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연방 왕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영연방 왕국은 15개 국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국가는 영국의 군주를 국가 원수로 한다. 각 국가는 주권 국가로서 영국과 동등한 지위를 가지며, 군주제, 왕위 계승, 국왕과의 자발적인 관계를 통해 연합되어 있다. 영국 국왕은 찰스 3세이며, 각 국가에는 국왕을 대리하는 총독이 존재한다. 이들은 웨스트민스터 시스템을 따르는 의원내각제 국가이며, 수상과 내각이 실질적인 정치 지도자 역할을 한다. 영연방 왕국들은 과거 영국 제국에서 자치령으로 시작하여 점차 독립을 획득했으며, 일부 국가는 공화제로 전환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왕국은 뉴질랜드 본토 외에 쿡 제도, 니우에, 토켈라우, 로스 해속령을 포함하며, 영연방 시민권은 과거 영국 체류 권한을 가졌으나 점차 제한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영 제국의 통치구조 - 고등판무관 (영국 연방)
고등판무관은 대영 제국 보호령 관리를 위해 시작되어 탈식민지화 이후 영국 연방 회원국 간의 외교관으로 사용되며, 대사와 동등한 지위를 가진다. - 대영 제국의 통치구조 - 훈령
훈령은 상급 행정기관이 하급 기관 및 직원에게 직무 수행과 권한 행사를 지시하는 명령으로, 국가 정책 집행 및 행정 운영 효율성을 위해 발령되며 공무원에게 구속력을 가지나 국민을 직접 구속하는 효력은 없고, 국가에 따라 법적 지위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 영연방 왕국 - 웨스트민스터 헌장
웨스트민스터 헌장은 1931년 영국 의회에서 제정되어 자치령의 외교권을 인정하고 영국과 동등한 지위를 부여하며, 영국 의회가 자치령의 동의 없이 법률을 제정할 수 없도록 규정하여 영연방 전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법률이다. - 영연방 왕국 - 뉴질랜드의 군주
- 동군연합 - 덴마크-노르웨이
덴마크-노르웨이는 1380년 덴마크와 노르웨이가 마르그레테 1세의 통치 하에 연합하여 시작되었고, 칼마르 동맹을 거쳐 발트해를 장악하고 전쟁을 겪었으며, 나폴레옹 전쟁 이후 킬 조약으로 노르웨이를 스웨덴에 할양하며 해체되었다. - 동군연합 - 아이슬란드 왕국
1918년 덴마크와 동군연합으로 성립된 아이슬란드 왕국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군 점령과 미국의 영향력 아래 놓인 후 1944년 국민투표를 통해 공화국으로 전환되어 완전한 독립을 이루었다.
영연방 왕국 | |
---|---|
영국 국왕 관련 지역 | |
![]() | |
영연방 회원국 | |
영국 왕실 속령 | |
영국 해외 영토 | |
관련 정보 |
2. 영연방 왕국
영연방 왕국은 찰스 3세를 군주이자 국가 원수로 하는 15개의 주권 국가이다.[3] 이들 국가는 북아메리카(9개), 오세아니아(5개), 유럽(1개) 등 3개 대륙에 걸쳐 있으며, 총면적은 약 18700000km2, 인구는 1억 5천만 명이 넘는다.[3]
영연방 왕국은 인적 동군 연합 관계이며, 각국의 군주 지위(왕위)는 독립적이다. 찰스 3세는 바하마에서는 "바하마 국왕",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국왕", 투발루에서는 "투발루 국왕"으로 군림(君臨すれども統治せず)하며, "영국 국왕"이 아닌 각 독립 국가의 군주로서 군림한다.
"왕실"은 15개국 모두를 연결하는 초국가적 기관, 혹은 각 영역에서 별도로 고려되는 왕실을 의미한다.[32][33][34]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각 주의 군주제가 동등한 지위를 가진 별개 기관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35] 따라서 군주제는 더 이상 영국 전용 제도가 아니다.[1][34][23]
각국 정부 기관과 군대의 문장, 휘장에는 고유 군주 이름, 이미지 등 왕실 상징이 나타난다. 엘리자베스 2세 초상은 일부 국가 동전, 지폐에 등장하며, 정치인, 판사, 군인 등은 국왕에게 충성 맹세를 한다.[36]
로버트 헤젤과 밥 모리스는 2017년 영연방 왕국 군주제에 헌법, 국가, 국제, 종교, 복지/봉사 군주제 등 다섯 가지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37]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자치령(Dominion)"으로 불렸으나, 1926년 제국 회의에서 주권 지위를 인정받고,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 채택으로 독립국이 되었다. 당시 영국 국왕 충성이 자치령 조건으로 남았지만, 1949년 런던 선언으로 불필요해졌고, "자치령" 대신 "Commonwealth realm(영연방 왕국)"으로 불리게 되었다.
2. 1. 구성국 목록
현재 3개 대륙에 걸쳐 15개의 영연방 왕국이 존재한다(북아메리카 9개, 오세아니아 5개, 유럽 1개).[136] 각 국가는 영국 국왕을 국가 원수로 하며, 총독이 국왕을 대리한다.국기 | 국가 | 인구 (2021년)[137] | 가입 연도 | 왕실기 | 총독 | 총리 |
---|---|---|---|---|---|---|
-- | 앤티가 바부다 (국왕) | 93,219 |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981년 | 로드니 윌리엄스 총독 | 가스통 브라운 총리 | |
-- | 오스트레일리아 (국왕) | 25,921,089 | 웨스트민스터 조약 채택 1942년 | 데이비드 허리 총독 |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 | |
-- | 바하마 (국왕) | 407,906 |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973년 | 신시아 A. 프랫 총독 | 필립 데이비스 총리 | |
-- | 벨리즈 (국왕) | 400,031 |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981년 | 후아나 콜롬비나 셀람 총독 | 조니 브리세뇨 총리 | |
-- | 캐나다 (국왕) | 38,155,012 | 웨스트민스터 조약 채택 1931년 | -- | 메리 사이먼 총독 | 저스틴 트뤼도 총리 |
-- | 그레나다 (국왕) | 124,610 |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974년 | 세실 라 그레네이드 총독 | 미첼 총리 | |
-- | 자메이카 (국왕) | 2,827,695 |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962년 | 패트릭 앨런 총독 | 앤드루 홀니스 총리 | |
-- | 뉴질랜드 (국왕) | 5,129,727 | 웨스트민스터 조약 채택 1947년 | 신디 키로 총독 | 크리스 힙킨스 총리 | |
-- | 파푸아뉴기니 (국왕) | 9,949,437 |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독립한 1975년 | 밥 다다에 총독 | 제임스 마라페 총리 | |
-- | 세인트 키츠 네비스 (국왕) | 47,606 |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983년 | 마셀라 리버드 총독 | 테렌스 드루 총리 | |
-- | 세인트루시아 (국왕) | 179,651 |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979년 | 에롤 찰스 총독 | 필립 피에르 총리 | |
--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국왕) | 104,332 |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979년 | 수잔 두건 총독 | 랄프 곤살베스 총리 | |
-- | 솔로몬 제도 (국왕) | 707,851 |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978년 | 데이비드 티바 카푸 총독 | 마네레레 총리 | |
-- | 투발루 (국왕) | 11,204 |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978년 | 토피가 바에발라 파라니 총독 | 펠레티 테오 총리 | |
-- |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국왕) | 67,281,039 | 연합법 제정 이후 1801년 | -- -- | 해당 없음[138] | 리시 수낵 총리 |
2. 2. 각국의 지위와 상호 관계
영연방 왕국들은 주권 국가이다. 이들은 군주제 제도,[5] 계승 순위, 그리고 국왕 자신과의 자발적인 관계로만 연합되어 있다. 1936년에 군주와 왕위는 영연방 국가들 사이의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연결 고리"라고 언급되었다.[6] 정치학자 피터 보이스는 이러한 방식으로 연관된 국가들의 집단을 "국제 관계 또는 헌법법 역사상 유례없는 업적"이라고 불렀다.[7]1926년 발포어 선언에 따라, 영연방 자치령들은 "지위가 동등하며, 국내 또는 국제 문제의 어떤 측면에서도 서로 종속되지 않지만, 왕관에 대한 공통된 충성으로 단결되어 있다"고 선포되었고,[5][21][22][23][24][25] 군주는 "분리되고 자율적인 왕국들의 동등하고, 공식적이며, 명시적으로 지도자"이다.[5][22][24][26] 앤드류 미치는 1952년에 "엘리자베스 2세는 그녀 자신의 인격 속에 많은 군주제를 구현하고 있다. 그녀는 영국 여왕이지만,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파키스탄, 남아프리카 공화국, 그리고 실론의 여왕이기도 하다… 이제 엘리자베스 2세는 이론뿐 아니라 실제로도 모든 왕국에서 동등하게 여왕이 될 수 있다"라고 썼다.[27]
각 왕국은 같은 사람을 군주로 모시고 있기 때문에, 한 국가의 수반으로부터 다른 국가의 수반에게 신임장 및 소환장을 교환하는 외교 관행은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영연방 왕국 간의 외교 관계는 내각 차원에서만 이루어지며, 고등판무관이 왕국 간에 교환된다.

독립 국가들 사이의 이러한 관계로 인해 이해 충돌이 발생하기도 한다.
여러 국가가 동일 인물을 군주로 공유하는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의 서문은 어느 한 국가의 왕위 계승 순위에 대한 변경은 모든 왕국의 의회의 자발적인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관례를 명시했다.[38]
오늘날 일부 왕국은 자국 내 법률에 따라 계승을 규율하는 반면, 다른 왕국은 헌법의 서면 조항이나 관례에 따라 영국의 군주가 자동으로 그 왕국의 군주가 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영국이 일방적으로 계승을 변경하는 것은 모든 왕국에 효력이 없다는 데 일반적으로 동의한다.

국왕은 가장 오래된 왕국인 영국에 거주한다. 국왕은 다른 왕국에서 자신의 대신으로 대부분의 헌법적 및 의례적 의무를 수행할 총독을 임명한다. 각 왕국에는 국왕의 개인적인 국가 대표인 총독과 캐나다 각 주의 대표인 부총독, 그리고 주지사(오스트레일리아 각 주의 대표)가 있다.
마찬가지로, 국왕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영연방 왕국에서 의례적 의무를 수행한다.[53] 영연방 왕국의 시민들은 국왕으로부터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축하 메시지를 요청할 수 있다.
영국에서만 국왕이 조직화된 종교에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는 잉글랜드 성공회 최고 통치자로서 명목상 주교와 대주교를 임명한다. 스코틀랜드에서는 국왕이 스코틀랜드 교회를 옹호하고 보호할 것을 선서하고, 직접 참석하지 않을 경우 그의 대표로 교회 총회 회의에 고위 대표를 파견한다.[55]
영연방 왕국 중 영국을 제외한 국가들은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으나, 현재는 영국과 대등한 독립 주권 국가이다. 영국을 포함한 각국은 인적 동군 연합(동일 인물이 여러 나라의 군주를 겸임하고, 공통의 중앙 정부를 가지지 않으며, 법인으로서의 국가도 별개임) 관계에 있으며, 군주의 지위(왕위)도 각각 독립적이다.
예를 들어 찰스 3세는 바하마에서는 "바하마 국왕"으로,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국왕"으로, 투발루에서는 "투발루 국왕"으로 각각 군림(君臨すれども統治せず)하며, 어느 경우에도 "영국 국왕"으로서가 아니라 각 독립 국가의 군주로서 군림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까지는 "자치령(Dominion)"이라고 불렸지만, 1926년 제국 회의에서 영국으로부터 주권 지위를 인정받았고,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 채택으로 실질적으로 독립국이 되었다.
이 웨스트민스터 헌장 당시에는 아직 법인으로서의 영국 국왕에 대한 충성이 자치령의 조건으로 남아 있었지만, 1949년 런던 선언에 따라 그러한 조건이 불필요하게 되었고, 이 무렵부터 "자치령"이라는 명칭도 사용되지 않게 되면서 "Commonwealth realm(영연방 왕국)"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국가 | 군주 | 연도[142] | 국왕의 칭호 | 왕실기 | 면적 (km2) |
---|---|---|---|---|---|
앤티가 바부다 | 앤티가 바부다의 군주 | 1981년 | 하느님의 은총으로 앤티가 바부다와 그 밖의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이신 찰스 3세 폐하 | 440km2 | |
오스트레일리아 | 오스트레일리아의 군주 | 1931년 | 하느님의 은총으로 오스트레일리아와 그 밖의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이신 찰스 3세 폐하 | 7686850km2 | |
바하마 | 바하마의 군주 | 1973년 | 하느님의 은총으로 바하마 연방과 그 밖의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이신 찰스 3세 폐하 | 13878km2 | |
벨리즈 | 벨리즈의 군주 | 1981년 | 하느님의 은총으로 벨리즈와 그 밖의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이신 찰스 3세 폐하 | 22966km2 | |
캐나다 | 캐나다의 군주 | 1931년 | 하느님의 은총으로 연합왕국, 캐나다와 그 밖의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 신앙의 옹호자이신 찰스 3세 폐하 Charles III, by the Grace of God of the United Kingdom, Canada and of His other Realms and Territories King, Head of the Commonwealth, Defender of the Faith영어 Charles III, par la Grâce de Dieu du Royaume-Uni, du Canada et de Ses autres Royaumes et Territoires Roi, Chef du Commonwealth, Défenseur de la Foi프랑스어 | 9984670km2 | |
그레나다 | 그레나다의 군주 | 1974년 |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과 그레나다와 그 밖의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이신 찰스 3세 폐하 | 344km2 | |
자메이카 | 자메이카의 군주 | 1962년 | 하느님의 은총으로 자메이카와 그 밖의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이신 찰스 3세 폐하 | 10991km2 | |
뉴질랜드 | 뉴질랜드의 군주 | 1931년 | 하느님의 은총으로 뉴질랜드와 그 밖의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 신앙의 옹호자이신 찰스 3세 폐하 | 268680km2 | |
파푸아뉴기니 | 파푸아뉴기니의 군주 | 1975년 | 하느님의 은총으로 파푸아뉴기니와 그 밖의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이신 찰스 3세 폐하 | 499852km2 | |
세인트키츠 네비스 | 세인트키츠 네비스의 군주 | 1983년 | 하느님의 은총으로 세인트키츠 네비스와 그 밖의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이신 찰스 3세 폐하 | 174km2 | |
세인트루시아 | 세인트루시아의 군주 | 1979년 | 하느님의 은총으로 세인트루시아와 그 밖의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이신 찰스 3세 폐하 | 620km2 |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의 군주 | 1979년 | 하느님의 은총으로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과 그 밖의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이신 찰스 3세 폐하 | 389km2 | |
솔로몬 제도 | 솔로몬 제도의 군주 | 1978년 | 하느님의 은총으로 솔로몬 제도와 그 밖의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이신 찰스 3세 폐하 | 28450km2 | |
투발루 | 투발루의 군주 | 1978년 | 하느님의 은총으로 투발루와 그 밖의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이신 찰스 3세 폐하 | 26km2 | |
영국 | 영국의 군주 | 1931년 |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과 그 밖의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 신앙의 옹호자이신 찰스 3세 폐하 | 243610km2 | |
| | | | 18761942km2 |
2. 3. 왕위 계승
현재 군주는 찰스 3세이며, 그 왕위의 법정 추정 상속인은 윌리엄 왕세자이다.[41]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 서문은 여러 국가가 동일 인물을 군주로 공유하는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어느 한 국가의 왕위 계승 순위 변경은 모든 왕국의 의회 자발적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관례를 명시했다.[38] 1936년 에드워드 8세 퇴위 위기 당시 영국 정부가 자치령 정부와 협의하면서 이 관례가 처음 적용되었다. 윌리엄 라이온 맥켄지 킹 캐나다 총리는 《웨스트민스터 헌장》에 따라 영국 의회가 통과한 법률이 캐나다 법의 일부가 되고 캐나다 왕위 계승 순위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캐나다의 요청과 동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39] 모리스 그와이어 경 영국의 첫 번째 의회 법률 자문관도 이러한 입장을 반영하여 《왕위 계승법》이 각 자치령 법률의 일부라고 말했다.[39]
오늘날 《웨스트민스터 헌장》은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영국에서만 법으로 적용되지만,[40] 다른 왕국으로부터의 승인 관례는 2011년 퍼스 협정에 의해 재확인되었다. 당시 모든 16개 왕국은 원칙적으로 왕위 계승 규칙을 절대 장자 상속으로 변경하고, 군주가 가톨릭 신자와 결혼하는 것을 제한하는 규정을 삭제하며, 군주의 결혼 허가가 필요한 왕족 구성원 수를 줄이는 데 동의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2015년 3월 26일에 발효되었다.[41]
왕국 간 합의가 계승법이 다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1936년 퇴위 위기 당시, 영국은 오스트레일리아 의회 승인과 나머지 자치령 정부(캐나다,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나중에 의회 동의를 줌) 승인을 받아 《폐하의 퇴위 선언법》을 통과시켰다.[42] 이 법은 12월 11일 영국에서 에드워드의 퇴위에 효력을 발생하게 했다. 캐나다 정부가 이 법이 캐나다 법의 일부가 되는 것을 요청하고 동의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는 아직 《웨스트민스터 헌장》을 채택하지 않았으므로 이들 국가에서도 같은 날 퇴위가 이루어졌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회는 자체 법률인 《폐하 에드워드 8세 퇴위법》을 통과시켰는데, 이는 그곳에서 12월 10일로 퇴위를 소급 적용했다. 아일랜드 자유국은 12월 12일 《행정 권한(대외 관계)법》으로 왕의 퇴위를 인정했다.[42][43][44] 앤 투미에 따르면, 이것은 "개인적 및 정치적 의미에서 왕관의 분할성"을 보여주었다.[42] 1937년 초 E. H. 코힐은 이것이 공통된 왕위 계승 순위라는 관례가 "강제력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썼다.[45] 1962년 케네스 존 스콧은 이것이 "왕관에 대한 충성을 계속하는 영연방의 일부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법률적 통일성이 유지될 것이라는 관례"를 종식시켰다고 주장했다.[46]
오늘날 일부 왕국은 자국 내 법률에 따라 계승을 규율하는 반면, 다른 왕국은 헌법의 서면 조항이나 관례에 따라 영국의 군주가 자동적으로 그 왕국의 군주가 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영국이 일방적으로 계승을 변경하는 것은 모든 왕국에 효력이 없다는 데 일반적으로 동의한다.
각각의 왕위는 서로 독립적인 관계에 있다. 따라서 왕위 계승 자격이나 순서를 변경할 때는 각국이 발맞춰 국내법을 개정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그 실례로 2011년에 왕위 계승 순위 등을 개정하는 퍼스 협정이 각국 간에 체결되었고, 모든 국가에서 법적 절차가 완료된 2015년에 새로운 왕위 계승 규칙이 발효되었다.
2. 4. 총독
영국 국왕은 영국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영연방 왕국에서는 총독이 국왕을 대리한다. 총독은 각 국가에서 국왕 다음 서열 2위이다.[142] 각 국가는 영국식 웨스트민스터 시스템을 따르며, 상징 군주제 하에 의원내각제를 통해 통치된다. 국왕과 총독은 수상, 내각, 추밀원의 조언에 따라 대권을 행사하며, 그 직무는 대부분 의례적이고 형식적이다.[142] 총독은 각국 정부의 추천을 받아 국왕이 임명한다.3. 역사
영연방 왕국은 과거 영국 제국의 식민지에서 출발하여 점진적으로 독립을 이루었다.
20세기 초, 영국 의회만이 군주의 칭호를 결정할 수 있었으나, 자치령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영국 정부는 자치령 정부와 군주 칭호에 대해 협의하기 시작했다. 1926년 발푸어 선언 이후, 제국의 변화된 성격이 조지 5세의 칭호에 반영되어야 했고, 이는 1927년 왕실 및 의회 칭호 법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 법은 다시 제국 전체에 걸쳐 국왕에게 하나의 칭호를 적용했다.
1931년 웨스트민스터 법률 서문은 군주의 칭호 변경에 모든 자치령 의회와 영국의 동의를 요구하는 관례를 확립했다. 1948년, 조지 6세의 칭호에서 "인도 황제"를 삭제하면서 이 관례가 처음 적용되었다. 이후 각국은 공통 요소를 가진 서로 다른 칭호를 사용하게 되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후, 각 왕국은 자국의 분리성과 평등성을 반영하는 칭호를 사용했다. "해외 영국 자치령"이라는 문구는 "그녀의 다른 왕국과 영토"로 대체되었고, "자치령" 대신 "왕국"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
1939년 캐나다 왕실 순방 당시 조지 6세는 캐나다 국왕으로서 헌법적 의무를 수행하고 미국을 국빈 방문하여, 캐나다 왕위의 지위를 강화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후, 각 자치령은 독자적인 선전포고를 통해 주권을 확인했다. 전쟁 후, 인도와 파키스탄 등 여러 자치령이 독립하였고, 일부는 공화국이 되었다.
1953년, 각 영연방 왕국은 여왕의 칭호에 각국의 독립성과 평등성을 반영하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3. 1. 자치령의 등장
1860년대, 영국 북아메리카 식민지들이 캐나다 왕국으로 통합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각 자치령은 내정 자치권을 가졌으나, 외교와 국방은 영국이 담당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참전을 통해 자치령의 국제적 중요성이 커졌다.20세기 초, 영국 제국 전역에서 군주의 칭호는 영국 의회에 의해서만 결정되었다. 자치령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영국 정부는 군주에게 어떤 칭호를 붙여야 하는지에 대해 자치령 정부와 협의하기 시작했다.[56] 1902년 에드워드 7세의 즉위식을 앞두고 영국 식민지 장관 조지프 체임벌린은 국왕의 칭호를 "대영국 및 아일랜드 국왕이자 해외 대영 제국의 국왕"으로 제안했다. 캐나다 관리들은 자치령을 명시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선호하여 "대영국 및 아일랜드 국왕, 인도 황제, 캐나다, 오스트랄라시아, 남아프리카 및 해외 모든 영국 자치령의 국왕" 또는 더 간단히 "해외 모든 영국 자치령의 국왕"을 제안했다. 국왕은 후자의 제안을 선호했고, 그것은 "에드워드 7세 대영국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및 해외 영국 자치령의 국왕"으로 채택되었다.
1926년 발푸어 선언 발표 이후, 제국의 성격 변화가 조지 5세의 칭호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것이 결정되었다 (국왕은 이것을 "지루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1927년 왕실 및 의회 칭호 법"으로 이어졌지만, 이 법은 다시 제국 전체에 걸쳐 국왕에게 하나의 칭호를 적용했다.

3. 2. 1926년 밸푸어 선언
1920년대에는 캐나다가 독립 움직임을 주도했다. 1920년 캐나다는 미국과 사절을 교환했고, 1923년에는 자체적으로 할리벗 조약을 체결했다.[74] 1922년 차낙 사건에서 캐나다 정부는 자국의 행동 방침은 영국 정부가 아닌 캐나다 의회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주장했고,[77] 1925년까지 자치령들은 영국의 로카르노 조약 준수에 구속되지 않겠다고 할 만큼 독립적인 모습을 보였다.[78]
1926년 캐나다 총독이었던 비미의 바잉 경 원수가 킹-바잉 사건으로 알려진 사건에서 자신의 총리(윌리엄 라이온 매켄지 킹)의 자문을 거부했다.[81] 이후 총리로 재임명된 매켄지 킹은 1926년 제국 회의에서 자치령의 지위 문제를 제기했고, 그 결과 밸푸어 선언이 발표되었다. 이 선언에서 자치령은 완전한 자치권을 가지며 영국과 동등한 지위를 가진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82]
밸푸어 선언을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83]
- 영국과 자치령은 동등한 지위를 가진다.
- 자치령의 총독은 해당 자치령에서 국왕의 개인 대표로서만 활동한다.
- 영국 정부는 자치령에 대해 어떠한 대표성이나 대리권을 가지지 않는다.
3. 3.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
1926년 제국 회의에서 영국으로부터 주권 지위를 인정받은 자치령들은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 채택으로 실질적인 독립국이 되었다. 이 헌장으로 캐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일랜드 자유국은 즉시 입법적 독립을 얻었다. 다른 자치령은 의회 비준을 통해 헌장을 채택할 수 있었다.[89] 왕위 계승 변경 시 모든 자치령 의회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규정이 마련되었다.[38]이러한 규정은 1936년 에드워드 8세 퇴위 위기 당시 영국 정부가 자치령 정부와 협의하면서 처음 적용되었다. 캐나다 총리 윌리엄 라이온 맥켄지 킹은 《웨스트민스터 헌장》에 따라 영국 의회가 통과한 법률이 캐나다 법의 일부가 되고 캐나다의 왕위 계승 순위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캐나다의 요청과 동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39] 영국의 첫 번째 의회 법률 자문관 모리스 그와이어 경도 이러한 입장을 반영하여 《왕위 계승법》이 각 자치령의 법률의 일부라고 말했다.[39]
1936년 퇴위 위기 당시, 영국은 오스트레일리아 의회의 승인과 나머지 자치령 정부(캐나다,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나중에 의회의 동의를 줌)의 승인을 받아 《폐하의 퇴위 선언법》을 통과시켰다.[42] 이 법은 12월 11일 영국에서 에드워드의 퇴위를 효력을 발생하게 했다. 캐나다 정부가 이 법이 캐나다 법의 일부가 되는 것을 요청하고 동의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는 아직 《웨스트민스터 헌장》을 채택하지 않았으므로, 이들 국가에서도 같은 날 퇴위가 이루어졌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회는 자체 법률인 《폐하 에드워드 8세 퇴위법》을 통과시켰는데, 이는 그곳에서 12월 10일로 퇴위를 소급 적용했다. 아일랜드 자유국은 12월 12일 《행정 권한(대외 관계)법》으로 왕의 퇴위를 인정했다.[42][43][44] 앤 투미에 따르면, 이것은 "개인적 및 정치적 의미에서 왕관의 분할성"을 보여주었다.[42]
오늘날 《웨스트민스터 헌장》은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영국에서만 법으로 적용되지만,[40] 다른 왕국으로부터의 승인 관례는 2011년 퍼스 협정에 의해 재확인되었는데, 당시 모든 16개 왕국은 원칙적으로 왕위 계승 규칙을 절대 장자 상속으로 변경하고, 군주가 가톨릭 신자와 결혼하는 것을 제한하는 규정을 삭제하며, 군주의 결혼 허가가 필요한 왕족 구성원의 수를 줄이는 데 동의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2015년 3월 26일에 발효되었다.
3. 4. 자치령의 주권 획득
1920년대에는 독립의 속도가 빨라졌는데, 캐나다가 1920년 미국과 사절을 교환하고 1923년 자체적으로 할리벗 조약을 체결한 것이 그 선두에 있었다.[74] 1922년 차낙 사건에서 캐나다 정부는 자국의 행동 방침은 영국 정부가 아닌 캐나다 의회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주장했고,[77] 1925년까지 자치령들은 영국의 로카르노 조약 준수에 구속될 것을 거부할 만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78] 할데인 제1자작은 1919년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왕은 "자치 주에서 자체 장관들의 주도와 자문에 따라 행동한다"고 말했다.[79][74][80]또 다른 변화의 촉매는 1926년에 발생했는데, 당시 캐나다 총독이었던 비미의 바잉 경 원수가 관례적으로 킹-바잉 사건으로 알려지게 된 사건에서 자신의 총리(윌리엄 라이온 매켄지 킹)의 자문을 거부했던 것이다.[81] 몇 달 후 사임한 후 총리로 재임명된 매켄지 킹은 1926년 제국 회의에서 자치령이 영국 정부와 관계를 맺는 방식을 재정비하기 위해 노력하여, 자치령이 완전한 자치권을 가지며 영국과 동등한 지위를 가진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발푸어 선언을 이끌어냈다.[82] 이것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당시에는 명확하지 않았다. 영국 내에서는 제국의 신성한 왕관 통일성의 붕괴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고, 자치령 내에서는 자국의 관할권이 외교 및 군사적 책임의 전적인 부담을 져야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다.[23]
그 결과 자치령 정부는 영국과 동등한 지위를 얻었고, 영국 내각의 중재 없이 군주와 직접적인 관계를 맺게 되었으며, 총독은 이제 그 자치령의 권리로서 군주의 개인 대표로서만 활동하게 되었다.[84] 군주에게 자문을 제공하는 공식적인 메커니즘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지만(호주 전 총리 빌리 휴즈는 자치령 내각이 비공식적인 지시를 제공하고 영국 내각이 공식적인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이론화했다)[85] 이러한 개념들은 1927년에 통과된 ''왕실 및 의회 칭호 법''을 통해 처음으로 법적 실제로 적용되었는데, 이 법은 아일랜드 자유국을 영국과 별개로 인정하고, 국왕을 각 자치령의 국왕으로 명확히 인정했지 영국 국왕으로서 각 자치령 내에 있는 것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동시에, 외교 관계에서 용어가 변경되어 자치령의 독립적인 지위를 보여주었는데, 예를 들어 영국 외에서는 국왕의 칭호에서 "브리타니아"라는 용어가 삭제되었다.[86] 그 후 1930년 조지 5세의 호주 내각은 그 해 제국 회의에서 결의된 관행을 채택하여,[74] 아이작 아이작스 경을 호주 총독으로 임명할 것을 국왕에게 직접 자문했다. 또한 영국에 특히 중점을 두지 않은 새로운 상징, 즉 자치령의 높아진 지위를 인정하는 새로운 영국 제국기를 채택하자는 요청이 있었다. 많은 비공식적인 디자인들이 대관식과 제국일과 같은 애국적인 기념 행사를 위해 자주 전시되었다.[87]
이러한 새로운 발전들은 1931년 ''웨스트민스터 법령'' 통과와 함께 명시적으로 성문화되었는데, 이를 통해 캐나다, 남아프리카 연방, 아일랜드 자유국은 모두 영국으로부터 공식적인 입법 독립을 즉시 획득했으며, 다른 도미니언의 경우에는 해당 도미니언 의회의 비준을 받아야 법령을 채택할 수 있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는 각각 1942년과 1947년에 이를 비준했으며, 전자의 경우 1939년으로 소급 적용되었고, 뉴펀들랜드는 법안을 비준하지 않았으며 1934년에 다시 직접적인 영국 통치로 회귀했다. 결과적으로, 웨스트민스터 의회는 요청을 받지 않는 한 어떤 도미니언에 대해서도 입법을 할 수 없었지만, 추밀원 사법위원회는 일부 도미니언의 최고 항소 법원으로 남아 있었다.[74] 법령 서문에서는 왕위 계승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영국 의회나 어떤 도미니언 의회도 다른 모든 영국 및 도미니언 의회의 동의 없이는 왕위 계승에 대한 변경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시했는데, 이는 2003년 온타리오 고등법원의 한 판사가 "기존 규칙에 따라 군주제를 공유하고 모든 서명국의 합의 없이는 규칙을 변경하지 않기 위한 연방 국가 간의 조약"과 같다고 비유한 규정이다.[89]

이 모든 것은 당시 또는 그 이전에 사소한 불안감만을 불러일으켰고, 아일랜드 자유국 정부는 왕권 하에 있는 이러한 독립 국가들의 관계가 인적 동군 연합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확신했으며,[91] 이는 이전에 영국과 하노버(1801년~1837년) 또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1603년~1707년) 사이에 존재했던 것과 유사했다. 그러나 첫 번째 시험은 1936년 에드워드 8세의 퇴위와 함께 왔는데,[74] 이를 위해서는 모든 도미니언 정부의 동의와 캐나다 정부의 요청 및 동의, 그리고 남아프리카와 아일랜드 자유국에서의 별도 입법이 필요했고, 그 후에야 연방 전역에서 사임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92] 위기의 정점에서 남아프리카의 언론은 왕관이 제국을 하나로 묶는 유일한 것이며 에드워드 8세가 "왕권을 약화"시키면 그 유대감이 약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 후, 캐나다 주재 영국 고등판무관인 프랜시스 플라우드는 이 사건 전체가 여러 국가 간의 관계를 강화했다고 말했지만, 왕실은 또 다른 충격을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93] 도미니언들이 취한 다양한 입법 조치의 결과로 에드워드가 서로 다른 국가에서 서로 다른 날짜에 퇴위했기 때문에, 이는 웨스트민스터 법령 이후 왕권의 분열을 보여주었다.[93]
잉글랜드 및 웨일스 항소법원의 민사부는 나중에 1982년에 영국 의회가 새로운 법률에 도미니언 내각이 해당 법률을 요청하고 승인했다는 조항을 포함시키는 것만으로 도미니언에 대해 입법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판결했는데,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없었다.[94] 또한 영국 의회는 도미니언의 입법 변경 요청을 이행할 의무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35년 영국 의회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정부 또는 의회의 승인 없이 1933년 서호주 분리 독립 투표 결과를 고려하는 것을 거부했다. 1937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법원 항소부는 영국에서 ''웨스트민스터 법령''을 폐지해도 남아프리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만장일치로 판결하며 "일단 부여된 자유는 취소될 수 없다"고 말했다.[95] 캐나다의 다른 사람들도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74]

1932년 영국 제국 경제 회의에서 스탠리 볼드윈(당시 국무원 의장)[96]이 이끄는 영국 대표단은 영국 연방 내에서 자유 무역 체제를 구축하여 영국 제국의 통합을 증진하고 세계 강국으로서 영국의 지위를 확보하고자 했다. 이는 제국 무역 옹호자들과 모든 국가와의 일반적인 무역 자유화 정책을 추구하는 자들 사이에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캐나다를 포함한 도미니언들은 수입 관세를 포기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으며,[97] 이는 "'통합된 제국'에 대한 어떤 낭만적인 생각도 없앴다."[96] 이 회의는 1900년대에 처음 고안된[98] 제국 특혜(Imperial Preference) 정책에 기초한 5년간의 무역 협정을 맺었다. 각국은 수입 관세를 유지했지만 다른 연방 국가에 대해서는 이를 인하했다.[97][99]
캐나다 총독으로 재직하던 츠위드스무어 경은 조지 6세의 캐나다 순방([100] 1939년 캐나다 왕실 순방)을 촉구했는데, 이는 그가 국민 앞에 직접 출현할 뿐만 아니라 헌법적 의무를 직접 수행하고 캐나다 국왕으로서 미국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서였다.[100] 캐나다는 이를 '웨스트민스터 법령을 순방의 현실로 바꾸는' 방법으로 받아들였지만, 1939년 순방 계획 전반에 걸쳐 영국 당국은 국왕이 영국 장관이 아닌 캐나다 장관을 수행하는 데 반대했다.[101] 궁극적으로 캐나다 총리(여전히 매켄지 킹)가 참석했고, 국왕은 순방 내내 공개적으로 캐나다 국왕으로서만 행동했다. 조지 6세에 대한 캐나다의 환영으로 왕위의 지위는 강화되었다.[100]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도미니언들은 영국의 나치 독일과의 선전포고의 결과에 대해 불확실성을 느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는 아직 웨스트민스터 법령을 채택하지 않았다.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로버트 멘지스는 정부가 영국의 선전포고에 구속된다고 생각했고,[102][103][104] 뉴질랜드는 영국과 동시에 선전포고를 조율했다.[105] 1937년 후반까지도 일부 학자들은 선전포고와 관련하여 국왕이 서명할 경우 제국 전체의 국왕으로서 서명한다고 생각했다. 당시 윌리엄 폴 맥클루어 케네디는 "주권의 최종 시험—전쟁—에서 캐나다는 주권 국가가 아니다... 그리고 1937년에도 1914년과 마찬가지로 왕관이 전쟁 중일 때 캐나다는 법적으로 전쟁 중이다"라고 썼고,[106] 1년 후 아서 베리데일 키스는 "전쟁이나 중립 문제는 여전히 영국 내각의 최종 권한으로 결정된다"고 주장했다.[107] 1939년 캐나다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영국의 선전포고 후 수일 만에 독일과의 독자적인 선전포고를 했다. 이탈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핀란드, 일본에 대한 추가적인 전쟁 선포가 있자 다른 영토들도 이러한 본보기를 더욱 일관되게 따랐다.[74] 아일랜드는 중립을 유지했고,[104] "제국 통합의 환상을 산산이 조각냈다."[108] 전쟁이 끝날 무렵 F.R. 스콧은 "캐나다와 관련하여 국왕은 캐나다 법에 따라 규제되며 캐나다 장관의 자문과 책임 하에만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헌법 원칙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109]
전쟁은 국왕이 주목했던 연방 국가들 간의 동맹을 긴장시켰다. 1941년 12월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존 커틴은 "오스트레일리아는 영국과의 전통적인 친족 관계에 대한 어떤 고민도 없이 미국을 바라본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회는 1942년 1월 14일 공화국이 되고 연방을 탈퇴할 것을 제안하는 결의안에 대해 표결했다.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은 "전하께서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감정에 진심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극동 지역의 추가적인 역경으로 인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따라서 전하는 현재의 기계의 효율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이러한 위험한 발전을 저지하는 데 성공할 수 있는 절차를 가능한 한 빨리 채택할 수 있기를 매우 희망하십니다."라고 들었다.[108]
3. 5. 엘리자베스 2세 시대
1953년, 각 영연방 왕국은 여왕의 칭호에 각국의 독립성과 평등성을 반영하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이 법률들은 "해외 영국 자치령"이라는 문구를 "그녀의 다른 왕국과 영토"로 대체했으며, "자치령" 대신 "왕국"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1]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식 선서에는 각 왕국을 개별적으로 명시하고, 왕국의 규칙과 관습에 따라 통치할 것을 약속하는 조항이 포함되었다.이러한 변화는 패트릭 고든 워커의 발언에 잘 나타나 있다. 그는 "우리는 이 나라에서 ... 왕관에 대한 소유권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여왕은 이제 명확하고 명시적으로, 그리고 칭호에 따라 모든 왕국과 연방 전체에 동등하게 속합니다."라고 말했다.[1]
4. 공화제로의 전환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인도, 파키스탄, 실론은 영연방 내 독립국이 되었고, 인도는 곧 공화정으로 전환할 예정이었다.[110] 인도는 아일랜드, 버마와 달리 영연방 탈퇴 의사가 없었고, 이는 1949년 4월 영연방 회의와 런던 선언으로 이어졌다. 런던 선언은 공화국이 조지 6세 국왕을 영연방 수장 및 "독립 회원국들의 자유로운 연합의 상징"으로 인정하면 영연방에 잔류할 수 있다는 개념을 확립했다.[110] 파키스탄은 1956년에 공화국이 되었다.
이러한 헌법적 변화 과정에서, '지배령'이라는 용어가 내포하는 종속성을 피하기 위해 1948년 총리 회의에서 '영연방 국가'로 대체되었다.[111]
1953년 연방 총리 회의에서 생 로랑은 다른 연방 국가와 관계없이 여왕이 캐나다의 여왕임을 강조하는 칭호 형식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32] 그 결과, 당시 존재했던 7개 왕국(파키스탄 제외)에서 새로운 ''왕실 칭호 및 작위법''이 통과되어 각 국가의 분리성과 평등성을 인정하고, '해외 영국 자치령'이라는 문구를 '그녀의 다른 왕국과 영토'로 대체했다. 또한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식 선서에는 각 왕국을 개별적으로 명시하고, 왕국의 규칙과 관습에 따라 통치할 것을 약속하는 조항이 포함되었다.
패트릭 고든 워커는 영국 하원에서 "우리는 이 나라에서 왕관에 대한 소유권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여왕은 이제 명확하고 명시적으로, 그리고 칭호에 따라 모든 왕국과 연방 전체에 동등하게 속한다"라고 발언했다.[1]
2010년 7월 6일, 엘리자베스 2세는 뉴욕시 UN에서 16개 영연방 왕국의 여왕으로 연설했다.[116] 2011년, 자메이카의 포샤 심프슨-밀러 총리는 자메이카를 공화국으로 만들고자 했으며,[117][118] 스코틀랜드의 알렉스 샐먼드 수석장관은 독립된 스코틀랜드가 영국과 군주제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119]
2011년 퍼스 협정 이후, 영연방 왕국들은 각국 헌법에 따라 공통적인 계승 순위를 수정하여 모든 왕국에서 순위가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했다.
4. 1. 과거의 영연방 왕국
국가[143] | 시작 연도 | 폐지 연도 | 정치 체제 | 방식 | 왕실기 |
---|---|---|---|---|---|
-- 바베이도스 | 1966년 | 2021년 | 대통령제 | 새 헌법 | |
-- 실론 | 1948년 | 1972년 | 대통령제 | 새 헌법 | |
-- 피지 | 1970년 | 1987년 | 대통령제 | 군사 쿠데타 | |
-- 감비아 | 1965년 | 1970년 | 대통령제 | 국민투표 | |
-- 가나 | 1957년 | 1960년 | 대통령제 | 국민투표 | |
-- 가이아나 | 1966년 | 1970년 | 대통령제 | 헌법 수정 | |
-- 인도 | 1947년 | 1950년 | 의원내각제 | 새 헌법 | |
-- 아일랜드 | 1931년 | 1949년 | 대통령제 | 새 헌법 | |
-- 케냐 | 1963년 | 1964년 | 대통령제 | 새 헌법 | |
-- 말라위 | 1964년 | 1966년 | 대통령제 | 새 헌법 | |
-- 몰타 | 1964년 | 1974년 | 대통령제 | 헌법 수정 | |
-- 모리셔스 | 1968년 | 1992년 | 대통령제 | 헌법 수정 | |
-- 나이지리아 | 1960년 | 1963년 | 대통령제 | 헌법 수정 | |
-- 파키스탄 | 1947년 | 1956년 | 대통령제 | 새 헌법 | |
-- 시에라리온 | 1961년 | 1971년 | 대통령제 | 새 헌법 | |
-- 남아프리카 연방 | 1931년 | 1961년 | 대통령제 | 국민투표, 새 헌법 | |
-- 탕가니카 | 1961년 | 1962년 | 대통령제 | 새 헌법 | |
-- 트리니다드 토바고 | 1962년 | 1976년 | 대통령제 | 새 헌법 | |
-- 우간다 | 1962년 | 1963년 | 대통령제 | 헌법 수정 | |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3년 이내에 인도, 파키스탄, 실론은 영연방 내 독립 지배령이 되었다. 인도는 곧 공화정으로 나아갈 것이었다. 아일랜드와 버마와 달리 인도는 영연방을 탈퇴하려는 의향이 없었고, 이는 1949년 4월 영연방 회의와 런던 선언을 촉구하게 되었는데, 이 선언은 공화국이 조지 6세 국왕을 영연방 수장으로, 그리고 "독립 회원국들의 자유로운 연합의 상징"으로 인정하는 한 영연방에 속할 수 있다는 개념을 확립하였다.[110] 파키스탄은 1956년 공화국이 되었다.
이러한 헌법적 발전이 이루어지는 동안 지배령과 영국 정부는 국왕의 영국 내 역할과 지배령 내 위치 간에 차이가 없다는 더욱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개념을 어떻게 나타낼 것인가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게 되었다. 따라서 1948년 총리 회의에서 이전 명칭이 함축하는 종속성을 피하기 위해 "지배령"이라는 용어를 "영연방 국가"로 대체하였다.[111]
1952년 이후 독립한 국가들은 여왕 엘리자베스 2세만 재위했기 때문에 "국왕(남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4. 2. 공화제 전환 국민투표
여섯 개의 영연방 왕국 및 자치령에서 공화제 수립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실시되었다. 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감비아에서는 공화제 수립이 가결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투발루,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에서는 부결되었다.[125] 최근 일부 국가에서 공화제 전환 논의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개최 연도 | 국가 | 찬성 | 반대 | 득표율 차이 (%) | 공화국 |
---|---|---|---|---|---|
1960 | 가나 | 1,008,740 (88.49%) | 131,145 (11.51%) | 77% | |
1960 | 남아프리카 공화국 | 850,458 (52.29%) | 775,878 (47.71%) | 5% | -- |
1965 | 감비아 | 61,563 (65.85%) | 31,921 (34.15%) | ||
1970 | 감비아 | 84,968 (70.45%) | 35,638 (29.55%) | 41% | -- |
1986 | 투발루 | 121 (5.34%) | 2,144 (94.66%) | 89% | -- |
1999 | style="text-align:left;" | | 5,273,024 (45.13%) | 6,410,787 (54.87%) | 10% | -- |
2008 | 투발루 | 679 (35.02%) | 1,260 (64.98%) | 30% | -- |
2009 | style="text-align:left;" | | 22,646 (43.71%) | 29,167 (55.29%) | 12% | -- |
2020 자메이카 총선 당시 인민국민당은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18개월 이내에 공화국 수립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으며,[126] 여론 조사에 따르면 자메이카 국민의 55%가 공화국 수립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7] 2016년 국민투표를 약속했으나 이행하지 못한 집권당인 자메이카 노동당이 재선되었다.[128]
1966년 독립 이후 55년간 영연방 왕국이었던 바베이도스는 2021년 10월 의회 표결을 통해 공화국이 되었으며,[129] 2021년 11월 30일 공식적으로 발효되었다. 일부 바베이도스 국민들은 국민투표 없이 정부가 결정을 내린 것을 비민주적인 처사라고 비판했다.[130]
2022년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와 찰스 3세의 즉위 이후, 자메이카,[131] 바하마,[132] 앤티가 바부다[133] 정부는 국민투표 실시 의향을 발표했다.
5. 기타
Commonwealth realm영어에는 다음과 같은 기타 사항들이 있다.
뉴질랜드 국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영연방 왕국인 뉴질랜드 왕국에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쿡 제도, 니우에, 토켈라우, 로스 해속령 등의 지역이 포함된다.
과거 영연방 시민권은 영국에 체류하기 위한 광범위한 권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1962년 이민법부터 권리가 점차 제한되었다. 1980년대에 대부분의 식민지가 독립국가가 됨에 따라, 영연방 시민권의 영국 국내 특권은 국적법 개정에 의해 거의 없어졌다.[134] 그러나 시민권에는 영국군 입대 자격, 영국 거주 시 경찰에 대한 외국인 등록 면제, 영국의 공무원 직에 취업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5. 1. 뉴질랜드 왕국
뉴질랜드 국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영연방 왕국인 뉴질랜드 왕국에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다음 지역이 포함된다.# 뉴질랜드와 자유연합을 맺고, 각각 수십 개국에 국가로서 승인받은 사실상 독립국.
## 쿡 제도
## 니우에
# 기타 지역
## 토켈라우 (유엔 비자치영토 목록에 등재)
## 로스 해속령(남극에서 뉴질랜드가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역)
5. 2. 시민권
영연방 시민권은 과거에 영국에 체류하기 위한 광범위한 권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1962년 이민법부터 권리가 점차 제한되었다. 1971년에는 조상이 영국에서 태어난 자에 대한 이민 제한이 일시적으로 완화되었지만, 영국 입국 및 체류에는 허가가 필요하게 되었다. 1980년대에 대부분의 식민지가 독립국가가 됨에 따라, 영연방 시민권의 영국 국내 특권은 국적법 개정에 의해 거의 없어졌다.[134]그러나 시민권에는 영국군 입대 자격이 있으며, 영국 거주 시 경찰에 대한 외국인 등록을 면제받을 자격이 있고, 영국의 공무원 직에 취업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참조
[1]
서적
The Monarchy and the Constitution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
뉴스
Insight: Barbados becomes a republic
https://commonslibra[...]
British Parliament
2022-02-13
[3]
웹사이트
World Population Prospects – Population Division – United Nations
https://population.u[...]
[4]
웹사이트
Governor-General
https://www.commonwe[...]
Nexus Partnerships Limited
2021-07-20
[5]
논문
Some Visual Aspects of the Monarchical Tradition
http://www.revparl.c[...]
2009-05-02
[6]
서적
Majesty in Canada: essays on the role of royalty
https://books.google[...]
Dundurn Press Ltd
2011-01-16
[7]
서적
The Queen's Other Realms
https://books.google[...]
Federation Press
[8]
서적
International law: a treatise
https://books.google[...]
Longmans
2010-01-29
[9]
서적
Debates: official report
https://books.google[...]
King's Printer for Canada
2010-01-29
[10]
서적
Foreign affairs
https://books.googl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2009-11-07
[11]
서적
Special war session, Volume 1
https://books.google[...]
Queen's Printer for Canada
2009-11-07
[12]
웹사이트
Personal Union
http://www.crownedre[...]
Crowned Republic
2010-01-29
[13]
서적
Restructuring Australia: Regionalism, Republicanism and Reform of the Nation-State
https://books.google[...]
Federation Press
[14]
문서
The Crown and the Constitution
https://researchbrie[...]
House of Commons Library
2023-03-01
[15]
논문
The End of Dominion Status
1944-01
[16]
논문
[17]
논문
The Sovereignty of the British Dominions: Law Overtakes Practice
1930-11
[18]
논문
The Status of the British Commonwealth in International Law
[19]
논문
Treaty Relations of the British Commonwealth of Nations
1940-03
[20]
서적
The Sovereignty of the British Dominions
https://books.google[...]
Macmillan & Co Ltd
2009-11-07
[21]
컨퍼런스
Imperial Conference 1926
http://www.foundingd[...]
Inter-Imperial Relations Committee
2009-05-06
[22]
문서
The Development of a Separate Crown in New Zealand
http://www.reocities[...]
Auck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2011-01-03
[23]
논문
Seals and Symbols: From Substance to Form in Commonwealth Equality
1956-08
[24]
서적
Majesty in Canada: essays on the role of royalty
https://books.google[...]
Dundurn Press Ltd
2017-06-11
[25]
서적
The Chameleon Crown
https://books.google[...]
Federation Press
[26]
서적
The Crown and the People
https://books.google[...]
Secker & Warburg
2017-06-11
[27]
서적
[28]
서적
[29]
웹사이트
British Flag Protocol > Order for Commonwealth Events Held in the UK (but not the Commonwealth Games)
http://www.flaginsti[...]
Flag Institute
2015-10-01
[30]
웹사이트
Further Reflections on an Australian Republic
http://www.menziesle[...]
Sir Robert Menzies Lecture Trust
2009-05-03
[31]
서적
Which Reminds Me..., A Memoir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Toronto Press
[32]
논문
Royal Style and Titles
http://www.internati[...]
1952-11-24
[33]
논문
Royal titles and styles
http://findarticles.[...]
2011-01-03
[34]
웹사이트
The Invisible Crown
http://www.monarchis[...]
Monarchy Canada
2008-04-20
[35]
웹사이트
The States, the Commonwealth and the Crown: The Battle for Sovereignty
https://www.aph.gov.[...]
2023-11-12
[36]
서적
Canada and the End of Empire
https://books.google[...]
UBC Press
2005-10-24
[37]
간행물
The Crown in the 21st Century
https://www.constitu[...]
Centre for Constitutional Studies
2023-05-31
[38]
서적
Statute of Westminster, 1931
http://www.legislati[...]
Her Majesty's Stationery Office
2015-05-22
[39]
영상매체
Professor Anne Twomey – Succession to the Crown: foiled by Canada?
http://vimeo.com/108[...]
University College London
2014-09-18
[40]
논문
Changing the Rules of Succession to the Throne
Sydney Law School
2011-10-01
[41]
논문
[42]
논문
[43]
웹사이트
Executive Authority (External Relations) Act, 1936
http://www.irishstat[...]
Office of the Attorney General
2009-05-06
[44]
서적
Farewell the Trumpets
Faber & Faber
2015-05-22
[45]
간행물
The King–Marriage and Abdication
[46]
서적
The New Zealand Constitution
https://archive.org/[...]
Clarendon Press
[47]
간행물
The Dichotomy of Legal Theory and Political Reality: The Honours Prerogative and Imperial Unity
2003-08-23
[48]
간행물
The Invisible Crown
http://www.monarchis[...]
2015-05-21
[49]
간행물
The Crown in the 21st Century
https://www.constitu[...]
Centre for Constitutional Studies
2023-06-04
[50]
서적
The Structure and Function of Canadian Government
Gage
[51]
웹사이트
Constitution of Tuvalu
http://www.paclii.or[...]
Pacific Islands Legal Information Institute
2015-05-25
[52]
웹사이트
Constitution Act, 1986
http://www.legislati[...]
New Zealand Government
2015-05-22
[53]
웹사이트
The current Royal Family
http://www.royal.gov[...]
Royal Household
2009-07-02
[54]
웹사이트
Queen and anniversary messages – Who is entitled?
http://www.royal.gov[...]
Royal Household
2011-02-22
[55]
웹사이트
The Monarchy Today > Queen and State > Queen and Church > Queen and Church of Scotland
http://www.royal.gov[...]
Royal Household
2008-10-25
[56]
논문
[57]
웹사이트
Ghana: Heads of State: 1957-1960
http://www.archontol[...]
Archontology
2023-04-26
[58]
서적
The Constitution and Government of Ghana
https://books.google[...]
Sweet & Maxwell
[59]
웹사이트
Queen and Australia
http://www.royal.gov[...]
Royal Household
[60]
간행물
Proclamation
1973-10-19
[61]
웹사이트
The Queen's role in New Zealand
http://www.royal.gov[...]
Royal Household
[62]
웹사이트
New Zealand: Heads of State: 1907-2021
http://www.archontol[...]
Archontology
2023-04-26
[63]
뉴스
King's Canadian title—dropping defender of the faith—is break with tradition: Church figures, constitutional experts
https://www.theglobe[...]
2023-04-19
[64]
웹사이트
C-47 (44-1)
https://www.parl.ca/[...]
King's Printer for Canada
2023-06-27
[65]
웹사이트
Proclamation Establishing for Canada the Royal Style and Titles: SI/2024-4, dated January8, 2024
https://gazette.gc.c[...]
2024-01-31
[66]
서적
Historical Dictionary of the British Monarchy
https://books.google[...]
Scarecrow Press
2022-07-27
[67]
웹사이트
Personal Flags
https://www.royal.uk[...]
Royal Household
2022-07-27
[68]
웹사이트
Members of the Royal Family
https://www.gg.ca/en[...]
Office of the Secretary of the Governor General of Canada
2022-07-27
[69]
서적
Flags of the World
https://books.google[...]
F. Warne
[70]
서적
Freedom Wears a Crown
Veritas Paperback
[71]
서적
Confederation: Being a Series of Hitherto Unpublished Documents Bearing on the British North America Act
Kessinger Publishing
[72]
서적
Rideau Hall
https://archive.org/[...]
McGill-Queen's University Press
[73]
서적
A Short Treatise on Canadian Constitutional Law
https://archive.org/[...]
Carswell
[74]
웹사이트
Canadian Independence
https://www.sfu.ca/~[...]
Simon Fraser University
2009-05-06
[75]
서적
The Modern Commonwealth
Butterworths
[76]
학술지
Responsible Government and the Divisibility of the Crown
[77]
서적
Canada and the British Empire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78]
서적
Canada's Department of External Affairs: The Early Years, 1909–1946
https://books.google[...]
McGill-Queen's Press
[79]
법원판결
[80]
서적
The Law of the Canadian Constitution
https://archive.org/[...]
Carswell
[81]
서적
Byng of Vimy: General and Governor General
https://archive.org/[...]
Leo Cooper in association with Secker & Warburg
[82]
학술지
The Balfour Formula and the Evolution of the Commonwealth
2001-09-01
[83]
서적
[84]
서적
[85]
학술지
Imperial Conference and the Constitution
[86]
간행물
Documents on Irish Foreign Policy > Despatch from Joseph P. Walshe (for Patrick McGilligan) to L.S. Amery (London) (D.5507) (Confidential) (Copy)
http://www.difp.ie/d[...]
Royal Irish Academy
1927-08-29
[87]
웹사이트
A flag for the Empire
https://www.flaginst[...]
2017-08-08
[88]
서적
The Present Juridical Status of the British Dominions in International Law
Longmans
[89]
법원판결
http://www.canlii.or[...]
2013-04-17
[90]
서적
Responsible Government in the Dominions
Clarendon Press
[91]
학술지
Black v Chrétien: Suing a Minister of the Crown for Abuse of Power, Misfeasance in Public Office and Negligence
http://www.murdoch.e[...]
2002-09-01
[92]
서적
The People's King: The True Story of the Abdication
Penguin Books Ltd.
[93]
서적
Monarchy and the End of Empire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94]
법원판결
[95]
법원판결
[96]
서적
Britain and the Americas: Culture, Politics, and History
https://books.google[...]
ABC-CLIO
[97]
웹사이트
The Cabinet Papers 1915–1986 > Policy, protectionism and imperial preference
http://www.nationala[...]
National Archives
[98]
웹사이트
[99]
백과사전
Imperial Preference
https://www.britanni[...]
[100]
웹사이트
The Royal Tour of 1939
http://www.collectio[...]
Queen's Printer for Canada
[101]
학술지
Fiftieth Anniversary of the 1939 Royal Visit
http://www2.parl.gc.[...]
[102]
서적
The Government and the People, 1939–1941
https://archive.org/[...]
Australian War Memorial
[103]
웹사이트
Menzies' announcement of the declaration of war
http://www.ww2austra[...]
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
[104]
서적
[105]
간행물
The Official History of New Zealand in the Second World War 1939–1945
https://nzetc.victor[...]
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
[106]
서적
The Constitution of Canada, 1534–1937: An Introduction to Its Development, Law and Custom
https://archive.org/[...]
Oxford University Press
[107]
서적
The Dominions as Sovereign States
https://archive.org/[...]
Macmillan
[108]
논문
[109]
논문
[110]
학술지
The London Declaration of the Commonwealth Prime Ministers, April 28, 1949
1949-07-01
[111]
서적
New Zealand Official Yearbook 2000
David Bateman
[112]
웹사이트
The Army ready for its role in the Coronation Procession
https://www.army.mod[...]
2023-05-06
[113]
서적
The Queen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Publishers Ltd.
[114]
논문
[115]
논문
[116]
웹사이트
Address to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http://www.royal.gov[...]
Royal Household
2010-07-06
[117]
뉴스
Jamaica plans to become a republic
http://www.skynews.c[...]
2011-12-31
[118]
뉴스
Jamaica to break links with Queen, says Prime Minister Simpson Miller
https://www.bbc.co.u[...]
2012-01-06
[119]
웹사이트
Scottish independence "good" for England
http://www.snp.org/b[...]
Scottish National Party
[120]
뉴스
Scottish independence: Call for vote on monarchy
http://www.scotsman.[...]
2013-07-29
[121]
의회회의록
House of Commons Hansard Debates for 22 Jan 2013 (pt 0001)
2013-01-22
[122]
의회회의록
House of Commons Hansard Debates for 22 Jan 2013 (pt 0001)
2013-01-22
[123]
웹사이트
Resolution No. 26 of 1969
https://parliament.g[...]
Parliament of the Co-operative Republic of Guyana
1969-08-29
[124]
웹사이트
The Newfoundland Royal Commission, 1933 (The Amulree Commission)
http://www.heritage.[...]
[125]
뉴스
Australia's Gillard backs republic after Queen's death
https://www.bbc.co.u[...]
BBC
2010-08-17
[126]
웹사이트
PNP vows to hold referendum on whether to remove Queen, if elected
http://jamaica-glean[...]
2020-08-08
[127]
웹사이트
55% of respondents say The Queen must go
http://www.jamaicaob[...]
2020-08-10
[128]
웹사이트
Editorial | PM's governance agenda needs clarity
http://jamaica-glean[...]
2020-09-08
[129]
웹사이트
Do it the democratic way
https://barbadostoda[...]
Barbados Today
2021-08-29
[130]
웹사이트
DLP president calls for a referendum
https://www.barbados[...]
Barbados Advocate
2021-04-08
[131]
뉴스
Jamaican Government Gives 2025 Timeline to Become Republic
https://www.caribbea[...]
2022-06-08
[132]
뉴스
Will Charles Be Our Last King?
http://www.tribune24[...]
2022-06-11
[133]
뉴스
Antigua and Barbuda Prime Minister Gaston Browne plans referendum on replacing the monarchy
https://www.itv.com/[...]
2022-09-10
[134]
법률
1981년 영국 국적법
https://www.legislat[...]
[135]
웹사이트
World Population Prospects – Population Division – United Nations
https://population.u[...]
[136]
웹사이트
World Population Prospects 2022
https://population.u[...]
국제연합 경제사회국 인구부
[137]
웹사이트
Governor-General
https://www.commonwe[...]
Nexus Partnerships Limited
[138]
뉴스
Governor General Dame Sandra Mason to become first president of Barbados
https://barbadostoda[...]
2021-08-21
[139]
뉴스
カリブの島国バルバドス、エリザベス英女王を君主とする「立憲君主制」を廃止
https://www.yomiuri.[...]
読売新聞
2021-10-13
[140]
웹인용
What is a Commonwealth Realm?
http://www.royal.gov[...]
Royal Household
2009-08-06
[141]
서적
CIA World Fact Book
2011
[142]
문서
웨스트민스터 헌장과 영연방 가입 연도
[143]
문서
영연방 왕국 시대 사용 국기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