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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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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체는 철학에서 세계의 근본 원리,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개념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파르메니데스와 엘레아 학파는 변화를 부정하며 실체를 강조했고, 플라톤은 이데아를, 아리스토텔레스는 개별적인 존재자와 보편자를 실체로 보았다. 불교는 실체 개념을 부정하고 연기에 기반한 상호 의존성을 강조하며, 중세 철학에서는 토마스 아퀴나스가 신을 최고의 실체로, 데카르트는 정신과 물질을 독립적인 실체로 구분했다. 근대 철학에서는 스피노자가 유일한 실체를 신으로, 로크는 감각 경험을 통해 실체를 파악하려 했으며, 칸트는 실체를 경험의 범주로 보았다. 현대 철학에서는 흄이 실체 개념을 비판하고, 하이데거는 현존재 개념을 제시했으며, 화이트헤드는 과정 철학을 통해 실체를 재해석했다. 이러한 실체 개념은 윤리학, 정치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회적 불평등과 권력 구조를 은폐하거나 전통적 가치를 옹호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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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
철학적 개념
설명어떤 것의 근본적인 현실을 나타내는 철학적 개념
형이상학적 의미
정의독립적으로 존재하며 다른 것의 속성이나 수정이 아닌 것
특징속성을 지니고 변화를 겪을 수 있음
예시사람, 책상
실체 이론
내용실체는 속성의 운반체이며, 속성은 실체에 의존하여 존재함
두 가지 관점다발 이론: 실체는 속성들의 다발일 뿐임
기질 이론: 실체는 속성들을 지탱하는 기질임
칸트의 견해인간은 사물의 현상만 알 수 있고, 물자체 (실체)는 알 수 없음

2. 고대 철학

초기 피론주의는 실체의 존재에 대한 생각을 거부했다. 피론은 "''프라그마타''는 모두 아디아포라(논리적 차이에 의해 구별되지 않음), ''아스타메타''(불안정하고, 균형을 잃고, 측정할 수 없음), 그리고 ''아네피크리타''(판단되지 않고, 고정되지 않고, 결정할 수 없음)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감각이나 견해는 진실이나 거짓을 말해주지 않으므로, 우리는 그것들을 신뢰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8]

스토아 학파플라톤의 무형 존재가 물질 안에 내재한다는 생각을 거부하고, 모든 존재가 물질이며 프뉴마라는 창조적인 불꽃이 주입되었다고 믿었다. 이들은 아낙사고라스와 티마이오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와는 다른 범주 체계를 개발했다.[9][10]

신플라톤주의에서는 우리의 감각에 나타나는 현상 아래에 더 숭고한 세 가지 정신적 원리, 즉 위상이 있다고 보았다. 플로티노스는 이것들을 영혼 또는 세계 영혼, 존재/지성 또는 신성한 마음(''누스''), 그리고 "일자"로 보았다.[11]

2. 1. 고대 그리스 철학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실체 개념을 통해 세계의 근본 원리와 변화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 '''파르메니데스엘레아 학파''': 생성 변화를 부정하고,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으로서의 실체를 강조했다.[55] 엘레아 학파는 사물을 생각할 때 동일률, 모순율을 엄밀하게 적용하면, 생성 변화는 있을 수 없다고 보았다. 즉, 사물은 있거나 없거나 둘 중 하나이며, 있는 것이 없어지고 없던 것이 있게 되는 것은 같은 것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 '''레우키포스데모크리토스''': 원자론을 통해 실체를 생성 소멸하지 않는 무수한 원자(아톰)로 보았다. 이들은 허공에서의 원자의 결합과 분리가 감각적 대상 및 그 생성 변화를 발생시킨다고 보았다.
  • '''플라톤''': 생성 변화하는 현상계와 대비되는 이데아를 실체로 간주했다. 이데아는 감각이 아닌 이성을 통해 파악되는 불변하는 본질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실체(우시아)를 개별적인 존재자(1차 실체)와 보편자(2차 실체)로 구분했다.[6][7] 또한, 질료와 형상의 결합을 통해 실체를 설명했다. 그의 형상론은 중세 및 근대 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초기 피론주의''': 실체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모든 것은 불확실하며 판단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스토아 학파''': 모든 존재는 물질이며, 프뉴마라는 창조적인 불꽃이 주입되었다고 보았다.[9][10]
  • '''신플라톤주의''': 플로티노스는 세계를 영혼, 지성(누스), 일자의 세 가지 위상으로 설명하고, 이들을 실체의 더 높은 원리로 간주했다.[11]

2. 2. 불교 철학

불교는 실체 개념을 부정한다. 복잡한 구조는 어떤 본질도 없이 구성 요소들의 집합체로 이해된다. 부품의 결합을 수레라고 부르는 것처럼, 요소들의 모임을 사물이라고 부른다.[47] 모든 형성물은 불안정하고(''aniccā'') 어떤 지속적인 핵심이나 "자아"(''anattā'')가 결여되어 있다.[48] 물리적 대상은 형이상학적 기질을 가지지 않는다.[49] 발생하는 실체는 이전 실체에 조건적으로 의존한다. 상호 의존적 발생에 대한 주목할 만한 가르침에서, 결과는 행위자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이전 상황에 의해 조건 지어진다. 우리의 감각, 지각, 느낌, 소망 및 의식은 유동적이며, 그것들의 영구적인 담지자에 대한 견해인 ''satkāya-dṛṣṭi''는 잘못된 것으로 거부된다. 중관파나가르주나는 존재론적 공(空)(''śūnyatā'')의 개념을 도입했다. 불교의 형이상학 아비달마는 세상의 모든 것의 기원, 지속, 노화 및 쇠퇴를 결정하는 특정한 힘을 가정한다. 바수반두는 인간을 만드는 특별한 힘을 더했는데, 이를 "''aprāpti''" 또는 "''pṛthagjanatvam''"이라고 불렀다.[50] 실질적인 영혼이 없기 때문에, 개인적 불멸에 대한 믿음은 근거를 잃는다.[51] 사망한 존재 대신에, 운명이 업의 법칙에 의해 결정되는 새로운 존재가 나타난다. 붓다는 그들의 출생, 이름 및 나이에 의해 증명되는 사람들의 경험적 정체성을 인정했다. 그는 행위의 저작권과 행위자의 책임을 인정했다.[52] 비난, 고백 및 과오의 속죄를 포함하는 승가의 규율적 실천[53]은 지속적인 개성을 정당화하는 데 필요하다.

3. 중세 철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체 개념은 중세 철학, 특히 기독교 신학에 큰 영향을 주었다. 중세 철학자들은 신과 피조물의 관계, 삼위일체, 성찬례 등의 교리를 설명하기 위해 실체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는 물질적 실체(혈액, 우유)와 영적 실체(마음, 영혼)를 모두 고려했다.[43] 오리게네스는 그리스도와 아버지의 관계를 동일 본질로 표현하여 실체 개념을 신학적으로 해석했다.[44] 테르툴리아누스 역시 서방에서 이와 비슷한 견해를 보였다.[44] 카파도키아 교부들 (카이사레아의 바실리우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은 삼위일체를 세 위격 안에 단일 실체가 존재하며, 이들은 관계로 개별화된다고 설명했다.

성찬례 교리가 중요해지면서 실체 개념은 더욱 주목받았다. 투르의 힐데베르트는 1080년경 실체 변화라는 용어를 도입했고, 이는 1215년 제4차 라테란 공의회 이후 널리 사용되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존재가 세 가지 방식으로 실체를 가질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다른 중세 철학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칭호인 "엘 샤다이" (창세기 17:1)를 자족적인 존재로 해석하고, 하나님의 본질이 존재와 같다고 결론지었다.[45] 또한 아퀴나스는 영적 피조물의 실체를 그들의 본질(또는 형태)과 동일하게 보았고, 각 천사가 고유한 종에 속한다고 생각했다. 아퀴나스에 따르면 복합 실체는 형상과 질료로 구성되며, 인간의 실체적 형상인 영혼은 육체로부터 개별성을 얻는다.[46]

4. 근대 철학

근대 철학에서 실체 개념은 인식론 및 형이상학의 중요한 문제로 다루어졌다.

르네 데카르트바뤼흐 스피노자로 대표되는 합리론존 로크데이비드 흄으로 대표되는 경험론은 실체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을 제시했다. 합리론자들은 이성을 통해 실체를 파악할 수 있다고 본 반면, 경험론자들은 감각 경험을 통해 실체를 인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마누엘 칸트경험론합리론을 종합하여 실체 개념을 새롭게 구성했다. 칸트는 실체를 경험의 범주 중 하나로 보았는데, 이는 우리가 세계를 인식하는 데 필수적인 형식이라고 생각했다.[25] 그러나 칸트는 물자체로서의 실체는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마르틴 하이데거, 미셸 푸코, 질 들뢰즈 등은 "실체" 개념을 플라톤적 관념론의 잔재로 여기고 거부했다. 루이 알튀세의 "반인본주의"와 푸코의 발언은 위르겐 하버마스 등에게 비판받았는데, 이는 이러한 입장이 사회적 결정론에 대한 숙명론적 개념으로 이어진다는 오해 때문이었다. 하버마스는 오직 주관적인 형태의 자유만이 상상될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들뢰즈는 비인격적이고 내재적인 자유 형태로서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이데거에게 있어 데카르트는 "실체"를 "다른 실체를 필요로 하지 않고 '존재하는' 방식으로 '존재하는' 실체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오직 신만이 '가장 완전한 존재'(Ens perfectissimus)로서 실체이다. 하이데거는 실체 개념과 주체 개념의 불가분의 관계를 보여주었으며, 이는 그가 "인간"이나 "인류"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신 단순한 주체도 아니고 실체도 아닌 ''현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를 설명한다.[36]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는 실체 개념은 일상생활에서 제한적인 적용만 가능하며, 형이상학은 과정 철학의 개념에 의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7]

로마 가톨릭 신학자 카를 라너는 실체 변화에 대한 비판의 일환으로 실체 이론을 거부하고 대신 "종말 변화" 교리를 제안했는데, 이는 현대 철학에 더 부합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교리는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회칙 ''신앙의 신비''에서 거부되었다.

20세기 호주 철학자 콜린 머레이 터베인 또한 "실체"와 "기질" 개념에 대한 근본적인 반론을 제기하며, 둘 다 기껏해야 거의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터베인의 견해에 따르면, 이러한 개념은 아이작 뉴턴이 제안한 우주의 물리주의적이고 기계론적인 이론과 르네 데카르트가 제시한 정신-육체 이원론의 기초가 된 언어적 은유로 더 적절하게 묘사된다.

4. 1. 합리론

르네 데카르트는 실체를 존재하기 위해 다른 어떤 것도 필요로 하지 않는 존재로 정의했다. 이러한 엄격한 의미에서 오직 만이 실체이다. 그러나 데카르트는 이 용어를 확장하여, 존재하기 위해 신의 협력만 필요로 하는 창조된 존재들도 실체라고 보았다. 그는 정신과 육체라는 두 가지 창조된 실체가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들은 각각 다른 속성을 가지므로 본질적으로 다르며 서로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이것이 데카르트의 실체 이원론이다.[6]

바뤼흐 스피노자는 데카르트가 정신과 물질 사이에 "실질적인 구별"이 있다고 주장한 것을 부정했다. 스피노자는 실체가 하나이며 분할될 수 없지만, 여러 "속성"을 가진다고 보았다. 그는 속성을 "[단일한] 실체의 본질을 구성하는 것으로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하나의 실체는 물질적인 것으로도, 정신적인 것으로도 일관되게 간주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연 세계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개체는 신 안에 내재한다.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스피노자는 ''deus sive natura'' ("신 또는 자연")라는 유명한 표현을 사용했다.

존 로크는 실체를, 근원에서 비롯된 두 가지 유형의 자질을 나타내는 미립자적인 관점에서 보았다. 그는 인간이 선천적인 지식 없이, ''타불라 라사'' 즉 "백지 상태"로 태어난다고 믿었다. 로크는 『인간 오성론』에서 "제1 본질은 어떤 것의 바로 그 존재, 즉 그것이 무엇인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라고 썼다. 인간은 어떤 지식도 없이 태어나기 때문에, 지식을 얻는 방법은 대상에 대한 지각을 통해서이다. 로크에 따르면, 대상은 인간이 그것을 지각하든 않든, 그 1차적 자질로 존재한다. 예를 들어, 사과는 인간의 지각과 별개로 질량이나 질감과 같은 자질이나 속성을 가지고 존재한다. 사과 자체는 또한 인간의 마음이 지각하는 "사물의 관찰 가능한 자질에 어떤 종류의 '알 수 없는 지지'를 제공한다고 추정되는 순수한 실체"이다.[12]

4. 2. 경험론

존 로크는 실체를, 근원에서 비롯된 두 가지 유형의 자질을 나타내는 미립자적인 관점에서 보았다. 그는 인간이 선천적인 지식 없이, ''타불라 라사'' 즉 "백지 상태"로 태어난다고 믿었다. 로크는 『인간 오성론』에서 "제1 본질은 어떤 것의 바로 그 존재, 즉 그것이 무엇인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라고 썼다. 인간이 어떤 지식도 없이 태어난다면, 지식을 얻는 방법은 어떤 대상에 대한 지각을 통해서이다. 그러나 로크에 따르면, 대상은 인간이 그것을 지각하든 않든, 그 1차적 자질로 존재한다. 예를 들어, 사과는 인간이 그것을 지각하는 것과는 별개로, 질량이나 질감과 같은 자질이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사과 자체는 또한 인간의 마음이 지각하는 "사물의 관찰 가능한 자질에 어떤 종류의 '알 수 없는 지지'를 제공한다고 추정되는 순수한 실체"이다.[12] 기초적인 또는 지지적인 자질은 1차 본질이라고 불리며, "물리적 실체의 경우, 대상의 관찰 가능한 자질의 근본적인 물리적 원인"이다.[13]

그렇다면, 대상이란 "다른 속성의 소유자 또는 지지체"를 제외하고 무엇인가? 로크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식 범주를 거부하고, 실체 또는 "제1 본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혼합된 아이디어를 발전시킨다. 로크는 제1 본질에 대한 혼란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상은 단순히 있는 그대로, 즉 존재하는 대로 존재하는 미세한 입자로 구성된다고 주장한다. 로크에 따르면, 마음은 실체의 아이디어를 완전히 파악할 수 없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항상 지식을 넘어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14] 제1 본질이 진정으로 의미하는 것과 그것에 대한 마음의 지각 사이에는 로크가 마음이 연결할 수 없다고 믿는 간극이 있으며, 1차적 자질을 가진 대상은 인간의 지각과는 별개로 존재해야 한다.

제1 본질에서의 원자의 분자적 조합은 인간이 지각하고 묘사하기 위해 자질을 추가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형성한다. 이것이 인간이 대상을 지각하기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과의 자질을 지각하는 방법은 1차적 자질의 조합으로부터 2차적 자질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 자질들은 그런 다음 물질을 "인간이 지각할 수 있는 속성에 따라" 서로 다른 범주로 그룹화하는 데 사용된다.[14] 사과의 맛이나 부드러운 느낌은 과일 고유의 특성이 아니라, 1차적 자질이 마음속에서 그 대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힘이다.[15] 인간이 실제 1차적 자질을 감지할 수 없는 이유는 대상으로부터의 정신적 거리 때문이다. 따라서 로크는 대상이 인간에게 유명론적이라고 주장한다.[16] "철학자는 이러한 실체에 대해, 그 안에서 발견되는 이러한 단순한 아이디어들의 집합으로 형성된 것 외에는 다른 아이디어를 갖지 않는다".[17] 실체에 대한 마음의 개념은 "[단순한 것보다는] 복잡하며", "감각적 자질로부터의 지적 추상화를 통해 드러낼 수 있는 (선천적이라고 추정되는) 명확하고 구별되는 물질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 않다".[12]

실체의 마지막 자질은, 녹는 양초처럼, 지각된 자질이 변화하기 시작하는 방식이다. 이 자질은 3차적 자질이라고 불린다. 3차적 자질은 "신체의 자질 중, 1차적 자질에 의해 다른 신체의 1차적 자질에 관찰 가능한 변화를 일으키는 힘을 부여하는 자질"이다. "태양이 왁스를 녹이는 힘은 태양의 3차적 자질이다".[13] 그것들은 "단순한 힘, 즉 유연성, 연성, 그리고 태양이 왁스를 녹이는 힘과 같은 자질"이며, "수동적 힘: 어떤 것이 다른 것에 의해 변화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간다.[18] 어떤 대상이든, 그 핵심에는 1차적 자질(인간의 마음으로는 알 수 없음), 2차적 자질(1차적 자질이 어떻게 지각되는지), 3차적 자질(결합된 자질이 대상 자체 또는 다른 대상에 변화를 주는 힘)이 있다.

로버트 보일의 미립자 가설은 "모든 물질적 신체는 궁극적으로 작고 물질의 입자로 이루어진 복합체"이며, "더 큰 복합 신체와 동일한 물질적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19] 이러한 기반을 사용하여 로크는 그의 첫 번째 그룹인 1차적 자질을 "신체가 아무리 변화하더라도 잃지 않는 자질"로 정의한다.[20] 물질은 원자 입자의 변하지 않는 특성 때문에 분해되더라도 1차적 자질을 유지한다.[19] 어떤 사람이 어떤 대상에 대해 궁금해하고 그것이 단단하고 확장되었다고 말한다면, 이 두 가지 설명은 1차적 자질이다.[21] 두 번째 그룹은 2차적 자질로 구성되며, "실제로 1차적 자질에 의해 우리에게 다양한 감각을 만들어내는 힘에 불과하다".[22] 로크는 우리의 감각이 대상으로부터 지각하는 인상(예: 맛, 소리, 색상 등)은 대상 자체의 자연스러운 속성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의 크기, 모양, 질감 및 운동"을 통해 우리에게 유도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22] 신체는 감각할 수 없는 입자를 우리의 감각으로 보내어, 다양한 능력으로 대상을 지각하게 한다. 우리가 지각하는 것은 대상의 구성에 기반한다. 이러한 자질을 통해 사람들은 "공통적인 설명 기반으로 공존하는 힘과 감각적 자질을 가져옴"으로써 대상을 이해할 수 있다.[23]

로크는 누군가가 "이러한 자질을" 대상으로 "묶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한다고 가정하고, "기질" 또는 "실체"가 이러한 효과를 갖는다고 주장하며, "실체"를 "우리에게 단순한 아이디어를 일으킬 수 있는 자질의 알려지지 않은 지지체에 대한 추정"으로 정의한다.[24] 기질을 만들지 않으면 사람들은 다양한 자질이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대해 당황할 것이다. 그러나 로크는 이 기질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거북이 등에 세상이 있다는 이야기와 믿는 사람들이 결국 거북이가 "무언가 알 수 없는 것" 위에 있다고 인정해야 했던 이야기를 언급한다.[24] 이것이 마음이 모든 것을 지각하고 그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는 방식이다. 그것은 완전히 상대적이지만, "우리 아이디어에 규칙성과 일관성을 제공"한다.[21] 전반적으로 실체는 두 가지 자질, 즉 그것을 정의하는 자질과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지각하는지에 관련된 자질을 갖는다. 이러한 자질은 우리의 마음에 달려들어, 그것은 그것들을 조직해야 한다. 그 결과, 우리의 마음은 이러한 대상에 대한 기질 (또는 ''실체'')을 만들고, 그 안에 관련된 자질을 그룹화한다.

실체에 대한 개념은 데이비드 흄에 의해 비판을 받았다.[34] 흄은 실체를 감지할 수 없으므로 독립적으로 존재한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35]

4. 3. 칸트

칸트경험론합리론을 종합하여 실체 개념을 새롭게 구성했다. 칸트는 실체를 경험의 범주 중 하나로 보았는데, 이는 우리가 세계를 인식하는 데 필수적인 형식이라고 생각했다.[25] 그러나 칸트는 물자체로서의 실체는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25]

칸트는 영혼을 실체로 보는 것은 증명되지 않은, 임의적인 종합 명제일 수 있다고 보았다.[25] 그는 내적 성찰을 통해 평생 변하지 않는 기질을 발견할 수 없다고 했다. 의식의 시간적 구조는 보존, 지각, 예측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아는 여러 정보 흐름의 결과로 나타나는데, 여기에는 우리 몸의 신호, 기억과 예측, 정서적 부하,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 속 반영이 포함된다.[26]

정신적 행위는 전유(appropriation)라는 특징을 갖는데, 항상 어떤 사전 반성적 의식에 붙어 있다.[27] 시각적 지각이 특정 관점에서만 가능한 것처럼, 내적 경험은 자의식과 함께 주어진다. 자의식은 자율적인 정신적 행위가 아니라, 1인칭이 자신의 경험을 가지는 형식적인 방식이다. 사전 반성적 의식으로부터 개인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확신을 얻으며, 이 확신은 잘못된 참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28]

인격의 개념은 주체와 신체의 개념보다 우선한다.[29] 반성적 자의식은 개념적이고 정교한 인지이다. 자아는 스스로 구성하는 형상이자, 달성해야 할 과제이다.[30] 인간은 자신의 모든 경험을 현재 의식 상태에 포함할 수 없으며, 겹치는 기억은 개인적 완전성에 중요하다. 전유된 경험은 회상될 수 있다. B 단계에서 A 단계의 경험을 기억하고, C 단계에서 B 단계의 정신적 행위를 인식할 수 있다. 자아 동일성의 개념은 우리 몸과 사회적 상황의 비교적 느린 변화에 의해 강화된다.[31] 개인의 정체성은 정신적 활동의 주체로서 영적 주체를 인정하지 않고도 설명될 수 있다.[32] 삶의 에피소드 간의 연관적 연결은 통일된 자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하고 충분하다. 개인의 성격과 기억은 신체의 급격한 변화 후에도 지속될 수 있다.[33]

5. 현대 철학

현대 철학에서 실체 개념은 다양한 방식으로 비판받고 재해석되었다. 르네 데카르트는 실체를 존재하기 위해 다른 어떤 것도 필요로 하지 않는 존재로 정의하여, 신만이 유일한 실체라고 보았다. 그러나 그는 이 개념을 확장하여 정신과 육체라는 두 가지 창조된 실체를 인정했는데, 이들은 서로 다른 속성을 지니며 독립적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실체 이원론이라고 한다.

바뤼흐 스피노자는 데카르트의 실체 이원론을 비판하고, 실체는 하나이며 분할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체가 여러 속성을 가지지만, 이 속성들은 단일한 실체의 본질을 구성하는 것으로 보았다. 스피노자는 자연 세계와 그 안의 모든 개체가 신 안에 내재한다고 보았으며, "신 또는 자연"(deus sive naturala)이라는 유명한 문구를 남겼다.

존 로크는 실체를 미립자적 관점에서 파악했다. 그는 인간이 타불라 라사(백지 상태)로 태어나 경험을 통해 지식을 얻는다고 보았다. 로크는 대상을 1차적 자질과 2차적 자질로 구분했는데, 1차적 자질은 대상 자체에 내재하는 속성(예: 질량, 질감)이고, 2차적 자질은 1차적 자질이 인간의 감각에 작용하여 만들어내는 속성(예: 맛, 색깔)이다. 로크는 실체를 "알 수 없는 지지체"로 보았는데, 이는 인간의 지각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마누엘 칸트는 영혼을 실체로 보는 것은 증명될 수 없는 종합 명제라고 비판했다. 그는 내성을 통해 변하지 않는 기질을 발견할 수 없으며, 의식의 시간적 구조는 보존적-지각적-예측적이라고 보았다. 칸트는 자아를 여러 정보 흐름의 결과로 발생하는 자기 구성적 형상으로 이해했다.

데이비드 흄은 실체를 감지할 수 없으므로 독립적으로 존재한다고 가정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34][35]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는 실체 개념이 일상생활에서 제한적으로만 적용될 수 있으며, 형이상학은 과정 철학에 의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7]

가톨릭 신학자 카를 라너는 실체 변화에 대한 비판의 일환으로 실체 이론을 거부하고 "종말 변화" 교리를 제안했지만, 교황 바오로 6세는 이를 거부했다.

20세기 호주 철학자 콜린 머레이 터베인은 실체와 기질 개념이 언어적 은유에 불과하며, 이를 문자적 진리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38][39]

5. 1. 실존주의

실존주의 철학자들은 전통적인 실체 개념을 비판하고, 인간의 실존을 강조했다. 하이데거는 실체 대신 현존재(Dasein)라는 개념을 사용하며, 인간의 실존적 특성을 탐구했다.

5. 2. 과정 철학

묶음 이론은 문법적 주어가 반드시 형이상학적 주어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근거로 문법적 논증을 거부한다. 예를 들어, 묶음 이론은 진술의 문법적 주어가 속성을 지칭한다고 주장한다. 묶음 이론가는 "눈은 하얗다"라는 문장의 문법적 주어를 하얀색과 같은 속성의 묶음으로 이해한다. 따라서 실체를 언급하지 않고도 사물에 대한 의미 있는 진술을 할 수 있다.

5. 3. 구조주의와 탈구조주의

프리드리히 니체, 마르틴 하이데거, 미셸 푸코, 질 들뢰즈는 "실체"와 주체 개념을 모두 플라톤적 관념론의 잔재로 여겨 거부했다.[36] 이러한 입장은 사회적 결정론에 대한 숙명론으로 이어진다는 오해를 사 위르겐 하버마스 등에게 비판받았다. 하버마스는 오직 주관적인 형태의 자유만이 상상될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들뢰즈는 비인격적이고 내재적인 자유 형태로서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36]

6. 현대 사회와 실체

현대 사회에서 실체 개념은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 '''과학''': 과학은 물질의 구성 요소와 변화를 탐구하며 실체의 물리적 측면을 밝힌다.
  • '''윤리학''': 윤리학은 인간 본성과 가치에 대한 논의에서 실체 개념을 중요하게 다룬다.
  • '''정치 철학''': 정치 철학은 사회와 국가의 본질을 논의할 때 실체 개념을 사용한다.


묶음 이론은 실체 이론에 반대하며, 모든 개별자는 단순히 속성이나 질적 특성의 '묶음'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실체가 속성과 별개로 존재한다는 개념을 비판하며, 존 로크를 인용하여 실체를 "무언가, 나는 무엇인지 모른다"라고 묘사한다.

나카하타 마사시에 따르면, "실체(実体)"라는 한자어는 메이지 시대 니시 슈가 영어 "substance"를 번역한 것이다.[55] "실체"라는 한자어는 근대 이전에도 "실질", "정체"와 같은 의미로 쓰였지만, 철학 용어 "substance"와 완전히 같지는 않다.[55] 이노우에 테츠지로 등은 『철학자휘(哲学字彙)』에서 "substance"를 "실체"가 아닌 "본질" 또는 "태극"으로 번역하고, "실체"를 Thing in itself, Noumenon, entity, reality, substratum 등 여러 단어에 대응시켰다.[55]

일반적으로 주어는 속성이나 양태로 해석될 수 있다는 논리에 따라, 실재와 실체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져 왔다.[56]

  • '''플라톤''': 이데아를 진정으로 존재하는 실체로 보았다.
  • '''아리스토텔레스''': 구체적인 개체를 첫 번째 실체로, 형상을 또 다른 실체로 보았다.
  • '''데카르트''': 외에 물체정신을 실체로 보았다(심신 이원론).
  • '''스피노자''': 신만을 유일한 실체로 보았으며, 연장사유는 신의 속성이라고 생각했다.
  • '''라이프니츠''': 모나드를 실체로 보았다.
  • '''헤겔''': 실체를 자기 전개하는 정신으로 보았다.
  • '''니체''': 실체를 생성의 관점에서 비판했다.
  • '''소쉬르''': 말이 실체를 소기한다는 생각을 착시라고 비판했다.[57]

7. 비판적 고찰

구별 불가능성 논증은 형이상학적 실재론자인 다발 이론가들을 겨냥한다. 형이상학적 실재론은 특수한 것들을 비교하고 식별하기 위해 '보편자'의 동일성을 사용한다. 실체 이론가들은 다발 이론이 구별 불가능자의 동일성 때문에 형이상학적 실재론과 양립할 수 없다고 말한다. 즉, 특수한 것들은 속성이나 관계와 관련해서만 서로 다를 수 있다.[42]

실체 이론가의 구별 불가능성 논증은 형이상학적으로 실재론적인 다발 이론가에 반대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수적으로 다른 구체적인 특수자는 질적으로 다른 속성을 통해서만 동일한 구체적인 특수자와 구별할 수 있다.

: 필연적으로, 복합 객체 a와 b에 대해, 어떤 개체 c가 a의 구성 요소인 것은 c가 b의 구성 요소인 경우에만 해당한다면, a는 수적으로 b와 동일하다.

구별 불가능성 논증은 다발 이론과 구별 가능한 구체적 특수자 이론이 속성 간의 관계를 설명한다면, 구별 불가능자의 동일성 이론 또한 참이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 필연적으로, 어떤 구체적인 객체 a와 b에 대해, 어떤 속성 Φ가 a의 속성인 것은 Φ가 b의 속성인 경우에만 해당한다면, a는 수적으로 b와 동일하다.[42]

구별 불가능성 논증은, 예를 들어 동일한 종이 조각에 의해 구별 불가능자의 동일성이 위반된다고 주장한다. 모든 질적 속성(예: 흰색, 직사각형, 약 22.86cm x 약 27.94cm)이 동일하며, 따라서 이 논증은 다발 이론과 형이상학적 실재론이 모두 옳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트로프 이론(형이상학적 실재론과 반대로)과 결합된 다발 이론은 구별 불가능성 논증을 피한다. 각 속성은 하나의 구체적인 특수자만 가질 수 있다면 트로프이기 때문이다.

이 논증은 "위치"를 속성 또는 관계로 간주해야 하는지 여부를 고려하지 않는다. 결국, 우리가 실제에서 그렇지 않으면 동일한 종이 조각들을 구별하는 것은 서로 다른 위치를 통해서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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