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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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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니치 신문은 1886년 창간된 일본의 지방 신문으로, 아이치현, 기후현, 미에현 등 도카이 3현을 중심으로 시즈오카현, 나가노현, 시가현, 후쿠이현, 와카야마현 일부 지역에서 발행된다. 신문 통제에 의해 신아이치 신문과 나고야 신문이 합병하여 주부일본신문으로 창간되었으며, 1965년 현재의 제호로 변경되었다. 진보적인 논조를 가지며, 노동조합을 지지하고 탈핵 정책을 펼치는 등 특정 정치적 입장을 표명한다. 주니치 드래건스 등 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며, 서울 등 해외 지국을 통해 한국 관련 뉴스도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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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신문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신문 이름중일 신문
중일 신문 로고
중일 신문 로고
종류일간 신문
형식블랭킷 판 (54.6 cm × 40.65 cm)
창간1942년 9월 (주부일본신문)
1886년 3월 (신아이치 및 나고야 신문)
정치 성향중도 좌파에서 좌파
사회민주주의
일본 자유주의
진보주의
가격조간: 130 엔/부
석간: 50 엔/부
구독료: 3,925 엔/월 (조간 및 석간)
소유주주식회사 중일신문사
발행인우이치로 오시마
언어일본어
발행 부수조간: 2,047,850부
석간: 288,651부
(일본 ABC 협회, 2021년 4월)
본사나고야시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회사 정보
회사 이름주식회사 중일신문사
본사 위치아이치현나고야시나카구산노마루 1-6-1
대표오시마 우이치로(대표이사사장)
추가 정보
이전 본사 위치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구 니시카와바타초 1-5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구 미유키혼마치도리 2-24
도카이 본사 위치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야쿠신마치 45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히가시구 야쿠신마치 45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주오구 야쿠신마치 45번지
발행 부수
2024년 9월 평균 조간174만 7829부
2022년 1~6월 평균 석간23만 7342부
발행 부수 출처일본ABC협회

2. 연혁

나고야 신문 시절인 1936년부터 1940년까지 일본 프로야구 리그 팀인 나고야 긴코를 소유한 바 있다.

2. 1. 창간 이전


  • 1886년(메이지 19년) - 신아이치 신문의 전신인 『'''무제호'''』(無題號)와 나고야 신문의 전신인 『'''긴죠 이야기'''』(金城だより)가 창간되었다.
  • 1887년(메이지 20년) - 『무제호』가 『'''아이치 에이리 신문'''』(愛知絵入新聞)으로 제호를 변경하였다.
  • 1888년(메이지 21년) - 『아이치 에이리 신문』이 『'''신아이치'''』(新愛知)로 제호를 변경하였다.
  • 1894년(메이지 27년) 4월 - 나고야 신문 계열의 '''긴죠 신포'''(金城新報)가 '''진긴죠'''(真金城)와 분열하였다.
  • 1896년(메이지 29년) 7월 - '''진긴죠'''가 『'''중경신보'''』(中京新報)로 제호를 변경하였다.
  • 1906년(메이지 39년) - 『'''나고야 신문'''』(名古屋新聞)이 창간되어 중경신보를 계승하였다.
  • 1933년(쇼와 8년) 5월 1일 - 신아이치가 도쿄의 『'''국민신문'''』(國民新聞)의 경영권을 인수하였다.

2. 2. 주부일본신문 시대

제2차 세계 대전일본 정부의 신문 통제 정책에 따라, 아이치현의 주요 신문이었던 『신아이치』와 『나고야 신문』이 강제로 통폐합되어 1942년 9월 1일 『'''중부일본신문'''』(中部日本新聞)으로 창간되었다. 이는 당시 전시체제 하 언론 통제의 일환이었다. 초대 본사는 나고야시 나카구 니시카와바타초(西川端町)에 있던 구 나고야 신문 본사 건물을 사용했다.

1944년 1월 1일부터 조간 1면 칼럼의 이름을 '중일춘추'(中日春秋)로 변경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8]

1946년 4월, 본사를 나카구 고쿄혼마치도오리(御幸本町通)(현재의 마루노우치)에 있던 구 신아이치 신문사 본사 건물로 이전했다. 기존 니시카와바타초의 본사는 별관이 되었고, 이후 나고야 타임즈가 입주했다. 같은 해, 프로야구팀 주부 니혼(현재의 주니치 드래곤즈)을 인수했다.

1950년 2월, 모리나가 밀크 캐러멜 광고에 향기를 첨가한 특수 인쇄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는 당시 신문 인쇄 기술의 새로운 시도였다.

1954년 2월 25일, 스포츠 전문지인 『중일스포츠』(中日スポーツ)를 창간했다.

1956년 2월 23일, 도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도쿄 중일신문』(東京中日新聞)을 창간했다. 이는 이후 도쿄 중일스포츠의 모체가 된다.

1960년 11월 1일, 주식회사 호쿠리쿠 신문사와의 제휴를 통해 호쿠리쿠 지방을 대상으로 하는 『호쿠리쿠 중일신문』(北陸中日新聞)을 창간했다.[9]

1963년 11월, 『도쿄신문』(東京新聞)을 발행하던 도쿄신문사의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도쿄신문은 1942년 『도신문』(都新聞)과 『국민신문』(國民新聞)이 합병하여 창간된 신문이다.

2. 3. 주니치 신문 시대

1960년 11월 1일 - 주식회사 호쿠리쿠 신문사와 제휴하여 『'''호쿠리쿠 중일신문'''』(北陸中日新聞)을 창간하다.[9]

1963년 11월 - 『'''도쿄신문'''』(東京新聞)(1942년, 『'''도신문'''』(都新聞)과 『국민신문』(國民新聞)이 합병하여 창간)을 발행하는 도쿄신문사(東京新聞社)의 경영에 참가하다.

1965년 1월 1일 - 제호를 『중부일본신문』에서 『'''주니치 신문'''』(中日新聞)으로 개제하다.[10]

1967년 10월 1일 - 『도쿄신문』의 편집·발행을 도쿄신문사로부터 승계하다(도쿄지사가 『도쿄본사』로 승격).

1970년 - 1월, 조간에서 츠쿠다 쿠니히코(佃公彦)의 4컷 만화 『치비꼬 신시』(ちびっこ紳士) 연재 개시[11]. 3월 1일, 『도쿄 중일신문』이 『'''도쿄 중일스포츠'''』(東京中日スポーツ)로 개제.

1971년 9월 1일 - 주식회사 중부일본신문사에서 『'''주식회사 중일신문사'''』(株式会社中日新聞社)로 사명 변경[12]. 나고야시 나카구 미노마루 1초메(三の丸一丁目)에 현재의 사옥 완성.

1972년 - 『중일신문 축쇄판』(中日新聞縮刷版) 간행 개시.

1973년 4월 - 도쿄도 치요다구(千代田区) 우치사카이마치(内幸町) 2초메에 "히비야 중일 빌딩"(日比谷中日ビルディング)(현재 도쿄 본사 소재지) 완성.

1981년 - 시즈오카현(静岡県) 하마마쓰시(浜松市)에 도카이 본사(東海本社)를 개설. 시즈오카현판의 인쇄·발행을 나고야 본사로부터 승계.

1984년 - 『치비꼬 신시』연재 5,000회 돌파. 2월, 동 연재를 『호노보노군』(ほのぼの君)으로 개제.

1986년 - 창업 100주년. 나고야 본사의 CTS(전자사진 식자 시스템)『'''센추리'''』(センチュリー) 계획 완료.

1993년 - 『'''니칸 후쿠이'''』(日刊福井)의 발행을 주식회사 니칸 후쿠이로부터 승계(호쿠리쿠 중일신문의 후쿠이판과 통합).

1994년 6월 - 『니칸 후쿠이』가 『'''니칸 켄민 후쿠이'''』(日刊県民福井)로 개제.

1999년 - 2월 1일자 조간부터 발행자 명의를 "중일신문 본사"에서 "중일신문사"로 변경[13]. 동년 2월 - 기후 총국이 기후 지사로 승격.

2000년 - 1월 1일자부터 "발행소"와 "사장" "중일신문사" 사이의 개행이 없어지고 1행으로 표기하게 된다. 또한, 조간과 석간 모두 동일한 크레딧이 된다.

2003년 - 각종 컴퓨터 기능을 1대의 PC 단말기에 집약, 정리 기자가 혼자서 지면 편집을 할 수 있는 편집 조판 시스템 『'''사무라이'''』(サムライ)로 전면 이행.

2006년 - 창업 120주년. 동년 10월 1일 - 도쿄 본사가 미나토구의 JR 시나가와역(品川駅) 코우난구치(港南口)의 구 사옥에서 히비야 중일 빌딩으로 이전.

2007년 - 전년 말부터 츠쿠다 쿠니히코(佃公彦)가 파킨슨병으로 건강을 잃은 것을 계기로 3월 8일, 15,451회의 신문 만화 최장기록(당시)을 가지고 『호노보노군』의 연재를 종료. 7월, 사쿠라 모모코(さくらももこ)의 조간 4컷 만화 『치비마루코짱』(ちびまる子ちゃん) 연재 시작.

2008년 12월 - 오랫동안 금요일 조간에 끼워져 있던 별쇄 "주간 텔레비전 가이드"가 폐지되고, 2009년 1월부터 "주간 텔레비전 가이드"는 선데이판에 포함됨.

2010년 - 아사히 신문사와의 제휴로 신문 상호 위탁 인쇄를 하는 것에 기본 합의. 동년 10월 12일 - 호쿠리쿠 본사가 이시카와현(石川県) 가나자와시(金沢市) 미나미마치(南町)에서 동시 에키니시혼마치(駅西本町)의 신사옥으로 이전. 동년 12월 - 구 도쿄 본사 터(미나토구 코우난)에 재개발 빌딩 "시나가와 프런트 빌딩" 완성.

2011년 8월 - 어린이를 위한 주간 신문 『중일 어린이 위클리』(中日こどもウイークリー) 창간. 12월 31일 『치비마루코짱』 연재 종료.

2012년 2월 - 모리구리마루(森栗丸)의 조간 4컷 만화 『오이 쿠리노스케』(おーい 栗之助) 연재 시작.

2014년 1월 - 원일자부터 지면 리뉴얼. 폰트 확대나 일기예보란 레이아웃 변경 등을 실시.

2015년 1월 1일 - 종전 70년 기획으로 독자 투고에 의한 "평화의 하이쿠"(선자: 카네코 토오타(金子兜太)·이토 세이코(いとうせいこう))를 도쿄신문과 공동으로 1면에 게재. 당초 1년간의 게재를 예정했지만 호평에 의해 2016년 이후도 계속된다.

2016년 - 창업 130주년.

2017년 - 3월 31일, 『오이, 쿠리노스케』 종료. 4월 1일, 아오누마 타카코(青沼貴子)의 조간 4컷 만화 『네, 피요짱』(ねえ、ぴよちゃん) 연재 시작.

2020년 10월 1일 - 신문 제작 및 유통 경비 상승으로 1994년 2월 이래 26년 만에 택배 구독료를 종전 4037JPY에서 4400JPY(본체 4074JPY+세금 326JPY)으로 인상.[14] 같은 날 지면 리뉴얼을 실시하여 조간 1면 레이아웃 변경, 「오늘의 지면」[15] 확충, 「'''말의 잎'''(言の葉)」[16] 및 「'''뉴스인 숫자'''」란을 신설.

2022년 2월 17일 - 「중일신문 전자판」 서비스 개시[17].

2023년 9월 1일자 조간부터 기사의 표기를 한자에서 아라비아 숫자로 변경[18].

2024년 4월 1일 - 「중일신문 전자판」 서비스 확충[19].

3. 논조 및 사설

주니치 신문은 전반적으로 진보적인 논조를 가지며, 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사회주의적 경향을 보인다. 현재 일본의 주요 상업 신문 중에서는 아사히 신문과 함께 가장 진보적인 성향을 띤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쟁 전 신아이치 신문과 나고야 신문 시절에는 보수적 성향이었으나, 창업주인 고바야시 기센이 1951년 일본사회당의 추천으로 나고야 시장 선거에 출마한 것을 계기로 점차 좌파 성향으로 변화했다. 도쿄 신문 역시 1964년 주니치 신문에 인수된 후 좌파 성향으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헌법 개정과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반대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1] 사형제도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을 보인다.[2] 특히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는 강력한 탈핵 정책을 주장하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 그룹이나 후지산케이 커뮤니케이션즈 그룹 등 보수적인 자유민주당과 관계가 깊은 언론사들과는 대조적으로, 주니치 신문 그룹은 일본입헌민주당 등 진보·자유주의 진영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다.

사설 등을 집필하는 논설위원은 계열사인 도쿄 신문을 포함하여 30명에 가까워, 전국지 수준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33]

3. 1. 정치적 입장

주니치 신문은 진보적 견해를 가지며, 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사회주의 경향을 보인다. 현재 일본 국내 주요 상업 신문 중 아사히 신문과 함께 가장 진보적인 논조를 취하고 있다.

시대별로 지지하는 정당은 다음과 같다.
역사적 변천전쟁 전의 두 신문(신아이치 신문, 나고야 신문)은 현재와는 다른 정치적 입장을 가졌다. 구 신아이치 신문은 헌정정우회 계열로 보수 우익 노선이었고, 1933년 인수한 구 국민신문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구 나고야 신문은 쇼와 초기 양당제 하에서 헌정민정당에 가까운 입장이었는데, 이는 당시 기준으로 어느 정도 자유주의에 가까웠으나, 마르크스주의공산주의 정당이 치안유지법으로 불법화되었던 시대 상황을 고려하면 전후 일본의 좌파 정당과는 사상과 지지층이 근본적으로 달랐다.

우익 노선은 주부 일본 신문(주니치 신문의 전신)의 관할 하에 있던 초기 도쿄 신문에서 쇼와 30년대 후반까지 이어졌다.[20] 그러나 주부 일본 신문에서는 초기 구 나고야 신문 출신자들이 논설의 주도권을 잡았고, 구 신 아이치에서 편집주간을 역임한 다나카 히토시가 1946년 제23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일본 사회당 공인으로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논조가 180도 전환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국정에서는 중도좌파에서 좌파의 입장을 취하게 되었다. 국회에 의석을 가진 정당 중에서는 구 일본 사회당(현 사민당), 구 민주당, 립헌민주당에 가깝다. 민공공투 이후로는 일본 공산당에도 일정한 평가를 하고 있으며, 공산당 기관지 『신문 아카타키』는 2015년 이후 주니치 신문의 논조를 상당히 평가하는 태도로 변화하고 있다.

창업주인 고바야시 기센은 1951년 일본사회당의 추천으로 나고야 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며(1차 낙선, 1952년 당선), 이후 일본사회당의 지지를 받는 좌파 성향의 신문으로 변모했다. 도쿄 신문도 한때 우익 성향이었으나, 1964년 주니치 신문에 인수된 후 좌파 성향으로 바뀌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쇼와 시대 자민당 정권 하의 체신성 주도 언론 개혁(1955년 체제)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전국지가 되거나 관동 지방에 자체 TV 방송국을 설립하는 데에는 실패했다(도쿄 12채널(현재 TV 도쿄)은 닛케이가 인수했으며, 현재 간토 지역의 독립 방송국인 도쿄메트로폴리탄텔레비전과 TV 가나가와 등이 주니치 신문과 제휴하고 있다).
주요 정책 및 사안에 대한 입장

  • 경제 정책: 고이즈미 준이치로 개혁에 반대한 유일한 주요 신문이었으며, 아사히 신문 등 다른 신문들은 찬성했다. 아베 신조가 내건 경제 정책아베노믹스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2013년 1월 29일 석간 칼럼에서 "너무 신나지 마라 아베노믹스"라고 지적했으나[24], 같은 해 2월 10일 사설에서는 금융 완화와 확장적 재정 정책의 조합이 경기를 자극한다는 점은 경제학의 기본이며 논의의 여지가 없고, 지난 10년간 금융 완화의 중요성을 일관되게 지적해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는 유럽과 미국의 리버럴·좌파·진보주의자들이 '반긴축'을 내걸고 아베노믹스현대 화폐 이론에 가까운 입장을 취하는 것과 유사하다.[25]
  • 통상 정책: 주요 신문 중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반대한 유일한 신문이다.
  • 노동: 노동조합을 지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 원자력 정책: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강력한 탈핵 정책을 펼치고 있다. 후쿠시마현에도 지사를 두고 있으며(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음), 탈원전 특집 기사를 정치, 사회, 과학 분야뿐 아니라 특수수사반을 편성해 매일 연재했다. 이 때문에 전국지뿐 아니라 블록지 중에서도 가장 강경한 반원전 논조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2년 11월 28일 사설 「탈원전의 신당, 민의의 좋은 그릇으로」에서는 탈원전 신당 「일본 미래의 당」을 평가하고, 오자와 이치로 대표의 「국민의 생활이 첫째」, 일본 공산당이나 사민당과의 협력도 제안하고 있다[21]. 다만, 에가와 쇼코는 "반원전 기관지"라고 비판했고, 사타케 신은 원전 추진파인 코우다 마오토를 오랫동안 칼럼에 연재시킨 점을 들어 진정한 반원전 신문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 헌법 및 역사 인식: 일본국 헌법 개정과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반대한다.[1] 2012년 제4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결과 제2차 아베 내각이 발족했을 때, 모리타 미노루("극우가 너무 들떠 있다"), 고쿠분 코이치로("학력 저하"), 키타하라 미노리("넷 우익") 등의 비판적인 코멘트를 게재했다.[22]
  • 사형 제도: 사형제도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2]
  • 교육 및 사회: 기미가요 기립 명령 판결, 특정 비밀 보호 법안, 평화 안전 법제 등에 비판적이다. 선택적 부부 별성 제도에 대해서는 찬성 입장을 취하고 있다. 조선학교에 대해 옹호 및 지원 보도의 입장을 취하며, 2011년 2월 3일 사설 「조선학교 무상화, 교육 기회를 왜곡하지 마라」에서 조선학교를 무상화해야 한다고 보도했다.[26]
  • 인권: 1989년 12월 1일 조간부터 사건·사고 보도에 관해 종래의 피의자 ‘호칭 생략’을 그만두고, 이름 아래에 ‘피의자’라는 호칭을 붙이기로 했다.[42] 최근 인권 의식이 더욱 높아졌고, 수사 미스에 의한 오판 사건이 증가하며 재심 사건에서 보듯 오판의 가능성도 있다는 점, 기소 후 재판 단계에서는 ‘피고’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체포 단계에서의 호칭 생략 보도와 모순된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결과, 피의자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피의자’라는 호칭을 붙이기로 했다고 밝히며, “중일신문사는 앞으로도 사건·사고 보도는 물론 일반 기사에 대해서도 인권에 더욱 배려하는 데 힘쓰겠습니다.”라고 했다.[42] 편집위원 이이무로 카쓰히코는 “피의자에 대한 배려가 소홀했다고 질문받는다면, 유감스럽게도 부정할 수 없다. 실패를 나열하면 끝이 없다.” “‘○○ 피의자’로 하는 것은 단순한 호칭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 피의자이다’라는 것을 의식해서 취재하고 원고를 쓴다는 내용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같은 날 지면에서 적었다.[43]

다른 언론사 및 정당과의 관계보수적인 자유민주당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요미우리 신문 그룹이나 후지산케이 커뮤니케이션즈 그룹과 달리, 주니치 신문 그룹은 자유주의적인 신문으로서 일본입헌민주당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아사히 신문은 자민당 내 온건파인 고치카이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주니치 신문 간부 중에는 오카다 삼형제의 셋째 아들인 마사야(昌也)가 있다 (맏형은 이온 사장 오카다 모토야, 둘째는 일본입헌민주당 중의원 의원이자 전 민주당 대표 오카다 카츠야). 또한, 일본입헌민주당 소속으로, 당내 좌파 그룹 생츄어리 대표인 콘도 쇼이치는 전 주니치 신문의 직원이다[23].

3. 2. 주요 정책에 대한 입장

주니치 신문은 전반적으로 진보적인 논조를 보이며, 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사회주의 성향을 띤다. 쇼와 시대에는 일본사회당을, 헤이세이 시대에는 일본민주당과 일본사회민주당을, 레이와 시대에는 일본입헌민주당을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일본국 헌법 개정, 일본 국무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일본의 원자력 발전, 기미가요 기립 명령 판결, 특정 비밀 보호 법안, 평화 안전 법제 등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다.[1] 고이즈미 준이치로 개혁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해서도 주요 신문 중 유일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사형제도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며[2], 선택적 부부 별성 제도 도입에는 찬성한다. 노동조합을 지지하는 입장이다.

특히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강력한 탈핵 정책을 주장하고 있다. 후쿠시마현에 지국을 설치하고 탈원전 특집 기사를 연재하는 등, 블록지 중에서도 가장 강경한 반원전 논조를 펼치고 있다. 2012년 사설에서는 '10년 후 모든 원전 폐지'를 목표로 하는 일본 미래의 당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오자와 이치로 대표의 국민의 생활이 첫째, 일본공산당, 사민당과의 협력을 제안하기도 했다.[21] 다만, 이러한 강경한 반원전 보도에 대해 에가와 쇼코(江川紹子) 등 일부에서는 '반원전 기관지'와 같다며 편향 보도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대해서는, 2013년 1월 석간 칼럼에서 "너무 신나지 마라 아베노믹스"라고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24] 그러나 같은 해 2월 사설에서는 금융 완화와 확장 재정 정책의 경기 부양 효과는 경제학의 기본이며, 주니치 신문이 지난 10년간 금융 완화의 중요성을 꾸준히 지적해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25]

조선학교에 대해서는 옹호 및 지원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2011년 2월 사설 「조선학교 무상화, 교육 기회를 왜곡하지 마라」를 통해 조선학교 고교 무상화를 주장했다.[26]

4. 특징

전시 통합으로 신아이치 신문과 나고야 신문이 통합되어 창간되었으며, 현재도 오시마가(大島家)와 코야마가(小山家)의 2대 주주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나고야 도시권(중경권)에서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며, 도카이 3현(아이치현, 기후현, 미에현)에서 점유율 1위이다. 여러 도도부현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문은 주니치 신문과 요미우리 신문뿐이다.[6] 2023년 하반기 평균 주니치 신문 단독 발행 부수는 조간 기준 179만 부이다.[5] 이는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에 이어 일본 전국 3위에 해당하는 발행 부수로, 마이니치 신문(162만 부), 닛케이 신문(138만 부), 산케이 신문 등 일부 전국지의 발행 부수를 넘어서는 규모이다. 다만, 종교 단체 창가학회의 기관지인 세이쿄 신문(550만 부)을 포함할 경우 주니치 신문은 4위가 된다. 중일신문 도쿄 본사가 발행하는 도쿄 신문이나 중일신문 호쿠리쿠 본사가 발행하는 호쿠리쿠 중일신문 등을 합친 발행 부수는 조간 기준 약 216만 부에 달한다.[5][7]

5. 대한민국과의 관계

주니치 신문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 해외 지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 특파원을 파견하여 한반도 관련 뉴스를 취재하고 보도한다.

또한, 재일 조선인 자녀들이 다니는 조선학교에 대해 옹호하고 지원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에는 고교 무상화 정책 논의와 관련하여 조선학교에도 이를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사설을 게재하기도 했다.

6. 조직

주니치 신문은 각 (県) 내의 광역 지역판 외에도, 지역면 등에서 세분화된 지면을 발행하고 있다.[44] 상세한 발행 지역 구분 및 취재 거점, 해외 지국, 인쇄 공장 등 조직 구성은 아래 하위 문단에서 다룬다.

6. 1. 발행소

각 현 내의 광역 지역판 외에도, 지역면 등에서 세분화된다. 여기서는 중분류[44]까지만 기재한다.

'''미에현판'''

제목은 "미에현판"이다.

지역판대상 지역
북세(北勢)판요카이치시, 구와나시, 이나베시, 구와나군, 미에군, 인벤군
중세(中勢)/남세(南勢)판 - 쓰시민판[47]쓰시
중세(中勢)/남세(南勢)판 - 스즈카·가메야마판스즈카시, 가메야마시
중세(中勢)/남세(南勢)판 - 마쓰사카·키세판마쓰사카시, 와타라이군, 다키군
중세(中勢)/남세(南勢)판 - 이세시마(伊勢志摩)판이세시, 도바시, 시마시
이가(伊賀)판이가시, 나바리시
기슈(紀州)판[48]오와세시, 구마노시, 기타무로군, 미나미무로군, 와카야마현 신구시



'''시즈오카현판 (도카이 본사판)'''

명칭은 “도카이(東海) 본사판”이며, 제호는 “현내(県内)판”이다. 시즈오카현아이치현만 “현내판”이라고 부른다.

지역판대상 지역 (예시)
엔슈(遠州)판하마마쓰시, 고사이시, 이와타시, 가케가와시, 오마에자키시, 기쿠가와시
시즈오카(静岡)판시즈오카시, 후지에다시



후지가와(富士川) 동쪽 시즈오카현 내에서는 도쿄 신문만 판매[49]되지만, 도쿄 신문 시즈오카판은 주니치 신문 도카이 본사(하마마쓰시)에서 편집한다.

6. 2. 취재 거점

주요 취재 거점
아이치현본사(나고야), 닛신 통신부, 도요하시 총국, 오카자키 지국, 도요타 지국, 도요카와 통신국, 신시로 통신국, 가마고리 통신국, 안조 통신국, 니시오 통신국, 카리야 통신국, 헤키난 통신국, 타하라 통신부, 세쓰라 통신부, 이치노미야 총국, 세토 지국, 한다 지국, 카스가이 지국, 주부국제공항 지국(토코나메), 쓰시마 통신국, 이누야마 통신국, 코마키 통신국, 도카이 통신국, 오부 지국, 토코나메 통신국, 가니에 통신부, 고난 통신부, 이나자와 통신부, 우치우미 통신부(치타)
기후현기후 지사, 하시마 통신부, 호쿠호쿠 통신부, 각무가하라 통신부, 세키 지국, 다지미 지국, 오가키 지국, 타카야마 지국, 미노가모 통신국, 구조하치만 통신국, 에나 통신국, 나카쓰가와 통신국, 요로 통신국, 하기와라 통신국, 시라토리 통신부, 가니 통신부, 이비가와 통신부, 히다 통신부
미에현미에 총국(), 이가 지국, 요카이치 지국, 이세 지국, 마쓰사카 지국, 오와세 지국, 구마노 통신국, 쿠와나 통신국, 스즈카 통신국, 도바 통신부, 키이 나가시마 통신부, 나바리 통신부, 시마 통신부, 신구 지국(와카야마현)
시즈오카현도카이 본사(하마마쓰)[92], 가케가와 지국, 후쿠로이 통신부, 기쿠카와·오마에자키 통신부, 코사이 지국, 호소에 통신부(하마마쓰), 이와타 통신국, 하마북 정보계(하마마쓰), 덴류 통신부(하마마쓰), 시즈오카 총국, 누마즈 지국, 시마다 통신국, 후지 통신부, 후지에다 통신부, 마키노하라 통신부 (관련 정보: 중일신문 도카이 본사)
나가노현나가노 지국, 마쓰모토 지국, 이이다 지국, 가미코치 임시 지국, 기소 통신국, 스와 통신국, 이나 통신국, 시오지리 통신부, 오카야 통신부, 코마가네 통신부
후쿠이현후쿠이 지사, 쓰루가 지국, 오바마 통신국 (후쿠이 지사는 일간현민후쿠이의 법인 등기상 본점과 주소는 같지만 전화번호는 다르다. 쓰루가, 오바마를 제외한 대부분의 거점은 일간현민후쿠이의 지사·통신부를 겸임한다. 관련 정보: 일간현민후쿠이)
시가현오쓰 지국, 히코네 지국, 오미하치만 통신국, 나가하마 통신국, 코가 통신국, 히가시오미 통신부, 키노모토 통신부(나가하마)


6. 3. 해외 거점

주니치 신문은 뉴욕, 워싱턴 D.C., 런던, 파리, 베를린, 모스크바, 카이로, 베이징, 상하이, 타이베이, 서울, 마닐라, 방콕 등 13곳의 해외 지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일부 지국의 담당자는 아래와 같다.

도시담당자
서울츠지부치 토모유키, 시로우치 야스노부
베이징안도 준, 아사다 켄스케, 와타나베 케이
방콕스기야니 고, 후루타 히데아키
워싱턴 D.C.시마다 아키히로, 후루카와 마사카즈, 이와타 나카히로


6. 4. 인쇄 공장

주니치 신문 인쇄 공장
공장명위치
본사나고야시 나카구
츠지마치키타나고야시 기타구
츠지마치미나미나고야시 기타구
오부 공장오부시
기후 공장기후시
하마마쓰도다 공장하마마쓰시 하마나구



도카이 지방에서 유일하게 미에현에는 인쇄 공장이 없다. 과거 기상 악화(눈으로 인한 도로 통행 금지 등)에 의한 신문 수송의 영향을 고려하여 쓰시 아노쓰다이(사이언스시티)에 인쇄 공장을 건설할 계획도 있었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인쇄 공장이 건설될 예정이었던 부지에는 주니치 신문 그룹의 삽입 광고를 취급하는 주니치 미에 서비스센터 본사가 건설되었다.

2009년 6월 1일, 츠지마치 공장(이후 츠지마치미나미 공장 준공 시 "츠지마치키타 공장"으로 개칭, 주니치 프린터리 운영), 도요다 공장(씨피에스 운영)[93], 기후·토노 공장[94](두 공장 모두 주니치기후오프셋 운영)이 경영 통합되어 "주니치신문인쇄주식회사"의 운영이 되었다[95]. 츠지마치미나미 공장은 "주니치고속오프셋인쇄주식회사"[96]가, 하마마쓰도다 공장은 "주니치오프셋인쇄주식회사"[97]가 각각 운영하고 있다.

기후 공장에서는 주니치 신문의 기후판·후쿠이판·시가판 외에, 후쿠이 지사 발행의 일간현민후쿠이, 그리고 기후현·후쿠이현·시가현·교토부[98] 지역용 주니치스포츠의 인쇄도 담당하고 있다.

7. 관련 회사

주니치 신문은 신문 발행 사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여러 관련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로야구 구단인 주니치 드래건스를 소유하고 있으며, 영화 제작 관련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부닛폰방송, 도카이 라디오 방송을 비롯한 다수의 지역 방송국과 깊은 자본 및 뉴스 제공 관계를 맺고 있어 미디어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7. 1. 그룹 회사

주니치 신문은 이전 명칭인 나고야 신문 시절인 1936년부터 1940년까지 일본 프로야구 리그 팀인 나고야 긴코를 소유했다. 이후 1946년에는 주부 니혼(현재의 주니치 드래건스)을 인수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주요 그룹 회사는 다음과 같다.

7. 2. 미디어 관련

주니치 신문은 여러 방송국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주요 관련 방송국은 다음과 같다.

다음 방송국들은 주니치 신문 외 다른 주요 신문사들이 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이다.

=== 사건 및 논란 ===

  • 2018년 5월, 주니치 신문 소속 기자가 폭력단의 갈취 목적 호출에 동행하고, 경찰 정보를 빼돌려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 주니치 신문사는 해당 기자의 행위가 기자 윤리에 어긋난다고 판단하여 정직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또한 감독 책임을 물어 나고야 본사 편집국장과 사회부장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다.[59][60][61]
  • 2021년 3월, 나고야 본사 사업국 소속 40대 남성 직원이 이벤트 수입 약 200만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사실이 밝혀져 징계 해고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관리 감독 책임을 물어 담당 이사 등 3명에게 임원 보수 감액 등의 처분이 내려졌다.[62]
  • 2022년 3월 24일, 아이치현 기타나고야시 시장 선거를 취재하던 남성 기자가 시 간부의 요청으로 특정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을 녹음해 전달한 사실이 사내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주니치 신문사는 이를 취재 윤리에 어긋나는 부적절한 행위로 보고 해당 기자를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63]


=== 지역별 관련 방송국 ===

주니치 신문과 자본 및 뉴스 제공 관계가 있는 주요 방송국은 다음과 같다.

지역별 관련 방송국
지역방송국
도카이 지방CBC텔레비전
도카이텔레비전방송 (THK)
텔레비아이치 (TVA)
미에텔레비전방송 (MTV)
텔레비시즈오카 (SUT)
시즈오카아사히텔레비전 (SATV)
CBC라디오
도카이라디오방송 (SF)
에프엠아이치 (FM AICHI)
ZIP-FM
미에에프엠방송 (radio cube FM미에)
에프엠기후 (FM GIFU)
시즈오카에프엠방송 (K-mix)
시가현비와코방송 (BBC)
에프엠시가 (e-radio)
간토 지방도쿄메트로폴리탄텔레비전 (TOKYO MX)
텔레비가나가와 (tvk)
텔레비사이타마 (텔레타마 TVS)
지바텔레비전방송 (지바텔레비전 ctc)
군마텔레비전 (GTV)
토치기텔레비전 (GYT)
나가노현나가노 방송 (NBS)
호쿠리쿠 지방후쿠이텔레비전방송 (FTB)
이시카와텔레비전방송 (ITC)
텔레비가나자와 (KTK) - 호쿠리쿠 신문 계열이지만, 자본 관계가 있다.
호쿠리쿠아사히방송 (HAB) - 뉴스 제공 관계는 없지만, 자본 관계가 있다.
토야마텔레비전방송 (BBT)
튜립텔레비전 (TUT) - 뉴스 제공 관계는 없지만, 자본 관계가 있다.
후쿠이에프엠방송 (FM후쿠이)
에프엠이시카와 (HELLO FIVE)
토야마에프엠방송 (FM토야마)
홋카이도에프엠홋카이도 (AIR-G')


8. 주요 스포츠 행사


  • 주니치 드래건스
  • 나고야 위민스 마라톤 マラソンフェスティバル ナゴヤ・愛知일본어
  • 주니치 크라운스 中日クラウンズ일본어
  • 스모 나고야 바쇼 大相撲名古屋場所일본어
  • 이세시마 중일 워크 伊勢志摩中日ウォーク일본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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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ja:死刑を考えるシンポ 袴田巌さん出席:朝夕刊:中日新聞しずおか https://web.archive.[...] 2019-11-23
[3] 웹사이트 中日新聞購読のご案内:中日新聞Web https://www.chunichi[...] 2020-12-04
[4] 뉴스 22年1月~6月ABC部数 2023-07-01
[5] 웹사이트 中日新聞社が発行する各紙 https://static.chuni[...] 中日新聞社広告局 2022-08-28
[6] 웹사이트 上位3紙朝刊販売部数・世帯普及率 https://adv.yomiuri.[...] 読売新聞社 2024-05-26
[7] 기타
[8] 웹사이트 中日春秋 https://web.archive.[...] 2014-01-01
[9] 기타
[10] 기타
[11] 뉴스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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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뉴스 null
[17] 뉴스 null 中日新聞 2022-02-17
[18] 뉴스 null 中日新聞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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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서적 論説入門 中公新書
[34] 간행물 2015CALENDAR
[35] 웹사이트 # or 뉴스? 추가 정보 필요 없음 # 추출 불가능
[36] 웹사이트 # or 뉴스? 추가 정보 필요 없음 # 추출 불가능
[37] 웹사이트 # or 뉴스? 추가 정보 필요 없음 # 추출 불가능 2023-12
[38] 웹사이트 # or 뉴스? 추가 정보 필요 없음 # 추출 불가능
[39] 웹사이트 # or 뉴스? 추가 정보 필요 없음 # 추출 불가능
[40] 뉴스 ガソリン高騰 無為無策は許されない https://www.chunichi[...] 中日新聞 2024-04-27
[41] 뉴스 지역 신문의 저녁판 폐지 현황
[42] 뉴스 事件・事故の被疑者 呼び捨てをやめます 中日新聞 1989-12-01
[43] 뉴스 書かれる側に配慮 中日新聞 1989-12-01
[44] 웹사이트 地方版(その他)|中日新聞|MEDIA|中日新聞社広告局メディアガイド https://adv.chunichi[...]
[45] 웹사이트 中日新聞電子版 各地方版の対象エリア一覧:中日新聞Web https://www.chunichi[...]
[46] 웹사이트 各紙面対象(配達)エリア一覧 https://www.chunichi[...] 中日新聞社 2021-06-15
[47] 뉴스 중세판 개명
[48] 뉴스 牟婁판 변경
[49] 뉴스 駿河 지역 판매 방식
[50] 뉴스 구 나가노 주니치 신문
[51] 일반
[52] 일반
[53] 일반
[54] 뉴스 「想像で執筆」取材班は『貧困ジャーナリズム賞』受賞 中日新聞おわび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6-10-12
[55] 뉴스 中日・東京両新聞、貧困連載記事の「ねつ造」で謝罪 「原稿よくするため想像で書いた」 http://www.j-cast.co[...] J-Cast 2016-10-12
[56] 웹사이트 「新貧乏物語」の削除問題を検証 https://web.archive.[...] 中日新聞 2016-10-30
[57] 뉴스 中日新聞社:子どもの貧困関連記事の検証掲載 記者ら処分 http://mainichi.jp/a[...] 毎日新聞 2016-10-30
[58] 웹사이트 「ネトウヨ内閣」「国防軍オタク内閣」… 東京・中日新聞新内閣記事に苦情電話が殺到 https://www.j-cast.c[...] 2012-12-28
[59] 웹사이트 元暴力団員に警察広報文を提供 中日新聞記者を処分へ https://headlines.ya[...] 2018-05-17
[60] 웹사이트 記者が警察発表文を元組員に複数回提供‥「記者倫理に反する」中日新聞社 https://headlines.ya[...] 2018-05-17
[61] 뉴스 中日新聞、記者を停職1か月 元組員に警察広報文漏洩 https://www.asahi.co[...] 朝日新聞 2018-05-23
[62] 웹사이트 中日新聞社員、イベント収入200万円を私的流用 諭旨退職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21-03-26
[63] 뉴스 中日新聞記者が市長選出馬会見の録音を市に提供 愛知・北名古屋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22-03-24
[64]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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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신문 『中日新聞』(東海本社版)2024年4月1日付朝刊、12版、第1面社告 中日新聞 2024-04-01
[72] 신문 『北陸中日新聞』2024年4月1日付朝刊、12版、第1面、第1面社告 北陸中日新聞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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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신문 『中日新聞』2020年10月1日付朝刊、12版、第1面 中日新聞 2020-10-01
[75] 신문 『中日新聞』2020年10月1日付朝刊、12版、第30面 中日新聞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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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웹사이트 「北陸中日の魅力 CMで伝われば」海老瀬はなさん、本社で思い https://www.chunichi[...] 중일신문 2020-03-03
[100] 뉴스 사람의 꿈 지역의 매력을 전달하는 본지 신 CM 오늘부터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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