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노사토 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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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세노사토 유타카는 1986년 효고현 아시야시에서 태어나 이바라키현 류가사키시에서 자랐으며, 2017년 1월 요코즈나로 승진한 일본의 스모 선수이다. 그는 야구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스모에 입문하여, 2004년 주료, 2004년 마쿠우치에 진입했고, 2011년 오제키로 승진했다. 2017년 1월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요코즈나로 승진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의 어려움을 겪다가 2019년 1월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아라이소라는 이름으로 스모 원로가 되었으며, 와세다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021년 자신의 도장을 개장하여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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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노사토 유타카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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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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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하기와라 유타카 |
출생일 | 1986년 7월 3일 |
출생지 | 아시야, 효고현, 일본 |
신장 | 188cm |
체중 | 177kg |
최고 지위 | 요코즈나 (2017년 1월) |
은퇴일 | 2019년 1월 |
연로명 | 니쇼노세키 |
웹사이트 | 니쇼노세키 방 |
스모 경력 | |
헤야 | 다고노우라 방 |
전적 | 800승 496패 97휴 |
데뷔 | 2002년 3월 |
최고 랭크 | 요코즈나 (2017년 1월) |
은퇴 날짜 | 2019년 1월 |
우승 | 마쿠우치: 2회 마쿠시타: 1회 |
수상 | 우수 기량상: 5회 감투상: 3회 기술상: 1회 |
금성 | 하쿠호: 2회 아사쇼류: 1회 |
개인 정보 | |
애칭 | 하기, 기세노사톤, 니쇼논, 기세논 |
출신지 | 이바라키현우시쿠시 (출생지는 효고현아시야시) |
BMI | 50.08 |
특기 | 왼손잡이, 요리, 찌르기, 밀기, 왼손 오쓰케 |
취미 | 스포츠 관람 (특히 미식축구 관람), 골프 (은퇴 후) |
기타 정보 | |
현재 계급 | 은퇴 |
최종 업데이트 | 2019년 1월 16일 |
2. 어린 시절 및 스모 입문
하기와라 유타카는 효고현 아시야시에서 태어나 이바라키현 류가사키시와 우시쿠에서 성장했다.[9] 어린 시절에는 야구 선수로 활동했으나,[9] 나루토베야의 스승인 전 요코즈나 다카노사토를 만나 중학교 졸업 후 스모계에 입문했다.[10][11] 나루토베야는 엄격한 훈련 환경으로 유명했으며, 스승은 그에게 실전에 대비하여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기술을 연마하도록 지도했다.[11]
2. 1. 유년기
하기와라 유타카는 1986년 7월 3일, 효고현 아시야시에서 아버지 하기와라 사다히코와 어머니 유미코 사이에서 태어났다.[102] 이름 '유타카'(豊)는 아버지가 '히로시'(裕)보다 어감이 좋다는 생각에서 지었다.[102] 태어날 때 몸무게는 3600g이었으며, 어릴 때부터 식욕이 왕성했다고 한다.[108] 위로는 1살 많은 누나가 있다.[102]아버지가 직장을 옮기면서 아시야시에 살게 되었고, 이후 가족은 사이타마현 사테시를 거쳐 하기와라가 2살 때 이바라키현 류가사키시로 이사했다.[9][105] 부모님은 그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청량 음료나 과자를 주지 않았고,[109] 어머니는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주었다.[117] 식탁에는 멸치나 초무침처럼 아이들이 싫어할 만한 음식도 꼭 올랐으며, 기름은 모두 올리브유를 사용했다고 한다.[106] 류가사키시에 살던 시절에는 집 근처 종합 체육관 옆 산에 있는 140개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다리 힘을 길렀다.[107]
아버지 쪽 할아버지는 화가였고, 증조할아버지는 조각가로, 하기와라 가문은 예술가 집안이라 할 수 있다.[108] 할아버지는 도쿄도 나카이에서 피난하여 군마현 오타시로 갔지만, 본적은 계속 도쿄였다. 전후 일본인 대부분이 그림을 살 여유가 없던 시절, 할아버지는 미국군 병사들에게 초상화를 그려주며 생계를 유지했다.[108] 하지만 화가의 아들인 아버지는 한때 복싱을 했던 격투기 선수였으며, 회사를 그만두고 IT 관련 일을 하기도 했다.[109][108]
하기와라는 류가사키 시립 미도리 유치원, 류가사키 시립 마츠바 초등학교, 류가사키 시립 나가야마 중학교를 다녔다.[110] 중학교 2학년 때 가족이 인근 이바라키현 우시쿠로 이사했지만, 학교는 계속 나가야마 중학교에 다녔다.[9][111] 우시쿠시에 산 기간은 1년 남짓으로, 출생부터 스모 입문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류가사키시에서 보냈다. 스모 선수 등록 시 주소지가 우시쿠시였기 때문에 공식 출신지는 우시쿠시로 되어 있다.
처음 스모를 접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였다. 동네 공원 개장 기념으로 열린 스모 대회에 부모님의 권유로 마지못해 나갔는데, 5명을 연달아 이기고 금메달을 땄다. 다음 날 아침 조회에서 표창을 받은 경험이 스모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108][112] 초등학교 3학년 때도 같은 대회에서 우승했고, 4학년부터는 어린이 스모 대회의 이바라키현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전국 대회에도 출전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야구도 시작하여 지역 팀 '류가사키 허리케인즈'에서 포수로 활동했다.[9][113] 중학교 1학년부터는 나가야마 중학교 야구부에서 투수를 맡았다.[9] 중학교 3학년 때는 조소 학원과 같은 야구 명문 학교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했지만, "나는 덩치만 클 뿐, 야구는 잘 못한다"며 거절했다.[113] 당시 야구부 감독은 그를 "키가 크고 본격적인 투수였으며, 솜씨도 있었다"고 평가했다.[114] 아버지는 중학교 때 유도를 시키고 싶었으나 학교에 유도부가 없어 야구를 하게 되었다고 회상했다.[108]
중학교 2, 3학년 담임 교사는 당시 하기와라에 대해 "겉모습은 어른보다 훨씬 컸지만 속은 아이 같았다. 장난꾸러기였고, 힘 조절을 못 해 친구를 울리기도 했지만 미움받지 않는 인기쟁이였다. 사람들을 웃기고 즐겁게 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스포츠와 동아리 활동, 체육 대회에 열심히 참여하고 급식도 많이 먹는 평범한 중학생이었다"고 증언했다.[115]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나루토베야의 오야카타인 전 요코즈나 다카노사토와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다카노사토는 처음에는 회의적이었던 하기와라의 부모를 설득하여 그가 스모에 적합한 인재임을 확신시켰다.[10] 결국 하기와라는 중학교 졸업 후 나루토베야에 입문했다.[10] 나루토베야는 엄격한 훈련으로 유명했으며, 오야카타는 그에게 실전에서 유리하도록 물러서는 기술로 쉽게 이기려 하지 말고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기술을 연마하라고 지도했다.[11]
2. 2. 스모 입문
하기와라 유타카는 효고현 아시야시에서 태어났으나, 2살 때 이바라키현 류가사키시로 이사했다. 중학교 2학년 때는 인근 우시쿠로 다시 이사했지만, 학교는 계속 류가사키시에 있는 곳을 다녔다.[9] 어릴 때부터 스모를 보는 것을 좋아했지만,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에는 학교 야구팀에서 투수로 활동했다.[9] 그러나 자신의 큰 체격 때문에 야구에서는 한계를 느끼고 결국 야구를 포기했다.스모로 전향을 생각하게 된 계기는 여러 가지였다. 중학교 1학년 때 스모 중계를 보다가 '나루토 방은 각계 최고의 연습량을 자랑한다'는 소개를 듣고 막연히 나루토 방에 대한 동경을 품게 되었다.[116] 또한, 중학교 시절 야구로 맞붙었던 미마 마나부(훗날 프로야구 롯데 투수)의 뛰어난 재능을 보고 야구 선수로서의 한계를 느껴, 프로에서 통할 가능성이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스모로 진로를 바꾸기로 결심했다고 훗날 밝혔다.[118] 아버지 역시 "키 180cm가 넘는 일본 남자는 스모 선수가 되어야 한다"고 자주 말했다고 한다.[106]
본격적으로 스모계 입문을 결심한 것은 중학교 2학년 12월이었다. 나루토베야의 스승인 전 요코즈나 다카노사토(13대 나루토 오야카타)와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나루토 방을 방문했을 때 "이 아이는 결국 오제키나 요코즈나가 반드시 될 것이다. 꼭 입문하길 바란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117] 처음에는 아들의 스모 입문에 부정적이었던 하기와라의 부모님과 중학교 선생님을 나루토 오야카타가 열성적으로 설득하여 결국 입문이 성사되었다.[10][117] 하기와라 부자는 다른 스모 방을 알아보지 않고 나루토베야 입문을 결정했다.[117]
중학교 졸업 후 나루토베야에 입문했다. 오사카에서 열리는 3월 바쇼 일정 때문에 중학교는 3학년 2월 초까지만 다녔다. 입문 전부터 스모 선수로서의 마음가짐은 남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중학교 마지막 등교일에 친구들에게 사인을 요청받았지만, 아직 정식 스모 선수가 아니라며 거절했다는 일화가 있다.[119] 졸업문집에는 "천재는 타고나는 것입니다. 이제 될 수 없습니다. 노력입니다. 노력으로 천재를 이기겠습니다"라고 적어 자신의 각오를 다졌다.[120] 집을 떠날 때 어머니는 "입문 후 3년은 스모를 계속하고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한다.[117]
입문 전 권유 과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13대 나루토 오야카타와 식사를 한 적이 있는데, 야키니쿠를 시작으로 푸짐한 식사를 계속 해치웠고, "음식을 남기면 안 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에 따라 구운 연어는 껍질까지 다 먹었다고 한다. 이때 마지막으로 나온 요리는 의외로 계란 프라이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121]
나루토베야는 엄격한 훈련 환경으로 유명했으며, 나루토 오야카타는 하기와라에게 실전 바쇼에 더 잘 대비하기 위해, 연습(게이코) 중에는 뒤로 물러서는 기술로 쉽게 이기기보다는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기술을 사용하도록 지도했다.[11]
3. 선수 경력
기세노사토 유타카는 2002년 3월 스모계에 입문하여 빠르게 등급을 올렸다. 2004년 5월, 17세 9개월의 나이로 주료에 승진했는데, 이는 다카노하나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최연소 기록이었다.[12] 같은 해 11월에는 18세 3개월의 나이로 최고 등급인 마쿠우치에 진입하며 이 역시 다카노하나 다음으로 역대 두 번째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이때 스승으로부터 '기세노사토(稀勢の里)'라는 시코나를 받았다.[11]
마쿠우치 등급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2005년 9월 첫 삼상인 감투상을 수상했고,[13] 2006년 7월에는 고무스비로 승진했다. 이후 산야쿠 등급을 오르내리며 요코즈나 아사쇼류, 하쿠호 등 강자들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특히 2010년 11월에는 당시 63연승 중이던 하쿠호를 꺾어 큰 주목을 받았다.[19]
2011년 11월, 스승 나루토 오야카타(전 요코즈나 타카노사토)의 갑작스러운 별세라는 아픔 속에서도 오제키 승급 기준에 가까운 성적을 거두었고, 안정적인 경기 내용이 높이 평가되어 2012년 1월 오제키로 승진했다.[3][26] 오제키 시절에는 여러 차례 준우승에 머물며 '만년 2인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2016년에는 연간 최다승(69승)을 기록했다.[34]
2017년 1월, 마침내 첫 마쿠우치 우승을 차지하며 오랜 기다림 끝에 정상에 올랐다.[35] 이 우승과 이전의 꾸준한 성적을 바탕으로 요코즈나 심의 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같은 해 1월 25일, 제72대 요코즈나로 승진했다. 이는 1998년 와카노하나 마사루 이후 19년 만에 탄생한 일본 출신 요코즈나였다.[6][39] 요코즈나 데뷔 장소인 2017년 3월 대회에서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46]
그러나 3월 대회에서 입은 부상의 여파로 이후 부진과 기권이 반복되었다. 여러 차례 복귀를 시도했으나 전성기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고, 2019년 1월 장소에서 초반 3연패를 당한 뒤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411]
연도 | 월 | 내용 |
---|---|---|
2002년 | 3월 | 첫 도효 (본명: 하기와라 유타카) |
2004년 | 1월 | 마쿠시타 우승 |
5월 | 신 주료 승진 (역대 2위 최연소, 17세 9개월) | |
11월 | 신 마쿠우치 승진 (역대 2위 최연소, 18세 3개월), 기세노사토 시코나 받음 | |
2006년 | 7월 | 신 고무스비 승진 |
2009년 | 3월 | 신 세키와케 승진 |
2012년 | 1월 | 신 오제키 승진 |
2017년 | 1월 | 마쿠우치 첫 우승 |
1월 | 제72대 요코즈나 승진 (19년 만의 일본 출신 요코즈나) | |
3월 | 마쿠우치 2회 우승 (요코즈나 데뷔 장소 우승) | |
2019년 | 1월 | 현역 은퇴 |
구분 | 승 | 패 | 휴장 | 장소 수 | 승률 |
---|---|---|---|---|---|
통산 | 800 | 496 | 97 | 101 | .617 |
마쿠우치 | 714 | 453 | 97 | 85 | .612 |
요코즈나 | 36 | 36 | 97 | 12 | .500 |
오제키 | 332 | 133 | 0 | 31 | .714 |
세키와케 | 86 | 64 | 0 | 10 | .573 |
고무스비 | 91 | 89 | 0 | 12 | .506 |
마에가시라 | 169 | 131 | 0 | 20 | .563 |
항목 | 내용 |
---|---|
마쿠우치 우승 | 2회 (2017년 1월, 3월) |
마쿠시타 우승 | 1회 (2004년 1월) |
삼상 | 9회 |
금성 | 3개 |
연간 최다승 | 2016년 (69승 21패) |
마쿠우치 재위 | 85장소 (역대 12위) |
오제키 재위 | 31장소 (역대 9위 타이) |
산야쿠 재위 | 22장소 (세키와케 10, 고무스비 12) |
기타 | 요코즈나 연패 기록 (불전패 포함): 10연패 (역대 최다) 연속 휴장 장소: 8장소 (역대 최다) 마에가시라, 고무스비, 세키와케, 오제키, 요코즈나 모든 지위에서 10장소 이상 재위 (사상 유일) |
3. 1. 주료(十両) 승진까지
나루토 친방(스모 도장의 스승)은 하기하라(萩原, 기세노사토의 본명)의 발 가락을 보고 "처음 봤을 때, 텐구의 부채 같은 발가락을 하고 있었다"라고 평할 정도로 그의 신체적 소질을 높이 평가했다.[102] 하기하라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매일 밤 화장지 뭉치나 스펀지를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에 끼우고 자며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려 노력했다.[102]2002년 3월, 하기와라는 본명으로 스모계에 입문하여 첫 경기를 치렀다. 13대 나루토 친방은 그를 큰 인물로 보고 입문 초기부터 와카노사토의 쓰케비토(시중드는 제자)로 삼았다. 와카노사토는 매일 하기하라가 진흙투성이가 되도록 혹독하게 게이코(연습)를 시켰는데, 그 강도가 너무 심해 다른 친방이 말릴 정도였다.[325][117] 13대 나루토는 하기하라에게 방에 들어가는 법, 술 따르는 법, 빗자루 잡는 법 등 예의범절을 철저히 가르쳤으며, "남이 남긴 것부터 먹어라"는 가르침에 따라 채소부터 먹는 식습관을 일찍부터 실천했다.[122][123]
처음에는 "스무 살까지 산단메 등급에 오르지 못하면 스모를 그만두겠다"[124]고 생각했지만, 빠르게 등급을 올렸다. 2002년 3월 마에즈모(스모 입문자들이 치르는 예비 단계)에서 2연승으로 가장 먼저 출세했고, 조노구치와 조니다단(최하위 등급들)도 각각 한 바쇼(스모 대회) 만에 통과하며 입문 반년 만에 산단메로 승진했다. 2003년 5월 바쇼에서는 7전 전승을 거뒀으나 우승 결정전에서 패배하여 산단메 우승을 놓치고 분루를 삼켰다. 이때 당시 요코즈나(스모 최고 등급)였던 아사쇼류가 그 모습을 보고 "그 마음이 있다면 너는 강해질 것"이라고 격려해주었다.[125][126][127]
2004년 5월, 만 17세 9개월의 나이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주료로 승진했다. 이는 그가 어릴 적 우상으로 삼았던 다카노하나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주료 승진 기록이었다.[12] 하지만 주료에서는 대회 후반부에 입회(경기 시작 시 맞부딪히는 동작) 변화 기술에 자주 패하며 고전했고,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지 못했다. 함께 주료로 승진하여 두 바쇼 만에 통과한 고토슈, 도요노시마에게 뒤처지기도 했지만, 결국 세 바쇼 만에 주료를 통과했다. 당시 18세였던 그에게 기대를 거는 팬들이 많았지만, 훗날 인터뷰에서 그는 "저는 그런 거, 생각도 안 했습니다"라며 당시에는 13대 나루토의 엄격한 지도 아래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고 회상했다.[128]
3. 2. 마쿠우치(幕内) 및 산야쿠(三役) 시절
2002년 3월 본명 하기와라 유타카(萩原 寛)로 첫 토효에 올랐다. 빠르게 등급을 올렸고, 2003년 5월 장소에서는 산단메에서 7전 전승을 거두었으나 우승 결정전에서 패배하여 우승을 놓치고 분루를 삼켰다. 이 모습을 본 당시 신 요코즈나 아사쇼류는 "그 마음이 있다면, 너는 강해질 거야"라고 격려했다.[125][126][127]17세 9개월이던 2004년 5월, 두 번째로 높은 주료 등급으로 승진했는데, 이는 다카노하나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최연소 기록이었다.[12] 주료에서는 다소 고전하며 고토슈, 도요노시마보다 승급이 늦어졌지만, 세 번의 장소 후인 2004년 11월, 18세 3개월의 나이로 최고 등급인 마쿠우치에 진입했다. 이 역시 다카노하나 다음으로 역대 두 번째 최연소 기록이었다. 마쿠우치 승급을 기념하여 스승인 나루토 친방(親方, 전 요코즈나 타카노사토)은 그에게 '기세노사토(稀勢の里)'라는 시코나(링네임)를 부여했다. 이는 나루토 친방이 요코즈나 승진 시 받은 족자의 '작기세(作稀世)'에서 따온 것으로, "드문 기세로 달려 올라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11][129]
신입막 초기 1년 동안은 고전하며 벼랑 끝에서 간신히 이기거나 체격에 의존하는 스모가 많았고, 마무리 미숙함도 지적받았다. 마이노우미 슈헤이는 "앞으로 나가 벼랑 끝에서 멈추는 것도 공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05년 9월 장소에서 12승 3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첫 삼상인 간투상(투지상)을 수상했다. 19세 2개월에 첫 삼상 수상은 다카노하나, 하쿠호에 이어 역대 3번째 어린 기록이었다.[13]
2006년 7월에는 고무스비 등급으로 승진했다(19세 11개월, 역대 4번째 최연소). 신 삼역임에도 8승 7패로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해 9월에는 요코즈나 아사쇼류에게 처음으로 승리하며 첫 수훈상을 수상했다. 이에 자극받은 아사쇼류는 다음 장소에서 기세노사토를 상대로 타치아이에서 옆으로 뛰고 드문 기술인 ''게타구리''를 사용하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 아사쇼류는 이 기술 사용으로 요코즈나 심의 위원회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14] 2007년 3월에는 경기 중 기세노사토가 아사쇼류의 얼굴을 때리는 일이 있었고, 격분한 아사쇼류가 경기 후 기세노사토의 등을 발로 차 논란이 되었다.[14]
2007년 7월에는 11승 4패의 성적으로 고토미츠키의 우승 도전을 마지막 날 저지하며 다시 고무스비로 복귀했다. 2008년 1월 장소에서는 출장 정지에서 복귀한 아사쇼류를 오쿠리다오시로 꺾고 첫 킨보시와 두 번째 수훈상을 획득했다. (첫 아사쇼류전 승리는 고무스비 시절이라 킨보시 대상이 아니었다.) 이 활약으로 NHK 해설자 나가오 슈헤이(전 마이노우미)가 외국인 선수들의 강세 속에서 일본 스모 부활의 열쇠를 쥔 7명의 젊은 역사를 지칭한 '7인의 사무라이' 중 한 명으로 꼽혔다.[15] (나머지는 고에이도, 고토쇼기쿠, 호마쇼, 토요히비키, 도요노시마, 토치오잔) 3월 장소에서 고무스비로 복귀하여 4명의 오제키 중 3명을 꺾고 8승 7패로 등급을 유지했다.[16]

2008년 5월 장소에서는 첫날 아사쇼류에게 또 한 번 승리하는 등 10승 5패를 기록하며 두 번째 간투상을 수상했지만, 세키와케 승급에는 실패했다. 이는 10승을 거둔 고무스비가 승급하지 못한 드문 사례였다. 기세노사토는 세키와케가 되지 못한 채 고무스비에서 총 9번의 장소를 보냈는데, 이는 데와니시키, 후지니시키, 타카미야마에 이어 네 번째 기록이었다.[17] 2008년 9월에는 마에가시라로 강등되었으나, 우승자 하쿠호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기며 두 번째 킨보시를 획득했다. 하지만 장폐색 진단을 받고도 스승 나루토 친방의 격려로 무리하게 출전하여 6승 9패에 그쳤다.[18][131]

2009년 1월, 8승 7패를 기록하며 마침내 3월 장소에서 세키와케로 승진했다. 하지만 신세키와케 장소에서 5승 10패로 부진하여 한 장소 만에 강등되었다. 5월에는 마에가시라 4에서 13승 2패라는 자신의 최고 성적을 거두며 세 번째 간투상을 수상했고, 7월에 다시 세키와케로 복귀했다. 복귀한 장소에서는 아사쇼류(통산 4번째 승리)와 3명의 오제키를 꺾으며 9승 6패를 기록했다. 이후 다시 고무스비로 강등되는 등 산야쿠 등급을 오르내렸다. 고무스비 재위 10회는 역대 10위 타이 기록이며, 23세 3개월에 10회 도달은 무소잔의 27세 6개월을 크게 웃도는 사상 최연소 기록이다.[13]
2010년 11월 장소, 마에가시라 필두였던 기세노사토는 둘째 날, 63연승 중이던 요코즈나 하쿠호를 요리키리로 꺾어 대기록을 저지하고 세 번째 킨보시 획득과 함께 수훈상을 수상했다.[19] 스승 나루토 친방에게 유일하게 칭찬받은 것이 이때였다고 한다.[384]
2011년 1월 장소에서는 다시 세키와케로 복귀하여 23연승 중이던 하쿠호를 또다시 오시다시로 꺾었다. 10승 5패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수훈상을 수상했다. 일본 스모 협회의 다카노하나 심판부 부위원장은 다음 장소에서 최소 13승을 거두면 오제키 승급을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직전 3장소 33승 기준)[20] 그러나 3월 장소는 승부 조작 스캔들로 취소되었고, 5월에 열린 '기량 심사 장소'에서는 마지막 날 승리를 확정하며 8승 7패에 그쳤다.[21]
7월 장소에서는 10승 5패, 9월 장소에서는 첫 8연승을 포함해 12승 3패를 기록하며 하쿠호를 고테나게로 다시 꺾어 수훈상을 수상했다. 오제키 도전 장소가 된 11월 장소 직전, 스승인 나루토 친방(전 요코즈나 타카노사토)이 급사하는 아픔을 겪었다. 기세노사토는 14일째에 10승째를 거두며 오제키 승급 기준인 '직전 3장소 33승'에 근접한 32승(10승+12승+10승)을 기록했다. 최근 6장소 중 5장소에서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고 요코즈나 하쿠호에 대해 3승 3패로 호각세를 보인 점과 스모 내용이 높이 평가되어, 일본 스모 협회 심판부는 천추락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호마키 이사장(전 오제키 카이케쓰)에게 임시 이사회 개최를 만장일치로 요청했다. 이로써 사실상 오제키 승진이 결정되었다. 천추락에서 신 오제키 고토쇼기쿠에게 패배하여(이 패배로 대 고토쇼기쿠 전은 전년 11월 장소부터 6연패가 되었다) 10승 5패로 마쳤지만, 스모 내용이 평가되어 기능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승진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133][134] 본인도 천추락 패배에 분해했으며, 훗날 요코즈나 승진을 결정한 2017년 1월 장소 천추락에서도 "또 천추락에 지고, 그때와 같은 기분으로는 절대로 되고 싶지 않다"고 되새겼다.[344]
11월 30일, 일본 스모 협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진이 결정되어, 정식으로 오제키로 승진했다. 승진 전달식에서의 구상은 "오제키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정진하겠습니다"라는 간결한 내용이었다. 신입 막내에서 소요 42 장소에서의 오제키 승진은 사상 5위의 느린 기록. 고무스비 재위 12 장소는 오제키로 승진한 역사로서는 카이오와 무소야마의 11 장소를 넘어 사상 최다 기록이다.
3. 3. 오제키(大関) 승진
마에가시라 1로 강등되었던 2010년 11월 규슈 대회 둘째 날, 요코즈나 하쿠호를 꺾으며 그의 63연승 기록을 저지했다.[19][384] 이는 기세노사토의 세 번째 금성 획득이었으며, 이 활약으로 수훈상을 받고 세키와케로 복귀했다. 당시 스승 나루토 오야카타(전 요코즈나 타카노사토)에게 유일하게 칭찬받은 것이 이 금성이었다고 한다.[384]이어진 2011년 1월 대회에서는 11일째에 다시 하쿠호를 꺾으며 10승 5패를 기록, 두 대회 연속 수훈상을 수상했다.[132] 이는 세키와케로서 거둔 첫 두 자릿수 승리였다. 당시 일본 스모 협회 관계자 다카노하나는 기세노사토가 다음 대회에서 13승 이상을 거두면 오제키 승진을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3개 대회 합산 33승이라는 일반적인 오제키 승진 기준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다.[20]
그러나 2011년 3월 대회는 승부 조작 스캔들로 인해 취소되었다.[21] 5월에 열린 '기능 심사 대회'에서는 마지막 날 간신히 8승 7패로 가치코시를 확보했다.[21][132] 7월 대회에서는 10승 5패를 기록했다.[132]
2011년 9월 대회에서 기세노사토는 첫날부터 8연승을 달리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3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12일째에 하쿠호를 다시 꺾는 등 뒷심을 발휘하여 최종 12승 3패로 고토쇼기쿠와 함께 준우승을 차지했다.[132] 이는 그의 첫 준우승이었으며, 하쿠호를 꺾은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훈상을 받았다. 지난 두 대회에서 22승(7월 10승, 9월 12승)을 거둔 그는 11월 규슈 대회를 오제키 도전 대회로 맞이하게 되었다.
11월 대회 직전, 스승인 나루토 오야카타(전 요코즈나 타카노사토)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22] 기세노사토는 대회 14일째에 10승째를 올렸다. 이로써 직전 3개 대회 합산 승수는 32승(7월 10승, 9월 12승, 11월 10승)이 되었다. 이는 통상적인 오제키 승진 기준인 33승에는 1승이 부족했지만, 심판부는 최근 6개 대회 중 5개 대회에서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점, 요코즈나 하쿠호와의 상대 전적(당시 3승 3패)과 경기 내용을 높이 평가하여, 마지막 날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오제키 승진 추천을 결정하고 임시 이사회 개최를 요청했다.[3][133]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새로 오제키가 된 고토쇼기쿠에게 패배하여 최종 성적 10승 5패를 기록했지만, 스모 내용이 평가되어 기능상을 수상했다.[134] 일부에서는 승진 기준 미달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으나[133][134], 2011년 11월 30일, 일본 스모 협회 집행위원회는 만장일치로 기세노사토의 오제키 승진을 공식 결정했다.[26] 이는 고토쇼기쿠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일본인 오제키가 탄생한 것이었다.[3]
기세노사토는 승진 후 인터뷰에서 "스승님이 가르쳐주신 모든 것이 이 결과로 이어졌다. 정말 감사하다"며 세상을 떠난 스승에게 공을 돌렸다.[22] 그는 오랫동안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나[23], 산야쿠 등급 유지 능력 부족과 정신력 문제에 대한 지적도 받아왔다.[24][25] 오제키 승진 결정 후 하나레고마 이사장은 "최근 몇 대회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나타냈다.[26]
3. 4. 오제키 시절
2011년 11월 오제키 도전 장소 직전, 스승인 나루토 오야카타(전 요코즈나 타카노사토)가 급사하는 아픔을 겪었다.[129] 기세노사토는 첫날부터 4연승을 거두었으나 5일차에 고에이도에게 패배했다. 14일차에 10승째를 거두며 오제키 승진 기준인 '직전 3장소 33승'에 1승 모자란 32승을 기록했지만, 최근 6장소 중 5장소에서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점, 요코즈나 하쿠호를 상대로 3승 3패로 호각세를 보인 점, 안정적인 스모 내용 등을 높이 평가받아 일본 스모 협회 심판부는 천추락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임시 이사회 개최를 요청했다. 사실상 오제키 승진이 결정된 가운데, 천추락에서는 당시 신 오제키였던 고토쇼기쿠에게 패배하여 10승 5패로 장소를 마쳤다. 이 패배로 고토쇼기쿠에게 6연패를 당했지만, 스모 내용이 평가되어 기능상을 수상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기준 미달 승진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으나[133][134], 기세노사토는 오제키로 승진했다. 본인 역시 천추락 패배를 매우 분하게 여겼다고 전해진다.[344]2012년 1월, 오제키 데뷔 장소에서 11승 4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27] 같은 해 5월 장소에서는 12일차까지 유쇼 경쟁 선두를 달리며 일본인 리키시로서는 2007년 토치아즈마 이후 오랜만에 기대를 모았으나, 13일차에 하쿠호에게 패하고 마지막 날 바루토에게도 패하며 11승 4패로 우승 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27] 이후 다섯 번의 장소에서 연속으로 10승 5패를 기록하며 오제키로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013년 5월 장소에서는 첫 13연승을 달리며 요코즈나 승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28] 14일차에 하쿠호, 마지막 날 고토쇼기쿠에게 연달아 패하며 13승 2패 준우승에 머물렀다.[28] 2013년 7월 장소 14일차에는 하쿠호를 꺾으며 그의 43연승 행진을 저지했는데, 이는 2010년 11월(63연승 저지)과 2011년 1월(23연승 저지)에 이어 세 번째로 하쿠호의 대기록을 막아선 것이었다.[29]

2013년 11월 장소까지 4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자, 스모 협회는 다음 장소에서 13승 이상으로 우승할 경우 요코즈나로 승격시키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30] 그러나 2014년 1월 바쇼에서는 7승에 그친 뒤 마지막 날 부상으로 기권하며 생애 첫 휴장을 기록했다. 2014년 3월 9승 6패로 오제키 자리를 지켰고, 이후 다시는 강등될 위험에 처하지 않았다. 그는 2014년 5월, 2015년 1월, 2015년 5월에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만년 2인자' 이미지가 굳어졌다.
2015년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적을 이어갔다. 7월 10승 5패, 9월 11승 4패, 11월 10승 5패를 기록했다. 2016년 1월 9승 6패로 다소 주춤했지만, 3월에는 13승을 거두며 하쿠호에 이어 준우승(통산 10번째)을 차지했다.[31] 5월 장소에서는 12연승을 달리다 하쿠호와 카쿠류에게 연패하며 13승 2패로 또다시 준우승(통산 11번째)에 머물렀다.
2016년 7월 장소는 우승 시 요코즈나 승격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13일차에 최종 우승자인 하루마후지에게 패하며 10승 3패로 밀려났다. 이 패배에 대해 요코즈나 심의 위원회 의장 모리야 히데시게는 "하루마후지에게 패배한 방식은 승격 추천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32] 기세노사토는 이 장소를 12승 3패, 통산 12번째 준우승(3회 연속)으로 마감했다. 9월 장소에서는 네 번째 요코즈나 승격 도전에 나섰으나, 첫날 오키노우미,[33] 3일차 토치노신에게 패하며 일찌감치 무산되었고 최종 성적은 10승 5패였다. 11월 장소에서는 12승 3패로 통산 13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 장소에서 3명의 요코즈나와 오제키 고에이도, 테루노후지를 꺾었고, 우승자인 카쿠류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기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기세노사토는 2016년 한 해 동안 69승을 거두며 연간 최다승을 기록했는데, 이는 토너먼트 우승 없이 연간 최다승을 기록한 현대 스모 사상 첫 사례였다.[34] 2016년에만 4번의 준우승을 차지했고, 두 차례 요코즈나 승격 심사 대상에 올랐다.[34]
2017년 1월 장소, 기세노사토는 첫 8연승을 달리며 강력한 출발을 보였으나 9일차에 동료 오제키 고토쇼기쿠에게 덜미를 잡혔다. 하지만 하쿠호 역시 같은 날 패배하면서 선두 자리는 지켰다. 기세노사토는 이후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했고, 14일차에 이치노조를 꺾고 하쿠호가 타카노이와에게 패하면서 마침내 염원하던 첫 마쿠우치 유쇼를 확정지었다.[35] 이는 오제키로 승진한 지 31장소 만의 우승으로, 1926년 쇼와 시대가 시작된 이후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오제키의 첫 우승 기록이었다.[36] 그는 마지막 날 하쿠호마저 꺾으며 14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장식했다.[37]
3. 5. 요코즈나(横綱) 승진
2017년 1월 첫 혼바쇼에서 우승하고, 2016년 한 해 동안 4번의 준우승을 포함한 성적을 바탕으로 요코즈나 승진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일본 스모 협회의 요코즈나 심의 위원회는 2017년 1월 23일 회의를 열어 기세노사토가 요코즈나에 적합한 후보라고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틀 뒤인 1월 25일, 협회 이사회는 심의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기세노사토의 요코즈나 승진을 정식으로 결정했다.[6] 같은 날, 협회에서 파견된 두 명의 사자(使者)가 기세노사토와 그의 스승에게 승진 결정을 전달했다. 기세노사토는 이를 수락하여 공식적으로 제72대 요코즈나가 되었다.[38] 이는 1998년 와카노하나 마사루 이후 19년 만에 탄생한 일본 출신 요코즈나였다.[39]
새로운 요코즈나가 된 기세노사토는 1월 27일, 도쿄의 메이지 신궁에서 첫 요코즈나 도효이리(横綱土俵入り, 요코즈나 링 입장 의식)를 선보였다.[40] 그는 과거 요코즈나들의 영상을 보며 연구하고 밤늦게까지 연습한 끝에, 운류 스타일의 도효이리를 선택했다. 도효이리 의식에서 타치모치 역할은 동료 리키시인 다카야스 아키라가 맡았고, 츠유하라이 역할은 쇼호잔이 맡았다.[41]
3. 6. 요코즈나 시절
2017년 2월 27일 발표된 새로운 ''반즈케''에서 기세노사토는 서쪽 요코즈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03년 1월 다카노하나 은퇴 이후 14년 만에 탄생한 일본 출신 요코즈나였다.[42] 그는 기자회견에서 "나의 임무는 항상 우승 경쟁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요코즈나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42]3월 오사카에서 열린 첫 요코즈나 대회에서 그는 개막 후 12연승을 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13일째 하루마후지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도효 아래로 떨어지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와 가슴 부상을 입었다.[43] 팔에 깁스를 하고 경기장을 떠났으나, 다음 날 경기에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44] 하지만 14일째 가쿠류에게 쉽게 패배했다.[45] 대회 마지막 날, 기세노사토는 테루노후지를 꺾어 13승 2패 동률을 만들었고, 이어진 우승 결정전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다시 테루노후지를 제압하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요코즈나 데뷔 대회 우승이자 2연속 우승이었다.[46] 대회 후 일본 스모 협회는 그의 부상이 왼쪽 가슴 근육과 왼쪽 팔 상부 부상이며, 회복에 한 달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47] 이 부상으로 4월 지방 순회 경기는 불참했다.[48][49]
2017년 5월 반즈케에서는 동쪽 요코즈나 최고 자리에 올랐다. 일본 출신 선수가 이 자리에 오른 것은 2001년 7월 다카노하나 이후 처음이었다.[50] 그러나 3월 대회에서 입은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왼쪽 팔을 제대로 사용하기 어려웠고, 결국 4패를 기록한 뒤 11일째에 대회를 기권했다.[51] 소속 다카노우라 방의 코치인 니시이와 오야카타는 기세노사토가 준비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했다.[51] 이는 2014년 1월 대회 마지막 날 이후 15년 선수 생활 중 처음으로 대회 도중 기권한 것이었다.[51]
7월 나고야 대회에 출전했지만, 첫날 미타케우미에게, 3일째 토치노신에게 패배했다. 5일째에는 이키오에게 패하며 왼쪽 발목 인대 부상까지 입어 6일째에 다시 기권했다.[52] 그의 스승은 "왼쪽 팔 통증은 사라진 듯하지만 좋은 스모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52] 그는 9월 ''바쇼''(대회)를 위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으나[53], 9월 7일 스승은 그가 대회를 건너뛸 것이라고 확인하며 "휴식에는 용기가 필요하며, 이 휴식이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길 바란다"고 말했다.[54] 11월 큐슈 대회에 복귀했지만, 마에가시라 등급 선수들에게 킨보시 5개를 내주는 등 부진 끝에 10일째에 또다시 기권했다. 이는 1949년 15일제 혼바쇼 도입 이후 한 대회 최다 킨보시 허용 타이기록이었다.[55] 기권 사유는 허리 아래쪽 타박상과 왼쪽 다리 인대 부상이었다.[55]
2018년 1월 대회에도 출전했으나, 1승 4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6일째에 기권했으며, ''마에가시라''에게 3연패를 당했다.[90] 그의 스승은 기세노사토가 이전 부상 부위 근처의 왼쪽 가슴 대흉근을 다쳤다고 언급했다.[90] 이로써 5개 대회 연속으로 완주하지 못하거나 불참하게 되었다.[56] 제대로 회복하지 않고 출전을 강행한다는 비판 속에서 다음 대회 결과에 선수 생활을 걸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56] 그러나 3월 대회에 불참했고,[57] 5월 대회 불참 결정으로 7개 대회를 연속으로 완주하지 못하거나 불참하게 되었다. 이는 1958년 연 6회 대회 시스템이 시작된 이후 요코즈나 최장 결장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불명예였다.[58] 7월 2일에는 하쿠호와 1년 만에 연습장에서 대결하는 등[59] 복귀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7월 ''바쇼''(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8개 대회를 연속으로 불참/미완주한 기세노사토는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충분한 진전을 이루지 못해 기권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대회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60]
2018년 9월 대회에는 요코즈나 심의 위원회의 ''소켄'' 또는 훈련 세션에 완전히 참여하며 복귀했다.[61] 그는 "완벽하게 준비했다. 해야 할 일은 다 했다"고 말했고, 그의 스승은 기세노사토가 부상 이후 최고의 컨디션이라고 말했다.[62] 그는 10승 5패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으며, 2017년 3월 이후 처음으로 대회를 완주했다. 13일째에는 하쿠호와 60번째 대결을 했지만, ''요코즈나'' 자격으로는 처음이었다. 하쿠호는 기세노사토를 꺾었지만, 대회 후 "그는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그는 이 스포츠를 더 큰 번영으로 이끌 사람이다"라고 말했다.[63]
그는 2018년 11월 대회에 출전한 유일한 ''요코즈나''였지만, 첫 3경기를 모두 패했고, 관찰자들은 그의 왼쪽 상체에 여전히 힘이 부족해 보인다고 지적했다.[64] 그는 1992년 1월 아사히후지 이후 처음으로 개막 3연패를 당한 ''요코즈나''가 되었다.[65] 4일째에 그는 토치오잔에게 패했는데, 1931년 미야기야마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패를 당한 ''요코즈나''가 되었다.[66] 그는 다음 날 오른쪽 무릎 부상을 이유로 대회를 기권했다. (이는 개막일 부상과는 관련이 없었다.)[67] 대회 후 그는 요코즈나 심의 위원회로부터 "격려"를 받았는데, 이는 그의 성적이 ''요코즈나''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간주되었음을 나타낸다.[68] 위원회는 이전 기세노사토의 기권이나 불참 사례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린 적이 없었다.[69] 기세노사토는 겨울 지방 순회 경기를 빠졌지만,[70] 12월 25일 기자들에게 2019년 1월 대회에 출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71]
4. 은퇴
기세노사토는 2019년 1월 ''반즈케''에서 최고 ''요코즈나''로 기록되었다. 이는 다른 두 명의 ''요코즈나''가 대회에 불참했기 때문으로, 직전인 2018년 11월 대회에서는 한 경기도 이기지 못했다.[72] 그는 1월 대회 첫 3경기를 모두 패배하며, 2018년 9월 대회 마지막 날부터 기권을 제외하고 8연패를 기록했다. 이는 1949년 15일 제도가 시작된 이후 ''요코즈나''로서는 최악의 연패 기록이었다.[73] 대회 4일째 아침, 그의 스승인 타고노우라 오야카타는 기세노사토가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8] 타고노우라 오야카타는 "그의 결정이었다. 그는 더 이상 자신이 원하는 수준으로 경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74]
2019년 1월 1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세노사토는 "저는 현재 진행 중인 대회를 끝으로 씨름 선수로서 은퇴하고, 荒磯|아라이소일본어라는 이름의 스모 원로가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75] 그는 "요코즈나로서 모든 사람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매우 유감스럽지만, 씨름판에서의 제 경력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76] 2017년 3월 입었던 부상에 대해 언급하며, "부상 이후,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저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걸고 씨름했지만, 처음으로 더 이상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76] 또한 "점차 회복되고 있었지만, 제 스타일대로 씨름할 수 없었습니다. 제 몸 상태는 부상 전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75] 기세노사토는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저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77] 그의 스승 타고노우라는 은퇴에 대해 "그가 ''요코즈나''가 되었을 때 기뻤지만, 그를 가까이에서 보면 그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난 2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78] 하쿠호는 기세노사토의 은퇴 소식에 "이제 외롭습니다. 그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76] 당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그가 이룬 업적에 경의를 표하고 기세노사토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냅니다"라고 언급했다.[78]
은퇴 후 기세노사토는 荒磯|아라이소일본어라는 도시요리 묘세키로 타고노우라 도장의 코치로 스모계에 남았다. 그는 자신의 도장을 열 계획을 세우며, 처음에는 아키하바라역과 아사쿠사바시역 사이 지역에서 부지를 물색했다.[79] 그의 공식 은퇴식(''단파츠시키'')은 2019년 9월 29일에 열렸다.[80] 지도자 준비를 위해 와세다 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 과학 연구 석사 과정을 1년 동안 이수했으며, 그의 논문 주제는 "스모 도장을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이었다. 2021년 5월, 스모 협회는 그가 자신의 도장을 8월 1일부터 개설하는 것을 허가했다. 도장은 처음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에 임시로 자리 잡았으며, 2022년 5월 이나시키시에 새 건물이 완공되면서 이전했다. 기세노사토는 도장 개설 시 타고노우라 도장에서 4명의 제자를 데려왔다.[81]
2021년 12월, 기세노사토가 2022년 1월부로 도시요리 묘세키를 니시노세키(二所ノ関)로 변경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이는 전 ''오제키'' 와카시마즈가 정년(65세)을 맞이함에 따른 조치였다. 이에 따라 아라이소 도장은 니시노세키 도장으로 개명되었다.[82] 기세노사토는 2022년 3월 ''심판''(경기 심판 위원)으로 임명되었고,[83] 같은 해 5월 대회에서 심판으로 데뷔했다.[84]
도장을 설립한 지 1년이 채 안 되어, 니시노세키는 오구루마 도장에서 이적해 온 토모카제가 부상 공백을 딛고 세키토리로 복귀하면서 첫 세키토리를 배출했다.[85] 3개월 후인 2023년 7월에는 니시노세키 도장 소속이자 기세노사토가 직접 스카우트한 오노사토와 타카하시가 9월 대회에서 동시에 세키토리로 승급하는 겹경사를 맞았다.[86]
2024년 4월, 니시노세키는 제자인 오노사토가 2023년 9월 자신의 도장에서 미성년자 리키시와 함께 술을 마신 사실을 보고한 후, 오노사토와 함께 스모 협회로부터 엄중 주의 처분을 받았다.[87] 오노사토는 이어진 5월 대회에서 니시노세키 도장 소속으로 첫 마쿠우치 우승을 차지했다.[88]
'''은퇴 원인 분석'''
기세노사토의 은퇴에는 2017년 3월 입은 왼쪽 어깨 부상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부상으로 그의 주무기였던 왼쪽을 이용한 요리키리(寄り切り, 끌어붙여 넘어뜨리기)와 가슴을 맞춰 미는 기술을 제대로 구사할 수 없게 되었다.[334] 해설가 마이노우미는 2017년 7월 칼럼에서 왼쪽 어깨 부상 이후 오른쪽 어깨 사용이 과제가 되었다고 지적했다.[333] 전 세키와케 고토니시키(아사히야마 오야카타)는 부상을 고려해 츠키오시(밀어붙이기) 스타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335] 하지만 기세노사토는 츠키오시로 전환하지 못하고 은퇴했다. 14대 후타고야마는 "이제 그런 몸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고 회고했다.[337]
2018년에 들어서는 전성기 때와 달리 허리를 높게 세운 채 버티는 스모를 할 수 없게 되었고, 도효와(씨름판 가장자리)에서의 밀어치기에 쉽게 밀려나는 등 스모 감각도 둔화되었다.[267][340] 마이노우미는 2018년 3월 칼럼에서 움직임이 좋은 씨름꾼들과의 연습을 통해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341] 또한, 양손이나 팔을 잡혔을 때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그의 마지막 상대였던 도치오잔 역시 모로자시(양팔을 상대 겨드랑이 아래로 넣는 기술)의 명수로 알려져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하반신 약화도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하나다 코우에이(전 요코즈나 와카노하나)는 2018년 9월 기사에서 "마음에 끈기가 없다", "스모 연습으로 근육을 만들어야 한다"고 비판했다.[342] 14대 후타고야마 역시 기세노사토의 강점이었던 하반신 단련이 소홀해진 것 같다고 언급했다.[343] 시코(四股, 스모 기본 다리 들기 운동)를 소홀히 한 것이 하반신 약화로 이어졌다는 의견도 있다.[346][347]
기세노사토 본인도 왼쪽 팔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음을 인정하며 "오른쪽은 거들 뿐이었다"고 말했다. 부상 이후 왼쪽 어깨는 가동 범위가 극도로 제한되었다.[348] 요코즈나 승진 전까지 단 한 번밖에 휴장한 경험이 없어 부상 대처에 미숙했다는 분석도 있다.[345][351] 본인은 2017년 3월 대회의 강행 출전이 부상 악화 및 은퇴로 이어졌다는 견해에 대해 인과 관계를 부정했지만,[349] 2019년 인터뷰에서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2년 전 4월로 돌아가 수술 여부 등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350] 은퇴 1년 후 연습에서 자신보다 8살 어린 아사노야마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충분한 시간을 갖고 부상을 치료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5. 스모 스타일
6. 기타
1980년대생임에도 불구하고 "옛날식 씨름꾼"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았다[356]。 현역 시절, SNS의 발달로 젊은 씨름꾼들이 스스로 정보를 발신하는 경우가 늘었지만, 본인은 그런 활동을 하지 않고 가끔 Yahoo! 뉴스에 올라온 정보를 확인하는 정도였다. 이에 대해 "철없이 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요즘 씨름꾼들이 (팬들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는 면이 있다"고 말하며, 씨름의 신비성이나 전통 문화로서의 장벽을 해친다고 보아 SNS를 오히려 싫어했다[357]。 기세노사토 은퇴 후인 2019년 11월, 한 관중이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동영상이 문제시되면서 일본 스모 협회는 씨름꾼 개인의 SNS 사용을 금지했다[358]。
현역 시절에는 과묵하고 말수가 적은 이미지가 강했다. 스모 리포터 요코노 레이코는 기세노사토가 선대 스승(전 요코즈나 다카노사토)의 방침에 따라 텔레비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아 카메라 앞에서 미소를 보이는 일이 거의 없다고 언급했다[388]。 그러나 스모광으로 알려진 아이돌 야마네 치카는 "실제로는 개그맨 흉내를 내거나 개그를 하는 등 재미있는 분"이라고 평했다[359]。 13대 나루토는 "퉁명스러워 보이지만 감수성이 뛰어나고, 상냥하며 섬세하다"고 평가했다[360]。 기세노사토 본인은 은퇴 후 토크 이벤트에서 "사실은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틈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하나미치 인터뷰에서는 그만 본심이 나와 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361]。
2019년 11월 30일, 개그맨 페널티의 히데, 프루츠 펀치와 함께 지바현 내 상업 시설 토크쇼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준우승(차점)이 12번 있었다. 29세에 우승했지만, 장소(場所)가 끝난 월요일은 정말 싫었다"고 현역 시절 소회를 밝혔으며, 훈련 후 얼음이 든 냉탕에 30분씩 들어갔다고 말했다. 냉탕에 들어간 이유로는 "몸과 머리가 뜨거워져 식히기 위해서였고, 얼음탕에 들어가면 어디가 피로하고 아픈지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362]。
마쿠우치(幕内) 우승 2회에 비해 차점은 12회를 기록했다. 결과만 보면 우승자에 버금가지만, 14일째까지 2~4패를 하며 우승 경쟁에서 사실상 탈락하는 경우가 많아 "승부처에 약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363]。 이러한 승부 약함 때문에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한신 구단, 오뎅 재료인 한펜, 그리고 계속해서 요코즈나 승급을 놓치던 기세노사토를 묶어 "아쉬운 점, 한 걸음 부족함, 씹는 맛이 부족하여 (기대를) 배신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작가 아라시야마 미츠사부로가 키타노 후지와의 대담에서 "한신, 한펜, 기세노사토"라고 비유하기도 했다[364]。
2020년 1월 5일, 다고노우라 베야(部屋)에 출장 게이코(稽古, 연습)를 온 아사노야마와 산반 게이코(三番稽古, 1대1 집중 연습)를 하여 16승 1패를 기록했다. 은퇴 후 약 1년이 지났음에도 현역 산야쿠(三役)를 압도하는 실력에 마이노우미는 "가장 강한 것 아닌가", "허리 높이도 고쳐졌고 아사노야마보다 낮다. 이번 장소에 출전해도 우승할 것"이라며 칭찬했다. 반면 아사노야마에 대해서는 "은퇴한 지 1년 된 상대에게 이기지 못하는 것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엄격하게 평가했다.[365]
요코즈나 승진 시 코어 믹스사에서 제공한 화려한 허리띠(化粧廻し)에는 북두의 권의 켄시로, 라오우, 토키가 그려져 있으며, 2017년 5월 6일 도쿄도 미나토구 그랜드 프린스 신타카나와에서 열린 요코즈나 승진 피로연에서 공개되었다. 이 피로연에는 유즈가 깜짝 등장하여 히트곡 "영광의 가교"를 열창했다[366]。 헤이세이 시대에 요코즈나로 승진하여 운류가타(雲龍型) 도효이리(土俵入り, 요코즈나의 등장 의식)를 선택한 요코즈나 중에서는 재위 기간이 가장 짧았다.
2017년 6월 4일 야마비코 베야 개설식에서 도효이리를 선보였고[367], 같은 날 가시마 신궁 본전 앞에서 봉납 도효이리가 거행되어 2만 5천 명의 관중이 모였다. 기세노사토는 중학교 3학년 때 새해 첫 참배에서 가시마 신궁에서 승리 부적을 구한 인연이 있다.[368] 2017년 7월 나고야 장소를 앞두고는 하쿠호, 하루마후지, 기세노사토, 가쿠류 4명의 요코즈나가 나고야시 아쓰타 신궁에서 봉납 도효이리를 선보였다. 4명의 요코즈나가 함께 도효이리를 선보인 것은 1999년 아케보노, 무사시마루, 와카노하나 마사루, 다카노하나 고지 이후 18년 만이었다. 기세노사토는 세 번째로 등장하여 힘찬 운류가타 세리아가리(せり上がり)를 선보였다. 아쓰타 신궁에서 일본 출신 요코즈나의 도효이리는 2002년 다카노하나 이후 15년 만이었다.[369]
2019년 4월 14일 봄 순회 히타치오미야 장소에서는 은퇴했음에도 요코즈나 도효이리 실시가 기대되었으나, 특정 장소에서만 실시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실현되지 못했다. 대신 마쿠우치 경기 전에 양복 차림으로 지역 팬들에게 인사하며 큰 성원을 받았다.[370] 2019년 9월 29일 은퇴 스모에서는 요코즈나 도효이리 중 두 번째 시코(四股, 다리 들어올리기)를 밟고 오른팔을 옆으로 펼 때 왼발을 오른발에 붙이는 동작이 늦어지는 실수를 했다. 이는 2017년 1월 메이지 신궁에서 신 요코즈나로서 선보인 봉납 도효이리 때와 같은 실수였다. 아라이소(기세노사토의 당시 도시요리 이름)는 "공교롭게도 같은 실수. 처음과 마지막이 같다. 초심으로 돌아갔다"며 쓴웃음을 지었다.[371]
2017년 5월 13일, 같은 해 1월 장소와 3월 장소 연패를 기념하여 우승 액자 증정식이 열렸다. 기세노사토는 오제키와 요코즈나로서 우승한 두 개의 액자를 동시에 받았다. 동일 역사가 2개의 액자를 동시에 받는 것은 2015년 5월 장소 전의 하쿠호 이후 2년 만이었고, 일본 출신 역사로는 1996년 9월 장소 전의 다카노하나 이후 21년 만이었다. 오제키와 요코즈나로 우승 액자를 동시에 받는 것은 1962년 1월 장소의 다이호 이후 55년 만의 일이었다. 2023년 1월 7일, 료고쿠 국기관에 게시되어 있던 기세노사토의 마지막 우승 액자가 철거되었다. 이로써 일본 출신 요코즈나의 우승 액자는 국기관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2017년 6월 11일, 미토시 내에 있는 같은 이바라키현 출신의 제19대 요코즈나 히타치야마의 탄생지에서 도효이리를 봉납하며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기회다.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고 싶다"고 다짐했다. 히타치야마에 대해 "조금 레벨이 다르기 때문에, 뜻을 잇는다는 가벼운 발언은 할 수 없다. 한 걸음씩 다가갈 수 있도록 정진하고 싶다"고 신중하게 답했다. 도효이리 전에는 히타치야마의 묘소를 참배했으며, "어린 시절 교과서에 실려 있었다"며 동경심을 드러냈다[374][375]。
2017년 10월 19일 고향 순업인 지쿠세이 장소가 열렸으나, 기세노사토는 그때까지 지쿠세이시에 거의 온 적이 없었다. 이 순업에서 목검을 사용한 독특한 트레이닝을 하기도 했다[376]。
2017년 1월 장소 후, 우승과 요코즈나 승진 기념 퍼레이드가 기획되었지만 "가볍게 보이고 싶지 않다"며 거절하고, 대신 에도가와구 코이와 초등학교에서 우승 보고회를 열었다.[377] 다고노우라 베야가 코이와로 이전했을 당시에는 이사 온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았지만, 기세노사토의 활약으로 초일(初日) 전날 경기를 알리는 "후레타이코(触れ太鼓)"를 요청하는 상점 수가 처음 몇 곳에서 2017년 1월 장소 14곳, 5월 장소 전에는 17곳으로 늘어났다.[378]
다카다가와 베야 출신의 전 마쿠시타(幕下) 리키시 오카미카제는 기세노사토의 질책을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은퇴 후 경비원으로 일하던 오카미카제에게 기세노사토는 "무엇을 위해 수행했는가. 모두에게 '역시 전 스모 선수! 대단하다!'라고 말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스모계 수행의 의미가 있는 것 아니냐"고 질책했다. 이에 정신을 차린 오카미카제는 경비원을 그만두고 부동산 회사 근무를 시작했으며, 후에 니소노세키 베야의 매니저로 취임했다. 그는 아미정의 어드바이저로서 지역 연계 사업에도 관여하고 개인적으로 합자회사도 경영하게 되었다[379][380][381][382]。 (2024년 보도에 따르면, 이 전 오카미카제는 니소노세키 베야 소속 전 요시카제인 나카무라 오야카타와 사이가 좋지 않아 베야 내 인간관계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설도 있다[312][315]。)
한때 결속력이 약했던 니소노세키 이치몬이 강한 유대감을 보이게 된 것은 요코즈나가 된 기세노사토의 존재 덕분이라는 평가도 있다.[383]
기술을 걸기 전 상체를 뒤로 젖히는 모습이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라카와 시즈카의 이나바우어를 닮았다고 하여 '키세 바우어'라고 불리기도 했으나, 실제 이나바우어는 앞뒤 방향으로 미끄러지는 기술이고 상체를 젖히는 것은 레이백이라는 기술이므로 정확한 명칭은 아니다.
2014년 1월 장소 14일째 밤, 7~8년간 단골이던 양식 가게 주인에게 "저, 내일 휴장합니다"라고 털어놓아 주인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384]。
2019년 5월 장소에서 도중 휴장 후 재출전한 다카케이쇼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을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된다"고 경고했다[385]。
베야의 도코야마(床山, 리키시의 머리를 손질하는 사람)인 도코나리(床鳴)는 기세노사토가 마게(髷, 상투)를 틀기 전부터 머리를 만져왔으며, 첫 도효부터 단파쓰시키(断髪式, 은퇴식)까지 17년 반 동안 기세노사토 곁을 지켰다. 단파쓰시키 때 도코나리는 "옛날에는 머리숱이 지금의 두 배 정도 있었다. 격렬한 훈련으로 닳아서 양도 줄고 머릿결도 가늘어졌다"며 아쉬워했다. 둘 사이에는 말수가 적었지만 신뢰 관계는 확실했다[386]。
2021년 3월 장소 9일째 ABEMA 스모 중계 해설 중, 다카하시 다이스케 아나운서로부터 "입문 후 충격적이었던 점"을 질문받자 "(고향) 이바라키에서는 제가 제일 크다고 생각해서 사람을 내려다봤는데, (입문하니) 저보다 큰 사람이 많아 인생 처음으로 올려다보게 되면서 목이 아팠다 (웃음)"고 유머러스하게 답했다[387]。
술은 거의 마시지 않으며, 장소 중에는 일절 마시지 않는다[357]。 13대 나루토 오야카타는 음식에 강한 고집이 있었지만, 기세노사토 자신은 그렇지 않다. 13대 나루토 사후에는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계속 먹는 식생활을 하고 있으며, 특히 면류는 같은 것을 계속 먹는다고 한다[357]。 다만, 기성 식품은 먹지 않는 등 선대의 가르침도 지키고 있다.
취미는 스포츠 관전, 특히 아메리칸 풋볼을 좋아하며, 텔레비전에서 전문가 수준의 해설을 선보인 적도 있다. 그 인연으로 미식축구 명문 간사이 가쿠인 대학의 토리우치 히데아키 감독과 친분이 깊으며, 기세노사토는 그를 "오사카의 스승"이라고 존경한다. 토리우치 감독은 "우리 연습장에 와서 캐치볼도 한 적이 있지만, '스승'은 립 서비스"라며 "평소에는 미식축구 얘기만 하고 스모 얘기는 별로 안 한다. 하지만 '항상 중요한 시합에서 지는 건 너무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니냐. 씨름판에 올라가면 생각하지 않고 하는 편이 낫지 않아?'라고 말한 적은 있다. 그랬더니 '그렇긴 한데, 준비할 때 생각해 버려요'라고 하더라"고 전했다[388]。
스모 리포터 요코노 레이코에 따르면 가라오케 18번은 BEGIN의 "섬사람의 보물(島人ぬ宝)"이다[388]。
2017년 2월 12일, 이바라키현 근대 미술관 기획전 "히가시야마 카이 唐招提寺御影堂障壁画展" 감상 후 토크쇼에서 "말을 좋아하고 고양이를 싫어한다고 들었다. 왜 그런가"라는 질문에 "고양이와 접촉할 기회가 없었다. 앞으로 접촉할 기회를 만들어 좋아하고 싶다"고 답했다[389]。
글루텐 프리를 실천한 시기도 있다. 2012년 여름 순회 중 도치노신과 라멘을 먹으러 갔을 때 "라멘, 면 빼고"라고 주문하여 도치노신을 놀라게 했다. 뺀 면은 라멘 곱빼기를 시킨 도치노신에게 주었으며, 도치노신은 가볍게 다 먹었다고 한다. 이날은 두 사람이 함께 행동한 첫날이기도 했다[390]。
13대 나루토는 "야구는 경쟁 상대"라며 베야 사람들에게 야구 관람을 금지했지만, 기세노사토는 2군 시절 미마 마나부를 응원하기 위해 산책하는 척하며 파이터스 가마가야 스타디움까지 가서 미마의 이스턴 리그 경기를 관전했다. 미마와는 공사적으로 친교가 있으며, 2017년 1월 장소 첫 우승 및 요코즈나 승진 시 미마로부터 호접란을 선물 받았다[391]。
다고노우라 베야 근처 에도가와구 코이와 초등학교에서 열린 첫 우승 및 요코즈나 승진 보고회에서, 초등학생의 "스모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그 마음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해주면 나도 기쁘겠다"고 답했다. 또한 "쌀을 매일 얼마나 드십니까?"라는 질문에는 "몸을 만드는 10대, 20대 초반에는 1되(升, 약 1.8L) 정도 먹을 때도 있었다. 지금은 컨디션 관리를 위해 '''밥 한 공기 정도''' 먹는다"고 답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13대 나루토의 가르침 중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는 것은 "마음 심(心) 위에 칼날 인(刃)"이라는 글자, 즉 '참을 인(忍)'이다. 하나미치(花道, 선수 입장 통로)에서 이긴 선수가 수행원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것 등에 대해 "저런 건 위험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7년 4월 보도에 따르면, 27m2 넓이에 월세 8만엔인 1K 맨션에 살며, 식사는 기본적으로 수행원의 도움을 받아 직접 요리한다고 한다. 이 무렵 라면에 빠져 외식할 때는 진한 국물의 굵은 면을 파는 가게에 다닌다고 전해졌다.
기세노사토의 아버지는 만혼이었고, 기세노사토는 아버지가 40세 때 태어났다. 아버지는 기세노사토의 요코즈나 승진 후 인터뷰에서 "칸(기세노사토의 본명)의 결혼관으로 볼 때 현역 중에는 결혼하지 않을 것이다. 결코 재주 많은 남자가 아니니 결혼과 스모 양립은 어렵다. 지금은 스모에만 매진하고 싶을 것"이라며 "스승인 나루토 오야카타도 현역 시절 독신으로 지냈다. 요즘 남자라면 40세까지 결혼하면 되니, 앞으로 10년은 스모에 전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395]。 오제키 승진 후 중학교 동창 여성과 교제했지만, 요코즈나 승진 후 아버지의 권유로 스모에 전념하기 위해 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396]。 2022년에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아내와는 은퇴 후인 2019년 공통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397]。
아버지는 기세노사토가 요코즈나 승진 후, 어디까지나 꿈이라고 전제하며 기세노사토를 헤비급 프로 복서로 미국에 유학시켜 라스베이거스에서 시합시키는 것이 가장 큰 희망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108]。
2019년 말 도쿄 토크쇼에서 "만약 스모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이라는 질문에 "공룡 박물관의 관장"이라고 답했다[398]。 유치원 시절 아버지와 공룡 프라모델을 만들며 놀았고, 당시 공룡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었다고 자부했다[399]。
2007년 성인의 날 축하 선물로 스승 나루토로부터 도장을 받았다. 이는 "사용하기에 따라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니 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져라"는 스승의 묵묵한 조언이었다.[400]
아사히야마(전 오제키 다이주)는 기세노사토의 성격에 대해 "좀처럼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다(웃음). 서투른 성격이다. 스모 선수 친구도 거의 없고, 그야말로 외톨이 늑대. 그런 점도 정말 좋아하지만, 좀 더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335]
출세가 빨랐기 때문에 찬코(ちゃんこ, 스모 선수들의 식사) 당번 경험이 없고, 오야카타(親方, 스승)가 된 후에도 찬코는 전혀 만들지 못한다.[401] 하위 시절부터 13대 나루토로부터 찬코 담당을 할 바에는 차라리 연습을 하라는 말을 들었고, 찬코 관련해서는 식사 후 뒷정리 정도만 했다.[123]
시코나 | 기간 |
---|---|
하기와라 유타카(萩原 寛) | 2002년 3월 장소 ~ 2004년 9월 장소 |
기세노사토 유타카(稀勢の里 寛) | 2004년 11월 장소 ~ 2019년 1월 장소 |
연장자 명 |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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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소 유타카(荒磯 寛) | 2019년 1월 16일 ~ 2021년 12월 23일 |
니쇼노세키 유타카(二所ノ関 寛) | 2021년 12월 24일 ~ |
'''저서'''
- 나의 씨름길에 한 점 후회는 없다 - 기세노사토 자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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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稀勢、二所ノ関襲名へ 荒磯親方が伝統の名跡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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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横綱稀勢の里の二所ノ関親方が審判デビュー、鋭い視線を土俵上に送り堂々と務めあげ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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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鷲の義弟・玉正鳳が落合とともに新十両昇進、5部屋渡り歩いた苦労人 友風と徳勝龍が再十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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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所ノ関部屋二重の喜び 大の里が所要2場所、高橋も所要8場所で新十両昇進決め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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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父「綱息子」に辛口注文 母心は複雑「大関のままずっ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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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まわしが恥ずかしい」と照れた小学生時代 スポーツ万能、野球もエ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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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き師匠との出会い、固く入門決意 中学時代の担任、若林克治さん(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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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酌の仕方や箒の持ち方も…元横綱・稀勢の里 荒磯親方が師匠から教わった「相撲以外」の人としての成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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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が3時間も正座への罪滅ぼし/連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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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隆の里から稀勢の里へ】腸ねん転で緊急入院「オレなら休まない」 鳴戸親方の甘え、妥協許さぬ指導 (1/2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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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11勝「課題見つかった」/初場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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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痛風か、巡業リタイ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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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の湖理事長、稀勢の内容を高評価 来場所は綱と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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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綱ノルマ下がった”理事長14勝以上から13勝でもV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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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が出稽古「強いっすね」7勝11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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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綱獲りに暗雲!?不調の日馬相手に“ボロボ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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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平幕・栃煌山に痛恨の1敗…綱とり場所3日目に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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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綱」厳しく=千代大龍に屈し2敗-大相撲名古屋場所5日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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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鵬は7戦全勝、稀勢の里は3敗目/名古屋場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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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 来場所へ綱獲りつなぐ 北の湖理事長「12勝なら盛り上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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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古屋場所】北の湖理事長「物足りない」稀勢の綱とりは白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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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秋の綱獲り消滅/名古屋場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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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初場所で綱とり=大相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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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足痛めピンチ 苦痛に表情をゆがめる/初場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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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連続2桁勝利が10場所でストップ/初場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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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初の休場でかど番へ 連続出場は953回で途切れる/初場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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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が稽古再開「何とかいい方向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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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成の名力士列伝:稀勢の里】「若貴曙」後の大相撲人気をけん引した日本生まれ横綱は「早熟にして晩成」(1/2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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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悔しい」 綱取りで先越され、賜杯争いも絡めず 大相撲春場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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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攻めた結果の反則勝ち 逆転Vに望みつな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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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の綱とり、名古屋全勝でも不明 横綱審議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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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 悔しい初黒星に無言…序盤で早くも1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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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和製”V遠のく痛恨2敗目…早くも照と2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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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 照“返り討ち”先場所右膝“破壊”リベンジ一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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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 夏場所綱取りへの2大条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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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26秒の真っ向勝負で琴奨菊を圧倒!幕内最多60度目の対決制し10連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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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悲願V遠のき「見ての通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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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鵬 横綱相撲で稀勢圧倒 「相撲の神様がほほ笑んでく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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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鵬が37度目優勝 稀勢の里は2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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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名古屋Vで横綱だ 2場所連続13勝評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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弱い横綱の乱造に」 稀勢の里“綱取り継続”にファン苦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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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白鵬の“土俵外指摘”に「土俵で結果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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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松鳳山の立ち合い変化にはまり2敗目
https://web.archive.[...]
[175]
웹사이트
審判部が24日の会合で稀勢の里の横綱昇進に関して話し合いへ
https://www.daily.co[...]
[176]
뉴스
稀勢の里昇進 「来場所優勝なら納得」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16-07-25
[177]
뉴스
稀勢の里12勝でVならずも 秋場所に綱取りつながった
http://mainichi.jp/a[...]
毎日新聞
2016-07-25
[178]
뉴스
【秋場所】3敗で稀勢の里「綱取り消滅」…弟弟子・高安に話題さらわれた
https://www.tokyo-sp[...]
東京スポーツ
[179]
뉴스
稀勢の里4敗で綱とり白紙、理事長「仕切り直しだ」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180]
뉴스
稀勢の里、あっけなく=大相撲秋場所14日目
http://www.jiji.com/[...]
時事通信
[181]
웹사이트
稀勢の里、綱取り振り出しに…千秋楽で何とか2ケタ白星「あとはいいとこない」
https://web.archive.[...]
報知新聞
2016-09-27
[182]
간행물
相撲 2016年10月号 秋場所総決算号
相撲_(雑誌)
2016-09-29
[183]
뉴스
稀勢の里5敗目に沈黙「いつか必ず結果出る」理事長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184]
뉴스
稀勢の里、3場所連続綱とりの成否は…ノーモア北尾の声も
https://www.daily.co[...]
デイリースポーツ
[185]
뉴스
稀勢の里が全日本力士選士権で初優勝 綱とり再出発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6-10-04
[186]
뉴스
稀勢の里、年最多勝なら横綱資格!?尾車親方が提言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187]
뉴스
正代、稀勢の里から初白星「うれしい」恩師に勇姿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188]
웹사이트
日馬富士、年間最多勝で稀勢の里に並んだ!御嶽海を破り6連勝
https://web.archive.[...]
報知新聞
2016-11-20
[189]
뉴스
稀勢の里、白鵬下し2敗死守 綱とり途切れ重圧解放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190]
웹사이트
稀勢の里が3横綱撃破…日馬富士破り1敗の鶴竜を猛追
https://web.archive.[...]
報知新聞
2016-11-24
[191]
뉴스
【大相撲九州場所】稀勢の里 残り4日間全勝か「いつもの」で終わるのか
https://www.tokyo-sp[...]
東京スポーツ
[192]
뉴스
【白星黒星】復活V消えた白鵬「状態はいつもと違う」/九州場所
http://www.sanspo.co[...]
sanspo.com
2016-11-25
[193]
웹사이트
稀勢の里、栃ノ心に破れ3敗…優勝争い一歩後退
https://web.archive.[...]
報知新聞
2016-11-26
[194]
웹사이트
稀勢の里またか…初優勝絶望的3敗目、理事長皮肉「これも稀勢」
https://web.archive.[...]
報知新聞
2016-11-26
[195]
뉴스
稀勢の里、無念の年間最多勝=大相撲九州場所
http://www.jiji.com/[...]
時事通信
[196]
뉴스
稀勢の里、年間最多勝が確定 優勝なしでは初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197]
뉴스
稀勢の里と琴奨菊は今場所戦わず 近年珍しい割崩し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198]
웹사이트
稀勢の里、単独での年間最多勝決定!自己最多の69勝…優勝経験なしでの受賞は史上初
https://web.archive.[...]
報知新聞
2016-11-27
[199]
뉴스
初の年間最多勝も…稀勢の里ため息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0]
뉴스
稀勢、優勝ゼロで年間最多69勝 安定感と勝負弱さ「喜んでいいのか、悔しがったらいいのか」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
뉴스
稀勢の里「喜んでいいのか…」複雑Vなし年間最多勝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2]
뉴스
鶴竜「稀勢は何か1つ足りない」ライバルへエール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3]
뉴스
【大相撲初場所】右足に違和感…稀勢早くも綱取り暗雲?
https://www.tokyo-sp[...]
東京スポーツ
[204]
뉴스
大関稀勢の里、物言い付くも好調の松鳳山を下し4連勝
https://www.daily.co[...]
デイリースポーツ
[205]
뉴스
稀勢の里「人間ですからね」“珍”差し違えに苦笑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6]
뉴스
早くも「2強」マッチレースの様相…審判部長は歓迎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7]
뉴스
稀勢の里8連勝、隠岐の海を土俵際で逆転
https://www.daily.co[...]
デイリースポーツ
[208]
뉴스
大相撲 横綱・鶴竜が休場
http://www3.nhk.or.j[...]
NHK
[209]
뉴스
豪栄道「ぐねった」足首捻挫か 病院「帰ってから」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10]
뉴스
大相撲 豪栄道が休場 1敗の稀勢の里は不戦勝に
http://www3.nhk.or.j[...]
NHK
[211]
뉴스
横審の守屋委員長 稀勢の横綱昇進に言及「いい風が吹いている」
https://www.sponichi[...]
[212]
뉴스
稀勢の里が万全の相撲で1敗キープ 逸ノ城の挑戦を退ける
https://www.daily.co[...]
[213]
뉴스
「寛」は語感良いから「ゆたか」/稀勢の里の略歴
https://www.nikkansp[...]
[214]
뉴스
悲願の初優勝…稀勢の里、亡き師匠へ恩返し
https://mainichi.jp/[...]
[215]
뉴스
稀勢の里が悲願の初優勝「うれしい」涙で声絞り出す
https://www.nikkansp[...]
[216]
뉴스
稀勢の里「ずいぶん長くなりました」初の優勝インタビューで男泣き
https://www.sponichi[...]
[217]
뉴스
第72代横綱・稀勢の里が誕生「横綱の名に恥じぬよう精進」と口上
https://www.sponichi[...]
2017-01-25
[218]
뉴스
稀勢の里、横綱昇進確定 日本出身、19年ぶり 最も遅い所要73場所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アネックス
2017-01-23
[219]
뉴스
日本人横綱でなく、日本出身横綱とする理由
http://www.nikkanspo[...]
日刊スポーツ
2017-02-01
[220]
뉴스
【茨城新聞】稀勢の里、72代横綱 「名に恥じぬよう精進」
http://ibarakinews.j[...]
茨城新聞クロスアイ
2017-01-26
[221]
뉴스
横綱稀勢の里の経済効果は22億円以上/連載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7-03-10
[222]
뉴스
17年ぶり4横綱時代 新横綱Vは過去4度/連載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7-03-12
[223]
뉴스
稀勢の里 悩んだけれど…“憧れ”の雲龍型で大横綱目指す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アネックス
2017-01-25
[224]
뉴스
稀勢の里、土俵入りは雲竜型 自身の相撲タイプ決断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7-01-25
[225]
간행물
祝誕生!第72代横綱稀勢の里
サンケイスポーツ
2017-02-06
[226]
뉴스
「鬼」と「おしん」と稀勢の里
https://www.jiji.com[...]
時事ドットコムニュース
[227]
Youtube
稀勢の里関の綱完成 土俵入り練習、無難に
https://www.youtube.[...]
KyodoNews
2017-01-26
[228]
웹사이트
稀勢の里の綱完成 芝田山親方が雲竜型の土俵入り指導
http://www.sanspo.co[...]
産業経済新聞社
2017-01-26
[229]
뉴스
朝日新聞
1991-07-15
[230]
뉴스
稀勢、鬼の化粧まわしで教え受けた!芝田山親方が「雲竜型」伝授
https://www.sanspo.c[...]
サンケイスポーツ
2017-01-27
[231]
뉴스
日刊スポーツ
2017-01-27
[232]
뉴스
稀勢の里“正統派”土俵入り継承 不評の白鵬とは違う「手のひらは上に向ける!」
https://www.zakzak.c[...]
夕刊フジ
2017-01-27
[233]
뉴스
稀勢の里が横綱初トーナメントで優勝…決勝で貴ノ岩を下す
https://web.archive.[...]
スポーツ報知
2017-02-05
[234]
뉴스
稀勢の里が目の上裂傷で流血…胸まで飛散、数針縫うも「痛みはほぼゼロ」
http://www.sanspo.co[...]
SANSPO.COM
2017-03-06
[235]
뉴스
東京新聞
2017-03-07
[236]
뉴스
稀勢 痛すぎる1敗「左腕が動かない」主役暗転、休場の恐れも
https://www.sponichi[...]
2017-03-25
[237]
뉴스
東京新聞
2017-03-27
[238]
뉴스
稀勢の里 優勝決定戦も制し逆転賜杯! 95年貴乃花以来の新横綱V
https://www.sponichi[...]
2017-03-26
[239]
뉴스
東京プロレス
2017-03-27
[240]
뉴스
稀勢の里、双葉山目指す 新番付発表 (スポニチ)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17-05-02
[241]
뉴스
【稀勢の里 3連覇を阻む壁】異常な“増量”の吉凶 強くはなるが鈍くなる…負傷の足枷になる可能性も (1/2ページ)
https://www.zakzak.c[...]
ZAKZAK
2017-05-13
[242]
뉴스
【稀勢の里 3連覇を阻む壁】異常な“増量”の吉凶 強くはなるが鈍くなる…負傷の足枷になる可能性も (2/2ページ)
https://www.zakzak.c[...]
ZAKZAK
2017-05-13
[243]
뉴스
2017-05-03
[244]
뉴스
稀勢、総見無断欠席は“確信犯”だった!? 協会は面目丸つぶれ
http://www.zakzak.co[...]
ZAKZAK
2017-05-06
[245]
뉴스
稀勢の里、総見を“無断欠席” 師匠が失念に広報部長「こういうのは困る。大関とは違う」
http://www.sanspo.co[...]
SANSPO.COM
2017-05-03
[246]
뉴스
横綱稀勢の里が休場、左上腕負傷完治せず 大相撲夏場所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7-05-24
[247]
뉴스
稀勢の里 テーピングなし休場後初出稽古 関取相手も初 動き上々
https://www.daily.co[...]
DAILY SPORTS ONLINE
2017-06-16
[248]
뉴스
【大相撲名古屋場所】燃える稀勢の里 番付発表当日に異例の稽古
https://www.tokyo-sp[...]
東京スポーツ
2017-06-27
[249]
간행물
大相撲ジャーナル
2017-08
[250]
뉴스
栃ノ心ウホウホ金星「初めて」稀勢破り懸賞31本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7-07-11
[251]
뉴스
稀勢の里・照ノ富士が休場 名古屋場所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7-07-14
[252]
간행물
大相撲中継
2017-08-12
[253]
간행물
大相撲中継
2017-09-16
[254]
간행물
大相撲中継
2017-08-12
[255]
뉴스
東京中日スポーツ
2017-07-31
[256]
뉴스
稀勢の里、横綱昇進後初めての巡業参加 夏巡業に合流「しっかり務める」
https://www.sankei.c[...]
産経ニュース
2017-08-10
[257]
뉴스
東京中日スポーツ
2017-09-05
[258]
웹사이트
休場3横綱の診断書公表=稀勢の里、1カ月の安静必要-大相撲
https://web.archive.[...]
[259]
간행물
Sports Graphic Number
文藝春秋
2019-02-28
[260]
뉴스
日刊スポーツ
2017-10-06
[261]
뉴스
日刊スポーツ
2017-11-05
[262]
뉴스
稀勢の里、10日目から休場 2場所連続で3横綱不在に
http://www.asahi.com[...]
朝日新聞DIGITAL
2017-11-21
[263]
뉴스
稀勢の里、高安と31番し25勝「いい稽古できた」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8-01-02
[264]
간행물
大相撲中継
2018-02-17
[265]
웹사이트
稀勢、5日目4敗 戦後初の屈辱…2場所連続3日連続金星配給
https://www.sponichi[...]
스포츠니폰
2018-01-18
[266]
뉴스
日刊スポーツ
2018-01-30
[267]
뉴스
「心技体」見つめ直せ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18-01-19
[268]
간행물
相撲
2018-03
[269]
뉴스
稀勢の里は連合稽古顔見せ「うまくいかないことも」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8-03-07
[270]
뉴스
稀勢の里6場所連続休場 田子ノ浦親方が明言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8-03-08
[271]
뉴스
稀勢の里は無念の休場「悔しさと闘っている」師匠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8-03-09
[272]
뉴스
稀勢の里、貴ノ岩ら12人が春巡業を初日から休場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8-03-31
[273]
웹사이트
稀勢の里が春巡業合流 精力的な動き
https://web.archive.[...]
毎日新聞
2018-04-12
[274]
뉴스
左大胸筋痛「運動制限1カ月」…稀勢休場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18-05-11
[275]
뉴스
稀勢の里、白鵬と稽古で「目覚めた感じ」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8-07-02
[276]
웹사이트
稀勢の里、8場所連続休場でワースト記録更新「来場所に全てを懸ける気持ちで」
https://web.archive.[...]
サンスポ
2018-07-05
[277]
뉴스
稀勢の里「力が戻ってきた」 夏巡業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18-08-25
[278]
웹사이트
充実!稀勢、稽古打ち上げ 昨秋以来の巡業フル参戦「気持ちいい」
https://www.sanspo.c[...]
SANSPO.COM
2018-08-26
[279]
간행물
週刊FLASH
2018-09-18
[280]
뉴스
稀勢の里、「待った」3度の末 1年半ぶり勝ち越し
https://www.asahi.co[...]
朝日新聞 DIGITAL
2018-09-21
[281]
뉴스
横審、10勝の稀勢の里を一定評価 さらなる奮起求める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8-09-24
[282]
뉴스
九州場所、稀勢の里が初の一人横綱 白鵬・鶴竜が休場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8-11-08
[283]
뉴스
稀勢の里、横綱で87年ぶり初日から4連敗 行司軍配差し違えで平幕栃煌山に金星配給/九州場所
https://www.sanspo.c[...]
SANSPO.COM
2018-11-14
[284]
뉴스
横審 稀勢の里に初の「激励」決議 北村委員長「ファンの失望は大きい」
https://www.sponichi[...]
スポーツニッポン
2018-11-26
[285]
뉴스
稀勢の里3連敗に場内シーン…横綱8連敗は単独最多
https://www.nikkansp[...]
2019-01-16
[286]
뉴스
稀勢の里は「平常心に見えた」 親方に語った引退の決断
https://www.asahi.co[...]
朝日新聞社
2019-01-17
[287]
뉴스
稀勢の里が引退 横綱在位12場所
https://web.archive.[...]
中日新聞社
2019-01-17
[288]
뉴스
土俵人生に一片の悔いなし 稀勢の里|大相撲
http://www3.nhk.or.j[...]
[289]
뉴스
元稀勢の里、引退したら冗舌に なめらか解説者デビュー
https://www.asahi.co[...]
朝日新聞DIGITAL
2019-02-10
[290]
뉴스
荒磯親方初解説VTR…力士時代一転の滑らかな口調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9-03-17
[291]
간행물
大相撲ジャーナル
[292]
뉴스
稀勢の里 涙の断髪式でファンに感謝「あの歓声を最後にもらえるとは」
https://hochi.news/a[...]
スポーツ報知
2019-09-29
[293]
뉴스
元日馬富士「けがしない力士育てて」荒磯親方に期待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9-12-17
[294]
뉴스
伊勢ケ浜親方は審判部長 相撲協会
https://www.jiji.com[...]
JIJI.COM
2020-03-29
[295]
뉴스
高安が稽古始め 元稀勢の里・荒磯親方と三番稽古25番 新年の目標に「やはり優勝」
https://hochi.news/a[...]
スポーツ報知
2021-01-10
[296]
간행물
週刊ポスト2021年2月5日号
[297]
뉴스
荒磯親方、最優秀論文で表彰
https://web.archive.[...]
共同通信
2021-03-17
[298]
웹사이트
荒磯親方に学位 早大大学院修了、最優秀論文で表彰 - 大相撲 : 日刊スポーツ
https://www.nikkansp[...]
2021-03-30
[299]
웹사이트
荒磯親方に学位記授与 早大大学院、論文は最優秀
https://www.sanspo.c[...]
2021-03-30
[300]
웹사이트
元稀勢の里・荒磯親方が独立し新部屋、土俵2つ?土産コーナー…新形態模索
https://www.nikkansp[...]
2021-05-27
[301]
뉴스
荒磯親方が部屋設立初日の思い語る「責任感もあるし、やりがいもある」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21-08-02
[302]
뉴스
元横綱稀勢の里の荒磯親方が年寄「二所ノ関」襲名へ 現親方は初場所で定年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21-12-20
[303]
뉴스
【初場所新番付】元横綱稀勢の里・荒磯親方 二所ノ関襲名し二所ノ関部屋
https://www.nikkansp[...]
2021-11-24
[304]
문서
理事会発表事項
https://www.sumo.or.[...]
2021-12-27
[305]
뉴스
荒磯親方(元横綱・稀勢の里)が「二所ノ関」襲名のナゼ? 名跡譲渡は角界でもレアケース (1/2ページ)
https://www.nikkan-g[...]
日刊ゲンダイDIGITAL
2022-02-07
[306]
뉴스
伊勢ノ海親方は大阪場所担当部長、佐渡ケ嶽親方は審判部長 日本相撲協会が新職務分掌を発表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22-03-31
[307]
웹사이트
元稀勢の里 6歳下の一般女性と結婚「報道がありました通り」二所ノ関部屋のツイッターで発表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22-04-27
[308]
뉴스
元稀勢の里の二所ノ関親方が初の場内説明 緊張しつつ「ただいまの協議についてご説明致します」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22-05-18
[309]
뉴스
幕内大の里が20歳未満の力士と飲酒 日本相撲協会が厳重注意
https://www.sankei.c[...]
2024-04-22
[310]
뉴스
【甘口辛口】二所ノ関親方と宮城野親方では、処分に雲泥の差 協会内部で忖度が働いたのでは?
https://www.sanspo.c[...]
サンスポ
2024-04-30
[311]
뉴스
「稽古は週に3日で、相撲部屋の体を成していない」「弟子の悪質アルハラも」 二所ノ関部屋で何が起きているのか(1/3ぺージ)
https://www.dailyshi[...]
デイリー新潮
2024-05-03
[312]
뉴스
「稽古は週に3日で、相撲部屋の体を成していない」「弟子の悪質アルハラも」 二所ノ関部屋で何が起きているのか(2/3ぺージ)
https://www.dailyshi[...]
デイリー新潮
2024-05-03
[313]
뉴스
「稽古は週に3日で、相撲部屋の体を成していない」「弟子の悪質アルハラも」 二所ノ関部屋で何が起きているのか(3/3ぺージ)
https://www.dailyshi[...]
デイリー新潮
2024-05-03
[314]
웹인용
「稽古は週に3日で、相撲部屋の体を成していない」「弟子の悪質アルハラも」 二所ノ関部屋で何が起きているのか【スクープその後】(デイリー新潮)
https://news.yahoo.c[...]
2024-08-31
[315]
뉴스
「働かないし、人望もない」…弟子の飲酒問題で揺れる「将来の理事長」元・稀勢の里「ほんとうの評判」(3/3ぺージ)
https://gendai.media[...]
現代ビジネス
2024-05-15
[316]
뉴스
親方衆からの人気は「鶴竜>白鵬>稀勢の里」…「将来の理事長」二所ノ関親方が嫌われる「意外な理由」(3/3ページ)
https://gendai.media[...]
現代ビジネス
2024-05-15
[317]
간행물
大相撲ジャーナル
NHK G-Media
2019-03-01
[318]
뉴스
稀勢の里 自身初の横綱3連倒 強烈左おっつけで日馬撃破
https://www.daily.co[...]
デイリースポーツ
2016-11-25
[319]
뉴스
【稀勢の心技体】〈2〉故・北の湖理事長から“伝授”された左四つ
https://web.archive.[...]
スポーツ報知
2017-01-25
[320]
뉴스
東京新聞
2017-05-17
[321]
뉴스
「夢は見るものではない。自分は、力士。土俵で表現する。」大関・稀勢の里(29歳) スポーツ人間模様
https://news.1242.co[...]
ニッポン放送
2018-01-15
[322]
뉴스
稀勢の里は初V絶望 舞の海氏が指摘した2つの“弱点”
https://www.tokyo-sp[...]
東京スポーツ
2016-01-14
[323]
뉴스
いつも山頂を 亡き師匠が語った稀勢の里との秘話
https://www.nikkei.c[...]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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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ち合い3度も合わず 白鵬&稀勢に異例の厳重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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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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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相撲ジャーナル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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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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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相撲中継
20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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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大相撲ジャーナル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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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鵬 稀勢の里は「ちょっと太りすぎ だから残せているんだろう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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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ichi An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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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が相撲道に一片の悔いな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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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が相撲道に一片の悔いな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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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成の名力士列伝:稀勢の里】「若貴曙」後の大相撲人気をけん引した日本生まれ横綱は「早熟にして晩成」 (2ページ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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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ノ井親方 視点】稀勢 右上手を我慢できずに勝ち急い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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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鵬は全勝と上々、稀勢の里は腰高目立ち不安も 稽古総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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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白鵬から強烈ダメ出し連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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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コの悪癖 下半身強化でき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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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問一答】元稀勢の里・荒磯親方「時間を戻せるならば…2年前の4月に戻し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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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鵬、連勝63で止まる 稀勢の里に敗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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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の注目取組>稀勢の里(12-2)-鶴竜(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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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苦手の琴欧洲に完勝 冷静な取り口で全勝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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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相撲夏場所:重圧で稀勢の里失速…千秋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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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撲取りにSNSなんていらない」稀勢の里が明かす、理想の力士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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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横綱稀勢の里「本当は話したかった」、テレビで口数少なかった理由明か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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荒磯親方 ペナルティ・ヒデらとトークショー 現役時代の秘話を冗舌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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舞の海氏は荒磯親方絶賛「明日の一面は最強親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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荒磯親方 地元・茨城のファンの前であいさつ 大声援浴び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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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稀勢、涙の断髪式 最後の土俵入りで初披露と同じミ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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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相撲ジャーナ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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両国国技館内にある横綱・稀勢の里最後の優勝額を取り外される…日本出身横綱の優勝額ゼロ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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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Vパレード辞退!小学生に名言連発「稽古うそつか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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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の一言で、元幕下力士の人生は変わった…前田一輝35歳が振り返る、警備員から税理士法人のFPになるまで「満員電車も稽古に比べたら…」(1/5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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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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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の一言で、元幕下力士の人生は変わった…前田一輝35歳が振り返る、警備員から税理士法人のFPになるまで「満員電車も稽古に比べたら…」(2/5ページ)
https://number.bun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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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稀勢の里の一言で、元幕下力士の人生は変わった…前田一輝35歳が振り返る、警備員から税理士法人のFPになるまで「満員電車も稽古に比べたら…」(3/5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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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勢の里の一言で、元幕下力士の人生は変わった…前田一輝35歳が振り返る、警備員から税理士法人のFPになるまで「満員電車も稽古に比べたら…」(4/5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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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相撲名門列伝シリーズ(2) 二所ノ関部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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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元横綱・稀勢の里、貴景勝は「判断間違えれば取り返しのつかないこと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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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ichi Annex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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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元稀勢の里結い続けた床鳴、口数少ない2人に見た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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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刊スポーツ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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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あら可愛い」元稀勢の里・荒磯親方の初土俵の姿にファン歓喜 本人も新弟子時代を回顧「初めて人を見上げ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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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MA TIMES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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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週刊FLASH 2017年3月28日、4月4日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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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稀勢の里「よく校長室に呼び出された」 地元で小学生時代の教頭とトークショー (2/3ページ)
https://www.sankei.c[...]
産経ニュース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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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初場所幕尻優勝! 德勝龍が元・稀勢の里の「麺抜きラーメン」に驚愕した8年前の夜(2/2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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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春オンライン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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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隣町のライバルだった元横綱稀勢の里&ロッテ美馬「中学で一緒にやってた」荒磯親方ロッテファン公表
https://www.chunichi[...]
中スポ
2021-04-09
[392]
뉴스
新横綱稀勢の里 かつて「1升ぐらい食べた」ご飯も「今は茶わん1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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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相撲ファン
大空出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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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稀勢の里の意外すぎる質素生活「自宅は1K家賃8万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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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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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女性自身 2017年4月11日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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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週刊FLASH 2017年8月1日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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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元横綱・稀勢の里」二所ノ関親方 結婚していた 6歳下一般女性「おかみさん」に 6月上旬部屋開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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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会社スポーツニッポン新聞社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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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荒磯親方「間違いない」高安の大関返り咲きに太鼓判 2019年12月30日18時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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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刊スポーツ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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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が相撲道に一片の悔いな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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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相撲
2011-02
[401]
뉴스
最近は「トマト鍋にチーズ」も…元・稀勢の里 荒磯親方が明かす「ちゃんこ鍋」 自身は「全く作れない」
https://www.tokai-tv[...]
東海テレビNEWS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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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hos and results of Kisenosato in Juryo and Makuno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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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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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右母趾MP関節靱帯損傷により、千秋楽不戦敗・休場
[404]
문서
大関[[角番]]
[405]
문서
照ノ富士と[[優勝決定戦 (相撲)|優勝決定戦]]
[406]
문서
左大胸筋損傷、左上腕頭筋損傷により11日目から途中休場
[407]
문서
左足関節靭帯損傷により6日目から途中休場
[408]
문서
腰部挫傷、左足前距靱帯損傷により10日目から途中休場
[409]
문서
左大胸筋損傷疑い、左前胸部打撲により6日目から途中休場
[410]
문서
右膝挫傷捻挫のため5日目から休場
[411]
문서
4日目に引退
[412]
문서
稀勢の里引退時の不戦勝により、土俵上での対戦は無し
[413]
웹사이트
ベースボール・マガジン社WEB
https://www.bbm-japa[...]
[414]
뉴스
荒磯親方、ラジオで冠番組10月スタート 現役親方が異例のレギュラー出演
https://www.sponichi[...]
Sponichi Annex
2020-09-11
[415]
문서
ただし、大相撲開催期間中は休止となり、主に中部地区で活躍しているスポーツ選手・元選手が代役として出演する「(代役者名とスポーツ競技の名称を冠した)人生道」を放送するか、番組スポンサーに関連する番組「ちょっと真面目な麻の話」に代替して放送していた。
[416]
간행물
荒磯親方(第72代横綱・元稀勢の里)とパートナーシップ契約を結びました
https://www.ai-koumu[...]
아이工務店
2021-11-17
[417]
뉴스
稀勢の里関、支えたい 水戸出身ファン応援サイト
http://ibarakinews.j[...]
茨城新聞 クロスアイ
[418]
뉴스
茨城 稀勢の里支えよう、水戸出身の男性が応援サイト
https://www.asahi.co[...]
朝日新聞
[419]
뉴스
稀勢引退会見、一問一答 1番の取組は横綱昇進決めた17年初場所の白鵬戦
https://web.archive.[...]
中日新聞社
2019-01-17
[420]
웹인용
Kisenosato becomes Yokozuna
https://www3.nhk.or.[...]
NHK World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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