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의 12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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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라클레스의 12과업은 헤라클레스가 미케네의 왕 에우리스테우스의 명령에 따라 수행한 일련의 임무이다.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의 아들로, 헤라의 질투로 인해 고난을 겪게 되었고, 죄책감으로 델포이 신탁을 찾아가 에우리스테우스의 노예가 되어 12년 동안 과업을 수행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12과업은 네메아의 사자 처치, 레르나의 히드라 퇴치, 케리네이아의 암사슴 생포, 에리만토스의 멧돼지 생포,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 청소, 스팀팔로스의 새 퇴치, 크레타의 황소 생포, 디오메데스의 식인 야생마 포획, 히폴리테의 허리띠 획득, 게리온의 소 떼 획득, 헤스페리데스의 황금 사과 획득, 케르베로스 생포로 구성된다. 이 과업들은 그리스 신화에서 영웅 헤라클레스의 용맹함과 고난을 보여주는 중요한 에피소드로, 다양한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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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의 12과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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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헤라클레스는 크레온의 장녀 메가라와 결혼했으나, 헤라의 광기로 인해 메가라와 자녀들을 살해했다.[5] 에우리피데스의 희곡 ''헤라클레스''에서는 헤라클레스가 12과업을 마치고 저승에서 돌아온 후에 이들을 살해했다고 묘사된다.[3]
정신을 차린 헤라클레스는 자신의 행동을 깊이 후회하고 테스피우스 왕에게 정화받았다. 이후 델포이로 가 신탁을 통해 속죄 방법을 물었고, 피티아는 티린스로 가서 사촌 미케네의 에우리스테우스 왕을 12년간 섬기며 그가 내리는 모든 과업을 수행하라고 조언했다. 이 과업을 모두 완수하면 불멸을 얻을 수 있다는 신탁에 따라, 헤라클레스는 자신보다 열등한 에우리스테우스를 섬겨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했지만, 아버지 제우스에게 반항할 수 없어 결국 그의 명령에 따랐다.[6]
2. 1. 탄생과 어린 시절
헤라클레스는 알크메네가 남편 암피트리온으로 변신한 제우스와 관계를 맺어 낳은 아들이었다.[4] 알크메네는 제우스의 아내 헤라의 질투를 두려워하여 갓난아들을 버렸는데, 제우스 또는 그의 딸 아테나가 헤라클레스를 헤라에게 데려갔다. 헤라는 헤라클레스를 알아보지 못하고 측은지심으로 젖을 먹였다. 헤라클레스는 젖을 너무 세게 빨아 헤라에게 고통을 주었고, 헤라가 그를 밀쳐내자 헤라의 젖이 하늘로 뿜어져 나와 은하수가 되었다. 그러나 신성한 젖을 먹은 헤라클레스는 초자연적인 힘을 얻었다. 제우스 또는 아테나가 아기를 어머니에게 데려왔고, 그 후 그는 부모에게 의해 길러졌다.아이는 원래 부모에 의해 알키데스라는 이름을 받았지만, 헤라를 달래기 위한 시도로 나중에 헤라클레스가 되었는데, 헤라클레스는 '헤라의 영광'을 의미했다. 헤라클레스와 그의 인간 쌍둥이 이피클레스는 헤라가 두 마리의 거대한 뱀을 아이들의 방으로 보냈을 때 불과 8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이피클레스는 두려움에 울었지만, 헤라클레스는 각 손으로 뱀을 잡아 질식시켰다. 그는 장난감처럼 침대에서 뱀과 놀고 있는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깜짝 놀란 암피트리온은 예언자 테이레시아스를 불러 그 소년의 특이한 미래를 예언하게 했는데, 그는 수많은 괴물들을 물리칠 것이라고 말했다.
3. 12 과업
헤라클레스는 에우리스테우스의 명령에 따라 12가지 과업을 수행했다. 이 과업들은 단순한 괴물 퇴치를 넘어,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상징한다.
그리스 조각에서 과업을 묘사한 유명한 예는 기원전 460년대에 제작된 올림피아 제우스 신전의 메토페에서 찾아볼 수 있다.[8]
에우리스테우스는 원래 헤라클레스에게 10가지 과업을 수행하라고 명령했다. 헤라클레스는 이 과업들을 완수했지만, 에우리스테우스는 레르나의 히드라와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 청소, 두 가지를 인정하지 않았다. 레르나의 히드라는 헤라클레스의 조카이자 전차병 이올라오스가 그를 도왔기 때문이고,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은 헤라클레스가 그 과업에 대한 대가를 받았기 때문이었다.[9] 다른 설로는 아테나가 헤라클레스에게 청동 딸랑이를 주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에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 대신 스팀팔리아의 새가 제외되었다고도 한다. 에우리스테우스는 헤스페리데스의 황금 사과를 가져오고 케르베로스를 잡는 두 가지 과업을 추가하여 총 과업 수를 12개로 만들었다.
리키미니우스와 이올라오스와 같은 다른 사람들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는 과업을 수행할 때 때때로 남성 동반자(''에로메노스'')와 동행했다. 헤라클레스는 여러 과업에서 티폰과 그의 배우자 에키드나의 자손(다양한 설명에 따르면)을 모두 극복했다.
신화학자 아폴로도로스가 제시한 과업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10]
순서 | 과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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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네메아의 사자 죽이기 |
2 | 레르나의 히드라 죽이기 |
3 | 케리네이아 암사슴 잡기 |
4 | 에리만토스의 멧돼지 잡기 |
5 | 아우게아스의 외양간을 단 하루 만에 청소하기 |
6 | 스팀팔리아의 새 죽이기 |
7 | 크레타의 황소 잡기 |
8 | 디오메데스의 암말 훔치기 |
9 | 아마존 여왕 히폴리테의 허리띠 얻기 |
10 | 세 몸을 가진 거인 게리온의 소 얻기 |
11 | 헤스페리데스의 황금 사과 세 개 훔치기 |
12 | 케르베로스를 잡아서 데려오기 |
디오도로스 시켈로스는 과업의 유사한 순서를 제시하지만, 세 번째와 네 번째,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열한 번째와 열두 번째 과업의 순서가 바뀌었다.[11]
헤라클레스의 처음 여섯 가지 과업은 펠로폰네소스에 위치해 있었으며, 올림피아의 재헌납으로 절정에 달했다.[7] 나머지 6가지는 영웅을 더 멀리 보냈는데, 럭과 스테이플스에 따르면 "모두 이전에 헤라 또는 '여신'의 요새였으며 저승으로 들어가는 입구"였다.[7] 각각의 경우 패턴은 동일했다. 헤라클레스는 에우리스테우스(헤라의 대리인)를 위해 마법 동물이나 식물을 죽이거나 제압하거나 되찾아오도록 파견되었다.
3. 1. 네메아의 사자
헤라클레스는 클레오나이에 도착하여 한 남자 아이(또는 몰로르코스)를 만났다. 그 아이(또는 몰로르코스)는 헤라클레스가 30일 안에 네메아의 사자를 죽이면 제우스에게 사자(또는 수양)를 제물로 바치고, 실패하면 자기 자신(또는 죽은 헤라클레스)을 제물로 바치겠다고 했다.[10]사자를 찾던 헤라클레스는 화살을 쏘았으나, 사자의 황금 털이 화살을 튕겨내는 것을 보고 다른 방법을 생각했다. 헤라클레스는 사자를 두 개의 입구가 있는 동굴로 유인하여 한쪽 입구를 막고, 다른 입구로 들어가 몽둥이로 사자를 기절시킨 후 목 졸라 죽였다.[10] 이 과정에서 사자가 헤라클레스의 손가락 하나를 물어뜯었다고 한다. 다른 이야기에서는 헤라클레스가 사자의 입에 화살을 쏴서 죽였다고도 한다.
헤라클레스는 칼로 사자의 가죽을 벗기려 했으나 실패했다. 아테나의 조언으로 사자의 발톱을 이용해 가죽을 벗겨냈다. 이후 헤라클레스는 이 사자 가죽을 갑옷처럼 입고 다녔다.[10]
헤라클레스가 30일째 되는 날 사자의 시체를 메고 돌아오자, 에우리스테우스 왕은 크게 놀라 그를 도시 밖으로 내쫓고, 이후로는 도시 문 밖에서 과업의 결과를 보고하게 했다. 에우리스테우스는 헤라클레스에게 더 어려운 과업을 주겠다고 경고했다.[10]


3. 2. 레르나의 히드라
이집트 출신 다나오스는 자신의 재산을 노린 형 아이깁토스의 계략에 빠져, 아들 50명의 목을 베어 레르나의 호수에 던지게 했다. 이에 분노한 헤라 여신은 레르나 호수에 뱀 히드라를 보내 사람들을 해치게 하였다. 에우리스테우스는 헤라클레스에게 이 골칫거리 히드라를 없애라고 명령했다.[7]헤라클레스는 히드라의 목을 베었지만, 잘린 목은 곧바로 두 개로 늘어났다. 이때 헤라클레스는 이올라오스의 도움을 받아 불로 지져서 머리가 다시 자라나지 못하게 한 뒤, 진짜 머리를 베어 히드라를 죽였다.[7] 다른 이야기로는 이올라오스 또는 테세우스의 도움을 받아 히드라의 목을 벤 자리를 불로 지져 머리가 재생하지 못하게 한 뒤 1050개의 머리를 다 잘랐다고도 한다. 이때 히드라의 목에서 독이 든 피를 받아 자신의 화살에 발라 사용했다.[7]


헤라클레스는 레르나 호수 근처 늪지에서 히드라와 싸웠는데, 머리 하나를 자를 때마다 새로운 머리(혹은 두 개)가 다시 자라났다. 게다가 거대한 게가 히드라를 도와 헤라클레스의 발을 물었다. 헤라클레스는 게를 죽였지만, 혼자서는 히드라를 이길 수 없음을 깨닫고 조카 이올라오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헤라클레스가 머리를 자르면 이올라오스는 불덩이로 그루터기를 태워 다시 자라나는 것을 막았다. 아폴로도로스에 따르면 히드라의 머리 중 가운데 머리는 불멸이었는데, 헤라클레스가 이 머리를 잘라내 묻고 그 위에 큰 바위를 올려놓았다.[12]
후에 헤라클레스는 히드라의 독이 묻은 화살로 켄타우로스 네소스를 죽였다. 네소스의 오염된 피는 네소스의 튜닉에 발라졌고, 켄타우로스는 이를 통해 사후 복수를 했다.[13]
3. 3. 케리네이아의 암사슴
에우리스테우스는 헤라클레스에게 케리네이아의 암사슴을 상처 없이 생포하여 미케네로 데려오라고 지시했다. 이 사슴은 아르테미스 여신에게 바쳐진 동물로, 황금 뿔과 청동 발굽을 가졌으며 화살보다 빨랐다. 헤라클레스는 1년 동안 그리스 전역을 돌아다니며 사슴을 쫓았다.[10] 지친 사슴이 아르테미시온산에서 라돈강으로 내려와 쉬고 있을 때, 헤라클레스는 독이 묻지 않은 화살을 사슴의 뒷다리 뼈와 근육 사이에 쏘아 생포했다.

에우리스테우스는 아르테미스가 자신의 사슴을 학대한 헤라클레스를 벌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헤라클레스는 미케네로 돌아가던 중 아르테미스와 아폴론 남매를 만나, 사슴을 데려오는 것이 속죄를 위한 노역의 일부임을 설명하고 용서를 구했다. 또한 사슴을 원래 있던 곳에 돌려놓겠다고 약속했다. 아르테미스는 헤라클레스를 용서했고, 에우리스테우스의 계획은 실패했다.
3. 4. 에리만토스의 멧돼지


헤라클레스의 네 번째 과업은 아르카디아 지방의 에리만토스 산에 사는 멧돼지를 산 채로 잡는 것이었다. 이 멧돼지는 빠른 속도로 사람을 해치는 괴물이었다. 헤라클레스는 멧돼지를 눈 속으로 몰아넣어 지치게 한 뒤 생포하였다.[10]
과업을 수행하러 가는 길에 헤라클레스는 켄타우로스인 폴로스의 환대를 받았다. 그러나 만찬 도중 술에 취한 다른 켄타우로스들과 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헤라클레스는 실수로 현자 케이론을 쏘았다. 케이론은 죽지 않았지만 큰 고통을 겪었고, 결국 제우스의 명에 의해 하늘로 올려져 궁수자리가 되었다.[7]
헤라클레스에게 잡혀온 멧돼지를 본 에우리스테우스는 겁에 질려 청동 항아리 속에 숨었다고 한다.
3. 5.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
헤라클레스의 다섯 번째 과업은 아우게이아스 왕의 외양간을 청소하는 것이었다. 이 과업은 굴욕적이고 불가능하게 여겨졌는데, 외양간은 30년 넘게 청소되지 않았고 1,000마리가 넘는 소가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가축들은 신성한 가축이라 불멸이었고 엄청난 양의 배설물을 쏟아냈다.헤라클레스는 알페이오스 강과 페네이오스 강의 물줄기를 돌려 오물을 씻어냄으로써 이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14] 헤라클레스는 과업을 시작하기 전에 아우게이아스에게 하루 만에 과업을 완수하면 가축의 10분의 1을 달라고 요청했고, 아우게이아스는 동의했다. 그러나 아우게이아스는 헤라클레스가 에우리스테우스의 명령으로 이 과업을 수행했다는 것을 알고 합의를 이행하지 않았다. 헤라클레스는 법정에서 보상을 요구했고 아우게이아스의 아들 필레우스의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아우게이아스는 법원이 판결을 내리기 전에 그들을 모두 추방했다.
다른 설에 따르면, 분노한 헤라클레스는 후에 형인 이피클레스와 병사들을 이끌고 아우게이아스를 죽인 후 그의 아들을 왕위에 올렸다고 한다. 그러나 이 전쟁에서 헤라클레스는 이피클레스를 잃게 된다.


이 과업의 성공은 급류가 외양간을 청소하는 일을 했고, 헤라클레스가 이 과업을 수행한 대가를 받았기 때문에 인정되지 않았다. 에우리스테우스는 헤라클레스가 아직 일곱 개의 과업을 더 수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14]
3. 6. 스팀팔로스의 새
헤라클레스의 여섯 번째 과업은 스팀팔로스 새들을 물리치는 것이었다. 이 새들은 청동 부리와 날카로운 금속 깃털을 가진 식인 조류로, 사람을 공격하고 배설물은 독성이 강했다. 이 새들은 전쟁의 신 아레스에게 숭배받는 존재였다.[10] 아르카디아의 스팀팔리아 호수로 이주하여 빠르게 번식해 주변 지역을 장악하고, 지역 농작물, 과일 나무, 마을 사람들을 파괴했다.[10]헤라클레스는 늪이 너무 깊어 들어갈 수 없었다. 아테나는 헤파이스토스가 특별히 만든 딸랑이를 헤라클레스에게 주었다. 헤라클레스는 딸랑이를 흔들어 새들을 공중으로 날아오르게 한 후, 화살로 쏘아 죽였다. 살아남은 새들은 멀리 날아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10]
일부 전승에서는 아테나가 헤라클레스에게 청동 딸랑이를 주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에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 청소 대신 스팀팔로스의 새를 퇴치하는 것이 과업으로 포함되었다고 한다.[9]


3. 7. 크레타의 황소
에우리스테우스는 크레타의 왕 미노스로부터 황소를 처치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헤라클레스에게 황소를 잡아올 것을 지시했다. 이 황소는 제우스가 에우로페를 납치할 때 잠시 몸을 빌었던 것이나, 지나치게 난폭해져 골칫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다른 설에 따르면 이 황소는 미노스가 포세이돈에게 바치려 했다가 약속을 어기고 바치지 않아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잉태케 한 황소라고도 한다.
크레타의 들판에서 황소와 씨름한 끝에 헤라클레스는 황소를 사로잡았다. 신화에 따르면 헤라클레스가 황소를 때려잡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미노스 왕은 이라클리온이라는 도시를 세웠다고 한다. 에우리스테우스는 이 황소를 헤라에게 바쳤으나 헤라가 이를 받지 않아 방치되었는데, 나중에 마라톤으로 건너가 소란을 피우던 중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에 의해 처치되었다.[16]
3. 8. 디오메데스의 야생마
트라키아의 왕 디오메데스는 자신이 기르는 말에게 사람 고기를 먹였다. 범죄자나 사형수는 물론, 여행객에게 시비를 걸어 이들을 말의 먹이로 주었다.[7] 여행객으로 가장한 헤라클레스는 디오메데스와의 씨름에서 이긴 뒤, 왕을 말에게 먹이로 던져버렸다. 이후 사람 고기 맛을 잃어버린 디오메데스의 말들은 다시는 사람 고기를 먹지 않았다고 하며, 이 말들은 그리스로 보내졌다. 디오메데스의 말들은 훗날 알렉산더 대왕 시대까지 종마로서 혈통을 이었다고 전해진다.[7]

헤라클레스는 에우리스테우스 왕의 명을 받아 디오메데스의 소유인 디오메데스의 암말을 훔치러 갔다. 이 말들은 섬의 손님이나 낯선 사람의 살로 이루어진 비정상적인 식단 때문에 광기를 띄었다고 한다.[7] 어떤 신화 버전에서는 암말이 숨을 쉴 때 불을 내뿜었다고도 한다.[7] 트라키아의 공포였던 이 암말들은 지금은 사라진 티리다(Tirida)라는 도시의 청동 구유에 쇠사슬로 묶여 있었으며, 포다르고스(날쌘), 람폰(빛나는), 크산토스(노란), 데이노스(또는 데이누스, 끔찍한)라는 이름으로 불렸다.[7]
말들을 잡는 과정에 대해서는 여러 버전이 전해진다. 한 버전에서 헤라클레스는 여러 자원 봉사자들을 데려와 말들을 잡는 것을 도왔다.[7] 디오메데스의 부하들을 제압한 후, 헤라클레스는 말들을 묶어 놓은 사슬을 끊고 암말들을 바다로 몰아냈다. 암말들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것을 알지 못한 헤라클레스는 그가 디오메데스와 싸우러 간 동안 그를 가장 좋아하던 동료인 압데로스에게 그들을 맡겼다. 돌아온 헤라클레스는 그 소년이 잡아먹힌 것을 발견했다. 복수심에 불타 헤라클레스는 디오메데스를 자신의 말들에게 먹이고 소년의 무덤 옆에 압데라를 세웠다.[7]
또 다른 버전에서는 헤라클레스가 밤에 디오메데스에게 목이 잘리지 않도록 깨어 있었고, 모두가 잠든 후 말들을 묶어 놓은 사슬을 끊었다. 말들을 언덕 꼭대기로 몰아낸 헤라클레스는 재빨리 반도를 가로질러 참호를 파서 물을 채워 저지대를 침수시켰다. 디오메데스와 그의 부하들이 도망치려 하자 헤라클레스는 도끼(또는 곤봉[7])로 그들을 죽이고 디오메데스의 시체를 말에게 먹여 그들을 진정시켰다.
또 다른 버전에서는 헤라클레스가 먼저 디오메데스를 붙잡아 암말에게 먹인 ''후''에 그들을 풀어주었다. 그들의 왕이 죽었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야 그의 부하들인 비스토네스인[7]이 헤라클레스를 공격했다. 압데로스가 전차를 몰고 암말이 그들을 향해 돌진하는 것을 보자 비스토네스인들은 돌아서 도망쳤다.
모든 버전에서 말들은 사람의 살을 먹고 진정되었고, 헤라클레스는 그들의 입을 막아 쉽게 에우리스테우스 왕에게 그들을 데려갈 기회를 얻었다.[7] 어떤 버전에서는 그들이 영구적으로 진정되어 아르고스 주변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도록 허용되었지만, 다른 버전에서는 에우리스테우스가 그 말들을 올림포스로 데려가 제우스에게 제물로 바치라고 명령했지만, 제우스는 그들을 거부하고 늑대, 사자, 곰을 보내 그들을 죽였다.[7] 로저 랑슬린 그린은 그의 ''그리스 영웅 이야기''에서 암말의 후손들이 트로이 전쟁에 사용되었으며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대까지 살아남았다고 말한다.[7]
3. 9. 히폴리테의 허리띠
에우리스테우스의 딸 아드메테가 아마존 족 여왕 히폴리테의 허리띠를 원했기 때문에, 헤라클레스는 이 허리띠를 가져오는 아홉 번째 과업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 허리띠는 전쟁의 신 아레스가 히폴리테에게 선물한 것이었다.[25]헤라클레스가 아마존을 방문했을 때, 히폴리테는 헤라클레스를 환영하고 그와 동침한 뒤 허리띠를 선물로 주었다.[36] 그러나 헤라클레스가 허리띠와 히폴리테를 데려가자 아마존 족은 헤라클레스를 추격했고, 자신을 배신한 것으로 오해한 헤라클레스는 히폴리테를 죽였다.[36] 다른 설에 따르면, 히폴리테는 헤라클레스를 따라 아마존 족과 싸우던 중 아마존의 손에 죽었다고도 하고, 후에 테세우스의 아내가 되었다고도 한다.
헤라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을 시기하여 아마존 족에게 헤라클레스가 적의를 품고 왔다고 이간질했다는 전설도 있다.[36] 디오도로스 시켈로스에 따르면, 아엘라가 헤라클레스에게 돌진한 첫 번째 아마존이었으나 패배했다.[35]
3. 10. 게리온의 황소 떼
에우리스테우스는 헤라클레스에게 바다 건너 에일리테이아 섬에 사는 게리온의 소를 가져오라고 명령했다. 게리온은 메두사의 아들인 크뤼사오르의 아들로, 몸과 머리가 세 개였으며, 그가 내는 소리는 사람 1만 명의 목소리와 맞먹는다고 한다.[37] 게리온은 목동 에우뤼티온을 고용하여 자신이 소유한 많은 가축을 보호하게 했다.헤라클레스는 배를 타고 오케아노스 강을 건너던 중, 포세이돈과 아폴론의 시험을 받았다. 포세이돈은 파도를 보냈고, 아폴론은 헤라클레스에게 가까이 접근했다. 그러나 헤라클레스는 히드라의 독이 묻은 화살로 두 신을 위협했다. 헤라클레스의 용기에 감탄한 태양신 헬리오스는 매일 저녁 서쪽에서 동쪽으로 타고 간다는 황금 잔을 빌려주어 그가 바다를 건널 수 있게 도왔다.[37]
헤라클레스가 소 떼를 몰래 몰고 가던 중, 에우뤼티온과 머리가 둘 달린 개 오르토스에게 발각되었다. 헤라클레스는 그들을 죽이고 소를 배로 몰고 갔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안 게리온이 추격해 왔지만, 헤라클레스는 독 화살로 게리온을 처치했다.[38]
헤라클레스는 마우레타니아의 아틀라스 산에 도착해 바다를 건너기 위해 산의 일부를 무너뜨렸는데, 신화에 따르면 이때 무너진 산의 일부를 헤라클레스의 기둥이라 부른다. 그는 히스파니아와 갈리아, 이탈리아를 거쳐갔다.
이탈리아에서 헤파이스토스의 아들인 카쿠스가 소 떼를 훔쳐 동굴로 몰고 갔다. 하지만 헤라클레스의 외모에 반한 카쿠스의 여동생 카카가 카쿠스의 거처를 알려주었다. 헤라클레스는 동굴로 가서 카쿠스를 죽이고 소 떼를 되찾아 티린스로 돌아왔다.
헤라를 짜증나게 하기 위해, 헤라는 말벌을 보내 소들을 흩어지게 했다. 헤라클레스는 1년 만에 소들을 되찾았다. 헤라는 다시 홍수를 일으켜 강 수위를 높였지만, 헤라클레스는 강에 돌을 쌓아 물을 얕게 만들었다. 마침내 헤라클레스가 유리스테우스의 궁정에 도착했을 때, 소들은 헤라에게 제물로 바쳐졌다.

3. 11. 헤스페리데스의 황금 사과
헤라클레스에게 주어진 열한 번째 과업은 헤스페리데스의 정원에서 황금 사과를 가져오는 것이었다. 이 황금사과는 헤라가 제우스와 결혼할 때 선물로 받은 귀한 것으로, 잠들지 않는 용 라돈이 지키고 있었다.[39]헤라클레스는 황금사과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변신술을 쓰는 바다의 신 바다의 노인을 붙잡았다.[40] 그에게서 헤스페리데스의 정원 위치를 알아낸 헤라클레스는 코카서스 산으로 가 프로메테우스를 구해주었다. 프로메테우스는 헤라클레스에게 아틀라스를 통해 사과를 얻으라고 조언했다.
헤라클레스는 하늘을 짊어지는 벌을 받고 있던 아틀라스를 찾아갔다. 헤라클레스는 자신이 잠시 하늘을 짊어질 테니 황금 사과를 따 달라고 부탁했다. 아틀라스는 사과를 가져왔지만, 다시 하늘을 짊어지고 싶지 않아 헤라클레스에게 계속 짊어지라고 했다. 그러나 헤라클레스는 자세가 불편하다며 꾀를 내어 아틀라스에게 하늘을 넘겨받는 척하면서 황금 사과를 들고 미케네로 도망쳤다.
다른 이야기에서는 헤라클레스가 직접 라돈을 죽이고 황금 사과를 훔쳤다고도 한다.


3. 12. 케르베로스 생포
에우리스테우스는 헤라클레스에게 마지막 과업으로 하데스의 수문장인 케르베로스를 데려오게 했다. 헤라클레스는 데메테르의 신도 자격으로 지하로 내려갔다. 망각의 강 스틱스의 뱃사공 카론은 살아있는 필멸자를 태우기를 거부했고, 이에 헤라클레스는 카론을 협박하여 하데스의 왕궁으로 건너갔다.[7]잘 알려지지 않은 설로는, 하데스의 수문장 케르베로스가 아니라 몰로시아인의 왕 아이도네우스가 기르는 사나운 개를 잡아오는 것이었다고도 한다.
헤라클레스의 열두 번째이자 마지막 과업은 케르베로스를 생포하는 것이었다. 케르베로스는 저승의 문을 지키는 머리 여러 개 달린 개였다. 헤라클레스는 헤르메스와 아테나를 안내자로 하여 저승으로 들어갔다.
저승에서 헤라클레스는 테세우스와 페이리토스를 만났는데, 이들은 하데스에게 갇힌 상태였다. 헤라클레스가 테세우스를 의자에서 끌어냈을 때, 그의 허벅지 일부가 의자에 들러붙었다고 한다.
헤라클레스는 하데스에게 케르베로스를 지상으로 데려가도 되는지 허락을 구했고, 하데스는 헤라클레스가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짐승을 제압할 수 있다면 허락한다고 했다. 헤라클레스는 맨손으로 케르베로스를 제압하고 등에 짊어졌다. 그는 펠로폰네소스의 동굴 입구를 통해 케르베로스를 저승 밖으로 데리고 나와 에우리스테우스에게 데려갔다. 에우리스테우스는 겁에 질려 다시 그의 ''피토스''로 도망갔다. 에우리스테우스는 헤라클레스에게 케르베로스를 저승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애원하며, 케르베로스가 그의 주인에게 돌아가면 더 이상의 과업을 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했다.[7]


4. 12 과업 이후의 행적
12가지 과업을 완수한 후, 한 전승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는 이아손과 아르고호 원정대에 합류하여 황금 양털을 찾았다.[12] 그러나, 헤로도로스는 이에 이의를 제기하며 헤라클레스가 아르고호와 함께 항해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12] 또 다른 전승(''아르고나우티카'')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는 아르고호와 동행했지만 콜키스까지 함께 가지는 않았다.[12]
에우리피데스의 희곡 ''헤라클레스''에 따르면, 헤라클레스가 과업을 마치고 아내와 가족을 만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미쳐서 그들을 죽이고, 그 후 테베에서 추방되어 아테네로 떠난다.[13]
다른 이야기에서는 헤라클레스가 군대의 장군이 되어 여러 도시를 정복하고 약탈하는 내용이 나오며, 그 중 한 곳에서 공주를 얻게 된다.[14] 헤라클레스의 아내는 그가 공주와 불륜을 저지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켄타우로스의 피가 사랑의 묘약이라고 믿어 헤라클레스의 옷에 그것을 적셨다.[14] 그것은 실제로는 독이었고, 헤라클레스는 고통 속에서 비명을 지르며 사촌에게 장례 화장을 해달라고 애원했다.[14]
5. 상징적 의미와 영향
헤라클레스의 12 과업은 단순한 영웅담을 넘어 인간 내면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로 해석되기도 한다. 헤라클레스는 고대 그리스에서 용기, 힘, 인내의 상징으로 숭배되었으며, 그의 이야기는 예술, 문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각각의 과업은 인간이 극복해야 할 내면의 욕망, 두려움, 한계 등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예를 들어 네메아의 사자는 물리칠 수 없는 공포나 억압을, 히드라는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욕망이나 중독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헤라클레스는 이러한 과업들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간다. 그는 단순히 괴물을 물리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과 싸우며 더 나은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러한 점 때문에 헤라클레스의 이야기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5. 1. 철학적 해석
고대 그리스인들 중 일부는 헤라클레스의 과업에서 도덕적, 심리적 또는 철학적 성격의 우화적 의미를 발견했다. 이러한 경향은 르네상스 시대에 더욱 두드러졌다.[42] 문법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그의 저서 ''호메로스 문제''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나는 헤라클레스에 대해 말하겠다. 우리는 그가 육체적 힘의 결과로 그 시대에 그러한 힘을 얻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는 지성의 사람이었고, 천상의 지혜에 입문한 자였으며, 마치 깊은 어둠 속에 숨겨져 있던 철학에 빛을 비춘 것과 같았다. 스토아학파의 가장 권위 있는 사람들도 이 설명에 동의한다... 그가 정복한 (에리만토스의) 멧돼지는 인간의 일반적인 무절제함이고, (네메아의) 사자는 부적절한 목표를 향한 무분별한 돌진이다. 마찬가지로, 비이성적인 열정을 억제함으로써 그는 폭력적인 (크레타의) 황소를 억제했다고 믿게 만들었다. 그는 또한 케리네이아의 암사슴의 형태로 세상에서 비겁함을 몰아냈다. 또한, 제대로 그렇게 불리지는 않았지만, 그가 (아우게이아스의 마구간에서) 대량의 똥을 치웠다는 "과업"도 있었는데, 다시 말해 인간성을 훼손하는 오물을 치운 것이다. 그가 흩뜨린 (스팀팔로스의) 새들은 우리의 삶을 먹여 살리는 헛된 희망들이고, 그가 마치 권고의 불로 불태운 많은 머리를 가진 히드라는 쾌락인데, 이것은 잘려나가자마자 다시 자라기 시작한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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