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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및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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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및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조직위원회는 고문단, 부위원장, 집행위원회, 자문위원회, 감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특별시,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에 사무국을 두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3번의 유치위원회가 출범했으며,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문화, 환경, 평화, 경제 올림픽을 구축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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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및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
기본 정보
이름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형태기타 법인, 비영리 단체
이전 이름재단법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회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 및 장애인 동계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결성2011년 10월 19일
해체2019년 3월 31일
본부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108-27
대표자이희범
웹사이트평창2018
올림픽 정보 (2018 동계 올림픽)
유치 과정유치 과정 (유치 세부 정보)
경기장경기장
성화 봉송성화 봉송
마케팅마케팅 (마스코트)
방송사방송사 목록
개막식개막식 (개막식 기수)
요약연대기적 요약
일정경기 일정
메달 집계메달 집계 (메달리스트 목록)
기록세계 및 올림픽 기록
논란논란 (러시아 도핑 스캔들)
폐막식폐막식 (폐막식 기수)
패럴림픽패럴림픽
올림픽 정보 (2018 동계 패럴림픽)
유치 과정유치 과정
일정경기 일정
경기장경기장
마스코트마스코트
메달 집계메달 집계 (메달리스트 목록)
요약연대기적 요약
개막식개막식 (개막식 기수)
폐막식폐막식
올림픽올림픽 (메달 집계)
관련 단체
올림픽IOC
KOC
POCOG
패럴림픽IPC
KPC
POCOG

2. 조직위원회 구성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및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2016년 12월 기준으로 당연직 위원 99명과 선출직 위원 34명을 포함하여 총 133명으로 구성되었다.[1]

조직위원회는 고문단, 부위원장, 집행위원회, 자문위원회, 감사, 사무국으로 구성되었다.

2. 1. 고문단 (6명)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 고문단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 고문단 (2016년 12월 기준)[1]
직함이름
국무총리황교안
국회의장정세균
IOC 위원이건희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허창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손경식
SBS 명예회장윤세영


2. 2. 부위원장 (8명)

강원도지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한체육회 공동 회장 2명,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평창조직위 사무총장, 평창조직위 국제부위원장

2. 3. 집행위원회 (16명)

집행위원회는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 4. 자문위원회 (43명)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및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자문위원회를 포함하며, 자문위원회는 43명으로 구성되었다.[1]

2. 5. 감사 (2명)

감사는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 6. 사무국

사무국은 사무총장과 3명의 부사무총장이 이끌었다.[1]

2. 7. 소재지

3. 조직위원장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및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의 초대 조직위원장은 강원도 도지사를 지낸 김진선이 맡았다. 그는 평창 올림픽 유치 특별 대사로도 활동했다.[1]

한진그룹 회장이었던 조양호가 두 번째 조직위원장이었다.[1] 그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2016년 5월 3일, 조양호 위원장은 한진그룹에 집중하기 위해 사임했다.[2]

세 번째 위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지낸 이희범이다.[2]

4. 목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문화, 환경, 평화, 경제 올림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1]

4. 1. 10대 성공 조건

평창동계올림픽의 10대 성공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선수와 경기 중심의 시설 및 시스템 구축
  • 최소 비용과 최대 편익 거양
  • 완벽한 안전대회 담보
  • 편리한 접근 교통망 구축
  • 지속 가능한 유산 창출
  • 질 높고 특색 있는 문화 관광 상품 개발
  • 전 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
  • 참관객 편의성 극대화
  • 분단의 상징 지역에서 남북 화해 협력의 장 마련[1]

5. 대회 준비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준비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정부, 국회, 강원도를 비롯한 개최 도시(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간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일원에 동계 올림픽 특구가 지정되어 개발 사업이 시행되었다.

대한민국 정부 지원으로 신설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은 주 경기장이 2017년 말, 나머지 6개 경기장은 2017년 상반기 내 완공될 예정이었다. 올림픽 선수촌은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 선수촌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선수촌 두 곳으로, 2017년 말까지 개발될 예정이었다. 광주원주고속도로경강선이 신설 교통망으로 추가되었으며, 특히 경강선은 수도권과 개최 도시 간 이동 시간을 1시간대로 단축했다. 알펜시아 컨벤션센터는 메인프레스센터(MPC)로 활용되고, 국제방송센터(IBC)는 새로 건립될 예정이었다.[1]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성공을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5. 1. 평창 동계 올림픽 특별법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 2012년 1월 26일에 제정되어 안정적인 대회 준비를 뒷받침하였다. 이 법은 동계올림픽 특구 개발 사업 시행의 근거가 되었다.

5. 1. 1. 동계 올림픽 특별 구역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회 이후 개최 도시의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일원에 향후 20년간 관광 개발과 진흥, 산업, 주거·도시경관, 교통·생활인프라 부문 등 특구 개발 사업이 시행된다. 동계 올림픽 특구는 입지 특성과 보유 자원, 올림픽 대회 시 기능 등에 따라 5개 특구, 11개 단위 개발 사업 지구로 나누어 상호 보완적 개발을 한다.

5. 2. 평창 동계 올림픽 시설

평창동계올림픽의 신설 경기장은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하에 건설되며, 주 경기장은 2017년 말, 나머지 6개 경기장은 2017년 상반기 내 완공될 예정이었다. 올림픽 선수촌 시설은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 선수촌,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선수촌 2개소로, 2017년 말까지 개발될 예정이었다. 신설 교통망으로는 광주원주고속도로경강선이 있으며, 경강선은 2017년 말 개통되어 수도권과 개최 도시 간 이동 시간이 1시간대로 단축될 예정이었다. 대회 지원 시설로는 알펜시아 컨벤션센터를 활용한 메인프레스센터(MPC)와 신설될 국제방송센터(IBC)가 있었다.

5. 2. 1. 경기장

평창동계올림픽의 신설 경기장은 개폐회식이 열리는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을 포함하여 총 7개이며, 올림픽 선수촌은 2개 지구(마운틴 클러스터 지구, 코스탈 클러스터 지구)로 나누어 건립된다.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하에 건설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신설 경기장은 주 경기장이 2017년 말, 나머지 6개 경기장은 2017년 상반기 내 완공될 예정이었다.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 시설은 총 2개소로,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 선수촌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선수촌이 2017년 말까지 개발될 예정이었다.

5. 2. 2. 선수촌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은 마운틴 클러스터와 코스탈 클러스터, 두 지구로 나누어 건립되었다.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 시설은 총 2개소로,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 선수촌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선수촌이 2017년 말까지 개발되었다.

5. 2. 3. 대회 지원 시설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지원 시설로 알펜시아 컨벤션센터를 활용해 메인프레스센터(MPC)를 설치하고, 국제방송센터(IBC)는 새로 건립할 예정이었다.[1]

5. 2. 4. 교통망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신설된 교통망으로는 광주원주고속도로경강선이 있다. 경강선은 2017년 말 개통될 예정이며, 수도권과 개최 도시 간 이동 시간이 1시간대로 단축된다.

5. 3. 올림픽 파트너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파트너십은 크게 국제 올림픽 파트너,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파트너, 그리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구분된다.

각 파트너십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하위 섹션에 상세히 나와 있다.

5. 3. 1. 국제 올림픽 파트너

5. 3. 2.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 국제 올림픽 파트너

기업명비고
코카콜라
Atos
DOW
GE
맥도날드
파나소닉
OMEGA
삼성
VISA
P&G
브리지스톤
토요타렉서스 포함
알리바바
인텔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기업명분야
KT통신
노스페이스스포츠의류
대한항공항공
SK정유, 반도체
LG건설, 홍보
롯데백화점, 면세점
포스코철강, 건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폰서

기업명분야
삼성생명생명보험
삼성화재화재보험
EF교육서비스
쌍용정보통신웹사이트 서비스
네이버인터넷 포털
한화불꽃, 성화봉


5. 3. 3.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폰서

구분기업명
국제 올림픽 파트너코카콜라, Atos, DOW, GE, 맥도날드, 파나소닉, OMEGA, 삼성, VISA, P&G, 브리지스톤, 토요타(렉서스), 알리바바, 인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파트너KT (통신), 노스페이스 (스포츠의류), 대한항공 (항공), SK (정유, 반도체), LG (건설, 홍보), 롯데 (백화점, 면세점), 포스코 (철강, 건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스폰서삼성생명 (생명보험), 삼성화재 (화재보험), EF (교육서비스), 쌍용정보통신 (웹사이트 서비스), 네이버 (인터넷 포털), 한화 (불꽃, 성화봉)


6. 유치위원회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평창은 3번의 유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해산시켰다.

기간명칭유치위원장
2000년 12월 12일 ~ 2003년 8월 13일2010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위원회공로명
2005년 3월 31일 ~ 2007년 10월 4일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위원회한승수
2009년 9월 14일 ~ 2011년 10월 5일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위원회김진선, 조양호


6. 1. 대회 유치 과정

2010년 동계 올림픽2014년 동계 올림픽 유치 실패에도 불구하고, 평창은 세 번째 도전을 결심했다.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위원회가 출범하였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비롯한 국제 스포츠 인사들이 평창 유치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당시 대한민국 국민들의 평창 유치 지지율은 91.4%에 달했다.[1]

프랑스 안시, 독일 뮌헨과 경쟁을 벌인 가운데, 2018 평창 유치위원회는 30분 내 경기장 배치를 통해 선수와 경기 중심의 올림픽을 개최하겠다는 강점을 내세웠다. 또한 'New Horizons(새로운 지평)'이라는 평창만의 새로운 올림픽 비전을 제시했다. 그 결과, 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평창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가 넘는 63표를 획득하며 뮌헨안시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10년에 걸친 유치 도전의 결실이었다.[1]

6. 1. 1. 2010년 동계 올림픽 유치 도전 (실패)

강원도 평창은 국제 규격을 갖춘 용평리조트 스키장과 1999년 동계 아시안 게임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희망하였다. '''2010년 동계 올림픽 평창 유치위원회'''가 출범하여 유치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0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선정이 실시된 제115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평창은 밴쿠버, 잘츠부르크와 함께 개최지 투표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밴쿠버평창이 2차 투표에서 3표 차이(밴쿠버 56표, 평창 53표)로 캐나다 밴쿠버2010년 동계 올림픽 유치권을 가져가게 되었다.

6. 1. 2. 2014년 동계 올림픽 유치 재도전 (실패)

2010년 동계 올림픽 유치 실패 후, 재도전을 위해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위원회'''가 출범하였다. 전국민적인 동계올림픽 유치 열기를 조성하고, 국내외 홍보와 대회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평창은 2010년 동계 올림픽 유치 당시 계획했던 경기장 배치를 변경하고, 경기장 시설을 보완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러시아 소치가 유치 경쟁에 뛰어들면서, 평창은 강력한 경쟁자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소치는 평창과 강력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제119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잘츠부르크는 1차 투표에서 탈락했고, 평창과 소치가 2차 투표를 진행했으나, 4표 차이(소치 51표, 평창 47표)로 소치가 2014년 동계 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했다.[1]

6. 1. 3.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 삼수 (성공)

강원도 평창은 용평리조트 스키장과 1999년 동계 아시안 게임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희망하며 '''2010년 동계 올림픽 평창 유치위원회'''를 출범시켜 유치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0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선정이 실시된 제115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평창은 밴쿠버, 잘츠부르크와 함께 개최지 투표를 진행하였으나, 2차 투표에서 3표 차이(밴쿠버 56표, 평창 53표)로 캐나다 밴쿠버에 유치권을 내주었다.

준비 부족을 이유로 재도전한 평창은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전국적인 동계올림픽 유치 열풍 속에 국내외 홍보와 대회 프리젠테이션 준비에 힘썼고,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 때와 달리 경기장을 재배치하고 보완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러시아 소치가 유치 경쟁에 뛰어들면서, 제119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잘츠부르크는 1차 투표에서 탈락하고 평창소치가 2차 투표를 진행했으나, 4표 차이(소치 51표, 평창 47표)로 소치2014년 동계 올림픽 개최권을 가져갔다.

두 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마지막 도전에 나섰다. IOC의 자크 로게 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국제 스포츠 인사들이 평창의 유치에 희망을 주었고, 당시 대한민국 국민들의 평창 유치 지지율은 91.4%에 달했다. 프랑스 안시, 독일 뮌헨과 경쟁한 가운데, '''2018 평창 유치위원회'''는 30분 내 경기장 배치를 통한 선수와 경기 중심 올림픽 개최라는 강점과 'New Horizons(새로운 지평)'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그 결과, 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평창뮌헨안시를 1차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제치고 과반수 이상의 63표를 얻어, 10년간의 도전 끝에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참조

[1] 웹사이트 IOC Statement on the Election of POCOG President Yang-ho Cho http://www.olympic.o[...] 2014-07-31
[2] 웹사이트 PyeongChang 2018 Executive Board Nominates LEE Hee-beom as New President https://www.pyeongch[...] POCOG Press Office 2016-05-04
[3] 뉴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출범 http://www.munhwa.co[...]
[4] 뉴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공식 해산 http://news.cjhello.[...] CJ헬로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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