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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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풍당당 행진곡'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에드워드 엘가가 작곡한 총 6개의 행진곡을 일컫는다. 이 중 5곡은 엘가 생전에 출판되었고, 6번은 미완성 스케치로 남아있다가 앤서니 페인에 의해 완성되었다. 각 행진곡은 다양한 악기 편성을 가지며, 엘가의 친구들에게 헌정되었다. 특히 제1번 행진곡의 중간부 멜로디는 '희망과 영광의 나라'라는 가사가 붙어 영국에서 널리 애창되며, 한국에서도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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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행진곡 | |
---|---|
개요 | |
제목 | 위풍당당 행진곡 |
원어 제목 | Pomp and Circumstance Marches |
작곡가 | 에드워드 엘가 |
작품 번호 | Op. 39 |
작곡 연도 | 1901년 ~ 1930년 |
장르 | 관현악 행진곡 |
구성 | |
곡 수 | 6곡 |
조성 | 다양함 (각 곡 참조) |
특징 | |
"희망과 영광의 땅" 멜로디 | 제1번 D장조 트리오에 사용됨 |
용도 | 졸업식, 국가 행사 등 |
곡 목록 | |
제1번 D장조 | 작곡: 1901년 발표: 1901년 10월 19일 비고: 가장 유명하며, "희망과 영광의 땅" 멜로디 포함 |
제2번 A단조 | 작곡: 1901년 발표: 1901년 10월 19일 |
제3번 C단조 | 작곡: 1904년 발표: 1904년 3월 8일 |
제4번 G장조 | 작곡: 1907년 발표: 1907년 8월 14일 |
제5번 C장조 | 작곡: 1930년 발표: 1930년 9월 19일 |
제6번 G단조 (앤서니 페인 보필) | 작곡: 미완성 스케치를 바탕으로 앤서니 페인이 보필 발표: 2006년 |
2. 명칭의 유래
"위풍당당"이라는 제목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오셀로'' 3막 3장에 나오는 대사에서 유래했다.[2]
> 안녕, 군마의 울음과 날카로운 트럼펫이여,
> 정신을 자극하는 북, 귀를 찢는 피리여,
> 왕족의 깃발과 모든 품격,
> 영광스러운 전쟁의 자부심, ''위풍, 그리고 상황''이여!
여기서 "Pomp and Circumstance"는 "장엄, 화려함"과 "의식적, 장엄한"을 의미하며, '위풍당당'은 이를 의역한 것이다.[2] '사옹전집' 제4권 '오셀로'에서는 "비단의 어기(御旗)나 무엇이나, '''위무당당'''의 군장(軍裝)복"이라는 번역이 나타난다.
첫 번째 행진곡 악보에는 드 테이블리 경의 시 "영광의 행진" 구절이 모토로 설정되어 있다.[2]
셰익스피어의 말은 군사적 의장의 화려한 모습("위풍")이 실제 전쟁의 칙칙함과 공포("상황")와는 관련이 없다는 순진한 가정을 보여준다.[3][2] 처음 네 곡의 행진곡은 제1차 세계 대전 이전에 쓰였으며, 전쟁에 대한 글쓰기 방식은 전투가의 거짓 로맨스를 멸시했다.[2]
일본에서는 엘가의 악곡을 '위풍당당'이라고 할 경우 제1번 또는 그 중간부 선율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행진곡집 전체 제목이므로 제1번 중간부를 '위풍당당'이라고 부르는 것은 오용에 가깝다. 영국에서는 이 선율을 주로 '희망과 영광의 나라'라고 부르며, BBC 프롬스 등에서 제1번에 합창을 붙여 연주할 때도 '희망과 영광의 나라'로 취급된다. '희망과 영광의 나라'는 '''"영국 제2의 국가", "영국 애국가"라고 불릴 정도로 사랑받는 곡이다'''.
3. 행진곡 목록
처음 다섯 곡은 부지 앤 컴퍼니에서 엘가의 작품 39번으로 출판되었으며, 각 행진곡은 엘가의 특정 음악적 친구에게 헌정되었다.[1]
3. 1. 제1번 D장조 (1901)
Pomp and Circumstance Military Marches영어 제1번 D장조는 1901년에 작곡되었으며, 엘가의 친구 알프레드 E. 로데왈드와 리버풀 오케스트라 협회 회원들에게 헌정되었다.[5]
1901년 10월 19일 리버풀에서 행진곡 2번과 함께 초연되었으며, 알프레드 E. 로데왈드가 리버풀 오케스트라 협회를 지휘했다. 엘가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초연은 "광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6] 이틀 후 런던 퀸스 홀에서 열린 런던 프롬나드 콘서트에서는 헨리 우드가 지휘를 맡았고, 행진곡 1번이 두 번째로 연주되었다. 헨리 우드는 당시 청중들이 "...일어나서 소리쳤다... 오케스트라 연주곡에 앙코르가 두 번이나 주어진 것은 프롬나드 콘서트 역사상 단 한 번뿐이었다"고 회상했다.[7]
트리오에는 "희망과 영광의 땅"으로 알려진 선율이 포함되어 있다. 1902년 이 선율은 에드워드 7세 국왕을 위한 대관식 송가의 "희망과 영광의 땅" 부분에 수정된 형태로 재사용되었다.[7] 가사는 원래의 선율에 맞게 더욱 수정되었다. 그 결과는 이후 프롬스의 마지막 밤, 영국의 스포츠 애국가이자 일반적인 애국가가 되었다.
행진곡 1번은 조지 6세[8], 엘리자베스 2세[9], 찰스 3세의 대관식 퇴장 음악으로 사용되었다.[10]
캐나다, 필리핀, 미국에서는 행진곡 1번의 "희망과 영광의 땅" 부분(트리오)이 종종 "위풍당당" 또는 "졸업 행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실상 모든 고등학교와 대부분의 대학교 졸업식에서 입장곡으로 연주된다.[11] 1905년 6월 28일 예일 대학교에서 처음 연주되었는데, 음악 교수 사무엘 샌포드는 친구 엘가를 졸업식에 초대하여 명예 음악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엘가는 이를 수락했고, 샌포드는 엘가가 행사의 스타가 되도록 했다. 뉴헤이븐 심포니 오케스트라, 대학 합창단, 글리 클럽, 음악 교수진, 뉴욕 음악가들을 참여시켜 엘가의 오라토리오 ''생명의 빛''의 두 부분을 연주하고 졸업생과 관계자들이 퇴장할 때 "위풍당당 행진곡" 1번을 연주했다. 엘가는 그해 샌포드에게 ''서주와 알레그로''를 헌정하여 답례했다.[12]
3. 1. 1. 악기 편성
악기 종류 | 편성 |
---|---|
목관 악기 | 피콜로 2 (2번은 선택적), 플루트 2, 오보에 2, 클라리넷 2 (A조), 바순, 콘트라바순 |
금관 악기 | 호른 4 (F조), 트럼펫 2 (F조), 코넷 2 (A조), 트롬본 3, 튜바 |
타악기 | 팀파니 3, 큰북, 심벌즈, 트라이앵글, 스네어 드럼, 방울, 글로켄슈필(선택적), 탬버린(선택적) |
건반 악기 | 하프 2, 오르간 |
현악기 | 현악 5부 |
3. 2. 제2번 A단조 (1901)
행진곡 2번은 1901년에 작곡되었으며, 그랜빌 밴톡에게 헌정되었다.1번 행진곡과 마찬가지로, 이 곡은 1901년 10월 19일 리버풀에서 알프레드 로데발트가 지휘하는 리버풀 오케스트라 협회에 의해 초연되었다.[17] 두 행진곡은 이틀 뒤 런던 프롬나드 콘서트에서 연주되었다. 제2번의 연주 시간은 약 5분이다.
3. 2. 1. 악기 편성
악기 | 편성 |
---|---|
피콜로 | 1 |
플루트 | 2 |
오보에 | 2 |
클라리넷 (A조) | 2 |
바셋 클라리넷 (A조) | 1 |
바순 | 2 |
콘트라바순 | 1 |
호른 (F조) | 4 |
트럼펫 (F조) | 2 |
코넷 (A조) | 2 |
트롬본 | 3 |
튜바 | 1 |
팀파니 | 3 |
타악기 | 스네어 드럼 2,[16] 트라이앵글, 글로켄슈필 & 징글 벨, 베이스 드럼 & 심벌즈 |
현악기 | 있음 |
3. 3. 제3번 C단조 (1904)
행진곡 3번은 1904년 11월에 완성되어 1905년에 출판되었다. 이 곡은 "나의 친구 아이보 아킨스에게" 헌정되었으며,[1] 1905년 3월 8일 런던 퀸스 홀에서 작곡가 엘가의 지휘로 초연되었다.[1]이 곡은 행진곡 중 가장 짧고 단순하게 구성되었다. 작곡가 찰스 빌리어스 스탠포드는 이 곡을 첫 번째 곡보다 선호했으며, 모든 행진곡 중 최고로 여겼다고 한다. 금관악기의 큰 주의 신호 후, 긴장감 있고 반복적인 단순한 ''스타카토'' 주제가 현악기에 의해 조용히 연주되며 점차 다른 악기들이 합류하여 갑작스러운 클라이맥스로 고조된다. 이 부분은 반복된다. 프렌치 호른과 클라리넷이 대조적인 세 박자와 두 박자 리듬으로 자신 있게 연주하는 두 번째 주제는 엘가가 몇 년 전에 스케치했던 것이다. 이 주제는 발전되어 현악기와 금관악기가 글로켄슈필과 함께 화려하게 마무리된다. 시작 부분의 ''스타카토'' 주제가 다시 나타나 조용히 소용돌이치는 베이스 구절로 마무리되며, 이는 ''트리오'' 섹션(주조인 으뜸음 장조 A 장조로)으로 이어진다. 이 섹션은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및 바순을 포함한 목관 악기에서 3도로 연주되는 즐겁고 단순한 멜로디로 구성되며, 현악기와 금관악기가 단호하게 응답한다. 이 ''트리오'' 섹션은 반복되며, 행진곡은 스네어 드럼의 드럼 롤, 호른이 짧게 연주하는 A 단조의 파열적인 화음, 그리고 마지막 종지로 구성된 훌륭한 작은 코다로 마무리된다.
다단조이다.[1]
3. 3. 1. 악기 편성
악기 | 편성 |
---|---|
피콜로 | 1 |
플루트 | 2 |
오보에 | 2 |
잉글리시 호른 | 1 |
내림 나조 클라리넷 | 2 |
내림 나조 베이스 클라리넷 | 1 |
바순 | 3 |
콘트라바순 | 1 |
바장조 호른 | 4 |
내림 나조 트럼펫 | 2 |
내림 나조 코넷 | 2 |
트롬본 | 3 |
튜바 | 1 |
팀파니 | 3 |
타악기 | 테너 드럼, 스네어 드럼, 베이스 드럼 & 심벌즈 |
현악기 |
3. 4. 제4번 G장조 (1907)
행진곡 4번은 1번처럼 쾌활하고 의례적인 곡이며, 중앙의 ''트리오'' 섹션에 또 다른 웅장한 멜로디가 담겨 있다. 1907년 6월 7일에 완성되었으며, G. 로버트슨 싱클레어 박사에게 헌정되었다.[19] 헤리퍼드 출신이다. 1907년 8월 24일, 런던의 퀸스 홀에서 엘가의 지휘로 초연되었다."트리오"는 1909년 런던의 킹스웨이 개통을 기념하여 엘가가 그의 아내의 가사로 작곡한 노래 "더 킹스 웨이"에 사용되었다.[20]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A. P. 허버트의 애국적인 시가 "자유의 노래"로 사용되었는데, 4번 행진곡에는 "모든 사람은 자유로워야 한다"라는 후렴구가 있었다.[21]
찰스 3세와 다이애나 스펜서의 결혼식에서 퇴장곡으로 ''위풍당당 행진곡'' 제4번이 사용되었다. 다이애나의 면사포가 걷히고 부부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하자, 첫 음이 울려 퍼졌고, 그들은 세인트 폴 대성당의 통로를 따라 현관과 기다리는 군중들 앞으로 걸어 나갔다.[22]
찰스 3세 대관식 퇴장 음악의 첫 번째 곡은 제4번 행진곡이었다.[23]
3. 4. 1. 악기 편성
피콜로 (3번 플루트와 공유), 플루트 2, 오보에 2, 잉글리시 호른, 클라리넷 2 (B♭), B♭ 베이스 클라리넷, 바순 2, 콘트라바순, F 호른 4, A 트럼펫 3, 트롬본 3, 튜바, 팀파니 3, 타악기 (스네어 드럼, 베이스 드럼 & 심벌즈), 하프 2, 현악기[19]3. 5. 제5번 C장조 (1930)
제5번은 1930년에 작곡되었으며, 헤리퍼드의 퍼시 C. 헐 박사에게 헌정되었다.[25][26] 헨리 우드 경의 지휘로 1930년 9월 20일 퀸스 홀에서 초연되었지만, 이틀 전 런던 킹스웨이 홀에서 엘가가 직접 지휘하여 녹음되었다.[27]3. 5. 1. 악기 편성
피콜로, 플루트 2대, 오보에 2대, 잉글리시 호른, B♭ 클라리넷 2대, B♭ 베이스 클라리넷, 바순 2대, 콘트라바순, F 호른 4대, B♭ 트럼펫 3대, 트롬본 3대, 튜바, 팀파니 (3), 타악기 (스네어 드럼, 베이스 드럼 & 심벌즈), 현악기 파트.[27]3. 6. 제6번 G단조 (스케치, 2005-06년 앤서니 페인 완성)
엘가는 여섯 번째 《위풍당당 행진곡》의 스케치를 남겼으며, 이 곡은 세트의 마지막 작품이 될 예정이었다.[1] 2005년, 엘가 유언 신탁의 변호사는 엘가의 스케치와 함께 1997년 8월 ''Musical Times''에 엘가 전문가 크리스토퍼 켄트가 쓴 "정황 증거"라는 제목의 기사를 영국 작곡가 앤서니 페인에게 보냈다.[1] 스케치에 담긴 아이디어 중 하나는 작곡가에 의해 "아주 훌륭하다"라고 표시되었다.[1] 켄트는 엘가의 작곡적 사고와 시간이 이미 교향곡 3번과 ''The Spanish Lady''에 집중되어 있었고, 행진곡의 주요 주제는 "전망이 없다"고 생각했다.[1]페인은 스케치에 행진곡을 완성하기에 충분한 내용이 없다고 느꼈지만, 로열 교회 음악 학교 콜스 도서관에서 "P&C 6"으로 표시된 엘가의 필체로 된 3페이지 분량의 악보가 발견되었다.[1] 2006년, 악보와 스케치는 연주 가능한 버전으로 바뀌었다.[1] 페인은 프로그램 노트에서 "어떤 폼프 앤 서컴스턴스 행진곡에서도 엘가는 이런 방식으로 복합 박자와 겹박자를 결합하지 않는다"라고 언급했다.[1] 페인은 첫 번째 폼프 앤 서컴스턴스 행진곡에 대한 짧은 언급으로 곡을 마무리했다.[1]
페인이 완성한 악보의 초연은 2006년 8월 2일 BBC 프롬스에서 앤드루 데이비스가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로열 앨버트 홀에서 이루어졌다.[1] 첫 번째 녹음은 리처드 히콕스가 지휘하는 BBC 웨일스 국립 오케스트라에 의해 이루어졌다.[1] 일본 초연은 2007년 7월 8일, 제93회 도쿄 예술 극장 시리즈에서 오토모 나오토 지휘의 도쿄 교향악단에 의해 연주되었다.
곡의 길이는 약 8분이다.
3. 6. 1. 악기 편성
악기 | 편성 |
---|---|
피콜로 | 1 |
플루트 | 2 |
오보에 | 2 |
잉글리시 호른 | 1 |
클라리넷 (B♭) | 2 |
베이스 클라리넷 (B♭) | 1 |
바순 | 2 |
콘트라바순 | 1 |
호른 (F) | 4 |
트럼펫 (B♭) | 3 |
트롬본 | 3 |
튜바 | 1 |
팀파니 | 4 |
타악기 | 스네어 드럼, 심벌즈, 베이스 드럼, 징글 벨, 글로켄슈필 |
현악기 | 있음 |
4. 제1번 중간부 ('희망과 영광의 나라')
에드워드 7세의 요청으로, 엘가는 1902년 에드워드 7세의 대관식을 위한 대관식 송가의 종결부 "희망과 영광의 나라"에 이 중간부의 선율을 사용했다.[7] 가사는 영국의 시인 A. C. Benson|아서 크리스토퍼 벤슨영어이 썼다. 에드워드 7세의 충수염으로 대관식이 연기되어 대관식 송가의 악보 간행과 초연이 대관식 거행과 전후했다. 출판사는 악보 간행 당시 호평을 얻은 종결부를 독립된 곡으로 만들 것을 엘가에게 제안했고, 엘가는 다른 곡으로 다시 쓰고 벤슨에게 새로운 가사를 붙이게 하여 희망과 영광의 나라를 만들었다.
현재 영국에서 이 곡은 국위 선양적인 애국가이자 제2의 국가처럼 여겨진다. BBC 프롬스 등에서 연주될 때 BBC에서 방송하며, 노래의 첫 부분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상이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다.[7] 또한, 여왕 폐하 만세는 연합 왕국 국가이고, 잉글랜드의 독자적인 국가의 필요성이 논의될 때 잉글랜드 국가 후보로 패리의 예루살렘 등과 함께 거론되는 곡이다.
5. 한국에서의 사용 예
- 음악 교과서 (教育芸術社|교이쿠게이주쓰샤일본어 간행, 초등학교 5학년용 등)에 감상곡·기악합주곡으로 수록되어 있다.
- 와줘 와줘 아타신치 - 애니메이션 ‘아따맘마’의 엔딩 테마로, 후렴구 멜로디가 제1번 중간부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 Continue - SEAMO의 곡으로, 제1번 중간부 멜로디를 샘플링하여 랩으로 만들었다.
- 위풍당당 - 히라하라 아야카의 곡으로, 후렴구 멜로디가 제1번 중간부를 편곡한 것이다. 이 곡은 2010년에 TV 아사히 계열에서 방송된 린조(속장)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 아키카와 마사후미가 "Pride~위풍당당"이라는 타이틀로 커버했다. (위풍당당 참조)
- 위풍당당 (Part 1) - 나카무라 카즈요시의 앨범 ‘ERA’ 수록곡으로, 제1번 중간부를 편곡했다.
- Land of Hope and Glory - 애니메이션 ‘금빛 모자이크’의 성우 유닛 ‘Rhodanthe*’의 앨범 ‘대감사’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곡이다.
- 질서 선언 - 2차원 캐릭터 프로젝트인 ‘초인적 쉐어하우스 스토리 『카리스마』’가 2022년 1월 21일에 발매한 곡이다. (노래: 쿠사나기 리카 (CV.야마나카 마히로))
참조
[1]
Folger
Ot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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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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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Boosey & Hawkes full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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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ass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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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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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용어
Allegro, con molto fuoco
[14]
음악분석
[15]
음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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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용어
Ad libi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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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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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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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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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s Most Unforgettable Weddings: Love, Lust, Money, and Ma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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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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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Music
''Elgar Conducts Elgar: The Complete Recordings 1914–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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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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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bc.co.u[...]
BBC Radio 4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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