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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파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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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버펑크 파생물은 1980년대 초 등장한 사이버펑크의 하위 장르들을 의미한다. 사이버펑크는 1980년대 초 브루스 베스케가 처음 사용하고 윌리엄 깁슨 등의 작품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디지털 사회의 허무주의적이고 언더그라운드적인 측면을 묘사한다. 사이버펑크에서 파생된 장르로는 바이오펑크, 나노펑크, 포스트사이버펑크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스팀펑크, 디젤펑크, 아톰펑크와 같은 복고적 파생물과 기타 다양한 하위 장르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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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펑크 하위장르 - 일본의 사이버펑크
    일본의 사이버펑크는 신체 변형, 실험적 연출, 반복적인 주제, 동양 철학 반영 등 독특한 특징을 지닌 하위 장르로, 기술 발전과 인간 소외, 기업 부패, 사회 시스템 붕괴 등 사회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다루며, 아키라와 공각기동대 같은 작품은 블레이드 러너, 매트릭스, 하프라이프 등 여러 작품에 영향을 주었고, 버블 경제 붕괴 후 사회 불안과 좌절감을 반영하여 음악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
사이버펑크 파생물
일반 정보
하위 장르SF, 디스토피아
미디어문학,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기원1980년대 초
파생스팀펑크, 바이오펑크, 나노펑크, 포스트 사이버펑크
특징
플롯사회적, 문화적 혼란, 소외, 반기업 음모
분위기어둡고, 암울하며, 기술적으로 진보했지만 사회적으로는 퇴보함
기술사이버웨어, 가상 현실, 인공 지능
주제기술의 인간성에 대한 영향, 사회적 통제, 정체성
시각적 스타일네온 불빛, 대도시 풍경, 첨단 기술과 로우테크의 혼합
주목할 만한 작품
문학《뉴로맨서》 (윌리엄 깁슨)
《스노 크래쉬》 (닐 스티븐슨)
《카본 얼터드》 (리처드 K. 모건)
영화《블레이드 러너》 (리들리 스콧)
《아키라》 (오토모 가쓰히로)
《공각기동대》 (오시이 마모루)
비디오 게임《사이버펑크 2077》
《디우스 엑스》
《섀도우런》
관련 용어
키치일본의 키치, 서구적 요소, 80년대 후반의 일본 버블 경제
일본어일본 문화, 일본어의 차용
신화인공낙원, 기술적 특이점
스타일고딕 패션, 일본 패션, 문신, 사이버 고스

2. 배경

사이버펑크라는 용어는 미국 작가 브루스 베스케가 1980년 단편 소설의 제목으로 처음 사용했으며, 정보화 시대 특유의 통찰력에 영향을 받은 펑크 세대를 지칭하는 용어로 제안했다.[77] 이 용어는 곧 윌리엄 깁슨, 브루스 스털링, 존 셜리, 루디 러커, 마이클 스원윅, 팻 캐디건, 루이스 샤이너, Richard Kadrey|리처드 캐드리영어와 같은 작가의 작품을 총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SF 작가이자 팬진 편집자이기도 한 로렌스 퍼슨은 '''포스트 사이버펑크'''를 정의하는 과정에서 사이버펑크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고전적인 사이버펑크의 등장인물은 시대에 뒤떨어져, 대개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사회의 주변에 살고 있다. 그 세계는 급속한 기술 발전과, 컴퓨터화된 정보망의 보편화 및 인체 개조 등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이다.[78]

사이버펑크를 펑크라는 서브컬처 장르로 위치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특히 사이버펑크의 정의가 확립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예를 들어, 사이버 고스라는 무브먼트는 사이버펑크 소설과 주제를 공유하면서 펑크와 고스 등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더욱 일반적인 사이버컬처는 정의가 더욱 모호하며, 가상 공동체나 사이버스페이스와 같은 개념을 포함하고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를 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버펑크는 성공적인 장르로 간주되어 많은 새로운 독자를 끌어들였고, 포스트모던 문예 평론가들이 선호하는 무브먼트를 형성했다. 더 나아가 작가 데이비드 브린은 사이버펑크가 SF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고, 주류 미디어와 비주얼 아트 일반에서도 다룰 수 있을 정도의 고수익 장르로 만들었다고 주장한다.[79]

3. 미래적 파생물

사이버펑크의 영향을 받아 바이오펑크, 나노펑크, 포스트사이버펑크와 같은 다양한 하위 장르가 등장했다.

포스트사이버펑크는 기존 사이버펑크에 비해 다양한 접근을 실험하는 새로운 경향이다. 신체 개조, 유비쿼터스 인포스피어 등 고도 기술 사회를 그리는 사이버펑크의 미래적인 요소는 유지하지만, 그 사회가 무조건 디스토피아일 것이라는 가정은 유보하는 경향이 있다.[98] 그러나 이 정의는 절대적이지 않고 유동적이다.[99]

사이버펑크의 반체제적인 성격은 사이버 기술이 일반인들에게 새로우면서도 낯설고 이상한 것으로 여겨졌던 시대의 반영이었다. 이에 대하여 포스트사이버펑크는 본질적으로 인류가 사이버 공간의 개념에 적응하고 사이버펑크의 요소들이 먼 미래의 것이 아니라 현대에 현실화되었다는 인식에서 발생했다고 할 수 있다.[100]

1998년 로렌스 퍼슨은 인터넷 포럼 슬래시닷에 포스트사이버펑크 장르의 출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하는 글을 발표했다.

고전 사이버펑크와 포스트사이버펑크를 구분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 스페이스 오페라 식의 먼 미래보다는 가까운, 보다 현실적인 지상의 기술을 다루며 그 기술로 인한 사회의 변화, 인물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보여준다는 점은 같다.
  • 고전 사이버펑크는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사회에서 소외되어 사회를 관조 또는 반항하는 외부인(outsider) 주인공을 다룬다. 후기사이버펑크는 경찰, 과학자 등 좀 더 사회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 내부인(insider)의 입장에서 서술되는 경향이 있다.
  • 고전 사이버펑크에서는 기술 문명이 인간을 소외시키는 부분을 강조하지만, 후기사이버펑크는 기술이 인간의 삶에 필수적이며 사회를 존속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에 주목한다.

3. 1. 바이오펑크

바이오펑크는 합성 생물학과 생명공학(예: 생체 나노기술, 생체 로봇공학)을 기반으로 하며, 일반적으로 유전자 조작 및 유전자 강화의 잠재적 위험에 초점을 맞춘다.[9] 이는 생명공학 혁명의 근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묘사한다. 1990년대에 등장한 바이오펑크 소설은 종종 인간 실험의 결과로 나타난 개인 또는 집단의 투쟁을, 전체주의 정부나 거대 기업이 생명공학을 사회 통제 또는 영리 추구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배경으로 묘사한다.

포스트 사이버펑크와 마찬가지로, 개인은 보철물이나 사이버웨어, 건조 나노기술이 아닌 염색체의 인간 유전자 조작을 통해 가장 일반적으로 신체 개조되고 인간 강화된다. 때로는 나노생명공학, 웻웨어, 특별히 생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장기, 신경 및 조직 이식과 같은 다른 생명공학 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1990년대에 등장한 이 하위 장르는 생명공학의 혁신이 21세기 전반기에 인류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추측 하에 그 언더그라운드적 측면을 그린다. 전체주의 정부나 거대 기업이 생명공학을 악용하여 사회 통제나 착취를 행하는 사회에서 개인이나 그룹(예: 생체실험으로 만들어진 상품)의 고투를 그린다. 사이버펑크와는 달리, IT가 아닌 합성 생물학에 기반하여 미래를 그리고 있다.

영화 예시로는 ''네이키드 런치'' (1991), ''가타카'' (1997), ''베스퍼'' (2022) 등이 있다.

3. 2. 나노펑크

나노펑크는 나노기술의 이론적 가능성이 현실이 된 세계에 초점을 맞춘다.[9] 여기에는 드렉슬러의 '건식' 나노 조립기[10]와 나노머신의 사용이 포함된다.

이는 사이버펑크의 다른 파생물에 비해 아직 덜 흔한 떠오르는 하위 장르이다.[9] 이 장르는 생명공학의 사용에 초점을 맞춘 바이오펑크와 유사하며, 바이오나노기술 및 바이오로봇과 같은 나노기술보다는 생명공학에 집중한다. (비록 바이오펑크와 마찬가지로, 생명공학, 나노기술 및 사이버웨어는 종종 공존하며, 일부 사이버펑크 설정에서는 유전자 공학과 나노기술이 완전히 금지될 정도로 기계적인 사이버웨어에 중점을 두는 고전적인 사이버펑크 설정과는 대조적이다.)

나노펑크의 초기 작품 중 하나인 린다 나가타의 ''Tech Heaven'' (1995)은 나노기술의 치유 가능성을 탐구했다.[9] 이 장르는 기술 자체의 측면보다는 나노기술의 예술적, 생리학적 영향에 대해 종종 다룬다.[11] 예를 들어, 마이클 크라이튼의 ''프레이'' (2002)는 나노기술로 인한 잠재적인 종말 시나리오를 탐구한다.[9] 나노펑크의 가장 두드러진 예 중 하나는 크라이시스 비디오 게임 시리즈이며, 덜 유명한 예로는 텔레비전 시리즈 ''제너레이터 렉스'' (2010)과 영화 ''트랜센던스'' (2014)가 있다.[11]

3. 3. 포스트사이버펑크

포스트사이버펑크는 기존 사이버펑크에 비해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는 새로운 경향이다. 신체 개조, 유비쿼터스 정보망 등 고도 기술 사회를 묘사하는 사이버펑크의 미래적인 요소는 유지하지만, 그 사회가 무조건 디스토피아일 것이라는 가정은 유보하는 경향이 있다.[98] 그러나 이 정의는 절대적이지 않고 유동적이다.[99]

사이버펑크의 반체제적인 성격은 사이버 기술이 일반인들에게 새로우면서도 낯설고 이상한 것으로 여겨졌던 시대의 반영이었다. 이에 대하여 포스트사이버펑크는 본질적으로 인류가 사이버공간의 개념에 적응하고 사이버펑크의 요소들이 먼 미래의 것이 아니라 현대에 현실화되었다는 인식에서 발생했다고 할 수 있다.[100]

1998년 로렌스 퍼슨은 인터넷 포럼 슬래시닷에 포스트사이버펑크 장르의 출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하는 글을 발표했다.

> 최고의 사이버펑크는 등장인물이 일상적인 환경의 세부 사항과 상호 작용하는 모습을 묘사함으로써 (최고의 "보여주기, 말하지 않기" 방식으로) 미래에 대한 엄청난 인지적 부하를 전달했다. 그들은 옷, 가구, 데크 및 스펙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으로, 사이버펑크 캐릭터는 그들이 살았던 사회에 대해 "고전" SF 이야기보다 로봇과 로켓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

> 포스트사이버펑크는 동일한 몰입형 세계 구축 기술을 사용하지만, 다른 캐릭터, 설정,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른 가정을 합니다. 소외된 외톨이와는 거리가 멀리, 포스트사이버펑크 캐릭터는 종종 사회의 필수적인 구성원입니다 (예: 직업이 있습니다). 그들은 반드시 디스토피아가 아닌 미래에 살고 (실제로 조심스러움에서 활기찬 낙관주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일상적인 삶은 여전히 빠른 기술 변화어디에나 존재하는 컴퓨터화된 인프라의 영향을 받습니다.

고전 사이버펑크와 포스트사이버펑크를 구분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 스페이스 오페라 식의 먼 미래보다는 가까운, 보다 현실적인 지상의 기술을 다루며 그 기술로 인한 사회의 변화, 인물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보여준다는 점은 같다.
  • 고전 사이버펑크는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사회에서 소외되어 사회를 관조 또는 반항하는 외부인(outsider) 주인공을 다룬다. 후기사이버펑크는 경찰, 과학자 등 좀 더 사회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 내부인(insider)의 입장에서 서술되는 경향이 있다.
  • 고전 사이버펑크에서는 기술 문명이 인간을 소외시키는 부분을 강조하지만, 후기사이버펑크는 기술이 인간의 삶에 필수적이며 사회를 존속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에 주목한다.


포스트사이버펑크 소설의 예로는 닐 스티븐슨의 ''다이아몬드 시대''와 브루스 스털링의 ''성스러운 불''이 자주 언급된다. 텔레비전에서는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를 "가장 흥미롭고 지속적인 포스트사이버펑크 미디어 작품"이라고 평가했다.[17]
사이버프렙사이버프렙은 포스트사이버펑크와 유사한 의미를 가진 용어이다. 사이버프렙 세계는 사이버펑크적 추측의 모든 기술적 발전이 이루어졌지만, 삶은 거칠고 위험하기보다는 유토피아적이라고 가정한다.[18]

이 단어는 사이버네틱스를 의미하는 접두사 ''cyber-''와 사이버펑크의 펑크 요소를 벗어났음을 반영하는 ''프레피''(preppy)를 결합한 것이다.[18]
사이버 누아르사이버 누아르는 누아르 장르의 이야기를 사이버펑크 설정을 배경으로 한 것이다.

4. 복고적 파생물

복고미래주의는 과거의 특정 시대를 배경으로,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첨단 기술이 등장하는 설정을 다룬다.[19] 산업혁명 시대나 냉전 시기와 같이 과거에 사람들이 상상했던 미래가 실제로 구현되었을 때, 그 기술적, 사회적 영향을 다룬다. 대표적인 복고적 파생물로는 스팀펑크, 디젤펑크, 스톤펑크, 클락펑크, 로코코펑크, 레이펑크, 나우펑크, 데코펑크, 아톰펑크, 스틸펑크 등이 있다.

사이버펑크 개념이 다양한 작가들에 의해 다루어지면서, 기술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가진 새로운 하위 장르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파생물들은 대부분 레트로퓨처리즘적 성격을 띤다. 즉, 과거의 기술 시대를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거나, 당시의 실제 기술을 현대적으로 과장하여 묘사한다.[19]

4. 1. 스팀펑크

산업혁명 시대의 영향을 받은 복고풍 미래 지향적인 장르로, 섭정 시대 후기 (1795–1837, 산업 혁명이 시작된 시기)부터 빅토리아 시대 (1837–1901)와 벨 에포크 (1871–1914)까지를 아우른다.[19]

스팀펑크 기계 팔을 착용한 빅토리아 시대 의상


"스팀펑크"라는 단어는 1987년 팀 파워스, 제임스 P. 블레이록, K. W. 제터의 소설들을 유머러스하게 지칭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브슨과 스털링이 1990년 공동 소설 ''차분기관''으로 이 하위 장르에 진입하면서, 이 용어는 진지하게 사용되기 시작했다.[20] 앨런 무어와 케빈 오닐의 1999년 역사 판타지 만화 시리즈 ''젠틀맨 리그'' (그리고 2003년 영화 각색작)는 스팀펑크 장르를 대중화시키고 주류 소설로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21] 2007년경 이 용어는 더욱 흔해졌고, 의류 스타일과 하위 문화까지 지칭하기 시작했다.[22]

스팀펑크 하위 문화의 가장 직접적인 형태는 이 장르를 둘러싼 팬 커뮤니티이다. 다른 사람들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패션, 홈 데코, 심지어 음악을 통해 "스팀펑크" 미학을 채택하려고 시도한다. 이 운동은 (아마도 더 정확하게) 빅토리아 시대의 미학적 원칙과 현대적인 감각 및 기술을 혼합한 "신 빅토리아주의"로 설명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펑크, 고스 및 리벳헤드 스타일이 빅토리아 시대를 통해 걸러진 스팀펑크 패션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사물 스타일로서, 스팀펑크는 다양한 장인들이 현대 장치를 가짜 빅토리아 시대 기계 "스팀펑크" 스타일로 개조하면서 더욱 뚜렷한 특징을 채택한다.[23] 이러한 재설계의 목표는 빅토리아 시대와 일치하는 디자인 요소와 장인 정신을 갖춘 적절한 재료 (예: 광택 황동, 철,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다.[24]

다른 예로는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1999), ''휴고'' (2011),[2] ''보물성'' (2002), ''라스트 엑자일'' (2003),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2013), ''아케인'' (2021) 등이 있다.

4. 2. 클락펑크

클록펑크는 스팀펑크와 유사하게 근세(16-18세기)를 재해석하여 복고풍 미래 기술을 포함하며, 종종 르네상스 시대 과학과 기술을 태엽, 톱니바퀴, 다 빈치식 기계 설계를 기반으로 묘사한다.[25] 이러한 디자인은 제이 레이크의 ''메인스프링''[26]과 S. M. 피터스의 ''화이트채플 갓''[27]과 같은 맥락이다.

이 용어는 ''GURPS'' 롤플레잉 시스템의 소스북 ''GURPS 스팀펑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70] "클록펑크(Clockpunk)"는 가프스가 만들어낸 용어이다.[87]

클록펑크의 예시로는 마가렛 캐번디시의 ''불타는 세계''[28], 비선형 게임 ''팝트로피카''의 아스트로-나이츠 아일랜드, ''디스아너드 2''의 클락워크 맨션 레벨, 2011년 영화 버전의 ''삼총사'', TV 시리즈 ''다 빈치의 악마들'' 뿐만 아니라 비디오 게임 ''Thief: The Dark Project'', ''시베리아'', ''어쌔신 크리드 2'' 등이 있다. 이안 트레길리스의 소설 ''더 메커니컬''은 스스로를 클록펑크 문학이라고 칭한다.[29] 게임 워크숍의 워해머 판타지 배틀 설정, 특히 제국과 드워프는 클록펑크를 나타낸다.

일부 사람들은 클록펑크를 증기가 없는 스팀펑크로 여긴다.[25] 스팀펑크와 매우 유사한 설정을 가진 소설을 지칭하기도 하지만, 사용되는 기술이 스팀펑크와는 다르다. 스팀펑크가 이름 그대로 증기 기관이 있는 산업 혁명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데 반해, 클록펑크는 더 이전의 기술인 젠마이를 사용한 시계 장치를 그린다. 제이 레이크의 ''Mainspring''[88], S.M. 피터스의 ''Whitechapel Gods''가 예시로 거론된다.[89] 클록펑크라고 불리는 소설은 스팀펑크와 주제나 스타일을 공유하며, 스팀펑크의 하위 장르로 간주해야 한다.

4. 3. 디젤펑크

디젤펑크


디젤펑크는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후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1950년대까지 디젤 엔진이 증기 기관을 대체하면서 유행했던 미학을 기반으로 하는 장르이자 미술 양식이다. 이 스타일은 이 시대의 펄프 잡지, 연재 영화, 필름 누아르, 아르 데코, 전쟁 시기의 핀업 걸 등 예술적, 장르적 영향과 레트로-미래주의 기술[30][31]포스트모더니즘 감성을 결합한다.[32]

2001년 게임 디자이너 루이스 폴락이 자신의 롤플레잉 게임 ''Children of the Sun''을 묘사하기 위해 마케팅 용어로 처음 사용한 디젤펑크는[31][33] 이후 시각 예술, 음악, 영화, 소설, 공학의 독특한 스타일을 묘사하는 데까지 성장했다.

디젤펑크의 예시로는 영화 ''아이언 스카이''(2012),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2011), ''로켓티어''(1991), ''K-20: 괴인 20면상''(2008), 스카이 캡틴 앤 더 월드 오브 투모로우''(2004), ''다크 시티''(1998) 등이 있으며, 비디오 게임으로는 ''크림슨 스카이즈''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 ''그리드 코프'', ''개틀링 기어스'', ''스컬걸즈'',[34] ''울펜슈타인'' 시리즈, ''아이언 하베스트'', ''파이널 판타지 VII''[35] 등이 있다. ''코라의 전설''과 같은 텔레비전 쇼도 디젤펑크의 예시에 포함된다.[36][37]

데코펑크는 아르 데코와 스트림라인 모던 미술 양식을 중심으로 하는 디젤펑크의 최근 하위 장르이다. 1927년 영화 ''메트로폴리스''뿐만 아니라 1920년대부터 1950년대 사이의 뉴욕, 시카고, 보스턴과 같은 미국의 도시 환경에서 영향을 받았다.

스팀펑크 작가인 사라 M. 하비는 데코펑크가 "디젤펑크보다 더 반짝인다"고 구별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디젤펑크는 "1920년대에서 1950년대(즉, 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팀펑크의 거친 버전"인 반면, 데코펑크는 "매끄럽고 반짝이는 매우 아르 데코 버전이며, 동일한 시대이지만 모든 것이 크롬으로 되어 있다!"[38]

이 장르의 가장 눈에 띄는 예는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처음 두 작품과 ''스컬걸즈''와 같은 게임이다. 또한, ''딕 트레이시''(1990), ''로켓티어''(1991), ''그림자''(1994), ''다크 시티''(1998)와 같은 영화, ''더 툰''과 같은 만화, 그리고 네오누아르 요소와 VHS 카세트 사용과 같은 현대적 요소를 포함하는 만화 ''배트맨: 애니메이티드 시리즈''가 있다.

4. 4. 아톰펑크

1952년 11월, ''Atomic War'' 1호 표지


아톰펑크(atompunk)는 1945년부터 1969년까지의 디지털 혁명 이전 시대를 가리키며,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 원자 시대, 제트 시대, 우주 시대, 공산주의, 신소련 양식, 초기 냉전 시대 첩보 활동과 미국의 반공주의 및 적색 공포 편집증, 언더그라운드 영화, 구기 건축, 스푸트니크와 우주 경쟁, 실버 에이지 만화슈퍼히어로 소설, 그리고 미국의 군산 복합체 부상 등을 포함한다.[39][40]

그 미학은 파퓰럭스와 레이건 고딕 경향을 띠며, 세계에 대한 복고풍 미래 지향적 비전을 묘사한다.[39] 이 시대의 많은 공상 과학 영화는 이후 아톰펑크 작품에 영향을 주거나 영감을 준 미학을 담고 있다. 아톰펑크의 선구자로는 1950년대 SF 영화 (B급 영화 포함), 숀 코너리 시대의 제임스 본드 시리즈,[41]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스타 트렉'', ''트와일라잇 존'', ''아우터 리미츠'', ''어벤져스'', 초기 ''닥터 후'' 에피소드, ''맨 프롬 U.N.C.L.E.'', ''그린 호넷'', ''제트슨 가족'', ''조니 퀘스트'',[42] ''썬더버드'', ''스피드 레이서'' 그리고 일부 실버 에이지 만화가 있다.

5. 기타 파생물

솔라펑크는 기후 변화 및 오염[74]과 같은 현재의 환경 문제와 사회 불평등에 대한 우려를 바탕으로 미래를 낙관적으로 그리도록 장려하는 사이버펑크의 하위 장르이자 대안적인 운동이다.[75] 솔라펑크 소설은 다양한 정도의 낙관론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를 상상한다.

스팀펑크의 일반적인 개념을 기반으로 파생된 몇 가지 다른 용어들이 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비공식적인 것으로 간주되며, 종종 독자들이나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언급하면서 유머러스하게 만들어낸 것이다.


  • 브루스 스털링은 자신의 2004년 소설 ''더 제니스 앵글''을 9.11 테러로 삶이 바뀐 해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63] "노우펑크"라고 묘사했다.[64]
  • 컴퓨터 게임 ''네오 캡''의 개발자들도 자신들을 설명하기 위해 같은 용어를 사용했다.[65]
  • 로코코와 펑크 의상을 결합한 코스프레 또는 연극 의상인 로코코펑크가 있다.[66][67]
  • 2017년 비디오 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과 같이 등장인물들이 신석기 시대 기술을 사용하는 설정을 지칭하기 위해 스톤펑크라는 용어가 사용되기도 한다.[68][69]


''GURPS'' 롤플레잉 게임 ''스팀펑크''는 시대착오적인 기술과 설정을 설명하기 위해 시계펑크(르네상스 기술)와 트랜지스터펑크(원자 시대 기술)를 포함한 많은 용어를 사용했다. 후자는 아토믹펑크와 유사하다. 이 용어들은 ''GURPS'' 밖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70]

레이펑크(Raypunk)는 "레이건 고딕"(Raygun Gothic)에서 파생된 독특한 (하위)장르로, 지구에서 알려졌거나 과학으로 가능한 모든 것과는 매우 다른 시나리오, 기술, 존재 또는 환경을 다룬다. 이는 우주 초현실주의, 평행 세계, 외계 예술, 기술 사이키델리아, 비표준 '과학', 대체 또는 왜곡/비틀린 현실 등을 포함한다.[71]

레이펑크는 유사한 "우주적" 주제를 가진 아톰펑크의 전신이지만, 명시적인 핵에너지나 특정 기술은 거의 없다. 또한 더욱 고풍스럽고/개략적이고/예술적인 스타일을 가지며, 분위기가 더 어둡고, 모호하고, 저속하고, 기묘하고, 신비롭고, 몽환적이고, 흐릿하거나 에테르적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1880~1950년 이전 기원). 스팀펑크디젤펑크와 유사하다.[72][73]

원래 의도된 것은 아니지만, 오리지널 ''스타 트렉(Star Trek)'' 시리즈는 레이펑크를 연상시키는 미학을 가지고 있다. 만화 시리즈 ''맨해튼 프로젝트(The Manhattan Projects)''와 애니메이션 영화 ''판타스틱 플래닛(La Planète Sauvage)'' 그리고 2차 세계 대전 이전의 벅 로저스(Buck Rogers)와 플래시 고든(Flash Gordon) 만화 및 연재물 등이 레이펑크의 예시가 될 수 있다.

; 엘프펑크(Elfpunk)

: 어반 판타지 (현대 도시를 무대로 한 판타지)의 하위 장르로 제안된 것으로, 요정이나 엘프를 현대 도시에 등장시키는 이야기를 가리킨다. 2007년 전미 도서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 Elizabeth Partridge는 엘프펑크와 어반 판타지의 차이점에 대해 홀리 블랙의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 Scott Westerfeld가 말한 것을 인용하여 설명했다. 그것은 "(홀리 블랙의 작품은) 전형적인 엘프펑크다. 이미 충분한 상상의 존재가 있고, 그녀는 그것들을 사용하고 있다. 반면에 어반 판타지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93]

; 미스펑크(Mythpunk)

: 신화 소설의 하위 장르를 의미하며, 캐서린 M. 발렌테는 "미스펑크"라는 단어를 신화나 전설을 기점으로 포스트모던 판타지 기법 요소 (어반 판타지, 고백시, 일직선적이지 않은 스토리 전개, 언어적 유희, 세계 구축, 학술적 판타지 등)를 도입한 사변 소설로 정의했다. 미스펑크 작가라고 불리는 작가로는 발렌테 외에, 예카테리나 세디아, 테오도라 고스, Sonya Taaffe|소냐 테페영어 등이 있다.[94][95]

; 스플래터펑크(Splatterpunk)

: David J. Schow가 1980년대 중반 프로비던스에서 개최된 월드 판타지 컨벤션에서 사용한 용어. 호러 소설의 하위 장르이며, 유혈 장면을 선명하게 잔혹하게 묘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96] 바디 호러라고 불리는 장르와 중복된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에 걸쳐 일부에서 선호하여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 용어이다.[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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