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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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글라데시인은 방글라데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 이후 다양한 용어가 사용되었으며, '방글라데시인'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용어이다. 방글라데시 인구의 대다수는 벵골인이며, 91% 이상이 벵골 무슬림이다. 힌두교, 불교, 기독교 신자도 있으며, 소수의 비 벵골 무슬림, 로힝야족 난민, 치타공 구릉지대의 토착 민족도 존재한다. 벵골어는 공용어이며, 벵골어를 사용하는 벵골인 외에도 여러 소수 민족이 각자의 언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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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인 | |
---|---|
위치 정보 | |
기본 정보 | |
토착어 이름 | বাংলাদেশী |
토착어 발음 | /ˈbaŋladeʃi/ |
로마자 표기 | Banglaeshi |
관련 민족 | 다른 인도-아리아인 민족 |
인구 통계 | |
총 인구 | 약 1억 9천만 명 |
방글라데시 | 1억 7천 4백만 명 |
해외 거주 | 1천 3백만 명 이상 |
주요 거주 지역 | 사우디 아라비아: 2,116,192명 아랍 에미리트: 1,090,000명 말레이시아: 1,000,000명 오만: 680,242명 영국: 652,535명 카타르: 400,000명 이탈리아: 400,000명 쿠웨이트: 350,000명 미국: 304,245명 남아프리카 공화국: 300,000명 바레인: 180,000명 레바논: 160,000명 요르단: 150,000명 싱가포르: 150,000명 몰디브: 150,000명 그리스: 80,000명 캐나다: 75,425명 포르투갈: 70,000명 (2024년) 호주: 51,491명 스페인: 50,000명 브루나이: 30,000–40,000명 일본: 27,962명 모리셔스: 25,000명 대한민국: 22,000명 리비아: 20,000명 폴란드: 18,000명 독일: 16,410명 이집트: 15,000명 프랑스: 15,000명 스웨덴: 12,279명 핀란드: 7,000명 브라질: 6,000명 네덜란드: 6,000명 벨기에: 5,000명 오스트리아: 3,300명 뉴질랜드: 2,337명 러시아: 2,000명 |
언어 | |
주요 언어 | 벵골어, 다양한 방글라데시의 언어 |
기타 언어 | 영어 |
종교 | |
다수 종교 | 이슬람교 |
소수 종교 | 힌두교, 불교, 기독교, 기타 (무신론, 불가지론, 무종교 포함) |
2. 용어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 이후, 방글라데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을 지칭하는 데 다양한 용어가 사용되어 왔다.
- '''방글라데시인'''은 방글라데시 국민을 지칭하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용어로, "벵골의 나라"를 의미하는 ''방글라데시''에서 유래되었으며, 20세기 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 용어는 카지 나즈룰 이슬람의 ''Namo Namo Namo Bangladesh Momo''와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Aaji Bangladesher Hridoy''와 같은 벵골 애국가에서 사용되었다.
- '''방갈리인'''은 벵골인의 이칭으로, 1972년부터 1978년까지 방글라데시 헌법에서 방글라데시의 모든 시민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인구의 2%가 원주민이자 비벵골계 이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용되었다. 지아우르 라흐만 대통령 재임 하에 이 헌법적 용어는 방글라데시 민족주의를 장려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방글라데시인''으로 변경되었다. "방갈리"라는 용어는 여전히 방글라데시 국민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이러한 용어는 모두 방글라데시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해당 국가의 주요 민족 집단인 ''벵골인''과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
3. 인구 통계
벵골 지역은 기원전 4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정착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인도아리아인, 드라비다족, 티베토버만족, 오스트로아시아족 등 다양한 민족 집단의 조상들이 정착해 왔다.[56] 2024년 기준 방글라데시 인구는 약 1억 7,400만 명이며, 해외 거주자를 포함하면 약 1억 8,700만 명으로 추정된다.
방글라데시의 인구는 종교적으로 이슬람교가 91.04%로 가장 많고, 힌두교(7.95%), 불교(0.61%), 기독교(0.30%) 등이 뒤를 잇는다. 민족 구성은 벵골인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여러 소수 민족들이 존재한다.
3. 1. 종교
방글라데시인의 91.04%는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이다. 이들 대부분은 수니파이지만 소수의 시아파와 아마디야 신자도 있다.[107] 힌두교 신자는 전체 인구의 7.95% 정도이며 방글라데시는 인도, 네팔 다음으로 힌두교 신자가 많은 나라이다.[108] 그 외에 불교(0.61%), 기독교(0.30%) 등의 종교를 믿는 인구는 전체의 1% 정도이다.[101] 2003년 정부 여론 조사에서 스스로를 무신론자로 생각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109]종교 | 인구 | % |
---|---|---|
이슬람교도 (--) | 150,360,404 | 91.04% |
힌두교도 ( | 13,130,109 | 7.95% |
불교도 (--) | 1,007,467 | 0.61% |
기독교도 ( | 495,475 | 0.30% |
기타 | 198,190 | 0.12% |
합계 | 165,158,616 | 100% |
3. 2. 민족 구성
방글라데시인의 대다수는 벵골인이며, 그 외에 여러 소수 민족들이 존재한다. 1981년 인구 통계에 따르면 소수민족의 인구는 897,828 명이었다.[103]인도의 트리푸라 주는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리 독립 당시 동파키스탄에 3면이 둘러싸여 많은 힌두교 벵골인들이 동벵골을 떠나 이주하면서, 선주민이던 콕보록어를 사용하는 트리푸라족보다 다수가 되었다. 1949년 조약에 따라 트리푸라 주는 인도에 가입하였다.
인도의 분할 과정에서 동벵골로 이주해온 비하르인을 포함한 무슬림들이 있다. 이들은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 이후 국적을 인정받지 못하고 차별을 받았으며, 일부는 스스로를 파키스탄인이라고 자처하기도 했다. 이들은 오도가도 못하게 된 파키스탄인이라고 불린다. 21세기에 들어서야 다카 고등법원은 이들이 방글라데시 국민이라고 판결했다.
치타공 구릉지에는 줌머인이라 불리는 12개의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으며, 이들은 몽골계 인종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104]
3. 2. 1. 벵골인
방글라데시인의 대다수는 벵골인으로 98%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101] 벵골인은 인도-아리아인 계통으로 대부분은 현재 방글라데시와 인도의 서벵골로 나뉜 벵골 지역에서 살고 있다.

방글라데시인의 약 99%는 벵골인이다. 동벵골은 수세기 동안 번성한 용광로였다. 이곳은 이슬람, 북인도, 토착 벵골 문화의 종합을 목격했다. 오늘날 벵골인들은 공통적인 표준화된 언어와 다양한 방언을 통해 강력한 문화적 동질성을 누리고 있다.
2022년 현재 인구의 91.04% 이상이 벵골 무슬림(1억 5036만 명)이다. 이로써 방글라데시는 인도네시아와 파키스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이슬람 국가가 되었다. 벵골 무슬림은 또한 아랍 무슬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무슬림 민족 집단을 이루고 있다. 대부분의 방글라데시 무슬림은 이슬람의 수니파 분파에 속하며, 시아파와 아흐마디야 분파의 소수 민족도 있다. 벵골 힌두교도는 2022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1,310만 명으로 7.95%를 차지하는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큰 소수 민족이다.[61] 방글라데시는 인도와 네팔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힌두교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약 40만 명의 벵골 기독교도와 50만 명의 벵골 불교도가 있다.
벵골 인구는 벵골 삼각주, 치타공 지역의 해안 지역, 실렛 지역의 강 유역에 집중되어 있다.
3. 2. 2. 비벵골계 무슬림
방글라데시 시민 중 약 300만 명은 남아시아 각지에서 이주한 비벵골 무슬림이다.[63] 여기에는 니자리 이스마일파 신자를 포함한 상인 및 사업가 계층의 부유한 사람들이 포함된다.[63] 또한 고립된 파키스탄인과 그 후손도 포함된다.[63] 이들은 일반적으로 벵골어와 힌두스탄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2016년에서 2017년 사이 유입된 100만 명이 넘는 로힝야족 난민도 방글라데시에 거주하고 있다.[64] 2018년 9월 28일, 제73차 유엔 총회에서 방글라데시 총리 셰이크 하시나는 방글라데시에 정착한 로힝야 난민이 110만에서 130만 명이라고 발표했다.[65][66]3. 2. 3. 치타공 구릉지대 부족
방글라데시 남동부의 치타공 구릉지대는 영국령 인도 제국 시대에 벵골 관구의 티베토-버마 부족 특별 구역이었다. 오늘날 이 지역은 방글라데시 영토의 10%를 차지하며 랑가마티, 반다르반, 카그라차리의 세 구릉 지역에 여러 토착 민족들이 살고 있다. 이 지역의 세 개의 가장 큰 공동체는 방글라데시 정부가 인정하는 부족 추장인 라자를 두고 있다.
부족 | 설명 |
---|---|
차크마족 | 치타공 구릉지대에서 가장 큰 부족이며, 벵골족 다음으로 방글라데시에서 두 번째로 큰 토착 민족이다. 티베토-버마 공동체인 그들은 토착 차크마어를 포함하여 벵골 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이는 벵골-아삼어의 한 갈래이다. 대부분의 차크마족은 랑가마티 구에 집중되어 있다. 이 공동체는 차크마 라자가 이끌고 있다. 차크마족의 대다수는 상좌부 불교도이며, 소수는 힌두교도이다.[67] |
마르마족 | 치타공 구릉지대에서 두 번째로 큰 공동체이다. 라자를 가지고 있으며 반다르반과 카그라차리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마르마족은 원래 17세기에 미얀마의 박해를 피해 이 지역으로 이주한 아라칸 왕국의 사람들이었다.[68] |
므로족 | 이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공동체이며 라자를 가지고 있다. 불교, 기독교 및 토착 신앙 신앙이 므로족의 주요 종교이다. 그들의 인구는 반다르반 구에 집중되어 있다.[69] 므로족은 원래 미얀마의 친족과 관련이 있다.[70] |
탄창야족 |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토착 부족 중 하나이다. 인도-아리아어인 탄창야어를 사용하며 상좌부 불교를 따른다.[71][72] |
바움족 | 티베토-버마 기독교도 공동체이다. 이 지역의 가장 오래된 거주민 중 하나이다.[72][73] |
트리푸라족 | 카그라차리 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들의 인구는 방글라데시와 인도 트리푸라 주에 있는 더 큰 토착 고향으로 나뉜다.[74][75] |
쿠미족 | 이 지역에서 가장 가난하고 작은 부족 중 하나이다.[76][77] 아라칸 왕국에서 기원한다.[78] |
쿠키족 | 미얀마 북부의 친족과 인도 북동부의 미조족에 해당하는 방글라데시의 부족이다.[79] |
3. 2. 4. 북부 및 북동부 방글라데시의 민족 집단
방글라데시 북부와 북동부 지역에는 여러 오스트로아시아어족, 티베토버마어족 및 인도아리아어족 민족 집단이 거주하고 있다.- 마니푸리족(메이테이족이라고도 불림)[80]은 메이테이어(마니푸리어로 더 잘 알려짐)[81][82]를 사용하며, 마니푸리 문자(메이테이 문자)[81]를 사용한다. 동나가리 문자도 사용하며, 마니푸리 고전 무용으로 유명하다.[83] 이 무용은 옛 마니푸르 왕국의 메이테이 왕 라자르시 바기야찬드라(칭탕콤바mni) 마하라자에 의해 발전되었다.[84][85]
- 산탈족은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큰 원주민 공동체이다. 이들은 오스트로아시아어족인 산탈어를 사용한다. 그들의 문화는 무술 춤 전통으로 유명하다. 라지샤히 구역과 랑푸르 구역에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다. 산탈족은 방글라데시 정부가 그들의 부족 내륙 지역에 노천 탄광 개발을 추진하면서 토지 권리 논쟁의 초점이 되어 왔다.[86][87]
- 가로족은 마이멘싱 구의 할루아가트 우파질라에 거주한다. 높은 문맹률을 보이며 기독교 신자이다.[88][89]
- 비스누프리야 마니푸리족은 비스누프리야 마니푸리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벵골어와 ''메이테이어(공식적으로는 "마니푸리어"로 알려짐)''의 크리올 언어이다.[90] 이 언어는 벵골어 이전의 특징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91]
- 마르와리족의 극소수가 디나즈푸르, 쿠스티아 구, 나라양간지 구와 같은 방글라데시의 여러 도시와 마을에 살고 있다. 그들 중 많은 수가 더 큰 힌두 벵골 인구에 동화되었지만, 여전히 아가르왈, 싱가니아 등과 같은 마르와리 성을 사용한다. 그들은 방글라데시 상인 및 사업가 계층의 부유한 사람들 중 하나이다.
3. 2. 5. 남부 방글라데시의 부족
아라칸 출신의 라카인 공동체는 3세기 동안 바리살 구역에 거주해 왔다. 이들은 17세기에 미얀마의 정복을 피해 바다를 통해 이주해왔다.[92][93]4. 사회
방글라데시 사회는 크게 농촌과 도시로 나눌 수 있다.
농촌 사회의 기본 단위는 가족(poribar 또는 gushti)이며, 보통 부계 확대 가구(chula) 형태로 농가(bari)에 거주한다. 개별 핵가족은 종종 더 큰 단위에 흡수되기도 한다. 친족보다 큰 단위는 "사회"(shomaj 또는 milat)라는 자발적인 종교 및 상호 이익 협회이다. shomaj는 모스크 유지, 물라 지원, 분쟁 해결 등의 기능을 한다. 마을 집단은 Para라고 불리며, 여러 Para가 Mauza를 구성한다. 1980년대, 전통적인 명성(토지 소유, 혈통, 종교적 경건함) 대신 현대 교육, 소득, 안정적인 일자리가 중요해졌지만, 농촌 빈곤은 여전했다.[94]
2015년, 방글라데시 인구의 34%가 도시에 거주했다.[95] 다카는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치타공, 실렛 등도 주요 도시다. 대부분의 도시 중심지는 농촌 행정 도시이며, 1980년대 우파질라 설치를 특징으로 하는 행정 분권화 프로그램의 결과로 도시 인구가 증가했다.[96]
4. 1. 농촌 사회
방글라데시 농촌 사회의 기본적인 사회 단위는 가족(poribar 또는 gushti)이며, 일반적으로 완전하거나 불완전한 부계 확대 가구(chula) 형태로 농가(bari)에 거주한다. 개별 핵가족은 종종 더 큰 단위에 흡수되며 집(ghor)으로 알려질 수 있다. bari 수준 이상에서 부계 친족 관계는 실제, 허구 또는 추정된 관계를 기반으로 순차적으로 더 큰 그룹으로 연결된다.[94]근친보다 더 큰 중요한 단위는 "사회"(shomaj 또는 milat)로 알려진 자발적인 종교 및 상호 이익 협회이다. shomaj의 기능에는 모스크 유지 및 물라 지원이 포함될 수 있다. shomaj 원로(matabdars 또는 shordars)의 비공식 회의는 마을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해결한다. motobdars 간의 파벌 경쟁은 사회 및 정치적 상호 작용의 주요 역학이다.[94]
마을의 집단은 Para라고 불리며, 각 Para는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여러 Para가 기본 수입 및 인구 조사 단위인 Mauza를 구성한다. 20세기 후반에는 더 흔한 초가 대나무 오두막 사이에 흩어져 있는 1층 또는 2층 이상의 벽돌 구조물이 추가되면서 농촌 마을의 전통적인 특징이 변화하고 있었다.[94]
전통적으로 농업은 가장 바람직한 직업 중 하나로 여겨졌지만, 1980년대에 마을 사람들은 점점 더 과밀해지는 시골을 떠나 도시에서 더 안정적인 고용을 찾도록 자녀들을 격려하기 시작했다. 토지 소유, 뛰어난 혈통, 종교적 경건함과 같은 전통적인 명성의 원천은 현대 교육, 더 높은 소득, 더 꾸준한 일자리로 대체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농촌 빈곤의 급증을 막지 못했다.
4. 2. 도시 사회
2015년, 방글라데시 인구의 34%가 도시에 거주했다.[95] 다카는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거대 도시 중 하나이다. 다른 주요 도시로는 치타공, 실렛, 쿨나, 라지샤히, 보구라, 제소르, 바리살, 코밀라, 나라양간지, 마이멘싱이 있다. 대부분의 도시 중심지는 농촌 행정 도시이다. 도시 중심지는 우파질라의 창설을 특징으로 하는 행정 분권화 프로그램의 결과로 1980년대 동안 그 수와 인구가 증가했다.[96]5. 정체성
방글라데시는 벵골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하는 가운데 문화 다원주의로 유명하며, 세속주의는 이 국가의 사회와 정신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 벵골어는 방글라데시 정체성의 기본적인 요소이다. 벵골어는 7세기에서 10세기 사이에 고유한 문자로 발전한 세속적인 언어이며, 서로 다른 종교와 지역의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다. 벵골어 운동은 동파키스탄 민족주의의 씨앗을 뿌렸고, 결국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으로 이어졌다.
독립 이후, 종교와 국가 간의 관계는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1972년부터 1975년까지 방글라데시는 세속적인 의회 제도 하에서 사회주의를 경험했다. 군사 쿠데타는 16년간의 대통령 체제를 열었고, 이는 자유 시장을 복원하고 온건한 이슬람주의를 장려했다. 1988년 이슬람은 국교가 되었다. 2010년 방글라데시 대법원은 헌법에서 모스크와 국가의 분리 원칙을 재확인했다.[97] 정부는 일반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고 소수 집단을 보호한다.
치타공 구릉지에 대한 태도 역시 국가 정체성에 대한 논쟁거리이다. 벵골 정착촌에 대한 헌법적 자치를 요구하기 위해 이 지역에서 저강도 반란이 일어났다. 1997년 평화 조약에도 불구하고, 방글라데시 정부는 아디바시 토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많은 약속을 아직 이행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1977년, 벵골어를 사용하지 않는 소수 민족을 포용하기 위해 국가 시민의 국적 용어로서 "방갈리"를 삭제한 것은 보다 세계적인 방글라데시 사회를 건설하려는 시도를 반영한다.
6. 문화
방글라데시의 문화는 여러 사회의 영향을 받아 발전해 왔다. 방글라데시의 주요 종교는 이슬람이며, 이는 방글라데시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6. 1. 언어
벵골어는 링구아 프랑카로서 방글라데시의 공용어이며, 서벵골, 아삼, 트리푸라 등 인도의 이웃 주와 공유된다. 방글라데시 지역에 따라 벵골어 방언은 다르지만, 표준 벵골어가 가장 널리 사용된다.[105][106]Ethnologue에 따르면, 17개의 시노티베트어족, 10개의 인도유럽어족, 7개의 오스트로아시아어족 및 2개의 드라비다어족을 포함하여 36개의 토착 생존 언어가 존재한다.[98]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오래된 문학 비문은 기원전 3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비문은 마하스탄가르에서 발견되었으며 브라흐미 문자로 쓰여졌다. 이 언어는 마가다프라크리트어이다.[99] 벵골어는 마가다프라크리트어에서 발전했으며, 7세기와 10세기 사이에 아파브람사에서 쓰여졌다. 한때 아삼어, 오디아어와 함께 단일 동부 인도아리아어를 형성했지만, 나중에 구별되었다. 벵골 술탄국 시대에 주요 토착 언어로 사용되면서 공식 언어가 되었다. 아랍어, 페르시아어, 산스크리트어에서 어휘를 흡수했다. 벵골어는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다. 이 언어는 19세기에 벵골 르네상스 시대에 현대화되었다. 차크마어, 로힝야어, 아삼어, 오디아어, 네팔어 등 이 지역의 다른 언어에 영향을 미쳤다. 토착 벵골 문자는 브라흐미 문자에서 파생되어 벵골 문자로 사용된다.
동파키스탄의 벵골어 운동은 방글라데시 정체성을 형성하는 핵심 촉매제였다. 이 운동은 언어 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유네스코에 의해 국제 모어의 날로 기념된다.
방글라데시는 산탈어, 가로어, 마르마어, 마니푸리어 (메이테이어[100][82]), 차크마어, 비슈누프리야 마니푸리어를 포함한 여러 소수 민족 언어의 고향이기도 하다. 과거 영국의 식민 지배 영향으로 영어 역시 법률, 사업, 미디어, 교육 등에서 준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다.[105][106] 소수 민족들은 각자 고유의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104]
6. 2. 성씨
방글라데시 무슬림은 주로 아랍어, 페르시아어, 산스크리트어 기원의 성씨를 사용한다. 방글라데시 힌두교도는 산스크리트화된 벵골 성씨를 가진다. 많은 방글라데시 기독교인은 포르투갈 이름의 성씨를 가지고 있다. 불교도는 벵골 및 티베토버마어 성씨를 혼합하여 사용한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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