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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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 한국프로야구는 경기 운영 방식, 규칙, 선수 이동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고, SK 와이번스가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 스피드업을 위해 12초룰 도입, 스트라이크존 확대 등의 조치가 취해졌고, 선수 보호 및 공정성 강화를 위해 낫아웃 규정 변경, 비디오 판독 관련 규칙 강화 등이 시행되었다. 정규 시즌에서는 이대호가 타격 7개 부문을 석권하고, 류현진이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SK 와이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우승했으며, 올스타전은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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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국프로야구 | |
---|---|
시즌 정보 | |
리그 | 한국프로야구 |
스포츠 | 야구 |
![]() | |
시즌 기간 | 2010년 3월 27일 – 2010년 9월 26일 |
참가 팀 수 | 8 |
팀 당 경기 수 | 133 |
드래프트 | 2010년 한국프로야구 드래프트 |
관련 시즌 | 정규 시즌 |
정규 시즌 | |
정규 시즌 우승팀 | SK 와이번스 |
시즌 MVP | 이대호(롯데) |
MVP 링크 | KBO 리그 최우수 선수상 |
신인왕 | 양의지(두산) |
포스트시즌 | |
진행 방식 | 리그 포스트시즌 |
준플레이오프 우승팀 | 두산 베어스 |
준플레이오프 준우승팀 | 롯데 자이언츠 |
플레이오프 우승팀 | 삼성 라이온즈 |
플레이오프 준우승팀 | 두산 베어스 |
한국시리즈 링크 | 2010년 한국시리즈 |
한국시리즈 우승팀 | SK 와이번스 |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 삼성 라이온즈 |
한국시리즈 MVP | 박정권(SK) |
한국시리즈 MVP 링크 | 한국시리즈 최우수 선수상 |
시즌 연혁 | |
KBO 리그 시즌 목록 | KBO 리그 시즌 목록 |
이전 시즌 링크 | 2009년 |
다음 시즌 링크 | 2011년 |
2. 달라진 규정
2010년 한국프로야구는 경기 운영 방식에 여러 변화가 있었다.
개막전은 이전 연도 순위가 아닌 2시즌 전 순위를 기준으로 시행되었다. 팀당 133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2008년 1~4위 팀(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은 홈 66경기∙원정 67경기를, 5~8위 팀(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은 홈 67경기∙원정 66경기를 치렀다.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에 따라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의 홈구장에서 개최되었고, 올스타전은 7월 24일 대구에서 13년 만에 개최되었다.
야구 규칙에도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있었다. 낫아웃 시 타자 주자의 진루 의도 포기 기준이 덕아웃 진입에서 홈플레이트 주위의 흙으로 덮인 원을 벗어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덕아웃 근처에서 파울볼을 포구할 때 덕아웃 안의 바닥으로 포구하려는 수비수의 발이 들어가서는 안 되도록 규칙이 강화되었다.
경기 스피드업을 위한 노력도 있었다. 루상에 주자가 있을 때 투수가 타자 타이밍을 뺏는 지연 행위를 하면 주심이 제재를 가할 수 있게 되었고, 주자가 없을 때 투수가 12초 이내에 투구하지 않으면 볼로 판정하는 '12초룰'이 도입되었다. 또한 투수가 로진을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대기 타석에 나올 수 있는 선수를 제한하는 등 경기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가 시행되었다. 스트라이크존도 타자의 몸쪽과 바깥쪽에 공 반 개 정도 확대되었다.
이 외에도 선수 교체 시 감독이 주심에게 통보해야 하고, 타자가 타석에서 너무 늦게 타임을 요청하는 것을 제한하며, 비디오 판독 후 최종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면 감독에게 퇴장을 명할 수 있게 하는 등 경기 운영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경기 중 1, 3루 주루코치의 스톱워치 사용이 금지되었고, 주심의 판단에 따라 투톤칼라 또는 색이 있는 글러브도 착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클리닝타임을 폐지하고 3, 5, 7회에 간단한 그라운드 정리를 실시하였다. 감독, 코치, 선수들이 심판을 비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 조치가 내려졌다.
2. 1. 경기 운영 방식
2010년 한국프로야구는 경기 운영 방식에 여러 변화가 있었다.개막전은 이전 연도 순위가 아닌 2시즌 전 순위를 기준으로 시행되었다. 팀당 133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2008년 1~4위 팀(SK, 두산, 롯데, 삼성)은 홈 66경기∙원정 67경기를, 5~8위 팀(한화, KIA, 넥센, LG)은 홈 67경기∙원정 66경기를 치렀다. 이는 팀별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였다.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에 따라 KIA, SK, 삼성, LG의 홈구장에서 개최되었고, 올스타전은 7월 24일 대구에서 13년 만에 개최되었다.
야구 규칙에도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있었다. 낫아웃 시 타자 주자의 진루 의도 포기 기준이 덕아웃 진입에서 홈플레이트 주위의 흙으로 덮인 원을 벗어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덕아웃 근처에서 파울볼을 포구할 때 덕아웃 안의 바닥으로 포구하려는 수비수의 발이 들어가서는 안 되도록 규칙이 강화되었다.
경기 스피드업을 위한 노력도 있었다. 루상에 주자가 있을 때 투수가 타자 타이밍을 뺏는 지연 행위를 하면 주심이 제재를 가할 수 있게 되었고, 주자가 없을 때 투수가 12초 이내에 투구하지 않으면 볼로 판정하는 '12초룰'이 도입되었다. 또한 투수가 로진을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대기 타석에 나올 수 있는 선수를 제한하는 등 경기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가 시행되었다. 스트라이크존도 타자의 몸쪽과 바깥쪽에 공 반 개 정도 확대되었다.
이 외에도 선수 교체 시 감독이 주심에게 통보해야 하고, 타자가 타석에서 너무 늦게 타임을 요청하는 것을 제한하며, 비디오 판독 후 최종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면 감독에게 퇴장을 명할 수 있게 하는 등 경기 운영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경기 중 1, 3루 주루코치의 스톱워치 사용이 금지되었고, 주심의 판단에 따라 투톤칼라 또는 색이 있는 글러브도 착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클리닝타임을 폐지하고 3, 5, 7회에 간단한 그라운드 정리를 실시하였다. 감독, 코치, 선수들이 심판을 비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 조치가 내려졌다.
2. 2. 선수 보호 및 경기 공정성 강화
2010년 한국프로야구에서는 선수 보호 및 경기 공정성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규정 변경이 있었다.- 낫아웃 시 타자 주자의 진루 의도 포기 기준이 강화되었다. 종전에는 타자 주자가 덕아웃에 진입하면 진루 의도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했으나, 홈플레이트 주위의 흙으로 덮인 원(Dirt Circle)을 벗어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덕아웃 근처에서 플라이볼을 포구할 때, 수비수의 발이 덕아웃 안 바닥에 닿으면 포구로 인정하지 않도록 규정이 변경되었다.
- 투수의 경기 지연 행위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었다. 주자가 있을 때 투수가 타자 타이밍을 뺏는 지연 행위를 할 경우, 주심은 첫 번째는 주의, 두 번째는 경고, 세 번째는 보크로 판정한다. 주자가 없을 때는 12초 이내에 투구하지 않으면 첫 번째는 경고, 두 번째부터는 볼로 판정한다. (12초룰). 투수가 로진을 과다하게 묻히는 행위도 첫 번째 경고, 두 번째부터는 볼로 판정한다.
- 경기 스피드업을 위해 경기 중 불펜 및 대기 타석 인원이 제한되었다.
- 스트라이크존이 타자 몸쪽과 바깥쪽으로 공 반 개 정도 확대되었다.
- 비디오 판독 후 최종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감독에게는 퇴장이 주어질 수 있다.
- 선수 교체 시 감독이 주심에게 통보하도록 변경되었다.
- 1, 3루 주루 코치의 스톱워치 사용이 금지되었다.
- 주심의 판단에 따라 투톤 컬러 또는 색이 있는 글러브도 착용이 허용되었다.
- 클리닝 타임이 폐지되고 3, 5, 7회에 간단한 그라운드 정리를 실시한다.
- 감독, 코치, 선수들이 심판을 비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 조치가 취해진다.
3. 신인 선수 지명
2010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201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 선수 지명 결과에 대해 다룬다. KIA 타이거즈는 심동섭, 임기준 등을 지명했다.
4. 선수 이동
4. 1. 시즌 전
2010년 한국프로야구 시즌 전에는 선수 이동이 많았다. 신인 선수로는 심동섭, 임기준(이상 KIA 타이거즈), 문광은, 박종훈(이상 SK 와이번스), 장민익, 이재학(이상 두산 베어스), 홍재영, 오승택(이상 롯데 자이언츠), 백상원(삼성 라이온즈), 문성현(넥센 히어로즈), 신정락(LG 트윈스), 이태양(한화 이글스) 등이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트레이드를 통해서는 이대수가 두산 베어스에서 한화 이글스로, 조규수와 김창훈이 한화 이글스에서 두산 베어스로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특히 넥센 히어로즈는 대대적인 트레이드를 단행했는데, 이현승을 두산 베어스로 보내고 금민철을 영입했으며, 장원삼을 삼성 라이온즈로 현금 트레이드하고 박성훈, 김상수를 받았다. 또한 이택근을 LG 트윈스로 보내고 박영복, 강병우를 영입했으며, 마일영을 한화 이글스로 보내고 마정길을 데려왔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는 리카르도 로드리게스(KIA 타이거즈), 레스 왈론드, 켈빈 히메네스(이상 두산 베어스), 라이언 사도스키(롯데 자이언츠), 아드리안 번사이드(넥센 히어로즈), 오카모토 신야, 에드가르 곤살레스(이상 LG 트윈스), 호세 카페얀, 훌리오 데폴라(이상 한화 이글스)가 한국 무대를 밟았다.
방출 선수로는 김영수, 조동현(이상 KIA 타이거즈), 윤요한, 이승학, 이석만(이상 두산 베어스), 김이슬(롯데 자이언츠), 강희성, 김문수, 김동현, 이성훈, 조진호(이상 삼성 라이온즈), 곽동성, 김종민, 이성재, 위대한, 전인환, 조성원(이상 넥센 히어로즈), 강창주, 박지철(이상 LG 트윈스), 강병수, 문용민, 양승학(이상 한화 이글스)이 있었다.
방출 후 재영입된 선수로는 유승룡, 장태성(이상 KIA 타이거즈), 김동건, 허일상(이상 SK 와이번스), 신민기(한화 이글스)가 있었다. 방출 후 다른 팀으로 이적한 선수로는 박진원(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전준호(넥센 히어로즈→SK 와이번스, 코치), 추경식(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 오현근(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신고선수), 이병규(주니치 드래곤즈→LG 트윈스), 이상열(넥센 히어로즈→LG 트윈스), 정성훈(두산 베어스→LG 트윈스), 전근표(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 정원석(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 김경태(LG 트윈스→카가와 올리브 가이너즈), 손지환(SK 와이번스→코리아 해치)이 있었다.
방출된 외국인 선수로는 리카르도 로드리게스(KIA 타이거즈, 시범경기 중 부상), 크리스 니코스키, 후안 세데뇨(이상 두산 베어스), 존 애킨스(롯데 자이언츠), 클리프 브룸바(넥센 히어로즈), 에릭 영(한화 이글스)이 있었다.
은퇴 선수로는 장문석, 최경환(이상 KIA 타이거즈), 윤재국, 정경배, 조웅천(이상 SK 와이번스), 전상렬(두산 베어스), 박현승(롯데 자이언츠), 김재걸, 김창희(이상 삼성 라이온즈), 김동수, 전준호(이상 넥센 히어로즈), 이종열(LG 트윈스), 김민재, 송진우, 정민철(이상 한화 이글스)이 있었다. 송진우와 정민철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를 받는 선수들이었다.
릭 구톰슨(KIA 타이거즈), 로베르토 페타지니(LG 트윈스)는 재계약에 실패했고, 브래드 토마스(한화 이글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며 해외로 진출했다. FA 자격을 얻은 김태균과 이범호는 각각 지바 롯데 마린스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했다.
국군체육부대에는 박진영, 이호신, 임준혁, 진민호(이상 KIA 타이거즈), 윤길현(SK 와이번스), 박민석, 최주환(이상 두산 베어스), 이동훈(롯데 자이언츠), 이지영(삼성 라이온즈), 박헌도, 장시환, 조용훈(이상 넥센 히어로즈), 윤찬수(LG 트윈스) 등이 입대했다. 경찰청 야구단에는 박정규, 오준형, 유용목, 임세업, 현승민(이상 KIA 타이거즈), 권영진(SK 와이번스), 권영준, 최재훈, 허경민(이상 두산 베어스), 이웅한, 최혁권(이상 롯데 자이언츠), 우동균, 조현근, 최원제(이상 삼성 라이온즈), 전승윤, 유재신, 임창민, 전동수(이상 넥센 히어로즈), 우규민, 이승우(이상 LG 트윈스), 연경흠, 정대훈, 최연오(이상 한화 이글스) 등이 입대했다. 그 외 군입대 선수로는 이범석(KIA 타이거즈), 김준, 채병용, 김기현, 김재현(이상 SK 와이번스), 이정민(두산 베어스), 강승현, 김유신, 이상화, 최대성, 황진수(이상 롯데 자이언츠), 김건필, 김동명(이상 삼성 라이온즈), 노환수, 민성기, 임태준, 김남형(이상 넥센 히어로즈), 김용의(LG 트윈스)가 있었다.
각 구단은 신고 선수(현 육성선수)를 영입하여 전력을 보강했다.
한편, 2009년 시즌을 끝으로 카림 가르시아(롯데 자이언츠)와 더그 클락(넥센 히어로즈)만이 임의탈퇴 선수로 남게 되었다.
4. 2. 시즌 중
2010년 시즌 중 선수 이동은 잦은 편이었다. 주요 선수들의 트레이드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는데, 특히 장성호가 KIA 타이거즈에서 한화 이글스로, 황재균이 넥센 히어로즈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김민성이 롯데 자이언츠에서 넥센 히어로즈로, 안치용이 LG 트윈스에서 SK 와이번스로 이동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선수 이동 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팀을 옮기거나, 방출, 혹은 은퇴를 하였다.KIA 타이거즈는 매트 라이트를 방출했다. LG 트윈스는 에드가르 곤살레스, 김민기, 정성훈을 방출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덕 클락을 방출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브랜든 나이트를, 한화 이글스는 호세 카페얀을 방출했다.
LG 트윈스의 박종호, 한화 이글스의 구대성,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삼성 라이온즈의 양준혁, SK 와이번스의 안경현이 은퇴했다.
4. 3. 시즌 후
2010 시즌 후, SK 와이번스의 김재현과 가득염이 은퇴하였고, KIA 타이거즈의 홍세완도 은퇴하였다. 넥센 히어로즈는 신철인, 조용준을 방출했다.롯데 자이언츠는 넥센 히어로즈에 박정준, 이정훈을 내주고 고원준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5. 시범 경기
2010년 시범 경기는 3월 6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되었다. 2010년 아시안 게임과 2010년 FIFA 월드컵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1주일 정도 앞당겨졌다.[2]
순위 | 구단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연속 | 게임차 |
---|---|---|---|---|---|---|---|---|
1위 | 롯데 | 12 | 10 | 0 | 2 | 0.833 | 1승 | 0.0 |
2위 | 삼성 | 13 | 8 | 0 | 5 | 0.615 | 2승 | 2.5 |
3위 | KIA | 12 | 6 | 0 | 6 | 0.500 | 1승 | 4.0 |
4위 | 두산 | 13 | 6 | 0 | 7 | 0.462 | 1패 | 4.5 |
5위 | SK | 11 | 5 | 0 | 6 | 0.455 | 2패 | 4.5 |
6위 | 넥센 | 12 | 5 | 0 | 7 | 0.417 | 4패 | 5.0 |
7위 | LG | 11 | 4 | 0 | 7 | 0.364 | 1패 | 5.5 |
8위 | 한화 | 10 | 3 | 0 | 7 | 0.300 | 1승 | 6.0 |
롯데 자이언츠가 팀 타율, 평균자책점, 득점, 홈런 1위와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1위를 차지하였다.[2] 김태균, 이범호 등의 주축 선수가 빠진 한화 이글스는 8위를 기록하였다.[2]
총 47경기에 17만 702명의 관중이 운집하여 지난 시즌의 50경기 6만 7500명에 비하여 관중 수가 3배가량 증가하였다.[2]
6. 정규 리그
3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되었다.
개막전은 2008년도 상위 4개 구단의 홈구장인 문학(SK-한화) / 잠실(두산-KIA) / 대구(삼성-LG) / 사직(롯데-넥센)에서 열렸다.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에 따라 광주, 문학, 대구, 잠실(LG 홈)에서 열렸다.
올스타전은 7월 24일에 1997년 이후 13년 만에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1 | SK 와이번스 | 133 | 84 | 2 | 47 | 0.632 |
2 | 삼성 라이온즈 | 133 | 79 | 2 | 52 | 0.594 |
3 | 두산 베어스 | 133 | 73 | 3 | 57 | 0.549 |
4 | 롯데 자이언츠 | 133 | 69 | 3 | 61 | 0.519 |
5 | KIA 타이거즈 | 133 | 59 | 0 | 74 | 0.444 |
6 | LG 트윈스 | 133 | 57 | 5 | 71 | 0.429 |
7 | 넥센 히어로즈 | 133 | 52 | 3 | 78 | 0.391 |
8 | 한화 이글스 | 133 | 49 | 2 | 82 | 0.368 |
정규 시즌 우승팀 |
---|
SK 와이번스 |
6. 1. 순위
wikitable팀 | 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타율 | 평균자책점 | 승률 | 승차 |
---|---|---|---|---|---|---|---|---|---|
SK 와이번스 | 1 | 133 | 84 | 2 | 47 | 0.274 | 3.71 | 0.632 | 0.0 |
삼성 라이온즈 | 2 | 133 | 79 | 2 | 52 | 0.272 | 3.94 | 0.594 | 5.0 |
두산 베어스 | 3 | 133 | 73 | 3 | 57 | 0.281 | 4.62 | 0.549 | 10.5 |
롯데 자이언츠 | 4 | 133 | 69 | 3 | 61 | 0.288 | 4.82 | 0.519 | 14.5 |
KIA 타이거즈 | 5 | 133 | 59 | 0 | 74 | 0.260 | 4.39 | 0.444 | 26.0 |
LG 트윈스 | 6 | 133 | 57 | 5 | 71 | 0.276 | 5.23 | 0.429 | 25.5 |
넥센 히어로즈 | 7 | 133 | 52 | 3 | 78 | 0.262 | 4.55 | 0.391 | 32.0 |
한화 이글스 | 8 | 133 | 49 | 2 | 82 | 0.244 | 5.43 | 0.368 | 35.0 |
- 우승 (1위): 한국시리즈 우승팀
- 준우승 (2위): 한국시리즈 패배팀
- 3위~8위: 정규 시즌 기록 순으로 정렬 (단,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팀 제외)
6. 1. 1. 타자 TOP
wikitable
```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가 도루를 제외한 타격 7개 부문(타율, 홈런, 타점, 득점, 안타, 출루율, 장타율)을 독식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으며, 도루왕은 LG 트윈스의 이대형이 차지했다.
6. 1. 2. 투수 TOP
wikitable부문 | 선수 | 기록 |
---|---|---|
승리 | 김광현 (SK 와이번스) | 17 (1구원승 포함, 양현종 (KIA 타이거즈), 류현진 (한화 이글스)과 선발승 공동 1위(16선발승)) |
평균자책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82 |
탈삼진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87 |
세이브 | 손승락 (넥센 히어로즈) | 26 |
홀드 | 정재훈 (두산 베어스) | 23 |
승률 | 차우찬 (삼성 라이온즈) | 0.833 |
류현진 (한화 이글스)은 1.82의 평균 자책점으로 1998년 이후 12년 만에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손승락 (넥센 히어로즈)과 차우찬 (삼성 라이온즈)은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 홀더를 차지했다.
6. 2. 시즌 기록
- 시즌 첫 안타는 3월 27일 LG 트윈스의 이대형이 삼성 라이온스의 윤성환 투수를 상대로 기록했다. (1회초 2루수-중견수 사이 텍사스성 안타)
- 시즌 첫 홈런은 3월 27일 넥센 히어로즈의 김민우가 롯데 자이언츠의 사도스키 투수를 상대로 기록한 솔로홈런이다.
- 시즌 첫 실책은 3월 27일 삼성 라이온즈의 강봉규가 기록했다. (1회초 LG 트윈스 이택근 타자의 우익수 앞 안타 때 볼을 뒤로 빠뜨리는 실책)
- 시즌 첫 퇴장은 3월 30일 삼성 라이온즈의 강봉규가 KIA 타이거즈전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가 받았다. (7회초 1사에서 발생)
- 시즌 최단 경기 기록은 4월 7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대 LG 트윈스 경기로, 1시간 57분 만에 종료되었다.
- 4월 9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는 양 팀 합계 51개의 안타가 나와 역대 한 경기 양 팀 합계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2009년 5월 15일 LG 트윈스 25개, 넥센 히어로즈 15개, 합계 40개, 목동야구장)
- 같은 날, 한화 이글스의 김태완은 8번 출루하여(4타수 4안타 4볼넷)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 같은 날, 한화 이글스는 27개의 안타를 기록하여 역대 한 경기 팀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의 카림 가르시아는 7타수 7안타(1홈런)를 기록하여 한국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으며, 세계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타이 기록: 레니 스테넷(1975년 9월 16일), 오시타 히로시(1949년 11월 19일), 윌버트 로빈슨(1892년 6월 10일))
- 같은 날, 양 팀 합계 64회의 출루가 기록되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 4월 14일에는 KIA 타이거즈 대 두산 베어스 경기가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정규 경기 강설 취소되었다.[3]
- 시즌 첫 완봉승은 4월 15일 롯데 자이언츠의 장원준이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달성했다.[4] (6:0 승리, 투구수 106개, 3피안타 무실점 6탈삼진, 2년 연속 시즌 첫 완봉승)
- 시즌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 4월 29일 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이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금민철 투수를 상대로 기록했다. (통산 68호)
- 시즌 첫 감독 퇴장은 5월 22일 LG 트윈스의 박종훈 감독이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가 받았다. (6회초 2사에서 발생)
- 5월 25일 두산 베어스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는 1회에 양 팀 타자 일순이 기록되었다. (1988년 이후 처음)
6. 3. 달성 기록
2010년 한국프로야구 시즌 동안 선수 및 팀, 감독들이 달성한 주요 기록은 다음과 같다.- 개인 통산 기록
- 이종범(KIA 타이거즈)은 3월 30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프로 통산 19번째로 600 사구를 기록했다.
- 이숭용(키움 히어로즈)은 4월 10일 목동 SK 와이번스 전에서 프로 통산 7번째로 18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 홍성흔(롯데 자이언츠)은 4월 14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 전에서 프로 통산 40번째로 200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 이대형(LG 트윈스)은 4월 16일 광주 KIA 타이거즈 전에서 프로 통산 10번째로 250도루를 달성했다.
- 박명환(LG 트윈스)은 4월 24일 잠실 한화 이글스 전에서 프로 통산 22번째로 100승을 달성했다.
- 조인성(LG 트윈스)은 같은 날 프로 통산 56번째로 500타점을 기록했다.
- 홍성흔(롯데 자이언츠)은 4월 27일 사직 넥센 히어로즈 전에서 프로 통산 30번째로 1300안타를 기록했다.
- 양준혁(삼성 라이온즈)은 4월 30일 대전 한화 이글스 전에서 프로 통산 첫 2300안타를 달성했다.
- 박경완(SK 와이번스)은 4월 30일 문학 LG 트윈스 전에서 프로 통산 5번째(포수 통산 첫 번째)로 300홈런을 기록했다. 송지만(넥센 히어로즈)은 9월 24일 잠실 두산 베어스 전에서 프로 통산 6번째 300홈런을 달성했다.
- 이진영(LG 트윈스)은 4월 30일 문학 SK 와이번스 전에서 프로 통산 38번째로 1200안타를 기록했다.
- 박용택(LG 트윈스)은 5월 1일 문학 SK 와이번스 전에서 프로 통산 13번째로 200도루를 달성했다.
- 류택현(LG 트윈스)은 5월 7일 잠실 KIA 타이거즈 전에서 투수 통산 2번째로 8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 홍성흔(롯데 자이언츠)은 5월 8일 사직 두산 베어스 전에서 프로 통산 22번째로 700타점을 기록했다.
- 박경완(SK 와이번스)은 5월 1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프로 통산 21번째로 1400안타를 기록했다.
- 이병규(LG 트윈스)는 5월 14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프로 통산 55번째로 12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5월 26일 사직 두산 베어스 전에서 프로 통산 35번째로 600타점, 20번째로 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 박재홍(SK 와이번스)은 5월 2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프로 통산 8번째로 900사사구를 기록했다.
- 정성훈(LG 트윈스)은 6월 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프로 통산 39번째로 600득점을 기록했다.
- 양준혁(삼성 라이온즈)은 6월 3일 대구 KIA 타이거즈 전에서 2112경기 출장으로 역대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경신했다(종전 기록: 한화 이글스 김민재, 2111경기).
- 홍성흔(롯데 자이언츠)은 6월 10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 전에서 프로 통산 41번째로 13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 홍성흔(롯데 자이언츠)은 6월 19일 잠실 LG 트윈스 전에서 프로 통산 28번째로 2000루타를 기록했다.
- 장성호(한화 이글스)는 6월 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프로 통산 6번째로 2700루타를 기록했다.
- 카림 가르시아(롯데 자이언츠)는 6월 24일 마산 한화 이글스 전에서 프로 통산 20번째로 3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했다.
-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6월 24일 마산 한화 이글스 전에서 프로 통산 41번째로 500사사구를 기록했다.
-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6월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프로 통산 60번째로 1000안타, 17번째로 7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다.
- 진갑용(삼성 라이온즈)은 7월 3일 대구 KIA 타이거즈 전에서 프로 통산 43번째로 200 2루타를 기록했다.
-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9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최다 경기 연속 홈런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 조인성(LG 트윈스)은 9월 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포수 최초로 시즌 100타점을 기록했다.
- 양의지(두산 베어스)는 9월 24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 전에서 신인 포수 최초로 시즌 20홈런을 기록했다.
- 팀 통산 기록
- 넥센 히어로즈는 4월 2일 잠실 LG 트윈스 전에서 5회초 9점을 기록하며 시즌 한 경기 한 이닝 타자 전원 득점(통산 10번째)을 달성했다.
- LG 트윈스는 4월 24일 잠실 한화 이글스 전에서 프로 통산 3번째로 팀 통산 43000루타를 기록했다.
- 삼성 라이온즈는 4월 29일 잠실 LG 트윈스 전에서 프로 통산 첫 900세이브를 달성했다(투수 오승환).
- SK 와이번스는 4월 29일 광주 KIA 타이거즈 전에서 팀 최소경기 20승(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 SK 와이번스는 5월 1일 문학 LG 트윈스 전에서 팀 타이 기록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 LG 트윈스는 5월 6일 잠실 두산 베어스 전에서 프로 통산 3번째로 팀 통산 30000안타를 기록했다.
- 삼성 라이온즈는 5월 25일 대구 SK 와이번스 전에서 프로 통산 첫 번째로 팀 통산 17000득점을 기록했다.
- 두산 베어스는 5월 25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프로 통산 4번째로 팀 통산 15000득점을 기록했다.
- KIA 타이거즈는 5월 30일 광주 한화 이글스 전에서 프로 통산 2번째로 팀 통산 20000탈삼진을 기록했다(2회초 투수 윤석민이 이대수 상대 삼진).
- KIA 타이거즈는 7월 29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 전 3회초에 역대 최초 한 이닝 팀 싸이클링 홈런(3점-2점-1점-4점 홈런)을 기록했다.
- 감독 개인 통산 기록
- 조범현(KIA 타이거즈) 감독은 4월 7일 SK 와이번스 전에서 프로 통산 9번째로 개인 통산 400승을 달성했다.
- 김경문(두산 베어스) 감독은 5월 6일 LG 트윈스 전에서 프로 통산 8번째로 개인 통산 8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 선동열(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6월 15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프로 통산 12번째로 개인 통산 7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 기타 기록
- 이용규(KIA 타이거즈)는 8월 29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7타점)을 기록했다(종전 기록 5타점). 같은 경기 3회초에 개인 한 이닝 최다 타점(7타점) 신기록도 세웠다.
- 한화 이글스 류현진은 5월 11일 청주 LG 트윈스 전에서 17탈삼진으로 한 경기 정규 이닝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종전 기록: 선동열 16개, 1991년).
- 서동욱(LG 트윈스)은 5월 12일 청주 한화 이글스 전에서 한 경기 좌, 우 타석 홈런(통산 4번째) 및 한 경기 연타석 좌, 우 타석 홈런(통산 2번째, 유일하게 2회 기록)을 기록했다.
- 넥센 히어로즈 박준수는 8월 29일 광주 KIA 타이거즈 전 8회말 이용규를 상대로 20구를 던져 역대 한 타자 상대 최다 투구 신기록을 세웠다(종전 기록 17구, 2008년 9월 24일 장원삼).
7. 포스트시즌
2010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준플레이오프는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가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두산이 먼저 2연패를 당한 후 내리 3연승을 거두는 리버스 스윕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2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었다. 두산과 삼성은 5차전 연속 한 점 차 승부를 벌이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삼성이 1승 2패로 뒤진 상황에서 4, 5차전을 승리하여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wikitable
준플레이오프 경기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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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두산 베어스 – 5, 롯데 자이언츠 – 10 (2010년 9월 29일, 서울) |
2차전: 두산 베어스 – 1, 롯데 자이언츠 – 4 (2010년 9월 30일, 서울) |
3차전: 롯데 자이언츠 – 5, 두산 베어스 – 6 (2010년 10월 2일, 부산) |
4차전: 롯데 자이언츠 – 4, 두산 베어스 – 11 (2010년 10월 3일, 부산) |
5차전: 두산 베어스 – 11, 롯데 자이언츠 – 4 (2010년 10월 5일, 서울) |
```
```wikitable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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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삼성 라이온즈 – 6, 두산 베어스 – 5 (2010년 10월 7일, 대구) |
2차전: 삼성 라이온즈 – 3, 두산 베어스 – 4 (2010년 10월 8일, 대구) |
3차전: 두산 베어스 – 9, 삼성 라이온즈 – 8 (11회) (2010년 10월 10일, 서울) |
4차전: 두산 베어스 – 7, 삼성 라이온즈 – 8 (2010년 10월 11일, 서울) |
5차전: 삼성 라이온즈 – 6, 두산 베어스 – 5 (11회) (2010년 10월 13일, 대구) |
```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 시즌 1위 SK 와이번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통합 우승하였다. 이는 역대 6번째 한국시리즈 4승 전승 기록이다. 한국시리즈 MVP는 SK의 박정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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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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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SK 와이번스 (9–5) 삼성 라이온즈 (2010년 10월 15일, 문학 야구장) |
2차전: SK 와이번스 (4–1) 삼성 라이온즈 (2010년 10월 16일, 문학 야구장) |
3차전: 삼성 라이온즈 (2–4) SK 와이번스 (2010년 10월 18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4차전: 삼성 라이온즈 (2–4) SK 와이번스 (2010년 10월 19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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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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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3번째 우승 |
7. 1. 한국시리즈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 시즌 1위 SK 와이번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통합 우승하였다. 이는 역대 6번째 한국시리즈 4승 전승 기록이다. 한국시리즈 MVP는 SK의 박정권이 차지했다.경기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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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SK 와이번스 (9–5) 삼성 라이온즈 (2010년 10월 15일, 문학 야구장) |
2차전: SK 와이번스 (4–1) 삼성 라이온즈 (2010년 10월 16일, 문학 야구장) |
3차전: 삼성 라이온즈 (2–4) SK 와이번스 (2010년 10월 18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4차전: 삼성 라이온즈 (2–4) SK 와이번스 (2010년 10월 19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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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3번째 우승 |
8. 올스타전
2010년 한국 프로 야구 올스타전은 2010년 7월 24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렸다. 동군(SK, 두산, 롯데, 삼성)과 서군(LG, KIA, 한화, 넥센)의 대결로 펼쳐졌으며, MVP는 롯데 자이언츠의 홍성흔이 차지했다.
9.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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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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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
2010년 한국프로야구 퓨처스리그 |
2010년 아시안 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
야구 관련 기사 |
참조
[1]
뉴스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6일 플레이볼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13-10-23
[2]
뉴스
시범경기 결산 ③ 작년 3배 17만, 구름관중의 의미는?
http://news.nate.com[...]
마이데일리
[3]
뉴스인용
프로 야구 사상 최초로 정규경기 강설 취소
http://osen.mt.co.kr[...]
OSEN
2010-04-14
[4]
뉴스인용
롯데 장원준, 2년 연속 시즌 첫 완봉승 주인공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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