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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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캥거루고기는 호주에서 생산되는 식용 고기로, 주로 야생 캥거루를 포획하여 얻는다. 캥거루 고기 생산은 면허를 받은 사냥꾼이 호주 정부의 규제를 준수하여 진행되며, 위생적인 생산을 위한 기준을 따른다. 캥거루 고기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낮아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며,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판매된다. 호주 정부는 캥거루 개체수를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수확을 위해 할당량을 설정하며, 캥거루고기의 안전성과 위생을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캥거루 고기 산업은 동물 복지 문제와 위생 문제로 인해 비판을 받기도 하며, 캥거루를 제외한 육류를 섭취하는 캥거테리언과 같은 새로운 식단 실천법이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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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고기 | |
---|---|
캥거루 고기 | |
![]() | |
다른 이름 | Roo meat (영어) Kanguruhfleisch (독일어) |
설명 | |
종류 | 붉은 살코기 |
출처 | 캥거루 |
원산지 | 오스트레일리아 |
특징 | |
영양가 |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음 |
요리 방법 | 구이, 볶음, 스튜, 소시지, 다진 고기 등 |
맛 | 소고기 또는 사슴고기와 유사 |
생산 및 소비 | |
생산 지역 | 오스트레일리아 (엄격한 규제 하에 야생 캥거루 수확) |
수출 국가 |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
윤리적 논란 | 동물 복지 문제 지속 가능한 수확 방법 |
문화적 측면 | |
원주민 식단 |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전통적인 식량 자원 |
현대적 소비 | 건강 식품 및 이국적인 요리로 인기 상승 |
법적 규제 | |
수확 규정 | 정부의 엄격한 허가 및 할당량 제도 지속 가능한 개체 수 유지를 위한 노력 |
위생 기준 | 야생 동물 고기 생산에 대한 엄격한 위생 기준 준수 |
2. 생산
캥거루 고기는 모두 야생에서 포획된다.[64][65] 이러한 캥거루 포획은 오스트레일리아 안팎의 야생 동물 보호 활동가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67] 오스트레일리아 내 많은 자연 보호 단체에서는 캥거루 이용 자체에 찬성하기도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캥거루 개체수 조사를 실시하고 연간 포획량을 제한하고 있다. 2002년에는 700만 마리까지 포획을 허가했지만, 2007년에는 350만 마리 정도로 감소했다.[69] 일각에서는 캥거루 목장 운영이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제기된다.[71]
2. 1. 생산 과정
면허를 받은 사냥꾼이 지정된 수확 구역에서 야생 캥거루를 포획하는 것으로 캥거루 고기 생산이 시작된다. 캥거루는 인간 소비를 위한 야생 게임 고기의 위생적인 생산을 위한 호주 표준(AS 4464:2007)에 따라 인도적으로 도살된다.[5] 수확된 캥거루는 현장에서 출혈 및 내장 제거되며, 냉장 시설을 갖춘 운송 차량으로 야적장이나 면허를 받은 야생 고기 가공 공장으로 직접 운반된다.[42][5]캥거루 고기는 모두 야생 캥거루를 포획하여 생산된다.[64][65] 과거에는 원주민의 식량으로 포획되었지만, 현재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허가를 받은 사냥꾼에 의해 상업적인 포획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캥거루과 동물은 법령에 의해 보호받고 있지만, 개체 수가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붉은캥거루나 큰캥거루 등 일부 대형 종이 상업적인 사냥 대상이 되고 있다.[66]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캥거루는 연방 정부와 주 정부의 이중 규제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포획은 면허를 받은 사냥꾼에 의해 엄격한 규정에 따라 이루어진다. 캥거루 고기 수출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검역 당국(AQIS)에 의한 검사가 이루어진다.[64]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정부 기관에 의한 생태 수 조사 실시, 캥거루의 포획 두수에 연간 규제 틀을 정하고 있다. 2002년까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매년 550만 마리의 포획을 허가했지만, 2002년에는 700만 마리로 허가 두수를 늘렸다.[68] 그 후, 2007년의 포획 허가 틀은 350만 마리를 넘는 정도로 감소하고 있다.[69]
야생 캥거루를 사냥하는 대신, 사육하여 이용할 것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2008년 현재 추정 개체 수를 3,400만 마리로 한 후, 2020년까지 2억 4,000만 마리로 번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연구도 발표되었다.[70] 그러나, 캥거루 목장 운영은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야생 캥거루 사냥에 비해 비용 면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실현하기 쉽지 않다.[71]
2. 2. 시설 및 장비
캥거루 고기 가공 공장은 위해 요소 분석 중요 관리점(HACCP) 시스템을 준수하며,[5][11] 엄격한 위생 및 식품 안전 기준에 따라 캥거루 사체를 처리한다.[11] 멸균된 칼과 기계식 톱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정밀함과 위생을 보장하며,[11][5] 가공 과정에는 사체 검사, 오염되거나 손상된 부위 제거, 필레, 스테이크, 다진 고기와 같은 부위로의 추가 정형 작업이 포함된다.[11][5]캥거루 식용 고기는 특수 야생 육류 운송 차량으로 운송해야 한다.[5][41] 이 차량은 허가를 받아야 하며,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고기를 매달 수 있는 프레임과 특정 온도 유지를 위한 냉장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41] 또한 AS 4464:2007에서 정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며, 도구 소독 및 운송 중 적절한 취급을 보장하기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41]
야외 보관소는 도축 공장에 도달할 때까지 시체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임시 냉장을 제공하여 공급망의 중요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13] 이러한 보관소는 오스트레일리아 식품 안전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허가를 받고 정기적으로 감사를 받는다.[13]
3. 영양 및 제품
캥거루 고기는 4만 년 이상 호주 원주민들에게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었다.[6][7][8][9] 1980년 남호주에서 식용으로 합법화되었고,[1] 다른 주에서는 1993년에 합법화되었다.[25]
캥거루 고기는 1959년부터 수출되기 시작했다.[1] 2008년 기준 생산량의 70%가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시장으로 수출되며,[1] 영국 슈퍼마켓에서도 판매된다.[28] 2009년 러시아의 수입 중단 전까지는 러시아 소시지에 널리 사용되었다.[29] 2008년 캥거루 고기 산업은 연간 약 2.5억호주 달러~2.7억호주 달러 규모였으며, 호주에서 약 4,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30][1]
3. 1. 영양 성분
캥거루 고기는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고 지방 함량은 매우 낮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소고기와 비교했을 때 단백질 함량은 캥거루 고기가 약 23.2%로 소고기의 19.0%보다 높고, 지방 함량은 캥거루 고기가 2.6%로 소고기의 15.8%보다 현저히 낮다.[23] 에너지 함량 또한 캥거루 고기가 100g당 486 킬로줄(116 킬로칼로리)로, 소고기의 912킬로줄 (218.2킬로칼로리)보다 낮아 건강에 이롭다.[23]캥거루 고기는 공액 리놀레산(CLA) 함량이 다른 식품에 비해 매우 높다.[16] CLA는 항암, 항당뇨 특성을 가지며, 비만 및 죽상동맥경화증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9][50][17]
캥거루 고기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FAO/WHO의 완전 단백질 표준을 초과하는 양을 함유하고 있다.[23] 특히 류신, 라이신, 황 함유 메티오닌 및 시스테인과 같은 주요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근육 회복, 신진대사 건강 및 전반적인 웰빙에 필수적이다.[18][19][20][21][22] 생물학적 가치는 99%로 소고기, 송아지 고기, 사슴고기보다 높다.[23]
또한 캥거루 고기는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100g 섭취 시 리보플라빈 하루 권장량의 최대 40%, 철 하루 권장량의 35%를 섭취할 수 있으며, 티아민, 칼륨, 인, 아연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하다.[23] 인지질 함량은 12.8%로, 불포화 지방산이 최대 60%를 차지하여 심혈관 건강에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23][16]
3. 2. 제품 종류
현재 많은 호주 슈퍼마켓에서는 안심, 스테이크, 다진 고기, '캉가 방가'(캥거루 소시지) 등 다양한 부위의 캥거루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1] 많은 호주 레스토랑에서 캥거루 고기를 제공한다.[27] 캥거루 고기는 애완동물 사료로 가공되기도 한다.[14]


4. 안전성 및 식품 기준
캥거루고기는 자연 보호 및 동물 애호 관점에서 비판을 받으며, 식품 안전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2008년 이후 주요 소비국이었던 러시아는 수입 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유럽 연합(EU)도 판매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캥거루가 자연 방목되어 항생 물질이나 식품 첨가물 등에 오염될 위험이 적다고 평가했다.[70][74]
하지만 2008년 러시아 정부는 호주산 캥거루 고기에서 항생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고,[87] 2009년에도 대장균 등이 검출되어 수입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유럽 연합(EU) 또한 동물 보호 단체 '애니멀 리버레이션'의 조사 결과, 위생 문제가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어둠 속의 총격(A Shot in the Dark)' 보고서는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검출, 비위생적인 운송 및 보관 문제를 지적하며, 야외 해체가 위생 기준을 충족하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87]
캥거루 고기 업계는 수렵 육류에 대해 공업적 가축 식육 가공 수준을 요구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한다.[88]
4. 1. 순도 및 안전성
캥거루 고기는 살충제, 제초제, 살균제, 중금속, 동물용 의약품 잔류물 검사에서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하여 깨끗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평가받는다.[31][32] 2022-23년 전국 잔류물 조사(NRS) 데이터에 따르면, 검사된 캥거루 고기 샘플에서 검출 한계(LOR) 0.01mg/kg 이상의 잔류물이 검출되지 않았다.[31] 납, 카드뮴, 수은과 같은 오염 물질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잔류성 유기 오염 물질 또한 모든 샘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31]캥거루 고기의 평균 납 농도는 0.01 ± 0.01mg/kg (습윤 중량)으로 매우 낮다.[32] 왈라비 고기는 0.02 ± 0.01mg/kg, 사슴고기는 0.12 ± 0.07mg/kg, 메추라기는 1.76 ± 3.76mg/kg으로 캥거루 고기가 다른 야생 고기에 비해 훨씬 낮은 납 농도를 보인다.[32]
이러한 청결함은 캥거루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서식지에 기인한다. 호주의 넓고 외딴 평원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캥거루는 산업 또는 농업 오염과 거리가 먼 지역의 토착 식물을 먹는다.[35][36]
식물성 식품조차도 잔류 농약과 마이코톡신과 같은 물질의 잔류물이 검출되는 경우가 있지만,[39][40] 캥거루는 이러한 농업 시스템과 격리되어 있어 이러한 위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과불화 화합물(PFAS)과 같은 현대 오염 위험도 피한다.
캥거루 고기는 야생에서 풀을 뜯는 생활 방식, 깨끗한 환경, 엄격한 안전성 테스트의 조합을 통해 오염 경로로부터 자유롭게 유지된다.[5][36][31][32] 야생 캥거루 고기의 위생적 생산에 대한 호주 표준(AS 4464:2007)은 캥거루 고기의 위생적인 취급, 운송 및 가공에 대한 엄격한 요구 사항을 설정하며, 이는 주 및 자치령 면허 요건과 수출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필수적이다.[5][42]
현장 수확자는 엄격한 위생 관행을 따라야 하며, 차량에는 손 씻기, 장비 소독 및 식수 제공 시설이 포함되어야 한다. 도체는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깨끗하고 부식 방지 프레임에 걸어 운송해야 한다.[41] 소독된 도구를 사용해야 하며 오염된 부분은 즉시 제거해야 한다.[42]
NSW 식품 규정 2015와 같은 주 규정은 이러한 표준을 면허 요건에 포함하며, 수출의 경우 2021년 수출 관리(야생 육류 및 야생 육류 제품) 규칙은 AS 4464:2007의 준수를 의무화한다.[5][42] 위해요소 분석 및 중요 관리점(HACCP) 원칙의 통합은 고기가 소비에 안전하고 국내 및 국제 규정을 준수하도록 보장한다.[5]
2008년 이후 최대 소비국이었던 러시아가 수입 규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럽 연합(EU)도 판매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캥거루는 기본적으로 방목되어 자연의 먹이를 먹기 때문에 매우 안전한 식품이라고 연구자들도 말해 왔다.[70] 항생 물질이나 식품 첨가물 등에 오염될 위험성도 적다고 여겨진다.[74]
그러나 2008년, 러시아 정부는 호주에서 수입된 캥거루 고기에서 항생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87] 2009년에도 호주산 캥거루 고기나 쇠고기에서 대장균 등이 검출되어 수입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한다.
유럽 연합(EU)도 동물 보호 단체 '애니멀 리버레이션'(Animal Liberation)의 조사 결과, 위생적인 문제점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어둠 속의 총격(A Shot in the Dark)' 보고서에서는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고, 야간에는 기온이 30°C가 되는 차의 짐칸에 7~8시간이나 방치되거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냉장고에 장기간 보존되는 등, 현재 상황은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식육 가공에는 높은 위생 기준이 요구되어야 하며, 야외에서 캥거루를 해체하는 것은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렸다.[87]
하지만 캥거루 고기 업계 측에서는, 수렵 육류에 대해 공업적인 가축 식육 가공과 같은 수준을 요구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불만도 있다.[88]
4. 2. 식품 안전 기준
캥거루고기 생산은 '야생 캥거루 고기의 위생적 생산에 대한 호주 표준(AS 4464:2007)'을 따르며, 이는 주 및 자치령 면허 요건과 수출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필수적이다.[5][42] 이 표준은 캥거루 고기의 위생적인 취급, 운송 및 가공에 대한 엄격한 요구 사항을 설정한다. 현장 수확자는 손 씻기, 장비 소독, 식수 제공 시설을 갖춘 차량을 사용해야 하며, 도체는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깨끗하고 부식 방지 프레임에 걸어 운송해야 한다.[41] 소독된 도구를 사용하고 오염된 부분은 즉시 제거해야 한다.[42]위해요소 분석 및 중요 관리점(HACCP) 원칙을 통합하여 식품 안전을 보장한다.[5]
2008년 이후 최대 소비국이었던 러시아는 캥거루 고기에서 항생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하며 수입 규제를 실시했다.[87] 2009년에도 호주산 캥거루 고기에서 대장균 등이 검출되어 수입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유럽 연합(EU) 또한 동물 보호 단체 '애니멀 리버레이션'의 보고서를 통해 캥거루 고기에서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고, 위생적인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받았다.[87] 이 보고서는 야간에 30°C가 되는 차 짐칸에 캥거루 고기가 방치되거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냉장고에 장기간 보존되는 등 위생 문제를 지적하며, 야외에서 캥거루를 해체하는 것은 위생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렸다.[87]
하지만 캥거루 고기 업계 측에서는 수렵 육류에 대해 공업적인 가축 식육 가공과 같은 수준을 요구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불만을 제기한다.[88]
5. 캥거루 개체 수 관리 및 환경 영향
캥거루 고기는 야생에서 포획되는 4종의 캥거루에게서 얻는다. 대부분의 캥거루과 종은 호주에서 법적으로 비원주민의 사냥으로부터 보호받지만, 개체 수가 많은 대형 종은 상업 사냥꾼에 의해 사냥될 수 있다.[43] 이러한 정책은 일부 동물 권리 운동가들의 비판을 받기도 한다.[44] 반면에 호주 생태학회, [https://www.awms.org.au/ 오스트랄라시아 야생 동물 관리 학회], [https://australianmammals.org.au/ 호주 포유류 학회]와 같은 단체들은 캥거루 수확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단체들은 양과 같은 외래 가축 대신 토종 동물을 기반으로 한 농업 생산 시스템이 취약한 호주 목초지에 상당한 생태학적 이점을 제공하며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45][46]
정확한 캥거루 개체수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만, 호주에서는 주 및 연방 법률에 의해 보호받고 있으며, 각 주 정부 보존 기관은 매년 개체수를 추정한다. 거의 40년에 걸친 정밀 조정을 통해 항공 조사 기술이 개발되어 전체 개체수 추정을 가능하게 한다.[47] 1981년, 호주 육류 대체 스캔들에서 캥거루 고기가 소고기로 의도적으로 둔갑하여 미국 및 기타 국가에 수출된 사실이 밝혀졌다.
5. 1. 개체 수 관리
호주 정부는 캥거루 개체 수를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거의 40년에 걸친 정밀 조정을 통해 항공 조사 기술을 개발하여 전체 개체수 추정을 가능하게 했다.[47] 각 주 정부 보존 기관은 매년 개체수를 추정하며, 이에 따라 상업적 수확 할당량을 설정하여 캥거루 개체수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보장한다. 호주 전역의 상업 수확 구역에 있는 대형 캥거루 종의 개체수는 시점에 따라 약 2,500만에서 5,000만 마리 사이로 다양하다.[48]캥거루 수확은 승인된 수확 구역에서만 이루어지며, 개체수가 최소 임계값에 접근하면 개체수가 회복될 때까지 수확 구역이 폐쇄된다. 캥거루는 고품질의 인도적 대우와 식품 위생을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실무 규정을 준수하는 면허를 받은 사냥꾼에 의해 수확된다. 수출되는 고기는 호주 검역 검사 서비스(AQIS)에서 검사한다.[49][50]
수확 할당량은 주 또는 영토 정부에서 설정하지만 모든 상업 수확 계획은 호주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승인된 종만 수확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붉은캥거루 (''Macropus rufus''), 서부 회색 캥거루 (''Macropus fuliginosus''), 동부 회색 캥거루 (''Macropus giganteus''), 그리고 커먼왈라루 (''Macropus robustus'')가 포함된다. 지속 가능한 이용 할당량은 일반적으로 추정 캥거루 개체수의 10~20% 사이이다. 총 개체수는 항공 조사를 통해 추정되며,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 및 과학 기관에서 지난 10년간의 데이터와 할당량 숫자를 계산한다. 각 주에서 할당량을 설정하지만, 실제 도태가 허용된 총 할당량의 35%에 도달하는 경우는 드물다. 예를 들어, "2015년 수확 기간 동안 퀸즐랜드 주의 상업 수확 할당량의 25.9%가 활용되었다."[51] 할당량이 활용되지 않으면 대부분의 주와 영토의 토지 소유주는 캥거루 개체수가 과도하게 많을 경우 도태를 한다. 캥거루는 보호받고 있으므로 허가가 여전히 필요하지만, 도태된 사체는 일반적으로 대규모 지하 묘지에 매장되거나 밭에 방치되어 부패하며 활용되지 않는다.
호주에서는 캥거루는 연방 정부와 주 정부의 이중 규제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포획은 면허를 받은 사냥꾼에 의해 엄격한 규정에 따라 이루어진다. 캥거루 고기 수출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검역 당국(:en:Australian Quarantine and Inspection Service, AQIS)에 의한 검사가 이루어진다.[64]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정부 기관에 의한 생태 수 조사 실시, 캥거루의 포획 두수에 연간 규제 틀을 정하고 있다. 2002년까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매년 550만 마리의 포획을 허가했지만, 2002년에는 700만 마리로 허가 두수를 늘렸다.[68] 그 후, 2007년의 포획 허가 틀은 350만 마리를 넘는 정도로 감소하고 있다.[69]
포획 쿼터 산정의 기초가 되는 캥거루의 서식 개체수를 엄밀하게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만, 매년 호주 정부 기관에 의해 서식 개체수의 추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40년 가까이 지속되어 온 조사를 거쳐, 항공기를 이용한 정밀도가 높은 전체 개체수 조사 기술이 구축되었다.[83] 이 조사에 따르면, 현재 호주의 캥거루 서식 개체수는 3,500만 마리에서 5,000만 마리로 추정된다.[64][84] 수렵 면허 제도 등의 관리 조치도 있어, 멸종으로 이어질 우려는 없다고 호주 정부는 설명하고 있다.
5. 2. 환경적 이점
호주 생태학회 등 일부 전문가들은 캥거루를 기반으로 한 농업 생산 시스템이 양과 같은 외래 가축보다 호주 목초지에 더 적합하며, 온실 가스 배출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45][46]호주 환경 협회, 호주 야생 동물 관리 협회, 호주 포유류 협회와 같은 많은 호주의 자연 보호 단체들은 캥거루 사육을 지지한다. 이들은 토착 동물인 캥거루를 이용한 농업 체계가 양과 같은 외래종을 사육하는 것보다 훼손되기 쉬운 호주의 목초 지대에 환경 보호 측면에서 더 적합하다고 주장한다.[85]
캥거루는 적은 먹이로도 자라고, 원래의 식생을 해치지 않기 때문에 외래 목초를 사용하는 양이나 소 사육보다 환경 친화적이라는 주장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64] 호주 정부의 기후 문제 고문인 로스 가너(Ross Garnaut) 교수는 다른 가축과 달리 트림이나 방귀로 인한 메탄 가스 배출이 적은 캥거루의 이용은 지구 온난화 대책으로도 권장할 만하다고 주장한다.[70]
6. 동물 복지 문제
캥거루고기 산업은 호주, 영국, 미국 등에서 동물 권리 단체의 비판을 받아왔다. 이들은 야생에서 포획된 캥거루 사냥 과정에 우려를 표한다. 2009년 시드니 공과대학교의 야생 생태학자 드로르 벤-아미 박사는 어미 캥거루가 사살된 후 매년 44만 마리의 새끼 캥거루가 곤봉으로 맞거나 굶어 죽는다고 추산했다.
6. 1. 비판 내용
동물 권리 단체들은 캥거루 사냥 과정의 잔혹성을 지적하며 비판한다. 특히 어미 캥거루가 사살된 후, 매년 44만 마리의 새끼 캥거루가 굶어 죽거나 곤봉 등으로 맞아 죽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한다.[52][86] 이러한 동물 복지 문제로 인해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캥거루고기 판매를 중단하기도 했다.[53] 독일 소매업체 리들은 2018년에 캥거루 스테이크 판매를 중단했으며,[52] 아이슬란드, 테스코, 모리슨스도 이전에 캥거루 고기 판매를 중단했다.[53]일부에서는 이러한 캠페인이 상업적 포획률을 감소시키는 데 성공하면, 캥거루 개체수 과잉 문제 해결을 위해 비상업적 도태가 증가한다고 주장한다. 비상업적 도태는 비전문 사냥꾼이 수행할 수 있으며, 인도적인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전문 사냥꾼과 달리 감시가 어렵다. 비상업적 도태로 사살된 캥거루는 상업적으로 판매될 수 없어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된다.[54][5][42][14][55]
RSPCA의 연구에 따르면 캥거루의 약 40%가 부적절하게 사살된다고 한다. RSPCA(2002)는 "대부분의 캥거루 사냥은 관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루어진다"고 지적하며, 대규모 독립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56] 부상을 입은 캥거루가 주민들에게 발견되기도 하는데, 상업적으로 사살되었는지, 비상업적으로 사살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
러시아는 캥거루고기의 최대 소비국이었으나 수입 규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럽 연합도 판매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6. 2. 산업계의 반론
캥거루고기 산업계는 캥거루 사냥이 법률 등에 의해 정해진 인도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고통이 적고 잔혹하지 않다고 주장한다.[86] 캥거루 개체 수 과잉 문제 해결을 위해 비상업적 도태가 이루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전문 사냥꾼이 아닌 비전문 사냥꾼에 의해 수행될 수 있다. 비상업적 도태는 인도적인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전문 사냥꾼과 달리 정확성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수행하지 않으며, 감시 또한 어렵다. 이러한 허가 하에 사살된 캥거루는 상업적으로 판매될 수 없어 활용되기보다는 목초지에서 썩도록 방치된다.[54][5][42][14][55] 따라서 캥거루고기 산업계는 전문 사냥꾼에 의한 상업적 사냥이 동물 복지 측면에서 더 낫다고 주장한다.7. 캥거테리언
캥거테리언(Kangatarianism)은 환경주의와 윤리적 이유로 캥거루고기를 제외한 다른 육류는 섭취하지 않는 식습관이다.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야생 낙타 고기만 섭취하는 "캐멀테리언(Cameltarianism)"도 논의되었다.[61]
7. 1. 캥거테리언의 등장 배경
캥거테리언(Kangatarianism)은 환경주의와 윤리적 이유로 캥거루고기를 제외한 모든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최근의 식단 실천법이다. 2010년 2월, 여러 오스트레일리아 신문들은 "캥거테리언"이라는 신조어에 대해 보도하며, 캥거루고기를 곁들인 채식주의 식단을 환경적 이점을 가진 선택으로 묘사했다. 토종 야생 캥거루는 농업을 위한 추가적인 토지나 물이 필요하지 않고, 소나 다른 농장 동물과 달리 메탄(일종의 온실 기체)을 거의 생산하지 않기 때문이다.[57][58] 캥거테리언 옹호자들은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캥거루가 자연적인 삶을 살고, 유기농 음식을 먹으며, 인도적으로 도살된다는 점을 선택 이유로 꼽는다.[59][60]8. 명칭
캥거루고기 업계에서는 돼지고기를 햄과 돼지고기로, 사슴고기를 사슴고기로 지칭하는 것과 유사하게 캥거루고기에 특정 요리 이름을 도입하려는 논의가 있었다. 이는 식당에서 손님들이 동물이 아닌 고기 자체에 대해 생각하도록 유도하고, 귀여움으로 여겨지는 동물을 먹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피하려는 목적이었다.
8. 1. 새로운 명칭 공모전
2005년, 호주 캥거루 산업 협회의 지원을 받은 ''Food Companion International'' 잡지는 캥거루고기를 메뉴에서 보았을 때 손님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3개월간 진행된 이 공모전에는 41개국에서 2,700건이 넘는 응모작이 접수되었다.[62]최종적으로 '오스트랄러스(australus)'라는 이름이 선정되었는데, 이는 호주 시민이 되기 직전의 미국인 스티븐 웨스트(Steven West) 대학교수가 제안한 것이었다. 다른 최종 후보 이름으로는 kangarly, maroo, krou, maleen, kuja, roujoe, rooviande, jurru, ozru, marsu, kep, kangasaurus, marsupan, jumpmeat, MOM (유대류 고기) 등이 있었다.[62]
그러나 이 공모전은 캥거루 산업 협회에 구속력이 없었으며, 협회는 새로운 이름을 공식적으로 채택하지 않았다.
9. 전통적인 원주민 식문화
캥거루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식단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캥거루 고기는 부시 터커(야생 식재료) 중 하나로서, 애보리진의 식량으로 사용되어 왔다.
노던 준주의 앨리스 스프링스에 거주하는 아렌트(:en:Arrernte)족은 캥거루를 "케레 아헤레(Kere aherre)"라고 불렀다.[72] 중앙 오스트레일리아의 아난구, 피찬차차라, 얀쿤야차라 사람들은 캥거루를 "말루(malu)"라고 불렀다.[63]
9. 1. 아렌테족의 캥거루 이용
중앙 오스트레일리아의 아렌테 사람들은 캥거루를 ''Kere aherre''라고 부른다.[63] 이들은 캥거루를 평원이나 아카시아(mulga)가 자라는 곳에서 사냥했다. 과거에는 길들인 딩고를 풀어 캥거루를 몰아 창으로 사냥했다.[72]사냥한 캥거루는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절개 부위는 나무 꼬챙이로 막았다. 그런 다음 모닥불에 겉면의 털을 태우고, 땅에 판 구덩이에 넣어 뜨거운 흙과 숯으로 덮어 구이로 요리했다. 꼬리와 다리는 미리 잘라 함께 구웠다.[72]
다 구워진 캥거루는 모두 함께 나눠 먹었다. 가슴과 둔근에서 나온 따뜻한 피와 국물은 한 방울도 남김없이 모아 마셨다. 이렇게 국물을 마셔도 특별한 해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캥거루 고기는 아렌테족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잘라졌다. 두 개의 허벅지, 두 조각의 엉덩이살, 두 조각의 갈비뼈 옆 살, 배, 머리, 꼬리, 두 개의 발, 위아래로 나뉜 등살.[72]
9. 2. 아난구, 피찬차차라, 얀쿤야차라족의 캥거루 이용
중앙 오스트레일리아의 아난구, 피찬차차라, 얀쿤야차라 사람들은 캥거루를 "말루(malu)"라고 부르며, 주로 고기(''kuka'')로 사용하지만 창 제작에도 활용한다.[63] 이들은 말루를 중요한 토템 종으로 여긴다. 앵거스 다운스 원주민 보호 구역 레인저는 현재 이 중요한 종을 서식지에서 늘리기 위한 토지 관리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은 쿠카 카니니 - 사냥감을 돌보는 것으로 명명되었다.10. 유통 규제 조치
캥거루 고기 이용을 둘러싸고 자연 보호와 동물 애호 관점에서 비판이 있으며, 식품 안전 면에서도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2008년 이후 최대 소비국이었던 러시아가 수입 규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럽 연합(EU)도 판매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호주의 퀸즐랜드 주 정부는 캥거루고기 추적성 확보를 위한 개체 식별 태그를 시험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야생 동물에 대한 이러한 종류의 식별 태그 사용은 처음이다.[90]
한편, 호주 정부는 러시아를 대체할 새로운 시장으로 중국 수출을 꾀하고 있으며, 2010년 상하이 엑스포를 이용하여 보급하려 하고 있다.[88] 그러나 이러한 중국 수출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에 대해 호주 국내에서도 일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스티브 어윈의 아버지인 밥 어윈 등은 중국 측에 "우리는 판다를 먹지 않으니 캥거루를 먹지 말아 달라"며 캥거루고기를 수입하지 않도록 호소하고 있다.[92]
10. 1. 러시아의 수입 규제
러시아 정부는 2008년 항생 물질 검출을 이유로 캥거루고기 수출업체 3곳의 수입을 금지했다. 2009년 3월에는 대장균군 등을 이유로 호주 육류 수출업체 18곳(이 중 5곳이 캥거루고기 업체)에 대해 동일한 금지 조치를 발동했다.[89] 그 결과 캥거루고기 가격은 과거 최고 수준인 1.3AUD에서 70센트로 폭락했으며, 일부 공장이 폐쇄되었다. 호주 육류 업계에서는 식품 안전을 구실로 삼았지만 실제로는 정치적인 이유로 규제한 것이라는 반발이 일고 있다.[88]10. 2. 유럽 연합(EU)의 규제 검토
유럽 연합(EU) 유럽 의회에서 캥거루고기 무역 규제법 제정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U는 2008년 개와 고양이의 모피 무역을 금지했고, 2010년에는 물개 제품 무역 금지법을 시행했는데, 이에 이은 규제 대상으로 캥거루고기가 거론되고 있다. 위생 문제 등이 이유로 제시되고 있지만, 동물 보호 관점에서의 시민 운동이 주된 동기가 되고 있다. "44만 마리의 조이(Joeys, 아기 캥거루)가 죽임을 당하고 있다"는 핵심 구호를 사용하며 영국 등 보호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86] 이러한 EU의 규제 움직임에 대해 호주 정부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91]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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