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리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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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우리노메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다양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이름의 어원은 "넓은"을 의미하는 '에우리-'와 "분배하다"를 의미하는 인도유럽어족의 단어에서 파생된 '-노메'로 추정된다.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이자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카리테스를 낳았으며, 뱀신 오피온의 아내이자 올림포스의 최초 지배자였다는 설도 있다. 또한, 헤라가 헤파이스토스를 바다에 던졌을 때 테티스와 함께 그를 숨겨주었다고 전해진다. 현대적 해석에서는 창조신으로 묘사되기도 하며, 페넬로페의 유모, 니소스의 딸 등 다양한 동명이인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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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는 사람의 상반신과 물고기의 하반신을 가진 신화적 존재로,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에서 나타나며, 불길한 징조, 유혹하는 존재, 또는 도움을 주는 존재로 묘사되고, 예술 작품의 소재로 널리 활용된다. - 오케아니스 - 크리세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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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우리노메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에우リュノメー |
| 그리스어 | Εὐρυνόμη |
| 로마자 표기 | Eurynómē |
| 신화 분류 | 그리스 신화의 여신 |
| 역할 | 바다의 여신 |
| 가족 관계 | |
| 부모 | 오케아노스, 테튀스 |
| 자매 | 포타모이 오케아니데스 (스튀크스, 메티스, 디오네, 페이토, 아시아, 튀케, 클뤼메네, 칼리로에) |
| 배우자 | 오피온, 제우스 |
| 자녀 | 카리스 (아글라이아, 에우프로쉬네, 탈리아) |
| 신화 속 이야기 | |
| 설명 | 오피온과의 관계에서 세계를 창조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헤파이스토스를 테티스와 함께 돌보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
2. 어원
에우리노메(Eury-nome)라는 이름은 일반적으로 "넓은"을 의미하는 '에우리-'(eury-)와 "분배하다"를 의미하는 인도유럽어족 *nem-에서 파생된 '-노메'(-nome)로 나뉜다. '에우리-'는 선 문자 B에 e-u-ru-로 나타나는 접두사이며, 몇몇 남성 이름에 사용되었다. 이 접두사는 미케네 그리스 여성의 이름에서는 나타나지 않으며, -노메(-nome)도 마찬가지이다.
그리스어 부정사 nemein은 "분배하다"라는 뜻이며, *nem-에서 파생된 단어는 "방랑자"와 "지배자"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로버트 그레이브스는 에우리노메를 신석기 유럽의 헬레니즘 이전 달의 여신으로 보았고, 이 경우 '-노메'는 목초지를 찾아 방황하는 "유목민"을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다른 해석에서는 '-노메'를 법과 정의를 "분배"하는 "지배자"로 보기도 한다.
에우리노메가 펠라스기아 모신과 관련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만약 에우리노메가 그리스 이전 여신의 후예였다면, 그리스어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을 가졌을 것이고, 인도유럽어에서 유래했다면 다른 언어와 함께 그리스어로 진화했을 수도 있다. 만약 인도유럽어가 아니라면, 이름 변경이나 가장 가까운 그리스어 동음이의어를 선택한 결과일 수 있다.
2. 1. 이름의 기원과 의미
에우리노메(Eury-nome)라는 이름은 일반적으로 "넓은"을 의미하는 '에우리-'(eury-)와 "분배하다"를 의미하는 인도유럽어족 *nem-에서 파생된 '-노메'(-nome)로 나뉜다. '에우리-'는 선 문자 B에 e-u-ru-로 나타나는 접두사이며, 몇몇 남성 이름에 사용되었다.그리스어 부정사 nemein은 "분배하다"라는 뜻이며, *nem-에서 파생된 단어는 "방랑자"와 "지배자"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로버트 그레이브스는 에우리노메를 신석기 유럽의 헬레니즘 이전 달의 여신으로 보았고, 이 경우 '-노메'는 목초지를 찾아 방황하는 "유목민"을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다른 해석에서는 '-노메'를 법과 정의를 "분배"하는 "지배자"로 보기도 한다.
에우리노메가 펠라스기아 모신과 관련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만약 에우리노메가 그리스 이전 여신의 후예였다면, 그리스어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을 가졌을 것이고, 인도유럽어에서 유래했다면 다른 언어와 함께 그리스어로 진화했을 수도 있다. 만약 인도유럽어가 아니라면, 이름 변경이나 가장 가까운 그리스어 동음이의어를 선택한 결과일 수 있다.
2. 2. 어원에 대한 다양한 해석
이 이름은 일반적으로 에우리-노메(Eury-nome)로 나뉘며, 여기서 에우리-(eury-)는 "넓은"을 의미한다. 이 부분은 몇몇 남성 이름의 접두사로 선 문자 B에 e-u-ru–로 나타난다. 이 접두사는 미케네 그리스 여성의 이름에서는 나타나지 않으며, -노메(-nome)도 마찬가지이다.- 노메(-nome)의 어원은 인도유럽어족의 *nem-으로, 분배하다(distribute)라는 의미를 가지며, 그리스어 부정사 nemein, "분배하다"와 같다. *nem-에서 파생된 단어는 다양한 의미를 가졌다. 에우리노메의 경우, 제안된 두 가지 주요 의미는 "방랑자"와 "지배자"이다.
로버트 그레이브스는 에우리노메를 신석기 유럽의 헬레니즘 이전의 여신에서 유래한 달의 여신으로 보았다. 이 경우, -노메(-nome)는 "유목민"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nomad와 같다. 유목민은 목초지, 즉 가축의 사용을 위해 "분배된" 땅을 찾아 방황한다. 달은 방황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다른 해석에서, -노메(-nome)는 영어 auto-nomy와 같다. 지배자는 법과 정의를 "분배"하는 사람이다. 어느 경우든 에우리노메가 가능한 펠라스기아 모신으로서의 지위와는 관련이 없다.
만약 에우리노메가 그리스 이전 여신의 후예였다면, 그녀는 그리스어 이름인 에우리노메가 아닌 그리스 이전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만약 이름이 인도유럽어에서 유래되었다면, 다른 언어와 함께 그리스어로 진화했을 수도 있다. 만약 인도유럽어가 아니라면, 이는 이름 변경의 결과이거나, 가장 가까운 그리스어 동음이의어를 선택한 결과일 수 있다.
3. 오케아노스의 딸
이 '''에우리노메'''는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로,[35][17][18] 제우스와의 사이에 카리테스,[36][19][20] 또 일설에 하신 아소포스를 낳았다.[37][21]
아폴로니오스 로디오스에 따르면 에우리노메는 사신 오피온의 아내로, 올림포스의 최초의 지배자였다. 그러나 오피온이 크로노스와의 힘겨루기에 졌을 때, 오피온과 에우리노메는 크로노스와 레어에 왕권을 양보해, 바다 속에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38][22] 그 후 에우리노메는 헤라가 헤파이스토스를 바다에 내던졌을 때, 테티스와 함께 헤파이스토스를 숨겨두었다[39][23]. 아르카디아의 피갈리아피갈리아/Phigalia영어에는 에우리노메의 성역이 있어, 일 년에 한 번 있는 제례 때만 닫히던 성역은 사람들에게 해방되었다. 성역에는 에우리노메의 신상이 있어, 상반신은 여성,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있어, 돈의 쇠사슬로 속박되고 있었다고 한다.[40][26]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는 오케아니스에 대한 믿음이 가장 초기의 문학 시대에 존재했음을 밝힌다. 파우사니아스의 증언에 따르면, 가장 유력한 정황은 두 저자 모두 모든 헬레네스들이 알고 믿었던 종교에서 그들의 주제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케아니스 에우리노메는 모든 고전 자료에서 언급된 고대 그리스 신앙의 동일한 오케아니스라고 가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12]
3. 1.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
이 에우리노메는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로,[35][7][17][18] 제우스와의 사이에 카리테스,[36][8][19][20] 또 일설에 하신 아소포스를 낳았다.[37][14][21]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에 따르면 에우리노메는 사신 오피온의 아내로, 올림포스의 최초의 지배자였다. 그러나 오피온이 크로노스와의 힘겨루기에 졌을 때, 오피온과 에우리노메는 크로노스와 레어에 왕권을 양보해, 바다 속에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38][22] 그 후 에우리노메는 헤라가 헤파이스토스를 바다에 내던졌을 때, 테티스와 함께 헤파이스토스를 숨겨두었다[39][23]. 아르카디아의 피갈리아피갈리아/Phigalia영어에는 에우리노메의 성역이 있어, 일 년에 한 번 있는 제례 때만 닫히던 성역은 사람들에게 해방되었다. 성역에는 에우리노메의 신상이 있어, 상반신은 여성,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있어, 돈의 쇠사슬로 속박되고 있었다고 한다.[40][26]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는 오케아니스에 대한 믿음이 가장 초기의 문학 시대에 존재했음을 밝힌다. 파우사니아스의 증언에 따르면, 가장 유력한 정황은 두 저자 모두 모든 헬레네스들이 알고 믿었던 종교에서 그들의 주제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케아니스 에우리노메는 모든 고전 자료에서 언급된 고대 그리스 신앙의 동일한 오케아니스라고 가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12]
3. 2. 헤파이스토스와의 관계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인 에우리노메는 헤라가 헤파이스토스를 바다에 던졌을 때 테티스와 함께 그를 숨겨주었다.[39] 에우리노메와 테티스는 헤파이스토스에게 피난처를 제공했고, 그는 그들과 함께 9년 동안 바다 가장자리에 있는 동굴에 머물면서 훌륭한 공예품을 만들었다.[6] 아르카디아의 피가리아에는 에우리노메의 성역이 있었는데, 일 년에 한 번 있는 제례 때만 닫히던 성역은 사람들에게 해방되었다. 성역에는 상반신은 여성,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돈의 쇠사슬로 속박된 에우리노메의 신상이 있었다고 한다.[40]3. 3. 오피온과의 관계와 티타노마키아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인[35] 에우리노메는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카리테스를[36] 낳았고, 일설에는 아소포스를 낳았다고 한다.[37]아폴로니오스 로디오스에 따르면 에우리노메는 뱀신 오피온의 아내로, 올림포스의 최초의 지배자였다. 그러나 오피온이 크로노스와의 힘겨루기에 졌을 때, 오피온과 에우리노메는 크로노스와 레어에 왕권을 양보해, 바다 속에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38] 그 후 에우리노메는 헤라가 헤파이스토스를 바다에 내던졌을 때, 테티스와 함께 헤파이스토스를 숨겨두었다.[39]
영국의 시인 로버트 그레이브스는 독자적으로 재구축한 원 그리스의 창조신 이야기를 「페라스고이인의 창세신화」로서 소개했는데, 그곳에서는 에우리노메는 창조신으로 되어 있다. 카오스의 안에 최초로 알몸으로 존재한 에우리노메는, 하늘과 바다를 분리하고 나서 물결 안에서 춤추어, 그 움직임으로부터 북풍을 발생시켰다. 계속되어 북풍을 양손으로 잡아 격렬하게 비비어 늘리고 오피온을 낳아, 그 후도 몸을 녹이기 위해 계속 춤추었지만, 욕정한 오피온과 사귀어 몸 깃들여, 비둘기로 모습을 바꾸어 물결 위에 우주알을 낳았다. 알은 부화해 태양,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을 비롯한 무수한 별들과 아름다운 자연과 생물들로 가득 찬 대지가 태어나 2명은 오룰포스산으로 옮겼다. 그러나 알을 부화시켜 자만심 한 오피온이, 자신이 우주의 창조자라고 주장했으므로 에우리노메는 오피온을 밟아 송곳니를 차 지하 깊은 동굴에 추방했다. 그 후, 태양과 달, 및 5개의 행성에 신비의 힘을 낳아 주고 광명을 맡는 태양에 테이아와 히페리온을, 매혹을 맡는 달에 포이베와 아틀라스를, 지혜를 맡는 수성에 메티스와 코이오스를, 사랑을 맡는 금성에 테티스와 오케아노스를, 생장을 맡는 화성에 디오네와 크리오스를, 규칙을 맡는 목성에 테미스와 에우리메돈을 배치해, 평화를 맡는 토성에 크로노스와 레어를 배치한다는 상태로, 남녀의 거인인 티탄과 티타니아를 각각의 행성에 배치했다. 그 후, 아르카디아의 흙으로부터 최초의 인간인 페라스고스가 태어났다.[41]
아르카디아의 피가리아에는 에우리노메의 성역이 있어, 일 년에 한 번 있는 제례 때만 닫히던 성역은 사람들에게 해방되었다. 성역에는 에우리노메의 신상이 있어, 상반신은 여성,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있어, 돈의 쇠사슬로 속박되고 있었다고 한다.[40]
3. 4. 피갈리아의 에우리노메 신전
아르카디아의 피가리아에는 에우리노메의 성역이 있어, 일 년에 한 번 있는 제례 때만 닫히던 성역은 사람들에게 해방되었다.[40] 이 때 국가와 개인들이 제물을 바친다.[10] 성역에는 에우리노메의 신상이 있어, 상반신은 여성,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있어, 돈의 쇠사슬로 속박되고 있었다고 한다.[40] 피갈리아인들은 엉덩이까지는 여인의 모습을, 그 아래는 물고기 모습을 한 나무 조각상에 금 사슬이 묶여 있다고 말했다.[10]"에우리노메"는 피갈리아 사람들이 아르테미스의 별칭으로 믿고 있다.[9] 에우리노메는 아르카디아(고대 지역)의 네다 강과 릭스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숭배받았다.[15] 그녀의 ''크소아논''(xoanon)은 1년에 한 번 성소가 열릴 때만 볼 수 있었다.[15]
그러나 그들 중 고대 전통을 물려받은 사람들은 에우리노메가 오케아노스의 딸이라고 단언하며, 호메로스가 《일리아스》에서 에우리노메가 테티스와 함께 헤파이스토스를 받아들였다고 언급했다고 말한다.[9] 만약 그녀가 오케아노스의 딸이고 테티스와 함께 바다 깊숙이 산다면, 물고기는 그녀의 상징으로 여겨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모습과 아르테미스와의 연관성은 없을 것이다.[10] 그녀의 아들 아소포스는 인접 지역인 시키온의 근처 시내의 신이었다. 아르카디아에서 숭배받은 물고기 꼬리 여신 에우리노메는 오피온의 아내 에우리노메, 오케아노스의 아내 테티스, 카리테스의 어머니 에우리노메, 네다 강 여신, 또는 물의 아르테미스일 수 있다.[16]
4. 페넬로페의 유모
에우리노메는 페넬로페의 유모이다. 페넬로페가 오디세우스와 결혼했을 때, 페넬로페에 따라서 이타키섬에 오고, 에우뤼클레이아와 함께 오디세우스 관의 가정부두를 맡았다.[42] 에우리노메는 옛부터 오디세우스를 시중드는 사람들과 같이, 페넬로페의 구혼자들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지 않고, 시종일관 페넬로페와 오디세우스에게 충실히 봉사했다.[42]
4. 1. 오디세우스 가문의 충실한 유모
에우리노메는 페넬로페의 유모이다. 페넬로페가 오디세우스와 결혼했을 때, 페넬로페에 따라서 이타키섬에 오고, 에우뤼클레이아와 함께 오디세우스 관의 가정부두를 맡았다.[42] 에우리노메는 옛부터 오디세우스를 시중드는 사람들과 같이, 페넬로페의 구혼자들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지 않고, 시종일관 페넬로페와 오디세우스에게 충실히 봉사했다.[42]5. 그 외의 에우리노메
- 니소스의 딸
메가라의 왕 니소스의 딸이다. 스킬라와 자매이다. 코린토스의 왕 시쉬포스의 아들 글라우코스와 결혼하여 벨레로폰을 낳았다. 다만 벨레로폰의 아버지는 포세이돈이라고 한다.[28][29]
헤시오도스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여인 열전』에 따르면 에우리노메는 아테나의 의도에 따라 글라우코스의 결혼 상대를 찾고 있던 시쉬포스에게 마음에 들어 결혼했다. 그러나 제우스는 시쉬포스가 후세에 뛰어난 혈통을 남기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포세이돈이 에우리노메와 관계를 맺고, 에우리노메 또한 글라우코스에게 뛰어난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를 받아들여 벨레로폰이 태어났다. 벨레로폰에게 페가수스를 준 것은 아버지인 포세이돈이었다고 한다.[28]
- 기타 동명이인
- 페르시아 왕 오르카모스의 아내로, 레우코트에이의 어머니이다.[43] 또는 레우코토에의 어머니라고도 한다.[31]
- 일설에 테게아의 왕 아레오스의 아들 류크르고스의 아내이다.[44] 또는 알레오스의 아들 뤼쿠르고스의 아내라고도 한다.[32]
- 뉴소스의 딸로, 일설에 포세이돈과의 사이에 벨레로폰을 낳았다.[45]
- 이피토스의 딸로, 아르고스 왕 타라오스의 아내로, 아드라스트스의 어머니이다.[46][33][34]
5. 1. 니소스의 딸
에우리노메는 메가라의 왕 니소스의 딸이다. 스킬라와 자매이다. 코린토스의 왕 시쉬포스의 아들 글라우코스와 결혼하여 벨레로폰을 낳았다. 다만 벨레로폰의 아버지는 포세이돈이라고 한다.[28][29]헤시오도스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여인 열전』에 따르면 에우리노메는 아테나의 의도에 따라 글라우코스의 결혼 상대를 찾고 있던 시쉬포스에게 마음에 들어 결혼했다. 그러나 제우스는 시쉬포스가 후세에 뛰어난 혈통을 남기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포세이돈이 에우리노메와 관계를 맺고, 에우리노메 또한 글라우코스에게 뛰어난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를 받아들여 벨레로폰이 태어났다. 벨레로폰에게 페가수스를 준 것은 아버지인 포세이돈이었다고 한다.[28]
5. 2. 기타 동명이인
6. 현대적 해석
영국의 시인 로버트 그레이브스는 독자적으로 재구축한 원 그리스 신화를 "펠라스고이인의 창세 신화"로 소개하고 있는데, 그 안에서 에우리노메는 창조신으로 여겨진다.[27] 카오스 속에 처음으로 알몸으로 존재했던 에우리노메는 하늘과 바다를 분리한 뒤 파도 속에서 춤을 추며, 그 움직임으로부터 북풍을 발생시켰다.[27] 이어서 북풍을 양손으로 잡고 격렬하게 비벼서 오피온을 낳았으며, 그 후에도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계속 춤을 추다가, 욕정을 느낀 오피온과 관계하여 임신하고, 하트로 모습을 바꾸어 파도 위에 우주 알을 낳았다.[27] 알은 부화하여 태양,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을 비롯한 무수한 별들과 아름다운 자연과 생물들로 가득 찬 대지가 생겨났고, 두 사람은 올림포스 산으로 옮겨갔다.[27] 그러나 알을 부화시킨 것에 자만심을 느낀 오피온이, 자신이야말로 우주의 창조자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에우리노메는 오피온을 짓밟아 이빨을 부러뜨리고 지하 깊은 동굴로 추방했다.[27] 그 후, 태양과 달, 그리고 다섯 행성에 신비로운 힘을 부여하고, 광명을 관장하는 태양에 테이아와 히페리온을, 매혹을 관장하는 달에 포이베와 아틀라스를, 지혜를 관장하는 수성에 메티스와 코이오스를, 사랑을 관장하는 금성에 테티스와 오케아노스를, 성장을 관장하는 화성에 디오네와 크리오스를, 율법을 관장하는 목성에 테미스와 에우리메돈을 배치하고, 평화를 관장하는 토성에 크로노스와 레아를 배치하는 식으로, 남녀 거인인 티탄과 티타니스를 각각의 행성에 배치했다.[27] 그 후, 아르카디아의 흙에서 최초의 인간인 펠라스고스가 태어났다.[27]
6. 1. 로버트 그레이브스의 창조신화
영국의 시인 로버트 그레이브스는 독자적으로 재구축한 원 그리스 신화를 "펠라스고이인의 창세 신화"로 소개하고 있는데, 그 안에서 에우리노메는 창조신으로 여겨진다.[27] 카오스 속에 처음으로 알몸으로 존재했던 에우리노메는 하늘과 바다를 분리한 뒤 파도 속에서 춤을 추며, 그 움직임으로부터 북풍을 발생시켰다.[27] 이어서 북풍을 양손으로 잡고 격렬하게 비벼서 오피온을 낳았으며, 그 후에도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계속 춤을 추다가, 욕정을 느낀 오피온과 관계하여 임신하고, 하트로 모습을 바꾸어 파도 위에 우주 알을 낳았다.[27] 알은 부화하여 태양,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을 비롯한 무수한 별들과 아름다운 자연과 생물들로 가득 찬 대지가 생겨났고, 두 사람은 올림포스 산으로 옮겨갔다.[27] 그러나 알을 부화시킨 것에 자만심을 느낀 오피온이, 자신이야말로 우주의 창조자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에우리노메는 오피온을 짓밟아 이빨을 부러뜨리고 지하 깊은 동굴로 추방했다.[27] 그 후, 태양과 달, 그리고 다섯 행성에 신비로운 힘을 부여하고, 광명을 관장하는 태양에 테이아와 히페리온을, 매혹을 관장하는 달에 포이베와 아틀라스를, 지혜를 관장하는 수성에 메티스와 코이오스를, 사랑을 관장하는 금성에 테티스와 오케아노스를, 성장을 관장하는 화성에 디오네와 크리오스를, 율법을 관장하는 목성에 테미스와 에우리메돈을 배치하고, 평화를 관장하는 토성에 크로노스와 레아를 배치하는 식으로, 남녀 거인인 티탄과 티타니스를 각각의 행성에 배치했다.[27] 그 후, 아르카디아의 흙에서 최초의 인간인 펠라스고스가 태어났다.[27]6. 2. 페미니즘적 관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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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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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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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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