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야요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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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메야요코초는 일본 도쿄의 상점가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설탕 부족 시기에 엿을 팔던 상인들이 모여 형성되었다는 설과, 미군 방출 물품을 판매하던 상점가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현재는 식품,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며, 특히 연말에는 새해맞이 음식 구매를 위한 인파로 붐빈다. 우에노역과 오카치마치역 사이에 위치해 다양한 철도 노선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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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야요코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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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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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아메요코 (アメ横) |
위치 | |
국가 | 일본 |
지방 | 간토 지방 |
광역 자치체 | 도쿄도 |
특별구 | 다이토구 |
인접 지역 | 우에노, 오카치마치 사이의 철도 노선 아래 |
상세 정보 | |
종류 | 상점가, 시장 |
면적 | 164,227 ft² (약 15,257 m²) |
점포 수 | 약 400개 |
주요 판매 품목 | 식료품 (어패류, 건어물, 과자, 향신료 등) 의류 잡화 화장품 군용품 |
특징 | 활기 넘치는 분위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 |
역사 | 제2차 세계 대전 후 암시장에서 발전 "아메야" (飴屋, 사탕 가게)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음 "아메리카" (アメリカ)에서 수입품을 팔았다는 설도 있음 |
교통 | 우에노역 (JR, 도쿄 지하철) 오카치마치역 (JR) 우에노히로코지역 (도쿄 지하철 긴자 선, 히비야 선) 게이세이우에노역 (게이세이 전철) |
공식 웹사이트 | 아메요코 상점가 공식 웹사이트 |
2. 명칭의 유래
아메야요코초라는 이름은 크게 두 가지 유래가 있다. 하나는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설탕이 귀했던 시절, 엿을 팔던 가게들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설이다. 다른 하나는 미국 진주군의 방출 물자를 파는 가게가 많았기 때문이라는 설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메요코"라는 약칭으로도 불린다.
2. 1. 엿 가게 설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설탕을 구하기 어려웠던 시대에, 마켓 주변에서 노점상을 낸 중국에서 온 귀환자 모임이 엿을 판매하여 단맛에 굶주린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는 설과 고구마 엿을 파는 가게가 늘어섰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아메야요코초'' - 엿 가게 골목).[7][9]2. 2. 아메리카 설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설탕을 구하기 어려웠던 시대에, 마켓 주변에서 노점상을 낸 중국에서 온 귀환자 모임이 엿을 판매하여 단맛에 굶주린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는 설과, "고구마 엿"을 파는 가게가 늘어섰기 때문이라는 설(''아메야요코초'' - 엿 가게 골목)이 있다.[10] 또 다른 설은 미국 진주군의 방출 물자를 파는 가게가 많았다는 것이다(''아메리카 요코초'' - 아메리카 골목).[7][9] 현재에도 '''아메야요코초 도매상가'''에는 엿 등의 과자류를 파는 가게가 있다.[10]2. 3. 약칭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설탕을 구하기 어려웠던 시대에, 마켓 주변에서 노점상을 낸 중국에서 온 귀환자 모임이 엿을 판매하여 단맛에 굶주린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혹은 "고구마 엿"을 파는 가게가 늘어섰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아메야요코초'' - 엿 가게 골목). 또 다른 설로는 미국 진주군의 방출 물자를 파는 가게가 많았다는 것이다(''아메리카 요코초'' - 아메리카 골목)[7][9]. 현재에도 '''아메야요코초 도매상가'''에는 엿 등의 과자류를 파는 가게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아메야요코초'라는 호칭이 줄어들어 "아메요코"로 통칭되게 되었다.[10]3. 역사
현재 아메야요코초는 식품(어패류, 건어물 등), 의류, 신발, 보석 등을 취급하는 가게가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음식을 사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이 모습은 매년 TV와 라디오에서 새해 명물로 방송된다.
우에노역은 북간토, 도호쿠 지방, 호쿠리쿠와 연결되는 철도 관문이었다. 이들 지방에서 도쿄로 쌀이나 채소를 팔러 온 행상들이 현지에서 부족했던 단맛의 엿을 사서 돌아가면서 엿 가게들이 늘어섰다. 미군 방출품 등을 취급하는 밀리터리 숍은 현재도 있지만, 엿 가게는 일본에서 전후 복구가 진행되고 엿 판매가 줄어들면서 취급 상품이나 업태를 바꿔갔다. 우에노역 쪽의 "아메야요코초" 간판은 아직 엿 가게가 남아 있던 1950년대에 설치된 것이다.[6]
히가시우에노에 현재도 남아 있는 "김치 골목"은 이때 아메야요코초에서 이전한 한국인·조선인들이 만든 것이다. 1982년(쇼와 57년) 12월 21일에는 구 국철 우에노 변전소 부지에 아메요코 센터 빌딩이 완성되었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핵가족화(연말에 지방에서 귀경하는 아이들의 수가 격감했다)가 진행되어 신선한 생선을 취급하는 가게가 감소했다. 대신 젊은층을 위한 스포츠 용품점이나 도시형 약품점(1987년 7월 1호점)이 1990년대에 늘었다. 아메요코 센터 빌딩 지하에서는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식자재가 팔리고 있어, 많은 중국인들이 쇼핑을 하러 오기 때문에 점원도 중국인이 많아 중국어가 오갔다.
헤이세이 시대에는 "폐점 세일"이 눈에 띄게 늘었다. 실제로는 매일 폐점 세일을 하며 덤핑 판매 이미지를 심어 판매하고 있다. 안주나 초콜릿 등을 1000JPY에 산더미처럼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거나, 생선 가게에서 참치나 연어 토막을 1000JPY에 판매하는 식이다. 이러한 판매 방식은 한 번 오는 손님을 대상으로 하지만, 쇼와 시대와 비교하여 품질이 극히 낮은 것은 없어지고 있다.
3. 1. 전후 암시장 형성
원래는 민가나 나가야가 밀집한 서민의 주택가('''오카치마치 참조''')였다. 국철의 변전소가 있었기 때문에 태평양 전쟁 중 공습으로 인한 피해를 피하기 위해 강제적인 건물 철거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도쿄 대공습으로 주변 일대는 잿더미가 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는 바락식 건물로 지어진 주택과 상점, 그리고 번화가에는 노점과 노상 상인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이들은 공적인 영업 허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암시장으로 불렸고, 아메야요코초가 있는 곳도 그 중 하나였다[11]. 배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민중들이 그곳에 모여들었고, 충분한 도덕성이 결여된 가운데 다양한 사람들이 다종다양한 물자를 공정 가격의 10배 정도의 가격으로 매매하고 있었으며[11], 그들에게 몰려든 불량배나 폭력단 등이 뒤섞여 백주 대낮에 발포 사건 등이 일어나, 그때마다 MP(미 육군 헌병)과 경찰이 대처하는 상황이 계속되었다.1946년(쇼와 21년) 5월 30일, 무장 경관 500명이 출동하여 암시장을 단속했다[11]. 그 후에도 골치를 썩던 당국(우에노 경찰서와 타이토구청)이 근처의 실업가인 곤도 히로키치에게 부탁하여, 현재 아메요코 센터 빌딩이 있는 삼각 지대에 80개의 상점을 수용한 "곤도 마켓"을 만들게 했다. 곤도 마켓은 출처가 의심스러운 자들을 배제하고 점포를 입점시켰기 때문에, 아메야요코초는 드디어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되었다[11]. 그 후, 마켓 주변에는 중국에서 귀환한 사람들이 노점을 열게 되었고, 현재 아메야요코초의 뿌리가 되었다[11]. 1950년(쇼와 25년) 설날 풍경을 보도하는 NHK 뉴스 영상에서는 "얼마 전 잿더미가 된 아메야요코초는 벌써 완전히 재건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12].
3. 2. 곤도 마켓과 정상화
1946년(쇼와 21년) 5월 30일, 무장 경관 500명이 출동하여 암시장을 단속했다[11]. 그 후에도 골치를 썩던 당국(우에노 경찰서와 타이토구청)은 근처의 실업가인 곤도 히로키치에게 부탁하여, 현재 아메요코 센터 빌딩이 있는 삼각 지대에 80개의 상점을 수용한 "곤도 마켓"을 만들게 했다. 곤도 마켓은 출처가 의심스러운 자들을 배제하고 점포를 입점시켰기 때문에, 아메요코초는 드디어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 후, 마켓 주변에는 중국에서 귀환한 사람들이 노점을 열게 되었고, 현재 아메요코초의 뿌리가 되었다. 1950년(쇼와 25년) 설날 풍경을 보도하는 NHK 뉴스 영상에서는 "얼마 전 잿더미가 된 아메야요코초는 벌써 완전히 재건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12].3. 3. 중국 귀환자들과 아메요코의 뿌리
원래 아메야요코초는 민가나 나가야가 밀집한 서민 주택가(오카치마치 참조)였다. 국철의 변전소가 있어 태평양 전쟁 중 공습 피해를 피하기 위해 강제 건물 철거가 이루어졌으나, 도쿄 대공습으로 주변 일대는 잿더미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는 바락식 건물로 지어진 주택과 상점, 번화가에는 노점과 노상 상인들이 생겨났고, 이들은 공적인 영업 허가를 받지 못해 암시장으로 불렸다.1946년 (쇼와 21년) 5월 30일, 무장 경관 500명이 출동하여 암시장을 단속했다.[11] 그 후, 당국은 실업가 곤도 히로키치에게 부탁하여 "곤도 마켓"을 만들게 했다. 곤도 마켓은 출처가 의심스러운 자들을 배제하고 점포를 입점시켜 아메야요코초는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되었다.[11] 마켓 주변에는 중국에서 귀환한 사람들이 노점을 열게 되었고, 이것이 현재 아메야요코초의 뿌리가 되었다.[11] 1950년 (쇼와 25년) 설날 풍경을 보도하는 NHK 뉴스 영상에서는 "얼마 전 잿더미가 된 아메야요코초는 벌써 완전히 재건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12]
3. 4. 발전과 변화
1946년(쇼와 21년) 5월 30일, 무장 경관 500명이 출동하여 암시장을 단속했다[11] . 그 후에도 우에노 경찰서와 타이토구청 당국은 근처의 실업가인 곤도 히로키치에게 부탁하여, 현재 아메요코 센터 빌딩이 있는 삼각 지대에 80개의 상점을 수용한 "곤도 마켓"을 만들게 했다. 곤도 마켓은 출처가 의심스러운 자들을 배제하고 점포를 입점시켰기 때문에, 아메요코초는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 후, 마켓 주변에는 중국에서 귀환한 사람들이 노점을 열게 되었고, 이것이 현재 아메요코초의 뿌리가 되었다. 1950년(쇼와 25년) 설날 풍경을 보도하는 NHK 뉴스 영상에서는 "얼마 전 잿더미가 된 아메야요코초는 벌써 완전히 재건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12] .우에노역은 북간토, 도호쿠 지방, 호쿠리쿠와 연결되는 철도 관문이었다. 이들 지방에서 도쿄로 쌀이나 채소를 팔러 온 행상들이 현지에서는 부족했던 단맛의 엿을 사서 돌아가기 위해 엿 가게들이 늘어섰다. 미군 방출품 등을 취급하는 밀리터리 숍은 현재도 있지만, 엿 가게는 일본에서 전후 복구가 진행되고 엿 판매가 줄어들면서 취급 상품이나 업태를 바꿔갔다. 우에노역 쪽의 "아메야요코초" 간판은 아직 엿 가게가 남아 있던 1950년대에 설치된 것이다[6] .
한편, 히가시우에노에 현재도 남아 있는 "김치 골목"은 이 때 아메요코초에서 이전한 한국인·조선인들이 만든 것이다. 1982년(쇼와 57년) 12월 21일에 구 국철 우에노 변전소 부지에 아메요코 센터 빌딩이 완성되었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핵가족화(연말에 지방에서 귀경하는 아이들의 수가 격감했다)가 진행됨에 따라 신선한 생선을 취급하는 가게가 감소했다. 대신 젊은층을 위한 스포츠 용품점이나 도시형 약품점(1987년 7월 1호점)이 1990년대에 눈에 띄게 늘었다. 또한, 아메요코 센터 빌딩 지하에서는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식자재가 팔리고 있어, 많은 중국인들이 쇼핑을 하러 오기 때문에 점원도 중국인이 많아 중국어가 오갔다.
헤이세이 시대가 되면서 눈에 띄게 된 것은 "폐점 세일"이다. 실제로는 매일 폐점 세일을 칭하며 통행인들에게 덤핑 판매의 이미지를 심어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안주나 초콜릿 등을 전문으로 1000JPY에 산더미처럼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판매하고 있다. 생선 가게의 호객에서는 일년 내내 참치나 연어 토막을 1000JPY에 길 가는 사람들에게 외치며 판매하고 있다. 이것들은 한 번 오는 손님을 대상으로 팔리고 있지만, 쇼와 시대와 비교하여 품질이 극히 낮은 것은 없어지고 있다.
4. 국제화
아프리카계나 아시아계 사람이 경영하는 의류점이나 부티크가 증가하여, 2015년에는 외국인이 경영하는 점포가 아메요코 전체의 10%에 해당하는 40개 점포가 되었다.[1] 이 점포들은 모두 아메요코 상점가 연합회에 소속되어 회비를 납부하고 있다.[1] 이러한 외국인 점포 증가에 대해 "아메요코의 분위기가 변한다"는 우려도 있지만, 연합회 홍보부장은 "아메요코는 암시장의 잡다한 점포가 활력이 되었던 역사가 있다.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공존하며 상점가를 번성시켜 나가면 된다"고 말한다.[1]
나리타 국제공항과 연결되는 스카이라이너가 발착하는 게이세이 우에노역과 가까워,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가 되었다.[2] 2019년 현재,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외국인인 시기도 있다.[2]
5. 특징
현재는 식품(주로 어개류나 건어물), 의류, 잡화, 보석류 등의 가게가 업종별로 집중되어 있다. 특히 연말에는 정월용 생선 식품 등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데, 평소에는 상점가의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곳이 이 시기에는 수십 분이 걸릴 정도이다.[1] 이 모습은 보도 프로그램이나 와이드 쇼를 중심으로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 연말의 풍물시로 중계된다.[1]
쓰키지 시장과 그 주변에도 어개류 등의 생선 식품을 중심으로 취급하는 점포가 모여있지만, 쓰키지 시장은 업자들을 위한 도매를 주체로 하고 가격 흥정을 하지 않는 반면, 아메요코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소매가 주체이며, 점원과의 협상에 따라 싸게 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연말에는 매년 하루 50만 명 정도의 인파가 몰려 일본 각지에서 관광객도 몰려든다(평소에는 하루 10만 명 정도). 다른 일본 각지에 있는 상점가와 달리 지역 밀착형이 아니다.
생선 가게 앞에서 큰 목소리로 연어와 참치를 파는 경우는 대개 가격 인하 대상 품목이다. 그 외의 생선은 표시된 가격대로 거래되거나, 값을 불러도 상대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녁 무렵이 되면 팔다 남은 상품의 떨이 판매도 볼 수 있다. 연말이 되면 많은 가게가 정월 용품을 취급하며, 잡화 등을 파는 가게는 휴업하고 가게 앞을 빌려주는 경우도 있다. 생선 등은 평소의 두 배 가까운 가격으로 팔리기도 하며, 할인도 있다. 과일 등도 흠집이 있는 것에 한해 점포에 반값 이하로 진열되는 것 외에는 싸게 팔리지 않는다. 화장품 등은 쇼와 시대에는 정가 판매였지만, 아메요코에서는 2할 할인으로 팔렸다.
그 외, 화장품이나 브랜드 제품 등 고가 시계나 잡화가 가드 아래에서 팔리고 있다. 쇼와 시대에는 가짜나 레플리카 제품이 많았지만, 현재는 그 그림자가 거의 없어지고 진품 지향이 되고 있다.
6. 대중문화 속 아메요코
2013년 상반기에 NHK 아침 드라마 아마짱에서 아메요코가 무대 중 하나로 등장했으며, 아이돌 유닛 '아메요코 여학원'의 연습장으로 아메요코 센터 빌딩이 나왔다.[1] 같은 해 11월 초 연휴에는 관련 이벤트도 열렸다.[1]
7. 교통
- 우에노역 (야마노테선, 게이힌토호쿠선, 우쓰노미야선, 다카사키선, 조반선, 도쿄 메트로 긴자선,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 게이세이 우에노역 (게이세이 본선)
- 오카치마치역 (야마노테선, 게이힌토호쿠선)
- 우에노히로코지역 (도쿄 메트로 긴자선)
- 나카오카치마치역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 우에노오카치마치역 (도영 지하철 오에도선)
- 유시마역 (도쿄 메트로 지요다선)
참조
[1]
웹사이트
Ameyoko
https://www.japan-gu[...]
[2]
웹사이트
Ameya Yokocho Market Guide
http://www.exploring[...]
[3]
웹사이트
Guide to Ameyoko Shopping Street
https://www.forurban[...]
[4]
웹사이트
Ameya-Yokocho (Ameyoko) – Ueno’s Lively Street Market
https://www.uenostat[...]
[5]
웹사이트
Find a store > All categories
https://www.ameyoko.[...]
[6]
뉴스
【東京探Q】「アメ横」の由来は?飴屋とアメリカ説 有力
読売新聞
2019-02-18
[7]
뉴스
アメ横 食の国際化
朝日新聞
2015-11-25
[8]
방송
じゅん散歩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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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大辞泉
小学館
[10]
웹사이트
上野アメ横公式サイト | アメ横について
http://202.229.132.7[...]
[11]
서적
近代日本総合年表 第四版
岩波書店
[12]
웹사이트
新春の話題
https://www2.nhk.or.[...]
NHKアーカイブス
1950
[13]
웹사이트
アメ横の苦悩、アジアングルメ店が「営業マナー」で地元と軋轢
https://diamond.jp/a[...]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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