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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인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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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인도 관계는 불교 전파를 통해 고대부터 시작되었으며, 1973년 수교 이후 현대적 관계가 발전했다. 불교는 삼국 시대에 한국에 전파되었고, 혜초, 겸익 등 승려들이 인도와 교류했다. 2010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 이후 경제 협력이 강화되었으며, 양자 무역은 꾸준히 증가했다. 양국은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가치를 공유하며, 외교,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증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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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인도 관계
대한민국-인도 관계
대한민국과 인도 위치
대한민국과 인도 위치
대사관대한민국: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
인도: 주한 인도 대사관
개요
관계대한민국과 인도의 관계
역사
기원두 나라 모두 8월 15일에 독립 기념일을 공유함. 인도는 1947년에, 대한민국은 1945년에 독립함. 인도는 한국 전쟁 이후 대한민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함.
외교 관계 수립1962년 12월: 대한민국-인도 수교
경제
교역2008년: 양국 교역액 156억 달러 기록. 인도의 5대 교역국 중 하나임.
2018년: 200억 달러를 넘어섬.
2030년 목표: 500억 달러
투자대한민국 기업의 인도 투자 증가 추세. LG, 삼성,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 진출.
문화 교류
협력영화, 음악, 드라마 등 문화 콘텐츠 교류 활발.
인도 내 한국어 교육 기관 및 학습자 증가 추세.
기타
참고 자료Sorry for the inconvenience.
Countries that share Independence Day with India

2. 역사

대한민국인도는 고대부터 이어져 온 교류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대에 이르러 다방면에서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고대에는 불교의 전래와 인도 아유타국 공주와 가야 김수로왕의 결혼 설화인 허황옥 설화 등을 통해 양 지역 간의 교류가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현대에 들어 양국은 1973년 공식적으로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으며, 이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시켜 왔다. 특히 2000년대 이후 경제 협력을 중심으로 관계가 빠르게 발전하여 2010년에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으며, 정상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심화시키고 있다.

2. 1. 고대 및 중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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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요디아 출신으로 알려진 수리라트나 공주(허황옥)를 기념하는 25INR 우표가 2019년 인도에서 발행되었다.


허황옥(수리라트나 공주)을 기념하는 5INR 우표가 2019년 인도에서 발행되었다.


인도에서 시작된 불교는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을 거쳐 서기 1세기경 한반도에 전파되었고, 3세기경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삼국 시대에 이르렀다.[8] ''삼국유사''에 따르면, 인도 출신 승려 마라난타는 4세기 후반 백제에 불교를 전파했으며, 중국 출신 승려 순도고구려에, 아도는 신라에 불교를 처음 전한 인물로 기록되어 있다.[6][7] 불교는 고구려 (서기 372년), 신라 (서기 528년), 백제 (서기 552년)에서 차례로 국교로 받아들여졌다.[8]

서기 526년, 백제 승려 겸익산스크리트어와 계율을 배우기 위해 인도로 건너갔다. 그는 인도 ''율장''에 기반한 계율종을 한국에 창시했다.[9] 신라 승려 혜초는 723년 인도로 가서 불교의 본고장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자 했다. 그는 인도 5개국을 여행하고 그 여정을 기록한 ''왕오천축국전''을 남겼다. 이 책은 오랫동안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20세기 초 둔황 문서에서 발견되었다.

673년 인도를 방문한 중국 승려 의정은 인도인들이 한국인을 "닭을 숭배하는 자"로 불렀다고 기록했는데, 이는 신라김알지 탄생 설화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14]

또한, 인도 아요디아(고대 아유타국)의 공주 수리라트나(Suriratna)가 바다를 건너와 가야의 김수로왕과 결혼하여 허황옥이 되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이는 서기 48년경의 일로 추정되며, 양국 간의 오랜 인연을 상징하는 이야기로 여겨진다.[15]

고려 시대에는 마바르 술탄국 출신의 부유한 상인 아부 알리(P'aehali, 孛哈里 또는 布哈爾 Buhaer)가 원나라를 통해 고려에 와서 고려 여성과 결혼하고 벼슬을 받기도 했다. 그는 마바르 왕족과 관련이 있었으나 불화 후 중국으로 이주했으며, 그의 장인은 고려 충렬왕 때의 채인규였다.[20][21][22]

2. 2. 현대 관계

1973년 대한민국과 인도는 공식적으로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양국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96년 2월 공동 위원회가 설립되었으며, 양국의 외교부 장관이 공동 의장을 맡는다.[23] 제6차 회의는 2010년 6월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이후, 대한민국 기업들은 세계 시장 진출을 모색하며 인도와의 무역 및 투자를 확대하기 시작했다.[1] 노태우 전 대통령은 타임스 오브 인디아와의 인터뷰에서 인도의 소프트웨어 산업과 한국의 IT 산업 간 협력의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기도 했다.[24] 이후 양국은 비자 정책 완화, 무역 확대, 자유 무역 협정 체결 등을 통한 투자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2006년 2월 인도의 아불 카람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 방문하면서 양국 관계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방문을 계기로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 체결을 위한 공동 실무단이 출범했으며, 협정은 2009년 8월 7일 서울에서 아난드 샤르마 인도 상공부 장관에 의해 공식 서명되었다. 2010년 1월 26일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인도를 방문하여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다.[33][34][35]

문화 교류도 활발해져 2011년 4월에는 대한민국에 인도 문화원이 설립되었고, 같은 해 6월 카란 싱 인도 문화 관계 위원회 회장이 방한하여 인도 축제를 개막했다. 2011년 7월에는 프라티바 파틸 인도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 방문하여 민간 원자력 에너지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2012년 3월에는 만모한 싱 인도 총리가 핵 안보 정상 회담 참석차 서울을 공식 방문하여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비자 간소화 협정을 체결하는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켰다. 같은 해 6월, 인도가 대한민국으로부터 군함 8척을 구매하려던 계획은 취소되기도 했다.[25]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4년에 인도를 방문했다.

인도 공군대한민국 공군 요원들이 아랍 에미리트에서 열린 사막의 깃발 훈련에 함께 참여.


2018년 7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를 방문하여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함께 노이다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폰 조립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며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6]

3. 경제 협력

대한민국인도는 1973년 수교 이후 경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특히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는 대한민국 기업들이 해외 시장 개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도와의 무역 및 투자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1]

양국 간 경제 협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996년 2월에는 양국 외교부 장관이 공동 의장을 맡는 공동 위원회가 설립되었다.[23] 이후 2010년에는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체결되어 상품, 서비스,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33][34][35]

이명박 정부 시기인 2010년 1월, 양국 관계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으며, 이는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발판이 되었다. 이후 박근혜 정부(2014년)와 문재인 정부(2018년) 시기에도 정상급 교류를 통해 경제 협력 방안이 꾸준히 논의되었다.

특히 2018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함께 인도 노이다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폰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며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6] 이는 양국 간 성공적인 경제 협력의 상징적인 사례로 꼽힌다.

3. 1. 무역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를 계기로, 대한민국 기업들은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며 인도에 대한 무역과 투자를 늘리기 시작했다.[1]

양국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96년 2월에는 공동 위원회가 설립되었으며, 양국의 외교부 장관이 공동 의장을 맡는다.[23] 공동 위원회는 2010년 6월 서울 회의까지 총 6차례 개최되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타임스 오브 인디아와의 인터뷰에서 인도의 소프트웨어 산업과 한국의 IT 산업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24] 이후 양국은 비자 정책 완화, 무역 확대, 그리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자유 무역 협정(FTA) 체결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2006년 2월, 인도의 아불 카람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 방문하면서 양국 관계는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이 방문을 계기로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 체결을 위한 공동 실무단이 출범했으며, 2009년 8월 7일 서울에서 아난드 샤르마 인도 상공부 장관이 CEPA에 서명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10년 1월 26일 인도를 방문하여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는 데 합의했다.

문화 교류도 활발해져, 2011년 4월에는 서울에 인도 문화원이 개설되었고, 같은 해 6월 30일에는 카란 싱 인도 문화 관계 위원회 회장이 방한하여 한국에서 열린 인도 축제를 개막했다.

인도의 프라티바 파틸 대통령은 2011년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한국을 국빈 방문했으며, 이 기간 동안 민간 원자력 에너지 협력 협정이 체결되었다.

2012년 3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만모한 싱 인도 총리가 핵 안보 정상 회담 참석차 서울을 공식 방문했다. 이 방문은 이명박 대통령의 인도 방문 때 합의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2012년 3월 25일에는 양국 정상 임석 하에 비자 간소화 협정이 체결되었다. 공동 성명도 발표되었다.

같은 해 6월, 인도는 대한민국으로부터 군함 8척을 구매할 계획이었으나 계약은 취소되었다.[25]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4년에 인도를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7월 인도를 방문하여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함께 노이다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폰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며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조했다.[26]

'''대한민국-인도 양자 무역'''

(단위: 백만 미국 달러)[28]
연도총 무역액성장률 %인도의 대한(對韓) 수출성장률 %대한민국의 대(對) 인도 수출성장률 %
2007112.24억달러22.35%46.24억달러27.03%66억달러19.3%
2008155.58억달러39.00%65.81억달러42.32%89.77억달러36%
2009121.55억달러-21.88%41.42억달러-37.06%80.13억달러-10.7%
2010171.09억달러40.76%56.74억달러36.98%114.35억달러42.7%
2011205.48억달러20.10%78.94억달러39%126.54억달러10.7%
2012188.43억달러-8.30%69.21억달러-12.3%119.22억달러-5.8%
2013175.68억달러-0.07%61.83억달러-10.7%113.85억달러-4.5%
2014180.6억달러2.8%52.75억달러-14.6%127.85억달러12.4%
2015162.71억달러-9.9%42.41억달러-19.6%120.3억달러-5.9%
2016157.85억달러-2.9%41.89억달러-1.2%115.96억달러-3.6%
2017200.05억달러26.7%49.49억달러18.1%150.56억달러29.8%
2018214.91억달러7.4%58.85억달러18.9%156.06억달러3.7%
2019206.63억달러-3.87%55.66억달러-5.40%150.97억달러-3.29%
2020168.52억달러-22.61%49억달러-12.0%119.52억달러-20.8%


4. 문화 교류



불교는 인도에서 발원하여 수 세기 후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으로 전파되었고, 서기 3세기경 한반도삼국 시대 국가들인 고구려, 백제, 신라에 차례로 전해졌으며, 이후 일본으로 건너갔다.[8]삼국유사》에 따르면, 4세기 후반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가 백제에, 중국 승려 순도가 고구려에, 그리고 또 다른 중국 승려 아도가 신라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파했다고 기록되어 있다.[6][7] 불교는 고구려(372년), 신라(528년), 백제(552년)에서 차례로 받아들여졌다.[8]

서기 526년, 백제 승려 겸익산스크리트어율장(律藏)을 배우기 위해 인도로 건너가 연구하였고, 귀국 후 인도 율장에서 유래한 계율종을 열었다.[9] 또한 신라의 승려 혜초는 723년부터 727년까지 인도의 여러 지역을 순례하고 중국어로 여행기인 《왕오천축국전》(往五天竺國傳)을 남겼다. 이 책은 오랫동안 전해지지 않다가 20세기 초 둔황 석굴에서 발견되어 당시 인도와 중앙아시아의 상황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673년 인도를 방문한 중국 승려 의정의 기록에 따르면, 당시 인도인들은 신라김알지 탄생 설화와 관련하여 한국인을 '닭을 숭배하는 자'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고대부터 양 지역 간에 인적, 문화적 교류가 있었음을 보여준다.[14]

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의 부인인 허황옥이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였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을 바탕으로, 양국 간의 역사적 인연을 기리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01년 인도 아요디아에 허황옥 기념비가 세워졌으며[15], 2016년 한국 대표단의 기념공원 확장 제안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정부가 받아들였다.[16][17] 2018년 11월에는 당시 대한민국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를 방문하여 요기 아디티야나트 주총리와 함께 기념공원 착공식에 참석했다.[18] 한편, 허황옥의 무덤인 수로왕비릉이 있는 김해시에서도 관련 기념 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19] 2019년에는 인도에서 허황옥(수리라트나 공주)을 기념하는 우표 2종(5INR, 25INR)이 발행되기도 했다.

고려 시대 말기에는 남인도 마바르 술탄국 출신의 상인 아부 알리(<0xE孛><0x84><0x87>哈里, 孛哈里|패할리중국어)가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와서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 채인규의 딸과 결혼했다는 기록이 《동국통감》과 《고려사》 등에 남아있다.[20][21][22]

5. 외교 및 안보 협력

대한민국과 인도는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여러 가치를 공유하며, 국제 사회의 불확실성 속에서 서로에게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인식되고 있다.[27] 서울에서 열린 한-인도 연구기관 간 제2차 2+2 정책 대화에서 박철희 대한민국 외교안보연구원장은 "본질적으로, 대한민국과 인도는 많은 공통점과 대외 지향점을 공유하고 있어, 불확실성, 불안정성, 유동성이 넘치는 세상에서 협력하기에 훌륭한 파트너"라고 평가했다.[27]

같은 자리에서 비제이 타쿠르 인도 세계문제협의회 사무총장 역시 "이 지역과 인도-태평양에서 인도-대한민국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은 양국 경제에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27] 이러한 인식은 양국이 외교 및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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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행물 FICCI info http://www.ficci.com[...] 2008-02-21
[3] 웹사이트 Sorry for the inconvenience. http://www.mea.gov.i[...] 2016-04
[4] encyclopedia Maritime Buddhism https://oxfordre.com[...] Oxford University Press 2018-12-20
[5] journal Overlooked Imports: Carnelian Beads in the Korean Peninsula https://www.academia[...]
[6] 서적 "Malananta bring Buddhism to Baekje" in ''Samguk Yusa'' III, Ha & Mintz translation, pp. 178–179.
[7] journal An Early Gilt-bronze Seated Buddha from Seoul
[8] 서적 Korean History in Maps Cambridge University Press
[9] 서적 The Buddhist Religion: a historical introduction Wadsworth Pub. Co.
[10] 웹사이트 인구,가구/시도별 종교인구/시도별 종교인구 (2005년 인구총조사) http://kosis.nso.go.[...] 2006-08-23
[11] 서적 Comparative Religion https://books.google[...] Motilal Banarsid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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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웹사이트 Blue House commentary http://www.president[...] 200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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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뉴스 Samsung opens world's biggest smartphone factory in India https://www.thenews.[...] 2018-07-19
[27] 뉴스 Why Korea-India partnership matters in era of uncertainties https://www.koreaher[...]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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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웹인용 신남방 시대의 한·인도 CEPA {{!}} DiverseAsia https://diverseasia.[...]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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