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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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르세라는 1990년대 일본에서 여고생의 교복, 블루머 등을 판매하는 상점과 문화를 일컫는 용어이다. 그라비아 잡지에서 시작된 부르세라는 헐렁한 양말과 함께 여고생을 상징하는 아이템이 되었으며, 코스프레 의상으로도 활용되었다. 1990년대 초 부르세라숍이 등장하여 도쿄를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며, 여학생들의 중고 교복, 속옷 등을 판매하는 성인용품점의 형태를 띠었다. 1990년대 후반 법적 규제와 사회적 인식 변화로 쇠퇴했지만, 온라인 거래는 여전히 존재한다. 최근에는 일본의 부르세라 문화가 중국으로 전파되어 "JK 교복"이라는 이름으로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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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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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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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의류 페티시 |
상세 정보 | |
정의 | 특정 의류에 대한 성적 페티시 또는 그러한 의류를 판매하는 상행위 |
대상 | 여학생 교복 (세라복) 체육복 (부르마) 속옷 |
특징 | 일본에서 유래 1990년대에 성행 사회 문제 야기 |
관련 용어 | 의류 페티시 페티시즘 성 상품화 |
역사 | |
기원 |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 일본 |
발전 | 여학생 교복, 체육복, 속옷 등의 수집 및 판매 |
사회적 문제 | 아동 성 상품화 논란 윤리적 문제 제기 |
규제 강화 | 1990년대 후반, 일본에서 규제 강화 단속 및 처벌 강화 |
현재 상황 | |
오프라인 매장 | 현재는 거의 사라짐 |
온라인 시장 | 인터넷을 통해 음성적으로 거래 지속 |
사회적 인식 |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음 |
관련 사건 및 논란 | |
법적 문제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
윤리적 문제 | 성 상품화 인권 침해 |
참고 자료 | |
관련 서적 | [주간 포스트 2019] 《쇼와·헤이세이 에로본 전사》 쇼가쿠칸, 2019년 |
추가 정보 | |
주의사항 | 이 문서는 성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불쾌감을 줄 수 있음 |
관련 정보 | 의류 페티시, 일본의 성 문화 |
2. 역사
1990년대 일본에서는 그라비아 잡지들이 블루머와 교복을 입은 소녀들의 사진을 싣기 시작했으며, 일부 잡지는 이러한 종류의 옷만을 전문적으로 다루기도 했다. 이 시기에는 이러한 의류를 판매하는 페티쉬 샵도 생겨났다. 블루머와 교복은 헐렁한 양말과 함께 1990년대 여고생을 상징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때때로 코스프레 의상으로 착용되기도 한다.
2. 1. 부르세라숍의 등장과 번성 (1990년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그라비아 잡지 등에서 블루머와 교복을 입은 소녀들의 사진을 다루기 시작했으며, 일부 잡지는 이러한 종류의 의류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기도 했다. 이 시기 일본에서는 이러한 중고 의류를 판매하는 페티쉬 샵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부르세라'라는 용어는 블루머(ブルマー)와 세일러복(セーラー服)의 합성어로, 헐렁한 양말과 함께 1990년대 여고생을 상징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되었다. 때로는 코스프레 의상으로 활용되기도 한다.부르세라숍은 여고생이 사용했던 중고 교복, 체육복, 블루머, 양말, 수영복, 속옷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일종의 포르노 샵으로 분류된다. 일반적인 교복 판매점이나 스포츠용품점과 달리, 부르세라숍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성인용품으로 취급되며 구매 시 신분 증명서 제시 등이 요구되지 않는다. 상품은 유통업자로부터 구매하거나 여고생 및 졸업생에게 직접 매입하여 주로 남성 고객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AV 제작 회사나 특정 콘셉트의 음식점에서 여고생 교복을 조달하는 용도로 이용되기도 했다.
최초의 부르세라숍이 정확히 언제 등장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존재한다. 오츠카 에이지는 사용한 속옷을 판매하는 가게가 1985년경부터 존재했다고 회고하지만, 당시에는 '부르세라'라는 명칭은 사용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부르세라숍'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영업을 시작한 곳은 도쿄도 신주쿠구 다카다노바바에 위치했던 "로페(ロペ)"로 알려져 있다.
시라카와 미츠는 1991년에서 1992년 사이에 다수의 부르세라숍이 생겨났으며, 이 무렵부터 '부르세라숍'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본다. 사회학자 미야다이 신지는 실제 일반 여고생들이 자신의 속옷이나 교복을 판매하는 현상이 정확히 1992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분석했다 (그 이전에는 주로 주부나 OL 등이 속옷을 판매했다). 미야다이는 이 현상을 사회에 알리면서 '부르세라 사회학자'로 불리기도 했다.
1993년에는 부르세라 붐이 일어났다는 분석도 있다. 이 시기 블루머는 직접적으로 성욕과 연결되었고, 블루머를 입은 여학생이 성적인 시선의 대상이 된 것이 학교 교육 현장에서 블루머가 사라지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는 설도 제기된다. 또한 1990년대 이후 학교 등에서 블루머가 대량으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증가했는데, 이는 부르세라숍이라는 현금화 가능한 시장의 존재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1993년, 『타카라지마(宝島)』, 『마르코 폴로(マルコポーロ)』, 『BOX』, 『SPA!』와 같은 잡지들이 부르세라 관련 기사를 경쟁적으로 다루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를 통해 부르세라 현상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일부 문헌에서는 부르세라숍의 등장을 1996년으로 보기도 한다.
지리적으로 부르세라숍은 도쿄, 요코하마 등 간토권, 오사카, 고베, 교토 등 간사이권, 나고야 등 주쿄권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처음 생겨났으며, 이후 센다이, 삿포로, 후쿠오카 등 지방 주요 도시로 확산되었다.
부르세라 산업이 1990년대에 급속도로 번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 가게 입장: 본래 가치가 낮은 중고품을 고가에 판매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음.
- 여학생 입장: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신의 소지품(교복, 속옷 등)을 판매하여 용돈을 벌 수 있음.
- 고객 입장: 평소 접하기 어려운 대상(여학생)의 물품을 소유하거나 접촉하려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음.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부르세라숍은 1990년대에 전성기를 맞이했다.
2. 2. 법적 규제와 사회적 인식 변화
1993년 8월 경시청은 처음으로 부르세라 숍을 고물영업법[55] 및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단속했다. 당시 부르세라 관련 비디오에 출연하던 소녀 110명도 함께 적발되어 보도되었다[56]. 부르세라가 사회적 현상으로 부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점에는 18세 미만 청소년의 속옷 매매를 직접적으로 규제하는 법령이 없었다. 따라서 경찰은 기존의 다른 법률을 적용하여 단속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57]. 예를 들어, 가게가 단순히 장소만 제공하고 소녀들이 직접 판매하는 경우에는 고물영업법 적용이 어려웠다[57].1994년 8월에는 18세 미만 여학생에게 중고 속옷 판매를 알선한 부르세라 가게 점장이 도쿄도 경찰청에 의해 아동 복지법 위반 및 형법 제175조(음란물 반포 등)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 경찰은 허가 없이 중고품을 매매한 고물영업법 위반 혐의도 함께 적용했다.[4]
1999년 제정된 일본의 아동 포르노 관련 법률은 부르세라 산업에 대한 법적 규제를 강화하는 배경이 되었다.[5] 비록 부르세라 상품 자체가 법적으로 아동 포르노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상품 판매가 여학생들에게 쉬운 돈벌이 수단으로 인식되고 잠재적인 아동 성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회적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었다.[6]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2004년부터 도쿄도를 포함한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은 청소년 보호 육성 조례를 개정하여 부르세라에 대한 규제를 본격화했다[7][57]. 개정된 조례는 18세 미만 청소년이 착용했던 속옷 등(자치단체에 따라서는 수영복, 타액, 분뇨, 체모 등도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이 착용했다고 주장하는 물품까지 포함)을 매수하거나 매각을 알선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형사 처벌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았다[57]. 도쿄도의 경우 2004년 3월 31일 "도쿄도 청소년의 건전 육성에 관한 조례"에 부르세라 규제 문구가 포함되었으며, 같은 해 6월부터 시행되었다[58]. 특히, 여중고생이 매장에서 직접 속옷을 벗어 판매하거나 타액 등을 제공하는 소위 '생세라(生セラ)'라는 더욱 노골적인 영업 형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었던 것도 조례 개정의 중요한 배경이었다[59].
이러한 강력한 법적 규제가 시행되면서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18세 미만 청소년의 속옷 등을 취급하는 부르세라 숍은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다. 다만, 일부 업소는 부모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는 방식으로 조례의 허점을 이용해 규제를 회피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36]
2. 3. 온라인 거래와 최근 동향
오프라인 부르세라 샵은 점차 쇠퇴하여, 2014년 보도에 따르면 소수의 마니아 대상 점포만이 조용히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37] 일부 점포는 코스프레 샵이나 성인용품점으로 업종을 전환하여 영업을 지속하기도 했다. 코스프레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코스프레용 기성품 의상이 시장에 많이 유통되었고, 이로 인해 부르세라 샵은 점차 과거의 유산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 교복에 대한 수요는 일부 마니아층 사이에서 여전히 존재하며, 인터넷을 통해 직접 거래되기도 한다. 2015년 보도에 따르면, 데이트 사이트 등에서 은어를 사용하거나 트위터, 라인 등을 이용한 은밀한 거래도 이루어지고 있다.[34]또한, 야후! 옥션이나 메르카리 등에서의 중고 교복 판매 규제로 인해, 최근에는 미아코스(MiaCos) 등에 대표되는 새 제품의 https://web.archive.org/web/20230326105831/http://mia.shop-pro.jp/?mode=grp&gid=2075909&sort=p%7C명문 학교 레플리카 교복 판매가 활발해지고 있다.
부르세라가 붐을 이루었던 시기에, 중학생・고등학생 시기였던 사람을 "부르세라 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프라인 형태의 부르세라 상점은 쇠퇴했지만, 개인 웹사이트나 SNS상에서 사용한 속옷을 판매하는, '판매원'이라고 불리는 여성이 나타났다.
가장 초기의 사례로는 2002년 3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개인 경영 형태의 웹사이트 'FETISH★NET 견습 시스터 RYOKO의 방'이며, RYOKO라고 칭하는 여성이 불특정 다수의 손님을 상대로 개인 부르세라 상점을 운영했다.[38] 이 사이트에서는 관리자가 사용한 속옷 외에도 초상화 이미지 등도 판매했다. 다만, 이러한 영업 형태는 웹사이트를 개설하는 비용을 판매원 측이 부담해야 했기 때문에 일반 여성은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
2005년 이후에는, 아다옥, 갸루마, 화이트 문을 비롯하여, 판매원과 손님의 개인 거래(C2C)를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장터 형태의 플랫폼이 등장하여, 판매원 활동의 진입 장벽이 극단적으로 낮아짐으로써, 시장에 참여하는 일반 여성의 수가 급속도로 확대되었다. 판매 형태로는, 판매원이 착용한 속옷에 대해 손님이 입찰하는 경매 형식이나, 손님이 판매원에게 착용 방법을 지정할 수 있는 주문 제작 형식이 있다. 경매 방식은 사용한 속옷이라는 적정 가격을 알기 어려운 상품에 대해 손님 간의 경매를 통해 최적의 가격 결정이 이루어진다는 점, 주문 제작 방식은 결제까지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손님이 판매원에게 착용 일수, 체액의 부가(질 분비액, 소변, 땀, 침, 생리혈, 분뇨), 착용 이미지나 동영상 등을 폼을 이용하여 세세하게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법률적으로, 인터넷 판매 부르세라는 딜리버리 헬스와 같은 무점포형 성풍속 특수 영업, 라이브 채팅과 같은 영상 송신형 성풍속점 영업 및 재활용 가게와 같은 고물상 영업에 해당될 수 있으며, 운영을 위해서는 이 모든 신고가 필요하다. 또한, 오프라인 상점과 마찬가지로 18세 미만은 속옷 판매가 금지되어 있으므로, 주로 여대생이나 섹시 배우 등이 판매원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 판매는, 오프라인 상점과 비교하여 각각 다음과 같은 장점과 과제가 있다.
- 장점:
- 지리적 제약 없이 불특정 다수의 판매자와 구매자 간 거래가 가능하다.
- 구매자가 상품의 상태나 착용 방식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할 수 있다(주문 제작형의 경우).
- 가격 결정이 점포가 아닌 판매자나 구매자의 재량에 따라 이루어질 수 있다.
- 판매자의 신변 안전이 비교적 보장된다.
- 과제:
- 남성이 여성 판매자를 사칭하여 속옷을 판매하는 경우(네카마 문제)가 있어 구매자가 사기 피해를 입을 수 있다.[39] 이 때문에 일부 사이트에서는 판매자 등록 시 신분증 제출을 요구하여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기도 한다.
- 구매 시 상품 배송을 위해 본명이나 주소 등 개인 정보를 판매자에게 공개해야 하므로, 프라이버시 침해의 위험이 있다.
- 상품 주문부터 수령까지 최소 하루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 배송 과정에서 상품에 부착된 체액이 부패하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등 변질될 우려가 있다.[40] 일부 사이트에서는 냉장 택배 이용을 권장하거나, 체액 자체의 판매를 자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3. 판매 품목 및 거래 형태
부르세라 숍에서는 주로 여학생들이 사용한 체육복이나 교복 등을 판매했다. 이 외에도 속옷, 학교 수영복, 양말, 문구류, 사용한 생리대나 탐폰 등 여학생에게서 수집된 다양한 물품이 거래되었다.
판매되는 물품에는 해당 옷을 입었던 소녀의 사진이 첨부되는 경우도 있었으며, 주된 고객은 이러한 물품을 통해 성적 만족을 얻으려는 남성들이었다. 과거에는 여학생들이 부르세라 숍을 통하거나 휴대폰 사이트 등을 이용해 직접 고객에게 사용했던 물품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3. 1. 판매 품목
부르세라숍에서는 주로 여고생들이 사용했던 다음과 같은 물품들을 판매했다.- '''의류'''
- * 교복: 세일러복, 블레이저 등.
- * 체육복: 체조복, 블루머(부르세라의 어원).
- * 수영복: 스쿨미즈(하이레그형 포함), 수영복 이너.
- * 속옷: 팬티, 브래지어 등. 일부는 얼룩 등이 묻어있는 상태로 판매되기도 했다.
- * 양말: 루즈삭스 등.
- * 신발: 운동화, 실내화 등.
- * 기타: 평상복, 외출복 등.
- '''기타 물품'''
- * 화장품, 향수, 문구류, 가방 등 일용품.
- * 생리대, 탐폰 등 위생용품.
판매되는 의류는 대부분 착용이 끝난 중고품이었으나, 새 제품이 판매되는 경우도 있었다. 일부 상점에서는 판매하는 옷과 함께 해당 옷을 입은 소녀의 사진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러한 물품들은 주로 성적 흥분을 목적으로 하는 남성 고객에게 판매되었다.
3. 2. 거래 형태
부르세라 숍에서의 거래 형태는 크게 매수 형태와 수탁·알선 형태로 나눌 수 있다.'''매수 형태'''는 부르세라 숍이 여중고생으로부터 상품을 직접 사들이는 방식이다. 이 경우 여중고생은 최종 소비자(부르세라 숍의 고객)와의 거래에 직접 관여하지 않으며, 상품 판매 여부와 관계없이 숍으로부터 대금을 받을 수 있다. 매입 가격의 예시로는 "팬티 1장에 1340JPY, 교복 1벌에 1만엔~10만엔"이라는 기록이 있다[27].
고객 입장에서는 실제로 해당 학생이 착용했는지 증명할 방법이 없고, 사용하지 않은 상품을 속여 팔 가능성이 있어 상품의 진위나 가치를 제대로 알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때로는 여중고생의 사진[19]이나 비디오[20]를 상품에 첨부하기도 했다.) 반면, 여중고생 입장에서는 고객과 직접 협상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금액보다 낮은 가격에 상품을 넘기게 될 위험이 따른다. 하지만 부르세라는 성적인 상품을 거래하는 행위이므로, 학교나 부모에게 알려질 위험이 항상 존재하는데, 숍을 통해 거래함으로써 이러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측면도 있다.
'''수탁·알선 형태'''는 숍이 여중고생으로부터 상품을 직접 매수하지 않고, 판매 장소를 제공하거나 구매 고객을 소개해주는 방식이다.
- '''판매 장소 제공''': 여중고생이 숍 안에서 직접 또는 사진 등을 통해 고객에게 자신을 노출하고, 고객은 마음에 드는 여중고생의 상품을 선택하여 구매한다. 고객은 여중고생에게 상품 대금을 지불하고 숍 안에서 상품을 받는다. 숍은 여중고생이 받은 대금의 일부를 판매 장소 제공의 대가로 받는다. 스즈키 료미는 이에 대해 "매직 미러 너머에 4자리 번호와 가격을 적은 명찰을 단 소녀들이 있다. 고객은 마음에 드는 아이가 있으면 번호를 지정한다. 소녀는 그 자리에서 옷을 벗고, 전용 인도 장소에서 상품을 건네준다. 매출의 일정 비율을 숍에 지불한다"고 증언했다[19].
- '''구매 고객 소개''': 숍이 여중고생에게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을 소개해주는 방식이다. 이 경우, 고객은 숍 밖에서 여중고생에게 직접 대금을 지불하고 상품을 건네받는다. 숍은 미리 여중고생으로부터 알선료를 받는다.
어떤 방식이든 수탁·알선 형태의 특징은 여중고생이 고객과 직접 거래에 나서며, 상품이 팔리지 않을 경우의 위험을 부담한다는 점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어떤 여중고생의 상품인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수 형태보다 상품 가치를 오해할 가능성이 적다. 예를 들어, 속옷이라면 고객이 그 여중고생이 직접 벗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단, 속옷 아래에 T백 등을 입는 경우도 있어 엄밀히 말해 '생(生)'이 아닐 수도 있다[19]). 또한, 여중고생은 고객과 직접 거래하며 상품 가치를 협상할 수 있다. 이는 고객에게도 여중고생 본인과 접촉하거나 교복, 속옷, 체육복 등을 벗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높은 가치를 느끼게 하고, 더 많은 돈을 지불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4. 사회적 문제와 논란
부르세라 현상은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법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청소년, 그중에서도 여학생들이 사용한 속옷이나 교복 등이 성적인 목적으로 거래되면서 청소년 성 상품화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었다. 이는 단순한 용돈벌이를 넘어 아동 성학대와 같은 잠재적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회적 우려와 비판을 낳았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사회 내에서 광범위한 논의가 진행되었고, 관련 법적 규제 마련을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4. 1. 청소년 성 문제
부르세라숍은 여학생이 사용한 교복, 체육복, 속옷, 학교 수영복, 양말, 문구류, 심지어 생리대나 탐폰까지 수집하여 판매하는 곳이다. 이러한 물품들은 주로 성적 흥분이나 자극을 목적으로 하는 남성 고객에게 판매되었다. 판매되는 옷에는 때때로 해당 옷을 입었던 소녀의 사진이 첨부되어 진품임을 강조하기도 했다.여학생들은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해 부르세라숍을 통하거나 휴대폰 사이트를 이용해 고객에게 직접 자신의 사용한 물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이는 여학생들이 자신의 시장 가치를 인지하고 이를 이용해 용돈을 벌려는 목적이었으나, 단기적인 유흥이나 패션 비용으로 소비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행위는 청소년의 성을 상품화하고 잠재적인 아동 성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심각한 사회적 우려를 낳았다.[6]
이러한 문제 때문에 법적 규제가 시도되었다. 1994년 8월, 18세 미만 여학생에게 중고 속옷 판매를 강요한 부르세라 가게 점장이 도쿄도 경찰청에 의해 아동 복지법 및 형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당시 경찰은 허가 없이 중고품을 매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4] 1999년에는 아동 포르노 관련 법률이 제정되면서 부르세라 산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었고[5], 2004년부터는 일본의 각 현(Prefecture)에서 18세 미만 청소년의 중고 속옷이나 타액 등의 판매 및 구매를 제한하는 조례를 시행하기 시작했다.[7]
하지만 부르세라 상품 자체가 법적으로 아동 포르노로 분류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여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손쉬운 돈벌이 수단으로 여겨질 수 있다는 문제가 지적되었다.[6] 1990년대에 성행했던 부르세라숍은 경찰의 단속 강화와 인터넷 보급 등으로 대부분 사라졌지만, 일부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은밀하게 영업을 지속하거나, 트위터나 라인 등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개인 간의 거래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4]
4. 2. 법적 문제
1993년 8월, 경시청은 처음으로 부르세라숍을 적발했다. 당시 적용된 혐의는 고물영업법[55][31] 및 직업안정법[27] 위반이었다. 이 사건으로 비디오에 출연했던 소녀 110명도 보호 조치되었다[56][32]. 부르세라가 사회적 현상으로 떠올랐지만, 당시에는 18세 미만 청소년의 속옷 매매를 직접적으로 규제하는 법령은 없었다[57]. 따라서 경찰은 기존의 다른 법률을 적용하여 단속을 진행했다. 다만, 가게 안에서 소녀들이 고객에게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가게가 단순히 "장소를 제공"한 것으로 간주되어 고물영업법을 적용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었다[57][33].1994년 8월에는 18세 미만 여학생에게 중고 속옷 판매를 알선한 부르세라 가게 점장이 도쿄도 경찰청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해당 점장에게 아동 복지법 제34조와 형법 제175조 위반 혐의를 적용했으며, 허가 없이 중고품을 구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중고품 매매법'' 위반 혐의도 추가했다.[4]
1999년에는 일본의 아동 포르노 관련 법률이 제정되면서 부르세라 산업에 대한 법적 규제가 가해졌다.[5] 하지만 부르세라 상품 자체가 아동 포르노로 분류되는 것은 아니었다. 여학생들에게는 용돈벌이 수단이 될 수 있었지만, 잠재적인 아동 성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6]
부르세라숍 자체를 법적으로 규제하기 위해, 도쿄도를 비롯한 대도시권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청소년 보호 육성 조례를 개정하기 시작했다[33]. 개정된 조례는 18세 미만 청소년이 착용했던 속옷 등(자치단체에 따라서는 수영복, 침, 분뇨, 체모 등도 포함되며, 청소년이 착용했다고 주장하는 속옷 등도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사거나 팔거나, 혹은 판매를 위탁받거나 알선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형사 처벌을 받도록 규정했다[57][33]. 도쿄도의 경우, 2004년 3월 31일 "도쿄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관한 조례"에 부르세라 규제 조항을 포함시켰으며[29], 이는 같은 해 6월부터 시행되었다[58][34]. 이러한 조례 개정의 배경에는 18세 미만 청소년이 매장에서 직접 벗은 속옷이나 타액 등을 제공하는 소위 "생 세라" 형태의 영업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점도 작용했다[59][35]. 일본의 다른 현(Prefecture)들도 2004년부터 유사한 규제를 시행하기 시작하여 18세 미만 청소년의 중고 속옷 및 타액 등의 거래를 제한했다.[7]
이러한 조례 시행으로 대도시권에서 18세 미만 청소년이 자신의 속옷을 중고 상점에 판매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이와 관련된 부르세라숍은 점차 쇠퇴하게 되었다. 하지만 일부 부르세라숍은 조례의 허점을 이용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청소년이 먼저 보호자에게 속옷의 소유권을 넘긴 뒤, 보호자가 해당 속옷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조례 위반을 회피하는 경우가 있었다.[36]
5. 한국의 관점
한국에서는 일본과 같은 형태의 '부르세라 샵'이 명확하게 존재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 온라인 플랫폼이나 SNS를 통해 개인 간 중고 교복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이 과정에서 청소년 대상 성범죄나 불법 촬영물 유포 등 2차적인 문제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정치권에서는 청소년 보호 및 성 착취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관련 정책 마련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미성년자 관련 불법 거래 및 성적 대상화 문제에 대한 규제 강화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는 일본의 '부르세라' 현상과는 다른 맥락이지만, 교복이라는 매개를 통해 청소년의 성적 대상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주의가 요구되는 부분이다.
6. 중국의 "JK 교복" 유행
일본의 부르세라 문화에서 파생된 현상으로, 중국에서는 "JK 교복"(일본 여고생 교복의 중국식 통칭)이 주목할 만한 사회 현상으로 떠올랐다. 2010년대 SNS, 인터넷 경매, 플리마켓 앱 등이 보급되면서 일본에서 부르세라로 유통되던 여고생 교복이 중국으로 전파되었고, 이를 계기로 중국 여성들 사이에 "JK 교복" 애호가가 생겨났다. 이후 중국 내수용으로 제작된 평상복 스타일의 JK 교복 브랜드가 다수 등장하면서, 2020년대 초부터는 Z세대 중국인 여성 사이에서 "JK 교복"이 평상복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중국에서 "JK 교복"은 한푸(애호가 수 136만 명), 로리타 패션(애호가 수 36만 명)과 함께 애호가 수 118만 명을 기록하며 돈이 많이 드는 3대 취미로 꼽힌다. 이 세 가지를 묶어 '破产三姐妹|파산 삼자매중국어' 또는 '三坑|싼컹중국어(3개의 구덩이)'이라는 속어가 있을 정도다[18][46]。 이들의 인기는 폭발적이어서, 2025년에는 관련 시장 규모가 1,200억 위안(약 2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JK 교복"이 단순한 마니아 취미를 넘어 평상복으로 일반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47]。 일본에서는 학교 교복이 오랫동안 정식으로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여고생보다 나이가 많은 여성이 교복을 입는 것은 신분 사칭이나 코스프레로 여겨져 꺼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교복이 주로 저지 형태인 중국에서는 설문 조사를 통해 14세부터 35세까지의 여성이 "JK 교복"을 평상복으로 자연스럽게 착용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48]。
중국의 학교 교복은 전통적으로 빈부 격차를 고려하여 저렴하고 단순한 저지 형태가 많아 패션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런 상황에서 2019년 무렵부터 일본의 애니메이션 등의 영향을 받아 일본 여고생을 동경하게 된 Z세대 중국 여성이 중국 시장에 유입된 일본 여고생 교복을 구매하여 컬렉션이나 코스프레로 활용하는 사례가 급증했다. "JK 교복" 착용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활동도 활발해지면서 하나의 패션 트렌드를 형성했다[49][50]。 중국의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에서만 118만 명 이상이 "JK 교복" 착용 사진을 올리는 등, 중국 내에는 상당수의 "JK 교복" 지지자가 존재한다.
중국의 텐펑 증권 연구소는 "JK 교복" 유행을 주목할 만한 사회 현상으로 보고, 2021년에 유행의 배경, 현황, 판매처, 디자인 분석 등을 포함한 상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51]。 이 연구에 따르면, 중국 내 JK 교복은 가치가 높은 순서대로 다음과 같이 등급이 나뉜다.
등급 | 중국어 명칭 | 설명 |
---|---|---|
1 | 校供|교공중국어 | 일본 학교의 재학생만 구매 가능한 지정 교복 (일본에서는 부르세라로 유통되는 중고 교복) |
2 | 日制品牌|일제 브랜드중국어 / 日制布|일제포중국어 | 일본에서 일반 판매되는 교복 / 일본 수입 원단으로 중국에서 제작된 교복 |
3 | 国牌限定|국산 한정중국어 | 원단부터 디자인까지 완전 중국산인 한정판 교복 |
4 | 国牌现货|국산 현물중국어 | 원단부터 디자인까지 완전 중국산인 일반 교복 |
5 | 山寨|산자이중국어 | 상위 등급 제품의 모조품 (짝퉁) |
이처럼 중국에는 다양한 등급의 JK 교복이 존재하며, 그중에서도 일본에서 수입된 실제 교복인 '''교공'''이 최고급으로 취급된다[51]。 상품 분류상 '''교공''' 등급은 일본의 부르세라에 해당하지만, 중국에서는 성인용품적 용도보다는 여성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일중 간의 경제 격차가 벌어지면서, 한 벌에 10만 엔(약 100만엔)을 훌쩍 넘는 '''교공''' 등급의 유명 학교 교복을 여러 벌 구매하여 소장하는 중국인 여성이 등장했다. 이러한 수요 때문에 일본 여고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지정 교복 등을 중국인 바이어에게 고가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49]。 또한, 중국 내에서 평상복용 "JK 교복"(위 표의 '''일제포''' 이하 등급)이 저렴하게 제조·판매되면서, 수집가가 아닌 일반 대중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어 "JK 교복" 지지자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실제 매장을 운영하는 브랜드(나나생적의 고양이, 동서학원 등) 외에도,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는 "JK 교복" 판매 브랜드("온유일도", "오늘 JK" 등)가 1,000개 이상 입점해 있다[52]。 2010년대까지는 고가의 일본 정품 교복('''교공''' 등급)을 직접 찾아 구매하는 핵심 애호가들이 "JK 교복" 지지층의 중심이었으나, 저렴하고 밝은 색상의 교복을 생산하는 '''일제포''' 이하 등급 브랜드가 등장하면서 2020년 무렵부터 "JK 교복"이 일반 패션으로 중국 전역에 본격적으로 확산되었다[18]。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고품질 교복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중국의 일부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일본풍 또는 영국풍 학교 교복을 채택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50]。
문춘 온라인에 기고하는 작가 Ricai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여름 상하이에서는 "JK 교복"을 입은 사람을 거의 볼 수 없었지만, 코로나19 유행 이후인 2023년에는 상하이 거리에서 "JK 교복"을 입은 Z세대 중국인 여성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18]。 이는 2020년대 초반 중국에서 "JK 교복"이 평상복으로 매우 빠르게 보급되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이러한 유행 속에서 "JK 교복"을 입고 여고생 문화의 본고장인 일본을 방문하고 싶어 하는 중국인 여성도 늘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학교 교복이 오랫동안 신분 증명의 의미를 지녀왔기 때문에, 현역 여고생이 아닌 사람이 교복을 입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 또한 외관상 고등학생으로 보일 경우, 청소년 보호 육성 조례의 대상인 18세 미만 청소년으로 오인받아 청소년에게 금지된 행위를 할 시 경찰의 연령 확인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일본에서는 "JK 교복" 착용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의견도 있다[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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