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덴프로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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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샤덴프로이데는 타인의 불행에서 느끼는 기쁨을 의미하는 독일어 단어이다. 어원은 독일어로, '상처, 아픔'을 뜻하는 'Schaden'과 '즐거움'을 뜻하는 'Freude'의 합성어이다. 샤덴프로이데는 공격성, 경쟁심, 정의감과 자존감의 관계를 통해 발생하며, 자존감이 낮을수록 더 강하게 느낀다. 관련 개념으로는 타인의 행복에 대한 불쾌감, 타인의 불행에 대한 불쾌감 등이 있으며, 여러 언어에서 유사한 의미를 가진 단어로 표현된다. 샤덴프로이데는 문학, 철학, 과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었으며, 뇌 스캔 연구를 통해 질투심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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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덴프로이데 | |
|---|---|
| 개요 | |
| 이름 | 샤덴프로이데 |
| 어원 | 독일어 |
| 로마자 표기 | Schadenfreude |
| 의미 | 타인의 불행에서 느끼는 기쁨, 고소함, 쌤통 |
| 유사 개념 | 고소함 쌤통 |
| 심리학적 관점 | |
| 감정 종류 | 복합 감정 (기쁨, 경멸, 분노 등의 혼합) |
| 발생 조건 | 타인의 불행 자신의 우월감 질투심 또는 경쟁심 |
| 관련 연구 | 사회심리학 신경과학 |
| 문화적 관점 | |
| 사회적 기능 | 집단 결속력 강화 사회적 지위 확인 경쟁 심리 표출 |
| 윤리적 문제 | 도덕적 비난 가능성 인간 존엄성 침해 |
| 예시 | |
| 스포츠 | 라이벌 팀의 패배를 즐거워하는 행위 |
| 정치 | 정적의 실각을 기뻐하는 행위 |
| 일상생활 | 경쟁자의 실패를 은근히 좋아하는 마음 |
| 참고 자료 | |
| 관련 서적 | (제공된 문서 내에 관련 서적 정보가 없어 생략) |
| 관련 논문 | There is no joy like malicious joy: schadenfreude in young children (Shamay-Tsoory SG, Ahronberg-Kirschenbaum D, Bauminger-Zviely N, 2014) |
2. 어원
샤덴프로이데는 독일어에서 유래된 단어다. "상처, 아픔"을 뜻하는 Schaden과, "즐거움"을 뜻하는 Freude의 합성어이다. 미국에서는 1852년에서 1867년 사이에 영어 단어로 처음 언급되었고, 1895년에 영어 단어로서 쓰이기 시작하였다. 독일에서는 1740년대에 처음으로 증명(언급 혹은 사용)되었다.[62]
'보통명사'라는 말은 영어로써 널리 쓰이지 않았다. 그렇지만 '샤덴프로이데'는 독일어적인 특성으로 인해 널리 통용된다.(영어식 표현으로서 널리 쓰이지 않았지만, 독일어식 표현으로서는 널리 통용되었다)
샤덴프로이데는 차용어로 독일어에서 유래했다. 이 단어는 Schadende ("손해/피해")과 Freudede ("기쁨")의 합성어이다. 독일어 단어는 1852년과 1867년에 처음 영어 텍스트에 언급되었고, 1895년에 처음 영어 본문에 사용되었다.[2] 독일어에서는 1740년대에 처음 증명되었다.[3]
가장 초기의 예는 크리스토프 슈타르케의 "Synopsis bibliothecae exegeticae in Vetus Testamentum," 라이프치히, 1750이다.
고유 명사와 달리 일반 명사는 일반적으로 영어에서 대문자로 표기되지 않지만, 샤덴프로이데는 독일어 관례에 따라 때때로 대문자로 표기된다.
'''샤덴프로이데'''는 "손해", "해", "불행" 등을 뜻하는 "Schaden"과 "기쁨"을 뜻하는 "Freude"를 합성한 독일어이며, 의미로는 "타인의 불행을 기뻐하는 마음" 또는 "남의 불행을 보고 듣고 느끼는 기쁨"을 말한다. 어원학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schadenfreude영어 < Schadenfreudede ("해-희") < Schaden ("손해, 해, 불행") + Freude ("기쁨")
"Schadenfreude ist die schönste Freude, denn sie kommt von Herzen. (뜻: 샤덴프로이데는 최고의 기쁨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마음에서 오기 때문이다.)" 라는 속담도 있다.
3. 심리적 원인
샤덴프로이데의 심리적 원인으로는 공격성, 경쟁심, 공평성이 제시된다.[63] 이러한 요인들은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는 상황과 개인의 심리 상태에 따라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자존감은 샤덴프로이데의 빈도 및 강도와 역의 관계를 가진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타인의 불행을 통해 자신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상승한다고 느껴 샤덴프로이데를 더 자주, 강렬하게 경험한다.[5][6] 반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의 실패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샤덴프로이데를 덜 경험한다.[5]
Aaron Ben-Ze'ev는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는 전형적인 상황의 특징으로 다음 3가지를 제시했다.[4]
- 타인의 불행이 마땅하다고 생각될 때
- 타인의 불행이 심각하지 않을 때
- 타인의 불행에 대해 수동적일 때
복수심은 샤덴프로이데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특히 남성에게서 두드러진다. fMRI 실험 결과, 남성은 자신에게 불이익을 준 사람에게 닥친 불행을 샤덴프로이데와 직결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니체는 샤덴프로이데를 "평등성의 승리와 회복에 대한 가장 비속한 표현"이라고 묘사했다.
샤덴프로이데는 사회적 비교를 통해 발생하는 감정으로 볼 수 있다. 리처드 H. 스미스(Richard H. Smith)는 샤덴프로이데를 자신보다 열등한 대상을 향한 하향 비교와, 불행에 슬퍼하는 타인과 달리 자신은 기뻐하는 대비적 감정으로 분석했다.
타인에 대한 질투는 샤덴프로이데와 밀접하게 관련되며, 특히 동성에 대한 질투가 샤덴프로이데를 촉진하는 경향이 있다.
3. 1. 공격성
연구자들은 샤덴프로이데를 일으키는 세 가지 요인으로 공격성, 경쟁심, 공평성을 제시했다.[63]- 공격성 기반 샤덴프로이데: 주로 집단 정체성과 관련되며, 다른 사람(외부 집단)의 고통을 통해 자신의 집단(내집단)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향상된다고 느낄 때 발생한다. 이는 집단 간 경쟁 상황에서 나타나는 샤덴프로이데이다.
- 경쟁심 기반 샤덴프로이데: 개인 간 경쟁과 관련되며, 다른 사람의 불행을 통해 자신의 개인적 정체성과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느낄 때 발생한다.
- 공정성 기반 샤덴프로이데: 부도덕하거나 "나쁜" 행동이 처벌받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이다. 이는 도덕적 감정의 일종으로, 잘못된 행동에 대한 공정성이 회복되었다고 느낄 때 발생한다.
자존감은 샤덴프로이데의 빈도 및 강도와 역의 관계를 가진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샤덴프로이데를 더 자주, 더 강렬하게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5] 이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성공한 타인을 자신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그들의 실패를 통해 자신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개선되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6] 반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의 실패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샤덴프로이데를 덜 경험한다.[5]
Aaron Ben-Ze'ev는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는 상황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다음 3가지를 제시했다.
# 타인의 불행이 마땅하다고 생각될 때: 불행의 책임이 타인에게 있다고 판단되면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기 쉽다.
# 타인의 불행이 심각하지 않을 때: 상대적으로 작은 불행에 대해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기 쉽다.
# 타인의 불행에 대해 수동적일 때: 의도적으로 불행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우연히 보고 듣고 행복감을 얻는다는 점에서 공격 행동이나 사디즘과는 다르다.
복수심은 샤덴프로이데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여겨진다. fMRI 실험 결과, 남성은 자신에게 불이익을 준 사람에게 닥친 불행을 샤덴프로이데와 직결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니체는 샤덴프로이데를 "평등성의 승리와 회복에 대한 가장 비속한 표현"이라고 말했다.
샤덴프로이데는 사회적 비교를 통해 발생하는 감정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다. 리처드 H. 스미스(Richard H. Smith)는 샤덴프로이데를 자신보다 열등한 대상을 향한 하향 비교와, 불행에 슬퍼하는 타인과 달리 자신은 기뻐하는 대비적 감정으로 분석했다.
타인에 대한 질투는 샤덴프로이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질투는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진 타인을 보고 열등감을 느끼는 감정으로, 샤덴프로이데와는 정반대 위치에 있다. 실험 결과, 질투가 샤덴프로이데를 촉진하며, 특히 동성에 대한 질투가 더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2. 경쟁심
연구자들은 샤덴프로이데를 일으키는 세 가지 요인으로 공격성, 경쟁심, 그리고 정의를 꼽았다.[4] 이 중 경쟁심에 기반한 샤덴프로이데는 개인주의적이며 대인 경쟁과 관련이 있다. 이는 동료보다 돋보이고 뛰어난 성과를 내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된다. 다른 사람의 불행이 관찰자에게 기쁨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집단 정체성 대신 개인적 정체성과 자존감에 대해 더 좋게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자존감은 개인이 경험하는 샤덴프로이데의 빈도와 강도에 반비례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샤덴프로이데를 더 자주, 더 강렬하게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5] 이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더 성공한 사람을 자신의 자아에 대한 위협으로 느끼고, 이 사람이 실패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내적 또는 내집단 지위가 상대적으로 개선되었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위안을 얻기 때문이다.[6] 반대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실패를 보더라도 자신감의 급증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이는 그들의 높은 자존감이 실패한 사람이 자신의 지위나 정체성에 가하는 위협을 상당히 낮추기 때문이다.
Aaron Ben-Ze'ev영어는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는 상황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다음 3가지를 제시했다.
- 타인의 불행이 마땅하다고 생각될 때: 불행의 책임이 타인 자신의 잘못에 있다면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기 쉽지만, 불가항력적인 상황이라면 발생하기 어렵다.
- 타인의 불행이 심각하지 않을 때: 상대적으로 작은 불행에 대해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기 쉽다. 누군가가 사망하는 등 심각한 불행에 대해서는 발생하기 어렵다.
- 타인의 불행에 대해 수동적일 때: 의도적으로 상대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연히 보고 듣고 행복감을 얻는다는 점에서, 공격 행동이나 사디즘과는 다르다.
샤덴프로이데가 환기되는 중요한 요인으로 복수심이 거론된다. fMRI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남성은 자신에게 불이익이나 부정을 행한 자에게 닥치는 불행에 샤덴프로이데를 느낀다는 것을 보여준다. 니체는 샤덴프로이데에 대해 "평등성의 승리와 회복에 대한 가장 비속한 표현"이라고 말했다. 샤덴프로이데는 어떤 불공정함이나 불평등을 느끼던 자가, 타인에게 닥친 불행에 의해 이뤄지는 소극적인 복수라고 할 수 있다.
샤덴프로이데를 자신과 불행을 겪는 타인과의 사회적 비교를 거쳐 생기는 감정의 일종으로 보는 입장도 있다. 리처드 H. 스미스(Richard H. Smith)는 사회적 비교에 의해 생기는 다양한 감정을 정리하면서 샤덴프로이데는 대상을 자신보다 열등한 자로 간주하는 하방 비교에 의해 생기는 감정이며, 불행으로 슬퍼하는 타인의 상황에 자신은 기뻐한다는 점에서 대비적이라고 분석하였다.
타인에 대해 미리 품고 있던 감정이 샤덴프로이데를 촉진한다는 가설이 있다. 특히 질투는 샤덴프로이데와 표리일체의 감정으로 여겨진다. 질투는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진 타인을 보고 자신이 열등한 존재임을 자각하는 자기 의식이다. 가상 인물에 의한 가상 장면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질투가 샤덴프로이데를 촉진한다는 것, 이성보다 동성에게 그 경향이 강하다는 것, 질투가 샤덴프로이데로 변화하는 뇌내 프로세스가 밝혀졌다.
3. 3. 정의감
연구자들은 샤덴프로이데를 일으키는 세 가지 요인으로 공격성, 경쟁심, 정의를 꼽았다.[4]- 공격성 기반 샤덴프로이데: 주로 집단 정체성과 관련된다. 다른 사람(외집단)의 고통을 보면서 자신의 집단(내집단)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높아진다고 느껴 기쁨을 얻는다.
- 경쟁심 기반 샤덴프로이데: 개인 간의 경쟁과 관련된다.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되며, 다른 사람의 불행을 통해 자신이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느껴 기쁨을 느낀다.
- 정의 기반 샤덴프로이데: 부도덕하거나 "나쁜" 행동이 처벌받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이다. 잘못된 행동이 처벌받음으로써 공정성이 회복되었다고 느끼며, 이는 일종의 도덕적 감정으로 간주된다.[63]
자존감은 샤덴프로이데의 빈도 및 강도와 반비례 관계를 보인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샤덴프로이데를 더 자주, 더 강렬하게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5] 이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성공한 사람을 자신의 자아에 대한 위협으로 느끼고, 그들의 실패를 통해 자신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개선되었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다.[6] 반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실패가 자신의 지위나 정체성에 미치는 위협이 적다고 느끼기 때문에 샤덴프로이데를 덜 경험한다.[64]
3. 4. 자존감과의 관계
연구자들은 샤덴프로이데를 일으키는 세 가지 요인으로 공격성, 경쟁성, 공평성을 꼽았다.[63]자존감은 개인이 경험하는 샤덴프로이데의 빈도와 강도에 반비례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샤덴프로이데를 더 자주, 더 강렬하게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64] 반대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샤덴프로이데를 덜 자주, 그리고 감정적으로 덜 강하게 경험한다.[64]
이러한 역관계는 인간이 자신과 공동체의 정체성과 자아를 정의하고 보호하려는 심리적 경향을 통해 중개된다는 가설이 있다.[64] 특히,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경우, 다른 사람의 실패를 보는 것은 작은(사실상 무시해도 될 정도의) 자신감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관찰자의 높은 자존감이 실패한 사람이 본인의 지위나 정체성에 가하는 위협을 상당히 낮추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신감 있는 사람은 상황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의 성공과 실패가 자신의 지위나 상태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인식하므로, 다른 사람이 어떻게 되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감정적으로 거의 투자하지 않는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더 성공한 사람이 자신의 자아를 위협한다고 느끼며, 이 사람이 실패하는 것을 보는 것은 자신의 내적 또는 공동체 내 지위가 상대적으로 개선되었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위안이 될 수 있다.[65]
- 공격성 기반 샤덴프로이데는 주로 집단 정체성과 관련된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관찰하는 즐거움은, 다른 사람의 실패가 외부(외집단) 집단에 비해 자신의 집단(내집단)의 지위를 개선하거나 정당화한다는 관찰자의 느낌에서 비롯된다(참고. 내집단과 외집단). 이는 본질적으로 집단 대 집단 지위에 기반한 샤덴프로이데이다.
- 경쟁심 기반 샤덴프로이데는 개인주의적이며 대인 경쟁과 관련이 있다. 이는 동료보다 돋보이고 뛰어난 성과를 내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된다. 다른 사람의 불행이 관찰자에게 기쁨을 불러일으키는 샤덴프로이데로, 집단 정체성 대신 개인적 정체성과 자존감에 대해 더 좋게 느끼게 한다.
- 정의 기반 샤덴프로이데는 부도덕하거나 "나쁜" 행동이 처벌받는 것을 보면서 발생한다. 이는 "나쁜" 사람이 해를 입거나 보복을 받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이다. 여기서 샤덴프로이데는 이전에 처벌받지 않은 잘못에 대해 공정성이 회복되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경험되며, 이는 일종의 도덕적 감정이다.
4. 관련 개념 및 용어
샤덴프로이데와 관련된 개념 및 용어는 다음과 같다.
타인의 불행에 대한 기쁨 외에도, 타인의 행복에 대한 기쁨, 타인의 행복에 대한 불쾌감, 타인의 불행에 대한 불쾌감 등 다양한 감정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개념들은 어떤 면에서든 반대되기 때문에 반의어로 인용되기도 한다.
- 타인의 행복에 대한 기쁨 (대리 기쁨): 일반적인 영어 용어는 없지만, '축하하다', '응원하다' 등의 용어가 공유되거나 상호적인 형태의 기쁨을 묘사한다. 가짜 독일어 조어인 ''freudenfreude''가 영어에서 가끔 사용되기도 한다.[21][22][23][24] 히브리어 속어인 ''firgun''은 타인의 성취에 대한 행복을 의미한다.[25]
- 타인의 행복에 대한 불쾌감: 질투, 시기심과 관련이 있다. 가짜 독일어 조어인 "freudenschade"는 타인의 성공에 대한 슬픔을 의미한다.[26] 올바른 형태는 ''Freudenschaden''인데, 이는 ''Schadenfreude''의 ''n''이 중간 접사이고 형용사 schadede("불행한")가 명사라고 잘못 추정했기 때문이다.
- 타인의 행운에 대한 불쾌감: 1985년 완다 티나스키가 농담으로 만들어낸 가짜 독일어 단어인 ''Gluckschmerz''로 표현되며, 올바른 독일어 형태는 ''Glücksschmerz''이다.[27][28] 이후 학문적 맥락에서 사용되기도 했다.[29]
가학증이 고통을 '가함'으로써 기쁨을 얻는다면, 샤덴프로이데는 불행을 '관찰'하는 데서, 특히 상대방이 어떤 식으로든 불행을 겪을 만했다는 사실에서 기쁨을 얻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30]
4. 1. 유의어
샤덴프로이데는 여러 언어로 번역되지만, 이에 해당하는 한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영어에는 이 개념을 표현하는 다른 방법들이 있다.- '''에피카리카키(Epicaricacy)'''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직접적인 동의어이다.[7] 이는 그리스어 ''epichairekakia''(ἐπιχαιρεκακία)에서 유래되었으며,[8] 아리스토텔레스가 처음 사용하였다.[67][68][69]
- '''키 큰 양귀비 증후군'''은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동료들보다 낫다고 여겨져 시샘을 받고, 공격받거나, 깎아내려지거나, 비판받는 문화적[13] 현상이다. 이는 동료의 성공에 대한 시기심이나 질투와 유사하다. 만약 누군가가 피해자의 몰락을 보고 기쁨을 느낀다면, 그들은 샤덴프로이데를 경험하는 것이다.
- '''로마 휴일(Roman holiday)'''은 조지 고든 바이런의 시 ''차일드 해럴드의 순례''에서 유래된 은유로, 고대 로마의 검투사가 관중이 그의 고통을 즐기는 동안 "로마 휴일을 만들기 위해 도살"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을 묘사한다. 이 용어는 가학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방탕과 무질서를 암시한다.[14]
- '''모로스적 쾌락(Morose delectation)'''은 delectatio morosala라고도 하며, "악한 생각에 즐거움을 느끼며 몰두하는 습관"[15]으로 중세 교회에서 죄로 여겨졌다.[16][17] 프랑스 작가 피에르 클로소프스키는 사디즘의 매력이 모로스적 쾌락이라고 주장했다.[18][19]
- '''조롱하다(Gloating)'''는 비슷한 의미를 가진 영어 단어이며, "gloat"는 "어떤 일에 대해 승리감에 젖어, 종종 악의적인 만족감, 기쁨, 또는 즐거움을 느끼며 관찰하거나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예: 적의 불행에 대해 조롱하는 것).[20] 조롱하는 것은 반드시 악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샤덴프로이데와 다르다. 또한 조롱하는 것은 마음의 상태라기보다는 행동을 묘사한다. 샤덴프로이데와 달리 조롱은 다른 사람의 불행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자신의 행운을 부적절하게 축하하거나 자랑하는 것을 연상시킨다.
한자 문화권에서의 유의어로는, 『춘추좌씨전』의 「장공 20년」과 「희공 14년」에 있는 표현 「''''''」()가 있다. 이것은 "타인의 불행을 보고 즐거워하거나 기뻐하는 것"을 의미하며, 사자성어가 되어 있다. 「''''''」()도 동의의 사자성어로, 출전은 마찬가지로 『춘추좌씨전』의 「장공 20년」과 「희공 14년」이다.
한국어의 속담 중에서는 "'''옆집 가난한 오리의 맛'''", "옆집 가난한 기러기의 맛", "옆집의 불행은 오리의 맛", "옆집의 불행은 꿀맛", "옆집의 불행은 도미맛", "타인의 불행은 꿀맛" 등이 샤덴프로이데와 유사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SNS 여명기인 2000년대 전반에 "타인의 불행으로 오늘도 밥이 맛있다"의 약어로 2ch에서 생겨난 인터넷 슬랭 "'''메시우마'''"가 있으며, 그 후 "타인의 행복으로 오늘도 밥이 맛없다" 및 "자신이 불행해서 오늘도 밥이 맛없다"라는 의미의 반의어 "'''메시마즈'''"도 파생되었다.
4. 2. 다른 언어권의 표현
샤덴프로이데는 여러 다른 언어로 번역되어 있지만, 사전적인 하나의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66] 영어에는 이 개념을 표현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Epicaricacy''"는 그리스어 ''epichairekakia''(아리스토텔레스가 처음 사용하였다)에서 빌려온 거의 사용되지 않는 직접적인 동일어이다.[67][68][69] 네덜란드어로는 leedvermaaknl, 스웨덴어로는 skadeglädjesv, 덴마크어로는 skadefroda, 슬로바키아어로는 škodoradosťsk 등 여러 언어에 상응하는 단어가 있다.
''에피카리카키(Epicaricacy)''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직접적인 동의어이다.[7] 이는 그리스어 ''epichairekakia''(ἐπιχαιρεκακία, 최초로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증명됨[8])에서 유래되었으며, ἐπί ''epi'' '위에', χαρά ''chara'' '기쁨', κακόν ''kakon'' '악'의 합성어이다.[9][10][11][12]
키 큰 양귀비 증후군은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동료들보다 낫다고 여겨져 시샘을 받고, 공격받거나, 깎아내려지거나, 비판받는 문화적 현상이다.[13] 이는 동료의 성공에 대한 시기심이나 질투인 "begrudgery"와 유사하다. 만약 누군가가 피해자의 몰락을 보고 기쁨을 느낀다면, 그들은 샤덴프로이데를 경험하는 것이다.
''로마 휴일''(Roman holiday)은 조지 고든 바이런의 시 ''차일드 해럴드의 순례''에서 유래된 은유로, 고대 로마의 검투사가 관중이 그의 고통을 즐기는 동안 "로마 휴일을 만들기 위해 도살"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을 묘사한다. 이 용어는 가학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방탕과 무질서를 암시한다.[14]
모로스적 쾌락(Morose delectation, delectatio morosala), 즉 "악한 생각에 즐거움을 느끼며 몰두하는 습관"[15]은 중세 교회에서 죄로 여겨졌다.[16][17] 프랑스 작가 피에르 클로소프스키는 사디즘의 매력이 모로스적 쾌락이라고 주장했다.[18][19]
"조롱하다"(Gloating)는 비슷한 의미를 가진 영어 단어이며, "gloat"는 "어떤 일에 대해 승리감에 젖어, 종종 악의적인 만족감, 기쁨, 또는 즐거움을 느끼며 관찰하거나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예: 적의 불행에 대해 조롱하는 것).[20] 조롱하는 것은 반드시 악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샤덴프로이데와 다르다. 또한 조롱하는 것은 마음의 상태라기보다는 행동을 묘사하며, 샤덴프로이데와 달리 다른 사람의 불행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자신의 행운을 부적절하게 축하하거나 자랑하는 것을 연상시킨다.
한어에서의 유의어로는, 『춘추좌씨전』의 「장공 20년」과 「희공 14년」에 있는 표현 「''''''」가 있다.[14] 이것은 "타인의 불행을 보고 즐거워하거나 기뻐하는 것"을 의미하며, 사자성어가 되어 있다. 「''''''」도 동의의 사자성어로, 출전은 마찬가지로 『춘추좌씨전』의 「장공 20년」과 「희공 14년」이다.
5.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는 상황 (일본어 위키 항목)
아론 벤-제에프(Aaron Ben-Ze'ev)는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는 상황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다음 3가지를 제시했다.
- 타인의 불행이 마땅하다고 생각될 때: 불행의 책임이 타인 자신에게 있으면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기 쉽지만, 불가항력적인 상황이라면 발생하기 어렵다(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 타인의 불행이 심각하지 않을 때: 상대적으로 작은 불행에 대해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기 쉽다. 누군가가 사망하는 등 심각한 불행에 대해서는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기 어렵다(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 타인의 불행에 대해 수동적일 때: 의도적으로 상대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연히 보고 듣고 행복감을 얻는다는 점에서, 공격 행동이나 사디즘과는 다르다.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복수심이 있다고 여겨진다. fMRI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여성의 복수심은 질투로 분산되는 반면, 남성은 자신에게 불이익이나 부정을 행한 자에게 닥치는 불행은 샤덴프로이데와 직결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니체는 샤덴프로이데에 대해 "평등성의 승리와 회복에 대한 가장 비속한 표현"이라고 말했다. 샤덴프로이데는 어떤 불공정함이나 불평등을 느끼던 자가, 타인에게 닥친 불행에 의해 이뤄지는 소극적인 복수라고 할 수 있다.
샤덴프로이데를 자신과 불행을 겪는 타인과의 사회적 비교를 거쳐 생기는 감정의 일종으로 보는 입장도 있다.
리처드 H. 스미스(Richard H. Smith)는 사회적 비교에 의해 생기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타인에게 일어난 사건이 자신과 타인에게 미치는 결과라는 관점에서, 자신과 타인의 사회적 우열에 따른 상·하 비교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이 유사하면 동화적, 그 반대라면 대비적이라는 매개변수로 나누어, 4사분면 매트릭스로 정리했다. 스미스의 분석에서, 샤덴프로이데는 대상을 자신보다 열등한 자로 간주하는 하방 비교에 의해 생기는 감정이며, 불행으로 슬퍼하는 타인의 상황에 자신은 기뻐한다는 점에서 대비적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인에 대해 미리 품고 있던 감정이 샤덴프로이데를 촉진한다는 가설이 있다. 특히 질투는 샤덴프로이데와 표리일체의 감정으로 여겨진다. 질투는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진 타인을 보고, 자신이 열등한 존재임을 자각하는 자기 의식이다. 위의 매트릭스에서 말하면 상방 비교가 되며, 질투와 샤덴프로이데는 정반대 위치에 있다. 가상의 인물에 의한 가상 장면을 이용한 실증 실험을 통해, 질투가 샤덴프로이데를 촉진한다는 것, 이성보다 동성에게 그 경향이 강하다는 것, 질투가 샤덴프로이데로 변화하는 뇌내 프로세스가 밝혀졌다.
6. 문학 및 철학에서의 샤덴프로이데
성경의 잠언은 샤덴프로이데와 유사한 감정을 언급한다. "네 원수가 넘어질 때 기뻐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 마음에 즐거워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보시고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의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 (잠언 24:17–18, 킹 제임스 성경).[34]
동아시아에서는 기원전 4세기 후반, 다른 사람의 고난을 보고 기쁨을 느끼는 감정이 처음 묘사되었다. 라는 구절은 처음에는 , 즉 다른 사람의 고난을 보고 느끼는 기쁨,[34] , 즉 다른 사람의 불행한 상황에서 얻는 행복을 의미하는 두 단어로 좌전()이라는 고대 중국 텍스트에 별도로 나타났다.[35] 는 오늘날에도 중국어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다.[34]
일본에서는 hito no fukō wa mitsu no aji|人の不幸は蜜の味|타인의 불행은 꿀맛과 같다일본어라는 속담이 '샤덴프로이데'를 보여준다.[36]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에피카이레카키아'(ἐπιχαιρεκακία, 그리스어)를 '질투'(φθόνος)의 반대, '네메시스'(νέμεσις)는 중간을 차지하는 세 가지 용어 중 하나로 사용했다. '네메시스'는 "다른 사람의 부당한 행운에 대한 고통스러운 반응"인 반면, '질투'는 정당하든 그렇지 않든 다른 사람의 모든 행운에 대한 고통스러운 반응이다. '에피카이레카코스'(ἐπιχαιρέκακος)는 다른 사람의 불행에서 기쁨을 느낀다.[37][38]
루크레티우스는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에서 "바람이 거세게 바다를 뒤흔들 때, 육지에서 다른 사람의 큰 고통을 보는 것은 즐겁다."라는 긴 직유로 이 감정을 특징짓는다. 축약된 라틴어 구절 'suave mare magno'는 라틴 고전을 잘 아는 세대들에게 이 구절을 떠올리게 했다.[39]
하이스터바흐의 카이사리우스는 그의 ''기적에 관한 대화''에서 "이웃의 역경에 대한 기쁨"을 "분노에 이어지는... 질투의 딸들" 중 하나로 여긴다.[40]
17세기 철학 시대에 로버트 버튼은 ''멜랑콜리의 해부''에서 ἐπιχαιρεκακίαel를 다른 사람의 불행을 기뻐하고 그들의 번영에 슬퍼할 때 기쁨과 증오의 복합적인 애정이라고 썼다.[41]
철학자 아르투르 쇼펜하우어는 샤덴프로이데를 인간의 감정에서 가장 사악한 죄라고 언급하며, "질투를 느끼는 것은 인간적이고, 샤덴프로이데를 즐기는 것은 악마적이다."라고 말했다.[42][43]
뮤지컬 ''에비뉴 Q''의 "샤덴프로이데"라는 노래는 이 감정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계를 희극적으로 탐구한다.[44]
랍비 해럴드 S. 쿠쉬너는 그의 저서 ''선한 사람에게 왜 나쁜 일이 일어나는가''에서 샤덴프로이데를 보편적이고, 심지어 건강한 반응으로, 어쩔 수 없는 반응이라고 묘사한다. 그는 "독일의 심리학 용어인 '샤덴프로이데'는 우리 대신 다른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났을 때 우리가 느끼는 당황스러운 안도 반응을 의미한다."라며, "[사람들은] 친구가 불행해지기를 바라지 않지만, [나쁜 일이] 다른 사람이 아닌 그들에게 일어났다는 당황스러운 감사의 경련을 느낄 수밖에 없다."라고 썼다.[45]
수전 손택은 2003년에 출판된 저서 ''타인의 고통에 관하여''에서 어떤 사람들의 고통과 불행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즉 전쟁 사진과 전쟁 그림이 반전 도구로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아니면 일부 시청자에게 샤덴프로이데의 감각만 제공하는지에 대해 연구했다.
철학자이자 사회학자인 테오도어 아도르노는 샤덴프로이데를 "... 다른 사람의 고통에 대한 예측하지 못한 기쁨으로, 사소하거나 적절한 것으로 인식된다."라고 정의했다.[46]
샤덴프로이데는 구글에 따르면 꾸준히 더 인기 있는 단어가 되고 있다.[47]
7. 샤덴프로이데와 관련된 과학적 연구
2002년 ''뉴욕 타임스'' 기사에서는 샤덴프로이데를 "다른 사람의 불행을 기뻐하는 것"으로 정의하며, 이에 대한 여러 과학 연구를 인용했다. 이 연구들은 사회 비교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불운을 겪을 때 우리는 스스로를 더 낫게 본다는 것이다. 다른 연구에서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보다 샤덴프로이데를 느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48]
2003년 연구에서는 스포츠, 특히 국제 축구 대회를 중심으로 집단 간 샤덴프로이데를 조사했다. 이 연구는 독일과 네덜란드 축구팀과 그 팬들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 결과, 샤덴프로이데라는 감정은 스포츠 경쟁자에 대한 악의적인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정당화되는 정도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49]
2011년 Cikara와 동료들의 연구에서는 기능적 자기 공명 영상(fMRI)을 사용하여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 팬들 사이의 샤덴프로이데를 조사했다. 팬들은 라이벌 팀이 부정적인 결과(예: 삼진 아웃)를 겪을 때, 쾌락과 관련된 뇌 영역(복측 선조체)에서 활성 증가를 보였다.[50] 반대로, 팬들은 자신의 팀이 부정적인 결과를 경험할 때 전대상피질과 뇌섬엽에서 활성 증가를 보였다.
2006년 "정의 구현"에 대한 실험에서는 남성은 "나쁜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을 즐기는 반면, 여성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피험자가 fMRI를 통해 누군가가 신체적 고통을 경험하는 것을 관찰할 때 어떤 뇌 중심이 자극되는지를 관찰하여 공감을 측정하도록 설계되었다. 연구자들은 "좋은" 사람으로 여겨지는 사람이 전기 충격을 받을 때 피험자의 뇌의 공감 센터가 "나쁜" 사람이라고 여길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에게 가해질 때보다 더 많은 자극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그랬지만, 남성 피험자의 경우, 남성이 "당연한" 충격이라고 생각하는 충격을 누군가가 받았을 때 뇌의 쾌락 센터도 활성화되었다.[51]
뇌 스캔 연구에 따르면 샤덴프로이데는 피험자의 질투와 상관관계가 있다. 강한 질투심은 뇌의 배쪽 전대상피질에서 신체적 고통 노드를 활성화시켰고, 복측 선조체와 같은 뇌의 보상 센터는 질투 대상이었던 다른 사람들이 불행을 겪었다는 소식에 의해 활성화되었다. 뇌의 샤덴프로이데 반응의 크기는 이전의 질투 반응의 강도로도 예측할 수 있었다.[52][53]
2009년에 실시된 연구는 사람들이 정치에서 부정적인 사건에 반응하여 샤덴프로이데를 느낄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54] 이 연구는 객관적인 불운이 포함된 사건이 샤덴프로이데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샤덴프로이데를 경험할 가능성은 개인의 소속 정당과 반대 정당 중 어느 쪽이 피해를 입는가에 달려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 연구는 정치가 샤덴프로이데 감정, 특히 자신의 정당에 강하게 동일시하는 사람들에게 주요 영역임을 시사한다.
2014년 온라인 설문조사 형태의 연구에서는 샤덴프로이데와 '다크 트라이어드' 특성 (예: 자기애, 마키아벨리즘, 반사회성) 사이의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다크 트라이어드 특성이 더 높은 응답자가 샤덴프로이데도 더 높았고, 더 많은 반사회적 활동에 참여했으며, 선정주의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55]
벤 제에프(Aaron Ben-Ze'ev)는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는 상황의 전형적인 특징에 대해 다음 3가지를 제시했다.
- 타인의 불행이 마땅하다고 지각될 때: 불행의 책임 소재에 따라 샤덴프로이데의 발생 가능성은 변화한다. 그 불행이 타인 자신의 잘못이라면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기 쉽지만, 불가항력적인 사태라면 샤덴프로이데는 발생하기 어렵다(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 타인의 불행이 심각하지 않을 때: 상대적으로 작은 불행에 대해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기 쉽다. 누군가가 사망하는 등, 심각한 불행에 대해서는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기 어렵다(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 타인의 불행에 대해 수동적일 때: 의도적으로 상대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연히 보고 듣고 행복감을 얻는다는 점에서, 공격 행동이나 사디즘과는 다르다.
샤덴프로이데가 환기되는 중요한 요인으로 복수심이 있다고 여겨진다. fMRI를 사용한 실증 실험에서는, 여성의 복수심이 질투로 분산되는 반면, 남성은 자신에게 불이익이나 부정을 행한 자에게 닥치는 불행은 샤덴프로이데와 직결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니체는 샤덴프로이데에 대해 "평등성의 승리와 회복에 대한 가장 비속한 표현"이라고 말했다. 샤덴프로이데는 어떤 불공정함이나 불평등을 느끼던 자가, 타인에게 닥친 불행에 의해 이뤄지는 소극적인 복수라고 할 수 있다.
샤덴프로이데를 자신과 불행을 겪는 타인과의 사회적 비교를 거쳐 생기는 감정의 일종으로 보는 입장도 있다.
리처드 H. 스미스(Richard H. Smith)는, 사회적 비교에 의해 생기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타인에게 일어난 사건이 자신과 타인에게 미치는 결과라는 관점에서, 자신과 타인의 사회적 우열에 따른 상·하 비교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이 유사하면 동화적, 그 반대라면 대비적이라는 매개변수로 나누어, 4사분면 매트릭스로 정리했다. 스미스의 분석에서, 샤덴프로이데는 대상을 자신보다 열등한 자로 간주하는 하방 비교에 의해 생기는 감정이며, 불행으로 슬퍼하는 타인의 상황에 자신은 기뻐한다는 점에서 대비적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인에 대해 미리 품고 있던 감정이 샤덴프로이데를 촉진한다는 가설이 있다. 특히 질투는 샤덴프로이데와 표리일체의 감정으로 여겨진다. 질투는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진 타인을 보고, 자신이 열등한 존재임을 자각하는 자기 의식이다. 위의 매트릭스에서 말하면 상방 비교가 되며, 질투와 샤덴프로이데는 정반대 위치에 있다. 가상의 인물에 의한 가상 장면을 이용한 실증 실험을 통해, 질투가 샤덴프로이데를 촉진한다는 것, 이성보다 동성에게 그 경향이 강하다는 것, 질투가 샤덴프로이데로 변화하는 뇌내 프로세스가 밝혀졌다.
8. 한국 사회와 샤덴프로이데
아론 벤 제에프(Aaron Ben-Ze'ev)는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는 상황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다음 3가지를 제시했다.[1]
- 타인의 불행이 마땅하다고 생각될 때: 불행의 책임이 타인 자신에게 있으면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기 쉽지만, 불가항력적인 경우에는 발생하기 어렵다.
- 타인의 불행이 심각하지 않을 때: 상대적으로 작은 불행에 대해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기 쉽다. 심각한 불행에 대해서는 발생하기 어렵다.
- 타인의 불행에 대해 수동적일 때: 의도적으로 상대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연히 보고 듣고 행복감을 얻는다는 점에서 공격 행동이나 사디즘과는 다르다.
샤덴프로이데가 발생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복수심이 있다.[2] fMRI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여성의 복수심은 질투로 분산되는 반면, 남성은 자신에게 불이익이나 부정을 행한 자에게 닥치는 불행은 샤덴프로이데와 직결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니체는 샤덴프로이데에 대해 "평등성의 승리와 회복에 대한 가장 비속한 표현"이라고 말했다. 샤덴프로이데는 어떤 불공정함이나 불평등을 느끼던 자가, 타인에게 닥친 불행에 의해 이뤄지는 소극적인 복수라고 할 수 있다.[3]
샤덴프로이데를 자신과 불행을 겪는 타인과의 사회적 비교를 거쳐 생기는 감정의 일종으로 보는 입장도 있다.[4]
리처드 H. 스미스(Richard H. Smith)는 사회적 비교에 의해 생기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타인에게 일어난 사건이 자신과 타인에게 미치는 결과라는 관점에서, 자신과 타인의 사회적 우열에 따른 상·하 비교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이 유사하면 동화적, 그 반대라면 대비적이라는 매개변수로 나누어 4사분면 매트릭스로 정리했다. 스미스의 분석에서 샤덴프로이데는 대상을 자신보다 열등한 자로 간주하는 하방 비교에 의해 생기는 감정이며, 불행으로 슬퍼하는 타인의 상황에 자신은 기뻐한다는 점에서 대비적이라고 할 수 있다.[5]
타인에 대해 미리 품고 있던 감정이 샤덴프로이데를 촉진한다는 가설이 있다.[6] 특히 질투는 샤덴프로이데와 표리일체의 감정으로 여겨진다. 질투는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진 타인을 보고 자신이 열등한 존재임을 자각하는 자기 의식이다. 위의 매트릭스에서 말하면 상방 비교가 되며, 질투와 샤덴프로이데는 정반대 위치에 있다. 가상의 인물에 의한 가상 장면을 이용한 실증 실험을 통해, 질투가 샤덴프로이데를 촉진한다는 것, 이성보다 동성에게 그 경향이 강하다는 것, 질투가 샤덴프로이데로 변화하는 뇌내 프로세스가 밝혀졌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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