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2022년 러시아 점령 우크라이나 합병 국민투표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2022년 러시아 점령 우크라이나 합병 국민투표는 2022년 9월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지역인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에서 실시된 일련의 국민투표이다. 이 투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의 군사 점령과 언론 통제 하에 진행되었으며, 해당 지역을 러시아에 합병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투표 준비 과정에서 러시아는 세르게이 키리옌코를 중심으로 한 행정실을 통해 조직적인 개입을 했으며, "우리는 러시아와 함께" 등의 슬로건을 사용하며 여론 조작을 시도했다.

투표는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무장 군인이 유권자의 투표를 강요하고 투표 용지를 대신 작성하는 등 불법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러시아는 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높은 찬성률을 주장했지만,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들은 이를 가짜 투표라고 규정하고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다. 국제 사회는 이 투표를 유엔 헌장 및 국제법 위반으로 규정하고, 러시아의 합병 시도를 강력히 비난했다. 투표 결과에 따라 러시아는 해당 지역을 합병했으며, 이는 전략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긴장을 고조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자포리자주의 역사 - 마흐노우슈치나
    마흐노우슈치나는 네스토르 마흐노와 그의 우크라이나 혁명 반군을 지지하는 대중 운동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아나키즘 사회를 확립하고자 볼셰비키와 대립하며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려 했다.
  • 자포리자주의 역사 - 러시아의 도네츠크주, 헤르손주, 루한스크주, 자포리자주 합병
    러시아의 도네츠크주, 헤르손주, 루한스크주, 자포리자주 합병은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후 해당 지역에서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러시아 연방에 합병한 사건으로,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 침해로 비판받고 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미콜라이우주 - 미콜라이우 전투
    미콜라이우 전투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러시아군이 미콜라이우 시를 점령하려 했으나 우크라이나군의 방어로 격퇴되었고, 이후 포격과 미사일 공격이 지속되다가 11월에 전투가 종료되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미콜라이우주 - 러시아의 미콜라이우주 점령
  • 하르키우주의 역사 - 하리코프현
    하리코프 현은 1765년부터 1925년까지 존재했던 우크라이나의 행정 구역으로, 여러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며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다양한 언어가 사용되었고, 1925년에 폐지되어 하르키우주에 편입되었다.
  • 하르키우주의 역사 - 도네츠크-크리보이로크 소비에트 공화국
    도네츠크-크리보이로크 소비에트 공화국은 1918년 초 우크라이나 동부와 러시아 일부 지역에 존속했던 자치 공화국으로, 도네츠 탄전과 크리보이로크 광산 지역의 경제적 통합 필요성에서 비롯되었으나,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과의 갈등 및 외세의 점령으로 소멸 후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통합되었으며, 현대에는 돈바스 지역 분리주의와 관련된 역사적 논쟁의 대상이다.
2022년 러시아 점령 우크라이나 합병 국민투표
개요
명칭2022년 러시아 점령 우크라이나 합병 국민투표
로마자 표기Icheonyeon Rossia jeomnyeong Ukraine hapbyeong gungmin tupyo
영어 명칭2022 annexation referendums in Russian-occupied Ukraine
배경
목적러시아의 점령·지배 지역 합병
관련 사건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간 및 지역
실시 기간2022년 9월 23일 ~ 2022년 9월 27일
실시 지역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일부 점령 지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대부분 점령 지역)
헤르손주 (대부분 점령 지역)
자포리자주 (일부 점령 지역)
투표 방식
방법점령 지역 내 방문 투표
러시아 내 피난민 대상 투표소 설치
질문"당신은 해당 지역의 러시아 연방 가입과 연방의 주체로서의 편입을 지지합니까?" (각 지역별 문구는 상이)
결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찬성 99.23%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찬성 98.42%
헤르손주찬성 87.05%
자포리자주찬성 93.11%
반응
우크라이나불법적인 "쇼"로 규정, 결과 불인정
국제 사회대부분의 국가와 국제기구에서 불법으로 간주하고 결과 불인정
국제 연합은 합병 시도를 국제법 위반으로 간주
러시아투표 결과 인정 및 합병 절차 진행
2022년 9월 30일, 공식적으로 합병 선언
기타
논란투표의 자유와 공정성 부족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 의혹
국제적인 감시단의 부재
결과 조작 의혹

2. 역사적 배경

주민투표 실시에 관한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의 정령


2014년 돈바스 전쟁크림반도 합병, 그리고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은 2022년 러시아 점령 우크라이나 합병 국민투표의 중요한 역사적 배경이다.

2014년,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DPR)과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LPR)은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고 친러시아 분리주의자 주도로 독립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러시아는 이 두 공화국을 공식적으로 승인하거나 병합하지는 않았지만, 2022년 2월 푸틴 대통령은 독립을 승인하고 우크라이나 침공의 발판으로 삼았다.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러시아는 점령 지역에서의 합병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특히, 헤르손주에서는 점령 직후부터 합병 관련 소문이 돌았고, 주민들은 "헤르손은 우크라이나"라는 슬로건으로 저항했지만 억압당했다. 하르키우주와 자포리자주에서도 러시아 측은 국민 투표를 준비했으나, 우크라이나 측은 이에 강력히 반발하며 협상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다.

2022년 9월 19일,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의 공의회는 러시아 가입에 관한 주민투표를 "즉시" 실시할 것을 그들의 국가 원수에게 요청했다.[189][190][191]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 의회 중 국가두마는 LPR의 러시아 가입에 관한 주민투표가 "가까운 장래"의 가을에 실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192][193]

9월 20일,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 인민 평의회는 공화국이 러시아에 연방 주체로 가입하는 것에 관한 국민투표를 9월 23일부터 27일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194] 곧이어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인민 평의회도 DPR의 러시아 연방 가입에 관한 국민투표가 LPR과 같은 9월 23일부터 27일에 실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195]

2. 1. 돈바스 전쟁과 크림반도 합병 (2014년)

2014년 4월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와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의 통제


2014년, 러시아는 군사 점령과 언론 통제를 통해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DPR)과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LPR) 주민들에게 크림반도처럼 이 지역을 러시아에 편입시키겠다고 약속했다.[9] 그러나 2014년 도네츠크 사회 연구 및 정치 분석 연구소는 러시아 가입 지지율이 낮아 (35%만이 러시아 가입 지지, 65%는 우크라이나 잔류 희망) 국민 투표를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9] 2015년 러시아 레바다 센터 여론 조사에서는 러시아인의 19%만이 동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일부가 되기를 원했으며,[10] 2021년 3월에는 25%로 증가했다.[11]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은 2014년에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185] 같은 해 5월에 친러시아 분리주의자 주도로 독립 주민투표를 실시했다.[186] 러시아는 처음에 두 공화국을 공식적으로 국가 승인하거나 병합하지 않았으나, 2022년 2월 21일 푸틴 대통령이 독립 승인 대통령령에 서명하고,[187]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의 근거지로 삼았다.

2. 2. 우크라이나 침공 (2022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하여, 러시아 관리들은 군대 배치 이전부터 합류에 대해 언급했다. 2022년 2월 21일, 러시아 안전 보장 이사회 회의에서 세르게이 나리쉬킨은 대화 주제를 혼동하여 러시아 연방으로의 직접적인 입국을 지지했다.[12] 이 발언은 이 계획의 현실성에 대한 많은 소문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DPR과 LPR의 수장인 데니스 푸실린과 레오니드 파세치니크는 전쟁이 끝난 후에 투표가 치러질 것이라는 단서를 달아 국민 투표를 실시할 계획을 발표했다.[13][14]

2022년 6월 9일, 표트르 대제 탄생 350주년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스웨덴과의 대북방 전쟁에서 표트르가 정복한 땅을 러시아로 반환되는 땅이라고 묘사하며, 오늘날 러시아가 직면한 과제를 표트르의 과제와 비교했다.[15]

2022년 9월 국민 투표 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통제


헤르손주에서는 2022년 3월 점령 직후 "헤르손 인민 공화국" 창설 또는 합병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 헤르손 주민들은 "헤르손은 우크라이나"라는 슬로건 아래 집회로 대응했으나, 이 집회는 억압되었고 시위자들은 납치되었다. 납치 피해자인 지역 언론인 올레그 바투린은 고문과 모욕을 당했다고 증언했다.[16] 하르키우주의 점령 당국은 러시아가 해당 지역 전체를 점령할 때까지 공식 투표를 배제했다. 자포리자주의 러시아 임명 당국은 8월에 국민 투표 준비에 관한 법령에 서명했으나, 국민 투표 개최 결정은 지방 정부가 아닌 러시아 대통령 행정부의 관할이었다.[17]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점령지에서 국민 투표를 실시하면 러시아와의 협상 가능성이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17] 우크라이나 부총리 이리나 베레슈크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이러한 선거에 참여하면 협력주의로 간주되어 재산 몰수와 함께 최대 1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18]

우크라이나 대외 정보국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반격 이전에 러시아는 11월에 하르키우주에서 국민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며, 찬성표 75%를 예상했다.[19][20] 2022년 9월 21일,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동원령을 발표하여 우크라이나 전쟁 확전 의지를 드러냈다.

점령지에서의 국민투표에 대한 독립적인 여론 통계는 없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 이전 키예프 국제 사회학 연구소(KIIS)의 조사에서는 러시아 연방 가입 지지율이 헤르손주 1%에서 루한스크주 13.2%였다. 2022년 7월 러시아 당국 의뢰 비공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약 30%가 러시아 가입, 약 30%가 우크라이나 잔류를 지지했고 나머지는 답변을 거부했다.[80][23][26]

2022년 5월 13~18일 KIIS 조사에서 러시아 점령 지역 우크라이나인 77%는 전쟁 장기화에도 러시아 영토 양보를 반대했다.[81] 2022년 9월 KIIS 조사에서는 우크라이나인 87%가 러시아 영토 양보에 반대했으며(5월 82%에서 증가),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인 중에서는 24%만이 영토 양보를 지지했다.[82]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은 국민투표와 러시아 병합을 피해 점령 지역을 탈출했다.[83][84] 우크라이나 언론인 세르히 하르마시는 "헤르손과 자포리자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러시아를 싫어하지만,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서는 지난 8년간 선전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가득 찼다"라고 말했다.[85]

군사 분석가들은 국민투표 결정이 러시아군의 전장 약세와 관련 있다고 본다.[86] 이 발표는 우크라이나군의 급속한 진격으로 하르키우 방향 러시아군이 격파되고 동부와 남부 공세가 펼쳐진 수 주 후에 나왔다. 분석가들은 러시아가 수만 명의 병력을 잃었고, 동원령을 발표했으며, 장기 침공과 동원령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추정한다.[87][88] ''더 가디언'' 등 언론은 국민투표가 이미 결정되었으며, 러시아가 합병에 유리한 결과를 지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89]

3. 주민투표 준비 과정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합병 국민투표는 러시아 대통령 행정실이 주도하여 준비했다. 세르게이 키리옌코는 이 과정을 총괄하며 러시아를 "자유의 대륙"으로 묘사하는 이미지를 만들고자 했다.[22] 투표 조직은 국무원 지원 부서의 알렉산드르 하리체프와 보리스 라포포르트가 담당했으며, 세르게이 톨마체프가 기술 코디네이터를 맡았다.[23] "우리는 러시아와 함께"라는 슬로건이 사용되었고, 알렉세이 그로모프와 관련된 IMA-컨설팅 그룹이 캠페인을 준비했다.[25][26][27]

투표는 처음 나흘 동안 특정 사람들만 참여할 수 있었고, 인접 지역에서도 가능했다. 9월 27일에는 주민들을 위한 투표소가 설치되었다. 점령 당국은 최전선 정착민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90] 하지만 무장 군인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투표를 강요했고,[91] 투표 용지는 군인들이 대신 작성했으며,[92] 세대당 한 표만 허용되었고,[93][94][95][96] 신분증도 필요 없었다.[97]

3. 1. 러시아의 개입



러시아 대통령 행정실 제1차장 세르게이 키리옌코는 우크라이나 영토 병합 이후 국민투표 준비와 러시아의 새로운 이미지 형성을 맡았다. 그의 지휘 아래 러시아는 전 세계 우익 이데올로기 지지자들을 위한 "자유의 대륙"으로 묘사되었다.[22]

''메두자'' 보도에 따르면, 국민투표 조직은 키리옌코의 측근인 알렉산드르 하리체프가 이끄는 러시아 국무원 업무 지원 부서에서 담당했다. 투표는 하리체프의 부관 보리스 라포포르트가 직접 감독했는데, 그는 위기 관리 전문가로 문제적 선거 운동에 특화되었으며 2014년부터 블라디슬라프 수르코프와 함께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DPR)과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LPR) 업무에 관여해 왔다. 국민투표 최고 기술자이자 코디네이터는 세바스토폴 부지사 세르게이 톨마체프였다.[23]

라포포르트는 점령 행정부 "정치 강사" 역할을 위해 야당 협력 경험이 있는 직원과 정치 기술자를 선택했다. ''메두자'' 소식통에 따르면, 월급이 최대 100만러시아 루블~200만러시아 루블에 달했지만 점령 지역으로 갈 준비가 된 사람은 거의 없었다.[23] DPR과 LPR 정부 핵심 직책은 산업통상부 관리 비탈리 호첸코와 쿠르간주 전 부지사 블라디슬라프 쿠즈네초프가 국민투표 준비 과정에서 임명되었다. 러시아 당국은 조만간 데니스 푸실린과 레오니드 파세치니크를 해임하고 완전히 통제 가능한 관리로 교체할 계획이었다.[24]

''메두자''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우리는 러시아와 함께" 슬로건 아래 국민투표를 개최할 계획이었다(이 슬로건은 자포리자주 선거 운동에 등장, 같은 이름의 포럼이 헤르손에서 열렸다). "새로운 러시아"라는 대안 슬로건은 "새로운 질"과 더 강력한 러시아를 의미했지만, 블라디미르 푸틴과 안전보장이사회 구성원 호응을 얻지 못했다.[23] 대통령 행정실 제1차장 알렉세이 그로모프와 관련된 IMA-컨설팅 그룹이 국민투표 캠페인 준비를 담당했다.[25][26][27]

러시아 연방 시민 회의소 러시아 관리인 알렉산드르 말케비치는 40개국 100명 이상 "국제 참관인"이 국민투표에 참여했다고 주장했다.[28] 우크라이나 정보 소식통은 러시아 특수 서비스가 외국인을 모집하여 형사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29] OSCE 또는 유럽 평의회 같은 국제기구 참관인은 없었다.[30]

국민투표 첫날인 9월 23일.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수장과 블라디미르 푸틴통합 러시아당 소속 러시아 정치인 안드레이 투르착



3. 2. 선전 활동

러시아 대통령 행정실 제1차장 세르게이 키리옌코는 우크라이나 영토 병합 이후 국민투표 준비와 러시아의 새로운 이미지 형성을 맡았다. 그의 지휘 하에 러시아를 전 세계 우익 이데올로기 지지자들을 위한 "자유의 대륙"으로 묘사하는 이미지가 만들어졌다.[22]

''메두자''의 보도에 따르면, 국민투표 조직은 키리옌코의 측근인 알렉산드르 하리체프가 이끄는 러시아 국무원의 업무 지원 부서에서 담당했다. 투표는 하리체프의 부관인 보리스 라포포르트가 직접 감독했는데, 그는 위기 관리 전문가로 문제적인 선거 운동에 특화되어 있으며, 2014년부터 블라디슬라프 수르코프와 함께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DPR)과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LPR)의 업무에 관여해 왔다. 국민투표의 최고 기술자이자 코디네이터는 세바스토폴 부지사인 세르게이 톨마체프였다.[23]

라포포르트는 또한 점령 행정부의 "정치 강사" 역할을 위해 야당과의 협력 경험이 있는 직원과 정치 기술자를 선택했다. ''메두자'' 소식통에 따르면, 월급이 최대 100만~200만 루블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점령 지역으로 갈 준비가 된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23]

''메두자''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우리는 러시아와 함께"라는 슬로건 하에 국민투표를 개최할 계획이었다(이 슬로건은 자포리자주 선거 운동에 등장했으며, 같은 이름의 포럼이 헤르손에서 열렸다). 대통령 행정실 제1차장 알렉세이 그로모프와 관련된 IMA-컨설팅 그룹이 국민투표 캠페인 준비를 담당했다.[25][26][27]

4. 각 지역별 주민투표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DPR)과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LPR)은 2014년 독립 국민투표를 실시한 후, 2022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러시아 연방 가입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했다.[41][40] 헤르손주는 2022년 3월 헤르손 전투 이후 러시아 군사 점령하에 있었으며, 같은 기간 동안 러시아 가입에 대한 국민투표가 실시되었다.[58] 자포리자주에서는 2022년 8월, 러시아군 점령 자포리자주 군민 행정 장관이 주민 투표 조직 준비에 관한 명령에 서명하면서, 러시아 연방 가입에 대한 주민 투표 준비가 시작되었다.[210][211] 미콜라이우주하르키우주에서도 러시아 합병을 위한 주민투표가 계획되었으나,[73][74] 2022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반격으로 인해 무산되었다.[79]

각 지역별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역찬성반대투표율
도네츠크99.23%-97.51%
루한스크98.42%-94.15%
헤르손87.05%12.05%76.86%


4. 1.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DPR)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과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의 러시아가 이끄는 무장 세력은 2014년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31][32]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은 2014년 5월에 신뢰할 수 없는 독립 국민투표를 실시했다.[33]

9월 19일,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의 공공 회의소는 국가 수반에게 러시아와의 합병에 대한 국민투표를 "즉시"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35][36][37]

9월 20일,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인민 위원회는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이 연방 주체로 러시아에 가입하는 것에 대한 국민투표를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41]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에서 국민 투표 질문은 다음과 같이 표현되었다.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이 러시아 연방의 구성 주체로서 러시아 연방에 합병되는 것에 찬성하십니까?"[42] 투표 용지 텍스트는 전적으로 러시아어로 인쇄되었다.

4. 2.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 (LPR)

루한스크주 러시아 점령 참조.

2022년 9월 28일 포격 이후의 미콜라이우카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과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의 러시아가 이끄는 무장 세력은 2014년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31][32]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은 2014년 5월에 신뢰할 수 없는 독립 국민투표를 실시했다.[33]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러시아는 루한스크의 점령 지역에서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34]

9월 19일,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의 공공 회의소는 국가 수반에게 러시아와의 합병에 대한 국민투표를 "즉시"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35][36][37] 곧, 국가 두마는 LPR의 러시아 가입에 대한 국민투표가 "가까운 시일 내에" 가을에 실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38][39]

9월 20일,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 인민 위원회는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이 연방 주체로 러시아에 가입하는 것에 대한 국민투표를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40]

러시아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루한스크에서는 98.42%(유권자 1,636,302명)가 합병에 찬성했다. 투표율은 94.15%(1,662,607명)였다.[43][44]

이러한 수치가 발표된 후, 레오니드 파세치니크(루한스크 인민 공화국 수장)는 루한스크의 러시아 연방 가입을 요청하기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45]

4. 3. 헤르손주

헤르손주에 대한 러시아 군사 점령은 2022년 3월 3일에 시작되었으며, 수도는 6일간의 헤르손 전투 이후 러시아군에 의해 점령되었다.[46]

2022년 5월 11일, 헤르손 군사-민간 행정부 부대표 키릴 스트레무소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헤르손주가 러시아 연방에 합류하도록 요청하는 서한을 보낼 준비가 되었다고 발표하며, "헤르손 인민 공화국" 창설이나 이 문제에 대한 국민투표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50] 드미트리 페스코프 푸틴 대통령 언론 비서는 이 문제는 지역 주민들이 결정해야 하며 "이러한 중대한 결정은 크림반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절대적으로 명확한 법적 배경, 법적 정당성, 절대적으로 합법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51]

2022년 6월, 스트레무소프는 텔레그램 (소프트웨어) 채널의 영상 메시지에서 헤르손 지역이 러시아 가입에 대한 국민투표를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52] 국민투표는 친푸틴 정당인 통일 러시아당이 준비했지만, 우크라이나군이 안토니우카 로드 브리지를 포격한 후 7월 말경에 지역에서 도주했다.[53]

9월 5일, 스트레무소프는 "안보상의 이유"로 헤르손주의 국민투표가 연기되었다고 발표했다.[56]

9월 7일, 통일 러시아당 사무총장 안드레이 투르차크는 11월 4일, 러시아 통일의 날에 러시아 점령하 우크라이나에서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이 "올바르고 상징적"이라고 말했고, 스트레무소프는 "지금 당장 이 국민투표를 치를 준비가 되었다 하더라도" 이 날짜에 맞춰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57]

9월 20일, 볼로디미르 살도 헤르손주 러시아 점령 행정부 수장은 헤르손주의 러시아 가입에 대한 국민투표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58] 투표 용지에 인쇄된 텍스트는 우크라이나어와 러시아어 이중 언어로 되어 있으며,[42][59] 질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4. 4. 자포리자주

2022년 7월, 예브게니 발리츠키는 자포리자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에 이 지역의 러시아 연방 가입을 위한 주민 투표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라는 명령에 서명했다.[209]

2022년 8월 8일, 러시아군 점령 자포리자주의 군민 행정 장관인 예우헨 발리츠키는 주민 투표 조직 준비에 관한 명령에 서명했다. 같은 날, 멜리토폴에서 열린 "우리는 러시아와 함께" 운동 포럼(참가자 700명 이상)에서 러시아 연방 가입에 대한 주민 투표 실시를 제안하는 결의안이 채택되었다.[210][211] 블라디미르 로고프 지역 행정 주요 평의회 멤버는 언론에 자포리자 지역의 러시아 가입에 관한 주민 투표 일정은 "자포리자 지역의 안전과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즉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212]

2022년 8월 11일, 점령 지역 당국은 2022년 9월 11일에 주민 투표를 실시할 의향을 표명했다.[204]

2022년 8월 26일, 자포리자주의 주민 투표 준비를 위한 선거 관리 위원회가 작업을 시작했다.[213]

4. 5. 기타 지역 (미콜라이우주, 하르키우주)

2022년 8월 8일, 예카테리나 구바레바 헤르손 민군정 부국장은 점령된 미콜라이우주 영토의 병합을 발표했다. 그녀는 또한 일부 점령 도시에서 러시아 이동 통신이 작동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녀에 따르면, 이러한 결정은 "해방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사회적 급여를 제공하고 이동 통신 및 텔레비전 방송을 구축하기 위해 내려졌다.[71][72]

2022년 8월 13일, 미콜라이우주 군민 행정부 수장인 유리 바르바쇼프는 스니후리우카에서 러시아에 합병하기 위한 주민투표가 실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주민투표는 헤르손주에서 실시되는 주민투표와 일치할 것이다. 또한, 헤르손 군민 행정부 부국장인 예카테리나 구바레바는 점령된 미콜라이우주 지역이 헤르손주에 병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민투표는 9월에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73][74]

스니후리우카 주민들은 가짜 주민투표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75]

2022년 9월 26일 포격 이후 쿠피안스크의 성 니콜라스 교회 화재


2022년 7월 8일, 하르키우주의 러시아군정이 임명한 수장인 비탈리 간체프는 하르키우가 러시아 영토의 '불가분'의 일부이며 러시아(Russian Federation)에 병합할 의도가 있다고 말했다.[76] 그러나 8월 11일, 간체프는 러시아-24 TV 채널에서 러시아 지상군이 통제하는 하르키우주 지역 당국은 러시아 합병에 대한 주민투표를 논의할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이는 "이 지역의 20% 정도, 그 이상은 러시아 통제하에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77] 식량이 부족한 주민들은 투표 등록을 위한 정보를 제출하지 않으면 구호 물품을 받지 못했다.[78]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9월 2022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반격(2022 Ukrainian Kharkiv counteroffensive)으로 인해 러시아가 점령한 대부분의 영토에서 철수하지 않았다면 하르키우주에서도 비슷한 주민투표가 열렸을 것이라고 평가했다.[79]

5. 주민투표 진행 과정 및 문제점



러시아 대통령 행정실 제1차장 세르게이 키리옌코는 우크라이나 영토 병합을 위한 국민투표 준비를 맡았다. 그의 지휘 아래 러시아를 전 세계 우익 이데올로기 지지자들을 위한 "자유의 대륙"으로 묘사하는 이미지가 만들어졌다.[22]

''메두자'' 보도에 따르면, 국민투표 조직은 키리옌코의 측근인 알렉산드르 하리체프가 이끄는 러시아 국무원 지원 부서에서 담당했다. 투표는 2014년부터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DPR)과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LPR) 업무에 관여해 온 보리스 라포포르트가 감독했다. 국민투표 최고 기술자이자 코디네이터는 세바스토폴 부지사 세르게이 톨마체프였다.[23]

점령 행정부 "정치 강사" 역할에는 야당 협력 경험이 있는 직원과 정치 기술자가 선택되었다. ''메두자'' 소식통에 따르면, 높은 월급에도 점령 지역으로 갈 준비가 된 사람은 거의 없었다.[23] 비탈리 호첸코와 블라디슬라프 쿠즈네초프가 DPR과 LPR 정부 핵심 직책을 맡았다. 러시아 당국은 데니스 푸실린과 레오니드 파세치니크를 해임하고 완전히 통제 가능한 관리로 교체할 계획이었다.[24]

러시아 당국은 "우리는 러시아와 함께" 슬로건으로 국민투표를 개최하려 했다. 대통령 행정실 제1차장 알렉세이 그로모프 관련 IMA-컨설팅 그룹이 국민투표 캠페인 준비를 담당했다.[25][26][27]

처음 나흘간은 특정인만 투표 가능했고, 인접 지역 투표도 허용되었다. 마지막 날인 9월 27일 투표소가 열렸다. 점령 당국은 최전선 정착지 주민 안전 우려를 이유로 들었다.[90] 9월 27일 행사는 종료되었지만, 우크라이나 주재 영국 대사는 최종 결과가 이미 사전에 결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98]

"투표" 첫날, 러시아 도시에서 점령지 "러시아 합병 지지" 집회가 열렸다. 일부 학생은 돈과 추가 점수를 받았다.[102] 베르댠스크 주민들은 러시아 선전 텐트와 투표함 자원봉사자가 있었다고 전했다.[103]

조직 측 발표에 따르면, 국민투표 셋째 날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 자포리자주 투표율이 50%를 넘어 국민투표 "유효" 요건을 충족했다.[104] 주최 측과 러시아 언론은 헤르손주 국민투표도 "유효"하다고 발표했다.[105] 다섯째 날에는 투표소가 설치되어 국민투표가 진행되었다.[106]

5. 1. 투표 강요 및 조작



무장 군인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투표를 강요했고, 투표 용지는 유권자가 직접 작성하는 대신 군인들이 작성했다. 유권자는 군인에게 구두로 투표 내용을 말해야 했고, 군인은 이를 종이에 적었다.[91][92] 세대당 한 표만 허용되어 개인 투표는 허용되지 않았으며, 유권자는 투표를 위해 어떠한 신분증도 필요하지 않았다.[93][94][95][96][97]

현지 시민들은 "선거 위원회"가 아파트를 돌아다니는 것과 함께 자동 소총을 든 군인들이 있었고, "비밀 투표는 없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루한스크 주 군사-민간 행정부의 수장인 세르히 하이다이는 "위원회"가 문을 부수겠다고 위협하고, "반대" 투표자의 이름을 수집했으며, 징집 대상자를 식별할 기회를 이용했다고 말했다.[78]

5. 2. 국제 감시 부재

유럽 안보 협력 기구(OSCE)나 유럽 평의회 같은 국제기구는 이 국민투표를 참관하지 않았다.[30] 러시아는 40개국에서 100명 이상의 "국제 참관인"이 국민투표에 참여했다고 주장했지만,[28] 우크라이나 정보 소식통은 러시아 특수 서비스가 외국인을 모집하여 형사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29]

6. 여론조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러시아로의 편입에 대한 여론 조사가 실시되었다. 그러나 이 지역들은 전쟁 중이고, 러시아의 군사 점령하에 있었기 때문에 독립적인 여론 조사가 이루어지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2022년 7월, 자포리자주멜리토폴에 러시아가 임명한 시장이자 자포리자주 군-민간 행정부 수장인 예브헨 발리츠키는 자포리자 지역의 러시아 연방 합병에 대한 국민투표 가능성을 조사하도록 명령했다.[61]

9월 27일, 자포리자의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러시아 관리들은 국민투표 결과 93.11%가 러시아 연방 가입에 찬성했다고 발표했다.[68][43] 발표된 투표율은 85.4%였다.[69] 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합병 지지율은 멜리토폴 구에서 90.01%였으며, 멜리토폴에서는 96.78%였다.[70]

7. 반응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실시된 합병 국민투표에 대해 국제사회는 대체로 불법으로 규정하고 그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다. 특히 유엔, 유럽 안보 협력 기구(OSCE),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유럽 연합(EU) 등 주요 국제기구들은 일제히 국민투표를 비난하며 국제법 위반임을 강조했다.

2022년 10월 12일, 국제 연합 총회는 결의안 ES 11/4를 채택하여, 날조된 국민투표와 합병 시도는 국제법상 무효이며 불법이라고 선언했다.


국제 연합 총회 결의안 ES-11/4 표결 결과
찬성반대기권불참비회원
14353510해당 없음



각국의 반응
국가반응
오스트레일리아페니 웡 외무장관은 "러시아군 점령 지역은 우크라이나 주권 영토"라며 국민투표를 비난했다.[118]
오스트리아외무부는 "가짜 국민투표는 국제법상 정당성이 없다"고 밝혔다.[119]
브라질유엔 상임대표는 "분쟁 지역 주민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120]
불가리아외무부는 우크라이나의 주권, 독립, 영토 보전을 강조했다.[121]
캐나다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국민투표 결과를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화인민공화국왕이 외교부장은 모든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전 존중을 언급했다.[122]
체코밀로시 제만 대통령은 합병 반대 공동 성명에 서명했고,[123] 페트르 피알라 총리는 국민투표를 불법으로 규정했다.[124][125]
덴마크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는 국민투표를 "러시아의 불법 조작"이라고 비난했다.[126]
에스토니아카야 칼라스 총리는 "우크라이나는 영토 회복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127]
핀란드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 산나 마린 총리는 국민투표를 비난했다.[128]
프랑스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국민투표를 "조롱"이라고 표현했다.[129]
조지아외무부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지지했다.[130]
독일올라프 숄츠 총리는 국민투표가 국제법상 무효라고 비판했다.[132]
가나유엔 상임대표는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주권 존중을 촉구했다.[120]
헝가리총리실 장관은 합병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133]
인도외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지지했다.[134]
인도네시아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평화 협상에 부정적 영향을 우려했다.[135]
이란외무부 대변인은 영토 보전 준수를 강조했다.[136]
아일랜드외무부 장관은 "가짜 국민투표"를 거부했다.[137]
이스라엘외무부는 국민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138]
일본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국민투표를 비난했다.[139]
카자흐스탄외무부 대변인은 국민투표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40]
라트비아에길스 레비츠 대통령은 합병 반대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123]
리투아니아기타나스 나우세다 대통령은 합병 반대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123]
멕시코유엔 상임대표는 국경 변경 시도를 비판했다.[120]
몰도바마이아 산두 대통령은 국민투표를 "거짓"으로 규정했다.[142]
몬테네그로밀로 듀카노비치 대통령은 합병 반대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123]
네덜란드마르크 뤼터 총리는 합병을 절대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43]
뉴질랜드외무부 장관은 "가짜 국민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144]
북마케도니아스테보 펜다로브스키 대통령은 합병 반대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123]
폴란드안제이 두다 대통령은 국민투표가 무가치하다고 비판했다.[146]
루마니아외무부 장관은 국민투표를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147]
세르비아외무부 장관은 국민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48]
싱가포르외무부는 러시아의 합병 결정을 국제법 위반으로 규정했다.[149][150]
슬로바키아대통령, 국회의장, 총리는 공동 성명에서 "가짜 국민투표"를 비난했다.[151]
스페인외무부는 "불법 투표 사기"를 비난했다.[152]
스웨덴총리는 국민투표를 "조롱"이라고 비판했다.[153]
스위스연방 평의회는 국민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54]
중화민국 (대만)외교부는 합병을 비난했다.[155]
튀르키예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불법적 기정사실"을 비판했다.[156]
아랍에미리트유엔 부대표는 평화 협상에 부정적 영향을 우려했다.[120]
영국외무부 장관은 "가짜 국민투표" 결과를 조작했다고 비판했다.[157]
미국조 바이든 대통령은 "가짜 국민투표"를 비난했다.[158][159]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 국장은 러시아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145]
우크라이나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무력으로 점령한 지역을 병합하려 한다며 "유엔 헌장을 잔혹한 방식으로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221]
미국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러시아의 병합을 서방 국가들은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러시아는 "신속하고 혹독한 추가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221] 또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주민투표에 관해 "결과는 조작된 것이다"라고 단정했다.[222]
프랑스카트린 콜로나 외무부 장관은 투표를 "겉치레"라고 했다.[221]
중화인민공화국왕원빈 대변인은 "모든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전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221]
일본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에서 "소위 주민투표라고 칭하는 행위,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의 편입을 위한 움직임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침해하는 것이며, 국제법 위반이다. 결코 인정해서는 안 되며, 강력히 비난한다"고 말했다.[223]



인권 단체들 역시 국민투표를 비판했다. 국제앰네스티는 "러시아의 불법 합병 속임수"라고 비난했고, 휴먼라이츠 워치는 "법적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160][161]

우크라이나러시아의 반응은 각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하위 섹션에 상세히 나와 있다.

7. 1.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점령지에서 국민 투표를 실시하는 것은 러시아와의 협상 가능성을 제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17] 우크라이나 부총리 이리나 베레슈크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이러한 선거에 참여하는 것은 협력주의로 간주되어 재산 몰수와 함께 최대 1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18]

우크라이나 정부는 해당 국민투표를 불법으로 간주하며,[107] 러시아가 주민들에게 투표를 강요하고, 크림반도에서 동조적인 유권자들을 수송했다고 비난했다.[108]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무력으로 점령한 지역을 병합하려 한다며 "유엔 헌장을 잔혹한 방식으로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7. 2.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러시아 정부는 점령 지역 합병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드러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표트르 대제 탄생 350주년 기념 연설에서 대북방 전쟁 당시 표트르 대제가 정복한 땅을 언급하며, 현재 러시아의 과제를 과거 역사와 비교하는 모습을 보였다.[15] 이는 러시아의 팽창주의적 야욕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라는 해석을 낳았다.

러시아 안전 보장 이사회 회의에서 세르게이 나리쉬킨은 합병 주제를 혼동하여 러시아 연방으로의 직접적인 입국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12]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전 보장 회의 부의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국민투표가 끝났고, 결과는 분명하다. 러시아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라며 합병을 기정사실화했다.[109]

2022년 9월 21일,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동원령을 발표하며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확대를 시사했다. 이는 곧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으로 이어져 러시아군의 전력 약화를 초래했다. 군사 분석가들은 국민투표 결정이 이러한 전장 상황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한다.[86]

9월 29일, 크렘린은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영토를 공식적으로 합병하는 조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71][172]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푸틴 대통령이 이 주제에 대한 주요 연설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174] 같은 날, 푸틴은 헤르손과 자포리자 지역을 독립 국가로 인정하는 칙령에 서명했다.[175][176]

2024년 3월, 푸틴은 합병된 영토의 러시아 "귀환"을 칭찬하며 "노보로시야와 돈바스에 관해 말하자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의 고향 가족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열망을 선언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은 더 어렵고, 더 비극적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해냈습니다."라고 말했다.[111]

그러나 미하일 미나코프와 올레그 이그나토프를 포함한 다수의 러시아 전문가들은 국민투표가 러시아 법으로도 불법이며, 영토의 상당 부분을 통제하지 않은 채 투표가 진행된 사실은 합법성에 대한 아주 작은 환상조차 훼손하는 유례없는 선례라고 묘사했다.[110]

7. 3. 국제기구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 국민투표를 "유엔 헌장과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112] 그는 또한 "무력의 위협이나 사용으로 인해 다른 국가가 국가 영토를 병합하는 것은 유엔 헌장의 원칙과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이며, "소위 '국민투표'는 진정한 민의 표현이라고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113]
  • 유럽 안보 협력 기구(OSCE) 수장들은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에서 국민투표를 실시하려는 계획을 비난하며, 이는 국제법과 우크라이나 법에 따라 불법이라고 규정했다.[114]
  •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트위터를 통해 "가짜 국민투표는 정당성이 없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의 본질을 바꾸지 않는다"며, "이는 푸틴의 전쟁에서 추가적인 긴장 고조"라고 지적했다.[115]
  • 유럽 연합(EU) 조셉 보렐 유럽 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유럽 연합은 법적이고 민주적으로 선출된 우크라이나 정부에 반하는 이러한 계획된 불법 '국민투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116][117]

7. 4. 각국

유엔, 유럽 안보 협력 기구(OSCE),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유럽 연합(EU) 등 국제기구와 주요 국가들은 2022년 러시아 점령 우크라이나 합병 국민투표를 비판하거나 인정하지 않았다.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 국민투표를 "유엔 헌장과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112]
  • 유럽 안보 협력 기구 (OSCE): OSCE 수장들은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에서 국민투표를 실시하려는 계획을 규탄하며 국제법과 우크라이나 법에 따라 불법이라고 했다.[114]
  • 북대서양 조약 기구 (NATO):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가짜 국민투표는 정당성이 없다"라고 비판했다.[115]
  • EU: 조셉 보렐 유럽 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법적이고 민주적으로 선출된 우크라이나 정부에 반하는 이러한 계획된 불법 '국민투표'를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말했다.[116][117]
  • 오스트레일리아: 페니 웡 오스트레일리아 외무부 장관은 "현재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지역은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라며 "어떤 가짜 국민투표도 이를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118]
  •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외무부는 "가짜 국민투표는 국제법상 정당성이 없으며 인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119]
  • 브라질: 유엔 주재 상임대표 호날두 코스타 필료는 "분쟁 지역의 주민들이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라고 밝혔다.[120]
  • 불가리아: 불가리아 외무부는 소위 국민투표가 우크라이나의 주권, 독립, 영토 보전에 대한 "일관된 지원의 필요성을 증폭시킨다"라고 밝혔다.[121]
  •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는 "그 결과를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중화인민공화국: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모든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전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122]
  • 체코:
  • 밀로시 제만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불법 합병 시도를 거부하는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123]
  • 페트르 피알라 총리는 "체코는 우크라이나 4개 지역의 러시아 합병 국민투표를 인정하지 않으며", "러시아의 이러한 영토 합병은 용납할 수 없고 불법이며, 체코는 이러한 영토를 우크라이나로 계속 간주한다"라고 밝혔다.[124][125]
  • 덴마크: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는 국민투표를 비난하며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러시아가 불법적으로 조작한 것"이라고 부르고 "그것은 국민의 의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라고 덧붙였다.[126]
  • 에스토니아: 카야 칼라스 총리는 "우리는 이것을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우크라이나는 자국의 영토를 되찾을 모든 권리가 있다"라고 밝혔다.[127]
  • 핀란드: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 산나 마린 총리는 러시아의 가짜 국민투표를 비난하며 핀란드는 우크라이나 일부를 합병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128]
  •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국민투표를 "조롱"이라고 부르며 프랑스는 그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129]
  • 조지아: 조지아 외무부는 국민투표를 비난하며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130]
  • 독일: 올라프 숄츠 총리는 "이러한 가짜 국민투표는 국제법과 세계 공동체가 합의한 이해에 따라 정당성이 없으므로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132]
  • 가나: 뉴욕 유엔 주재 대사 겸 상임대표 해럴드 아들라이 아제만은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120]
  • 헝가리: 게르게이 구야시 총리실 장관은 헝가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합병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133]
  • 인도: 아린담 바그치 외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134]
  •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국민투표가 분쟁 해결을 위한 평화 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고 언급했다.[135]
  • 이란: 나세르 카나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국제법에 따라 영토 보전을 준수할 필요성을 강조했다.[136]
  • 아일랜드: 사이먼 코베니 외무부 장관은 아일랜드가 "가짜 국민투표"를 거부하며 "아일랜드는 불법적으로 합병된 우크라이나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주장을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137]
  • 이스라엘: 이스라엘 외무부는 우크라이나 동부 4개 점령 지역에서 실시된 국민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138]
  • 일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러시아가 국민투표라고 부르는 과정과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의 합병은 결코 받아들여질 수 없다"라고 말했다.[139]
  • 카자흐스탄: 아이벡 스마디야로프 카자흐스탄 외무부 대변인은 카자흐스탄이 국민투표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140]
  • 라트비아: 에길스 레비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불법 합병 시도를 거부하는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123]
  • 리투아니아: 기타나스 나우세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불법 합병 시도를 거부하는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123]
  • 멕시코: 유엔 주재 상임대표 후안 라몬 데 라 푸엔테는 위협 등의 수단을 사용하여 우크라이나 국경을 변경하려는 모든 시도는 국제법을 위반한다고 말했다.[120]
  • 몰도바: 마이아 산두 대통령은 "몰도바 공화국은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과 주권을 존중하며, 러시아 연방이 우크라이나 여러 지역에서 실시한 소위 국민투표를 '거짓'으로 간주한다"라고 말했다.[142]
  • 몬테네그로: 밀로 듀카노비치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불법 합병 시도를 거부하는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123]
  •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 총리는 "이 합병은 크림반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네덜란드가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143]
  • 뉴질랜드: 나나이아 마후타 외무부 장관은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는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실시된 가짜 국민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144]
  • 북마케도니아: 스테보 펜다로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불법 합병 시도를 거부하는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123]
  • 폴란드: 안제이 두다 대통령은 국민투표는 아무 가치가 없으며 폴란드는 그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146]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불법 합병 시도를 거부하는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123]
  • 루마니아: 보그단 아우레스쿠 루마니아 외무부 장관은 국민투표를 "전적으로 용납할 수 없다"라고 불렀다.[147]
  • 세르비아: 니콜라 셀라코비치 세르비아 외무부 장관은 세르비아가 국민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148]
  • 싱가포르: 싱가포르 외무부는 "러시아 연방이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및 헤르손의 점령된 우크라이나 지역을 공식적으로 합병하기로 한 결정은 국제법과 유엔 헌장을 위반한다"라고 밝혔다.[149][150]
  • 슬로바키아: 주자나 차푸토바 대통령, 보리스 콜라르 국회의장, 에두아르트 헤게르 총리는 공동 성명에서 "가짜 국민투표"를 강력히 비난했다.[151]
  • 스페인: 스페인 외무부는 "우크라이나에서 조직된 불법 투표 사기"를 비난했다.[152]
  • 스웨덴: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기자 회견에서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에서 실시된 국민투표는 "조롱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153]
  • 스위스: 스위스 연방 평의회는 소위 국민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154]
  • 중화민국(대만): 중화민국 외교부는 합병을 비난하고 러시아가 실시한 가짜 국민투표의 결과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55]
  • 튀르키예: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러한 불법적인 ''기정사실''은 국제 사회에서 인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156]
  • 아랍에미리트: 유엔 주재 부대표 모하메드 아부샤하브는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에서의 국민투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을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120]
  • 영국: 제임스 클레벌리 외무부 장관은 영국은 러시아 관리들이 "이러한 가짜 국민투표에 대한 조작된 투표율과 승인율"에 대한 목표를 이미 설정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157]
  •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서 "가짜 국민투표"를 비난하고 미국은 그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158][159]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국제기구국 국장은 "우리는 러시아 편입을 열망하는 주민들의 의지를 존중하며, 위의 지역들을 러시아의 구성 요소로 만들려는 러시아 정부의 입장을 지지한다"라고 말했다.[145]
  •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무력으로 점령한 지역을 병합하려 한다며 "유엔 헌장을 잔혹한 방식으로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221]
  •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러시아의 병합을 서방 국가들은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러시아는 "신속하고 혹독한 추가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221] 또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주민투표에 관해 "결과는 조작된 것이다"라고 단정했다.[222]
  • 프랑스: 카트린 콜로나 외무부 장관은 투표를 "겉치레"라고 했다.[221]
  • 중화인민공화국: 왕원빈 대변인은 "모든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전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221]
  •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에서 "소위 주민투표라고 칭하는 행위,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의 편입을 위한 움직임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침해하는 것이며, 국제법 위반이다. 결코 인정해서는 안 되며, 강력히 비난한다"고 말했다.[223]


찬성반대기권불참비회원
14353510해당 없음


7. 5. 인권 단체

국제앰네스티는 해당 국민투표를 "러시아가 점령된 우크라이나 영토를 불법적으로 합병하려는 속임수"이자 "국제법과 점령 하 영토 주민의 권리에 대한 심각한 무시"라고 묘사했다.[160] 휴먼라이츠 워치는 해당 국민투표가 "어떠한 법적 가치도 없으며, 합병이나 주권 이전을 위한 근거를 제공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161]

8. 예상되는 결과 및 영향

군사 분석가들은 국민투표를 실시하기로 한 결정이 러시아 연방의 전장 약세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86] 이 발표는 수 주 전 우크라이나군의 급속한 진격으로 이어졌으며, 하르키우 방향에서 러시아군을 격파하고 동부와 남부에서 공세를 펼쳤다. 분석가들은 러시아가 수만 명의 병력을 잃었고, 새로운 병사를 모집하기 위한 동원령을 발표했으며, 장기적인 침공과 일반 동원령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고 추정한다.[87][88] 가디언과 같은 언론은 이 국민투표가 이미 결정된 것이며, 러시아가 합병에 유리한 결과를 지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89]

러시아 안전 보장 회의 부의장이자 전 러시아 대통령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텔레그램에 "국민투표가 끝났고, 결과는 분명하다. 러시아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게시했다.[109] 미하일 미나코프와 올레그 이그나토프를 포함한 다수의 러시아 전문가들은 국민투표가 러시아 법에 의해서도 불법이라고 지적했으며, 영토의 상당 부분을 통제하지 않은 채 투표가 진행된 사실은 합법성에 대한 아주 작은 환상조차 훼손하는 유례없는 선례라고 묘사했다.[110]

2024년 3월, 블라디미르 푸틴은 합병된 영토의 러시아 "귀환"을 칭찬하며 "노보로시야와 돈바스에 관해 말하자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의 고향 가족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열망을 선언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은 더 어렵고, 더 비극적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해냈습니다."라고 말했다.[111]

국민투표 결과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주를 합병했다.[163][164] 9월 22일, 러시아 안전보장 이사회 부의장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모스크바의 무기고에 있는 모든 무기, 심지어 전략 핵무기를 포함하여 러시아가 합병한 영토를 우크라이나로부터 보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러시아가 설치하고 분리주의자들이 조직한 국민투표가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의 넓은 지역에서 열릴 것이며 "돌이킬 수 없다"고 말했다.[165] 메드베데프는 돈바스 공화국과 다른 영토가 "러시아에 받아들여질 것이며" 동원령 역시 합병된 영토를 보호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165] 러시아 상원 의원 콘스탄틴 코사체프는 국민투표 이후 "이 지역의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권리가 아니라 의무가 될 것이다. 사람과 영토에 대한 공격은 러시아에 대한 공격이 될 것이다. 모든 결과가 따른다"고 경고했다.[166]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합병된 우크라이나 영토를 방어하기 위해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167]

점령된 멜리토폴의 망명 시장 이반 페도로프는 자포리자주의 가짜 국민투표의 주요 이유가 2022년 2월 19일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에서 동원령이 시행된 경우와 마찬가지로 현지 남성을 러시아 군에 징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168]

일부 추산에 따르면 전쟁으로 파괴된 합병 영토의 재건에는 러시아가 1000억달러에서 2000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169] 마리우폴의 재건만으로도 140억달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170]

9월 29일, 크렘린은 푸틴이 다음날 우크라이나 영토를 공식적으로 합병하기 위한 조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71][172] 가디언에 따르면, 해당 영토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크렘린 기자들은 러시아가 국민투표를 조직한 4개 지역에 해당하는 4개의 조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173] 푸틴의 언론 비서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국민투표를 실시하고 러시아 측에 상응하는 요청을 한 4개 지역 모두"와 "러시아 연방에 새로운 영토를 병합하는" 협정이 체결될 것이며, 푸틴이 "이 주제에 대한 주요 연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174] 같은 날, 푸틴은 4개 지역의 합병에 대한 칙령에 서명하기 몇 시간 전에 헤르손과 자포리자 지역을 독립 국가로 인정했다.[175][176]

참조

[1] 뉴스 Moscow's proxies in occupied Ukraine regions report big votes to join Russia https://www.reuters.[...] 2022-09-27
[2] 웹사이트 Russia moves to formally annex swathes of Ukraine https://www.reuters.[...] Reuters 2022-09-21
[3] 웹사이트 Война в Украине: ЛНР и ДНР объявили о "референдумах"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23–27 сентября – Новости на русском языке https://www.bbc.com/[...] 2022-09-20
[4] 뉴스 На оккупированных территориях Украины 23–27 сентября проведут "референдумы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Главное Тем временем в России вводят понятие "мобилизация" в Уголовный кодекс https://meduza.io/fe[...] 2022-09-20
[5] 뉴스 Berdyansk: Life Under Russian Occupation https://iwpr.net/glo[...] 2022-09-28
[6] 웹사이트 'Referendums' on joining Russia under way in occupied Ukraine https://www.theguard[...] 2022-09-24
[7] 뉴스 So-called referenda in Russian-controlled Ukraine 'cannot be regarded as legal': UN political affairs chief https://news.un.org/[...] 2022-09-29
[8] 뉴스 Putin declares annexation of Ukrainian lands in Kremlin ceremony https://www.reuters.[...] 2022-09-30
[9] 뉴스 У Кремля були реальні результати "референдуму" в Донецьку, і вони йому не сподобалися? (рос.) https://www.radiosvo[...] 2020-05-12
[10] 웹사이트 http://www.levada.ru[...] 2015-03-02
[11] 뉴스 Ukraine and Donbas https://www.levada.r[...] 2022-09-29
[12] 웹사이트 Нарышкин оговорился и заявил, что поддерживает присоединение ДНР и ЛНР к России https://www.kommersa[...] 2022-09-22
[13] 웹사이트 Источники "Медузы" утверждают: в середине мая в ЛНР и ДНР собираются провести референдум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А в Херсонской области — о создании ХНР https://meduza.io/fe[...] 2022-09-22
[14] 웹사이트 Признание сепаратистов. События в Донбассе и вокруг https://rus.ozodi.or[...] 2022-02-22
[15] 웹사이트 Hailing Peter the Great, Putin draws parallel with mission to 'return' Russian lands https://www.reuters.[...] 2022-09-24
[16] 웹사이트 "Понадобилось время привыкнуть к мысли, что город не выстоял" Кажется, в Херсоне хотят провести референдум о создании ХНР. Вот что сейчас происходит в оккупированном городе https://meduza.io/fe[...] 2022-09-22
[17] 뉴스 На оккупированном юге Запорожья запланировали референдум о "воссоединении" с Россией. Будет, как в Крыму? https://www.bbc.com/[...] 2022-09-22
[18] 웹사이트 В Херсонской области отложат т.н. референдум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https://www.ekhokavk[...] 2022-09-05
[19] 뉴스 Росія планувала "референдум" на Харківщині з 1 по 7 листопада https://www.radiosvo[...] 2022-09-21
[20] 웹사이트 Moscow Plans Snap Independence Votes in Occupied Ukrainian Territories http://tol.org/clien[...] 2022-09-22
[21] 뉴스 Putin Prepares to Declare Himself a Conqueror https://www.bloomber[...] 2022-09-24
[22] 웹사이트 Вице-король Донбасса "Медуза" рассказывает, как Сергей Кириенко за время войны попал в "ближний круг" Владимира Путина, а теперь готовит присоединение Донбасса и "образ будущей России" https://meduza.io/fe[...] 2022-09-22
[23] 웹사이트 "Поддержки, конечно, мало" Как выяснила "Медуза", по заказу Кремля на оккупированных территориях Украины провели соцопрос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Его результаты очень не понравятся Москве https://meduza.io/fe[...] 2022-09-22
[24] 웹사이트 Как утверждают источники "Медузы", Кремль хочет объединить оккупированные территории Украины в новый федеральный округ в составе РФ Управлять им будут "варяги" из команды Кириенко https://meduza.io/fe[...] 2022-09-22
[25] 웹사이트 "Путину не терпится" Кремль снова перенес референдумы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украинских территорий — теперь на 4 ноября. "Медуза" рассказывает, почему у Москвы ничего не получается с этим голосованием https://meduza.io/fe[...] 2022-09-22
[26] 웹사이트 "Люди там очень волнуются" Как утверждают источники "Медузы", Кремль готовится аннексировать украинские территории в два этапа: сначала — Херсон и Запорожье, а "поздней осенью" — ДНР и ЛНР https://meduza.io/fe[...] 2022-09-22
[27] 웹사이트 Референдумы готовятся только в ДНР и ЛНР, рабочая дата — 14 сентября – Вёрстка https://verstka.medi[...] 2022-09-22
[28] 웹사이트 Over 100 international observers at the referendum in Donbass https://www.askanews[...] www.askanews.it 2022-09-25
[29] 웹사이트 Russia recruiting foreign "observers" for sham referenda in Ukraine – intelligence source https://www.ukrinfor[...] 2022-09-25
[30] 뉴스 Deutscher "beobachtete" Scheinreferenden: Manager nach Reise in den Donbass freigestellt https://www.tagesspi[...] 2022-09-28
[31] 뉴스 Donetsk region asks to join Russia https://www.theguard[...] 2022-09-22
[32] 웹사이트 Separatists Declare Independence Of Luhansk Region https://www.huffingt[...] 2022-09-22
[33] 뉴스 Regional legislators proclaim industrial center Donetsk People's Republic https://web.archive.[...] 2014-04-07
[34] 뉴스 Russia Moves to Annex Occupied Ukrainian Land by September https://www.bloomber[...] 2022-07-21
[35] 웹사이트 Общественная палата ЛНР просит немедленно провести референдум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https://life.ru/p/15[...] 2022-09-19
[36] 웹사이트 В ДНР и ЛНР предложили немедленно провести референдумы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https://meduza.io/ne[...] 2022-09-19
[37] 웹사이트 В ЛНР предложили провести референдум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немедленно https://www.rbc.ru/p[...] 2022-09-19
[38] 웹사이트 В Госдуме сообщили, что референдум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ЛНР к России состоится осенью https://tass.ru/poli[...] 2022-09-19
[39] 뉴스 Депутат Госдумы Водолацкий: референдум о вхождении ЛНР в РФ пройдет осенью https://www.gazeta.r[...] 2022-09-19
[40] 웹사이트 Референдум о вхождении ЛНР в состав России пройдет с 23 по 27 сентября https://ria.ru/20220[...] 2022-09-20
[41] 웹사이트 В ДНР заявили, что референдум о вхождении в состав России состоится с 23 по 27 сентября https://tass.ru/mezh[...] 2022-09-20
[42] 뉴스 "Что известно о референдумах в ДНР, ЛНР и освобожденных областях Украины о вхождении в РФ" https://tass.ru/info[...] 2022-09-23
[43] 웹사이트 Residents of Donbass, Zaporozhye and Kherson regions by the majority supported joining the Russian Federation https://tass.ru/mezh[...] TASS 2022-09-28
[44] 웹사이트 За вхождение в Россию проголосовали от 87% до 99% участников четырех референдумов https://www.forbes.r[...] 2022-09-28
[45] 뉴스 Live updates: Russia invades Ukraine https://www.cnn.com/[...] 2022-09-27
[46] 뉴스 Ukrainian city of Kherson captured as Russia vows to fight to 'the end' https://nypost.com/2[...] 2022-03-03
[47] 웹사이트 Russia plotting sham referendum to create 'Kherson People's Republic', says Ukrainian official https://inews.co.uk/[...] 2022-03-12
[48] 웹사이트 Ukraine says Russia plotting to create a pro-Moscow 'people's republic' in Kherson https://www.timesofi[...] 2022-03-12
[49] 웹사이트 Ukraine: how Putin could try to split the country into regional puppet governments https://theconversat[...] 2022-03-14
[50] 웹사이트 Оккупационные власти Херсона заявили о плане включить регион в состав России https://www.svoboda.[...] 2022-05-11
[51] 뉴스 Ukraine's Occupied Kherson Seeks to Join Russia, Moscow-Installed Leader Says https://www.wsj.com/[...] 2022-05-11
[52] 웹사이트 Власти Херсона сообщили о подготовке референдума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https://www.rbc.ru/p[...] 2022-06-29
[53] 웹사이트 Putin's "United Russia" party fled from occupied Kherson https://odessa-journ[...] 2022-07-28
[54] 웹사이트 Глава запорожской ВГА заявил о желании провести референдум 11 сентября https://www.rbc.ru/p[...] 2022-08-11
[55] 웹사이트 Названа дата присоединения Луганска, Донецка, Херсона и Южной Осетии к РФ. https://cxid.info/16[...] 2022-08-11
[56] 뉴스 Ukraine war: Russia postpones 'referendum' in occupied region https://www.bbc.com/[...] 2022-09-05
[57] 웹사이트 Russia Ruling Party Proposes Nov. 4 Annexation Votes For Occupied Ukraine https://www.themosco[...] 2022-09-09
[58] 웹사이트 В Запорожской области состоится референдум по вопросу территориальной принадлежности региона https://zapgov.ru/pr[...] 2022-09-22
[59] 뉴스 Референдумы в ДНР и ЛНР и ход военного конфликта https://inosmi.ru/20[...] 2022-09-23
[60] 웹사이트 Итоги референдумов в ЛНР, ДНР, Запорожской и Херсонской областях https://ria.ru/20220[...] 2022-09-27
[61] 웹사이트 Zaporizhzhia and Kherson regions of Ukraine to hold 'join' Russia votes first. Others will follow https://english.prav[...] 2022-08-08
[62] 웹사이트 Власти Запорожской области рассказали, когда назовут дату референдума https://ria.ru/20220[...] 2022-08-11
[63] 뉴스 Власти Запорожья назвали желаемую дату референдума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https://www.tvc.ru/n[...] 2022-08-11
[64] 웹사이트 Избирательная комиссия по подготовке референдума в Запорожской области начала работу https://profile.ru/n[...] 2022-08-26
[65] 웹사이트 В Запорожской области потребовали от Киева вывести войска из региона https://ria.ru/20220[...] 2022-09-22
[66] 웹사이트 В Запорожской области объявят о независимости перед вхождением в Россию https://www.rbc.ru/p[...] 2022-09-23
[67] 웹사이트 В "ДНР", "ЛНР", на Херсонщине и в части Запорожской области начались "референдумы" по вхождению в РФ https://novoeizdanie[...] 2022-09-23
[68] 웹사이트 Pro-Moscow officials say 1 occupied area of Ukraine has voted to join Russia https://www.pbs.org/[...] 2022-09-27
[69] 웹사이트 Russian Foreign Ministry's statement on the referendums in the DPR, LPR, Kherson and Zaporozhye regions https://russiaeu.ru/[...] 2022-09-28
[70] 뉴스 Based on 100% of protocols 93.11% of residents back Zaporozhye Region's joining Russia https://tass.com/wor[...] 2022-09-27
[71] 웹사이트 Освобожденные территории Николаевской области присоединят к Херсонской https://rg.ru/2022/0[...] 2022-08-09
[72] 웹사이트 ВКС уничтожили до ста националистов в Херсонской и Николаевской областях https://ria.ru/20220[...] 2022-08-08
[73] 웹사이트 В Снигиревке в Николаевской области пройдет референдум о воссоединении с РФ https://tass.ru/mezh[...] 2022-08-13
[74] 웹사이트 ВКС уничтожили до ста националистов в Херсонской и Николаевской областях https://ria.ru/20220[...] 2022-08-08
[75] 웹사이트 Мешканці Снігурівки вийшли на акцію проти псеврореферендуму https://www.slovoidi[...] 2022-12-30
[76] 뉴스 Russia wants to annex Kharkiv Oblast, unveils flag for region with imperial symbols – ISW https://www.yahoo.co[...] Yahoo 2022-07-16
[77] 웹사이트 В Харькове исключили обсуждение референдума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https://www.rbc.ru/r[...] 2022-07-25
[78] 웹사이트 Russians occupying Kharkiv region demanded personal data in return for food https://www.theguard[...] 2022-09-24
[79] 뉴스 Kremlin proxies stage referendums as Russia aims to seize Ukrainian land https://www.washingt[...] 2022-09-24
[80] 뉴스 'Together with Russia' Kremlin officials push ahead with 'referendums' despite classified polls showing lack of support in captured Ukrainian territories https://meduza.io/en[...] 2022-08-05
[81] 뉴스 Most Ukrainians rule out any territorial concessions to end war https://www.business[...] 2022-05-24
[82] 뉴스 Nearly 90% of Ukrainians oppose territorial concessions to Russia – poll https://www.euronews[...] 2022-09-16
[83] 뉴스 Russia begins annexation vote, illegal under international law, in occupied Ukraine https://www.npr.org/[...] 2022-09-23
[84] 뉴스 Ukrainians flee from Russian annexation – while they still can https://www.reuters.[...] 2022-09-28
[85] 뉴스 What awaits the people in Russian-annexed Ukraine? https://www.dw.com/e[...] 2022-10-02
[86] 뉴스 Емоції Путіна і слабка позиція. Чому Росія поспішно проводить "референдуми" https://www.bbc.com/[...] 2022-09-22
[87] 뉴스 Over 1,000 Russian Protesters Arrested After Putin Mobilizes More Troops https://www.nytimes.[...] 2022-09-21
[88] 뉴스 Heavy Fighting Under Way In Ukraine As Anti-Mobilization Protests Continue In Russia https://www.rferl.or[...] 2022-09-27
[89] 웹사이트 Occupied parts of Ukraine vote in referendums on joining Russia https://www.theguard[...] 2022-09-23
[90] 뉴스 На захваченных Россией территориях начались "референдумы". Объясняем, почему это незаконно https://www.bbc.com/[...] 2022-09-23
[91] 웹사이트 Voting begins in 'rigged' referendum to join Russia in occupied parts of Ukraine https://www.pbs.org/[...] 2022-09-23
[92] 뉴스 Russia to formally annex four more areas of Ukraine https://www.bbc.co.u[...] 2022-09-29
[93] 웹사이트 Ukraine 'referendums': Soldiers go door-to-door for votes in polls https://www.bbc.com/[...] 2022-09-23
[94] 웹사이트 Gunmen going door to door forcing Ukrainians to vote in 'sham' referendums https://www.telegrap[...] 2022-09-23
[95] 웹사이트 Zdjęcie z referendum. Uwagę zwrócił jeden szczegół https://wiadomosci.w[...] 2022-09-23
[96] 뉴스 Referendum voting is carried out 'under the muzzle of machine guns,' Ukrainian officials warn https://www.nytimes.[...] 2022-09-24
[97] 웹사이트 Władze Ukrainy: na pseudoreferendum głosowanie odbywa się poza komisjami, bez okazywania dokumentów [RELACJA NA ŻYWO] https://www.pap.pl/a[...] 2022-09-24
[98] 뉴스 Occupied parts of Ukraine vote on joining Russia in 'sham' referendums https://www.cnn.com/[...] 2022-09-23
[99] 웹사이트 Could a Political Compromise Be Constitutional? Legal Hurdles for Possible Negotiations with Russia https://washingtonla[...] 2022-09-01
[100] 뉴스 Ukraine names countries whose observers came to sham referendums https://www.pravda.c[...] 2022-09-24
[101] 웹사이트 На оккупированных территориях Украины и в самопровозглашенных республиках Донбасса начались "референдумы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Ф" https://meduza.io/ne[...] 2022-09-23
[102] 웹사이트 В российских городах проходят акции в поддержку "референдумов". На них свозят бюджетников и студентов https://meduza.io/ne[...] 2022-09-23
[103] 웹사이트 Жители оккупированных территорий Запорожья рассказали, как проходит второй день так называемого референдума https://ru.krymr.com[...] 2022-09-24
[104] 웹사이트 Референдумы в ДНР, ЛНР, Херсонской и Запорожской областях. День третий. Онлайн https://rg.ru/2022/0[...] 2022-09-25
[105] 뉴스 Референдумы в ДНР, ЛНР, Херсонской и Запорожской областях. День четвертый https://www.gazeta.r[...] 2022-09-26
[106] 웹사이트 Пятый день референдума стартует в республиках Донбасса, на Запорожье и Херсонщине https://www.vesti.ru[...] 2022-09-27
[107] 웹사이트 Voting begins in 'rigged' referendum to join Russia in occupied parts of Ukraine https://www.pbs.org/[...] PBS 2022-09-24
[108] 웹사이트 Ukrainians living in areas occupied by Russian troops are being forced to vote in 'referendums' organised by pro-Moscow authorities, according to Ukrainian officials https://www.theguard[...] 2022-09-24
[109] 뉴스 Moscow's proxies in occupied Ukraine regions report big votes to join Russia https://www.reuters.[...]
[110] 뉴스 "Референдумы" на захваченных Россией территориях Украины - почему они незаконны https://www.bbc.com/[...] 2023-04-24
[111] 뉴스 Putin hails 'return' of annexed Ukrainian territories https://economictime[...] 2024-03-18
[112] 뉴스 Russia Stages 'Referendums' to Annex Occupied Ukraine Lands https://www.bloomber[...] 2022-09-23
[113] 웹사이트 Ukraine: UN Secretary-General condemns Russia annexation plan https://news.un.org/[...] 2022-09-30
[114] 웹사이트 OSCE heads condemn plan to hold illegal "referenda" in occupied territories of Ukraine https://www.osce.org[...] 2022-09-26
[115] 웹사이트 Macron slams planned referendums in Russia-controlled regions in Ukraine https://www.france24[...] 2022-09-20
[116] 웹사이트 Talking Europe – EU's top diplomat Josep Borrell slams 'sham referendums' held by Russia in Ukraine https://www.france24[...] 2022-09-26
[117] 웹사이트 Ukraine: Statement by High Representative Josep Borrell on the illegal "referenda" in Luhansk, Kherson and Donetsk {{!}} EEAS Website https://www.eeas.eur[...] 2022-09-26
[118] 뉴스 Further actions in response to Russia's illegal invasion of Ukraine https://www.foreignm[...] 2022-10-02
[119] 뉴스 Austria condemns 'illegal sham referenda' held in Ukraine https://www.reuters.[...] 2022-09-28
[120] 뉴스 So-Called Referenda during Armed Conflict in Ukraine 'Illegal', Not Expression of Popular Will, United Nations Political Affairs Chief Tells Security Council https://reliefweb.in[...] 2022-09-29
[121] 웹사이트 MFA Bulgaria tweet https://twitter.com/[...] 2022-09-27
[122] 뉴스 Moscow's proxies hold annexation polls in Russian-occupied Ukraine https://www.france24[...] 2022-09-24
[123] 웹사이트 Joint statement of Presidents of Central and Eastern Europe https://www.presiden[...] 2022-10-02
[124] 뉴스 "'Anexe je sprostá krádež a nesmíme ji tolerovat.' Ministři chtějí další sankce a potrestání Ruska" https://www.irozhlas[...] Český rozhlas 2022-10-02
[125] 웹사이트 Petr Fiala Twitter Status https://twitter.com/[...] 2022-10-02
[126] 뉴스 Mette Frederiksen fordømmer 'på det kraftigste' såkaldte folkeafstemninger i Ukraine https://www.dr.dk/ny[...] DR 2022-10-01
[127] 트윗 The occupiers' playbook in action. As #Russia moves ahead with fake referenda in occupied territories of #Ukraine, let me say it loud and clear: We will never recognize this. Ukraine has every right to take back its territory. Donbas, Crimea, Kherson = it's all Ukraine.
[128] 뉴스 Finnish leaders condemn Russian annexation of Ukrainian territories https://yle.fi/news/[...] 2022-10-01
[129] 웹사이트 Macron slams planned referendums in Russia-controlled regions in Ukraine https://www.france24[...] 2022-09-20
[130] 웹사이트 Georgian foreign office condemns illegal referendums staged by Russia in occupied territories of Ukraine https://agenda.ge/en[...] 2022-09-28
[131] 웹사이트 German Chancellor Olaf Scholz calls Russia's invasion 'imperialism' at UN General Assembly {{!}} DW {{!}} 21 September 2022 https://www.dw.com/e[...] 2022-09-23
[132] 뉴스 Germany will not recognise Russia's annexation referenda in Ukraine https://www.euractiv[...] 2022-09-27
[133] 웹사이트 Hungary does not recognise Russia's annexation of Ukrainian territories https://telex.hu/eng[...] 2022-09-30
[134] 뉴스 India says it supports 'respect for sovereignty and territorial integrity' ahead of referendums in Ukraine https://www.thehindu[...] 2022-09-23
[135] 뉴스 Jokowi: Referendum di Ukraina Bikin Penyelesaian Perang Makin Rumit https://news.detik.c[...] 2022-10-01
[136] 웹사이트 Iranian FM spokesperson clarifies Iran's stance regarding referendum on annexation of four regions in Ukraine to Russia https://en.mfa.ir/po[...] Irania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2022-10-04
[137] 뉴스 Statement by Minister Coveney on the sham referendums in Ukraine https://www.dfa.ie/n[...] 2022-09-28
[138] 뉴스 Israel in a message against Russia: we will not recognize the annexation of occupied territories in Ukraine https://www.ynet.co.[...] 2022-09-27
[139] 웹사이트 Japan PM condemns Russian annexation of parts of Ukraine https://abcnews.go.c[...] 2022-10-01
[140] 웹사이트 Kazakhstan says it won't recognise referendums in eastern Ukraine https://www.reuters.[...] 2022-09-27
[141] 뉴스 Baltics say Ukrainian annexation mirrors their occupation story https://www.reuters.[...] 2022-09-30
[142] 뉴스 Republica Moldova consideră false referendumurile desfășurate de Rusia în Ucraina https://www.dcnews.r[...] 2022-09-30
[143] 웹사이트 Rutte: 'Dit is ook onze oorlog, Nederland steunt nieuw sanctiepakket' https://nos.nl/liveb[...] 2022-09-30
[144] 웹사이트 Russia's Ukraine referenda a sham https://www.beehive.[...] 2022-09-29
[145] 웹사이트 Press Statement of DPRK Foreign Ministry Official http://kcna.kp/en/ar[...] 2022-10-04
[146] 웹사이트 Referendums organised by Russia in Ukraine are worthless, says Polish president https://www.reuters.[...] 2022-09-21
[147] 웹사이트 Referendums in Ukrainian-occupied zones 'unacceptable,' says Romanian FM https://www.euractiv[...] 2022-09-23
[148] 웹사이트 Serbia's FM: We can not accept results of referendums in Ukraine https://rs.n1info.co[...] 2022-09-25
[149] 간행물 Singapore says Russia's annexation of 4 Ukrainian regions violates international law https://www.channeln[...] 2022-10-25
[150] 웹사이트 MFA Spokesperson's Comments on the Annexation of Occupied Ukrainian Regions into Russia https://www.mfa.gov.[...] 2024-02-07
[151] 뉴스 Slovakia will not recognise the annexation of Ukraine's occupied territories https://spectator.sm[...] 2022-09-30
[152] 웹사이트 España no reconoce "los resultados ficticios" de los "simulacros" de referéndum de anexión rusos https://www.europapr[...] 2022-09-28
[153] 뉴스 Andersson om Putins nya drag: En ren fars https://www.aftonbla[...] 2022-09-30
[154] 웹사이트 Die Schweiz verurteilt die sogenannten Referenden in Gebieten der Ukraine https://www.admin.ch[...] Federal Council 2022-09-23
[155] 웹사이트 MinistryofForeignAffairs,RepublicofChina(Taiwan) https://en.mofa.gov.[...] 2022-03-18
[156] 웹사이트 Patience with Putin may be ebbing among friendlier countries https://www.theguard[...] 2022-09-23
[157] 뉴스 Ukraine 'referendums': Soldiers go door-to-door for votes in polls https://www.bbc.com/[...] 2022-09-23
[158] 웹사이트 Biden denounces Russia's 'shameless violation' of UN Charter, urges world to stand with Ukraine https://news.un.org/[...] 2022-09-21
[159] 웹사이트 Biden Says US Will Never Recognise Russia's Annexation Of Ukrainian Territory https://www.ndtv.com[...] 2022-09-24
[160] 웹사이트 Russia/Ukraine: So-called referenda in the occupied territories are in blatant breach of international law https://www.amnesty.[...] 2022-09-23
[161] 웹사이트 Fictitious Annexation Follows 'Voting' at Gunpoint https://www.hrw.org/[...] 2022-09-30
[162] 뉴스 Studio N: Mají Češi nárok na Královec? #KaliningradIsCzechia https://denikn.cz/97[...] 2022-10-05
[163] 웹사이트 As it happened: EU vows sanctions after Russia's 'illegal' votes in Ukraine – BBC News https://www.bbc.com/[...] Bbc.com 2022-09-27
[164] 웹사이트 Песков: бюджет России выдержит присоединение новых регионов - Новости – Мир – Коммерсантъ https://www.kommersa[...] 2022-12-30
[165] 뉴스 Russia's Medvedev: new regions can be defended with strategic nuclear weapons https://www.reuters.[...] 2022-09-22
[166] 뉴스 Putin orders partial mobilization of Russian reservists and hints using nuclear weapons still possible https://www.cbsnews.[...] 2022-09-21
[167] 뉴스 Lavrov, at the UN, pledges 'full protection' for any territory annexed by Russia https://www.reuters.[...] 2022-09-24
[168] 뉴스 Putin Bets It All in Ukraine https://www.spiegel.[...] 2022-09-23
[169] 뉴스 Putin's Victory in Taking Donbas Will Cost Him Billions https://www.newsweek[...] 2022-09-29
[170] 뉴스 Putin to sign treaty annexing territories in Ukraine, Kremlin says https://www.theguard[...] 2022-09-29
[171] 뉴스 Russia to formally annex four more areas of Ukraine https://www.bbc.com/[...] 2022-09-29
[172] 뉴스 Russia to annex four Ukrainian regions https://www.ft.com/c[...] 2022-09-29
[173] 웹사이트 Putin to sign treaty annexing territories in Ukraine, Kremlin says https://www.theguard[...] 2022-09-29
[174] 뉴스 Putin to proclaim rule over seized Ukrainian land in speech https://www.reuters.[...] 2022-09-29
[175] 간행물 Russia-Ukraine updates: Kremlin says recognizes Kherson, Zaporizhzhia {{!}} DW {{!}} 29.09.2022 https://www.dw.com/e[...] 2022-09-30
[176] 뉴스 Putin Signs Independence Decrees In Precursor To Seizing Ukrainian Regions https://www.rferl.or[...] 2022-09-30
[177] 뉴스 ウクライナ南部2州「独立承認」露大統領 一方的に署名/ウクライナは緊急国防会議 https://www.yomiuri.[...] 読売新聞 2022-09-29
[178] 뉴스 プーチン氏、ウクライナ4州を「併合」宣言 地元の親ロ派と署名 https://www.asahi.co[...] 朝日新聞デジタル 2022-10-01
[179] 뉴스 【焦点】ウクライナ「住民投票」疑義消えぬ「賛成多数」軍の圧力下 投票の指摘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22-09-29
[180] 웹사이트 Russia moves to formally annex swathes of Ukraine https://www.reuters.[...] Reuters 2022-09-20
[181] 웹사이트 Война в Украине: ЛНР и ДНР объявили о "референдумах"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23-27 сентября - Новости на русском языке https://www.bbc.com/[...] 2022-09-20
[182] 웹사이트 На оккупированных территориях Украины 23–27 сентября проведут «референдумы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Главное Тем временем в России вводят понятие «мобилизация» в Уголовный кодекс https://meduza.io/fe[...] 2022-09-20
[183] 뉴스 露 併合へ「住民投票」ウクライナ4州 賛成多数確実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22-09-24
[184] 뉴스 「世界首脳、ロシアに責任追求 ウクライナ戦争巡り ロ側は擁護」 https://www.reuters.[...] ロイター 2022-09-23
[185] 웹사이트 <Q&A>プーチン氏はなぜ親ロシア派地域の独立を承認したの? ウクライナ危機:東京新聞 TOKYO Web https://www.tokyo-np[...] 2022-10-18
[186] 뉴스 Regional legislators proclaim industrial center Donetsk People's Republic http://tass.ru/en/wo[...] 2014-04-07
[187] 문서 ロシアによる「ドネツク人民共和国」及び「ルハンスク人民共和国」の「独立」承認並びに両「共和国」との条約批准等を受けた制裁措置(外務大臣談話) https://www.mofa.go.[...] 日本国外務省 2022-02-24
[188] 웹사이트 Russia Moves to Annex Occupied Ukrainian Land by September https://www.bloomber[...] 2022-08-28
[189] 웹사이트 Общественная палата ЛНР просит немедленно провести референдум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https://life.ru/p/15[...] 2022-09-19
[190] 웹사이트 В ДНР и ЛНР предложили немедленно провести референдумы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https://meduza.io/ne[...] 2022-09-19
[191] 웹사이트 В ЛНР предложили провести референдум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немедленно https://www.rbc.ru/p[...] 2022-09-19
[192] 웹사이트 В Госдуме сообщили, что референдум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ЛНР к России состоится осенью https://tass.ru/poli[...] 2022-09-19
[193] 뉴스 Депутат Госдумы Водолацкий: референдум о вхождении ЛНР в РФ пройдет осенью https://www.gazeta.r[...] 2022-09-19
[194] 웹사이트 Референдум о вхождении ЛНР в состав России пройдет с 23 по 27 сентября https://ria.ru/20220[...] 2022-09-20
[195] 웹사이트 В ДНР заявили, что референдум о вхождении в состав России состоится с 23 по 27 сентября https://tass.ru/mezh[...] 2022-09-20
[196] 웹사이트 Russia plotting sham referendum to create 'Kherson People's Republic', says Ukrainian official https://inews.co.uk/[...] 2022-03-12
[197] 웹사이트 Ukraine says Russia plotting to create a pro-Moscow 'people's republic' in Kherson https://www.timesofi[...] 2022-03-23
[198] 웹사이트 Ukraine: how Putin could try to split the country into regional puppet governments https://theconversat[...] 2022-03-14
[199] 웹사이트 Оккупационные власти Херсона заявили о плане включить регион в состав России https://www.svoboda.[...] 2022-05-11
[200] 웹사이트 プーチン大統領に編入要請方針 ウクライナ南部の親ロ派:時事ドットコム https://web.archive.[...] 2022-09-23
[201] 웹사이트 Ukraine's Occupied Kherson Seeks to Join Russia, Moscow-Installed Leader Says https://www.wsj.com/[...] 2022-05-11
[202] 웹사이트 Власти Херсона сообщили о подготовке референдума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https://www.rbc.ru/p[...] 2022-08-11
[203] 웹사이트 Putin's "United Russia" party fled from occupied Kherson https://odessa-journ[...] 2022-07-28
[204] 웹사이트 Глава запорожской ВГА заявил о желании провести референдум 11 сентября https://www.rbc.ru/p[...] 2022-08-11
[205] 웹사이트 Названа дата присоединения Луганска, Донецка, Херсона и Южной Осетии к РФ. https://cxid.info/16[...] 2022-08-11
[206] 웹사이트 Ukraine war: Russia postpones 'referendum' in occupied region https://www.bbc.com/[...] 2022-09-06
[207] 웹사이트 Russia Ruling Party Proposes Nov. 4 Annexation Votes For Occupied Ukraine https://www.themosco[...] 2022-09-09
[208] 웹사이트 Референдум в Херсонской области пройдет с 23 по 27 сентября https://ria.ru/20220[...] 2022-09-20
[209] 웹사이트 Zaporizhzhia and Kherson regions of Ukraine to hold 'join' Russia votes first. Others will follow https://english.prav[...] 2022-08-08
[210] 웹사이트 Власти Запорожья подписали распоряжение о проведении референдума https://www.rbc.ru/p[...] 2022-08-11
[211] 웹사이트 В регионе началась подготовка к проведению референдума по воссоединению с Россией - Администрация Запорожской области https://zapgov.ru/pr[...] 2022-09-23
[212] 웹사이트 Власти Запорожской области рассказали, когда назовут дату референдума https://ria.ru/20220[...] 2022-08-11
[213] 웹사이트 Избирательная комиссия по подготовке референдума в Запорожской области начала работу https://profile.ru/n[...] 2022-08-26
[214] 웹사이트 Освобожденные территории Николаевской области присоединят к Херсонской https://rg.ru/2022/0[...] 2022-08-09
[215] 웹사이트 ВКС уничтожили до ста националистов в Херсонской и Николаевской областях https://ria.ru/20220[...] 2022-08-09
[216] 웹사이트 В Снигиревке в Николаевской области пройдет референдум о воссоединении с РФ https://tass.ru/mezh[...] 2022-08-13
[217] 웹사이트 ВКС уничтожили до ста националистов в Херсонской и Николаевской областях https://ria.ru/20220[...] 2022-08-13
[218] 뉴스 Russia wants to annex Kharkiv Oblast, unveils flag for region with imperial symbols – ISW https://www.yahoo.co[...] Yahoo 2022-07-16
[219] 웹사이트 В Харькове исключили обсуждение референдума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https://www.rbc.ru/r[...] 2022-08-11
[220] 문서 ゼレンスキー氏、奪還の要衝訪問 ハルキウ州「ほぼ解放」宣言 https://www.asahi.co[...] 朝日新聞デジタル 2022-09-16
[221] 웹사이트 ロシア、ウクライナ4州の「住民投票」で勝利主張 西側は「茶番」と非難 https://www.bbc.com/[...] BBC 2022-10-08
[222] 웹사이트 バイデン氏、併合「認めず」 住民投票は「でっちあげ」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22-10-08
[223] 웹사이트 首相がゼレンスキー大統領と電話協議 ロシアの「併合」を強く非難 https://www.asahi.co[...] 朝日新聞 2022-10-08
[224] 뉴스 Moscow's proxies in occupied Ukraine regions report big votes to join Russia https://www.reuters.[...] 2022-09-27
[225] 웹인용 Russia moves to formally annex swathes of Ukraine https://www.reuters.[...] Reuters 2022-09-20
[226] 웹인용 Война в Украине: ЛНР и ДНР объявили о "референдумах"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23–27 сентября – Новости на русском языке https://www.bbc.com/[...] 2022-09-20
[227] 뉴스 На оккупированных территориях Украины 23–27 сентября проведут "референдумы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и". Главное Тем временем в России вводят понятие "мобилизация" в Уголовный кодекс https://meduza.io/fe[...] 2022-09-20
[228] 뉴스 Ukrainian city of Kherson captured as Russia vows to fight to 'the end' https://nypost.com/2[...] 2022-03-03
[229] 뉴스 Berdyansk: Life Under Russian Occupation https://iwpr.net/glo[...] 2022-04-08
[230] 웹인용 'Referendums' on joining Russia under way in occupied Ukraine https://www.theguard[...] 2022-09-23
[231] 뉴스 Russia Stages 'Referendums' to Annex Occupied Ukraine Lands https://www.bloomber[...] 2022-09-23
[232] 뉴스 So-called referenda in Russian-controlled Ukraine 'cannot be regarded as legal': UN political affairs chief https://news.un.org/[...] 2022-09-27
[233] 뉴스 Putin declares annexation of Ukrainian lands in Kremlin ceremony https://www.reuters.[...] 2022-09-3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