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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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문대는 천체 관측을 위한 시설로, 위치천문학, 천체물리학 연구, 시간 측정, 달력 제작 등 다양한 목적을 갖는다. 천문대는 망원경 등 관측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천문대의 입지 조건은 도시의 불빛을 피하고 대기 상태가 좋은 곳이며, 최근에는 대형 망원경을 위해 고산 지역에 건설되는 경우가 많다. 연구 기관의 천문대는 공동 이용 형태로 운영되며, 사설 또는 공개 천문대도 천문학 발전에 기여한다. 세계적으로 그리니치 천문대, 팔로마 산 천문대, 유럽 남방 천문대 등 다양한 천문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에도 연구용, 국공립, 사설 천문대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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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대 - 중력파 검출기
중력파 검출기는 미약한 중력파 신호를 검출하기 위해 개발된 장치로, 공명 질량 안테나와 레이저 간섭계 등의 다양한 방식이 있으며, 레이저 간섭계인 LIGO가 최초로 중력파 검출에 성공한 이후 고급 레이저 간섭계와 우주 기반 간섭계 등이 개발되고 펄서 시계열 배열,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분석 등의 다른 검출 방법도 연구되며 중력파 천문학 분야가 발전하고 있다. - 천문대 - 괴팅겐 천문대
괴팅겐 천문대는 1802년 조지 3세의 지원으로 설립되어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를 초대 원장으로 천문학 연구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이후 현대적인 연구 시설로 재개발되었고, 20세기에는 저명한 천문학자들이 이끌었으며, 관측 환경 개선을 위해 부속 시설이 건설되기도 했고, 2009년부터는 리히텐베르크-콜레크 고급 연구소가 입주해 있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라우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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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은 코코넛 야자나무의 열매로 식용 및 유지로 사용되며, 조리되지 않은 과육은 100g당 354kcal의 열량을 내는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코코넛 파우더의 식이섬유는 대부분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이며, 태국 일부 지역에서는 코코넛 수확에 훈련된 원숭이를 이용하는 동물 학대 문제가 있다. - 한국어 위키백과의 링크가 위키데이터와 같은 위키공용분류 - 라우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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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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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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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천문 관측 시설 |
영어 명칭 | Astronomical observatory |
관련 항목 | 전파망원경 천문학 분광학 측성학 천체물리학 |
관련 시설 | 공중 천문대 |
상세 정보 | |
정의 | 천문학 연구를 위해 설계된 장소. |
주요 장비 | 망원경 및 기타 천문 기기 |
연구 분야 | 천체 관측 데이터 수집 물리적, 화학적 설명 |
2. 목적에 따른 분류
천문대는 연구 목적에 따라 크게 위치천문학과 천체물리학 위주로 나눌 수 있다. 위치천문학을 위한 천문대는 망원경 등의 시설이 비교적 소규모인 반면, 천체물리학을 위한 천문대는 거대한 망원경을 갖춘 대규모 시설이 많다. 두 가지 목적을 모두 가진 천문대는 흔하지 않으며,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 러시아의 풀코바 천문대, 프랑스의 파리 천문대, 미국의 워싱턴 해군천문대, 오스트레일리아의 스트로믈로산 천문대, 일본의 도쿄 천문대 등이 대표적이다.[2]
2. 1. 위치천문학 위주의 천문대
위치천문학 관계 천문대의 망원경은 자오환을 제1로 하고, 사진천정통, 천정의, 자오의, 아스트롤라베 등이 있다. 이외에 사진굴절 적도의에 의한 항성의 고유운동, 시차, 태양계 천체의 운동, 인공위성 관측 등도 포함된다. 위치천문학만을 단독 목표로 하는 천문대는 표준시의 결정, 보시, 보시 등의 필요에서 규모나 내용의 차이는 있으나 각국에 적어도 1개소는 있다.[2][3]2. 2. 천체물리학 위주의 천문대
최근 천체물리학 연구는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천체물리 천문대들은 망원경을 더 크고 정밀하게 만드는 데 경쟁적으로 힘쓰고 있다. 미국은 이 분야 연구에 가장 적극적인 나라이며, 유럽 국가들도 독자적으로 또는 국제 협력을 통해 대형 망원경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2]3. 천문대의 역사
고대부터 천문학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천체 관측을 통해 정확한 시간을 결정하고 달력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천체의 합, 출몰, 남중 시각 등을 지구상의 동일한 지점에서 지속적으로 관측해야 했다. 17세기에 망원경이 발명되고, 더 희미한 천체의 빛을 포착하기 위해 망원경이 대형화되면서, 고정된 건물 안에 망원경을 설치하여 관측하는 방식이 일반화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만들어진 관측 시설이 천문대의 시작으로 여겨진다.
중국에서는 역법 제작과 점성술을 위해 천문학이 발달하였고, 천체 현상이 관측되어 기록되었다. 주나라 시대에는 태사(太史)라는 관직이 설치되어 역사 기록과 함께 역법과 천문을 관장하였다. 당나라 시대에는 역법과 천문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사천대(司天台)라는 관직이 설치되었고, 송나라, 원나라 시대에는 사천감(司天監), 명나라, 청나라 시대에는 흠천감(欽天監)이라고 불렸다. 1442년 명나라 시대에 북경(北京)에 천문대(北京古觀象台)가 설립되었다.
3. 1. 고대 문명
세계 4대 문명에서는 천체 관측이 왕국의 위신을 걸고 이루어졌다. 이집트 문명에서는 나일강의 범람 시기를 예측하여 농업 등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천문학이 발달했다. 안데스 문명, 아즈텍, 마야 문명 등에서도 정밀한 역법 제작을 위해 천체 관측이 이루어졌지만, 언어학적 자료가 부족하여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3. 1. 1. 한국의 천문대
- 참성단 - 마니산 정상에 있는 제단으로, 고조선 시대에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조선 시대에는 천문 관측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 첨성대 - 선덕여왕 때에 세워진 천문대
- 관천대 - 조선 시대의 천문대. 천문대 위에 대가 있어 관측 기구를 설치하였다. 비교적 작은 크기의 관천대가 현재 창경궁과 현대그룹 본사 앞에 놓여 있다.
- 대간의대 - 경복궁 경회루 북쪽에 세워진 대형 천문대.
3. 1. 2.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는 천체 관측이 이루어졌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앙코르와트 자체가 종교적 우주관을 반영하여 설계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3. 1. 3. 유럽
스톤헨지는 영국의 고대 천문대로, 놓여있는 돌들이 일년 중의 절기를 표시하고 있다.[1] 유럽에서는 티코 브라헤가 북유럽에 천문대를 설립하기 전까지의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1] 네덜란드의 안경 제작자 한스 리퍼르헤이가 발명했다고 여겨지는 갈릴레이식 망원경이나, 티코 브라헤 밑에서 천체 관측 데이터 분석을 통해 행성 운동의 케플러 법칙에 이름을 남긴 요하네스 케플러에 의해 고안된 케플러식 망원경 등이 개발된 후, 천체 관측소로서 인류의 우주관을 크게 바꾸는 발견이 이루어졌다.[1] 그 후에도 영국의 아이작 뉴턴이 개발한 뉴턴식 반사 망원경이 천체 관측 장치의 정밀화와 대구경화를 뒷받침했다.[1]3. 1. 4. 아메리카
세계 4대 문명이라 불리는 지역에서는 천체 관측이 왕국의 위신을 걸고 이루어졌다. 이집트 문명의 경우 나일강의 홍수 시기를 예측하여 농업 등을 위한 기준으로 역법이 편찬되었다.안데스, 아즈텍, 마야 문명 등에서도 같은 목적으로 천체 관측이 이루어지고 정밀한 역법이 편찬되었지만, 언어학적 자료가 부족하여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3. 1. 5. 아프리카
아부심벨 사원은 이집트의 천문대이다.[1] 이집트 문명에서는 나일 강의 홍수 시기를 예측하여 농업 등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천체 관측이 이루어졌고, 이를 기준으로 역법이 편찬되었다.[1]3. 2. 이슬람권
이슬람권에서는 1420년대에 티무르 제국의 왕족(후에 군주)이자 천문학자였던 울루그 베크가 사마르칸트 교외에 천문대를 건설하였다(후에 울루그 베크 천문대라고 불림). 이 천문대는 15세기 중반에 파괴되었지만, 20세기에 발굴되었다.3. 3. 일본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는 674년 일본서기(日本書紀)에 등장하는 "점성대"(占星台)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당시 천문학의 주요 목적 중 하나였던 점성술(占星術)을 위해 만들어졌다. 1782년 에도(江戸) 아사쿠사(浅草)에 만들어진 에도 막부(江戸幕府) 천문방(天文方)의 "아사쿠사 천문대"(浅草天文台)가 "천문대"(天文台)라는 명칭으로 알려져 있지만, "천문대"라는 말은 오히려 소수였다. 천문방의 저서인 관정력서(寛政暦書)에서는 "측량대"(測量台)가 채택되었고, 별칭으로 "사천대"(司天台), "관상대"(観象台) 등을 사용했지만 "천문대"는 없었다. "사천대"는 아사쿠사로 이전하기 전 천문방 천문대의 명칭이자, 음양두(陰陽頭)인 토미가타가(土御門家 (安倍氏))가 교토(京都) 우메코지(梅小路)에 만든 천문대에 사용되었다. "관상대"는 메이지(明治) 초기 도쿄 대학(東京大学)과 해군성(海軍省)이 채택했다(당시에는 기상대(気象台) 기능을 겸했다). 1888년에 설립된 도쿄 천문대(東京天文台)가 "천문대"라는 명칭을 채택한 이후 일본에서 "천문대"라는 명칭이 정착되었다.
3. 4. 현대
현대의 천문대는 국가기관이나 대학교, 고등학교의 부속시설로서 시간 측정, 역법 편찬 및 천문학 연구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된 천문대와 개인이나 사기업, 재단 등이 설립한 사설 천문대가 있다. 또한, 일본에는 지방자치단체 등이 운영하는 공개 천문대도 많이 있다.4. 천문대의 입지 조건
천문대의 입지 조건은 다음과 같다.
각국이 도시 팽창과 공업 발달로 인해, 대도시 한가운데나 근교에 있는 오래된 천문대에서는 관측이 어려워졌다. 그리니치 천문대는 1675년 이래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나 허스트몬소로 옮겼다. 파리 천문대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지금은 모든 돔이 텅 비어 있고 망원경은 상미셸로 옮겨졌다.
현대의 천문대는 주로 천체망원경, 전파망원경 등 광학 기기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대부분 대기가 안정되고 기상 여건이 좋은 산 정상 부근에 세워진다.[1] 천체로부터의 미약한 빛을 관측하기 위해 도시 지역에서 떨어진 광해가 없는 어두운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절대 조건이다.[2] 또한, 청천율이 높고, 기류가 안정되어 있으며,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지형이어야 한다.[2] 따라서, 최근 대형 망원경을 보유한 천문대는 하와이의 마우나케아 산 정상이나 칠레의 안데스 산맥, 카나리아 제도 등의 고산에 지어지는 경우가 많다.[2] 전파망원경의 경우에는, 관측을 방해하는 전파가 적은 산간부나 사막 등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2]
5. 천문대의 시설 및 장치
고대부터 천문학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천체 관측을 통해 정확한 시간을 결정하고 정확한 달력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천체의 합, 출몰, 남중 시각 등을 지구상의 같은 지점에서 꾸준히 관측해야 했다. 17세기에 망원경이 발명되고, 더 희미한 천체의 빛을 보기 위해 망원경이 커지면서, 고정된 건물 안에 망원경을 설치하여 관측하는 방식이 일반화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만들어진 관측 시설이 천문대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천문대는 천체로부터의 미약한 빛을 관측하기 위해 도시에서 떨어진 광해가 없는 어두운 곳에 위치해야 한다. 또한, 맑은 날이 많고, 기류가 안정적이며,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지형이 필요하다. 따라서 최근의 대형 망원경을 갖춘 천문대는 하와이의 마우나케아 산 정상이나 칠레의 안데스 산맥, 카나리아 제도 등의 고산에 건설되는 경우가 많다. 전파망원경의 경우에도, 관측을 방해하는 전파가 적은 산간 지역이나 사막 등이 선택된다.
천문대에는 망원경을 하나 또는 여러 개 설치한다. 최근에는 망원경 설치 장소와는 다른 관측실에서 원격 조작으로 관측을 하는 천문대도 많다. 천체 관측은 여러 날에 걸쳐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관측자용 숙박 시설 등이 부수적으로 있는 경우도 있다.
5. 1. 천체망원경
천문대에는 관측을 위한 천체망원경이 하나 또는 여러 개 설치되어 있다. 최근에는 망원경을 수납하는 방의 온도 환경을 일정하게 하기 위해, 망원경 설치 장소와는 다른 관측실에서 원격 조작으로 관측을 하는 천문대도 많다.우주의 관측은 천체에서 오는 전자기파, 특히 가시광선을 받아 분석하는 방법에 거의 국한되기 때문에, 천문대에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망원경에는 빛을 포착하여 분석하기 위한 관측장비로서 냉각 CCD 카메라, 분광기, 광전측광기, 적외선 관측 장치 등이 갖추어져 있다.
5. 2. 자오의 및 자오환

역사가 오래된 천문대에는 자오의나 자오환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있다. 자오의와 자오환은 천체의 자오선 통과(transit)를 관측하는 장치로, transit instrument라고 총칭된다.
'''자오의'''는 자오선(남북 방향)으로만 망원경이 움직이도록 만들어진 천체망원경의 일종이다. 자오의로 항성의 자오선 통과 시각을 측정하여 항성의 적경과 자오의 설치 지점의 경도를 정확하게 구할 수 있다. 자오의에는 레프솔드 자오의, 밤베르크 자오의 등이 있다.[2][3]
'''자오환'''(Meridian circle)은 자오의에 목표 천체의 고도를 측정하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자오환을 사용하면 천체의 적위와 관측 지점의 위도도 측정할 수 있다.
자오의·자오환은 한때 표준시와 역서 편찬에 필수적인 장치였다. 현대에도 GPS와 원자시계를 사용하여 결정된 측지계와 시각계의 교정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5. 3. 기타 시설
현대 천문대는 관측 데이터량이 방대해짐에 따라, 컴퓨터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원격 관측 장치 운영을 위해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자동 원격 조작 및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고 있다. 대형 천문대에서는 전파망원경 및 전자 측정 기기류를 이용한 디지털 분석 장치를 운영하며, 다양한 측정 기기류를 이용한 정밀 데이터 분석을 실시한다.하드웨어 측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시설들이 있다.
6. 천문대의 이용 형태
연구기관의 천문대에서는 망원경을 공동 이용하는 형태를 취하며, 관측 계획을 공모하여 관측 시간을 여러 그룹에 세분화하여 할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용 형태는 장기간의 모니터링 관측이나 많은 샘플을 수집해야 하는 관측(탐사 관측), 초신성 폭발과 같은 갑작스러운 현상의 관측에는 불리할 수 있다. 이 점을 보완하는 존재로서, 사설 천문대나 공개 천문대의 망원경을 이용한 관측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7. 한국의 천문대
한국의 천문대는 연구 목적의 연구용 천문대, 일반인을 위한 국공립 천문대, 그리고 사설 천문대로 구분된다.
=== 연구용 천문대 ===
=== 국공립 천문대 ===
이름 | 위치 | 비고 |
---|---|---|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 충청북도 충주시 | |
별마로천문대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 |
김해천문대 | 경상남도 김해시 | |
대전 시민 천문대 | 대전광역시 | |
비룡천문대 | 대전광역시 |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부설 |
보현산 천문과학관 | 경상북도 영천시 | |
제주별빛누리과학공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
서귀포천문문화과학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
순천만 천문대 | 전라남도 순천시 | |
정남진 천문과학관 | 전라남도 장흥군 | |
곡성 섬진강 천문대 | 전라남도 곡성군 | |
남원항공우주천문대 | 전라북도 남원시 | |
국토정중앙천문대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 |
칠갑산 천문대 | 충청남도 청양군 | |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 경상북도 영양군 | |
무주 반디별 천문대 | 전라북도 무주군 | |
부안청림천문대 | 전라북도 부안군 | |
조경철천문대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 |
부산시민천문대 | 부산광역시 수영구 | 구 금련산천문대 |
천안홍대용과학관 | 충청남도 천안시 | |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 경상남도 밀양시 |
=== 사설 천문대 ===
- 송암스페이스센터 -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 세종 천문대 -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 어린이천문대 - 경기도 일산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 중미산 천문대 -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 안성 천문대 -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 나일성 천문관 - 경상북도 예천군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 만행산 천문체험관
- 광양 해달별 천문대 -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7. 1. 연구용 천문대
7. 2. 국공립 천문대
이름 | 위치 | 비고 |
---|---|---|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 충청북도 충주시 | |
별마로천문대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 |
김해천문대 | 경상남도 김해시 | |
대전 시민 천문대 | 대전광역시 | |
비룡천문대 | 대전광역시 |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부설 |
보현산 천문과학관 | 경상북도 영천시 | |
제주별빛누리과학공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
서귀포천문문화과학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
순천만 천문대 | 전라남도 순천시 | |
정남진 천문과학관 | 전라남도 장흥군 | |
곡성 섬진강 천문대 | 전라남도 곡성군 | |
남원항공우주천문대 | 전라북도 남원시 | |
국토정중앙천문대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 |
칠갑산 천문대 | 충청남도 청양군 | |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 경상북도 영양군 | |
무주 반디별 천문대 | 전라북도 무주군 | |
부안청림천문대 | 전라북도 부안군 | |
조경철천문대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 |
부산시민천문대 | 부산광역시 수영구 | 구 금련산천문대 |
천안홍대용과학관 | 충청남도 천안시 | |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 경상남도 밀양시 |
7. 3. 사설 천문대
- 송암스페이스센터 -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 세종 천문대 -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 어린이천문대 - 경기도 일산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 중미산 천문대 -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 안성 천문대 -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 나일성 천문관 - 경상북도 예천군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 만행산 천문체험관
- 광양 해달별 천문대 -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있는 사설 천문대이다.
8. 일본의 공개 천문대
일본에는 지방자치단체나 기업이 운영하는 공개 천문대가 많이 있다.[4] 이러한 공개 천문대는 광학 망원경을 갖추고 있으며, 천체 관측, 천문 관련 정보 홍보, 천문 자료 전시 및 해설, 강연회, 학습회, 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천문학 대중화에 기여한다. 일본의 공개 천문대 수는 100곳이 넘어,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천문대 강국이다.
일본 최초의 공공 천문대는 1926년(다이쇼 15년)에 설립된 倉敷天文台(구라시키 천문대)이다. 山本一清(야마모토 이치세이) 교토대학교 교수의 천문학 보급 이념에 감명을 받은 原澄治(하라 스미하루) 구라시키 방적 전무가 사재를 털어 설립한 전국 최초의 민간 천문대였다. 당시 일본 국내 최대 규모인 32cm 반사 망원경(갈레르망원경)을 설치했으며,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누구나 천체를 관측할 수 있도록 하였다. 1941년(쇼와 16년)부터 本田実(혼다 미노루)가 구라시키 천문대 주사로 활약하며 신혜성 12개, 신성 11개를 발견했다.
공개 천문대는 국민의 풍요로운 자연관을 기르는 평생 학습 시설 또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망원경 유지 및 시설 관리에는 매년 상당한 비용이 필요하므로, 특히 1990년대에 고향 창성 기금을 활용하여 설치된 천문대 중에는 자치체의 재정난으로 폐쇄되는 경우도 있다.
공개 천문대의 망원경은 연구 기관의 망원경에 비해 비교적 자유로운 관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일본 공개 천문대의 망원경은 구경 50cm~1m급이 많아, 3~4m급 망원경을 갖춘 세계 연구용 천문대에 비해 연구용으로는 불리한 점이 있다. 兵庫県立西はりま天文台에는 세계 최대 구경(2m)의 공개 망원경 "나유타"가 있지만, 일본의 하늘은 기후적·지리적 조건으로 인해 가시광선 관측에서는 영상 촬영보다 분광 관측에 더 적합하다.[5] 반면 적외선 관측에서는 일본 하늘에서도 좋은 별상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공개 천문대에서는 관측 대상 선정 및 망원경과 하늘에 맞는 관측 장치 정비가 중요하다.[5]
공개 천문대는 다양한 천문 현상 관측을 목적으로 하며, 태양 관측, 행성 관측, 변광성 관측(측광 관측), 분광 관측(태양 등이 중심), 촬영 관측(태양·달·행성·태양계 내 천체 사진 등) 등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9. 세계의 천문대
- 그리니치 천문대 - 세계시와 경도의 기준이 된 영국의 천문대이다.
- 팔로마 산 천문대 - 한때 세계 최대 구경을 자랑했던 5m 헤일 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다.
- 미국 해군 천문대(USNO) - 대표적인 천체력인 ''The Astronomical Almanac''을 발행하고 있다.
-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관측소 - 태양계 내 천체 관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보를 하는 센터 등이 설치되어 있다.
- 유럽 남방 천문대 - 남반구 최대의 관측 장비를 운용하는 천문대이다.
- 미국 국립 전파 천문대 -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 VLBI를 운용하는 천문대이다.
- 여키스 천문대 - 시카고 대학교 부속 천문대. 세계 최대의 굴절식 망원경을 운용하고 있다.
- 국립천문대(NAOJ) - 일본의 대표적인 천문학 연구 기관. ''이과연표'' 편찬 등을 수행한다.
- 해상보안청 - 일본의 대표적인 천체 관측 데이터인 ''天体観測表''를 발행하고 있다.
- 제미니 천문대 - 존속을 위해 관측 시간이 매각되고 있다. 마우나케아 천문대군(群)의 하나이다.
- 조드럴 뱅크 천문대
- 아레시보 천문대
- W. M. 켁 천문대
- 쯔진산 천문대
- 라 실라 천문대
- 라스 캄파나스 천문대
- 스핑크스 천문대
- 우주 망원경
- 천문대 목록
- 국제관측소
참조
[1]
웹사이트
Commons:Picture of the Year/2010 - Wikimedia Commons
https://commons.wiki[...]
2022-11-14
[2]
웹사이트
レプソルド子午儀と子午儀室(上)
http://www.nikkei-sc[...]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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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樺太国境を決めたバンベルヒ子午儀
http://www.nikkei-sc[...]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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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공공성이 높은 시설이기 때문에, 공공 천문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영어의 "public observatory"의 "public"을 「공공」으로 번역할 것인가, 「공개」로 번역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용례로 판단하면, public은 공개로 하는 경우가 많다. 공공의 경우에는, official을 사용하는 예가 많다. 즉, public observatory의 경우에는, 연구 성과 등이 공개되고 있는 천문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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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천문대는 도시부에서는 설치가 어렵기 때문에, 대형 관측 시설은 압도적으로 지방 산간부가 많다. 야간의 지구를 촬영한 영상 등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은 야간의 조명이 많고, 밤하늘이 밝다. 이것은 관측의 방해가 되지만, 방범이나 사고 방지 등의 이유도 있고,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전에 비하면 좋은 조건을 갖춘 관측 시설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는, 더 작고・더 고도의 관측 장비(구체적으로는, 감도나 정밀도가 높은 장비류의 것)의 개발이 공개 천문대의 요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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