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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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식설은 인도에서 성립하여 중앙아시아, 중국, 일본, 티베트 등으로 전파된 대승불교의 중요한 학문 체계이다. 초기 대승 경전의 사상을 계승하여 무착과 세친 형제에 의해 체계화되었으며, '오직 마음(식)'만이 존재한다는 유식무경(唯識無境)의 핵심 사상을 담고 있다. 유식은 팔식설, 삼성설 등을 통해 세계와 인식의 관계를 설명하며, 수행의 단계를 제시한다. 법상종을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에 전파되었으며, 현대에도 철학적, 문학적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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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식설 | |
|---|---|
| 개요 | |
| 이름 | 유식(唯識) |
| 한자 표기 | 唯識 |
| 영어 표기 | Consciousness-only |
| 산스크리트어 | विज्ञप्तिमात्रता (Vijñapti-mātratā) |
| 팔리어 | Viññāṇa-matta |
| 뜻 | 오직 식(識) |
| 분야 | 불교 |
| 사상적 위치 | 대승불교 |
| 주요 경전 | 《해심밀경》 《능가경》 《화엄경》 《유마경》 |
| 주요 논서 | 《유식삼성송》 《유식삼십송》 《유식성유식론》 《섭대승론》 《현양성교론》 《대승아비달마집론》 《대승아비달마잡집론》 |
| 내용 | |
| 핵심 내용 | 모든 존재는 마음(識)의 변화된 모습일 뿐 실체가 없다는 사상 |
| 식(識)의 종류 | 아뢰야식 말나식 의식 전5식 |
| 주요 개념 | 삼성 (변계소집성, 의타기성, 원성실성) 종자 훈습 아뢰야식 말나식 전의 |
| 역사 | |
| 기원 | 미륵보살과 무착보살에서 시작 |
| 발전 | 세친보살에 의해 체계화 |
| 중국 전래 | 현장에 의해 중국에 전래, 법상종 성립 |
| 관련 인물 | |
| 주요 인물 | 미륵보살 무착보살 세친보살 현장 규기 원측 |
| 한국의 유식학자 | 원효 태현 경흥 |
| 특징 | |
| 특징 | 마음의 작용을 체계적으로 분석, 심리학에 영향 |
| 영향 | 대승불교 사상 발전에 큰 영향 |
2. 역사
유식설은 인도에서 성립되어 중앙아시아, 중국, 일본, 티베트 등지로 전파되며 대승불교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체계가 되었다. 구사론과 함께 불교의 기초 학문으로 여겨졌으며, 현대에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1]
인도에서는 미륵을 시작으로 무착(아상가)과 세친(바수반두) 형제에 의해 유식학이 크게 발전하였다. 이후 날란다 사원을 중심으로 유식학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무상유식파와 유상유식파 등 다양한 학파가 등장하였다.[1]
중국에서는 진제가 유식학을 전파하여 지론종과 섭론종이 성립되었으나, 현장과 그의 제자 기가 법상종을 개창하면서 법상종이 융성하고 지론종과 섭론종은 쇠퇴하였다.[1]
일본에는 법상종이 전래되어 나라 시대에 남도 육종의 하나로 크게 성행하였다. 흥복사, 호류지, 약사사, 기요미즈데라 등을 중심으로 그 전통이 이어져 왔으며, 메이지 시대의 폐불훼석으로 일시적인 쇠퇴를 겪었으나 호류지의 사백정윤의 노력으로 다시 부흥하였다.[1]
2. 1. 인도에서의 성립과 전개
유식은 인도에서 성립, 체계화되어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 일본으로 전해졌으며, 더 나아가 티베트에도 전파되어 널리 대승불교의 근간을 이루는 체계이다. 구사론과 함께 불교의 기초 학문으로 학습되었으며, 현대에도 여전히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1]유식(唯識)은 초기 대승 경전인 『반야경』의 "일체개공(一切皆空)"과 『화엄경』 십지품의 "삼계작유심(三界作唯心)"의 흐름을 이어받아, 중기 대승 불교 경전인 『해심밀경』, 『대승아비달마경』으로 확립되었다. 여기에는 요가행(명상)을 실천하는 그룹의 실천을 통한 오랜 사색과 논구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1]
논(論)으로는 미륵(마이트레야)을 발원(發源)으로, 무착(아상가)과 세친(바수반두) 형제에 의해 대성되었다. 무착은 섭대승론을, 세친은 유식삼십송, 유식이십론 등을 저술했다. 유식이십론에서는 "세계는 개인의 표상, 인식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한편, 표현할 수 없는 실체가 있다고 했다. 유식삼십송에서는 앞서 언급한 팔식설(八識說)을 주창하고, 부분적으로 심층 심리학적 경향과 생물학적 경향을 보였다. 미륵에 관해서는 역사상의 실존 인물이라는 설과, 미래불로서 지금은 도솔천에 있는 미륵보살이라는 설의 두 가지가 있어, 결론이 나지 않았다.[1]
세친 이후에는 십대 제자가 출현했다고 전해진다. 5세기 초에 세워진 날란다 사원(Nālanda)에서 유식은 활발하게 연구되었다. 6세기 초, 날란다 출신의 덕혜(구나마티, Guṇamati)는 서인도의 발라비(Valabhī)로 옮겨 갔고, 그의 제자 안혜(스티라마티, sthiramati)는 세친의 저서 『유식삼십송』의 주석서를 만들고, 많은 제자를 가르쳤다. 이 계통은 "무상유식파"(nirākāravādin)라고 불린다.[1]
이 학파는 진제(파라마르타, paramārtha)에 의해 중국에 전해져, 지론종과 섭론종으로 한때 크게 연구되었다.[1]
한편, 5세기 초에 활약한 진나(디그나가, Dignāga)는 세친의 저서 『유식이십론』의 이론을 더욱 발전시켜, 『관소연론』(ālambanaparīkṣā)을 저술했고, 그 계통은 "유상유식파"(sākāravādin)라고 불리지만, 무성(아스바바바, asvabhava, 6C전반경)·호법(달마팔라, Dharmapāla)에게 전해져, 날란다 사원에서 활발하게 배우고 연구되었다.[1]
2. 2. 중국과 한국으로의 전파
유식은 인도에서 성립, 체계화되어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 일본으로 전해졌으며, 더 나아가 티베트에도 전파되어 널리 대승불교의 근간을 이루는 체계이다. 구사론과 함께 불교의 기초 학문으로 학습되었으며, 현대에도 여전히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1]중국에서는 인도에 건너간 유학승 현장이 날란다 사원에서 호법의 제자 계현(실라바드라, śīlabhadrasa)에게서 배웠다. 귀국 후, 《유식삼십송》에 대한 호법의 주석을 중심으로, 다른 학자들의 견해 소개와 비판을 섞어 번역한 것이 《성유식론》이다.[1]
현장의 제자인 자은대사 기(규기)에 의해 법상종이 세워져, 중국에서 극히 논리학적인 유식 연구가 시작되었다. 실질적인 개조는 기이므로, 법상종에서는 현장을 비조라고 구분하여 부르고 있다. 그 후, 현장의 번역 경전과 지명도 등으로 인해 중국의 법상종은 융성하게 되었고, 그 결과 진제의 번역한 논서를 바탕으로 일어난 지론종과 섭론종은 쇠퇴하게 되었다.[1]
그 후, 법상종은 도소·지통·지봉·현방 등에 의해 일본에 전해져, 나라 시대에 성행하여 남도 육종 중 하나가 되었다. 그 전통은 주로 나라의 흥복사·호류지·약사사, 교토의 기요미즈데라에 계승되었고, 에도 시대에는 뛰어난 학승이 배출되었으며, 구사론과 함께 불교학의 기초 학문으로 전해졌다. 유식과 구사론은 매우 난해하여 "유식 3년 구사 8년"이라는 말도 있다. 메이지 시대의 폐불훼석으로 인해 일본의 유식의 가르침은 일시적으로 쇠퇴했지만, 호류지의 사백정윤의 노력으로 부흥했다. 호류지가 성덕종으로, 또한 기요미즈데라가 북법상종으로 법상종을 이탈한 현재, 일본 법상종의 대본산은 흥복사와 약사사 두 곳이다.[1]
2. 3. 일본으로의 전파
법상종은 도소·지통·지봉·현방 등에 의해 일본에 전해져, 나라 시대에 성행하여 남도 육종 중 하나가 되었다.[1] 그 전통은 주로 나라의 흥복사·호류지·약사사, 교토의 기요미즈데라에 계승되었고, 에도 시대에는 뛰어난 학승이 배출되었으며, 구사론과 함께 불교학의 기초 학문으로 전해졌다.[1] 유식과 구사론은 매우 난해하여 "유식 3년 구사 8년"이라는 말도 있다.[1] 메이지 시대의 폐불훼석으로 인해 일본의 유식 가르침은 일시적으로 쇠퇴했지만, 호류지의 사백정윤의 노력으로 부흥했다.[1] 호류지가 성덕종으로, 또한 기요미즈데라가 북법상종으로 법상종을 이탈한 현재, 일본 법상종의 대본산은 흥복사와 약사사 두 곳이다.[1]3. 유식사상의 특징
유식사상은 각 개인에게 세계는 그 개인의 표상(이미지)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여덟 종류의 "식"을 가정한다(팔식설).[1]
- 우선 시각이나 청각 등의 감각도 유식에서는 식으로 생각한다. 감각은 5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며, 각각 안식(시각), 이식(청각), 비식(후각), 설식(미각), 신식(촉각 등)이라고 불린다. 이것을 통칭하여 전오식이라고 부른다.[1]
- 그 다음에는 의식, 즉 자각적 의식이 온다. 6번째이므로 제육의식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같은 의미이다. 또한 전오식과 의식을 합쳐서 육식이라고 한다.[1]
- 그 아래에는 말나식이라고 불리는 잠재의식이 상정되어 있으며, 자나 깨나 자신에게 집착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숙면 중에는 의식의 작용은 정지하지만, 그 동안에도 말나식은 활동하여 자신에게 집착한다고 한다.[1]
- 또한 그 아래에는 아뢰야식이라는 근본적인 식이 있으며, 이 식이 전오식, 의식, 말나식을 낳고, 더 나아가 신체를 낳아, 다른 식과 상호작용하여 우리가 "세계"라고 생각하는 것도 낳는다고 생각된다.[1]
모든 존재가 개인적으로 구상된 식일 뿐이라면, 그 존재는 주관적인 존재이며 객관적인 존재가 아니다. 그 존재는 무상하며, 때로는 생멸을 반복하여 최종적으로 과거에 사라질 것이다. '''즉, 그 존재(색)는 "공"이며, 실체가 없는 것이다(색즉시공)'''.[1]
유식은 4세기 인도에 나타난 유가행유식학파(유가행유식학파, 唯識瑜伽行派라고도 함)라는 초기 대승 불교의 한 파에 의해 제창된 인식론적 경향을 가진 사상 체계이다. 유가행유식학파는 중관파의 공 사상을 계승하면서도, 일단 마음의 작용은 가상적으로 존재한다고 보고, 그 마음의 상태를 유가행(요가의 행·실천)으로 통제하고, 또한 변화시켜 깨달음을 얻으려 했다('''유식무경'''=단지 식만 있고 외계는 존재하지 않음).[1]
이 세상의 색(물질)은 단지 심적 작용만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므로 서양의 유심론과 같은 맥락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동양 사상 및 불교의 유식론에서는 그 마음의 존재도 가상적인 것이며, 최종적으로 그 심적 작용도 부정된다(외계도 식도 사라짐). 따라서 '''유식'''과 유심론은 이 점에서 전혀 다르다. 또한, 유식은 무의식의 영역을 중시하기 때문에, "의식이 존재를 규정한다"고 하는 유심론과는 명백히 상이하다.[1]
유식 사상은 후대의 대승 불교 전반에 널리 영향을 미쳤다.[1]
대승 불교의 기본적인 생각은 이 세상의 모든 사물은 연기, 즉 관계 위에서 겨우 현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식설은 그 설을 보완하여 그 현상은 사람이 인식하고 있을 뿐이며 마음 밖에는 사물적 존재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유식무경'(「경」은 마음 밖의 세계) 또는 '''유식소변의 경'''(외계의 사물은 식에 의해 변한다)이라고 한다. 또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간은 각자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아뢰야식이 만들어낸 세계를 인식하고 있다('''인인유식'''). 타인과 공통의 객관 세계가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것은 타인의 아뢰야식 속에 자신과 공통의 종자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유식에서는 생각한다.[1]
이러한 식의 변화는 무상이며, 찰나의 순간에 생멸을 반복하고('''찰나멸''') 그 순간이 끝나면 과거로 사라진다.[1]
이처럼 자기와 자기를 둘러싼 세계를 파악하기 때문에, 모든 '물건'이라고 여겨지는 것은 '현상'에 불과하며, '공'이며, 실체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종자도 식 그 자체도 현상이며, 실체를 갖지 않는다고 설한다. 이는 서양 사상에서 말하는 유심론과는 미묘하게 다르다. 마음의 존재 역시 환상과 같은, 꿈과 같은 존재(공)이며, 궁극적으로는 그 실재성도 부정된다(경식구민).[1]
단순히 '유식'이라고 말할 경우, 유식종(법상종), 유식학파, 유식론 등을 가리키는 경우가 있다.[1]
불교의 중심 교리인 무상, 무아를 체득하기 위해, 인도 고래의 수행 방법인 요가를 더욱 세련되게 발전시킨 유가행(명상)으로부터 얻은 지혜를 교리의 측면에서 뒷받침하는 사상 체계이다.[1]
- 마음의 움직임을 분류하여 팔식을 세운다. 특히, 말나식과 아뢰야식은 심층 심리로서 무의식 분야에 처음 주목했다.[1]
- 자기 자신과, 자기 자신이 인지하는 외계의 모습을 삼성설로 정리하여, 수행 단계에 따라 세계에 대한 인지의 양상이 달라짐을 설명했다.[1]
- 요가를 실천함으로써 '유식관'이라는 구체적인 관법을 교리적으로 조직 체계화했다.[1]
- 『법화경』 등이 설하는 일승은 방편이며, 누구든 성불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했다. (오성각별)[1]
- 성불까지는 3아승기겁이라고 불리는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1]
- 『반야경』의 공을 계승하면서, 우선 식은 가설적으로 존재한다는 입장에 서서, 자기 마음의 모습을 유가행의 실천을 통해 깨달음에 도달하려 한다.[1]
4. 팔식설(八識說)
유식사상에서는 각 개인이 인식하는 세계가 그 개인의 표상(이미지)에 불과하다고 보며, 여덟 종류의 "식(識)"을 가정한다. 이를 팔식설(八識說)이라고 한다.
- 먼저, 오감에 해당하는 안식(眼識, 시각), 이식(耳識, 청각), 비식(鼻識, 후각), 설식(舌識, 미각), 신식(身識, 촉각)이 있다. 이를 통틀어 전오식이라고 한다.
- 다음으로 자각적 의식인 제육의식이 있다. 전오식과 의식을 합쳐 육식이라고 한다.
- 그 아래에는 자신에게 집착하는 잠재의식인 मनस्|마나스|말나식sa가 있다.
- 가장 아래에는 아뢰야식이라는 근본적인 식이 있는데, 이 식이 전오식, 의식, 말나식을 낳고, 더 나아가 신체와 우리가 "세계"라고 생각하는 것까지 낳는다고 여겨진다.
이처럼 유식에서는 모든 존재가 개인적으로 구상된 식일 뿐이므로, 주관적이고 무상(無常)하며, 결국에는 과거로 사라지는 공(空)이며 실체가 없다고 본다(색즉시공).
4. 1. 전오식(前五識)
전오식(前五識)은 6종의 대상을 지각하는 셋째 전변(轉變)에 해당한다.[1]안식(眼識)은 색(色, rūpa)을, 이식(耳識)은 소리(聲)를, 비식(鼻識)은 향(香)을, 설식(舌識)은 맛(味)을, 신식(身識)은 촉(觸, 닿는 것)을 식지(識知)·식별한다.[1] 이들을 묶어 전오식(前五識)이라고 한다.
4. 2. 제육의식(第六意識)
료별(了別)은 셋째 전변(転変)이며, 6종의 대상을 지각하는 것이다.[3]육식(六識)은 아뢰야식(阿頼耶識)으로부터 생겨나며, 각각 다음과 같이 대상을 식별한다.
- 안식(眼識): 색(色, rūpa)
- 이식(耳識): 소리(聲)
- 비식(鼻識): 향(香)
- 설식(舌識): 맛(味)
- 신식(身識): 촉(触, 닿는 것)
- 의식(意識): 법(法, 생각할 수 있는 대상, 개념)
말나식(末那識)과 육식은 "현세적인 식(現勢的識)"이며, 우리가 의식의 분야라고 하는 것이다. 반면 아뢰야식은 무의식으로 하고 있다.[3]
4. 3. 말나식(末那識)
말나식(मनस्|마나스sa)은 아뢰야식에 근거하여 활동하며, 아뢰야식을 대상으로 하여 사고 작용을 본질로 한다. 말나식에는 장애가 있는 중성적인 네 가지 번뇌가 항상 수반되는데, 아견(개인적인 자아에 대한 망집), 아치(개인적인 자아에 대한 미혹), 아만(개인적인 자아에 대한 자만심), 아애(개인적인 자아에 대한 애착)라고 불린다.[3] 이 중에서도 특히, 당사자가 태어난 세계나 지위에 속하는 것만을 수반하며, 그 외에 감촉 등을 수반한다.[3]말나식은 자아 의식이라고도 부르며, 항상 번뇌가 수반되므로 '더러운 뜻(마나스)'이라고도 불린다.[3] 이 말나식과 의식에 의해 사량이 있으며, 그 의업의 잔재는 종자로서 아뢰야식에 훈습된다.[3]
4. 4. 아뢰야식(阿賴耶識)
유식사상에서는 여덟 종류의 "식"을 가정하는데(팔식설), 그중 아뢰야식(ālaya-vijñāna)은 가장 근본적인 식이다. 아뢰야식은 오감을 통해 느끼는 다섯 가지 감각인 전오식, 자각적 의식인 의식, 자신에게 집착하는 잠재의식인 말나식을 낳고, 더 나아가 신체와 우리가 "세계"라고 생각하는 것까지 낳는다고 여겨진다.[3]아뢰야식은 다른 식들과 상호작용하며, 모든 행위, 말, 생각의 영향은 종자라는 형태로 아뢰야식에 기록되어 저장된다. 이를 훈습이라고 하며, 마치 향기가 옷에 스며들듯이 행위의 영향이 아뢰야식에 저장되는 것이다.[3] 아뢰야식은 이러한 특징 때문에 '''장식'''(藏識), '''일체종자식'''(一切種子識)이라고도 불린다. '아뢰야'(ālaya)는 '장(藏)'이라는 의미의 산스크리트어이다.[3]
종자는 아뢰야식 안에서 서로 작용하여 새로운 종자를 만들어내기도 하며(종자생종자), 아뢰야식을 벗어나 말나식, 의식, 전오식에 작용하여 외계 현상으로부터 영향을 받기도 한다. 이렇게 전오식에서 의식, 말나식을 거쳐 아뢰야식으로 들어온 종자는 다시 아뢰야식에 훈습된다. 이것이 사고이며 외계 인식이라고 여겨진다.(종자생현행)[3] 이러한 순환 과정을 아뢰야식연기라고 한다.[3]
유식사상에서는 이 세계가 단지 식(識, vijñāna), 즉 표상 혹은 마음이 가진 이미지에 불과하다고 본다. 외계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하는 것처럼 나타날 뿐이다. 『화엄경』에서는 "삼계(三界)는 허망하여, 다만 이것이 마음의 작용일 뿐이다."라고 설명한다.[3] 자은대사는 '''대승법원 의림장'''에서 "식(識)이란 마음이다. 마음이 집기채화(集起綵畫)하여 주로 하는 근본에 의하기 때문에 경(經)에서 유심(唯心)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한다.[3]
이러한 마음의 움직임을 "식(vijñāna)의 '''전변'''(pariṇāma)"이라고 하며,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3]
- 이숙 - 행위의 성숙
- 사량 - 사고
- 료별 - 대상의 식별
이숙(異熟)은 아뢰야식으로, 모든 종자(bīja)를 내장하고 있으며, 감촉, 주의, 감수, 상념, 의지를 항상 수반한다. 근원적 식(識)知는 격류와 같이 활동한다.[3]
4. 5. 식의 상호작용과 깨달음
유식(唯識)은 "오직 인식뿐"이라는 뜻으로, 대승 불교의 중요한 사상 중 하나이다.[1]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연기라는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며, 사람이 인식하는 것만이 존재하고 마음 밖에는 실체가 없다고 본다. 이를 '유식무경'(唯識無境) 또는 '유식소변의 경'(唯識所變의 境)이라고 한다. 즉, 외부 세계는 우리의 인식(식, 識)에 의해 변화하는 것이다.각 사람은 마음속 깊은 곳의 아뢰야식이 만들어낸 세계를 인식한다('인인유식'人人唯識). 다른 사람과 공통된 객관적 세계가 있다고 느끼는 것은, 타인의 아뢰야식 속에 자신과 공통된 종자(구유의 종자, 俱有의 種子)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거나, 말하거나, 생각하면 그 영향은 종자(種子)라는 형태로 아뢰야식에 기록되어 저장된다. 이를 훈습(薰習)이라고 하며, 마치 향기가 옷에 스며들듯 행위의 영향이 아뢰야식에 저장되는 것이다(현행훈종자, 現行薰種子). 그래서 아뢰야식을 '장식'(藏識), '일체종자식'(一切種子識)이라고도 부른다. '아뢰야'(ālaya)는 산스크리트어로 '저장'이라는 뜻이다. 종자는 아뢰야식 안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종자를 만들어내기도 한다(종자생종자, 種子生種子).
종자는 아뢰야식에서 벗어나 말나식, 의식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전오식(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에 작용하여 외부 현상으로부터 영향을 받기도 한다. 이 종자는 전오식에서 의식, 말나식을 거쳐 다시 아뢰야식으로 들어가 종자로서 훈습된다. 이것이 사고이며, 외부 세계에 대한 인식이라고 여겨진다(종자생현행, 種子生現行). 이러한 순환 과정을 아뢰야식연기(阿賴耶識緣起)라고 한다.
이러한 식의 변화는 무상(無常)하여 찰나의 순간에 생겨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며('찰나멸', 刹那滅), 그 순간이 지나면 과거로 사라진다.
이처럼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파악하기 때문에, 모든 '물건'은 '현상'일 뿐이며, '공'(空)이고 실체가 없다. 그러나 동시에 종자와 식 자체도 현상이며 실체가 없다고 본다. 이는 서양 사상의 유심론과는 다르다. 마음의 존재 역시 꿈과 같은 공(空)이며, 궁극적으로는 그 실재성도 부정된다(경식구민, 境識俱泯).
유식사상은 이 세계가 단지 식(識, vijñāna), 즉 표상이나 마음이 가진 이미지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외부의 존재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하는 것처럼 나타날 뿐이다.
마음의 움직임을 "식(vijñāna)의 '''전변'''(pariṇāma)"이라고 한다. 그 전변에는 세 종류가 있다.
# 이숙|異熟sa - 행위의 성숙
# 사량|思量sa - 사고
# 료별|了別sa - 대상의 식별
이 세 가지가 식의 전변이며, 이는 구상(構想)이다. 그것에 의해 구상되는 것은 실재가 아니며, 따라서 이 세계 전체는 단지 식별에 불과하다.
5. 삼성설(三性說)
무상이며 찰나의 순간에 생멸을 반복하는('''찰나멸''') 식(識)의 변화에 따라, 존재의 양태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 parikalpita|빠리깔삐따sa): 구상된 존재, 범부의 일상적인 인식.
# '''의타기성'''(依他起性, paratantra|빠라딴뜨라sa): 상대적 존재, 다른 것에 의존하는 존재.
# '''원성실성'''(圓成實性, pariniṣpanna|빠리니슈빤나sa): 절대적 존재, 완성된 존재.
이러한 삼성설(三性說)은 유식뿐만 아니라 대승불교의 기본 관점이며, 그 원형은 이미 '''반야경'''에 나타나 있다.
변계소집성은 아뢰야식, 말나식, 육식에 의해 만들어진 대상으로, 존재하지 않고 공(空)이다.[1]
의타기성은 상대적 존재이며, 구상이지만, 사물은 다양한 인연이 모여 생겨난 것(연기)이라고 파악한다. 아뢰야식을 포함한 모든 식의 구상이지만, 그 식의 대상이 무(無)임이 명백해지면, 식이 대상과 의존 관계에 있는 이 존재 또한 공(空)이다.[2]
원성실성은 부처의 구상이며, 절대적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 이것은 의타기성과 다른 것도 아니고, 다른 것이 아닌 것도 아니다. 의타기성에서 변계소집성을 완전히 소거해 버린 상태가 원성실성이다.[3]
'''반야경''' 단계에서는 삼성(三性)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지만, 『'''해심밀경'''』(현장 번역)에 이르러 비로소 제법에 세 종류의 상(相)이 있다고 설한다. 이것은 법이 세 종류 있다는 것이 아니라, 법은 보는 사람의 경지에 따라 세 가지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4] 유식의 논서에서는 변계소집성, 의타기성, 원성실성의 삼성이라는 표현이 되어 정교한 논의가 전개되게 된다.
삼성 중에서 변계소집성은 그 성격으로 보아 이미 무존재이다. 의타기성은 자립적 존재성을 결여하므로, 역시 공이다. 또한, 같은 의타기성은 존재 요소의 절대성으로서는 원성실성이다. 그리고, 어떤 경지에서도 진실 그대로의 모습이므로 진여라고 불린다. 그 진여는 결국 "다만 식별뿐"이라는 진리이다. 이것을 자각하는 것이 미혹의 세계에서 깨달음의 세계로의 전환이다.
그러나 실천 단계에서 "다만 식별뿐"이라는 것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인식 활동이 현상을 전혀 감지하지 않게 되면, "다만 식별뿐"이라는 진리 안에 안정된다. 왜냐하면, 만약 인식 대상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인식하는 것도 또한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음이 무(無)가 되고, 감지가 무(無)가 되었다. 그것은 세간을 초월한 인식이며, 번뇌장(자기 자신에 대한 집착)·소지장(외계의 것에 대한 집착)의 두 가지 장애를 근절함으로써, 아뢰야식이 변화를 일으킨다(전식득지). 이것이 곧 더러움을 떠난 영역이며, 사고를 초월하고, 선(善)이며, 영속적이며, 환희에 차 있다. 그것을 얻은 자는 해탈신이며, 부처의 법이라고 불린다(대원경지).
6. 수행의 단계
유식에서는 성불에 三大阿僧祇劫|산다이아소기코sa라고 불리는 엄청나게 긴 시간의 수행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그 계위는 資糧位|시료이sa, 加行位|카교이sa, 通達位|츠다츠이sa, 修習位|슈주이sa, 究竟位|쿠쿄이sa의 5단계이다.[1]
7. 전식득지(轉識得智)
수행 결과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면 8가지 '식(識)'은 '지(智)'로 바뀐다. 이를 '''전식득지(轉識得智)'''라고 한다.[3]
| 전(轉)하기 전 | 전(轉)한 후 |
|---|---|
| 전5식(前五識) | 성소작지(成所作智) |
| 의식(意識) | 묘관찰지(妙觀察智) |
| 말나식(末那識) | 평등성지(平等性智) |
| 아뢰야식(阿賴耶識) | 대원경지(大円鏡智) |
8. 유심(唯心)과 유식(唯識)
유식사상은 이 세계가 단지 식(識, vijñāna), 즉 표상 혹은 마음이 가진 이미지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외계의 존재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하는 것처럼 나타날 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화엄경』 등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3]
즉, 마음의 움직임을 "식(vijñāna)의 '''전변'''(pariṇāma)"이라고 하며, 여기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 이숙sa - 행위의 성숙
# 사량sa - 사고
# 료별sa - 대상의 식별
이러한 식의 전변은 구상이며, 그것에 의해 구상되는 것은 실재가 아니므로, 이 세계 전체는 단지 식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화엄경』에서는 "집기의(集起義)"에 관해 유심(唯心)이라고 하는데, 이는 깨달은 부처의 입장에서 모든 존재 현상이 그대로 자기 마음속에 포섭되어 전 세계·전 우주가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연'''기'''를 '''집'''하고 있기 때문에 "집기의"에 관해 유심이라고 한다.
반면 유식론에서는 "료별의(了別義)"에 관해 유식(唯識)이라고 한다. 이는 범부(우리 보통의 인간)의 입장에서, 인간의 사유방식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다. 모든 존재 현상은 인간이 인식함으로써 스스로가 인식하고 추론할 수 있는 존재 현상이 되기 때문에, 스스로가 '''료'''해하고 분'''별'''하고 있다. 그래서 "료별의"에 관해 유식이라고 한다. 마음이 아니라 식(識)이라고 하는 것은, 각각의 료별하는 작용의 본질에 대해 "식"이라고 하는 것이지, 기관은 아니다. 기관은 존재 현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유심과 유식은 본질적으로 하나이다. 굳이 나누어 설명하자면, "유심"은 수행하는 단계(인위(因位))와 깨달아 부처가 된 단계(과위(果位)) 모두에 통용되지만, "유식"은 인간이 어떻게 인식하고 추론하는가에 따르므로, 깨달음을 열기 전의 수행 중인 단계(인위)에만 통용된다. "유(唯)"는 간별(簡別)의 의미로, 식 이외에 법(존재)이 없음을 간별하여 "유"라고 한다. "식(識)"은 료별의 의미이며, 료별하는 마음에 대해 간략하게는 3종(초능변(初能變), 제2능변(第二能變), 제3능변(第三能變)), 넓게는 8종(팔식(八識))이 있다. 이것을 묶어 "식"이라고 한다.
4세기 인도에 나타난 유가행유식학파(유가행유식학파, 唯識瑜伽行派라고도 함)는 중관파의 공(空) 사상을 계승하면서도, 마음의 작용은 가상적으로 존재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유가행(요가의 행·실천)으로 마음의 상태를 조절하고 변화시켜 깨달음을 얻으려 했다('''유식무경'''=단지 식만 있고 외계는 존재하지 않음).
이러한 유식사상은 서양의 유심론과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동양 사상 및 불교의 유식론에서는 마음의 존재도 가상적인 것이며, 최종적으로 그 심적 작용도 부정된다(경식구민sa, 외계도 식도 사라짐). 따라서 '''유식'''과 유심론은 이 점에서 전혀 다르다. 또한, 유식은 무의식의 영역을 중시하기 때문에, "의식이 제 존재를 규정한다"고 하는 유심론과는 명백히 다르다. 유식(唯識)은 어원적으로 "오직 인식뿐"이라는 의미이다.[1]
참조
[1]
문서
唯識の原語([[サンスクリット|サンスクリット語]])は、vijñapti-mātratā、もしくは vijñāna-vāda である。vijñapti とは「知らしめる」という意味であり、mātra は「ただそれだけ」という意味である。vijñāna は、「知る」(jñā)の語根に「区分する」という接頭辞「vi-」が付いているので、「区分して知ること」であり、vāda は「説」という意味である。* 「梵に毘若底と言うのは、これを翻訳すると識となる。識とは了別の義である。識の自相と、識の相応と、識の所変と、識の分位と、識の実性と五法の事理はみな識を離れず。これによって唯識と名づける。」 - 『大乘法苑義林章』巻1。該当箇所は大正蔵 T1861_.45.0260a10 - 12 (梵云毘若底。此翻爲識。識者了別義。識自相・識相應・識所變・識分位・識實性。五法事理皆不離識故名唯識。)* (弥勒菩薩が言う)「我、十方唯識を諦観するをもって、識心円明なり。円成実に入りて、依他起および遍計執を遠離して、無生忍を得る。これ第一と為す。」 -- 『[[首楞厳経]]』巻5。該当箇所は大正蔵 T0945_.19.0128a19 - 20(我以諦觀十方唯識。識心圓明入圓成實。遠離依他及遍計執。得無生忍斯爲第一)。なお『首楞厳経』とは[[鳩摩羅什]]訳の『首楞厳三昧経[[:zh:首楞嚴三昧經|(中国語版)]]』ではなく、般刺密帝(ばんらみたい、[[:zh:般剌密諦|中国語版]])訳『大仏頂如来密因修証了義諸菩薩万行首楞厳経』10巻の略である。
[2]
문서
無相唯識と有相唯識とは、阿頼耶識をどのようにみるかに大きな相違点がある。無相唯識は、阿頼耶識もまた空として、究極的に否定し、仏が個体として現象して、見るものと見られるものとが分かれない絶対知が得られると説く。
[3]
문서
該当箇所は大正蔵 T1861_.45.0260a24 - 29
[4]
서적
鎌倉文学散歩
https://books.google[...]
保育社
1993
[5]
문서
もろ しげき、1972年、大阪府生まれ。[[花園大学]] 文学部 文化遺産学科 教授。
[6]
문서
よりふじ かずひろ (1947 - 2001年)、精神科医、元[[神戸女学院大学]]教授。とぼけた軽妙な味わいの[[産経新聞]]連載の「家族診ます(のちに人生応援団に改題)」のコーナーを担当。『わたし、ガンです ある精神科医の耐病記』を著述。[[香山リカ (精神科医)|香山リカ]]・[[名越康文]]の師匠でもあった。
[7]
문서
頼藤は、三島の『[[豊饒の海]]』を意識して、この本を書き上げ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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