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당서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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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당서역기》는 당나라 승려 현장이 7세기 초 중앙아시아와 인도를 여행하며 기록한 지리서이자 불교 서적이다. 이 책은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0개 이상의 국가, 지역, 도시의 지리, 기후, 문화, 종교, 역사 등을 상세히 묘사하고 있다. 현장의 여행은 불교 전파와 외교 관계 수립에 기여했으며, 기록은 당시 중앙아시아와 인도의 역사, 문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또한, 《서유기》와 같은 문학 작품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연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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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적 배경
인도와 중국은 서기 1세기부터 무역 관계를 맺었으며, 삼국 시대부터 불교가 중국에 전파되면서 관계가 더욱 강화되었다. 그러나 돌궐 카간국이 확장하면서 인도와 중국 국경을 위협하자, 두 지역은 군사 동맹을 위해 사절단을 파견했다.[2] 현장은 당과 카나우지 왕국 사이의 관계를 수립한 최초의 외교관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3]
현장은 불교 설법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인도 여행을 떠났다. 그는 당나라 조정의 허가를 받지 못했지만, 인도에서 다양한 인도 왕국의 왕들을 만났다. 특히 할샤 황제가 당 태종에게 사절을 보내도록 설득했다. 이러한 외교 관계 덕분에 현장은 처벌 없이 중국으로 돌아와 태종을 만나 여행 기록을 작성하라는 명을 받았다.[3]
2. 1. 불교 전래와 현장의 구법 여행
인도와 중국 간의 무역 관계는 적어도 서기 1세기부터 지속되었으며, 삼국 시대부터 불교의 중국 전파를 통해 강화되었다. 그러나 돌궐 카간국의 확장이 인도와 중국의 국경을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두 지역 간에 군사 동맹을 위한 사절단이 파견되었다.[2] 현장은 당과 카나우지 왕국 사이의 이러한 관계를 수립한 최초의 외교관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3]현장의 여행은 불교 설법에 대한 깊은 관심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당나라 조정으로부터 중국을 떠날 법적 권한을 받지 못했지만, 인도까지 여행하여 다양한 인도 왕국의 왕들과 만났다. 특히, 현장이 할샤 황제에게 사절을 보낼 것을 설득하여, 할샤 황제는 당 태종에게 사절을 보냈다. 이러한 외교 관계를 통해 현장은 법적 처벌 없이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며, 대신 태종과 알현하여 현장의 여행 기록을 작성해 공식 당나라 기록에 포함시키라는 명을 받았다.[3]
2. 2. 인도-중국 관계
인도와 중국 간의 무역 관계는 적어도 서기 1세기부터 지속되었으며, 삼국 시대부터 불교의 중국 전파를 통해 강화되었다. 돌궐 카간국의 확장이 인도와 중국의 국경을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두 지역 간에 군사 동맹을 위한 사절단이 파견되었다.[2] 현장은 당과 카나우지 왕국 사이의 이러한 관계를 수립한 최초의 외교관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3]현장은 당나라 조정으로부터 중국을 떠날 법적 권한을 받지 못했지만, 인도까지 여행하여 다양한 인도 왕국의 왕들과 만났다. 특히 현장이 당 태종에게 사절을 보낼 것을 설득한 할샤 황제와의 만남은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외교 관계를 통해 현장은 법적 처벌 없이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며, 대신 태종과 알현하여 현장의 여행 기록을 작성해 공식 당나라 기록에 포함시키라는 명을 받았다.[3]
3. 구성 및 내용
《대당서역기》는 12만 자가 넘는 한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12권으로 나뉘어 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아프가니스탄, 이란 동부,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네팔, 북인도, 스리랑카 등 110개 국가, 지역 및 도시 국가의 지리, 육상 및 해상 교통, 기후, 특산물, 민족, 언어, 역사, 정치, 경제 생활, 종교, 문화 및 풍습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7]
각 권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3. 1. 권1: 서역 소개

- 고대 인도 세계관 (수미산 설)
- 염부주의 사주
- 여러 나라의 다른 풍속
- 호인의 습속
; (타림 분지)
- 아기니국(옌치)
- 굴지국(구자)
- 발록가국(구묵)
; 솟리 (수리, 소그디아나) - 솟리 총기 (소그드인)
- 노적건국 (누지칸드)
- 적시국(차추, 석국)
- 부한국(페르가나, 대완)
- 솟돌리슬나국 (스트리시나)
- 삭말건국 (사마르칸트, 강국)
- 미말하국 (마이무르그, 미국)
- 겁포단나국 (카부단, 조국)
- 굴상니가국 (쿠샤니야, 하국)
- 갈한국 (칼리간카토, 동안국)
- 포갈국 (부하라, 중안국)
- 무지국 (파이칸드, 서안국)
- 화리습미가국 (콰라즘)
- 갈상나국(사국)
; 도화라 (토하라, 토하리스타) - 도화라국 총기
- 달밀국(테르메즈)
- 적악연나국 (차가야나)
- 홀로마국 (카룬)
- 유만국 (슈만)
- 국화연나국 (쿠와야나)
- 확사국 (와쿠슈)
- 과돌라국 (쿠탈)
- 구미타국 (쿠마드)
- 박가랑국 (바그란)
- 흘로실민건국 (루시민강)
- 홀름국 (쿨름)
- 박갈국 (발크)
- 예말타국 (암바르)
- 호실건국 (구즈간)
- 달랄건국 (타라칸)
- 게직국 (가치)
- 범연나국(바미안)
- 가필시국(카피시)[7]
3. 2. 권2 ~ 권11: 인도 지역
; 인도 총설[7]; 북인도[7]
; 중인도[7]
- 파리야다라국
- 마투라국
- 살타니습벌라국
- 슬륵근나국
- 말제보라국
- 바라호마보라국 - 수벌랄나구다라국
- 구비상나국
- 악혜제다라국
- 비라산나국
- 겁비타국
- 갈약국
- 아유다국
- 아야목가국
- 발라야가국
- 교상미국
- 비색가국
- 실라바스티국
- 겁비라벌술독국
- 남마국
- 구시나가라국
- 바라나시
- 갈자파티
- 바이샬리
- 브르지국
- 네팔
- 마가다국 (상, 하)
- 이란냐파르바타국
- 앙가국
- 갈주울기라국
- 푼나밧다나국
; 동인도[7]
- 카마루파국
- 사마타타국
- 담마리립티국
- 칼라스바르나국
- 우드라국
- 콩고다국
; 남인도[7]
; 남인도[7]
- 공건나보라국
- 마하라타국
- 발록갈첨파국
- 마랍파국
- 아타리국
- 계타국
- 벌랍비국
; 서인도
; 페르시아
; 서인도
- 비다세라국
- 아여도국
- 벌라나국
3. 3. 권12: 귀환길의 서역
조구타국(자구다)에서 출발하여 불율리사당나국(브리지스타나)을 거쳐 도화라 옛 땅을 지나갔다.[7] 이어서 안타라박국(안다라바), 활실다국(커스타), 활국(쿤두즈), 맹건국(문간), 아리니국(알리니), 갈라호국(라그), 흘율슬마국(크루스마), 발리갈국(파리가르)을 지나갔다.[7] 계속해서 희마달라국(히마타라), 발탁창나국(바다흐샨), 음박건국(얌바간), 굴랑나국(쿠란나, 倶蘭), 달마실철제국(달마스티티, 護蜜)을 거쳤다.[7] 파미르 고원에서 타림 분지로 이동하여, 시기니국(시키니, 識匿), 상미국(샤미), 갈반타국(칼반다, 푸리, 渇槃陀), 오사국(우사)을 지나갔다.[7] 마지막으로 가사국(카슈가르), 작구가가국(차쿠카, 朱居, 朱倶波), 구살단나국(호탄)을 거쳐 당나라로 돌아왔다.[7]3. 4. 지리, 기후, 문화, 종교 정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아프가니스탄, 이란 동부,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네팔, 북인도, 스리랑카 등 110개 국가, 지역 및 도시 국가의 지리, 육상 및 해상 교통, 기후, 특산물, 민족, 언어, 역사, 정치, 경제 생활, 종교, 문화 및 풍습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고대 인도 세계관 (수미산 설)
- 염부주의 사주
- 여러 나라의 다른 풍속
- 호인의 습속
; (타림 분지)
; 솟리 (수리, 소그디아나) - 솟리 총기 (소그드인)
; 도화라 (토하라, 토하리스타) - 도화라국 총기
; 인도 총설
; 북인도
; 중인도
; 동인도(東印度)
; 남인도(南印度)
; 남인도
; 서인도
; (페르시아)
; 서인도
; 도화라(覩貨邏) 옛 땅
; (파미르 고원에서 타림 분지)
4. 의의 및 영향
《대당서역기》는 7세기 초 중앙아시아에 대한 중요한 문서로, 아프가니스탄의 불교 문화와 바미안 불상에 대한 초기 기록을 담고 있어 현대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4][5] 현장의 여행은 중국 중세와 인도에 설탕 제조 기술을 전파하는데 기여했다.[6] 또한, 인도사 연구에서 인도 역사의 공백을 메우고, 여러 유적지 발굴의 지침서 역할을 하여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4] 이 텍스트는 명나라 때 출판된 고전 중국 소설인 《서유기》에 영감을 주었다.[4]
4. 1. 불교 연구 기여
현장의 《대당서역기》는 현대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4] 이 책은 7세기 초 중앙아시아에 대한 중요한 문서로, 당시 아프가니스탄에 존재했던 불교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바미안 불상에 대한 가장 초기의 문헌적 증거를 제시한다.[5] 현장의 여행은 중국 중세와 인도에 설탕 제조 기술이 전파되는 데에도 기여했는데, 이는 설탕이 불교 교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6]《대당서역기》는 인도사 연구에서도 중요하며, 고고학자들은 이를 활용하여 인도 역사의 특정 공백을 메우고 있다.[4] 또한 역사가들이 인도 아대륙의 중요한 고고학 유적지를 찾아내는 데 기여했다.[4] 이 책은 "다양한 장소의 거리와 위치에 대한 정확한 묘사"로 유명하며,[4] 라자가르하, 사르나트 사원, 아잔타 석굴, 날란다 ''마하비하라'' (대수도원) 유적지 (비하르 위치), 바수 비하르 유적지 (고대 푼드라 도시 위치)와 같은 많은 중요한 유적 발굴의 지침서 역할을 해왔다.
《대당서역기》는 명나라 때 출판된 고전 중국 소설인 《서유기》에 영감을 주었다.[4]
4. 2. 중앙아시아 및 인도사 연구 기여
이 텍스트는 현대의 역사학자들과 고고학자들에게 매우 가치 있는 자료이다.[4] 《대당서역기》는 7세기 초 중앙아시아에 대한 중요한 문서로, 당시 아프가니스탄에 존재했던 불교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바미안 불상에 대한 가장 초기의 문헌적 증거를 제시한다.[5] 현장의 여행은 중국 중세와 인도에 설탕 제조 기술이 전파되는 데 부분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는 설탕이 불교 교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6]《대당서역기》는 인도사 연구에서도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며, 고고학자들은 이를 통해 인도 역사의 특정 공백을 메우고 있다.[4] 또한 역사가들이 인도 아대륙의 중요한 고고학 유적지를 찾아내는 데 기여했다.[4] 이 책은 "다양한 장소의 거리와 위치에 대한 정확한 묘사"로 유명하며,[4] 라자가르하, 사르나트 사원, 아잔타 석굴, 날란다 ''마하비하라'' (대수도원) 유적지 (비하르 위치), 바수 비하르 유적지 (고대 푼드라 도시 위치)와 같은 많은 중요한 유적 발굴의 지침서 역할을 해왔다.
4. 3. 문학 작품에 미친 영향
이 텍스트는 명나라 때 출판된 고전 중국 소설인 《서유기》에 영감을 주었다.[4]4. 4. 현대의 평가
이 텍스트는 현대의 역사학자들과 고고학자들에게 매우 가치 있는 자료이다.[4] 《대당서역기》는 7세기 초 중앙아시아에 대한 중요한 문서로, 당시 아프가니스탄에 존재했던 불교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바미안 불상에 대한 가장 초기의 문헌적 증거를 제시한다.[5] 현장의 여행은 중국 중세와 인도에 설탕 제조 기술이 전파되는 데 부분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설탕이 불교 교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6]이 텍스트는 인도사 연구에서도 동일한 중요성을 가지며, 고고학자들은 이를 활용하여 인도 역사의 특정 공백을 메우고 있다.[4] 또한 역사가들이 인도 아대륙의 중요한 고고학 유적지를 찾아내는 데 기여했다.[4] 이 책은 "다양한 장소의 거리와 위치에 대한 정확한 묘사"로 유명하며,[4] 라자가르하, 사르나트 사원, 아잔타 석굴, 날란다 ''마하비하라'' (대수도원) 유적지 (비하르 위치), 바수 비하르 유적지 (고대 푼드라 도시 위치)와 같은 많은 중요한 유적 발굴의 지침서 역할을 해왔다. 이 텍스트는 명나라 때 출판된 고전 중국 소설인 《서유기》에 영감을 주었다.[4]
5. 번역본
《대당서역기》는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주요 번역본은 다음과 같다.
; 프랑스어 번역
- 스타니슬라스 줄리앙(Stanislas Julien)은 1857년과 1858년에 ''서역 지방에 대한 회고록''Mémoires sur les contrées occidentales프랑스어을 파리에서 출판하였다.[3]
; 근대 교주본
- 상해인민출판사 교점본 (1977년)
- 중화서국 교주본 (1985년)
- 하타 쿄 외 교정본 (다이니혼도서, 1911년) - 『대당서역기 교이·색인』과 함께 간행
- 「서역행기 색인총간 1」 (중서인쇄(쇼코도) 간행, 1999년) - 다카다 도키오·교토대 인문연 공동연구반 편
5. 1. 영어 번역본
비엘(Beal, Samuel)은 1884년에 ''대당서역기: 현장의 서역 기행 불교 기록''을 2권으로 번역하여 출판하였다. 이 책은 1969년 델리에서 재판되었다.Si-yu-ki: Buddhist records of the Western world, translated from the Chinese of Hiuen Tsiang영어[1] 1911년에는 혜리가 쓴 중국어 번역본을 바탕으로 ''현장 법사의 생애''를 번역하여 출판하였고, 1973년 뉴델리에서 재판되었다.The Life of Hiuen-Tsiang영어[2]1904년에는 토마스 워터스(Thomas Watters)가 ''원측의 인도 여행, 629-645 A.D.''On Yuan Chwang’s Travels in India, 629-645 A.D.영어를 출판하였다.[5] 1995년에는 리 롱시(Li Rongxi)가 ''대당 서역기''The Great Tang Dynasty Record of the Western Regions영어를 번역하여 출판하였다.[4]
5. 2. 일본어 번역본
- 미즈타니 마사나리 역주, 『중국고전문학대계 22 대당서역기』 (헤이본샤, 1971년, 제2판 1979년), 개정판·헤이본샤 토요 문고 전 3권(1999년)
- 다카다 도키오·쿠와야마 마사유키 역주, 『대승불전 중국편 9 대당서역기』 (중앙공론사, 1987년) - 초역이지만 상세한 번역·해설
- 쿠와야마 마사유키 초역·해설, 『서역기 현장 삼장의 여행』 (「지구인 라이브러리」쇼가쿠칸, 1995년) - 읽기 쉬운 입문서
참조
[1]
웹사이트
The Travel Records of Chinese Pilgrims Faxian, Xuanzang, and Yijing
http://afe.easia.col[...]
Columbia University
[2]
논문
Indo-Chinese Diplomatic Relations in Historical Perspectivethe South Indian Chapter
2000
[3]
논문
In Search of Longevity and Good Karma: Chinese Diplomatic Missions to Middle India in the Seventh Century
2001
[4]
웹사이트
The Great Tang Dynasty Record of the Western Regions
http://www.uhpress.h[...]
University of Hawaii Press
[5]
뉴스
New Bamiyan Buddha find amid destruction
http://afp.google.co[...]
[6]
논문
In Search of Longevity and Good Karma: Chinese Diplomatic Missions to Middle India in the Seventh Century
2001
[7]
서적
日本古典文学大辞典第4巻
岩波書店
19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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