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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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392년은 명나라 홍무제 25년, 고려 공양왕 4년, 조선 태조 원년에 해당하는 해이다. 주요 사건으로 4월 정몽주가 이방원에게 살해당하고, 8월 이성계가 공양왕으로부터 선위를 받아 조선을 건국했다. 일본에서는 남북조 시대의 갈등이 종식되었고, 프랑스, 리투아니아, 나스르 왕조 등 유럽 각지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요하나 판 폴라넨, 코임브라 공작 페드루, 요안니스 8세 팔라이올로고스 등이 태어났으며, 정몽주, 이숭인, 호소카와 요리유키 등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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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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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연도 정보 | |
기년법 | 서기 1392년 |
간지 | 임신년 (壬申年), 원숭이띠 |
주요 사건 | |
정치 |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되다. |
일본 | 남북조 시대가 종결되다. |
탄생 | |
날짜 미상 | 세조, 조선의 제7대 왕 (사망: 1468년) |
사망 | |
4월 21일 | 후카쿠사 천황, 일본의 98대 천황 (출생: 1243년) |
5월 22일 | 고려 공양왕, 고려의 제34대 왕 (출생: 1345년) |
10월 6일 | 모리나가 친왕, 일본의 황족, 승려 (출생: 1308년) |
2. 연호
3. 기년
4. 주요 사건
- 4월 26일(음력 4월 4일) - 정몽주가 이방원의 심복 조영규에게 선죽교에서 피살되다.
- 8월 2일(음력 7월 17일) - 조선이 송경 수창궁에서 공양왕으로부터 선위 받는 형식으로 건국되다.[2]
- 8월 5일 - 프랑스의 샤를 6세가 정신병 발작을 겪다.
- 12월 1일(음력 11월 17일) - 인재 천거 등의 시무책을 정하다.
- 12월 16일 - 일본 고가메야마 천황이 고코마쓰 천황에게 퇴위하여 남북조 시대가 종식되다.
- 음력 11월 29일 - 조선에서 한상질을 명나라 남경에 보내 국호 변경을 요청하다.[4]
- 음력 11월 - 조선이 무로마치 막부에 왜구 금압을 요청하고,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축주 태수 장충가를 통해 피로인 100명을 송환하며 이를 수용하다.[5][6][7]
- 6월 13일 – 프랑스에서 올리비에 드 클리송 암살 시도가 실패하다.
- 폴란드-리투아니아 국왕 요가이라가 비타우타스 대공을 리투아니아 섭정으로 임명하다.
- 무함마드 7세가 나스르 왕조의 그라나다 술탄이 되다.
- 프란체스코 수도회 수사 율리히의 야코부스가 처형되다.
- 시칠리아의 마리아 여왕이 반란을 진압하다.
- 윌리엄 르 스크로프가 맨섬의 왕이 되다.
- 오스만 제국이 아피온카라히사르를 정복하다.
- 오를레앙 공작 루이 드 발루아가 오를레앙 공작 작위를 받다.
- 에르푸르트 대학교가 설립되다.
- 페니스톤 문법학교가 설립되다.
- 1월 24일 - 아시카가 요시미쓰에 의해 남북조 시대가 통일되다(명덕의 화약).
4. 1. 한국
- 明중국어 태조 홍무제 25년
- 고려 공양왕 4년
- 조선 태조 원년(건국)
- 4월 26일(음력 4월 4일) - 정몽주가 이방원의 심복 조영규에게 선죽교에서 죽임을 당했다.
- 8월 2일(음력 7월 17일) - 태조가 송경 수창궁에서 공양왕으로부터 선위 받는 형식으로 왕위에 오름으로써 조선 왕조가 개국하였다.[2]
- 음력 10월 19일 - 일본 축주 태수 장충가가 승려 장주·종순 등을 보내어 사로잡혀 갔던 조선의 인민들을 돌려보내고 또 수호하기를 청하였다.[3]
- 12월 1일(음력 11월 17일) - 인재의 천거 등 시무책을 정했다.
- 음력 11월 29일 - 예문관 학사 한상질을 명나라 남경에 보내, 조선과 화령 중에서 국호를 고치기를 청하게 하였다.[4]
- 음력 11월 - 조선이 승려 각추를 무로마치 막부에 보내, 왜구의 금압과 피로인의 귀환을 요구함과 동시에 수호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아시카가 요시미쓰는 답사를 보내 피로인 100명을 송환하면서 조선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5][6][7]
- 8월 - 이성계가 고려 왕조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건국했다.
4. 2. 일본
- 일본 남조 : 元中|겐추일본어 9년 / 明徳|메이토쿠일본어 3년
- 일본 북조 : 明徳|메이토쿠일본어 3년
- 음력 10월 19일 - 축주 태수(筑州太守) 장충가(藏忠佳)가 승려 장주(藏主)·종순(宗順) 등을 보내어 사로잡혀 갔던 조선의 인민들을 돌려보내고 또 수호(修好)하기를 청하였다.[3]
- 음력 11월 - 조선이 승려 각추(覺鎚)를 무로마치 막부에 보내, 왜구의 금압(禁壓)과 피로인(被虜人)의 귀환을 요구함과 동시에 수호(修好)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아시카가 요시미쓰는 답사(答使)를 보내 피로인 100명을 송환하면서 조선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5][6][7]
- 1월 24일 (명덕 2년/원중 8년 12월 30일) - 아시카가 요시미쓰에 의해 남북조 시대가 통일됨(명덕의 화약).
4. 3. 중국
- 明중국어 태조 홍무제(太祖 洪武帝) 25년 (홍무 25년)
- 음력 11월 29일 - 명나라 남경에 예문관 학사(藝文館學士) 한상질(韓尙質)을 보내, 조선(朝鮮)과 화령(和寧) 중에서 국호(國號)를 고치기를 청하였다.[4]
4. 4. 베트남
쩐 왕조 순종 5년[1]4. 5. 유럽
- 6월 13일 – 프랑스 컨스테이블 올리비에 드 클리송을 암살하려던 피에르 드 크라옹의 암살 시도가 실패했다.[1]
- 8월 5일 – 프랑스의 샤를 6세(후에 "광기의 샤를"로 알려짐)가 심각한 정신병 발작을 겪었는데, 이는 그의 일생 동안 계속되었다.[1]
-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의 국왕 요가이라는 리투아니아 왕위 계승권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사촌인 비타우타스 대공을 리투아니아의 섭정으로 임명했다. 비타우타스는 요가이라의 인기 없는 동생 스키르가일라를 섭정직에서 대체했다.[1]
- 무함마드 7세가 유수프 2세의 뒤를 이어 나스르 왕조의 그라나다(현재 스페인 남부) 술탄이 되었다.[1]
- 프란체스코 수도회 수사 율리히의 야코부스는 주교 행세를 하고 자신의 사제를 서품한 죄로 산 채로 삶아졌다.[1]
- 시칠리아의 마리아 여왕은 반란을 일으킨 귀족들의 군대를 물리쳤다.[1]
- 윌리엄 르 스크로프는 윌리엄 2세 드 몽타규의 뒤를 이어 맨섬의 왕이 되었다.[1]
- 베이자이드 1세 술탄이 이끄는 오스만 제국은 현대 터키 서부의 아피온카라히사르를 정복했다.[1]
- 오를레앙 공작 루이 드 발루아는 두 번째로 오를레앙 공작 작위를 받았다.[1]
- 독일 중부 도시 에르푸르트에 에르푸르트 대학교가 설립되었다.[1]
- 나중에 잉글랜드에서 최초의 지역 포괄학교 중 하나가 되는 페니스톤 문법학교가 잉글랜드 번즐리 근처에 설립되었다.[1]
5. 탄생
- 1월 10일 - 요하나 판 폴라넨, 네덜란드 귀족 여성 (d. 1445년)
- 12월 9일 - 페드루, 코임브라 공작 (d. 1449년)
- 12월 18일 - 요안니스 8세 팔레올로고스, 비잔티움 제국의 마지막 황제에서 두 번째 마지막 황제 (d. 1448년)
- 날짜 불명
- 알랭 샤르티에, 프랑스 시인이자 정치 저술가 (추정 날짜; d. 약 1430년)
- 플라비오 비온도, 이탈리아 인문주의자이자 역사가 (d. 1463년)
- 칠리의 바르바라, 신성 로마 제국 황후, 헝가리와 보헤미아의 왕비 (d. 1451년)
- 존 드 모브레이, 2대 노퍽 공작 (d. 1432년)
- 린이의 룩셈부르크 백작 장 2세, 프랑스 귀족 (d. 1441년)
- 필리포 마리아 비스콘티, 밀라노 공작 (d. 1447년)
- 이드리스 이마드 알-딘, 타이이비 이스마일파의 최고 지도자, 학자이자 역사가 (d. 1468년)[1]
- 수계 주봉, 무로마치 시대의 임제종 승려 (d. 1473년)
- 지바 가네타네, 무로마치 시대의 무장, 지바씨 제15대 당주 (d. 1430년)
- 아시카가 마사타카, 무로마치 시대의 무장 (d. 1417년)
- 우에스기 노리모토, 무로마치 시대의 관동 관령 (d. 1418년)
- 사세타, 이탈리아의 화가 (d. 1450년/1451년)
- 존 모블레이, 잉글랜드의 귀족, 노퍽 공작 (d. 1432년)
6. 사망
- 4월 26일 - 정몽주 : 고려의 문신이자 유학자.[1]
- 9월 10일 - 이숭인 : 고려의 문신이자 유학자.
- 12월 10일 - 배극렴 : 고려의 문신.[2]
- 3월 25일 - 호소카와 요리유키(細川頼之) : 일본 무사.
- 5월 17일 - 주표 : 명나라의 황태자 (朱標|주표중국어, 1355년 출생).
- 11월 22일 - 로버트 드 베어 : 아일랜드 공작 (1362년 출생).
- 12월 23일 - 카스티야의 이사벨라 : 요크 공작 부인 (1355년 출생).
- 날짜 미상
- * 페슈노샤의 메토디우스(Methodius) : 동방 정교회 수도원장, 성인.
- * 라르레슈와리 : 카슈미르의 시인이자 신비주의자 (1320년 출생).
- 1월 24일 - 산나미 우지키요 : 남북조 시대의 수호 다이묘 (1344년 출생).
- 2월 28일 - 니치쥬 : 남북조 시대의 닛렌 종의 승려 (1314년 출생).
- 7월 15일 - 시부카와 사치코 : 무로마치 막부 제2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라의 정실 (1332년 출생).
- 9월 25일 - 라도네시의 세르기우스 : 러시아 정교회의 수도원장, 정교회의 성인 (1321년 또는 1322년 출생).
- 쿠스노키 마사모토 : 남북조 시대, 무로마치 시대의 무장.
- 목영 : 명나라의 군인 (1345년 출생).
참조
[1]
논문
Idrīs ʿImād al-Dīn
[2]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1413) 1권, 태조 1년 7월 17일 병신 1번째기사
http://sillok.histor[...]
[3]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1413) 2권, 태조 1년 10월 19일 정묘 2번째기사
http://sillok.histor[...]
[4]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1413) 2권, 태조 1년 11월 29일 병오 1번째기사
http://sillok.histor[...]
[5]
서적
하우봉 2010
[6]
서적
손승철, 박찬기 2008
[7]
서적
선린국보기
ja:善隣国宝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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