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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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상은 피부의 손상으로, 발생 기전, 깊이, 오염 정도, 치유 과정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급성 창상은 외상 후 예상되는 기간 내에 치유되는 상처이며, 개방형 창상, 폐쇄형 창상, 골절 등으로 나뉜다. 만성 창상은 치유가 지연되거나 중단된 상태로, 당뇨병, 정맥/동맥 부전, 면역 질환, 욕창 등이 원인이다. 상처의 무균성, 즉 오염 정도는 감염 위험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CDC의 수술 상처 분류 시스템에 따라 4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진단은 상처의 크기, 위치, 바닥, 깊이, 주변 피부, 감염 여부 등을 평가하며, 필요에 따라 미생물 배양, 영상 촬영, 혈액 검사 등을 시행한다. 치료는 상처를 세척하고 변연 절제술을 시행한 후 드레싱하며, 봉합, 약물 치료, 음압 상처 치료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창상은 혈소판 응집, 육아 조직 형성, 반흔 조직 형성 단계를 거쳐 자연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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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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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분야 | 응급 의학 성형외과 |
관련 증상 | 해당 없음 |
발병 시기 | 해당 없음 |
지속 시간 | 해당 없음 |
유형 | 해당 없음 |
원인 | 해당 없음 |
위험 요소 | 해당 없음 |
진단 | 해당 없음 |
감별 진단 | 해당 없음 |
예방 | 해당 없음 |
치료 | 해당 없음 |
약물 | 해당 없음 |
예후 | 해당 없음 |
빈도 | 해당 없음 |
사망률 | 해당 없음 |
대체 이름 | 해당 없음 |
추가 정보 | |
메쉬 아이디 (MeSH ID) | D014947 |
진단 코드 (ICD-10) | T14.0-T14.1 |
진단 코드 (ICD-9) | 872-893 |
2. 분류
상처는 발생 기전, 깊이, 오염 정도, 치유 과정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크게 급성 창상과 만성 창상으로 나눌 수 있다.
- 급성 창상: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치유되는 상처로, 피부 손상 여부에 따라 개방형과 폐쇄형으로 나뉜다.
- 만성 창상: 정상적인 치유 과정이 지연되거나 중단된 상처로, 주로 당뇨병이나 동맥/정맥 부전과 같은 기저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또한, 상처의 오염 정도(무균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등급 | 분류 | 설명 |
---|---|---|
1등급 | 청결한 상처 | 감염되지 않았고 염증 징후가 없는 상처. 일반적으로 호흡, 생식, 소화, 비뇨 계통의 상처는 제외한다. |
2등급 | 청결-오염된 상처 | 낮은 수준의 오염이 있는 상처. 호흡기, 생식기, 소화기 또는 비뇨기로의 진입이 포함될 수 있다. |
3등급 | 오염된 상처 | 무균 환경이 아닌 곳에서 발생한 외상, 무균 기술에 문제가 있거나 위장관 오염이 있는 수술 상처. |
4등급 | 불결/감염된 상처 | 기존의 임상적 감염 증거가 있는 상처 (괴사 조직, 고름 등). |
[2][23]
'창'은 피부의 파탄을 동반하는 손상을 의미하고, '상처'는 피부의 파탄을 동반하지 않는 손상을 의미한다.[2]
2. 1. 급성 창상
급성 창상(급성 창상)은 외상에 의해 발생하여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창상 치유의 4단계를 거치는 상처를 말한다. 창상 치유는 지혈, 염증, 증식, 반흔 형성 단계로 이루어진다.[6][7]사람은 일상생활에서 경미한 상처를 자주 입는다.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파상풍, 광견병 등 감염증으로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심한 손상은 지혈, 봉합, 피부 이식 등 외과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51] 주로 화재, 교통사고, 전쟁, 스포츠, 산업 재해 등에서 발생한다.[50]
고령자는 가벼운 동작에도 쉽게 손상을 입고, 회복 속도도 느려 더 오랜 기간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50]
급성 창상은 피부 손상 여부에 따라 개방형과 폐쇄형으로 나뉜다.[8]
2. 1. 1. 개방형 창상
피부의 완전성이 손상되어 기저 조직이 노출된 상처를 개방형 창상이라고 한다. 개방형 창상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절개 또는 절개상: 칼, 면도칼 또는 유리 조각과 같이 깨끗하고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발생한다.
- 찢어진 상처(Laceration영어): 일부 둔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규칙한 찢어진 상처이다. 찢어진 상처와 절개는 선형(규칙적) 또는 성상(불규칙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찢어진 상처"라는 용어는 절개와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오용된다.[9]
- 찰과상 (긁힌 상처): 피부의 최상층(표피)이 긁혀서 생기는 표면적인 상처이다. 찰과상은 종종 아스팔트, 나무 껍질 또는 콘크리트와 같은 거친 표면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발생한다.
- 절단: 신체 구조가 정상적인 삽입 지점에서 강제로 분리되는 부상이다. 사지가 잘리는 것이 아니라 뽑히는 절단의 한 유형이다. 피부 절단과 관련하여 '피부 벗겨짐'이라는 용어도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 자상: 나무 조각, 못, 칼 또는 날카로운 이빨과 같은 물체에 의해 발생한다.[10]
- 관통상: 칼과 같이 피부에 들어갔다 나오는 물체에 의해 발생한다.
- 총상: 몸 안으로 또는 몸을 관통하는 총알 또는 유사한 발사체에 의해 발생한다. 입구 부위와 출구 부위에 두 개의 상처가 있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관통상"이라고 한다.
- 치명적인 상처: 갈라진 큰 화상을 포함한다. 이러한 상처는 체액 손실, 전해질 불균형, 카타볼리즘 증가를 포함한 심각한 수분 전해질 및 대사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11][12][13]
2. 1. 2. 폐쇄형 창상
피부는 손상되지 않았으나 기저 조직이 손상된 상처이다.- 혈종 (또는 혈액 종양) - 혈관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로 인해 피가 피부 아래에 고이게 된다.
- 내부 혈관 병리에서 기인하는 혈종에는 점상 출혈, 자반병, 반상 출혈이 있다. 이들은 크기에 따라 분류된다.
- 외부 외상에서 기인하는 혈종은 흔히 멍이라고 불리는 타박상이다.
- 압착 손상 - 장기간에 걸쳐 크거나 극심한 힘이 가해져 발생한다.
2. 1. 3. 골절
골절은 피부의 완전성이 파괴되었는지 여부에 따라 개방형 또는 폐쇄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기저 골절 환경에서 연조직 손상을 추가로 특징짓기 위해 여러 분류 시스템이 개발되었다.[14]- 체르네 분류 - 개방 및 폐쇄 골절 모두에서 상처의 외부 모습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 구스틸로-앤더슨 분류 - 상처 크기, 연조직 손실 범위 및 오염 정도에 따라 개방 골절을 분류한다.[15]
- 하노버 골절 척도 - 사지 구제 평가로 개방 골절에 사용된다.
- AO 분류 - 체르네 분류에서 적용되었으며 피부, 근육/힘줄 및 신경혈관 구조에 대한 별도의 등급 시스템을 제공한다.[16]
2. 2. 만성 창상
만성 창상은 정상적인 치유 과정이 지연되거나 중단된 상처를 말하며, 주로 당뇨병이나 동맥/정맥 부전과 같은 기저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1] 모든 급성 상처는 치유 과정이 중단되면 만성 창상이 될 수 있다. 만성 창상은 염증 단계의 중단으로 인해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모든 단계의 오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1] 급성 창상과 만성 창상을 구별하는 정확한 기간은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지만, 3개월 이상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만성 창상으로 간주한다.[1][17]욕창은 장기간 같은 자세로 누워 있을 때 몸과 지지면이 닿는 곳에 혈행이 나빠져 주변 조직이 괴사되는 것을 말한다.
2. 2. 1. 만성 창상의 원인
만성 창상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당뇨병: 당뇨병 환자는 고혈당증, 신경병증, 미세혈관 합병증, 면역 및 염증 반응 손상, 심리적 요인 등으로 인해 상처 치유가 어렵다.[18] 주로 발에 발생하지만, 모든 유형의 상처가 당뇨병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당뇨병 환자의 최대 25%가 평생 동안 치유되지 않는 상처를 경험한다.
- 정맥/동맥 부전: 혈액 순환 장애(정맥 또는 동맥)는 상처 치유를 방해하여 만성 창상을 유발할 수 있다.[17][19][20] 주로 하지(다리)에 만성 창상이 발생한다. 만성 정맥 부전은 혈액이 고여 산소 교환을 방해하고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하여 정맥 궤양을 유발한다. 말초 동맥 질환은 혈액 공급 부족으로 인해 상처가 발생하며, 주로 손가락, 발가락 등 가장 먼 부위에 발생한다.
- 면역 질환: 면역계는 염증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21] 따라서 면역계 질환은 상처 치유의 염증 단계를 손상시켜 만성 창상을 유발할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루푸스 환자는 일반인보다 상처가 크고 치유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욕창: 장기간 피부에 압력이 가해져 발생하는 상처이다.[22] 주로 고령자, 침대에 누워 있는 환자, 의식이 없거나 진정된 환자에게서 발생한다. 미국에서는 욕창의 깊이에 따라 1단계(가장 가벼움)부터 4단계(가장 심각함)까지 등급을 매긴다. 가피로 덮여 평가할 수 없는 궤양은 등급을 매길 수 없다.
2. 3. 상처의 청결도
상처의 무균성, 즉 상처의 오염 정도는 상처를 평가할 때 매우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미국에서는 상처의 무균성 분류에 가장 일반적으로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수술 상처 분류 시스템이 사용되며, 특히 수술 환경에서 적용된다. 이 분류 시스템에 따르면, 4가지 종류의 상처가 존재하며, 각 상처 유형마다 수술 부위 감염의 수술 후 위험이 다르다.[2][23]- 1등급 - 청결한 상처: 감염되지 않았고 염증 징후가 없는 상처. 이 유형의 상처는 일반적으로 봉합된다. 정의상, 이 유형의 상처는 호흡, 생식, 소화, 또는 비뇨 계통의 상처를 제외한다.
- 2등급 - 청결-오염된 상처: 낮은 수준의 오염이 있는 상처. 호흡기, 생식기, 소화기 또는 비뇨기로의 진입이 포함될 수 있다.
- 3등급 - 오염된 상처: 무균 환경이 아닌 곳에서 발생한 외상으로 인한 개방된 사고성 상처는 자동으로 오염된 상처로 간주된다. 또한, 무균 기술에 큰 문제가 있거나 위장관에서 명백한 오염이 있는 모든 수술 상처는 오염된 상처로 간주된다.
- 4등급 - 불결/감염된 상처: 기존의 임상적 감염 증거가 있는 상처. 4등급 상처는 일반적으로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은 오래된 외상성 상처에서 발견되며, 괴사 조직이나 육안으로 보이는 고름의 증거가 나타난다.
3. 진단
상처 진단에는 여러 요인이 고려되며, 상처의 양상은 이러한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따라서 적절한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병력 수집과 함께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평가해야 한다.[1][26]
- 크기: 처음 나타났을 때 정확하게 측정하고, 아물 때까지 정기적으로 재측정해야 한다.
- 위치: 당뇨병성 족부 궤양, 욕창, 정맥성 궤양과 같은 만성 상처에서 유용하며, 급성 상처는 부상 기전에 따라 위치한다. (예: 안전 벨트로 인한 사선 흉벽 멍, 교통 사고 후)
- 바닥: 건강한 상처 바닥은 육아 조직으로 인해 분홍색을 띤다. 접촉 시 쉽게 출혈이 있는 짙은 붉은색이나 과도한 육아 조직(과육아 조직)이 있으면 감염 또는 치유되지 않는 상처가 있음을 나타낼 수 있다.
- 깊이: 시각적 검사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프로브를 사용하여 깊이를 측정하고 가장자리의 언더마이닝 또는 동/누공 형성을 평가해야 한다.
- 괴사 조직, 슬러그, 가피: 죽은 조직 층(슬러그) 또는 검고 굳은 조직(가피)으로 덮여 있을 수 있다. 이 조직을 제거하는 것은 깊이와 바닥의 품질을 적절하게 평가하고 치유를 촉진하는 데 중요하다.
- 가장자리: 정맥 궤양의 완만하게 기울어진 가장자리나 특정 신생물의 둥근 가장자리와 같이 특정 원인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 주변 피부: 봉와직염으로 인한 발적/홍반, 조절되지 않는 상처 삼출액으로 인한 피부 연화, 또는 만성 자극으로 인한 습진성 변화(예: 상처 드레싱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와 같은 기저 질환 과정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 감염: 전형적인 징후는 발적, 온열감, 부기, 냄새 및 모양에 비해 과도한 통증이다.
- 통증: 통각 수용성, 신경병성 통증, 또는 염증성일 수 있으며, 각 통증은 원인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적절한 통증 관리는 상처 관리, 특히 진통제가 자주 필요한 화상 치료에서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깊이 평가 및 괴사 조직 제거를 포함한 철저한 평가는 인접 구조물 손상, 감염 또는 통증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면허를 가진 의료 전문가만 수행해야 한다.
"창에 흠이 있고, 상처에는 흠이 없다"라는 말처럼, 창상의 정의에서 '창'은 피부의 파탄을 동반하는 손상을 의미하고, '상처'는 피부의 파탄을 동반하지 않는 손상을 의미한다. 피부 표면의 손상 부분은 '''창면'''이라고 부르며, 일상어로는 '''상처 부위'''라고 한다. 창의 주변부는 '''창연'''이라고 부른다. 창의 바닥, 깊은 부분은 '''창저'''라고 부른다. 총상이나 자창(刺創)과 같이, 일반적으로 총 면적이 좁고 깊은 창의 경우, 창의 표면을 '''창구'''라고 부른다.
3. 1. 신체 검사
상처의 양상은 여러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적절한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각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철저한 병력 수집 외에도, 모든 상처를 평가할 때 다음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상처 크기: 처음 나타났을 때 정확하게 측정하고 상처가 아물 때까지 정기적으로 재측정해야 한다.
- 상처 위치: 당뇨병성 족부 궤양, 욕창, 정맥성 궤양과 같은 만성 상처에서 매우 유용하며, 급성 상처는 부상 기전에 따라 위치한다. (예: 안전 벨트로 인한 사선 흉벽 멍, 교통 사고 후)
- 상처 바닥: 건강한 상처 바닥은 건강한 육아 조직으로 인해 분홍색을 띤다. 접촉 시 쉽게 출혈이 있는 짙은 붉은색 상처 바닥이나 과도한 육아 조직(과육아 조직)이 있으면 감염 또는 치유되지 않는 상처가 있음을 나타낼 수 있다.
- 상처 깊이: 시각적 검사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프로브를 사용하여 상처 깊이를 측정하고 상처 가장자리의 언더마이닝 또는 동/누공 형성을 평가해야 한다.
- 괴사 조직, 슬러그, 가피: 상처는 크림색/노란색으로 보이는 죽은 조직 층(슬러그) 또는 검고 굳은 조직(가피)으로 덮여 있을 수 있다. 이 조직을 제거하는 것은 상처의 깊이와 상처 바닥의 품질을 적절하게 평가하고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데 중요하다.
- 상처 가장자리: 정맥 궤양의 완만하게 기울어진 가장자리나 특정 신생물의 둥근 가장자리와 같이 특정 상처의 원인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 주변 피부: 주변 피부의 모양은 봉와직염으로 인한 발적/홍반, 조절되지 않는 상처 삼출액으로 인한 피부 연화, 또는 만성 자극으로 인한 습진성 변화(예: 상처 드레싱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와 같은 기저 질환 과정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 감염: 감염의 전형적인 징후는 발적, 온열감, 부기, 냄새 및 상처 모양에 비해 과도한 통증이다.
- 통증: 통증은 통각 수용성, 신경병성 통증, 또는 염증성일 수 있으며, 각 통증은 상처의 원인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적절한 통증 관리는 상처 관리, 특히 진통제가 자주 필요한 화상 치료에서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상처 깊이 평가 및 괴사 조직 제거를 포함한 철저한 상처 평가는 인접 구조물 손상, 감염 또는 통증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면허를 가진 의료 전문가만 수행해야 한다.
"창에 흠이 있고, 상처에는 흠이 없다"라는 말처럼, 창상의 정의에서 '창'은 피부의 파탄을 동반하는 손상을 의미하고, '상처'는 피부의 파탄을 동반하지 않는 손상을 의미한다. 피부 표면의 손상 부분은 '''창면'''이라고 부르며, 일상어로는 '''상처 부위'''라고 한다. 창의 주변부는 '''창연'''이라고 부른다. 창의 바닥, 깊은 부분은 '''창저'''라고 부른다. 총상이나 자창(刺創)과 같이, 일반적으로 총 면적이 좁고, 깊은 창의 경우, 창의 표면을 '''창구'''라고 부른다.
3. 1. 1. 진단 검사
창상 평가 시 원인, 외관, 상처의 연령에 따라 추가적인 진단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1][26]- 상처 배양: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 표면 도말, 심부 조직 생검, 또는 바늘 생검을 통해 상처에 세균이 있는지 여부를 평가할 수 있다. 표면 도말은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하며 환자의 통증이 적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도말 배양은 감염을 일으키는 유기체를 신뢰성 있게 식별하지만, 상처 표면의 세균만 식별 가능하며 피부 세균총에 의해 오염될 수 있다. 심부 조직 생검은 도말보다 정확하고 정밀하여 상처 감염 진단의 골드 스탠다드로 간주되지만, 더 침습적이고 고통스러우며 비용 효율성이 떨어진다. 바늘 흡인은 기저 농양 또는 체액 축적이 있는 상처에서만 수행할 수 있다.
- 영상 촬영: X-ray는 신체 검사만으로 확인 어려운 기저 골절 평가에 유용하다. 초음파, 전산 단층 촬영(CT), 자기 공명 영상(MRI)은 모두 체액 축적, 괴사 조직, 염증 식별에 사용된다. 초음파는 휴대 가능하고, 저렴하며, 신속하게 수행 가능하고 환자를 방사선에 노출시키지 않지만 진단 능력에 제한이 있다. CT는 초음파보다 더 많은 진단 정보를 제공하는 신속한 옵션이지만 비용 효율성이 떨어지고 환자를 방사선에 노출시킨다. MRI는 가장 높은 이미지 해상도를 제공하며 피부 및 피부 구조 감염 또는 골수염 진단 정보를 제공한다. 초음파와 마찬가지로 MRI는 환자를 방사선에 노출시키지 않지만, 가장 느리고 구현하기 어렵다.
- 실험실 연구: 혈청 프레알부민 수치는 만성 상처가 있거나 발생 위험이 있는 환자의 영양 상태 평가에 유용하다. 적혈구 침강 속도(ESR) 및 C-반응 단백질(CRP) 상승은 감염을 확인하지만, 단독으로는 진단적이지 않다. 기본 대사 검사(BMP) 또는 전혈구 검사(CBC)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지만 특정 상황에서 유용하다.
- 발목-상완 지수/발가락-상완 지수(ABI/TBI): 하지로의 혈액 공급을 평가하며, 정맥/동맥 궤양, 당뇨병성 족부 궤양, 압박 궤양과 같은 하지 상처 관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치료
상처 치료의 목표는 상처 부위의 형태와 기능을 회복하고, 상처가 최대한 빨리 치유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최적의 치료 방법은 상처의 원인, 크기, 발생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모든 상처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원칙이 있다.[1]
상처 치료는 우선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것에서 시작한다.[27] 이는 감염을 예방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데 중요하다. 또한, 당뇨병이나 압력 등 상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제거하거나 줄이고,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등 상처 치유 능력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1]
상처를 닫는 방법에는 1차 봉합, 지연 1차 봉합, 2차 유합 등이 있다. 상처 평가, 세척, 드레싱 교체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통증 관리도 중요한 부분이다.[27]
폭상은 폭발로 인해 발생하는 특수한 형태의 상처이다. 폭발력에 의한 직접적인 손상 외에도 화상, 충격에 의한 내부 손상, 폭발물 파편에 의한 총창 등 복합적인 손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과거에는 상처를 소독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상처를 습윤하게 유지하는 습윤 요법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습윤 환경은 피부 회복, 혈관 생성, 통증 감소에 유리하다.
상처 세척에는 적절한 온도의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를 사용하며, 세균과 이물질을 제거한다. 과도한 세척은 오히려 치유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얕은 상처는 세척만으로 충분하며,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만 소독을 고려한다.
창상 피복재(드레싱재)는 상처를 보호하고 습윤 환경을 조성하여 치유를 돕는다. 삼출물의 양에 따라 다음 종류 중 적절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 폴리우레탄 필름
- 하이드로콜로이드
- 하이드로젤
- 키틴
- 알긴산염
- 하이드로파이버
- 하이드로폴리머
- 폴리우레탄 폼
얕은 상처에는 주로 폴리우레탄 필름, 얇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얇은 폴리우레탄 폼을 사용한다.
항균 작용을 하는 은 함유 드레싱재는 사용해도 좋다는 의견도 있지만, 효과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부족하다.
외용약을 사용할 때는 2주 정도 사용 후 효과를 평가하고, 장기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얕은 상처에는 아줄렌 연고, 항생제 포함 연고, 흰색 바셀린 등을 사용할 수 있지만, 항생제는 내성균 발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2주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통증 관리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NSAID)를 사용하며, 필요에 따라 다른 진통제를 고려할 수 있다.
4. 1. 일반적인 치료 원칙
상처 관리의 목표는 상처 부위의 형태와 기능을 모두 회복하고, 상처가 최대한 빨리 치유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최적의 치료 전략은 상처의 원인, 크기, 발생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모든 상처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원칙이 있다.[1]철저한 평가 후, 모든 상처는 적절하게 세척하고 괴사 조직을 제거해야 한다.[27] 상처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은 감염을 예방하고 피부가 다시 자라나는 것을 돕는 데 매우 중요하다. 또한, 당뇨병, 압력 등 상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제거하거나 줄이고, 영양 상태를 최적화하는 등 상처 치유 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1]
상처 관리의 최종 목표는 상처를 닫는 것이며, 이는 1차 봉합, 지연 1차 봉합, 또는 2차 유합으로 치유될 수 있다. 상처 평가, 세척, 드레싱 교체는 고통스러울 수 있으므로 통증 관리도 중요하다.[27]
창상은 경미한 경우 자연 치유력에 의해 육아 형성, 섬유화 단계를 거쳐 자연 치유된다.[50]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경미한 창상은 특별한 조치 없이도 깨끗하게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물로 씻거나 반창고를 붙이는 등의 간단한 처치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경미한 창상이나 동물에게 물린 상처라도 파상풍, 광견병, 기타 감염증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이상의 손상은 지혈, 봉합, 복구, 피부 이식 등의 외과적 치료가 필요하거나 권장된다.[51] 이러한 창상은 주로 화재, 교통사고, 전쟁, 스포츠, 싸움, 산업 재해 등에서 발생한다.[50]
고령자는 일상생활의 사소한 일에도 쉽게 상처를 입을 수 있다.[50]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문지방을 넘는 등의 동작으로도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젊은이에 비해 자연 치유 속도도 느려 더 오랜 시간 동안 상처로 고통받을 수 있다.
창상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창상 환경 조정(wound bed preparation)이 제안되며, 괴사 조직 제거, 감염 및 염증 관리, 건조 방지, 삼출액 관리 등이 있다.
과거에는 상처를 소독하고 건조시키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상처를 습윤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새로운 견해가 나왔다. 습윤 환경은 건조한 환경보다 피부 회복, 혈관 생성, 통증 관리에 유리하다.
거즈 이외의 습윤 환경을 만들기 위한 창상 피복재(드레싱재) 중에서는 하이드로콜로이드만이 치유 촉진 효과가 확인되었다는 체계적인 연구 결과가 있다.
상처는 적절한 온도의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 등으로 세척하여 세균과 잔여물을 제거해야 한다. 이물질 제거는 필요하지만, 과도한 세척은 치유를 돕는 사이토카인 등을 씻어낼 수 있다.
얕은 상처는 세척만으로 충분하며 소독은 필요하지 않다. 감염이 진행되는 단계부터 소독을 고려한다. 피부가 아직 형성되지 않고 육아가 형성되는 시기에 불필요한 소독은 육아 형성을 늦출 수 있다. 열감, 고름, 발적, 통증, 발열 등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괴사 조직 제거, 소독, 항생제 등을 사용하며, 감염이 조절되면 중단한다. 깊은 상처에서는 감염 관리와 괴사 조직 제거를 통해 창상 환경을 정비하고 습윤 요법을 시행하지만, 매일 세척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외용약을 사용할 때는 2주를 기준으로 효과를 검토해야 하며,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얕은 상처에는 아줄렌 연고, 항생제 포함 연고, 흰색 바셀린 등을 사용하지만, 항생제는 내성균 발생 우려로 2주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깊은 상처에서는 괴사 조직의 자가 용해를 촉진하거나 추가 제거를 쉽게 하기 위해 조직을 연화시키는 성분을 포함한 외용약을 선택할 수 있다.
드레싱재는 상처를 닫고 습윤 환경을 만들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가진 삼출액과 세포 증식 인자를 유지하고, 괴사 조직의 자가 용해를 촉진하며, 오염을 방지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기존의 거즈보다 감염률을 낮춘다. 감염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습윤 환경이 세균을 증식시킬 수 있으므로 상처 부위를 잘 관찰해야 한다. 드레싱재는 흡수력이 다르므로 삼출액의 양에 따라 적절한 드레싱재를 선택한다.
- 폴리우레탄 필름
- 하이드로콜로이드
- 하이드로젤
- 키틴
- 알긴산염
- 하이드로파이버
- 하이드로폴리머
- 폴리우레탄 폼
얕은 상처에는 폴리우레탄 필름, 얇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얇은 폴리우레탄 폼을 사용한다.
일본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항균 작용이 있는 은 함유 드레싱재 사용에 대한 증거는 부족하지만 사용해도 좋다고 한다.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 평가에서는 감염 창상에 은 함유 드레싱재나 은 크림을 사용하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한다.[52]
통증 관리는 원인을 파악하고, 세계보건기구(WHO)의 3단계 진통제 사용 지침에 따른다. 경미한 통증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NSAID)를 사용하고, 효과가 없으면 다른 약제를 고려한다.
4. 2. 세척
창상의 적절한 세척은 감염을 예방하고 모든 창상의 치유를 촉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관류는 창상 표면 위로 용액이 지속적으로 흐르는 것을 의미한다. 관류의 목표는 창상에서 이물질과 잠재적 오염 물질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창상의 시각적 검사를 돕고 창상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다.[27] 관류는 일반적으로 튜브나 주사기와 바늘/카테터를 사용하여 수행된다. 관류에 선호되는 용액은 응급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생리식염수이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생리식염수와 식수 수돗물을 비교했을 때 응급실 감염률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8]4. 3. 변연 절제술
변연 절제술은 생기가 없는 조직, 특히 괴사 조직이나 가피 등을 제거하여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중요한 과정이다.[30] 괴사 조직은 세균의 영양분 역할을 하여 감염을 유발하고, 상처 위에 물리적 장벽을 형성하여 국소 화합물의 효과를 제한하며, 재상피화를 방해한다.[30] 또한 가피는 기저 조직의 정확한 평가를 어렵게 만들어 상처의 적절한 평가를 불가능하게 한다.[30] 변연 절제술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4. 3. 1. 변연 절제술의 종류
- 자가 용해 변연 절제술: 신체의 자연 방어 기전이 식세포와 단백질 분해 효소를 통해 괴사 조직을 분해하는 가장 보수적인 유형의 변연 절제술이다. 이 방법은 습한 환경과 온전한 면역 체계를 필요로 한다.[30]
- 기계적 변연 절제술: 생기가 없는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기계적 힘을 사용하여 수행된다(예: 젖은 드레싱, 가압 상처 관개, 펄스 세척). 그러나 이 과정은 건강한 조직과 건강하지 않은 조직을 모두 제거하므로 선택적이지 않은 변연 절제술 방법으로 간주된다.[30]
- 효소적 변연 절제술: 단백질 분해 효소 또는 콜라게나아제와 같은 효소를 국소적으로 적용하여 생기가 없는 조직을 분해하는 변연 절제술 과정이다. 제제에 따라 이 과정은 선택적이거나 선택적이지 않을 수 있다. 예로는 트립신, 스트렙토키나제-스트렙토도르나제 조합, 서브틸리신, 파파인, 콜라게나아제가 있다.[31]
- 외과적 변연 절제술: 날카로운 변연 절제술이라고도 하며, 메스, 큐렛, 또는 수술용 가위와 같은 수술 도구를 사용하여 생기가 없는 조직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외과적 변연 절제술은 특정 상처, 출혈 위험, 그리고 마취 요구 사항에 따라 병상, 외래 진료소, 또는 수술실에서 수행할 수 있다.[30]
- 생물학적 변연 절제술: 유충 치료법이라고도 하며, 멸균 유충(''Lucilia sericata'')을 상처 부위에 제어된 방식으로 적용하여 수행한다. 이 유충은 괴사 조직을 용해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를 방출한 다음, 변연 절제된 조직을 섭취한다. 생물학적 변연 절제술은 유충이 생기가 없는 조직뿐만 아니라 박테리아도 섭취하기 때문에 살균 효과가 있다는 추가적인 이점이 있다. 이 방법의 안전성과 효과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이 유충에 대해 갖는 부정적인 감정(일반적으로 불결한 위생 및 부패하기 쉬운 음식과 관련됨)으로 인해 그 적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32]
4. 4. 봉합
봉합사, 수술용 스테이플, 피부 접착제, 창상 폐쇄 테이프 등은 창상의 일차 봉합을 위해 사용되는 여러 방법들이다.[27] 절창과 같이 칼 등의 날카로운 도구에 베여 생긴 선 모양의 상처는, 그 정도에 따라 봉합 처치가 이루어지기도 한다.4. 4. 1. 봉합의 종류

창상 관리의 최종 목표는 외부 환경에 대한 장벽 역할을 하는 피부의 완전성을 회복하는 것이다.[33] 선호되는 폐쇄 방법은 창상 가장자리를 다시 연결하거나 근접시키는 것으로, 이를 일차 봉합/일차 유합에 의한 치유라고 한다. 초기 부상 후 몇 시간 이내에 봉합되지 않은 창상 또는 감염이 우려되는 창상은 종종 열어둔 채 드레싱으로 며칠간 치료한 후 3~5일 후에 봉합하는데, 이를 지연성 일차 봉합이라고 한다. 지연성 일차 봉합이 일차 봉합보다 선호되는 초기 부상으로부터의 정확한 시간은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다.[34] 상당한 조직 손실로 인해 일차적으로 봉합할 수 없는 창상은 자연적인 생리적 과정을 통해 창상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채워지도록 하는 이차 유합에 의해 치유될 수 있다. 이차 유합에 의한 치유 시, 육아 조직이 창상 가장자리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자라나 피부의 완전성을 회복시킨다. 이차 유합에 의한 치유는 최대 몇 달이 걸릴 수 있으며, 매일 창상 관리가 필요하고, 불리한 흉터를 남기므로 가능하다면 항상 일차 봉합이 선호된다.[27][35] 대안으로, 일차적으로 봉합할 수 없는 창상은 일반적으로 성형외과 의사가 수행하는 피부 이식 또는 피판술(flap reconstruction)로 치료할 수 있다.[33] 창상의 일차 봉합을 달성하기 위해 봉합사, 수술용 스테이플, 피부 접착제, 창상 폐쇄 테이프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봉합사가 봉합에 가장 자주 사용된다.[27] 봉합사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크게 흡수성 봉합사와 비흡수성 봉합사, 합성 봉합사와 천연 봉합사로 분류할 수 있다. 흡수성 봉합사는 제거할 필요가 없다는 추가적인 장점이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종종 소아에게 선호된다.[36] 스테이플은 봉합사보다 시간이 덜 소요되고 비용 효율적이지만, 너무 오래 두면 흉터가 더 심해질 위험이 있다.[27] 접착제와 봉합사는 성인과 소아의 사소한 열상(5cm 미만)에 대해 비슷한 미용적 결과를 보인다.[37] 접착제 사용은 의사에게 훨씬 적은 시간이 소요되고 환자에게 통증이 덜하다. 창상이 약간 더 높은 비율로 열리지만 붉어짐은 덜하다.[38] 감염 위험(1.1%)은 둘 다 동일하다. 접착제는 관절이나 후부 몸통과 같이 장력이 높거나 반복적인 움직임이 있는 부위에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37]
4. 5. 드레싱
상처를 관개하고, 변연 절제술을 시행하고, 가능하다면 봉합한 후에는 적절하게 드레싱해야 한다. 상처 드레싱의 목표는 외부 환경에 대한 장벽 역할을 하고, 상처 치유를 촉진하며, 지혈을 돕고, 드레싱 교체 시 기계적 변연 절제술의 형태 역할을 하는 것이다.[39]창상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괴사 조직 제거(데브리드망), 감염 및 염증 대처, 건조 방지, 삼출액 관리 등을 포함하는 창상 환경 조정(wound bed preparation)이 제안된다.
기존에는 상처를 소독하고 건조시킨 후 거즈로 덮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상처를 습윤하게 유지하는 새로운 방법이 제시되었다. 습윤 환경은 건조한 환경에 비해 표피 회복, 혈관 신생, 통증 관리에 유리하다.
얕은 상처는 세척만으로 충분하며 소독은 필요하지 않다. 감염이 진행되는 단계에서 소독을 고려하며, 상피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육아 조직이 형성되는 시기에는 불필요한 소독이 육아 형성을 늦출 수 있다. 열감, 고름, 발적, 통증, 발열 등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괴사 조직 제거, 소독, 항생제 투여 등을 시행하고, 감염이 조절되면 중단한다. 깊은 상처는 감염 관리와 괴사 조직 제거를 통해 창상 환경을 정비하고 습윤 요법을 목표로 하지만, 매일 세척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외용약은 2주를 기준으로 효과를 검토하고,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다. 얕은 상처에는 아줄렌 연고, 항생제 포함 연고, 흰색 바셀린 등을 사용하지만, 항생제는 내성균 발생 우려로 2주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깊은 상처에는 괴사 조직의 자가 용해를 촉진하거나 추가 제거를 용이하게 하는 성분을 포함한 외용약을 선택할 수 있다.
드레싱재는 상처를 폐쇄하고 습윤 환경을 조성하여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가진 삼출액 및 세포 증식 인자를 유지하고, 괴사 조직의 자가 용해를 촉진하며, 오염을 방지하고, 통증을 완화한다. 또한 기존의 거즈에 비해 감염률이 낮다. 다만, 감염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습윤 환경이 세균 증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상처 부위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일본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항균 작용이 있는 은 함유 드레싱재 사용에 대한 증거는 부족하지만 사용해도 좋다고 명시하고 있다. 반면,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은 감염 창상에 은 함유 드레싱재나 은 크림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평가한다.[52]
통증 관리는 통증의 원인을 감별하고, 세계보건기구(WHO)의 3단계 진통제 사용 지침에 따라 시행한다. 경미한 통증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NSAID)를 사용하고, 효과가 충분하지 않으면 다른 약제를 고려한다.
4. 5. 1. 드레싱 제재의 종류
상처를 드레싱할 때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상처 치유를 촉진하며, 지혈을 돕고, 드레싱 교체 시 기계적 변연 절제술의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39] 이상적인 상처 드레싱은 습윤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과도한 체액을 흡수하여 피부 연화나 세균 증식을 막아야 한다.[33] 다양한 종류의 상처에 맞게 설계된 여러 가지 상처 드레싱 옵션이 있다:[40]- 거즈: 직조 또는 부직포 면, 레이온,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진 거즈는 흡수력이 좋지만 제거할 때 불편할 수 있다.
- 필름: 반투명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져 피부에 부착되고 부분적으로 밀폐되어 드레싱 내에 습기를 유지하지만, 산소 및 이산화탄소와 같은 기체 교환은 가능하다. 반투명하기 때문에 상처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 하이드로콜로이드: 물이 통과하지 않는 외부 층과 콜로이드로 만들어진 내부 층으로 구성된다. 내부 콜로이드 층이 액체와 만나면 젤이 되어 습윤 환경을 유지하면서 삼출물을 흡수한다. 제거 시 통증이 적지만 피부 연화 및 세균 증식의 위험이 있다.
- 하이드로겔: 진정 작용이 있는 불용성 친수성 물질로 화상, 건조한 만성 상처, 욕창 치료에 유용하다. 하이드로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과도한 수분을 유지하여 피부 연화 및 세균 증식을 유발할 수 있다.
- 폼: 외부 환경으로부터 액체를 차단하는 소수성 외부 층과 흡수력이 뛰어난 내부 층을 가진 유연한 소재로 삼출물이 많은 상처에 적합하다. 건조한 상처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알지네이트: 해초에서 추출한 알지네이트는 액체의 최대 15~20배까지 흡수할 수 있어 삼출물이 많은 상처에 이상적이다. 하이드로콜로이드처럼 액체와 접촉하면 젤을 형성하여 제거 시 통증이 비교적 적다.
- 하이드로파이버: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의 파생물로, 액체의 최대 25배까지 흡수할 수 있어 흡수력이 가장 좋다. 흡수 능력과 액체 접촉 시 젤을 형성하는 특징은 알지네이트 드레싱과 매우 유사하다.
- 약물 드레싱: 많은 드레싱에는 약물, 일반적으로 항균제 또는 변연 절제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은, 요오드, 성장 호르몬, 효소, 항균제가 가장 일반적이다.
- 음압 상처 치료(NPWT):[41][42] 밀폐된 필름으로 둘러싸인 폼 드레싱으로 구성된 특수한 드레싱으로, 동력 보조 진공 흡입 장치에 연결하여 상처 위에 음압 환경을 만든다. 육아 조직 형성을 촉진하고 염증성 체액을 감소시킨다. 드레싱 교체 빈도를 줄여 환자가 고통스러운 과정을 덜 겪게 한다. 만성적인 상처 치유 불능 상처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었지만, 부종이나 감염 우려로 인해 1차적으로 봉합할 수 없는 급성 상처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수술실에서 적용되지만 적절한 진통제를 사용하여 침상에서 시행할 수도 있다.
4. 6. 경과 관찰
이상적으로는 상처 드레싱은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매일 상처의 진행을 평가하기 위해 매일 교체해야 한다. 삼출액이 많고 감염된 상처는 면밀히 관찰해야 하며 더 자주 드레싱을 교체해야 할 수 있다.[33] 음압 상처 드레싱은 2~3일마다 덜 자주 교체할 수 있다.[42] 시간이 지남에 따른 상처의 진행은 투명 시트 추적 또는 사진을 통해 관찰할 수 있으며, 두 가지 모두 상처 표면적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측정을 제공한다.[33][43]5. 자연 치유 기전
사람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소한 일로 경미한 상처를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경미한 창상의 경우, 특별한 처치 없이도 흔적 없이 깨끗하게 자연 치유되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요인으로 인해 흉터가 남는 경우도 있다.[50]
상처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쳐 자연 치유된다.[50]
1. 혈소판 응집, 혈관 수축에 의한 지혈. 대식세포에 의한 괴사 조직 포획.
2. 섬유 아세포가 분비하는 콜라겐을 주성분으로 하는 육아 조직(granulation tissue)에 의한 수축.
3. 육아 조직의 반흔 조직으로 변화. 이에 따른 창상 안정화.
적색의 수복 및 염증 반응이 일어나며, 상피 및 표피가 재생된다. 혈액 응고 인자가 활성화되면서 연쇄적으로 파괴 부위의 혈류를 막는다. 이는 손상 후 약 4~5일 동안 지속된다.
대식세포가 방출하는 물질에 의해 섬유아세포가 유인되어, 수복의 주된 성분인 콜라겐이 생산된다. 창상 치유 과정 초기에는 혈소판 응집 능력이 뛰어난 III형 콜라겐이 먼저 생산, 축적되고, 이후 I형 콜라겐으로 대체되어 굵고 밀집된 콜라겐 섬유가 된다. 이로 인해 조직은 안정되고, 혈관 신생, 모세 혈관 발달이 나타난다.
6. 기타
헤파린 유사 물질(상품명 앳톤)은 수분 유지 작용이 있으며, 흉터를 옅게 하는 일반 의약품으로 2011년부터 코바야시 제약이 판매하고 있다.[53] 비타민 K 크림은 좌상 치료 및 색소 침착 억제에 사용되어 왔으며, 혈관 밖의 혈액 제거를 용이하게 한다.[54]
6. 1. 대체의학
수술 후 감염된 상처 치유에 꿀이 거즈로 덮인 방부제보다 효과적이라는 중간 정도의 증거가 있다. 그러나 경미한 급성 상처, 혼합 급성 및 만성 상처, 압박 궤양, 푸르니에 괴저, 정맥성 다리 궤양, 당뇨병성 족부 궤양 및 리슈만편모충증과 같은 다른 유형의 상처에 꿀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된 양질의 증거는 부족하다.[44]치료적 터치는 상처 치유에 보조 요법으로 관련되어 있지만, 증거 기반 임상 중재로서의 사용을 뒷받침하는 고품질 연구는 없다.[45] 400종 이상의 식물이 상처 치유에 잠재적으로 유용하다고 확인되었으나,[46] 화상 치료에 대한 무작위 대조 시험은 단 세 건만 수행되었다.[47]
내성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유, 꿀, 은이나 금 등 금속 나노 입자를 사용한 연구가 진행되어 창상 피복재에 포함되기도 한다.[55] 2007년까지의 리뷰에서, 창상 치유에 정유를 이용한 사람에 대한 연구는 적었고, 캐모마일, 라벤더를 이용한 것이 있었다.[56] 5명을 대상으로 한 극소규모 시험에서, 3개월 정도의 만성 창상에 라벤더와 캐모마일 오일을 1:1로 6% 용액으로 만들어 거즈에 적신 것이 비교군보다 유효했다.[57] 14명을 대상으로 한 이중맹검 시험에서 캐모마일 오일은 문신으로 인한 베인 상처로부터의 삼출 범위를 감소시키고, 건조 경향이 있었다.[58] 정유의 항염 작용, 항균 작용은 문헌에서 나타나 있으며, 2018년의 체계적 리뷰에서도 동물 연구이지만 더 빠른 창상 폐쇄, 콜라겐 형성이 보여지고 있으며, 2010년대에는 필름이나 나노 섬유 등의 창상 피복재와 조합한 연구가 존재한다.[59]
올리브 오일, 포도씨 오일, 코코넛 오일, 아르간 오일, 아보카도 오일, 호호바 오일과 같은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식물성 오일의 창상 치유에 대한 연구는 동물 연구 등 기초적인 것이 실시되고 있다.[60]
6. 2. 역사
고대부터 중세 시대까지 몸과 영혼은 철학자 플라톤이 제시한 여러 이론을 바탕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믿어졌다. 몸의 상처는 영혼의 상처와 관련이 있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다. 상처는 내면의 질병의 외적 징후로 여겨졌다. 따라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신체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장애를 겪는다고 했다. 영혼에 상처가 나면 그 상처는 결국 신체적으로 나타나 영혼의 진정한 상태를 드러낼 수도 있었다.[48] 상처는 또한 몸의 "석판"에 쓰여진 글과 같다고 여겨졌다. 예를 들어, 전쟁에서 얻은 상처는 모든 사람이 보고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군인의 이야기를 전달했고, 순교자의 상처는 그들의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48]6. 3. 연구
에스트로겐이 인간과 쥐의 상처 치유 속도와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49]내성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유, 꿀, 은이나 금 등 금속 나노 입자를 사용한 연구가 진행되어 창상 피복재에 포함되기도 한다.[55] 2007년까지의 리뷰에 따르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정유를 이용한 창상 치유 연구는 적었으며, 캐모마일, 라벤더를 이용한 연구가 있었다.[56] 소규모 시험에서는 라벤더와 캐모마일 오일을 1:1로 섞어 6% 용액으로 만든 것을 거즈에 적셔 사용했을 때, 대조군보다 만성 창상에 효과가 있었다.[57] 14명을 대상으로 한 이중맹검 시험에서 캐모마일 오일은 문신으로 인한 베인 상처의 삼출 범위를 줄이고 건조시키는 경향이 있었다.[58] 정유의 항염증 및 항균 작용은 문헌에 나타나 있으며, 2018년의 체계적 리뷰에서도 동물 연구이지만 더 빠른 창상 폐쇄와 콜라겐 형성이 확인되었고, 2010년대에는 필름이나 나노 섬유 등의 창상 피복재와 조합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59]
올리브 오일, 포도씨 오일, 코코넛 오일, 아르간 오일, 아보카도 오일, 호호바 오일 등 화장품에 사용되는 식물성 오일의 창상 치유에 대한 연구는 동물 연구 등 기초적인 수준에서 실시되고 있다.[60]
그 외에 치유 기간을 늦추는 요인으로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 결핍과 노화가 있다.[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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