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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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혼수상태는 깊은 무의식 상태로, 자발적인 눈 뜨임, 수면-각성 주기 부재, 외부 자극에 대한 무반응, 뇌간 반사 억제 등의 증상을 보인다. 중독, 대사 이상, 중추신경계 질환, 외상, 뇌졸중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뇌간 손상이 핵심적인 병태 생리 기전이다. 진단은 신체 검사, 영상 검사, 뇌파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글래스고 혼수 척도 등 평가 척도를 활용하여 의식 수준을 평가한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르며, 호흡 및 순환 유지를 위한 중환자실 치료와 더불어 욕창, 폐렴, 불안감 예방을 위한 간호가 중요하다. 예후는 원인,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르며, 회복, 식물인간 상태, 사망으로 이어진다. 혼수상태는 사회적, 윤리적 논쟁을 야기하며, 인위적 혼수상태는 뇌 보호나 통증 완화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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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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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정보 | |
분야 | 신경과학, 정신의학 |
증상 | 의식 불명 |
합병증 | 지속적 식물 상태, 사망 |
지속 기간 | 며칠에서 몇 년까지 다양함 |
![]() | |
일반 정보 | |
질병 분류 | ICD-10: ICD-9: |
동의어 | Coma |
2. 용어
'혼수'라는 용어는 깊은 잠을 뜻하는 그리스어 κῶμα|코마grc(''koma'')에서 유래되었으며, 히포크라테스 전집(''유행병'')과 이후 갈레노스(서기 2세기)에 의해 이미 사용되었다.[12] 그 후, 17세기 중반까지 알려진 문헌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이 용어는 토마스 윌리스(1621–1675)의 영향력 있는 저서 ''De anima brutorum''(1672)에서 다시 나타나는데, 여기에는 기면증(병적인 수면), '혼수'(심한 수면), ''carus''(감각 박탈) 및 뇌졸중(''carus''가 악화될 수 있으며 그가 백색질에 위치시킨)이 언급되어 있다. ''carus''라는 용어도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수면을 유도하거나 졸린 것을 의미하는 여러 단어의 어근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용어는 여전히 '경동맥'이라는 용어의 어근에서 발견될 수 있다. 토마스 시든햄(1624–89)은 여러 발열 사례에서 '혼수'라는 용어를 언급했다.[13]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의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응급 의료 분야에서는 의식 장애(의식 수준의 진단)를 기면(somnolence), 혼미(stupor), 반혼수(semicoma), 혼수(coma), 심혼수(deep coma)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었다.[62] 또한 노동 위생 분야에서도 의식 상실이나 의식 혼탁과 함께 의식 장애 관련 질병 등의 단계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혼수는 의식 장애의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분류로 자리매김했다.[63]
하지만, 응급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었던 기면, 혼미, 반혼수, 혼수, 심혼수 등의 분류는 각 정의가 애매모호하여 문제가 있었고, 응급 환자의 의식 수준 진단에는 의식 수준의 객관적 평가인 JCS나 GCS가 사용되게 되었다.[62]
3. 증상
응급 의료 분야에서는 의식 장애(의식 수준의 진단)를 기면(somnolence), 혼미(stupor), 반혼수(semicoma), 혼수(coma), 심혼수(deep coma)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었다.[62] 또한 노동 위생 분야에서도 의식 상실이나 의식 혼탁과 함께 의식 장애 관련 질병 등의 단계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혼수는 의식 장애의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분류로 위치 지어졌다.[63]
하지만, 응급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었던 기면, 혼미, 반혼수, 혼수, 심혼수 등의 분류는 각 정의가 애매모호하여 문제가 있었고, 응급 환자의 의식 수준 진단에는 의식 수준의 객관적 평가인 Japan Coma Scale(JCS)나 글래스고우 혼수 척도(GCS)가 사용되게 되었다.[62]
4. 원인
혼수상태를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며, 약물 등에의 중독, 물질대사 이상, 중추신경계 질병, 저산소증이나 뇌졸중 등으로 일어나는 발작과 같은 심각한 신경 관련 손상 등이 있다. 자동차 사고나 추락 등 뇌에 가해진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희귀한 경우로, 벼락을 맞거나[66], 신체 장기를 이용해 마약을 운반하다가 이것이 터져 혼수상태에 이른 예가 있다.[67] 혼수상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중뇌에 있는 뇌간의 양측에 동시에 손상이 생긴 것이다. 뇌간은 잠을 조절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68]
환자에게 발생한 혼수상태의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혈액검사나 영상진단 등 다양한 검사가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혼수상태를 유발한 이유를 알아내고 그중 제거할 수 있는 것들을 찾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보통은 입원하게 되며 중환자실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혼수상태는 다양한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데, 그 원인의 40%는 약물 중독이다.[15] 특정 상황에서의 특정 약물 사용은 시냅스 기능을 손상시키거나 약화시켜 상행 망상 활성 시스템(ARAS)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하여 뇌를 각성시키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16] 비정상적인 심박수 및 혈압, 비정상적인 호흡 및 발한을 포함한 약물의 이차적인 영향 또한 ARAS의 기능을 간접적으로 해치고 혼수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약물 중독이 혼수상태 환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병원에서는 모든 혼수상태 환자의 동공 크기와 눈 움직임을 전정-안구 반사를 통해 관찰함으로써 먼저 검사한다.
혼수상태의 두 번째로 흔한 원인은 약 25%의 경우를 차지하는 산소 부족이며, 일반적으로 심정지로 인해 발생한다.[15] 중추 신경계(CNS)는 뉴런을 위해 많은 양의 산소를 필요로 한다. 뇌의 산소 결핍은 저산소증이라고도 하며, 뉴런 외부의 나트륨과 칼슘을 감소시키고 세포 내 칼슘을 증가시켜 뉴런의 소통에 해를 끼친다.[17] 뇌의 산소 부족은 또한 ATP 고갈과 세포 골격 손상 및 산화 질소 생성으로 인한 세포 파괴를 유발한다.[18]
혼수상태의 20%는 허혈성 뇌졸중, 뇌출혈 또는 뇌종양으로 인해 발생한다.[15] 뇌졸중 동안 뇌의 일부로 가는 혈류가 제한되거나 차단된다. 허혈성 뇌졸중, 뇌출혈 또는 뇌종양이 혈류를 제한할 수 있다. 뇌세포로 가는 혈액 부족은 뉴런에 산소가 공급되는 것을 막고 결과적으로 세포가 파괴되어 죽게 만든다. 뇌세포가 죽으면 뇌 조직이 계속해서 악화되어 ARAS의 기능에 영향을 미쳐 의식 불명 및 혼수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19]
혼수상태는 외상성 뇌 손상, 과도한 실혈, 영양실조, 저체온증, 고체온증, 고암모니아혈증,[20] 비정상적인 혈당 수치 및 기타 여러 생물학적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외상성 뇌 손상 환자 8명 중 1명이 혼수상태를 경험한다.[21]
혼수상태의 심장 관련 원인으로는 심정지, 심실 세동, 심실 빈맥, 심방 세동, 심근 경색, 심부전, 심각한 경우의 부정맥, 심인성 쇼크, 심근염, 심낭염 등이 있다. 호흡 정지는 혼수상태를 유발하는 유일한 폐 질환이지만, 많은 다른 폐 질환은 의식 저하를 유발할 수 있지만 혼수상태에 이르지는 않는다.
그 외에도 심각하거나 지속적인 발작, 신부전, 간부전, 고혈당증, 저혈당증, 수막염 및 뇌염과 같은 뇌 관련 감염 등이 혼수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의식 장애의 원인은 전신성 질환과 두개 내 질환으로 크게 분류된다.[65]
5. 병태 생리
혼수상태는 약물 등에 의한 중독, 물질대사 이상, 중추신경계 질병, 저산소증이나 뇌졸중 등으로 인한 발작과 같은 심각한 신경 관련 손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자동차 사고나 추락 등 뇌에 가해진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게는 벼락을 맞거나[66] 신체 장기를 이용해 마약을 운반하다가 이것이 터져 혼수상태에 이른 예도 있다.[67] 혼수상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중뇌에 있는 뇌간 양측에 동시에 손상이 생긴 것이다. 뇌간은 잠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68]
대뇌 피질 또는 망상 활성화 시스템(RAS) 중 하나, 혹은 둘 모두에 대한 손상은 사람이 혼수상태에 들어가는 데 충분한 요인이 된다.[22]
대뇌 피질은 뇌의 대뇌 신경 조직의 외부 층으로,[23] 신경 세포의 핵으로 구성된 회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대뇌의 내부 부분은 신경 세포의 축삭으로 구성된 백색질로 구성되어 있다.[24] 백색질은 지각, 시상 경로를 통한 감각 입력의 전달, 그리고 복잡한 사고를 포함한 많은 다른 신경학적 기능을 담당한다.
반면에 RAS는 뇌간에 있는 더 원시적인 구조로, 망상체 (RF)를 포함한다.[25] RAS에는 상행 및 하행의 두 가지 경로가 있다. 상행 경로 또는 상행 망상 활성화 시스템(ARAS)은 아세틸콜린 생성 신경세포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뇌를 각성시키고 깨우는 역할을 한다.[26] 뇌의 각성은 RF에서 시작하여 시상을 거쳐 최종적으로 대뇌 피질로 이어진다.[16] 위에 언급된 각성 경로를 따라 ARAS 기능의 장애, 즉 신경 세포 기능 장애는 신체가 주변 환경을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25] 각성 및 의식 중추가 없으면 신체는 깨어날 수 없고 혼수상태를 유지하게 된다.[27]
혼수상태는 크게 구조적 혼수상태와 확산성 신경 혼수상태의 두 가지로 나뉜다.[28] 구조적 원인은 물리적 압력 또는 신경 전달의 차단과 같이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기계적 힘에 의해 발생한다.[29] 반면, 확산성 원인은 대사 또는 독성 하위 그룹에 속하는 세포 기능의 이상에 국한된다. 독소 유발 혼수는 외인성 물질에 의해 발생하며, 대사 유발 혼수는 체온 조절이나 이온 불균형(예: 나트륨)과 같은 내인성 과정에 의해 발생한다.[27] 예를 들어, 심각한 저혈당증 (낮은 혈당) 또는 고탄산혈증 (혈중 이산화 탄소 수치 증가)은 대사성 확산성 신경 세포 기능 장애의 예이다. 저혈당증 또는 고탄산혈증은 처음에는 가벼운 흥분과 혼란을 유발하지만, 둔화, 혼미, 그리고 최종적으로 완전한 무의식 상태로 진행된다.[30] 반대로 심각한 외상성 뇌 손상 또는 지주막하 출혈로 인한 혼수상태는 즉시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발병 방식은 근본적인 원인을 나타낼 수 있다.[1]
혼수상태의 구조적 원인과 확산성 원인은 서로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어떤 경우에는 하나가 다른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저혈당증과 같은 확산성 대사 과정에 의해 유발된 혼수상태는 해결되지 않으면 구조적 혼수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다른 예는 확산성 기능 장애인 뇌 부종이 뇌의 혈액 순환 차단으로 인해 뇌간의 허혈, 즉 구조적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이다.[27]
6. 진단
혼수상태 진단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근본 원인을 찾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환자의 기도, 호흡, 순환(기본적인 ABC)을 안정화한 후, 신체 검사 및 영상 검사(CT 촬영, MRI 등)를 통해 원인을 파악한다.[31]
의식을 잃은 환자가 병원에 오면, 병원에서는 무의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친다.[32]
1. 일반적인 검사와 병력을 확인한다.
2. 환자가 실제 혼수상태인지, 가로막힌 증후군 또는 정신적인 무반응 상태인지 확인한다. 가로막힌 증후군 환자는 자발적인 눈 움직임을 보이지만, 정신성 혼수 환자는 눈꺼풀을 수동적으로 열 때 저항하며, 윗눈꺼풀을 놓으면 느리고 불완전하게 닫히는 대신 갑작스럽고 완전히 닫힌다.[33]
3. 혼수상태를 유발할 수 있는 뇌 부위(뇌간 등)를 찾고, 글래스고 혼수 척도로 심각도를 평가한다.
4. 약물 관련 여부 또는 과환기/과호흡 결과인지 확인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실시한다.
5. 혈청 포도당, 칼슘,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인산염, 요소 및 크레아티닌 수치를 확인한다.
6. CT 또는 MRI 스캔을 통해 비정상적인 뇌 기능을 관찰한다.
7. EEG로 뇌파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간질 발작 여부를 확인한다.
응급 의료 분야에서는 의식 장애를 기면(somnolence), 혼미(stupor), 반혼수(semicoma), 혼수(coma), 심혼수(deep coma)로 분류하기도 했으나,[62] 각 정의가 모호하여 재팬 코마 스케일(JCS)이나 글래스고 혼수 척도(GCS)와 같은 객관적 평가 척도를 사용한다.[62]
자세와 체격 평가는 환자 위치에 대한 일반적인 관찰을 포함한다. 혼수 환자에게서 종종 두 가지 전형적인 자세가 관찰된다. 피질제거자세는 팔꿈치를 굴곡시키고 팔을 몸 쪽으로 모으며 양쪽 다리를 신전시키는 자세이다. 뇌간제거자세는 다리가 신전되지만, 팔도 뻗는(팔꿈치에서 신전되는) 자세이다. 피질제거자세는 적핵 또는 그 위의 병변을, 뇌간제거자세는 적핵 아래의 병변을 나타낸다.
- 글래스고 혼수 척도(Glasgow Coma Scale, GCS):[64] 뇌 외상에 의한 뇌 기능 장애 정도를 평가하는 표준화된 척도이다.[64] 눈 뜨기, 최적 언어 반응, 최적 운동 반응의 세 가지 반응을 수치로 평가한다.[62][64]
- 재팬 코마 스케일(Japan Coma Scale, JCS, 일본 혼수 척도, 3-3-9도 방식):[64] 일본에서 제창된 혼수 척도로, 의식 수준을 3가지(의식 명료함과 구별되는 3단계)로 분류하고, 각각을 3단계로 세분화한다.[62][64]
- 응급 혼수 척도(Emergency Coma Scale): JCS와 GCS를 개선한 척도이다.[62]
동공 평가는 혼수상태 원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일반적인 동공 소견과 가능한 해석은 다음과 같다.[10]
동공 크기 (왼쪽 눈 vs. 오른쪽 눈) | 가능한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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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적인 눈. 두 동공 크기가 같고 빛에 반응. 혼수상태가 아닐 가능성이 높으며, 무기력, 약물 영향, 수면 상태일 수 있음. |
![]() | "핀포인트" 동공. 헤로인 또는 아편 과다 복용을 나타낼 수 있으며, 혼수상태의 원인일 수 있음. 양측성으로 빛에 반응. 교뇌 손상 가능성도 있음.[10] |
한쪽 동공 확장, 빛에 무반응. 다른 쪽은 정상 (오른쪽 눈 확장, 왼쪽 눈 정상). 오른쪽 눈돌림신경(뇌신경 3번, CN III) 손상 또는 혈관 관련 문제 가능성. | |
![]() | 두 동공 모두 확장, 빛에 무반응. 특정 약물 과다 복용, 저체온증, 심각한 저산소증(산소 부족) 가능성. |
뇌간과 대뇌 피질 기능 평가는 눈머리 반사(인형 눈 검사), 눈 운동 반사(냉수 칼로리 검사), 각막 반사, 구역 반사 등 특수 반사 검사로 이루어진다.[45] 어떤 뇌신경이 온전하고 기능하는지 나타내며, 신체 검사의 중요한 부분이다. 무의식 상태로 인해 2번 뇌신경(CN II), 3번 뇌신경(CN III), 5번 뇌신경(CN V), 7번 뇌신경(CN VII), 9번과 10번 뇌신경(CN IX, CN X)만 평가 가능하다.
반사 종류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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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머리 반사 | 뇌간 온전성 평가. |
동공 반사 | 빛에 대한 동공 반응은 온전한 망막과 2번 뇌신경(CN II)을 나타냄. |
눈운동 반사(냉수 칼로리 검사) | 대뇌 피질과 뇌간 기능 평가. |
각막 반사 | 삼차 신경(CN 5), 안면 신경(CN 7) 기능 평가. 유아기에 나타남. |
구역 반사 | 인두 반사. 연수에 중심. 인두 벽, 후두부, 편도, 구개열 감각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인두 상승/수축, 혀 후퇴 반사 운동. |
6. 1. 초기 평가
혼수상태 초기 평가에서는 자발적인 행동을 관찰하고, 소리 자극과 통증 자극에 대한 환자의 반응을 평가하여 의식 수준을 AVPU (경계, 소리 자극, 통증 자극, 무반응) 척도로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34] 더 정교한 척도인 글래스고 혼수 척도는 눈 뜨기, 움직임, 언어 반응과 같은 개인의 반응을 정량화하여 뇌 손상의 정도를 나타낸다.[35] 환자의 점수는 3점(심각한 뇌 손상 및 사망을 의미)에서 15점(경미하거나 뇌 손상이 없음을 의미)까지 다양하다.[36]심한 무의식 상태의 환자는 얼굴과 목의 근육 조절 능력이 저하되어 질식의 위험이 있다. 그 결과, 혼수상태로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는 일반적으로 이 위험("Airway management|기도 관리영어")에 대해 평가를 받는다. 질식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면, 의사는 기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장치(예: 구강 기도, 비강 기도 또는 기관 내 삽관 튜브)를 사용할 수 있다.
6. 2. 영상 검사 및 기타 검사
환자가 안정된 상태가 되면, 혼수상태의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가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뇌에 대한 컴퓨터 단층 촬영(CT)을 통해 뇌출혈 등 혼수상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37]영상 검사에는 뇌 CT 스캔 또는 자기 공명 영상(MRI)이 포함되며, 뇌출혈이나 뇌 구조의 탈출과 같은 특정 원인을 식별하기 위해 수행된다.[37] 뇌파 검사(EEG)와 같은 특수 검사는 피질의 활동 수준을 보여주며,[38] 발작의 존재와 함께 피질 활동을 평가하고 환자의 각성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도구이다.[39] 피부 전도 반응과 같은 자율적인 반응은 환자의 감정 처리에 대한 추가적인 통찰력을 제공할 수도 있다.[40]
외상성 뇌 손상(TBI) 치료에는 두개골 X-레이, 혈관 조영술, 전산화 단층 촬영(CT), 자기 공명 영상(MRI)의 네 가지 검사 방법이 유용하다.[41] 두개골 X-레이는 선형 골절, 압박 골절(함몰 골절) 및 파열 골절을 감지할 수 있다.[42] 혈관 조영술은 동맥류, 경동맥 정맥동루, 외상성 혈관 폐쇄 및 혈관 박리가 의심될 때와 같이 TBI에 드물게 사용된다.[43] CT는 뇌 조직과 경막하 출혈 및 뇌내 출혈과 같은 출혈 사이의 밀도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MRI는 스캔 시간이 길고 CT만큼 골절을 감지할 수 없기 때문에 응급 상황에서 첫 번째 선택이 아니다. MRI는 CT를 사용하여 찾을 수 없는 연조직 및 후두와 병변의 영상 검사에 사용된다.[44]
6. 3. 뇌간 반사 평가
뇌간과 대뇌 피질 기능 평가는 눈머리 반사 검사(인형 눈 검사), 눈 운동 반사 검사(냉수 칼로리 검사), 각막 반사, 구역 반사와 같은 특수 반사 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45] 반사는 어떤 뇌신경이 여전히 온전하고 기능하는지를 잘 나타내며 신체 검사의 중요한 부분이다. 환자의 무의식 상태로 인해, 제한된 수의 신경만 평가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2번 뇌신경(CN II), 3번 뇌신경(CN III), 5번 뇌신경(CN V), 7번 뇌신경(CN VII), 그리고 9번과 10번 뇌신경(CN IX, CN X)이 포함된다.반사의 종류 | 설명 |
---|---|
눈머리 반사 | 눈머리 반사(인형 눈)는 뇌간의 온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된다. |
동공 반사 | 빛에 대한 동공 반응은 온전한 망막과 2번 뇌신경(CN II)을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
눈운동 반사(냉수 칼로리 검사) | 칼로리 반사 검사는 대뇌 피질과 뇌간의 기능을 모두 평가한다. |
각막 반사 | 각막 반사는 삼차 신경 (CN 5)과 안면 신경 (CN 7)의 적절한 기능을 평가하며, 유아기에 나타난다. |
구역 반사 | 구역 반사 또는 인두 반사는 연수에 중심이 있으며, 인두 벽, 후두부, 편도 또는 구개열의 감각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인두의 상승과 수축, 혀의 후퇴의 반사 운동 반응으로 구성된다. |
6. 4. 자세 평가
뇌간과 대뇌 피질 기능 평가는 눈머리 반사 검사(인형 눈 검사), 눈 운동 반사 검사(냉수 칼로리 검사), 각막 반사, 구역 반사와 같은 특수 반사 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45] 반사는 어떤 뇌신경이 여전히 온전하고 기능하는지를 잘 나타내며 신체 검사의 중요한 부분이다. 환자의 무의식 상태로 인해 제한된 수의 신경만 평가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2번 뇌신경(CN II), 3번 뇌신경(CN III), 5번 뇌신경(CN V), 7번 뇌신경(CN VII), 9번과 10번 뇌신경(CN IX, CN X)이 포함된다.반사의 종류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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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머리 반사 | 눈머리 반사(인형 눈)는 뇌간의 온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된다. |
동공 반사 | 빛에 대한 동공 반응은 온전한 망막과 2번 뇌신경(CN II)을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
눈운동 반사(냉수 칼로리 검사) | 칼로리 반사 검사는 대뇌 피질과 뇌간의 기능을 모두 평가한다. |
각막 반사 | 각막 반사는 삼차 신경(CN 5)과 안면 신경(CN 7)의 적절한 기능을 평가하며, 유아기에 나타난다. |
구역 반사 | 구역 반사 또는 인두 반사는 연수에 중심이 있으며, 인두 벽, 후두부, 편도 또는 구개열의 감각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인두의 상승과 수축, 혀의 후퇴 반사 운동으로 구성된다. |
자세와 체격 평가는 다음 단계이며, 환자 위치에 대한 일반적인 관찰을 포함한다. 혼수 환자에게서 종종 두 가지 전형적인 자세가 보인다. 피질제거자세는 환자가 팔꿈치를 굴곡시키고, 팔을 몸 쪽으로 내전하며, 양쪽 다리를 신전시키는 자세이다. 뇌간제거자세는 다리가 이와 유사하게 신전(뻗음)되지만, 팔도 뻗는(팔꿈치에서 신전되는) 자세이다. 자세는 중추 신경계 손상 위치를 나타내기 때문에 중요하다. 피질제거자세는 적핵 또는 그 위의 병변을 나타내는 반면, 뇌간제거자세는 적핵 아래의 병변을 나타낸다. 즉, 피질제거 병변은 대뇌 피질에 더 가깝고, 뇌간제거자세는 병변이 뇌간에 더 가깝다는 것을 나타낸다.
6. 5. 동공 크기 평가
동공 평가는 혼수상태 환자 검사의 중요한 부분이며, 혼수상태의 원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다음 표는 일반적인 동공 소견과 그 가능한 해석에 대한 기술적이고 의학적인 지침이다.[10]동공 크기 (왼쪽 눈 vs. 오른쪽 눈) | 가능한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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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눈으로, 두 동공의 크기가 같고 빛에 반응한다. 이는 환자가 혼수상태가 아닐 가능성이 높으며, 무기력하거나 약물의 영향을 받거나 잠들어 있을 수 있다. | |
"핀포인트" 동공은 헤로인 또는 아편 과다 복용을 나타내며, 이는 환자의 혼수상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핀포인트 동공은 여전히 빛에 양측성으로 반응한다 (한쪽 눈이 아닌 양쪽 눈 모두). 또 다른 가능성은 교뇌 손상이다.[10] | |
한쪽 동공은 확장되어 빛에 반응하지 않고, 다른 쪽은 정상이다 (이 경우, 오른쪽 눈이 확장되고, 왼쪽 눈은 정상 크기이다). 이는 오른쪽 측의 눈돌림신경 (뇌신경 3번, CN III) 손상을 의미하거나 혈관 관련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다. | |
두 동공 모두 확장되어 빛에 반응하지 않는다. 이는 특정 약물의 과다 복용, 저체온증 또는 심각한 저산소증 (산소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
7. 평가 척도
혼수는 (1) 소뇌 천막 상부, (2) 소뇌 천막 하부, (3) 대사성, (4) 확산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10] 이러한 분류는 혼수를 유발한 최초 손상의 위치에 따라 다르며 심각성이나 예후와는 관련이 없다. 혼수 상태의 심각성은 여러 단계로 분류된다. 환자는 이러한 단계를 거칠 수도 있고 거치지 않을 수도 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뇌의 반응성이 감소하고 정상적인 반사가 소실되며, 환자는 더 이상 통증에 반응하지 않고 들을 수 없다.
란초 로스 아미고스 척도는 8개의 개별 단계로 구성된 복잡한 척도이며, 환자가 면밀한 관찰을 받고 단계 간의 변화가 더 빈번하게 일어나는 혼수 상태의 첫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자주 사용된다.
응급 의료 분야에서는 의식 장애(의식 수준의 진단)를 기면(somnolence), 혼미(stupor), 반혼수(semicoma), 혼수(coma), 심혼수(deep coma)로 분류하기도 했다.[62] 또한 노동 위생 분야에서도 의식 상실이나 의식 혼탁과 함께 의식 장애 관련 질병 등의 단계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혼수는 의식 장애의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분류로 위치 지어졌다.[63]
하지만, 기면, 혼미, 반혼수, 혼수, 심혼수 등의 분류는 각 정의가 애매모호하여 문제가 있었고, 응급 환자의 의식 수준 진단에는 의식 수준의 객관적 평가인 재팬 코마 스케일(JCS)이나 글래스고 혼수 척도(GCS)가 사용되게 되었다.[62]
- 글래스고 혼수 척도(Glasgow Coma Scale, GCS)[64]: 뇌 외상에 의한 뇌 기능 장애의 정도를 평가하는 표준화된 척도이다.[64] 의식 수준을 눈 뜨기, 최적 언어 반응, 최적 운동 반응의 세 가지 반응별로 독립적으로 수치화하여 평가한다.[62][64]
- 재팬 코마 스케일(Japan Coma Scale, JCS, 일본 혼수 척도, 3-3-9도 방식)[64]: 일본에서 제창된 혼수 척도의 일종으로, 의식 수준을 3가지(의식 명료함과 그것과 구별되는 3단계)로 분류하고, 각각을 3단계로 세분화하여 3-3-9도 방식이라고도 불린다.[62][64]
- 응급 혼수 척도(Emergency Coma Scale): JCS와 GCS를 개선한 척도이다.[62]
8. 치료
혼수상태 환자의 치료는 혼수상태의 심각성과 원인에 따라 달라진다. 응급실에 입원한 환자는 일반적으로 즉시 중환자실(ICU)에 배치되며,[16] 여기에서 환자의 호흡 및 순환 유지가 최우선 과제가 된다. 호흡 및 순환의 안정성은 기관 내 삽관, 인공호흡, 정맥 주사 수액 또는 혈액 투여 및 기타 필요에 따른 보조 치료를 통해 유지된다.
환자가 안정된 상태가 되면, 혼수상태의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컴퓨터 단층 촬영 (뇌출혈 등)과 같은 검사를 받게 된다. 진단이 이루어지면 적절한 치료를 지시할 수 있지만, 중환자실에서 이루어지는 생명 유지 처치는 계속된다. 혼수상태를 일으킨 병변을 치료할 수 없고 뇌 손상이 영구적이어서 소생 가능성이 없는 경우에는 생명 유지 처치를 중지할 수도 있다.
약물을 사용하여 인위적으로 혼수상태를 유도할 수도 있는데, 이를 인위적 혼수상태(Induced coma영어)라 한다. 이는 뇌 기능을 보호하거나, 부상이나 질병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된다.[68] 뇌 수술과[75] 광견병 치료 연구인 밀워키 프로토콜 등이 그 예이다.
혼수상태는 며칠에서 수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 일부 환자는 점차 회복하고, 일부는 식물 상태 또는 최소 의식 상태로 진행되며, 다른 일부는 사망한다. 식물 상태 환자 중 일부는 의식을 회복하기도 하며, 어떤 경우에는 수년 또는 수십 년 동안 식물 상태로 남아 있기도 한다(최장 기록은 42년, 아루나 샨바그 사건이다).[51][52]
회복 가능성은 신경 손상 심각도를 측정하는 기법에 따라 달라지며, 통계적 비율을 기반으로 예측한다. 시간은 회복 가능성의 가장 일반적인 예측 변수이다. 예를 들어, 뇌 손상으로 인한 혼수상태가 4개월 후에는 부분 회복 가능성이 15% 미만이며, 완전 회복 가능성은 매우 낮다.[53]
혼수상태와 식물 상태의 결과는 원인, 위치, 심각성 및 신경 손상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깊은 혼수상태가 반드시 낮은 회복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덜 심한 혼수상태가 더 높은 회복 가능성을 보장하지도 않는다. 식물 상태 환자의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은 장기간 누워있는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폐렴과 같은 이차 감염이다.
8. 1. 지속적인 관리
환자가 안정되고 더 이상 즉각적인 위험에 처하지 않으면, 환자를 안정시키는 것에서 신체적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우선순위가 바뀔 수 있다. 환자를 2~3시간마다 옆으로 돌려 움직이는 것은 침대에 갇혀 발생하는 욕창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물리 치료를 통해 환자를 움직이는 것은 무기폐, 구축 또는 혼수 환자의 회복을 방해하는 기타 정형외과적 변형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48]폐렴은 혼수 환자에게서 흔히 발생하는데, 이는 음식을 삼키지 못하여 흡인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혼수 환자는 구역 반사가 없고, 위관 영양을 사용하기 때문에 음식, 음료 또는 기타 고체 유기물이 호흡기(기관에서 폐까지)에 걸릴 수 있다. 이렇게 하부 호흡기에 물질이 걸리면 결국 감염으로 이어져 흡인성 폐렴이 발생할 수 있다.[48]
혼수 환자는 또한 불안감이나 발작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부드러운 천 억제대를 사용하여 튜브나 드레싱을 잡아당기는 것을 방지하고, 환자의 낙상을 방지하기 위해 침대의 측면 레일을 올려두어야 한다.[48]
9. 예후
혼수상태의 결과는 회복부터 죽음까지 다양하다. 혼수상태는 보통 수 일에서 수 주 동안 지속되지만, 2~5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며, 간혹 수 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이 기간이 지나면 환자는 서서히 혼수상태에서 벗어나거나, 식물인간 상태가 되거나, 사망한다. 식물인간 상태가 된 사람은 수 년, 심지어 수십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기네스 북 세계 기록에는 37년간 식물인간 상태가 지속된 사례가 있다.[69]
혼수상태 또는 식물인간 상태에서의 회복은 혼수상태의 원인, 병변 위치, 신경계 손상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혼수상태가 깊다고 해서 반드시 회복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깊은 혼수상태에서 회복되는 경우도 있고, 얕은 혼수상태에서도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환자들은 물리 치료, 뇌 치료, 정신 치료 등을 조합한 집중 치료를 통해 회복하기도 한다. 회복 과정에서 환자는 점차 감각이 돌아오며, 일부는 간단한 반응만 보이지만, 많은 경우 완전히 의식을 회복한다. 그러나 의식 회복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처음 며칠 동안은 몇 분 정도만 깨어 있다가 점차 깨어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곧바로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실제로는 혼수상태 환자가 정신 착란 상태로 깨어나 병원에 온 경위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실어증 등 여러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다.
회복 예측은 신경계 손상 측정에 사용되는 여러 기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예측은 통계적 확률에 기반하며, 회복 확률이 낮게 예측되어도 회복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회복 확률 예측에 가장 일반적인 변수는 시간이다. 예를 들어, 뇌 손상으로 인한 혼수상태가 4개월 지속되면 부분 회복 가능성은 15% 미만이며, 완전 회복 확률은 매우 낮다.[70] 2008년 벨기에 연구팀은 뇌 손상 후 손상되지 않은 다른 영역의 활성화 정도를 이용해 예후를 예측하는 방법을 발표했다.[71]
식물인간 상태 환자의 사망 원인은 주로 오랜 기간 누워 있을 때 발생하는 폐렴과 같은 2차 감염이다.
드물게 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는 환자도 있다. 19세에 자동차 사고를 당한 미국인 테리 월리스는 최소한의 의식 상태(Minimally conscious state, MCS영어)로 19년을 보낸 후, 서서히 말하는 능력을 회복하고 주변 환경을 인식하기 시작했다.[72] 폴란드의 철도 직원 얀 그르제프스키도 2007년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뇌 외상으로 6년간 유사 혼수상태였던 38세 미국인은 2003년 의료진에 의해 의식을 회복했다. 의료진은 뇌 심부에 전극을 심는 심부 뇌 자극술(Deep brain stimulation, DBS영어)을 통해 의사소통, 운동, 식사 능력을 회복시켰다. 이 환자는 최소한의 의식 상태(MCS)였는데, 이는 혼수상태와 유사하지만 간헐적으로 짧게 나타나는 환경 인식 및 자기 인식 동작으로 인해 완전한 혼수상태와 구분된다.[73]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회복 가능성이 없어 보였던 환자가 자기장 치료 후 회복된 사례도 있다. 경두개 자기 자극(TMS)을 15회 적용한 결과, 약간의 언어, 감각, 운동 기능을 회복했지만, 이것이 치료 효과인지 자연적 호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74]
10. 회복
혼수상태의 결과는 회복부터 죽음까지 다양하다. 혼수상태는 보통 수 일에서 수 주 동안 지속되지만, 드물게는 수 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이 기간이 지나면 환자는 서서히 혼수상태에서 벗어나거나, 식물인간 상태가 되거나, 사망한다. 기네스 북 세계 기록에 따르면, 37년간 식물인간 상태가 지속된 경우도 있다.[69]
혼수상태나 식물인간 상태에서의 회복은 혼수상태의 원인, 병변의 위치, 신경계 손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깊은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해서 반드시 회복이 어려운 것은 아니며, 얕은 혼수상태에서도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환자들은 물리 치료, 뇌 치료, 정신 치료 등을 통해 점차적으로 감각을 회복하는 경우가 있다. 일부 환자는 간단한 반응만 보이지만, 많은 경우 완전히 의식을 회복한다. 그러나 의식 회복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처음에는 짧은 시간 동안만 깨어 있다가 점차 깨어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영화나 드라마와는 달리, 실제로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환자가 정신 착란 상태를 보이거나, 실어증 등 여러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다.
회복 예측은 신경계 손상을 측정하는 여러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예측은 통계적 확률에 기반하며, 회복 확률이 낮게 예측된 사람도 회복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회복 확률을 예측하는 가장 일반적인 변수는 시간이다. 예를 들어, 뇌 손상으로 인한 혼수상태가 4개월 이상 지속되면 부분적인 회복 가능성도 15% 미만이며, 완전히 회복될 확률은 매우 낮다.[70] 2008년 벨기에 연구팀은 뇌 손상 후 손상되지 않은 영역의 활성화 정도를 이용해 예후를 예측하는 방법을 발표하기도 했다.[71]
식물인간 상태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은 오랜 기간 누워 있을 때 생기는 폐렴과 같은 2차 감염이다.
드물게는 장기간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는 환자도 있다. 미국인 테리 월리스는 19세 때 자동차 사고를 당한 후, 최소의식 상태(Minimally conscious state, MCS)로 19년을 보낸 뒤, 서서히 말하는 능력을 회복하고 주변 환경을 인식하기 시작했다.[72] 폴란드의 철도 직원 얀 그르제프스키도 2007년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뇌 손상으로 6년간 유사 혼수상태였던 38세 미국인은 2003년 심부 뇌 자극술(Deep brain stimulation, DBS)을 통해 의사소통, 운동, 식사 능력을 회복했다. 이 환자는 최소의식 상태였는데, 이는 혼수상태와 유사하지만 간헐적인 환경 인식 및 자기 인식 동작으로 구분된다.[73]
심각한 뇌손상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환자가 경두개 자기 자극(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MS) 치료 후 회복된 예도 있지만, 이것이 치료 효과인지 자연적인 호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74]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사람들은 신체적, 지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구음장애를 겪는 경우도 흔하다. 회복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며, 처음에는 짧은 시간 동안만 깨어 있다가 점차 각성 시간이 늘어나 완전한 의식을 되찾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일부 환자는 기본적인 반응 이상으로 발전하지 못하기도 한다.[54]
11. 사회와 문화
2006년 5월, 윌코 비딕스(Eelco Wijdicks)의 영화 속 혼수상태 묘사에 대한 연구가 《신경학(Neurology)》에 게재되었다. 비딕스는 1970년부터 2004년까지 제작된 30편의 영화를 연구하여, 혼수상태 환자를 정확하게 묘사하고 환자가 깨어나기를 기다리는 고통을 제대로 나타낸 영화는 단 두 편, 즉 ''행운의 반전''(1990)과 ''천사의 삶''(1998)뿐이라고 결론 내렸다.[1] 나머지 28편은 기적적인 각성, 지속적인 부작용이 없는 묘사, 비현실적인 치료 및 장비 묘사, 근육질에 태닝된 상태를 유지하는 혼수상태 환자 묘사 등으로 비판받았다.[1]
12. 생명 윤리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은 무의식 상태에 있다고 한다. 혼수상태에 대한 형이상학적이고 생명 윤리적 관점을 논할 때, 인격, 정체성, 의식에 대한 관점이 작용한다.
무의식은 의식 상태만큼 윤리적으로 관련 있고 중요해야 하며, 무의식을 상태로 지지하는 형이상학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되어 왔다.[59]
의식 장애(DOCs)에 대한 윤리적 논의에서, 일반적으로 두 가지 능력이 중심적으로 고려된다. '행복 경험'과 '관심을 가짐'이다. 행복은 광범위하게 해당 개인에게 (특정 기준에 따라) 삶을 좋게 만드는 것과 관련된 긍정적인 효과로 이해될 수 있다.[58] 일반적으로 고려되는 행복의 유일한 조건은 그 '긍정성'을 경험하는 능력이다. 하지만 긍정성을 경험하는 것은 계통 발생적 뿌리를 가진 기본적인 감정 과정이므로, 완전히 무의식적인 수준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따라서 무의식적인 행복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59] 따라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은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결여된 두 가지 능력을 설명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특정 영역에 대한 관심은 그 영역에서 우리의 삶을 좋게 만드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에 대한 이해 관계를 갖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관심은 특정 관점에서 또는 특정 영역 내에서 삶을 직접적이고 즉각적으로 개선하거나, 삶의 개선 가능성을 크게 높여 대상이 어떤 선을 실현할 수 있게 한다.[58] 즉, 보상 신호에 대한 민감성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학습 과정의 기본 요소이다.[60] 또한, 무의식적인 뇌는 주변 환경과 의미 있는 방식으로 상호 작용하고, 다른 사람을 포함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오는 자극에 대한 의미 있는 정보 처리를 생성할 수 있다.[61]
호킨스에 따르면, "1. 삶은 대상이 가치를 부여할 수 있거나, 더 기본적으로는 대상이 관심을 가질 수 있다면 좋은 것이다. 중요하게도 호킨스는 관심이 인지적 몰입, 즉 고차 인지 활동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관심은 어떤 것을 구별하고, 잠시 추적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식하고, 어떤 것에 대해 특정한 감정적 성향을 갖는 것을 요구한다. 2. 삶은 대상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 즉 다른 사람과 의미 있게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좋은 것이다."[58] 이는 무의식이 대상의 삶을 좋게 만드는 호킨스가 식별한 두 가지 조건을 (최소한 부분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으며, 따라서 무의식을 윤리적으로 관련 있게 만들 수 있음을 시사한다.[61]
13. 관련 질병 또는 상태
응급 의료 분야에서는 의식 장애(의식 수준의 진단)를 기면(somnolence), 혼미(stupor), 반혼수(semicoma), 혼수(coma), 심혼수(deep coma)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었다.[62]
14. 인위적 혼수상태
약물을 사용하여 인위적으로 혼수상태를 유도할 수도 있는데, 이런 부류의 혼수상태를 인위적 혼수상태(Induced coma영어)라 한다. 이것은 뇌에 가해질 수 있는 충격으로부터 뇌 기능을 보호하거나, 부상이나 질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된다.[68] 적용 예로 뇌 수술과[75] 광견병 치료 연구인 밀워키 프로토콜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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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백일몽' 연관 뇌 영역, '혼수상태' 환자 회복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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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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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stunned by coma victim's unexpected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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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des stir man from six-year coma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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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뇌 자기자극 치료 '혼수상태' 청년 깨어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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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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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샤론 혼수상태서 회복치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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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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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벨기에 혼수상태男, 알고보니 '감금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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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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