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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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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피오카는 카사바 뿌리에서 추출한 녹말로 만든 식품으로,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사용된다. 브라질 원주민의 언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전분 침전물을 의미한다. 타피오카는 펄, 플레이크, 스틱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며, 식품의 증점제, 면류, 과자 등의 식감 조절, 그리고 버블티의 재료로 널리 사용된다. 타피오카는 주로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빵이나 칩 형태로도 소비된다. 2012년과 2013년에는 유해 물질 검출 및 공업용 전분 사용으로 인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카사바 - 투쿠피
    투쿠피는 브라질 아마존 우림 지역에서 카사바 가루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노란 액체로, 아마존 요리에 사용되며 잠부의 효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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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오카
기본 정보
건조 상태의 타피오카 펄
건조 상태의 타피오카 펄
종류전분
원재료카사바 뿌리
영양 정보 (건조, 100g 기준)열량: 1486 kJ
수분: 11.9 g
지방: 0.2 g
탄수화물: 87.8 g
수용성 식이 섬유: 0.2 g
불용성 식이 섬유: 0.2 g
식이 섬유 총량: 0.5 g
나트륨: 5 mg
칼륨: 12 mg
칼슘: 24 mg
마그네슘: 3 mg
인: 8 mg
철: 0.5 mg
아연: 0.1 mg
구리: 0.01 mg
망간: 0.132 mg
어원
언어투피어
어원 설명"tipi'óka" (앙금이 있는 것, 침전물)
다른 이름사구 (sagu)
비니앙 (bিনিং)
시아고 (shiyago)
역사 및 생산
기원브라질
생산 지역나이지리아
태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가나
베트남
인도
중국
앙골라
파라과이
생산량연간 100만 톤 이상
활용
용도식품 (디저트, 음료 등)
공업 원료 (접착제, 섬유 등)
기타
주의사항카사바에는 시안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어,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할 경우 중독을 일으킬 수 있음.

2. 명칭

타피오카는 1500년경 포르투갈인들이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 처음 도착했을 때 원주민들이 사용했던 투피어 단어 'tipi'óka'에서 유래되었다.[2][3] 이 단어는 침전물 또는 응고제를 의미하며, 카사바 녹말 추출 과정에서 얻어지는 전분 침전물을 가리킨다.

브라질 원주민의 옛 티피오카/tipi'okatpw(타피오카/tapi'okatpw))는 카사바를 원료로 한 식품 가공법을 의미하는 명사였다. 브라질은 옛 포르투갈의 식민지였으며, 'tapioca'(타피오카)라는 어형으로 포르투갈어에 이입되었다.

중국어에서는 '무슈/木薯중국어'라고 하며, 민난어에서는 '츄치, 츄츠/樹薯nan'라고 한다.

3. 생산 및 가공

브라질 북부, 동북부에서 타피오카는 전통적인 방식의 카사바가루 생산 시 부산물로서 만들어진다. 카사바 간 것에서 물기를 짜낸 다음 말려서 갈면 카사바가루가 만들어지는데, 이때 간 카사바에서 짜낸 노란 즙을 가만히 두면 흰 카사바 녹말(앙금) 층과 노란 액체인 투쿠피(액체) 층이 분리된다. 가라앉은 녹말 층을 분리해 말린 과립 형태의 카사바 녹말을 '''고마'''(gomapt-br)나 '''타피오카'''(tapiocapt-br)로 부르며, 가루 형태의 카사바 녹말은 "폴빌류"로 불러 구분한다.[4]

작고 불투명한 타피오카 펄 (물에 불리기 전)


색깔이 있고 반투명한 타피오카 스틱


상업적으로 전분은 뜨거운 용해성 가루, 식사, 미리 조리된 미세 또는 거친 플레이크, 직사각형 스틱 및 구형 "펄"의 여러 형태로 가공된다.[5] 펄은 가장 널리 사용 가능한 모양이며, 크기는 지름 약 1mm에서 8mm까지 다양하며, 2–3mm가 가장 일반적이다.

플레이크, 스틱 및 펄은 조리하기 전에 잘 담가서 재수화해야 하며, 부피의 최대 두 배까지 물을 흡수한다. 재수화 후 타피오카 제품은 가죽처럼 부풀어 오른다. 가공된 타피오카는 일반적으로 흰색이지만, 스틱과 펄은 색깔이 있을 수 있다. 타피오카 펄은 일반적으로 생으로 불투명하지만, 끓는 물에 요리하면 반투명해진다.

카사바 가루를 타피오카 펄로 가공하려면 타피오카 그릿이라는 중간 단계를 거쳐야 한다. 타피오카 그릿은 부분적으로 호화된 건조된 카사바 가루로, 플레이크나 불규칙한 모양의 과립처럼 보인다.[11]

반면, 전분 펄을 만들 때는 굽는 다른 공정을 사용한다. 펄을 형성하기 위해 타피오카 그릿은 작게(3mm) 또는 크게(6-8mm) 펄 모양으로 절단하거나 압출할 수 있다.[12][13] 펄은 열-수분 처리를 거쳐 유통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13]

타피오카 펄은 질감과 입안 느낌에 기여하는 많은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물리적 특성의 대부분은 전분 조성의 결과이며, 가공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타피오카 펄은 특징적으로 부드럽고 쫄깃하며, 탄력적인 질감과 반투명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13]

건조 타피오카 펄은 최소 2년의 유통 기한을 가지는 반면, 갓 요리된 펄은 냉장고에서 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이러한 차이는 건조 제품과 습윤 제품 간의 수분 활성도 차이로 설명되는데, 후자는 미생물이 성장하기에 훨씬 더 좋은 조건을 제공한다.[8] 모든 공정 수류에는 미생물 성장을 제어하기 위해 일정량의 이산화 황이 포함되어 있다.[8]

3. 1. 보관

건조 타피오카 펄은 최소 2년의 유통 기한을 가지는 반면, 갓 요리된 펄은 냉장고에서 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이러한 차이는 건조 제품과 습윤 제품 간의 수분 활성도 차이로 설명되는데, 후자는 미생물이 성장하기에 훨씬 더 좋은 조건을 제공한다.[8] 모든 공정 수류에는 미생물 성장을 제어하기 위해 일정량의 이산화 황이 포함되어 있다.[8]

4. 영양

말린 타피오카 펄은 수분 11%, 탄수화물 89%로 구성되며, 단백질이나 지방은 없다.[9] 100g 기준량에서 말린 타피오카는 358 칼로리를 제공하며, 식이 미네랄과 비타민은 없거나 극미량만 함유하고 있다.[9]

매운맛과 안 매운맛의 타피오카 칩

5. 용도

타피오카는 식품의 증점제로 호화된 것이 사용된다. 또한, 쌀국수, 냉동 우동 등의 면류, 과자 등의 식감 조정, 품질 유지에도 사용된다. 미스터도넛의 폰 데 링, 하얀 붕어빵 등 쫄깃쫄깃한 식감의 과자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타피오카 펄 ====

호화시킨 타피오카를 용기에 넣고 회전시키면서 눈사람 모양으로 구형으로 가공하여 건조시킨 것은 "스타치 볼", "타피오카 펄" 등으로 불리며, 중국어로는 "분원"(fěnyuán/粉圓중국어)이라고 부른다. 다시 삶아 디저트나 음료, 빙수, 콘소메수프의 고명 등에 사용된다. 검은색, 흰색, 다채로운 색상으로 착색된 제품이 있다.[11]

타피오카 펄, 스타치 볼을 밀크티에 넣은 타피오카 밀크티()는 발상지인 대만은 물론, 현재는 일본이나 다른 동남아시아, 유럽 및 미국 등에서도 널리 애용되고 있다.

건조된 상태에서 직경 5mm 이상의 큰 알갱이의 경우, 다시 삶는 데 2시간 정도 걸린다. 또한, 수분을 적게 하여 삶으면 알갱이끼리 달라붙기 쉬우므로, 틀에 넣어 차갑게 하여 알갱이감 있는 젤리 같은 디저트를 만들 수도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커스터드 풍미의 타피오카 푸딩이 잘 알려져 있다.

중국 딤섬에서는 작은 알갱이를 삶아 코코넛 밀크에 넣어 달콤한 디저트로 먹는다. 그 외에, 단팥죽의 새알심처럼 콩류를 달게 삶은 국물과 함께 먹거나, 과즙과 함께 먹기도 한다.

타피오카 펄과 유사한 식품으로, 사고 야자의 전분으로 만들어지는 사고 펄이 있다. 사고 펄은 "서곡미"(xīgǔmǐ/西穀米중국어) "서미"(xīmǐ/西米중국어)라고 불렸지만, 현재는 저렴한 타피오카 펄로 대체된 경우가 많아 "서미"라는 호칭도 피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타피오카 펄의 대체품으로 곤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타피오카 펄은 삶은 상태로 수중에 방치하면 수분을 흡수하여 물렁물렁하게 팽창하고, 쫄깃한 식감은 사라진다. 또한 공기 중에 방치하면 수분이 다시 증발하여 건조해진다. 이 때문에 "삶아져 있는 타피오카 펄을 주문받은 즉시 음료에 넣거나 디저트에 토핑하는" 이외의 "공장에서 음료에 투입되거나 디저트에 토핑되어 팩된 상태로 점포에 납품되는" 타입의 음식 제품에, 원래의 타피오카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달콤한 맛과 오징어 먹물 등의 색소로 착색한 곤약 (쫄깃한 식감을 내기 위해 원료에 소량의 카사바를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이 대체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대체 곤약 타피오카를 먹은 경우에는, 원래의 타피오카 펄을 먹었을 때에는 발생할 수 없는 알레르기 반응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일본에서는 상품명에 타피오카라고 쓰여 있어도, 원재료명이나 알레르겐 표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버블 밀크티와 타피오카 펄


사부다나


타피오카 펄은 동아시아에서 "보바"라고도 불리며, 압력을 가해 체를 통과시켜 수분 있는 전분을 통과시켜 생산된다. 팔루다, 콜락, 사고 수프와 같은 아시아 디저트와 버블티, 과일 슬러시, 타호와 같은 달콤한 음료에 흔히 사용되는 재료로, 음료의 단맛과 부드러운 질감에 쫄깃한 식감을 더한다. 작은 펄은 푸딩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큰 펄은 음료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펄들은 설탕 첨가로 인해 흰색이 아닌 갈색인 경우가 많으며, 전통적으로 홍차 또는 녹차 음료에 사용된다. 이들은 빙수와 뜨거운 음료에 다양한 색상으로 사용된다. 타피오카 펄은 푸딩과 음료 외에도 케이크에 사용될 수 있다.

이 펄들은 인도 아대륙에서 ''사부다나''로 알려져 있으며, 사부다나 키치리와 같은 달콤하고 짭짤한 요리에 사용된다. 브라질에서는 펄을 와인이나 다른 액체로 조리하여 풍미를 더하며, ''사구''라고 불린다.

카사바 가루를 타피오카 펄로 가공하려면 타피오카 그릿이라는 중간 단계를 거쳐야 한다. 타피오카 그릿은 부분적으로 호화된 건조된 카사바 가루로, 플레이크나 불규칙한 모양의 과립처럼 보인다.

반면, 전분 펄을 만들 때는 굽는 다른 공정을 사용한다. 펄을 형성하기 위해 타피오카 그릿은 작게(3mm) 또는 크게(6-8mm) 펄 모양으로 절단하거나 압출할 수 있다. 펄은 열-수분 처리를 거쳐 유통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타피오카 펄은 질감과 입안 느낌에 기여하는 많은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물리적 특성의 대부분은 전분 조성의 결과이며, 가공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타피오카 펄은 특징적으로 부드럽고 쫄깃하며, 탄력적인 질감과 반투명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 기타 식용 ====

콜롬비아베네수엘라에서는 타피오카 가루로 아레파를 만들기도 한다. 타피오카 아레파는 옥수수 가루 아레파보다 먼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카리브해의 전통 문화에서는 이를 카사베라고 부른다.[14] 스페인어권 및 포르투갈어권 남아메리카 전역에서 타피오카 또는 유카 전분은 판데보노, 판 데 유카, 파웅 지 케이주, 치파, 쿠냐페 등으로 알려진 구운 치즈 번의 지역적 변형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베이주, 브라질 타피오카 빵, 올린다, 페르남부쿠.


브라질 요리에서 타피오카는 베이주(beiju) 또는 비주(biju)라고도 불리며, 타피오카를 물에 적셔 체로 걸러 거친 가루로 만든 다음 뜨거운 철판이나 팬에 뿌려 팬케이크나 크레이프와 비슷한 납작한 빵을 만든다. 이 빵은 버터를 발라 먹거나, 짭짤하거나 달콤한 속을 채워 먹을 수 있다. 속 재료로는 버터, 치즈, 햄, 베이컨, 채소, 고기, 초콜릿, 간 코코넛, 과일, 연유, 바나나 또는 딸기 조각을 넣은 초콜릿, 누텔라, 시나몬 등이 있다.

사구는 브라질 남부에서 만들어지는 디저트로, 시나몬과 정향을 넣고 적포도주에 타피오카 펄을 넣어 조리한다.

타피오카 푸딩


미국에서는 디저트인 타피오카 푸딩과 자주 연관된다.[15]

타이노 여성들이 1565년에 카사바 빵을 만드는 모습


타피오카는 페퍼 포트와 같은 요리와 술을 만드는 주요 식량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카사바 뿌리를 조각, 웨지 또는 스트립으로 잘라 튀겨서 타피오카 칩으로 제공하는데, 이는 감자 칩, 감자 튀김 또는 프렌치 프라이와 유사하다. 또 다른 방법은 부드러워질 때까지 큰 덩어리를 삶아 긁은 코코넛과 함께 디저트로 제공하는 것으로, 약간의 소금이나 설탕을 첨가하고, 팜 슈가 시럽을 사용한다. 태국에서는 이 요리를 ''만삼팔랑''(มันสำปะหลัง)이라고 부른다.

타피오카 푸딩


남아시아에서는 타피오카 펄을 ''사구다나'', ''사부다나'' 또는 ''샤부다나''(구슬 사고) 등으로 부른다. 사구다나는 때때로 디저트 요리에 사용되며, 팔루다도 여름철에 커드, 얼음 및 기타 재료와 함께 준비된다. 타피오카 펄은 키르와 같은 전통적인 인도 요리의 흔한 재료이며, 마하라슈트라에서 ''사부다나 키치디'', 파코다, 파라타''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thumb|인도, 케랄라에서 조리된 카사바 요리

카사바는 인도 영어 사용법에서 타피오카라고 불린다. 타피오카는 케랄라 전역에서 널리 소비된다. 아침 식사 또는 주식으로 먹으며, 익으면 강판 코코넛, 칠리, 소금, 강황 등을 섞은 다음 찌고 으깨어 드라이 푸딩으로 만들 수 있다. 타피오카 조각(첸단 카파)은 종종 단순한 칠리 소스와 함께 먹는다. 으깬 타피오카는 특히 정어리와 함께 케랄라의 별미로 고기 또는 생선 카레와 함께 제공된다.

타밀어에서 타피오카의 뿌리는 ''마라발리 키장구''라고 불리며 칩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타피오카 펄은 타밀어로 "자바리시"라고 불린다.

인도 북동부의 나가랜드와 미조람에서는 타피오카를 간식으로 먹는다.

아삼에서는 사부다나가 끓인 쌀(바트) 대신 아프거나, 노인 또는 허약한 사람들을 위해 쉽게 소화하고 힘을 얻기 위해 사용된다.

스리랑카에서는 "망노카"(mangnokka)로 알려져 있으며, 삶아 먹거나, 코코넛 밀크에 강황을 약간 넣고 조리한 카레로 먹는다. 타피오카 펄을 별미로 만들어 먹는 것도 인기 있다.

|thumb|upright|left|콩고에서 카사바 칩을 말리는 모습]

타피오카는 나이지리아가나 지역에서 흔히 아침 식사로 먹는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카사바를 갈아서 말린 뒤 볶아 ''가리''(garri)를 만든다. 가리는 또한 뜨거운 물을 넣어 ''에바''(eba)로 만들기도 하며, 스튜나 수프와 함께 먹는다. 라고스에서는 카사바를 타피오카로 가공하여 코코넛 밀크와 설탕에 넣고 요리한다.[20] 이것을 ''멩가우''(mengau)라고 부른다. 나이지리아 동부의 이보 사람들은 삶고 간 카사바에 팜유와 다른 조미료를 넣은 ''아바차''(abacha)라는 요리를 먹는다. 가나에서는 카사바를 껍질을 벗겨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은 다음, 큰 나무 절구와 절구공이로 쳐서 균질하게 만든다. 이것을 ''푸푸''(fufu)라고 부른다.

==== 식품 가공 ====

전분은 쌀겨를 흡착하는 성질이 있고 건조 상태의 경도가 적당하여 무세미 제조법 중 하나인 NTWP(네오 테이스티 화이트 프로세스) 가공에 사용된다.

==== 공업용 ====

타피오카 뿌리는 타피오카 수지에서 개발된 생분해성 봉투의 제조에 사용될 수 있으며, 이는 실행 가능한 플라스틱 대체재이다.[21] 이 제품은 재생 가능하며,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하다. 다른 타피오카 수지 제품으로는 장갑,[22] 망토 및 앞치마가 있다. 타피오카 전분은 셔츠와 의류를 다림질하기 전에 풀을 먹이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천연 풀 전분 병에 담겨 물에 녹이거나 분무기에 담아 판매될 수 있다.

낮은 아밀로오스와 낮은 잔류물 함량은 아밀로오스의 높은 분자량과 결합하여 타피오카를 다양한 특수 제품으로 변형하는 데 유용한 출발 물질로 만든다. 특수 제품에서 타피오카 전분 응용 분야가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첨가제의 열적 전이 및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은 타피오카 기반 제품의 품질 및 저장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23]

소금은 풍미와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분 기반 제품에 종종 첨가되는데, 이는 타피오카 전분의 젤라틴화 온도를 높이고 냉각 시 형성된 젤의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양이온, 특히 Na+ 및 Ca2+는 전분 중합체의 포도당 분자에 있는 산소 원자와 정전기적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호 작용은 반가소화 효과를 유도하고 사용 가능한 물에 대한 경쟁을 증가시켜 젤라틴화된 분자의 유리 전이 온도를 높인다.[24]

효소에 의한 양(陽)이온화 처리를 거쳐 제지용 건조지력 증강제로 이용된다. 사용할 때에는 물을 가하여 가열하고, 로 만든 다음 펄프 속에 섞거나, 종이 층 사이에 분무한다. 또한, 종이 표면에 도포하여 흡수되기 어렵게 하기 위한 표면 사이징제로도 사용되는 예가 있다. 튜브 풀의 원료로도 사용된다[29]

5. 1. 식용

타피오카는 식품의 증점제로 호화된 것이 사용된다. 또한, 쌀국수, 냉동 우동 등의 면류, 과자 등의 식감 조정, 품질 유지에도 사용된다. 미스터도넛의 폰 데 링, 하얀 붕어빵 등 쫄깃쫄깃한 식감의 과자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타피오카 펄 ====

호화시킨 타피오카를 용기에 넣고 회전시키면서 눈사람 모양으로 구형으로 가공하여 건조시킨 것은 "스타치 볼", "타피오카 펄" 등으로 불리며, 중국어로는 "분원"(fěnyuán/粉圓중국어)이라고 부른다. 다시 삶아 디저트나 음료, 빙수, 콘소메수프의 고명 등에 사용된다. 검은색, 흰색, 다채로운 색상으로 착색된 제품이 있다.[11]

타피오카 펄, 스타치 볼을 밀크티에 넣은 타피오카 밀크티()는 발상지인 대만은 물론, 현재는 일본이나 다른 동남아시아, 유럽 및 미국 등에서도 널리 애용되고 있다.

건조된 상태에서 직경 5mm 이상의 큰 알갱이의 경우, 다시 삶는 데 2시간 정도 걸린다. 또한, 수분을 적게 하여 삶으면 알갱이끼리 달라붙기 쉬우므로, 틀에 넣어 차갑게 하여 알갱이감 있는 젤리 같은 디저트를 만들 수도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커스터드 풍미의 타피오카 푸딩이 잘 알려져 있다.

중국 딤섬에서는 작은 알갱이를 삶아 코코넛 밀크에 넣어 달콤한 디저트로 먹는다. 그 외에, 단팥죽의 새알심처럼 콩류를 달게 삶은 국물과 함께 먹거나, 과즙과 함께 먹기도 한다.

타피오카 펄과 유사한 식품으로, 사고 야자의 전분으로 만들어지는 사고 펄이 있다. 사고 펄은 "서곡미"(xīgǔmǐ/西穀米중국어) "서미"(xīmǐ/西米중국어)라고 불렸지만, 현재는 저렴한 타피오카 펄로 대체된 경우가 많아 "서미"라는 호칭도 피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타피오카 펄의 대체품으로 곤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타피오카 펄은 삶은 상태로 수중에 방치하면 수분을 흡수하여 물렁물렁하게 팽창하고, 쫄깃한 식감은 사라진다. 또한 공기 중에 방치하면 수분이 다시 증발하여 건조해진다. 이 때문에 "삶아져 있는 타피오카 펄을 주문받은 즉시 음료에 넣거나 디저트에 토핑하는" 이외의 "공장에서 음료에 투입되거나 디저트에 토핑되어 팩된 상태로 점포에 납품되는" 타입의 음식 제품에, 원래의 타피오카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달콤한 맛과 오징어 먹물 등의 색소로 착색한 곤약 (쫄깃한 식감을 내기 위해 원료에 소량의 카사바를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이 대체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대체 곤약 타피오카를 먹은 경우에는, 원래의 타피오카 펄을 먹었을 때에는 발생할 수 없는 알레르기 반응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일본에서는 상품명에 타피오카라고 쓰여 있어도, 원재료명이나 알레르겐 표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타피오카 펄은 동아시아에서 "보바"라고도 불리며, 압력을 가해 체를 통과시켜 수분 있는 전분을 통과시켜 생산된다. 타피오카 펄은 팔루다, 콜락, 사고 수프와 같은 아시아 디저트와 버블티, 과일 슬러시, 타호와 같은 달콤한 음료에 흔히 사용되는 재료로, 음료의 단맛과 부드러운 질감에 쫄깃한 식감을 더한다. 작은 펄은 푸딩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큰 펄은 음료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펄들은 설탕 첨가로 인해 흰색이 아닌 갈색인 경우가 많으며, 전통적으로 홍차 또는 녹차 음료에 사용된다. 이들은 빙수와 뜨거운 음료에 다양한 색상으로 사용된다. 타피오카 펄은 푸딩과 음료 외에도 케이크에 사용될 수 있다.

이 펄들은 인도 아대륙에서 ''사부다나''로 알려져 있으며, 사부다나 키치리와 같은 달콤하고 짭짤한 요리에 사용된다. 브라질에서는 펄을 와인이나 다른 액체로 조리하여 풍미를 더하며, ''사구''라고 불린다.

카사바 가루를 타피오카 펄로 가공하려면 타피오카 그릿이라는 중간 단계를 거쳐야 한다. 타피오카 그릿은 부분적으로 호화된 건조된 카사바 가루로, 플레이크나 불규칙한 모양의 과립처럼 보인다.

반면, 전분 펄을 만들 때는 굽는 다른 공정을 사용한다. 펄을 형성하기 위해 타피오카 그릿은 작게(3mm) 또는 크게(6-8mm) 펄 모양으로 절단하거나 압출할 수 있다. 펄은 열-수분 처리를 거쳐 유통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타피오카 펄은 질감과 입안 느낌에 기여하는 많은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물리적 특성의 대부분은 전분 조성의 결과이며, 가공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타피오카 펄은 특징적으로 부드럽고 쫄깃하며, 탄력적인 질감과 반투명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 기타 식용 ====

콜롬비아베네수엘라에서는 타피오카 가루로 아레파를 만들기도 한다. 타피오카 아레파는 옥수수 가루 아레파보다 먼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카리브해의 전통 문화에서는 이를 카사베라고 부른다.[14] 스페인어권 및 포르투갈어권 남아메리카 전역에서 타피오카 또는 유카 전분은 판데보노, 판 데 유카, 파웅 지 케이주, 치파, 쿠냐페 등으로 알려진 구운 치즈 번의 지역적 변형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브라질 요리에서 타피오카는 베이주(beiju) 또는 비주(biju)라고도 불리며, 타피오카를 물에 적셔 체로 걸러 거친 가루로 만든 다음 뜨거운 철판이나 팬에 뿌려 팬케이크나 크레이프와 비슷한 납작한 빵을 만든다. 이 빵은 버터를 발라 먹거나, 짭짤하거나 달콤한 속을 채워 먹을 수 있다. 속 재료로는 버터, 치즈, 햄, 베이컨, 채소, 고기, 초콜릿, 간 코코넛, 과일, 연유, 바나나 또는 딸기 조각을 넣은 초콜릿, 누텔라, 시나몬 등이 있다.

사구는 브라질 남부에서 만들어지는 디저트로, 시나몬과 정향을 넣고 적포도주에 타피오카 펄을 넣어 조리한다.

미국에서는 디저트인 타피오카 푸딩과 자주 연관된다.[15]

타피오카는 페퍼 포트와 같은 요리와 술을 만드는 주요 식량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카사바 뿌리를 조각, 웨지 또는 스트립으로 잘라 튀겨서 타피오카 칩으로 제공하는데, 이는 감자 칩, 감자 튀김 또는 프렌치 프라이와 유사하다. 또 다른 방법은 부드러워질 때까지 큰 덩어리를 삶아 긁은 코코넛과 함께 디저트로 제공하는 것으로, 약간의 소금이나 설탕을 첨가하고, 팜 슈가 시럽을 사용한다. 태국에서는 이 요리를 ''만삼팔랑''(มันสำปะหลัง)이라고 부른다.

남아시아에서는 타피오카 펄을 ''사구다나'', ''사부다나'' 또는 ''샤부다나''(구슬 사고) 등으로 부른다. 사구다나는 때때로 디저트 요리에 사용되며, 팔루다도 여름철에 커드, 얼음 및 기타 재료와 함께 준비된다. 타피오카 펄은 키르와 같은 전통적인 인도 요리의 흔한 재료이며, 마하라슈트라에서 ''사부다나 키치디'', 파코다, 파라타''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thumb|인도, 케랄라에서 조리된 카사바 요리

카사바는 인도 영어 사용법에서 타피오카라고 불린다. 타피오카는 케랄라 전역에서 널리 소비된다. 아침 식사 또는 주식으로 먹으며, 익으면 강판 코코넛, 칠리, 소금, 강황 등을 섞은 다음 찌고 으깨어 드라이 푸딩으로 만들 수 있다. 타피오카 조각(첸단 카파)은 종종 단순한 칠리 소스와 함께 먹는다. 으깬 타피오카는 특히 정어리와 함께 케랄라의 별미로 고기 또는 생선 카레와 함께 제공된다.

타밀어에서 타피오카의 뿌리는 ''마라발리 키장구''라고 불리며 칩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타피오카 펄은 타밀어로 "자바리시"라고 불린다.

인도 북동부의 나가랜드와 미조람에서는 타피오카를 간식으로 먹는다.

아삼에서는 사부다나가 끓인 쌀(바트) 대신 아프거나, 노인 또는 허약한 사람들을 위해 쉽게 소화하고 힘을 얻기 위해 사용된다.

스리랑카에서는 "망노카"(mangnokka)로 알려져 있으며, 삶아 먹거나, 코코넛 밀크에 강황을 약간 넣고 조리한 카레로 먹는다. 타피오카 펄을 별미로 만들어 먹는 것도 인기 있다.

|thumb|upright|left|콩고에서 카사바 칩을 말리는 모습]

타피오카는 나이지리아가나 지역에서 흔히 아침 식사로 먹는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카사바를 갈아서 말린 뒤 볶아 ''가리''(garri)를 만든다. 가리는 또한 뜨거운 물을 넣어 ''에바''(eba)로 만들기도 하며, 스튜나 수프와 함께 먹는다. 라고스에서는 카사바를 타피오카로 가공하여 코코넛 밀크와 설탕에 넣고 요리한다.[20] 이것을 ''멩가우''(mengau)라고 부른다. 나이지리아 동부의 이보 사람들은 삶고 간 카사바에 팜유와 다른 조미료를 넣은 ''아바차''(abacha)라는 요리를 먹는다. 가나에서는 카사바를 껍질을 벗겨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은 다음, 큰 나무 절구와 절구공이로 쳐서 균질하게 만든다. 이것을 ''푸푸''(fufu)라고 부른다.

5. 1. 1. 타피오카 펄



호화시킨 타피오카를 용기에 넣고 회전시키면서 눈사람 모양으로 구형으로 가공하여 건조시킨 것은 "스타치 볼", "타피오카 펄" 등으로 불리며, 중국어로는 "분원"(fěnyuán/粉圓중국어)이라고 부른다. 다시 삶아 디저트나 음료, 빙수, 콘소메수프의 고명 등에 사용된다. 검은색, 흰색, 다채로운 색상으로 착색된 제품이 있다.[11]

타피오카 펄, 스타치 볼을 밀크티에 넣은 타피오카 밀크티()는 발상지인 대만은 물론, 현재는 일본이나 다른 동남아시아, 유럽 및 미국 등에서도 널리 애용되고 있다.

건조된 상태에서 직경 5mm 이상의 큰 알갱이의 경우, 다시 삶는 데 2시간 정도 걸린다. 또한, 수분을 적게 하여 삶으면 알갱이끼리 달라붙기 쉬우므로, 틀에 넣어 차갑게 하여 알갱이감 있는 젤리 같은 디저트를 만들 수도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커스터드 풍미의 타피오카 푸딩이 잘 알려져 있다.

중국 딤섬에서는 작은 알갱이를 삶아 코코넛 밀크에 넣어 달콤한 디저트로 먹는다. 그 외에, 단팥죽의 새알심처럼 콩류를 달게 삶은 국물과 함께 먹거나, 과즙과 함께 먹기도 한다.

타피오카 펄과 유사한 식품으로, 사고 야자의 전분으로 만들어지는 사고 펄이 있다. 사고 펄은 "서곡미"(xīgǔmǐ/西穀米중국어) "서미"(xīmǐ/西米중국어)라고 불렸지만, 현재는 저렴한 타피오카 펄로 대체된 경우가 많아 "서미"라는 호칭도 피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타피오카 펄의 대체품으로 곤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타피오카 펄은 삶은 상태로 수중에 방치하면 수분을 흡수하여 물렁물렁하게 팽창하고, 쫄깃한 식감은 사라진다. 또한 공기 중에 방치하면 수분이 다시 증발하여 건조해진다. 이 때문에 "삶아져 있는 타피오카 펄을 주문받은 즉시 음료에 넣거나 디저트에 토핑하는" 이외의 "공장에서 음료에 투입되거나 디저트에 토핑되어 팩된 상태로 점포에 납품되는" 타입의 음식 제품에, 원래의 타피오카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달콤한 맛과 오징어 먹물 등의 색소로 착색한 곤약 (쫄깃한 식감을 내기 위해 원료에 소량의 카사바를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이 대체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대체 곤약 타피오카를 먹은 경우에는, 원래의 타피오카 펄을 먹었을 때에는 발생할 수 없는 알레르기 반응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일본에서는 상품명에 타피오카라고 쓰여 있어도, 원재료명이나 알레르겐 표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타피오카 펄은 동아시아에서 "보바"라고도 불리며, 압력을 가해 체를 통과시켜 수분 있는 전분을 통과시켜 생산된다. 타피오카 펄은 팔루다, 콜락, 사고 수프와 같은 아시아 디저트와 버블티, 과일 슬러시, 타호와 같은 달콤한 음료에 흔히 사용되는 재료로, 음료의 단맛과 부드러운 질감에 쫄깃한 식감을 더한다. 작은 펄은 푸딩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큰 펄은 음료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펄들은 설탕 첨가로 인해 흰색이 아닌 갈색인 경우가 많으며, 전통적으로 홍차 또는 녹차 음료에 사용된다. 이들은 빙수와 뜨거운 음료에 다양한 색상으로 사용된다. 타피오카 펄은 푸딩과 음료 외에도 케이크에 사용될 수 있다.

이 펄들은 인도 아대륙에서 ''사부다나''로 알려져 있으며, 사부다나 키치리와 같은 달콤하고 짭짤한 요리에 사용된다. 브라질에서는 펄을 와인이나 다른 액체로 조리하여 풍미를 더하며, ''사구''라고 불린다.

카사바 가루를 타피오카 펄로 가공하려면 타피오카 그릿이라는 중간 단계를 거쳐야 한다. 타피오카 그릿은 부분적으로 호화된 건조된 카사바 가루로, 플레이크나 불규칙한 모양의 과립처럼 보인다.

반면, 전분 펄을 만들 때는 굽는 다른 공정을 사용한다. 펄을 형성하기 위해 타피오카 그릿은 작게(3mm) 또는 크게(6-8mm) 펄 모양으로 절단하거나 압출할 수 있다. 펄은 열-수분 처리를 거쳐 유통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타피오카 펄은 질감과 입안 느낌에 기여하는 많은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물리적 특성의 대부분은 전분 조성의 결과이며, 가공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타피오카 펄은 특징적으로 부드럽고 쫄깃하며, 탄력적인 질감과 반투명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5. 1. 2. 기타 식용

콜롬비아베네수엘라에서는 타피오카 가루로 아레파를 만들기도 한다. 타피오카 아레파는 옥수수 가루 아레파보다 먼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카리브해의 전통 문화에서는 이를 카사베라고 부른다.[14] 스페인어권 및 포르투갈어권 남아메리카 전역에서 타피오카 또는 유카 전분은 판데보노, 판 데 유카, 파웅 지 케이주, 치파, 쿠냐페 등으로 알려진 구운 치즈 번의 지역적 변형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브라질 요리에서 타피오카는 베이주(beiju) 또는 비주(biju)라고도 불리며, 타피오카를 물에 적셔 체로 걸러 거친 가루로 만든 다음 뜨거운 철판이나 팬에 뿌려 팬케이크나 크레이프와 비슷한 납작한 빵을 만든다. 이 빵은 버터를 발라 먹거나, 짭짤하거나 달콤한 속을 채워 먹을 수 있다. 속 재료로는 버터, 치즈, 햄, 베이컨, 채소, 고기, 초콜릿, 간 코코넛, 과일, 연유, 바나나 또는 딸기 조각을 넣은 초콜릿, 누텔라, 시나몬 등이 있다.

사구는 브라질 남부에서 만들어지는 디저트로, 시나몬과 정향을 넣고 적포도주에 타피오카 펄을 넣어 조리한다.

미국에서는 디저트인 타피오카 푸딩과 자주 연관된다.[15]

타피오카는 페퍼 포트와 같은 요리와 술을 만드는 주요 식량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카사바 뿌리를 조각, 웨지 또는 스트립으로 잘라 튀겨서 타피오카 칩으로 제공하는데, 이는 감자 칩, 감자 튀김 또는 프렌치 프라이와 유사하다. 또 다른 방법은 부드러워질 때까지 큰 덩어리를 삶아 긁은 코코넛과 함께 디저트로 제공하는 것으로, 약간의 소금이나 설탕을 첨가하고, 팜 슈가 시럽을 사용한다. 태국에서는 이 요리를 ''만삼팔랑''(มันสำปะหลัง)이라고 부른다.

남아시아에서는 타피오카 펄을 ''사구다나'', ''사부다나'' 또는 ''샤부다나''(구슬 사고) 등으로 부른다. 사구다나는 때때로 디저트 요리에 사용되며, 팔루다도 여름철에 커드, 얼음 및 기타 재료와 함께 준비된다. 타피오카 펄은 키르와 같은 전통적인 인도 요리의 흔한 재료이며, 마하라슈트라에서 ''사부다나 키치디'', 파코다, 파라타''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thumb|인도, 케랄라에서 조리된 카사바 요리

카사바는 인도 영어 사용법에서 타피오카라고 불린다. 타피오카는 케랄라 전역에서 널리 소비된다. 아침 식사 또는 주식으로 먹으며, 익으면 강판 코코넛, 칠리, 소금, 강황 등을 섞은 다음 찌고 으깨어 드라이 푸딩으로 만들 수 있다. 타피오카 조각(첸단 카파)은 종종 단순한 칠리 소스와 함께 먹는다. 으깬 타피오카는 특히 정어리와 함께 케랄라의 별미로 고기 또는 생선 카레와 함께 제공된다.

타밀어에서 타피오카의 뿌리는 ''마라발리 키장구''라고 불리며 칩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타피오카 펄은 타밀어로 "자바리시"라고 불린다.

인도 북동부의 나가랜드와 미조람에서는 타피오카를 간식으로 먹는다.

아삼에서는 사부다나가 끓인 쌀(바트) 대신 아프거나, 노인 또는 허약한 사람들을 위해 쉽게 소화하고 힘을 얻기 위해 사용된다.

스리랑카에서는 "망노카"(mangnokka)로 알려져 있으며, 삶아 먹거나, 코코넛 밀크에 강황을 약간 넣고 조리한 카레로 먹는다. 타피오카 펄을 별미로 만들어 먹는 것도 인기 있다.

|thumb|upright|left|콩고에서 카사바 칩을 말리는 모습]

타피오카는 나이지리아가나 지역에서 흔히 아침 식사로 먹는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카사바를 갈아서 말린 뒤 볶아 ''가리''(garri)를 만든다. 가리는 또한 뜨거운 물을 넣어 ''에바''(eba)로 만들기도 하며, 스튜나 수프와 함께 먹는다. 라고스에서는 카사바를 타피오카로 가공하여 코코넛 밀크와 설탕에 넣고 요리한다.[20] 이것을 ''멩가우''(mengau)라고 부른다. 나이지리아 동부의 이보 사람들은 삶고 간 카사바에 팜유와 다른 조미료를 넣은 ''아바차''(abacha)라는 요리를 먹는다. 가나에서는 카사바를 껍질을 벗겨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은 다음, 큰 나무 절구와 절구공이로 쳐서 균질하게 만든다. 이것을 ''푸푸''(fufu)라고 부른다.

5. 2. 식품 가공

전분은 쌀겨를 흡착하는 성질이 있고 건조 상태의 경도가 적당하여 무세미 제조법 중 하나인 NTWP(네오 테이스티 화이트 프로세스) 가공에 사용된다.

5. 3. 공업용

타피오카 뿌리는 타피오카 수지에서 개발된 생분해성 봉투의 제조에 사용될 수 있으며, 이는 실행 가능한 플라스틱 대체재이다.[21] 이 제품은 재생 가능하며,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하다. 다른 타피오카 수지 제품으로는 장갑,[22] 망토 및 앞치마가 있다. 타피오카 전분은 셔츠와 의류를 다림질하기 전에 풀을 먹이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천연 풀 전분 병에 담겨 물에 녹이거나 분무기에 담아 판매될 수 있다.

낮은 아밀로오스와 낮은 잔류물 함량은 아밀로오스의 높은 분자량과 결합하여 타피오카를 다양한 특수 제품으로 변형하는 데 유용한 출발 물질로 만든다. 특수 제품에서 타피오카 전분 응용 분야가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첨가제의 열적 전이 및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은 타피오카 기반 제품의 품질 및 저장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23]

소금은 풍미와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분 기반 제품에 종종 첨가되는데, 이는 타피오카 전분의 젤라틴화 온도를 높이고 냉각 시 형성된 젤의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양이온, 특히 Na+ 및 Ca2+는 전분 중합체의 포도당 분자에 있는 산소 원자와 정전기적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호 작용은 반가소화 효과를 유도하고 사용 가능한 물에 대한 경쟁을 증가시켜 젤라틴화된 분자의 유리 전이 온도를 높인다.[24]

효소에 의한 양(陽)이온화 처리를 거쳐 제지용 건조지력 증강제로 이용된다. 사용할 때에는 물을 가하여 가열하고, 로 만든 다음 펄프 속에 섞거나, 종이 층 사이에 분무한다. 또한, 종이 표면에 도포하여 흡수되기 어렵게 하기 위한 표면 사이징제로도 사용되는 예가 있다. 튜브 풀의 원료로도 사용된다[29]

6. 역사

카사베는 발효 없이 쓴 카사바 뿌리로 만든 얇은 플랫 브레드이다. 이것은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아라와크족카리브족에 의해 생산되었는데, 이 뿌리가 그들이 살았던 열대 우림의 흔한 식물이었기 때문이다.[10] 베네수엘라 동부에서는 많은 원주민들이 여전히 카사베를 만든다. 이것은 그들의 주요 빵과 같은 주식이다. 예쿠아나, 카리냐, 야노마미족, 구아라오 또는 와라오족과 같은 카리브 또는 아라와크족에서 파생된 원주민 공동체는 여전히 카사베를 만든다.[10]

작은 상업 제빵소에서 굽는 카사베


카사베를 만들기 위해, 쓴 카사바의 녹말 뿌리를 펄프로 갈아서 ''야레''라고 불리는 우유 빛깔의 쓴 액체를 짜낸다. 이것은 독성 물질을 펄프 밖으로 함께 운반한다. 전통적으로 이 짜는 작업은 튜브 모양의 압력 스트레이너인 ''세부칸''에서 이루어진다. ''세부칸''은 야자과 잎에서 특징적인 나선형 패턴으로 짜며, 일반적으로 나무 가지나 천장 기둥에 매달려 있으며, 고정된 막대나 레버에 연결된 루프가 있는 닫힌 바닥이 있어 세부칸을 늘리는 데 사용된다. 레버를 아래로 밀어 세부칸을 늘리면 나선형 직조 패턴에 의해 내부의 펄프가 짜진다. 이것은 중국식 손가락 걸이의 작용과 유사하다. 펄프는 직경 약 0.6m의 얇고 둥근 케이크로 ''부다레''에 펴서 굽거나 토스트한다.

얇고 바삭한 카사베 케이크는 종종 부서져 크래커처럼 먹는다. 빵처럼 카사베는 단독으로 먹거나 다른 요리와 함께 먹을 수 있다. 더 두꺼운 카사베는 일반적으로 약간 촉촉하게 먹는다. 몇 방울의 액체를 뿌리는 것만으로도 마른 카사베를 부드럽고 매끄러운 빵으로 바꿀 수 있다.

6. 1. 세계

'''카사베'''는 발효 없이 쓴 카사바 뿌리로 만든 얇은 플랫 브레드이다. 이것은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아라와크족카리브족에 의해 생산되었는데, 이 뿌리가 그들이 살았던 열대 우림의 흔한 식물이었기 때문이다.[10] 베네수엘라 동부에서는 많은 원주민들이 여전히 카사베를 만든다. 이것은 그들의 주요 빵과 같은 주식이다. 예쿠아나, 카리냐, 야노마미족, 구아라오 또는 와라오족과 같은 카리브 또는 아라와크족에서 파생된 원주민 공동체는 여전히 카사베를 만든다.[10]

카사베를 만들기 위해, 쓴 카사바의 녹말 뿌리를 펄프로 갈아서 ''야레''라고 불리는 우유 빛깔의 쓴 액체를 짜낸다. 이것은 독성 물질을 펄프 밖으로 함께 운반한다. 전통적으로 이 짜는 작업은 튜브 모양의 압력 스트레이너인 ''세부칸''에서 이루어진다. ''세부칸''은 야자과 잎에서 특징적인 나선형 패턴으로 짜며, 일반적으로 나무 가지나 천장 기둥에 매달려 있으며, 고정된 막대나 레버에 연결된 루프가 있는 닫힌 바닥이 있어 세부칸을 늘리는 데 사용된다. 레버를 아래로 밀어 세부칸을 늘리면 나선형 직조 패턴에 의해 내부의 펄프가 짜진다. 이것은 중국식 손가락 걸이의 작용과 유사하다. 펄프는 직경 약 0.6m의 얇고 둥근 케이크로 ''부다레''에 펴서 굽거나 토스트한다.

얇고 바삭한 카사베 케이크는 종종 부서져 크래커처럼 먹는다. 빵처럼 카사베는 단독으로 먹거나 다른 요리와 함께 먹을 수 있다. 더 두꺼운 카사베는 일반적으로 약간 촉촉하게 먹는다. 몇 방울의 액체를 뿌리는 것만으로도 마른 카사베를 부드럽고 매끄러운 빵으로 바꿀 수 있다.

6. 2. 한국

6. 3. 일본

에도 시대 후기의 란학자인 다카노 조에이는 타피오카를 '답필울가'라는 이름으로 번역했다.[30][31] 메이지 시대 중반에는 고급 식재료로 알려졌으며, 다이쇼 시대에는 요리책에도 소개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전선의 병사들이 쌀 대신 허기를 달랬다고 한다. 또한, 전후에도 식품 가공에 사용되어 왔다.

21세기에 이르러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음료는 단속적으로 붐이 일어났으며, "타피오카 밀크티" 등 다양한 종류가 만들어지고 있다. 타피오카 음료를 마시는 것을 "타피루", "타피카츠"라고 속칭하기도 한다. 무역에서는 타이 왕국산 타피오카 전분을 수입한 대만 기업이 타피오카 펄로 가공하여 일본으로 수출한다.[26]

제1차 타피오카 붐은 버블 붕괴, 제2차 타피오카 붐은 리먼 쇼크, 제3차 타피오카 붐은 코로나 쇼크와 겹쳐, 타피오카가 유행하면 불황이 된다는 이 있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한다.[32]

7. 사건 및 논란

7. 1. 타피오카 펄 발암물질 검출 사건 (2012)

2012년 독일연방유해평가원(German Federal Institute for Risk Assessment) 조사 결과, 독일에서 판매되는 버블티의 대만산 타피오카 펄에서 폴리염화바이페닐, 아세토페논 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검출되었다.[34] 조사는 루르 지방 서쪽 뮌헨글라드바흐에서 판매되는 버블티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유해 성분이 검출된 타피오카 펄은 모두 대만산인 것으로 알려졌다.[34]

타피오카가 유행하는 일본에서도 타피오카의 발암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35]

7. 2. 공업용 전분 사용 사건 (2013)

2013년 대만에서 만든 타피오카 펄에서 공업용 전분이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공업용 전분을 함유한 타피오카 펄이 대한민국에도 50톤 수입되어 계속 팔렸었고, 적발된 이후에야 판매 금지 조치가 취해졌다.

8. 각주

참조

[1] 논문 Evidence on the origin of cassava: phylogeography of Manihot esculenta
[2] 서적 Language and Subsistence Patterns in the Amazonian Vaupés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20-02-27
[3] 웹사이트 Merriam-Webster's Online Dictionary – tapioca http://www.m-w.com/d[...] 2007-02-19
[4] 간행물 Roots, tubers, plantains, and bananas in human nutrition http://www.fao.org/d[...]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1990
[5] 웹사이트 How to make tapioca pearls http://snapguide.com[...] Snapguide.com 2014-02-10
[6] 뉴스 Wasps to Fight Thai Cassava Plague https://www.nytimes.[...] 2017-02-18
[7] 서적 Tapioca/Cassava Starch Elsevier 2009
[8] 논문 Microwave finish drying of (tapioca) starch pearls 2005-02-16
[9] 웹사이트 Tapioca, dried pearls per 100 g https://nutritiondat[...] Nutritiondata.com, Conde Nast; from SR-21 of the USDA National Nutrient Database 2018
[10] 웹사이트 Casabe: Garífuna Yucca Bread http://www.stanford.[...] Stanford University 2012-06-24
[11] 논문 Chemical composition and pasting properties of tapioca grits from different cassava varieties and roasting methods.
[12] 논문 Pasting properties of commercial and experimental starch pearls
[13] 논문 Microwave finish drying of (tapioca) starch pearls 2005-02-01
[14] 웹사이트 At Padoca, Brazilian Comfort Foods that Are Easy on the Wallet https://www.dublinin[...] 2021-06-05
[15] 뉴스 Tapioca Moves Beyond Its Pudding Phase https://www.nytimes.[...] 2012-09-29
[16] 논문 Problemas de la Formación Agraria Cubana 1984-01
[17] 웹사이트 Warga Australia Pun Belajar Membuat Keripik Balado http://www.radioaust[...] 2018-01-27
[18] 논문 Dance and the New York Opera War, 1906–1912 2009-07-07
[19] 뉴스 How tapioca came to Travancore https://www.thehindu[...] The Hindu 2019-06-27
[20] 웹사이트 Seven Incredible Health Benefits Of Tapioca http://www.rapportna[...] 2017-11-24
[21] 웹사이트 Manioc to the rescue in the fight against plastic pollution https://www.dw.com/e[...] 2019-06-15
[22] 특허 Disposable biodegradable gloves and preparation method thereof https://patents.goog[...]
[23] 논문 Effect of Thermal Processing on Flow Properties and Stability of Thickened Fluid Matrices Formulated by Tapioca Starch, Hydroxyl Distarch Phosphate (E-1442), and Xanthan Gum Associating Dysphagia-Friendly Potential - PMC Ncbi.nlm.nih.gov 2014-03-19
[24] 논문 Effect of salt on the glass transition of condensed tapioca starch systems 2017-08-15
[25] 서적 日本食品標準成分表2015年版(七訂) https://www.mext.go.[...] 文部科学省 2017-11-05
[26] 뉴스 タピオカ、ブーム去っても原料高 背景に中国養豚・バイオ燃料 2021-11-26
[27] 웹사이트 초기リスク評価書 https://www.mhlw.go.[...] 厚生労働省
[28] 웹사이트 https://www.afpbb.co[...]
[29] 뉴스 タピオカと学童用のりに深い関係 定番文具「ヤマト糊」の原料だった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19-12-10
[30] 뉴스 (天声人語)空前のタピオカブーム https://www.asahi.co[...] 朝日新聞社 2021-05-03
[31] 웹사이트 空前のタピオカブーム https://www.asahi.co[...] 朝日新聞社 2019-11-15
[32] 웹사이트 "SNSで話題"は本当?"タピオカが流行ると不況が来る"説で検証! https://netbase.tdse[...] NetBase - TDSE株式会社
[33] 뉴스 아열대 작물이 뜬다(107) 카사바 http://www.nongupin.[...] 2019-10-06
[34] 뉴스 타이완산 버블티 타피오카서 발암물질 검출 https://www.joongang[...] 2019-09-18
[35]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happysmile-i[...] 2021-12-13
[36] 뉴스 '버블티'에 공업용 전분…타이완 제품 판매금지 https://news.sbs.co.[...]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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