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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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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군주는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 영연방 왕국의 국가 원수이자 영연방의 수장이다. 9세기 앵글로색슨 왕국 웨섹스가 잉글랜드의 지배 세력으로 부상한 이후, 윌리엄 1세의 잉글랜드 정복, 스코틀랜드 왕국과의 통합, 대영제국과 영연방의 발전을 거치며 현재에 이르렀다. 영국 군주는 헌법에 따라 국가 원수로서의 상징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입법, 행정, 사법 등 정부 운영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 왕위는 2015년 이후 출생자에 대해 성별에 관계없이 먼저 태어난 자녀가 우선하며, 현재 찰스 3세가 재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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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군주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왕국영국
국가명 (영어)King/Queen of the United Kingdom
국왕/여왕찰스 3세
재위 시작일2022년 9월 8일
왕위 계승자웨일스 공 윌리엄
거주지세인트 제임스 궁전 (의식용)
버킹엄 궁전 (거주용)
윈저 성 등
여러 곳
웹사이트영국 왕실
공식 명칭 (영어)His Majesty
전체 칭호찰스 3세,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과 그 외의 영토의 왕, 영연방 수장, 신앙의 수호자
문장 정보
영국 국장
(오른쪽은 스코틀랜드에서 사용하는 국장)
국장 설명스코틀랜드 (오른쪽) 및 기타 지역 (왼쪽)에서 사용되는 왕실 문장
정치 정보
정치 체제군주제
군주찰스 3세
영국의 군주를 자국 군주로 섬기는 국가앤티가 바부다
오스트레일리아
바하마
벨리즈
캐나다
그레나다
자메이카
파푸아뉴기니
뉴질랜드 왕국
세인트키츠 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솔로몬 제도
투발루
영국
영국 왕실 속령건지 대관구
저지 대관구
맨섬
영국 해외 영토앵귈라
버뮤다
영국령 남극 지역
영국령 인도양 지역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케이맨 제도
포클랜드 제도
지브롤터
몬트세랫

세인트헬레나, 어센션 및 트리스탄다쿠냐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역할영국 국가원수
영연방 수장
신앙의 수호자
영국 군대의 최고 사령관
권한법률 초안에 대한 의견 제시
정부 각료 임명
의회 개회 및 해산
훈장 수여
외교 정책 결정
역사 정보
첫 번째 군주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연합 왕국), 조지 3세 (아일랜드와 연합 왕국)
영국 왕국 성립일1707년 5월 1일
추가 정보
재위 기간종신
기타
영국 군주 관련 링크영연방 왕국
영국의 군주
영국 군주 목록

2. 역사

영국의 군주제는 Kings of the Angles영어과 초기 스코트족의 왕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000년 무렵, 그레이트브리튼섬에 존재했던 작은 왕국들에서 잉글랜드 왕국스코틀랜드 왕국이 크게 성장했다. 1066년 노르망디 정복 이후, 13세기에는 웨일스 공국이 잉글랜드에 흡수되었고, 대헌장에 의해 국왕의 정치적 권력이 약화되기 시작했다.

1603년 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6세가 잉글랜드 왕위를 계승하면서 두 왕국은 동일한 군주에 의해 통치되었다. 1649년부터 1660년까지는 잉글랜드 내전에 이은 잉글랜드 공화국으로 군주제가 잠시 단절되기도 했다. 1707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으로 통합되었고, 1801년 아일랜드 왕국이 합쳐져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 왕국이 성립되었다.

1920년대 아일랜드 자유국이 분리 독립하고, 1926년 발포어 선언을 통해 영국 제국 내 자치령들이 영국 연방에 가입하는 자치 국가로 분리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 제국의 식민지들이 독립하면서 제국은 막을 내렸고, 조지 6세와 그 후계자들은 영연방 수장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며 독립국들의 연합을 상징하게 되었다.

현대 영국 군주는 영국국가원수이며, 영국 정부에서 제한적인 왕권만을 행사한다. 왕실 특권은 총리의 자문에 따라 행사되며, 군주는 군 최고 사령관으로서의 역할 등을 수행한다.

1990년대 이후 영국 내 공화주의가 성장하기도 했지만, 여론조사 결과 여전히 대다수의 영국 국민들은 군주제를 지지하고 있다.

2. 1. 잉글랜드 왕국의 성립과 발전

9세기 바이킹의 습격과 정착 이후, 앵글로색슨 왕국인 웨섹스가 잉글랜드의 지배적인 왕국으로 부상했다. 알프레드 대왕은 웨섹스를 확보하고 서머시아에 대한 지배력을 확립하여 "앵글로색슨의 왕"이라는 칭호를 취했다. 그의 손자인 에텔스탠은 현재 잉글랜드의 국경과 거의 일치하는 통일 왕국을 최초로 통치한 왕이었지만, 구성 요소들은 강력한 지역 정체성을 유지했다. 11세기에는 덴마크와의 여러 차례 전쟁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는 더욱 안정을 찾았으며, 한 세대 동안 덴마크 군주국이 된 결과를 가져왔다.[13] 1066년 윌리엄 노르망디 공에 의한 잉글랜드 정복은 정치적, 사회적 변화 측면에서 중요한 사건이었다. 새로운 군주는 앵글로색슨 시대에 시작된 권력 집중화를 계속했으며, 봉건 제도는 계속 발전했다.[14]

바이유 태피스트리는 1066년 노르망디 정복을 묘사하고 있다.


윌리엄은 그의 두 아들인 윌리엄 2세와 헨리 1세에게 왕위를 계승했다. 헨리는 그의 유일한 생존 자녀인 딸 마틸다를 상속자로 지명하는 논란이 많은 결정을 내렸다. 1135년 헨리의 사망 후, 그의 조카인 스티븐이 대부분의 귀족들의 지지로 왕위를 주장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마틸다는 그의 통치에 도전했고, 그 결과 잉글랜드는 무정부 시대로 알려진 혼란의 시대에 빠졌다. 스티븐은 불안정한 권력을 유지했지만, 마틸다의 아들 헨리 2세가 그를 계승한다는 조건으로 타협에 합의했다. 따라서 헨리는 1154년 첫 번째 잉글랜드의 안주 왕이자 플랜태저넷 왕조의 첫 번째 군주가 되었다.[15]

2. 2. 스코틀랜드 왕국과의 통합

1603년 엘리자베스 1세의 죽음으로 영국의 튜더 왕조는 막을 내렸다. 엘리자베스 1세에게는 자녀가 없었기에, 헨리 8세의 누이동생의 증손자이자 엘리자베스 1세의 사촌뻘이었던 스코틀랜드 국왕 제임스 6세가 계승했다. "왕관의 통합"이라고 알려진 사건 이후, 제임스 6세는 영국에서는 제임스 1세로 통치하였다. 비록 영국과 스코틀랜드가 한 명의 군주 – 제임스 1세 겸 6세는 1604년에 자신을 "대영국 국왕"이라고 칭한 최초의 군주가 되었다.[35] – 아래 동군연합 상태에 있었지만, 두 나라는 여전히 별개의 왕국으로 남아 있었다. 제임스 1세 겸 6세의 후계자인 찰스 1세는 왕권과 의회 권한, 특히 세금 부과 권한 문제와 관련하여 영국 의회와 빈번한 갈등을 겪었다. 그는 1629년부터 1640년까지 의회 없이 통치하여 독자적으로 세금을 부과하고 논란이 많은 종교 정책(스코틀랜드 장로교도와 영국 청교도에게 불쾌감을 준 정책이 많았다)을 채택함으로써 반대를 불러일으켰다. 그가 앵글리칸교를 시행하려 한 시도는 스코틀랜드에서 조직적인 반란을 일으켰고 삼국 전쟁에 불을 지폈다. 1642년, 왕과 의회 사이의 갈등은 정점에 달했고 잉글랜드 내전이 시작되었다.

내전은 1649년 왕의 처형, 영국 군주제의 타도, 그리고 잉글랜드 연방의 수립으로 끝났다. 찰스 1세의 아들인 찰스 2세는 스코틀랜드에서 대영국 국왕으로 선포되었지만, 그가 영국을 침략했다가 우스터 전투에서 패배한 후 해외로 도피해야 했다. 1653년, 국가에서 가장 저명한 군사 및 정치 지도자인 올리버 크롬웰이 권력을 장악하고 자신을 호국경으로 선포했다(사실상 군사 독재자가 되었지만, 왕이라는 칭호는 거부했다). 크롬웰은 1658년 사망할 때까지 통치했고, 그의 아들 리처드 크롬웰이 계승했다. 새로운 호국경은 통치에 별 관심이 없었고, 곧 사임했다. 명확한 지도력의 부재는 시민 및 군사적 불안으로 이어졌고, 군주제를 복원하려는 대중적 열망으로 이어졌다. 1660년, 군주제가 복고되었다고 찰스 2세가 영국으로 돌아왔다.

찰스 2세의 통치 기간에는 영국 최초의 현대 정당이 발전했다. 찰스 2세에게는 적법한 자녀가 없었고, 그의 로마 가톨릭 신자인 동생 요크 공작 제임스가 계승할 예정이었다. 제임스를 계승 순위에서 제외하려는 의회의 노력이 생겨났다; 제외를 지지한 "청원자들"은 휘그당이 되었고, 제외에 반대한 "혐오자들"은 토리당이 되었다. 제외법안은 실패했고, 찰스 2세는 법안이 통과될까 봐 여러 차례 의회를 해산했다. 1681년 의회 해산 이후 찰스 2세는 1685년 사망할 때까지 의회 없이 통치했다. 제임스가 찰스를 계승했을 때, 그는 로마 가톨릭 신자들에게 종교적 관용을 제공하는 정책을 추진하여 많은 개신교 신하들의 분노를 샀다. 많은 사람들이 제임스가 대규모 상비군을 유지하고, 로마 가톨릭 신자들을 고위 정치 및 군사 직책에 임명하고, 그의 정책에 도전한 영국 국교회 성직자들을 투옥한 결정에 반대했다. 결과적으로 불멸의 칠인으로 알려진 개신교 그룹은 제임스 2세 겸 7세의 딸 메리 2세와 그녀의 남편 오라녜 공 빌렘 3세에게 왕을 폐위하도록 초청했다. 빌렘은 1688년 11월 5일 영국에 도착하여 대중의 큰 지지를 얻었다. 많은 개신교 관리들의 변절에 직면하여 제임스는 영국을 떠났고 빌렘과 메리는 (제임스 2세 겸 7세의 가톨릭 신자 아들이 아닌)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공동 군주로 선포되었다.

명예 혁명으로 알려진 제임스의 몰락은 의회 권력의 오랜 진화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였다. 권리장전 1689년은 의회의 최고 권위를 확인했고 영국 국민이 의회의 동의 없이 세금 부과로부터의 자유를 포함한 특정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선언했다. 권리장전은 미래의 군주가 개신교도여야 한다고 규정했고, 빌렘과 메리의 자녀 이후에는 메리의 여동생 이 왕위를 계승할 것이라고 규정했다. 메리 2세는 1694년 자녀 없이 사망하여 빌렘 3세 겸 2세가 유일한 군주로 남았다. 1700년까지 앤의 모든 자녀가 사망하여 그녀가 계승 순위에 남은 유일한 사람이 되면서 정치적 위기가 발생했다. 의회는 전임 제임스 2세 또는 자코바이트로 알려진 그의 지지자들이 왕위를 되찾으려 할까 봐 두려워했다. 의회는 1701년 왕위 계승법을 통과시켜 제임스와 그의 가톨릭 친척들을 계승에서 제외하고, 빌렘의 가장 가까운 개신교 친척인 하노버의 소피아의 가족을 그의 처제 앤 이후 왕위 계승 순위에 두었다. 법률 통과 직후 빌렘 3세 겸 2세가 사망하여 왕위는 앤에게 돌아갔다.

2. 3. 대영제국과 영연방

1603년 제임스 6세와 1세는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를 통치한 최초의 군주가 되었다.[35] 비록 영국과 스코틀랜드가 동군연합 상태였지만, 두 나라는 별개의 왕국으로 남아 있었다. 제임스 1세 겸 6세의 후계자인 찰스 1세는 의회와 갈등을 겪었고, 잉글랜드 내전으로 이어졌다. 내전은 1649년 왕의 처형, 군주제 타도, 잉글랜드 연방 수립으로 끝났다. 1660년 군주제가 복고되어 찰스 2세가 영국으로 돌아왔다.

찰스 2세의 통치 기간에는 영국 최초의 현대 정당(휘그당, 토리당)이 발전했다. 1688년 명예혁명으로 제임스 2세가 몰락하고 메리 2세와 오라녜 공 빌렘 3세가 공동 군주로 선포되었다. 권리장전 1689년은 의회의 최고 권위를 확인했다. 1707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앤 여왕 휘하에서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으로 통합되었다.

1714년부터 1837년까지 하노버 선제후국(후에 하노버 왕국)은 영국 군주국과 인적동군 상태에 있었다. (주황색; 1814-1866년 국경 표시)


1714년, 조지 1세가 왕위를 계승했고, 권력은 영국 총리 로버트 월폴 경에게로 이동했다.[36] 조지 3세의 통치 기간 동안, 미국 독립 전쟁 후 미합중국이 형성되었지만,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은 1800년 연합 조약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레이트브리튼과 아일랜드의 연합 왕국은 1801년 조지 3세 휘하에서 이루어졌다.


입헌군주제로의 최종 전환은 빅토리아 여왕 통치 기간 동안 이루어졌다. 빅토리아 시대는 영국이 세계 최고 강국 중 하나로 자리 잡은 것을 특징으로 한다. 빅토리아 여왕은 1876년 인도 여황제로 선포되었다.

빅토리아 여왕의 아들 에드워드 7세는 1901년 작센코부르크고타 왕가의 첫 번째 군주가 되었다. 1917년, 조지 5세는 "작센코부르크고타"를 "윈저"로 변경했다. 조지 5세의 통치 기간은 1922년 아일랜드가 아일랜드 자유국과 북아일랜드로 분리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1921년 영국 제국


20세기 동안, 영국 연방은 영국 제국으로부터 진화했다. 1926년 발포어 선언은 도미니언들에게 완전한 자치권을 부여했다. 이 개념은 1931년 웨스트민스터 법령[37]에 의해 확립되었다. 군주제는 더 이상 독점적으로 영국의 제도가 아니게 되었지만, 여러 국가에서 각각 군주가 되었다.[39]

1936년 에드워드 8세가 퇴위하고, 조지 6세가 즉위했다.[40] 조지 6세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 국민을 위한 결집 인물이었다. 1948년 "인도 황제" 칭호를 포기했지만, 인도 도미니언의 국가 원수로 남아 있었다.[41]

인도 도미니언이 1950년 공화국이 되면서, 영국 군주는 모든 연방 회원국에서 "영연방의 수장"으로 인정받게 되었다.[42][43] 같은 군주를 공유하는 연방 회원국은 영연방 왕국으로 알려져 있다.[42]

2. 4. 현대의 영국 군주제

영국의 군주는 영국국가원수이다. 공무원들과 귀화자들은 국왕과 그의 후계자들에게 충성 선서를 한다.[125] 영국의 국가는 《신이여 폐하를 지켜주소서》이다.[126] 또한 군주의 얼굴은 우표지폐에 들어간다.[127]

영국의 군주는 영국 정부에서 극히 일부분의 왕권만을 수행하며, 정치에도 제한적으로 관여한다. 주권 행사 권한은 법률이나 법적 행동을 통해 군주에게서 대신들이나 군주의 사적인 공공기관에 위탁된다. '''국왕의 친임'''(Crown Appointments영어)[128]처럼 국왕이라는 단독 법인의 이름으로 대신들을 임명하는 행위에도 불구하고, 군주는 개회식의 개원연설을 통해 개인적으로 임명하기도 한다. 즉, 대변인 역할을 일부 수행하는 것이다.

이론적으로나 명목상으로 군주에게 남아 있는 정부의 행정 권한은 왕실 특권이라고 불린다. 군주는 관례와 전례의 제약 내에서 행동하며, 대개 총리 또는 추밀원을 통해 의회에 책임이 있는 장관의 자문에 따라 특권을 행사한다.[13] 실제로는 총리의 자문에 따라서만 특권이 행사되며, 군주가 아닌 총리가 통제권을 갖는다. 군주는 총리와 매주 면담을 하지만, 이러한 면담 기록은 남지 않으며 절차는 완전히 비밀로 유지된다.[14] 군주는 자신의 의견을 표명할 수 있지만, 헌법적 군주로서 하원의 신임을 받는 총리와 내각의 결정을 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

왕실 특권은 광범위하며 그 행사에 대한 의회의 승인이 공식적으로 필요하지 않지만, 제한적이다. 많은 왕실 특권은 사용되지 않거나 의회로 영구적으로 이전되었다. 예를 들어, 군주는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고 징수할 수 없다. 그러한 행위는 의회법의 승인이 필요하다. 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왕실은 새로운 특권을 만들어낼 수 없으며", 의회는 법률을 통과시켜 모든 특권을 무효화할 수 있다.[15]

왕실 특권에는 장관 임명 및 해임, 공무원 규제, 여권 발급, 선전포고, 평화 협상, 군사 작전 지휘, 조약, 동맹 및 국제 협정 체결 및 비준 권한이 포함된다. 그러나 조약은 영국의 국내법을 변경할 수 없으며, 그러한 경우 의회법이 필요하다. 군주는 군 최고 사령관 (영국 해군, 영국 육군, 영국 공군)이며, 영국 고등판무관 및 대사를 인정하고 외국 국가의 사절단장을 접견한다.[15]

20세기 동안, 영국 연방은 영국 제국으로부터 진화했다. 1926년 이전에는 영국 왕관이 영국 제국 전체를 통치했으며, 도미니언과 영국령 식민지는 영국에 종속되었다. 1926년 발포어 선언은 도미니언들에게 완전한 자치권을 부여하여, 각 도미니언에서 단일 군주가 독립적으로 통치하는 체제를 효과적으로 만들었다. 이 개념은 1931년 웨스트민스터 법령[37]에 의해 확립되었다.[38]

따라서 군주제는 더 이상 독점적으로 영국의 제도가 아니게 되었지만, 법적, 역사적 이유와 편의상 여전히 "영국" 군주제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군주는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여러 개의 별개의 주권 국가에서 각각 군주가 되었는데, 이는 인적 동군 연합과 같은 관계로 비유된다.[39]

1936년 조지 5세 서거 후, 에드워드 8세가 즉위했는데, 그는 이혼한 미국인 월리스 심프슨과 결혼하고자 하는 뜻을 밝히면서 공개적인 스캔들을 일으켰다. 당시 영국 성공회는 이혼녀의 재혼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에드워드는 퇴위할 의사를 밝혔고, 영국과 다른 연방 국가들의 의회는 그의 요청을 승인했다. 에드워드 8세와 그의 새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계승권에서 제외되었고, 왕위는 그의 동생인 조지 6세에게 돌아갔다.[40] 조지 6세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 국민을 위한 결집 인물로서 군대와 군수 공장, 그리고 나치 독일의 폭격을 받은 지역을 방문하며 사기를 진작시켰다. 1948년 6월 조지 6세는 "인도 황제" 칭호를 포기했지만, 인도 도미니언의 국가 원수로 남아 있었다.[41]

처음에는 연방의 모든 회원국이 영국과 같은 군주를 유지했지만, 인도 도미니언이 1950년 공화국이 되면서 더 이상 공통 군주제를 공유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영국 군주는 왕국이든 공화국이든 모든 연방 회원국에서 "영연방의 수장"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 직책은 순전히 의례적인 것이며, 영국 군주가 당연히 계승하는 것이 아니라 연방 정부 수반들이 선택한 개인에게 위임된다.[42][43] 같은 군주를 공유하는 연방 회원국은 비공식적으로 영연방 왕국으로 알려져 있다.[42]

1990년대에는 영국 내 공화주의가 성장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왕실과 관련된 부정적인 언론 보도 때문이었다(예를 들어, 다이애나비 사망 직후).[48] 그러나, ''인디펜던트''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영국 국민의 약 70~80%가 군주제의 지속을 지지한다는 결과를 보였다.[49] 2022년 9월, 엘리자베스 2세 사망 직후 ''가디언''은 유고브 여론 조사 결과 영국 국민의 68%가 군주제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3년 1월, 영국 국민 약 1,700명을 대상으로 한 유고브 설문 조사에 따르면, 64%가 영국이 군주제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당시인 2022년 9월의 67%보다 낮았다.[51][52]

의회를 해산할 권한도 국왕의 특권에 속한다. 이 권한은 「2011년 의회 임기 고정법」에 의해 일시적으로 폐지되어, 의회의 해산은 내각 불신임안이 가결된 경우, 또는 의회 자신이 3분의 2 이상의 과반수로 의결한 경우에 제한되었다. 그러나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시에는 국왕(실제로는 이를 건의하는 총리)의 해산권을 제약하는 것은 오히려 정치적 혼란을 조장하는 것이 지적되었기 때문에, 「2022년 의회 해산·소집법」이 제정되어, 의회의 해산에 관한 국왕의 특권은 ‘의회 임기 고정법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부활하였다.[111]

3. 헌법상의 지위와 역할

국왕의 문장이 새겨진 장관 서류철


영국은 헌법이 성문화되어 있지 않지만, 군주는 국가 원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법률에서는 "국왕"[5]으로만 언급되며, ''His Majesty'' 또는 ''Her Majesty''로 불린다.[6] 군주의 이미지는 영국의 주권과 정부 권위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잉글랜드 은행 지폐와 모든 영국 동전, 정부 건물 등에 사용된다.[7] 또한 국왕은 노래, 충성스러운 건배, 경례의 대상이며, "국왕 찬가"(또는 "여왕 찬가")는 영국의 국가이다.[8] 충성 맹세는 국왕과 그 합법적인 계승자에게 행해진다.[9]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입헌군주제 원칙에 따라, 국왕은 정부 운영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 국왕의 공식 권한은 법령이나 관례에 의해 각료, 왕실 관리 또는 기타 공공 기관에 위임되어 있다.[10] 따라서 왕실 명의로 행해지는 국가 행위(예: 왕실 임명[10], 국왕 연설, 의회 개원식)는 군주가 직접 수행하는 경우에도 다른 곳에서 내려진 결정에 따른다.

입법권은 국왕, 상원, 하원이 국왕-의회로서 함께 행사한다.[11] 폐하 정부가 행사하는 행정권은 총리와 내각을 포함한 각료들로 구성되며, 이들은 왕실 군대, 영국 공무원, 외교 및 비밀 정보부 등을 지휘한다. 사법권은 정부로부터 독립적이다.[12] 잉글랜드 교회는 국왕이 명목상 수장이며, 자체적인 입법, 사법, 행정 구조를 갖는다. 정부와 무관한 권한은 법령이나 법령에 의해 다른 공공 기관에 부여된다.

헌법 군주로서 국왕의 역할은 훈장 수여와 같이 당파성 없는 기능으로 제한된다.[26] 헌법 학자 월터 배지엇은 1867년 군주제를 정부의 "효율적인" 부분이 아니라 "품위 있는" 부분으로 규정했다.

1689년 영국 권리장전은 국왕의 정부 권력을 제한했다.


군주는 수상을 임명하고 해임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관례에 따라 하원의 지지를 받는 사람(보통 다수당 또는 연합 정부의 당수)을 임명하며, 수상은 군주와의 비공개 접견 후 즉시 취임한다. 군주는 다른 모든 각료도 임명하고 해임할 수 있지만, 수상의 권고에 따라서만 그렇게 한다. 교수형 의회의 경우, 군주는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데 더 많은 자유재량을 갖는다.[17]

국왕은 의회를 소집, 폐회, 해산시킬 권한을 갖는다. 각 의회 회기는 국왕의 소집으로 시작되며, 의회 개원식에서 국왕은 옥좌 연설을 통해 정부의 입법 계획을 설명한다.[18] 폐회는 회기를 종결하고,[19] 해산은 의회 임기를 종결시켜 총선거로 이어진다. 2011년 고정임기 의회법은 국왕의 의회 해산 권한을 일시적으로 박탈했지만, 2022년 의회 해산 및 소집법에 의해 회복되었다.

라셀스 원칙에 따르면, 소수 정부가 조기 총선을 위해 의회 해산을 요청할 경우, 군주는 이를 거부할 수 있다. 입법부에서 통과된 법안은 왕실 재가를 받아야 법으로 발효되지만, 1708년 이후로는 항상 재가가 허락되었다.[21]

국왕은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자치 정부와도 유사한 관계를 맺는다. 스코틀랜드 의회와 세네드의 추천에 따라 스코틀랜드 수상과 웨일스 수상을 임명하며, 스코틀랜드 문제에는 스코틀랜드 정부의 조언에, 웨일스 문제에는 영국 총리와 내각의 조언에 따라 행동한다. 북아일랜드 의회 법률은 북아일랜드 사무장관에 의해 위헌으로 간주되면 국왕이 거부할 수 있다.[24]

국왕은 "정의의 원천"으로 간주되어 사법 기능이 그의 이름으로 수행되지만,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 영국 공법상 군주는 "잘못을 저지를 수 없다"고 규정되어 형사 범죄로 기소될 수 없다. 1947년 왕실 소송법은 공적 자격의 왕실에 대한 민사 소송은 허용하지만, 군주 개인에 대한 소송은 허용하지 않는다. 국왕은 "사면의 특권"을 행사하여 범죄자를 사면하거나 형을 감경할 수 있다.[25][15]

국왕은 "명예의 원천"으로서 귀족 작위를 창설하고, 기사 작위 수여 단체 회원을 임명하며, 기사 작위 및 기타 훈장을 수여한다.[26] 대부분 총리의 조언에 따르지만, 가터 훈장, 시슬 훈장, 왕실 빅토리아 훈장, 공로 훈장 회원 임명은 군주의 개인적 권한이다.[27]

영국 군주는 개인적으로 면책되며, 재산은 강제집행이나 압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왕실은 1947년 이후 불법 행위와 계약 소송의 피고가 될 수 있다.[28] 군주와 재산은 160개가 넘는 법률에서 면책된다.[29]

3. 1. 국가 원수

불문 헌법인 영국의 헌법에 따르면 군주는 영국국가원수이다. 공무원들과 귀화자들은 국왕과 그의 후계자들에게 충성 선서를 한다.[125] 영국의 국가는 《신이여 폐하를 지켜주소서》이다.[126] 또한 군주의 얼굴은 우표지폐에 들어간다.[127]

영국의 비성문 헌법에서 군주(법률에서는 "국왕"[5]로만 언급되며, ''His Majesty'' 또는 ''Her Majesty''로 불림[6])는 국가 원수이다. 군주의 이미지는 영국의 주권과 정부 권위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며, 예를 들어 잉글랜드 은행 지폐와 모든 영국 동전에 군주의 초상이 새겨져 있으며 정부 건물에도 군주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7] 또한 국왕은 노래, 충성스러운 건배, 경례의 대상이자 언급 대상이기도 하다. "국왕 찬가"(또는 "여왕 찬가")는 영국의 국가이다.[8] 충성 맹세는 국왕과 그 합법적인 계승자에게 행해진다.[9]

국왕과 가장 최근의 왕족은 다양한 공식 업무, 의식, 국가 원수로서의 직무를 수행한다.

"훈장 수여", "의회 해산", "총리 임명" 등의 국왕의 권한은 입헌 군주로서 "특정 정당이나 이념에 치우치지 않도록" 제한되어 있다.

3. 2. 영연방의 수장

1867년캐나다가 자치령으로 승격된 이래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이 자치령이 되어 영국 국왕에 충성한다는 공동의 취지하에 영연방이 탄생했다. 1950년에 영연방 총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영국 국왕은 영연방의 수장(首長)이며 자유로운 결합의 상징'이라 하였다. 이리하여 영국 국왕에 대한 충성의 서약은 사실상 필요 없게 되었다.[42]

현재 찰스 3세는 영연방 가입국 중 영국을 포함한 15개국에서 군주로 군림하고 있다. 다음은 영연방 회원국 중에서 영국의 군주를 국가원수로 하는 나라들의 목록이다.



20세기 동안, 영국 연방은 영국 제국으로부터 진화했다. 1926년 이전에는 영국 왕관이 영국 제국 전체를 통치했으며, 도미니언과 영국령 식민지는 영국에 종속되었다. 1926년 발포어 선언은 도미니언들에게 완전한 자치권을 부여하여, 각 도미니언에서 단일 군주가 독립적으로 통치하는 체제를 효과적으로 만들었다. 이 개념은 1931년 웨스트민스터 법령[37]에 의해 확립되었는데, 이 법령은 "연방 국가들 간의 조약"에 비견된다.[38]

따라서 군주제는 더 이상 독점적으로 영국의 제도가 아니게 되었지만, 법적, 역사적 이유와 편의상 여전히 "영국" 군주제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군주는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여러 개의 별개의 주권 국가에서 각각 군주가 되었는데, 이는 인적 동군 연합과 같은 관계로 비유된다.[39]

처음에는 연방의 모든 회원국이 영국과 같은 군주를 유지했지만, 인도 도미니언이 1950년 공화국이 되면서 더 이상 공통 군주제를 공유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영국 군주는 왕국이든 공화국이든 모든 연방 회원국에서 "영연방의 수장"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 직책은 순전히 의례적인 것이며, 영국 군주가 당연히 계승하는 것이 아니라 연방 정부 수반들이 선택한 개인에게 위임된다.[42] 같은 군주를 공유하는 연방 회원국은 비공식적으로 영연방 왕국으로 알려져 있다.

3. 3. 잉글랜드 성공회의 최고 통치자

영국의 군주는 잉글랜드 성공회의 최고 치리자이며, 신앙의 옹호자라고도 불린다. 헨리 8세가 종교개혁을 통해 1534년 수장령(首長令)으로 '잉글랜드 국교회의 유일한 지상 수장'이 왕임을 선포하면서, 로마 교황 대신 영국 국왕이 잉글랜드 성공회의 수장을 맡게 되었다.[53]

영국 군주는 국교인 잉글랜드 교회의 최고 통치자이다. 대주교와 주교는 총리의 자문을 받아 군주가 임명하며, 총리는 교회 위원회가 준비한 후보자 명단에서 임명자를 선택한다. 그러나 잉글랜드 교회에서 군주의 역할은 명목상이며, 최고위 성직자인 캔터베리 대주교가 교회와 전 세계 앵글리칸 공동체의 영적 지도자이다.[53]

영국의 국왕은 잉글랜드 성공회 이외의 세계 성공회 공동체 자치 관구 교회들과는 관련이 없다. 단지 잉글랜드의 국교인 잉글랜드 성공회에서만 상징적 지도자로서의 의미가 있을 뿐이다.

3. 4. 왕실 특권



영국은 헌법이 성문화되어 있지 않다. 헌법에서 군주는 국가 원수이며, 법률에서는 "국왕"[5]으로만 언급된다. 군주의 이미지는 영국의 주권과 정부 권위를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예를 들어 잉글랜드 은행 지폐와 모든 영국 동전에 군주의 초상이 새겨져 있으며 정부 건물에도 군주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7] 또한 국왕은 노래, 충성스러운 건배, 경례의 대상이자 언급 대상이기도 하다. "국왕 찬가"(또는 "여왕 찬가")는 영국의 국가이다.[8] 충성 맹세는 국왕과 그 합법적인 계승자에게 행해진다.[9]

군주는 정부에 직접 참여하는 부분이 거의 없다. 국왕의 공식 권한을 사용하는 권한은 법령이나 관례에 의해 각료 또는 왕실 관리 또는 기타 공공 기관에 거의 전적으로 위임된다. 따라서 왕실 명의로 행해지는 국가 행위는, 국왕 연설이나 의회 개원식과 같이 군주가 직접 수행하는 경우에도, 다른 곳에서 내려진 결정에 달려 있다.[10]

헌법 군주로서 국왕의 역할은 주로 훈장 수여와 같이 당파성 없는 기능으로 제한된다. 이러한 역할은 19세기 이후로 인정되어 왔다. 헌법 학자 월터 배지엇은 1867년 군주제를 정부의 "효율적인" 부분이 아니라 "품위 있는" 부분으로 규정했다.

군주는 수상을 임명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관례에 따라 군주는 하원의 지지를 받는 사람, 보통 그 하원에서 다수당 또는 연합 정부를 이끄는 당수를 임명한다. 수상은 군주와의 비공개 접견을 통해 취임하며, "손에 입맞춤" 후 다른 어떤 형식이나 절차 없이 즉시 임명이 효력을 발생한다. 군주는 수상을 해임할 권한도 가지고 있지만, 이 권한이 마지막으로 행사된 것은 1834년 윌리엄 4세가 멜버른 경을 해임했을 때였다.[16]

군주는 다른 모든 각료도 임명하고 해임할 수 있지만, 관례적으로 수상의 권고에 따라서만 그렇게 한다. 따라서 정부 구성을 통제하는 것은 수상이다.

어떤 당이나 연합 정부도 다수당을 차지하지 못하는 교수형 의회의 경우, 군주는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데 더 많은 자유재량을 가지지만, 보통은 가장 큰 당의 당수일 것이다.[17]

국왕은 의회를 소집하고, 폐회시키며, 해산시킬 권한을 가지고 있다. 각 의회 회기는 국왕의 소집으로 시작된다. 새로운 의회 회기는 의회 개원식으로 시작되며, 이때 군주는 상원 의사당에서 옥좌 연설을 통해 정부의 입법 계획을 설명한다.[18] 폐회는 일반적으로 회기 시작 후 약 1년 후에 이루어지며, 회기를 공식적으로 종결한다.[19] 해산은 의회 임기를 종결시키며, 하원 의석 전체에 대한 총선거가 이어진다. 더 빨리 해산되지 않는 한, 의회는 5년 후 자동으로 해산된다.

2011년 고정임기 의회법은 국왕의 의회 해산 권한을 일시적으로 박탈했지만, 2022년 의회 해산 및 소집법에 의해 이 권한이 회복되었다. 국왕의 폐회 권한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이는 정기적인 의회 일정의 특징이다.

1950년 국왕의 사무차장 알란 "토미" 라셀스 경은 가명으로 ''타임스'' 신문에 기고하여 헌법적 관례를 주장했다. 라셀스 원칙에 따르면, 소수 정부가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조기 총선을 실시할 목적으로 의회 해산을 요청할 경우, 군주는 거부할 수 있으며 세 가지 조건 하에 그렇게 할 것이다.

입법부에서 통과된 법안이 법으로 발효되려면, 왕실 재가(군주의 승인)가 필요하다. 이론적으로는 재가를 허락하거나(법안을 법으로 만드는 것) 거부할 수 있지만(법안을 거부하는 것), 1708년 이후로는 항상 재가가 허락되었다.[21]

국왕은 영국 정부와 마찬가지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자치 정부와도 유사한 관계를 맺고 있다. 국왕은 스코틀랜드 의회의 추천에 따라 스코틀랜드 수상을 임명하고,[22] 세네드의 추천에 따라 웨일스 수상을 임명한다.[23] 스코틀랜드 문제에 있어서는 국왕은 스코틀랜드 정부의 조언에 따라 행동한다. 그러나 웨일스의 자치는 더 제한적이기 때문에, 웨일스 문제에 있어서는 군주는 영국 총리와 내각의 조언에 따라 행동한다. 국왕은 북아일랜드 의회가 통과시킨 법률이 북아일랜드 사무장관에 의해 위헌으로 간주되는 경우 거부할 수 있다.[24]

국왕은 "정의의 원천"으로 간주된다. 군주가 사법 사건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는 않지만, 사법 기능은 그의 또는 그녀의 이름으로 수행된다. 예를 들어, 기소는 국왕을 대신하여 이루어지며, 법원은 왕실로부터 권한을 얻는다. 영국 공법은 군주는 "잘못을 저지를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형사 범죄로 기소될 수 없다. 1947년 왕실 소송법은 공적인 자격으로 왕실에 대한 민사 소송(즉, 정부에 대한 소송)을 허용하지만, 군주 개인에 대한 소송은 허용하지 않는다. 국왕은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를 사면하거나 형을 감경하는 데 사용되는 "사면의 특권"을 행사한다.[25][15]

국왕은 "명예의 원천"이며, 영국의 모든 명예와 품위의 근원이다. 왕실은 모든 귀족 작위를 창설하고, 기사 작위 수여 단체의 회원을 임명하고, 기사 작위를 수여하고 다른 훈장을 수여한다.[26] 귀족 작위 및 대부분의 다른 훈장은 총리의 조언에 따라 수여되지만, 일부 훈장은 군주의 개인적인 권한 내에 있으며, 장관의 조언에 따라 수여되지 않는다. 국왕은 가터 훈장, 시슬 훈장, 왕실 빅토리아 훈장, 공로 훈장 회원을 독자적으로 임명한다.[27]

영국의 군주는 범죄 기소나 체포, 민사 소송으로부터 개인적으로 면책되며, 그들의 재산은 강제집행이나 압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군주와 구별되는 왕실은 1947년 이후 불법 행위와 계약에 대한 소송의 피고가 될 수 있다.[28]

군주 또는 그들의 재산에 다양한 측면에서 명시적인 면책을 부여하는 법률이 160개가 넘는다. 예를 들어, 군주는 차별금지법 및 기타 근로자 권리, 건강 및 안전 또는 연금법, 그리고 수많은 세금에서 면제되며, 환경 감시관은 허가 없이 군주의 재산에 출입할 수 없다.[29]

4. 왕위 계승

영국의 왕위 계승은 권리장전 1689년, 왕위 계승법 1701년, 연합 조약 1707년 등 여러 법률에 의해 규율된다. 왕위 계승 규칙은 의회법을 통해서만 변경될 수 있으며, 개인이 자신의 계승권을 포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왕위 계승법은 제임스 1세의 손녀인 하노버의 소피아의 적통 개신교 후손으로 계승을 제한한다.

군주가 사망하면, 상속인은 즉시 자동적으로 왕위를 계승한다. ("왕이 죽었도다, 왕이여 만세!"라는 격언이 여기서 유래한다.) 새로운 군주의 즉위는 세인트 제임스 궁전에서 열리는 즉위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선포된다.[55] 즉위 시, 새로운 군주는 즉위 선언과 스코틀랜드 교회를 "유지 및 보존"하겠다는 맹세 등 법에 따른 여러 선서를 해야 한다. 이후 캔터베리 대주교의 주재 하에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즉위식을 거행한다. 하지만 즉위식은 군주가 통치하는 데 필수적인 절차는 아니며, 애도 기간과 준비 시간을 고려하여 즉위 후 수개월 뒤에 열리는 것이 일반적이다.[56]

일단 왕위에 오르면, 군주는 사망할 때까지 통치하는 것이 관례이다. 자발적인 퇴위는 에드워드 8세의 경우처럼 특별 의회 법안(폐하의 퇴위 선언법 1936년)의 승인이 필요하다. 강제로 권좌에서 물러난 마지막 군주는 명예혁명 당시 망명한 제임스 7세 겸 2세이다.

2022년 9월 8일 현재 영국 왕위 계승 순위는 다음과 같다.

-- 영국 왕위 계승 순위 (2022년 9월 8일 현재)
순위초상계승 자격자영문명작위·칭호성별생년월일/현 연령현재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본 혈족 관계
1
윌리엄William웨일스 공남성1982년 6월 21일찰스의 첫째 자녀
2
조지George남성2013년 7월 22일윌리엄의 첫째 자녀
3
샬럿Charlotte여성2015년 5월 2일윌리엄의 둘째 자녀
4
루이Louis남성2018년 4월 23일윌리엄의 셋째 자녀
5
헨리Henry서식스 공작남성1984년 9월 15일찰스의 둘째 자녀
6
아치Archie남성2019년 5월 6일헨리의 첫째 자녀
7--릴리벳Lilibet여성2021년 6월 4일헨리의 둘째 자녀
8--앤드루Andrew요크 공작남성1960년 2월 19일왕자(왕의 동생)
9
비아트리스Beatrice여성1988년 8월 8일앤드루의 첫째 자녀
10--시에나Sienna여성2021년 9월 18일비아트리스의 첫째 자녀


4. 1. 계승 원칙

왕위 계승 조건은 다음과 같다.

  • 2015년까지는 형제자매 가운데서 여자보다 남자가 우선권을 가졌으나, 그 이후에 태어난 경우 무조건 먼저 태어날수록 순위가 높다.
  • 여자 직계가 남자 방계보다 우선권을 가진다.


이러한 조건에 따라, 현재 왕위 계승 서열 1위는 웨일스 공 윌리엄이다.

윌리엄 왕세자, 영국 왕위 계승권자


영연방 왕국들 간의 관계는 공유된 왕위 계승을 규율하는 법률의 변경이 모든 왕국들의 만장일치 동의를 필요로 한다는 점이다. 계승은 권리장전 1689년, 왕위 계승법 1701년 및 연합 조약 1707년과 같은 법률에 따라 규율된다. 계승 규칙은 의회법에 의해서만 변경될 수 있으며, 개인이 자신의 계승권을 포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왕위 계승법은 하노버의 소피아(1630–1714), 제임스 1세의 손녀의 적통 개신교 후손으로 계승을 제한한다.

왕위 계승(군주의 사망) 시, 그들의 상속인은 즉시 그리고 자동적으로 계승하며(따라서 "왕이 죽었도다, 왕이여 만세!"라는 말이 있다), 새로운 군주의 즉위는 세인트 제임스 궁전에서 열리는 즉위 의회에 의해 공개적으로 선포된다.[55] 즉위 시, 새로운 군주는 법에 따라 여러 가지 선서를 해야 한다. 권리장전에 처음 요구된 즉위 선언과 연합 조약에 따라 스코틀랜드 교회의 "유지 및 보존"을 맹세하는 것이다. 군주는 일반적으로 캔터베리 대주교에 의해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즉위식을 거친다. 군주가 통치하는 데 즉위식은 필요하지 않다. 실제로 이 의식은 준비에 충분한 시간을 허용하고 애도 기간을 두기 위해 즉위 후 여러 달 후에 열린다.[56]

개인이 왕위에 오르면 사망할 때까지 통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드워드 8세의 퇴위와 같은 자발적인 퇴위는 특별 의회 법안인 폐하의 퇴위 선언법 1936년에 의해 승인되어야 했다. 마지막으로 강제로 권좌에서 물러난 군주는 제임스 7세 겸 2세로, 1688년 명예혁명 동안 망명으로 도망쳤다.

계승은 남성 우선 상속 제도(male-preference cognatic primogeniture)에 따라 이루어졌는데, 이는 아들이 딸보다, 같은 성의 자녀 중에서는 형제자매가 동생보다 먼저 상속받는 것을 의미한다. 영국의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은 2011년 연방정부 수뇌부 회의에서 영국을 포함한 16개의 영연방 왕국이 2011년 10월 28일 이후 출생자에 대해 남성 우선 규칙을 폐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57] 또한, 앞으로 군주는 더 이상 로마 가톨릭 신자와의 결혼이 금지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는 1701년 정착법(Act of Settlement 1701) 이후 시행된 법이었다. 그러나 군주는 잉글랜드 국교회 최고 통치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왕위를 프로테스탄트에게만 제한하는 법률은 여전히 유지된다.[58]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는 데 필요한 영국 법안은 2013년 4월 25일 왕실의 재가를 받았고, 다른 모든 영연방 왕국에서 동등한 법안이 승인된 후 2015년 3월에 시행되었다.[59]

가톨릭 신자는 왕위 계승이 금지되며 계승 목적으로 "자연적으로 사망한 것"으로 간주되지만, 이러한 자격 박탈은 그들의 적법한 프로테스탄트 후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 영국 왕위 계승 순위 상위 (2022년 9월 8일 현재)
순위초상계승 자격자영문작위·칭호성별생년월일/현 연령현재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본 혈족 관계
1윌리엄William웨일스 공남성1982년 6월 21일찰스의 첫째 자녀
2조지George남성2013년 7월 22일윌리엄의 첫째 자녀
3샬럿Charlotte여성2015년 5월 2일윌리엄의 둘째 자녀
4루이Louis남성2018년 4월 23일윌리엄의 셋째 자녀
5헨리Henry서식스 공작남성1984년 9월 15일찰스의 둘째 자녀
6아치Archie남성2019년 5월 6일헨리의 첫째 자녀
7--릴리벳Lilibet여성2021년 6월 4일헨리의 둘째 자녀
8--앤드루Andrew요크 공작남성1960년 2월 19일왕자(왕의 동생)
9비아트리스Beatrice여성1988년 8월 8일앤드루의 첫째 자녀
10--시에나Sienna여성2021년 9월 18일비아트리스의 첫째 자녀


4. 2. 현재 왕위 계승 서열

왕위 계승 조건은 다음과 같다.

  • 2015년까지는 형제자매 가운데서 여자보다 남자가 우선권을 가졌으나, 그 이후에 태어난 경우 무조건 먼저 태어날수록 순위가 높다.
  • 여자 직계가 남자 방계보다 우선권을 가진다.


이러한 조건에 따라, 현재 왕위 계승 서열 1위는 웨일스 공 윌리엄이다.

-- 영국 왕위 계승 순위 (2022년 9월 8일 기준)
순위초상계승 자격자영문명작위/칭호성별생년월일/현 연령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의 혈족 관계
1윌리엄William웨일스 공남성1982년 6월 21일 (세)찰스의 첫째 아들
2조지George남성2013년 7월 22일 (세)윌리엄의 첫째 아들
3샬럿Charlotte여성2015년 5월 2일 (세)윌리엄의 둘째 자녀
4루이Louis남성2018년 4월 23일 (세)윌리엄의 셋째 자녀
5헨리Henry서식스 공작남성1984년 9월 15일 (세)찰스의 둘째 아들
6아치Archie남성2019년 5월 6일 (세)헨리의 첫째 아들
7--릴리벳Lilibet여성2021년 6월 4일 (세)헨리의 둘째 자녀
8--앤드루Andrew요크 공작남성1960년 2월 19일 (세)찰스의 동생
9비아트리스Beatrice여성1988년 8월 8일 (세)앤드루의 첫째 딸
10--시에나Sienna여성2021년 9월 18일 (세)비아트리스의 첫째 딸


5. 역대 영국 군주

(1901년 1월 22일 ~ 1917년 7월 17일)
빅토리아 여왕이 앨버트와 결혼하면서 왕가의 이름이 바뀌었다.에드워드 7세
앨버트 에드워드

1901년 1월 22일 ~ 1910년 5월 6일1841년 11월 9일
버킹엄 궁전
빅토리아
작센코부르크고타의 앨버트의 아들
1910년 5월 6일
버킹엄 궁전
향년 68세
덴마크의 알렉산드라
세인트 조지 성당
1863년 3월 10일
3남 3녀
빅토리아의 아들[129]윈저 왕가
(1917년 7월 17일 ~ 현재)
제1차 세계 대전으로 반독일 감정이 커지자 1917년 왕가의 이름을 윈저로 바꾸었다.조지 5세
조지 프레더릭 어니스트 앨버트
1910년 5월 6일 ~ 1936년 1월 20일1865년 6월 3일
말보로 하우스
에드워드 7세
덴마크의 알렉산드라의 아들
1936년 1월 20일
샌드링햄 하우스
향년 70세
테크의 메리
세인트 제임스 궁전
1893년 7월 6일
5남 1녀
에드워드 7세의
차남[130]에드워드 8세
에드워드 앨버트 크리스천 조지
앤드루 패트릭 데이비드
1936년 1월 20일 ~ 1936년 12월 11일1894년 6월 23일
화이트 로지
조지 5세테크의 메리의 아들
1972년 5월 28일
Neuilly-sur-Seine|뇌이쉬르센프랑스어
향년 77세
월리스 워필드 심슨
Château de Candé|캉데 성프랑스어
1937년 6월 3일
자식 없음
조지 5세의 장남[131]조지 6세
앨버트 프레데릭 아서 조지
1936년 12월 11일 ~ 1952년 2월 6일1895년 12월 14일
샌드링햄 하우스
조지 5세테크의 메리의 아들
1952년 2월 6일
샌드링햄 하우스
향년 56세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웨스트민스터 사원
1923년 4월 26일
2녀
조지 5세의 차남
에드워드 8세의 양위[132]엘리자베스 2세
엘리자베스 알렉산드라 메리
1952년 2월 6일 ~ 2022년 9월 8일1926년 4월 21일
메이페어
조지 6세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의 딸
2022년 9월 8일
밸모럴성
향년 96세
필립 마운트배튼
웨스트민스터 사원
1947년 11월 20일
3남 1녀
조지 6세의 장녀[133]찰스 3세
찰스 필립 아서 조지
2022년 9월 9일 ~1948년 11월 14일
버킹엄 궁전
엘리자베스 2세
필립 마운트배튼의 아들
(1) 다이애나 스펜서
세인트 폴 대성당
1981년 7월 29일
2남


(2) 카밀라 파커 볼스
세인트 조지 성당
2005년 4월 9일
자식 없음
엘리자베스 2세의 장남


6. 왕실 재정

조지 3세는 민간 목록과 교환하는 조건으로 왕실의 세습 수입을 포기하는 데 동의했고, 이러한 합의는 2012년까지 유지되었다. 왕실 거주지 유지 보수에는 연간 부동산 서비스 보조금이 지급되었고, 여행에는 연간 왕실 여행 보조금이 지급되었다. 민간 목록은 직원, 국빈 방문, 공개 행사 및 공식 환대를 포함한 대부분의 경비를 충당했다. 그 규모는 10년마다 의회에서 결정되었으며, 절약된 돈은 다음 10년 기간으로 이월되었다.[65] 2012년부터 민간 목록과 보조금은 단일 국왕 수여금(Sovereign Grant)으로 대체되었는데, 이는 처음에 왕실 재산이 창출한 수익의 15%로 설정되었고 2017년 3월에 25%로 증가했다.[66][67]

왕실 재산은 2022년 기준으로 156억파운드의 자산을 보유한 영국 최대 부동산 포트폴리오 중 하나이다.[68] 이는 신탁으로 관리되며, 군주가 사적으로 매각하거나 소유할 수 없다.[69] 현대에 들어서는 재무부에 넘겨진 왕실 재산의 수익이 국왕 수여금을 초과했다.[65] 예를 들어, 왕실 재산은 2021-22 회계연도에 3.127억파운드를 생산했지만,[68] 같은 기간 군주에게 지급된 국왕 수여금은 8630만파운드였다.[70]

왕실 재산과 마찬가지로, 2011년 기준으로 3.83억파운드로 평가된 부동산 포트폴리오인 랭커스터 공작령(Duchy of Lancaster)의 토지와 자산도 신탁으로 관리된다.[71] 랭커스터 공작령의 수입은 비밀 주머니(Privy Purse)의 일부를 형성하며, 의회의 지원금으로 충당되지 않는 경비에 사용된다.[72] 2017년에 유출된 낙원 문서(Paradise Papers)는 랭커스터 공작령이 영국의 조세 피난처인 케이맨 제도버뮤다에 투자를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73] 콘월 공작령(Duchy of Cornwall)은 군주의 장남의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신탁으로 관리되는 유사한 재산이다. 영국 왕실 소장품(Royal Collection)은 예술 작품과 왕관 보석을 포함하지만, 군주가 개인적으로 소유한 것이 아니며 신탁으로 관리되며,[74]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과 윈저 성(Windsor Castle)과 같은 영국 내 거주 궁전도 마찬가지이다.[75]

군주는 부가가치세와 같은 간접세의 대상이며, 1993년 이후로 개인 소득에 대한 소득세와 자본 이득세를 납부해 왔다. 군주에 대한 의회의 지원금은 순전히 공식적인 지출을 위한 것이므로 소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76]

7. 왕실 거주지

버킹엄 궁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군주의 주요 거주지


홀리루드궁,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위치한 군주의 공식 스코틀랜드 거주지


영국 군주의 런던 공식 거주지는 버킹엄 궁전이다. 대부분의 국빈 만찬, 서임식, 왕실 세례식 및 기타 의식이 이곳에서 거행된다.[82] 윈저 성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용 중인 성으로,[83] 주로 주말, 부활절, 그리고 매년 열리는 경마 대회인 로열 애스콧 기간 동안 사용되는 또 다른 공식 거주지이다.[83] 스코틀랜드에 있는 군주의 공식 거주지는 에든버러의 홀리루드궁이다. 군주는 매년 최소 1주일 이상, 그리고 국사 방문 시 스코틀랜드를 방문하여 홀리루드궁에 머문다.[84]

역사적으로,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런던 탑은 헨리 8세가 화이트홀 궁전을 취득할 때까지 잉글랜드 군주의 주요 거주지였다. 화이트홀 궁전은 1698년 화재로 파괴되어 세인트 제임스 궁전으로 거주지가 옮겨졌다. 1837년 버킹엄 궁전이 군주의 주요 런던 거주지로 대체되었지만, 세인트 제임스 궁전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궁전[85]이며 의례적인 왕실 거주지로 남아 있다. 예를 들어, 외국 대사들은 세인트 제임스 궁정에 인정되며,[82][86] 궁전은 즉위 의회 회의 장소이기도 하다.[55] 또한 다른 왕족 구성원들도 세인트 제임스 궁전을 사용한다.[85]

다른 거주지로는 클래런스 하우스와 켄싱턴 궁전이 있다. 이 궁전들은 왕실 소유이며, 미래 통치자들을 위해 신탁으로 보유되므로 군주가 판매할 수 없다.[87] 노퍽의 샌드링엄 하우스와 애버딘셔의 발모럴 성은 왕실 가족이 사적으로 소유하고 있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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