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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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연정은 대립하는 정당들이 함께 정부를 구성하는 형태로, 국가적 위기 상황, 이념적 근접성, 의회 교착 상태 해소, 선거 제도 등의 이유로 발생한다. 전쟁이나 경기 침체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국가 통합과 안정을 위해, 극좌 또는 극우 정당을 배제하기 위해, 의회 내 과반수 확보 실패 시, 비례대표제 선거에서 연립 정부 구성이 어려울 때 대연정이 형성될 수 있다. 대연정은 정책 선택권을 제한하고, 의사 결정 지연 및 유권자의 정치 불신을 야기할 수 있지만, 정치적 안정을 도모하는 장점도 있다. 주요 사례로 영국,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몽골 등의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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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 정권
정권은 권력의 집중 정도에 따라 전체주의, 권위주의, 민주주의 등으로 분류되며, 민주주의는 법치주의를 기반으로 시민의 자유를 보장하며, 선거를 통해 대표자를 선출한다. - 정부 - 정체
정체는 지정학에서 국가, 제국, 국제기구 등 다양한 형태의 자원 조작 조직 구조를 의미하며, 주권 단위일 필요는 없고, 정부, 기업, 민족 공동체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질 수 있다. - 정당 - 여당
여당은 정부를 구성하고 정책 결정을 주도하는 정당 또는 정당 연합이며, 의회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의회 다수당이, 이원 대표제 국가에서는 의회 다수당이 아닌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일원 대표제 국가에서는 의회 다수파가 정권을 잡아 여당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정당 - 야당
야당은 의회 내에서 정부를 구성하지 않은 정당을 의미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권력 균형을 유지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 게임 이론 - 완전 정보
완전 정보 게임은 게임 이론에서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의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게임을 의미하며, 체스, 틱택토, 오목 등이 이에 해당한다. - 게임 이론 - 고정점
고정점은 함수 f(x) = x를 만족하는 x를 의미하며, 다양한 종류가 있고, 고정점 정리를 통해 존재를 보장받으며, 여러 분야에 응용된다.
대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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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정 | |
정의 | 다당제 의회에서 두 개 이상의 주요 정당이 연합하여 구성하는 정부 |
특징 | 정치적 안정을 추구 정책 결정의 폭이 넓어짐 정부 운영의 효율성을 높임 다양한 이념과 견해를 가진 정당들이 참여 |
사용 시기 | 정치적 위기 상황 국가적 난제 해결 극단적인 정쟁을 피하고 국가 운영을 안정시키기 위해 필요 |
장점 | |
정치적 안정 | 정부 안정성을 높여 국가 운영의 안정 도모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손실을 예방 |
정책 결정의 폭 확대 | 다양한 정당의 의견을 수렴하여 균형 잡힌 정책 결정 가능 극단적인 정책을 지양하고 사회 통합을 이루는 데 기여 |
정부 운영 효율성 증대 | 정당 간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책 추진 가능 국정 운영에 필요한 의사 결정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 |
사회 통합 촉진 | 서로 다른 이념과 지지 기반을 가진 정당들이 협력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국민 통합에 기여 |
단점 | |
정당 정체성 희석 | 정당 간 정책적 차이가 불분명해져 유권자의 선택 어려움 발생 지지 기반을 약화시켜 정당 정치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음 |
정책 결정 지연 | 다양한 정당의 의견 조율 과정에서 정책 결정 지연 신속한 의사 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정부의 효율성 저하 |
책임 소재 불분명 | 공동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므로 책임 소재 불분명 정책 실패 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 발생 가능 |
정치적 무관심 심화 | 주요 정당들이 연합하여 정치적 차별성이 약화 유권자의 정치적 무관심과 냉소주의를 심화시킬 가능성 |
관련 개념 | |
내각 | 연립 정부 |
반대 | 소수 정부 |
세계의 대연정 사례 | |
독일 | 독일 기독교민주연합과 독일 사회민주당의 대연정 (2005-2009, 2013-2018, 2018-2021) 앙겔라 메르켈 총리 시대의 연정 |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국민당과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의 대연정 (2007-2017) |
이탈리아 | 기독교민주당과 이탈리아 공산당의 역사적 타협 |
이스라엘 | 노동당과 리쿠드당의 대연정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자주 구성됨 |
일본 | 자유민주당과 일본사회당의 대연정 (1994-1996) 무라야마 도미이치 내각 |
대한민국 | 새정치국민회의와 자유민주연합의 김대중 정부 연립 정부 열린우리당과 새천년민주당의 연정 논의 (2004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연정 논의 (2024년) |
기타 국가 | 스위스의 모든 주요 정당이 참여하는 연립 정부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여러 유럽 국가에서 자주 나타남 |
참고 자료 | |
관련 기사 | <독일>회파 대표 선거에서 총리 측근 낙선, 메르켈 씨 구심력 저하 (마이니치 신문) - Yahoo! 뉴스 |
2. 대연정의 원인 및 유형
대연정은 국가적 위기, 이념적 근접성, 의회 교착 상태 해소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 국가적 위기: 전쟁이나 경기침체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는 이념적 차이를 넘어선 국가적 통합과 안정이 필요하며, 위기 대처 정책에 대한 광범위한 합의가 있을 경우 대연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전후 영국의 연립 정부가 그 예이다.
- 이념적 근접성 및 소수 정당 배제: 주요 정당들이 극좌나 극우 정당을 배제하기 위해 서로 이념적으로 더 가까운 경우 '정치적 봉쇄'의 결과로 대연정이 나타날 수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1945년부터 1966년까지 이러한 이유로 대연정이 구성되었다.
- 의회 교착 상태 해소: 의회에 너무 많은 정당이 있어 다른 연정이 불안정할 때, 조기 총선을 피하기 위해 대연정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스라엘에서는 소규모 정당들의 분열과 완고함 때문에 대연정을 통해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더 쉬웠다.
- 양당제에서의 대연정: 양당제에서 두 거대 정당의 의석 수가 비슷하여 안정 다수 확보가 어려울 때 대연정을 통해 과반수를 확보하는 경우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두 거대 정당은 서로를 경쟁 상대로 여기기 때문에 매우 드물다.
2. 1. 국가적 위기 상황
전쟁이나 경기침체와 같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는 평범한 이념적 차이를 극복하고 국가적 통합과 안정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위기에 대처하는 최선의 정책에 대한 광범위한 합의가 있을 때 더욱 그렇다. 이 경우, 한 정당이 단독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의석을 확보했더라도 대연정이 발생할 수 있다. 제1차 세계 대전 기간과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및 기간 중의 영국 연립 정부가 대표적인 예이다.2. 2. 이념적 근접성 및 소수 정당 배제
주요 정당들이 극좌 또는 극우 정당을 배제하기 위해 이념적으로 가까운 정당 간 연합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정치적 봉쇄'의 결과로 나타나기도 한다. 오스트리아에서는 1945년부터 1966년까지 좌우 양대 정당이 극좌 정당이나 극우 정당을 정권에서 배제하기 위해 연립 정부를 구성한 사례가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소수 정당이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더 폭넓은 연립 정부를 구성하여 정권에 참여하는 사례가 여러 차례 있었다.2. 3. 의회 교착 상태 해소
의회 내 특정 정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거나, 정당 간 대립으로 정부 구성이 어려운 경우 대연정을 통해 정치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일부 소규모 정당들의 분열과 완고함으로 인해 협소한 연정보다 대연정을 통해 일관된 강령을 유지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2. 4. 선거 제도
중대선거구제나 비례대표제와 같이 비례대표제가 중심이 되는 선거 제도의 경우, 의회 제1당의 단독 과반수 확보가 어려워 연립 내각이 기본이 되며, 이 과정에서 대연정이 발생하기 쉽다. 독일에서 정권 발족 불가능 상황을 막기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대연정이 구성된 사례가 있다.[24]3. 대연정의 장단점
대연정은 양당제 국가에서 거대 양당의 의석수가 팽팽하여 어느 한쪽도 안정적인 다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때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두 거대 정당은 이데올로기, 정책, 지지 기반 등이 다르며 서로를 라이벌(혹은 정적)로 여기고 있어, 양당 간에 정권이나 정책 방향에 대해 합의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대연정은 잘 성립하지 않는다.
3. 1. 단점
대연정은 양당제 국가에서 거대 양당의 의석수가 팽팽하여 어느 한쪽도 안정적인 다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때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유권자의 정책 선택권을 제한하고 소수 정당의 의사를 반영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다.[24][25]또한, 이념적으로 다른 정당들이 연합하게 되므로 정책 결정 과정에서 합의가 어려워 의사 결정이 지연되거나 비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 정당 간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지고 유권자의 정치 불신을 야기할 수 있다.
독일처럼 대연정이 빈번해질 경우, 유권자들은 정책 실행에 대한 불만과 선택의 자유가 없다는 불만을 느껴 극우나 극좌 정당에 항의 투표(Protest vote|항의 투표영어)를 하는 경향이 증가한다.[24][25] 실제로 2024년 독일 동부 지방 선거에서는 대연정에 비판적인 극우 및 극좌 정당이 약진하는 결과가 나타났다.[27]
4. 각국의 대연정 사례
대연정은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 아시아 ===
- '''대한민국''': 5.16 군사정변 이후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여야 정치인들을 참여시켜 국가재건비상조치법을 제정하고 민정이양을 준비한 사례가 있다. 2019년 자유한국당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대연정을 제안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거절했다.
- '''인도''': 2019년 마하라슈트라 주의회 선거 이후 인도 국민회의, 국민회의당, 시브세나 사이에 마하 비카스 아가디 연합이 형성되어 주 정부를 구성했다. 그러나 2022년 시브세나 내부 반란으로 연합이 붕괴되고 시브세나는 시브세나(우다브 발라사헤브 타케레)와 발라사헤반치 시브세나 두 파벌로 분열되었다.
- '''이스라엘''': 1980년대와 21세기에 여러 차례 거대 연립 정부가 구성되었다. 특히 1984년부터 1988년까지 시몬 페레스와 이츠하크 샤미르가 총리직을 번갈아 맡는 순환 정부가 운영되었다.
- '''일본''': 1993년 일본 총선 이후 여러 정당이 연합하여 호소카와 모리히로 내각을 구성했으나 1년도 채 안 되어 붕괴되었다. 1994년에는 일본 사회당과 자유민주당이 연합하여 무라야마 내각을 구성했으나, 사회당의 지지 기반 상실로 붕괴되었다. 1931년 제2차 와카쓰키 내각 말기에는 여당 헌법민정당과 야당 제1당 헌법정우회의 연립이 모색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결 후 GHQ에 의한 점령(1945-1952) 시기에는 일본 공산당을 제외한 주요 정당에 의한 대연립이 모색되었으나, 일본자유당과 일본사회당의 정책 차이, 요시다 시게루 등의 반발로 성립되지 않았다. 1996년에는 제1차 하시모토 내각 하에서 자민당과 신진당 간 연립정권 구상(보보연합 구상)이 부상했으나, 양당 반대파의 반발로 실현되지 못했다. 2005년에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민주당 마에하라 세이지 대표에게 연립을 제의했으나, 마에하라는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2007년 제21회 참의원 의원 통상 선거 이후, 후쿠다 야스오 총리와 민주당 오자와 이치로 대표 간 대연정 논의가 있었으나, 민주당 내부 반대로 무산되었다. 제22회 참의원 의원 통상 선거 이후에도 민주당은 야당과의 협력을 모색하며 대연립 가능성을 논의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간 나오토 총리가 자민당 타니가키 요시카즈 총재에게 입각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2012년 소비세법 개정안 논의 과정에서 오카다 카쓰야 부총리가 자민당에 대연립을 제안하는 등 정권 교체 시까지 대연립 모색 움직임이 계속되었다. 2019년 제25회 참의원 의원 통상 선거 이후, 자민당은 국민민주당 타마키 유이치로 대표에게 자공 연립 정권에 국민민주당을 더하는 대연립 정권 수립을 제안했으나, 이는 "'''환상의 대연립 구상'''"으로 불린다.
- '''말레이시아''': 2022년 말레이시아 총선 이후 파카탄 하라판 연합과 바리산 나시오날 연합이 연합 정부를 구성했다.
- '''몽골''': 2024년 몽골 국회의원 선거 이후 몽골 인민당, 몽골 민주당, HUN당이 협력 각서에 서명함으로써 몽골 역사상 최초로 대연정이 구성되었다.
=== 유럽 ===
- '''독일''': 전후 독일에서는 기독교민주당(CDU/CSU)과 사회민주당(SPD)의 대연정이 네 차례 있었다. 키징거 내각(1966~1969), 메르켈 1차 내각(2005~2009), 메르켈 3차 내각(2013~2018), 메르켈 4차 내각(2018~2021)이 이에 해당한다.
-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SPÖ)과 오스트리아 국민당(ÖVP) 간의 대연정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자주 있었다. 1945년부터 1966년까지, 1987년부터 2000년까지, 그리고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대연정이 이루어졌다.[24]
- '''영국''': 전시 기간 동안 중앙정부에서 연립 내각을 구성했으며, "국가정부(National Government)"라고 불린다. 1914년~1918년, 1931년~1939년, 1939년~1945년에 구성되었다. 북아일랜드 행정부는 법적으로 가장 큰 국민주의 정당과 유니오니스트 정당의 연립 정부여야 한다.[22]
- '''이탈리아''': 2013년 4월 중도좌파 민주당(PD) 등이 참여한 대연정이 구성되었으나, 같은 해 11월 해체되었다.
- '''스위스''': 1959년 이후 마법 공식이라는 헌법 관례에 따라 주요 정당들이 연방 의회 의석을 나누어 가지며, 사실상 영구적인 대연정을 구성한다.[1]
스위스 연방 의회 및 의회 구성 (202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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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성향 | 국민의회 의석 수 | 참주회 의석 수 | 연방 의회 의석 수 | ||
스위스 국민당/중도 민주 연합 (SVP/UDC) | 우익 | 62 | 6 | 2 | ||
스위스 사회민주당 (SP) | 중도좌파/좌익 | 41 | 9 | 2 | ||
자유민주당 (FDP) | 중도/중도우파 | 28 | 11 | 2 | ||
중도당 | 중도/중도우파 | 29 | 15 | 1 | ||
합계 | 160 | 41 | 7 |
=== 아프리카 ===
국가 | 내용 |
---|---|
튀니지 | 안나다당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상반되는 정치 이념의 정당들과 연합하여 튀니지를 통치했다.[1] |
남아프리카 공화국 | 2024년 총선 결과, 1994년부터 집권해 온 아프리카 민족회의(ANC)가 과반 의석을 상실하자, 민주동맹 등 9개 정당과 대연정을 구성했다.[2] |
4. 1. 아시아
대한민국에서는 5.16 군사정변 이후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여야 정치인들을 참여시켜 국가재건비상조치법을 제정하고 민정이양을 준비하였던 사례가 있다. 2019년 자유한국당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대연정을 제안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거절했다.인도에서는 2019년 마하라슈트라 주의회 선거 이후 인도 국민회의, 국민회의당, 시브세나 사이에 마하 비카스 아가디 연합이 형성되어 주 정부를 구성했다. 그러나 2022년 시브세나 내부 반란으로 연합이 붕괴되고 시브세나는 시브세나(우다브 발라사헤브 타케레)와 발라사헤반치 시브세나 두 파벌로 분열되었다.
이스라엘에서는 1980년대와 21세기에 여러 차례 거대 연립 정부가 구성되었다. 특히 1984년부터 1988년까지 시몬 페레스와 이츠하크 샤미르가 총리직을 번갈아 맡는 순환 정부가 운영되었다.
일본에서는 1993년 일본 총선 이후 여러 정당이 연합하여 호소카와 모리히로 내각을 구성했으나 1년도 채 안 되어 붕괴되었다. 1994년에는 일본 사회당과 자유민주당이 연합하여 무라야마 내각을 구성했으나, 사회당의 지지 기반 상실로 붕괴되었다. 1931년 제2차 와카쓰키 내각 말기에는 여당 헌법민정당과 야당 제1당 헌법정우회의 연립이 모색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결 후 GHQ에 의한 점령(1945-1952) 시기에는 일본 공산당을 제외한 주요 정당에 의한 대연립이 모색되었으나, 일본자유당과 일본사회당의 정책 차이, 요시다 시게루 등의 반발로 성립되지 않았다. 1996년에는 제1차 하시모토 내각 하에서 자민당과 신진당 간 연립정권 구상(보보연합 구상)이 부상했으나, 양당 반대파의 반발로 실현되지 못했다. 2005년에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민주당 마에하라 세이지 대표에게 연립을 제의했으나, 마에하라는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2007년 제21회 참의원 의원 통상 선거 이후, 후쿠다 야스오 총리와 민주당 오자와 이치로 대표 간 대연정 논의가 있었으나, 민주당 내부 반대로 무산되었다. 제22회 참의원 의원 통상 선거 이후에도 민주당은 야당과의 협력을 모색하며 대연립 가능성을 논의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간 나오토 총리가 자민당 타니가키 요시카즈 총재에게 입각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2012년 소비세법 개정안 논의 과정에서 오카다 카쓰야 부총리가 자민당에 대연립을 제안하는 등 정권 교체 시까지 대연립 모색 움직임이 계속되었다. 2019년 제25회 참의원 의원 통상 선거 이후, 자민당은 국민민주당 타마키 유이치로 대표에게 자공 연립 정권에 국민민주당을 더하는 대연립 정권 수립을 제안했으나, 이는 "'''환상의 대연립 구상'''"으로 불린다.
말레이시아에서는 2022년 말레이시아 총선 이후 파카탄 하라판 연합과 바리산 나시오날 연합이 연합 정부를 구성했다.
몽골에서는 2024년 몽골 국회의원 선거 이후 몽골 인민당, 몽골 민주당, HUN당이 협력 각서에 서명함으로써 몽골 역사상 최초로 대연정이 구성되었다.
4. 1. 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5.16 군사정변 이후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여야 정치인들을 참여시켜 국가재건비상조치법을 제정하고 민정이양을 준비하였던 사례가 있다. 2019년 자유한국당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대연정을 제안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거절했다.4. 1. 2. 인도
마하 비카스 아가디 연합은 2019년 마하라슈트라 주의회 선거 이후 인도 국민회의, 국민회의당, 시브세나 사이에 형성되었다. 인도 국민회의와 국민회의당은 중도에서 중도좌파 정책을 반영하고 세속적인 이념을 가지고 있는 반면, 시브세나는 우익 정책을 반영하고 힌두 민족주의 이념을 가지고 있었다.[1] 이 연합은 2019년 마하라슈트라 정치 위기 이후 마하라슈트라 주 정부를 구성했다.[1] 이 정부는 2년 반 동안 지속되었지만, 2022년 시브세나 내부에서 연합을 둘러싼 반란이 발생하여 2022년 마하라슈트라 정치 위기가 뒤따랐다.[1] 정부가 붕괴된 후 시브세나는 두 개의 파벌로 분열되었다.[1] 상대적으로 온건하고 세속적인 시브세나(우다브 발라사헤브 타케레)(SS (UBT))는 우다브 타케레가 이끌고 있으며, 힌두 민족주의 단체인 발라사헤반치 시브세나는 에크나트 쉰데가 이끌고 있다.[1] 국민회의, 국민회의당, 시브세나(우다브 발라사헤브 타케레) 사이에는 여전히 연합이 존재하지만, 현재 마하라슈트라 주의회에서는 야당으로 활동하고 있다.[1]4. 1. 3. 이스라엘
이스라엘에는 여러 차례 거대 연립 정부가 있었다. 1980년대와 21세기 여러 시점에서 거대 연립 정부가 구성되었다.이스라엘의 여러 거대 연립 정부는 중도좌파와 중도우파 지도자 간에 총리직을 번갈아 맡는 순환 정부였다. 첫 번째는 1984년부터 1988년까지 시몬 페레스와 이츠하크 샤미르가 이끌었으며 (1990년까지 비순환 거대 연립 정부로 계속되었다). 1984년 총선 결과 노동당 44석, 리쿠드 41석으로 3석 차이로 접전을 벌인 결과였다. 총리는 두 당이 번갈아 맡는 ‘교대제’를 적용했다. 1984년부터 1986년까지는 시몬 페레스가, 1986년부터 1988년까지는 이츠하크 샤미르가 역임했다. 2021년에는 베네트-라피드 정부라는 순환 거대 연립 정부가 네타냐후-간츠 정부라는 또 다른 순환 거대 연립 정부의 뒤를 이었다.
4. 1. 4. 일본
1993년 일본 총선 이후, 자유민주당을 제외한 여러 정당이 연합하여 호소카와 모리히로를 총리로 선출했으나, 선거 제도 개혁 법안 통과 후 이념적 파벌 간 다툼으로 1년도 채 안 되어 붕괴되었다.[31] 1994년에는 일본 사회당과 자유민주당이 연합하여 무라야마 내각을 구성했으나, 사회당의 지지 기반 상실로 붕괴되었다.[31]1931년 제2차 와카쓰키 내각 말기에는 여당 헌법민정당과 야당 제1당 헌법정우회의 연립이 모색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결 후 GHQ에 의한 점령(1945-1952) 시기에는 일본 공산당을 제외한 주요 정당에 의한 대연립이 모색되었으나, 일본자유당과 일본사회당의 정책 차이, 요시다 시게루 등의 반발로 성립되지 않았다.
1996년에는 제1차 하시모토 내각 하에서 자민당과 신진당 간 연립정권 구상(보보연합 구상)이 부상했으나, 양당 반대파의 반발로 실현되지 못했다. 2005년에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민주당 마에하라 세이지 대표에게 연립을 제의했으나, 마에하라는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31]
2007년 제21회 참의원 의원 통상 선거 이후, 후쿠다 야스오 총리와 민주당 오자와 이치로 대표 간 대연정 논의가 있었으나, 민주당 내부 반대로 무산되었다.[31] 오자와는 혼란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 사임을 표명했다가 철회했다.
제22회 참의원 의원 통상 선거 이후에도 민주당은 야당과의 협력을 모색하며 대연립 가능성을 논의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간 나오토 총리가 자민당 타니가키 요시카즈 총재에게 입각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2012년 소비세법 개정안 논의 과정에서 오카다 카쓰야 부총리가 자민당에 대연립을 제안하는 등 정권 교체 시까지 대연립 모색 움직임이 계속되었다.[32]
2019년 제25회 참의원 의원 통상 선거 이후, 자민당은 국민민주당 타마키 유이치로 대표에게 자공 연립 정권에 국민민주당을 더하는 대연립 정권 수립을 제안했으나, 이는 "'''환상의 대연립 구상'''"으로 불린다.
4. 1. 5. 말레이시아
제15차 총선 이후, 파카탄 하라판 연합과 바리산 나시오날 연합이 말레이시아 최초의 거대 연립 정부를 구성했다. 이 선거에서 어떤 주요 연합도 의회에서 단독 과반수를 확보할 수 없었다. 따라서 말레이시아는 역사상 처음으로 교착 국면에 놓였다. 선거 며칠 후, 국왕 협의회는 당 지도자들이 함께 정부를 구성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파카탄 하라판의 총리 후보인 안와르 이브라힘은 오랜 라이벌인 바리산 나시오날과 보르네오 연합을 구성하는 다른 정당들인 가부웅간 파르티 사라왁(GPS), 가부웅간 라키얏 사바(GRS), 와리산의 지지를 받아 10대 총리로 취임했다. 이 연립 정부는 정부 자체의 공식적인 의사소통에서도 일반적으로 통합 정부로 불리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용어의 사용은 아니다. 통합 정부는 일반적으로 야당이 없는 광범위한 연립 정부로 정의된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페리카탄 나시오날 연합이 최대 야당 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3]4. 1. 6. 몽골
2024년 몽골 국회의원 선거 이후, 집권 몽골 인민당은 8년 만에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몽골 인민당은 단독으로 정부 구성이 가능했지만, 몽골 인민당, 몽골 민주당, HUN당의 당 지도자들이 만나 협력 각서에 서명함으로써 몽골 역사상 최초로 대연정이 구성되었다.[4]4. 2. 유럽
유럽에서는 여러 국가에서 대연정의 형태가 나타난다.- '''독일''': 전후 독일에서는 기독교민주당(CDU/CSU)과 사회민주당(SPD)의 대연정이 네 차례 있었다. 키징거 내각(1966~1969), 메르켈 1차 내각(2005~2009), 메르켈 3차 내각(2013~2018), 메르켈 4차 내각(2018~2021)이 이에 해당한다.
-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SPÖ)과 오스트리아 국민당(ÖVP) 간의 대연정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자주 있었다. 1945년부터 1966년까지, 1987년부터 2000년까지, 그리고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대연정이 이루어졌다.[24]
- '''영국''': 전시 기간 동안 중앙정부에서 연립 내각을 구성했으며, "국가정부(National Government)"라고 불린다. 1914년~1918년, 1931년~1939년, 1939년~1945년에 구성되었다. 북아일랜드 행정부는 법적으로 가장 큰 국민주의 정당과 유니오니스트 정당의 연립 정부여야 한다.[22]
- '''이탈리아''': 2013년 4월 중도좌파 민주당(PD) 등이 참여한 대연정이 구성되었으나, 같은 해 11월 해체되었다.
- '''스위스''': 1959년 이후 마법 공식이라는 헌법 관례에 따라 주요 정당들이 연방 의회 의석을 나누어 가지며, 사실상 영구적인 대연정을 구성한다.[1]
스위스 연방 의회 및 의회 구성 (2023년) | ||||||
---|---|---|---|---|---|---|
정당 | 성향 | 국민의회 의석 수 | 참주회 의석 수 | 연방 의회 의석 수 | ||
스위스 국민당/중도 민주 연합 (SVP/UDC) | 우익 | 62 | 6 | 2 | ||
스위스 사회민주당 (SP) | 중도좌파/좌익 | 41 | 9 | 2 | ||
자유민주당 (FDP) | 중도/중도우파 | 28 | 11 | 2 | ||
중도당 | 중도/중도우파 | 29 | 15 | 1 | ||
합계 | 160 | 41 | 7 |
4. 2. 1. 독일
전후 독일에서 "대연정"은 보통 기독교민주당(CDU/CSU)과 사회민주당(SPD)의 두 최대 정당이 구성하는 연립 정부를 의미한다. 독일은 역사적으로 두 최대 정당 중 하나와 자유민주당(FDP) 또는 녹색당과의 협소한 연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연방 차원에서 네 차례의 대연정이 구성되었다.
- 키징거 내각 (1966~1969)
- * CDU/CSU 중심의 연정이 붕괴하는 정치적 위기 속에서, CDU/CSU와 SPD 간에 증세 등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짐으로써 서독 최초의 대연정이 성립했다. 이 시기, 긴급사태 법안 등의 현안을 가결할 수 있었지만, 이는 학생들의 반발을 불러 1968년 대규모 학생운동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집권 능력을 얻은 사회민주당은 1969년 자유민주당(FDP)과 브란트 연정을 구성하여 대연정은 해소되었다.
- 메르켈 1차 내각 (2005~2009)
- * 총선 결과, CDU/CSU와 SPD 모두 지지를 잃고 의석을 줄였다. CDU/CSU 및 FDP를 중심으로 한 연정이나 SPD 중심의 연정 모두 다수파를 확보할 수 없었던 데다, SPD와 좌파의 연정 협상이 극좌 세력의 처리를 둘러싸고 난항을 겪었다. CDU/CSU와 SPD는 공개적인 정책 협의를 하면서 정권 운영을 한다는 대연정 제안에 합의하여 메르켈 정권이 성립했다. 이 대연정은 2009년 총선에서 CDU/CSU가 단독 제1당이 되고 연정 상대를 FDP로 바꿀 때까지 지속되었다.
- 메르켈 3차 내각 (2013~2018)
- * 총선 결과, CDU/CSU는 의석을 늘렸지만 과반수에는 미치지 못했고, 또 연정 상대인 FDP는 참패하여 모든 의석을 잃었다. 한편, SPD도 의석을 늘렸지만, SPD·녹색당은 좌파당과는 연정을 맺지 않겠다고 표명했고, 중도우파 CDU/CSU가 중도좌파 SPD보다 좌파적인 녹색당이나 극좌 세력을 포함하고 있는 좌파당과 연정을 맺는다는 것은 정책적으로 불가능했다. 이 때문에 CDU/CSU와 SPD가 다시 대연정을 맺게 되었다.
- 메르켈 4차 내각 (2018~2021)
- * 2017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여당은 의석을 크게 줄였다. 일단 SPD는 연정 이탈을 표명했지만, 중소 정당과의 연정 협상이 난항을 겪고, 당원 투표를 거쳐, 메르켈 총리의 국정 연합 기독교민주·사회연합 제1당 SPD와 4번째 대연정이 되었다. 그러나 우파의 기독교민주·사회연합과 좌파의 사회민주당의 방침이 다름으로써 대립이 생겨 메르켈 총리는 곤경에 처했다.[23]
- ** 2021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 의해 SPD가 제1당이 되고 CDU/CSU는 제2당으로 추락했다. SPD·녹색당·FDP에 의해 연정이 탄생하여 대연정은 해소되었다.
4. 2. 2.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에서는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SPÖ)과 오스트리아 국민당(ÖVP) 간의 "대연정"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반적이었다. 1945년 이후 31개의 정부 중 20개가 대연정이었으며, 1945년부터 1966년까지 11년 연속 대연정이었다. 1987년부터 2000년까지, 그리고 2007년부터 2017년까지도 대연정이 이루어졌다. 주(州) 단위에서도 대연정이 흔했다.[24]4. 2. 3. 영국
영국은 전시 기간 동안 중앙정부에서 연립 내각을 구성한 적이 있으며, 이를 "국가정부(National Government)"라고 부른다.- 1914년 - 1918년: 자유당, 보수당, 노동당 (연립내각)
- 1931년 - 1939년: 보수당, 자유당 대부분, 노동당 일부 (국민정부)
- 1939년 - 1945년: 보수당, 노동당, 자유당 (연립내각)
북아일랜드 행정부는 법적으로 가장 큰 국민주의 정당(대체로 중도좌파)과 유니오니스트 정당(대체로 중도우파)의 연립 정부여야 한다. 수상 및 부수상의 최고직은 이원집정부이다. 최근에는 2024년 북아일랜드 행정부 구성 이후 신 페인과 민주연합당이 이 연립 정부를 이끌고 있다.[22] 모든 정당, 대형 정당과 소형 정당 모두 행정부의 직책을 제안받지만, 야당을 구성하기로 선택할 수도 있다.
4. 2. 4. 이탈리아
2013년 4월 중도좌파 민주당(PD), 중도우파 자유의 인민(PdL), 중도 시민 선택(SC), 중앙연합(UdC) 사이에 대연정이 구성되었다. 그러나 2013년 11월, 자유의 인민(이후 포르차 이탈리아로 개명)이 연정에서 탈퇴하면서 대연정이 해체되었고, 렛타 내각과 그 후의 렌치 내각(PD, NCD, SC, UdC 연합)은 소수 여당으로 남게 되었다.4. 2. 5. 스위스
스위스는 1959년 이후 마법 공식(Zauberformelde)이라 불리는 헌법 관례에 따라 연방 의회의 의석을 의회에 진출한 4개의 주요 정당에 할당한다. 이로 인해 이들 주요 정당은 국민의회와 참주회 모두에서 슈퍼다수를 차지하는 사실상의 영구적인 "대연정"을 구성한다.[1] 2003년 선거에서 스위스 국민당(SVP)이 의회에서 가장 큰 정당이 된 후, 이 마법 공식은 수정되어 CVP의 연방 의회 의석 한 자리가 SVP로 옮겨졌다.[1]하지만 정부의 정책은 여당 의원들의 경우별 지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주요 정당들은 동시에 정부와 야당의 역할을 수행한다.[1]
연방 의회 및 의회 구성 (2023년) | ||||||
---|---|---|---|---|---|---|
정당 | 성향 | 국민의회 의석 수 | 참주회 의석 수 | 연방 의회 의석 수 | ||
스위스 국민당/중도 민주 연합 (SVP/UDC) | 우익 | 62 | 6 | 2 | ||
스위스 사회민주당 (SP) | 중도좌파/좌익 | 41 | 9 | 2 | ||
자유민주당 (FDP) | 중도/중도우파 | 28 | 11 | 2 | ||
중도당 | 중도/중도우파 | 29 | 15 | 1 | ||
합계 | 160 | 41 | 7 |
4. 3. 아프리카
아프리카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연정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국가 | 내용 |
---|---|
튀니지 | 안나다당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상반되는 정치 이념의 정당들과 연합하여 튀니지를 통치했다.[1] |
남아프리카 공화국 | 2024년 총선 결과, 1994년부터 집권해 온 아프리카 민족회의(ANC)가 과반 의석을 상실하자, 민주동맹 등 9개 정당과 대연정을 구성했다.[2] |
4. 3. 1. 튀니지
안나다당은 상반되는 정치 이념의 정당들과 연합을 맺고 2011년부터 2021년까지 튀니지를 통치했다.[1]2011년 구성의회 선거에서 승리한 후, 2위 정당(공화당)과 3위 정당(에타카톨)과 연합하여 트로이카 연합을 구성했다.[1] 2014년 총선에서는 2위를 차지했지만, 선거 운동 과정에서의 긴장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한 니다 투네스와 연합을 구성했다.[1] 2019년 총선에서는 다시 1위를 차지했고, 튀니지의 심장당과 연합했으나, 2021년 정치 위기까지 지속되었다.[1]
4. 3. 2. 남아프리카 공화국
202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총선거 결과, 1994년부터 집권해 온 아프리카 민족회의(ANC)가 전국 투표에서 41%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과반 의석을 상실했다.[2] ANC는 민주동맹 등 9개 정당과 대연정을 구성했다. 이들 정당은 의회 의석의 72%를 차지했다. '국가 통합 정부(GNU)'의 주요 원칙을 담은 의도 진술서에 서명할 의향이 있는 모든 정당이 포함되었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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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Comparative Government and Politics: An Introduction, Eight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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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C party that freed South Africa from apartheid loses its 30-year majority in landmark 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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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News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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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war Ibrahim appointed as Malaysia's 10th Prime Min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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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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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 of Three Parties in Parliament Sign Memorandum to Cooperate
https://montsame.mn/[...]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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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ća vl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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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atian Information-Documentation Referral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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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nologija V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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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atian Information-Documentation and Referral Agency - HI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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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hodne vlade 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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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tav 3. Vlade 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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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elections 2019: Power blocs lose grip on Parlia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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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onian prime minister dismisses junior coalition partner from government
https://news.er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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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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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onian government in crisis as coalition crum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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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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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embourg Country Commercial Guide FY 2003: Political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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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a elvețiană, despre guvernul PSD PNL UDMR: Coaliția dușmanilor și sfârșitul unei speranțe / Este vorba doar de a nu pierde accesul la putere și bani
https://www.g4media.[...]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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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 Cristoiu: Alianţa PNL-PSD e victoria lui Klaus Iohannis, poate cea mai mare victorie a sa din cei 10 ani de mandat
https://www.mediaf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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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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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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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イツ>会派代表選で首相側近落選 メルケル氏求心力低下(毎日新聞) - Yahoo!ニュース
https://headlines.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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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イツの連立交渉、その特徴は?
https://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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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lr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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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敗者の大連立政権」は有権者をさらに失望させる
https://business.nik[...]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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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部ドイツ2州の議会選挙、極右と極左が躍進し、国政与党は惨敗(ドイツ) {{!}} ビジネス短信 ―ジェトロの海外ニュース
https://www.jetr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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ギリシャ議会がパパデモス新内閣を信任、危機克服へ課題山積
http://jp.reuter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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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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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タリア大連立合意 「親EU」新内閣を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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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ni.navi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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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ラギ前ECB総裁が伊首相就任 大連立政権発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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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ni.navi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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読売新聞
20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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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費税政局、もがく民主 岡田氏が大連立打診 小沢系、反発強め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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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経済新聞
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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