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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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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생매장은 살아있는 사람을 흙이나 다른 물질로 덮어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자연재해, 사고, 범죄, 처형, 종교적 의식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며, 의도하지 않은 생매장과 의도적인 생매장으로 구분된다. 생매장 시 질식, 저체온증, 심리적 고통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매장공포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생매장은 민속, 전설,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문화적 맥락에서 다루어져 왔으며, 역사적으로 처형 방법으로 사용되거나, 종교적 의식 또는 범죄 행위로 자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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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형은 목에 밧줄을 매달아 사망에 이르게 하는 형벌로, 뇌허혈이나 연수 손상을 유발하며, 고통이 적은 사형 방법으로 여겨지지만 질식, 목 절단 등의 사고와 비인도적인 논란이 있어 사형 제도와 함께 감소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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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매장
정의
설명생매장은 살아있는 사람을 죽기 전에 묻는 행위를 말함
관련 용어
영어Premature burial, Live burial, Burial alive, Vivisepulture

2. 유형

생매장은 크게 의도적인 경우와 의도하지 않은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의도하지 않은 생매장사고자연재해로 인해 의도치 않게 생매장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자연재해로 인한 생매장 중에서는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멸망한 폼페이의 사례가 널리 알려져 있다. 지진, 산사태, 산불, 눈사태, 광산 붕괴 등으로 인해 사람들이 생매장되기도 한다.

2000년대 후반 이후 러시아에서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싶다"는 등의 이유로 스스로 생매장되는 무모한 도전이 인터넷을 통해 유행하기도 했다.[80] 2009년2011년에는 볼로그다블라디보스토크에서 생매장된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80]
의도적인 생매장종교적 및 정치적 행위, 처형, 전쟁, 범죄, 그리고 드물게 자발적인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의도적인 생매장이 이루어졌다.


  • 종교적 및 정치적 행위: 인신공양의 일종으로, 일본인주와 같이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경우가 있었다. 고대에는 권력자의 죽음과 함께 순사자를 순장하는 형태로 생매장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 처형: 역사적으로 생매장은 사형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분서갱유와 같이 특정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탄압하거나, 장평 전투 이후 포로들을 처형하는 데 사용되었다.
  • 전쟁 및 범죄: 발칸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알제리 전쟁, 베트남 전쟁, 걸프 전쟁 등 여러 전쟁에서 생매장이 자행되었다. 범죄 행위로서의 생매장은 학대나 린치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 자발적 생매장: 드물게 공포 극복, 인내심 시험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생매장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2. 1. 의도하지 않은 생매장

사고나 자연재해로 인해 의도치 않게 생매장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자연재해로 인한 생매장 중에서는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멸망한 폼페이의 사례가 널리 알려져 있다. -- 이 외에도 지진, 산사태, 산불, 눈사태, 광산 붕괴 등으로 인해 사람들이 생매장되기도 한다. 눈에 묻히거나 쌓인 눈 속에 빠져 생매장되어 동사하는 사고는 시골 지역에서 자주 발생한다.

생매장 시 주요 사인은 질식이지만, 매몰된 상태에서 체온을 빼앗겨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많다. 2000년대 이후에는 생매장된 사람을 포함, 재해 현장 구조 활동의 기준으로 "72시간의 벽"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는 72시간이 지나면 생존 확률이 낮아진다고 보기 때문이며[81], 구조 활동의 집중도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2000년대 후반 이후 러시아에서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싶다"는 등의 이유로 스스로 생매장되는 무모한 도전이 인터넷을 통해 유행하기도 했다.[80] 생중계를 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2009년2011년에는 각각 볼로그다블라디보스토크에서 생매장된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80] 블라디보스토크 사건의 경우, 폭우로 인해 환기구가 막혀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된다.[80]

인위적인 토사붕괴 실험 중 통제 실패로 다수의 생매장이 발생한 사고 사례 (가와사키 로옴 사면붕괴 실험 사고)도 있다.

2. 1. 1. 사고

요안네스 조나라스와 조지 케드레노스에 따르면, 5세기 로마 황제 제논은 술에 취하거나 병으로 의식을 잃은 후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생매장되었다는 전설이 있다.[3] 3일 동안 사도 교회에서 그의 녹색 대리석 석관에서 나는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오!"라는 울음소리가 들렸지만, 황후 아리아드네는 무덤을 열지 않았다.[4] 그러나 이 이야기는 당시 자료들이 제논에 대해 적대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언급하지 않아 허구일 가능성이 높다.[4]

19세기에는 생매장된 것으로 보이는 유골 발굴 사례가 신문에 보도되었다. 1885년 뉴욕 타임스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번컴 카운티 출신의 "젠킨스"라는 남성이 관 안에서 뒤집힌 채 발견되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있었으며, 관 내부에 긁힌 자국이 있었다고 보도했다.[8] 1886년에는 온타리오주 우드스톡 출신의 "콜린스"라는 소녀가 무릎이 구부러진 채 발견되었고, 수의가 찢어져 있었다는 유사한 이야기가 ''타임스''에 보도되었다.[9]

2001년 매사추세츠주 애슐랜드에서는 장례식장 직원 존 마타레세가 시신 가방에 살아있는 사람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급대원을 불러 생매장을 막았다.[10][11]

2014년 마케도니아 그리스 페라이아에서는 45세 여성이 생매장되어 질식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묘지 근처에서 놀던 아이들이 비명 소리를 들었고, 가족은 병원을 고소할 예정이었다.[12] 2015년에는 페라이아에서 암으로 사망 판정을 받은 49세 여성이 생매장되었다가 관 속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녀의 의사들이 투여한 약물 때문에 잘못된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13]

2020년 미시간주 사우스필드에서는 타임샤 보샹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어 30분간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응급실 의사가 사망 선고를 내렸다. 그러나 장례식장 직원들이 그녀가 숨을 쉬는 것을 발견했고, 그녀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020년 10월 18일에 사망했다.[16][17]

1890년경에 건설된 매장용 금고. 실수로 산 채로 매장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에 탈출구가 설치되어 있다


생매장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도 있었다. 헤라클리우스 황제의 석관은 유스티니아누스의 성 사도 교회 묘소에 매장된 후 사흘 동안 열린 채로 있었다.[4] 아일랜드 장례식은 사람이 확실히 사망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장시간 대기 기간을 포함했다.[19] 로버트 로빈슨은 관에 유리판을 삽입하고, 묘소에 경비원이 검사할 수 있는 문을 설치하도록 했다.[20]

안전 관이 고안되었지만, 실수로 매장된 사람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는 증거는 없다. 1882년 J. G. 크리히바움은 매장된 사람의 생존 여부를 알리는 장치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21] 1890년에는 윌드우드 묘지에 내부 해치가 있는 매장용 금고가 건설되었다.[22] 런던 조기 매장 방지 협회는 1896년 윌리엄 테브[23]와 월터 해드웬에 의해 공동 설립되었다.[24]

2. 1. 2. 자연재해

재해나 사고로 발생하는 생매장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에서 설명한다.

자연재해로 인한 생매장은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멸망한 폼페이 사례가 유명하다. -- 지진, 산사태, 산불, 눈사태는 광산 붕괴와 함께 사람들을 생매장하기도 했다. 또한 눈에 묻히거나, 쌓인 눈 속에 빠져 생매장되어 동사에 이르는 사고는 시골에서도 자주 발생한다.

사인은 질식이 많지만, 묻힌 채 체온이 빼앗기는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많다. 2000년대 이후 생매장된 사람을 포함한 재해 현장 구조 활동의 기준으로 "72시간의 벽"이 의식되기 시작했다. 72시간을 초과하면 인간의 생존 확률이 낮아진다고 여겨지며[81], 집중적인 구조 활동을 위한 기준이 되기도 한다.

2. 2. 의도적인 생매장

종교적 및 정치적 행위로 생매장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인신공양(동물 포함)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일본에는 인주와 같은 형태의 인신공양이 존재했다. 인주와 유사한 인신공양은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아프리카 말리의 도시 젠네에는 9세기 말 도시 건설 당시, 타파마 디네포(Tapama Dienepo)라는 소녀가 도시 방어와 번영을 기도하기 위해 도시 성곽에 생매장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82]

고대에는 권력자의 죽음과 함께 순사자(殉死者)가 순장(殉葬)되는 형태로 생매장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일본서기』에 따르면, 倭彦命(와히코노미코토)가 사망했을 때 측근들이 무덤 주변에 생매장되었는데, 그 최후가 비참하여 野見宿禰(노미스쿠네)가 하니와를 고안하여 순사자 대신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하니와의 기원 설화).

종교와 관련된 아동학대에서 생매장이 행해지는 경우도 있다.

범죄 행위 및 유사 범죄 행위로서의 생매장은 학대나 린치에 의해 발생하며, 엽기적인 경우가 많다. 일본의 사례로는 사가 입양아 살인 사건(1902년), 경찰청 광역 중요 지정 118호 사건(지바·후쿠시마·이와테 유괴 살인 사건, 1986년-1991년), 도치기 생매장 살인 사건(1992년), 동오사카 집단 폭행 살인 사건(2006년) 등이 있다.

정적이나 방해꾼(쓸모없게 된 동료, 과다한 포로 등)을 제거하거나 처분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매장이 사용되기도 한다. 헤이안 시대 후기 무장 헤이세이 간은 생매장을 통해 살해되었다. 야치리 시라히코 왕자(456년, 일본), 왕수화(1927년, 중국) 등도 생매장으로 살해되었다.

과거에는 신앙심에 의한 인주 풍습을 빌미로 한 조직적인 살인이 행해지기도 했다(''cf.'' 조몬 터널).

2. 2. 1. 처형

역사적으로 생매장은 사형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분서갱유는 진시황이 통일 중국을 다스릴 때 반역으로 간주된 책들을 불태우고, 기원전 212년에 460명의 유교 학자들을 생매장했다고 알려져 있다.[25] 하지만 현대 학자들은 이 기록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장평 전투 이후에는 조나라의 생존자와 포로 병사 약 20만 명이 생매장되었다.

18세기 중국 화가의 그림 ''학자 처형과 책 사르기''는 기원전 3세기 중국 제국 시대에 생매장된 유교 학자들을 묘사하고 있다.


타키투스는 그의 저서 ''게르마니아''에서 게르만 부족들이 나무에 매달거나, 버들가지 틀에 묶어 진흙 속에 파묻는 두 가지 형태의 사형을 집행했다고 기록했다. 전자는 반역자, 후자는 비겁함과 같은 불명예스러운 행동에 대한 처벌이었다.[26]

중세 영국 공법 주석서 ''플레타''는 소돔수간, 유대인과의 거래에 대한 처벌로 생매장을 언급한다.[27] 헤로도토스는 ''역사''에서 페르시아인들이 신의 축복을 위해 사람들을 생매장하는 관습을 기록했다.[28]

고대 로마에서는 서약을 어긴 베스타 여사제를 빵과 물을 조금 준 채 동굴에 봉인했다.[29] 베스타 여신이 무고한 자를 구할 것이라는 명분이었지만, 실제로는 벽 속에 가둠에 가까웠다.[30] 성 카스툴루스[31]와 밀라노의 성 비탈리스[32]를 포함한 많은 성인들이 이 방식으로 순교했다고 전해진다.

덴마크 리베 도시 법규(1269년)는 여성 도둑을, 마르가레테 1세의 법률은 간통한 여성을 생매장하도록 규정했다.[33] 구 스웨덴 지방법은 한 마르크 이상 훔친 여성이나 수간을 한 남성을 생매장할 수 있도록 했다.[34] 1611년 스웨덴 스몰란드에서는 말과 수간한 남성에게 생매장 또는 화형이 선고되었으나, 최종 결과는 불분명하다.[35] 1616년 스웨덴 옌셰핑에서는 소와 수간한 18세 농장 일꾼이 생매장되었다.[36]

신성 로마 제국에서는 강간, 영아 살해, 절도 등에 생매장이 적용되었다. ''슈바벤슈피겔''은 처녀를 강간한 자를 생매장해야 한다고 명시했다.[37] 1505년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주인을 살해한 12세 소년과 13세 소녀, 요리사 중 소녀와 요리사가 교수대 아래 생매장되었다.[38] 영아 살해 여성의 생매장은 헤세, 보헤미아, 티롤 등에서 "매우 흔한" 처벌이었다.[39] ''베를린 시청 기록''에는 1412년부터 1447년 사이에 10명의 여성이 생매장되었다는 기록이 있다.[40] 생매장된 여성은 심장을 관통당하기도 했다. 1508년까지 누렘베르크에서 절도 혐의 여성에게 적용되었으나, 1515년 잔혹하다는 이유로 익사형으로 대체되었다.[42]

얀 루이켄의 그림. 1597년 빌보르데에서 생매장된 재세례파 안나 우텐호벤.


16세기 합스부르크 네덜란드에서는 이단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여성에게 생매장이 흔히 사용되었다. 1597년 빌보르데에서 생매장된 재세례파 안나 우텐호벤이 마지막 사례이다.

17세기 봉건 러시아에서는 남편 살해 여성에게 "구덩이"라는 생매장 형벌이 사용되었으나, 1689년 참수형으로 변경되었다.[47]

현대에도 일부 브라질 원주민들은 장애가 있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아이들을 생매장하는 관습이 있다.[48] 홀로코스트 희생자 중 총살되지 않고 생매장된 경우도 있었다.[49] 마오쩌둥 정권 시대에도 생매장이 처형에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50]

2. 2. 2. 종교적 의식

인신공양(동물 포함)의 일종으로 일본에는 인주가 있었다. 인주와 유사한 인신공양은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도 간혹 발견된다. 아프리카 말리의 도시 젠네에 남아있는 전설에서는 9세기 말에 도시가 건설될 당시, 타파마 디네포(Tapama Dienepo)라는 한 소녀가 도시 방어와 번영 기도를 위해 도시의 성곽에 생매장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권력자의 죽음과 함께 순사자(殉死者)가 순장(殉葬)의 형태로 생매장되는 것은 고대에 드물지 않았다. 『일본서기』의 기록에 따르면, 倭彦命(와히코노미코토)의 죽음과 함께 측근들이 주인의 무덤 주변에 생매장되었는데, 그 최후가 너무나 비참했기에 이후 野見宿禰(노미스쿠네)가 고안한 하니와를 순사자 대신 사용하는 관습이 생겨났다고 한다(하니와의 기원 설화).[82]

2. 2. 3. 전쟁 및 범죄

발칸 전쟁 당시 세르비아 관리들이 페체보(Pehčevo)(현재 북마케도니아 공화국) 출신의 불가리아 민간인들을 생매장한 기록이 있다.[51]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일본군이 중국 민간인들을 생매장했으며, 특히 난징 대학살 당시의 기록이 주목할 만하다.[52] 이와 같은 처형 방식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지도자들에 의해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의 유대인들에게도 사용되었다.[53][54][55][56][57]

알제리 전쟁 당시 프랑스군은 알제리 포로나 민간인을 생매장했다.[58] 베트남 전쟁 중에는 1968년 훼 대학살 당시 베트콩에 의한 생매장 사례가 기록되었다. 걸프 전쟁 당시에는 미국의 제1보병사단의 탱크가 이라크군의 참호에 흙을 퍼부어 고의적으로 생매장한 사건이 있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망한 병사의 수에 대한 추정치는 다양하며, 한 자료에서는 "80명에서 250명 사이"라고 하지만, 앤서니 모레노 대령은 수천 명에 달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59][60] 2014년에는 ISIS가 예지디족을 말살하기 위해 예지디족 여성과 어린이들을 생매장했다.[61]

범죄 행위 및 유사 범죄 행위로서의 생매장은 학대나 린치에 의한 것이 있으며, 엽기적인 측면이 짙다. 일본의 사례로는 사가 입양아 살인 사건(1902년), 경찰청 광역 중요 지정 118호 사건(지바·후쿠시마·이와테 유괴 살인 사건, 1986년-1991년), 도치기 생매장 살인 사건(1992년), 동오사카 집단 폭행 살인 사건(2006년) 등이 있다.

또한, 정적이나 방해꾼(쓸모없게 된 동료, 과다한 포로 등도 포함)을 제거하거나 처분하는 수단으로 생매장이 행해지는 경우도 있다. 헤이안 시대 후기 무장 헤이세이 간의 살해 수단은 생매장이었다. 그 외에도 야치리 시라히코 왕자(456년, 일본), 왕수화(1927년, 중국) 등도 생매장되어 살해되었다.

원래는 신앙심에 의해 이루어지는 인주라는 풍습을 빌미로 한 조직적인 살인이 과거에 행해졌다(''cf.'' 조몬 터널).

2. 2. 4. 자발적 생매장

드물게, 사람들은 공포를 극복하거나 인내심을 시험하고, 논란이 되는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생매장을 선택하기도 한다. 1840년경 인도의 요기인 사두 하리다스는 영국 군 장교와 현지 마하라자의 감독 하에 밀봉된 자루와 나무 상자에 넣어져 납골당에 매장되었다. 납골당은 흙으로 덮였고, 곡식이 심어졌으며, 밤낮으로 경비되었다. 10개월 동안 두 번 발굴하여 매장 여부를 확인한 후, 요기는 다시 발굴되어 천천히 소생되었다. 그는 "놀라운 수면" 중 유일한 두려움은 지하 벌레에게 먹히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대 의학에 따르면, 사람이 음식, 물, 공기 없이 10개월 동안 생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62] 다른 자료에서는 매장 기간이 40일이었다고 한다. 인도 정부는 이러한 행위를 재현하려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자발적인 조기 매장 행위를 불법화했다.

1992년, 탈출 예술가인 빌 셔크는 플렉시글라스 관에 7톤의 흙과 시멘트 아래에 생매장되었다가 관이 무너져 거의 죽을 뻔했다.[63]

2010년, 한 러시아인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생매장되었지만 흙더미에 깔려 압사했다. 이듬해, 또 다른 러시아인이 "행운을 빌어" 임시 관에 하룻밤 매장된 후 사망했다.[64]

2021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는 50시간 동안 자발적으로 생매장되었다. 이 사건은 기록되어 촬영되었다. 2023년 말, 그는 다시 1주일 동안 자신을 생매장했다.[65]

''생매장''은 아트테크 그룹 모노크롬의 논란이 되는 예술 및 강연 공연 시리즈이다.[66] 참가자들은 15~20분 동안 관에 생매장될 기회를 갖는다.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으로 모노크롬은 사망 판정 과학의 역사와 조기 매장의 의학적 및 문화적 역사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3. 생리학적 측면

인간이 생매장되면 질식, 탈수, 기아, 저체온증 등으로 인해 죽음에 이르게 된다. 생매장된 후 1~2시간이 지나면 산소 부족으로 신체의 물질대사가 느려지고 의식을 잃어가면서 질식사한다. 생매장 직후 구조되더라도 산소 결핍으로 대뇌 중추 신경계에 영구적인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84]

숨 쉴 수 있는 공기와 함께 생매장된 사람은 꽤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생매장은 과거 사형 방법 중 하나로 사용되기도 했다. 생매장된 사람은 완전한 암흑 속에서 거의 움직일 수 없는 좁은 공간에 갇혀 천천히 죽어가는 과정을 직접 느끼며 극심한 심리적, 육체적 고통과 밀실 공포증을 경험한다. 이러한 생매장 공포증은 의학 용어로 매장공포증이라고 한다.[2]

2000년대 이후 생매장된 사람을 포함한 재해 현장 구조 활동의 기준으로 "72시간의 벽"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72시간이 지나면 생존 확률이 낮아진다고 알려져 있으며[81], 집중적인 구조 활동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4. 문화적 측면

=== 민속 및 전설 ===

스코틀랜드 내헤브리디스 제도의 아이오나 섬에는 드루이드인 아이오나의 오란이 살았다. 563년, 콜롬바 성인이 아일랜드에서 아이오나에 기독교를 전파하러 왔을 때 그의 추종자가 되었다. 콜롬바 성인이 최초의 아이오나 수도원 건설에 어려움을 겪자, 오란은 악마의 방해를 이유로 자신의 몸을 인신 공양으로 바쳤다. 그는 나중에 발굴되었는데, 살아 있었다. 하지만 그가 본 사후 세계에는 천국이나 지옥이 없다고 설명하자 다시 매장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수도원 건설은 문제없이 진행되었고, 오란 성인의 예배당은 그가 묻힌 자리를 표시하고 있다.[67]

14세기부터 19세기까지 유럽 민속에서 유행했던 조기 매장에 관한 이야기로 "반지 낀 여인"이 있다. 이 이야기에서 조기 매장된 한 여자가 깨어나 손가락에서 반지를 자르려는 무덤 도굴꾼을 놀라게 한다.[68]

TV 프로그램 《미스테리 버스터즈》는 구출되기 전에 두 시간 동안 산 채로 묻힌 사람이 생존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신화를 검증했다. 진행자 제이미 하이네만이 이를 시도했지만, 그가 들어있는 강철 관이 흙 무게로 휘어지기 시작하자 실험이 중단되었다.[69]

=== 문학과 예술 ===

에드거 앨런 포는 단편소설 『너무 이른 매장(1844년) 등에서 19세기 유럽과 미국에서 현실적이었던 생매장에 대한 공포를 주제나 연출 소재로 다루었다.[70] 조기 매장은 스티븐 킹의 1987년 소설 《미저리》에 나오는 책 속의 책, 폴 셸던의 《미저리의 귀환》의 주요 줄거리이기도 하다.

생매장을 소재로 한 작품은 다음과 같다.


  • 소설: 『연기인가 흙인가 먹을 것인가』(2001년, 일본)
  • 텔레비전 드라마 및 영화: 『도탄바』(1956년, 일본)
  • 영화: 《살아있는 죽은 자들의 도시》(1980년, 이탈리아), 《실종》(1988년, 네덜란드), 《킬 빌: 볼륨 2》(2004년) [71][72], 《묻히다》(2010년), 《바쿠라우》(2019년) [73]
  • 드라마: 《우리 생애 나날들》(1993년), 《젠틀맨 리그》 시즌 2 마지막 회, 《CSI 과학수사대》 시즌 5 마지막 회 "무덤의 위험", 《이스트엔더스》(2008년), 《오피스》 에피소드 "농장"(2013년), 《해로우》 시즌 2 에피소드 "Sub Silencia", 《서번트》 시즌 2 에피소드 "2:00" (2020년) [74][75]

4. 1. 민속 및 전설

아이오나의 오란은 스코틀랜드 내헤브리디스 제도의 아이오나 섬에 살았던 드루이드였다. 563년 서기 아이오나에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아일랜드에서 온 콜롬바 성인의 추종자가 되었다. 콜롬바 성인이 최초의 아이오나 수도원 건설에 반복적으로 어려움을 겪자, 악마의 방해를 이유로 오란 성인이 자신의 몸을 인신 공양으로 바쳤다. 그는 나중에 발굴되었는데, 살아 있었다. 하지만 그가 본 사후 세계에 천국이나 지옥이 없다는 것을 설명하자 다시 매장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수도원 건설은 아무런 문제 없이 진행되었고, 오란 성인의 예배당은 그 성인이 묻힌 자리를 표시하고 있다.[67]

14세기부터 19세기까지 유럽 민속에서 유행했던 조기 매장에 관한 이야기는 "반지 낀 여인"이다. 이 이야기에서 조기 매장된 한 여자가 깨어나 손가락에서 반지를 자르려는 무덤 도굴꾼을 놀라게 한다.[68]

TV 프로그램 《미스테리 버스터즈》는 구출되기 전에 두 시간 동안 산 채로 묻힌 사람이 생존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신화를 검증했다. 진행자 제이미 하이네만이 이를 시도했지만, 그가 들어있는 강철 관이 흙 무게로 휘어지기 시작하자 실험이 중단되었다.[69]

4. 2. 문학과 예술

에드거 앨런 포는 단편소설 『너무 이른 매장(1844년) 등에서 19세기 유럽과 미국에서 현실적이었던 생매장에 대한 공포를 주제나 연출 소재로 다루었다.[70] 조기 매장은 스티븐 킹의 1987년 소설 《미저리》에 나오는 책 속의 책, 폴 셸던의 《미저리의 귀환》의 주요 줄거리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생매장을 소재로 한 작품은 다음과 같다:

  • 소설 『연기인가 흙인가 먹을 것인가』(2001년, 일본)
  • 텔레비전 드라마 및 영화 『도탄바』(1956년, 일본)
  • 영화 《살아있는 죽은 자들의 도시》(1980년, 이탈리아)
  • 영화 《실종》(1988년, 네덜란드)
  • 드라마 《우리 생애 나날들》(1993년)
  • 드라마 《젠틀맨 리그》 시즌 2 마지막 회
  • 영화 《킬 빌: 볼륨 2》(2004년) [71][72]
  • 드라마 《CSI 과학수사대》 시즌 5 마지막 회 "무덤의 위험"
  • 드라마 《이스트엔더스》(2008년)
  • 영화 《묻히다》(2010년)
  • 드라마 《오피스》 에피소드 "농장"(2013년)
  • 드라마 《해로우》 시즌 2 에피소드 "Sub Silencia"
  • 영화 《바쿠라우》(2019년) [73]
  • 드라마 《서번트》 시즌 2 에피소드 "2:00" (2020년) [74][7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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