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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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당뇨병 관리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 혈압, 지질 수치를 효과적으로 조절하여 장기적인 합병증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리에는 혈당 측정, 생활 습관 개선(식이 요법, 운동 요법, 체중 관리), 약물 치료(경구 혈당 강하제, 인슐린, GLP-1 수용체 작용제 등), 수술 치료(비만 수술) 등이 포함된다. 당뇨병의 급성 및 만성 합병증(저혈당, 당뇨병성 케톤산증, 고삼투압성 고혈당 증후군, 망막병증, 신증, 신경병증, 심혈관 질환, 족부 궤양 등)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며, 발 관리, 구강 관리, 정신 건강 관리 등도 중요하다. 디지털 도구(전자 건강 기록, 모바일 앱)와 심리적 요인(약물 순응도, 우울증) 또한 관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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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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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관리 | |
전문 분야 | 내분비학 |
목표 | 혈당 조절 합병증 예방 |
일반적인 측정 | 혈당 수치 모니터링 당화혈색소 (A1C) 검사 |
치료 | 생활 습관 개선 (식이요법 및 운동) 약물 치료 (인슐린, 경구 혈당 강하제) 혈압 및 콜레스테롤 조절 |
약물 | 인슐린 메트포르민 설폰요소제 DPP-4 억제제 SGLT2 억제제 GLP-1 유사체 |
외과적 개입 | 대사 수술 (특정 경우) |
발생 빈도 |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 |
2.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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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단 및 측정
당뇨병 관리는 포도당 주기의 되먹임 고리의 본질에 기인한다. 포도당 주기는 포도당의 혈류 유입과 혈류로부터 포도당을 내보내는 것을 통제하는 인슐린의 혈중 농도, 이 두 가지 요소에 영향받는 체계이다. 또한 식사와 운동에 민감하다.
당뇨병은 만성 질환이며, 많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관리가 중요하다. 당뇨병은 너무 낮은 혈당(저혈당증) 또는 높은 혈당(고혈당증)과 같은 급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뇌졸중 및 심장 질환(심장 마비)과 같은 다른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2] 당뇨병은 눈과 신장과 같은 장기의 모세 혈관에 영향을 미쳐 각각 당뇨병성 망막증 및 당뇨병성 신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4]
따라서 흡연, 음주, 과체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같은 주요 합병증에 기여하는 다른 위험 요인을 조절하는 것 외에도 체내 혈당 수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1]
3. 1. 혈당 측정 방법
혈당 측정에는 혈당 측정기, 연속 혈당 측정기, 일반 혈액 검사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의료기관에서 혈당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기본 대사 패널(BMP)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이는 혈당을 포함하여 신체의 여러 다른 물질을 살펴보는 혈액 검사이다.[9] 검사 전 8시간 동안 금식하면 공복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2] 당뇨병이 없는 환자의 공복 혈당 정상 수치는 70~99 mg/dL (3.9~5.5 mmol/L)이다.
당뇨병의 최적 관리는 환자가 자신의 혈당 수치를 측정하고 기록하는 것을 포함한다. 혈당 측정값을 일지에 기록하고 음식과 운동의 영향을 기록함으로써 환자는 당뇨병을 더 잘 조절하기 위해 생활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인슐린을 투여받는 사람의 경우, 효과적인 투여량과 시기를 결정하는 데 이러한 자가 측정이 중요하다.
3. 1. 1. 자가 혈당 측정기(BGM)
혈당 측정기는 가정이나 임상 환경에서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며, 보통 하루에 여러 번 시행한다. 이 검사는 란셋(멸균된 뾰족한 바늘)을 사용하여 손가락을 찔러 채혈하여 소량의 혈액 샘플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6] 혈액 방울은 일반적으로 검사 스트립 하단에 수집되고, 다른 쪽 끝은 혈당 측정기에 삽입된다.[6] 혈액 방울이 측정기로 유입되어 샘플의 포도당을 직접 측정할 수 있다. 혈당 측정기 결과는 mg/dL(미국에서는 데시리터당 밀리그램) 또는 mmol/L(캐나다 및 동부 유럽에서는 리터당 밀리몰)로 표시된다.[7] 환자가 가정용 혈당 측정기를 사용하여 정기적으로 포도당 수치를 측정하면 당뇨병 관리가 개선될 수 있다.[8]
3. 1. 2. 연속 혈당 측정기(CGM)
연속 혈당 측정기는 피부 표면에 부착되어 프로브로 세포 간 포도당 양을 측정하는 장치이다. 혈당을 직접 측정하지 않고 프로브에서 측정한 샘플을 기반으로 계산한다.[7] 포도당 수치를 지속적으로 보고하며, 포도당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환자에게 경고하는 알람 기능도 있다.[7] 센서 사용 기간 동안 포도당 측정값을 그래프로 표시할 수 있어 치료 조정에 매우 유용하다.[7]
3. 1. 3. 당화혈색소(HbA1c) 검사
실험실에서 일반적으로 수행되는 유용한 검사 중 하나는 HbA1c(당화혈색소)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다. 혈액에는 세포로 산소를 운반하는 혈색소라는 분자가 있다. 포도당은 이 분자에 결합할 수 있으며,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으면 A1c 값이 상승한다. 이 검사는 포도당이 부착된 모든 혈색소의 비율을 측정하기 때문에 백분율로 측정된다는 점에서 다른 검사와 다르다.[2][10] 이 검사는 약 3개월 동안의 평균적인 당뇨병 조절 정도를 측정한다.[10] 당뇨병이 없는 사람의 경우 HbA1c 수치는 4.0~5.7%이다.[10]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HbA1c (당화 혈색소) 검사를 하면 장기적인 조절을 보장하고, 환자의 정기적인 약물 복용량을 조정할 수 있다.
3. 2. 한국의 당뇨병 진단 기준
HbA1c영어 수치는 실험실에서 일반적으로 수행되는 또 다른 유용한 검사인데, 혈액의 당화혈색소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다. 혈액에는 세포로 산소를 운반하는 혈색소라는 분자가 있다. 포도당은 이 분자에 결합할 수 있으며,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으면 A1c 값이 상승한다. 이 검사는 포도당이 부착된 모든 혈색소의 비율을 측정하기 때문에 백분율로 측정된다는 점에서 다른 검사와 다르다.[2][10] 이 검사는 약 3개월 동안의 평균적인 당뇨병 조절 정도를 측정한다.[10] 당뇨병이 없는 사람의 경우 HbA1c영어 수치는 4.0~5.7%이다.[10]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HbA1c (당화 혈색소) 검사를 하면 장기적인 조절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환자의 정기적인 약물 복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4. 관리 목표
당뇨병은 만성 질환이며, 많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관리가 중요하다. 당뇨병은 너무 낮은 혈당(저혈당증) 또는 높은 혈당(고혈당증)과 같은 급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신체의 모세혈관 및 동맥과 같은 혈관에 영향을 미쳐 뇌졸중 및 심장 질환(심장 마비)과 같은 다른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2][4] 당뇨병은 눈과 신장과 같은 장기의 모세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각각 당뇨병성 망막증 및 당뇨병성 신병증을 유발한다.[4]
따라서 흡연, 음주, 과체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같은 주요 합병증에 기여하는 다른 위험 요인을 조절하는 것 외에도 체내 혈당 수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1] 종종 권장되는 치료법은 운동 증가 및 건강한 식단과 같은 생활 습관 변화와 장기적으로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 복용이다.[2] 당뇨병 관리 외에도 환자는 당뇨병으로 인한 일반적인 합병증(예: 족부 궤양, 시력 변화 및 청력 손실)을 관리하기 위해 전문의와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5]
초기 당뇨병 치료에 중요한 것은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이다. 고혈당 스트레스에 의한 인슐린 분비 세포의 피폐, 사멸이 진행되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당능 이상 단계부터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당뇨병 발생을 막기 위해 권장된다. 체지방 중에서도 내장 지방 감량이 중요하며, 인슐린 저항성을 해제하고 고혈당 상태에서 인슐린 분비 저하의 악순환을 완화할 수 있다.[72]
당뇨병 치료는 식사, 운동과 같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치료에서 인슐린과 같은 혈당을 낮추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합병증 예방이라는 관점에서는 치료 효과 판정을 혈당 조절 상태로 하는 경우가 많다.
당뇨병 조절 상태는 식전 또는 식후 혈당(혈당), 그리고 '''HbA1c'''(헤모글로빈 A1c)를 측정하여 평가한다. HbA1c는 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결합한 것으로, 과거 1~2개월의 평균적인 혈당을 반영한다. 글리코알부민은 과거 수 주간의 혈당 변화와 식후 혈당을 반영하는 검사치이다.
경구약 시작은 인슐린의 적응증에서 벗어난 것이 전제이다. 국제당뇨병연합은 "식후 혈당치 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77]에서 식후 2시간 혈당치가 140 mg/dL 미만이 되도록 권장하고 있다.
4. 1. 혈당 조절 목표
치료 목표는 혈당, 혈압, 지방질을 효과적으로 통제하여 당뇨병 관련 장기적 합병증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는 여러 당뇨병 관련 기관의 치료 지침에도 나타나 있다.[106][107][108]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 HbA1c 수치: 6%[106] ~ 7.0%[107]
- 식전 혈당: 3.9 ~ 7.2 mmol/L (70 ~ 130 mg/dl)[108]
- 식사 2시간 후 혈당: 10 mmol/L 미만 (180 mg/dl 미만)[108]
이러한 목표는 다음 요소들을 바탕으로 개별화되어야 한다.[108]
- 당뇨병 유병 기간
- 나이/기대여명
- 동반질병
- 알려진 심혈관계 질환이나 미세혈관병
- 저혈당 인식
미국 노인병학회 임상진료지침에서는, 기대여명이 5년 미만인 노쇠한 고령 환자에게는 HbA1c 8% 정도의 덜 엄격한 목표가 적당하다고 설명한다.[109]
"완벽한 혈당 조절"은 혈당 수치가 항상 정상(70–130 mg/dL 또는 3.9–7.2 mmol/L)으로 유지됨을 의미한다. "좋은 혈당 조절"은 당뇨병 치료의 중요한 목표이다. 반면, 혈당 조절 불량은 수개월 동안 혈당이 200~500 mg/dL (11–28 mmol/L)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거나, Hb A1c 수치가 9% 이상인 상태를 의미한다.
일본 당뇨병 학회의 "구마모토 선언 2013"에서는 혈당 정상화를 위한 HbA1c 목표를 6.0% 미만, 합병증 예방을 위한 목표를 7.0% 미만, 치료 강화가 어려울 때는 8.0% 미만으로 설정했다.[73][74] 임상 연구에 따르면 HbA1c가 6.5%를 초과하거나 식후 혈당이 180mg/dL을 초과하면 합병증 위험이 증가한다.[75]
HbA1c가 매우 높은 경우, 8.0%까지는 신속하게 낮춰도 좋지만, 그 이후에는 천천히 혈당을 낮춰야 한다. 급격하고 엄격한 혈당 감소는 저혈당 발생이나 망막증 악화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78]
4. 2. 혈압 및 지질 조절 목표
치료의 목표는 혈당, 혈압, 지방질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당뇨병에 관련된 장기적 결과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는 다양한 당뇨병 관련 기관에서 발표한 치료 지침에도 나타나 있다.[106][107][108]다음은 일반적인 목표 수치이다.
- HbA1c 수치 6%[106]에서 7.0%[107] (심각한 저혈당 없이 달성 가능한 경우)[14][15]
- 식전 혈당: 3.9에서 7.2 mmol/L (70에서 130 mg/dl)[108][14]
- 식사 2시간 후 식후 혈당: 10 mmol/L 미만 (180 mg/dl 미만)[108][14]
이러한 목표는 다음 사항들을 기초하여 개인별로 조정되어야 한다.[108][14]
- 당뇨병의 기간
- 나이/기대여명
- 동반질병
- 알려진 심혈관계 질환이나 미세혈관병
- 저혈당 인식
미국 노인병학회의 임상진료지침에서는 '노쇠한 고연령자는, 기대여명이 5년 미만인 환자나 집중적인 혈당 통제가 득보다 실이 많은 것으로 보일 때, HbA1c 8% 정도의 덜 엄중한 목표가 적당하다'고 설명한다.[109][16]
4. 3. 한국의 당뇨병 관리 정책
한국의 당뇨병 관리 정책은 국내외 당뇨병 관련 단체에서 발표하는 임상 진료 지침에서 제시되는 목표들을 따른다.[12][13]일반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14]
- HbA1c: 6% 미만 또는 7.0% 미만 (심각한 저혈당 없이 달성 가능한 경우)[14][15]
- 식전 혈당: 3.9~7.2 mmol/L (70~130 mg/dL)[14]
- 식후 2시간 식후 혈당: 10 mmol/L 미만 (180 mg/dL 미만)[14]
이러한 목표는 다음 요소를 기반으로 개별화되어야 한다.[14]
미국 노인병학회의 임상 진료 지침에서는 고령 환자의 경우, 예상 수명이 5년 미만인 허약한 환자는 Hb A1c 목표를 8%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권고한다. 이는 매우 낮은 혈당의 위험이 낮은 A1c의 장기적인 이점보다 크기 때문이다.[16]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엄격한 혈당 조절과 일반적인 혈당 조절(또는 더 완화된 혈당 조절)의 효과를 비교하는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모든 원인으로 인한 심혈관 사망, 비치명적 뇌졸중 또는 사지 절단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비치명적 심장마비의 위험은 15% 감소했다.[17] 또한, 엄격한 혈당 조절은 신장, 신경 및 눈 합병증의 진행 위험을 감소시켰지만, 저혈당증의 위험을 증가시켰다.[17]
5. 생활 습관 개선
당뇨병 관리는 포도당 주기의 되먹임 고리의 본질에 기인한다. 포도당 주기는 식사와 운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혈류로의 포도당 유입과 혈류로부터 포도당을 내보내는 인슐린 농도에 영향을 받는다.
초기 당뇨병 치료에는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이 중요하다. 고혈당 스트레스 때문에 인슐린 분비 세포가 파괴되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내당능 이상 단계부터 생활 습관을 바꾸고 체지방, 특히 내장 지방을 줄이면 인슐린 저항성을 해소하고 고혈당 상태에서 인슐린 분비 저하의 악순환을 완화할 수 있어 당뇨병 발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당뇨병 진행 단계와 상관없이 적용된다.[72] 경계성 당뇨병 단계부터 치료가 필요하며, 특히 내당능 이상 단계에서는 대혈관 장애 위험이 높아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당뇨병의 조절 상태는 식전 또는 식후 혈당과 '''HbA1c'''(헤모글로빈 A1c)를 측정하여 평가한다. HbA1c는 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결합한 것으로, 과거 1~2개월의 평균적인 혈당을 반영한다.
실제 치료 목표는 혈당과 관련하여 이상적으로는 식전 110mg/dL 이하(최근 미국에서는 100mg/dL 이하를 권장), 식후 140mg/dL 미만을 목표로 한다. HbA1c와 관련해서는 일본 당뇨병 학회의 "구마모토 선언 2013"에서 혈당 정상화를 목표로 할 때의 목표: 6.0% 미만, 합병증 예방을 위한 목표: 7.0% 미만, 치료 강화를 어렵게 할 때의 목표: 8.0% 미만으로 정해졌다.[73][74]
HbA1c가 매우 높은 경우, HbA1c 8.0%까지는 신속하게 낮춰도 좋지만, 그 이후에는 천천히 혈당을 낮춰야 한다. 급격하고 엄격한 혈당치 감소로 인해 오히려 저혈당 발생이나 망막증의 진전·악화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도 고혈당에 이은 망막증의 위험 요인이다.[78]
BMI가 25를 초과하고 경증 당뇨병인 경우, 비만에 의한 인슐린 저항성 증가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비만 해소가 최우선 과제가 된다.
5. 1. 식사 요법
당뇨병 관리에 있어서 식사 요법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당뇨병은 만성 질환이며, 저혈당증이나 고혈당증과 같은 급성 문제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4] 특히 혈관에 영향을 미쳐 뇌졸중 및 심장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눈과 신장 등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2][4]따라서 흡연, 음주, 과체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같은 위험 요인을 조절하고, 체내 혈당 수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1] 이를 위해 운동 증가 및 건강한 식단과 같은 생활 습관 변화와 함께 약물 치료가 권장되기도 한다.[2]
5. 1. 1. 당뇨병 식단의 구성
당뇨병 관리에 효과적인 식단은 많으며, 모든 환자가 하나의 식단만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18] 지중해식 식단, 채식, 저탄수화물 또는 탄수화물 조절 식단 등은 당뇨병 관리에 성공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식단이다.[18] 환자가 장기간 준수할 수 있는 식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상적인 식단이라도 환자가 따르기 어렵다면 실용적이지 않기 때문이다.[18]탄수화물의 변동성을 줄인 규칙적인 식단은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당뇨병 환자는 균형 잡힌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는 접시의 절반은 비전분 채소, 1/4은 살코기 단백질, 1/4은 전분/곡물로 구성되어야 한다.[18] 환자는 과도한 단순 탄수화물이나 첨가된 지방(버터, 샐러드 드레싱 등)을 피하고 통곡물과 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1] 장기적으로 볼 때, 혈당 관리를 더 쉽게 하기 위해 일관된 식단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19] 특히 인슐린을 투여하는 환자의 경우, 저혈당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하루 3끼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1]
1형 당뇨병 (T1D) 환자를 위한 저탄수화물 식단의 유용성에 대한 증거는 부족하다.[20] 특정 개인의 경우 주의 깊게 관리되는 인슐린 투여와 함께 저탄수화물 식단을 따르는 것이 가능할 수 있지만, 이를 유지하기는 어렵고 이 식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건강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다.[20] 일반적으로 T1D 환자는 미리 결정된 식단보다는 개인별 식단 계획을 따르도록 권장된다.[20]
당뇨병 치료의 기본은 에너지 제한과 식품 선택이다. 일상생활 강도에 맞는 식사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데스크워크가 많은 성인 남성의 경우 1500kcal~1600kcal이다.
국제 당뇨병 연맹은 당뇨병의 비약물 치료에 낮은 혈당 지수의 식품을 언급하고 있으며, 이는 통곡물 등이 해당된다.[79] 일본 당뇨병 학회는 2013년에 단백질이 신장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한 당뇨병 합병증에 대한 우려 때문에 탄수화물은 일반적인 식사 섭취 기준에서 제시되는 50~60% 정도의 비율을 권장하고 있다.[80]
5. 2. 운동 요법
초기 당뇨병 치료에는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이 중요하다. 고혈당 스트레스 때문에 인슐린 분비 세포가 파괴되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내당능 이상 단계부터 생활 습관을 바꾸고 체지방, 특히 내장 지방을 줄이면 인슐린 저항성을 해소하고 고혈당 상태에서 인슐린 분비 저하의 악순환을 완화할 수 있어 당뇨병 발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당뇨병 진행 단계와 상관없이 적용된다.[72] 경계성 당뇨병 단계부터 치료가 필요하며, 특히 내당능 이상 단계에서는 대혈관 장애 위험이 높아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비구아니드 약물이나 α-글루코시다제 억제제(αGI 약물) 같은 경구 혈당 강하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 2. 1. 운동의 종류와 강도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은 당뇨병 관리에 중요하다.[21]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 수치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당뇨병 관련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고, 인슐린의 효과를 높이며,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긍정적인 자존감에 기여한다.[22] 운동을 하면 신체는 인슐린에 더 민감해져 운동 후 최대 24시간 동안 근육 세포에서 포도당을 더 잘 흡수할 수 있게 된다.[23] 따라서 운동과 관련된 건강상의 이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운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24]미국 당뇨병 협회(ADA) 지침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T2D) 환자의 경우 유산소(심폐)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포도당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25] 유산소 운동은 HbA1c를 크게 개선하며, 체중 감량과 콜레스테롤 및 지단백질의 향상된 조절에 기여한다.[24] 걷기, 수영, 춤과 같이 호흡과 심박수를 증가시키는 모든 형태의 지속적인 운동이 유산소 운동에 해당한다.[26] 근력 운동은 근력을 키움으로써 근력 10%~15% 증가, 골밀도, 인슐린 민감성, 근육량 증가 및 혈압 감소와 관련이 있다.[24]
여러 연구에서 운동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며 T2D 환자에서 HbA1c 수치를 약 0.6%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ADA는 일주일에 3~7일에 걸쳐 150분간의 중간 강도에서 격렬한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며, 이틀 이상 쉬지 않도록 한다. 또한 환자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2~3회의 비연속적인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제1형 당뇨병(T1D)의 경우, 아동 및 청소년에서 운동과 낮은 HbA1c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연구도 있다.[27] 운동 프로그램의 기간이 길수록 HbA1c가 더 감소하고 환자의 인슐린 요구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27] 운동은 혈압, 지질 프로파일, 신체 구성 및 인슐린 감수성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 감소와 같은 많은 이점이 있다.[28]
의사의 지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운동 메뉴를 만들고 실행하는 운동 요법이 필요하다. 갑작스러운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점차적으로 운동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근육의 당 섭취율을 높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작용도 한다.
5. 3. 체중 관리
식이요법과 운동 외에도 체중 감량은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방법이다. 제2형 당뇨병(T2D)은 종종 비만 및 복부 둘레 증가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29] 당뇨병 위험이 있는 환자는 체중 감량을 통해 제2형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29] 체중 감량은 합병증 및 기타 건강 문제의 위험을 줄이고, 신체가 인슐린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다.[29][30] 또한, 체중 감량은 신체에서 인슐린을 생성하는 베타 세포의 파괴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29]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는 체중의 최소 5%를 감량하고,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연구에 따르면, 진단 시 체중의 약 5~10%를 감량하면 심장 질환 위험 요소 감소, 당화혈색소(Hb A1c) 감소, 당뇨병 약물 감소, 콜레스테롤 감소 및 체력 개선 효과가 있다.[29] 더 많은 체중을 감량한 환자가 장기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보인다.[29]
체중 감량을 위한 일반적인 전략에는 식이요법 및 운동과 같은 생활 습관 개선, 행동 치료, 약물 치료, 수술 등이 있다. 체중 감량의 목표와 방법은 환자 개개인의 필요와 동기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29] 의료진은 환자가 체중 감량 동기를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인슐린과 같이 혈당을 낮추는 일부 약물은 혈당이 지방과 같은 저장 형태로 전환이 증가하여 처음에는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29] 따라서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의료진은 혈당을 낮추면서 체중 증가를 많이 유발하지 않는 다른 약물을 시도할 수 있다.[29]
초기 당뇨병 치료에 중요한 것은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이다. 고혈당 스트레스에 의한 인슐린 분비 세포의 피폐, 사멸이 진행되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당능 이상(IGT) 단계부터 생활 습관을 바꾸고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당뇨병 발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체지방 중에서도 내장 지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고혈당 상태에서 인슐린 분비 저하의 악순환을 완화할 수 있다. 이는 당뇨병의 진행 단계와 관계없이 적용된다.[72] 당뇨병 진단 전, 소위 경계성 당뇨병 단계부터 이러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IGT는 대혈관 장애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비구아니드 약물이나 α-글루코시다제 억제제(αGI 약물)와 같은 경구 혈당 강하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MI가 25를 초과하고 경증 당뇨병인 경우, 비만에 의한 인슐린 저항성 증가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비만 해소가 최우선 과제가 된다. 이를 위해서는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이 중요하며, 경구 혈당 강하제를 사용할 경우 비만을 조장하지 않는 약물이 바람직하다. 인슐린 분비 촉진제는 부작용으로 체중 증가가 잘 알려져 있어 이 시점에서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다른 약을 사용해야 한다. 체중에 대한 영향으로는 비구아니드 약물이 불변에서 감소 경향, αGI 약물은 불변, 치아졸리딘 유도체는 효과가 나타날 경우 부종 부작용 외에 체중이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 알려져 있다.
5. 4. 한국의 생활 습관 개선 지원 정책
제공된 원본 소스에는 "한국의 생활 습관 개선 지원 정책"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해당 섹션에 대한 내용은 작성할 수 없다.6. 약물 치료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여러 종류의 약물이 있다. 사용되는 대부분의 약물은 경구 투여하거나 주사한다.[1] 제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신체가 더 이상 인슐린을 생성하지 않으므로 인슐린이 필요하다.[2]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생활 방식의 변화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관리가 훨씬 더 가변적이다. 그러나 생활 방식의 변화가 상태를 효과적으로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 혈당 조절을 돕기 위해 약물을 추가할 수 있다. 제1형 당뇨병 환자와 달리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여전히 인슐린을 생성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이러한 환자는 당뇨병 조절을 위해 인슐린을 투여하기 전에 경구 약물을 먼저 복용한다.[2]
환자 교육[31] 및 치료 준수는 질병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 약물과 인슐린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저혈당 또는 고혈당 에피소드를 유발하여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식사 요법, 운동 요법으로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경구 혈당 강하제, 인슐린과 같은 약물을 사용한다.[72]
6. 1. 경구 혈당 강하제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경구 혈당 강하제가 사용된다.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 변화로 혈당 조절이 어려울 때 이러한 약물을 먼저 복용한다.[2]1990년대에는 설폰요소제(SU) 투여가 주된 치료법이었다. 설폰요소제는 인슐린 기초 분비를 높여 식후 고혈당을 낮추지만, 공복 시 저혈당을 유발하여 과식을 유도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속효성 인슐린 분비 촉진제인 스타글리니드가 개발되었으나, 설폰요소제로 혈당 조절이 잘 되는 환자에게는 큰 효과가 없었다. 현재는 환자마다 스타글리니드와 설폰요소제의 효과가 다르며, 치료 전에는 어떤 약물이 더 효과적일지 구별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53]
HbA1c가 8% 이상인 경우,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면 경구 혈당 강하제를 사용한다. 이 경우 기초 분비 부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설폰요소제가 효과적일 수 있다. 소량부터 시작하여 혈당 감소를 보면서 점차 증량한다. 효과가 충분하지 않으면 다른 약제를 함께 사용하는 다제 병용 요법으로 전환한다. 약물 효과는 2~3개월간의 생활 습관, 체중, 혈당 추이를 종합하여 판단한다. 2제 또는 3제 병용 요법을 시행해도 효과가 없으면 인슐린 치료를 시작한다. 인슐린 치료를 통해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이 회복되어 경구 혈당 강하제가 불필요해지는 경우도 있다.
6. 1. 1. 메트포르민(Metformin)
제2형 당뇨병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약물 중 하나인 메트포르민은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선택 약물이다. 메트포르민은 비구아니드라고 불리는 약물 종류의 예시이다.[34] 이 약물은 간에서 포도당의 새로운 생성을 줄이고 음식으로부터의 설탕 흡수를 줄임으로써 작용한다.[34] 또한, 이 약물은 포도당을 흡수하는 근육 세포에 대한 인슐린의 효과를 증가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35]메트포르민은 제1형 당뇨병에는 사용되지 않는데, 이러한 환자들은 인슐린을 전혀 생성하지 않으며 메트포르민은 효과를 내기 위해 어느 정도의 인슐린 생산에 의존하기 때문이다.[34] 정제, 서방형 정제, 액상 현탁액과 같은 여러 제형의 약물이 있다. 메트포르민은 일반적으로 500~1000mg 정제로 시작하며, 하루에 두 번 경구(PO)로 복용하며 보통 식사와 함께 복용한다.[34] 서방형 정제를 복용하는 경우, 정제를 자르면 약물이 더 빨리 방출되므로 항상 통째로 삼켜야 한다.[34]
이 약물은 가장 흔하게 위장 장애 및 설사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좋고 저혈당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비교적 낮다.[35] 메트포르민의 드문 부작용(약 1% 확률)이지만 심각한 부작용은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에게서 유산 산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35] 때때로, 의사들은 약물에 대한 내성을 돕기 위해 약물 용량을 천천히 증가시키기도 한다.
비만 해소가 최우선 사항일 때, 경구 혈당 강하제를 사용할 경우, 비만을 조장하지 않는 약이 바람직하며, 인슐린 분비 촉진제는 부작용으로 체중 증가가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다른 약을 사용해야 한다. 이때 비구아니드 약물인 염산 메트포르민이 우선시된다.
6. 1. 2. 설포닐우레아(Sulfonylurea)
술포닐우레아는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35]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성할 수 없는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35]글리피지드, 글리부리드, 글리메피리드, 글리클라지드 등이 술포닐우레아 계열의 대표적인 약물이다.[35] 이 약물들은 보통 식사 30분 전에 복용하며, 하루에 한 번 또는 두 번 복용한다.[35]
술포닐우레아는 저혈당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지만, 사용하는 환자의 약 3% 정도에서만 발생한다.[35] 흔한 부작용은 현기증과 위 자극이다.[35]
1990년대에는 설폰요소제(SU) 투여가 주된 치료법이었으며, 인슐린 기초 분비를 높이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식후 고혈당을 낮추기 위해 기초 분비를 올리면 공복 시 저혈당이 발생하여 과식을 유발할 수 있었다.
HbA1c > 8%인 경우, 인슐린 적응증이 아니라면 경구 혈당 강하제를 사용한다. 이 경우 기초 분비 부족으로 인해 SU제가 좋은 적응증이 될 수 있다. 소량부터 시작하여 혈당 감소를 보면서 서서히 증량하며, 효과가 불량하면 다제 병용 요법으로 전환한다.
6. 1. 3. DPP-4 억제제(DPP-4 inhibitor)
GLP-1 수용체 작용제와 같이 인슐린 분비를 늘리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다. ◯◯글립틴과 같은 명칭으로 불린다. DPP-4(dipeptidyl peptidase-4)는 GLP-1 및 GIP(glucose-dependent insulinotropic polypeptide)를 분해하는 효소인데, 이 효소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GLP-1의 효과를 증강시킨다.[102] DPP-4 억제제는 주사제인 GLP-1 수용체 작용제와 달리 경구약이라는 장점이 있다.2009년 12월 11일, 시타글립틴(상품명 자누비아・글라티브)이 일본에서 시판되었다. 미국과 유럽에서 발표한 공동 성명에 따르면, DPP-4 억제제는 아직 충분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102]
6. 1. 4. SGLT2 억제제(SGLT2 inhibitor)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는 주로 신장의 근위 세뇨관에서 원뇨로부터 포도당 재흡수를 담당하는 물질이다. SGLT2 억제제는 이러한 재흡수를 억제하여 고혈당 상태를 개선하는 약물이다.[103]플로리진을 기본 골격으로 개발되었으며, ◯◯글리플로진과 같은 명칭으로 불린다. 이파글리플로진(제품명: 수글라), 토포글리플로진(제품명: 데벨자, 아플루웨이), 다파글리플로진(제품명: 포시가), 루세오글리플로진(제품명: 루세피), 카나글리플로진(제품명: 카나글루), 엠파글리플로진(제품명: 자디앙) 등이 약가에 등재되어 있다.[104]
카나글리플로진과 테네리글립틴의 복합제(제품명: 카나리아)도 시판되고 있다.
6. 1. 5. 기타 경구 혈당 강하제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위해 사용되는 경구 혈당 강하제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을 생성할 수 있으므로, 생활 습관 변화로 혈당 조절이 어려울 때 경구 약물을 먼저 복용한다.[2]1990년대에는 설폰요소제(SU)가 주된 치료제였다. 설폰요소제는 인슐린 기초 분비를 높여 식후 고혈당을 낮추지만, 공복 시 저혈당을 유발하여 과식을 유도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속효성 인슐린 분비 촉진제인 스타글리니드가 개발되었으나, 설폰요소제로 혈당 조절이 잘 되는 환자에게는 큰 효과가 없었다. 현재는 환자마다 스타글리니드와 설폰요소제의 효과가 다르며, 치료 전에는 어떤 약물이 더 효과적일지 구별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53]
HbA1c가 8% 이상인 경우,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면 경구 혈당 강하제를 사용한다. 이 경우 기초 분비 부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설폰요소제가 효과적일 수 있다. 소량부터 시작하여 혈당 감소를 보면서 점차 증량한다. 효과가 충분하지 않으면 다른 약제를 함께 사용하는 다제 병용 요법으로 전환한다. 일차적으로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없어지는 이차 무효도 발생할 수 있다. 이차 무효의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식생활, 비만, 췌장 β 세포의 피로 등이 있다. 약물 효과는 2~3개월간의 생활 습관, 체중, 혈당 추이를 종합하여 판단한다. 2제 병용 요법, 3제 병용 요법을 시행해도 효과가 없으면 인슐린 치료를 시작한다. 인슐린 치료를 통해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이 회복되어 경구 혈당 강하제가 불필요해지는 경우도 있다.
6. 2. 인슐린 치료
인슐린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이다. 제1형 당뇨병 환자는 신체가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므로 인슐린 주사가 반드시 필요하다.[2] 반면,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생활 습관 변화로 혈당 조절이 가능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약물 치료를 추가할 수 있다.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인슐린 투여 전에 경구 약물을 먼저 복용한다.[2]인슐린 요법은 개인의 혈당 수치를 지속적으로 알 수 없고 적절하게 인슐린 주입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소형 휴대용 인슐린 주입 펌프를 사용하면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소량의 인슐린을 주입하고, 식사나 혈당 수치 상승 시 추가 용량을 투여할 수 있다. 이는 췌장의 작동 방식과 유사하지만, 지속적인 피드백 메커니즘이 부족하여 사용자는 혈당 측정을 통해 인슐린 투여량을 조절해야 한다.
인슐린 요법은 부적절한 투여가 매우 위험하므로 면밀한 모니터링과 환자 교육이 필수적이다. 인슐린 투여 후 식사를 거르거나 과다 투여 시 저혈당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32] 운동은 인슐린 요구량을 감소시킨다.[21]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당뇨병뿐만 아니라 다른 위험 요인(콜레스테롤, LDL, HDL,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 혈압 등)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지단백혈증이 있다면 지질 저하제를 투여하고, 혈압을 엄격하게 관리하여 망막, 신장, 심혈관 합병증을 예방해야 한다. 당뇨병성 족부 예방을 위해 족부 전문의의 정기적인 진료를 받고, 당뇨병성 망막증 진행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연간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53]
초기 당뇨병 치료에는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이 중요하며, 고혈당으로 인한 인슐린 분비 세포 손상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내당능 이상 단계부터 생활 습관 개선과 체지방 감량(특히 내장 지방)을 통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당뇨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72] 경계성 당뇨병 단계부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비구아니드 약물이나 α-글루코시다제 억제제(αGI 약물)와 같은 경구 혈당 강하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 치료는 식사, 운동과 같은 인슐린 저항성 개선 치료부터 인슐린과 같은 혈당 강하 치료까지 다양하지만,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는 혈당 조절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 조절 상태는 식전 또는 식후 혈당과 '''HbA1c'''(헤모글로빈 A1c)를 측정하여 평가한다. HbA1c는 과거 1~2개월의 평균적인 혈당을 반영하며, 글리코알부민은 과거 수 주간의 혈당 변화와 식후 혈당을 반영한다.
치료 목표는 혈당의 경우 식전 110mg/dL 이하(미국에서는 100mg/dL 이하 권장), 식후 140mg/dL 미만을 목표로 한다. HbA1c는 일본 당뇨병 학회의 "구마모토 선언 2013"에 따라 혈당 정상화 목표는 6.0% 미만, 합병증 예방 목표는 7.0% 미만, 치료 강화가 어려울 때는 8.0% 미만으로 정한다.[73][74] HbA1c가 6.5%를 초과하거나 식후 혈당치가 180mg/dL을 초과하면 합병증 위험이 증가한다.[75]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분비가 늦거나 감수성이 저하되어 식후 고혈당이 발생하기 쉽고, 혈당 강하제를 사용해도 조절이 어려울 수 있다. 식후 수 시간만 고혈당인 상태를 "숨겨진 당뇨병"이라고 하며, 장기간 지속되면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식후 혈당치를 정상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당뇨병 합병증 예방의 과제이다.
경구약 시작은 인슐린의 적응증에서 벗어난 경우에 한하며, 관리 목표는 일본 당뇨병 학회 가이드라인[72]에서 HbA1c < 7%, 식후 2시간 혈당 < 180 mg/dL, 국제당뇨병연합 가이드라인[77]에서는 식후 2시간 혈당 < 140 mg/dL이다.
HbA1c가 매우 높은 경우, 8.0%까지는 신속하게 낮춰도 좋지만, 그 이후에는 천천히 혈당을 낮춰야 한다. 급격한 혈당 감소는 저혈당 발생이나 망막증 악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고혈압도 망막증의 위험 요인이다.[78]
운동 요법은 세포 내 포도당 섭취를 증가시켜 혈당을 낮춘다. 운동 시 아데노신 삼인산(ATP) 소모로 아데노신 이인산(ADP)가 축적되고, 이는 아데노신 일인산(AMP)으로 변환되어 AMP 키나아제를 활성화시킨다. 활성화된 AMP 키나아제는 GLUT4를 막 표면으로 이동시켜 포도당을 골격근 세포 내로 섭취시킨다. 이 과정은 인슐린과 무관하다.[81] 따라서 제1형 당뇨병 환자도 발병 초기에는 식사 및 운동 요법만으로 양호한 혈당 수치를 얻을 수 있다.[82][83]
간은 식후 글리코겐을 무게의 8%(성인 기준 100-120g)까지 저장할 수 있다.[84] 골격근은 무게의 1-2% 정도만 저장 가능하며, 성인 남성 체중의 42%, 여성의 36%를 차지하므로,[85] 글리코겐 인산화 효소는 글리코겐을 포도당 단위로 분해하고, 포도당-1-인산은 포스포글루코뮤테이스에 의해 포도당-6-인산으로 변환된다. 간은 포도당-6-포스파테이스를 가지고 있어 포도당-6-인산의 인산기를 제거하여 포도당을 혈액으로 방출한다. 포도당-6-포스파테이스는 간과 신장에서 항상성 유지를 담당하며, 세망 조직 내부 원형질 내막에 존재한다. 근육에는 이 효소가 없어 포도당-6-인산을 포도당으로 변환할 수 없으므로, 근육 내 글리코겐은 다른 장기에서 사용될 수 없고 근육 자체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경구 섭취된 당의 20-30%는 골격근에서 이용되지만, 골격근의 당 소비가 부족하면 식후 혈당이 상승한다. 운동은 글리코겐 소비를 통해 골격근의 당 섭취를 자극하고 인슐린 감수성을 증강시키며, 지속적인 운동으로 비만이 해소되면 인슐린 저항성 개선으로 이어진다.[83]
인슐린 요법에는 강화 인슐린 요법과 기타 치료법이 있다. 강화 인슐린 요법은 건강한 사람의 혈중 인슐린 변동 패턴(기초 인슐린 분비 + 식후 추가 인슐린 분비)을 모방하지만, 번거로운 단점이 있다. 수술, 처치 등으로 경구 혈당 강하제를 사용할 수 없거나 생활 스타일 상 강화 인슐린 요법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기타 요법을 선택한다.
인슐린 의존 상태, 고혈당성 혼수, 중증 간/신장 장애, 중증 감염증/외과 수술, 당뇨병 합병 임신부에게는 인슐린 요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제2형 당뇨병에서는 식사/운동/약물 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어렵거나 고혈당으로 인한 당독성을 해제하기 위해 인슐린 요법을 시행한다.[87]
인슐린 요법은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88][89][90] 인슐린 단독 요법은 진행성 심부전이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사망률 상승과 관련이 있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설포닐우레아 약물 요법도 사망률 상승과 관련이 있었다.[89] 인슐린 요법 환자는 유해 전이도 유의하게 많다.[92]
고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은 당뇨병에서 죽상 동맥 경화 변화와 대혈관 합병증 발병에 기여한다.[93] 인슐린은 죽상 생성 및 세포 분열 촉진 효과를 가진 성장 인자로, 죽상 동맥 경화성 혈관 질환 발병을 촉진한다.[91]
내인성 고인슐린혈증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의 암 발생률 상승과 관련이 있다.[91] 인슐린은 혈관 확장을 유발하며,[94][91] 내피에서 일산화 질소 방출을 통해 혈관 확장 작용을 한다. 일산화 질소 생산 억제는 골격근에서 인슐린 매개 혈관 확장을 방해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며 포도당 섭취를 억제한다.[95] 당뇨병, 고혈압, 인슐린 저항성은 만성 신장병의 주요 원인이며, 높은 빈도로 말기 신장 질환으로 발전한다.[93]
2002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 데이터베이스 연구에 따르면, 인슐린 요법 환자는 심혈관 질환(Cardiovascular Disease) 사망 위험이 높았다. 이 연구는 인슐린 요법 환자의 병존 질환, 인슐린 저항성/분비능, 혈당 변동, 저혈당 발생 영향을 지적하며, 심장 질환 보호 개입 필요성을 제언한다.[96] 2008년 연구에서는 당화 혈색소 농도를 정상 수치(6.0 미만)로 낮추는 집중 치료를 3.5년간 지속한 결과, 환자 사망률은 상승하고 심혈관 사고 발생률은 저하되지 않았다.[97]
인슐린 요법의 절대적 적응증은 다음과 같다.
- 인슐린 의존 상태
- 당뇨병성 혼수 (당뇨병성 케토산증, 고삼투압성 고혈당 증후군, 젖산 산증)
- 중증 간/신장 장애 합병
- 중증 감염증, 외상, 중등도 이상 외과 수술 (전신 마취 등)
- 당뇨병 합병 임신 (임신성 당뇨병으로 식사 요법만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경우 포함)
- 중심 정맥 영양 시 혈당 조절
상대적 적응증은 다음과 같다.
- 인슐린 비의존 상태에서 현저한 고혈당 (예: 공복 시 혈당 250mg/dL 이상, 수시 혈당 350mg/dL 이상)
- 경구약 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경우 (설포닐우레아제 일차/이차 무효 등)
- 마른 체형으로 영양 상태 저하
- 포도당 독성 해제 목적
식사/운동 요법과 경구 혈당 강하제로 혈당 조절이 불량한 경우, BOT(Basal Supported Oral Therapy)를 채택할 수 있다. 경구 혈당 강하제와 함께 지속형 인슐린을 1일 1회 주사하여 혈당치를 낮추고 췌장 부담을 완화하며, 췌장 베타 세포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98]
강화 인슐린 요법은 인슐린 빈번한 주사 또는 지속적인 피하 인슐린 주입(CSII)과 혈당 자가 측정(SMBG)을 병용하여 환자 스스로 인슐린 주사량을 조절하며 혈당 조절을 목표로 하는 방법이다. 식사하는 환자의 경우, 각 식전, 취침 전 하루 4번 혈당을 측정하고, 각 식전에 초속효성 인슐린, 취침 전에 지속형 인슐린을 하루 4번 피하 주사한다. 보통 각 회 3~4단위, 하루 12~16단위부터 시작하며, 2단위 정도까지 변경하는 것이 안전하다.
기초 인슐린 분비가 유지되는 환자는 속효성(또는 초속효성) 인슐린을 매 식사 전 3회 주사하는 등 강화 인슐린 요법에 준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잦은 인슐린 주사가 어렵거나 강화 인슐린 요법이 적합하지 않은 환자는 혼합형 또는 중간형 인슐린을 하루 1~2회 투여할 수 있다. N형 인슐린을 아침 식사 전에 한 번 주사하거나, 혼합형 제제를 아침/저녁 식사 전에 2번 주사하고, α-글루코시다제 억제제를 병용하여 식후 혈당을 억제한다. 인슐린 슬라이딩 스케일은 각 식사 전 혈당치에 따라 인슐린 양을 결정하는 방법으로, 단기간 사용은 가능하지만 혈당 변동을 심하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투여량은 0.2단위/kg으로 시작하여 0.5단위/kg까지 증량할 수 있으며, 중간형 인슐린을 2회 주사 시 아침:저녁을 2:1 또는 3:2 비율로 하고, 10단위 이상 사용 시 하루 2회로 나눈다.
식사를 하지 않는 IVH 환자는 고칼로리 수액에 R을 섞기도 하며, 포도당 10g당 R 1단위로 시작하여 혈당 측정으로 적정량을 결정한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이나 비케톤성 고삼투압성 혼수의 경우, 인슐린을 투여한다. 의심 시 1~3L의 생리식염수를 정맥 주사하고, 혈청 칼륨 수치가 3.3mEq/L 이상이면 인슐린 0.15단위/kg(체중 67kg 환자에서 10단위) 정맥 주사한다.[99] 이후 0.1단위/kg/hr로 점적 정맥 주사하며, 혈당 250~300 mg/dL, HCO3 > 18, pH > 7.3이 될 때까지 계속한다. 인슐린 투여로 저칼륨혈증이 나타나므로 칼륨 보충이 필요하다.
인슐린 요법의 절대적 적응증은 입원하여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상대적 적응증의 경우 외래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외래에서 인슐린량 조절을 위해 빈번하게 방문해야 하며, 외래 도입 위험성을 평가하려면 다음을 확인해야 한다.
- 케토시스 여부
- 감염증/악성 종양 등 고혈당 원인 질환 존재 여부
- 망막병증(특히 후쿠다 분류 B), 신기능 저하 등 진행된 당뇨병 만성 합병증 존재 여부
- 식사 요법, 인슐린 주사, 혈당 자가 측정 등 자기 관리 능력
이에 해당하면 당뇨병 전문의가 있는 시설이나 교육 입원을 이용해야 외래 관리가 안전하다.
인슐린 요법 시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 피하 주사 및 혈당 자가 측정(SMBG) 가능 여부
- 식사 요법 준수
- 저혈당 대처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면 자가 관리가 어렵고, 퇴원 전 교육이 부족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저혈당 대응이 중요하며, 초기에는 포도당 섭취로 개선 가능하지만, 이후 자가 판단으로 인슐린 투여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저혈당 발생 시 책임 인슐린을 조절하여 재발을 예방해야 한다.
인슐린 요법 시작 후 췌장 기능이 회복되면 인슐린 요법 중단도 가능하다.
αGI 등 일부 경구 혈당 강하제는 인슐린과 병용 가능하며, SU제제 2차 무효 시 내복약 중단 없이 취침 전 지속형 인슐린 투여로 당독성이 해제되어 SU제 효과가 다시 나타날 수 있다.
HbA1c > 8%인 경우, 인슐린 적응증 여부를 먼저 검토하고, 없으면 경구 혈당 강하제를 사용한다. 기초 분비 부족 가능성이 높으므로 SU제를 소량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증량한다. 아마릴은 1~2 mg/day, 오이글루칸은 1.25~2.5 mg/day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효과가 부족하면 오이글루칸 5.0 mg까지 증량하지만, 효과가 없으면 다제 병용 요법으로 전환한다. SU제 효과가 전혀 없는 경우(일시 무효)는 인슐린 적응증이 된다. 효과가 있다가 점차 사라지는 경우(이차 무효)는 식생활 문란, 비만 악화, 췌장 β세포 피로 등을 의심할 수 있다. 효과 판정은 2~3개월간 생활력, 체중, 혈당 추이를 통해 판단한다. 이차 무효 시 2제 병용 요법을 실시하며, 비만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 증가는 비구아나이드 약물 메트포르민 또는 티아졸리딘 약물 액토스, 인슐린 초기 분비 장애는 αGI 약물 글루코바이 등 경증 당뇨병과 유사하게 선택한다. 3개월 후 효과가 부족하면 3제 병용 요법을 시행하고, 그래도 부족하면 인슐린 도입을 고려한다. 인슐린 도입 전 피하 주사, 혈당 자가 측정(SMBG), 식데이, 저혈당 대응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 인슐린 치료 시작으로 췌장 인슐린 분비 능력이 회복되어 경구 혈당 강하제가 불필요해질 수 있으며, 식사/운동 요법 개선을 위해 교육 입원을 고려할 수 있다. 조절 불량, 고혈당 지속, 체중 감소는 심각한 상태를 의심할 수 있지만, 체중 증가와 고혈당은 인슐린 분비가 되고 있음을 의미하므로 인슐린 도입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설비가 갖춰진 병원에서는 인슐린 분비 능력과 인슐린 저항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해야 한다.
6. 2. 1. 인슐린의 종류
인슐린은 신체에서 생성되어 세포의 포도당 섭취를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일반적으로 췌장은 신체의 높은 포도당 수치에 반응하여 인슐린을 생성하여 혈당 수치를 낮춘다. 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췌장의 베타 세포가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할 수 없으므로 평생 인슐린 주사가 필요하다.[32] 인슐린은 호르몬이며 소화 기관에 의해 파괴되므로 경구로 복용할 수 없다. 인슐린은 피하 주사 바늘, 분사 주입기, 또는 인슐린 펌프를 포함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주사할 수 있다. 또한 당뇨병 성인에게 사용할 수 있는 흡입 인슐린도 있다.[33]의료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인슐린에는 작용 시작 시간과 지속 시간이 다양한 여러 종류가 있다.[32]
- 속효성 (예: 인슐린 리스프로)은 15분 내에 작용이 시작되고 약 4시간 동안 지속된다.
- 단시간형 (예: 일반 인슐린)은 30분 내에 작용이 시작되고 약 6시간 동안 지속된다.
- 중간형 (예: NPH 인슐린)은 2시간 내에 작용이 시작되고 약 14시간 동안 지속된다.
- 지속형 (예: 데테미르)은 1시간 내에 작용이 시작되고 약 24시간 동안 지속된다.
- 혼합형은 일반적으로 속효성 및 지속형 인슐린의 조합이다.
인슐린은 당뇨병을 조절하기 위해 필요한 환자에게 하루에 여러 번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32] 환자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 번 지속형 인슐린을 투여한 다음 식사 전에 인슐린을 투여한다. 인슐린의 작용 시작 시간은 환자가 식사 전에 얼마나 미리 인슐린을 투여해야 하는지를 결정한다.[32]

6. 2. 2. 인슐린 투여 방법
인슐린은 신체에서 생성되어 세포의 포도당 섭취를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췌장은 신체의 높은 포도당 수치에 반응하여 인슐린을 생성해 혈당 수치를 낮춘다. 제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췌장의 베타 세포가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할 수 없으므로 평생 인슐린 주사가 필요하다.[32] 인슐린은 호르몬이며 소화 기관에 의해 파괴되므로 경구로 복용할 수 없다. 인슐린은 피하 주사 바늘, 분사 주입기, 또는 인슐린 펌프를 포함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주사할 수 있다. 또한 당뇨병 성인에게 사용할 수 있는 흡입 인슐린도 있다.[33]
의료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인슐린에는 작용 시작 시간과 지속 시간이 다양한 여러 종류가 있다.[32]
- 속효성 (예: 인슐린 리스프로)은 15분 내에 작용이 시작되고 약 4시간 동안 지속된다.
- 단시간형 (예: 일반 인슐린)은 30분 내에 작용이 시작되고 약 6시간 동안 지속된다.
- 중간형 (예: NPH 인슐린)은 2시간 내에 작용이 시작되고 약 14시간 동안 지속된다.
- 지속형 (예: 데테미르)은 1시간 내에 작용이 시작되고 약 24시간 동안 지속된다.
- 혼합형은 일반적으로 속효성 및 지속형 인슐린의 조합이다.
인슐린은 당뇨병을 조절하기 위해 필요한 환자에게 하루에 여러 번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32] 환자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 번 지속형 인슐린을 투여한 다음 식사 전에 인슐린을 투여한다. 인슐린의 작용 시작 시간은 환자가 식사 전에 얼마나 미리 인슐린을 투여해야 하는지를 결정한다.[32]
인슐린 치료는 부적절하게 투여하면 매우 위험하므로 면밀한 모니터링과 많은 환자 교육이 필요하다. 인슐린은 환자가 인슐린 투여 후 식사를 하지 않거나 실수로 인슐린을 너무 많이 투여한 경우 쉽게 저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다.[32] 이전에 만족스러웠던 투여량이 음식 섭취량이 적을 경우 저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다.[32] 운동은 인슐린에 의해 조절되는 포도당을 신체 세포가 더 많이 흡수하도록 하므로 인슐린 요구량을 감소시킨다.[21]
6. 3. GLP-1 수용체 작용제(GLP-1 receptor agonist)
인크레틴 기반 치료제인 리라글루티드(빅토자), 엑세나티드(바이엣타, 바이듀리온), 릭시세나티드(릭수미아)는 GLP-1 수용체 작용제이다. GLP-1은 장관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여 혈당을 낮춘다. GLP-1 수용체 작용제는 GLP-1 수용체에 결합하여 이러한 작용을 일으킨다. 또한 혈당이 비교적 낮을 때에는 작용이 약해져 저혈당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100]메트포르민과 설포닐우레아 제제로 충분한 혈당 조절이 어려운 환자(피오글리타존을 추가하지 않으면 인슐린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게 인슐린 글라르긴과 거의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등 유용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100] 그러나 장기적인 부작용에 대해서는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일본에서는 위 3가지 약제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 중 비듀리온은 주 1회 투여하는 형태이다. 경구제, 경비제 등 새로운 GLP-1 수용체 작용제 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6. 4. 한국의 약물 치료 지원 정책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여러 종류의 약물이 있다. 사용되는 대부분의 약물은 경구 투여하거나 주사한다.[1] 제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신체가 더 이상 인슐린을 생성하지 않으므로 인슐린이 필요하다.[2]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생활 방식의 변화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관리가 훨씬 더 가변적이다. 그러나 생활 방식의 변화가 상태를 효과적으로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 혈당 조절을 돕기 위해 약물을 추가할 수 있다. 제1형 당뇨병 환자와 달리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여전히 인슐린을 생성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이러한 환자는 당뇨병 조절을 위해 인슐린을 투여하기 전에 경구 약물을 먼저 복용한다.[2]환자 교육[31] 및 치료 준수는 질병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 약물과 인슐린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저혈당 또는 고혈당 에피소드를 유발하여 매우 위험할 수 있다.
7. 수술 치료
체질량 지수가 35 이상이고 다른 방법으로 체중 감량이 어려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비만 수술이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39][40][41] 비만 수술은 일부 환자에게서 당뇨병의 완전 관해를 유도할 수 있지만, 다른 수술과 마찬가지로 위험과 합병증이 따르므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41]
일본에서는 고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복강경하 위 축소술(슬리브 절제)이 보험 적용을 받고 있다. 비만 수술 후 당뇨병 관해 비율은 내과적 치료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105]
7. 1. 비만 수술의 종류와 효과
체중 감량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개선에 분명히 도움이 되지만,[39] 상당한 체중 감량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수 있다. 체질량 지수가 35 이상이고 다른 방법으로는 체중을 감량할 수 없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비만 수술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행 가능한 옵션이다. 2018년 환자 중심 결과 연구소가 자금을 지원한 연구에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지속적인 체중 감량과 장기간의 혈당 조절에 대한 세 가지 일반적인 유형의 비만 수술 효과를 분석했다.[40]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 수술 후 5년이 지난 시점에서 대다수 환자에게서 유의미하게 상당한 체중 감량이 있었다. 또한, 이 연구에서 체질량 지수가 35 이상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비만 수술이 시술을 받은 사람 중 최대 40%에서 당뇨병의 완전 관해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41] 다른 수술과 마찬가지로 비만 수술도 위험과 합병증이 따르며, 이러한 위험은 그러한 시술을 고려하는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적인 이점과 비교하여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일본에서 현재 보험 적용 수술이 되고 있는 것은 고도 비만 환자에 대한 (K656-2) 복강경하 위 축소술(슬리브 절제)이다. 비만 수술을 받은 환자의 2년째 및 15년째 당뇨병 관해 상태의 비율은 각각 72%와 30%였다. 반면 내과적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는 16%와 6%였다.[105]
8. 합병증 관리
당뇨병 치료 목표는 고혈당으로 인한 대사 이상을 개선하고, 합병증 및 병발증의 발병과 확대를 억제하며, 환자의 QOL 및 건강 수명을 건강한 사람과 다름없는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다.[72] 당뇨병은 현재 내과적 치료로는 치유되지 않지만, 외과 수술로 완전 관해에 이를 수 있다.
당뇨병의 조절 상태는 식전 또는 식후 혈당과 HbA1c(헤모글로빈 A1c)를 측정하여 평가한다. HbA1c는 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결합한 것으로, 과거 1~2개월의 평균적인 혈당을 반영한다.
실제 치료 목표는 이상적으로 식전 혈당 110mg/dL 이하(미국에서는 100mg/dL 이하 권장), 식후 혈당 140mg/dL 미만을 목표로 한다. 일본 당뇨병 학회의 "구마모토 선언 2013"에서는 HbA1c 목표치를 다음과 같이 정했다.[73][74]
- 혈당 정상화를 목표로 할 때: 6.0% 미만
- 합병증 예방을 위한 목표: 7.0% 미만
- 치료 강화를 어렵게 할 때의 목표: 8.0% 미만
임상 연구에 따르면 HbA1c가 6.5%를 초과하거나 식후 혈당치가 180mg/dL을 초과하면 합병증 위험도가 증가한다.[75]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분비가 늦거나 감수성이 저하되어 식후 고혈당을 일으키기 쉽다. "숨겨진 당뇨병"이라고 불리는 식후 고혈당 상태가 오랜 기간 지속되면 일반적인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합병증 발생 위험에 노출된다. 따라서 식후 혈당치를 정상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당뇨병 합병증 예방의 과제이다.
HbA1c가 매우 높은 경우, 8.0%까지는 신속하게 낮춰도 좋지만, 그 이후에는 천천히 혈당을 낮춰야 한다. 급격하고 엄격한 혈당치 감소는 오히려 저혈당 발생이나 망막증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 고혈압도 망막증의 위험 요인이다.[78]
인슐린 요법은 환자가 스스로 피하 주사를 하고, 혈당 자가 측정(SMBG)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식사 요법과 저혈당에 대한 대처 능력이 필요하다. 특히 저혈당 발생 시, 자가 판단으로 인슐린 투여를 생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책임 인슐린 조절을 통한 재발 예방을 어렵게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인슐린 요법을 시작하면 췌장 기능이 회복되어 인슐린 요법을 중단할 수도 있다. αGI 등의 경구 혈당 강하제 중에는 인슐린과 병용할 수 있는 것도 있다.
8. 1. 급성 합병증
당뇨병은 너무 낮은 혈당(저혈당증) 또는 높은 혈당(고혈당증)과 같은 급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를 현저하게 벗어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위험할 수 있다.환자는 혈당 수치가 230mg/dL~270mg/dL 이상일 경우 고혈당증(고혈당)으로 간주된다. 때때로 불규칙한 식사 또는 격렬한 운동 후와 같은 특정 조건에서 일시적으로 고혈당증이 나타날 수 있다. 환자는 혈당 수치를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보다는 감소하도록 해야 한다. 고혈당 수치는 저혈당증만큼 감지하기 쉽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몇 시간 또는 몇 분이 아닌 며칠에 걸쳐 발생한다.
장기간 혈당 수치가 상승하여 관리 및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취약한 사람들에게 심각한 당뇨병 합병증이 발생하고 때로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현재 합병증에 대한 감수성을 검사할 방법은 없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매일 또는 며칠마다 혈당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혈액 검사 제조업체에서 제공하는 당뇨병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과와 추세를 표시할 수 있다.
8. 1. 1. 저혈당
혈당 수치가 70mg/dL (3.8mmol/L) 미만인 경우를 일반적으로 '저혈당 발작'(저혈당)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는 저혈당 상태를 인지하고 음식을 먹거나 단 음료를 마셔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혈당 수치를 정상에 가깝게 유지하려는 집중적인 노력은 가장 심각한 형태의 저혈당 위험을 3배로 높이며, 이 경우 환자는 주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54] 집중적으로 관리되는 제1형 당뇨병 환자 중 심각한 저혈당 에피소드의 55%는 수면 중에 발생하며, 40세 미만 당뇨병 환자의 모든 사망의 6%는 야간 저혈당으로 인해 발생한다.[55]
저혈당은 운전 중에 발생하면 사람의 사고 과정, 협응력 및 의식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문제가 될 수 있다.[56][57] 일부 환자는 경고 증상이 적고 신체에서 적은 양의 에피네프린(혈당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을 방출하므로 저혈당에 더 취약하다.[58] 또한, 저혈당 관련 운전 사고의 과거력이 있는 개인은 설탕을 더 빠르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59] 이러한 결과는 제1형 당뇨병 환자라면 누구나 운전 중 저혈당을 경험할 위험이 있지만, 이러한 사건에 더 취약한 제1형 당뇨병 운전자 하위 그룹이 있음을 나타낸다.
운전 사고의 과거력이 있는 제1형 당뇨병 운전자는 혈당이 70mg/dL(3.9mmol/L) 미만일 때는 절대로 운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이러한 운전자는 저혈당을 치료하고 혈당이 90mg/dL(5mmol/L) 이상이 될 때까지 운전을 미루도록 권장된다.[58] 또한 이러한 운전자는 저혈당의 원인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것을 배우고 이 정보를 사용하여 운전 중 저혈당을 피해야 한다.
인슐린 요법에서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인슐린 도입 시에는 피하 주사를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하며, 혈당 자가 측정(SMBG)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식사 요법의 대응, 저혈당의 대응과 같은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면 집에서는 시행할 수 없다. 입원 중에는 간호사의 관리로 교육이 불충분해도 관리가 가능하지만, 퇴원 전에 이러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저혈당의 대응이다. 저혈당 발작은 초기에는 포도당을 섭취함으로써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 저혈당이 발생했다는 이유로 다음 투여할 인슐린을 자가 판단으로 생략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저혈당이 발생한 경우에는 책임 인슐린을 조절하여 재발 예방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므로 이러한 점에 충분히 유의한다.
8. 1. 2. 고삼투압성 고혈당 증후군
고삼투압성 고혈당 증후군은 혈당 수치가 장기간 상승하여 관리 및 치료를 받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당뇨병 합병증 중 하나이다.[11] 고혈당증(고혈당)은 혈당 수치가 230mg/dL~270mg/dL (13mmol/L~15mmol/L) 이상일 경우를 말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당뇨병성 혼수 및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11]8. 2. 만성 합병증
당뇨병은 만성 질환이며, 너무 낮거나 높은 혈당으로 인해 급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신체의 혈관에 영향을 미쳐 뇌졸중 및 심장 마비와 같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2] 당뇨병은 눈과 신장 같은 장기의 작은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당뇨병성 망막증 및 당뇨병성 신병증을 유발한다.[4]혈당 수치를 낮추는 것 외에도 흡연, 음주, 과체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같은 합병증에 영향을 주는 다른 위험 요인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1] 운동 및 건강한 식단과 같은 생활 습관 변화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 복용이 권장된다.[2]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성 족부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족부 전문의 등 발 건강 전문가의 정기적인 관찰이 권장되며, 당뇨병성 망막증의 진행을 알기 위해 연간 안과 검진이 권장된다.[53]
8. 2. 1. 심혈관 질환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당뇨병 자체뿐만 아니라 2차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것도 당뇨병 관리의 한 측면이다.[53] 콜레스테롤, LDL, HDL 및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확인하면 고지단백혈증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는 지질 저하제 투여를 요할 수 있다. 혈압을 확인하고 (식이 요법 및 고혈압 치료제를 사용하여) 엄격한 제한 내에서 유지하면 당뇨병으로 인한 망막, 신장 및 심혈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53]8. 2. 2. 뇌졸중
당뇨병은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이는 당뇨병이 혈관에 영향을 미쳐 혈액 순환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2] 당뇨병 환자는 혈당 수치 조절뿐만 아니라, 흡연, 음주, 과체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같은 다른 위험 요인도 관리해야 한다.[1] 또한, 혈압을 확인하고 엄격하게 관리하면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53]8. 2. 3. 말초혈관 질환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당뇨병 자체뿐만 아니라 2차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것도 당뇨병 관리의 한 측면이다.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질(LDL), 고밀도 지단백질(HDL) 및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확인하면 고지단백혈증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는 지질 저하제 투여를 요할 수 있다. 혈압을 확인하고 식이 요법 및 고혈압 치료제를 사용하여 엄격한 제한 내에서 유지하면 당뇨병으로 인한 망막, 신장 및 심혈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53]9. 추가적인 관리
당뇨병은 만성 질환이며, 많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관리가 중요하다. 당뇨병은 저혈당증 또는 고혈당증과 같은 급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뇌졸중, 심장 질환,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병증과 같은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4][2] 따라서 혈당 조절뿐만 아니라 합병증 예방을 위한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전자 건강 기록을 제2형 당뇨병 환자와 공유하면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데 참여하도록 돕는 방법이다.[49][50]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식단, 약물 섭취, 혈당 수치 등을 기록하는 것도 환자의 건강 상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51][52]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혈당 수치가 70mg/dL (3.8mmol/L) 미만인 경우를 ''저혈당 발작''(저혈당)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는 저혈당 상태가 되면 음식을 먹거나 단 음료를 마셔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집중적인 혈당 관리는 심각한 저혈당 위험을 3배로 높일 수 있으며, 이 경우 주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54] 집중적으로 관리되는 제1형 당뇨병 환자 중 심각한 저혈당 에피소드의 55%는 수면 중에 발생하며, 40세 미만 당뇨병 환자의 모든 사망의 6%는 야간 저혈당으로 인해 발생한다.[55]
저혈당은 운전 중에 발생하면 사고 과정, 협응력 및 의식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특히 위험하다.[56][57] 일부 환자는 경고 증상이 적어 저혈당에 더 취약하다.[58] 운전 사고의 과거력이 있는 제1형 당뇨병 운전자는 혈당이 70mg/dL (3.9mmol/L) 미만일 때는 절대로 운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저혈당을 치료하고 혈당이 90mg/dL (5mmol/L) 이상이 될 때까지 운전을 미루도록 권장된다.[58]
9. 1. 발 관리
당뇨병은 신경병증, 혈액순환 장애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발 관리가 중요하다.[4] 족부 궤양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의와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5]9. 1. 1. 발 관리 방법
당뇨병성 족부 궤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해 발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일반적인 방법은 특수 온도계를 사용하여 발의 온도가 높은 부위를 찾아 궤양 발생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다.[42] 그러나 가정에서 발 온도 모니터링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과학적 증거는 없다.[43]영국에서는 족부 궤양 발생을 예측하기 위해 8~10개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권장하는 지침이 있다.[44] 연구진이 제안한 더 간단한 방법은 무감각, 발 맥박, 궤양 또는 절단의 과거력, 이 세 가지 정보를 기반으로 더 자세한 위험 점수를 제공한다. 이 방법은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자신의 발을 확인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42][45]
9. 2. 구강 관리
당뇨병 환자는 치주 질환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구강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46] [47] 치주 질환으로 인한 만성 감염은 당뇨병 조절을 악화시켜 당뇨병 합병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48] 양호한 구강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당뇨병 환자는 다양한 치주 질환으로 인해 치아를 잃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9. 2. 1. 구강 관리 방법
당뇨병 환자의 높은 혈당은 잇몸과 치아 문제 발생의 위험 요소이다. 당뇨병 환자는 충치, 침샘 기능 이상, 진균 감염, 치주 질환과 같은 구강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46] 당뇨병 환자는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지고 치유가 늦어지기 때문에 더 심각한 치주염을 겪는 경향이 있다.[47]혈당 수치를 잘 조절하고, 정기적으로 치과 진료를 받으며, 구강 위생을 잘 유지하면 당뇨병 환자의 구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잇몸 질환의 조기 징후(붉어짐, 부어오름, 출혈성 잇몸)를 발견하면 치과 의사에게 알려 추가 합병증을 예방한다. 금연은 심각한 당뇨병 합병증과 구강 질환을 피하기 위해 권장된다.
9. 3. 정신 건강 관리
당뇨병은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며, 우울증, 불안 등 정신 건강 문제를 동반할 수 있다.10. 디지털 도구
당뇨병 관리에 사용되는 디지털 도구에는 전자 건강 기록(EHR)과 모바일 건강(m-health)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전자 건강 기록을 제2형 당뇨병 환자와 공유하면 환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또한 스마트폰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하여 식단 및 약물 섭취 또는 혈당 수치를 기록하는 것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0. 1. 전자 건강 기록(EHR)
전자 건강 기록(EHR)을 제2형 당뇨병 환자와 공유하면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환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데 참여하도록 돕는 방법이다.[49][50]10. 2. 모바일 건강(m-health)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폰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은 모든 형태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대중적인 수단이 되었다.[51]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건강 관련 앱의 수는 약 100,000개에 달하며, 이 중 당뇨병 관련 앱이 가장 많다. 약물 및 인슐린 섭취, 혈당 검사, 식단 준수, 신체 운동과 같은 정기적인 자가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52] 식단 및 약물 섭취 또는 혈당 수치를 기록하기 위해 당뇨병 관련 앱을 사용하는 것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11. 심리적 요인과 순응도
당뇨병 관리는 포도당 주기의 되먹임 고리 특성으로 인해 복잡하며, 환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환자는 생활 방식을 바꾸고 하루에도 여러 번 혈당(BG) 수치를 측정해야 하므로 순응도가 문제가 될 수 있다.[63]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2차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LDL, HDL,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확인하고, 혈압을 엄격하게 관리하면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족부 전문의의 정기적인 진료와 연간 안과 검진도 권장된다.[53]
11. 1. 순응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당뇨병 환자는 혈당 수치 자가 측정, 건강한 식단 준수, 규칙적인 운동 등 상당한 자가 관리 부담을 안게 된다.[63] 순응도를 저해하는 주요 심리적 요인으로는 자가 관리에 대한 지식, 치료 효과에 대한 믿음, 자기 효능감(자신감) 등이 있다.[63] 이러한 요인들은 상호 연관되어 있는데, 생각(예: 당뇨병 인식, 자가 관리의 유용성)은 감정(예: 변화 동기)과 관련되고, 이는 다시 자기 효능감에 영향을 미친다.[64]당뇨병 관리는 감정 및 인지 상태에 영향을 받는다. 당뇨병 관련 고통과 우울증은 자가 관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65]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임상 우울증 수준이 더 높다는 증거가 있다.[66][67] 우울증은 당뇨병 환자의 자가 관리 저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68] 따라서 치료에서 기분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불리한 환경의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의료인이 그들의 감정과 상황을 경청하고 의논하여 당뇨병 관리와 자가 관리에 참여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69][70]
11. 2. 순응도 향상을 위한 방법
순응도(Compliance영어)는 당뇨병 관리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다. 당뇨병 환자는 생활 방식 변화와 더불어 하루에도 여러 번 혈당 수치를 측정해야 하기 때문이다.[63] 약물 비순응은 만성 질환 환자에게 흔하며, 이는 공중 보건 문제 및 높은 의료비와 관련이 있다.[60]순응도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환자 교육: 당뇨병 자가 관리에 대한 지식을 높인다.[63]
- 상담: 치료 효과에 대한 믿음을 강화하고, 자기 효능감을 향상한다.[63]
- 인지 행동 치료: 순응도 및 우울증 프로그램(CBT-AD) 등을 통해 부적응적인 질병 인식을 해결하고 동기 부여를 높인다.[62][71]
- 정신 건강 전문가 협력: 약물 및 자가 관리에 대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을 개발하도록 돕는다.[62]
- 자조 모임 운영: 당뇨병 관련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개선한다.[71]
- 스마트폰 앱 활용: 특정 알림 기능 등을 통해 자가 관리를 돕는다.[61]
특히 사회적으로 불리한 환경에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그들의 감정과 삶의 상황을 경청하고 논의하여 당뇨병 서비스 및 자가 관리에 참여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69][70]
12. 한국의 당뇨병 관리 현황 및 정책 방향
더불어민주당은 당뇨병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한 국가적 지원 확대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당뇨병은 만성 질환이며, 많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관리가 중요하다. 당뇨병은 너무 낮은 혈당(저혈당증) 또는 높은 혈당(고혈당증)과 같은 급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4] 혈류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뇌졸중 및 심장 질환(심장 마비)과 같은 다른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2] 또한 눈과 신장과 같은 장기의 모세 혈관에 영향을 미쳐 각각 당뇨병성 망막증 및 당뇨병성 신병증을 유발한다.[4]
따라서 흡연, 음주, 과체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같은 주요 합병증에 기여하는 다른 위험 요인을 조절하는 것 외에도 체내 혈당 수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1] 종종 권장되는 치료법은 운동 증가 및 건강한 식단과 같은 생활 습관 변화와 장기적으로 혈당(BG)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의 조합이다.[2] 당뇨병 관리 외에도 환자는 당뇨병으로 인한 일반적인 합병증(예: 족부 궤양, 시력 변화 및 청력 손실)을 관리하기 위해 전문의와 정기적으로 후속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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