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2010년 한국프로야구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2010년 한국프로야구는 경기 운영 방식, 규칙, 선수 이동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고, SK 와이번스가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 스피드업을 위해 12초룰 도입, 스트라이크존 확대 등의 조치가 취해졌고, 선수 보호 및 공정성 강화를 위해 낫아웃 규정 변경, 비디오 판독 관련 규칙 강화 등이 시행되었다. 정규 시즌에서는 이대호가 타격 7개 부문을 석권하고, 류현진이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SK 와이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우승했으며, 올스타전은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10년 야구 - 2010년 월드 시리즈
    2010년 월드 시리즈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대결에서 샌프란시스코가 4승 1패로 승리하며 1954년 이후 5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에드가 렌테리아가 MVP를 수상했다.
  • 2010년 야구 - 2010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
    2010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은 일본 야구 기구 주관, 한국야구위원회 등의 협력, 관광청 후원으로 2010년 11월 13일 도쿄 돔에서 SK 와이번스와 지바 롯데 마린스가 맞붙어 지바 롯데 마린스가 우승한 한일 프로 야구 클럽 간의 단판 승부 경기이다.
  • KBO 리그 시즌 - 2017년 KBO 리그
    2017년 KBO 리그는 FA 제도 개편, 감독 교체, 비디오 판독 시스템 개선 등 변화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선빈의 고타율, 최정의 홈런 및 장타율, 러프의 타점, 피어밴드의 평균자책점 등 주요 기록들이 나왔다.
  • KBO 리그 시즌 - 2000년 한국프로야구
    2000년 한국프로야구는 현대 유니콘스가 우승하고 매직리그와 드림리그로 나뉘어 정규시즌이 진행되었으며, 현대 유니콘스가 통합 1위를 기록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에게 패해 준우승했다.
  • 2010년 대한민국 - 경희대학교 미화원 비하 사건
    2010년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한 여학생이 환경 미화원에게 폭언과 무시 발언을 한 사건으로, 이후 녹취록 공개를 통해 사실로 밝혀졌으며, 여학생의 사과와 미화원의 의사에 따라 징계는 없었지만 미화원 인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2010년 대한민국 - 한진중공업 사태
    한진중공업 사태는 2010년 12월, 400명 규모의 정리해고 발표로 시작되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고, 노동자 권익 보호와 관련된 전국적인 논의를 촉발한 사건이다.
2010년 한국프로야구
시즌 정보
리그한국프로야구
스포츠야구
CJ 마구마구 2010 프로야구 시즌 로고
시즌 기간2010년 3월 27일 – 2010년 9월 26일
참가 팀 수8
팀 당 경기 수133
드래프트2010년 한국프로야구 드래프트
관련 시즌정규 시즌
정규 시즌
정규 시즌 우승팀SK 와이번스
시즌 MVP이대호(롯데)
MVP 링크KBO 리그 최우수 선수상
신인왕양의지(두산)
포스트시즌
진행 방식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우승팀두산 베어스
준플레이오프 준우승팀롯데 자이언츠
플레이오프 우승팀삼성 라이온즈
플레이오프 준우승팀두산 베어스
한국시리즈 링크2010년 한국시리즈
한국시리즈 우승팀SK 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준우승팀삼성 라이온즈
한국시리즈 MVP박정권(SK)
한국시리즈 MVP 링크한국시리즈 최우수 선수상
시즌 연혁
KBO 리그 시즌 목록KBO 리그 시즌 목록
이전 시즌 링크2009년
다음 시즌 링크2011년

2. 달라진 규정

2010년 한국프로야구는 경기 운영 방식에 여러 변화가 있었다.

개막전은 이전 연도 순위가 아닌 2시즌 전 순위를 기준으로 시행되었다. 팀당 133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2008년 1~4위 팀(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은 홈 66경기∙원정 67경기를, 5~8위 팀(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은 홈 67경기∙원정 66경기를 치렀다.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에 따라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의 홈구장에서 개최되었고, 올스타전7월 24일 대구에서 13년 만에 개최되었다.

야구 규칙에도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있었다. 낫아웃 시 타자 주자의 진루 의도 포기 기준이 덕아웃 진입에서 홈플레이트 주위의 흙으로 덮인 원을 벗어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덕아웃 근처에서 파울볼을 포구할 때 덕아웃 안의 바닥으로 포구하려는 수비수의 발이 들어가서는 안 되도록 규칙이 강화되었다.

경기 스피드업을 위한 노력도 있었다. 루상에 주자가 있을 때 투수가 타자 타이밍을 뺏는 지연 행위를 하면 주심이 제재를 가할 수 있게 되었고, 주자가 없을 때 투수가 12초 이내에 투구하지 않으면 볼로 판정하는 '12초룰'이 도입되었다. 또한 투수가 로진을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대기 타석에 나올 수 있는 선수를 제한하는 등 경기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가 시행되었다. 스트라이크존도 타자의 몸쪽과 바깥쪽에 공 반 개 정도 확대되었다.

이 외에도 선수 교체 시 감독이 주심에게 통보해야 하고, 타자가 타석에서 너무 늦게 타임을 요청하는 것을 제한하며, 비디오 판독 후 최종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면 감독에게 퇴장을 명할 수 있게 하는 등 경기 운영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경기 중 1, 3루 주루코치의 스톱워치 사용이 금지되었고, 주심의 판단에 따라 투톤칼라 또는 색이 있는 글러브도 착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클리닝타임을 폐지하고 3, 5, 7회에 간단한 그라운드 정리를 실시하였다. 감독, 코치, 선수들이 심판을 비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 조치가 내려졌다.

2. 1. 경기 운영 방식

2010년 한국프로야구는 경기 운영 방식에 여러 변화가 있었다.

개막전은 이전 연도 순위가 아닌 2시즌 전 순위를 기준으로 시행되었다. 팀당 133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2008년 1~4위 팀(SK, 두산, 롯데, 삼성)은 홈 66경기∙원정 67경기를, 5~8위 팀(한화, KIA, 넥센, LG)은 홈 67경기∙원정 66경기를 치렀다. 이는 팀별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였다.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에 따라 KIA, SK, 삼성, LG의 홈구장에서 개최되었고, 올스타전은 7월 24일 대구에서 13년 만에 개최되었다.

야구 규칙에도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있었다. 낫아웃 시 타자 주자의 진루 의도 포기 기준이 덕아웃 진입에서 홈플레이트 주위의 흙으로 덮인 원을 벗어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덕아웃 근처에서 파울볼을 포구할 때 덕아웃 안의 바닥으로 포구하려는 수비수의 발이 들어가서는 안 되도록 규칙이 강화되었다.

경기 스피드업을 위한 노력도 있었다. 루상에 주자가 있을 때 투수가 타자 타이밍을 뺏는 지연 행위를 하면 주심이 제재를 가할 수 있게 되었고, 주자가 없을 때 투수가 12초 이내에 투구하지 않으면 볼로 판정하는 '12초룰'이 도입되었다. 또한 투수가 로진을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대기 타석에 나올 수 있는 선수를 제한하는 등 경기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가 시행되었다. 스트라이크존도 타자의 몸쪽과 바깥쪽에 공 반 개 정도 확대되었다.

이 외에도 선수 교체 시 감독이 주심에게 통보해야 하고, 타자가 타석에서 너무 늦게 타임을 요청하는 것을 제한하며, 비디오 판독 후 최종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면 감독에게 퇴장을 명할 수 있게 하는 등 경기 운영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경기 중 1, 3루 주루코치의 스톱워치 사용이 금지되었고, 주심의 판단에 따라 투톤칼라 또는 색이 있는 글러브도 착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클리닝타임을 폐지하고 3, 5, 7회에 간단한 그라운드 정리를 실시하였다. 감독, 코치, 선수들이 심판을 비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 조치가 내려졌다.

2. 2. 선수 보호 및 경기 공정성 강화

2010년 한국프로야구에서는 선수 보호 및 경기 공정성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규정 변경이 있었다.

  • 낫아웃 시 타자 주자의 진루 의도 포기 기준이 강화되었다. 종전에는 타자 주자가 덕아웃에 진입하면 진루 의도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했으나, 홈플레이트 주위의 흙으로 덮인 원(Dirt Circle)을 벗어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덕아웃 근처에서 플라이볼을 포구할 때, 수비수의 발이 덕아웃 안 바닥에 닿으면 포구로 인정하지 않도록 규정이 변경되었다.
  • 투수의 경기 지연 행위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었다. 주자가 있을 때 투수가 타자 타이밍을 뺏는 지연 행위를 할 경우, 주심은 첫 번째는 주의, 두 번째는 경고, 세 번째는 보크로 판정한다. 주자가 없을 때는 12초 이내에 투구하지 않으면 첫 번째는 경고, 두 번째부터는 볼로 판정한다. (12초룰). 투수가 로진을 과다하게 묻히는 행위도 첫 번째 경고, 두 번째부터는 볼로 판정한다.
  • 경기 스피드업을 위해 경기 중 불펜 및 대기 타석 인원이 제한되었다.
  • 스트라이크존이 타자 몸쪽과 바깥쪽으로 공 반 개 정도 확대되었다.
  • 비디오 판독 후 최종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감독에게는 퇴장이 주어질 수 있다.
  • 선수 교체 시 감독이 주심에게 통보하도록 변경되었다.
  • 1, 3루 주루 코치의 스톱워치 사용이 금지되었다.
  • 주심의 판단에 따라 투톤 컬러 또는 색이 있는 글러브도 착용이 허용되었다.
  • 클리닝 타임이 폐지되고 3, 5, 7회에 간단한 그라운드 정리를 실시한다.
  • 감독, 코치, 선수들이 심판을 비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 조치가 취해진다.

3. 신인 선수 지명

2010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201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 선수 지명 결과에 대해 다룬다. KIA 타이거즈는 심동섭, 임기준 등을 지명했다.

4. 선수 이동

4. 1. 시즌 전

2010년 한국프로야구 시즌 전에는 선수 이동이 많았다. 신인 선수로는 심동섭, 임기준(이상 KIA 타이거즈), 문광은, 박종훈(이상 SK 와이번스), 장민익, 이재학(이상 두산 베어스), 홍재영, 오승택(이상 롯데 자이언츠), 백상원(삼성 라이온즈), 문성현(넥센 히어로즈), 신정락(LG 트윈스), 이태양(한화 이글스) 등이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트레이드를 통해서는 이대수가 두산 베어스에서 한화 이글스로, 조규수와 김창훈이 한화 이글스에서 두산 베어스로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특히 넥센 히어로즈는 대대적인 트레이드를 단행했는데, 이현승을 두산 베어스로 보내고 금민철을 영입했으며, 장원삼을 삼성 라이온즈로 현금 트레이드하고 박성훈, 김상수를 받았다. 또한 이택근을 LG 트윈스로 보내고 박영복, 강병우를 영입했으며, 마일영을 한화 이글스로 보내고 마정길을 데려왔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는 리카르도 로드리게스(KIA 타이거즈), 레스 왈론드, 켈빈 히메네스(이상 두산 베어스), 라이언 사도스키(롯데 자이언츠), 아드리안 번사이드(넥센 히어로즈), 오카모토 신야, 에드가르 곤살레스(이상 LG 트윈스), 호세 카페얀, 훌리오 데폴라(이상 한화 이글스)가 한국 무대를 밟았다.

방출 선수로는 김영수, 조동현(이상 KIA 타이거즈), 윤요한, 이승학, 이석만(이상 두산 베어스), 김이슬(롯데 자이언츠), 강희성, 김문수, 김동현, 이성훈, 조진호(이상 삼성 라이온즈), 곽동성, 김종민, 이성재, 위대한, 전인환, 조성원(이상 넥센 히어로즈), 강창주, 박지철(이상 LG 트윈스), 강병수, 문용민, 양승학(이상 한화 이글스)이 있었다.

방출 후 재영입된 선수로는 유승룡, 장태성(이상 KIA 타이거즈), 김동건, 허일상(이상 SK 와이번스), 신민기(한화 이글스)가 있었다. 방출 후 다른 팀으로 이적한 선수로는 박진원(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전준호(넥센 히어로즈→SK 와이번스, 코치), 추경식(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 오현근(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신고선수), 이병규(주니치 드래곤즈→LG 트윈스), 이상열(넥센 히어로즈→LG 트윈스), 정성훈(두산 베어스→LG 트윈스), 전근표(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 정원석(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 김경태(LG 트윈스→카가와 올리브 가이너즈), 손지환(SK 와이번스→코리아 해치)이 있었다.

방출된 외국인 선수로는 리카르도 로드리게스(KIA 타이거즈, 시범경기 중 부상), 크리스 니코스키, 후안 세데뇨(이상 두산 베어스), 존 애킨스(롯데 자이언츠), 클리프 브룸바(넥센 히어로즈), 에릭 영(한화 이글스)이 있었다.

은퇴 선수로는 장문석, 최경환(이상 KIA 타이거즈), 윤재국, 정경배, 조웅천(이상 SK 와이번스), 전상렬(두산 베어스), 박현승(롯데 자이언츠), 김재걸, 김창희(이상 삼성 라이온즈), 김동수, 전준호(이상 넥센 히어로즈), 이종열(LG 트윈스), 김민재, 송진우, 정민철(이상 한화 이글스)이 있었다. 송진우정민철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를 받는 선수들이었다.

릭 구톰슨(KIA 타이거즈), 로베르토 페타지니(LG 트윈스)는 재계약에 실패했고, 브래드 토마스(한화 이글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며 해외로 진출했다. FA 자격을 얻은 김태균이범호는 각각 지바 롯데 마린스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했다.

국군체육부대에는 박진영, 이호신, 임준혁, 진민호(이상 KIA 타이거즈), 윤길현(SK 와이번스), 박민석, 최주환(이상 두산 베어스), 이동훈(롯데 자이언츠), 이지영(삼성 라이온즈), 박헌도, 장시환, 조용훈(이상 넥센 히어로즈), 윤찬수(LG 트윈스) 등이 입대했다. 경찰청 야구단에는 박정규, 오준형, 유용목, 임세업, 현승민(이상 KIA 타이거즈), 권영진(SK 와이번스), 권영준, 최재훈, 허경민(이상 두산 베어스), 이웅한, 최혁권(이상 롯데 자이언츠), 우동균, 조현근, 최원제(이상 삼성 라이온즈), 전승윤, 유재신, 임창민, 전동수(이상 넥센 히어로즈), 우규민, 이승우(이상 LG 트윈스), 연경흠, 정대훈, 최연오(이상 한화 이글스) 등이 입대했다. 그 외 군입대 선수로는 이범석(KIA 타이거즈), 김준, 채병용, 김기현, 김재현(이상 SK 와이번스), 이정민(두산 베어스), 강승현, 김유신, 이상화, 최대성, 황진수(이상 롯데 자이언츠), 김건필, 김동명(이상 삼성 라이온즈), 노환수, 민성기, 임태준, 김남형(이상 넥센 히어로즈), 김용의(LG 트윈스)가 있었다.

각 구단은 신고 선수(현 육성선수)를 영입하여 전력을 보강했다.

한편, 2009년 시즌을 끝으로 카림 가르시아(롯데 자이언츠)와 더그 클락(넥센 히어로즈)만이 임의탈퇴 선수로 남게 되었다.

4. 2. 시즌 중

2010년 시즌 중 선수 이동은 잦은 편이었다. 주요 선수들의 트레이드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는데, 특히 장성호KIA 타이거즈에서 한화 이글스로, 황재균이 넥센 히어로즈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김민성이 롯데 자이언츠에서 넥센 히어로즈로, 안치용LG 트윈스에서 SK 와이번스로 이동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선수 이동 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팀을 옮기거나, 방출, 혹은 은퇴를 하였다.

KIA 타이거즈매트 라이트를 방출했다. LG 트윈스는 에드가르 곤살레스, 김민기, 정성훈을 방출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덕 클락을 방출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브랜든 나이트를, 한화 이글스호세 카페얀을 방출했다.

LG 트윈스의 박종호, 한화 이글스구대성,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삼성 라이온즈양준혁, SK 와이번스안경현이 은퇴했다.

4. 3. 시즌 후

2010 시즌 후, SK 와이번스의 김재현과 가득염이 은퇴하였고, KIA 타이거즈홍세완도 은퇴하였다. 넥센 히어로즈는 신철인, 조용준을 방출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넥센 히어로즈에 박정준, 이정훈을 내주고 고원준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5. 시범 경기

2010년 시범 경기는 3월 6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되었다. 2010년 아시안 게임2010년 FIFA 월드컵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1주일 정도 앞당겨졌다.[2]

순위구단경기승률연속게임차
1위롯데1210020.8331승0.0
2위삼성138050.6152승2.5
3위KIA126060.5001승4.0
4위두산136070.4621패4.5
5위SK115060.4552패4.5
6위넥센125070.4174패5.0
7위LG114070.3641패5.5
8위한화103070.3001승6.0



롯데 자이언츠가 팀 타율, 평균자책점, 득점, 홈런 1위와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1위를 차지하였다.[2] 김태균, 이범호 등의 주축 선수가 빠진 한화 이글스는 8위를 기록하였다.[2]

총 47경기에 17만 702명의 관중이 운집하여 지난 시즌의 50경기 6만 7500명에 비하여 관중 수가 3배가량 증가하였다.[2]

6. 정규 리그

3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되었다.

개막전은 2008년도 상위 4개 구단의 홈구장인 문학(SK-한화) / 잠실(두산-KIA) / 대구(삼성-LG) / 사직(롯데-넥센)에서 열렸다.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에 따라 광주, 문학, 대구, 잠실(LG 홈)에서 열렸다.

올스타전7월 24일에 1997년 이후 13년 만에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순위경기승률
1SK 와이번스133842470.632
2삼성 라이온즈133792520.594
3두산 베어스133733570.549
4롯데 자이언츠133693610.519
5KIA 타이거즈133590740.444
6LG 트윈스133575710.429
7넥센 히어로즈133523780.391
8한화 이글스133492820.368



정규 시즌 우승팀

SK 와이번스


6. 1. 순위

wikitable

순위경기수타율평균자책점승률승차
SK 와이번스1133842470.2743.710.6320.0
삼성 라이온즈2133792520.2723.940.5945.0
두산 베어스3133733570.2814.620.54910.5
롯데 자이언츠4133693610.2884.820.51914.5
KIA 타이거즈5133590740.2604.390.44426.0
LG 트윈스6133575710.2765.230.42925.5
넥센 히어로즈7133523780.2624.550.39132.0
한화 이글스8133492820.2445.430.36835.0


  • 우승 (1위): 한국시리즈 우승팀
  • 준우승 (2위): 한국시리즈 패배팀
  • 3위~8위: 정규 시즌 기록 순으로 정렬 (단,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팀 제외)

6. 1. 1. 타자 TOP

wikitable



```

롯데 자이언츠이대호가 도루를 제외한 타격 7개 부문(타율, 홈런, 타점, 득점, 안타, 출루율, 장타율)을 독식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으며, 도루왕은 LG 트윈스이대형이 차지했다.

6. 1. 2. 투수 TOP

wikitable

부문선수기록
승리김광현 (SK 와이번스)17 (1구원승 포함, 양현종 (KIA 타이거즈), 류현진 (한화 이글스)과 선발승 공동 1위(16선발승))
평균자책류현진 (한화 이글스)1.82
탈삼진류현진 (한화 이글스)187
세이브손승락 (넥센 히어로즈)26
홀드정재훈 (두산 베어스)23
승률차우찬 (삼성 라이온즈)0.833



류현진 (한화 이글스)은 1.82의 평균 자책점으로 1998년 이후 12년 만에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손승락 (넥센 히어로즈)과 차우찬 (삼성 라이온즈)은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 홀더를 차지했다.

6. 2. 시즌 기록

6. 3. 달성 기록

2010년 한국프로야구 시즌 동안 선수 및 팀, 감독들이 달성한 주요 기록은 다음과 같다.

7. 포스트시즌

2010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준플레이오프는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가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두산이 먼저 2연패를 당한 후 내리 3연승을 거두는 리버스 스윕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2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었다. 두산과 삼성은 5차전 연속 한 점 차 승부를 벌이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삼성이 1승 2패로 뒤진 상황에서 4, 5차전을 승리하여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wikitable

준플레이오프 경기 결과
1차전: 두산 베어스 – 5, 롯데 자이언츠 – 10 (2010년 9월 29일, 서울)
2차전: 두산 베어스 – 1, 롯데 자이언츠 – 4 (2010년 9월 30일, 서울)
3차전: 롯데 자이언츠 – 5, 두산 베어스 – 6 (2010년 10월 2일, 부산)
4차전: 롯데 자이언츠 – 4, 두산 베어스 – 11 (2010년 10월 3일, 부산)
5차전: 두산 베어스 – 11, 롯데 자이언츠 – 4 (2010년 10월 5일, 서울)



```

```wikitable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
1차전: 삼성 라이온즈 – 6, 두산 베어스 – 5 (2010년 10월 7일, 대구)
2차전: 삼성 라이온즈 – 3, 두산 베어스 – 4 (2010년 10월 8일, 대구)
3차전: 두산 베어스 – 9, 삼성 라이온즈 – 8 (11회) (2010년 10월 10일, 서울)
4차전: 두산 베어스 – 7, 삼성 라이온즈 – 8 (2010년 10월 11일, 서울)
5차전: 삼성 라이온즈 – 6, 두산 베어스 – 5 (11회) (2010년 10월 13일, 대구)



```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 시즌 1위 SK 와이번스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통합 우승하였다. 이는 역대 6번째 한국시리즈 4승 전승 기록이다. 한국시리즈 MVP는 SK의 박정권이 차지했다.

```wikitable

경기 결과
1차전: SK 와이번스 (9–5) 삼성 라이온즈 (2010년 10월 15일, 문학 야구장)
2차전: SK 와이번스 (4–1) 삼성 라이온즈 (2010년 10월 16일, 문학 야구장)
3차전: 삼성 라이온즈 (2–4) SK 와이번스 (2010년 10월 18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4차전: 삼성 라이온즈 (2–4) SK 와이번스 (2010년 10월 19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wikitable

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SK 와이번스
3번째 우승


7. 1. 한국시리즈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 시즌 1위 SK 와이번스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통합 우승하였다. 이는 역대 6번째 한국시리즈 4승 전승 기록이다. 한국시리즈 MVP는 SK의 박정권이 차지했다.

경기 결과
1차전: SK 와이번스 (9–5) 삼성 라이온즈 (2010년 10월 15일, 문학 야구장)
2차전: SK 와이번스 (4–1) 삼성 라이온즈 (2010년 10월 16일, 문학 야구장)
3차전: 삼성 라이온즈 (2–4) SK 와이번스 (2010년 10월 18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4차전: 삼성 라이온즈 (2–4) SK 와이번스 (2010년 10월 19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SK 와이번스
3번째 우승


8. 올스타전

2010년 한국 프로 야구 올스타전은 2010년 7월 24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렸다. 동군(SK, 두산, 롯데, 삼성)과 서군(LG, KIA, 한화, 넥센)의 대결로 펼쳐졌으며, MVP는 롯데 자이언츠의 홍성흔이 차지했다.

9. 같이 보기

wikitable

관련 주제
2010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2010년 한국프로야구 퓨처스리그
2010년 아시안 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야구 관련 기사


참조

[1] 뉴스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6일 플레이볼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13-10-23
[2] 뉴스 시범경기 결산 ③ 작년 3배 17만, 구름관중의 의미는? http://news.nate.com[...] 마이데일리
[3] 뉴스인용 프로 야구 사상 최초로 정규경기 강설 취소 http://osen.mt.co.kr[...] OSEN 2010-04-14
[4] 뉴스인용 롯데 장원준, 2년 연속 시즌 첫 완봉승 주인공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10-04-1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