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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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스테민은 1991년 토마토 잎에서 발견된 18개의 아미노산 폴리펩타이드로, 식물에서 상처에 반응하여 단백질 분해 효소 억제제 단백질(PIs)의 생성을 유도하는 호르몬이다. 시스테민은 가지과 식물에서 발견되었으며, 유사 펩타이드인 HypSys, AtPEP1 등과 함께 방어, 비생물적 스트레스 저항, 발달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시스테민은 자스몬산 경로를 통해 신호를 전달하며, 수용체는 SR160, AtPEPR1 등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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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테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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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유기체 | S. lycopersicum (토마토) |
분류 ID | 4081 |
기호 | 시스테민 |
대체 기호 | 해당 없음 |
CAS 등록번호 | 해당 없음 |
CAS 추가 정보 | 해당 없음 |
유전자 ID (엔트레즈) | 543989 |
PDB ID | 해당 없음 |
mRNA 참조 서열 (RefSeq) | M84800 |
단백질 참조 서열 (RefSeq) | AAA34182 |
유니프로트 (UniProt) ID | P27058 |
효소 분류 번호 (EC 번호) | 해당 없음 |
염색체 | 해당 없음 |
엔트레즈 염색체 ID | 해당 없음 |
유전자 위치 시작 | 해당 없음 |
유전자 위치 끝 | 해당 없음 |
기본 정보 (Elicitor peptide 1) | |
유기체 | Arabidopsis thaliana |
분류 ID | 3702 |
기호 | PROPEP1 |
대체 기호 | AtPep1 |
CAS 등록번호 | 해당 없음 |
CAS 추가 정보 | 해당 없음 |
유전자 ID (엔트레즈) | 836613 |
PDB ID | 해당 없음 |
mRNA 참조 서열 (RefSeq) | NM_125888 |
단백질 참조 서열 (RefSeq) | NP_569001 |
유니프로트 (UniProt) ID | Q9LV87 |
효소 분류 번호 (EC 번호) | 해당 없음 |
염색체 | 5 |
엔트레즈 염색체 ID | NC_003076 |
유전자 위치 시작 | 25937031 |
유전자 위치 끝 | 25938230 |
기본 정보 (Hydroxyproline-rich systemin) | |
유기체 | S. lycopersicum (토마토) |
분류 ID | 4081 |
기호 | HypSys |
대체 기호 | 해당 없음 |
CAS 등록번호 | 해당 없음 |
CAS 추가 정보 | 해당 없음 |
유전자 ID (엔트레즈) | 543883 |
PDB ID | 해당 없음 |
mRNA 참조 서열 (RefSeq) | AY292201 |
단백질 참조 서열 (RefSeq) | AAQ19087 |
유니프로트 (UniProt) ID | Q7XAD0 |
효소 분류 번호 (EC 번호) | 해당 없음 |
염색체 | 해당 없음 |
엔트레즈 염색체 ID | 해당 없음 |
유전자 위치 시작 | 해당 없음 |
유전자 위치 끝 | 해당 없음 |
단백질 계열 정보 | |
심볼 | Prosystemin |
이름 | Prosystemin |
Pfam | PF07376 |
InterPro | IPR009966 |
SMART | 해당 없음 |
Prosite | 해당 없음 |
SCOP | 해당 없음 |
TCDB | 해당 없음 |
OPM family | 해당 없음 |
OPM protein | 해당 없음 |
PDB | 해당 없음 |
2. 발견 및 구조
1991년, 클래런스 A. 라이언이 이끄는 연구팀은[2] 상처에 반응하여 단백질 분해 효소 억제제 단백질(PIs)의 생성을 유도하는 18개의 아미노산 폴리펩타이드를 토마토 잎에서 분리했다. 합성 방사성 동위 원소 표지 형태의 폴리펩타이드를 사용한 실험을 통해 이 폴리펩타이드가 식물 전체에 걸쳐 이동하여 상처를 입지 않은 잎에서 PI 생성을 유도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상처 신호가 전신적인 특성을 보였기 때문에, 이 물질은 시스테민(systemin)으로 명명되었으며, 식물에서 호르몬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진 최초의 폴리펩타이드였다.[3] 시스테민을 암호화하는 mRNA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의 모든 조직에서 발견된다.[4] 이후 연구를 통해 감자, 검은 가지 및 피망을 포함한 가지과의 다른 구성원에서도 토마토 시스테민의 상동성을 확인했다.[1] 시스테민은 가지과의 Solaneae 아족에서만 확인되었지만, 담배와 같은 이 과의 다른 구성원 또한 상처에 반응하여 전신적으로 단백질 분해 효소 억제제를 생성한다.
2. 1. 시스테민
1991년, 클래런스 A. 라이언이 이끄는 연구팀은[2] 상처에 반응하여 단백질 분해 효소 억제제 단백질(PIs)의 생성을 유도하는 18개의 아미노산 폴리펩타이드를 토마토 잎에서 분리했다. 합성 방사성 동위 원소 표지 형태의 폴리펩타이드를 사용한 실험을 통해 이 폴리펩타이드가 식물 전체에 걸쳐 이동하여 상처를 입지 않은 잎에서 PI 생성을 유도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상처 신호가 전신적인 특성을 보였기 때문에, 이 물질은 시스테민(systemin)으로 명명되었으며, 식물에서 호르몬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진 최초의 폴리펩타이드였다.[3] 시스테민을 암호화하는 mRNA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의 모든 조직에서 발견된다.[4] 이후 연구를 통해 감자, 검은 가지 및 피망을 포함한 가지과의 다른 구성원에서도 토마토 시스테민의 상동성을 확인했다.[1] 시스테민은 가지과의 Solaneae 아족에서만 확인되었지만, 담배와 같은 이 과의 다른 구성원 또한 상처에 반응하여 전신적으로 단백질 분해 효소 억제제를 생성한다.2. 2. 유사 펩타이드
2001년, 생물학적으로 활성이 있는 하이드록시프롤린이 풍부한 당펩타이드가 담배에서 분리되었는데, 이들은 토마토의 시스테민과 유사한 방식으로 프로테아제 억제제 생산을 활성화시켰다.[5] 비록 시스테민과는 구조적으로 관련이 없지만, 유사한 기능으로 인해 하이드록시프롤린이 풍부한 시스테민(HypSys)으로 명명되었다. 최초 발견 이후 다른 HypSys 펩타이드가 토마토, ''페튜니아'' 및 까마중에서 발견되었다.[3][6][7] 2007년, HypSys는 가지과 식물 이외에도 고구마 (''Ipomoea batatas'')[8] 에서 발견되었으며, 염기 서열 분석을 통해 포플러 (''Populus trichocarpa'')와 커피 (''Coffea canephora'')에서 HypSys 유사체가 확인되었다.[9] 시스테민은 종 간에 매우 보존되어 있는 반면, HypSys는 더 다양하지만, 모두 보존된 프롤린 또는 하이드록시프롤린이 풍부한 중심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2006년, 23개의 아미노산 폴리펩타이드인 AtPEP1이 ''애기장대''에서 분리되었으며, 이는 선천성 면역 반응의 구성 요소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10] HypSys와 달리 AtPEP1은 번역 후 변형에 의해 수산화 또는 당화되지 않는다. ''애기장대''에서 전구체의 6개의 동족 유전자가 확인되었으며, 포도, 벼, 옥수수, 밀, 보리, 카놀라, 콩, 자주개자리 및 포플러에서 상동 유전자가 확인되었지만, 이러한 상동 유전자의 활성은 검사에서 테스트되지 않았다. AtPEP1의 동족 유전자의 예측된 구조는 ''애기장대'' 내에서 다양하지만, 모두 SSGR/KxGxxN 서열 모티프를 포함한다. 다른 종에서 확인된 상동 유전자는 더 다양하지만 여전히 서열 모티프의 구성 요소를 포함한다.[10]
2. 2. 1. 하이드록시프롤린이 풍부한 시스테민 (HypSys)
2001년, 생물학적으로 활성이 있는 하이드록시프롤린이 풍부한 당펩타이드가 담배에서 분리되었는데, 이들은 토마토의 시스테민과 유사한 방식으로 프로테아제 억제제 생산을 활성화시켰다.[5] 비록 시스테민과는 구조적으로 관련이 없지만, 유사한 기능으로 인해 하이드록시프롤린이 풍부한 시스테민(HypSys)으로 명명되었다. 최초 발견 이후 다른 HypSys 펩타이드가 토마토, ''페튜니아'' 및 까마중에서 발견되었다.[3][6][7] 2007년, HypSys는 가지과 식물 이외에도 고구마 (''Ipomoea batatas'')[8] 에서 발견되었으며, 염기 서열 분석을 통해 포플러 (''Populus trichocarpa'')와 커피 (''Coffea canephora'')에서 HypSys 유사체가 확인되었다.[9] 시스테민은 종 간에 매우 보존되어 있는 반면, HypSys는 더 다양하지만, 모두 보존된 프롤린 또는 하이드록시프롤린이 풍부한 중심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2. 2. 2. AtPEP1
2006년, 23개의 아미노산 폴리펩타이드인 AtPEP1이 ''애기장대''에서 분리되었으며, 이는 선천성 면역 반응의 구성 요소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10] HypSys와 달리 AtPEP1은 번역 후 변형에 의해 수산화 또는 당화되지 않는다. ''애기장대''에서 전구체의 6개의 동족 유전자가 확인되었으며, 포도, 벼, 옥수수, 밀, 보리, 카놀라, 콩, 자주개자리 및 포플러에서 상동 유전자가 확인되었지만, 이러한 상동 유전자의 활성은 검사에서 테스트되지 않았다. AtPEP1의 동족 유전자의 예측된 구조는 ''애기장대'' 내에서 다양하지만, 모두 SSGR/KxGxxN 서열 모티프를 포함한다. 다른 종에서 확인된 상동 유전자는 더 다양하지만 여전히 서열 모티프의 구성 요소를 포함한다.[10]3. 생성 위치 및 전구체
시스테민과 AtPEP1은 세포질에서 발견된다.[3] 토마토 시스테민의 단백질 전구체는 200개의 아미노산 폴리펩티드로 전사된다.[3] 이는 단백질 표적화 신호 서열을 포함하지 않아 세포질 내 자유 리보솜에서 합성되는 것으로 보인다.[11] AtPEP1의 전구체는 92개의 아미노산 폴리펩티드이며, 신호 서열도 없다.[10] 토마토에서 시스테민 전구체를 암호화하는 mRNA는 상처를 입지 않은 잎에서는 매우 낮은 수준으로 존재하지만, 상처를 입으면 특히 중맥의 혈관 다발에 있는 사부 요소 주변 세포에서 축적된다. 전구체는 상처를 입은 후 토마토 잎의 사부 유조직 세포에만 축적된다. 감자 시스테민의 전구체도 유사한 방식으로 국소화되어 두 종 모두 동일한 세포 유형 특이적 조절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11]
HypSys는 식물 세포벽에 국소화되어 있다.[12] 담배 HypSys의 전구체는 토마토 시스테민의 전구체와 구조적 상동성이 없는 165개의 아미노산 폴리펩티드로 전사된다.[12] 하이드록시프롤린을 포함하고 당화되는 HypSys의 구조적 특성은 분비 경로를 통해 합성됨을 나타낸다.[3] 토마토 HypSys의 전구체는 146개의 아미노산 폴리펩티드이며, 잎과 잎자루의 혈관 다발 내에서만 합성되며, 사부 다발의 유조직 세포와 관련되어 있다. 시스테민과 달리, 주로 세포벽과 관련이 있다. HypSys의 전구체는 세포벽에서 발견되는 하이드록시프롤린이 풍부한 단백질의 별개의 하위 가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상처를 입으면 세포질, 세포벽 기질 또는 병원체에서 유래된 프로테아제가 전구체를 처리하여 활성 HypSys 펩타이드를 생성하는 것으로 생각된다.[13]
3. 1. 시스테민
토마토 시스테민의 단백질 전구체는 200개의 아미노산 폴리펩티드로 전사된다.[3] 이는 단백질 표적화 신호 서열을 포함하지 않아 세포질 내 자유 리보솜에서 합성되는 것으로 보인다.[11] mRNA는 상처를 입지 않은 잎에서는 매우 낮은 수준으로 존재하지만, 상처를 입으면 특히 중맥의 혈관 다발에 있는 사부 요소 주변 세포에서 축적된다. 전구체는 상처를 입은 후 토마토 잎의 사부 유조직 세포에만 축적된다. 감자 시스테민의 전구체도 유사한 방식으로 국소화되어 두 종 모두 동일한 세포 유형 특이적 조절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11]3. 2. AtPEP1
AtPEP1의 전구체는 92개의 아미노산 폴리펩타이드이며, 신호 서열도 없다.[10]3. 3. HypSys
HypSys는 식물 세포벽에 국소화되어 있다.[12] 담배 HypSys의 전구체는 토마토 시스테민의 전구체와 구조적 상동성이 없는 165개의 아미노산 폴리펩티드로 전사된다.[12] 하이드록시프롤린을 포함하고 당화되는 HypSys의 구조적 특성은 분비 경로를 통해 합성됨을 나타낸다.[3] 토마토 HypSys의 전구체는 146개의 아미노산 폴리펩티드이며, 잎과 잎자루의 혈관 다발 내에서만 합성되며, 사부 다발의 유조직 세포와 관련되어 있다. 시스테민과 달리, 주로 세포벽과 관련이 있다. HypSys의 전구체는 세포벽에서 발견되는 하이드록시프롤린이 풍부한 단백질의 별개의 하위 가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상처를 입으면 세포질, 세포벽 기질 또는 병원체에서 유래된 프로테아제가 전구체를 처리하여 활성 HypSys 펩타이드를 생성하는 것으로 생각된다.[13]3. 4. 전구체 처리
시스테민과 AtPEP1의 전구체는 모두 전구체의 C-말단에서 하나의 활성 펩타이드를 생성하도록 가공된다.[3][10] ProAtPEP1은 세포 외 공간에 존재하는 아스파트산 프로테아제인 CONSTITUTIVE DISEASE RESISTANCE 1에 의해 가공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4] HypSys의 전구체는 하나 이상의 활성 펩타이드로 가공된다. 담배에서는 두 개의 펩타이드로, 페튜니아에서는 세 개, 그리고 고구마에서는 아마도 여섯 개로 가공된다.[7][8][15] 291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고구마의 HypSys 전구체는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긴 전구체이다.[9] 하나의 전구체에서 여러 신호 펩타이드가 생성되는 것은 동물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특징이다.[5]4. 수용체
매우 적은 양의 토마토 시스테민이 활성을 나타내며, 펨토몰 농도의 펩타이드만으로도 식물 전체 수준에서 반응을 유도하기에 충분하며, 이는 확인된 가장 강력한 유전자 활성 물질 중 하나이다.[5][16]
토마토 시스테민의 수용체는 160kDaDa 류신이 풍부한 반복 서열 수용체 유사 키나아제(LRR-RLK), SR160으로 확인되었다. 분리 후, 이 수용체는 세포막에서 브라시노스테로이드가 결합하는 수용체인 ''애기장대''(A. thaliana)의 BRI1과 구조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것은 스테로이드와 펩타이드 리간드 모두에 결합할 수 있으며 방어 및 발달 반응 모두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진 최초의 수용체였다.[5] 최근 연구에 따르면 BRI1이 토마토 시스테민의 수용체라는 초기 결론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토마토의 ''cu3'' 돌연변이에서, BRI1의 세포 외 LRR 도메인에 정지 코돈이 존재하는 널 대립유전자는 수용체가 올바르게 국소화되는 것을 방지하며, 신호 전달에 필요한 키나아제 도메인도 결여되어 있다.[16] 이러한 돌연변이체는 브라시노스테로이드에 무감각하지만, 단백질 분해 효소 억제제를 생성하고 알칼리화 반응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토마토 시스테민에 반응한다. 이는 Holton 등이 시스테민이 인식되는 또 다른 메커니즘이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하게 했다.[17] 추가 조사 결과 시스테민이 BRI1에 결합하더라도 브라시노스테로이드가 결합할 때처럼 수용체가 인산화되지 않아 신호를 전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토마토에서 BRI1을 유전자 침묵시키면 식물은 ''cu3'' 돌연변이체와 유사한 표현형을 보이지만, 여전히 시스테민에 정상적으로 반응할 수 있어 BRI1이 시스테민 수용체가 아니라는 견해를 강화한다.[18]
1994년, 토마토 시스테민은 토마토 세포막에 있는 50KDa 단백질에 결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단백질은 Kex2p 유사 프로호르몬 전환 효소의 단백질 분해 효소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에 Schaller와 Ryan은 이것이 수용체가 아니라 ProSys를 활성 형태로 가공하거나 Sys를 분해하는 데 관여한다고 제안했다. 예측된 이염기성 절단 부위에 아미노산을 치환한 토마토 시스테민의 합성 형태는 세포 배양에서 천연 형태보다 더 오래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19] 이후 연구에서는 ProSys를 가공하는 효소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다.[15] 현재까지 50KDa 단백질에 대한 추가 연구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유전자도 확인되지 않았다.[18]
HypSys에 대한 수용체는 아직 보고된 바 없지만, LRR-RLK에 의해 세포막에서 인식될 것으로 생각된다.[8]
AtPep1의 수용체는 170KDa LRR-RLK로 확인되었으며 AtPEPR1이라고 명명되었다. AtPep1은 0.1나노몰(nM) 농도에서 활성을 나타내며, 수용체는 1nM에서 포화된다. AtPEPR1 수용체의 구조 분석 결과, 이 수용체는 또 다른 펩타이드 호르몬 CLAVATA3의 수용체를 포함하는 ''애기장대''(A. thaliana)의 LRR-RLK의 LRR XI 서브패밀리에 속한다. ''AtPEPR1''로 담배 세포 배양을 형질전환시키자, 정상적인 담배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알칼리화 분석에서 AtPep1에 반응할 수 있게 되었다.[20] BRI1 관련 수용체 키나아제 1(BAK1)은 ''애기장대''(A. thaliana)에서 발견되는 LRR-RLK로, 다른 RLK의 적절한 기능을 위해 필요한 신호 전달 어댑터 단백질로 기능하는 것으로 제안되었다. 이중 하이브리드 스크리닝 분석 결과 AtPEPR1과 가장 가까운 유사체인 AtPEPR2가 BAK1과 상호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
4. 1. 토마토 시스테민 수용체
매우 적은 양의 토마토 시스테민은 활성을 나타내는데, 펨토몰 농도의 펩타이드만으로도 식물 전체 수준에서 반응을 유도하기에 충분하며, 이는 확인된 가장 강력한 유전자 활성 물질 중 하나이다.[5][16]초기에는 160kDa 류신이 풍부한 반복 서열 수용체 유사 키나아제 (LRR-RLK)인 SR160이 토마토 시스테민의 수용체로 확인되었다.[5] 이 수용체는 세포막에서 브라시노스테로이드가 결합하는 수용체인 애기장대의 BRI1과 구조가 매우 유사하며, 스테로이드와 펩타이드 리간드 모두에 결합하여 방어 및 발달 반응에 관여하는 최초의 수용체로 여겨졌다.[5]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BRI1이 토마토 시스테민의 수용체가 아닐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16] 토마토의 ''cu3'' 돌연변이에서 BRI1의 세포 외 LRR 도메인에 정지 코돈이 존재하는 널 대립유전자는 수용체가 올바르게 국소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신호 전달에 필요한 키나아제 도메인도 결여되어 있다.[16] 이 돌연변이체는 브라시노스테로이드에 무감각하지만, 단백질 분해 효소 억제제를 생성하고 알칼리화 반응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토마토 시스테민에 반응한다. 이는 시스테민이 인식되는 또 다른 메커니즘이 존재함을 시사한다.[17] 추가 조사 결과 시스테민이 BRI1에 결합하더라도 브라시노스테로이드가 결합할 때처럼 수용체가 인산화되지 않아 신호를 전달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토마토에서 BRI1을 유전자 침묵시키면 식물은 ''cu3'' 돌연변이체와 유사한 표현형을 보이지만, 여전히 시스테민에 정상적으로 반응할 수 있어 BRI1이 시스테민 수용체가 아니라는 견해를 강화한다.[18]
1994년에는 토마토 시스테민이 토마토 세포막에 있는 50kDa 단백질에 결합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19] 이 단백질은 Kex2p 유사 프로호르몬 전환 효소의 단백질 분해 효소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Schaller와 Ryan은 이것이 수용체가 아니라 ProSys를 활성 형태로 가공하거나 Sys를 분해하는 데 관여한다고 제안했다.[19] 그러나 현재까지 50kDa 단백질에 대한 추가 연구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유전자도 확인되지 않았다.[18]
HypSys에 대한 수용체는 아직 보고된 바 없지만, LRR-RLK에 의해 세포막에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8]
AtPep1의 수용체는 170kDa LRR-RLK로 확인되었으며 AtPEPR1이라고 명명되었다. AtPep1은 0.1나노몰(nM) 농도에서 활성을 나타내며, 수용체는 1nM에서 포화된다. AtPEPR1 수용체의 구조 분석 결과, 이 수용체는 또 다른 펩타이드 호르몬 CLAVATA3의 수용체를 포함하는 애기장대의 LRR-RLK의 LRR XI 서브패밀리에 속한다.[20]
4. 2. HypSys 수용체
매우 적은 양의 토마토 시스테민이 활성을 나타내며, 펨토몰 농도의 펩타이드만으로도 식물 전체 수준에서 반응을 유도하기에 충분하며, 이는 확인된 가장 강력한 유전자 활성 물질 중 하나이다.[5][16]토마토 시스테민의 수용체는 160kDa 류신이 풍부한 반복 서열 수용체 유사 키나아제(LRR-RLK)인 SR160으로 확인되었다. 이 수용체는 세포막에서 브라시노스테로이드가 결합하는 수용체인 ''애기장대''(A. thaliana)의 BRI1과 구조가 매우 유사하다.[5]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BRI1이 토마토 시스테민의 수용체가 아니라는 증거가 제시되고 있다.[16] 토마토의 ''cu3'' 돌연변이에서 BRI1의 세포 외 LRR 도메인에 정지 코돈이 존재하는 널 대립유전자는 수용체가 올바르게 국소화되는 것을 방지하며, 신호 전달에 필요한 키나아제 도메인도 결여되어 있다.[16] 이 돌연변이체는 브라시노스테로이드에 무감각하지만, 토마토 시스테민에는 반응한다.[17] 또한, 시스테민이 BRI1에 결합하더라도 브라시노스테로이드가 결합할 때처럼 수용체가 인산화되지 않아 신호를 전달하지 않는다.[18]
1994년, 토마토 시스테민은 토마토 세포막에 있는 50KDa 단백질에 결합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추가 연구는 보고되지 않았다.[19]
HypSys에 대한 수용체는 아직 보고된 바 없지만, LRR-RLK에 의해 세포막에서 인식될 것으로 생각된다.[8]
AtPep1의 수용체는 170KDa LRR-RLK로 확인되었으며 AtPEPR1이라고 명명되었다. AtPEPR1 수용체는 CLAVATA3의 수용체를 포함하는 ''애기장대''(A. thaliana)의 LRR-RLK의 LRR XI 서브패밀리에 속한다. BRI1 관련 수용체 키나아제 1(BAK1)은 다른 RLK의 적절한 기능을 위해 필요한 신호 전달 어댑터 단백질로 기능하는 것으로 제안되었으며, 이중 하이브리드 스크리닝 분석 결과 AtPEPR2가 BAK1과 상호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21]
4. 3. AtPEP1 수용체
AtPEP1의 수용체는 170kDa 류신이 풍부한 반복 서열 수용체 유사 키나아제(LRR-RLK)로 확인되었으며 AtPEPR1이라고 명명되었다.[20] AtPEPR1은 다른 펩타이드 호르몬 수용체와 함께 LRR XI 서브패밀리에 속한다.[20]5. 신호 전달
자스몬산은 시스테민 및 상처 신호 전달 경로에서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늦게 나타난다. 토마토에서 신호는 마이토젠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MAPKs)에 의해 수용체에서 전달된다.[22] 토마토에서 MPK1과 MPK2, 두 개의 MAPKs의 공동 침묵은 야생형 식물에 비해 곤충 유충에 대한 방어 반응을 손상시켰다. 이 유전자를 공동 침묵시키면 자스몬산과 자스몬산 의존적 방어 유전자의 생산도 감소했다. 메틸 자스모네이트를 공동 침묵된 식물에 처리하면 회복되어 자스모네이트가 유전자 발현의 변화를 일으키는 신호임을 나타낸다.[22] 세포 외 기질의 알칼리화는 MAPKs에 의한 신호 처리의 하위 효과이다. 시스템에 의해 억제된 H+ ATPase를 활성화하는 푸시코신을 시스테민과 함께 처리해도 세포 외 기질의 pH가 변하지 않더라도 MAPKs가 여전히 활성화된다.[23]
시스테민 인지 몇 분 안에 세포질 Ca2+ 농도가 증가하고 인산화효소가 활성화된 후 세포막에서 리놀렌산이 방출된다. 리놀렌산은 그 후 옥타데칸오이드 경로를 통해 자스몬산으로 전환되고 자스몬산은 방어 유전자를 활성화한다.[5] 메틸 자스모네이트의 생산은 시스테민에 의해 유도되며 시스테민 전구체 유전자를 상향 조절하여 피드백 루프를 생성하고 방어 신호를 증폭시킨다. 메틸 자스모네이트는 휘발성이 있어 인접한 식물에서 전신 획득 저항성을 활성화하여 공격에 대한 방어를 준비할 수 있다. 이러한 신호 전달 이벤트는 동물에서 사이토카인 매개 염증 면역 반응과 유사하다. 동물의 염증 반응이 활성화되면 MAPKs가 활성화되고, 이는 다시 인산화효소를 활성화한다. 막의 지질은 아라키돈산으로 전환된 다음 프로스타글란딘으로 전환되는데, 이는 자스몬산의 유사체이다.[3] 두 경로 모두 수라민에 의해 억제될 수 있다.[24]
토마토에서 방사성 동위 원소로 표지된 시스테민에 대한 초기 실험은 시스테민이 토마토 식물의 체관부를 통해 수송되어 전신 획득 저항성을 활성화하는 전신 신호로 여겨졌음을 보여주었다.[5] 그러나, 자스몬산 생합성 및 인지에 결함이 있는 돌연변이가 전신 획득 저항성을 활성화할 수 없다는 접목 실험으로 인해, 현재 자스몬산이 전신 신호이며 시스테민이 자스몬산 합성에 대한 경로를 상향 조절하는 것으로 생각된다.[5]
5. 1. 자스몬산 경로
자스몬산은 시스테민 및 상처 신호 전달 경로에서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늦게 나타난다.[3] 토마토에서 신호는 마이토젠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MAPKs)에 의해 수용체에서 전달된다.[22] 토마토에서 MPK1과 MPK2, 두 개의 MAPKs의 공동 침묵은 야생형 식물에 비해 곤충 유충에 대한 방어 반응을 손상시켰다. 이 유전자를 공동 침묵시키면 자스몬산과 자스몬산 의존적 방어 유전자의 생산도 감소했다. 메틸 자스모네이트를 공동 침묵된 식물에 처리하면 회복되어 자스모네이트가 유전자 발현의 변화를 일으키는 신호임을 나타낸다.[22] 세포 외 기질의 알칼리화는 MAPKs에 의한 신호 처리의 하위 효과이다. 시스템에 의해 억제된 H+ ATPase를 활성화하는 푸시코신을 시스테민과 함께 처리해도 세포 외 기질의 pH가 변하지 않더라도 MAPKs가 여전히 활성화된다.[23]
시스테민 인지 몇 분 안에 세포질 Ca2+ 농도가 증가하고 인산화효소가 활성화된 후 세포막에서 리놀렌산이 방출된다. 리놀렌산은 그 후 옥타데칸오이드 경로를 통해 자스몬산으로 전환되고 자스몬산은 방어 유전자를 활성화한다.[5] 메틸 자스모네이트의 생산은 시스테민에 의해 유도되며 시스테민 전구체 유전자를 상향 조절하여 피드백 루프를 생성하고 방어 신호를 증폭시킨다. 메틸 자스모네이트는 휘발성이 있어 인접한 식물에서 전신 획득 저항성을 활성화하여 공격에 대한 방어를 준비할 수 있다. 이러한 신호 전달 이벤트는 동물에서 사이토카인 매개 염증 면역 반응과 유사하다. 동물의 염증 반응이 활성화되면 MAPKs가 활성화되고, 이는 다시 인산화효소를 활성화한다. 막의 지질은 아라키돈산으로 전환된 다음 프로스타글란딘으로 전환되는데, 이는 자스몬산의 유사체이다.[3] 두 경로 모두 수라민에 의해 억제될 수 있다.[24]
자스몬산 생합성 및 인지에 결함이 있는 돌연변이가 전신 획득 저항성을 활성화할 수 없다는 접목 실험으로 인해, 현재 자스몬산이 전신 신호이며 시스테민이 자스몬산 합성에 대한 경로를 상향 조절하는 것으로 생각된다.[5]
5. 2. 기타 신호 전달 물질
세포질 Ca2+ 농도 증가는 시스테민 인지 후 몇 분 안에 나타나며, 인산화효소 활성화 및 세포막에서 리놀렌산 방출이 뒤따른다.[5] 리놀렌산은 옥타데칸오이드 경로를 통해 자스몬산으로 전환되어 방어 유전자를 활성화한다.[5] 메틸 자스모네이트의 생산은 시스테민에 의해 유도되며, 이는 시스테민 전구체 유전자를 상향 조절하는 피드백 루프를 통해 방어 신호를 증폭시킨다. 메틸 자스모네이트는 휘발성이 있어 인접한 식물에서 전신 획득 저항성을 활성화하여 공격에 대한 방어를 준비할 수 있다.[3]6. 기능
6. 1. 방어
시스테민은 토마토에서 방어 신호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주로 항영양 단백질, 신호 전달 경로 단백질 및 프로테아제(단백질 분해 효소)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방어 관련 단백질 합성을 촉진한다.[15] 프로시스테민의 과발현은 유충 피해를 현저히 감소시키지만,[25] 지속적인 활성화는 식물의 성장, 생리 및 생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26] 시스테민이 유전자 침묵되면, 프로테아제 억제제 생산이 손상되어 유충의 성장이 빨라진다.[27] 담배뿔나방과 같은 곤충 초식동물에 대한 방어 과정에 도움을 준다.HypSys는 담배에서 유사한 유전자 발현 변화를 일으키며, 폴리페놀 산화 효소 활성 증가와 키모트립신 활성 감소를 유발한다.[12] HypSys 과발현은 유충의 성장을 억제한다.[28] 시스테민, HypSys 또는 AtPep1의 생산이 유도될 때 혈관 조직에서 과산화 수소 농도가 증가하며, 이는 전신 획득 저항성 시작에 관여할 수 있다.[3][29]
시스테민을 과발현하는 토마토 식물은 HypSys도 축적하지만, 시스테민 전구체가 침묵되면 그렇지 않다. 토마토의 세 가지 HypSys 펩타이드는 프로테아제 억제제 합성 및 축적을 활성화할 수 있다.[13] HypSys가 침묵되면 상처로 유도된 프로테아제 억제제 생산이 감소하여, 초식동물에 대한 강력한 방어 반응에 시스테민과 HypSys가 모두 필요함을 알 수 있다.[30]
Petunia의 절단된 잎자루를 통해 HypSys를 적용하면, 프로테아제 억제제 생산 대신 데펜신 발현이 증가한다.[7] 데펜신 발현은 AtPEP1에 의해서도 유도된다.[10]
시스테민을 과발현하는 토마토 식물은 더 많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을 생산하여 기생 벌을 유인한다.[31] 시스테민은 VOC 생산 관련 유전자 발현을 상향 조절하며, 이는 항영양 방어에 중요하다.[32] VOC 생산은 옥시리핀 경로를 포함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향 조절될 가능성이 높다.[32]
다양한 AtPep는 ''A. thaliana''가 병원체를 구별하도록 돕는다. 곰팡이, 난균류, 세균 접종 시 AtPep 발현 증가는 병원체에 따라 다르다. ''AtProPep1'' 과발현 ''A. thaliana''는 난균류 ''Phythium irregulare''에 더 저항성이 있다.[10]
흑가시나무에서 시스테민 침묵은 초식 저항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침묵된 식물은 더 많은 지상 생물량과 열매를 생산했다. 초식 시 시스테민은 하향 조절되었고,[33] 반대로 HypSys는 상향 조절되어 프로테아제 억제제 합성을 활성화했다.[6] 시스테민 하향 조절은 뿌리 질량 증가와 관련이 있어, 시스테민이 식물이 공격에 직접 저항하는 대신 견딜 수 있게 함을 보여준다. 토마토 뿌리 또한 토마토 시스테민의 영향을 받아 뿌리 성장이 증가했다.[33] ''AtPEP1'' 과발현은 ''A. thaliana''에서 뿌리와 싹의 생물량을 증가시켰다.[10]
6. 2. 비생물적 스트레스 저항성
시스테민과 HypSys의 과발현은 염 스트레스 및 UV 방사선을 포함한 비생물적 스트레스에 대한 식물의 내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34] 프로시스테민을 토마토에서 과발현시키자 형질전환 식물은 일반 식물보다 더 낮은 기공 전도율을 보였다. 염 용액에서 자란 형질전환 식물은 더 높은 기공 전도율, 더 낮은 잎의 앱시스산 및 프롤린 농도를 나타냈으며 더 높은 생체량을 보였다.[34] 이러한 발견은 시스테민이 식물이 염 스트레스에 더 효율적으로 적응하도록 하거나, 스트레스가 덜한 환경을 인식하게 한다고 시사한다.[34]상처를 입은 토마토 식물은 상처를 입지 않은 식물보다 염 스트레스에 덜 민감했는데, 이는 상처가 식물의 성장을 감소시키고, 따라서 유독 이온의 뿌리로의 흡수를 늦추기 때문일 수 있다.[34] 염에 의해 유도된 유전자 발현 변화 분석 결과, 형질전환 식물과 일반 식물 간에 측정된 차이는 기존의 염 스트레스 유도 경로의 변화로는 설명할 수 없었다. 대신 Orsini ''et al.''은 자스몬산 경로의 활성화가 해충에 대항하는 화합물 생산에 자원을 투입할 뿐만 아니라, 식물이 물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미리 적응시키는 생리적 상태를 결정한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효과는 식물이 물 손실에 대항하기 위해 추가 자원을 투자하도록 강요하는 호르몬 및 대사 산물의 생산을 부정적으로 조절함으로써 달성되며, 이는 초식 동물의 부차적인 영향이다.[34]
UVB 빛 아래에서 자란 식물은 방사선을 차단하는 필터 아래에서 자란 식물에 비해 곤충의 초식에 더 강하다. 토마토 식물이 UVB 방사선 펄스에 노출된 후 약하게 상처를 입으면 PI가 식물 전체에 축적된다. 방사선 자체나 약한 상처만으로는 전신 PI 축적을 유도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토마토 세포 배양은 유사하게 반응하며, 시스테민과 UVB가 함께 작용하여 MAPKs를 활성화한다. UVB의 짧은 펄스는 배양 배지의 알칼리화를 유발하기도 한다.[35]
6. 3. 발달
시스테민은 Solanum pimpinellifolium에서 뿌리 성장을 증가시켜 식물 발달에도 관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38] Nicotiana attenuata에서 HypSys는 꽃 형태의 변화를 유발하여 자가 수분 효율을 감소시킨다는 것이 보고되었다.[37] 꽃은 암술이 수술보다 튀어나와 있었는데, 이는 자스몬산 수용체가 없는 CORONATINE-INSENSITIVE1-침묵 식물과 유사한 표현형이었다. 꽃에서 자스몬산 수치는 정상 식물보다 낮았다. 연구자들은 ''N. attenuata''의 HypSys 펩타이드가 방어 관련 펩타이드로서의 기능에서 벗어나 꽃 형태를 제어하는 데 관여하게 되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신호 전달 과정은 자스몬산을 통해 매개되면서 유사하게 유지된다.[37]7. 한국에서의 연구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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