당위성을 부여하고자 했다.[36] 또한, 요시자와는 도전적인 게임을 선호하는 숙련된 플레이어들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당시 테크모는 "사용자가 충분히 어렵다고 느끼지 않으면 게임을 외면할 것"이라는 개발 철학을 가지고 있었고, 이에 따라 요시자와는 게임의 전반적인 난이도를 높게 설정하기로 결정했다.[29]
요시자와는 아케이드 버전과 달리 스토리에 더 큰 비중을 두었으며,[36] 20분이 넘는 분량의 영화적 컷신을 포함하는 줄거리를 직접 쓰고 디자인했다. 이는 당시 NES 게임에서는 혁신적인 시도였다.[26] 요시자와는 과거 영화 제작에 대한 자신의 열망을 게임 개발에 반영하여 "어떻게든 영화적 요소를 넣을" 기회를 모색했다고 밝혔다.[29] 그의 목표는 당시 NES 게임들의 서사적 측면이 부족하여 플레이어의 몰입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인식을 바꾸는 것이었다.[29] 테크모는 이 컷신 시스템을 "테크모 시어터"라고 명명했다. 이 시스템은 게임의 각 액트(장) 사이에 애니메이션 시퀀스를 활용하여 아이린 류, 월터 스미스, 자키오와 같은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하고 스토리를 전개하는 방식이었다.[20] 클로즈업, 다양한 카메라 각도, 배경 음악 및 음향 효과와 같은 영화적 기법을 사용하여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높였다.[30] 컷신의 표현 방식은 화면 상단에 큰 애니메이션 그림을, 하단에 대화를 배치하는 형태로, 이는 루팡 3세나 고르고 13 같은 만화 타이틀과 유사한 스타일이었다. 테크모 USA의 판매 및 마케팅 이사 드미트리 크리오나는 콘솔 게임이 아케이드 게임보다 더 긴 플레이 타임과 컷신을 포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며, 테크모가 이를 "시네마 스크린"으로 상표 등록했다고 언급했다.[28]
게임에는 원래 글리치였으나, 카토 마사토에 따르면 최종 게임에는 의도적으로 남겨진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게임의 마지막 세 보스 중 한 명에게 패배할 경우, 플레이어는 해당 액트(6장)의 시작 지점으로 되돌아가게 된다.[34]
게임 텍스트를 일본어에서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는 게임을 다시 프로그래밍해야 했다. 테크모는 일본의 작가들이 작성한 대략적인 영문 번역본을 미국 지사로 팩스로 보내면, 미국 지사에서 이를 편집하고 재구성하여 미국 영어 사용자에게 맞는 맥락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했다. 또한, 게임 내 텍스트는 일반 컴퓨터 텍스트가 아닌 그림 파일 형태로 저장되었다. NES의 하드웨어 제약으로 인해 영어 텍스트는 매우 명확하고 간결해야 했으며, 종종 의미는 같지만 글자 수가 더 적은 다른 단어를 선택해야 했다. 모든 기호와 오브젝트는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의 면밀한 검토를 거쳤으며, 북미 출시에 포함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특정 규정이 있었다. 예를 들어, 사탄 숭배, 기독교 또는 기타 종교 관련 언급, 성적인 내용, 마약 관련 묘사는 허용되지 않았다.[31]
이 게임은 1988년 12월 9일, 일본에서 최종적으로 《닌자 용검전》(Ninja Ryūkenden)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112][113][25][26]
4. 2. 출시 정보
패밀리 컴퓨터용 《닌자 용검전》은 일본 잡지 〈패밀리 컴퓨터 매거진〉 1988년 1월 15일호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111][24] 당시 개발 중이던 제목은 Ninja Gaiden|닌자 가이덴영어이었는데, 이는 나중에 북미판 제목으로 사용되었다.[111]게임은 1988년 12월 9일, 테크모(Tecmo)에 의해 일본에서 忍者龍剣伝|닌자 류켄덴일본어이라는 최종 제목으로 발매되었다.[112][113][25][26] 이 제목은 대략 "용검 전설"로 번역될 수 있다.[27] 이 게임은 같은 이름의 아케이드 버전과 비슷한 시기에 개발 및 출시되었으나, 서로 이식된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팀이 개발한 별개의 프로젝트였다.[34]
4. 3. 해외 출시
일본에서 《닌자 용검전》(Ninja Ryūkenden)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된 이 게임은 서양 시장 출시 과정에서 제목 변경을 겪었다. 이는 원제인 '류켄덴'이 영어권 사용자들이 발음하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26]북미 출시를 준비하며 테크모는 1988년 초 닌텐도 펀 클럽 뉴스 광고에서 닌자 드래곤 (Ninja Dragon)이라는 임시 제목을 사용했다.[32] 그러나 1989년 3월 미국 정식 출시 때는 게임의 원래 개발명이기도 했던 닌자 가이덴 (Ninja Gaiden)으로 최종 결정되었다.[33] '닌자 가이덴'은 문자 그대로 번역하면 "닌자 외전"을 의미하지만, 이 게임이 다른 작품의 스핀오프는 아니었다.[26] 개발자 카토 마사토에 따르면, '류켄덴'을 영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단순히 "멋지게 들린다"는 이유로 '닌자 가이덴'을 선택했다고 한다.[34]
게임의 텍스트를 일본어에서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은 간단하지 않았다. 게임을 다시 프로그래밍해야 했으며, 테크모 일본 본사에서 작성한 초벌 번역본을 미국 지사로 보내면, 미국 지사에서 영어 사용자에게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편집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또한 NES의 하드웨어 제약 때문에 영어 텍스트는 매우 간결해야 했고, 때로는 의미는 같지만 글자 수가 더 적은 단어를 선택해야 했다.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는 북미 출시에 포함될 콘텐츠에 대해 면밀히 조사했으며, 사탄 숭배, 기독교 등 특정 종교, 성적인 내용, 마약 관련 묘사 등은 허용되지 않는 특정 규칙이 있었다.[31]
유럽에서는 1990년 9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1991년 9월로 연기되었다. 당시 유럽 일부 지역에서는 '닌자'라는 단어가 다소 민감하게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닌자 거북이가 '히어로 터틀즈'로 변경된 사례처럼 이 게임 역시 섀도우 워리어스 (Shadow Warriors)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어 출시되었다.[20][35]
4. 4. 이식
1992년에는 PC 엔진으로 이식된 《닌자 용검전》이 허드슨 소프트에 의해 일본에서만 출시되었다. 이 버전은 원작보다 더 다채롭고 세밀해진 그래픽, 조정된 난이도와 게임 플레이, 그리고 새로운 사운드트랙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일본어, 영어, 중국어 3개 국어를 지원하지만, 영어 번역은 NES 버전과 다르다.[46]1995년에는 슈퍼 패미컴용 합본 게임인 《닌자 가이덴 트릴로지》에 리메이크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이 버전은 그래픽과 음악이 새롭게 만들어졌으나,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일부는 개선되었다고 평가했지만, 다른 이들은 부적절한 시도라고 보았다. 게임 잡지 《일렉트로닉 게이밍 먼슬리》는 이 버전을 세가 제네시스로 출시된 《메가맨: 더 와일리 워즈》와 비교하며 "그래픽, 사운드, 게임 컨트롤에서 눈에 띄는 개선 사항이 없는 정확한 이식"이라고 평가했다.[47] 슈퍼 패미컴 버전은 트릴로지의 다른 두 게임과 함께 Xbox용 《닌자 가이덴》에서 잠금 해제 가능한 요소로 포함되었다.[48]
NES 버전은 이후 다양한 플랫폼의 버추얼 콘솔로 재발매되었다.
플랫폼 | 출시일 (지역) |
---|---|
Wii | 2007년 4월 10일 (일본)[49], 5월 14일 (북미)[49], 9월 21일 (유럽, 호주, 뉴질랜드 - "하나비 페스티벌"의 일환)[50] |
닌텐도 3DS | 2012년 12월 13일[53] (원래 11월 8일 예정이었으나 연기됨[52]) |
Wii U | 2014년[54] |
PC 엔진 버전 역시 2009년 4월 21일 일본에서 Wii 버추얼 콘솔로 출시되었다.[51]
이 외에도 NES 버전은 2016년 11월 NES 클래식 에디션에 수록되었고, 2018년 12월에는 닌텐도 스위치의 NES: Nintendo Switch Online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었다.
5. 관련 미디어
닌자 용검전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이루어졌다. 1990년 스콜라스틱 코퍼레이션은 NES 게임 각색 시리즈인 ''Worlds of Power''의 일부로 소설판을 출간했다.[55] 이 소설은 원작 게임의 폭력성을 완화하고 일부 줄거리를 변경하는 등 각색이 이루어졌다.[56][57] 또한, 게임의 사운드트랙도 발매되었는데, 1989년 포니 캐년에서 CD 형태로,[58] 2017년에는 브레이브 웨이브 프로덕션에서 바이닐 형태로 발매되었다.[59]
5. 1. 소설
1990년 7월, 스콜라스틱 코퍼레이션은 세스 고딘이 F. X. 나인이라는 필명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NES 게임 각색 시리즈인 ''Worlds of Power''의 일부로 ''닌자 용검전'' 소설을 출판했다.[55] 세스 고딘과 피터 러랭기스는 A. L. 싱어라는 필명으로 이 소설을 공동 집필했다.[55]다른 ''Worlds of Power'' 시리즈 책들처럼, 비디오 게임에 나타나는 폭력적인 내용은 소설에서 완화되었다. 이는 고딘과 스콜라스틱이 게임의 일부 내용이 어린 독자에게 부적절하다고 우려했기 때문이다. 소설은 게임의 줄거리를 엄격하게 따르지 않았는데, 예를 들어 결말이 변경되어 류의 아버지가 살아남는 것으로 바뀌었다.[56] 고딘은 수정된 결말이 ''Worlds of Power'' 시리즈 캐릭터들과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또한 실제로 아버지이기도 했던 고딘과 러랭기스는 주인공 류를 고아로 만들고 싶어하지 않았다.[57]
책 표지는 북미판 게임 박스 아트를 그대로 사용했지만, 류가 앞손에 들고 있던 쿠나이는 에어브러시로 지워져 빈 주먹으로 허공을 찌르는 모습으로 수정되었다.[56]
5. 2. 사운드트랙
포니 캐년은 1989년 2월 사운드트랙 CD ''닌자 류우덴: 테크모 GSM-1''을 발매했다. 이 CD의 전반부는 게임 음악 편곡 메들리로 시작하며, 이어서 스테레오 사운드와 추가 PCM 채널을 사용해 향상된 게임 음악 버전이 나온다. CD의 나머지 부분에는 아케이드 버전 음악이 담겨 있다.[58] 2017년에는 브레이브 웨이브 프로덕션에서 원작 작곡가 야마기시 케이지가 마스터링한 바이닐 박스 세트 ''닌자 가이덴 - 디피니티브 사운드트랙''을 발매했다.[59]6. 평가
평론 매체 | 플랫폼 | 점수 |
---|---|---|
1UP | WiiVC | B−[89] |
패미통 | NES | 28/40[80] |
게임스팟 | WiiVC | 7.6/10[61] |
IGN | WiiVC | 9/10[49] |
JP | PC 엔진 | 90%[62] |
JXV | NES | 18/20[63] |
Nintendo World Report | 3DSVC | 9/10[64] |
Raze | NES | 90/100[65] |
Total! | NES | 47%[66] |
VGS | NES | 70%[67] |
비디오 게임 &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 NES | 긍정적[73] |
Mean Machines | NES | 90%[20] |
게임 디자이너 요시자와는 자신의 경력을 되돌아보며, ''닌자 가이덴''을 ''클로노아: 문 오브 판토마일''과 함께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으로 꼽았다. 그는 이 작품이 자신의 모든 프로젝트 중 최고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고 설명했다.[29]
6. 1. 상업적 성공
이 게임은 미국에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테크모 USA의 디미트리 크리오나에 따르면, 높은 수요로 인해 주문당 6만 개의 카트리지씩 ''닌자 가이덴''의 주문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졌다.[60]6. 2. 비평가들의 반응
이 게임은 출시 이후 비디오 게임 언론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1989년 7~8월호 ''닌텐도 파워''의 톱 30 목록에서 ''젤다 II: 링크의 모험''과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에 이어 3위로 데뷔했으며,[68] 다음 호인 1989년 9~10월호에서도 3위를 유지했다.[69] 같은 해 ''닌텐도 파워'' 어워드 '89에서는 최고의 그래픽과 사운드, 최고의 도전, 최고의 테마, 재미, 최고의 캐릭터(류 하야부사), 최고의 엔딩, 그리고 최고의 종합 게임 등 여러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70] 이 중 최고의 도전과 최고의 엔딩 부문에서 수상했다.[71] ''닌텐도 파워''는 후속작 ''닌자 가이덴 II: 암흑의 검''의 미리보기 기사에서 "원작 ''닌자 가이덴''의 다채롭고, 세밀하며, 역동적인 시네마 장면은 그 이후 널리 모방된 액션 게임 내러티브의 기준을 세웠다. 이 시네마 장면은 ''닌자 가이덴''을 거의 영화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평가하며 게임의 혁신적인 연출을 높이 샀다.[72]''Electronic Gaming Monthly'' (EGM)의 톱 10 비디오 게임 목록에서는 1989년 7월부터 10월까지 1위를 차지했으며,[74][75] 11월호에서는 ''메가맨 2''에 이어 2위로 내려왔다.[76] EGM의 1989년 최고의 게임 및 최악의 게임 시상에서는 NES 부문 올해 최고의 게임과 모든 콘솔 부문 최고의 엔딩 상을 받았다. EGM 스태프는 ''닌자 가이덴''이 시네마틱 컷신과 독특한 게임 플레이로 "즉각적인 승자임을 입증했다"고 평했으며, 게임의 클라이맥스가 당시 일부 영화보다 더 뛰어났고 후속작에 대한 연속성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77] 이후 1994년 6월, EGM은 모든 콘솔을 대상으로 한 역대 가장 어려운 게임 톱 10 목록에서 이 게임을 4위로 선정하며 높은 난이도를 다시 한번 언급했다.[78]
영국 잡지 ''Mean Machines''는 1990년 7월 파일럿 호의 표지를 ''닌자 가이덴''으로 장식했다.[79] 리뷰어 줄리안 리그놀은 이 게임을 아케이드 게임 ''섀도우 워리어즈''와 비교하며, 다양한 배경과 캐릭터 스프라이트, 특히 액트 사이에 삽입된 카툰 스타일의 애니메이션 시퀀스를 칭찬했다. 그는 게임의 높은 난이도, 특히 보스전을 즐겼지만, 컨트롤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어려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사운드에 대해서는 그래픽에 비해 "과격하다"고 비판하면서도 "분위기 있고 액션에 어울린다"고 덧붙였다.[35] ''Mean Machines''는 1991년 7월호에서 유럽 지역에 ''섀도우 워리어즈''라는 제목으로 출시된 NES 버전을 다시 리뷰했다. 리뷰어 매트 리건과 폴 글랜시는 세밀하고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캐릭터 스프라이트와 도전적인 난이도를 칭찬했다. 리건은 높은 수준의 게임 플레이, 사운드, 깊이에 감명받았으며, 답답할 수 있는 난이도는 무제한 컨티뉴로 완화된다고 언급했다. 글랜시는 벽 점프 메커니즘이 NES용 ''배트맨''(1990)과 유사하다고 비교하며, 그래픽이 ''배트맨''만큼 뛰어나지는 않지만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그는 세밀한 스프라이트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컷신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테크모 시어터" 개념을 높이 평가하며, NES 최고의 아케이드 스타일 게임이자 닌자 관련 게임 중 최고라고 결론지었다.[20]
다른 매체들의 평가도 이어졌다. ''비디오 게임 &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는 게임의 프레젠테이션과 게임 플레이를 ''캐슬바니아''와 비교했으며, 시네마틱 컷신은 ''가라데카'' 및 Cinemaware의 컴퓨터 게임들과 비교하며 호평했다. 특히 클로즈업과 신체 움직임을 활용한 컷신의 애니메이션을 칭찬했지만, 일부 배경 그래픽이 지나치게 상세하여 함정이나 아이템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점을 비판했다.[73] 일본 잡지 ''패미통''은 40점 만점에 28점을 부여했다.[80] 독일 잡지 ''Power Play''는 1991년 8월호에서 게임의 세밀함과 도전에 대한 노력을 칭찬하면서도, 게임 플레이의 단조로움과 다양성 부족을 지적했다.[81] PC 엔진 버전은 1991년 12월호 ''Electronic Gaming Monthly''에서 NES 버전을 충실히 이식하면서도 개선된 그래픽을 갖췄다고 언급되었다.[82] 반면, 영국 잡지 ''Total!''의 리뷰어 앤디는 게임의 과도한 난이도와 플랫폼 장르로서의 독창성 부족을 비판하기도 했다.[2]
7. 유산
''닌자 용검전''은 동명의 오리지널 게임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작품으로[48], 이후 비디오 게임 역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 특히 게임 플레이 중간에 컷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점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받으며[48][28], 이후 많은 게임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높은 난이도는 이 게임의 상징적인 특징으로 자리 잡아 "닌텐도 하드"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94][95][96]
시간이 흘러 휴대폰[84]이나 버추얼 콘솔[89]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식되면서 꾸준히 재평가받았다. 출시된 지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여러 게임 매체와 팬들로부터 NES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 중 하나로 꾸준히 선정되는 등[99][100][90][101]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게임의 독특한 분위기와 음악, 그리고 혁신적인 연출 방식은 오늘날에도 많은 게이머들에게 회자되고 있다.[105][106][107]
7. 1. 시리즈의 시작
''닌자 용검전''은 오리지널 ''닌자 용검전'' 게임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작품으로, 이후 ''닌자 용검전 II: 암흑의 검''(1990)과 ''닌자 용검전 III: 파멸의 고대 우주선''(1991)이 패밀리 컴퓨터용으로 출시되며 시리즈를 이어갔다.시간이 흘러 2004년, 테크모는 에피소드 형식의 저가 모바일 버전 ''닌자 용검전''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이 게임은 AT&T와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BREW 및 Java 플랫폼으로 제공되었다. 테크모는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게임 전체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며, 이는 NES 버전의 ''캐슬바니아''를 휴대폰으로 이식했던 업스타트 게임즈(Upstart Games)와 유사한 방식이었다. 모바일 버전은 NES 버전과 동일한 그래픽과 사운드트랙을 특징으로 했고, 각 에피소드는 여러 레벨로 구성될 예정이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닌자 용검전 에피소드 I: 데스티니''(Ninja Gaiden Episode I: Destiny영어)는 2004년 7월 15일에 출시되었는데, NES 버전의 첫 번째 액트 내용에 두 개의 새로운 레벨이 추가된 구성이었다.[84][85] 두 번째 에피소드는 북미 출시를 앞두고 2004년 9월 ''GameSpot''에 미리보기가 공개되었으나, 결국 세 번째 및 네 번째 에피소드와 함께 정식 출시되지는 못했다.[86]
휴대폰용 ''닌자 용검전'' 이식판은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IGN의 레비 부캐넌(Levi Buchanan)과 ''GameSpot''의 데이먼 브라운(Damon Brown)은 NES 원작을 휴대폰으로 충실하게 옮긴 점을 높이 평가하며 게임 플레이, 그래픽, 컷신이 원작에 가깝다고 언급했다. 조작성에 대해서도 대체로 긍정적이었으나, 휴대폰 방향 패드의 '아래' 방향으로 보조 무기를 사용할 수 없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브라운은 당시 다른 휴대폰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조작성이 더 낫다고 평가했다. 반면 사운드 품질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었는데, 부캐넌은 이것이 테크모의 잘못이라기보다는 기기 자체의 한계일 수 있다고 보았다.[85][87] ''GameSpot''의 에이버리 스코어(Avery Score) 역시 이식판 미리 보기에서 당시 미국 핸드셋의 성능 문제로 인해 사운드가 부족하게 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88]
''닌자 용검전'' 원작은 게임 플레이 중간에 컷신을 넣어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당시 비디오 게임의 틀을 깼다는 평가를 받는다. ''Retro Gamer''는 이러한 플롯 전개 방식이 게임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새로운 개념이었다고 평가했다.[48] 크리스 콜러(Chris Kohler) 역시 그의 저서 ''Power-Up: How Japanese Video Games Gave the World an Extra Life''에서 이 게임이 "용감하고 독특하며 선구적인 시네마 장면 사용으로 비디오 게임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언급했다.[28] 이러한 특징은 이후 ''닌자 용검전'' 시리즈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버추얼 콘솔 등으로 재출시되었을 때도 ''닌자 용검전''은 정교한 스토리텔링과 애니메이션 같은 시네마틱 시퀀스로 호평을 받았다.[89] 다만 일부 비평가들은 게임 플레이가 ''캐슬바니아''와 너무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화면 상단 표시 방식, 아이템 획득 방식, 보조 무기 기능 등이 유사점으로 꼽혔다. 그러나 ''1UP.com'' 리뷰는 두 게임의 메커니즘이 다르며, ''닌자 용검전''만의 고유한 액션이 존재한다고 반박했다.[90][91] 현대 리뷰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컷신, 뛰어난 음악, 어두운 분위기 등을 선구적으로 도입한 점을 들어 이 게임을 "획기적"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92][93]
높은 난이도 역시 ''닌자 용검전'' 시리즈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원작은 출시 당시부터 어려운 게임으로 악명 높았으며[48], 이는 "닌텐도 하드"의 대표적인 예시로 꼽힌다.[94][95][96] 특히 게임 후반부의 난이도는 매우 가혹하다는 비판이 많았다.[89] ''GameSpot''의 알렉스 나바로(Alex Navarro)는 버추얼 콘솔 리뷰에서 "게임이 당신을 두들겨 팰 것"이라며, "가혹한 난이도, 교활하게 배치된 적, 분노를 유발하는 보스전"이 끊임없이 플레이어를 괴롭힌다고 평했다. 그는 특히 여섯 번째 액트의 난이도를 "게임 지옥의 최하위 레벨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97] IGN은 이 게임이 역대 가장 어려운 비디오 게임 중 하나이며, 이러한 높은 난이도가 이후 시리즈의 특징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90] ScrewAttack은 이 게임을 NES 게임 중 일곱 번째로 어려운 게임으로 선정하기도 했다.[98]
이처럼 ''닌자 용검전''은 혁신적인 연출과 극악한 난이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리즈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NES를 대표하는 고전 명작 중 하나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99][100][90][101][102][103][104]
7. 2. 모바일 이식
2004년, 테크모는 에피소드 형식의 저가 ''닌자 용검전''을 AT&T와 버라이존 휴대폰용으로 BREW 및 Java 플랫폼을 통해 출시하기 시작했다. 테크모 게임즈의 공식 영어 모바일 웹사이트는 ''테크모 볼''의 모바일 버전과 함께 이 게임의 출시를 예고했다.[83] 테크모는 2004년 NES 버전 ''캐슬바니아''를 휴대폰으로 이식했던 업스타트 게임즈(Upstart Games)와 유사하게,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게임 전체를 출시할 계획이었다. 이 모바일 이식판은 NES 버전과 동일한 그래픽과 사운드트랙을 특징으로 했다. 각 에피소드는 여러 레벨의 게임 플레이를 포함하도록 구성되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닌자 용검전 에피소드 I: 데스티니''(Ninja Gaiden Episode I: Destiny)는 2004년 7월 15일에 출시되었으며, NES 버전의 첫 번째 액트 내용에 두 개의 새로운 레벨이 추가되었다.[84][85] 두 번째 에피소드는 북미 지역 출시가 예정되어 2004년 9월 GameSpot에서 미리보기가 공개되기도 했으나, 결국 세 번째 및 네 번째 에피소드와 함께 출시되지 못했다.[86]휴대폰용 ''닌자 용검전'' 이식판은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IGN의 레비 부캐넌(Levi Buchanan)과 GameSpot의 데이먼 브라운(Damon Brown)은 NES 원작을 휴대폰으로 충실하게 옮긴 점을 높이 평가하며, 게임 플레이, 그래픽, 시네마틱 컷신 등이 원작에 충실하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휴대폰 방향 패드의 '아래' 방향키로 보조 무기를 사용할 수 없는 점을 제외하면 게임의 조작성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브라운은 당시 대부분의 다른 휴대폰 게임보다 조작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반면, 사운드 품질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이 있었으나, 부캐넌은 이것이 테크모의 잘못은 아니라고 덧붙였다.[85][87] 이식판 미리보기 기사에서 GameSpot의 에이버리 스코어(Avery Score)는 당시 미국 핸드셋의 전반적인 성능 제약이 사운드 문제의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88]
7. 3. 회고전
''Retro Gamer''는 2004년 3월호에서 Xbox 리메이크 출시 시점에 맞춰 ''닌자 용검전''을 회고했다. 이 잡지는 게임 플레이 사이에 컷신을 포함시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이 기존 비디오 게임의 틀을 깼다고 평가했다. 특히 게임의 도입부, 줄거리 전개, 결말에 컷신을 활용한 것은 당시로서는 새로운 개념이었으며, 이는 게이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또한 게임의 높은 난이도를 언급하며, 숙련된 게이머에게도 상당한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고 평가했다.[48] 크리스 콜러(Chris Kohler)는 2004년에 출간한 저서 ''Power-Up: How Japanese Video Games Gave the World an Extra Life''에서 이 게임이 ''테크모 볼''만큼 큰 파급력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용감하고 독특하며 선구적인 시네마 장면 사용으로 비디오 게임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28]버추얼 콘솔로 재출시되면서 ''닌자 용검전''은 정교한 스토리텔링, 풍부한 서사,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컷신 사용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89] 일부 비평가들은 게임 플레이가 ''캐슬바니아''와 유사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화면 상단의 인터페이스, 부서지는 오브젝트 속 아이템, 보조 무기 기능 등이 유사점으로 꼽혔다. 그러나 ''1UP.com'' 리뷰는 두 게임의 메커니즘이 다르며, ''닌자 용검전''에서 가능한 여러 액션이 ''캐슬바니아''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90][91] 현대의 리뷰들은 세련된 컷신, 높은 품질의 음악, 어두운 분위기를 선구적으로 도입한 점을 들어 이 게임을 "획기적"이라고 평가했다.[92][93] 한 리뷰는 게임의 높은 난이도가 뛰어난 게임 플레이로 상쇄된다고 언급했다.[97] IGN은 이 게임을 역대 최고의 플랫폼 게임 중 하나로 꼽았다.[90]
리뷰어들은 특히 게임 후반부의 극악한 난이도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보였으며, 이는 소위 "닌텐도 하드"로 불리는 어려운 게임의 대표적인 예시로 간주되었다.[94][95][96] ''1UP.com'' 리뷰는 후반 레벨을 "의도적으로 심술궂게 만든 불공정한 구간"이라고 표현했다.[89] 버추얼 콘솔 버전 리뷰에서 GameSpot의 알렉스 나바로(Alex Navarro)는 "게임이 플레이어를 사정없이 몰아붙인다"며, "가혹한 난이도, 교묘하게 배치된 적들, 분노를 유발하는 보스전으로 끊임없이 공격한다"고 말했다. 그의 리뷰에 따르면, 게임은 초반에는 비교적 쉽지만 두 번째 액트 중간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하여 여섯 번째 액트까지 이어진다. 나바로는 여섯 번째 액트의 난이도를 "게임 지옥의 가장 밑바닥"이라고 묘사했다.[97] IGN은 이 게임이 역대 가장 어려운 비디오 게임 중 하나였으며, 이후 시리즈의 난이도 경향을 설정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러한 난이도와 그래픽이 "수년에 걸쳐 현대 시대의 ['닌자'] ''용검전'' 속편으로 이어진 특징"이라고 덧붙였다.[90] ''Nintendo World Report''는 닌텐도 3DS 버추얼 콘솔 리뷰에서 게임의 높은 난이도를 인정하면서도 플레이어 캐릭터 움직임의 "리듬과 운율"을 강조했다.[2] ScrewAttack은 이 게임을 NES 게임 중 일곱 번째로 어려운 타이틀로 선정했다.[98]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닌자 용검전''은 NES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2006년 ''Joystiq'' 독자 투표에서는 12,000표 이상을 얻어 최고의 NES 게임 10위에 올랐다.[99] ''GameSpot''의 또 다른 독자 투표에서도 최고의 NES 게임 10위에 선정되었다.[100] IGN의 Top 100 NES 게임 목록에서는 17위를 차지했다.[90] 2001년 8월, ''Game Informer''는 100호 기념으로 선정한 역대 Top 100 게임 목록에서 이 게임을 93위로 선정했다.[101] 2006년 ''Electronic Gaming Monthly''는 "The 200 Greatest Videogames of Their Time"의 후속 기사에서 독자들이 기존 목록에서 누락되었다고 생각하는 게임들을 다루었는데, ''닌자 용검전''은 논의된 상위 25개 게임 중 16위에 올랐다.[102] 2005년 말, ''Nintendo Power''는 "The Top 200 Nintendo Games Ever"라는 연재 기사에서 모든 닌텐도 시스템 게임을 통틀어 이 게임을 89위로 선정했다.[103] 2008년 8월, 같은 잡지는 이 게임을 역대 10번째 최고의 NES 게임으로 선정하며 게임 플레이를 칭찬하고 컷신을 당시 혁신적이었다고 평가했다.[104] 게임 음악은 IGN의 최고의 8비트 사운드트랙 목록에서 명예로운 언급을 받았다.[105] IGN은 Top 100 비디오 게임 순간 목록에서 게임의 오프닝 장면을 53위로 선정했으며,[106] ''Complex'' 잡지는 이 오프닝을 역대 두 번째 최고의 비디오 게임 컷신으로 선정했다.[107]
''Nintendo Power''는 2010년 11월호에서 NES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며 이 게임을 조명했다. 잡지는 불타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 닌자를 묘사한 게임의 박스 아트를 NES 게임 중 가장 인상적인 디자인 중 하나로 꼽았다.[108] 편집장 크리스 슬레이트(Chris Slate) 역시 박스 아트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적들이 계속 부활하거나 플레이어를 구덩이로 밀어 넣는 새 때문에 게임이 매우 어려웠다고 회상하며, 이 게임이 "나에게 욕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을지도 모른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그는 벽 타기나 인법 사용 같은 게임 플레이 요소를 칭찬했으며, 달빛 아래 두 닌자가 칼을 부딪치며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인상적인 오프닝 컷신을 언급했다. 그는 "''닌자 용검전''은 특히 80년대 닌자 열풍 속 아이들에게, 그리고 나와 같이 ''닌자 2 - 그림자 살수''(Enter the Ninja)의 VHS 테이프를 닳도록 본 아이들에게 8비트 게임으로서는 매우 멋진 게임이었다"고 말했다.[109] 2011년 7월호에서 ''Retro Gamer''는 당시 게임의 오프닝을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로 꼽았다. 잡지는 컷신, 애니메이션, 전반적인 연출을 통해 당시 다른 액션 게임들보다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다른 리뷰들과 마찬가지로 조작감과 게임 플레이 요소를 칭찬했지만, "콘솔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중 하나"라며 난이도를 지적했다. 특정 지점에서 적들이 다시 나타나는 점, 플랫폼 가장자리에 배치된 적들, 마지막 레벨의 구성 등이 비판점으로 언급되었다.[36]
7. 4. 버추얼 콘솔
버추얼 콘솔(Virtual Console)로 출시되면서 ''닌자 용검전''은 정교한 이야기, 풍부한 서사, 그리고 애니메이션과 같은 시네마틱 시퀀스의 사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89] 현대 리뷰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컷신, 고품질 음악, 어두운 분위기를 선구적으로 사용하여 이 게임을 "획기적"이라고 평가했다.[92][93] 한 리뷰에서는 게임의 높은 난이도를 훌륭한 게임 플레이로 보완한다고 말했다.[97] IGN은 이 게임을 역대 최고의 플랫폼 게임 중 하나라고 말했다.[90]일부 비평가들은 ''캐슬바니아''와 너무 유사한 게임 플레이를 비난했다. 유사점으로는 화면 상단의 동일한 표시, 부서지는 램프 안에 들어 있는 아이템, 거의 동일한 "보조 무기" 기능 등이 있다. ''1UP.com'' 리뷰는 두 게임이 서로 다른 역학을 가지고 있으며 ''닌자 용검전''에서 가능한 몇 가지 액션은 ''캐슬바니아''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90][91]
리뷰어들은 특히 게임 후반부의 높고 가혹한 난이도에 대해 비판했으며, 이는 "닌텐도 하드" 비디오 게임의 한 예로 간주되었다.[94][95][96] ''1UP.com''의 리뷰에서는 후반 레벨을 "의도적인 얄팍함의 불공정한 전시"라고 언급했다.[89] 버추얼 콘솔 버전 리뷰에서 GameSpot의 알렉스 나바로(Alex Navarro)는 "게임이 당신을 두들겨 팰 것"이며, "가혹한 난이도, 교활하게 배치된 적, 분노를 유발하는 보스전으로 당신을 끊임없이 공격한다"고 말했다. 그의 리뷰에 따르면, 게임은 쉽게 시작되지만 두 번째 액트 중간부터 난이도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여섯 번째 액트까지 계속된다. 나바로는 여섯 번째 액트의 난이도를 "게임 지옥의 최하위 레벨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97]
IGN은 이 게임이 역대 가장 어려운 비디오 게임 중 하나였으며, 나머지 시리즈의 트렌드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난이도와 그래픽이 "수년에 걸쳐 현대 시대의 ['닌자'] ''용검전'' 속편으로 이어져 온 특징"이라고 지적했다.[90] Nintendo World Report는 3DS 버추얼 콘솔 리뷰에서 게임의 높은 난이도를 인정하고 플레이어 캐릭터의 움직임에 대한 "리듬과 운율"을 강조했다.[2] ScrewAttack은 이 게임을 NES 라이브러리에서 일곱 번째로 어려운 타이틀로 선정했다.[98]
7. 5. 역대 최고의 게임
출시된 지 15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닌자 용검전''은 NES용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여러 게임 매체와 독자 투표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2006년 게임 웹사이트 Joystiq 독자 투표에서는 12,000표 이상을 받아 최고의 NES 게임 목록 10위에 올랐으며,[99] GameSpot의 독자 투표에서도 최고의 NES 게임 10개 목록에서 10위를 차지했다.[100] IGN은 이 게임을 Top 100 NES 게임 목록에서 17위로 선정했다.[90]
게임 잡지에서도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01년 8월, Game Informer 100호에서는 역대 Top 100 게임 목록에서 93위로 선정했으며,[101] 2006년 Electronic Gaming Monthly는 'The 200 Greatest Videogames of Their Time' 속편 기사에서 독자들이 선정한 과소평가된 게임 상위 25개 중 16위로 이 게임을 꼽았다.[102] Nintendo Power는 2005년 말 'The Top 200 Nintendo Games Ever' 목록에서 89위로 선정했고,[103] 2008년 8월에는 역대 10번째 최고의 NES 게임으로 선정하며 게임 플레이와 당시로서는 혁신적이었던 시네마틱 컷신을 높이 평가했다.[104]
특히 게임의 오프닝 컷신은 많은 찬사를 받았다. IGN은 Top 100 비디오 게임 순간 목록에서 53위에 이 게임의 오프닝을 선정했으며,[106] Complex 잡지는 역대 두 번째 최고의 비디오 게임 컷신으로 꼽았다.[107] 또한, IGN은 게임 음악을 Best 8비트 사운드트랙 목록에서 명예롭게 언급하기도 했다.[105]
7. 6. 25주년
닌텐도 파워는 2010년 11월호에서 NES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며 이 게임을 기리는 특집 기사를 실었다. 이 잡지는 배경에 불타는 도시가 있는 닌자를 묘사한 게임의 박스 아트를 NES 라이브러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 중 하나로 선정했다.[108] 잡지의 편집장 크리스 슬레이트(Chris Slate) 역시 게임의 박스 아트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부활하는 적과 플레이어를 구덩이로 밀어 넣는 적의 새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높았던 것을 회상하며, 이 게임이 "나에게 욕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벽에 매달리거나 닌포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게임 플레이 기능을 칭찬했으며, 두 닌자가 달빛 아래에서 칼을 부딪치며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불길한 오프닝 시퀀스를 포함한 게임의 시네마틱 컷신을 언급했다. 슬레이트는 "''닌자 용검전''은 특히 80년대의 닌자광 아이들에게, 그리고 나와 같이 ''닌자 2 - 그림자 살수''(Enter the Ninja)의 VHS 테이프를 다 닳도록 본 아이들에게 8비트 게임으로서는 매우 멋진 게임이었다"고 결론지었다.[109]2011년 7월호에서 ''Retro Gamer''는 당시 이 게임의 오프닝을 가장 인기 있는 것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이 잡지는 컷신, 애니메이션 및 전반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사용하여 당시 다른 액션 게임들보다 우위에 있었다고 평가했다. 다른 리뷰와 마찬가지로, 컨트롤과 게임 플레이 요소를 칭찬했지만, 특정 지점에서 패배한 적이 다시 나타나고, 적이 플랫폼 가장자리에 배치되며, 최종 레벨의 구조 등을 지적하며 "콘솔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중 하나"라고 칭하며 난이도를 비판했다.[36]
참조
[1]
간행물
Complete Games Guide
https://archive.org/[...]
1992-05
[2]
문서
Instruction Manual
[3]
문서
"Ninja Gaiden. Ken Hayabusa: (In letter to Ryu) Ryu, I am on my way to a life or death duel. If it is my destiny that I not return, you are to take the Dragon sword of the Hayabusa family and go to America and see the archaeologist, Walter Smith."
[4]
문서
"Ninja Gaiden. Walter Smith: The demon came to this earth and caused many deaths. But then SHINOBI appeared to stop the demon."
[5]
문서
"Ninja Gaiden. Walter Smith: So SHINOBI confined the evil power of the demon in two statues of 'LIGHT' and 'SHADOW'. ... and the body of the demon was confined in a temple."
[6]
문서
"Ninja Gaiden. Foster: In the upper reaches of the Amazon, some ancient ruins were discovered. It seems the temple was built more than 2000 years ago. The discoverer was Dr. Smith, who studied the ruins for some time. But one day, he suddenly sealed off the ruins. And ever since then no one has gone close."
[7]
문서
"Ninja Gaiden. Foster: However, a man moved in and took over the ruins. His name is Guardia de mieux. He calls himself the Jaquio."
[8]
문서
"Ninja Gaiden. Foster: If someone brings the demon back to life, he will gain incredible power ... enough to control the entire world."
[9]
웹사이트
Ninja Gaiden vs. Ninja Gaiden
http://www.1up.com/d[...]
2008-05-28
[10]
간행물
Ninja Gaiden
Nintendo
1989-05
[11]
문서
"Ninja Gaiden. Bloody Malth: Killed? It is true that we fought. But your father is alive. ... No, it is not a lie. If you proceed further, you will see him. But it will be the last thing you see."
[12]
문서
"Ninja Gaiden. Masked Devil: Your father was not killed. He was just turned into the Masked Devil."
[13]
문서
"Ninja Gaiden. Ryu: Is it a lunar eclipse?! That must be it. That's what the 'black moon' meant ..."
[14]
문서
"Ninja Gaiden. Ken: Ryu, I haven't got much longer ... this temple is about to break apart. Take that woman and escape."
[15]
문서
"Ninja Gaiden. Foster: This is Foster. We detected the explosion from the satellite. Job well done. You are to kill Ryu Hayabusa. ... Then you are to steal the demon statues."
[16]
문서
Instruction Manual
[17]
문서
Instruction Manual
[18]
문서
Instruction Manual
[19]
문서
Instruction Manual
[20]
간행물
Nintendo review – Shadow Warriors
http://www.meanmachi[...]
EMAP
1991-07
[21]
문서
Instruction Manual
[22]
문서
Instruction Manual
[23]
간행물
Ninja Gaiden
Nintendo
1989-03
[24]
간행물
NINJA GAIDEN紹介
http://www.chrismcov[...]
1988-01-15
[25]
웹사이트
Tecmo
http://games.ign.com[...]
2008-06-29
[26]
웹사이트
IGN Presents The History of Ninja Gaiden
http://retro.ign.com[...]
2008-01-28
[27]
문서
Kohler
[28]
문서
Kohler
[29]
간행물
Power Profiles: Hideo Yoshizawa
Future US
2009-07
[30]
문서
Instruction Manual
[31]
문서
Kohler
[32]
간행물
Tecmo advertisement
1988-04
[33]
웹사이트
NES Games
http://nintendo.com/[...]
Nintendo
2008-07-17
[34]
웹사이트
Interview with Masato Kato
http://hg101.kontek.[...]
Hardcore Gaming 101
2010-05-30
[35]
간행물
Nintendo Review – Ninja Gaiden
EMAP
1990-07
[36]
간행물
Signature Series: "Ninja Gaiden"
Imagine Publishing
2011-07
[37]
간행물
Pak Watch
Nintendo
1989-01
[38]
간행물
Ninja Gaiden
Nintendo
1989-03
[39]
간행물
"Howard and Nester"
Nintendo
1989-05
[40]
간행물
Counselor's Corner
Nintendo
1989-07
[41]
간행물
Classified Information
Nintendo
1989-05
[42]
간행물
Classified Information
Nintendo
1989-09
[43]
간행물
Classified Information
Nintendo
1989-11
[44]
간행물
ProNews Report
SuperPlay, Inc.
1989-05
[45]
간행물
CES Video-Game Preview
Larry Flynt Publications
1989-06
[46]
웹사이트
"Ninja Gaiden"
https://web.archive.[...]
2008-06-29
[47]
간행물
"Ninja Gaiden Trilogy" Review
Sendai Publications
1995-08
[48]
간행물
Retro Revival
Imagine Publishing
2004-03
[49]
웹사이트
"Ninja Gaiden" Review
https://web.archive.[...]
2007-05-14
[50]
웹사이트
VC Friday: Nintendo chooses their horse
https://web.archive.[...]
Joystiq
2007-09-21
[51]
웹사이트
VC/WiiWare Tuesday: "Phantasy World of Goo"
https://web.archive.[...]
Joystiq
2009-04-21
[52]
웹사이트
NES Ninja Gaiden And More Coming To 3DS Virtual Console In North America
https://web.archive.[...]
Siliconera
2012-10-04
[53]
웹사이트
Nintendo Downloads for December 13, 2012
http://www.technolog[...]
Technology Tell
2012-12-13
[54]
웹사이트
Ninja Gaiden for Wii U - Nintendo Game Details
https://web.archive.[...]
2018-11-03
[55]
서적
Ninja Gaiden
Scholastic Corporation
1990-07
[56]
웹사이트
8-Bit Lit: Inside the NES' "Worlds of Power" Series
https://web.archive.[...]
2006-08-03
[57]
웹사이트
8-Bit Lit: Behind the Worlds of Power
https://web.archive.[...]
[58]
웹사이트
Miscellaneous
http://ninjagaiden.c[...]
GameSpy
[59]
웹사이트
Brave Wave unveil remastered Ninja Gaiden trilogy soundtrack on vinyl
http://www.factmag.c[...]
[60]
서적
Power-Up: How Japanese Video Games Gave the World an Extra Life
https://archive.org/[...]
BradyGames
[61]
웹사이트
"Ninja Gaiden" (NES Review) for Wii
https://web.archive.[...]
2007-05-16
[62]
간행물
Ninja Gaiden
https://archive.org/[...]
1992-03
[63]
웹사이트
Test de Shadow Warriors sur Nes
http://www.jeuxvideo[...]
2011-08-10
[64]
웹사이트
Ninja Gaiden
https://www.nintendo[...]
2012-12-19
[65]
간행물
Shadow Warriors
https://archive.org/[...]
1991-09
[66]
간행물
Shadow Warriors
https://archive.org/[...]
1992-03
[67]
간행물
Shadow Warrior
https://www.kultpowe[...]
1991-03
[68]
간행물
Top 30
Nintendo
1989-07
[69]
간행물
Top 30
Nintendo
1989-09
[70]
간행물
"Nintendo Power" Awards '89
Nintendo
1990-03
[71]
간행물
"Nintendo Power' Awards '89"
Nintendo
1990-05
[72]
간행물
Pak Watch
Nintendo
1990-03
[73]
간행물
"Video Games Reviews – ''Ninja Gaiden''"
https://archive.org/[...]
Larry Flynt Publications
1989-11
[74]
간행물
Electronic Gaming Top Ten
Sendai Publications
1989-07
[75]
간행물
Electronic Gaming Top Ten
Sendai Publications
1989-09
[76]
간행물
Electronic Gaming Top Ten
Sendai Publications
1989-11
[77]
간행물
Best and Worst of 1989
Sendai Publications
1989-12
[78]
간행물
"''EGM''#REDIRECT \n\n{{Redirect category shell|\n{{R from move}}\n}}s Hot Top Tens – Top Ten Most Difficult Games"
Sendai Publications
1994-06
[79]
간행물
"The ''Mean Machines'' Archive – History"
http://www.meanmachi[...]
2010-04-10
[80]
웹사이트
忍者龍剣伝 [ファミコン] / ファミ通.com
https://www.famitsu.[...]
2018-07-23
[81]
학술지
"''Shadow Warriors''"
[82]
간행물
International Outlook
Sendai Publications
1991-12
[83]
웹사이트
Tecmo 100% Games – Mobile
http://www.tecmogame[...]
Tecmo
2006-08-10
[84]
웹사이트
"E3 2004: ''Ninja Gaiden'' – Wireless Preview"
http://wireless.ign.[...]
2004-05-15
[85]
웹사이트
"''Ninja Gaiden Episode 1: Destiny'' Review"
http://www.gamespot.[...]
2004-07-08
[86]
웹사이트
"''Ninja Gaiden'' Preview, Episodes II–IV"
http://www.gamespot.[...]
2004-09-28
[87]
웹사이트
"''Ninja Gaiden Episode I: Destiny'' – Wireless Review"
http://wireless.ign.[...]
2004-07-16
[88]
웹사이트
"''Ninja Gaiden Volume 1: Destiny'' Preview"
http://www.gamespot.[...]
2004-01-01
[89]
웹사이트
"''Ninja Gaiden'' retro-review"
http://www.1up.com/d[...]
2000-01-01
[90]
웹사이트
"17. ''Ninja Gaiden'' – Top 100 NES Games"
http://www.ign.com/t[...]
2010-04-15
[91]
웹사이트
"Retro Rip-Offs: Some of the Most Egregious Plagiarisms in Classic Gaming"
http://www.1up.com/d[...]
2006-01-30
[92]
웹사이트
Nintendo Famicom: 20 Years of Fun
http://archive.games[...]
GameSpy
2003-07-15
[93]
웹사이트
The Ten Greatest Years in Gaming
http://www.next-gen.[...]
GP Publications
2006-06-27
[94]
뉴스
"What is Nintendo Hard"
https://web.archive.[...]
Bits 'n' Bytes
2011-02-08
[95]
뉴스
"Nintendo Hard, or Hardly Working?"
https://venturebeat.[...]
VentureBeat
2013-09-27
[96]
뉴스
"The classic games that define Nintendo Hard"
http://www.gamesrada[...]
GamesRadar
2015-12-16
[97]
웹사이트
"''Ninja Gaiden'' (NES) Review for Wii"
http://www.gamespot.[...]
2007-05-16
[98]
웹사이트
Top 10: Hardest NES Games
http://www.gametrail[...]
ScrewAttack
2010-09-15
[99]
웹사이트
Readers vote on top 10 NES games
http://fighting.joys[...]
Joystiq
2006-06-18
[100]
웹사이트
"TenSpot Readers' Choice NES – 10. ''Ninja Gaiden''"
http://www.gamespot.[...]
2006-06-17
[101]
간행물
"''Game Informer''#REDIRECT \n\n{{Redirect category shell|\n{{R from move}}\n}}s Top 100 Games Of All Time"
http://gameinformer.[...]
2001-08
[102]
간행물
"The Top 25 Games ''EGM'' 25 Dissed!"
http://www.1up.com/d[...]
2006-02-28
[103]
간행물
Nintendo Power Issue 198
https://www.retromag[...]
Nintendo
2023-06-28
[104]
간행물
"''Nintendo Power'' – The 20th Anniversary Issue!"
Future US
2008-08
[105]
웹사이트
Top Ten Tuesday: Best 8-Bit Soundtracks
http://games.ign.com[...]
2007-08-08
[106]
웹사이트
Top 100 Video Game Moments – Ninja Face-Off
http://www.ign.com/t[...]
2012-04-02
[107]
간행물
The 50 Best Video Game Cut-Scenes – 2. ''Ninja Gaiden'' (1988)
http://www.complex.c[...]
2011-09-20
[108]
간행물
25 Years of the NES – The Art of the Game
Future US
2010-11
[109]
간행물
25 Years of the NES
Future US
2010-11
[110]
웹인용
Ninja Gaiden Review
https://www.nintendo[...]
[111]
잡지
NINJA GAIDEN紹介
http://www.chrismcov[...]
1988-01-15
[112]
웹인용
Tecmo
https://www.webcitat[...]
2008-06-29
[113]
웹인용
IGN Presents The History of ''Ninja Gaiden''
https://www.webcitat[...]
2008-01-2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