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밀잣밤나무속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모밀잣밤나무속(Castanopsis)은 상록 고목으로, 자웅동주이며, 밤을 닮은 참나무라는 의미로 밤참나무속이라고도 불린다. 잎은 2열로 배열되고, 꽃은 충매화이며, 열매는 밤나무속처럼 가시가 있는 각두에 싸여 있다. 일본에서는 구실잣밤나무와 굴참나무 두 종이 분포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의 상징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속의 열매는 식용 가능하며, 목재 및 표고버섯 재배용 종균목으로도 사용된다. 또한, 화석으로도 발견되며, 특히 유럽과 중국에서 미오세 시대의 화석 종이 보고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모밀잣밤나무속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학명 | Castanopsis (D. Don) Spach, 1841 |
최초 명명자 | 데이비드 돈 (D. Don) |
분류 | |
계 | 식물계 |
문 (계급 미분류) | 속씨식물군 |
강 (계급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목 (계급 미분류) | 장미군 |
목 | 참나무목 |
과 | 부나과 |
하위 분류 | |
속 | 약 140종 (본문 참조) |
이명 | Limlia Masamune & Tomiya Pasaniopsis Kudo Shiia Makino 기타 (본문 참조) |
2. 명칭
시(椎)에 사용되는 한자 "椎"는 '스이'로 읽히는 것이 변형되어 사용된 것으로 여겨진다. 柯(나무 목 변에 可)는 중국의 시이의 일종에 사용되는 한자라고 하며, 원래는 일본어에서도 "柯"라고 써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현대 일본어에서는 椎라고 쓰고 시이로 읽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모밀잣밤나무속의 모든 종은 상록 고목이며, 자웅동주이다. 잎은 2열로 배열되고 기부는 찌그러진 형태이며 별 모양 털 또는 비늘 조각이 있고, 많은 종에서 톱니가 있다. 꽃은 자웅이화서로, 수꽃은 액생(腋生)의 미상(尾狀) 화서이며, 암꽃은 액생의 수상(穗狀) 화서로 화서 축에 1개씩 또는 3개에서 7개씩 달린다. 암술대는 곤봉 모양으로 1개 또는 3개이며, 퇴화된 수술이 10 - 12개 있다. 모밀잣밤나무는 수꽃과 암꽃이 피는 가지가 분리되어 있으며, 상부 가지에는 수꽃 화서, 하부 가지에는 암꽃 화서만 달린다.[1] 견과는 다음 해에 익으며, 한 가지에 여러 개가 나란히 달린다. 각두에 전부 또는 중앙부 이하가 싸여 있다.
시이의 어원에 대해서는 잎에 밥을 "깔다(敷く)" 혹은 "깐 것(敷き)"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접시 대용으로 하기에는 잎이 그다지 크지 않아 이 설에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시이속이 아닌 마테바시이속의 마테바시이도 단순히 "시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지만, 별도로 마테바가시, 토우지이 등의 명칭도 있다.
3. 특징
3. 1. 충매화
모밀잣밤나무속은 대부분 풍매화인 참나무류와 달리 밤나무속 수꽃과 유사한 비린내가 강하게 나는 충매화로, 곤충이 잘 모인다.[1] 수꽃은 가지 끝에 밀생하고 전체가 노란색으로 밝게 물든다.[1]
3. 2. 열매
많은 종의 열매는 3개의 견과가 밤나무속처럼 가시가 밀생한 각두에 싸여 있다. 은수피 모밀잣밤나무(*Castanopsis argentea*)는 각두를 포함하여 밤 그 자체와 같은 열매를 맺으며, 잎 또한 상록이지만 낙엽수적인 형질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산 모밀잣밤나무속에는 이러한 종이 많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모밀잣밤나무속은 “밤을 닮은 참나무”라는 의미에서 밤참나무속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속의 학명인 *Castanopsis* 또한 밤을 닮은 것이라는 의미이다. 또한, 북미에 2종이 있는 *Chrysolepis*속은 한때 모밀잣밤나무속이었으나, 가시가 있는 각두가 처음부터 갈라져 있다는 점, 내용물인 여러 개의 견과가 각두 조각으로 하나씩 구분되어 있다는 점에서 현재는 별개의 속으로 분류된다.
4. 한국의 모밀잣밤나무속
일본의 모밀잣밤나무속에는 구실잣밤나무(C. cuspidata)와 굴참나무(C. sieboldii) 두 종이 있다. 두 종은 겨울눈이 편평하고 싹 비늘이 2열로 배열되어 있으며, 컵 모양의 포 표면에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특징은 해외의 다른 모밀잣밤나무속 종들과는 다른 특수한 형태이다. 과거에는 일본산 모밀잣밤나무류 및 근사종을 모밀잣밤나무속 ''Shiia''로, 그 외 해외산 모밀잣밤나무류를 밤가시나무속 ''Castanopsis''로 분리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Castanopsis''로 통합되어 있다.[5]
4. 1. 구실잣밤나무 (''C. cuspidata var. sieboldii'')
구실잣밤나무(''C. sieboldii'')는 모밀잣밤나무속 중에서 가장 북쪽에 분포하는 종이며, 큰 나무에서는 수피에 세로로 갈라진 틈이 생긴다. 후쿠시마현, 니가타현 사도섬까지 자생하며, 열매는 가늘고 길다. 류큐 열도의 굴참나무는 아종 오키나와구실잣밤나무 (''C. sieboldii'' ssp. ''lutchuensis'')로 구분하기도 한다. 오키나와에서는 전통적으로 '이타지이'라는 와메이으로 불려왔다. 두 종이 공존하는 지역에서는 굴참나무가 해안 근처에, 구실잣밤나무가 내륙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5]4. 2. 굴참나무 (''C. sieboldii'')
일본의 모밀잣밤나무속에는 굴참나무(''C. sieboldii'')와 구실잣밤나무(''C. cuspidata'') 두 종이 분포한다. 굴참나무는 모밀잣밤나무속 중에서 가장 북쪽으로 진출한 종이며, 큰 나무에서는 수피에 세로로 갈라진 틈이 생긴다. 후쿠시마현, 니가타현의 사도섬까지 생육지가 있으며, 열매는 가늘고 길다. 류큐 열도의 굴참나무를 구분하여 아종 오키나와구실잣밤나무 (''C. sieboldii'' ssp. ''lutchuensis'')로 분류하기도 한다. 오키나와에서는 전통적으로 이타지이라는 이름이 와메이로 사용되어 왔다. 두 종이 공존하는 지역에서는 굴참나무가 해안 근처에, 구실잣밤나무가 내륙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5]두 종은 공통점이 많고, 교잡으로 구별이 곤란한 경우나 중간형으로 보이는 것도 있다.[5] 두 종 모두 온대 지역의 평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으로, 류큐 열도, 규슈에서 혼슈(후쿠시마현·니가타현 이서)에 걸쳐 조엽수림의 대표적인 구성종이며 조엽수림에서 많이 발견된다.[5] 도시 지역에서도 신사 등에 잘 남아 있으며, 큰 것은 25미터(m)에 달하는 거목이 된다. 거목은 수관이 둥글고 우산 모양이다.
잎은 같은 참나무과의 상록수인 가시나무류에 비해 작고, 윤기가 있는 짙은 녹색이며, 약간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약한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금색으로 보인다. 개화기는 5 - 6월,[5] 결실기는 다음 해 10월이다.[5] 열매는 완전히 컵 모양의 포에 싸여 2년째에 익고,[5] 그것이 갈라져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도토리(견과)이지만,[5] 약간 작고 색깔이 검으며, 엉덩이 부분의 흰 부분과의 경계의 단차가 약간 불분명하다. 껍질을 깨면 안의 종자는 희고, 생으로 먹으면 약간 단맛이 있다.
5. 분포 및 생태
''모밀잣밤나무속''은 좁은 서식지에서 다양한 온대 및 열대 서식지에 서식할 수 있으며, 종종 생태계의 핵심종 역할을 한다. 보르네오 산지 우림, 대만 아열대 상록수림, 북부 삼각주 온대림과 같은 다양한 생태 천이대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일반적으로 참나무목이 우세한 산림과 온대에서 아열대 월계수림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후자에서는, 극상 식생의 특징적인 요소이며, 사실상 대륙 아시아 전역과 대만에서도 발견된다.
많은 참나무과와 마찬가지로, 많은 ''모밀잣밤나무속'' 종의 견과는 식용 가능하다. 나무는 열매를 얻기 위해 재배될 수 있지만, 더 자주 임업 또는 관상 식물로 사용되며 열매는 기회적으로 수집된다. 박새, 까마귀, 설치류, 사슴 및 돼지와 같은 많은 동물들 사이에서 열매는 먹이로도 인기가 있다.
일본의 메구로, 마쓰도는 시의 상징 중 하나로 ''시이''(椎; ''Castanopsis cuspidata'')를 사용한다. 잘 알려져 있고 상업적으로 중요한 표고 버섯은 ''C. cuspidata''의 통나무에서 자라는 것을 좋아하며, 그 일반 이름은 이에서 유래한다. ''시이-타케''는 단순히 "''Castanopsis cuspidata'' 버섯"을 의미한다.
thumb'' 잎]]
일본의 모밀잣밤나무속에는 다음의 2종이 분포한다.
종 | 분포 지역 및 특징 |
---|---|
구실잣밤나무(코지이, C. cuspidata) | 간토 지방 이서에 분포. 열매는 구형에 가깝고, 굴참나무에 비해 작다. |
굴참나무(나가지이, 이타지이, C. sieboldii) | 모밀잣밤나무속 중에서 가장 북쪽으로 진출. 큰 나무에서는 수피에 세로로 갈라진 틈이 생김. 후쿠시마현, 니가타현의 사도섬까지 생육지가 있으며, 열매는 가늘고 길다. 류큐 열도의 굴참나무를 구분하여 아종 오키나와구실잣밤나무 (C. sieboldii ssp. lutchuensis)로 하는 경우가 있다. 오키나와에서는 전통적으로 이타지이 라는 이름이 와메이으로 사용되어 왔다. 두 종이 공존하는 지역에서는 굴참나무가 해안 근처에, 구실잣밤나무가 내륙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
두 종은 공통점이 많고, 교잡으로 구별이 곤란한 경우나 중간형으로 보이는 것도 있다.[5] 두 종 모두 온대 지역의 평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으로, 류큐 열도, 규슈에서 혼슈(후쿠시마현·니가타현 이서)에 걸쳐 조엽수림의 대표적인 구성종이며 조엽수림에서 많이 발견된다.[5] 또한 도시부에서도 신사 등에 잘 남아 있다. 큰 것은 25미터(m)에 달하는 거목이 된다. 거목은 수관이 둥글고 우산 모양이 된다. 잎은 같은 참나무과의 상록수인 가시나무류에 비해 작고, 윤기가 있는 짙은 녹색이며, 약간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약한 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은 금색으로 보인다. 개화기는 5 - 6월.[5] 결실기는 다음 해 10월.[5] 열매는 완전히 컵 모양의 포에 싸여 2년째에 익고, 그것이 갈라져 밖으로 나온다.[5] 열매는 소위 도토리(견과)이지만,[5] 약간 작고 색깔이 검으며, 엉덩이 부분의 흰 부분과의 경계의 단차가 약간 불분명하다. 껍질을 깨면 안의 종자는 희고, 생으로 먹으면 약간 단맛이 있다.
5. 1. 토양
이 속의 식물은 석회질 토양이 아닌 한, 많은 토양 유형에서 자란다. 일부 종은 포드졸, 이탄 습지, 늪 및 기타 산성 및/또는 습한 토양, 또는 건조한 서식지에서 흔히 발견되는 척박한 건조 토양에 적응했다. 올리고세-마이오세 경계 부근에서, ''모밀잣밤나무속''은 당시 아열대 유럽의 강과 늪, 습지에서 풍부하게 자랐다. 선사 시대 식물 군집인 ''Castanopsietum oligo-miocenicum''은 서부 및 중부 유럽의 많은 갈탄("갈탄") 매장량의 원천이다.6. 인간과의 관계
모밀잣밤나무속은 다양한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간 생활에도 여러 방면으로 이용되어 왔다.
선사 시대 유럽의 강과 늪, 습지에서 풍부하게 자라 갈탄(褐炭, "갈색 석탄") 매장량의 주요 원천이 되었다. 2001년 독일에서는 175,400 미터톤의 갈탄이 채굴되었는데, 이 중 상당량이 과거 모밀잣밤나무속이었다.[6]
대부분 모밀잣밤나무속 목재는 귀중하게 사용되지만, 일부 종은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6]
만엽집에는 아리마 황자가 유배길에 가시나무 잎에 밥을 담아 먹었다는 노래가 실려 있지만, 실제로는 잎이 작아 종가시나무나 떡갈나무 잎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6]
6. 1. 식용
많은 참나무과와 마찬가지로, 많은 ''모밀잣밤나무속'' 종의 견과는 식용 가능하다. 나무는 열매를 얻기 위해 재배될 수 있지만, 더 자주 임업 또는 관상 식물로 사용되며 열매는 기회적으로 수집된다. 박새, 까마귀, 설치류, 사슴 및 돼지와 같은 많은 동물들 사이에서 열매는 먹이로도 인기가 있다.일본의 메구로, 마쓰도는 시의 상징 중 하나로 ''시이''(椎; ''Castanopsis cuspidata'')를 사용한다. 잘 알려져 있고 상업적으로 중요한 표고 버섯은 ''C. cuspidata''의 통나무에서 자라는 것을 좋아하며, 그 일반 이름은 이에서 유래한다: ''시이-타케''는 단순히 "''Castanopsis cuspidata'' 버섯"을 의미한다.
가시나무속의 열매, 즉 "가시나무 열매"는 조몬 시대에는 밤 다음으로 중요한 식량이었다고 한다.[3] 최근에는 아이들 간식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도 하카타의 호조에나 야하타 (기타큐슈시)의 기어제와 같은 축제에서 볶은 가시나무 열매를 노점에서 판매한다. 예전에는 큐슈 등 거리에서도 볶아서 팔았다.[5]
생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가볍게 볶아서 먹는 경우가 많다. 종이봉투에 넣고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는 것도 좋다. 먹을 때는 먼저 물로 씻어, 떠오르는 벌레 먹은 열매를 버린 후 사용한다.
6. 2. 목재 및 기타 용도
대부분의 모밀잣밤나무속 종은 귀중한 목재를 생산하지만, 일부는 지속 불가능한 벌목으로 인해 희귀해졌으며, ''C. catappaefolia''는 심지어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6] 그러나 ''모밀잣밤나무속'' 목재의 가장 중요한 용도는 화석 형태인데, 2001년 독일에서는 175,400 미터톤의 갈탄이 채굴되었으며, 이 중 상당 부분이 과거 밤나무였다.많은 참나무과와 마찬가지로, 많은 ''모밀잣밤나무속'' 종의 견과는 식용 가능하다. 나무는 열매를 얻기 위해 재배될 수 있지만, 더 자주 임업 또는 관상 식물로 사용되며 열매는 기회적으로 수집된다. 박새, 까마귀, 설치류, 사슴 및 돼지와 같은 많은 동물들 사이에서 열매는 먹이로도 인기가 있다.
일본의 메구로, 마쓰도는 시의 상징 중 하나로 ''시이''(椎; ''Castanopsis cuspidata'')를 사용한다. 잘 알려져 있고 상업적으로 중요한 표고 버섯은 ''C. cuspidata''의 통나무에서 자라는 것을 좋아하며, 그 일반 이름은 이에서 유래한다. ''시이-타케''는 단순히 "''Castanopsis cuspidata'' 버섯"을 의미한다.
가시나무속의 열매, 즉 "가시나무 열매"는 조몬 시대에는 밤 다음으로 중요한 식량이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아이들 간식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도 하카타의 호조에나 야하타 (기타큐슈시)의 기어제와 같은 축제에서 볶은 가시나무 열매를 노점에서 판매한다. 예전에는 큐슈 등 거리에서도 볶아서 팔았다.
생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가볍게 볶아서 먹는 경우가 많다. 종이봉투에 넣고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는 것도 좋다. 먹을 때는 먼저 물로 씻어, 떠오르는 벌레 먹은 열매를 버린 후 사용한다.
재목(특히 종가시나무)은 건재 외에, 표고버섯 재배용 종균목으로 사용된다. 수피에는 탄닌이 많아, 천을 검게 염색하는 염료가 된다.
만엽집 권 2에, 반역죄로 체포된 아리마 황자가 호송 중에 읊은 "집에 있으면 소반에 담긴 밥을 풀 베개 여행 중에 있으면 가시나무 잎에 담겨 있네"라는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가시나무 잎은 밥을 담기에는 너무 작기 때문에, 종가시나무 또는 떡갈나무가 아닐까 하는 설도 있다.[6]
6. 3. 문화
이 속의 식물은 석회질 토양이 아닌 한, 많은 토양 유형에서 자란다. 일부 종은 포드졸, 이탄 습지, 늪 및 기타 산성 및/또는 습한 토양, 또는 건조한 서식지에서 흔히 발견되는 척박한 건조 토양에 적응했다. 대부분의 종은 귀중한 목재를 생산하지만, 일부는 지속 불가능한 벌목으로 인해 희귀해졌으며, ''C. catappaefolia''는 심지어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2001년 독일에서는 175,400 미터톤의 갈탄이 채굴되었으며, 이 중 상당 부분이 과거 밤나무였다.[6]많은 참나무과와 마찬가지로, 많은 ''모밀잣밤나무속'' 종의 견과는 식용 가능하다. 박새, 까마귀, 설치류, 사슴 및 돼지와 같은 많은 동물들 사이에서 열매는 먹이로도 인기가 있다.[6]
일본의 메구로, 마쓰도는 시의 상징 중 하나로 ''시이''(椎; ''Castanopsis cuspidata'')를 사용한다. 잘 알려져 있고 상업적으로 중요한 표고 버섯은 ''C. cuspidata''의 통나무에서 자라는 것을 좋아하며, 그 일반 이름은 이에서 유래한다: ''시이-타케''는 단순히 "''Castanopsis cuspidata'' 버섯"을 의미한다.[6] --
thumb'' 잎]]
가시나무속의 열매, 즉 "가시나무 열매"는 조몬 시대에는 밤 다음으로 중요한 식량이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아이들 간식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도 하카타의 호조에나 야하타 (기타큐슈시)의 기어제와 같은 축제에서 볶은 가시나무 열매를 노점에서 판매한다. 예전에는 큐슈 등 거리에서도 볶아서 팔았다.[6]
생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가볍게 볶아서 먹는 경우가 많다. 종이봉투에 넣고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는 것도 좋다. 먹을 때는 먼저 물로 씻어, 떠오르는 벌레 먹은 열매를 버린 후 사용한다.[6]
재목(특히 종가시나무)은 건재 외에, 표고버섯 재배용 종균목으로 사용된다. 수피에는 탄닌이 많아, 천을 검게 염색하는 염료가 된다.[6]
온대에서는, 가까운 뒷산의 나무로서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다. 조엽수림의 중요한 구성종이지만, 벌채 등에도 강하며, 인간에 의한 경미한 교란이 있으면, 가시나무의 순림에 가까운 것이 생기기 쉽다. 교란이 없고 방치되면 후박나무 등의 나무가 침입하여, 더 복잡한 삼림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6]
만엽집 권 2에, 반역죄로 체포된 아리마 황자가 호송 중에 읊은 "집에 있으면 소반에 담긴 밥을 풀 베개 여행 중에 있으면 가시나무 잎에 담겨 있네"라는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가시나무 잎은 밥을 담기에는 너무 작기 때문에, 종가시나무 또는 떡갈나무가 아닐까 하는 설도 있다.[6]
7. 화석 기록
이 속의 가장 오래된 기록은 파타고니아의 에오세 시대의 ''Castanopsis rothwellii''와 ''Castaneophyllum patagonicum''이다.[4]
7. 1. 미오세 시대 유럽 화석
미오세 시대 유럽에서 알려진 화석 종은 다음과 같다.종명 |
---|
Castanopsis pyramidata (Menzel) Kirchheimer |
Castanopsis salinarum (Unger) Kirchheimer |
Castanopsis schmidtiana (Geinitz) Kräusel |
이들은 열매로 알려져 식별 가능하다. 이들이 여기에 속하는지 아니면 금수목속에 속하는지는 완전히 명확하지 않지만, 두 속이 태평양 주변에서 가장 다양하고 로키 산맥 동쪽의 북아메리카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물지리학적 패턴은 이들이 실제로 ''모밀잣밤나무속''에 정확하게 할당되었음을 시사한다. 또한, 두 개의 형태 분류군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이 나무들의 잔해를 나타낸다. 화석 목재 ''Castanoxylon eschweilerense''와 화석 꽃가루 ''Tricolporopollenites cingulum'' ssp. ''pusillus''가 그것이다.[2]
7. 2. 중국 저장성 화석
중국 저장성 성현 층의 상부 미오세 시대에서 수집된 화석 표본에서 ''Castanopsis praefissa''와 ''Castanopsis praeouonbiensis''가 묘사되었다.[3] 화석 잎은 거꿀 달걀 모양에서 타원형이며 톱니는 잎의 상단 1/3에 주로 국한되어 있다. 화석 컵(도토리의 상부)은 분지된 가시가 있는 구형이며, 넓은 난형의 견과 자국이 있다. 화석 잎과 컵은 이 속에 현존하는 것들과 비교되었다. ''Castanopsis praefissa''는 ''C. fissa''와 가장 가까운 친연성을 보이며, ''C. praeouonbiensis''는 ''C. ouonbiensis''와 매우 유사하다. ''Castanopsis praeouonbiensis''와 ''C. praefissa''는 저장성에서 후기 미오세부터 현재까지 기후가 냉각되면서 이 지역에서 멸종되었다.[3]7. 3. 파타고니아 화석
중국 저장성 성현 층의 상부 미오세 시대 화석 표본에서 ''Castanopsis praefissa''와 ''Castanopsis praeouonbiensis''가 묘사되었다.[3] 화석 잎은 거꿀 달걀 모양에서 타원형이며 톱니는 잎의 상단 1/3에 주로 국한되어 있다. 화석 컵(도토리의 상부)은 분지된 가시가 있는 구형이며, 넓은 난형의 견과 자국이 있다. 화석 잎과 컵은 이 속에 현존하는 것들과 비교되었다. ''Castanopsis praefissa''는 ''C. fissa''와 가장 가까운 친연성을 보이며, ''C. praeouonbiensis''는 ''C. ouonbiensis''와 매우 유사하다. 이들은 저장성에서 후기 미오세부터 현재까지 기후가 냉각되면서 멸종되었다.[3]이 속의 가장 오래된 기록은 파타고니아의 에오세 시대의 ''Castanopsis rothwellii''와 ''Castaneophyllum patagonicum''이다.[4]
8. 시/구/정/촌의 나무로 지정된 일본의 자치단체
참조
[1]
웹사이트
Castanopsis - On: asianfagaceae.com – The complete database for information on the evolutionary history, diversity, identification and conservation of over 700 Species of Asian trees.
https://www.asianfag[...]
2018-09-04
[2]
논문
A Miocene rodent nut cache in coastal dunes of the Lower Rhine Embayment, Germany
2003
[3]
논문
Two new ''Castanopsis'' (Fagaceae) species based on cupule and foliage from the upper Miocene of eastern Zhejiang, China
http://ir.lzu.edu.cn[...]
2014
[4]
논문
Response to Comment on "Eocene Fagaceae from Patagonia and Gondwanan legacy in Asian rainforests"
2019-11-14
[5]
간행물
シラカンバ・ブナ属|ブナ
朝日新聞社
1977-06-12
[6]
서적
樹の文化誌
朝日選書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