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치 마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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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성 치 마찰음은 혀끝을 윗니에 대거나 가까이하여 조음하는 자음으로, 성대의 진동을 동반하며, 혀의 중앙으로 기류가 통과하는 중설음이자 마찰음이다. 아랍어의 'ذ', 영어의 'th', 현대 그리스어의 'δ' 등 여러 언어에서 나타나며, 발음 기호는 [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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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치경 마찰음은 혀끝과 치조릉 사이의 마찰로 나는 유성음으로, 국제 음성 기호는 /z/이며, 다양한 변종이 존재하고, 한국어에는 없지만 중세 한국어의 반치음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 특징
2. 1. 조음 방법
- 이 소리는 치찰음처럼 혀에 홈이 파여 있거나, 기류가 유도되거나, 고주파수를 갖지 않는다.
- 발성은 성대의 진동을 동반하는 유성음이다.
- 조음 위치는 설단과 이빨에 의한 치음이다.
- 조음 기관의 접근 정도는 틈을 만들어 공기가 통과하기 어렵게 하고, 거기에 기류를 통과시켜 생기는 마찰음이다.
- 연구개의 위치는 연구개를 올려 비강으로의 통로를 막는 구음이다.
- 구강 내 기류는 혀의 중앙으로 기류가 통과하는 중설음이다.
- 기류의 발생은 폐기류 기작에 의해 생성되는 호기이다.
3. 언어별 예시
아랍어에서는 ذar에서 이 소리가 난다. 영어에서는 'this'의 'th'에서 이 소리가 난다. 현대 그리스어에서는 'δ', 피지어에서는 'c', 아이슬란드어에서는 'ð', 투르크멘어에서는 'z', 웨일스어에서는 'dd', 알바니아어에서는 'dh'에서 이 소리가 난다.
이 소리를 음소로 가지는 언어는 드물며, 다른 유사한 음소와 변별하는 언어는 더욱 제한적이다.
덴마크어 는 실제로 연구개화된 치조 접근음이다.[22][23]
3. 1. 영어
영어에서 'th'는 유성 치 마찰음으로 소리 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th'''is, '''th'''e, '''th'''ough와 같은 단어에서 이 소리가 난다.[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