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족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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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립민족학박물관은 1974년 설립되어 1977년 일반에 공개된 일본의 박물관이다. 시부사와 게이조의 아틱 뮤지엄을 시작으로, 일본민족학회 부속 박물관을 거쳐 국립대학 공동 이용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인류학 및 민족학 관련 자료를 수집, 전시하며, 종합연구대학원대학과 연계하여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주요 소장품으로는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의 민속 자료와 시부사와 게이조의 앳틱 컬렉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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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족학박물관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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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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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이름 | 国立民族学博物館 |
로마자 표기 | Kokuritsu Minzokugaku Hakubutsukan |
별칭 | 민하쿠 (民博) |
종류 | 민족학, 연구소, 박물관, 대학원대학 |
위치 | 오사카부 스이타시 센리반파쿠 공원 10-1 |
대중 교통 | 반파쿠키넨코엔역 (오사카 모노레일) |
설립일 | 1977년 11월 |
창립자 | 우메사오 다다오 |
관장 | 요시다 겐지 |
웹사이트 | 국립민족학박물관 공식 웹사이트 |
조직 및 운영 | |
사업 주체 | 대학공동이용기관법인인간문화연구기구 |
연간 운영비 | 29억 7400만 엔 (2007년도) |
연구 직원 | 54명 (객원 제외) |
지도자 유형 | 관장 |
관장 | 요시다 겐지 |
건축 및 시설 | |
연면적 | 5만 1225 제곱미터 |
기타 | |
위치 좌표 | 34°48′46.30″N 135°31′46.86″E |
2. 연혁
시부사와 게이조(후의 대신, 일본은행 총재)는 1921년에 도쿄 제국 대학 학생 신분으로 도쿄 미타에 있는 자택의 차고 다락방을 이용하여 아틱 뮤지엄(다락방 박물관)을 만들고, 제2고등학교 시대의 동급생들과 함께 동식물 표본과 민구 등을 수집하기 시작했다.[2] 1935년에는 시부사와와 시라토리 구라키치 등을 중심으로 일본민족학회가 설립되어 국립민족학박물관 설립을 구상하고 정부에 진정했지만, 전시 상황 악화로 채택되지 않았다.[2] 그래서 시부사와는 1937년에 스스로 도쿄 호야에 박물관을 건설하고, 아틱 뮤지엄에 수장되어 있던 2만 점에 달하는 민구 표본을 이전했으며, 건물과 자료를 일본민족학회에 기증하여 일본민족학회 부속연구소와 부속민족학박물관이 되었다.[2] 그러나 한 학회만으로 운영·유지하는 것은 어려웠고, 또한 자신의 죽음을 깨달은 시부사와는 1962년에 민족학박물관 소장 자료를 문부성 사료관(현 국문학연구자료관)에 기증하고, 장래에 국립민족학박물관이 설립될 때 이러한 자료를 이관하겠다는 약속을 정부와 맺었다.[2]
시부사와 사후, 1964년에 일본민족학회 등은 국립민족연구박물관의 설치를 정부에 요청했고, 1965년에는 일본학술회의가 총리대신에게 국립민족학연구박물관의 설치를 권고했다.[2] 한편, 1970년에 개최된 일본 만국 박람회에서는 오카모토 타로가 치프 프로듀서·고마츠 사쿄가 서브 프로듀서를 맡는 테마관에 전 세계의 신상과 가면, 생활용품 등을 진열하기 위해, 도쿄 대학 교수인 이즈미 세이이치와 교토 대학 교수인 우메사오 타다오 등이 중심이 되어 전 세계에서 자료를 수집했다.[2]
국립민족학박물관은 1974년에 설립되어 1977년에 일반에 공개되었다. 초대 관장은 우메사오 타다오(1920–2010)였으며,[2] 1974년부터 1993년까지 관장으로 재임했다.[3]
1974년 11월 개관하였다. 설립 당시 근거법은 일본의 학교교육법(:ja:学校教育法)에 있는 "대학 공동 이용 기관"의 개념이다. 일본의 기존 박물관들이 문화재보존법(:ja:文化財保存法)에 의거하여 설립된 것과 비하면 국립민족학박물관과 그 후 1981년에 같은 취급으로 설립된 국립역사민속박물관(:ja:国立歴史民俗博物館)은 이러한 이유로 박물관이라고 하기보다 고등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지니고 설립됐음을 알 수 있다.
1977년 준공했으며, 같은 해 11월 17일에 전시장의 일반공개가 시작되었다. 1970년 일본 만국 박람회 테마관에 출품하기 위해 수집된 자료와 함께 문부성 사료관에 기증되었던 자료가 시부사와(渋沢)와의 약속대로 인계되었다.
1989년 4월 종합연구대학원대학(:ja:総合研究大学院大学) 문화과학연구과 지역 문화 전공 및 비교 문화학 전공이 설치되어 박사과정 교육도 시작되었다. 종합 연구 대학원 대학이란 제반 국립 연구소 등 일본의 각각 고등 연구 기관들이 협동하며 고등 연구 기관만에 마련된 첨단적 연구 환경을 활용함으로써 대학보다 질적으로 높은 대학원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대학원대학이다. 1989년 6월에는 기존의 상설 전시장에 이어 특별 전시장이 준공되었다.
2004년 4월 일본에서 문부과학성 소속의 모든 국립대학이 법인화됨에 따라 국립대학법인법(:ja:国立大学法人法) 제2조 3항・4항에 근거한 대학공동이용기관법인(:ja:大学共同利用機関法人)이 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인문사회과학 계열의 다른 국립 고등연구기관(국립역사민속박물관(:ja:国立歴史民俗博物館),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ja:国際日本文化研究センター), 국문학연구자료관(:ja:国文学研究資料館), 종합지구환경학연구소(:ja:総合地球環境学研究所))와 몪여 이때 설립된 인간무화연구기구(:ja:人間文化研究機構) 산하에 옮겨졌다.
2011년 10월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표트르 대제 기념 인류학 민속학 박물관과 학술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2018년 6월 18일에 발생한 오사카부 북부 지진의 영향으로 임시 휴관[10]했다. 같은 해 8월 23일(목)부터 일부 전시장을 재개, 9월 13일(목)부터 전면 재개[11][12][13]했다.
초대 관장은 우메사오 타다오(1920–2010)였으며,[2] 1974년부터 1993년까지 관장으로 재임했다.[3] 역대 관장은 다음과 같다.
- 우메사오 타다오 (1974년 6월 - 1993년 3월)
- 사사키 다카아키 (1993년 4월 - 1997년 3월)
- 이시게 나오미치 (1997년 4월 - 2003년 3월)
- 마쓰조노 마키오 (2003년 4월 - 2009년 3월)
- 스도 겐이치 (2009년 4월 - 2017년 3월)
- 요시다 겐지 (2017년 4월 - )
- 세키 유지 (2025년 4월 - )〈예정〉[16]
2. 1. 설립 이전 (아틱 뮤지엄 시대)
시부사와 게이조(후의 대신, 일본은행 총재)는 1921년에 도쿄 제국 대학 학생 신분으로 도쿄 미타에 있는 자택의 차고 다락방을 이용하여 아틱 뮤지엄(다락방 박물관)을 만들고, 제2고등학교 시대의 동급생들과 함께 동식물 표본과 민구 등을 수집하기 시작했다.[2] 1935년에는 시부사와와 시라토리 구라키치 등을 중심으로 일본민족학회가 설립되어 국립민족학박물관 설립을 구상하고 정부에 진정했지만, 전시 상황 악화로 채택되지 않았다.[2] 그래서 시부사와는 1937년에 스스로 도쿄 호야에 박물관을 건설하고, 아틱 뮤지엄에 수장되어 있던 2만 점에 달하는 민구 표본을 이전했으며, 건물과 자료를 일본민족학회에 기증하여 일본민족학회 부속연구소와 부속민족학박물관이 되었다.[2] 그러나 한 학회만으로 운영·유지하는 것은 어려웠고, 또한 자신의 죽음을 깨달은 시부사와는 1962년에 민족학박물관 소장 자료를 문부성 사료관(현 국문학연구자료관)에 기증하고, 장래에 국립민족학박물관이 설립될 때 이러한 자료를 이관하겠다는 약속을 정부와 맺었다.[2]시부사와 사후, 1964년에 일본민족학회 등은 국립민족연구박물관의 설치를 정부에 요청했고, 1965년에는 일본학술회의가 총리대신에게 국립민족학연구박물관의 설치를 권고했다.[2] 한편, 1970년에 개최된 일본 만국 박람회에서는 오카모토 타로가 치프 프로듀서·고마츠 사쿄가 서브 프로듀서를 맡는 테마관에 전 세계의 신상과 가면, 생활용품 등을 진열하기 위해, 도쿄 대학 교수인 이즈미 세이이치와 교토 대학 교수인 우메사오 타다오 등이 중심이 되어 전 세계에서 자료를 수집했다.[2]
2. 2. 설립 과정
국립민족학박물관은 1974년에 설립되어 1977년에 일반에 공개되었다. 초대 관장은 우메사오 타다오(1920–2010)였으며,[2] 1974년부터 1993년까지 관장으로 재임했다.[3]2. 3. 개관 이후
1974년 11월 개관하였다. 설립 당시 근거법은 일본의 학교교육법(:ja:学校教育法)에 있는 "대학 공동 이용 기관"의 개념이다. 일본의 기존 박물관들이 문화재보존법(:ja:文化財保存法)에 의거하여 설립된 것과 비하면 국립민족학박물관과 그 후 1981년에 같은 취급으로 설립된 국립역사민속박물관(:ja:国立歴史民俗博物館)은 이러한 이유로 박물관이라고 하기보다 고등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지니고 설립됐음을 알 수 있다.1977년 준공했으며, 같은 해 11월 17일에 전시장의 일반공개가 시작되었다. 1970년 일본 만국 박람회 테마관에 출품하기 위해 수집된 자료와 함께 문부성 사료관에 기증되었던 자료가 시부사와(渋沢)와의 약속대로 인계되었다.
1989년 4월 종합연구대학원대학(:ja:総合研究大学院大学) 문화과학연구과 지역 문화 전공 및 비교 문화학 전공이 설치되어 박사과정 교육도 시작되었다. 종합 연구 대학원 대학이란 제반 국립 연구소 등 일본의 각각 고등 연구 기관들이 협동하며 고등 연구 기관만에 마련된 첨단적 연구 환경을 활용함으로써 대학보다 질적으로 높은 대학원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대학원대학이다. 1989년 6월에는 기존의 상설 전시장에 이어 특별 전시장이 준공되었다.
2004년 4월 일본에서 문부과학성 소속의 모든 국립대학이 법인화됨에 따라 국립대학법인법(:ja:国立大学法人法) 제2조 3항・4항에 근거한 대학공동이용기관법인(:ja:大学共同利用機関法人)이 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인문사회과학 계열의 다른 국립 고등연구기관(국립역사민속박물관(:ja:国立歴史民俗博物館),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ja:国際日本文化研究センター), 국문학연구자료관(:ja:国文学研究資料館), 종합지구환경학연구소(:ja:総合地球環境学研究所))와 몪여 이때 설립된 인간무화연구기구(:ja:人間文化研究機構) 산하에 옮겨졌다.
2011년 10월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표트르 대제 기념 인류학 민속학 박물관과 학술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2018년 6월 18일에 발생한 오사카부 북부 지진의 영향으로 임시 휴관[10]했다. 같은 해 8월 23일(목)부터 일부 전시장을 재개, 9월 13일(목)부터 전면 재개[11][12][13]했다.
2. 4. 역대 관장
국립민족학박물관은 1974년에 설립되어 1977년에 일반에 공개되었다. 초대 관장은 우메사오 다다오(1920–2010)였으며,[2] 1974년부터 1993년까지 관장으로 재임했다.[3] 역대 관장은 다음과 같다.
- 우메사오 다다오 (1974년 6월 - 1993년 3월)
- 사사키 다카아키 (1993년 4월 - 1997년 3월)
- 이시게 나오미치 (1997년 4월 - 2003년 3월)
- 마쓰조노 마키오 (2003년 4월 - 2009년 3월)
- 스도 겐이치 (2009년 4월 - 2017년 3월)
- 요시다 겐지 (2017년 4월 - )
- 세키 유지 (2025년 4월 - )〈예정〉[16]
3. 조직
2009년 1월 1일 현재 전임 교수는 교수(한국의 정교수에 해당), 준교수(부교수에 해당), 조교(조교수에 해당)를 합쳐 59명(관장을 포함)이다. 이 외에도 국내 객원, 외국인 연구원(객원), 외래 연구원, 기관 연구원이라는 각각 직위로 객원 또는 기간 계약 연구자들이 다수 재직하고 있다.
- 관리부
- * 총무과
- * 연구협력과
- * 재무과
- 연구부
- * 인류 기초 이론 연구부
- ** 수화 언어학 연구 부문(보조 연구 부문)
- * 초역 필드 과학 연구부
- * 인류 문명지 연구부
- * 글로벌 현상 연구부
- 정보 관리 시설
- * 기획과
- * 정보과
- * 공동 이용형 과학 분석실
- 학술 자료 연구 개발 센터
- 국제 연구 총괄실
- IR실
4. 연구 및 교육
박물관에는 약 70명의 연구원이 있으며, 일본 국내외 학자들의 방문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4] 박물관 도서관은 일본에서 가장 큰 학술, 다국어 참고 도서관 중 하나로, 일본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및 기타 다양한 언어로 된 도서와 학술지를 소장하고 있다. 이 도서관은 국립 대학 도서관의 전국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있다.[5]
박물관은 일본의 소켄다이와 연계하여 박사 과정 강의를 제공하는데, 소켄다이는 일본 전역의 공공 연구소 및 연구실에 배치된 학생들을 위한 행정을 제공하는 기관 간 조직이다.[6]
국립민족학박물관은 또한 일본의 인문학연구기구/人間文化研究機構일본어(NIHU)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아사쿠라 토시오는 사회 인류학, 한국 사회론을 연구한다.
4. 1. 한국 연구
국립민족학박물관에서는 한국과 관련된 연구도 진행되어 왔다.[17]한국의 사회문화를 연구하는 전임교수들은 다음과 같다.
- 사쿠라이 데쓰오(桜井哲男) (재직기간: 1975.11 - 1993.5) 민족음악연구
- 시게마쓰 마유미(重松真由美) (재직기간: 1981.4 - 2002.3) 한국무속연구
- 아사쿠라 도시오(朝倉敏夫) (재직기간: 1988.4 - 2016.3) 한국사회연구
- 오타 심페이(太田心平) (재직기간: 2007.10 - 현재) 지식문화연구
- 제소희(諸昭喜) (재직기간: 2020.4 - 현재) 출산문화연구
박물관에는 약 70명의 연구원이 있으며, 일본 국내외 학자들의 방문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4] 박물관 도서관은 일본에서 가장 큰 학술, 다국어 참고 도서관 중 하나로, 일본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및 기타 다양한 언어로 된 도서와 학술지를 소장하고 있다. 이 도서관은 국립 대학 도서관의 전국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있다.[5]
박물관은 일본의 소켄다이와 연계하여 박사 과정 강의를 제공하며,[6] 인간문화연구기구(NIHU)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5. 전시
상설 전시는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중동,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한반도, 중국 지역, 중앙・북아시아, 아이누, 일본 (오키나와 및 다문화 일본 포함)의 지역 전시와, 음악, 언어의 통문화 전시, 그리고 인트로덕션, 비데오테이크 (민족지 영상 부스), 인포메이션 존, 탐구광장의 기타 전시로 구성된다.
이상 상설 전시는 자문화 중심적인 세계의 대부분 만족학 / 민족지 박물관들이나, 구(舊) 후진국만 전시 대상으로 삼는 구미 권의 박물관들과 달리, 포괄적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기타, 해마다 두 가지 대규모적인 특별 전시와, 한 두 가지의 소규모적인 기획 전시가 개최된다. 박물관의 창립 소장품은 시부사와 게이조가 만든 앳틱 컬렉션(Attic Collection)으로 알려져 있다. 이 컬렉션은 20세기 초의 민족학적 소장품으로, 주로 일본 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몬 시대의 초기 고고학적 유물(모스 컬렉션)도 포함하고 있다. 1977년 개관을 위해 추가적인 컬렉션이 모였으며, 이후에도 수집 활동이 계속되었다.[2]
주요 수집 대상은 농업에서 음식, 도시 생활, 민속 공예, 종교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영화, 정지 이미지, 음성 녹음, 물품 등이다. 전 세계의 모든 주요 지역에 대한 상설 전시관은 전체 소장품의 일부만을 전시한다. 전시관은 지리적 지역별로 분류되어 있으며, 분산된 배치를 가지고 있다.[2]
박물관은 매년 봄과 가을에 각각 3개월 동안 진행되는 특별 전시회를 두 번 개최한다. 또한 특별 주제에 대한 소규모 임시 전시회도 개최한다.[2]
본관의 전시는 지역 전시와 통문화 전시로 크게 나뉜다. 지역 전시에서는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각 지역으로 나뉘어, 오세아니아에서 동쪽으로 세계를 일주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통문화 전시는 지역, 민족별로 나누어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과 언어 등 세계의 민족 문화를 통해 개관하는 전시가 있다.
개관 당시부터 비디오테크가 설치되어, 전 세계의 생활과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이용자가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다. 1999년에는 영상과 음성으로 전시 해설을 제공하는 휴대형 "민파쿠 전자 가이드"가 등장했다.
본관의 동남쪽에는 4층 건물(전시 공간은 1층과 2층)의 특별 전시관이 인접해 있으며, 소속 연구자가 특정 주제로 연구한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5. 1. 지역 전시
박물관의 창립 소장품은 앳틱 컬렉션(Attic Collection)으로 알려져 있다. 시부사와 게이조가 만든 이 컬렉션은 20세기 초의 민족학적 소장품으로, 주로 일본 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몬 시대의 초기 고고학적 유물(모스 컬렉션)도 포함하고 있다.[2] 1977년 개관을 위해 추가적인 컬렉션이 모였으며, 이후에도 수집 활동이 계속되었다.[2]주요 수집 대상은 농업에서 음식, 도시 생활, 민속 공예, 종교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영화, 정지 이미지, 음성 녹음, 물품 등이다.[2] 전 세계의 모든 주요 지역에 대한 상설 전시관은 전체 소장품의 일부만을 전시한다. 전시관은 지리적 지역별로 분류되어 있으며, 분산된 배치를 가지고 있다.[2]
본관의 전시는 지역 전시와 통문화 전시로 크게 나뉜다. 지역 전시에서는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각 지역으로 나뉘어, 오세아니아에서 동쪽으로 세계를 일주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통문화 전시는 지역, 민족별로 나누어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과 언어 등 세계의 민족 문화를 통해 개관하는 전시가 있다.
5. 1. 1. 한반도 전시
2014년 3월에 전면 개편된 한반도 상설전시가 공개되었고, 2016년 5월에 부분 개편되어 공개되었다.[2] 박물관의 창립 소장품은 앳틱 컬렉션(Attic Collection)으로 알려져 있는데, 시부사와 게이조가 만든 이 컬렉션은 20세기 초의 민족학적 소장품으로, 주로 일본 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몬 시대의 초기 고고학적 유물(모스 컬렉션)도 포함하고 있다.[2] 1977년 개관을 위해 추가적인 컬렉션이 모였으며, 이후에도 수집 활동이 계속되었다.[2]주요 수집 대상은 농업에서 음식, 도시 생활, 민속 공예, 종교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영화, 정지 이미지, 음성 녹음, 물품 등이다.[2]
5. 2. 통문화 전시
박물관의 창립 소장품은 시부사와 게이조가 만든 앳틱 컬렉션(Attic Collection)으로 알려져 있다.[2] 이 컬렉션은 20세기 초의 민족학적 소장품으로, 주로 일본 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몬 시대의 초기 고고학적 유물(모스 컬렉션)도 포함하고 있다.[2] 1977년 개관을 위해 추가적인 컬렉션이 모였으며, 이후에도 수집 활동이 계속되었다.[2]주요 수집 대상은 농업에서 음식, 도시 생활, 민속 공예, 종교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영화, 정지 이미지, 음성 녹음, 물품 등이다.[2] 전 세계의 모든 주요 지역에 대한 상설 전시관은 전체 소장품의 일부만을 전시한다.[2]
본관의 전시는 지역 전시와 통문화 전시로 크게 나뉜다. 통문화 전시는 지역, 민족별로 나누어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과 언어 등 세계의 민족 문화를 통해 개관하는 전시가 있다.
5. 3. 기타 전시
박물관의 창립 소장품은 앳틱 컬렉션(Attic Collection)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부사와 게이조가 만들었다.[2] 이 컬렉션은 20세기 초의 민족학적 소장품으로, 주로 일본 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몬 시대의 초기 고고학적 유물(모스 컬렉션)도 포함하고 있다.[2] 1977년 개관을 위해 추가적인 컬렉션이 모였으며, 이후에도 수집 활동이 계속되었다.[2]주요 수집 대상은 농업에서 음식, 도시 생활, 민속 공예, 종교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영화, 정지 이미지, 음성 녹음, 물품 등이다.[2] 전 세계의 모든 주요 지역에 대한 상설 전시관은 전체 소장품의 일부만을 전시한다.[2]
박물관은 매년 봄과 가을에 각각 3개월 동안 진행되는 특별 전시회를 두 번 개최한다.[2] 또한 특별 주제에 대한 소규모 임시 전시회도 개최한다.[2]
본관의 전시는 지역 전시와 통문화 전시로 크게 나뉜다.[2] 지역 전시에서는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각 지역으로 나뉘어, 오세아니아에서 동쪽으로 세계를 일주하도록 구성되어 있다.[2] 통문화 전시는 지역, 민족별로 나누어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과 언어 등 세계의 민족 문화를 통해 개관하는 전시가 있다.[2]
개관 당시부터 비디오테크가 설치되어, 전 세계의 생활과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이용자가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다. 1999년에는 영상과 음성으로 전시 해설을 제공하는 휴대형 "민파쿠 전자 가이드"가 등장했다.
본관의 동남쪽에는 4층 건물(전시 공간은 1층과 2층)의 특별 전시관이 인접해 있으며, 소속 연구자가 특정 주제로 연구한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6. 건축
국립민족학박물관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지 면적은 4만 821 제곱미터, 연면적은 5만 1225 제곱미터, 건축 면적은 1만 7089 제곱미터이다. 설계는 구로카와 기쇼가 맡았다. 이 건물은 제19회 마이니치 예술상을 수상하였고, 제20회 BCS상(건축업협회)과 제1회 공공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7. 소장품
박물관의 창립 소장품은 앳틱 컬렉션(Attic Collection)으로 알려져 있다. 시부사와 게이조가 만든 이 컬렉션은 20세기 초의 민족학적 소장품으로, 주로 일본 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몬 시대의 초기 고고학적 유물(모스 컬렉션)도 포함하고 있다.[2] 1977년 개관을 위해 추가적인 컬렉션이 모였으며, 이후에도 수집 활동이 계속되었다.[2]
주요 수집 대상은 농업에서 음식, 도시 생활, 민속 공예, 종교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영화, 정지 이미지, 음성 녹음, 물품 등이다.[2] 전 세계의 모든 주요 지역에 대한 상설 전시관은 전체 소장품의 일부만을 전시한다.[2] 전시관은 지리적 지역별로 분류되어 있으며, 분산된 배치를 가지고 있다.[2]
박물관은 매년 봄과 가을에 각각 3개월 동안 진행되는 특별 전시회를 두 번 개최한다.[2] 또한 특별 주제에 대한 소규모 임시 전시회도 개최한다.[2]
다나카 츄자부로가 수집한 아이누에 관한 자료, 미국 하와이 제도의 전투신 쿠상, 토템 폴(미국, 북서부 해안에 사는 원주민), 호피족의 카치나 인형, 멕시코 오아하카 주의 목조 조각 "용",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마녀 랑다의 조각상, 족자카르타의 자바 민족 의상, 인도 첸나이·마드라스의 산차, 콜카타의 인력거, 파푸아뉴기니 뉴아일랜드 섬 북부의 조각상, 미크로네시아 연방 얍 섬의 통발, 나이지리아 요루바족의 구슬로 만든 인물상, 잠비아 체와족의 냐우의 댄서·죽은 자의 화신, 카메룬 바뭄 왕국 왕의 가면, 브라질 상파울루 시의 카니발 의상·기수, 페루 쿠스코 현의 제단 "파차마마의 문", 완카요의 성모상과 신여, 베네수엘라 야노아마족의 운반용 바구니, 볼리비아 케추아족의 모자, 오스트레일리아 아넘랜드의 드리밍, 원주민의 악기 "디저리두", 오스트리아 티롤의 셰러와 롤러, 스위스 우르나슈의 머리 장식, 루마니아 마라무레슈의 유쾌한 묘,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의 네푸타, 카자흐스탄의 천막 등이 주요 소장품이다.
오시라사마 컬렉션(1955년2월 3일 지정, 신앙) 지정 번호 00001, 짊어지고 운반하는 도구 컬렉션(1955년 2월 3일 지정, 교통·운수) 지정 번호 00002도 소장되어 있다.
8. 교통
오사카 모노레일 고엔히가시구치 역·만파쿠키넨코엔 역
9. 미디어
국립민족학박물관에서 발행하는 연구 저널 및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7]
- 저널
''국립민족학박물관 연구 보고'' (고쿠리쓰민조쿠가쿠하쿠부쓰칸 겐큐호코쿠/国立民族学博物館研究報告일본어)
''TRAJECTORIA''[8]
- 시리즈
- * 센리 민족학 연구 (Senri Ethnological Studies, SES)
- * 센리 민족학 보고서 (Senri Ethnological Reports, SER)
- 잡지 및 뉴스레터
''민파쿠 월간'' (겟칸 민파쿠/月刊みんぱく일본어)[9]
''민파쿠 통신'' (민파쿠 쓰신/民博通信일본어)
''민파쿠 인류학 뉴스레터'' (Minpaku Anthropology Newsletter)
오사카 방송 '민파쿠 라디오 ~세계를 말하다~' (수요일 23:30-0:00, 2007년(헤이세이 19년) 10월 - 2011년(헤이세이 23년) 6월 1일)
FM 센리 '기분 좋은 센리 837 내 모두의 민파쿠' (화요일 11:00-11:10)
마이니치 신문 '여행・다양한 지구인' (석간 연재)
참조
[1]
서적
Museums
https://books.google[...]
2005
[2]
웹사이트
Denying empire: the national museum of ethnology in Japan
https://www.politika[...]
2024-12-19
[3]
웹사이트
Professors Emeriti
https://www.minpaku.[...]
2024-12-19
[4]
웹사이트
Research Organization and Staff
https://www.minpaku.[...]
2024-12-19
[5]
웹사이트
図書室とは
https://www.minpaku.[...]
2024-12-19
[6]
웹사이트
The Graduate University for Advanced Studies, SOKENDAI
https://www.minpaku.[...]
2024-12-19
[7]
웹사이트
Minpaku serials and monographs
https://www.minpaku.[...]
2024-11-29
[8]
웹사이트
TRAJECTORIA
https://trajectoria.[...]
2024-12-19
[9]
웹사이트
月刊みんぱく・コラム
https://www.minpaku.[...]
2024-12-19
[10]
트위터
2018-06-18
[11]
트위터
2018-07-20
[12]
트위터
2018-09-13
[13]
웹사이트
吉田館長メッセージ(2018年9月13日)
http://www.minpaku.a[...]
[14]
블로그
「テーマ 国際理解:「みんぱっく」を開けてみました。(高学年)」
https://kodomono-mor[...]
[15]
방송
ザ・バックヤード 知の迷宮の裏側探訪
2023-10-18
[16]
뉴스
国立民族学博物館、新館長に関雄二氏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社
2024-11-21
[17]
논문
종합연구대학원대학의 연구 사례로 본 일본인류학의 한국 연구
한국문화인류학회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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