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인칭은 언어에서 화자와 청자, 그리고 그 외의 대상을 구분하는 문법 범주이다. 인칭은 1인칭(말하는 사람), 2인칭(듣는 사람), 3인칭(그 외의 대상)으로 구분되며, 단수와 복수, 성별에 따른 구분이 존재한다. 많은 언어에서 인칭대명사를 통해 표현되며, 동사의 형태 변화나 접사를 통해 문법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일부 언어에서는 3인칭 외에 추가적인 인칭 범주를 가지기도 하며, 정중함의 정도를 나타내는 경어법에도 인칭이 활용된다. 문학 작품에서는 인칭의 선택이 시점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법으로 사용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문법 범주 - 격
격은 단어 형태 변화를 통해 문장 내 단어들의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요소로, 주격, 목적격, 여격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언어마다 명칭과 기능이 다르고, 한국어에서는 체언에 붙는 조사의 문법적 기능으로 구분되지만 보편적인 의미론적 격 분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문법 범주 - 부정 (언어학)
부정(否定)은 언어학에서 개념을 반박하거나 의미를 반전시키는 언어적 메커니즘을 총칭하며, 어휘 항목이 다른 항목의 의미를 부정하거나 반전시키는 형태통사론적 연산, 부정적인 진술이나 구성 요소의 특징, 그리고 부정적인 발화를 의미한다.
인칭 | |
---|---|
문법적 특징 | |
종류 | 문법적 범주 |
하위 분류 | 수 인칭 격 |
인칭 | |
1인칭 | 화자 자신을 지칭 |
2인칭 | 청자를 지칭 |
3인칭 | 화자와 청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나 사물을 지칭 |
그 외 | 비인칭 소원형 |
한국어 | |
인칭 대명사 | 1인칭: 나, 우리 2인칭: 너, 너희 3인칭: 그, 그녀, 그들 |
인칭의 종류 | 단수 복수 쌍수 |
영어 | |
인칭 대명사 | 1인칭 단수: I 1인칭 복수: we 2인칭 단수/복수: you 3인칭 단수: he, she, it 3인칭 복수: they |
문법적 인칭 | grammatical person |
일본어 | |
인칭 | 人称 |
1인칭 | わたし, ぼく われわれ |
2인칭 | 당신 오마에 키미 |
3인칭 | 카레 카노죠 카레라 |
2. 인칭의 구분
많은 언어에서 인칭 범주는 수 범주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인칭대명사가 존재하는 대부분의 언어에서 인칭대명사 체계는 인칭과 수 범주를 동시에 나타낸다.[16] 예를 들어 영어의 주격 인칭대명사 체계는 다음과 같다.
1인칭 | 2인칭 | 3인칭 | |
---|---|---|---|
단수 | I | you | he, she, it |
복수 | we | you | they |
그러나 자라와어처럼 인칭대명사에 인칭 구분만 있고 수 구분은 없는 언어도 있다.[17][18]
1인칭 | 2인칭 | 3인칭 |
---|---|---|
mi | ŋi | hi |
인칭과 수 범주는 서로 결합하여 하나의 범주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인칭은 보통 인칭대명사로 나타내며, 많은 언어에서 문장의 동사는 주격 인칭에 따라 활용되거나 접사가 붙는다.
인칭대명사가 실제로 누구를 가리키는지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영어에서 아이에게 어머니가 "Your mom is here!"(엄마 여기 있어!)라고 말하면, 동사는 3인칭 단수가 된다. 주어가 1인칭 대명사 "I"가 아니라 명사구 "your mom"(3인칭 취급)이기 때문이다.
언어에 따라 비인칭(무인칭) 표현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는 의미상 주어가 명확하지 않거나, 특정 표현에서 형식상 주어나 동사를 지칭할 때 쓰인다.
한국어에는 명확한 문법 범주로서의 인칭이 없다. 고대에는 '아·와'(1인칭), '나'(2인칭) 등이 있었지만, 보통명사와 구별하기 어렵고 문법상 필수 요소도 아니다. 다만, '우리'와 '너희들'을 구별하여 사용하고, 누구에게 시점을 두느냐에 따라 표현이 달라지는데, 이는 인칭에 따른 사용법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1인칭은 '우리'에 포함되고, '너희들'은 2·3인칭에 한정된다.
2. 1. 한국어의 인칭 대명사
인칭은 대명사로 나타낼 수 있다.[16] 인도유럽어족에서는 1인칭, 2인칭, 3인칭 대명사가 일반적으로 단수 및 복수 형태로 표시되며, 때로는 이중수 형태로도 표시된다. 다음은 영어의 3인칭 대명사와 관련된 표이다.대명사 | 인칭과 수 | 성 |
---|---|---|
표준 | ||
그 (he) | 3인칭 남성 단수 | 남성 |
그녀 (she) | 3인칭 여성 단수 | 여성 |
그것 (it) | 3인칭 중성 (및 무생물) 단수 | 중성 |
그들 (they) | 3인칭 복수 또는 성중립 단수 | 공통 |
방언 | ||
그들 (them) | 3인칭 복수 주어, 예: 그 여자애들은 운전했다… |
한국어에는 명확한 문법 범주로서의 인칭이 존재하지 않는다. 고대어에는 '아·와'(1인칭), '나'(2인칭) 등이 있었지만, 보통명사와 구별할 근거가 부족하며 문법상 필수적인 요소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와 '너희들'을 구별하여 사용함으로써 누구에게 시점을 두느냐에 따라 표현의 차이가 나타나는데, 이는 인칭에 따른 사용법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1인칭은 '우리'에 포함되고, '너희들'은 2·3인칭에 한정된다.
2. 1. 1. 1인칭 대명사
많은 언어에서 인칭 범주는 수 범주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인칭대명사가 존재하는 대부분의 언어에서 인칭대명사 체계는 인칭과 수 범주를 동시에 나타낸다.[16] 예를 들어 영어의 주격 인칭대명사 체계는 다음과 같다.1인칭 | 2인칭 | 3인칭 | |
---|---|---|---|
단수 | I | you | he, she, it |
복수 | we | you | they |
그러나 그렇지 않은 언어도 있다. 자라와어 인칭대명사에는 인칭의 구분만 있고 수 구분은 없다.[17][18]
1인칭 | 2인칭 | 3인칭 |
---|---|---|
mi | ŋi | hi |
인도유럽어족에서는 1인칭, 2인칭, 3인칭 대명사가 일반적으로 단수 및 복수 형태로 표시되며, 때로는 이중수 형태로도 표시된다.
대명사 | 인칭과 수 | 성 |
---|---|---|
나 (I) | 1인칭 단수 | |
우리 (we) | 1인칭 복수 | |
나 (me) | 1인칭 단수, 방언 카리브해 영어 및 구어체 특수 용례 | |
우리 (us) | 1인칭 복수 주어, 예: 우리 친구들은 간다… |
인칭의 구별은 대명사로 나타낼 수 있다.
한국어에는 명확한 문법 범주로서의 인칭이 존재하지 않는다. 인칭대명사는 고대어에는 「あ・わ」(1인칭) 등이 있었지만, 보통명사와 구별할 근거가 부족하다. 또한 문법상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다. 그러나 '''우리'''와 같이, 누구에게 시점을 두느냐에 따른 표현의 차이가 존재한다.
2. 1. 2. 2인칭 대명사
많은 언어에서 인칭은 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인칭대명사는 인칭과 수를 동시에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16] 예를 들어 영어의 주격 인칭대명사 체계는 다음과 같다.1인칭 | 2인칭 | 3인칭 | |
---|---|---|---|
단수 | I | you | he, she, it |
복수 | we | you | they |
자라와어처럼 인칭 구분만 있고 수 구분이 없는 언어도 있다.[17][18]
1인칭 | 2인칭 | 3인칭 |
---|---|---|
mi | ŋi | hi |
인칭과 수 범주는 서로 결합하여 하나의 범주처럼 작동하기도 한다. 다음은 영어의 대명사, 인칭과 수, 성을 나타낸 표이다.
대명사 | 인칭과 수 | 성 |
---|---|---|
표준 | ||
나 (I) | 1인칭 단수 | |
우리 (we) | 1인칭 복수 | |
너 (you) | 2인칭 단수 또는 2인칭 복수 | |
그 (he) | 3인칭 남성 단수 | 남성 |
그녀 (she) | 3인칭 여성 단수 | 여성 |
그것 (it) | 3인칭 중성 (및 무생물) 단수 | 중성 |
그들 (they) | 3인칭 복수 또는 성중립 단수 | 공통 |
방언 | ||
나 (me) | 1인칭 단수, 방언 카리브해 영어 및 구어체 특수 용례 | |
너 (thee) | 2인칭 단수, 문어체, 방언 요크셔, 그리고 퀘이커교도의 가끔 사용 | |
allyuh | 2인칭 복수, 많은 영어 기반 크리올어, 방언 카리브해 영어 | |
unu | 2인칭 복수, 많은 영어 기반 크리올어, 방언 카리브해 영어 | |
y'all | 2인칭 복수, 방언 남부 미국, 텍사스 영어, 그리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영어 | |
너희 (ye) | 2인칭 복수, 방언 아일랜드 영어 및 뉴펀들랜드 영어 | |
yinz | 2인칭 복수, 스코틀랜드어, 방언 스코틀랜드 영어, 피츠버그 영어 | |
너희들 (you guys) | 2인칭 복수, 방언 미국 영어 및 캐나다 영어 | |
너희들 (you(r) lot) | 2인칭 복수, 방언 영국 영어 | |
너희들 (youse) | 2인칭 복수, 호주 영어, 뉴욕시 영어 및 시카고 영어와 같은 많은 도시 미국 방언, 그리고 오타와 계곡 영어. 일부 영국 영어 방언, 예를 들어 맨쿠니안에서 산발적으로 사용됨. 일부 아일랜드 영어 사용자도 사용함. | |
너희들 (yourse) | 2인칭 복수, 스코틀랜드어, 방언 중부 스코틀랜드 저지대, 스커스, 컴브리아, 타인사이드, 아일랜드 영어. | |
우리 (us) | 1인칭 복수 주어, 예: 우리 친구들은 간다… | |
그들 (them) | 3인칭 복수 주어, 예: 그 여자애들은 운전했다… | |
고어 | ||
너 (thou) | 2인칭 단수 비격식 주어 | |
너희 (ye) | 2인칭 복수 |
한국어에는 명확한 문법 범주로서의 인칭이 존재하지 않지만, '우리'와 '너희들'의 구별에 따른 사용법 차이가 존재한다.
2. 1. 3. 3인칭 대명사
많은 언어에서 인칭 범주는 수 범주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인칭대명사가 있는 대부분의 언어에서 인칭대명사 체계는 인칭과 수를 동시에 나타낸다.[16] 예를 들어 영어의 주격 인칭대명사 체계는 다음과 같다.1인칭 | 2인칭 | 3인칭 | |
---|---|---|---|
단수 | I | you | he, she, it |
복수 | we | you | they |
그러나 자라와어처럼 인칭대명사에 인칭 구분만 있고 수 구분이 없는 언어도 있다.[17][18]
1인칭 | 2인칭 | 3인칭 |
---|---|---|
mi | ŋi | hi |
인칭의 구별은 대명사로 나타낼 수 있다.
2. 2. 포함성
많은 언어에서 인칭 범주는 수 범주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인칭대명사가 존재하는 대부분의 언어에서 인칭대명사 체계는 인칭과 수 범주를 동시에 나타낸다.[16] 인도유럽어족에서는 1인칭, 2인칭, 3인칭 대명사가 일반적으로 단수 및 복수 형태로 표시되며, 때로는 이중수 형태로도 표시된다.하지만 일부 다른 언어들은 특히 복수 대명사에서 다른 분류 시스템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인도유럽어에 없는 흔히 발견되는 차이점 중 하나는 포괄적 및 배타적 "우리" 간의 대조이다. 즉, 화자를 포함하거나 제외하는 1인칭 복수 대명사의 구분이다.[2]
한국어나 영어의 1인칭 복수 대명사 ‘우리’, ‘we’가 가리키는 대상에는 청자가 포함될 수도 있고,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언어들에서는 청자가 포함되느냐 포함되지 않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대명사를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말레이어 ‘kita’는 청자를 포함하지 않는 ‘우리’이고, ‘kami’는 청자를 포함하는 ‘우리’이다.
3. 동사와의 관계
많은 언어에서 동사는 주어의 인칭과 수에 따라 다른 형태를 취한다. 영어의 'to be' 동사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 I ''am'' (1인칭 단수)
- you ''are''/thou ''art'' (2인칭 단수)
- he, she, it ''is'' (3인칭 단수)
- we ''are'' (1인칭 복수)
- you ''are''/ye ''are'' (2인칭 복수)
- they ''are'' (3인칭 복수 및 3인칭 단수)
영어의 다른 동사들은 3인칭 단수 현재 시제에서 접미사 ''-s''를 사용한다. 프랑스어처럼 주어의 인칭과 수에 따라 동사 어미가 변하는 언어도 많다.
동사의 주어나 목적어 인칭이 동사에 표시되는 것은 세계 여러 언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안나 셰비엘스카(Anna Ševjerška)의 조사에 따르면, 380개 언어 중 296개 언어에서 인칭 표시가 나타났다.[10] 인칭이 동사에 표시되지 않는 언어는 서아프리카, 코카서스,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에 많다.[11]
타동사의 경우, 행위자와 대상의 인칭을 모두 표시하는 언어가 가장 많고(193개), 행위자(A)만 표시하는 언어(73개), 대상(P)만 표시하는 언어(24개) 순이다.[11] 인칭 계층(1>2>3)이 높은 쪽만 표시하는 언어(6개)도 있는데, 행위자가 대상보다 인칭이 낮으면 역행태(INV) 동사 형태가 사용된다.
동사 인칭 표시는 접사나 접두사로 나타나거나, 어간 변화로 나타난다. 주어(A)와 목적어(P) 모두 인칭 접미사로 표시될 때는 주어 인칭을 먼저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13]
"기쁘다", "슬프다" 등의 감정·감각 형용사는 현재 시제에서 주어가 1인칭인 경우가 일반적이다. "기뻐하다", "슬퍼하다" 등의 동사는 주어가 1인칭이 아닌 경우가 보통이다.
"주다", "받다" 등 이익을 표현하는 동사는 특정 사람을 기준으로 안과 밖 구분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다.
3. 1. 한국어 동사의 인칭 표시
많은 언어에서 동사는 주어의 인칭과 수에 따라 다른 형태를 취한다. 영어에서는 ''to be'' 동사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며, 다른 동사들은 단수 'they'를 제외한 3인칭 단수 현재 시제를 나타내기 위해 접미사 ''-s''를 사용한다.[10] 프랑스어와 같은 많은 언어에서는 주어의 인칭과 수의 다양한 조합에 따라 어떤 시제의 동사도 다른 접미사를 취한다. 주어나 목적어 등 동사의 항의 인칭이 동사에 표시되는 것은 세계 여러 언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10]안나 셰비엘스카(Anna Ševjerška)가 세계 380개 언어에 대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인칭이 전혀 동사에 표시되지 않는 언어는 84개이며, 나머지 296개 언어에는 어떤 형태로든 인칭 표시가 보였다.[10] 인칭이 동사에 전혀 표시되지 않는 언어는 서아프리카, 코카서스,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에서 특히 두드러진다.[11]
두 개의 항을 취하는 타동사에서는 행위자와 대상의 인칭을 모두 표시하는 언어가 가장 많으며(193개), 이는 전체의 약 3분의 2에 해당한다. 유라시아 대륙 이외에서는 이러한 표시가 우세하다.[11] 다음으로 행위자(A)를 나타내는 항의 인칭만을 표시하는 언어가 73개였다. 유라시아 대륙의 언어에서는 이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인도유럽어족, 우랄어족, 드라비다어족, 튀르크어족 등이 이러한 표시를 많이 사용하지만, 북아메리카나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없는 것이다.[11] 반대로, 동작의 대상(P)을 나타내는 항의 인칭만을 표시하는 것은 적어 24개 언어였다.[11]
또한, 행위자이든 대상이든 인칭의 계층이 높은 쪽만 표시되는 언어가 6개 있었다. 인칭의 계층은 1인칭이 가장 높고 3인칭이 가장 낮다 (1>2>3). 이러한 언어에서는 행위자의 인칭이 대상의 인칭보다 낮을 경우, 역행태(INV)라는 특별한 동사 형태가 사용된다.
동사의 인칭 표시는 접사에 의한 경우가 많지만, 접두사에 의한 언어도 있다. 예를 들어, 팅린어에서는 동사구의 처음에 인칭을 나타내는 접두사가 붙는다. 또한 동남테페환어에서는 문장의 첫 번째 구 다음에 인칭 접두사가 붙는다.[12] 어간의 변화에 의한 언어도 있다. 주어(A)와 목적어(P)가 모두 동사에 인칭 접미사로 표시되는 언어에서는 주어의 인칭을 먼저, 목적어의 인칭을 나중에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13]
“기쁘다”, “슬프다”, “갖고 싶다”와 같이, 또는 “~하고 싶다”처럼 희망의 조동사가 붙은 동사 등, 사람의 감정이나 “아프다”와 같은 육체적 감각을 나타내는 감정·감각 형용사는, 직설법적인 현재 시제 문장 종결로 사용하는 경우, 주어가 1인칭만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대로 “기뻐하다”, “슬퍼하다”, “탐내다”, “먹고 싶어하다”, “아파하다” 등의 동사는 주어가 1인칭을 취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다만 특별히 감정 이입을 하는 경우나, 화자 자신을 객관화하여 서술하는 경우, 또 “기뻤다”, “기쁘겠다”, “기쁜 것이다” 등 화자의 판단이 개입하는 형태에서는 그렇지 않다.
“주다”, “받다”와 같이 객관적인 주고받는 행위를 나타내는 동사에서는 인칭이 관계없지만, “주다”, “받다”, “주시다”와 같이 특정 사람을 기준으로 하여 이익을 표현하는 동사에서는 안과 밖의 구분에 따른 사용법의 차이가 있다.
- “주다”, “주다”, “올리다”: 주는 쪽이 주어이자 기준이 되며, 받는 쪽은 외부의 인물로 한정된다.
- “주다”, “주시다”: 주는 쪽이 주어이고, 받는 쪽이 기준이 되며, 주는 쪽은 외부의 인물로 한정된다.
- “받다”, “받다”: 받는 쪽이 주어이자 기준이 되며, 주는 쪽은 외부의 인물로 한정된다.
특히 “주다”와 “주다”의 구분은 일본어 고유의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이러한 동사는 조동사로도 이익 표현에 사용되며, 그 경우에도 인칭은 마찬가지로 제한된다.
3. 2. 다른 언어의 동사 인칭 표시
많은 언어에서 동사는 주어의 인칭과 수에 따라 다른 형태를 취한다. 예를 들어 영어의 'to be' 동사는 다음과 같다.- I ''am'' (1인칭 단수)
- you ''are''/thou ''art'' (2인칭 단수)
- he, she, it ''is'' (3인칭 단수)
- we ''are'' (1인칭 복수)
- you ''are''/ye ''are'' (2인칭 복수)
- they ''are'' (3인칭 복수 및 3인칭 단수)
영어의 다른 동사들은 단수 'they'를 제외한 3인칭 단수 현재 시제를 나타내기 위해 접미사 ''-s''를 사용한다.
프랑스어와 같은 많은 언어에서는 주어의 인칭과 수의 다양한 조합에 따라 어떤 시제의 동사도 다른 접미사를 취한다.
동사의 항의 인칭이 동사에 표시되는 것은 세계 여러 언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안나 셰비엘스카(Anna Ševjerška)가 세계 380개 언어에 대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인칭이 전혀 동사에 표시되지 않는 언어는 84개이며, 나머지 296개 언어에는 어떤 형태로든 인칭 표시가 보였다.[10] 인칭이 동사에 전혀 표시되지 않는 언어는 서아프리카, 코카서스,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에서 특히 두드러진다.[11]
두 개의 항을 취하는 타동사에서는 행위자와 대상의 인칭을 모두 표시하는 언어가 가장 많으며, 셰비엘스카의 조사에서는 193개였다. 이는 전체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며, 유라시아 대륙 이외에서는 이러한 표시가 우세하다.[11]
행위자와 대상의 인칭이 모두 표시되는 예 (타와라어) | ||
---|---|---|
kedewa | kamkam | i-uni-hi |
개 | 닭 | 3인칭단수.주어-죽이다-3인칭복수.목적어 |
「개가 닭을 죽였다」 |
다음으로 행위자(A)를 나타내는 항의 인칭만을 표시하는 언어가 73개였다. 유라시아 대륙의 언어에서는 이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인도유럽어족, 우랄어족, 드라비다어족, 튀르크어족 등이 이러한 표시를 많이 사용하지만, 북아메리카나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없는 것이다.[11] 반대로, 동작의 대상(P)을 나타내는 항의 인칭만을 표시하는 것은 적어 24개 언어였다.[11]
행위자의 인칭만 표시되는 예 (코본어) | ||
---|---|---|
yad | kaj | pak-nab-in |
나 | 돼지 | 때리다-FUT-1인칭단수[주어] |
「나는 돼지를 때릴 것이다」 |
대상의 인칭만 표시되는 예 (야와어) | |||
---|---|---|---|
Dorpinus | po | Marianna | r-anepata |
돌피누스 | ERG.3인칭단수.M | 마리아나 | 3인칭단수.여성[목적어]-때리다 |
「돌피누스는 마리아나를 때리고 있다/있었다」 |
또한, 행위자이든 대상이든 인칭의 계층이 높은 쪽만 표시되는 언어가 6개 있었다. 인칭의 계층은 1인칭이 가장 높고 3인칭이 가장 낮다 (1>2>3). 이러한 언어에서는 행위자의 인칭이 대상의 인칭보다 낮을 경우, 역행태(INV)라는 특별한 동사 형태가 사용된다.
인칭의 계층이 높은 쪽이 표시되는 예 (녹테어) | |||
---|---|---|---|
a. | nga-ma | ate | he(i)tho-ang |
나-ERG | 그.ACC | 가르치다-1인칭단수[주어] | |
「내가 그를 가르친다」 | |||
b. | ate-ma | nga-nang | he(i)tho-h-ang |
그-ERG | 나-ACC | 가르치다-INV-1인칭단수[목적어] | |
「그가 나를 가르친다」 |
동사의 인칭 표시는 접사에 의한 경우가 많지만, 접두사에 의한 언어도 있다. 예를 들어, 팅린어에서는 동사구의 처음에 인칭을 나타내는 접두사가 붙는다. 또한 동남테페환어에서는 문장의 첫 번째 구의 다음에 인칭 접두사가 붙는다.
{| class="wikitable"
!colspan="2"|접두사에 의한 인칭 표시의 예
|-
|
(팅린어)[12] | |||||
---|---|---|---|---|---|
a. | treanrü | rri= | fi | winrô | fònri |
사람들 | 3인칭복수[주어]= | 가다 | 따라서 | 강 | |
「사람들이 강을 따라 간다」 | |||||
b. | u= | nrâ | fi | wai | |
1인칭단수[주어]= | PROG | 가다 | 이미 | ||
「나는 지금 가고 있다」 | |||||
c. | rri= | see | saafi | wake | nyôrrô |
3인칭복수[주어]= | NEG | 함께 | 항상 | 요리하다 | |
「그들이 항상 함께 요리하는 것은 아니다」 |
|
(동남테페환어) | |||||||
---|---|---|---|---|---|---|---|
a. | vacocoi | =m | =ɨt | gu | a'ahl | ||
자다 | =3인칭복수[주어] | =PERF | ART | 아이 | |||
「아이들이 잠들었다」 | |||||||
b. | aptuvús | ta'm | =ach | =ich | vají | ||
버스 | 로 | =1인칭복수[주어] | =PERF | 갔다 | |||
「우리는 버스를 타고 갔다」 | |||||||
c. | pá | =pim | duc | va-'aiy-a' | mu-ja'p | jam-quiquia'am | |
언제 | =2인칭복수[주어] | PCL | RLZ-도착하다-FUT | 거기-장소 | 2인칭복수-집 | ||
「언제 너희들은 너희 집에 도착하겠느냐?」 |
|}
또한, 어간의 변화에 의한 언어도 있다.
주어(A)와 목적어(P)가 모두 동사에 인칭 접미사로 표시되는 언어에서는 주어의 인칭을 먼저, 목적어의 인칭을 나중에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13]
{| class="wikitable"
!colspan="3"|A가 P에 선행하는 표시의 예
|-
|
접두사(스와힐리어) |
---|
ni-li-mw-ona |
1인칭 단수 주어-과거-3인칭 단수 목적어-보다 |
「나는 그를 보았다」 |
|
접미사(암하라어) |
---|
näggär-ä-h |
가르쳤다-3인칭 단수 주어-2인칭 여성 단수 목적어 |
「그가 너에게 가르쳤다」 |
|
접두사와 접미사(발라발레이뇨어) |
---|
kh-utiy-in |
1인칭 단수[주어]-보다-2인칭 단수[목적어] |
「내가 너를 본다」 |
|}
4. 추가적인 인칭 범주
일부 언어의 문법은 의미 공간을 3인칭보다 더 많이 나누는데, 추가 범주는 '''제4인칭''', '''제5인칭''' 등으로 불릴 수 있다. 이러한 용어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문맥에 따라 여러 현상 중 어느 하나를 가리킬 수 있다.
일부 알곤킨어족 언어와 살리시안어족 언어는 3인칭 범주를 두 부분으로 나눈다. 더 화제적인 3인칭에는 ''근접인칭''을, 화제성이 덜한 3인칭에는 ''배격인칭''을 사용한다.[5] 배격인칭은 때때로 제4인칭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방식으로 힌디어와 벵골어에서도 제4인칭, 그리고 벵골어의 경우 제5인칭으로 대명사를 분류할 수 있다.[6]
제4인칭이라는 용어는 때때로 부정 또는 일반적인 지시 대상의 범주에도 사용되는데, 이는 영어의 "one should be prepared"(준비해야 한다)와 같은 문장에서의 ''one''이나, ''people say that...''(사람들은 …라고 말한다)에서의 ''people''처럼 작용하며, 문법적으로 일반적인 3인칭 형태와 다르게 취급될 때 사용된다. 핀란드어 및 관련 언어의 소위 "0인칭"[7][8]은 수동 태와 더불어 주어 지시 대상을 열어 둘 수 있다. 0인칭 주어는 때때로 "one"으로 번역되지만, 어조는 영어의 일반적인 you와 유사하다. Ei saa koskettaafi ("만지면 안 됩니다", "You should not touch").
5. 경어법
많은 언어가 정중함과 비격식의 정도를 구분하기 위해 서로 다른 형태소로 인칭을 표현한다. 유럽 언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단한 경칭 체계는 T-V 구분이다. 다른 언어들 중에는 T-V 구분을 훨씬 뛰어넘는 훨씬 정교한 정중함 체계를 가진 경우가 있는데, 화자가 상대방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많은 다른 대명사와 동사 형태를 사용한다. 말레이폴리네시아어족의 많은 언어들, 예를 들어 자바어와 발리어는 복잡한 경칭 체계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어,[3] 한국어,[4] 그리고 중국어도 비슷한 체계를 가지고 있지만 그 정도는 덜하다.
5. 1. 한국어의 경어법
한국어에는 명확한 문법 범주로서의 인칭이 존재하지 않는다. 인칭대명사는 고대어에는 「あ・わ」(1인칭), 「な」(2인칭) 등이 있었지만, 보통명사와 구별할 근거가 부족하다. 또한 문법상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다. 그러나 '''우리'''와 '''너희들'''의 구별에 따른 사용법의 차이가 있으며, 누구에게 '''시점'''을 두느냐에 따른 표현의 차이가 존재한다. 1인칭은 우리에 포함되고, 너희들은 2·3인칭에 한정되므로, 이러한 사용법의 차이는 인칭에 따른 사용법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다.야마다 타카오나 이시자키 마사조는 일본어의 경어를 인칭과 가까운 것으로 다루고 있다. 상대경어의 경우, 우리(ウチ)와 남(ソト)의 구별이 중요하다. 우리(ウチ)에 대해 남(ソト, 주어)을 높이는 것이 존경어이고, 남(ソト, 주어)에 대해 우리(ウチ)를 낮추는 것이 겸양어이다. 위의 수여동사를 예로 들면, 「주시다(下さる)」는 존경어이고, 「올리다(差し上げる)」와 「받다(いただく)」는 겸양어가 된다.
5. 2. 다른 언어의 경어법
많은 언어가 정중함과 비격식의 정도를 구분하기 위해 서로 다른 형태소로 인칭을 표현한다. 유럽 언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단한 경칭 체계는 T-V 구분이다. 다른 언어들 중에는 T-V 구분을 훨씬 뛰어넘는 훨씬 정교한 정중함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화자가 상대방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많은 다른 대명사와 동사 형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말레이폴리네시아어족의 많은 언어들, 예를 들어 자바어와 발리어는 복잡한 경칭 체계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어,[3] 한국어,[4] 그리고 중국어도 비슷한 체계를 가지고 있지만 그 정도는 덜하다.야마다 다카오(山田孝雄)나 이시자키 마사조(石坂正蔵)는 일본어의 경어를 인칭과 가까운 것으로 다루고 있다. 상대경어의 경우, 우리(ウチ)와 남(ソト)의 구별이 중요하다. 우리(ウチ)에 대해 남(ソト, 주어)을 높이는 것이 존경어이고, 남(ソト, 주어)에 대해 우리(ウチ)를 낮추는 것이 겸양어이다. 위의 수여동사를 예로 들면, 「주시다(下さる)」는 존경어이고, 「올리다(差し上げる)」와 「받다(いただく)」는 겸양어가 된다.
6. 문학에서의 인칭
문학 작품, 특히 소설은 화자가 사용하는 인칭에 따라 시점의 설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 선택 자체가 하나의 기법이기도 하고, 이를 통한 분류도 이루어진다.
소설의 서술문(괄호 안의 대화문 제외 문장)에서 “나는”, “나는”, “나는” 등의 주어를 사용하는 형식을 말한다. 화자가 이야기 세계 안에서 등장인물 중 한 명으로 존재한다. 주인공인 경우가 많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또한 화자가 주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吾輩は猫である)』의 화자는 고양이 “나”이다. 따라서 서술 또한 고양이의 주관에 따른 것이 되어, “꾸며져야 할 얼굴이 매끄럽고 마치 주전자 같다”라고 인간을 묘사한다. 알베르 카뮈(アルベール・カミュ)의 『이방인(異邦人)』에서는 “오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어쩌면 어제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모른다”라고 말한다. 요시모토 바나나(吉本ばなな)의 『키친(キッチン)』은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부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시작한다.[15]
이처럼 화자의 주관이 작품의 이야기에 짙게 투영되지만, 그러한 수법을 굳이 저널리즘에 도입한 것이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걸쳐 한때 유행했던 소위 “뉴 저널리즘(ニュー・ジャーナリズム)”이다.
또한 소설의 연출에서 메타(メタ) 시점에서 “소설 속 세계에서의 소설 자체의 역할”이 주어지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그것은 보고서나 증언, 수기 등의 형태를 취하며, 그 글 안에서 그 수기 등이 쓰이게 된 경위를 설명하면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수법이다. 예를 들어 H. P. 러브크래프트의 공포 소설인 『랜돌프 카터의 자백(ランドルフ・カーターの供述)』에서는 심문을 받는 주인공이 자신의 경험한 초현상을 자백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또한 같은 작가의 『다곤(ダゴン)』에서는 기괴한 사건의 경험을 수기에 적는 주인공이 수기를 쓰려고 할 때 새로운 기괴한 현상을 만나 수기의 마지막은 의미심장한 휘갈겨 쓴 글씨로 끊기는 연출이 되어 있다.
더욱이 하드보일드(ハードボイルド)에서는 대실 해밋(ダシール・ハメット)의 『혈취(血の収穫)』 이후, 1인칭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정석이 되고 있다.
19세기 유럽 소설의 대부분은 주인공이 제3인칭으로 서술되어 있다. 예를 들어 “근대 소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현대 소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 그리고 카프카의 『변신』,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등이 그러하다.
제3인칭 소설에는, 이른바 “전지적 작가 시점”과 “일원적 시점”이 있다. “일원적 시점”이란 특정 등장인물의 시점에서 묘사하는 것이다. 일본의 근대 문학 작품에는 1인칭과 이 제3인칭 일원적 묘사의 작품이 많다. “전지적 작가 시점”이란, 이야기 세계 외부의 화자의 시점에서 “전지적인” 존재로서 서술하는 것이다.
제1인칭, 제3인칭 외에도, 제2인칭 소설도 존재한다. 구체적으로는, 서술문에서 "너는", "당신은"이라고 독자에게 말을 거는 형태가 된다. 예를 들어 미셸 뷔토르(Michel Butor)의 『심변』(L'emploi du temps), 제이 매키너니(Jay McInerney)의 『브라이트 라이츠, 빅 시티』(Bright Lights, Big City), 쓰즈키 미치오(都筑道夫)의 『덤불 속의 시계』(やぶにらみの時計), 구라하시 유미코(倉橋由美子)의 『어두운 여행』(暗い旅), 다와다 요코(多和田葉子)의 『용의자의 야행열차』(容疑者の夜行列車) 등은 전편이 제2인칭으로 서술되어 있다.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Le grand cahier''(『큰 수첩』, 한국어 번역 『악동 일기』, 호리 시게키 역)는 1인칭 복수 형식("우리들")을 사용하여 성공한 유명한 소설이다. 또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프터 다크』는 소설 내 세계에 육체를 가지지 않은 1인칭 복수 시점("우리들")을 주어로 하는 실험적인 소설이다.
참조
[1]
웹사이트
First, Second, Third Person: Grammatical Person
http://www.tonvanhat[...]
2006-01-01
[2]
서적
Clusivity: Typology and Case Studies of Inclusive-exclusive Distinction
https://books.google[...]
John Benjamins Publishing
2005-01-01
[3]
서적
My Shanghai, 1942-1946
Amsterdam University Press
[4]
저널
Teaching Korean honorifics
2000-01-01
[5]
저널
Learning from the computational modelling of Plains Cree verbs
2017-11-01
[6]
웹사이트
Linguistics: Stack Exchange
https://linguistics.[...]
[7]
저널
Zero person in Finnish: A grammatical resource for construing human reference
2006-01-01
[8]
저널
Generic zero subjects in Finnish and Russian
1983-01-01
[9]
문서
Siewierska 2004
[10]
문서
Siewierska 2011a
[11]
웹사이트
Siewierska 2011b
http://wals.info/fea[...]
[12]
서적
Tinrin Grammar
University of Hawaii Press
[13]
문서
Siewierska 2011c
[14]
서적
言語学大辞典 第一巻 世界言語篇(上)あ-こ
三省堂
[15]
문서
シュタンツェル
[16]
문서
Greenberg (1963)의 42번 보편소
[17]
저널
Poor pronoun systems and what they teach us
https://septentrio.u[...]
2015-01-01
[18]
학위논문
Descriptive and Typological Study of Jarawa
https://web.archive.[...]
2012-01-0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