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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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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추자군도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속한 섬이지만, 지리적으로 전라남도 완도군과 가깝고 언어와 문화도 전라남도에 가까운 곳이다. 고려 시대부터 제주도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했으며, 왜구의 침입과 일제강점기 어업조합의 횡포에 대한 저항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제주시 추자면에 속하며, 어업이 주요 산업으로 멸치젓갈이 특산물이다. 관광지로도 개발되어 추자 올레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추자군도는 제주, 해남, 완도에서 여객선으로 접근 가능하며, 섬 내에서는 버스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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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군도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일반 정보
이름추자군도
한자 표기楸子群島
로마자 표기Chujagundo
일본어 표기추자군도 (チュジャグンド)
위치제주해협
총 섬 수42개
주요 섬상추자도, 하추자도
면적7.05 km²
해안선 길이22.8 km
인구 (2018년 기준)1,858명
인구 (2019년 12월 31일 기준)1,906명
행정 구역
국가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시/면제주시 추자면

2. 역사

추자군도는 행정구역상 제주특별자치도에 속해 있으나, 지리적으로 전라남도 완도군과 접해 있고 언어·문화적으로도 전라남도에 가깝다.

추자도는 고려 시대부터 한반도 육지부에서 나주, 해남, 강진을 거쳐 제주로 건너가기 위한 관문 역할을 한 곳이었다. 김방경삼별초를 진압하기 위해 추자도에 정박한 적이 있고, 1374년에는 최영목호의 난 진압을 위해 제주로 향하던 중 풍랑을 만나 추자도에 정박하여 추자도 어민들에게 그물 짜는 법을 알려주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최영 장군의 사당이 세워졌다.

원사》(元史)에는 지원(至元) 30년(고려 충렬왕 30년, 1293년)에 조서를 내려 탐라(제주도)에서 압록강에 이르는 물길의 요충지마다 30곳의 수역(水驛)을 세우게 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그 가운데 한 곳이 추자도로써 조선 초기까지 당시 세운 수참(水站)의 흔적이 추자도에 남아 있었다고 한다(《신증동국여지승람》). 제주 본섬에서 추자도로 고기잡이하러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 일본이나 중국에 표류하는 일도 적지 않았으며, 조선 후기 실학자 한치윤의 《해동역사》(海東繹史)는 청 건륭 5년(1740년) 중국 강남의 소전현 백성이 바닷가에서 무역하다가 풍랑으로 표류해 조선의 추자도까지 떠내려가서 구조되어 돌아왔다는 《대청회전》(大淸會典)의 기록을 소개하고 있다.

오늘날 추자도(楸子島)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1821년에 전라남도 영암군에 귀속되었을 때부터 불렸다는 설과, 1398년에 섬에 추자(Juglans mandshurica|만주호두영어) 나무가 무성하여 추자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7].

추자도에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예로부터 한반도와 탐라를 잇는 해상 교통의 요충지였으며, 1271년까지는 후풍도(候風島)라고 불렸다. 같은 해 삼별초의 난 당시 고려몽골 제국 연합군이 추자도에 들어왔다는 기록이 있다. 전라남도 진도의 용장성이 함락된 후 삼별초가 제주도로 피신했을 때, 삼별초의 중간 기지로 사용되었다. 한편, 고려와 몽골 관군도 제주도에 진영을 설치하고 삼별초 잔병을 진압하기 위해 추자도를 거점으로 진격 작전을 펼쳤다[7].

고려 공민왕 시대에는 탐라에서 제주목사가 살해되는 등 반란이 끊이지 않았다. 1374년, 원의 목호중국어(몽골인 파견 관리)인 석첩리 등이 난을 일으키자, 조정에서는 최영 장군에게 진압 임무를 맡겼다. 원정 도중 최영 장군은 바람이 잦아들기를 기다리면서 섬 주민들에게 선진적인 어망 편법을 가르쳐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전해진다[5] .

1926년 추자도의 어업조합장 김상진이 식산은행 제주지점에서 차입한 4000KRW으로 소금을 사서 시중가보다 비싸게 조합원들에게 팔고, 어민이 캔 천초를 이사 황석희 등 직원들과 짜고 강제로 매수하려 하였다. 이에 어민들이 저항하자 김상진은 추자경찰관 주재소에 연락해 이들을 구속시켰다. 그러나, 그에 굴하지 않고 예초리 어민 7백여 명이 5월 11일 추자도 어업조합의 부정을 규탄하면서 공동 판매 폐지와 조합장 처벌을 외치며 어업조합으로 난입하였다. 이에 김상진은 목포로 달아나고 추자도 주재소 경찰들이 공포탄을 쏘아 군중을 해산시켰다. 이 사건으로 21명이 검거되고, 김종만 등 7명이 옥고를 치렀다.(추자도 어민항쟁) 1932년 5월에도 일본 어부들의 유자망 어업으로 연안 어족들이 거의 고갈되다시피 하자 추자도 어민들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저항하였고 많은 어민들이 구금되었으며, 당시 김봉수(영흥리), 박병석(영흥리) 외 11명이 유죄 선고를 받았다.

일제강점기에는 수산 자원에 눈독을 들인 일본인 어민 이주민들이 많이 정착했지만, 1926년 시와다 그물 사건과 1932년 항일 투쟁 등, 지역 어민과 이주민 간에 잦은 충돌이 발생했다. 전자는 면장·어업 조합이 결탁하여 주민에게 부당한 금액으로 어구와 해조류를 구매하게 한 것에 대한 항의 결과, 주동자 21명이 검거·투옥된 사건이다. 후자는 흘림 자망 어업에 의한 일본인의 남획에 대한 반발이 충돌 사건으로 발전한 것으로, 이 또한 섬 주민 12명이 투옥되었다. 태평양 전쟁기에는 일본군 기지가 건설되었고, 근해에서 일본의 군용 선박이 미군의 공격으로 폭침되는 사건도 발생했다[7] .

전후, 제주 4·3 사건에 상징되는 한반도와 제주도 간의 정치적 거리감과 차별 의식과 비슷한 형태로, 오랫동안 전라남도에 소속되어 있던 추자도와 제주도 본섬 간에도 굴절된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1974년에는 섬에 북한 간첩이 상륙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광주 사건에서는 섬 주민과 출신자들 사이에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다[7] .

2. 1. 왜구 침입

고려 충숙왕 10년(1323년)에 군산도에 침입한 왜구추자도에 출몰해 노약자를 잡아갔으며, 조선 성종 25년(1494년)에도 왜선 4척이 추자도에 출몰해 제주도에서 진상하던 공물을 약탈하기도 하였다.[7]

2. 2. 행정 구역 변천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추자도는 전라도 영암군월경지인 이진진(梨津鎭, 현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 속하였다.[9] 1896년 전라남도 완도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4월 1일 전라남도 제주군에 편입되었고, 1946년 8월 1일 제주도와 함께 미군정의 군정법령 제94호(1946.7.2 공포)에 따라 전라남도에서 분리되었다.

1881년 제주목으로 이관되었다가 1896년 다시 완도군으로 이관되었다. 일제강점기1914년에는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제주도의 관할 행정 구역으로 편입되었고, 해방 직후인 1946년에는 북제주군으로 이관되는 등 복잡한 행정적 지위 변화를 겪었다.[7]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발족하여 제주시와 북제주군이 통합되면서 제주시 추자면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7]

3. 지리

추자군도는 황해남해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어 어족 자원이 풍부하고 어장이 잘 발달되어 있다. 주민 대부분은 어업 및 어업 관련 산업에 종사한다. 주요 어종으로는 조기, 멸치, 삼치, 방어 등이 있으며, 특히 멸치젓의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주 섬인 상추자도하추자도는 총길이 212m의 추자대교로 연결되어 있다. 면사무소는 상추자도의 대서리에 있다.

추자도는 예로부터 영산포에서 제주도를 오가던 배들의 피항지였다. 고려 공민왕 23년(1374년) 최영 장군이 목호의 난을 평정하러 가는 길에 풍랑을 만나 추자도에 머물며 함선을 정비하기도 했다. 상추자도에는 최영 장군의 사당이 있다.

제주-목포, 제주-완도 간 페리가 하루 3~4편 기항하며, 제주도에서는 페리로 1시간 30분이 걸린다. 추자군도 내에는 6개의 마을이 있지만, 면사무소, 어협, 우체국, 파출소, 초등학교 등 주요 시설과 인구 대부분은 추자항이 있는 상추자도 대서리에 집중되어 있다.[7]。 추자도 내에는 순환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8]

농경지가 좁아 곡물과 생필품 대부분은 제주도나 목포, 완도에서 배로 운반해 온다. 최근에는 생활 불편으로 제주도 본섬에 정착하는 사람이 늘고 있으며, 인구 부족으로 멸치 어업과 수산 가공업에 외국인 노동자도 종사하고 있다.[7]

3. 1. 기후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연간
평균 최고 기온 (℃)7.28.411.515.619.422.826.828.925.521.015.39.717.7
평균 기온 (℃)5.05.78.612.516.319.924.326.222.918.412.87.515.0
평균 최저 기온 (℃)2.83.36.010.013.917.822.224.221.116.410.65.112.8
강수량 (mm)27.2mm40.3mm73mm79.6mm92.5mm152.7mm190.3mm201.8mm132.9mm57.9mm46.6mm32.9mm1127.7mm
평균 강수일 (0.1 mm 이상)5.95.57.07.77.88.89.18.56.94.65.97.4-



대한민국 기상청 자료(1993~2020년)에 따르면, 추자군도의 연평균 기온은 15.0℃, 연평균 최고 기온은 17.7℃, 연평균 최저 기온은 12.8℃, 연간 강수량은 1127.7mm이다.[4]

추자군도는 한반도 남서부 다도해에 위치하며, 제주특별자치도에 속하지만 제주도 본섬보다 한반도에 더 가깝다. 전라남도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제주도 안의 전라도"라고 불리며, 제주어 대신 전라도 방언이 사용된다.[7]

주변 해역은 난류와 한류가 만나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는 좋은 어장이다. 돌돔, 참돔, 전갱이 등과 더불어 고급 어종인 농어방어의 회유지로도 알려져 낚시 명소로 꼽힌다.[7]

4. 행정 구역

추자군도는 대서리, 신양리, 신상리, 신하리, 영흥리, 사동, 장작리, 묵리, 예초리, 추포리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속하지만, 제주도 본섬보다 한반도에 더 가깝고, 전라도 문화권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제주도 안의 전라도"라고 불렸다. 언어도 제주어가 아닌 전라도 방언이 사용된다.[7]

제주-목포, 제주-완도 간의 페리가 하루 3~4편 기항하며, 제주도에서는 페리로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군도 내에는 6개의 마을이 있지만, 면사무소, 어협, 우체국, 파출소, 초등학교 등 도시 기능과 인구의 대부분은 상추자도 대서리에 집중되어 있다.[7] 추자도 내에는 순환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8]

5. 산업

신양항은 신양1리에 위치한 국가 어항이며, 콘크리트 대신 광활하고 아치형의 미니멀한 해안선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장작평사 해변은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멸치 젓갈은 제주도의 전통적인 식문화로 알려져 있지만, 추자군도는 액젓 산지로 유명하다. 추자군도에서는 젓갈 액젓이 간장과 같은 조미료로 사용된다. 멸치는 젓갈의 원료이자 섬 밖과의 교역을 통해 생활 물자를 얻는 중요한 자원이었다. 섬에 전해지는 멸치잡이 노래는 섬 주민의 생활을 상징하는 문화로 사랑받고 있다.[7] 이시모치도 중요한 어업 자원이며, 9월에는 참굴비(수조기 말린 것) 제조가 절정을 이룬다. 매년 "참굴비 축제"가 열리고 있다.[5]

문화재로는 고려 최영 장군 사당이나 추자처사각 등이 있다. 2010년 6월에는 하이킹 코스로 추자도 올레가 개설되어 관광지로 번성하고 있다.[7]

5. 1. 어업

추자군도는 황해남해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하여 어족이 풍부하고 어장이 잘 발달되어 있다. 주민 대부분이 어업 및 어업 관련 산업에 종사한다. 주요 어종으로는 조기, 멸치, 삼치, 방어 등이 있으며, 멸치젓의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7]

신양항은 신양1리에 있는 국가어항으로, 삭막한 콘크리트가 아니라 아치형의 드넓은 몽돌 해변으로 이루어진 보기 드문 어항이다. 장작평사(長作平沙)라 하여 추자 10경에 드는 아름다운 곳이다.[10]

멸치 젓갈은 제주도의 전통적인 식문화로 알려져 있지만, 추자군도는 이를 만들기 위한 액젓의 산지로 유명하다. 추자군도에서는 젓갈 액젓이 간장과 같은 조미료로 사용된다. 멸치는 젓갈의 원료일 뿐만 아니라, 섬 밖과의 교역을 통해 생활 물자를 얻기 위한 중요한 자원이기도 했다. 섬에 전해지는 멸치잡이 노래는 섬 주민의 생활을 상징하는 문화로 사랑받고 있다.[7] 이시모치도 중요한 어업 자원이며, 9월에는 참굴비(수조기 말린 것)의 제조가 절정을 맞이한다. 매년 이에 맞춰 "참굴비 축제"가 열리고 있다.[5]

제주도는 추자도 연안 해상에 참치 가두리 양식을 추진하고 있다.[11]

5. 2. 관광

추자군도는 황해남해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하여 어족이 풍부하고 어장이 잘 발달되어 있어 관광지로도 인기가 높다. 상추자도하추자도추자대교로 연결되어 있다.

신양항은 아치형의 넓은 몽돌 해변으로 이루어진 보기 드문 어항으로, 장작평사(長作平沙)라 하여 추자 10경에 꼽힌다.[10]

  • 모진이 작지 몽돌밭: 200m가 넘는 몽돌 해변으로, 파도에 맞춰 몽돌들이 내는 소리가 몽환적이다.
  • 추자도 등대: 국내에서 유일하게 남해의 다도해와 제주의 한라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등대 아래로 펼쳐지는 추자도의 풍경 또한 아름답다.


상추자도에는 최영 장군의 사당이 있다. 최영 장군은 1374년 목호의 난을 평정하러 영산포에서 제주도로 가는 길에 풍랑을 피하기 위해 추자도에 머물렀다.

5. 2. 1. 추자 올레 코스

2010년 6월에 추자항에서 시작하여 최영장군 사당, 봉글레산 정상, 순효각 입구, 처사각, 나바론 절벽정상, 추자등대, 묵리 고갯마루, 신양항, 모진이 몽돌해안, 황경헌의 묘, 신대산 전망대, 엄바위 장승, 돈대산 정상, 추자대교, 영흥 쉼터를 거쳐 다시 추자항으로 돌아오는 17.7km의 추자 올레 코스가 개설되어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12][13][7]

5. 2. 2. 문화 축제

추자군도는 멸치 액젓으로 유명하며, 이는 간장과 같은 조미료로 사용된다.[7] 멸치는 젓갈의 원료이자 섬 밖과의 교역을 통해 생활 물자를 얻는 중요한 자원이었다. 섬에 전해지는 멸치잡이 노래는 섬 주민의 생활을 상징하는 문화로 사랑받고 있다.[7] 이시모치도 중요한 어업 자원이며, 9월에는 참굴비(수조기 말린 것) 제조가 절정을 이룬다. 매년 이에 맞춰 "참굴비 축제"가 열리고 있다.[5]

6. 교통

; 여객선

운항 구간운항 횟수소요 시간비고
제주추자하루 2회1시간퀸스타2호
해남우수영추자하루 2회1시간 30분퀸스타 2호, 목포↔해남우수영 구간 셔틀버스 무료 제공
완도추자하루 1회2시간 40분



제주-목포, 제주-완도 간의 페리가 하루 3~4편 기항한다. 제주도에서는 페리로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7]

; 마을버스

섬내 교통 수단은 버스가 하루 1시간 배차 간격으로 대서리와 신양리를 오가며 운행한다. 버스는 2대뿐이며, 기점은 대서리, 종점은 신양리이다. 정류장은 따로 없고 손을 들면 버스가 정차한다.[8]

버스는 점심 시간 1시간이 포함되어 있어, 점심시간에는 2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주말에도 평일 점심시간과 비슷하게 운행하며, 택시는 없다.

참조

[1] 웹사이트 Chujado Island (추자도) http://english.visit[...] Korea Tourism Organization 2015-09-13
[2] 웹사이트 kor4c 2015-09-12
[3] 서적 Coasts of Korea and China https://books.google[...] ProStar Publications 2007
[4] 웹사이트 Climatological Normals of Korea (1991 ~ 2020) https://data.kma.go.[...]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2023-06-07
[5] 웹사이트 VISIT JEJU http://www.visitjeju[...] 済州観光情報センター 2018-04-25
[6] 웹사이트 KOSIS(韓国統計情報サービス) http://kosis.kr/eng/ 2018-04-25
[7] 간행물 韓国済州島におけるイワシ業と住民の生活変化:楸子(チュジャ)島のフィールド調査を中心に
[8] 웹사이트 済州市公式HP http://www.jejusi.go[...] 2018-04-25
[9] 웹사이트 대동여지도를 인터넷 지도처럼 볼 수 있다. http://mirror.puzzle[...] 2018-09-04
[10] 간행물 KFPA 어촌어항어장 소식 한국어촌어항협회 2010-08
[11] 뉴스 제주 추자도, 참치 양식산업의 메카로 뜨나 http://www.segye.com[...] 세계일보 2011-06-29
[12] 뉴스 '섬속의 섬' 추자올레 개장 http://www.hani.co.k[...] 한겨레 2010-06-28
[13] 뉴스 '낚시꾼의 로망' 추자도에 올레길 생겼다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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