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인도네시아 음악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인도네시아 음악은 다양한 종교와 문화의 영향을 받아 발전해 왔으며, 각 지역마다 고유한 음악적 전통을 지니고 있다.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등 종교의 영향과 서양 열강의 식민 지배를 거치며, 가믈란, 크론총, 당둣 등 다양한 장르가 생겨났다. 가믈란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전통 음악으로, 꽹과리, 철금, 드럼 등 타악기를 중심으로 한 합주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춤, 연극, 의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크론총은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아 발전한 음악으로, 독립 투쟁 시기에 민족주의적 상징으로 부상했으며, 랑감 자와, 감방 크로몽 등 파생 장르도 존재한다. 당둣은 인도, 아랍, 말레이 음악의 영향을 받아 1960년대 후반 자카르타에서 시작되었으며, 타블라를 중심으로 한 멜로디컬하고 조화로운 음악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현대에는 팝, 록, 재즈,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가 발전했으며, 인도네시아의 대중음악은 주변 국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인도네시아의 음악 - 와양 쿨릿
    와양 쿨릿은 인도네시아의 전통 인형극으로, 가죽 인형을 사용하여 빛과 그림자를 스크린에 비추는 공연 형태를 가지며, 자바어에서 유래되어 지역에 따라 인형 형태, 공연 방식, 레퍼토리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 인도네시아의 음악 - 가믈란
    가믈란은 인도네시아의 전통 합주단으로, 다양한 재료로 만든 여러 악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별로 고유한 스타일과 조율 체계를 가지고 종교 의식, 전통 무용, 인형극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인도네시아 문화의 핵심 요소이자 사회적 조화와 공동체 의식을 상징하며 세계적으로 연주된다.
인도네시아 음악
음악 개요
인도네시아의 전통 악기들
다양한 (공 아겡, 공 수우칸, 켐풀)과 가믈란
문화권인도네시아
문화 이름인도네시아
장르
전통 음악
관련 지역 음악

2. 역사

인도네시아에는 기원후 1~2세기경 인도의 영향을 받은 힌두교가 들어왔고, 5세기경에는 불교가 들어와 두 종교가 융합되어 번영하였다. 자와섬보로부두르 석조 사원은 8세기 이전의 토착 악기와 인도 불교음악의 악기를 보여준다. 13세기에 이슬람교가 들어와 15세기에는 이슬람교도들이 자와섬을 완전히 지배하게 되면서, 힌두교발리섬에서 겨우 명맥을 유지하게 되었다. 16세기부터는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등 서양의 영향을 받았다.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식민지 지배 결과, 인위적으로 구분된 국경선을 강요받아 성립되었다는 역사적 경위가 있으며(「네덜란드령 동인도」참조), 오늘날 도서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각 섬마다, 그리고 같은 섬 내에서도 지역마다 고유의 음악적 전통이 있어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악"은 획일적이지 않다.

한편, 오늘날 이웃 국가인 말레이시아필리핀 등 주변 국가와는 해상 무역이나 문화 교류를 통해 역사적으로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에, 문화와 음악 면에서 유사성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자바섬의 와양 쿨리(그림자극)는 말레이시아에도 있으며, 필리핀 남부 술루 제도의 꽹과리 합주는 자바섬·발리섬가믈란과 연관성을 보인다.

각 지역의 전통 음악은 "외부에 열린" 문화 환경 속에서 외부로부터 다양한 영향을 받았다. 수마트라섬 북단의 아체는 이슬람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지방이지만, 중동풍의 마캄의 영향을 받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0세기 인도네시아에서는 SP, LP, CD 대신 카세트 테이프가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많은 음악이 카세트 테이프에 수록되었고, 사람들은 라디오 카세트로 음악을 즐겼으며, 지금도 카세트 테이프에 수록된 전통 음악은 많이 남아있다.

2. 1. 초기 역사

인도네시아의 음악적 정체성은 기원전 2~3세기에 청동기 시대 문화가 인도네시아 군도로 이주하면서 시작되었다.[6] 이 시기 인도네시아 부족들은 꽹과리, 겐당(드럼)과 같은 타악기를 주로 사용했다.

보로부두르 사원의 8세기 부조에 묘사된 음악 앙상블


자와섬, 수마트라섬, 보르네오섬을 중심으로 하는 인도네시아에는 기원후 1~2세기경 인도의 영향을 받은 힌두교가 전래되었고, 5세기경에는 불교가 들어오면서 두 종교가 융합되어 번성하였다. 8세기경 자와섬에 건립된 보로부두르 사원의 석조 유물에는 토착 악기와 인도 불교 음악의 악기가 묘사되어 있다. 13세기에는 이슬람교가 유입되었고, 15세기에는 이슬람교도들이 자와섬을 완전히 지배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힌두교는 발리섬에서 겨우 명맥을 유지하게 되었다.

2. 2. 식민지 시대와 근대

16세기부터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등 서양의 영향을 받았다. 크론총은 16세기경 포르투갈인들의 내항을 통해 기원한 대중음악이다. 대표곡인 「붕가완 솔로」는 일본에서도 유명하다.[32]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식민지 지배 결과, 인위적으로 구분된 국경선을 강요받아 성립되었다는 역사적 경위가 있다. (「네덜란드령 동인도」참조) 오늘날 도서 국가로 존립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각 섬마다, 그리고 같은 섬 내에서도 지역마다 고유의 음악적 전통이 있다.

2. 3. 독립 이후

단두트는 가수 로마 이라마가 스타일을 확립하여 1970년대 초부터 주로 도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게 된 대중 음악이다.[1] 말레이시아의 믈라유 음악, 인도, 아랍 음악, 비틀즈를 비롯한 로큰롤 등의 영향을 흡수하여, 연주에는 쿤당, 대나무 피리, 슬링, 타블라 등의 전통 악기와 함께 전자 악기가 도입되어 강렬한 비트를 만들어낸다.[1] 댄스 음악으로 젊은이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초기에는 반체제적인 음악으로 여겨졌지만, 점차 시민권을 얻어 팝 음악의 대표적인 스타일로 간주되었다.[1] 하우스 뮤직과 융합된 템포가 매우 빠른 댄스 뮤직은 펑코트라고 불린다.[1]

3. 가믈란

가믈란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전통 음악으로, 꽹과리, 철금, 북 등 다양한 타악기로 구성된 대규모 기악 합주 형태이다. '가믈란'이라는 말은 오케스트라를 뜻한다.[6] 가믈란은 주로 무용과 연극의 반주에 쓰이며, 특히 와양 쿨릿(그림자 인형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와양 쿨릿에서 가믈란은 인형을 놀리는 사람(달랑)의 말이 들리게 가만히 연주하며, 달랑이 시키는 곡을 연주한다.[6] 지역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가믈란이 존재한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인도네시아의 음악적 정체성은 기원전 2~3세기에 청동기 시대 문화가 인도네시아 군도로 이주하면서 시작되었다.[6] 인도네시아 부족의 전통 음악은 꽹과리와 겐당(드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인도네시아 켐풀 꽹과리


꽹과리는 동남아시아에서 유래된 다양한 크기의 주로 금속으로 된 타악기 집합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일반적으로 ''가믈란'' 앙상블에 사용된다.

싱가포르 아시아 문명 박물관의 자바 가믈란


가믈란 실로폰 솔로


국립 문화 박물관 멕시코에서 순다 데궁 가믈란 공연, 인드라 스와라 그룹


중부 자바에서 가믈란은 복잡하고 세심하게 구성된다. 오케스트라 중앙의 금속 타악기에서 중심 멜로디가 연주되고, 멜로디의 앞쪽에서는 장식과 장식이 이루어지며, 뒤쪽에서는 징이 천천히 음악을 구두점을 찍는다. 가믈란의 영혼은 큰 징, 즉 공 아겡에 깃들어 있다고 여겨진다.

족자카르타 크라톤에서 세카텐 축제 동안 일주일 동안 매일 연주되는 가믈란 세카텐 칸젠 키아이 군토르 마두 (일부 자바 성스러운 가믈란 중 하나)


인도네시아에서 가믈란은 종종 춤, ''와양'' 인형극, 의식 및 행사와 함께한다. 일반적으로 가믈란의 연주자들은 춤 동작과 시에 익숙하고, 댄서는 앙상블에서 연주할 수 있다.[17] 의식에서 가믈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해서 자바 속담에 "징이 걸려야 공식이다"라는 말이 있다.[19]

바롱을 동반하는 가믈란 앙상블 (또는 발리 용어로는 감벨란)

3. 1. 가믈란의 기본 음계와 선법

인도네시아 음악에는 살렌드로(salendro)와 펠록(pelog)이라는 두 가지 기본 음계가 있다. 그러나 실제 악기 조율을 조사하면 음정이 악기마다 달라 같은 음정을 찾을 수 없다. 따라서 음정을 말할 때는 대표적인 음정이지 표준 음정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 음정이 어느 지역의 어느 악기 음정인지 명시해야 한다. 보통 살렌드로는 5음계, 펠록은 7음계라고 하지만, 두 음계의 차이는 음계 구성 음의 수가 아니라 음정의 넓고 좁음에 있다. 자와 사람들은 살렌드로는 넓은 음정, 펠록은 좁은 음정으로 구성되었다고 설명한다.

인도네시아 음악에서 선법은 파텟(patet)이라고 하며, 여러 종류가 있다. 살렌드로에는 파텟 넴(patet nem), 파텟 상아(patet sanga), 파텟 마뉴라(patet manyura)의 세 가지 파텟이 있다. 펠록에도 마찬가지로 세 가지 파텟이 있다. 인도네시아 음명은 바랑(barang, 기초), 굴루(gulu, 제3), 다다(dada), 리마(lima, 제5), 넴(nem, 제6) 등이 있으며, 각 파텟마다 중요한 음은 동그라미(○)로 표시한다.

예를 들어 살렌드로 파텟 마뉴라(slendro patet manyura)는 다다(dada, 서양음 G와 비슷), 넴(nem, C에 가까움), 굴루(gulu, F에 가까움)를 중요음으로 사용한다. 파텟 상아는 넴과 다다 대신 바랑과 리마를 중요음으로 사용한다. 이처럼 살렌드로 음계에서는 파텟, 즉 선법에 따라 같은 음이라도 그 기능이 달라진다. 파텟 마뉴라에서 세 중요음 F-C-G는 5도 관계에 있지만, 각각 다른 5도이다. 이 5도들을 로마 숫자 Ⅰ, Ⅱ, Ⅲ으로 표시하며, 제1, 제2의 5도가 선율 진행을 이끈다.

펠록 음계는 7음으로 구성되지만, 그중 5음만 세 가지 파텟에 필요하고, 나머지 2개는 부차적인 음으로 파텟에 따라 달라진다. 연주 시 처음이나 끝나는 선율형으로 파텟을 알 수 있으며, 파텟에 따라 연극 장면의 시간적, 계절적 배경을 짐작할 수 있다.

3. 2. 가믈란 악기

인도네시아 음악의 악기는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중요한 선율타악기로는 사론, 근데르가 있다.
  • 장식 선율타악기에는 보낭, 감방 카유가 있는데, 감방 카유는 실로폰처럼 목제 건반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패시지(passage)로 테마를 장식한다.
  • 리듬 악기에는 4가지 종류의 (gong)이 있으니 크툭, 크농, 큼풀, 큰징(gong ageng) 등이다.
  • 현악기에는 해금같이 2현을 가진 레밥(라바브), 양금 같은 첼렘풍 등이 있다.
  • 관악기에는 단소 같은 술링 등이 있다.[6]

4. 전통 음악 장르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음악 장르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음악적 창의성과 외국 음악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다. 독특한 고유 형태의 음악 외에도, 여러 장르는 외국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예를 들어, 감부스와 카시다는 중동 이슬람 음악, 크론총은 포르투갈, 당둣은 힌두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

인도네시아 전통 음악의 특징 중 하나는 꽹과리나 철금과 같은 악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청동으로 만든 악기는 소리, 색깔, 형태 모두 최고급으로 여겨진다. 타무라 후미에 따르면, 중부 자바의 뛰어난 청동 기술로 제조된 징은 자바섬 밖으로도 수출되어[30] 기악 연주에 일종의 공통성을 낳았다.

"꽹과리(gong)"[31]영어에서도 동일하게 표기되지만, 그 어원은 당시 교역 용어로 공용어화되었던 말레이어라는 지적도 있다. 가믈란을 비롯한 전통 음악이나 왕궁의 전통 의례 등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악기가 되고 있다.

가믈란은 청동으로 만들어진 크고 작은 징, 철금 등의 앙상블이다. 인도네시아 국내에서는 자바 섬·발리 섬의 것이 특히 유명하지만, 유사한 앙상블은 동남아시아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가믈란 음악은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도 높고, 해외 공연도 활발하여 인지도가 매우 높다.

인도네시아의 가믈란 음악 및 꽹과리 연주는 지역별로 크게 나뉘며, 각 지역에서 더 여러 개의 양식이 있다.


  • '''서부 자바의 가믈란''' (순다 가믈란): 가믈란 두궁, 가믈란 슬렌드로
  • '''중부 자바의 가믈란''' (일반적인 자바 가믈란): 수라카르타 (솔로) 양식 (파쿠부오노 가문, 망쿠나가란 가문), 족자카르타 양식 (하망쿠부오노 가문, 파쿠알람 가문)
  • '''동부 자바의 가믈란''': 중부 자바 가믈란에 포함되기도 함
  • '''발리 섬의 가믈란''': 군델 와양, 공 그데, 가믈란 감부, 스마르 푸글린간, 공 큐비야르


인도네시아 지역 민속 팝 음악은 인도네시아 문화와 인도네시아 민족의 다양성을 반영하며, 대부분 인도네시아의 언어와 서양 및 지역 스타일의 음악과 악기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인도네시아 민속 음악은 매우 다양하며, ''팝 다에라''(지역 팝)으로 함께 묶이는 "민족" 팝 음악이 있다. 여기에는 팝 순다, 팝 미낭, 팝 바탁, 팝 멜라유, 팝 암본, 팝 미나하사 등이 포함된다. 각 지역 문화의 ''라구 다에라''(지역 전통 노래)의 유산을 특징으로 하는 것 외에도, 음악가는 자신의 모국어로 새로운 곡을 만들기도 한다.[14]

크론총과 당둣이 주로 인도네시아어로 불리는 데 반해, 각 지방의 언어로 불리는 가요는 매우 많다.

4. 1. 템방 순다

템방 순다는 "세니 마마오스 치안주란" 또는 간단히 치안주란이라고도 불리며, 치안주르의 식민지 시대에 발생한 형태의 가창 시이다. 처음에는 귀족 예술로 알려졌으며, 치안주란 작곡가 중 한 명은 치안주르의 통치자였던 R.A.A. 쿠수마닝라트(달렘 판차니티, 1834–1862)였다. 치안주란의 악기는 카차피 인도, 카차피 린치크, 술링 또는 대나무 피리, 그리고 살렌드로 작곡을 위한 레밥이다. 가사는 전형적으로 자유시로 불리지만, 더 현대적인 버전인 파남비는 정형시이다. 보통 드럼이 사용된다.[1]

순다 남자가 카차피 술링을 연주하고 있다.


카차피 술링은 카차피 (채터)와 술링 (대나무 플루트)을 사용하는 서 자바 지역의 기악 형태로, 즉흥 연주가 많이 이루어진다. 이는 템방 순다와 관련이 있다. 카차피의 리듬은 템포가 느리며, 술링이나 멜리스마 창법의 멜로디와 결합될 때 부드러운 음악으로 혼합되는 현에서 생성된다. 카차피는 중국의 에서 파생된 순다 전통 채터 악기이며, 일본의 고토, 몽골의 , 한국의 , 베트남의 단 짜인vi, 카자흐스탄의 제티겐과 유사하다. 술링은 대나무 플루트이다.[1]

4. 2. 자이퐁안

자이퐁안 춤 공연


자이퐁안은 서자바 순다족의 매우 복잡한 리듬을 가진 댄스 음악이다. 리듬은 무작위로 변경되는 경향이 있어 대부분의 청취자들이 춤을 추기 어렵게 만든다. 악기는 수입 악기 없이 완전히 순다족 고유의 것이다. 이 음악은 1960년대 수카르노로큰롤 및 기타 서양 장르를 금지한 후 구굼 굼비라와 같은 예술가들에 의해 발명되었다.

4. 3. 감부스

감부스는 말 그대로 ''우드''를 의미하며, 일종의 현악기 또는 12현 배 모양의 기타를 가리킨다. 중동에서 유래한 이슬람 보컬 및 기악 음악으로, 16세기까지 인도네시아의 여러 지역에 통합되기 시작했다.

4. 4. 카시다 모던

카시다 모던은 노래와 타악기가 함께하는 종교 시를 뜻하는 고대 아랍어 단어인 카시다를 팝 음악 청중을 위해 변형한 것이다. 이 음악은 예멘에서 온 무슬림 정착민들에 의해 도입된 것으로 여겨지며, 오케스트라의 종류와 그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21] 카시다는 이슬람 팝에서 파생되었으며, 인도네시아의 현대적인 문제를 다루는 지역 방언과 가사를 추가했다.[21] 인도네시아 아랍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인기를 얻지 못했다.[21]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카시다 음악 그룹 중 하나는 나시다 리아이다.[21]

4. 5. 크론총

크론총은 16세기포르투갈인의 내항 시기에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여겨지는 대중음악이다.[32] 포르투갈인들이 유럽 악기를 가져오면서 발전해 왔다. 1900년대 초에는 하층 계급의 도시 음악으로 여겨졌다. 이는 1930년대 인도네시아 영화 산업이 크론총을 도입하면서 바뀌었다. 그리고 1940년대 중후반에는 독립 투쟁과 연관되면서 더욱 두드러졌다.

크론총 가수 왈드지나가 2013년 헤이그에서 열린 제55회 통통 페어에서 크론총 공연을 하고 있다.


크론총 스타일에서 가장 유명한 노래는 1940년 솔로네스 음악가 게상 마르토하르토노가 작곡한 "벵가완 솔로"이다.[32]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제국군이 섬을 점령했을 때 쓰여진 이 노래(자바에서 가장 길고 중요한 강인 벵가완 솔로 강에 대한 노래)는 자바인들 사이에서 널리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현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녹음이 방송되면서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 노래는 또한 일본 군인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있었고, 전쟁이 끝난 후 일본으로 돌아가 재녹음(일본 아티스트)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수년에 걸쳐 주로 아시아 내에서, 그리고 그 외 지역(예: 안네케 그뢴로흐)에서도 유명 아티스트들이 여러 번 재발매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인도네시아 음악을 대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인도네시아 독립 혁명(1945–1949) 동안과 그 이후에, 많은 인도네시아 시인과 애국가 작가들이 크론총과 약간의 재즈 퓨전을 그들의 작품 장르로 사용했기 때문에 크론총은 애국심과 연관되었다. 이스마일 마르주키의 작품인 "라유안 풀라우 켈라파", "인도네시아 푸사카", "세파상 마타 볼라", "크론총 세레나타", "주위타 말람" 등에서 애국적인 주제와 낭만적인 전쟁 시대 로맨스가 분명하게 드러났다. 이러한 애국가는 찬송가나 오케스트라로 부를 수도 있지만, "크론총 perjuangan" (투쟁 크론총)으로 알려진 크론총 스타일로 가장 자주 불렸다. 크론총 디바, 왈드지나, 순다리 수코코, 헤티 코에스 엔당은 1980년대 이 스타일을 부활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4. 6. 랑감 자와

랑감 자와는 수라카르타(솔로) 고유의 크론총 스타일로, 크론총과 가믈란 7음 음계를 융합한 것이다.

4. 7. 감방 크로몽

감방 크로몽은 선율적인 타악기와 금관악기로 연주되는 음악으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원산지이다.


20세기 초, 크론총은 코메디 스탐불이라는 극장에서 사용되었으며, 이 목적에 맞게 개조된 음악을 감방 크로몽이라고 불렀다. 감방 크로몽은 자카르타의 브타위족 문화에 매우 널리 퍼져 있다.

4. 8. 탄지도르

탄지도르는 자카르타의 전통적인 브따위족 음악 앙상블이다.[22] 사용되는 악기는 군악대 및/또는 드럼 군악대와 거의 동일하며, 일반적으로 튜바 또는 수자폰, 트럼펫, 클라리넷, 탬버린 및 드럼으로 구성된다.[23] "탄지도르"라는 용어는 포르투갈어의 "tanger"(음악을 연주하다)와 "tangedor"(야외에서 음악을 연주하다)에서 유래되었으며, 이후 브따위어에서 "tanji"(음악)로 채택되었다.[23] 자카르타 외에도 탄지도르 음악 앙상블은 폰티아낙, 서칼리만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24]

4. 9. 민속 음악

인도네시아 지역 민속 팝 음악은 인도네시아 문화와 인도네시아 민족의 다양성을 반영하며, 대부분 인도네시아의 언어와 서양 및 지역 스타일의 음악과 악기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인도네시아 민속 음악은 매우 다양하며, 오늘날 팝, 록, 하우스, 힙합 및 기타 장르뿐만 아니라 뚜렷한 인도네시아 형식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팝 다에라''(지역 팝)로 함께 묶이는 몇 가지 종류의 "민족" 팝 음악이 있다. 여기에는 팝 순다, 팝 미낭, 팝 바탁, 팝 멜라유, 팝 암본, 팝 미나하사 등이 포함된다. 각 지역 문화의 ''라구 다에라''(지역 전통 노래)의 유산을 특징으로 하는 것 외에도, 음악가는 자신의 모국어로 새로운 곡을 만들기도 한다.[14]

크론총과 당둣이 주로 인도네시아어로 불리는 데 반해, 각 지방의 언어로 불리는 가요가 있다. 자바어로 불리는 "팝 자바", 순다어로 불리는 "팝 순다", 미낭어로 불리는 "팝 미낭"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청취자 범위가 한정되기에 유통도 제한적이지만, 각 지방의 음악계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다.

5. 현대 대중 음악

인도네시아의 현대 대중 음악은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며, 서구의 영향을 받았지만 독자적인 특색을 유지하고 있다.

당둣은 1970년대 초 로마 이라마에 의해 대중화된 장르로, 믈라유 음악, 인도, 아랍 음악, 로큰롤 등의 영향을 받았다. 쿤당, 타블라 등의 전통 악기와 전자 악기를 함께 사용하여 강렬한 비트를 만들어낸다.[25] 초기에는 반체제적인 성격을 띠었으나 점차 대중화되어 팝 음악의 대표적인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하우스 뮤직과 융합된 빠른 템포의 댄스 뮤직은 펑코트라고 불린다.

이 외에도 캠푸르사리는 전통적인 자바 음악과 당둣이 융합된 음악 스타일이며, 가스펠 음악은 1980년대 미국복음주의 운동의 영향으로 1990년대에 인도네시아에서 인기를 얻었다. 재즈 음악 또한 일부 음악가들에 의해 탐구되었다.

5. 1. 팝

오늘날 인도네시아 팝 음악은 간단히 I-pop 또는 인도 팝("팝 인도네시아")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양 음악의 트렌드와 녹음에 영향을 받는다.[25] 미국 팝, 영국 팝, 그리고 아시아의 J-팝까지 영향을 받았지만, 인도네시아 팝 현상은 완전히 파생된 것은 아니며, 현대 인도네시아 삶의 정서와 스타일을 표현한다.

Koes Plus로 나중에 결성된 Koes Bersaudara는 1960년대와 1970년대 인도네시아 팝과 록앤롤 음악의 선구자 중 하나로 여겨진다. 미국과 영국 음악의 영향은 Koes Bersaudara의 음악에서 분명하게 나타났으며, 비틀즈는 이 밴드의 주요 영향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인도네시아 음악가들은 수십 년 동안 생존하여 인도네시아 음악의 전설이 되었는데, 팝과 발라드 가수 이완 팔스와 크리스예, 그리고 팝과 당둣의 거장 로마 이라마 등이 있다. 2000년대 초반 특히 팝 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도네시아 가수 중 한 명은 아그네즈 모로 알려진 아그네스 모니카이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인기 있는 팝/팝 록 밴드로는 Slank, Dewa 19, Peterpan, Gigi, Sheila on 7, Jamrud, Padi, Ungu, Radja, Letto, D'Masiv 및 Nidji 등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정기적으로 투어를 하고 MTV 아시아에 출연했다.

JKT48, 자카르타–일본 축제 2012에서 공연


인도네시아 팝 음악에 대한 가장 최근의 외국 영향은 일본 팝에서 비롯되었다. J-Rocks와 같은 여러 밴드는 일본 팝 문화를 모방한다. 걸 그룹은 또한 7icons와 Cherrybelle, 그리고 일본 AKB48의 파생 그룹인 JKT48과 같은 보이 밴드 사이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5. 2. 록

인도네시아 록 음악은 미국 록 음악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인기를 얻었던 대표적인 인도네시아 록 밴드로는 판버스, 갓 블레스, D'Lloyd 등이 있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는 "레이디 로커(Lady Rockers)"라고 불리는 여성 록 가수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유명세를 떨쳤다. 니키 아스트리아, 나이키 아르딜라, 앙군 등이 대표적인데, 이들은 인도네시아에서 팝 록 가수로 활동하다가 프랑스로 건너가 국제적인 경력을 쌓았다. 그 외에도 하드 록 및 팝 록 밴드로는 슬랭, 잠루드, 데와 19, 피터팬 등이 주목할 만하다.[26]

5. 3. 당둣

당둣 공연


당둣은 1960년대 후반 자카르타에서 시작된 인도네시아의 인기 있는 세미 전통 음악 장르로, 인도, 아랍, 말레이 음악에서 파생되었다. 주로 타블라를 중심으로 한 멜로디컬하고 조화로운 음악으로 구성되며, 특히 고전적인 당둣 버전에서 타블라가 주요 타악기 비트를 담당한다. 원래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퍼져나간 인도네시아 댄스 음악이었으며, 1970년대 중반부터는 지배적인 팝 스타일이 되었다. 젊은층에게 어필하는 맥박치는 비트와 약간 도덕적인 가사로 유명하며, 당둣 스타들은 현대 팝 음악계를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당둣은—특히 여성 가수가 공연할 경우—도발적인 댄스 동작과 외설적인 가사를 특징으로 하여 더 많은 청중에게 어필하기도 한다. 이러한 발전은 보수적인 구세대 당둣 아티스트들로부터 강력한 반대에 직면했다.

로마 이라마가 스타일을 확립하여 1970년대 초부터 주로 도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 말레이시아의 믈라유 음악, 인도, 아랍 음악, 비틀즈를 비롯한 로큰롤 등의 영향을 흡수하여, 연주에는 쿤당, 대나무 피리, 슬링, 타블라 등의 전통 악기와 함께 전자 악기가 도입되어 강렬한 비트를 만들어낸다. 댄스 음악으로 젊은이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초기에는 반체제적인 음악으로 여겨졌지만, 점차 시민권을 얻어 팝 음악의 대표적인 스타일로 간주되었다.

당둣은 가수를 중심으로 하며, 로마 이라마와 엘비 수카에시 (당둣의 왕과 여왕), 만수르 S., A. 라피크, 카멜리아 말릭, 팜히 샤합 등이 대표적이며, 젊은 세대에는 치치 파라미다, 에비 타말라, 이눌 다라티스타, 줄리아 페레즈, 데위 퍼식 등이 있다. 당두트가 하우스 뮤직과 융합된 템포가 매우 빠른 댄스 뮤직은 펑코트라고 불린다.

5. 4. 캠푸르사리

캠푸르사리는 전통적인 자바 음악과 당두트가 융합된 음악 스타일로, 주로 중앙 자바, 족자카르타, 동 자바 등 자바인 문화권에서 유행한다. 가장 유명한 현존하는 아티스트는 디디 켐포트일 것이다. 자바 서부 지역에서는 순다 전통 자이퐁 음악을 바탕으로 순다어 버전의 '순다 당두트' 또는 캠푸르사리가 탄생하여 발전했으며, 독특한 켄당의 드럼 비트를 특징으로 한다.

5. 5. 가스펠

가스펠 음악은 1980년대 미국복음주의 운동 인물들에 의해 인도네시아에 들어왔다. 1990년대에 인도네시아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프랭키 시호빙이 많은 기독교 영가를 만들었다.[1] 가스펠 음악은 인도네시아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교회 음악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1] 현재 인도네시아의 많은 교회들이 가스펠 음악을 예배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1]

전도와 제자 훈련을 위해 인도네시아 신자들을 위한 곡을 발표하는 유명한 인도네시아 가스펠 음악가들도 많다.[1] 조이 토빙, 시드니 모헤데, 사리 시모랑키르, 프랭키 시호빙과 같은 유명한 인도네시아 가스펠 음악가들뿐만 아니라 JPCC Worship와 같은 교회 찬양과 예배 팀 음악가들도 있다.[1] 인도네시아의 가스펠 음악은 현재 기독교 영가라는 전체 장르로 확대되었다.[1]

최근 몇 년 동안 가스펠 음악은 특히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인도네시아인들 사이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1]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가스펠 음악 콘서트는 특히 기독교 부흥 집회 등 다양한 계층의 가스펠 음악 팬들로 항상 붐빈다.[1] 인도네시아 가스펠 음악은 말레이시아와 같은 인접 국가의 교회에서도 인기가 있는데, 이는 말레이시아어가 그 나라에서 공용어이자 예배의 교육 언어로 사용되기 때문이며, 인도네시아어와 유사한 언어가 있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부분적으로 상호 이해가 가능하다.[1]

5. 6. 재즈 퓨전

인도네시아의 일부 음악가들은 재즈 음악을 탐구했다. 주목할 만한 인도네시아 재즈 음악가로는 잭 레스마나, 베니 리쿠마후와, 베니 무스타파, 마리요노, 부비 첸, Maliq & D'Essentials 등이 있다. 다른 여러 그룹들은 현대화된 서구식 재즈 퓨전 음악과 고향의 전통 민족 음악 전통을 융합했다. 서자바 출신의 밴드인 크라카타우와 SambaSunda의 경우, 전통 순다의 카차피 술링과 가믈란 오케스트라가 드럼 세트, 키보드, 기타와 함께 연주된다. 자카르타 국제 자바 재즈 페스티벌은 매년 열린다. 인도네시아의 재즈의 최신 발전은 매년 많은 재즈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7. 인디 음악

2000년대 말 Mocca, White Shoes & the Couples Company, Efek Rumah Kaca와 같은 여러 인디 밴드들이 주류로 진출하여 영화 사운드트랙을 제공하고 해외 투어를 진행했다.[25]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인디 음악은 미니멀하고 우울한 사운드와 청소년의 관심사에 맞는 가사로 인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훨씬 더 큰 인기를 얻으며 주류 문화로 진입했다. 이 장르의 상업적 성공은 Payung Teduh, Fourtwenty, Stars and Rabbit, Danilla, Banda Neira, Barasuara, Fiersa Besari 등이 이끌었다.

6. 서양 예술 음악(클래식)

서양 클래식 음악은 18세기 초 네덜란드령 동인도 시대에 인도네시아에 처음 소개되었지만, 극소수의 부유한 네덜란드 플랜테이션 소유주와 바타비아의 엘리트 사교 클럽 및 무도회장의 장교들만이 즐겼다. 19세기에 콘서트 홀로 설계된 데 스하우부르흐 반 바타비아(현재 게둥 케세니안 자카르타)가 있었다. 당시 클래식 음악은 세련되고 부유하며 교육받은 상류층 시민들에게만 국한되었으며, 동인도 식민지 시대 동안 나머지 인구에게는 전혀 침투하지 못했다. 당시 사회적 장벽을 초월한 서양 음악의 유형은 크롱총이었다.

''Bataviasche Philharmonic Orchestra''라는 아마추어 그룹이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에 설립되었다. 이 단체는 1912년 라디오 방송국 Nederlandsch-Indische Radio Omroep Maatschappij가 설립되면서 NIROM 오케스트라가 되었다. 오늘날에는 자카르타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알려져 있으며, 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맞게 형식을 변경하면서 거의 한 세기 동안 이 나라의 음악계에 존재해 왔다. 1950년, 조엘 클레버가 이끄는 코스모폴리탄 오케스트라와 수테드조와 이스칸다르가 이끄는 자카르타 스튜디오 오케스트라가 헨키 스트라크가 이끄는 클래식 레퍼토리의 다자카르타 라디오 오케스트라로, 사이풀 바흐리가 이끄는 자카르타 스튜디오 오케스트라는 인도네시아 곡을 전문으로 연주했다. 2010년 자카르타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비교적 오랜 공백 후 컴백했다.[28]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인도네시아의 클래식 음악은 주로 국영 라디오 방송 서비스인 RRI와 국영 TV 방송국인 TVRI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되었다. 이 시기 동안, 클래식 오케스트라는 주로 합창단을 포함한 학생들의 과외 활동으로 대학에서 발전했다. 1990년대에는 전문 교향악단 그룹이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특히 Addie MS가 이끄는 트와일라이트 오케스트라(The Twilite Orchestra)는 1991년 6월에 창단되었으며, 처음에는 20명의 음악가로 구성된 앙상블이었다. 그 이후 이 앙상블은 70명의 음악가, 63명의 트와일라이트 코러스, 베토벤에서 비틀즈에 이르는 레퍼토리를 갖춘 풀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발전했다.[29] 이 오케스트라는 인도네시아 음악, 특히 인도네시아 작곡가들의 국가 및 전통 노래 보존에 기여했다. Victorian Philharmonic Orchestra와 트와일라이트 코러스의 도움을 받아 Addie MS는 WR 수프라트만의 인도네시아 라야 국가를 조스 클레버가 편곡한 오리지널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녹음했으며, 앨범 ''Simfoni Negeriku''에 다른 인도네시아 인기 국가도 수록했다.

클래식/현대 음악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잘 알려진 인도네시아 작곡가는 Ananda Sukarlan(1968년 출생)이며, 많은 오케스트라 작품, 실내악 및 기악곡을 남겼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인도네시아 민요를 바탕으로 한 음악적 모티프를 담은 피아노 솔로를 위한 일련의 뛰어난 Rapsodia Nusantara이다.

오늘날 자카르타, 반둥, 족자카르타, 수라바야, 메단바탐과 같은 주요 도시에는 자체 교향악단이 있어 오케스트라 음악이 낯설지 않다. 예를 들어 자카르타에는 누산타라 심포니 오케스트라, 트와일라이트 오케스트라, 자카르타 챔버 오케스트라가 있다.

인도네시아에는 인구가 사용하고 연주하며 암기하는 많은 애국가가 있으며, 이러한 국가 중 일부는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식민지 시대, 일본 점령 시대 및 현재의 인도네시아에서 사용되었다.

클래식 음악과 관련된 현대 인도네시아 음악가로는 작곡가 Ananda Sukarlan과 Sinta Wullur, 피아니스트 Hendry Wijaya, Eduardus Halim, Esther Budiardjo 및 Victoria Audrey Sarasvathi, 플루티스트 Embong Rahardjo, 소프라노 가수 Pranawengrum Katamsi, Aning Katamsi 및 Isyana Sarasvati가 있다. 유학 경험이 있는 파울 구타마 수기조, 슬라맛 슈쿠르, 콘라트 델 로자리오는 일본에서도 친숙하지만, 더 젊은 세대인 마티우스 샨-분, 누르살림 야디 아누게라 등 최첨단 유럽에서도 통용되는 인재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Indonesia - Geography https://countrystudi[...]
[2] 웹사이트 MyIndo KC Ismail: Muzik Indonesia lebih progresif dari muzik Malaysia https://web.archive.[...]
[3] 뉴스 Music of Indonesia https://www.cambridg[...] 2020-09-13
[4] 뉴스 The Indonesia Music https://www.guidetot[...] 2020-04-13
[5] 뉴스 Get Fascinated by these 5 Unique Traditional Indonesian Musical Instruments While You Stay at Home https://www.indonesi[...] 2020-04-13
[6] 웹사이트 Asia Sound http://www.asiasound[...] 2011-09-04
[7] 웹사이트 Philippine Music Instruments http://www.ncca.gov.[...] National Commission For Culture and the Arts 2007-02-22
[8] 웹사이트 Palabunibunyan http://www.freewebs.[...] 2007-02-22
[9] 논문 Repertorial Nomenclature in Muranao Kolintang Music 1996
[10] 논문 Maranao Kolintang Music and Its Journey in America
[11] 논문 Maguindanaon Kulintang Music: Instruments, Repertoire, Performance, Contexts, and Social Functions
[12] 논문 The Role of Kolintang Music in Maranao Society 1996
[13] 서적 Philippine Muslim Kulintang: Music of Modernization
[14] 서적 Gamelan: The Traditional Sounds of Indonesia, Volume 1 ABC-CLIO
[15] 뉴스 Unesco to Declare Indonesia's Angklung World Heritage http://www.thejakart[...] 2018-10-08
[16] 서적 Lombok pulau perawan: sejarah dan masa depannya https://books.google[...] Kuning Mas
[17] 뉴스 Dancing at the Mangkunegara http://www.thejakart[...] 2012-05-30
[18] 서적 World Music: The Rough Guide The Rough Guides
[19] 서적 World Music: The Rough Guide
[20] 서적
[21] 뉴스 Grup Kasidah Nasida Ria Tetap Eksis http://www.suaramerd[...] 2004-08-20
[22] 웹사이트 From religious rituals to festive attractions: Indonesians prepare to celebrate Chinese New Year https://www.thejakar[...] 2020-01-24
[23] 웹사이트 Mayor Jantje dan Tanjidor https://nasional.kom[...] 2009-09-11
[24] 웹사이트 Grup Tanjidor yang Diperkuat Para Pemain Muda https://pontianakpos[...] 2019-10-13
[25] 웹사이트 National Geographic Indonesian Pop Music http://worldmusic.na[...] 2011-01-04
[26] PhD Thesis Performing Islam Through Indonesian Pipular Music, 2002–2007 http://d-scholarship[...]
[27] 웹사이트 Malaysian music industry wants Indonesian songs restricted http://www.thejakart[...] 2009-12-24
[28] 웹사이트 Jakarta Symphony Orchestra returns http://www.thejakart[...]
[29] 웹사이트 Twilite Orchestra http://www.twiliteor[...] 2011-10-04
[30] 서적 インドネシアの事典 同朋舎出版
[31] 문서 語尾はいわゆる「ング」発音で、「ゴング」も「ゴン」と発音されているように聞える。
[32] 문서 日本でもよく知られる「ブンガワン・ソロ」は、「作曲者不詳のジャワ民謡」といわれてきたが、戦後、グサン・マルトハルトノ作曲であることが確認された。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