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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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군은 스페인 왕정 시대에 창설되어 멕시코 독립 전쟁, 미국-멕시코 전쟁, 프랑스 개입 등 멕시코의 역사적 사건들과 함께 발전해왔다. 1940년대 이후로는 문민 통제를 확립하여 정치에 개입하지 않는 특징을 보이며, 멕시코 대통령이 최고 사령관으로서 육군, 해군, 공군을 지휘한다. 멕시코군은 대외 방위(DN-I), 국내 안보 유지(DN-II), 재해 구호(DN-III-E)를 주요 임무로 하며, 멕시코 마약 전쟁,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 국제 재난 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병역 제도는 징병과 지원제를 병행하며, 징집된 남성은 1년 동안 사회 봉사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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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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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명칭 | 멕시코군 |
원어 명칭 | (스페인어) |
위치 | 멕시코시티 |
![]() | |
창설 | 1821년 |
웹사이트 | 멕시코 국방부 |
지휘부 | |
총사령관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
국방장관 | 리카르도 트레비야 트레호 장군 |
해군장관 | 호세 라파엘 오헤다 두란 해군 제독 |
병력 | |
징병제 실시 여부 | 징병제 실시 |
현역 | 411,947명 |
예비군 | 98,653명 |
병역 가능 연령 | 16세 |
예산 | |
국방 예산 | 156억 5200만 미국 달러 (2024년) |
GDP 대비 비율 | 0.97% (2024년 추정) |
구성군 | |
육군 | 멕시코 육군 |
공군 | 멕시코 공군 |
해군 | 멕시코 해군 |
군사 계급 | |
군사 계급 | 멕시코의 군사 계급 |
역사 | |
주요 전쟁 및 분쟁 | 멕시코 독립 전쟁 야키 전쟁 텍사스 독립 전쟁 페이스트리 전쟁 미국-멕시코 전쟁 개혁 전쟁 프랑스-멕시코 전쟁 멕시코 혁명 크리스테로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냉전 사파티스타 반란 멕시코 마약 전쟁 |
해외 공급 | |
수출 |
2. 역사
스페인 왕관은 18세기 후반 외국의 침략으로부터 누에바에스파냐(식민지 멕시코)를 방어하기 위해 상비군을 창설했다. 멕시코 독립 전쟁이 일어나자 이 왕립군은 독립을 원하는 반군과 싸웠으나, 왕립군 장교였던 아구스틴 데 이투르비데가 입장을 바꿔 반군과 손잡고 독립을 이끌었다. 이후 이투르비데는 잠시 멕시코 제국의 황제가 되었으나 군부에 의해 퇴위당했고, 멕시코는 약한 중앙 정부를 가진 공화국이 되었다.
이후 수십 년간 군인 출신 안토니오 로페스 데 산타 안나가 정치를 주도했으나, 멕시코-미국 전쟁의 패배 이후 실각했다. 권력을 잡은 자유주의자들은 군대의 특권을 폐지하고 영향력을 줄이려 했고, 이에 반발한 보수파 군부와 로마 가톨릭교회는 개혁 전쟁을 일으켰으나 실패했다. 1862년, 프랑스가 외채 문제를 빌미로 멕시코를 침공했고, 보수파와 손잡고 막시밀리안을 황제로 세워 제2멕시코 제국을 수립했다. 그러나 베니토 후아레스가 이끄는 공화주의자들의 저항과 국제적 압력으로 프랑스는 1867년 철수했고, 제국은 붕괴했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군에 맞서 싸운 포르피리오 디아스 장군은 이후 정치적 야심을 드러내 1876년 권력을 장악, 1911년까지 장기 집권했다.
디아스 정권은 프란시스코 I. 마데로가 이끈 멕시코 혁명으로 무너졌다. 마데로는 기존의 연방군을 해체하지 않았으나, 이는 연방군 장군 빅토리아노 우에르타의 쿠데타로 이어져 마데로는 살해당했다. 우에르타 정권은 북부의 제헌군과 남부의 에밀리아노 사파타 세력 등 혁명군의 도전을 받았고, 결국 1914년 제헌군에 의해 연방군은 격파되고 해체되었다.
그러나 우에르타를 몰아낸 혁명군 지도자들은 권력 다툼으로 다시 내전에 돌입했다. 이 내전은 1915년 제헌군의 알바로 오브레곤 장군이 판초 비야를 격파하면서 일단락되었다. 1920년부터 1940년까지 오브레곤, 플루타르코 엘리아스 카예스, 라사로 카르데나스 등 혁명 장군들이 대통령직을 역임하며 군대의 규모를 축소하고 예산을 삭감하는 한편, 전문적이고 비정치적인 장교단을 육성하는 등 군대를 개혁하고 문민 통제의 기반을 다졌다.[42][8] 마지막 군인 출신 대통령인 마누엘 아빌라 카마초(1940-1946) 이후, 멕시코 군대는 정치에 개입하지 않는 전통을 확립하여 라틴아메리카에서 독특한 위상을 갖게 되었다.[43][9]
2. 1. 독립 전쟁과 혼란기 (19세기 초~중반)
스페인 왕실은 외국의 공격으로부터 누에바에스파냐(식민지 멕시코)를 보호하기 위해 18세기 후반 상비군을 창설했다. 그러나 멕시코 독립 전쟁(1810-1821)이 발발하자, 이 왕립군은 독립을 요구하는 반군과 싸우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전쟁 중 왕립군 장교였던 아구스틴 데 이투르비데는 입장을 바꿔 반군 지도자 비센테 게레로와 손을 잡고 이고알라 계획을 통해 멕시코의 독립을 이끌어냈다. 이후 이투르비데는 스스로 황제(아구스틴 1세) 자리에 올랐으나, 군 장교들의 반발로 곧 퇴위당했다.황제가 물러난 후 멕시코는 중앙 정부의 힘이 약한 공화국이 되었고, 군인 출신 정치가 안토니오 로페스 데 산타 안나 장군이 수십 년간 멕시코 정치계를 강력하게 장악했다. 하지만 멕시코-미국 전쟁(1846-1848)에서 참패하면서 산타 안나는 권좌에서 쫓겨났다. 이후 권력을 잡은 민간 출신 자유주의자들은 군대의 정치적 특권을 없애고 그 영향력을 줄이기 위한 개혁 법안들을 통과시켰다.
이에 반발한 보수적인 군부 세력과 로마 가톨릭교회는 개혁 전쟁(1857-1861)이라는 내전을 일으켜 자유주의 개혁 정부를 몰아내려 했지만 실패했다. 내전 이후 혼란한 상황 속에서, 멕시코의 자유주의 정부가 외채 상환을 거부하자 1862년 프랑스가 이를 빌미로 멕시코를 침공했다(프랑스의 멕시코 원정). 멕시코 내 보수파는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3세에게 접근하여 유럽의 왕족을 멕시코의 새로운 군주로 세우려 했다.
많은 멕시코 공화주의자들은 프랑스군에 맞서 싸웠으며, 1862년 5월 5일 푸에블라 전투에서 잠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프랑스군은 결국 멕시코시티를 점령하고 오스트리아의 막시밀리안 대공을 황제로 추대하여 제2멕시코 제국을 세웠다. 하지만 국제적 압력과 내부 저항에 부딪힌 프랑스는 1867년 막시밀리안 황제에 대한 모든 군사 지원을 철수했다. 결국 자유주의 공화주의자들이 다시 권력을 되찾았고, 막시밀리안 황제와 그의 편에 섰던 멕시코 장군 두 명을 처형하며 제국은 막을 내렸다. 이 시기 프랑스군과 보수파에 맞서 싸운 중요한 자유주의 군사 지도자 중 한 명이 훗날 대통령이 되는 포르피리오 디아스 장군이었다.
2. 2. 프랑스 개입과 제2제정 (1861-1867)
개혁 전쟁에서 패배한 보수 세력은 로마 가톨릭 교회와 연합하여 멕시코 자유주의 개혁가들을 권력에서 몰아내려 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1862년, 프랑스는 멕시코의 자유주의 정부가 지불을 거부한 외채 회수를 명분으로 멕시코를 침공했다. 이는 프랑스의 멕시코 개입의 시작이었으며, 멕시코의 보수주의자들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프랑스의 통치자 나폴레옹 3세에게 멕시코를 다스릴 군주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42][8]프랑스의 침략에 맞서 많은 멕시코 공화주의자들은 프랑스군과 싸웠다. 1862년 5월 5일, 푸에블라 전투에서 멕시코군이 프랑스군을 상대로 일시적인 승리를 거두기도 했지만,[42][8] 결국 프랑스군은 수도 멕시코시티를 점령하고 오스트리아의 막시밀리안 대공을 황제로 추대하여 멕시코 제2제국을 수립했다.
그러나 베니토 후아레스가 이끄는 공화주의자들의 저항은 계속되었고, 미국 남북 전쟁 종료 후 미국의 외교적 압력과 유럽에서의 정세 변화 등으로 인해 프랑스는 결국 1867년 막시밀리안 황제에 대한 모든 군사 지원을 중단하고 멕시코에서 철수했다.[42][8] 프랑스군이 떠나자 제국은 급격히 무너졌고, 자유주의 공화주의자들이 다시 권력을 장악했다. 이들은 케레타로에서 사로잡힌 막시밀리안 황제와 그의 편에 섰던 보수파 장군 미겔 미라몬, 토마스 메히아를 처형했다.[42][8] 이 시기 프랑스군과 그들의 멕시코 협력자들에 맞서 싸운 공화파 군사 지도자 중에는 훗날 멕시코의 장기 독재자가 되는 포르피리오 디아스 장군도 있었다.[42][8]
2. 3. 포르피리아토 시대 (1876-1911)
프랑스군과 그들의 보수적인 멕시코 협력자들에 맞서 싸운 중요한 자유주의 군사 지도자 중 한 명은 포르피리오 디아스 장군이었다. 디아스는 멕시코 대통령이 되려는 정치적 야망을 가지고 있었으며, 두 번에 걸쳐 민간인 대통령에 대항하는 반란을 시도한 끝에 1876년에 성공하여 권력을 잡았다. 그는 1884년부터 1911년까지 멕시코를 지속적으로 통치했으나, 결국 프란시스코 I. 마데로를 지지하는 멕시코 혁명 세력에 의해 권좌에서 물러나게 되었다.[42]2. 4. 멕시코 혁명과 군부 재편 (1910-1940)
19세기 말, 프랑스의 개입을 물리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포르피리오 디아스 장군은 1876년 권력을 장악하여 1911년까지 장기 집권했다. 그의 통치는 멕시코 혁명으로 막을 내렸는데, 이는 프란시스코 I. 마데로를 지지하는 혁명 세력에 의해 이루어졌다.혁명군은 기존의 연방군을 격파했지만, 대통령이 된 마데로는 연방군을 해산하는 대신 유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이는 1913년 2월, 연방군 장군 빅토리아노 우에르타가 주도한 군사 쿠데타로 이어졌고, 마데로는 살해당했다. 우에르타가 대통령 자리에 오르자, 북부 멕시코의 혁명 세력이 연합한 제헌군과 남부에서 에밀리아노 사파타가 이끄는 군대가 그에게 도전했다. 결국 제헌군은 1914년 7월 연방군을 격파했으며, 이로써 연방군은 완전히 해체되었다.
이제 멕시코에는 통일된 군대가 아닌 여러 혁명군 세력만이 남게 되었다. 우에르타를 몰아낸 혁명 장군들은 권력 배분에 합의하지 못했고, 멕시코는 다시 내전 상태에 빠졌다. 이 대규모 분쟁은 1915년, 제헌군의 알바로 오브레곤 장군이 판초 비야 장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대체로 마무리되었다.
1920년부터 1940년까지는 오브레곤을 비롯한 혁명 장군들이 연이어 멕시코 대통령직을 맡았다. 이 시기 동안 여러 경쟁 장군들이 쿠데타를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오브레곤, 플루타르코 엘리아스 카예스, 라사로 카르데나스와 같은 대통령들은 군대의 정치적 영향력을 줄이기 위한 개혁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이들은 군대의 전체 규모를 축소하고 국가 예산에서 국방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크게 줄이는 한편,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전문 직업 장교단을 육성하는 데 힘썼다.[8]
1940년부터 1946년까지 재임한 마누엘 아빌라 카마초 대통령은 멕시코 혁명 시대의 장군 출신으로는 마지막 대통령이었다. 그의 임기 이후 군사 쿠데타는 과거의 일이 되었다. 멕시코 군대는 라틴아메리카의 다른 국가들과 달리 정치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 전통을 세웠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혁명 지도자들은 군대보다 민간 정부가 우위에 서는 문화를 확립했으며, 국가 권력은 점차 민간 출신 정치인들의 손으로 넘어가게 되었다.[9]


2. 5. 문민 통제 확립 (1940-현재)
1920년부터 1940년까지 멕시코 혁명 시기의 장군들이 멕시코 대통령직을 역임했으며, 이 기간 동안 여러 경쟁 장군들이 쿠데타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 시기의 대통령들, 특히 알바로 오브레곤, 플루타르코 엘리아스 카예스, 라사로 카르데나스는 군대의 전체 규모를 체계적으로 축소하고 국가 예산에서 군대가 차지하는 비중을 대폭 줄이는 정책을 추진했다. 동시에 이들은 전문적이고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성향의 하급 장교단을 육성하여 군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했다.[8]마누엘 아빌라 카마초 대통령(1940년 ~ 1946년)은 혁명 시대의 장군 출신으로는 마지막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한 인물이다. 그의 임기 이후, 멕시코에서 군사 쿠데타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으며 과거의 일이 되었다. 멕시코 군대는 라틴아메리카의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정치에 개입하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멕시코의 혁명 군사 지도자들이 군대보다 민간 정부가 우위에 서는 문화를 확립하고, 국가 권력을 민간 출신의 전문 정치인들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이다.[9]
3. 조직
멕시코는 육군, 공군, 해군 삼군[19]을 통괄하는 국군 최고 사령관으로 멕시코 대통령이 위치한다. 육군과 공군은 국방부( Secretaría de la Defensa Nacional|세크레타리아 데 라 데펜사 나시오날spa, SEDENA)[20][21] 소속이며, 해군은 해군성( Secretaría de Marina|세크레타리아 데 마리나spa, SEMAR)이 관할한다.[22] 각 부처의 장관은 현역 군인이 임명되는 군부 대신 현역 무관제를 따른다.
멕시코군의 주요 임무는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 타국에 대한 방위 (DN-I: Plan de Defensa Nacional I)
- 국내 치안 유지 (DN-II: Plan de Defensa Nacional II)
- 재해 파견 (DN-III-E: Plan de Defensa Nacional III)
- 해군의 수색 및 구조 활동
실제로 수행된 주요 임무로는 재난 시 구조 활동, 인도적 지원 활동, 마약 단속, 사파티스타 민족 해방군 대응 등이 있다.
멕시코군은 육군, 공군, 해군 외에도 여러 독립 부대와 국가 방위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군 및 부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3. 1. 육군

멕시코 육군은 국가 본부, 영토 사령부, 독립 부대 등 다섯 가지 주요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 국방부 장관은 육군 사령부를 통해 매우 중앙집권적인 시스템과 많은 수의 장군들을 통해 육군을 지휘한다. 육군은 사령부에 개조된 대륙 참모 체계를 사용하며, 멕시코군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대이다.
3. 1. 1. 편제
멕시코 육군은 국방부, 지역 사령부, 독립 부대 등 5개의 주요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국방부 장관은 육군 사령관을 통해 매우 중앙 집중화된 시스템과 다수의 장성을 통해 육군을 지휘한다. 육군은 본부에서 수정된 대륙 참모 체계를 사용하며, 멕시코 군대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대이다.
2015년 9월 기준으로 멕시코 육군의 병력은 192,483명이며, 예비군은 76,500명을 보유하고 있다.[23] 육군은 사령부와 경비 부대, 독립 부대로 편성되어 있다.
현재 멕시코는 12개의 "군사 지역"으로 나뉘며, 이는 다시 44개의 하위 "군사 구역"으로 세분화된다. 각 지역과 구역은 번호로 지정된다. 지역 내 구역의 수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작전 요구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병력 규모도 변동될 수 있다. 경비 부대는 12개 군관구 아래 45개 군구에 배치되어 있다.

2008년에는 기간 부대의 기동 운용을 위해 9개 보병 여단을 묶어 3개 군단을 편성했다. 경비 부대로는 각 군구에 300명 규모의 보병 대대 1개를 배치하고, 특정 군구에는 기병 연대 또는 포병 연대를 추가로 배치했다.[24]
2010년대 초에는 4개 기갑 여단, 3개 기계화 여단, 3개 독립 보병 여단, 1개 경보병 여단, 1개 공정 여단, 3개 군경찰 여단, 1개 공병 여단, 대통령 경비대를 편성할 계획이었으나[25], 밀리터리 밸런스에 따르면 2015년 시점에서는 1개 기갑 여단, 1개 기계화 여단, 2개 독립 보병 여단, 1개 공정 여단, 3개 군경찰 여단과 여단 규모의 대통령 경비대를 보유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또한 멕시코 육군은 2개 여단 규모의 특수 작전군과 1개 여단 규모의 수륙 양용 특수 작전군을 보유하고 있다.
3. 1. 2. 장비
소총은 7.62x51mm NATO탄을 사용하는 H&K G3에서 5.56x45mm NATO탄을 사용하는 FX-05 시우코아틀로 교체 중이다. FX-05는 독일제 H&K G36의 불법 복제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기소나 배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 외에도 특수부대에서는 M4 카빈을 사용한다.기관총으로는 미니미 경기관총, H&K HK21을 라이선스 생산한 MG21, M134, 브라우닝 M2 중기관총 등을 운용한다.
권총은 H&K P7, 베레타 M92, FN Five-seveN 등을 사용한다.
대전차 화력으로는 대전차 미사일인 미란과 대전차 로켓인 B-300, RPG-7V2, 라이선스 생산된 RPG-29V[26] 등을 채택했다. M40 106mm 무반동포도 대전차포로 사용한다.
박격포는 120mm 박격포 RT, M29 81mm 박격포, M1 81mm 박격포, 브란트 60mm LR 건 모터, 그리고 국산 Morteo 60mm 박격포까지 다양한 구경의 모델을 운용한다. 곡사포는 105mm 포로서 M101, 오토 멜라라 Mod56, 노린코 M90 등을 채택했다.
전차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 대신 장갑 정찰차로 ERC 90 장갑차를, 장갑 수송차로는 Panhard VCR|판하르 VCR영어[27], AMX-VCI, Diesel Nacional|디젤 나시오날es(DINA)에서 생산한 국산 DN-V 트로, 플라산 샌드캣 및 이를 국산화한 DN-XI[28][29][30], Sedena-Henschel HWK-11|세데나-헨셸 HWK-11영어 등을 운용한다. 대전차 차량으로는 미란 미사일을 탑재한 VBL 장갑차가 있다. 자주포로는 DN-V 차체에 M8 75mm 자주 곡사포의 포탑을 탑재한 DN-V Bufalo|DN-V 부팔로영어 자주 곡사포와 81mm 박격포를 탑재한 DN-V PM (Porta Mortero)이 있다. 자주 로켓포로는 Firos (artillery)|FIROS-6영어 51mm 다연장 로켓포[31]를 차량에 탑재한 모델을 운용한다.
소프트 스킨 차량으로는 험비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범용 차량과 트럭 등을 운용한다.
3. 2. 공군
멕시코 공군(Fuerza Aérea Mexicanaes, FAM) 본부는 멕시코시티에 있는 멕시코 육군 본부 내에 위치하고, 대륙 참모 시스템(A1, A2, A3, A4 부서)을 따른다. 전술 부대는 명확한 사단 편제는 아니지만, 멕시코 북동부, 북서부, 중부, 남부의 4개 지역으로 나뉘어 배치되어 있다. 공군은 총 18개의 공군 기지를 운영하며, 필요시 일부 헬리콥터나 경비행기를 위해 간이 전방 작전 기지를 개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공군은 자체 사관학교를 보유하고 있지만, 멕시코 육군과 함께 멕시코 국방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행정적으로는 육군의 일부로 간주된다. 멕시코는 심각한 외부 공중 위협에 직면하지 않아 방공 능력은 제한적이며, 공군의 주된 역할은 국내 치안 작전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멕시코군 체계상 육군은 헬리콥터를 보유하지 않으므로, 모든 헬리콥터 운용은 공군이 담당한다.
3. 2. 1. 보유 항공기
멕시코 공군(Fuerza Aérea Mexicana|푸에르사 아에레아 메히카나es, FAM)은 병력 11,770명과 총 39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작전기는 107대, 무장 헬리콥터는 71대이다. 공군 자체의 사관학교가 있지만, 멕시코 육군과 함께 멕시코 국방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행정적으로는 육군의 일부 부서로 간주된다.
멕시코는 심각한 외부 공중 위협에 직면하고 있지 않아 방공 능력은 제한적이다. 주력 전투기는 F-5E/F 타이거 II 10대이다. 반면, 국내 마약 밀수 조직 등의 항공기를 단속할 필요성이 커 공중조기경보기를 운용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제작한 엠브라에르 E-99 1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로 해양 초계 임무를 위한 파생형 2대도 운용 중이다.
멕시코 공군의 주요 역할은 국내 치안 작전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스위스제 필라투스 PC-7 60대를 COIN기로 운용한다. 또한, 앞서 언급된 E-99 외에도 정찰용으로 개조된 PC-7이나 미국제 비치크래프트 킹 에어 등 상당수의 감시 항공기를 배치하여 국경 지역에서의 밀수 활동을 감시하고 있다.
항공 수송 능력으로는 미국제 C-130 허큘리스 12대를 주력으로, 러시아 및 구 소련제 An-32 3대, 이스라엘제 아라바 경수송기 12대 등 다양한 국적의 기체를 운용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멕시코군에서는 육군이 헬리콥터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공군이 육군 지원을 포함한 모든 헬리콥터 운용을 담당한다. 무장 헬리콥터로는 소형인 MD 530F 디펜더 20대와 중형 기동 헬리콥터인 UH-60 블랙 호크 6대가 있다. 수송 헬리콥터 전력의 주력은 러시아제 Mi-8 8대와 그 발전형인 Mi-17 19대이며, 대형 수송 임무를 위해 미국제 CH-53D 시 스탤리온 4대도 운용하고 있다.
구분 | 기종 | 보유 수량 | 비고 |
---|---|---|---|
전투기 | F-5E/F 타이거 II | 10대 | 주력 전투기 |
공중조기경보기 | 엠브라에르 E-99 | 1대 | 해양 초계형 2대 별도 운용 |
COIN기 | 필라투스 PC-7 | 60대 | 치안 작전 지원 |
감시기 | 필라투스 PC-7 (정찰형) 비치크래프트 킹 에어 | 상당수 | 밀수 감시 |
수송기 | C-130 허큘리스 | 12대 | |
An-32 | 3대 | ||
아라바 | 12대 | 경수송기 | |
무장 헬리콥터 | MD 530F 디펜더 | 20대 | 소형 |
UH-60 블랙 호크 | 6대 | 중형 | |
수송 헬리콥터 | Mi-8 / Mi-17 | 27대 (8+19) | 주력 수송 헬기 |
CH-53D 시 스탤리온 | 4대 | 대형 |
3. 3. 해군
멕시코 해군(Armada de Méxicoes|SEMAR)은 49510km2에 달하는 해역과 9330km에 달하는 해안선의 경비를 주 임무로 한다. 총 병력은 약 56,000명이며, 189척의 함정과 13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32]해군의 국가 본부인 해군 사무국은 멕시코시티에 위치하며, 육군 본부보다는 규모가 작다. 본부 내에는 "제독 회의"(Junta de Almiranteses)라는 독특한 자문 기구가 있는데, 이는 해군 사관학교 생도 시절부터 이어지는 선임 및 기수를 중시하는 해군 내 문화를 반영한다. 이들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기수 내 파벌 간의 협의를 중요하게 여긴다.
해군의 작전 부대는 크게 멕시코만 기동부대와 태평양(서부) 기동부대의 두 개 독립 그룹으로 나뉜다. 각 기동부대는 자체적인 본부, 함정 그룹, 해병 보병 그룹, 특수 부대 그룹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서로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이들 기동부대는 다시 지역(Region)으로 세분화되는데, 멕시코만에는 제1, 3, 5 지역이, 태평양에는 제2, 4, 6 지역이 있다. 각 지역은 다시 구역(Zone)과 지구(Sector)로 나뉘어, 다수의 본부와 고위 장교들이 배치되어 있다.
해군은 병력 수송, 정찰, 감시 임무를 수행하는 항공 부대와 해병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선박을 건조하고 정비할 수 있는 해군 조선소를 포함한 상당한 인프라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 경제 및 고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3. 1. 주요 함정
멕시코 해군(Armada de Méxicoes, 약칭 SEMAR)은 총 189척의 함정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수상 전투함은 미국 해군으로부터 도입한 중고 함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케찰코아틀급 구축함 (옛 미국 기어링급 구축함) 1척과 아렌데급 프리깃 (옛 미국 녹스급 프리깃) 4척이 운용 중이다. 이 함정들은 ASROC 대잠 로켓이나 함대함 미사일, 함대공 미사일 발사기를 탑재하지 않아, 주로 해상 초계 임무에 투입된다.
경무장 초계함은 30척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 중 상당수는 헬리콥터 운용 능력을 갖추고 있다. 주요 헬기 운용 가능 초계함은 다음과 같다.
함급 | 기준 배수량 | 보유 척수 | 비고 |
---|---|---|---|
우르베급 초계함 | 988ton | 6척 | 헬기 운용 가능 |
홀징거급 초계함 | 1022ton | 4척 | 헬기 운용 가능, 자체 건조 |
시에라급 초계함 | 1335ton | 3척 | 헬기 운용 가능 |
두랑고급 초계함 | 1554ton | 4척 | 헬기 운용 가능 |
오아하카급 초계함 | 1678ton | 6척 | 헬기 운용 가능 |
함재기로는 주로 MBB Bo 105 헬리콥터(11기)를 운용하며, 이는 소형 무장 헬기로 해상에서의 대테러 및 밀수 저지 임무에 사용된다.
수송 전력으로는 뉴포트급 전차 상륙함 2척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멕시코 해군은 연습 범선 "쿠아우테모크"(ARM Cuauhtémoc)를 운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 배는 연습 항해의 일환으로 여러 차례 일본에 기항하기도 했다.[32]
멕시코 해군은 홀징거급 초계함과 같이 자체적으로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해군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다.
3. 3. 2. 해군 항공대
멕시코 해군은 병력 수송, 정찰, 감시 임무를 수행하는 항공 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 항공기는 총 130대에 달한다. 해군 항공대는 멕시코만·카리브해 함대, 태평양 함대와 함께 멕시코 해군의 3대 핵심 부대 중 하나이다.상당한 규모의 항공 부대를 갖추고 있지만, 대잠 초계기는 보유하지 않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함재기로는 소형 무장 헬리콥터인 MBB Bo 105 11기를 운용하며, 주로 해상 대테러 및 밀수 저지 임무에 투입된다. 고정익 항공기로는 이스라엘에서 도입한 E-2 조기경보기 3기를 운용하며, 이는 밀수 저지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 외에도 CASA C-212 해상초계기 7기, An-32 수송기 6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3. 3. 3. 해병대
멕시코 해군 보병대는 멕시코 해군의 해병대이자 상륙 보병 부대이다. 해군 보병대의 주요 임무는 국가의 항구에 대한 해상 안보를 보장하고 국가의 외부 및 내부 방어를 수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해상, 공중 및 육상에서 모든 유형의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훈련되고 장비를 갖추고 있다.
해군 보병대는 2007년부터 2009년 사이에 조직이 재편되어, 30개의 해군 보병대대, 1개의 강하 부대 대대, 대통령 경호 여단에 배속된 1개 대대, 각각 6개 대대로 구성된 2개의 신속 대응 부대, 3개의 특수 부대 그룹으로 구성되었다. 해군 보병대는 항구 보안, 해안선으로부터 10km 이내 지역 보호, 주요 수로 순찰 등을 담당한다.
=== 멕시코 마약 전쟁에서의 역할 ===
2000년대 들어 멕시코 내 마약 카르텔 간의 항쟁이 격화되자, 2006년 취임한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은 마약 조직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당시 정부, 경찰, 군 일부가 마약 조직의 금전적 유혹이나 협박에 노출되어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마약 조직과의 유착 관계가 덜했던 해군과 해병대가 마약 단속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2009년 12월 16일, 해병대는 내륙 도시인 쿠에르나바카에서 벨트란 레이바 카르텔의 거점을 급습하여 조직의 우두머리 아르투로 벨트란 레이바를 사살하는 성과를 올렸다.[33] 또한 2014년에는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시날로아 카르텔의 수장 호아킨 구스만을 체포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34]
3. 4. 해안경비대
멕시코 해상 수색 구조는 멕시코 해군의 수색 및 구조 부대로, 멕시코 해역에서 발생하는 비상 상황에 대한 해군의 대응 능력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멕시코 해군은 과거부터 자체 자원을 활용하여 수색 및 구조 작전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해상에서의 인명 구조 활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관련 수요가 늘어나자, 해군 최고 사령부는 전문적인 해상 수색 구조 부대를 창설하게 되었다.3. 5. 독립 부대

멕시코군에는 육군과 해군의 지휘 구조와는 별개로 운영되는 여러 군사 조직이 존재한다.
이러한 독립 부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멕시코 시티에 주둔하는 육군 군단이다. 이 군단은 2개의 기계화 보병 여단과 1개의 기동 여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투 병력과 지원 병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특수 부대 (1개 사단과 100개 이상의 독립 지역대)와 공수 여단이 독립 부대로 운영된다. 이들 독립 부대는 모두 멕시코 시티에 위치하며, 국가의 예비 전력이자 군사적 우수성을 상징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필요에 따라 조직되는 특별한 "농촌 방위 군단"(또는 Rurales)이 있다. 이는 전통적인 자원 봉사 민병대와 유사한 성격으로, 주로 농촌 지역 사회에서 활동한다. 오늘날 농촌 방위대는 조직 범죄와 마약 카르텔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법 집행 기관 및 국가 방위군과 협력하고 있다.
2018년 12월 1일,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군대에 대한 취임 메시지에서 연방 의회에 멕시코 국가 방위군의 재활성화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이는 국가 방위군을 국방부와 공공 안전 사무국의 직접적인 통제 하에 두는 별도의 군대로 재편성하여, 국가 방위에 기여하고 공공 질서 및 안전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기려는 구상이었다. 이는 프랑스 국가 방위군의 운영 방식과 유사하다. 관련 헌법 개정안은 2019년 3월 상원과 하원에서 모두 승인되었다.
3. 6. 국가 방위군
특별한 경우, 전통적인 자원봉사 민병대와 유사한 "농촌 방위 군단"(또는 Rurales)이 필요에 따라 조직되어 농촌 지역 사회에서 활동한다. 오늘날 농촌 방위대는 조직 범죄와 마약 카르텔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법 집행 기관 및 국가 방위군과 협력한다.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2018년 12월 1일 군대에 대한 취임 메시지에서 연방 의회에 멕시코 국가 방위군을 재활성화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이는 국가 방위군을 국방부와 공공 안전 사무국의 직접적인 통제 및 책임 하에 두는 별도의 군대로 재편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조직은 전반적인 국가 방위에 기여하고 공공 질서 및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프랑스 국가 방위군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도록 구상되었다. 관련 헌법 개정안은 2019년 3월 연방 의회 양원에서 승인되었다.
4. 예산
1989년 멕시코의 군사 예산은 국내총생산의 0.7% 수준이었다. 1999년에는 국내총생산의 0.9%로 증가하여 40억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경제 성장과 함께 국방 예산 비중은 국내총생산의 0.5%로 감소했으며, 2007년 연간 지출액은 40억달러였다.
2006년 12월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마약 카르텔과의 마약과의 전쟁 및 마약 밀매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 예산 증액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12년 멕시코의 군사 예산은 71억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국내총생산의 0.6%에 해당한다.
2012년 이후 멕시코는 군 현대화 노력의 일환으로 블랙호크 헬리콥터 도입을 포함하여 장비 구매에 3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13]
5. 주요 활동
멕시코군은 크게 세 가지 핵심 계획을 중심으로 활동한다.[19][20][21][22]
첫째는 DN-I 계획으로,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국가를 방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멕시코군은 의회의 승인과 전쟁 선포 없이는 해외에 파병될 수 없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둘째는 DN-II 계획으로, 국가 내부의 안보를 유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여기에는 게릴라 세력 대응, 마약 단속 등이 포함된다. 과거 제도혁명당(PRI) 일당 지배 시기에는 군대가 정치적 반대 세력을 억압하는 데 동원되기도 했으며, 특히 1968년 틀라텔롤코 학살과 같은 사건은 군의 역할에 대한 심각한 논란을 남겼다. 1980년대 이후 직접적인 정치 개입은 줄었으나, 마약 카르텔 소탕 등 국내 안보 관련 작전은 계속되고 있다.
셋째는 DN-III-E 계획으로, 자연재해 발생 시 민간인을 구조하고 지원하는 임무이다. 허리케인, 홍수, 지진 등 재난 상황에서 군은 식량, 숙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반 시설 복구에 참여한다. 이 계획은 멕시코 국민들에게 군의 가장 중요한 평시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외에도 멕시코군은 유엔 평화 유지 활동(PKO)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허리케인 카트리나 구호 활동과 같이 해외 재난 지역에 대한 인도적 지원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5. 1. 대외 방위 (DN-I)
DN-I 계획은 외부의 침략을 격퇴하기 위한 멕시코군의 준비 태세를 의미한다.[19] 멕시코군은 의회의 승인과 전쟁 선포 없이는 멕시코 영토 밖으로 파병될 수 없다.이 조항이 마지막으로 발동된 것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2년이었다. 당시 독일과 일본에 대한 전쟁이 선포되었고, 유보트의 공격으로 멕시코 선박 두 척이 침몰하자 필리핀에 원정군을 파견하기 위해 의회의 승인을 받았다.
1990년에는 카를로스 살리나스 데 고르타리 대통령이 걸프전에 병력을 파견하기 위해 의회의 허가를 요청했으나, 이라크에 대한 공식적인 전쟁 선포가 없었기 때문에 거부되었다. 이는 멕시코군의 해외 파병에 대한 엄격한 법적, 정치적 통제 절차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5. 2. 국내 안보 유지 (DN-II)
DN-II(Plan de Defensa Nacional IIspa)는 국가 내부의 안보를 보호하기 위한 군대의 준비 태세를 의미한다.[19][20][21][22] 여기에는 게릴라 세력에 대한 경찰 작전, 마약 퇴치 작전 등이 포함되며, 과거에는 정치적 통제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했다.1970년대까지 멕시코 육군은 사실상 제도혁명당(PRI)의 일당 독재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억압 기구로 동원되기도 했다. 특히 1960년대 멕시코 더러운 전쟁 시기 군대의 역할은 많은 논란을 낳았는데, 대표적으로 1968년 틀라텔롤코 학살에서는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과 무고한 시민들이 군에 의해 희생되었다.
1980년대 이후 이러한 직접적인 정치 개입은 크게 줄어들었으나, 사파티스타 민족 해방군(EZLN)에 대한 대응이나 마약 단속과 같은 국내 치안 유지 임무는 DN-II 계획의 일환으로 계속 수행되고 있다.
5. 3. 재해 구호 (DN-III)
멕시코 육군의 주요 임무 중 하나는 재해 구호 활동으로, 이는 DN-III-E 계획 (Plan DN-III-E)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계획은 자연재해 발생 시 군대가 민간인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예방 조치까지 포함한다. 예를 들어, 매년 8월부터 11월 사이 허리케인이나 홍수 발생에 대비하여 군대가 멕시코 해안 지역에 파견되어 공공 지원 준비를 한다. 멕시코 국민들에게 DN-III-E 계획은 육군의 가장 중요한 평시 작전으로 인식된다.
DN-III-E 계획에 따라 육군은 재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음식, 숙소, 의약품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파괴된 도로 및 통신 서비스를 복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그러나 DN-III-E 계획의 발동 자체가 심각한 재난 상황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때로는 정치적인 이유로 발동이 지연되거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1985년 멕시코 시티 지진 당시 막대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수도의 비상 상황을 인정하기를 꺼렸던 당국은 DN-III-E 계획을 발동하지 않았다. 당시 군대는 도시에 투입되었지만 단순 평화 유지 임무에 그쳤고, 이는 이후 정부의 대응에 대한 심각한 비판으로 이어졌다.
DN-III-E 계획이 발동된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미국 뉴올리언스 지역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제공. 이는 미국-멕시코 전쟁 이후 멕시코 육군이 공식적으로 과거 자국 영토였던 곳에 진입한 첫 사례였다. 멕시코의 구호 활동은 텍사스와 뉴올리언스에 집중되었다.
- 2009년 멕시코 인플루엔자 유행: 돼지 독감 유행으로 인한 공중 보건 위협에 대응.
- 2010년 홍수: 베라크루스, 타바스코, 누에보레온, 치아파스, 오아하카, 게레로 주 등이 여러 허리케인과 열대성 폭풍으로 심각한 홍수 피해를 입었을 때 발동.
멕시코군은 자국 내 재해 구호뿐만 아니라 여러 중앙아메리카 국가와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도 재해 구호 병력을 파견했다. 다만, 파견된 인력은 전투 병력이 아닌 군 지원 인력이었다.
멕시코군의 임무는 크게 타국에 대한 방위(DN-I), 국내 치안 유지(DN-II), 그리고 재해 파견(DN-III-E)으로 나뉜다. 이 중 DN-III-E는 재해 시 구조 활동, 인도적 지원 활동과 함께 마약 단속, 사파티스타 민족 해방군 대응 등과 더불어 실제로 수행되는 주요 임무 중 하나로 간주된다.
5. 4. 멕시코 마약 전쟁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멕시코 내 마약 카르텔 간의 항쟁이 격화되었다. 정부, 경찰, 육해공군 관계자가 금전, 폭력, 공갈에 의해 협력을 강요받으면서, 마피아의 단속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006년에 취임한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은, 마약 조직과의 대결 노선을 선택했다. 마약 조직과의 관계가 옅은 해군 및 해군 산하의 멕시코 해병대(해군 보병)를 조직적으로 활용하여 단속에 나섰다. 2009년 12월 16일, 멕시코 해군이 벨트란 레이바 카르텔의 거점을 습격하여 조직의 보스를 사살하는 성과를 거둔 사례가 있지만, 습격한 장소는 해군·해병대와 관계가 없을 내륙 도시인 쿠에르나바카 시였다[33] . 또한, 2014년에는, 해병대가 시날로아 카르텔의 수장인 호아킨 구스만을 체포했다[34] .5. 5. 유엔 평화유지군 (PKO)

2005년을 기준으로, 일부 의회 의원들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엔 평화 유지 활동 참여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후 2016년, 멕시코군 최초의 병력이 MINUSTAH, 즉 아이티에서의 유엔 임무에 합류했다. 파병 규모는 임무 본부에 소속된 장교 3명(각 군에서 1명씩)과 양국 간 협정에 따라 칠레 대대에 배속된 장교 2명, 부사관 1명이었다.
멕시코 당국은 앞으로 유엔 평화 유지 활동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5. 6. 국제 재난 구호
멕시코군은 재해 구호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중앙아메리카 국가에 파견되었으며, 쓰나미 재해 이후 인도네시아에도 파견되기도 했다. 이때 파견된 인력은 전투 병력이 아닌 군 지원 인력이었다. 특히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발생 당시 미국 뉴올리언스에서의 구호 활동이 포함된다. 이는 미국-멕시코 전쟁 이후 멕시코 육군이 공식적으로 과거 자국 영토였던 곳에 진입한 첫 번째 사례였다. 당시 멕시코의 구호 활동은 텍사스와 뉴올리언스에 집중되었다.6. 군사 법규
멕시코 군대의 지휘 계통과 군 기강은 멕시코 대통령이 최고 사령관으로서 문민 통제 원칙에 따라 운영된다. 1917년 멕시코 헌법 제13조는 군 내부의 모든 범죄와 기강 문제는 군사적 관할권에 속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군사 재판소는 통일 군사 사법 법전(UCMJ)에 따라 군인에 대한 재판권을 행사한다.
또한 헌법 제123-B조는 군인의 노동 조건, 기강, 지휘 계통을 군대의 기본 요소로 보고 "군 및 해군 인력, 공공 안보 부대원 및 외교부 직원은 자체 법률에 따라 관리된다"고 규정하여 군 인력의 특수성을 인정하고 있다.
1917년 멕시코 합중국 정치 헌법 제129조는 "평시에는 군 당국이 군사 문제와 직접 관련된 기능 외에는 어떠한 기능도 수행할 수 없다"고 명시하여 군의 민간 영역 개입을 제한한다. 하지만 과거 연방 경찰이 창설되기 전, 특정 상황에서 군대가 임시로 민간 경찰력을 대신했던 사례에 대해서는 의회와 언론에서 많은 논쟁이 있었다.
이와 유사하게 헌법 제26조는 "평시에는 군인이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사적인 주거지에 주둔할 수 없으며 어떠한 의무도 부과할 수 없다"고 규정하여 민간인의 재산권을 보호한다. 다만, 전시에는 계엄법에 따라 군대가 숙소, 장비, 식량 및 기타 지원을 요구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고 있다.
7. 병역 제도
징집된 남성은 1년간의 의무 복무를 마치면, 복무 기간 동안 교육, 역사 학습, 체력 단련, 군사 훈련 참여 및 사회 봉사 활동을 이행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받는다. 처음에는 군별, 부대, 계급 등이 기재된 '예비 징병 카드'(precartilla|프레카르티야spa)가 반환되며, 이후 이 문서는 정식 '국가 군사 서비스 신분증'(Cartilla del Servicio Militar Nacional|카르티야 델 세르비시오 밀리타르 나시오날spa), 통칭 '카르티야'(Cartilla|카르티야spa)로 인정받는다. 이 정보는 국방부와 해군부 기록에 등록된다.
이 국가 군사 서비스 신분증은 중요한 멕시코 국가 신분증 중 하나이다. 과거에는 민간 및 공공 부문 취업 시 고용주가 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는 멕시코 여권을 발급받아 해외여행을 하는 데에는 더 이상 필수로 요구되지 않는다.
7. 1. 장교

공식적으로 멕시코 군대는 국방부 장관과 해군부 장관으로 나뉘어 있어, 최고 사령관인 대통령을 제외하고는 단일 지휘관 아래 있지 않다.[10] 멕시코 헌법에 따라 대통령은 육군의 유일한 5성 장군이다.[11][12] 이는 미국과 같이 대통령제를 채택한 다른 대부분의 국가와 유사하다. 대신 현역 장교(육군 4성 장군 또는 해군 제독)가 각 부서(국방부 및 해군부)를 이끌며, 이들은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정식 내각 구성원이자 각 군의 작전 지휘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다만, 정치 및 계급 구조상 해군은 육군에 종속되는 경향이 있다.
공군 사령관과 참모는 국방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공군 장교가 최고위직까지 오르기는 어려운 구조이다. 이러한 이유로 육군은 자신들의 조직을 "국방부"(Secretaría de la Defensa Nacional|세크레타리아 데 라 데펜사 나시오날es—SEDENA)로 칭하기도 하며, 육군 참모총장이 "국방부 장관"이라는 직함을 갖는다.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과 해군부 장관을 임명하며, 이들은 대통령 임기(6년) 전체 동안 반드시 그 직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 PRI가 장기 집권하던 시기에는 장관 임명이 연공서열에 따라 이루어졌으나, 에르네스토 세디요 대통령(1994–2000)과 비센테 폭스 대통령(2000–06)은 이러한 관례에서 벗어나 비교적 "진보적인" 성향의 장교를 군 수뇌부로 발탁하기도 했다.
육군과 해군은 지역별로 조직되어 있으며, 멕시코시티에 중앙 본부를 두고 각 지역에 하위 본부를 운영한다. 이는 역사적으로 군대가 주로 국내 문제에 대응해왔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식으로 평가받는다. 군대는 전국에 주둔하며 권위의 지속성을 보여주고 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한다. 지역 군사 구역별 분산 체계는 부사관(육군 하사, 해군 부사관)과 사병들이 현지에서 모집되어 복무 기간 동안 가족 근처에 머물 수 있게 하여 문화적으로 중요한 고려 사항을 충족시킨다. 반면, 위관급 장교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근무지 이동이 요구되며, 이는 역사적으로 고위 장교가 한 지역에 오래 머물며 군벌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육군 장교 후보생은 멕시코시티에 있는 육군사관학교에서, 공군 장교 후보생은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에 있는 공군사관학교에서, 해군 장교 후보생은 베라크루스에서 각각 훈련을 받는다.
7. 2. 사병
멕시코의 군대는 일반적으로 직업 군인으로 구성된다. 2012년 기준 군 복무 연령은 만 18세이며, 의무 군 복무 기간은 12개월이다.[14] 징집병은 육군에서만 복무하고, 해군과 공군은 모두 지원제로 운영된다. 여성은 자원하여 군 복무를 할 수 있다.[14]멕시코 시민이 직업 군인을 선택하면 최초 3년 계약을 맺는다. 계약 만료 시 2년 연장 계약을 권유받는데, 이 연장 계약에 동의하면 두 번째 임기가 마지막이 된다. 다만, 의무 시험을 치러 부사관이 되거나, 군사 전문 기술 학교 또는 육군 E.M.C.A. (Escuela Militar de Clases de las Armases)에서 하사 진급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는 예외이다.
법적으로 모든 멕시코 남성은 1년 동안 군 복무를 해야 한다. 이는 주말에 몇 시간의 훈련이나 사회 봉사로 이루어지며, 실제 군사 훈련과는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징집병은 복무 기간 중 사격장에서 단 한 번의 사격 훈련만 받을 뿐이며, 정규 육군 부대와 통합되거나 함께 작전을 수행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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