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시티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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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터시티익스프레스(ICE)는 독일의 고속철도 시스템으로, 1985년 시험 열차 운행을 시작으로 1991년 정식 개통했다. ICE는 다양한 종류의 열차와 함께 독일 국내 주요 도시 및 인접 국가를 연결하는 광범위한 노선을 운영하며, 최고 속도는 300km/h에 이른다. 독일 철도 운임 체계에서 최고 등급 열차로, 정차역을 줄인 ICE 스프린터 열차도 운행한다. ICE는 에셰데 열차 참사를 비롯한 여러 사고를 겪었으며, 대한민국 KTX 도입 과정에서 TGV와 경쟁했으나, TGV가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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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3는 독일철도의 고속열차인 인터시티익스프레스의 3세대 모델로, 유선형 디자인과 동력 분산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며, 국제 노선 운행을 위해 복전원 시스템을 갖춘 모델도 존재한다. - 인터시티익스프레스 - ICE 1
ICE 1은 1991년 운행을 시작한 독일의 고속 열차로, 최고 속도 280km/h로 운행하며, 1998년 에셰데 사고를 겪고 2019년부터 운행 연장을 위한 정비를 진행한다. - 독일 - 나치 독일
나치 독일은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당이 통치한 1933년부터 1945년까지의 독일을 가리키며, 극단적인 민족주의와 전체주의를 바탕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고 홀로코스트를 포함한 대량 학살과 인권 유린을 자행했다. - 독일 - 프로이센
프로이센은 중세 시대 발트족에서 유래하여 튜턴 기사단, 프로이센 공국, 왕국 시대를 거치며 군사 강국으로 성장했고, 독일 통일을 주도하여 독일 제국을 건설했으나 제1차 세계 대전 패배로 해체되었다. - 철도 - 삼각지역
삼각지역은 서울 지하철 4호선과 6호선이 환승하는 지하철역이며, 1985년 4호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여 2000년 6호선 개통으로 환승역이 되었으며, 역명은 삼각지 고가도로에서 유래하고 "베호 만남의 광장"이 있으며, 국방부, 전쟁기념관 등 주요 국가기관과 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 철도 - 효창공원앞역
**핵심 정보:** * 효창공원앞역은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의 환승역이다. * 1929년 개통된 후 개명과 폐지 후, 2000년 6호선이 개통되었고, 2016년 경의·중앙선이 개통하여 현재의 환승역이 되었다. * 6호선은 섬식 승강장, 경의·중앙선은 상대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다. **요약:** 효창공원앞역은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의 환승역으로, 1929년 개통 후 폐지되었다가 2000년 6호선, 2016년 경의·중앙선이 개통하면서 현재의 환승역이 되었으며, 6호선은 섬식, 경의·중앙선은 상대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다.
인터시티익스프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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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종류 | 고속철도 |
국가 |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과거 덴마크) |
개통 연도 | 1985년 |
전신 | 역사 참조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기술 정보 | |
최고 속도 | (영업) |
설계 최고 속도 | (시험 운행) |
개발 | 지멘스 |
명칭 | |
독일어 | Intercity-Express |
2. 역사
독일 연방 철도(Deutsche Bundesbahn)는 1985년에 InterCityExperimental(ICE-V) 시험 열차를 사용하여 일련의 시험을 시작했다. IC Experimental은 1988년 5월 1일에 406.9km/h의 철도 차량 육상 속도 기록을 세웠다.[3] 1996년에 이 열차는 퇴역하고 ICE S라는 새로운 시험 차량으로 대체되었다.
ICE는 다양한 종류의 차량을 운용하고 있으며, 각 차량은 고유한 특징과 운행 구간을 가지고 있다. 시제차를 포함하여 여러 종류가 있으며, 프랑스의 TGV와는 달리 객차를 연접 구조로 하지 않았다. 좌석 간격이 넓고, 식당차도 연결되어 있어 거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오디오 설비는 현재 폐지되었다.[81][82]
1988년, 독일 연방 철도와 교통부 간의 논의 후, 41개 차량의 첫 번째 배치가 주문되었고, 1990년에 독일 통일을 염두에 두고 60개 차량으로 확대되었다.
ICE 네트워크는 1991년 5월 29일에 여러 차량이 새로 건설된 카셀-빌헬름스회에 역으로 여러 방향에서 모이면서 공식적으로 개통되었다.[4]
독일 재통일 이후 1991년 6월 2일, 함부르크 - 뮌헨 노선(ICE 6호선)에서 ICE 1 차량을 사용하여 운행을 시작했다. 최고 속도는 250km/h였다. ICE는 호평을 받아, 1992년에는 스위스의 바젤, 취리히로, 1993년에는 베를린까지 운행 구간을 연장했다.
1996년에는 ICE 2 차량이 도입되어 루르 지방으로의 운행이 시작되었다. 1998년 9월 27일, 하노버-베를린 고속선 개통으로 베를린까지의 소요 시간이 대폭 단축되었다. 같은 해 오스트리아 빈까지 운행 구간을 연장했다. 1999년부터는 동요식 차량인 ICE T 차량이 투입되어 선형이 좋지 않은 구간, 특히 구 동독 지역으로의 ICE망 확대가 본격화되었다.
2000년에는 ICE 3 차량으로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까지 운행을 시작했다. 2001년에는 기동차 방식의 ICE TD 차량이 등장하여 비전철 구간에도 네트워크를 넓혔다. 2002년 8월 1일 쾰른 -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고속선 개통으로 최고 속도가 300km/h로 향상되었고, 같은 해 12월 벨기에의 브뤼셀로 운행이 시작되었다.
2007년 6월 10일 프랑스 LGV 동유럽선 개통으로 파리까지 직통 운행이 시작되었다.[5][6][7][8] 2007년 12월 9일부터는 ICE TD 차량으로 덴마크 코펜하겐, ICE T 차량으로 오스트리아 방면 직통 운행이 확대되었다.
3. 차량
차량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종류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1. 종류
ÖBB: 2006–202070대 운행 중 DB 403형 (ICE 3) 1997–2006 50 330 2000년 이후 49대 운행 중 DB 406형 (ICE 3M / ICE 3MF) 1997–2006 17 330 2000년 이후 16대 운행 중 (DB 13대, NS 3대) 메트로폴리탄 1998–1999 2 220 "ICE" 브랜드: 2004–06/2005, 12/2005–2006, 2009–2021 퇴역 ICE TD 1998–2000 20 200 2001–2003, 2006–2017 퇴역, 1대 Advanced Train Lab로 시험 운행 중 벨라로 D (DB 407형, DB에서는 ICE 3라고도 불림) 2009–2012 17 320 2013년 이후 전부 운행 중 ICE 4 2014–2023/24 137 250 / 265 2017년 이후 전부 운행 중 벨라로 MS (DB 408형 / ICE 3neo)[10] 2020–2026 (예정) 22 (주문 90대 중) 320 2022년 이후 20대 운행 중 ICE L 2019년 이후 1+ (주문 79대 중)[11] 230 2025년 중반부터 (예정) 시험 운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