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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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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재의 범주는 철학에서 존재의 기본적인 형태나 방식을 분류하고 이해하려는 시도를 의미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10가지 범주를 제시하며 체계적인 연구를 시작했고, 플라톤은 존재, 동일성, 다양성, 변화, 존속의 다섯 가지 범주를 구분했다. 칸트는 범주가 정신 구조의 일부이며, 경험의 전제 조건이라고 주장하며 양, 질, 관계, 양상의 네 가지 그룹으로 분류했다. 헤겔은 칸트보다 더 포괄적인 범주 체계를 제시하며, 존재, 본질, 개념을 주요 범주로 삼았다. 현대 철학에서는 언어적 문제와 범주 오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퍼스는 제일성, 제이성, 제삼성의 세 가지 범주를 제안했다. 이러한 범주론은 형이상학, 인식론, 언어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쳤으며, 현대 사회에서도 중요한 개념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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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범주
철학적 범주
정의존재론에서 가장 높은 종류 또는 속 (영어: highest kinds or genera of entities)
관련 용어존재론, 범주론
역사
기원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칸트이마누엘 칸트는 자신의 주요 작품인 순수 이성 비판에서 범주 목록을 만들었다.
현대 철학
주요 논쟁범주 존재론의 부활
존재론적 상대주의
같이 보기
관련 문서범주 (아리스토텔레스)
범주 (칸트)
술어 논리
보편자 문제
정신 범주
범주 오류

2. 역사적 배경

아리스토텔레스철학용어로 채택한 범주는 존재의 10가지 기본적인 성질을 나타내며, 존재론의 기본 개념 중 하나였다. 이마누엘 칸트는 인간 인식을 기초짓는 초월론적 제약 중 하나인 순수 오성 개념을 범주라고 부르며, 그 의미를 인식론적 의미로 전환했다.

철학 용어로서 "기본 범주"의 의미에서 발전하여, 각종 분류학 등에서도 범주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최근에는 웹 디렉토리 등에서 범주라는 번역어 대신,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의 음역인 카테고리(category)라는 단어가 사용된다.

수학에서는 범주를 카테고리라고 부른다.

2. 1. 고대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범주는 물질의 기본적인 원소(, , 바람, 등)를 나타냈다. 이후 인식 문제와 존재, 의식의 상호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철학적 범주 체계는 발전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저서 《범주론》에서 술어가 될 수 있는 10가지 종류를 제시했다.[13] 그는 존재자를 다의적인 것으로 보고 존재를 10가지 범주로 분류했다. 개체는 "제1 실체"이지만, 범주에서의 "실체"는 술어로서 "류"나 "종"을 나타내는 보편자이므로 "제2 실체"로 했다. 실체 이외의 범주는 실체의 특징을 더 자세히 규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범주를 대상의 분류로 이해했다.[65]

플라톤존재, 동일성, 다양성, 변화, 존속의 다섯 가지 범주를 구분하고, 이것들을 영혼의 증거로 간주했다.

2. 1. 1. 고대 그리스 철학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저서 《범주론》에서 술어가 될 수 있는 10가지 종류를 제시했다.[13]

"... 각 술어는 실체, 양, 질, 관계, 장소, 시간, 위치, 소유, 작용 또는 수동 중 하나를 나타낸다."[13]

플로티노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10가지 범주 목록을 실체, 관계, 양, 운동, 질의 5가지로 축소했다.[9] 또한 양, 운동, 질은 세 가지 다른 종류의 관계이므로 관계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고 제안하여, 실체와 관계 두 범주만 남는다는 가설로 이어졌다.[10]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 세계를 분류하는 데 관심을 가졌고, 동물이 가진 속성, 부분의 양, 운동의 종류에 따라 "동물"이라는 속을 "두 발 달린 동물", "날개 없는, 두 발 달린 동물" 등으로 나눌 수 있다고 보았다.[12]

'범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에세이인 《범주론》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그는 일의적인 용어와 동음이의 용어, 술어, 그리고 다음과 같은 열 가지 범주에 대해 논의했다.[16]

범주설명예시
실체본질 (ousia)이 사람, 이 말
이차적 실체 (종, 속): 사람, 말
(poson, 얼마나), 이산적 또는 연속적두 큐빗 길이, 수, 공간, (시간의) 길이
(poion, 어떤 종류 또는 묘사)흰색, 검은색, 문법적, 뜨거운, 달콤한, 굽은, 직선
관계(pros ti, ~에 대하여)두 배, 절반, 큰, 주인, 지식
장소(pou, 어디)시장에서, 리케이온에서
시간(pote, 언제)어제, 작년
자세자세, 태도 (keisthai, 눕다)앉아 있음, 누워 있음, 서 있음
상태조건 (echein, 가지다 또는 ~이다)신은, 무장한
작용(poiein, 만들다 또는 하다)찌르다, 가열하다, 식히다 (무언가를)
수동수동적 상태 (paschein, 고통받다 또는 겪다)찔리다, 가열되다, 식혀지다



플로티노스는 그의 저서 ''엔네아데스''에서 존재의 수와 성격을 조사하는 철학의 흐름을 언급하며, 어떤 범주가 다른 범주로 환원될 수 있는지 질문했다.[17][18] 그는 초월적 범주와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가 엘레아학파 범주(단일성/다수성, 운동/안정, 동일성/차이)에 의해 뒤따른다고 결론지었다.[19]

플로티노스는 이것들을 "실재의 중심"이라 부르며,[20] 양, 운동, 질의 세 가지 범주와 "신플라톤주의적 세계 과정의 세 가지 순간"을 도출했다.


  • 첫째, "하나(One)"가 존재하며, "사물의 기원은 관조"이다.
  • 둘째는 "확실히 활동이다 ... 이차적 국면 ... 생명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 ... 우주를 관통하는 에너지"이다.
  • 셋째는 일종의 지성으로, "활동은 지성보다 앞선다 ... 그리고 자기 지식"이다.[21]


플로티노스는 이 셋을 원의 중심, 반지름, 원주에 비유했으며, 범주의 기초가 되는 원리가 창조의 제일 원리라고 생각했다.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는 "영원으로부터 운동에 의해 이중성에 도달한 단일성은 삼위일체에서 멈추었다."[22]라고 요약했다.

플라톤은 다음 다섯 가지 범주를 구분했다.

# 존재 (Sein)

# 동일성 (Identitat)

# 다양성 (Verschiedenheit)

# 변화 (Veränderung)

# 존속 (Beharrung)

플라톤은 이것들을 영혼의 증거로 간주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처음으로 범주를 체계적으로 연구했다.[65] 그는 술어의 종류를 10가지로 구분하고, 존재자를 다의적인 것으로 하여 존재를 범주에 따라 10개로 분류했다. 개체는 "제1 실체"이지만, 범주에서의 "실체"는 술어로서 사용되어 "류"나 "종"을 나타내는 보편자이므로 "제2 실체"로 했다.

실체 이외의 나머지 범주는 실체의 보다 상세한 특징 규정에 도움이 된다. 그는 대상의 분류로서 범주를 이해한다.

범주는 다음 두 종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 ''형식상'': 분류의 수는 무한하며, 그 분할은 공허하며, 그 통합은 다양성을 묶는다.
  • ''실질상'': 분류로부터의 어떤 개체도 하나의 분류에 속해야 한다. 즉, 결코 다른 분류에 넣을 수 없다.


그러나 이 조건은 아리스토텔레스도 안고 있었던 범주의 경계 설정에 관한 어려움으로 이어진다.

2. 2. 중세

중세 시대에는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많은 철학자들이 존재의 범주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추상화 과정을 통해 각 개념이 포함될 수 있는 최상위 범주를 찾고, 그 수와 명칭이 정확한지 등을 신중하게 검토했다.[5] 12, 13세기의 스콜라 철학 학자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6]

2. 2. 1. 스콜라 철학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많은 철학자들이 존재의 범주에 대한 수와 명칭을 발견하기 위한 추상화 과정을 수행했으며, 각 개념이 그 아래에 포함될 수 있는 상위 범주가 없는지 신중하게 검토하는 과정을 포함한다.[5] 12, 13세기의 스콜라 철학 학자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6]

포르테의 길버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10가지 범주를 주어에 내재하는지 여부에 따라 주 범주와 부 범주 두 세트로 나누었다.

  • 주 범주: 실체, 관계, 양,
  • 부 범주: 장소, 시간, 상황, 상태, 작용, 수동[7]


포르피리오스가 포르피리오스 나무에 비유한 것에 따라, 분류 계층 구조에서 주요 범주가 하위 범주를 형성하도록 세분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예를 들어, 실체론은 종과 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은 속성이 필수적인지 아니면 우연적인지에 따라 고유성과 우연성으로 세분될 수 있다.[8]

2. 2. 2. 토마스 아퀴나스

토마스 아퀴나스아리스토텔레스의 10가지 범주에 다음과 같은 6가지 초범주적 개념을 더했다.[1]

2. 3. 근대

칸트헤겔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표가 경험에서 비롯되어 체계적인 필연성이 없는 '광시곡적'이라고 비판했다.[23]

18세기 이마누엘 칸트는 주체가 다른 대상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실체에 대해 말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초기 근대적 이원론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다.[24] 예를 들어 "이것은 집이다"라는 문장에서 "집"이라는 실체는 인간의 사용 패턴이나 다른 집과의 관계에서만 의미를 가진다. 칸트는 칸트의 표에서 분리, 인과성, 내재성의 세 가지 관계 유형을 제시했다.[25] 찰스 샌더스 퍼스는 양, 운동, 의 세 가지 개념이 이러한 관계 유형에 포함될 수 있다고 보았다.[26]

헤겔C.S. 퍼스는 범주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퍼스는 세 가지 주요 범주를 제1성, 제2성, 제3성이라고 불렀다.[28]

칸트는 이차적 범주가 하나의 일차적 범주와 다른 범주의 조합으로 파생될 수 있다는 개념을 도입했다.[29] "공동체", "양상성", "정신" 또는 "의지"는 이러한 파생적 범주의 예시이다.[30] 카를 야스퍼스는 실존적 범주를 발전시키면서 이 세 가지를 통합했다.[33]

피터 마크 로제는 영단어 및 구절 사전에 추상 관계, 공간(운동 포함), 물질, 지성, 감정, 의지의 여섯 가지 제목을 사용했다.[34]

이마누엘 칸트G.W.F. 헤겔을 필두로 한 고전적 독일 철학은 철학적 범주론에 중대한 공헌을 했다.

2. 3. 1. 칸트

이마누엘 칸트는 1781년 저서 ''순수이성 비판''에서 범주를 우리 정신 구조의 일부이며, 우리가 주변 세계를 해석하는 데 사용하는 일련의 ''선험적'' 개념으로 구성된다고 주장했다.[35] 이러한 개념은 우리가 판단을 내리는 데 사용하는 열두 가지 지성의 논리적 기능에 해당하며, ''비판''에는 판단과 범주에 대한 두 개의 표가 제시되어 있다.[36] 예를 들어, 근거에서 결과로 추론하는 논리적 기능(가언 관계에 기초)은 인과 관계(인과적 관계) 측면에서 세상을 이해하는 데 기초가 된다. 각 표에서 12라는 숫자는 수학적 범주와 역학적 범주로의 초기 분할에서 비롯된다. 이 두 범주는 각각 수량과 질, 관계와 양상으로 나뉘며, 각 범주는 다시 세 개의 하위 범주로 나뉜다.

판단 표범주 표



칸트와 헤겔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표가 경험으로부터 임의적으로 대량 파생되었으며, 어떠한 체계적인 필연성도 없이 '광시곡적'이라고 비판했다.[23]

칸트는 범주를 다음 네 가지 그룹으로 나누었다.

# 양 (단일성, 다수성, 전체성)

# (실재성, 부정성, 한계성)

# 관계 (실체성, 인과성, 상호성)

# 양상 (가능성, 현실 존재, 필연성)

칸트에 따르면 범주는 모든 경험의 전제 조건이며 자연 법칙을 선험적으로 정한다.

칸트 체계에 대한 비판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에 의해 처음 제기되었는데, 그는 "상호성"이라는 용어에 불만을 품고 이 표가 "진실을 훼손하며, 마치 구식 정원사가 자연을 다루는 것처럼" 취급한다고 선언했다.[37] W.T. 스테이스는 저서 ''헤겔 철학''에서 칸트의 구조를 완전히 대칭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학적 범주와 역학적 범주에 세 번째 범주를 추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38] 그는 헤겔이 개념의 범주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누엘 칸트G.W.F. 헤겔을 필두로 한 고전적 독일 철학은 철학적 범주론에 중대한 공헌을 했다. 칸트는 저서 『순수 이성 비판』에서 범주를 객관적 실재의 반영으로 보지 않고 순수 오성의 진정한 주요 개념으로 간주했다.

2. 3. 2. 헤겔

G.W.F. 헤겔은 그의 저서 ''논리학(1812)''에서 칸트보다 더 포괄적인 범주 체계를 제공하려 시도했으며, 거의 삼위일체적인 구조를 개발했다.[39] 헤겔에게 범주는 매우 중요했기에, 그는 세상을 구성하는 첫 번째 원리, 즉 "절대"를 "범주 체계... 범주는 세상이 결과가 되는 이유여야 한다"고 주장했다.[40]

그는 자신의 논리적 방법인 지양(나중에 헤겔 변증법이라고 불리는)을 사용하여, 추상적인 것에서 부정적인 것을 거쳐 구체적인 것으로 추론하여, W. T. 스테이스가 설명한 바와 같이 약 270개의 범주 계층에 도달했다. 가장 높은 세 범주는 "논리", "자연", "정신"이었다. 그러나 그는 "논리"의 세 가지 최고 범주를 "존재", "본질", "개념"이라고 불렀으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존재는 "타자"의 개념을 포함함으로써 무와 구별되며, 이는 칸트의 분리 범주와 비교할 수 있는 초기 내부 분열이다. 스테이스는 존재 범주를 의식, 감각, 양, 질 및 척도와 같은 개념을 포함하는 상식의 영역이라고 불렀다.
  • 본질. "타자"는 일종의 운동을 통해 "하나"로부터 분리되며, 이는 헤겔의 첫 번째 "생성"의 종합에서 반영된다. 스테이스에게 이 범주는 과학의 영역을 나타내며, 여기에는 첫째, 사물, 그 형태 및 속성; 둘째, 원인, 결과 및 상호성, 셋째, 분류, 동일성 및 차이의 원리가 포함된다.
  • 개념. "타자"로 넘어간 후, "하나"와 "타자"를 포괄하여 그 내재적 특성을 통해 함께 고려할 수 있게 해주는 더 높은 통일성으로의 거의 신플라톤주의적 회귀가 있다. 스테이스에 따르면 이것은 철학 고유의 영역으로, 여기에서 분리적, 가설적, 단언적의 세 가지 논리적 명제뿐만 아니라 아름다움, 선, 진실의 세 가지 초월적 개념을 찾을 수 있다.[41]


쇼펜하우어의 "개념"에 해당하는 범주는 "아이디어"였으며, 그의 저서 ''충분 근거율의 네 겹의 뿌리''에서 그는 "의지"의 범주로 보완했다.[42] 그의 주요 저서의 제목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였다. 헤겔의 초기 분열 중 하나를 반영하는 다른 두 가지 보완적 범주는 존재와 생성이었다. 헤겔은 그의 저서 ''논리학''에서 그의 체계를 나무가 아닌 원으로 보라고 요구한다.

철학적 범주론에 대한 중대한 공헌은 이마누엘 칸트G.W.F. 헤겔을 필두로 한 고전적 독일 철학이 수행했다. 헤겔은 독일 철학의 포괄적인 범주 체계로 발전시켰다. 그는 특히 - 비록 관념론적 형식일지라도 - 서로 다른 철학적 범주들 사이의 변증법적 관점을 두드러지게 했다.

2. 4. 현대

20세기에는 버트런드 러셀[44]길버트 라일[45] 등 여러 철학자들이 주관과 객관, 정신과 물질의 구분에 대한 우선순위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철학은 범주화의 형이상학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을 구별하고 정의하려는 언어적 문제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은 단어와 범주에 대해 명확한 정의를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용어를 중심으로 방사되는 관련 의미의 "후광" 또는 "코로나"[46]만 존재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길버트 라일은 이 문제를 단일 아이디어가 아닌 "아이디어의 은하"를 다루는 것으로 보고, 하나의 범주(예: 추상적 아이디어)에 속하는 것으로 이해되는 개념(예: "대학교")이 다른 범주(예: 물리적 객체)에 속하는 것처럼 사용될 때 범주 오류가 발생한다고 제안했다.[47]

찰스 샌더스 퍼스와 클래런스 어빙 루이스[48]는 명제의 용어들을 점에, 용어 간의 관계를 선에 비유했다. 퍼스는 단항, 이항, 삼항 관계를 언급하며, 이것이 술어를 대상에 연결하고 술어가 속할 수 있는 범주를 결정하는 대상과 술어를 연결하는 관계의 수와 유형이라고 말했다.[50] 주요 범주는 대상에 대한 지배적인 관계가 하나인 개념을 포함하고, 보조 범주는 지배적인 관계가 두 개인 개념을 포함한다. 마르틴 하이데거는 "그 집은 개울 위에 있다"와 "그 집은 18세기다"와 같이 두 개의 지배적 관계를 가진 명제의 예를 제시했다.[51] 찰스 샌더스 퍼스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53]은 단어 의미의 미묘한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색채 이론을 비유로 사용했다. 주요 범주는 주요 색상과 마찬가지로 분석적이며 양, 운동, 질을 포함하고, 보조 범주는 보조 색상과 마찬가지로 종합적이며 실체, 공동체, 정신과 같은 개념을 포함한다.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와 니콜라이 하르트만은 형이상학의 범주 연구에서 발전된 시스템을 제시했다. 에드문트 후설은 현상학의 일부로 범주 체계에 대해 저술했다.[59][60] 길버트 라일은 범주 오류를 의미론적 개념으로 보았다.[61] 현대에는 존 G. 베넷[62], 윌프리드 셀라스[63], 라인하르트 그로스만, 요한손, 호프만과 로젠크란츠, 로데릭 치점, 배리 스미스 (존재론자), 조나단 로우 등이 범주 체계를 제안했다.

2. 4. 1. 퍼스

찰스 샌더스 퍼스이마누엘 칸트헤겔의 저작을 주의 깊게 읽었고,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지식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었다. 그는 단 세 가지 현상학적 범주, 즉 제1성, 제2성, 제3성의 체계를 제안했는데, 이후의 저술에서 반복적으로 이를 언급했다.[28] 퍼스는 헤겔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부인할 수 없는 원리, 즉 최초의 경우 자신의 아이디어만 인식할 수 있다는 개념에서 범주 체계를 개발하려고 시도했다.[54]

퍼스는 세 가지 주요 범주를 , 반응, 의미라고 불렀으며, "아마도 이것들을 범주적 개념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지 않을 것이다. 그것들은 너무나 무형적이어서 개념에 대한 톤이나 색조에 가깝다."라고 말했다.[55]

  • '''제1성()''': "제1성은 감정에서 우세하다... 우리는 부분이 없는 질, 예를 들어 자홍색의 색상을 생각해야 한다... 내가 그것이 질이라고 말할 때, 그것이 어떤 대상에 '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의식의 전체 내용은 점으로 구성된 공간 전체, 또는 순간으로 구성된 시간 전체만큼이나 감정의 질로 구성되어 있다."
  • '''제2성(반응)''': "이것은 단순한 감정과 같은 경험의 초보적인 단편에도 존재한다... 우리 영혼과 자극 사이의 작용과 반작용... 제2성의 아이디어는 인과성 및 정적 힘의 아이디어에서 우세하다... 실제는 활동적이다. 우리는 그것을 실제라고 부름으로써 그것을 인정한다."
  • '''제3성(의미)''': "제3성은 본질적으로 일반적인 성질을 갖는다... 제3성이 우세한 아이디어[는] 기호 또는 표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포함한다... 모든 진정한 삼항 관계는 의미를 포함한다... 의미의 아이디어는 질과 반응의 아이디어로 환원될 수 없다... 종합적 의식은 셋째 또는 매개체의 의식이다."[56]


퍼스의 세 가지 범주는 칸트의 표에 주어진 관계의 세 가지 개념에 해당하지만, 그 순서는 이제 역전되어 헤겔이 제시한 순서를 따르며, 사실 헤겔 이전에는 플로티누스가 제시한 세계 과정의 세 가지 순간을 따른다. 나중에 퍼스는 단항, 이항, 삼항 노드는 환원 불가능하지만 더 높은 원자가의 모든 노드는 "삼항 관계의 합성"으로 환원될 수 있다는 수학적 이유로 세 가지 범주가 존재한다고 말했다.[57]

페르디낭 드 소쉬르는 퍼스가 미국에서 "기호학"을 개발하는 동안 프랑스에서 "기호학"을 개발했는데, 그는 명제의 각 용어를 "무한한 합을 이루는 다른 좌표 용어가 수렴하는 별자리의 중심"에 비유했다.[58]

2. 4. 2. 20세기 이후

칸트헤겔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표가 경험에서 임의적으로 도출되었고 체계적인 필연성이 없다고 비판했다.[23] 18세기에 칸트는 주체가 다른 대상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실체에 대해 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4] 예를 들어, "이것은 집이다"라는 문장에서 "집"이라는 실체는 인간의 사용 패턴이나 다른 집과의 관계에서만 의미를 가진다. 칸트는 관계의 범주 아래 분리, 인과성, 내재성의 세 가지 유형을 제시했다.[25]

찰스 샌더스 퍼스는 양, 운동, 질의 개념이 이러한 관계를 통해 주체와 관련된다고 보았다.[26] 은 분리, 운동은 인과성, 은 내재성의 관계를 통해 주체와 연결된다. 이러한 세 가지 범주는 19세기에 헤겔의 범주 표와[27] 퍼스의 범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퍼스는 세 가지 주요 범주를 제1성, 제2성, 제3성이라고 불렀다.[28]

칸트는 이차적 범주가 일차적 범주와 다른 범주의 조합으로 파생될 수 있다고 보았다.[29] "공동체", "양상성", "정신" 또는 "의지"와 같은 이차적 범주가 나타났다.[30] 쇼펜하우어[32]카를 야스퍼스는 실존적 범주를 발전시키면서 이러한 개념들을 통합했다.[33] 피터 마크 로제는 사전에서 추상 관계, 공간(운동 포함), 물질, 지성, 감정, 의지의 여섯 가지 범주를 사용했다.[34]

20세기에는 버트런드 러셀[44], 길버트 라일[45] 등 여러 철학자들이 주관과 객관, 정신과 물질의 구분에 대해 논쟁했다. 철학은 형이상학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을 정의하는 언어적 문제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은 단어와 범주에 명확한 정의를 내릴 수 없고, 관련 의미의 "후광"만 존재한다고 결론 내렸다.[46] 라일은 범주 오류를 언급하며, 서로 다른 범주에 속하는 개념이 혼용될 때 오류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47]

퍼스와 루이스[48]는 명제의 용어를 점, 관계를 선으로 비유했다. 퍼스는 단항, 이항, 삼항 관계를 언급하며, 술어를 대상에 연결하는 관계의 수와 유형이 범주를 결정한다고 말했다.[50] 마르틴 하이데거는 두 개의 관계를 가진 명제의 예를 제시했다.[51] 퍼스비트겐슈타인[53]은 색채 이론을 비유로 사용하여 단어 의미의 미묘한 차이를 설명했다. 주요 범주는 분석적이며 양, 운동, 질을 포함하고, 보조 범주는 종합적이며 실체, 공동체, 정신 등을 포함한다.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와 니콜라이 하르트만은 형이상학의 범주 연구에서 발전된 시스템을 제시했다. 에드문트 후설은 현상학의 일부로 범주 체계에 대해 저술했다.[59][60] 길버트 라일은 범주 오류를 의미론적 개념으로 보았다.[61] 현대에는 존 G. 베넷[62], 윌프리드 셀라스[63], 라인하르트 그로스만, 요한손, 호프만과 로젠크란츠, 로데릭 치점, 배리 스미스 (존재론자), 조나단 로우 등이 범주 체계를 제안했다.

3. 주요 철학자들의 범주론

아리스토텔레스존재의 10가지 기본적인 성질을 나타내는 범주를 철학용어로 처음 사용했으며, 이는 존재론의 기본 개념이었다. 이마누엘 칸트는 인간 인식을 기초짓는 초월론적 제약인 순수 오성 개념을 범주라 칭하며, 그 의미인식론적 의미로 전환했다.

철학 용어로서 "기본 범주" 외에도, 각종 분류학에서 범주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최근에는 웹 디렉토리 등에서 '카테고리(category)'라는 단어가 쓰이기도 한다.

수학에서는 범주를 카테고리라고 부른다.

이마누엘 칸트G.W.F. 헤겔을 필두로 한 고전적 독일 철학은 철학적 범주론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3. 1.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적 범주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인물이다. 그는 논리학 연구의 기초이자 도구로서 술어(명제 "P는 Q이다"에서 "Q이다"에 해당)의 종류를 10가지로 구분했다.[65] 그는 형이상학에서 존재자를 다의적인 것으로 보고, 존재를 범주에 따라 10가지로 분류했다. 그에 따르면, 개체는 "제1 실체"이지만, 범주에서의 "실체"는 술어로 사용되어 "류"나 "종"을 나타내는 보편자이므로 "제2 실체"이다. 이를 통해 'Aussageweise'에서 'Seinsweise'로의 이행이 일어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저서 《범주론》에서 10가지 종류의 술어가 있다고 언급했다.[13] 그는 술어가 단순하거나 복잡할 수 있음을 파악했다. 단순한 술어는 주어와 "범주적" 또는 내재적 관계에 의해 연결된다. 복잡한 술어는 위에 언급된 범주 중 두 가지로 구성된 명제(예: "이것은 달리는 말이다")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10가지 범주는 다음과 같다.[16]

범주설명예시
실체본질 (ousia)이 사람, 이 말; 이차적 실체 (종, 속): 사람, 말
(poson, 얼마나), 이산적 또는 연속적두 큐빗 길이, 수, 공간, (시간의) 길이
(poion, 어떤 종류 또는 묘사)흰색, 검은색, 문법적, 뜨거운, 달콤한, 굽은, 직선
관계(pros ti, ~에 대하여)두 배, 절반, 큰, 주인, 지식
장소(pou, 어디)시장에서, 리케이온에서
시간(pote, 언제)어제, 작년
자세자세, 태도 (keisthai, 눕다)앉아 있음, 누워 있음, 서 있음
상태조건 (echein, 가지다 또는 ~이다)신은, 무장한
작용(poiein, 만들다 또는 하다)찌르다, 가열하다, 식히다 (무언가를)
수동수동적 상태 (paschein, 고통받다 또는 겪다)찔리다, 가열되다, 식혀지다



실체 이외의 범주는 실체의 상세한 특징을 규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범주를 대상의 분류로 이해했다.

범주는 적어도 다음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 '''형식상''': 분류(Klasse)의 수는 무한하며, 그 분할은 공허하며, 그 통합은 다양성(Universum)을 묶는다.
  • '''실질상''': 분류로부터의 어떤 개체도 하나의 분류에 속해야 한다. 즉, 결코 다른 분류에 넣을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은 아리스토텔레스도 겪었던 범주 경계 설정의 어려움으로 이어진다. "관계", "질", "양"의 경계 설정은 분류 시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장소"와 "시간" 때문에 명확하지 않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은 철학 발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으며, 현대 철학에도 여전히 부분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플로티노스는 10가지 범주 목록을 실체, 관계, 양, 운동, 질의 5가지로 축소하였다.[9]

3. 2. 칸트의 범주론

이마누엘 칸트는 1781년 저서 ''순수이성 비판''에서 범주가 우리 정신 구조의 일부이며, 우리가 주변 세계를 해석하는 데 사용하는 일련의 ''선험적'' 개념으로 구성된다고 주장했다.[35] 이러한 개념은 우리가 판단을 내리는 데 사용하는 열두 가지 지성의 논리적 기능에 해당하며, 따라서 ''비판''에는 판단과 범주에 대한 두 개의 표가 제시되어 있다.[36] 예를 들어, 근거에서 결과로 추론하는 논리적 기능( 가언 관계에 기초)은 인과적 관계 측면에서 세상을 이해하는 기초가 된다.

칸트는 범주를 다음 네 가지 그룹으로 나누었다.

# 양 (단일성, 다수성, 전체성)

# (실재성, 부정성, 한계성)

# 관계 (실체성, 인과성, 상호성)

# 양상 (가능성, 현실 존재, 필연성)

각 표에서 12라는 숫자는 먼저 수학적 범주와 역학적 범주로의 초기 분할로 인해 발생한다. 이 두 범주 각각은 수량과 질, 관계와 양상으로 다시 나뉘며, 각 범주는 다음과 같이 세 개의 하위 범주로 나뉜다.

판단 표범주 표
|



칸트와 헤겔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표가 경험에서 임의로 파생되었으며, 체계적인 필연성 없이 '광시곡적'이라고 비판했다.[23]

칸트 체계에 대한 비판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가 먼저 제기했는데, 그는 "상호성"이라는 용어에 불만을 품고 이 표가 "진실을 훼손하며, 마치 구식 정원사가 자연을 다루는 것처럼" 취급한다고 선언했다.[37] W.T. 스테이스는 ''헤겔 철학''에서 칸트의 구조를 대칭적으로 만들기 위해 수학적, 역학적 범주에 세 번째 범주를 추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38]

칸트는 『순수 이성 비판』에서 범주를 객관적 실재의 반영이 아닌 순수 오성의 주요 개념으로 간주했다. 칸트에 따르면 범주는 모든 경험의 전제 조건이며 자연 법칙을 선험적으로 정한다.

18세기 후반, 데카르트 저작에 반영된 마음과 물질, 주체와 관계의 초기 근대적 이원론은 수정 과정을 거쳤다. 이마누엘 칸트는 주체의 다른 대상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실체에 대해 말할 수 있다고 보았다.[24] 예를 들어 "이것은 집이다"라는 문장에서 "집"이라는 실체적 주어는 인간의 사용 패턴이나 다른 유사한 집과의 관계에서만 의미를 갖는다. 칸트의 표에서 실체의 범주는 사라지고, 관계 아래 분리, 인과성, 내재성의 세 가지 관계 유형이 열거되었다.[25]

3. 3. 헤겔의 범주론

칸트헤겔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표가 경험에서 임의적으로 대량 파생되었으며, 체계적인 필연성 없이 '광시곡적'이라고 비판했다.[23]

헤겔은 그의 저서 ''논리학(1812)''에서 칸트보다 더 포괄적인 범주 체계를 제공하려 시도했으며, 거의 삼위일체적인 구조를 개발했다.[39] 헤겔에게 범주는 매우 중요했기에, 그는 세상을 구성하는 첫 번째 원리, 즉 "절대"를 "범주 체계... 범주는 세상이 결과가 되는 이유여야 한다"고 주장했다.[40]

그는 자신의 논리적 방법인 지양(나중에 헤겔 변증법이라고 불림)을 사용하여, 추상적인 것에서 부정적인 것을 거쳐 구체적인 것으로 추론하여, W. T. 스테이스가 설명한 바와 같이 약 270개의 범주 계층에 도달했다. 가장 높은 세 범주는 "논리", "자연", "정신"이었다. 그는 "논리"의 세 가지 최고 범주를 "존재", "본질", "개념"이라고 불렀으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존재는 "타자"의 개념을 포함함으로써 무와 구별되며, 이는 칸트의 분리 범주와 비교할 수 있는 초기 내부 분열이다. 스테이스는 존재 범주를 의식, 감각, 양, 질 및 척도와 같은 개념을 포함하는 상식의 영역이라고 불렀다.
  • 본질. "타자"는 일종의 운동을 통해 "하나"로부터 분리되며, 이는 헤겔의 첫 번째 "생성"의 종합에서 반영된다. 스테이스에게 이 범주는 과학의 영역을 나타내며, 여기에는 첫째, 사물, 그 형태 및 속성; 둘째, 원인, 결과 및 상호성, 셋째, 분류, 동일성 및 차이의 원리가 포함된다.
  • 개념. "타자"로 넘어간 후, "하나"와 "타자"를 포괄하여 그 내재적 특성을 통해 함께 고려할 수 있게 해주는 더 높은 통일성으로 거의 신플라톤주의적 회귀가 있다. 스테이스에 따르면 이것은 철학 고유의 영역으로, 여기에서 분리적, 가설적, 단언적의 세 가지 논리적 명제뿐만 아니라 아름다움, 선, 진실의 세 가지 초월적 개념을 찾을 수 있다.[41]


헤겔은 그의 저서 ''논리학''에서 그의 체계를 나무가 아닌 원으로 보라고 요구한다. 헤겔은 독일 철학의 포괄적인 범주 체계로 발전시켰으며, 특히 - 비록 관념론적 형식일지라도 - 서로 다른 철학적 범주들 사이의 변증법적 관점을 두드러지게 했다.

4. 동양 철학의 범주론적 관점 (한국 철학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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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대 사회에서의 범주 개념

이마누엘 칸트는 인간 인식을 기초짓는 초월론적 제약 중 하나인 순수 오성 개념을 범주라고 부르며, 그 의미를 인식론적 의미로 전환했다.[1] 철학 용어로서 "기본 범주"의 의미에서 발전하여, 각종 분류학 등에서도 범주라는 용어가 사용된다.[1] 최근에는 웹 디렉토리 등에서 범주라는 한자어 대신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의 음역인 카테고리(category)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1]

참조

[1] 웹사이트 Categories https://plato.stanfo[...] Metaphysics Research Lab, Stanford University 2021-01-04
[2] 간행물 A Return to the Analogy of Being https://onlinelibrar[...] 2010
[3] 서적 Enzyklopädie Philosophie https://meiner.de/en[...] Meiner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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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Medieval Theories of the Categories https://plato.stanfo[...] Metaphysics Research Lab, Stanford University 2016
[7] 문서 Dictionary of Philosophy and Religion Harvester Press 1980
[8] 문서 'Ibid. cf Aristotle''s Categories and Porphyry' E.J. Brill, Leiden 1988
[9] 문서 Enneads The Medici Society, London 1930
[10] 문서 Ibid.
[11] 문서 The Philosophical Works of Descartes Dover, New York 1911
[12] 문서 Metaphysics
[13] 문서 Op.cit.2
[14] 문서 The Hellenistic Philosophers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87
[15] 문서 Summulae Logicales
[16] 웹사이트 The Project Gutenberg E-text of the Categories, by Aristotle http://www.gutenberg[...] 2010-02-21
[17] 문서 Op.cit.9
[18] 문서 Ibid.
[19] 문서 Parmenides Clarendon Press, Oxford 1875
[20] 문서 Op.cit.9
[21] 문서 Ibid.
[22] 문서 Essays on the Trinity and the Incarnation Longmans, London 1928
[23] 간행물 Sono ancora utili oggi le categorie di Aristotele? https://journals-ope[...] 2008
[24] 문서 Op.cit.3
[25] 문서 Ibid.
[26] 문서 Op.cit.5
[27] 문서 The Philosophy of Hegel Macmillan & Co, London 1924
[28] 문서 Op.cit.5
[29] 문서 Op.cit.3
[30] 문서 Logic Clarendon Press, Oxford 1975
[31] 문서 Op.cit.15
[32] 문서 On the Four-Fold Root of the Principle of Sufficient Reason La Salle, Illinois 1813
[33] 문서 Philosoph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32
[34] 문서 Roget's Thesaurus: The Everyman Edition Pan Books, London 1952
[35] 문서 Op.cit.3
[36] 기타 Ibid.
[37] 서적 The World as Will and Representation Dover Publications 1966
[38] 기타 Op.cit.15
[39] 기타 Ibid.
[40] 기타 Ibid.
[41] 기타 Op.cit.18
[42] 기타 Op.cit.20
[43] 서적 The Theory of Colours MIT Press 1970
[44] 서적 The Analysis of Mind George Allen & Unwin 1921
[45] 서적 The Concept of Mind Penguin 1949
[46] 서적 Philosophical Investigations Blackwell 1953
[47] 논문 Philosophical Arguments Hutchinson 1971
[48] 기타 Op.cit.1
[49] 기타 Op.cit.9
[50] 기타 Op.cit.5
[51] 기타 Op.cit.4
[52] 서적 Critique of Judgement Clarendon Press 1790
[53] 기타 Op.cit.25
[54] 기타 Op.cit.5
[55] 기타 Ibid.
[56] 기타 Ibid.
[57] 기타 Ibid.
[58] 서적 Course in General Linguistics Duckworth 1916
[59] 서적 Logical investigations https://www.worldcat[...] 2001
[60] 서적 Logical investigations https://www.worldcat[...]
[61] 서적 The concept of mind https://www.worldcat[...]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02
[62] 서적 The dramatic universe https://www.worldcat[...] Claymont Communications 1987
[63] 웹사이트 Wilfrid Sellars https://plato.stanfo[...] Metaphysics Research Lab, Stanford University 2022-07-15
[64] 웹사이트 範疇(はんちゅう)の意味 https://dictionary.g[...]
[65] 문서 『カテゴリー論』第4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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