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TV 소설은 1961년 시작된 NHK의 아침 드라마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초기에는 라디오 드라마의 형식을 따랐으나, 텔레비전 방송으로 전환되면서 대사보다 내레이션이 많은 특징을 갖게 되었다. 196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시대극, 시대적 배경, 형식의 변화를 거쳐왔으며, 2010년대 이후 시청률 보완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작품들은 1980년대 이전에는 보존 상태가 좋지 않지만, 1980년대 이후 작품들은 대부분 보존되어 있다. 또한, 속편, 스핀오프, 무대화, 영화화, 관련 상품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파생되었으며, 시청률, 수상, 해외 수출 등 다양한 측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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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4월 3일에 첫 번째 작품인 《딸과 나》가 방영되면서 連続テレビ小説일본어의 역사가 시작되었다.[18][19] 원래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매일 아침 라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소설을 낭독하던 '연속 라디오 소설' 시간대에서 유래했다. 이후 텔레비전 방송이 시작되면서 이 시간대가 텔레비전 드라마로 변경되었고, '연속 텔레비전 소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초기 작품들은 라디오 드라마의 흔적이 남아 대사보다는 나레이션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첫 작품인 《딸과 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40분부터 9시까지 방송되었다. 다음 작품인 《내일의 바람》부터는 방송 시간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 15분부터 8시 30분으로 변경되어 48년 동안 유지되었다.
초기에는 1년 단위로 작품이 제작되었으나, 1975년 《물빛의 때》부터는 반년마다 한 작품씩 제작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출연자와 제작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였다. 초기에는 촬영 장비와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15분 분량을 한 번에 촬영하고 실패하면 다시 촬영해야 했으며, 각본 문제[20]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상반기(4월~9월)는 NHK 방송 센터(도쿄 제작), 하반기(10월~3월)는 NHK 오사카 방송국(오사카 제작)으로 나누어 제작하는 체제가 확립되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시청률이 하락하기도 했지만, 2010년 《게게게의 아내》부터 방송 시간을 15분 앞당기면서 시청률이 회복되는 추세를 보였다. 2020년 《에일》부터는 4K 제작이 시작되었고, 제작 현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 5회 방송으로 변경되었다.[22][23][24]
3. 1. 시작과 발전
1961년도에 첫 작품 딸과 나가 방송을 시작했다.[18][19] 원래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매일 아침 라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소설을 낭독했는데, 이 시간대가 "연속 라디오 소설"이었다. 이 시간대가 소설 낭독에서 라디오 드라마를 거쳐 텔레비전 방송 개시에 따라 텔레비전 드라마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경위로 "연속 텔레비전 소설"이라는 시간대 이름이 붙었다.
초기 작품들은 라디오 드라마의 흔적으로 인해 대사보다 나레이션이 많이 사용되었다. 그 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품에서 나레이션이 사용되고 있다. 드라마로서의 원형은 NHK의 시간대 드라마 버스 거리 뒷면(1958년~1963년)이 꼽힌다.
첫 작품 딸과 나는 월~금요일 오전 8시 40분~9시에 방송되었다. 다음 작품 내일의 바람부터는 월~토요일 오전 8시 15분~8시 30분으로 48년 동안 방송 시간이 고정되었다.
방송은 4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1년이라는 긴 기간이었다. 이 때문에 출연자를 구속하는 기간이 길었고, 초기 2인치 VTR로는 편집이 어려워 1화 15분을 모두 연속 촬영하여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찍는 등 부담이 컸다. 특히 매년 주연 여배우는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토코의 바다(1974년도)에서는 각본가 하야시 히데히코가 극단적인 필력으로 촬영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했다.[20]
이러한 문제로 인해, 다음 작품 물빛의 때부터는 반년마다 한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다. 또한 상반기(4월~9월)는 NHK 방송 센터(도쿄 제작), 하반기(10월~3월)는 NHK 오사카 방송국(오사카 제작)으로 분담하여 제작에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3. 2. 형식의 변화
원래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매일 아침 라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소설을 낭독했는데, 이 시간대가 "연속 라디오 소설"이었다. 이 시간대가 소설 낭독에서 라디오 드라마로 변경되었다.
게다가 텔레비전 방송 개시에 따라 이 시간대가 텔레비전 드라마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경위로 인해 "연속 텔레비전 소설"이라는 시간대 이름이 붙었다. 라디오 드라마의 흔적으로 인해 초기 작품들은 대사보다 나레이션이 많이 사용되었다. 그 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품에서 나레이션이 사용되고 있다.
1961년도에 첫 작품 『딸과 나』가 방송되었다.[18][19] 이 작품의 방송은 월 - 금요일 8시 40분 - 9시였다. 다음 작품 『내일의 바람』부터 월 - 토요일 8시 15분 - 8시 30분으로 48년 동안 고정되었다.
방송은 4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였다. 1년이라는 긴 기간이었기 때문에 출연자를 구속하는 기간이 길었고, 그 촬영 또한 초기의 2인치 VTR에서는 편집이 어려웠기 때문에 1화 15분을 모두 연속 촬영하여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찍는, 찍어내기와 거의 유사한 스타일 등 부담이 컸다. 특히 매년 주연 여배우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도중에 건강이 악화되었다. 게다가 『하토코의 바다』(1974년도)에서는 각본가 하야시 히데히코가 극단적인 필력으로 촬영에 지장을 초래했다.[20]
이것이 계기가 되어, 다음 작품 『물빛의 때』부터 반년마다 한 작품이 방송되었다. 게다가 상반기(4월 - 9월)를 NHK 방송 센터 제작(이하, 도쿄 제작), 하반기(10월 - 3월)를 NHK 오사카 방송국 제작(이하, 오사카 제작)으로 함으로써 여유를 가지고 제작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NHK 개국 기념 작품 등에서 드물게 1년 작품이 만들어진 예외를 제외하고, 도쿄·오사카의 교호 제작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 2000년대 하반기에 시청률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개별 회에서는 시청률이 10%를 밑도는 작품도 나왔지만, 『게게게의 아내』(2010년도 상반기)부터 방송 시간을 15분 앞당김과 동시에 시청률은 회복 추세에 있다.
『에일』(2020년도 상반기)부터 4K 제작이 되었다. 또한, NHK가 추진하는 "일하는 방식 개혁"에 따른 제작 현장의 부담 경감을 배경으로, 4K 제작에 따른 제작 시간 및 제작비 증가에 대한 대책으로 주 5회 방송 검토가 진행되었고,[22][23] 2019년 7월 24일 정례 회견에서, 키타 유키노리 방송 총국장이 정식 결정을 발표했다.[24]
3. 3. 시청률과 사회적 영향
連続テレビ小説일본어은 원래 제2차 세계 대전 후 매일 아침 라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소설을 낭독하던 '연속 라디오 소설' 시간대에서 유래했다.[18][19] 이후 텔레비전 방송 시작과 함께 이 시간대가 텔레비전 드라마로 변경되면서 '연속 텔레비전 소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초기 작품들은 라디오 드라마의 영향으로 대사보다 나레이션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이는 현대 작품까지 이어지고 있다.
1961년 첫 작품 『딸과 나』가 방송된 이후,[18][19] 1975년 『물빛의 때』부터는 반년마다 한 작품씩, 상반기는 NHK 방송 센터(도쿄 제작), 하반기는 NHK 오사카 방송국(오사카 제작)으로 분담하여 제작하는 체제가 확립되었다. 이는 1년 동안 장기간 촬영으로 인한 출연진과 제작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였다. 특히 초기에는 15분 분량을 한 번에 촬영하고 실패하면 다시 찍는 방식이었고, 각본 문제[20]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2000년대 후반에는 시청률이 하락하여 10%를 밑도는 작품도 나왔으나, 2010년 『게게게의 아내』부터 방송 시간을 15분 앞당기면서 시청률이 회복되는 추세를 보였다.
2020년 『에일』부터는 4K 제작이 시작되었고, 제작 부담 경감을 위해 주 5회 방송으로 변경되었다.[22][23][24]
방송 시간은 초기 월-금요일 8시 40분에서 시작하여, 『내일의 바람』부터 월-토요일 8시 15분으로 변경되어 오랫동안 유지되었다. 2010년 『게게게의 아내』부터는 8시로 앞당겨졌고, 2020년 『에일』부터는 월-금요일 방송으로 변경되었다.
연속 TV 소설은 NHK에서 아침 8시대에 방송되는 드라마를 통칭한다. 주인공(대부분 여성)의 일생 또는 일부분을 중심으로, 그 주변의 가족과 가정을 그린 홈 드라마 형태가 많다.
대하 드라마와 함께 NHK를 대표하는 드라마로, 미디어에서도 자주 다뤄지며, 스포츠 신문 등에서는 매주 줄거리와 주간 시청률이 기사로 나온다.
방송은 2020년부터 1회 15분, 주 5회, 6개월(26주, 약 130회) 동안 진행된다. 시작 이후 재해 등을 제외하고는 해당 시간대 자체가 중단된 적은 없다.
2023년 1월부터 NHK에서 방송되는 텔레비전 드라마에 "'''NHK DRAMA'''"라는 통일된 로고가 사용되기 시작했지만, 당시 방송 중이던 『마이아가레!』에는 표시되지 않았고, 다음 작품인 『난만』부터 표시되었다.
4. 1. 주제와 경향
제2차 세계 대전 후, 매일 아침 라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소설을 낭독하던 '연속 라디오 소설' 시간대가 있었다. 이 시간대가 라디오 드라마로, பின்னர் 텔레비전 방송 개시에 따라 텔레비전 드라마로 변경되면서 "연속 텔레비전 소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18][19] 초기 작품들은 라디오 드라마의 영향으로 대사보다 나레이션이 많이 사용되었고, 이는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로서의 원형은 NHK의 시간대 드라마 『버스 거리 뒷면』(1958년 - 1963년)으로 여겨진다.
초기에는 1년 동안 방영되었기 때문에 출연자들의 촬영 부담이 컸다. 특히 주연 여배우는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았다.[20] 1975년 『물빛의 때』부터는 반년마다 한 작품을 제작하고, 상반기(4월 - 9월)는 NHK 방송 센터(도쿄 제작), 하반기(10월 - 3월)는 NHK 오사카 방송국(오사카 제작)으로 나누어 제작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예외적으로 NHK 개국 기념 작품 등은 1년 동안 방영되기도 했다. 2000년대 후반 시청률이 하락하기도 했으나, 『게게게의 아내』(2010년 상반기) 이후 방송 시간을 앞당기면서 시청률이 회복되는 추세를 보였다.
『에일』(2020년 상반기)부터 4K 제작이 시작되었고, 주 5회 방송으로 변경되었다.[22][23][24]
4. 2. 시대 설정
연속 TV 소설은 원래 제2차 세계 대전 후 매일 아침 라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소설을 낭독하던 '연속 라디오 소설' 시간대에서 유래했다. 이후 텔레비전 방송이 시작되면서 이 시간대가 텔레비전 드라마로 변경되었고, '연속 텔레비전 소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초기 작품들은 라디오 드라마의 영향으로 대사보다 나레이션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품에서 나레이션이 사용되고 있다.
방송은 1961년 첫 작품 딸과 나를 시작으로, 초기에는 1년 동안 진행되었으나, 출연자와 제작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물빛의 때부터 반년마다 한 작품씩 제작되었다. 상반기(4월~9월)는 NHK 방송 센터(도쿄 제작), 하반기(10월~3월)는 NHK 오사카 방송국(오사카 제작)으로 나누어 제작하는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
4. 3. 고유 명사 처리
이 섹션은 주어진 원본 소스에 나타난 내용을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지 않으므로, 원본 소스의 내용을 기반으로 섹션 내용을 생성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원본 소스는 방송 시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유 명사 처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 섹션은 빈칸으로 남겨두어야 합니다.
5. 출연진
연속 TV 소설은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작품을 빛냈다. 1961년 첫 작품 《딸과 나》를 시작으로, 여러 배우들이 주연, 조연, 단역으로 출연했다.[18][19]
초기에는 1년 동안 방영되는 장기 작품이 많았기 때문에, 출연 배우들은 장기간 촬영에 묶여 있어야 했다. 특히 주연 여배우는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았다.[20]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75년부터 작품 방영 기간이 반년으로 변경되었고, 상반기(4월~9월)는 NHK 방송 센터(도쿄 제작), 하반기(10월~3월)는 NHK 오사카 방송국(오사카 제작)으로 나누어 제작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21]
1961년도에 첫 작품 《딸과 나》가 방송된 이후[18][19], 매년 주연 여배우는 건강이 악화될 정도로 촬영 일정이 힘들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빛의 때》부터는 반년마다 한 작품을 제작하고, 상반기(4월~9월)는 NHK 방송 센터(도쿄 제작), 하반기(10월~3월)는 NHK 오사카 방송국(오사카 제작)으로 나누어 제작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NHK 개국 기념 작품 등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번갈아 제작하는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매일 아침 라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소설을 낭독하던 것이 시초였다. 이후 텔레비전 방송이 시작되면서 이 시간대가 텔레비전 드라마로 변경되었다. 초기 작품들은 라디오 드라마의 흔적으로 대사보다 나레이션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18][19]
방송은 4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1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진행되었기 때문에, 출연 배우들은 장기간 촬영에 묶여 있어야 했다. 특히 초창기에는 2인치 VTR을 사용해 편집이 어려워 15분 분량을 한 번에 촬영해야 했고,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는 등 부담이 컸다. 매년 주연 여배우는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았다.[20]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물빛의 때』부터는 작품 방영 기간이 반년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상반기(4월~9월)는 NHK 방송 센터(도쿄 제작), 하반기(10월~3월)는 NHK 오사카 방송국(오사카 제작)으로 나누어 제작함으로써 제작진과 배우들의 부담을 줄였다.
5. 3. 기타 출연진
1961년 첫 작품 《딸과 나》 방송 이후, 여러 배우들이 조연 및 단역으로 출연했다.[18][19] 초기에는 1년 동안 방영되는 장기 작품이 많아 출연 배우들의 촬영 기간이 길었고, 주연 여배우는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었다.[20]
1975년부터 작품 방영 기간이 반년으로 변경되었고, 상반기(4월~9월)는 NHK 방송 센터(도쿄 제작), 하반기(10월~3월)는 NHK 오사카 방송국(오사카 제작)으로 나누어 제작해 배우와 제작진의 부담을 줄였다.[21]
연속 TV 소설은 1961년도에 첫 작품 《딸과 나》가 방송을 시작한 이후[18][19]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NHK의 장수 프로그램이다. 초기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40분부터 9시까지 방송되었으나, 다음 작품인 《내일의 바람》부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 15분부터 8시 30분까지로 변경되어 48년간 고정되었다.
초창기에는 1년 동안 방송되었기 때문에 출연자들의 부담이 컸고, 촬영 및 편집 기술의 한계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1974년도 작품 《하토코의 바다》에서는 각본가의 집필 속도가 늦어져 촬영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했다.[20]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빛의 때》부터는 반년마다 한 작품을 제작하고, 상반기(4월~9월)는 NHK 방송 센터(도쿄 제작), 하반기(10월~3월)는 NHK 오사카 방송국(오사카 제작)으로 나누어 제작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010년 상반기 작품 《게게게의 여보》부터는 방송 시간을 15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8시 15분까지로 변경하였고, 시청률도 회복세를 보였다. 2020년 상반기 작품 《에일》부터는 4K 제작과 함께 주 5회 방송으로 변경되었다.[22][23][24]
연속 TV 소설은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83년도 작품 《오싱》은 해외 수출의 계기가 되었으며, 전 세계 73개 국가 및 지역에서 방송되었다.[169] 특히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시청률 90%를 넘는 지역도 있었고, 중화민국(타이완)에서는 27번이나 재방송되기도 했다.[168]
최근에는 채널 은하, 패밀리 극장, BS12 투웰비 등 전문 채널에서도 연속 TV 소설을 시청할 수 있다.
총집편은 상반기 작품은 연말, 하반기 작품은 골든 위크에 방송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기 작품은 여러 번 방송되기도 한다. 2015년에는 미즈키 시게루 사망을 추모하여 12월 5일[82], 12일[83], 13일[84]에 연속 TV 소설 《게게게의 여보》 총집편이 재방송되었다.
《마이 아가레!》(2022년도 하반기)는 2022년 12월 29일에 전편을 방송했고[89], 2023년 5월 5일에 전편을 재방송했다[90](6월 10일 새벽에도 재방송[91]). 이후 후편을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지상파 '종합'에서는 후편 방송 중 노토 군발 지진으로 인한 긴급 지진 속보와 비상 보도 체제로 인해 방송 시작 12분 40초 만에 중단되었다[92][93][94](6월 10일에 대체 방송[95]). 한편, 위성파 'BS4K'에서는 5월 6일에 정상적으로 방송되었다[96][97]).
6. 1. 방송 시간
1961년도에 첫 작품 《딸과 나》가 방송을 시작했다.[18][19] 이 작품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40분부터 9시까지 방송되었다. 다음 작품인 《내일의 바람》부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 15분부터 8시 30분까지 48년 동안 방송 시간이 고정되었다.
방송은 4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1년 동안 이어졌다. 초기에는 촬영 및 편집 기술의 어려움으로 인해 15분 분량을 한 번에 촬영해야 했고,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는 등 부담이 컸다. 특히 주연 여배우들은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았다. 1974년도 작품 《하토코의 바다》에서는 각본가의 극단적인 집필 속도로 인해 촬영에 차질이 생기기도 했다.[20]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 작품인 《물빛의 때》부터는 한 작품을 반년 단위로 제작하게 되었다. 또한 상반기(4월~9월)는 NHK 방송 센터(도쿄 제작), 하반기(10월~3월)는 NHK 오사카 방송국(오사카 제작)으로 나누어 제작하여 여유를 확보했다.
2010년 상반기 작품인 《게게게의 아내》부터는 방송 시간을 15분 앞당겼고, 시청률도 회복세를 보였다. 2020년 상반기 작품인 《에일》부터는 4K로 제작되고 있으며, 주 5회 방송으로 변경되었다.[22][23][24]
2015년 11월 30일, 미즈키 시게루가 사망하자, 이를 추모하는 프로그램으로 12월 5일[82], 12일[83], 13일[84]에 걸쳐 연속 TV 소설 『게게게의 여보』 총집편이 재방송되었다.
『마이 아가레!』(2022년도 하반기)는 2022년 12월 29일에 전편을 방송했고[89], 2023년 5월 5일에 전편을 재방송했다[90](6월 10일 새벽에도 재방송[91]). 이후 후편을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지상파 '종합'에서는 후편 방송 중 노토 군발 지진으로 인한 긴급 지진 속보와 비상 보도 체제로 인해 방송 시작 12분 40초 만에 중단되었다[92][93][94](6월 10일에 대체 방송[95]). 한편, 위성파 'BS4K'에서는 5월 6일에 정상적으로 방송되었다[96][97]).
6. 3. 해외 방송
NHK의 연속 TV 소설은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방송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BS2 채널을 통해 많은 작품들이 재방송되었으며, 월드 프리미엄 채널을 통해서도 해외 시청자들에게 제공되었다. 2011년 이후로는 채널 폐지로 인해 BS 프리미엄과 BS4K에서 동시 방송되는 형태로 변화하였다.
연말연시에는 본편 방송이 휴지된다. 12월 28일이 월요일 또는 1월 4일이 토요일인 경우, 그 주 방송은 없고 다음 월요일부터 재개된다.[79]
21세기 초부터는 연말연시에 전반부 내용과 촬영 뒷이야기, 후반부의 볼거리를 소개하는 특별편을 방송하기도 한다.
7. 1. 오프닝 및 주제가
주어진 소스에는 '연속 TV 소설'의 오프닝 및 주제가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해당 섹션은 작성할 수 없다. 따라서 빈칸으로 남겨두는 것이 적절하다.
7. 2. 부제
연속 TV 소설은 각 작품마다 독특한 부제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청춘 가족(1989년 상반기), 교, 둘(1990년 하반기)은 '모녀'를, 여자는 배짱(1992년 상반기)은 '의붓어머니와 딸'을 부제로 사용했다.[59] 두 사람(1996년 하반기), 단단(2008년 하반기)은 '쌍둥이'를 부제로 하여 더블 히로인 설정을 보여주었다.[59] 컴컴 에브리바디(2021년 하반기)는 '할머니·어머니·딸'의 3대 히로인을 부제로 내세웠다.[59]
오신(1983년), 봄이여, 오라(1994년 하반기~1995년 상반기), 은방울꽃(1999년 상반기), 카네이션(2011년 하반기), 컴컴 에브리바디(2021년 하반기)와 같이 전(중)후반에 다른 배우가 히로인을 연기하는 경우도 있었다.[59] 여행길(1967년), 맛상(2014년 하반기)처럼 '부부'를 더블 주연으로 설정한 작품도 있다.
7. 3. 엔딩 및 다음 주 예고
엔딩에서는 그 주의 마지막 방송이 끝날 때, 다음 주 예고를 30초 내외 분량으로 내보낸다.[79]
7. 4. 자막 및 부음성 해설 방송
NHK는 1980년대부터 연속 TV 소설에 자막 방송을 제공해 왔다. 초기에는 기술적인 문제와 예산 제약으로 인해 일부 프로그램에만 제한적으로 제공되었으나, 1990년대부터 디지털 방송 기술의 발전과 함께 모든 프로그램에 자막 방송이 제공되기 시작했다.[119][120]
2000년대 이후에는 청각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년층 시청자들을 위한 부음성 해설 방송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부음성 해설은 등장인물의 행동이나 장면 배경 등을 설명해 주는 서비스로, 시각 장애인이나 저시력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121]
특히,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는 연속 TV 소설의 자막 및 부음성 해설 방송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재난 방송 중에도 드라마는 중단 없이 방영되었으며, 자막과 부음성 해설을 통해 모든 시청자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122][123]
1983년도에 1년간 방송된 오신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방송 종료 후 1984년에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태국 등 4개국에 처음으로 수출되었다.[168]국제교류기금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일본 텔레비전 프로그램 대여를 하고 있어,[168]2015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 7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오신이 방송되었다.[169]1985년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시청률이 90%를 넘는 지역도 있었고, 중화민국(타이완)에서는 2007년 7월 기준으로 통산 27번이나 재방송되었다.[168]
오신 외에도 카네이션(2011년 하반기, 31개국), 스즈란(1999년 상반기, 21개국), 아마짱(2013년 상반기, 11개국) 등 많은 작품이 프로그램 판매를 통해 수출되었다.[169] 현재 방송되고 있는 신작은 NHK 월드 프리미엄에서 방송 당일 종합과 동시 방송되며, NHK의 구미 현지 법인인 JSTV(유럽), 텔레비전 재팬(북미)을 통해 방송 당일 종합 방송 종료 후 거의 실시간으로 방송되고 있다.
8. 시청률
1980년대까지 연속 TV 소설은 전 회 평균 시청률이 40%를 넘는 작품이 많았으며, 1983년작 오싱은 평균 시청률 52.6%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184]1963년부터 1986년까지 24년간, 관동 지역에서 NHK 종합 텔레비전이 민영 방송 키국 5개를 제치고 연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183]
하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에 걸쳐 생활 환경 변화와 민영 방송의 와이드쇼 시작 시간 변경으로 시청률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009년에는 평균 시청률 최저 기록을 연이어 경신했으나, 2010년 방송 시간을 8시로 앞당긴 후에는 평균 시청률 20% 전후를 유지했다.
2020년대 들어서면서 시청률이 다시 하락 추세를 보였는데, 이는 시청 방식과 시간이 다양해져 실시간 시청이 줄고 인터넷을 통한 시청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8. 1. 시청률 추이
1980년대까지는 전 회 평균 시청률이 40%를 넘는 작품이 많았으며, 평균 시청률 최고 기록은 1983년작 오싱의 52.6%였다. 이러한 높은 시청률은 태평양 전쟁 전후의 혼란과 부흥기를 그린 작품이 많아, 실제 경험을 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기 때문으로 보인다.[184]
1963년부터 1986년까지 24년간, 관동 지역에서 종합 텔레비전이 민영 방송 키국 5개를 제치고 연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183] '연속 TV 소설'은 초기부터 '대하드라마' 등과 함께 종합 텔레비전의 시청률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에 걸쳐 생활 환경 변화와 민영 방송의 와이드쇼 시작 시간 변경으로 시청률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009년에는 평균 시청률 최저 기록을 연이어 경신했으나, 2010년 방송 시간을 8시로 앞당긴 후에는 평균 시청률 20% 전후를 유지했다.
2020년 하반기 오초야는 2009년 하반기 츠바사 이후 11년 만에 최고 시청률 20% 미만을 기록했다. 이는 녹화 장치 발달과 NHK 플러스 개설로 시청 방식과 시간이 다양해져 실시간 시청이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오카에리 모네(2021년 상반기)는 평균 가구 시청률은 11년 만에 17%를 밑돌았지만, NHK 플러스에서는 2020년 서비스 개시 이후 역대 최고 시청 횟수를 기록했다. NHK 온 디맨드에서도 2021년 유료 배포 프로그램 중 최다 시청 횟수를 기록하며 인터넷 시청률이 좋았다.[188][189]
2017년 현재, 종합 재방송은 통상 5% 정도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190] 2011년 4월부터 시작한 BS 프리미엄 본방송은 4~6% 정도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191][192]아마짱은 최고 7.9%를 기록했다.[193]
BS 프리미엄 앙코르(재방송)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앙코르 방송, 선행 방송 등이 이어지면서 이 시간대 지상파 민영 방송 프로그램(주로 아침 정보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잠식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194]
8. 2. 시청률 보완책
1980년대까지는 전 회 평균 시청률 40%를 넘는 작품이 많았고, 평균 시청률 최고 기록은 오싱(1983년)의 52.6%였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에 걸쳐 생활 환경의 변화와 민영 방송의 와이드쇼 프로그램들이 8시에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009년에는 평균 시청률 최저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기도 했다.[184]
이러한 시청률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2010년 상반기 게게게의 여보부터 방송 시간을 8시로 15분 앞당겼다. 그 결과 시청률은 회복세를 보였다.
하지만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다시 시청률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0년 하반기 오초야는 11년 만에 최고 시청률 20% 미만을 기록했고, 2021년 상반기 오카에리 모네는 평균 가구 시청률이 17%를 밑돌았다. 이는 녹화 장치의 발달과 NHK 플러스와 같은 프로그램 동시 전달 서비스의 등장으로 시청 방식과 시간이 다양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시간 시청이 줄어들고 인터넷을 통한 시청이 늘어난 것이다.[185][186][187]
실제로 오카에리 모네는 NHK 플러스에서 2020년 서비스 개시 이후 역대 최고 시청 횟수를 기록했고, NHK 온 디맨드에서도 2021년 유료 배포 프로그램 중 최다 시청 횟수를 기록하는 등 인터넷 시청률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188][189]
한편, BS 프리미엄의 본방송과 재방송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민영 방송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시청률을 잠식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194]
9. 작품 보존 상황
NHK의 연속 TV 소설은 초기에 많은 작품이 제대로 보존되지 못해, 1970년대까지 방송된 작품 중 상당수가 유실되었다.
초기 작품 유실: 1965년 작품 《たまゆら|타마유라|일본어》와 1969년 작품 《信子とおばあちゃん|노부코와 할머니|일본어》는 영상이 한 편도 남아있지 않다. 1970년 작품 《虹|무지개|일본어》와 1971년 작품 《繭子ひとり|마유코 혼자|일본어》도 온전한 영상은 없고 일부 장면만 남아있다.
일부 작품 보존: 1979년 상반기 작품 《マー姉ちゃん|마네짱|일본어》 이전 작품 중에서는 1976년 상반기 작품 《雲のじゅうたん|구름의 융단|일본어》, 1977년 상반기 작품 《いちばん星|가장 먼저 보이는 별|일본어》, 1977년 하반기 작품 《風見鶏|풍향계|일본어》만 NHK에 전체 에피소드가 보존되어 있다.
당시 기술적 한계: 1980년대 이전에는 방송용 2인치 VTR 보존이 일반적이지 않았고, 방송 후 다른 프로그램을 위해 덮어쓰는 경우가 많았다.
일부 복원 노력: 중요한 방송 회차, 총집편, 첫 회, 마지막 회 등은 자료용으로 보존되기도 했다. 특히 1966년 작품 《おはなはん|오하나항|일본어》과 1967년 작품 《旅路|여로|일본어》는 1시간 분량 편집 특별판이 남아있다.
시청자 기증: 시청자가 가정용 VTR로 녹화한 테이프를 NHK에 기증하여 복원되기도 했지만, 화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10. 속편, 스핀오프 및 관련 작품
나의 푸른 하늘 (2000년도 상반기), 츄라상 (2001년도 상반기)은 골든 타임 시간대의 월요 드라마 시리즈(단, 츄라상4는 토요 드라마)에서, 돈도하레 (2007년도 상반기), 텟판 (2010년도 하반기), 우메짱 선생님 (2012년도 상반기), 병아리 (2017년도 상반기)는 특집 방송으로 속편이 제작되었다.
또한 특별편 (츄라상·바다의 날 특집 츄라 바다의 약속, 순정 키라리 스페셜·사쿠라코와 타츠히코 사랑의 궤적, 바람의 하루카·봄의 감사제 스페셜, 팀 돈돈·특별편) 등이 방송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NHK 홍백가합전 내 기획으로 특별편이 제작되기도 했다 (미오츠쿠시 (1985년도 상반기), 아마짱 (2013년도 상반기), 하나코와 앤 (2014년도 상반기), 아사가 왔다 (2015년도 하반기), 병아리 (2017년도 상반기), 에일 (2020년도 상반기)).
10. 1. 스핀오프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연속 TV 소설'의 스핀오프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스핀오프' 섹션에 내용을 추가하는 것은 원본 소스를 기반으로 작성해야 한다는 지시사항에 위배된다. 결론적으로, 해당 섹션은 빈칸으로 남겨두는 것이 적절하다.
10. 2. 무대화 및 영화화
일부 연속 TV 소설은 무대화되거나 영화화되었다.
10. 3. 기타 관련 작품
원래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매일 아침 라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소설을 낭독했는데, 이 시간대가 "연속 라디오 소설"이었다.[18][19] 이후 소설 낭독에서 라디오 드라마로, 다시 텔레비전 방송 개시에 따라 텔레비전 드라마로 변경되면서 "연속 텔레비전 소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드라마로서의 원형은 토즈카 유키요, 이와시타 시마 등을 배출한 NHK 시간대 드라마 『버스 거리 뒷면』(1958년~1963년)이 꼽힌다.
이후 NHK 개국 기념 작품 등에서 드물게 1년 작품[20]이 만들어진 예외를 제외하고, 도쿄·오사카 교호 제작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
1990년부터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다중 방송 (해설 방송)을 부음성으로 실시하고 있다. NHK 월드 프리미엄에서는 부음성 해설 방송을 실시하지 않는다.
말기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에서 연속 드라마의 부음성 해설이 상시 행해지던 것은 이 아침 드라마와 E테레 『중학생 일기』, 민영 방송에서는 TV 아사히・아사히 방송의 『토요 와이드 극장』뿐이었다.
예외적으로 총집편 방송에서도 부음성 해설이 있지만, 특별편이나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에서는 부음성 해설 없이 스테레오 방송만 실시된다. 『나의 푸른 하늘』(2000년 상반기), 『츄라상』(2001년 상반기) 속편이 『월요 드라마 시리즈』나 『토요 드라마』 등 다른 NHK 드라마 시간대에 방송되었을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돈도 하레』 속편 스페셜에서는 해설 방송이 있었다.
11. 프로그램 홍보 및 관련 프로그램
연속 TV 소설은 스테이션 브레이크, 신문 광고, 교통 광고(철도역 구내, 전차 내 띠 광고, 랩핑 광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된다.
NHK 공식 사이트는 2009년까지 '연속 TV 소설'로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합 운영했지만, 2010년부터는 각 작품별로 독립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차기작 발표와 여주인공 소개는 19시대 보도 프로그램(『NHK 오늘의 뉴스』→『NHK 뉴스』→『NHK 뉴스 7』)에서 매번 다룬다. 크랭크업(촬영 종료) 시에는 녹화 스튜디오에 걸린 구슬 끈을 여주인공이 터뜨리고, 출연자들이 스피치를 하는 것이 관례이다. 이 모습은 NHK 온라인의 'NHK_PR 회견 동영상', 스포츠 신문(닛칸 스포츠, 스포츠 닛폰), NHK 홍보 프로그램 등에서 소개된다.
주요 출연자는 『스튜디오 파크에서 안녕』, 『토요일 스튜디오』, 『츠루베의 가족에게 건배』, 『버라이어티 생활 웃음 백과』 등 NHK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010년 3월 29일부터 평일 본방송 직후 생방송되는 『아사이치』 도입부에서 MC나 게스트가 아침 드라마 감상을 언급한다(아사이치#아침 드라마 받아치기 참조). '프리미엄 토크'에 작품 관계자(출연자, 각본가, 주제가 담당 가수 등)가 출연하기도 한다(아사이치#프리미엄 토크 참조).
2011년 4월 9일~2018년 3월 24일 토요일 본방송 직후 생방송된 『주간 뉴스 심층 탐구』, 2018년 4월 2일~2020년 9월 25일 평일 재방송 직후 생방송된 『고고나마』[199]에서도 유사한 연출(아침 드라마·낮 드라마 받아치기)이 이루어졌다.[200][201][202] 1966년 4월 4일부터 종합 재방송 후속 프로그램인 13시 『NHK 뉴스』에서 아나운서가 뉴스 도입부에 드라마 내용 관련 표정을 짓는 경우(낮 드라마 받아치기)가 있다.[203][204][205] 『아사이치』 시작 전에는 종합 본방송 직후에도 『NHK 뉴스』에 접속했기에 마찬가지였다.[206]
2010년 3월 29일부터 종합 본방송 이전 프로그램인 『NHK 뉴스 오하요 일본』 로컬 시간대(『NHK 뉴스 오하요 일본·관동갑신에쓰』, 『NHK 뉴스 오하요 간사이』 등) 엔딩에서 캐스터가 아침 드라마를 홍보하는 경우(아침 드라마 보내기)가 있다.[207] 『오하요 일본』 공식 트위터는 2019년 9월 말부터 타 지역 시청자를 고려해 관동갑신에쓰판 등 해당 부분 동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한다.[208] 2020년 3월 2일부터는 NHK 플러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2020년 9월 28일부터 평일 종합 재방송 직후 『NHK 뉴스』를 거쳐 생방송되는 『열도 뉴스』 도입부에서 캐스터진이 아침 드라마 재방송 감상을 이야기하며,[209] 2024년 4월 2일부터는 아침 드라마 앙코르 시간대 감상도 이야기한다.[210] 2022년 4월 4일~2024년 3월 7일 월~목요일 종합 생방송된 『뉴스 LIVE! 유 5시』는 2023년 3월 30일까지 아침 드라마 앙코르 시간대 직후에 방송되어, 초기에는 프로그램 도입부에서 재방송 시청한 캐스터진이 '아침 드라마 받아치기'를 했다.[211]
2011년 4월 10일~2016년 4월 3일 일요일 방송된 『NHK 특별한 일요일』 전반부 코너 '○○ 1주일'(○○은 방송 중인 프로그램명)에서 1주일 분량 스토리 다이제스트를 방송하고, 출연자가 감상이나 다음 주 전망 예상 토크를 진행했다. 『특별한 일요일』 종료 후, 2016년 4월 10일~2020년 3월 29일 일요일 오전 11시~11시 20분, 2020년 4월 12일~2024년 3월 31일 일요일 오전 11시~11시 15분에 독립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었다.
『간사이 발 라디오 심야편』에서 2012년 4월~2014년 5월 나카무라 히로시 앵커 담당 제1·3 금요일 다음날 새벽(제1·3 금요일 심야)에, 그 해 상반기 『우메짱 선생님』을 시작으로 과거 아침 드라마 주제가(드물게 삽입가)를 매번 1~2곡(드물게 3곡) 방송했다. 『추억의 멜로디』, 『내 마음의 오사카 멜로디』에서 작품이 다루어지거나, 여주인공·출연자가 사회를 맡는다. 『NHK 홍백가합전』은 아침 드라마 주제가 가수 선정, 관련 연출이 많다. 특히 방송 중인 연도 하반기 작품은 거의 매년 홍보 연출이 이루어진다.
『천화』(2004년도 상반기)까지 주니치 신문사 계열 지방 신문(주니치 신문, 호쿠리쿠 주니치 신문, 닛칸 겐민 후쿠이, 도쿄 신문)에서 아침 드라마 여주인공 집필 칼럼 '스튜디오 일기'가 주 1회 게재되었다.
닛칸 스포츠, 스포츠 닛폰 연예면에 다음 회 줄거리가 게재된다.
도쿄 뉴스 통신사 TV 정보지 『TV 가이드』에서도 여주인공 1페이지 기사를 연재하거나, 야후! JAPAN의 Yahoo! TV에서 NHK 엔터프라이즈와 제휴해 웹 연재를 게재한다.
도쿄 제작 여주인공은 중앙 경마 NHK 마일 컵 게스트 출연이나 시상 프레젠테이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오사카 제작 여주인공과 출연자는 매년 10월 또는 11월 사회인 야구 일본 선수권 대회 개회식·시구식, 2월 3일 나리타산 부동존 콩 뿌리기,[213] 3월 비와코 개장 귀빈 게스트 참석이 연례행사로 굳어지고 있다.
민영 방송사에서는 아침 드라마 출연 경험자(특히 주역) 기용이나 연속극 제작 움직임은 있었지만, 관련 직접 보도는 적었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 최종회 전후 민영 방송 프로그램에 원안자나 드라마 출연자가 출연하는 전개가 보이기도 하며, 민영 방송사가 방송 중인 아침 드라마 관련 특집(무대 지역, 여주인공 직업·인물 모델 등)을 하기도 한다.
; 관련 프로그램
NHK 오사카 방송국 개국 85주년 기념 프로그램 그리운 오사카국 제작 "아침 드라마" 전부 보여드립니다! (2010년 11월 23일, 킨키 지방 한정): 과거 오사카 발 아침 드라마 34작품 하이라이트와 역대 히로인 및 주요 출연진 NHK 오사카 홀 공개 토크쇼, 인터뷰로 구성.
연속 TV 소설 50년! ~일본의 아침을 수놓는 히로인들~ (2011년 4월 2일)[214]: '해님' 방송으로 50주년을 맞이해 과거 명장면을 되짚어보는 특집 프로그램.
텔레비전 60년 연속 TV 소설 "당신의 아침 드라마는 무엇!" (2013년 1월 5일)[215]: 종합 방송 시작 60주년 기념 프로그램. 과거 아침 드라마 명장면을 되짚어보고, 아침 드라마 팬 저명인사들이 '아사이치' 형식으로 진행한 좌담회와 역대 히로인 인터뷰를 곁들여 검증.
JOBK 방송 개시 90주년 기념 "오사카 발 아침 드라마 콘서트" (2015년 11월 21일 종합・간사이 로컬, 11월 23일 BS 프리미엄)[216]: 오사카국 제작 아침 드라마 총 39편 주제가・곡에 초점, 악곡 생 연주 중심, 오사카 발 아침 드라마 인연 히로인 토크쇼를 곁들인 NHK 오사카 홀 콘서트 방송.
11. 1. NHK
1961년 첫 작품 『딸과 나』가 방송을 시작했다.[18][19] 당시 방송 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8시 40분~9시였다. 다음 작품 『내일의 바람』부터 월요일~토요일 오전 8시 15분~8시 30분으로 변경되어 48년간 유지되었다.
방송 기간은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1년으로 길어, 출연자들은 장기간 촬영에 묶였다. 초기에는 2인치 VTR을 사용해 편집이 어려워 1회분(15분)을 한 번에 촬영해야 했고, 실패 시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특히 주연 여배우는 매년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토코의 바다』(1974년)에서는 각본가 하야시 히데히코의 느린 집필 속도로 촬영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20]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음 작품 『물빛의 때』부터 반년 단위로 작품을 제작했다. 상반기(4월~9월)는 NHK 방송 센터(도쿄), 하반기(10월~3월)는 NHK 오사카 방송국(오사카)에서 제작하여 여유를 확보했다.
이후 NHK 개국 기념 작품 등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번갈아 제작하는 체제가 유지되었다. 2000년대 후반 시청률이 크게 하락하여 10%를 밑도는 작품도 있었으나, 『게게게의 아내』(2010년 상반기)부터 방송 시간을 15분 앞당기면서 시청률이 회복세를 보였다.
『에일』(2020년 상반기)부터 4K 제작이 시작되었다. NHK의 '일하는 방식 개혁'에 따라 제작 현장 부담 경감을 위해 4K 제작에 따른 제작 시간 및 비용 증가 대책으로 주 5회 방송이 검토되었고,[22][23] 2019년 7월 24일 키타 유키노리 방송 총국장이 정례 회견에서 이를 공식 발표했다.[24]
일반적인 방송 선전은 스테이션 브레이크, 신문 광고, 교통 광고(철도역 구내, 전차 내 띠 광고, 랩핑 광고) 등으로 이루어진다.
NHK 공식 사이트는 2009년까지 '연속 TV 소설'로 통합 운영되었으나, 2010년부터 각 작품별로 독립 제작되고 있다.
차기작 발표 및 여주인공 소개는 19시대 보도 프로그램(『NHK 오늘의 뉴스』→『NHK 뉴스』→『NHK 뉴스 7』)에서 매번 다루어진다.
크랭크업(촬영 종료) 시에는 녹화 스튜디오의 구슬 끈을 여주인공이 터뜨리고 출연자들이 스피치를 하는 것이 관례이다.
이 모습은 NHK 온라인의 'NHK_PR 회견 동영상', 스포츠 신문(닛칸 스포츠, 스포츠 닛폰), NHK 홍보 프로그램 등에서 소개된다.
주요 출연자는 『스튜디오 파크에서 안녕』, 『토요일 스튜디오』, 『츠루베의 가족에게 건배』, 『버라이어티 생활 웃음 백과』 등 NHK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010년 3월 29일부터 평일 본방송 직후 생방송되는 『아사이치』 도입부에서 MC진이나 게스트가 아침 드라마 감상을 언급한다(아사이치#아침 드라마 받아치기 참조). '프리미엄 토크'에 작품 관계자(출연자, 각본가, 주제가 담당 가수 등)가 출연하기도 한다(아사이치#프리미엄 토크 참조).
2011년 4월 9일~2018년 3월 24일 토요일 본방송 직후 생방송된 『주간 뉴스 심층 탐구』, 2018년 4월 2일~2020년 9월 25일 평일 재방송 직후 생방송된 『고고나마』[199]에서도 유사한 연출(아침 드라마·낮 드라마 받아치기)이 이루어졌다.[200][201][202]
1966년 4월 4일부터 종합 재방송 후속 프로그램인 13시 『NHK 뉴스』에서 아나운서가 뉴스 도입부에 드라마 내용 관련 표정을 짓는 경우(낮 드라마 받아치기)가 있다.[203][204][205] 『아사이치』 시작 전에는 종합 본방송 직후에도 『NHK 뉴스』에 접속했기에 마찬가지였다.[206]
2010년 3월 29일부터 종합 본방송 이전 프로그램인 『NHK 뉴스 오하요 일본』 로컬 시간대(『NHK 뉴스 오하요 일본·관동갑신에쓰』, 『NHK 뉴스 오하요 간사이』 등) 엔딩에서 캐스터가 아침 드라마를 홍보하는 경우(아침 드라마 보내기)가 있다.[207] 『오하요 일본』 공식 트위터는 2019년 9월 말부터 타 지역 시청자를 고려해 관동갑신에쓰판 등 해당 부분 동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한다.[208] 2020년 3월 2일부터는 NHK 플러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2020년 9월 28일부터 평일 종합 재방송 직후 『NHK 뉴스』를 거쳐 생방송되는 『열도 뉴스』 도입부에서 캐스터진이 아침 드라마 재방송 감상을 이야기하며,[209] 2024년 4월 2일부터는 아침 드라마 앙코르 시간대 감상도 이야기한다.[210]
2022년 4월 4일~2024년 3월 7일 월~목요일 종합 생방송된 『뉴스 LIVE! 유 5시』는 2023년 3월 30일까지 아침 드라마 앙코르 시간대 직후에 방송되어, 초기에는 프로그램 도입부에서 재방송 시청한 캐스터진이 '아침 드라마 받아치기'를 했다.[211]
2011년 4월 10일~2016년 4월 3일 일요일 방송된 『NHK 특별한 일요일』 전반부 코너 '○○ 1주일'(○○은 방송 중인 프로그램명)에서 1주일 분량 스토리 다이제스트를 방송하고, 출연자가 감상이나 다음 주 전망 예상 토크를 진행했다.
『특별한 일요일』 종료 후, 2016년 4월 10일~2020년 3월 29일 일요일 오전 11시~11시 20분, 2020년 4월 12일~2024년 3월 31일 일요일 오전 11시~11시 15분에 독립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었다.
『간사이 발 라디오 심야편』에서 2012년 4월~2014년 5월 나카무라 히로시 앵커 담당 제1·3 금요일 다음날 새벽(제1·3 금요일 심야)에, 그 해 상반기 『우메짱 선생님』을 시작으로 과거 아침 드라마 주제가(드물게 삽입가)를 매번 1~2곡(드물게 3곡) 방송했다.
『추억의 멜로디』, 『내 마음의 오사카 멜로디』에서 작품이 다루어지거나, 여주인공·출연자가 사회를 맡는다.
『NHK 홍백가합전』은 아침 드라마 주제가 가수 선정, 관련 연출이 많다. 특히 방송 중인 연도 하반기 작품은 거의 매년 홍보 연출이 이루어진다.
11. 2. 기타
일반적인 방송 선전으로는 스테이션 브레이크, 신문 광고, 교통 광고(철도역 구내, 전차 내 띠 광고, 랩핑 광고) 등이 있다.[213]
NHK 공식 사이트에서는 2009년까지 "연속 TV 소설"로 프로그램 홈페이지가 일괄적으로 운영되었지만, 2010년부터는 각 작품별로 독자적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차기작 발표와 여주인공 소개는 19시대의 보도 프로그램(『NHK 오늘의 뉴스』→『NHK 뉴스』→『NHK 뉴스 7』)에서 매 작품마다 반드시 다루어진다.
크랭크업(촬영 종료) 시에는 녹화 스튜디오에 걸린 구슬 끈을 여주인공이 터뜨리고, 출연자가 스피치를 하는 것이 연례 행사이다.
이 모습은 NHK 온라인의 "NHK_PR 회견 동영상"에 게재될 뿐만 아니라, 스포츠 신문 (닛칸 스포츠, 스포츠 닛폰)이나 NHK의 홍보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주요 출연자는 『스튜디오 파크에서 안녕』, 『토요일 스튜디오』, 『츠루베의 가족에게 건배』, 『버라이어티 생활 웃음 백과』 등 NHK의 각 프로그램에 게스트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2010년 3월 29일부터 평일 본방송 직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사이치』에서는 도입부에서 아침 드라마를 시청한 MC진이나 게스트가 감상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아사이치#아침 드라마 받아치기 참조). 그 "프리미엄 토크"에 방송 중 작품의 관련자(출연자·각본가·주제가 담당 가수 등)가 출연하는 경우도 많다 (아사이치#프리미엄 토크 참조).
2011년 4월 9일부터 2018년 3월 24일까지 토요일 본방송 직후에 생방송된 『주간 뉴스 심층 탐구』나 2018년 4월 2일부터 2020년 9월 25일까지 평일 재방송 직후에 생방송된 『고고나마』[199]에서도 때때로 유사한 연출(아침 드라마 받아치기·낮 드라마 받아치기)이 이루어졌다.[200][201][202]
1966년 4월 4일부터 종합 재방송의 후속 프로그램이 된 13시의 『NHK 뉴스』에서 뉴스를 담당하는 아나운서가 뉴스의 도입부에서 드라마 내용에 맞춘 표정(낮 드라마 받아치기)을 하는 경우가 있다.[203][204][205] 『아사이치』 시작 이전에는 종합 본방송 직후도 『NHK 뉴스』에 접속했었기 때문에 마찬가지였다.[206]
2010년 3월 29일부터 종합 본방송의 전 프로그램이 된 『NHK 뉴스 오하요 일본』의 로컬 시간대(『NHK 뉴스 오하요 일본·관동갑신에쓰』, 『NHK 뉴스 오하요 간사이』 등)의 엔딩에서 캐스터가 아침 드라마를 선전(아침 드라마 보내기)하는 경우가 있다.[207] 『오하요 일본』 공식 트위터에서는 2019년 9월 말부터 타 지역 시청자를 고려하여 관동갑신에쓰판 등의 해당 부분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날도 생겨났다.[208] 2020년 3월 2일부터는 인터넷 배포 NHK 플러스에서 시청 가능하게 되었다.
2020년 9월 28일부터 평일 종합 재방송 직후의 『NHK 뉴스』를 거쳐 생방송되는 『열도 뉴스』에서도 도입부에서 캐스터진이 아침 드라마 재방송의 감상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으며,[209] 2024년 4월 2일부터는 아침 드라마 앙코르 시간대의 감상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210]
2022년 4월 4일부터 2024년 3월 7일까지 월~목요일에 종합에서 생방송된 『뉴스 LIVE! 유 5시』에서도 2023년 3월 30일까지는 아침 드라마 앙코르 시간대 직후에 방송되었기 때문에, 초기에는 프로그램 도입부에서 재방송을 시청한 캐스터진이 "아침 드라마 받아치기"를 한 적이 있었다.[211]
2011년 4월 10일부터 2016년 4월 3일까지 일요일에 방송된 『NHK 특별한 일요일』 내 전반부 코너 "○○ 1주일"(○○에는 방송 중인 프로그램명)에서 1주일 분량의 스토리 다이제스트를 방송하고, 『특별한 일요일』의 출연자가 아침 드라마의 감상이나 다음 주 전망 예상 토크를 진행했다.
『특별한 일요일』 종료 후에는 2016년 4월 10일부터 2020년 3월 29일까지는 일요일 11시~11시 20분, 2020년 4월 12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는 일요일 11시~11시 15분에 독립된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었다.
『간사이 발 라디오 심야편』에서 2012년 4월부터 2014년 5월까지 나카무라 히로시가 앵커를 담당하는 제1·3 금요일의 다음날 새벽(제1·3 금요일 심야)에서, 같은 해 상반기의 『우메짱 선생님』을 시작으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아침 드라마의 주제가(드물게 삽입가)를 매번 1~2곡(드물게 3곡) 방송했다.
『추억의 멜로디』나 『내 마음의 오사카 멜로디』에서 작품이 다루어지거나, 여주인공이나 출연자가 사회를 맡는 경우가 있다.
『NHK 홍백가합전』은 아침 드라마 주제가 가수의 선정이나 관련 연출이 많이 이루어진다. 특히 방송 중인 연도 하반기의 작품은 거의 매년 선전 연출이 이루어진다.
『천화』(2004년도 상반기)까지 주니치 신문사 계열의 지방 신문(주니치 신문, 호쿠리쿠 주니치 신문, 닛칸 겐민 후쿠이, 도쿄 신문)에서 아침 드라마 여주인공 집필의 칼럼 "스튜디오 일기"가 주 1회 게재되었다.
닛칸 스포츠, 스포츠 닛폰의 연예면에 다음 회 줄거리가 게재된다.
도쿄 뉴스 통신사의 텔레비전 정보지 『TV 가이드』에서도 여주인공을 딴 1페이지 기사를 연재하거나, 야후! JAPAN의 Yahoo! TV에서 NHK 엔터프라이즈와 제휴하여 웹 연재를 게재하고 있다.
도쿄 제작의 여주인공은 중앙 경마의 NHK 마일 컵의 게스트 출연이나 시상 프레젠테이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오사카 제작의 여주인공과 출연자는 매년 10월 또는 11월의 "사회인 야구 일본 선수권 대회의 개회식·시구식", 2월 3일 개최되는 "나리타산 부동존의 콩 뿌리기"[213] 또는 3월의 "비와코 개장의 귀빈 게스트"로의 참석이 연례 행사로 굳어지고 있다.
민영 방송 각사에서는 아침 드라마 출연 경험자(특히 주역)의 기용이나 연속극 제작 등의 움직임은 있었지만, 아침 드라마 관계의 직접적인 보도는 적었다. 그러나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최종회 전후에 민영 방송 프로그램에 원안자나 드라마 출연자가 출연하는 전개가 보이기도 하며, 민영 방송 각사가 방송 중인 아침 드라마에 관련된 특집(무대 지역이나 여주인공의 직업·인물 모델을 다룬 것 등)을 하기도 한다.
; NHK 오사카 방송국 개국 85주년 기념 프로그램 그리운 오사카국 제작 "아침 드라마" 전부 보여드립니다!
2010년 11월 23일: 8시 20분 - 9시 20분 (킨키 지방 한정)
과거 오사카 발 아침 드라마 34 작품의 하이라이트와 역대 히로인 및 주요 출연진에 의한 NHK 오사카 홀에서의 공개 토크쇼, 인터뷰로 구성.
『츄라상』에 등장하는 캐릭터 "고야맨"은 인형, 네츠케, 그림책 등으로 상품화되었다. 『웰카메』의 "카멧타", 『아마짱』의 200여 점[239]을 비롯해 여러 작품에서 잡화, 일용품, 식품, 캡슐토이 등이 판매되었으며, NHK 엔터프라이즈가 상품 기획·판매를 담당한다.
각 작품의 『드라마 가이드』는 NHK 출판에서 전반·후반(Part1·2) 2권으로 나누어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NHK 서비스 센터의 주간지 『NHK 위클리 스텔라』에는 출연자·스태프 인터뷰, 다음 주 줄거리 등이 게재되었고, 프로그램 종반에는 임시 증간 "메모리얼 북"이 발매되었다[240] (『치리토테친』 이후). 『NHK 위클리 스텔라』는 2022년 4월 8일호로 휴간되었고, 메모리얼 북은 『오카에리 모네』(2021년 10월)가 마지막이다. 이와 별도로 『아마짱』 이후 NHK 감수 "공인 팬 북" 등이 발매되기도 한다.
노벨라이즈 책은 상하권 등으로 매 작품 판매되며(『하토코의 바다』는 3분책), 시나리오 책은 『오신』(전 4권), 『후타릿코』(전 5권), 『아마짱』(전 2권, 전자책[241]), 『고치소상』(전 2권), 『히요코』(전 2권)가 발매되었다.
『오신』, 『피아노』, 『아마우라라』, 『얀차쿠레』, 『스즈란』, 『츄라상』, 『오히사마』, 『맛상』 등은 코믹화되었다.
『테루테루 가족』, 『고치소상』, 『마레』, 『치무돈돈』 등 요리·과자 소재 작품은 레시피 책, 『아마짱』, 『마레』, 『절반, 푸르다.』, 『나츠조라』, 『치무돈돈』은 히로인 사진집이 발매되었다. 일부 코믹스, 노벨라이즈·사진집은 NHK 계열 외 민간 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2015년 10월 17일, 방송 55년(NHK 90주년) 기념 『아침 드라마 55년 ~ 전 93작품 완전 보존판』(NHK 출판)이 발매되었다. 『아사가 왔다』까지 전 93작품 줄거리, 히로인 16명·남성 주연 4명·민영 방송 드라마 제작 책임자·연출가·각본가 인터뷰 등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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