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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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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점성술의 시대는 지구 자전축의 세차 운동으로 인해 춘분점의 위치가 황도를 따라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시대를 의미한다. 기원전 127년경 히파르코스는 이러한 세차 운동을 발견했고, 그 영향으로 점성술적 시대 개념이 발전했다. 점성술적 시대는 약 2,160년 주기로 12개의 황도 십이궁을 거치며, 각 시대는 문화적, 영적 변화를 가져온다고 여겨진다. 현재는 쌍어궁의 시대에 있으며, 보병궁의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점성술적 시대의 구분과 시대 간의 경계, 각 시대가 갖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며, 소기간으로 세분화하여 해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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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년은 지구 자전축의 세차 운동 주기나 행성 주기의 조합을 의미하는 천문학 용어로서, 약 25,772년 주기로 하늘의 같은 지점으로 되돌아오는 현상과 관련 있으며, 역사적으로는 플라톤의 "완전한 해"에서 기원하여 히파르코스를 통해 춘분점 세차운동 기간에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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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의 시대
점성술의 시대
분점의 세차운동에 따른 춘분점의 이동을 나타내는 그림
분점의 세차운동에 따른 춘분점의 이동을 나타내는 그림
개요
정의점성학 이론에서 지구의 세차운동 주기에 따른 시대 구분
주요 특징각 시대는 특정 별자리와 연관되며, 인류 문화, 사회, 정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봄
기원 및 역사
기원고대 천문학과 신화에 근거
발전19세기 말 신지학 협회에서 대중화
주요 주장자앨리스 베일리
칼 융
조세프 캠벨
시대 구분
물고기자리 시대기원: 대략 서기 1년부터 시작
특징: 기독교의 부상, 영성과 신앙의 중요성 강조
물병자리 시대시작 시기 논쟁: 다양한 해석 존재 (20세기 후반부터 3천 년대까지)
특징: 과학 기술 발전, 정보화 시대, 집단 의식 강조, 사회적 변화와 혁신
논쟁 및 비판
과학적 근거 부족점성학적 시대 구분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음
주관적 해석시대 시작 시기와 특징에 대한 다양한 해석 존재
대중 문화적 영향뉴에이지 운동과 대중 문화에 큰 영향
기타
관련 개념세차운동
참고 서적(영어) 캠피온, 니콜라스 (2004). "점성술의 책". 뉴욕: 베리어 스트리트 북스.
(영어) 스펜서, 피터 (2000). "점성술의 문제". 런던: 제우스 헤드.
(영어) 타르나스, 리처드 (2006). "서구 사상의 열정". 뉴욕: Ballantine Books.

2. 역사적 배경

2. 1. 히파르코스와 세차운동 발견

니케아의 히파르코스(기원전 190년경–120년경)는 점성술 시대의 개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본적인 천문 현상인 춘분점 세차 운동의 발견자로 종종 여겨진다. 세차 운동은 지구 자전축의 방향이 점차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춘분점의 위치가 황도를 따라 서쪽으로 천천히 이동하여 약 26,000년마다 완전한 주기를 이루게 한다.

히파르코스는 별들의 위치에 대한 자신의 관측과, 특히 바빌론 시대의 이전 천문학자들의 기록을 비교하면서 이 발견을 했다. 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특정 항성들의 위치가 춘분점을 기준으로 이동했음을 알아챘는데, 이는 당시 지배적인 천문 모델로는 설명할 수 없는 관측 결과였다. 히파르코스는 자신의 연구에서 춘분점의 위치가 한 세기 동안 별들을 기준으로 약 2° 이동했음을 언급했으며, 이는 천구의 느리고 지속적인 움직임을 의미했다.

이 발견은 이전에는 천구가 생각했던 것만큼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밝혀냈기 때문에 획기적이었다. 히파르코스의 세차 운동 속도 계산은 현대 값과 놀랍도록 근접했는데, 대략 한 세기당 1°로 추정했으며, 이는 현재 측정치인 약 72년마다 1°와 약간의 차이만 보였다.

히파르코스의 발견은 나중에 알렉산드리아의 천문학자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Claudius Ptolemy)에 의해 그의 중요한 저서인 ''알마게스트(Almagest)''(기원후 150년경)에 기록되었으며, 여기서 그는 히파르코스의 관측을 더욱 개선하고 확장했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알마게스트''는 수세기 동안 천문학자들의 표준 참고 자료가 되었으며 천문학적 정경에서 세차 운동의 개념을 확고히 했다.

점성술적 시대의 역사에 있어서 중대한 분기점은 그리스의 천문학자이자 점성가인 히파르코스가 관측으로부터 항성들의 거대한 부동의 구(球)는 고정되어 있지 않지만, 오늘날 분점의 세차운동으로 알려진 것으로 인하여 동쪽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발견했을 때인 서력기원전 127년경이다. 히파르코스 이전의 몇몇 그리스 천문학자들도 그 현상을 알았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것은 히파우코스가 발견한 것으로 정평나있다. 분점 세차운동의 효과에 대한 관찰이 그리스와 메소포타미아에서 히파르코스와 그와 동시대의 사람들의 생애 이전에도 충분히 알려져 있었다는 다수의 주장은 현대에 매우 논쟁적인 부분이다. 분점의 세차운동이 그 이전에도 알려지지 않았었는가에 대한 이론적인 답변은 아니오이다.

세차 운동의 인식은 점성술, 특히 점성술 시대의 개념 발전에 심오한 영향을 미쳤다. 춘분점은 황도를 따라 세차 운동하면서, 각 시대의 시작과 끝을 표시하며, 12개의 황도 십이궁을 기준으로 각 시대는 대략 2,160년 동안 지속된다. 한 시대에서 다른 시대로의 전환은 중대한 문화적, 영적 변화를 가져온다고 생각되며, 이는 고대부터 점성술적 사고에 영향을 미쳐왔다.

2. 2. 히파르코스 이전의 세차운동 인식?

조르지오 데 산틸라나와 헤르타 본 데첸드는 《햄릿의 멧돌》에서 고대 신화가 천체 우주론을 묘사한다고 주장하며, 점성술적 시대의 중요성을 인정했다.[36] 그들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 가지 시대와 관련된 재앙과 춘분점의 이동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학계에서 널리 수용되지는 않는다.

1811년에 윌리엄 드러먼드 경은 《오이디쿠스 유다이쿠스》에서 히브리어 성경의 상당 부분이 천문학적 비유라고 주장했다.[37] 그는 창세기 49장의 예언이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와 황도대 별자리를 연결하며,[38] 아브라함 시대에 아모리인들이 황소(금우궁) 대신 숫양(백양궁)으로 시작하는 해를 표시함으로써 금우궁에서 백양궁으로의 시대 변화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모세는 역년의 시작을 니산월(백양궁)로 규정했고,[39] 유월절은 백양궁 시대를 기념하는 행사일 수 있다.[39] 그는 고대 문헌의 숫자들이 천문 관측 및 점성술과 관련된 셈법으로 암호화되어 있다고 가정했다.[40]

마이클 베이건트는 《바빌로니아의 전조로부터》에서 에누마 아누 엔릴과 같은 시기 또는 그 이전의 점성술 구전 증거가 있다고 제언한다.[41] 고대 메소포타미아인들은 역사가 방대한 주기 이후 반복된다고 믿었다.[42]

2. 3. 히파르코스 이후의 발전

히파르코스 이후, 그의 항성 구면 이동 발견에 대한 두 가지 학설이 발전했다.[43] 한 학파는 100년당 1도씩 이동하여 36,000년 후 시작점으로 돌아온다고 믿었고, 다른 학파는 별들이 진자처럼 움직인다고 믿었다. 4세기에 알렉산드리아의 테온은 진동 이론을 포함시켰고,[44] 5세기에 프로클로스는 두 이론 모두를 언급했다.[43] 인도인들은 진동 이론을 선호했지만, 관측 결과에 따라 약 27도 흔들린다고 여겼다.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는 36,000년 주기를 주장했으며, 중세 기독교와 무슬림 천문학자들은 이를 수용했다.[43]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알폰소 목록에 근거하여 두 학설 모두에 신빙성을 부여했다. 체코 다스콜리는 진동을 믿었지만, 흔들리는 각도를 10도로 수정했다.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는 1543년 저서에서 진동을 언급했다.[43]

히파르코스가 정의하고 프톨레마이오스가 보급한 100년에 1도씩의 분점의 세차운동 비율은 너무 느렸지만,[1] 1세기에는 너무 빠른 세차의 비율도 유행했다. 4세기에 테온은 66년에 1도씩의 변화 비율(진동)을 가정했다.[44] 6세기의 샤흐(지즈이 샤흐) 표는 소실되었지만, 이후 아랍과 페르시아의 많은 천문학자들과 점성가들이 언급하며 그 값을 사용했다.[45][46][1] 그들은 알카리즈미, 알바타니, 알수피, 알비루니 등이 있다.

미트라교는 히파르코스의 세차운동 발견에 대한 종교적 반응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데이비드 울런시는 미트라를 세차운동을 담당하는 힘의 의인화로 보았으며, 미트라교 도상학인 타우록토니를 별자리 차트로 해석했다.

15세기 조반니 피코 델라 미란돌라는 춘분점이 물고기자리에 있다고 언급하며, 144년 후 물병자리 시대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작 뉴턴은 세차운동의 원인을 밝혀냈고, 세차운동의 속도를 72년에 1도로 확립했다.[2]

2. 4.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스와 기원후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스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해를 기원후(Anno Domini, AD) 1년으로 하는 현대 달력을 고안한 것은 분점의 세차운동에 영향을 받았다는 증거가 있다.[47][48] 디오니시우스는 디오클레티아누스의 달력을 그리스도의 강생에 근거하는 달력으로 교체하여, 임박한 세상의 종말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려 했다.[49] 당시에는 예수 탄생 후 500년에 부활과 세상의 종말이 일어난다는 믿음이 있었는데, 구약성경의 정보를 바탕으로 한 세계기원(Anno Mundi, A.M.) 달력으로는 예수가 5500년에 태어났고 6000년에 세상의 종말이 온다고 여겨졌다.[50][51]

그러나 디오니시우스 시대에는 이미 그 해가 지난 뒤였으므로, 그는 새로운 종말 날짜를 연구했다. 그는 대년 교리에 크게 영향을 받았는데, 이 교리는 모든 행성이 합에 있을 때 세상의 종말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았다. 디오니시우스는 행성의 합이 2000년 5월에 일어날 것이라고 계산하고, 분점의 세차운동 주기가 2,000년이라는 당시 일부 동양 천문학자들의 믿음에 근거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2,000년 전 쌍어궁 시대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보았다.[52][53][54] 따라서 그는 행성합의 2000년 5월에서 2,000년을 빼서 그리스도의 강생 해를 1년으로 만들었다.

3. 점성술적 시대 계산

지구는 그 축을 중심으로 하는 일일 자전 이외에도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년간 공전으로도 그 축 방향의 느린 주기적 이동을 수반하는 세차적 이동이 유발된다. 그러한 움직임은 달의 중력에 의해 가장 많이 야기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성의 배경에 대하여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춘분 때의 황도에서의 태양의 위치에서 분점의 세차운동으로 나타난다.

right의 북극(파란색 '''E''')을 중심으로 하고 각 반지름은 약 23.4°입니다. 이 각도는 황도 경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황색 축은 5000년 전 지구의 자전축으로 별 투반을 가리켰습니다. 노란색 축은 현재의 상황으로 북극성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천구를 외부에서 보면 별자리가 거울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지구의 축을 중심으로 한 일일 자전은 세차 운동의 자전과 반대 방향입니다. 극축이 한 방향에서 다른 방향으로 ''세차''하면 지구의 적도면(적도를 둘러싼 원형 격자로 표시됨)과 관련된 천구의 적도도 함께 이동합니다. 천구의 적도가 황도(빨간색 선)와 교차하는 곳이 춘분점입니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5000년 전 주황색 격자는 적도와 황도의 한 교차점인 춘분점이 황소자리의 별 알데바란 근처에 있었습니다. 지금(노란색 격자)은 물고기자리 어딘가로 이동했습니다(빨간색 화살표). 이는 세차 운동과 춘분점의 위치에 대한 천문학적 설명이며, 주어진 별자리에서 춘분점의 위치가 동일한 이름을 가진 시대의 점성학적 의미를 암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대와 별자리는 약 25800년(대년)마다 한 번 "백양궁의 첫 번째 점"에서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적으로, 지구는 팽이와 유사하게 움직이며, 그것들이 회전함에 따라 그것들의 꼭대기는 흔들리는 경향이 있다. 지구는 26,000년보다 약간 적은 한 주기 동안에 회전하면서 흔들린다. 우리들이 지구에서 보는 항성은 72년 마다 거의 1도씩의 비율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그렇게 약간씩이나마 '이동하고 있다. 그 1도는 지구에서 볼때 태양이나 달의 직경의 약 두 배이다. 그러한 항성의 느린 이동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매년마다 같은 날에 관찰하는 것인데, 그 날짜는 약 3월 21일인 춘분일이 가장 적당하다.

점성술에서, 점성술적 시대는 일반적으로 천문학의 성좌 또는 항성 황도대에서의 춘분때의 태양의 실제적 위치로 규정되어 오고 있다. 그 방법은 히파르코스가 세차를 계산했들 때인 서력기원전 127년에 적용되었다. 황도대의 각각의 별자리는 30도씩이므로, 각각의 점성술적 시대는 약 72(년) × 30(도) = 약 2160년으로 계산될 수 있다. 그러함은 한 해에서 다음해로 넘어가며 태양이 적도를 가로지르는 춘분점은 항성에 대하여 72년 마다 1도씩 뒤로 이동하며, (평균적으로) 약 2160년마다 하나의 별자리씩 그리고 때때로 플라톤년이라고 불리는 약 25,920년 동안에 전체 12 성좌를 지난다는 뜻이다. 그러나, 세차의 비율에 따라 시대의 길이 또한 증감한다. 그러므로, 두 시대는 같은 기간이 아니다.

많은 쟁점이나 논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성술의 시대와 관련하여 거의 만장일치의 합의를 보이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 점성술 시대가 지구의 지구 자전축의 세차 운동과 연결되어 있다는 이론(일반적으로 '춘분점의 세차 운동'이라고 불림)이고, 둘째, 춘분점의 세차 운동의 특성상, 시대의 진행 방향이 황도 12궁의 별자리들을 거꾸로 거쳐 간다는 것이다.

== 시대의 구분 ==

점성술적 시대에 대한 두 가지 견해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자전축의 세차운동과 점성술적 시대의 연결이며, 둘째는 시대의 진행이 황도대의 별자리를 통해 반대 방향으로 후진한다는 분점 세차운동의 본질이다.

일반적으로 3월 21일경 춘분점에서 시작하는 점성술적 해(年)의 진행 동안에 태양은 황도대의 별자리를 백양궁에서 시작하여 금우궁, 쌍아궁, 거해궁, 사자궁, 처녀궁, 천칭궁, 천갈궁, 인마궁, 마갈궁, 보병궁을 거쳐 마지막 쌍어궁까지 이동한다. 태양이 쌍어궁을 지나 백양궁에 진입하면 주기는 다시 시작된다. 그러나 점성술적 시대는 반대 방향으로 진행되므로, 쌍어궁의 시대 다음은 보병궁의 시대이며, 그 다음은 마갈궁의 시대가 된다.

점성가들은 홀로세 시작 이래의 역사적인 핵심 사건들이 시대와 연관된다는 데에 동의한다. 예를 들어, 마지막 빙하기 말 지구 온난화가 있던 사자궁의 시대, 가축화와 성경의 홍수가 있던 거해궁의 시대, 문자 발명과 연관되는 쌍아궁의 시대, 고대 이집트와 피라미드가 있던 금우궁의 시대, 철기 시대와 백양궁의 시대, 기독교와 쌍어궁의 시대가 있다. 점성가들은 각각의 황도대 별자리가 전통적으로 '통치지위'로 언급되는 고태형과 연관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쌍아궁은 손과 솜씨, 의사소통을 다스리며, 메소포타미아수메르에서 최초의 문헌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전형을 끌어낸다.

대년을 열두 개의 점성술적 별자리로 분할하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한 가지 방법은 대년을 항성 황도대를 통해 이동하는 춘분점에 근거하여 시대 당 약 2160년의 기간으로 나누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실제 황도대의 별자리에 대하여 측정된 춘분점의 통과에 근거하여 각 시대의 기간이 변화하는 것이다. 대년의 각각 열두 개의 구간은 점성술적 시대나 세차적 시대 또는 대월이라고 불릴 수 있다.

황도대의 별자리에 근거하는 방법은 별자리들이 많이 겹친다는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2700년의 춘분점은 보병궁으로 이동하지만, 쌍어궁과 중복되는 항성들로 인해 춘분점은 계속 쌍어궁을 가리키고도 있을 것이다.

많은 점성가들은 너무 일정치 못한 시대를 알고 있다. 그 대신에, 모든 점성술적 시대에 각각 정확히 2000년씩이 돌아가는 접근법에서는, 쌍어궁은 1년부터 2000년까지이며, 보병궁은 2000~4000년 등이다. 이러한 접근법은 분점의 세차운동과는 일치하지 않는데, 분점의 세차운동에 근거하면 72년마다 거의 1도씩 움직이므로, 30도 이동에는 2160년이 소요된다.

== 시대 사이 (Cusp) ==

많은 점성가들은 새로운 점성술적 시대로의 진입이 단 한순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여기는데, 일반적으로 그 과정은 하나의 시대가 이전 시대의 끝 이전에 그 영향력이 서서히 증가하는 방식으로 시작하는 '사이(cusp)'라고 불린다. 예를 들면, 레이 그라세는 점성술적 시대는 정확한 날이나 해에 시작하지 않는다고 전한다. 폴 라이트는 그러한 사이는 (한 행성은 하나의 황도대 별자리나 그 다음 별자리에 있는) 천궁도 점성술에서는 사용되지 않지만, 점성술적 시대의 경계에서 사이의 효과는 분명 나타난다고 하였다.

결과적으로, 어느 시대의 시작은 특정한 연도나 십년간으로 정의될 수 없지만, 그것의 효과는 새로운 시대가 스스로만의 입지를 완전히 굳힐 수 있을 때까지 이전 시대와 혼합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 사이의 위치에 대해서는 일치가 없다. 기본적으로, 사이의 접근법을 따르는 사람들은 각각의 인접한 시대 사이에 효과의 융합이 있다고 믿는다. 많은 점성가들이 세계는 현재 쌍어궁보병궁의 시대의 사이에 있다고 믿는데, 그러한 믿음은 어떻게 오늘날 세계에서의 이토록 커다란 발전이 쌍어궁(예를 들어, 종교적으로 특히 기독교의 강한 영향력의 지속)과 보병궁(보병궁과 연관되는 전통적인 전형은 전기전자와 컴퓨터 그리고 민주주의를 포함한다.)와 동조될 수 있는지로 설명된다.

소수의 점성가들은 "효과의 범위"라고도 불리는 새로운 시대의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하는 기간으로써 한 시대의 마지막의 약 10도(약 720년)에 대해서 고려한다. 니콜라스 캠피언의 《세계의 천궁도에 대한 서(The Book of World Horoscopes)》에서, 여섯 쪽에 걸쳐서 연구자들과 그들이 제안하는 보병궁의 시대가 시작하는 날짜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많은 연구자들이 각각의 시대는 정확한 날짜에 시작한다고 믿음을 나타낸다.

로버트 핸드는 쌍어궁의 항성들이 보병궁의 항성들과 겹친다는 데서 사이에 대한 또 다른 견해를 더했다. 학술적으로, 2691년에 춘분점이 보병궁에 들어가지만, 2817년까지는 쌍어궁을 떠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2619년과 2817년 사이에 춘분점은 쌍어궁과 보병궁 모두를 가리키고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접근법은 항성 황도대에 기초하는 균등한 크기의 열두 시대를 활용하는 점성가들에게는 아무런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다.

알버트 애머오 박사는 어느 두 시대 사이의 변천 기간은 두 개의 인접한 황도대적 별자리의 교점에서 1도씩에 해당한다고 전한다. 황도대에서 1도는 거의 72년이므로, 애머오는 그 변천 기간을 144년으로 본다고 할 수 있다.

== 점성술적 시대에 대한 다른 견해 ==

분점의 세차운동은 점성술적 시대의 근원이 되는 천문 현상인데, 점성술 시대에 대한 명확한 세부 묘사는 부족하며, 대부분의 내용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 20세기의 저명한 영국의 점성가 찰스 카터는 "분점의 세차운동에 대한 교리보다 더한 넌센스를 쏟아내오고 있는 점성술의 부문은 없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2000년에 닐 스펜서는 그의 저서 《별들의 진실(True as the Stars Above)》에서 점성술적 시대를 "애매한" 그리고 "추측적인" 것으로, 또한 점성술의 전승에서 가장 적게 정의된 영역으로 지목했다. 데릭과 줄리아 파커는 점성술적 시대가 시작하는 정확한 날짜를 지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많은 점성가들이 보병궁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믿는다고 인정한다.

레이 그라세는 《시간의 별자리: 세계적 사건에 대한 풀리지 않은 상징적 언어(Signs of the Times - Unlocking the Symbolic Language of World Events)》에서 "다른 대년의 정확한 시작과 끝에 대한 상당한 논란이 있다."고 전한다. 폴 라이트는 《대년과 점성술의 다른 주기(The Great Ages and Other Astrological Cycles)》에서 점성술적 시대에 관한 많은 불확실성은 다수의 점성가들이 점성술적 상징의 의미에 대한 불충분한 이해와 "심지어 더 불충분한 역사적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인정한다.

각각의 시대의 효과는 해당 시대의 별자리의 맞은편 별자리에 의해서도 보완된다고 믿는 학설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쌍어궁의 시대는 맞은편의 처녀궁이 보완하여 '쌍어-처녀궁의 시대'로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접근법을 채택한다면, 보병의 시대는 보병-사자궁의 시대가 된다. 레이 그라세는 각각의 별자리는 맞은편 별자리를 수반하는 양극성을 지닌다고 주장한다.

3. 1. 시대의 구분

점성술적 시대에 대한 두 가지 견해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자전축의 세차운동과 점성술적 시대의 연결이며,[19] 둘째는 시대의 진행이 황도대의 별자리를 통해 반대 방향으로 후진한다는 분점 세차운동의 본질이다.[20]

일반적으로 3월 21일경 춘분점에서 시작하는 점성술적 해(年)의 진행 동안에 태양은 황도대의 별자리를 백양궁에서 시작하여 금우궁, 쌍아궁, 거해궁, 사자궁, 처녀궁, 천칭궁, 천갈궁, 인마궁, 마갈궁, 보병궁을 거쳐 마지막 쌍어궁까지 이동한다. 태양이 쌍어궁을 지나 백양궁에 진입하면 주기는 다시 시작된다. 그러나 점성술적 시대는 반대 방향으로 진행되므로, 쌍어궁의 시대 다음은 보병궁의 시대이며, 그 다음은 마갈궁의 시대가 된다.

점성가들은 홀로세 시작 이래의 역사적인 핵심 사건들이 시대와 연관된다는 데에 동의한다. 예를 들어, 마지막 빙하기 말 지구 온난화가 있던 사자궁의 시대, 가축화와 성경의 홍수가 있던 거해궁의 시대, 문자 발명과 연관되는 쌍아궁의 시대, 고대 이집트와 피라미드가 있던 금우궁의 시대, 철기 시대와 백양궁의 시대, 기독교와 쌍어궁의 시대가 있다. 점성가들은 각각의 황도대 별자리가 전통적으로 '통치지위'로 언급되는 고태형과 연관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쌍아궁은 손과 솜씨, 의사소통을 다스리며, 메소포타미아수메르에서 최초의 문헌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전형을 끌어낸다.

대년을 열두 개의 점성술적 별자리로 분할하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한 가지 방법은 대년을 항성 황도대를 통해 이동하는 춘분점에 근거하여 시대 당 약 2160년의 기간으로 나누는 것이다.[21] 다른 방법은 실제 황도대의 별자리에 대하여 측정된 춘분점의 통과에 근거하여 각 시대의 기간이 변화하는 것이다.[22] 대년의 각각 열두 개의 구간은 점성술적 시대나 세차적 시대 또는 대월이라고 불릴 수 있다.[23]

황도대의 별자리에 근거하는 방법은 별자리들이 많이 겹친다는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2700년의 춘분점은 보병궁으로 이동하지만, 쌍어궁과 중복되는 항성들로 인해 춘분점은 계속 쌍어궁을 가리키고도 있을 것이다.[24]

많은 점성가들은 너무 일정치 못한 시대를 알고 있다. 그 대신에, 모든 점성술적 시대에 각각 정확히 2000년씩이 돌아가는 접근법에서는, 쌍어궁은 1년부터 2000년까지이며, 보병궁은 2000~4000년 등이다.[31] 이러한 접근법은 분점의 세차운동과는 일치하지 않는데, 분점의 세차운동에 근거하면 72년마다 거의 1도씩 움직이므로, 30도 이동에는 2160년이 소요된다.

3. 2. 시대 사이 (Cusp)

많은 점성가들은 새로운 점성술적 시대로의 진입이 단 한순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여기는데, 일반적으로 그 과정은 하나의 시대가 이전 시대의 끝 이전에 그 영향력이 서서히 증가하는 방식으로 시작하는 '사이(cusp)'라고 불린다.[25] 예를 들면, 레이 그라세는 점성술적 시대는 정확한 날이나 해에 시작하지 않는다고 전한다.[25] 폴 라이트는 그러한 사이는 (한 행성은 하나의 황도대 별자리나 그 다음 별자리에 있는) 천궁도 점성술에서는 사용되지 않지만, 점성술적 시대의 경계에서 사이의 효과는 분명 나타난다고 하였다.[26]

결과적으로, 어느 시대의 시작은 특정한 연도나 십년간으로 정의될 수 없지만, 그것의 효과는 새로운 시대가 스스로만의 입지를 완전히 굳힐 수 있을 때까지 이전 시대와 혼합된다.[26]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 사이의 위치에 대해서는 일치가 없다. 기본적으로, 사이의 접근법을 따르는 사람들은 각각의 인접한 시대 사이에 효과의 융합이 있다고 믿는다. 많은 점성가들이 세계는 현재 쌍어궁보병궁의 시대의 사이에 있다고 믿는데, 그러한 믿음은 어떻게 오늘날 세계에서의 이토록 커다란 발전이 쌍어궁(예를 들어, 종교적으로 특히 기독교의 강한 영향력의 지속)과 보병궁(보병궁과 연관되는 전통적인 전형은 전기전자와 컴퓨터 그리고 민주주의를 포함한다.)와 동조될 수 있는지로 설명된다.

소수의 점성가들은 "효과의 범위"라고도 불리는 새로운 시대의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하는 기간으로써 한 시대의 마지막의 약 10도(약 720년)에 대해서 고려한다. 니콜라스 캠피언의 《세계의 천궁도에 대한 서(The Book of World Horoscopes)》에서, 여섯 쪽에 걸쳐서 연구자들과 그들이 제안하는 보병궁의 시대가 시작하는 날짜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많은 연구자들이 각각의 시대는 정확한 날짜에 시작한다고 믿음을 나타낸다.[27]

로버트 핸드[28]쌍어궁의 항성들이 보병궁의 항성들과 겹친다는 데서 사이에 대한 또 다른 견해를 더했다. 학술적으로, 2691년에 춘분점이 보병궁에 들어가지만, 2817년까지는 쌍어궁을 떠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2619년과 2817년 사이에 춘분점은 쌍어궁과 보병궁 모두를 가리키고 있게 될 것이다.[29] 이러한 접근법은 항성 황도대에 기초하는 균등한 크기의 열두 시대를 활용하는 점성가들에게는 아무런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다.

알버트 애머오 박사는 어느 두 시대 사이의 변천 기간은 두 개의 인접한 황도대적 별자리의 교점에서 1도씩에 해당한다고 전한다. 황도대에서 1도는 거의 72년이므로, 애머오는 그 변천 기간을 144년으로 본다고 할 수 있다.[30]

3. 3. 점성술적 시대에 대한 다른 견해

분점의 세차운동은 점성술적 시대의 근원이 되는 천문 현상인데,[14] 점성술 시대에 대한 명확한 세부 묘사는 부족하며, 대부분의 내용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 20세기의 저명한 영국의 점성가 찰스 카터는 "분점의 세차운동에 대한 교리보다 더한 넌센스를 쏟아내오고 있는 점성술의 부문은 없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14]

2000년에 닐 스펜서는 그의 저서 《별들의 진실(True as the Stars Above)》에서 점성술적 시대를 "애매한" 그리고 "추측적인" 것으로, 또한 점성술의 전승에서 가장 적게 정의된 영역으로 지목했다.[15] 데릭과 줄리아 파커는 점성술적 시대가 시작하는 정확한 날짜를 지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많은 점성가들이 보병궁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믿는다고 인정한다.[16]

레이 그라세는 《시간의 별자리: 세계적 사건에 대한 풀리지 않은 상징적 언어(Signs of the Times - Unlocking the Symbolic Language of World Events)》에서 "다른 대년의 정확한 시작과 끝에 대한 상당한 논란이 있다."고 전한다.[17] 폴 라이트는 《대년과 점성술의 다른 주기(The Great Ages and Other Astrological Cycles)》에서 점성술적 시대에 관한 많은 불확실성은 다수의 점성가들이 점성술적 상징의 의미에 대한 불충분한 이해와 "심지어 더 불충분한 역사적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인정한다.[18]

각각의 시대의 효과는 해당 시대의 별자리의 맞은편 별자리에 의해서도 보완된다고 믿는 학설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쌍어궁의 시대는 맞은편의 처녀궁이 보완하여 '쌍어-처녀궁의 시대'로 불리기도 한다.[32] 이러한 접근법을 채택한다면, 보병의 시대는 보병-사자궁의 시대가 된다. 레이 그라세는 각각의 별자리는 맞은편 별자리를 수반하는 양극성을 지닌다고 주장한다.[33]

4. 과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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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에서) 춘분점은 사자궁에서 나타났다.

'''기간'''

  • 황도대의 30도:
  • 일반적 해석: 기원전 약 10,500~8000년경.


'''개관''': "황금 시대"

'''역사적 유사성'''

이 시대에 주요한 사건은 현재 거주 세계의 상당 부분에 걸친 퇴빙을 야기한 광범위한 고대 지구 온난화이다. 그 퇴빙은 최종적으로 해수면을 90m 상승시켰다. 점성술에서 사자궁은 불의 별자리이며 전통적으로 태양이 주인이다. 그러므로, 그 시대에 태양의 열기가 북아메리카와 북유럽의 상당 부분을 덮고 있던 빙하를 녹였다고 볼 수도 있다. 석재 등잔이 이 시대에 발명되었다. (등잔은 그 전에도 있었지만, 이 종류의 것은 일정 시간 발화가 지속되는 최초의 등잔이었다.)

거해궁 기호


황도대에서 (북반구 기준) 춘분점이 거해궁에서 나타났다.

닐 먼의 해석에 따르면, 거해궁의 시대는 기원전 약 8600년에 시작되어 기원전 약 6450년에 끝났다.[56]

거해궁은 달이 주인이며, 임신과 출산, 양육, 보호와 관련된다. 이 시대는 "위대한 어머니의 시대"라고도 불린다.

이 시기에는 농경용 동물의 가축화와 함께 문명이 시작되었고, 여러 유목 민족이 영구적 거주지에 정착하는 신석기 문화가 나타났다. 예를 들어, 예리코 시가 이 시대에 건설되었고 4~5m 높이와 1.5m 두께의 성벽으로 보호되었다.[56] 이는 외부 방벽을 활용한 '보호'와 연관되는 거해궁의 특징과 연결된다. 또한, 많은 지역에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해안 지역의 방대한 소실 증거가 나타났는데, 이는 (가옥과 거주지, 이주를 포함하는) 집과 관련된 거해궁의 전형 목록과 관련된다.

배의 만연된 사용과 도예의 발생도 이 시대의 특징이다. 보관 용기는 거해궁의 전형 중 하나이다.

종교적으로는 근동에서 대지모신 신앙의 증거가 나타나는데, 이는 모든 형상과 형태의 '어머니' 전형이 거해궁과 관련되기 때문이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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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에서) 춘분점은 쌍아궁에 나타났다.

쌍아궁의 시대는 닐 먼의 해석에 따르면 기원전 약 6450년에 시작했고 기원전 약 4300년에 끝났다.

이 시대에 문자가 발명되었고, 교역이 촉진되기 시작했다. 쌍아궁의 기호와 같이 이 별자리는 두 명의 사람이 서로 손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며, 사람들 간의 거래와 의사소통에 관한 상징성이 부여된다. 쌍아궁에 속하는 전통적인 전형은 저술과 거래이다.

기원전 5천년기경에 바퀴달린 기구가 운반 수단으로써 처음 사용되었다. 운송의 대부분의 형태(말과 수레, 자전거, 기차, 이송전차, 오토바이, 도보, 길, 고속도로 등)가 쌍아궁과 연관되는 전형들이다.

수메르(메소포타미아)에서 고대 그리스 문학에서 나오는 신들의 만신전과 같은 다신교가 쌍아궁 시대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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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대 별자리에서 (북반구 기준) 춘분점은 금우궁에서 나타났다.

닐 먼의 해석에 따르면 금우궁의 시대는 기원전 약 4300년에 시작했고 기원전 약 2150년에 끝났다. 셰퍼드 심슨은 기원전 4525년경부터 기원전 1875년경까지로 보았다.

금우궁의 시대는 "땅과 농경 그리고 황소의 시대"로 요약된다. 아시리아와 이집트, 크레타에서 황소로 금우궁을 상징화했으며 황소 숭배 의식이 시작되었다.

이 시대는 이집트 고왕국과 이집트 중왕국 동안 피라미드 건축으로 유명하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건축물과 고형물, 안정성에 인격을 부여했고 금우궁의 핵심어들에 영원성을 부여하려 했다. 흰 순수 석회가 매끈하게 입혀졌던 쿠푸의 대피라미드는 태양광에 의해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름다움은 금우궁의 또 다른 핵심어이다.

금우궁은 구리와 청동(구리와 주석의 합금)과 같은 금속들과 연관되며, 이 시대 초기에는 청동을 제련하여 검을 만들었다.

파피루스가 이 시대에 발명되어 집필 기술의 향상을 가져왔다. 파피루스는 효율적인 보관과 취급을 위해 두루마리로 말 수 있는 매우 긴 조각으로 만들어졌다. 금우궁의 상형문자는 일부가 말리지 않은 두루마리의 형상에서 가져왔다.

'완고함'과 '힘'과 같은 금우궁의 특성은 고대 이집트와 같은 문명에서 비롯되었을 수 있다.

종교적으로는 이집트에서 앙크는 황소의 흉추를 본따 삶을 상징했고, 신격이 부여된 모든 동물들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황소신(황소 (신화) 참조) 아피스에 대한 숭배는 이집트 초기왕조 시대의 제2왕조 동안에 실시되었으며, 멤피스 지역에서는 신왕국(기원전 16세기) 때까지 행해졌다. 모세가 십계명을 들고 산에서 내려왔을 때(기원전 약 17~13세기경, 금우궁 시대의 끝), 그의 민족이나 추종자들 중 일부가 금송아지를 숭배하고 있었고, 모세는 그러한 숭배자들을 죽이라고 명했다. 이는 모세가 황소를 "죽임"으로써 금우궁의 시대를 끝내고 백양궁의 시대로 안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백양궁의 기호


(북반구에서는) 춘분점이 백양궁에서 나타났다.

'''기간'''

  • 황도대의 30도: 닐 먼의 해석에 따르면 백양궁의 시대는 기원전 약 2150년에 시작했고 기원후 1년경에 끝났다.
  • 별자리의 경계 연도: 셰퍼드 심슨의 해석에 따르면 백양궁의 시대는 기원전 1875년경부터 기원후 1년경까지이다.


'''개관''': "전쟁과 화재 그리고 숫양의 시대"

백양궁는 용감한 행동 뿐만 아니라 불의 상징을 표현하지만, 그러한 양상은 다른 어느 시대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 시대 동안에 그러한 주제들은 용기, 주도, 그리고 전쟁과 모험과의 연관성이 강조된다. 중국과 페르시아, 그리스 그리고 로마와 같은 팽창하던 제국들이 종종 백양궁의 활동적인 전형의 예로써 인용된다. 또한, 백양궁는 달리고 있는 숫양을 나타내는데, 그러한 것은 아브라함의 양 제물과 같다고도 볼 수 있다. 이 시대 동안에는 숫양을 뜻하는 람(Ram)이라고도 하는 발음 그리고 유사한 발음이 포함된 많은 이름이 나타난다.: 라와 람, 라마, 브라흐만, 브라흐마, 아브람 또는 아브라함, 아몬 라 그리고 람세스 1세. 이 시대에 (공격하는 양의 형상을 한) 파성퇴가 아시리아인들과 그리스인들 그리고 로마인들에게 사용되었다. (백양궁의 주인 행성인 화성의 기호는 그것에서 유래했다는 해석이 있다.) 로마의 국교에 따르면, 로마 사람들은 "마르스의 자손들"이다.

백양궁는 금속 철과 연관되며, 이 시대의 초기 국면 동안에 아나톨리아에서 최초로 철광석이 제련되어 검으로 만들어졌고, 그것은 이전 황소자리 시대의 더 무겁고 연질이며 무른 청동검을 대체해갔다.

'주도'과 같은 백양궁의 특성은 고대 그리스와 같은 지역에서의 사회적 측면과 과학 그리고 예술의 발전에 있어서 독창성의 폭증을 시사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충동'과 같은 특성으로 인해 이 시대에 많은 전쟁이 야기되었다고도 할 수도 있다.

'''종교적 유사성''': 백양궁의 시대는 다신교를 일신교로 대체하려는 노력으로 선도했다. 기원전 1350년경에 이집트의 파라오 아크나톤이 태양신 아톤을 최고의 신으로 공표한 것이 그러한 가장 이른 시도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당시에 그 최고신에 대한 제례에 있어서 그의 가문만이 포섭된 명백한 초기적 결여가 있었고, 그의 사후에 권력은 옛 종교를 재성립시킨 본래의 다신교의 사제들에게 되돌아 갔다. 프로이트의 고찰 등은 더 후일의 람세스 2세의 치세 동안에 모세는 아크나톤의 혁명적 사상에 대한 풍문에 영양을 받아, 노력을 치르는 그의 민족에게 특히 호의적이며 고무적 심리작용을 일으키기에 가장 적합한 유일한 최고신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백양궁의 상징은 다신의 권능이 유일신의 머리로 흘러 내리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모세(기원전 약 16~13세기경, 히브리력으로 제7아다르 2368년 ~ 제7아다르 2488년 출생)는 초기의 성경적 히브리 종교의 지도자이며 율법 제정자, 예언자 그리고 군사 지도자로서, 시나이산에서 내려온 후에 '금송아지상(이전의 황소자리의 시대와 황소신 숭배의 상징)'을 숭배하고 있는 그의 민족을 보고 그들을 비난한다. 이러한 사건은 백양궁의 시대 동안에 발생한 것이다. (출애굽기 참조.)

더 보기:

4. 1. 사자궁의 시대 (기원전 10,500년경 ~ 기원전 8000년경)



(북반구에서) 춘분점은 사자궁에서 나타났다.

'''기간'''

  • 황도대의 30도:
  • 일반적 해석: 기원전 약 10,500~8000년경.


'''개관''': "황금 시대"

'''역사적 유사성'''

이 시대에 주요한 사건은 현재 거주 세계의 상당 부분에 걸친 퇴빙을 야기한 광범위한 고대 지구 온난화이다. 그 퇴빙은 최종적으로 해수면을 90m 상승시켰다. 점성술에서 사자궁은 불의 별자리이며 전통적으로 태양이 주인이다. 그러므로, 그 시대에 태양의 열기가 북아메리카와 북유럽의 상당 부분을 덮고 있던 빙하를 녹였다고 볼 수도 있다. 석재 등잔이 이 시대에 발명되었다. (등잔은 그 전에도 있었지만, 이 종류의 것은 일정 시간 발화가 지속되는 최초의 등잔이었다.)

4. 2. 거해궁의 시대 (기원전 8600년경 ~ 기원전 6450년경)



황도대에서 (북반구 기준) 춘분점이 거해궁에서 나타났다.

닐 먼의 해석에 따르면, 거해궁의 시대는 기원전 약 8600년에 시작되어 기원전 약 6450년에 끝났다.[56]

거해궁은 달이 주인이며, 임신과 출산, 양육, 보호와 관련된다. 이 시대는 "위대한 어머니의 시대"라고도 불린다.

이 시기에는 농경용 동물의 가축화와 함께 문명이 시작되었고, 여러 유목 민족이 영구적 거주지에 정착하는 신석기 문화가 나타났다. 예를 들어, 예리코 시가 이 시대에 건설되었고 4~5m 높이와 1.5m 두께의 성벽으로 보호되었다.[56] 이는 외부 방벽을 활용한 '보호'와 연관되는 거해궁의 특징과 연결된다. 또한, 많은 지역에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해안 지역의 방대한 소실 증거가 나타났는데, 이는 (가옥과 거주지, 이주를 포함하는) 집과 관련된 거해궁의 전형 목록과 관련된다.

배의 만연된 사용과 도예의 발생도 이 시대의 특징이다. 보관 용기는 거해궁의 전형 중 하나이다.

종교적으로는 근동에서 대지모신 신앙의 증거가 나타나는데, 이는 모든 형상과 형태의 '어머니' 전형이 거해궁과 관련되기 때문이다.[56]

4. 3. 쌍아궁의 시대 (기원전 6450년경 ~ 기원전 4300년경)



(북반구에서) 춘분점은 쌍아궁에 나타났다.

쌍아궁의 시대는 닐 먼의 해석에 따르면 기원전 약 6450년에 시작했고 기원전 약 4300년에 끝났다.

이 시대에 문자가 발명되었고, 교역이 촉진되기 시작했다. 쌍아궁의 기호와 같이 이 별자리는 두 명의 사람이 서로 손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며, 사람들 간의 거래와 의사소통에 관한 상징성이 부여된다. 쌍아궁에 속하는 전통적인 전형은 저술과 거래이다.

기원전 5천년기경에 바퀴달린 기구가 운반 수단으로써 처음 사용되었다. 운송의 대부분의 형태(말과 수레, 자전거, 기차, 이송전차, 오토바이, 도보, 길, 고속도로 등)가 쌍아궁과 연관되는 전형들이다.

수메르(메소포타미아)에서 고대 그리스 문학에서 나오는 신들의 만신전과 같은 다신교가 쌍아궁 시대에 나타났다.

4. 4. 금우궁의 시대 (기원전 4300년경 ~ 기원전 2150년경)



황도대 별자리에서 (북반구 기준) 춘분점은 금우궁에서 나타났다.

닐 먼의 해석에 따르면 금우궁의 시대는 기원전 약 4300년에 시작했고 기원전 약 2150년에 끝났다. 셰퍼드 심슨은 기원전 4525년경부터 기원전 1875년경까지로 보았다.

금우궁의 시대는 "땅과 농경 그리고 황소의 시대"로 요약된다. 아시리아와 이집트, 크레타에서 황소로 금우궁을 상징화했으며 황소 숭배 의식이 시작되었다.

이 시대는 이집트 고왕국과 이집트 중왕국 동안 피라미드 건축으로 유명하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건축물과 고형물, 안정성에 인격을 부여했고 금우궁의 핵심어들에 영원성을 부여하려 했다. 흰 순수 석회가 매끈하게 입혀졌던 쿠푸의 대피라미드는 태양광에 의해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름다움은 금우궁의 또 다른 핵심어이다.

금우궁은 구리와 청동(구리와 주석의 합금)과 같은 금속들과 연관되며, 이 시대 초기에는 청동을 제련하여 검을 만들었다.

파피루스가 이 시대에 발명되어 집필 기술의 향상을 가져왔다. 파피루스는 효율적인 보관과 취급을 위해 두루마리로 말 수 있는 매우 긴 조각으로 만들어졌다. 금우궁의 상형문자는 일부가 말리지 않은 두루마리의 형상에서 가져왔다.

'완고함'과 '힘'과 같은 금우궁의 특성은 고대 이집트와 같은 문명에서 비롯되었을 수 있다.

종교적으로는 이집트에서 앙크는 황소의 흉추를 본따 삶을 상징했고, 신격이 부여된 모든 동물들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황소신(황소 (신화) 참조) 아피스에 대한 숭배는 이집트 초기왕조 시대의 제2왕조 동안에 실시되었으며, 멤피스 지역에서는 신왕국(기원전 16세기) 때까지 행해졌다. 모세가 십계명을 들고 산에서 내려왔을 때(기원전 약 17~13세기경, 금우궁 시대의 끝), 그의 민족이나 추종자들 중 일부가 금송아지를 숭배하고 있었고, 모세는 그러한 숭배자들을 죽이라고 명했다. 이는 모세가 황소를 "죽임"으로써 금우궁의 시대를 끝내고 백양궁의 시대로 안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4. 5. 백양궁의 시대 (기원전 2150년경 ~ 기원후 1년경)



(북반구에서는) 춘분점이 백양궁에서 나타났다.

'''기간'''

  • 황도대의 30도: 닐 먼의 해석에 따르면 백양궁의 시대는 기원전 약 2150년에 시작했고 기원후 1년경에 끝났다.
  • 별자리의 경계 연도: 셰퍼드 심슨의 해석에 따르면 백양궁의 시대는 기원전 1875년경부터 기원후 1년경까지이다.


'''개관''': "전쟁과 화재 그리고 숫양의 시대"

백양궁는 용감한 행동 뿐만 아니라 불의 상징을 표현하지만, 그러한 양상은 다른 어느 시대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 시대 동안에 그러한 주제들은 용기, 주도, 그리고 전쟁과 모험과의 연관성이 강조된다. 중국과 페르시아, 그리스 그리고 로마와 같은 팽창하던 제국들이 종종 백양궁의 활동적인 전형의 예로써 인용된다. 또한, 백양궁는 달리고 있는 숫양을 나타내는데, 그러한 것은 아브라함의 양 제물과 같다고도 볼 수 있다. 이 시대 동안에는 숫양을 뜻하는 람(Ram)이라고도 하는 발음 그리고 유사한 발음이 포함된 많은 이름이 나타난다.: 라와 람, 라마, 브라흐만, 브라흐마, 아브람 또는 아브라함, 아몬 라 그리고 람세스 1세. 이 시대에 (공격하는 양의 형상을 한) 파성퇴가 아시리아인들과 그리스인들 그리고 로마인들에게 사용되었다. (백양궁의 주인 행성인 화성의 기호는 그것에서 유래했다는 해석이 있다.) 로마의 국교에 따르면, 로마 사람들은 "마르스의 자손들"이다.

백양궁는 금속 철과 연관되며, 이 시대의 초기 국면 동안에 아나톨리아에서 최초로 철광석이 제련되어 검으로 만들어졌고, 그것은 이전 황소자리 시대의 더 무겁고 연질이며 무른 청동검을 대체해갔다.

'주도'과 같은 백양궁의 특성은 고대 그리스와 같은 지역에서의 사회적 측면과 과학 그리고 예술의 발전에 있어서 독창성의 폭증을 시사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충동'과 같은 특성으로 인해 이 시대에 많은 전쟁이 야기되었다고도 할 수도 있다.

'''종교적 유사성''': 백양궁의 시대는 다신교를 일신교로 대체하려는 노력으로 선도했다. 기원전 1350년경에 이집트의 파라오 아크나톤이 태양신 아톤을 최고의 신으로 공표한 것이 그러한 가장 이른 시도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당시에 그 최고신에 대한 제례에 있어서 그의 가문만이 포섭된 명백한 초기적 결여가 있었고, 그의 사후에 권력은 옛 종교를 재성립시킨 본래의 다신교의 사제들에게 되돌아 갔다. 프로이트의 고찰 등은 더 후일의 람세스 2세의 치세 동안에 모세는 아크나톤의 혁명적 사상에 대한 풍문에 영양을 받아, 노력을 치르는 그의 민족에게 특히 호의적이며 고무적 심리작용을 일으키기에 가장 적합한 유일한 최고신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백양궁의 상징은 다신의 권능이 유일신의 머리로 흘러 내리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모세(기원전 약 16~13세기경, 히브리력으로 제7아다르 2368년 ~ 제7아다르 2488년 출생)는 초기의 성경적 히브리 종교의 지도자이며 율법 제정자, 예언자 그리고 군사 지도자로서, 시나이산에서 내려온 후에 '금송아지상(이전의 황소자리의 시대와 황소신 숭배의 상징)'을 숭배하고 있는 그의 민족을 보고 그들을 비난한다. 이러한 사건은 백양궁의 시대 동안에 발생한 것이다. (출애굽기 참조.)

더 보기:

5. 현재와 미래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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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어궁의 시대는 현재 시대이며 몇몇 점성가들은 앞으로도 거의 600년 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 이후에 춘분점은 더 이상 쌍어궁과 접해있지 않게 될 것이며, 물병자리로 옮겨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많은 점성가들은 물병궁의 시대가 이미 도래했거나 곧 도래할 것이라고 믿는다.

1928년 네덜란드 레이던에서 개최된 국제천문연맹(IAU) 총회에서 88개 별자리의 경계가 천문학적으로 정의되었고, 쌍어궁보병궁 사이 경계에 따라 보병궁 시대는 2600년에 시작된다.[58] 오스트리아 천문학자 헤르만 하우프트는 1992년 논문에서 1928년 IAU 경계에 근거하여 세차 운동 공식을 통해 2595년을 보병궁 시대의 시작으로 계산했다.[59] 그러나 하우프트는 점성술 기법과 결론은 밀교적 요소로 인해 과학적으로 정의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60]

닐 먼은 2150년,[61] 데인 러디야르는 2062년을 보병궁 시대의 시작으로 보았다. 니콜라스 캠피언은 15세기부터 2000년 이상의 범위를 지닌 90개 이상의 보병궁 시대 시작 날짜를 언급했다.[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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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궁 시대는 단체 의식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62] 마샤 무어와 마크 더글라스는 지구가 전기로 빛나는 것이 보병궁 시대의 신호라고 주장하며,[63] 독재자 등장, 자기표현, 연예 사업 융성은 사자자리와 보병궁 시대의 영향과 연결된다고 본다.

대중 문화에서 "보병궁의 시대"는 1960년대와 1970년대 히피 전성기와 뉴에이지 운동을 언급한다. 1967년 뮤지컬 헤어는 "지금은 보병궁 시대의 새벽"이라는 대사와 Aquarius 노래로 보병궁 시대 개념에 대한 관심을 유발했다. 점성가들은 현재는 시대의 "여명"인 사이로써 미래의 어느 때까지는 그 시대의 완전한 힘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보병궁의 특성은 활동적인 국제기구와 세계 연대 운동의 출현이나, 영적으로 명료한 자발적 친교의 전 세계적인 '인도주의적' 시대를 여는 집단적 개인의 새 시대 영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

5. 1. 쌍어궁의 시대 (기원후 1년경 ~ 기원후 2150년경)



쌍어궁의 시대는 현재 시대이며 몇몇 점성가들은 앞으로도 거의 600년 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 이후에 춘분점은 더 이상 쌍어궁과 접해있지 않게 될 것이며, 물병자리로 옮겨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많은 점성가들은 물병궁가 이미 도래했거나 곧 도래할 것이라고 믿는다.

쌍어궁의 시대는 기독교(1세기에 성립), 이슬람교(7세기에 성립), 불교(기원전 6~4세기에 성립)와 같은 많은 종교들의 발생으로 특징지어진다. 이 시대는 (1세기에 성립된) 기독교와 (7세기에 성립된) 이슬람교 그리고 (기원전 6~4세기에 성립된) 불교와 같은 많은 종교들의 발생으로 특징지어지며, 그 능력은 물질계의 경계를 초월한다. 쌍어궁의 시대는 오감으로 느껴지는 것 뒤에 숨은 진실은 무엇인가에 대한 지속적인 인간 연구가 주된 특징을 이룬다. (플라톤주의 참조.) "유순함"과 예술적 능력이 있지만, 동시에 "비현실적"인 쌍어궁의 특성은 귀족의 우세를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황도대의 30도에 따른 쌍어궁의 시대:

  • 닐 먼(Neil Mann) 해석: 서기 1년경 시작하여 서기 2150년경 종료
  • 장미십자회원 하인델의 해석: 서기 498년경 시작하여 서기 2654년경 종료[4]


고대 그리스 유적 터키 에페소스에서 그리스 문자로 조각된 초기 기독교 익투스 비문

5. 2. 보병궁의 시대 (기원후 2150년경 ~ )

1928년 네덜란드 레이던에서 개최된 국제천문연맹(IAU) 총회에서 88개 별자리의 경계가 천문학적으로 정의되었고, 쌍어궁보병궁 사이 경계에 따라 보병궁 시대는 2600년에 시작된다.[58] 오스트리아 천문학자 헤르만 하우프트는 1992년 논문에서 1928년 IAU 경계에 근거하여 세차 운동 공식을 통해 2595년을 보병궁 시대의 시작으로 계산했다.[59] 그러나 하우프트는 점성술 기법과 결론은 밀교적 요소로 인해 과학적으로 정의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60]

닐 먼은 2150년,[61] 데인 러디야르는 2062년을 보병궁 시대의 시작으로 보았다. 니콜라스 캠피언은 15세기부터 2000년 이상의 범위를 지닌 90개 이상의 보병궁 시대 시작 날짜를 언급했다.[61]

보병궁 시대는 단체 의식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62] 마샤 무어와 마크 더글라스는 지구가 전기로 빛나는 것이 보병궁 시대의 신호라고 주장하며,[63] 독재자 등장, 자기표현, 연예 사업 융성은 사자자리와 보병궁 시대의 영향과 연결된다고 본다.

대중 문화에서 "보병궁의 시대"는 1960년대와 1970년대 히피 전성기와 뉴에이지 운동을 언급한다. 1967년 뮤지컬 헤어는 "지금은 보병궁 시대의 새벽"이라는 대사와 Aquarius 노래로 보병궁 시대 개념에 대한 관심을 유발했다.

보병궁의 특성은 활동적인 국제기구와 세계 연대 운동의 출현이나, 영적으로 명료한 자발적 친교의 전 세계적인 '인도주의적' 시대를 여는 집단적 개인의 새 시대 영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

6. 점성술적 시대의 소기간

많은 연구 점성가들은 점성술적 시대가 얽히고설킨 경계를 따라 더 작은 기간들로 나뉠 수 있다고 믿는다.[64]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각각의 점성술적 시대를 12 개의 소기간으로 나누는 것이다.[64]

점성술적 시대의 소기간을 적용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70][71][72]


  • 본연의 순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소기간들이 본연의 순서대로 순행하도록 정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병궁 시대의 첫 번째 소기간은 백양궁이며,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등 그리고 마지막 쌍어궁의 소기간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접근법은 찰스 카터가 제안했다.[68]

  • 지구중심적 순서 (역행): 다른 접근법은 지구중심적으로 소기간을 정렬하는 것인데, 점성술적 시대의 역행 순서에 따라 소기간의 방향도 반대로 뒤집는다. 예를 들어, 보병궁 시대의 첫 번째 소기간은 쌍어궁이며, 보병궁, 염소자리 등이 뒤를이어 그리고 마지막 백양궁의 소기간까지 이어진다. 찰스 카터는 이 접근법에 다소의 장점을 부여했다.[70]


찰스 카터가 가장 먼저 주창한 소분할법은 맨처음 백양궁를 시작으로 뒤이으는 황소자리와 쌍둥이자리 등 그리고 마지막 쌍어궁까지 모두 각각 동등한 열두 소기간으로 나누는 것이다.[68] 대안적 접근법으로는 베다 점성술에서 채택하는 방법인데, 각각의 별자리를 12분할로 나눈 후, 가장 처음의 소구간에는 해당 별자리와 같은 이름을 부여하고 그 다음의 소구간부터는 본연의 별자리 순서로 이름을 매긴다.[69] 예를 들어, 보병궁의 열두 다와다삼사는 처음의 보병궁, 그 다음 쌍어궁, 백양궁, 황소자리 등 그리고 마지막 염소자리의 순서를 지닌다.

몇몇 점성가들은 시대를 다른 방식으로 세분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해군 소령 데이빗 윌리엄스는 각각의 시대를 3개의 동등 구간으로 분할하는 데칸 분할을 사용한다.[65] 로버트 핸드는 춘분점의 이동과 황도대적 성좌 안의 특정 항성과의 합이 그 항성의 본성에 기초하는 역사적인 사건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는 전적으로 다른 접근법을 고안했다.[66] 파트리지아 노렐리바첼레트는 데칸(십분각)을 포함한 다양한 소기간을 사용하지만, 각각의 별자리의 9겹 분할이 가장 강력하며 영향력 있는 소분할 체계라고 주장한다.[67]

7. 새로운 그리고 대안적인, 비주류 이론

춘분점 세차 운동과의 관계와 별자리 시대의 역행 순서를 제외하면, 점성술 시대의 거의 모든 측면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점성술 시대에 대한 대안적이고, 비전(秘傳)적이며, 혁신적이며, 주변적이고, 새롭게 표현된 아이디어들이 존재하지만, 이는 더 광범위한 점성술 커뮤니티나 고고천문학자들 사이에서 신뢰성을 얻지 못하고 있다.

점성술적 시대에 대한 어떤 이론이나 접근법 또는 개념이 (전적으로나 부분적으로) 옳거나 틀렸음을 나타내거나 암시하더라도, 아직 널리 수용되지 않았다면, 그러한 것 역시 이 문단에 포함된다. 게다가, 이 문단에는 이 주제에 대해 타당성이 부여되지 않은 비주류적 접근법도 포함된다.

7. 1. 세차 보정의 대안적 접근법

테리 맥킨넬은 점성술적 시대를 결정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분점의 세차 운동을 조정하는 대안적인 접근법을 발전시켜 왔다.[73] 그는 춘분점을 황도대적 성좌에 적용하는 방법에 있어 전통적인 현대식 접근법과 차이를 보인다. 그는 춘분 때의 태양의 위치를 사용하는 대신에, 춘분일에 태양과 함께 출몰하는 별자리를 사용한다.[73] 그러한 접근법은 기원전 제1천년기에 고대 그리스인들에 의해 수학적 천문학이 발전하기 이전의 고대의 천문 관측법에 근거한다. 고대의 모든 천문 관측은 시각적 기법에 기초했다.[73] 고대에 사용된 모든 핵심 기법들은 바빌론에서 가장 일반적이었으며 대부분의 고대 문화는 동쪽이나 서쪽 지평선에서 벌어지는 현상에 기반했다.[74] 맥킨넬은 '현대' 수학적 접근법이 개발되기 이전에 묘사된 많은 종류의 별자리에 대한 그러한 수학적 접근법의 사용은 적절치 못하다고 주장한다.

춘분 때의 태양과 함께 상승하는 별자리는 태양광이 동쪽 지평선의 항성을 감추기 직전 즉 동틀녁에 동쪽 지평선 위에서 떠올랐으므로 황도대의 마지막 별자리가 되었다. 현재까지 수 세기동안 춘분일에는 물병자리가 태양과 함께 출몰하는 별자리가 되어오고 있다. 동트기 전에 항성이 사라지는 데는 약 한시간이 걸린다. 그 한 시간은 황도대 별자리에서의 태양의 위치에 근거하는 동시대의 기법에 비교한다면 거의 15도의 차이를 의미한다. 그 15도는 한 시대의 절반 또는 약 1080년에 해당한다. 존 H 로저스는 그의 논설 "고대 별자리의 기원(Origins of the ancient constellations)"의 한 부분에서 고대의 태양과 함께 출몰의 기법은 (현대의) 태양의 위치에 따른 기법에 비하면 거의 1,000년이 앞선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전한다.[75]

맥킨넬의 접근법을 사용하는 점성술적 시대는 '현대' 수학적 기법에 근거하는 세차를 조정하는 일반적인 접근법에과 비교한해서 약 반 시대 먼저 당도했다. 따라서, 대부분의 점성가들이 물병자리 시대는 앞으로 거의 700년 이후인 27세기에 도래할 것이라고 여기는 반면, 테리 맥킨넬은 15세기에 이미 물병자리 시대가 시작 되었다고 믿는다.[7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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