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수용소는 전쟁, 박해,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고향을 떠난 난민들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일반적으로 취침 시설, 위생 시설, 식량 배급소, 의료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유엔난민기구(UNHCR)의 지침에 따라 운영된다. 난민 수용소는 난민들에게 기본적인 생존 환경을 제공하지만, 과밀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해 질병 발생 위험이 높고, 여성과 아동에 대한 인권 침해, 정신 건강 문제, 이동의 자유 제한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세계 식량 계획(WFP)을 통해 식량이 배급되지만, 식량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 난민 수용소는 장기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난민의 자발적 귀환, 제3국 재정착 등을 통해 해결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난민 수용 국가로는 터키, 요르단, 레바논 등이 있으며, 팔레스타인, 캄보디아,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등 분쟁으로 인해 대규모 난민 수용소가 발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난민 수용소 - 자타리 난민 캠프 자타리 난민 캠프는 시리아 내전으로 발생한 난민들을 수용하기 위해 요르단에 조성되었으며, 유엔난민기구와 요르단 정부의 공동 관리하에 다양한 국제기구와 단체들이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며, 난민 자립 장려와 지속 가능한 캠프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난민 수용소 - 다답 다답은 1992년 소말리아 내전과 가뭄으로 건설된 케냐의 난민 캠프로, 2011년 동아프리카 가뭄으로 인구가 급증하여 최대 40만 명 이상을 수용하며 구호 활동, 교육,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었지만, 열악한 환경, 위생, 치안, 강제 송환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난민 수용소
개요
유형
임시 거주지
목적
난민 수용
설립 시기
1920년 ~ 1925년경
특징
기간
임시적
대상
난민
제공 서비스
숙소 식량 의료 지원 기타 필수 서비스
관련 정보
관련 기구
유엔 난민 기구 국제 적십자사 국제 구조 위원회
관련 용어
정착촌
2. 난민 수용소의 시설 및 환경
난민 수용소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행정 본부: 서비스 조정을 위한 시설로, 캠프 내부 또는 외부에 위치할 수 있다.
취침 시설: 텐트, 조립식 오두막, 또는 현지 재료로 만든 주거 시설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1인당 최소 3.5m2의 덮인 생활 공간과 쉼터 간 최소 2m 간격을 권장한다.
정원: 가족 구획에 딸린 정원으로, UNHCR은 1인당 15m2의 구획 크기를 권장한다.
위생 시설:세면 시설, 변소, 화장실 등이 있으며, 성별에 따라 분리되어야 한다. UNHCR은 50명당 샤워기 1개, 20명당 공용 변소 1개를 권장하며, 변소는 쉼터에서 50m 이내, 6m 이상 거리에 있어야 한다.
급수 시설: 물탱크, 우물에 연결된 수도꼭지 등이 있으며, UNHCR은 1인당 20L의 물과 80명당 수도꼭지 1개를 권장하며, 가구에서 200m 이내에 있어야 한다.
의료 시설:진료소, 병원, 예방 접종 센터 등이 있다. UNHCR은 20,000명당 보건소 1개, 200,000명당 종합 병원 1개를 권장한다.
식량 배급 및 치료식 센터: UNHCR은 5,000명당 식량 배급 센터 1개, 20,000명당 급식 센터 1개를 권장한다.
통신 장비:라디오와 같은 통신 수단이 제공되며, 일부 오래된 캠프에는 자체 라디오 방송국이 있기도 하다.
보안 시설:강도 예방을 위한 장벽, 검문소, 평화 유지군의 보호, 경찰서 등이 있다. 경찰서는 캠프 외부에 있을 수 있다.
학교 및 훈련 센터: UNHCR은 5,000명당 학교 1개를 권장한다.
1984년 농사멧 난민 캠프의 시장 가판대
시장 및 상점: UNHCR은 20,000명당 시장 1개를 권장한다.[6] 난민들이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며, 구호 단체에서 배포한 물품 외에 태국에서 가져온 상품도 판매한다. 단, 학교와 시장은 난민의 영구 정착을 막기 위해 수용국 정부에서 금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많은 난민 수용소에는 다음과 같은 시설이 존재한다.
묘지 또는 화장터
고형 폐기물 처리 장소: 50명당 100L 쓰레기통 1개와 500명당 폐기물 구덩이 1개가 제공되어야 한다.
접수 또는 경유 센터: 난민 등록 및 승인 절차를 위한 곳으로, 캠프 외부 또는 국경 근처에 위치할 수 있다.
교회 또는 기타 종교 센터 또는 예배 장소[8]
이라크 난민 텐트
장기간에 걸쳐 비상 사태를 이해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해 위성을 통해 캠프의 개발 및 구성을 추적하고, GIS를 통해 분석할 수 있다.[9][10][11]
신규 난민은 최대 500km를 걸어서 도착하며, 이 과정에서 야생 동물, 무장 강도, 지뢰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일부는 국제 이주 기구의 지원을 받거나 밀입국 알선업자를 이용하기도 한다. 많은 난민이 급성 영양실조와 탈수 증세를 겪으며, 접수 센터에서 최대 2개월까지 대기할 수 있다. 캠프 외부 사람들은 공식적인 지원을 받기 어렵지만, 일부 지역 주민들이 비싼 값에 물과 음식을 판매하기도 한다. 난민 지위가 승인되고 취약성 정도가 평가될 때까지 접수 센터에 머무르며, 이후 보통 버스로 캠프에 이송된다. 등록, 지문 등록, 면접, 건강 검진 후 식량 배급 카드, 비누, 제리캔, 주방 세트, 매트, 플라스틱 타폴린 등을 받는다. 난민 공동체 지도자들이 추가 지원을 제공하기도 한다.
주거 부지는 가족 수에 따라 할당되며, 쉼터는 난민들이 직접 짓거나 구호 단체에서 제공한다. 쉼터는 매우 가까이 위치하며, 여러 가족이 한 주택을 공유하는 경우도 많다. 공동 남녀공용 수세식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구호 단체에서 개선된 위생 시설을 제공하기도 한다. 가족이 직접 가정용 수세식 화장실을 짓기도 하지만, 화장실이 충분히 깨끗하지 않거나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 1인당 하루 약 20L의 물이 공급되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보다 적은 양으로 생활하며, 수도꼭지 사용에도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욕실과 주방에서 사용한 물의 배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쓰레기 처리가 미흡하며, 장애인을 위한 위생 시설이 부족할 수 있다. 열악한 위생 환경은 전염병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우기에는 화장실 구덩이가 범람하여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2. 1. 난민 수용소의 경제
세계 식량 계획(WFP)은 한 달에 두 번 난민들에게 식량을 배급하는데, 1인당 하루 2,100칼로리를 제공한다.[16] 그러나 난민의 최대 90%는 현금을 얻기 위해 식량 배급의 일부 또는 대부분을 판매하며,[16] 배급 카드를 분실하면 식량을 받을 자격이 없어진다.[16] 2015년에는 WFP가 전자 바우처를 도입하기도 했다.[16]
연구에 따르면 충분한 지원이 제공될 경우, 난민의 경기 부양 효과가 수용국의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한다.[16] 유엔 난민 기구(UNHCR)는 난민이 일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난민의 기존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의 필요와 수용국의 필요를 충족시킨다.[17] UNHCR은 난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기술 교육, 직업 훈련, 소액 대출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17]
하지만 난민을 수용하는 국가들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정책을 따르지 않고, 난민의 합법적인 취업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18] 많은 국가에서 난민들은 적은 인센티브를 받으며 일하거나, 권리 없이 불법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해야 한다.[18] 일부 수용소에서는 난민들이 자체 사업을 시작하여 부자가 되기도 한다.[18] 일자리가 없거나 송금을 보내주는 가족, 친구가 없는 사람들은 현금을 얻기 위해 식량 배급의 일부를 팔아야 한다.[18]
이라크 쿠르디스탄 수레이마니야의 아르바트 환승 수용소의 시리아 난민 텐트, 2014년 3월
대형 수용소의 주요 시장은 일반적으로 전자제품, 식료품, 철물, 의약품, 음식, 의류, 화장품, 그리고 조리된 음식(식당, 커피-차 가게), 세탁, 인터넷 및 컴퓨터 접근, 은행, 전자 제품 수리 및 유지 관리, 교육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상인은 난민으로부터 소량의 식량을 구매하여 수용소 외부의 상인에게 대량으로 판매하는 것을 전문으로 한다. 난민 수용소에서 사용되는 지불 메커니즘에는 현금 지원/바우처, 현물 지급(예: 자원 봉사) 및 지역 기반 저축 및 대출이 포함된다.[19]
디젤 발전기, 태양광 발전 및 바이오가스와 같은 지역 사회 기반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외부 민간 부문 조직의 투자는 지역 사회 경제 개발과 고용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확인되었다.[19]
3. 난민 수용소의 문제점
세계 식량 계획(WFP)은 한 달에 두 번 식량을 배급하며, 1인당 하루 2,100칼로리를 제공한다. 이상적인 배급량은 통곡물, 제분 곡물, 식물성 기름 1.5큰술, 소금 1작은술, 콩류 3큰술이지만, 문화적 차이와 가구의 필요를 고려하지 않으며, WFP가 이 모든 것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난민의 최대 90%가 현금을 얻기 위해 식량 배급의 일부 또는 대부분을 판매하며, 배급 카드를 분실하면 식량을 받을 자격이 없어진다.[16]
유엔 난민 기구(UNHCR)는 난민의 취업과 생산성 향상을 돕는 정책을 가지고 있지만, 난민을 수용하는 국가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정책을 따르지 않고 난민의 합법적인 취업을 허용하지 않는다.[17] 많은 난민은 적은 인센티브로 일하거나 불법적으로 일하며, 일자리가 없거나 송금을 보내주는 친척이 없는 사람들은 음식 배급의 일부를 팔아야 한다.[18]
대형 수용소의 주요 시장은 전자제품, 식료품, 철물, 의약품, 음식, 의류, 화장품 등을 판매하고, 조리된 음식, 세탁, 인터넷, 은행,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상인은 난민으로부터 소량의 식량을 구매하여 수용소 외부의 상인에게 대량으로 판매하며, 많은 난민은 소량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상품이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된다. 난민 수용소에서 사용되는 지불 메커니즘에는 현금 지원/바우처, 현물 지급, 지역 기반 저축 및 대출이 포함된다.[19]
디젤 발전기, 태양광 발전, 바이오가스와 같은 지역 사회 기반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투자는 지역 사회 경제 개발과 고용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확인되었다.[19]
전쟁, 내란, 자연재해, 전염병 등의 재난을 피해 발생한 난민들은 초기에는 자연 발생적인 캠프를 형성하지만, 일반적으로 비정부 기구(NGO), 정부간 기구, 국제 적십자 등이 거주 환경이나 인프라를 정비한다.
팔레스타인 난민의 예와 같이 분쟁이 고착화되면 수십 년 동안 존속되는 경우도 있으며, 정주민(현지인)과의 갈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난민 수용소는 인간의 기본적인 필요를 최소한으로 충족시키는 정도에 불과하며, 난민의 귀환을 전제로 단기적인 주거 환경이 마련된다. 그러나 수용자의 캠프에 대한 의존이 높아짐에 따라 노동을 기피하고 귀환 의욕을 잃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지원이 제공되지 않는 난민 캠프에서는 기아가 발생하며, 지원이 있더라도 공중 보건 개선이 뒷전으로 밀려 콜레라 등의 전염병이 만연하는 경우가 있다.
피난민 자체가 반정부주의자로 간주되어 군사 조직 등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사례도 있으며, 다르푸르 분쟁에서는 난민 캠프가 습격당하기도 했다.
단기적으로 안전과 의식주가 확보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캠프 내 불안정한 환경으로 인해 정신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캠프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정신 발달에 지장이 생길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3. 1. 열악한 생활 환경
난민 수용소는 혼잡하고 사회 기반 시설이 부족하여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는 감염병 및 전염병의 높은 발병률로 이어진다.[24] 아프거나 부상당한 난민은 수용소에서 구호 단체가 제공하는 무료 의료 서비스에 의존하며, 수용소 밖에서는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할 수 있다.[24]
화장실이나 샤워실과 같은 위생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여 대부분의 억류자들이 불결한 위생상태로 인한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114] 배급되는 음식을 받거나 화장실을 가기 위해 하루 평균 4~5시간씩 뙤약볕에 서서 기다려야 하며, 비누와 같은 생필품도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다.
유엔난민기구는 50명당 샤워기 1개, 20명당 공용 변소 1개를 권장한다. 변소는 쉼터에서 50m 이내, 6m 이상 거리에 있어야 하며, 성별에 따라 분리되어야 한다.[7]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러한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부 수용소에서는 경비병이 젊은 여성과 소녀들과 생존을 위한 성관계라고 불리는 행위로 음식과 돈을 주고받는다.[27] 흔한 감염병으로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설사, 말라리아, 바이러스성 간염, 홍역, 수막염,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감염,[1] 및 요로/생식기 감염이 있다.[26] 이러한 질병은 영양실조로 인해 악화된다.[1]
주거 부지는 할당되며 (예: 4~7인 가족의 경우 10 x 12 m). 쉼터는 때때로 난민들이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직접 짓기도 하지만, 구호 단체에서 재료를 공급하거나 심지어 조립식 주택을 제공할 수도 있다.[12] 쉼터는 종종 서로 매우 가까이 위치하며, 많은 가족이 단일 주택을 공유하여 부부의 사생활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수용소에는 여러 가구가 공유하는 공동 남녀공용 수세식 화장실이 있을 수 있지만, 구호 단체에서 개선된 위생 시설을 제공할 수도 있다.[13] 가족 스스로 가정용 수세식 화장실을 지을 수도 있다. 화장실은 항상 충분히 깨끗하고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유지되지 않을 수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새로운 화장실을 위한 공간이 제한적이다.
3. 2. 인권 침해
난민 수용소에서는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 성폭력, 인신매매 등 여러 인권 침해가 발생한다. 리비아 난민 수용소의 여성들은 깨끗한 물을 받는 대가로 간수에게 성관계를 요구받았으며, 이를 거절하면 폭력을 당하기도 했다.[115]
레바논에는 약 50만 명(실제로는 약 66만 명으로 추산)의 시리아 학령기 아동 난민이 등록되어 있으나, 2018년 기준으로 학교에 등록된 아동은 약 42%에 불과하다. 이는 시리아 난민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레바논 정부와 불안정한 정치 상황으로 인해 시리아 난민 아동의 교육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난민 수용소는 난민 출신 지역에서 전투에 참여하는 게릴라 조직의 모집, 지원, 훈련 본부 역할을 하기도 하며, 이들은 종종 인도적 지원을 통해 물자를 조달하기도 한다.[21]
3. 3. 정신 건강 문제
난민들은 전쟁, 폭력, 박해 등으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외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재해로 인한 우울증 등 폭력적인 분쟁으로 인한 정신 건강 문제는 난민 수용소의 상황으로 유발된 문제와 결합될 수 있다.[29] 인도주의적 지원 프로그램 내의 정신 건강 문제는 자국에 대한 스트레스, 지원 구조로부터의 고립, 개인적 정체성과 주체성의 상실을 포함한다.[30]
이러한 결과는 폭력의 지속적인 위험, 기본적인 서비스 부족,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 수용소 내에서의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생활로 인해 증가한다. 수용소의 여성과 소녀들은 특히 밤에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이는 인신매매와 성폭력의 위험 때문이다.[31] 시리아 난민에게서 가장 흔한 임상적 문제는 우울증, 장기적 애도 장애, PTSD, 불안 장애이다. 그러나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은 고통을 표현하거나 심리적 증상을 이해하는 다양한 방식을 초래하는 문화적, 종교적 가치에 영향을 받는다. 또한 고문을 경험한 난민들은 종종 고문으로 인한 정서적 고통이 신체적 형태로 나타나는 신체 증상을 겪는다.[30]
수용소 내 난민의 정신 건강에 대한 고유한 조건으로 인해 대체 심리적 개입과 접근 방식이 개발되었다. 일부 정신 건강 서비스는 이주민에 대한 부정적인 담론의 영향과 외상적 경험이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및 파편화에 대해 다룬다. 칼레 난민 수용소의 한 치료 지원 프로젝트는 고통과 외상의 개별화에 도전하기 위해 청소년 그룹과 같은 집단 및 공동체 공간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프로젝트는 난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대한 작은 저항 행위에 대해 논의하도록 장려하고, 긍정적인 정체성 개념을 개발하기 위해 이주민의 문화적 뿌리에서 활동을 장려했다.[32]
장기적으로 보면 캠프 내의 불안정한 환경으로 인해 정신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캠프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정신 발달에 지장이 생길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3. 4. 장기화 문제
분쟁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난민 수용소가 수십 년 동안 존속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1948년부터 팔레스타인 난민 수용소가, 1968년부터 수단 내 에리트레아인 수용소(예: 샤가라브 수용소)가[34], 1975년부터 알제리의 사하라위 난민 수용소가, 1986년부터 태국의 버마인 수용소(예: 매 라 난민 수용소)가, 1990년부터 가나의 부두부람이, 1991년과 1992년부터 각각 케냐의 다다브와 카쿠마가 존재해 왔다. 2017년 말 기준으로 난민의 절반 이상이 "장기 난민 상황"(특정 국가 출신 25,000명 이상이 다른 특정 국가에서 5년 이상 난민으로 있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35]
난민 수용소가 오래 지속될수록 연간 국제 기금은 줄어드는 경향이 있으며, 인권에 대한 영향은 더욱 커진다.[36] 일부 수용소는 영구적인 정착지로 성장하여 인근의 오래된 지역 사회와 합쳐지기도 하는데, 레바논의 아인 알-힐와와 팔레스타인의 데일 알-발라가 그 예시이다. 난민들은 이러한 수용소에서 수년, 심지어 평생 동안 응급 식량과 의료 지원을 받으며 머물게 된다.
유엔 난민 기구(UNHCR)는 이러한 장기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자발적 귀환: 난민이 자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안전해지면 자발적 귀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37]
현지 통합: 난민이 피난한 국가에 통합되어 귀화할 수 있다.[38]
제3국 재정착: 수년이 지난 후, 난민은 "제3국 재정착"을 제안받을 수 있다. 호주, 브라질, 캐나다, 미국 등 약 17개 국가가 난민 수용소에서 온 "할당제 난민"을 정기적으로 수용한다.[39]
3. 5. 이동의 자유 제한
난민은 일단 난민 수용소에 수용되면, 유엔 난민 기구(UNHCR)와 수용 국가 정부로부터 이동 허가를 받아야 해당 국가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6] 하지만 현실에서는 많은 난민이 도시와 수용소를 오가며 비공식적으로 이동하거나, 네트워크나 기술을 이용해 이러한 연결을 유지한다. 공공 서비스 부패가 만연하여 난민이 활동할 수 있는 회색 지대가 존재한다. 많은 난민은 기회가 주어지면 도시로 가려고 하며, 일부 난민 엘리트는 수용소와 도시를 오가거나 가족 네트워크를 통해 수용소와 국내 다른 지역을 번갈아 가며 생활하기도 하고, 때로는 서방 국가에 있는 친척의 재정적 지원을 받기도 한다. 난민 수용소는 도시로 가거나 출신 국가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에게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다. 일부 난민은 수용소 밖으로 이동하는 것에 대한 경찰의 규칙을 피하고자 자국민과 결혼하기도 한다. 수용소 주변에서 근무하는 많은 경찰관에게는 비공식 검문소를 설치하고 수용소 밖으로 이동하는 난민에게 뇌물을 요구하여 추방을 피하게 하는 것이 짭짤한 부업이 된다.
4. 난민 수용 현황
UNHCR의 용어에 따르면 난민 수용소는 정착촌, 구역, 블록, 공동체, 가족으로 구성된다. 16가구가 공동체를 이루고, 16개 공동체가 블록을 이루며, 4개의 블록이 구역을 구성하고, 4개의 구역이 정착촌을 이룬다. 대규모 수용소는 여러 개의 정착촌으로 구성될 수 있다.[6] 각 블록은 블록을 대표하는 공동체 지도자를 선출한다. 다다브와 카쿠마와 같이 대규모 수용소의 정착촌과 시장은 종종 거주민의 국적, 민족, 부족 및 씨족에 따라 배치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난민 정착촌은 아프리카 동부의 사헬 지역에 있다. 수년 동안 다다브 단지는 2017년 비디 비디에 의해 추월되기 전까지 가장 큰 규모를 유지했다.[41][42] 비디 비디는 2018년 방글라데시의 쿠투팔롱 난민 캠프에 의해 다시 추월당했다.
전쟁, 내란, 자연재해, 전염병과 같은 재난을 피해 고향을 떠나 국경을 넘은 난민들이 모여 살면서 난민 수용소가 발생한다. 초기 단계나 국제적인 주목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서는 자연 발생적인 캠프가 만들어지지만, 일반적으로는 캠프가 발생한 국가나 NGO, 정부간 기구, 국제 적십자 등이 주거 환경이나 기반 시설 정비 등을 지원하여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도 한다.
팔레스타인 문제와 같이 분쟁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 수십 년 동안 난민 수용소가 존속하기도 하며, 이 경우 정주민(현지인)과의 구분이 모호해지거나 갈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4. 1. 주요 난민 수용 국가
요르단은 인구 950만 명 중 76만 명의 난민을 수용하고 있으며, 특히 시리아 내전으로 발생한 시리아 난민을 위한 자타리 난민 캠프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112] 방글라데시는 미얀마에서 피난 온 90만 명의 로힝야 난민이 거주하는 콕스바자르 지역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2017년 미얀마군의 폭력 탄압으로 인해 로힝야족 74만여 명이 방글라데시로 이주하면서 발생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난민 수용소는 1952년부터 2013년까지 미군 기지로 사용되다가 현재 난민 수용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란, 파키스탄, 이라크, 나이지리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 난민들이 심사를 기다리는 첫 관문이다.[113]
난민을 가장 많이 수용한 국가 10[112]
터키
요르단
레바논
파키스탄
우간다
독일
이란
에티오피아
수단
방글라데시
{{cvt|3700|K|}
}
|
|
|
|
|
|
|
|
|
|}
4. 2. 대규모 난민 수용소가 발생한 주요 분쟁
1946년부터 현재까지 요르단, 레바논 등 이스라엘 주변 국가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로 인해 난민 수용소가 존속하고 있다. 처음에는 수십만 명 규모였으나 분단이 고착화되면서 난민들은 캠프 부지에 집을 짓고 마을을 형성하였다. 일부는 소재국의 정주 허가를 받아 캠프 부지 외에 거주하기도 한다.[109] 주요 캠프는 다음과 같다.
1972년경부터 1992년경까지 태국-캄보디아 국경에는 캄보디아 내전으로 인해 수십만 명 규모의 난민 캠프가 설치되었다. 캄보디아 총선거에 따라 귀환 운동이 진행되면서 캠프가 해소된 드문 예이다. 주요 캠프는 다음과 같다.
카오 이당
사이트 2
1980년 아프가니스탄 침공 이후 현재까지 파키스탄, 이란 등 아프가니스탄 주변 국가에 난민 수용소가 설치되었다. 1980년대 초 소련의 침공부터 2000년대 후반 탈레반 소탕 작전까지, 단속적으로 난민의 피난과 귀환이 이어져 100만 명 이상이 캠프를 거쳤다. 2021년 탈레반 재집권 이후 다수의 난민이 발생했지만, 많은 수가 육로를 통해 원거리로 이동하여 인접국 타지키스탄이나 이란 국경의 캠프에 도착한 난민은 일부에 그쳤다.[109] 자롤자이 캠프가 대표적이며, 2001년 이후 카이베르 파크툰크와 주에 새로 설치된 캠프는 다음과 같다.
Kotkai, 바자우르(Bajaur)
Shalman
Old Bagzai
Basu
Ashgaru
1990년경부터 현재까지 네팔에는 부탄 내 반정부 운동 격화로 인해 10만 명 이상의 네팔계 부탄 난민이 거주하는 7개의 난민 수용소가 설치되었다. 주요 캠프는 다음과 같다.
벨단기
골드합
티마이
쿠두나발리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케냐 국경선을 따라 소말리아 내전으로 인한 40만 명 이상의 난민(추정치)이 수용되어 있다. 귀환이 단속적으로 이루어져 정확한 수는 불명이다. 다다브는 40만 명이 거주하는 세계 최대 난민 캠프로, 이곳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도 있다.[110]예멘은 2011년 10월 현재 20만 491명의 소말리아 난민을 수용하고 있다(UNHCR 대변인 발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차드 동부에는 다르푸르 분쟁으로 인해 12개 캠프에 약 20만 명의 난민이 수용되어 있다. 이와 별도로 차드 남부에는 2003년 중앙아프리카 쿠데타로 탈출한 난민 캠프가 수만 명 규모로 설치되었다. 카르마 캠프가 대표적이다.
미얀마 연방 내 민족 분쟁으로 인해 누포 캠프, 메라 캠프 등지에 난민 수용소가 설치되었다.
유엔 난민 기구(UNHCR)는 난민 보호와 지원을 위해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난민이 안전하게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 때 자발적 귀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37] 난민이 피난한 국가에 통합되어 시민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38] 또한, 호주, 캐나다, 미국 등 약 17개 국가와 협력하여 난민의 제3국 재정착을 지원한다.[39] 이러한 국가들과 게이트웨이 보호 프로그램 같은 재정착 프로그램을 통해 난민이 새로운 국가에 도착한 후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40]
국제사회는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난민 발생의 원인을 해결하고, 난민 보호를 강화하며, 난민 수용 부담을 분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6. 한국의 난민 문제
한국 사회에서는 난민 수용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겁다. 난민 수용 찬성 측은 인도주의적 책임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난민이 수용국의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제시된다.[16] 유엔 난민 기구(UNHCR)는 난민의 기존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의 필요와 수용국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17]
반면 난민 수용 반대 측은 사회적 부담 증가, 치안 불안, 문화적 갈등 등을 우려한다. 이들은 난민 수용 국가가 난민의 합법적인 취업을 허용하지 않아 많은 난민이 불법적으로 일하며 열악한 환경에 놓이게 된다는 점을 지적한다.[18]
문재인 정부는 예멘 난민 사태를 계기로 난민 심사 인력 확충, 인도적 체류 허가 확대 등 난민 정책을 일부 개선했지만, 난민 보호를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더불어민주당은 난민법 개정을 통해 난민 심사 절차를 개선하고, 난민의 권리를 보장하며,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6. 1. 낮은 난민 인정률과 그 원인
الكارازar는 아덴만을 건너온 소말리아 난민 14,000명을 수용하고 있다.[75] 알-마즈락 캠프(1~3)는 예멘에서 약 24,000명의 국내 실향민을 수용하고 있다.[76] 이라크 쿠르디스탄의 시리아 난민 캠프는 도후크주의 도미즈,[77][78]술라이마니야의 아르바트, 에르빌주의 쿠슈타파, 바스르마, 가윌란, 카웨르고스크, 다라샤크란 등이 있다.[79] 터키의 시리아 난민 캠프는 우르파, 킬리스 온추피나르, 가지안테프, 2011년에 개설된 하타이주의 캠프 등이 있다.
요르단의 므라제브 알 푸드 난민 캠프는 4,200명을, 아즈라크 캠프는 26,000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고 있다. 요르단의 자아타리 난민 캠프는 2013년 7월 현재 144,000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고 있지만, 시리아 내전이 계속되면서 2013년 11월에는 인구가 약 112,000명으로 감소했다.[82]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는 1948년에서 1968년 사이에 개설되었다. 59개의 캠프는 UNRWA에 의해 인정받고 있으며,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서안 지구, 가자 지구에서 150만 명의 난민을 수용하고 있다. 다마스쿠스 외곽의 야르무크 캠프는 한때 50만 명의 팔레스타인 난민(2015년에는 약 18,000명)의 거주지였다. 이 캠프는 2012년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에 의해 포위되었고, 2015년에는 이슬람 국가에 의해 다시 공격받았다.
세 개의 캠프는 이라크에서 온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수용했다: 알 탄프, 알 홀, 알 왈리드. 알 홀과 이라크 국경에 있는 알 왈리드 캠프에는 약 2,000명의 난민이 있다. 시리아 쪽에 위치해 1,600명의 팔레스타인인을 수용했던 알 탄프는 2010년에 폐쇄되었다.[80] 알 탄프를 폐쇄하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이는 난민들의 이동의 자유가 심각하게 제한되었고, 사막 환경이 모래 폭풍과 극심한 기온으로 인해 너무 가혹했기 때문이다. 그곳에 살던 난민의 대부분은 제3국으로 재정착되었다.[81]
6. 2. 난민 정책 개선 노력과 과제
문재인 정부는 예멘 난민 사태를 계기로 난민 심사 인력 확충, 인도적 체류 허가 확대 등 난민 정책을 일부 개선했다. 하지만, 난민 보호를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더불어민주당은 난민법 개정을 통해 난민 심사 절차를 개선하고, 난민의 권리를 보장하며,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6. 3. 난민 수용에 대한 찬반 논쟁
한국 사회에서는 난민 수용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겁다. 난민 수용 찬성 측은 인도주의적 책임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연구에 따르면 난민은 수용국의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16] 유엔 난민 기구(UNHCR)는 난민이 일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난민의 기존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의 필요와 수용국의 필요를 충족시킨다.[17]
반면 난민 수용 반대 측은 사회적 부담 증가, 치안 불안, 문화적 갈등 등을 우려한다. 난민을 수용하는 국가는 일반적으로 난민의 합법적인 취업을 허용하지 않아, 많은 난민이 권리 없이 불법적으로 일하며 열악한 환경에 놓이게 된다.[18]
난민 수용소의 보안은 일반적으로 수용 국가의 책임이며 군대 또는 지역 경찰이 제공한다. 유엔 난민 기구(UNHCR)는 난민에게 신체적 보호가 아닌 법적 보호만을 제공한다. 그러나 수용 국가의 경찰 또는 법률 시스템이 수용소 내 범죄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있다. 많은 수용소에서 난민들은 경찰의 보호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자체 순찰 시스템을 만든다. 난민 수용소는 테러 공격, 폭탄 테러, 민병대 공격, 칼부림 및 총격 사건이 발생하는 곳이며, 인도적 지원 활동가에 대한 공격과 납치 사건도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경찰이 난민에 대한 공격에 연루되기도 한다.
7. 결론
난민 수용소는 난민들에게 최소한의 생존과 안전을 보장하는 임시적인 해결책이지만, 장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난민 발생 원인을 해결하고, 난민의 자발적 귀환을 지원하며, 국제사회가 난민 보호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 한국은 난민협약 가입국으로서 난민 보호에 대한 국제적 책임을 다해야 하며, 난민 정책 개선과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104]
참조
[1]
UNHCR
"Displacement: The New 21st Century Challenge"
https://fas.org/irp/[...]
2012
[2]
뉴스
Migrant life in Calais' Jungle refugee camp – a photo essay
https://www.theguard[...]
2015-08-10
[3]
웹사이트
UNHCR Global Trends 2015
https://www.unhcr.or[...]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4]
서적
Transitional Settlement: Displaced Populations
https://books.google[...]
Oxfam
[5]
웹사이트
From sector to system: reform and renewal in humanitarian aid
https://www.rescue.o[...]
2016-04-27
[6]
웹사이트
UNHCR| Emergency Handbook
https://emergency.un[...] [7]
웹사이트
MSF – Médecins Sans Frontières | Medical humanitarian organisation
https://www.msf.org/
2022-12-29
[8]
간행물
Humanitarian Adhocracy, Transnational New Apostolic Missions, and Evangelical Anti-Dependency in a Haitian Refugee Camp
https://digitalcolle[...] [9]
웹사이트
Syrian refugee camps in Turkish territory
http://www.astrium-g[...]
2013-06-20
[10]
웹사이트
'Beaudou A., Cambrézy L., Zaiss R., "Geographical Information system, environment and camp planning in refugee hosting areas: Approach, methods and application in Uganda," Institute for Research in Development (IRD); November 2003.'
http://www.cartograp[...]
2023-04-28
[11]
웹사이트
'Alain Beaudou, Luc Cambrézy, Marc Souris, "Environment, cartography, demography and geographical information system in the refugee camps Dadaab, Kakuma – Kenya," October 1999 UNHCR – IRD (ORSTOM).'
http://www.cartograp[...]
2014-11-10
[12]
웹사이트
Better Shelter Unit (Refugee Housing Unit) Designing an alternative shelter for emergency relief and beyond,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http://innovation.un[...] [13]
웹사이트
Refugee Camp Priority: Health and Sanitation
https://www.crs.org/[...]
2013-08-15
[14]
웹사이트
Liquid treasure: The challenge of providing drinking water in a new refugee camp
https://www.unhcr.or[...]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15]
간행물
Pit latrines and their impacts on groundwater quality: a systematic review.
2013-05
[16]
웹사이트
Development assistance and refugees
http://www.rsc.ox.ac[...]
Oxford University, 2009
2013-09-09
[17]
웹사이트
Promoting Livelihoods and Self-reliance
http://www.unhcr.org[...]
UNHCR, 2011
2013-09-09
[18]
웹사이트
Investing in refugees: new solutions for old problems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15 July 2013
2013-09-09
[19]
웹사이트
Private-Sector Engagement – The Key to Efficient, Effective Energy Access for Refugees
https://www.chathamh[...] [20]
문서
Social Technology and Refugee Encampment in Kenya
[21]
문서
Feeding refugees, or war? The dilemma of humanitarian aid.
[22]
간행물
Three decades in exile: Rwandan refugees 1960–1990
[23]
서적
Political Pawns: Refugees on the Thai-Kampuchean Border.
Refugee Studies Programme
[24]
웹사이트
Jordan: Syrian refugees blocked from accessing critical health services
https://www.amnesty.[...]
Amnesty International
2016-03-23
[25]
웹사이트
Healthcare in Refugee Camps and Settlements
http://www.unitefors[...]
2017-02-21
[26]
뉴스
Syrian women under siege face a new threat: their periods
https://www.independ[...]
2017-02-21
[27]
서적
Human Rights Watch
https://archive.org/[...]
Human Rights Watch
[28]
웹사이트
Reproductive Health
http://www.unhcr.org[...]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2017-02-21
[29]
문서
Mental Health and Psychosocial Support in Humanitarian Emergencies: What Should Camp Coordination and Camp Management Actors Know?
iASC Reference Group for Mental Health and Psychosocial Support. Geneva.
[30]
문서
Culture, Context and the Mental Health and Psychosocial Wellbeing of Syrians: A Review for Mental Health and Psychosocial Support staff working with Syrians Affected by Armed Conflict.
UNHCR, Geneva
[31]
서적
Children and youth on the front line: ethnography, armed conflict and displacement
Berghahn Books
2004
[32]
간행물
Challenges and impossibilities of 'standing alongside' in an intolerable context: Learning from refugees and volunteers in the Calais camp
http://repository.ta[...]
2018-03
[33]
서적
Mistrusting refugees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95
[34]
웹사이트
'IRIN Africa – Eritrea–Sudan: A forgotten refugee problem – Eritrea – Sudan – Early Warning – Refugees/IDPs'
http://www.irinnews.[...]
2016-02-08
[35]
웹사이트
UNHCR Global Trends: Forced Displacement in 2017
http://www.unhcr.org[...]
2018-09-30
[36]
서적
Mistrusting Refugees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95
[37]
웹사이트
UN Refugee Chief: Voluntary Return of Somali Refugees a Global Priority
http://www.voanews.c[...]
2016-02-08
[38]
웹사이트
UNHCR welcomes Tanzania's decision to naturalize tens of thousands of Burundian refugees
http://www.unhcr.org[...]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2016-02-08
[39]
웹사이트
Refugees and New Zealand
http://www.refugeese[...] [40]
웹사이트
Gateway Protection Programme
https://www.gov.uk/g[...]
2016-02-08
[41]
웹사이트
UNHCR chief visits Somali port of Kismayo, meets refugee returnees
http://goobjoog.com/[...]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2015-05-12
[42]
뉴스
Uganda's sprawling haven for 270,000 of South Sudan's refugees
https://www.theguard[...]
2017-01-24
[43]
웹사이트
CAR: The Fate of Refugees in Southern Chad
http://blog.crisisgr[...]
2016-02-08
[44]
웹사이트
UNHCR – Djibouti
http://www.unhcr.org[...]
2016-02-08
[45]
웹사이트
Future of Liberian Refugees in Ghana Uncertain
http://www1.voanews.[...] [46]
웹사이트
UNHCR tackles Hepatitis E outbreak that kills 16 Sudanese refugees
http://www.unhcr.org[...]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2016-02-08
[47]
웹사이트
UNHCR – Cameroon
http://www.unhcr.org[...]
2016-02-08
[48]
웹사이트
UNHCR – Refugees Daily
http://www.unhcr.org[...]
2016-02-08
[49]
웹사이트
Refugees in the Horn of Africa: Somali Displacement Crisis – Kenya – Dadaab
https://web.archive.[...]
2016-02-08
[50]
웹사이트
UNHCR – Malawi
http://www.unhcr.org[...]
2018-07-20
[51]
뉴스
Refugees From Sudan Strain Ethiopia Camps
https://www.nytimes.[...]
1988-05-01
[52]
간행물
Human Rights and Refugees: The Case of Kenya
1999
[53]
뉴스
Ten Largest Refugee Camps
https://www.wsj.com/[...]
2013-09-07
[54]
웹사이트
Kakuma Population Statistics
https://data2.unhcr.[...]
2020-12
[55]
웹사이트
The UN Refugee Agency, 4c0903ca9.pdf
http://www.unhcr.org[...] [56]
웹사이트
The UN Refugee Agency, 4c08f2409.pdf
http://www.unhcr.org[...] [57]
웹사이트
En RDC, les réfugiés burundais du camp de Lusenda craignent pour leur sécurité – Jeune Afrique
https://www.jeuneafr[...]
2022-04-12
[58]
웹사이트
UNHCR – Mauritania
http://www.unhcr.org[...]
2016-02-08
[59]
웹사이트
Opération Sahel – Mali Situation – Burkina Faso – Camp de Mentao
http://data.unhcr.or[...]
2016-02-08
[60]
웹사이트
10 Largest Refugee Camps in the World
http://www.borgenmag[...]
2014-06-06
[61]
뉴스
A life of escaping conflict: 'I don't feel like a Burundian – I am a refugee'
https://www.theguard[...]
2015-10-14
[62]
웹사이트
UNHCR – Liberia
http://www.unhcr.org[...]
2016-02-08
[63]
뉴스
Libyan Refugee Crisis Called a 'Logistical Nightmare'
https://www.nytimes.[...]
2011-03-04
[64]
웹사이트
Where Are the 50 Most Populous Refugee Camps?
http://www.smithsoni[...]
2016-02-08
[65]
웹사이트
UNHCR – Somali refugees in Ethiopia's Dollo Ado exceed 150,000 as rains hit camps
http://www.unhcr.org[...]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2016-02-08
[66]
웹사이트
UNHCR – Rwanda
http://www.unhcr.org[...]
2016-02-08
[67]
웹사이트
South Sudan Situation – Uganda
http://data.unhcr.or[...]
2016-02-08
[68]
웹사이트
Tongogara Refugee Camp Trip Report
https://www.telegrap[...]
2011-02-03
[69]
논문
Schooling, Identity, and Nationhood: Karen Mother-Tongue-Based Education in the Thai–Burmese Border Region
2023
[70]
웹사이트
UNHCR – Pakistan
http://www.unhcr.org[...]
2016-02-08
[71]
웹사이트
UNHCR – Sri Lanka
http://www.unhcr.org[...]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72]
웹사이트
UNHCR – The young and the hopeless in Bangladesh's camps
http://www.unhcr.org[...]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2016-02-08
[73]
뉴스
Bangladesh to build one of the world's largest refugee camps for 800,000 Rohingya
https://www.theguard[...]
2017-10-05
[74]
뉴스
A day at the world's largest 'prison'
1992-07-19
[75]
웹사이트
IRIN Middle East – Yemen: Somali refugees hope for a better life beyond Kharaz camp – Somalia – Yemen – Children – Education – Gender Issues – Refugees/IDPs
http://www.irinnews.[...]
2016-02-08
[76]
웹사이트
UNHCR – Refugees Daily
http://www.unhcr.org[...]
2016-02-08
[77]
웹사이트
Life getting harder for Syrian refugees in Iraqi Kurdistan
http://livewire.amne[...]
2014-03-10
[78]
웹사이트
Syrian refugee women in Domiz camp struggling for their rights in Iraqi Kurdistan
http://vipa.kvinnati[...] [79]
웹사이트
Syria Regional Refugee Response – Iraq
https://data.unhcr.o[...]
2014-03-10
[80]
웹사이트
UNHCR – End of a long ordeal for Palestinian refugees as desert camp closes
http://www.unhcr.org[...]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2016-02-08
[81]
웹사이트
UNHCR Resettlement Handbook (complete publication)
https://www.unhcr.or[...]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82]
웹사이트
Syria Regional Refugee Response – Jordan – Mafraq Governorate – Zaatari Refugee Camp
http://data.unhcr.or[...]
2013-07-09
[83]
웹사이트
Greek refugee camps remain dangerous and inadequate, say, aid workers
https://www.theguard[...]
2018-03-17
[84]
뉴스
Thousands flee fire at refugee camp in Greece
https://www.cnn.com/[...]
CNN
2018-03-17
[85]
웹사이트
In Dunkirk refugee camp, a life of muddy uncertainty
https://www.aljazeer[...]
Al Jazeera
2019-12-20
[86]
뉴스
France's first ever internationally recognised refugee camp opens near Dunkirk
https://www.telegrap[...]
2019-12-20
[87]
웹사이트
France: MSF denounces decision condemning Dunkirk refugee camp to probable closure
https://www.msf.org/[...] [88]
뉴스
Huge fire destroys French refugee camp
https://www.cnn.com/[...]
CNN
2019-12-20
[89]
뉴스
Sangatte refugee camp
https://www.theguard[...]
2002-05-23
[90]
뉴스
The horror of the Calais refugee camp: 'We feel like we are dying slowly'
https://www.theguard[...]
2016-02-06
[91]
웹사이트
The Timișoara ETC: a gateway to freedom and a new life
http://www.unhcr-cen[...]
2016-02-08
[92]
웹사이트
Homepage
http://www.unhcr-cen[...] [93]
웹사이트
UNHCR – Refugees evacuated from desert camp to safe haven in Romania
http://www.unhcr.org[...]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2016-02-08
[94]
웹사이트
The UN Refugee Agency 2006
http://www.unhcr.org[...]
2016-02-07
[95]
웹사이트
The UN Refugee Agency 2007
http://www.unhcr.org[...]
2016-02-07
[96]
웹사이트
The UN Refugee Agency 2008
http://www.unhcr.org[...]
2016-02-07
[97]
웹사이트
The UN Refugee Agency 2009
http://www.unhcr.org[...]
2016-02-07
[98]
웹사이트
The UN Refugee Agency 2010
http://www.unhcr.org[...]
2016-02-07
[99]
웹사이트
The UN Refugee Agency 2011
http://www.unhcr.org[...]
2016-02-07
[100]
웹사이트
The UN Refugee Agency 2012
http://www.unhcr.org[...]
2016-02-07
[101]
웹사이트
The UN Refugee Agency 2013
http://www.unhcr.org[...]
2016-02-07
[102]
웹사이트
The UN Refugee Agency 2014
http://www.unhcr.org[...]
2016-02-07
[103]
웹사이트
Botswana Fact Sheet
http://www.unhcr.org[...]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2016-05-14
[104]
뉴스
Former British Foreign Secretary Calls For End To Refugee Camp System
https://www.npr.org/[...] [105]
간행물
'I finally found my place': a political ethnography of the Maximiliaan refugee camp in Brussels
[106]
논문
(In)formal Migrant Settlements and Right to Respect for a Home
https://research.vu.[...]
2017-12
[107]
논문
'Volunteer Humanitarianism': volunteers and humanitarian aid in the Jungle refugee camp of Calais
2018-01
[108]
논문
Impossible protest: noborders in Calais
http://sro.sussex.ac[...]
2013-04
[109]
웹사이트
アフガニスタン難民はどこに行くのか 受け入れる国と拒否する国
https://www.bbc.com/[...]
BBC
2021-08-23
[110]
뉴스
難民の子たちの手紙
http://www.nishinipp[...]
2014-04-25
[111]
웹인용
국제엠네스티한국지부
https://amnesty.or.k[...]
2022-10-19
[112]
웹인용
요르단에서 난민의 인권과 미래를 생각하다
https://www.sisain.c[...]
2022-10-20
[113]
웹인용
독일 난민수용에 비추어 본 우리의 자화상
http://www.ohmynews.[...]
2022-10-20
[114]
웹인용
국제앰네스티 "호주 난민수용소 실태 '끔찍'"
https://www.yna.co.k[...]
2022-10-20
[115]
웹인용
"물 한모금에 성관계 강요"…리비아 난민 수용소 참상 폭로
https://www.joongang[...]
2022-10-2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