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샴페인 생산자 연합의 규정에 따라 재배 장소, 포도 품종, 제조 방식 등이 엄격하게 관리된다. 전 세계적으로 스파클링 와인이 생산되지만, "샴페인" 명칭은 샹파뉴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에만 사용하도록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전통적인 제조 방식인 '메토드 샹프누아즈'를 따른다. 샴페인은 다양한 종류와 당도에 따라 분류되며, 축하 행사 등 특별한 자리에서 주로 사용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샴페인 - 피노 뫼니에
피노 뫼니에는 잎에 흰 털이 덮여 있고 프랑스어로 제분업자를 뜻하는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샴페인 생산에 주로 사용되는 포도 품종이다. - 샴페인 - 돔 페리뇽 (샴페인)
돔 페리뇽은 모엣 & 샹동에서 생산하는 빈티지 고급 샴페인으로,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품종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지며, 숙성 기간에 따라 P2, P3 등 다양한 종류와 희귀 빈티지, 특별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 프랑스의 포도주 - 말벡
말벡은 고대 로마 시대부터 재배된 적포도 품종으로, 현재는 아르헨티나에서 국가 품종으로 여겨질 만큼 널리 재배되며 짙은 색상과 풍부한 탄닌을 특징으로 한다. - 프랑스의 포도주 - 파리의 심판
파리의 심판은 1976년 프랑스에서 열린 블라인드 와인 품평회에서 캘리포니아 와인이 프랑스 와인을 제치고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와인 업계에 큰 영향을 주었고, 특히 샤토 몬텔레나의 샤르도네와 스타스 리프 와인 셀러스의 카베르네 소비뇽이 각각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미국 와인의 품질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라우토카
라우토카는 피지 비치레부섬 서부에 위치한 피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서부 지방의 행정 중심지로, 사탕수수 산업이 발달하여 "설탕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에서 온 계약 노동자들의 거주와 미 해군 기지 건설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피지 산업 생산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들이 위치해 있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코코넛
코코넛은 코코넛 야자나무의 열매로 식용 및 유지로 사용되며, 조리되지 않은 과육은 100g당 354kcal의 열량을 내는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코코넛 파우더의 식이섬유는 대부분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이며, 태국 일부 지역에서는 코코넛 수확에 훈련된 원숭이를 이용하는 동물 학대 문제가 있다.
샴페인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프랑스어 표기 | Champagne |
영어 발음 | /ˌʃæmˈpeɪn/ |
프랑스어 발음 | /ʃɑ̃paɲ/ |
종류 | 프랑스 발포성 와인 |
생산 지역 | 프랑스 샹파뉴 |
명칭 | |
샹파뉴 (프랑스어) | Champagne |
샹파뉴 (한국어) | 샹파뉴 |
샹펜 (일본어) | シャンパン |
샴페인 (한국어) | 샴페인 |
샴팡 (문화어) | 샴팡 |
법적 정의 | |
원산지 명칭 보호 | AOC |
생산 지역 제한 |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생산된 발포성 와인만 해당 |
포도 품종 | |
주요 품종 | 피노 누아 피노 뫼니에 샤르도네 |
기타 허용 품종 | 피노 블랑 피노 그리 아르바네 프티 메슬리에 |
생산 방법 | |
전통 방식 | 병 안에서 2차 발효 최소 15개월 이상 숙성 (NV 기준) 빈티지 샴페인 3년 이상 숙성 |
특징 | |
발포성 | 탄산이 들어간 와인 |
맛 |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짐 |
품질 | 섬세하고 복합적인 맛, 고품질 발포성 와인 |
기타 | |
관련 용어 | 크레망 스푸만테 카바 |
참고 | 발포성 포도주 와인 |
2. 명칭
로마인들이 프랑스 북동부 지역에 처음으로 포도밭을 조성했으며, 5세기경부터 샴페인 지역의 스틸 와인이 중세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다.[3] 이후 교회 소유의 포도밭에서 수도사들이 성찬식에 사용할 와인을 생산했다. 프랑스 국왕들은 전통적으로 랭스에서 즉위식을 치렀으며, 샴페인은 즉위식 축하 행사의 일부로 제공되었다. 샴파뉴 지방 사람들은 부르고뉴 이웃 지역의 와인 명성에 질투심을 느껴 같은 명성을 가진 와인을 생산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이 지역의 북부 기후는 샴파뉴 지방 사람들에게 레드 와인 생산에 있어 독특한 어려움을 안겨주었다. 지속 가능한 포도 재배의 극한에서 포도는 완전히 익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종종 산도가 높고 당도가 낮았다. 와인은 그들이 능가하려고 했던 부르고뉴 와인보다 가벼운 바디에 묽었다.[4]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알르드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만을 사용하여 병입 2차 발효를 거친 후 15개월 이상 숙성시킨, 소위 샴페인 제조법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원료 와인은 다양한 레시피에 따라 블렌딩되며, 2차 발효를 위해 발포의 원료가 되는 시럽을 첨가(티라주)하고, 마무리로 리큐르와 시럽을 첨가(도자주)하는 것이 특징이다.[88][89][90]
샴페인 와인 생산자 단체는 Comité Interprofessionnel du vin de Champagne프랑스어(CIVC)의 후원 아래, 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와인에 대한 포괄적인 규칙과 규정을 개발하여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고 있다. 여기에는 가장 적합한 재배 장소, 가장 적합한 포도 품종(대부분의 샴페인은 최대 세 가지 포도 품종을 혼합하지만, 다른 품종도 허용됨)을 포함한다. 그리고 포도 재배의 대부분의 측면을 명시하는 긴 일련의 요구 사항이 포함된다. 여기에는 가지치기, 포도원 수확량, 압착 정도, 와인이 병입 전에 lees에 남아 있어야 하는 시간이 포함된다. 또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시장에 샴페인 출시를 제한할 수도 있다. 와인이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샴페인으로 라벨을 붙일 수 있다. CIVC가 합의한 규칙은 Institut national de l'origine et de la qualité프랑스어 (이전에는 Institut National des Appellations d'Origine프랑스어)의 최종 승인을 받는다.
2007년, 프랑스 와인 원산지 명칭을 관리하는 정부 기관인 INAO는 경제적 압력에 따라 1927년 이후로 가장 큰 지역 법적 경계 수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급증하는 수요와 제한된 포도 생산으로 인해 샴페인 업체들은 가격 상승이 소비자들의 반발을 야기하여 향후 수년간 업계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말한다.[15] 이와 더불어 확장된 경계에 포함되기를 원하는 마을들의 정치적 압력으로 인해 이러한 움직임이 발생했다. 변경 사항은 상당한 과학적 검토를 거치며, 2020년까지는 샴페인산 포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15] 최종 결정은 2023년[16] 또는 2024년[17]까지 예상되지 않는다.
프랑스의 샹파뉴 위원회(CIVC)는 프랑스어 발음에 가까운 '''샹파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프랑스어를 배운 한국인은 일상 대화에서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발음하지만, 프랑스어를 하지 않는 한국인의 일상 대화에서는 그러한 발음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참고로 한국어의 "샴페인"도 어쨌든 프랑스어 /ʃɑ̃paɲ/에 유래한 읽는 방법이며, 허용 범위이다. 참고로 "샴페인"[83](영어: /ʃæmˈpeɪn/)은 영어식 발음이며, 주로 영어권에서 사용된다.
옛날 한국에서는, '''삼변주'''라고도 불렸다.[84] 산반(산판)이라고도 표기되었다.[85] 과거 홍콩 및 상하이에서는 '''삼편주'''[86]로 훈음되었다. 현대 중국어에서는 주로 '''향빈주'''[87]로 표기된다.
TRIPS 협정의 지리적 표시에 지정되어, 세계적으로 브랜드가 보호되고, 원산지 명칭 보호 제도에서 "샴페인"으로 정해진 것(프랑스 공화국 샹파뉴 지방에서, 정해진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것)만 '샴페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의 것을 샴페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한국에서도 불법이다.
샴페인을 포함하는 발포성 와인의 일반 명칭(포괄하는 상위 개념)은 스파클링 와인이다.
3. 역사
전설과는 달리 돔 페리뇽은 스파클링 와인을 발명하지 않았지만, 스틸 와인과 스파클링 샴페인 와인의 생산과 품질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5][6] 가장 오래된 기록에 남아있는 스파클링 와인은 블랑케트 드 리무이며, 1531년 카르카손 근처 생트일레르 수도원의 베네딕토 수도사들이 발명했다.[7] 1세기가 지난 후, 영국 과학자이자 의사인 크리스토퍼 머릿은 돔 페리뇽이 수도원인 오트빌에 발을 들여놓기 6년 전에 완성된 와인에 설탕을 첨가하여 두 번째 발효를 일으키는 방법을 기록했다. 머릿은 1662년 왕립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하여 현재 메토드 트라디시오넬|전통 방식프랑스어이라고 불리는 것을 상세히 설명했다.[8] 1663년 초, 시인 새뮤얼 버틀러는 "톡 쏘는 샴페인"을 언급했다.[9]
프랑스에서는 최초의 스파클링 샴페인이 우연히 만들어졌는데, 병 안의 압력으로 인해 병이 폭발하거나 코르크가 튀어나가면서 "악마의 와인"(le vin du diable|악마의 와인프랑스어)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당시에는 거품이 결함으로 여겨졌다. 1844년 아돌프 자크송은 코르크가 튀어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뮤즐레를 발명했다.[10][11] 샴페인은 머릿이 그 과정을 기록한 지 약 200년 후인 19세기가 되어서야 메토드 샹파뉴아즈|샴페인 방식프랑스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19세기에는 샴페인 생산이 급격히 증가하여 1800년 연간 30만 병의 지역 생산량에서 1850년에는 2천만 병으로 증가했다.[12]
19세기 샴페인은 오늘날의 샴페인보다 현저하게 달았다. 더 드라이한 샴페인의 추세는 페리에 주에가 1846년 빈티지를 런던으로 수출하기 전에 감미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되었다. ''브뤼'' 샴페인이라는 명칭은 1876년 영국인들을 위해 만들어졌다.[14]
스파클링 와인은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지만, 많은 법적 구조는 “샴페인”이라는 용어를 샹파뉴 지방산의 스파클링 와인에만 독점적으로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Comité Interprofessionnel du vin de Champagne|프랑스 샴페인 생산자 연합프랑스어 규정에 따라 제조되어야 한다. 유럽 연합과 다른 많은 국가에서는 1891년 조약에 따라 마드리드 협정에 의거하여 “샴페인”이라는 명칭이 법적으로 보호되고 있다. 이 조약은 동일 명칭의 지역에서 생산되고, 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원산지 명칭 통제프랑스어로 정의된 기준을 준수하는 스파클링 와인에 대해서만 해당 용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 보호 조치는 제1차 세계 대전 후 베르사유 조약에서 재확인되었다.
1994년 EU 법원의 판결에 따라 메토드 샹파뉴즈|méthode champenoise프랑스어 및 "샴페인 방식"이라는 용어도 금지되었다.[22] 병에서 2차 발효 공정을 사용하지만 샹파뉴 지방이 아닌 곳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명은 메토드 트라디시오넬|méthode traditionnelle프랑스어이다. 스파클링 와인은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며 많은 생산업체가 특수 용어를 사용하여 이를 정의한다. 스페인에서는 ''카바''를, 이탈리아에서는 spumante|스푸만테it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갑 클라식|cap classique프랑스어를 사용한다.
스위스 샴페인 마을에서는 전통적으로 "샴페인"이라는 라벨이 붙은 스틸 와인을 만들었다. 포도 재배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65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99년 EU와의 협정에 따라 스위스 정부는 2004년까지 해당 마을에서 해당 이름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4. 제조
거의 동일한 공정을 거친 스파클링 와인으로는 스페인의 카바, 이탈리아의 스푸만테, 독일의 젝트, 프랑스 내 알자스 지역의 크레망 달자스, 루아르 계곡의 크레망 드 루아르, 부르고뉴의 크레망 드 부르고뉴 등이 있지만, 샴페인은 그 선정 기준의 엄격함과 숙성 기간의 길이에서 뛰어나다. 프랑스 내 주류 판매점 및 슈퍼마켓에서도 샴페인은 다른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에 비해 훨씬 고가에 판매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샴페인은 대부분 흑포도와 백포도를 혼합하여 만들어진다. 백포도로는 주로 샤르도네 품종이 사용되며, 흑포도로는 피노 누아와 므니에가 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피노 블랑, 피노 그리, 앙뉘메, 알방느, 쁘띠 멜리에르 등의 품종을 사용하는 브랜드도 있다.
레드 와인의 색조는 과피에서 유래하기 때문에, 과즙은 압착기를 이용하여 과피에서 색소가 침착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조용하게 압착하여 흰 과즙을 얻는다. 로제 샴페인은 흑포도 과피를 약간 색을 내기 위해 첨가한 후 제거하는 세니에(마세라시옹) 방식 또는 병내 2차 발효 전 베이스 와인에 샹파뉴산 레드 와인을 첨가하는(아상블라주 방식)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샴페인에 사용되는 포도는 일반적으로 이 지역이 포도 재배지로서 한랭지의 북쪽 한계에 해당하기 때문에 당도가 낮고 산도가 강한 것이 많지만, 이 강한 산도가 샴페인에 다른 스파클링 와인에는 없는 고급스러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수확은 AOC에 따라 손으로 따는 것으로 제한된다.
첫 번째 발효는 가을에 무발포 와인과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과일에 포함된 당분이 알코올로 전환된다. 이것이 "베이스 와인"이 되지만, 이 와인 자체는 산미가 너무 강해서 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시점에서 다양한 포도밭의, 또는 "논 비티지 샴페인"의 경우에는 다양한 해의 와인을 사용한 블렌딩(아상블라주)이 이루어진다. 각 제조업체의 브랜드 이미지에 따라 블렌딩되며, 제조업체의 기술이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좋은 포도가 수확된 해에 만들어진 우수한 블렌딩용 와인은 리저브 와인(또는 뱅 드 레제르브)이라고 불리며, 그 배합이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좋은 리저브 와인을 확보하는 것이 제조업체에게 중요하다고 말해진다.
가장 단맛이 나는 것은 "두"(doux)(잔당 50g/L 이상)이며, 신맛이 나는 순서대로 "드미 섹"(demi-sec)(32g~50g/L), "섹"(sec)(17g~32g/L), "엑스트라 드라이"(extra dry)(12g~17g/L), "브뤼트"(brut)(12g/L 미만), "엑스트라 브뤼트"(extra brut)(6g/L 미만) 순이다.[92] 따라서 엑스트라 드라이를 직역한 "극신맛" 샴페인은 실제로는 브뤼트라고 쓰여진 것보다 달다. 일부 제조업체는 당분을 첨가하지 않은 "브뤼트 나튀르"(brut nature)를 만들고 있다. 도자주 후, 병에 코르크 마개로 막고 철사로 고정한다.
제품은 티라주 후 최소 15개월 동안 숙성시키지 않으면 AOC에 따라 출하가 금지되어 있지만, 더 오래 숙성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빈티지 샴페인"은 최소 3년간 숙성시키는 것이 정해져 있다.
4. 1. 2차 발효
샴페인은 ''메토드 샹파뉴아''(méthode champenoise) 또는 ''메토드 클라시크''(méthode classique)로 알려진 전통적인 방법으로 생산된다. 1차 발효와 병입 후, 병 속에서 2차 알코올 발효가 일어난다. 이 2차 발효는 몇 그램의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애 효모와 락슈거를 병에 첨가하여 유도한다. 다만 각 브랜드마다 자체 비법이 있다.[27] 원산지 통제 명칭에 따르면 모든 풍미를 완전히 발전시키려면 최소 1년 반이 필요하다. 수확이 특별히 좋은 해에는 ''밀레짐(millésimé)프랑스어''이 선포되고, 일부 샴페인은 여러 해의 수확물을 혼합한 것이 아니라 단일 빈티지(vintage champagne)의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라벨이 붙는다. 이는 샴페인이 매우 우수하며 최소 3년 동안 숙성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 기간 동안 샴페인 병은 맥주 병에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왕관 마개로 밀봉된다.[1]
숙성 후, 병은 수동 또는 기계적으로 ''르뮤아주(remuage)프랑스어''(영어로는 "리들링(riddling)")이라는 과정을 거쳐 침전물이 병 목에 가라앉도록 한다. 병을 차갑게 한 후, 병 목을 얼리고 마개를 제거한다. 이 과정을 디고르주망(disgorgement)이라고 한다. 병 속의 6bar 압력[28]으로 침전물이 들어 있는 얼음이 밀려나온다. 이전 빈티지의 와인과 추가 설탕(''르 도자주(le dosage)프랑스어'')을 첨가하여 병 안의 레벨을 유지하고 완성된 와인의 단맛을 조절한다. 그런 다음 병을 재빨리 코르크 마개로 막아 이산화탄소를 용액 상태로 유지한다.[1]
블렌딩된 와인은 탄산을 얻기 위한 2차 발효 준비로 효모와 발효를 촉진하기 위한 수크로스가 들어간 시럽을 와인에 첨가한다(티라주, ''tirage''라고 불리는 공정, 보당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병에 담아 와인 저장실에 보관한다. 저장실은 석회암의 지하 깊숙한 곳에 파낸 동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발효에 의해 알코올과 거품의 원천인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여 병 안에 가두어지고 와인 속에 녹아든다. 발효가 끝나고 역할을 마친 효모는 침전물이 되며, 그 침전물과 함께 숙성시킴으로써 효모가 분해 작용으로 흡수한 풍미가 와인으로 서서히 되돌아온다. 그 후 퓌피트르라고 불리는 받침대에 꽂아 보관한다. 병은 매일 미세하게(1/8) 회전시키면서 서서히 거꾸로 세워 침전물이 병 목 부분에 모이도록 한다(르뮤아주). 과거에는 장인이 수작업으로 했지만, 현재는 매우 번거로운 수작업보다 자이로 팔레트라고 불리는 기계로 르뮤아주를 하는 경우가 많다. 출하가 가까워지면 병 입구를 영하 20도로 냉각하고 마개를 뽑으면 기압에 의해 동결된 침전물이 빠져나와 침전물이 제거된다(데고르주망, ''degorgement''라고 불리는 공정). 냉각하지 않고 수작업으로 침전물을 제거하는 전통적인 방법도 있다. 줄어든 양은 와인에 당분을 첨가한 리큐르로 보충한다(도자주, ''dosage''라는 공정). 이 작업은 샴페인 제조의 마지막 공정이므로 첨가하는 리큐르는 "이별의 리큐르"라고도 불린다. 이때의 당분의 양에 따라 단맛과 신맛이 결정된다.
4. 2. 숙성
샴페인은 1차 발효와 병입 후, 병 안에서 2차 알코올 발효를 거친다. 이 2차 발효는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애 효모와 락슈거를 병에 넣어 유도한다. 각 브랜드마다 고유의 비법을 가지고 있다.[97] 원산지 통제 명칭에 따르면, 모든 맛을 완전히 개발하려면 최소 1년 반이 필요하다. 수확이 특별히 좋은 해에는 제조년도가 선언되고, 일부 샴페인은 여러 해의 수확물을 혼합하지 않은 단일 빈티지(빈티지 샴페인)로 만들어져 최소 3년 동안 숙성된다. 이 기간 동안 샴페인 병은 왕관 마개로 밀봉된다.[99]
숙성 후에는 '르뮈아즈(remuage|르뮈아주프랑스어)'라는 과정을 통해 수동 또는 기계적으로 병을 조작하여 찌꺼기가 병 목에 자리잡게 한다. 이후 병을 식힌 후 병목을 얼리고 뚜껑을 제거하는 '데고르주망(disgorgement|데고르주망프랑스어)' 과정을 거친다. 병 안의 6bar 압력[98]은 찌꺼기를 포함한 얼음을 밀어낸다. 이전 빈티지의 일부 와인과 추가 설탕(le dosage|르 도자주프랑스어)을 첨가하여 병 안의 농도를 유지하고 완성된 와인의 단맛을 조절한다. 그런 다음 병을 빠르게 코르크로 막아 이산화탄소를 용액 내에 유지한다.[99]
4. 3. 르뮈아주와 데고르주망
샴페인은 ''메토드 샹파뉴아(méthode champenoise)'' 또는 ''메토드 클라시크(méthode classique)''로 알려진 전통적인 방법으로 생산된다. 1차 발효와 병입 후, 병 안에서 2차 알코올 발효가 일어난다. 이 2차 발효는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애 효모와 락슈거 몇 그램을 병에 첨가하여 유도한다. 다만 각 브랜드마다 고유한 비법이 있다.[97] 원산지 통제 명칭에 따르면 모든 풍미를 완전히 발전시키려면 최소 1년 반이 필요하다. 수확이 특별히 좋은 해에는 ''millésime|밀레짐프랑스어''이 선포되고, 일부 샴페인은 여러 해의 수확물을 혼합한 것이 아닌 단일 빈티지(vintage champagne)의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라벨이 붙는다. 이는 샴페인이 매우 우수하며 최소 3년 동안 숙성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 기간 동안 샴페인 병은 맥주병에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왕관 마개로 밀봉된다.[99]
숙성 후에는 ''remuage|르뮈아주프랑스어''(영어로는 "리들링(riddling)")라는 과정을 통해 수동 또는 기계적으로 병을 조작하여 찌꺼기가 병 목에 자리잡게 한다. 이후 병을 식힌 후 병목을 얼리고 뚜껑을 제거한다. 이 과정을 ''disgorgement|데고르주망프랑스어''(디고르주망)이라고 한다. 병 안의 6bar 압력[98]은 찌꺼기를 포함한 얼음을 밀어낸다. 병 안의 농도를 유지하고 완성된 와인의 단맛을 조절하기 위해 이전 빈티지의 일부 와인과 ''le dosage|르 도자주프랑스어'' (추가 설탕)을 첨가한다. 그런 다음 병을 빠르게 코르크로 막아 용액 내 이산화탄소를 유지한다.[99]
4. 4. 도자주
샴페인은 전통적인 방식(''méthode champenoise'' 또는 ''méthode classique'')으로 생산된다. 1차 발효와 병입 후, 병 안에서 2차 알코올 발효가 일어난다. 이 2차 발효는 몇 그램의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애 효모와 락슈거를 병에 추가하여 유도되지만, 각 브랜드마다 고유한 비법이 있다.[97] 원산지 통제 명칭에 따르면 모든 맛을 완전히 개발하려면 최소 1.5년이 필요하다. 수확량이 예외적인 해에는 제조년도가 선언되고 일부 샴페인은 여러 해의 수확물을 혼합한 것이 아닌 단일 빈티지(빈티지 샴페인)의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라벨이 붙는다. 이는 샴페인이 매우 좋고 최소 3년 동안 숙성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 기간 동안 샴페인 병은 맥주병에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왕관 마개로 밀봉된다.[99]
숙성 후에는 ''remuage프랑스어''(영어로는 "리들링(riddling)")이라는 과정을 통해 수동 또는 기계적으로 병을 조작하여 찌꺼기가 병 목에 자리잡게 한다. 이후 병을 식힌 후 병목을 얼리고 뚜껑을 제거한다. 이 과정을 ''disgorgement프랑스어''라고 한다. 병 안의 6bar 압력[98]은 찌꺼기를 포함한 얼음을 밀어낸다. 병 안의 농도를 유지하고 완성된 와인의 단맛을 조절하기 위해 이전 빈티지의 일부 와인과 추가 설탕(''le dosage프랑스어'')을 첨가한다. 그런 다음 병을 빠르게 코르크로 막아 용액 내 이산화탄소를 유지한다.[99]
4. 5. 기포
샴페인을 마른 잔에 부으면 처음에 기포가 터진다. 이러한 기포는 핵 생성을 촉진하는 유리의 불완전성이나, 고속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한 것처럼 닦고 말리는 과정에서 남은 셀룰로스 섬유에 최소한으로 형성된다.[100] 그러나 초기 형성 이후, 이러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불완전성들은 일반적으로 너무 작아서 액체의 표면 장력이 이러한 미세한 불규칙성을 매끄럽게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핵 생성 지점으로 작용할 수 없다. 지속적인 발포의 원천으로 작용하는 핵 생성점들은 유리의 자연적인 결함이 아니라 실제로 제조사 또는 고객에 의해 에칭된 곳에서 발생한다. 이 에칭은 일반적으로 연속적인 기포 형성을 위한 핵 생성점들을 제공하기 위해 공예점의 산, 레이저 또는 유리 에칭 도구로 수행된다(모든 유리가 이러한 방식으로 에칭되는 것은 아님에 유의한다). 이 방법은 1662년 영국에서 개발되었으며, 왕립 학회의 기록에 나와 있다.
2009년 9월 28일 프랑스의 랭스 대학교와 독일의 뮌헨 환경건강연구소가 미국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샴페인의 향과 맛을 느끼게 하는 주 역할은 샴페인을 잔에 따랐을 때 나오는 1000만개의 기포가 하는 것이라고 한다. 잔 안에 있는 기포들이 샴페인의 향을 내는 분자들을 위로 운반하여 공기 중으로 확산시키기 때문에 코를 통하여 샴페인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또 기포 속에는 샴페인의 다른 구성 물질보다 최대 30배 정도 맛을 높이는 화학 물질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기포가 더욱 많이 발생하는 플루트 글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101]
동 페리뇽은 원래 오빌레 수도원의 상관으로부터 기포를 없애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병 안의 압력으로 인해 지하 저장고에서 많은 병이 터졌기 때문이었다.[102] 18세기 초에 스파클링 와인 생산이 증가하면서, 지하 저장고 근로자들은 병이 저절로 터져 부상을 입지 않도록 무거운 철제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다. 한 병이 폭발하여 발생한 혼란은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었고, 지하 저장고에서 이런 식으로 병의 20~90%를 잃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발효 및 탄산 가스 과정을 둘러싼 신비한 상황 때문에 일부 비평가들은 스파클링 와인을 "악마의 와인"이라고 불렀다.[103]
5. 종류
오늘날 생산되는 샴페인의 대부분은 여러 해의 포도를 섞은 "비빈티지(Non-vintage)" 제품이다.[45] 대부분 단일 빈티지의 포도를 기반으로 하지만, 생산자들은 10~15%(최대 40%)의 오래된 빈티지 와인을 섞는다.[32] 특정 빈티지의 조건이 좋은 경우, 일부 생산자는 해당 빈티지의 포도로만 만든 "빈티지(vintage)" 와인을 생산한다.[46] 샴페인 와인 규정에 따라 빈티지 와인과 비빈티지 와인을 모두 생산하는 업체는 빈티지 샴페인 생산에 총 빈티지 수확량의 80% 이하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각 빈티지의 수확량 중 최소 20%는 비빈티지 샴페인에 사용하기 위해 비축되어, 빈티지의 품질에 따라 크게 변하지 않는 비빈티지 샴페인에서 소비자가 기대하는 일관된 스타일을 보장한다. 이상적인 빈티지가 아닌 경우, 일부 생산자는 단일 빈티지의 와인만 생산하여 와인의 품질이 낮고 미래의 블렌딩을 위해 와인을 비축할 의향이 적기 때문에 "빈티지"가 아닌 비빈티지로 라벨을 붙인다.[32]
프레스티지 뀌베(cuvée de prestige)는 생산자의 최고급 라인으로 여겨지는 독점 블렌딩 와인(주로 샴페인)이다. 유명한 예로는 루이 로데레의 크리스탈(Cristal), 로랑 페리에의 그랑 시에클(Grand Siècle), 모에 & 샹동의 돔 페리뇽(Dom Pérignon), 뒤발-르루아의 뀌베 팜므(Cuvée Femme), 아르망 드 브리냐크 골드 브뤼(Gold Brut), 폴 로저의 뀌베 윈스턴 처칠 경(Cuvée Sir Winston Churchill) 등이 있다. 아마도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된 프레스티지 뀌베는 1936년 1921년산 빈티지로 출시된 모에 & 샹동의 돔 페리뇽일 것이다. 그때까지 샴페인 하우스들은 다양한 품질의 뀌베를 생산했지만, 최고 기준에 따라 생산되고 최고급 와인이라는 개념은 새로운 것이었다. 루이 로데레는 1876년부터 크리스탈을 생산해 왔지만, 이는 러시아 황제의 개인 소비용으로만 제공되었다. 크리스탈은 1945년 빈티지부터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그 후 테탱제의 꽁뜨 드 샹파뉴(Comtes de Champagne)(첫 빈티지 1952년)와 로랑 페리에의 그랑 시에클 '라 뀌베'(Grand Siècle 'La Cuvée')(1960년, 1952년, 1953년, 1955년 세 빈티지 블렌딩) 그리고 페리에 주에의 라 벨 에포크(La Belle Époque)가 출시되었다. 20세기 마지막 30년 동안 대부분의 샴페인 하우스들은 자체 프레스티지 뀌베를 출시했는데, 종종 그 생산자와 관련된 유명 인물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고, (18세기 복고풍 디자인의 돔 페리뇽을 따라) 비표준 병 모양으로 제공되었다.
블랑 드 누아(Blanc de noirs)는 프랑스어로 "검은색에서 나온 흰색"을 의미하며, 검은 포도로만 만든 화이트 와인을 가리킨다. 검은색 또는 붉은색으로 묘사되는 포도의 과육은 흰색이며, 껍질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얻은 포도즙은 흰색 와인을 생성하며, 흰색 포도로 만든 와인보다 약간 노란색을 띤다. 적포도 껍질 색소가 소량 함유되어 있어 색깔은 종종 흰색빛 노란색, 흰색빛 회색 또는 은색으로 묘사된다. 'Blanc de noirs'는 샴페인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여러 생산 업체가 볼랭제의 프레스티지 뀌베인 비에이유 빈 프랑세즈(Vieilles Vignes Françaises)의 선례를 따라 피노 누아, 피노 뫼니에 또는 이 두 품종의 블렌딩으로 만든 뀌베를 출시했다(샴페인 AOC 원산지 명칭 내에서 허용되는 유일한 두 가지 검은 포도 품종임).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은 "흰색에서 나온 흰색"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샤르도네 포도만을 사용하여 만든 샴페인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드물게 세드릭 부샤르의 ''La Bolorée프랑스어'' 와 같이 피노 블랑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용어는 다른 스파클링 와인 생산 지역에서도 가끔 사용되는데, 일반적으로 다른 흰색 포도 품종으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이 아니라 샤르도네만으로 만든 와인을 나타낸다.[32]
로제 샴페인(Rosé Champagne)은 독특한 연분홍빛 색상, 과일 향, 그리고 흙내음이 나는 풍미가 특징이다. 로제 샴페인은 18세기 후반부터 생산되어 왔으며, 유명한 프랑스 샴페인 하우스인 리노와 뵈브 클리코는 각각 최초로 병입 및 판매했다고 주장한다.[47] 이 와인은 "사니에(saignée)" 방식과 "다상블라주(d'assemblage)" 방식 두가지중 하나로 생산된다. "사니에" 방식에서는, 와인 제조업자들이 어두운 색 포도의 맑은 주스를 껍질과 함께 짧은 시간 동안 침용시켜, 껍질의 색과 향이 가볍게 스며든 와인을 만든다. 더 일반적인 "다상블라주" 방식에서는, 생산자들이 스틸 레드 와인 소량을 스파클링 와인 뀌베에 혼합한다.[48] 포도에서 주스를 추출할 때 껍질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부드러운 공정을 사용하기 때문에, 샴페인은 붉은 포도로 만들어지더라도 색이 연하다. 반대로, 특히 "다상블라주" 방식으로 만들어진 로제 샴페인은 예측 가능하고 재현 가능한 색상의 로제 와인을 생산하여, 와인 제조업자들이 매년 일관된 로제 색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로제 샴페인의 특징은 생산 시작 이후로 크게 변화해 왔다. 처음 소개되었을 때 사치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49] 20세기 초에는 "핑크 샴페인"으로 통칭되며 경솔하거나 방탕한 이미지를 얻었다. 1939년 할리우드 영화 러브 어페어는 주인공들이 인기 없는 이 음료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홍보에 나섰고, 영화 개봉 후 매출이 증가했다.[50] 또한 이글스가 "호텔 캘리포니아"에서 즐겨 마시는 음료로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브뤼(Brut) 종류의 로제 샴페인은 20세기 후반 많은 국가에서 인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다양하고 복잡한 풍미 때문에 로제 샴페인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음식과 와인 페어링의 보완 요소로 자주 제공된다.[32]
5. 1. 당도에 따른 분류
디고르주망(disgorgement) 직후, 사탕수수 설탕과 와인의 혼합물인 "도즈 리큐르(liqueur de dosage)"[51] 또는 엑스페디시옹 리큐르(liqueur d’expédition)를 첨가하여 샴페인의 당도를 조절한다. 오늘날에는 당도 자체를 추구하기보다는 도즈를 사용하여 와인의 산미를 조절한다. 19세기 말 더 드라이한 샴페인을 개척한 샴페인 하우스 아야라(Ayala)의 셀러 마스터 캐롤라인 라트리브(Caroline Latrive)는 도즈가 샴페인 제조의 마지막 단계이며, 적절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가능한 한 미묘해야 한다고 말한다.[52]또한, 도즈는 소량의 SO₂을 포함하고 있어 샴페인을 산화로부터 보호하며, 설탕 또한 방부제 역할을 한다. 뵈브 클리코(Moët & Chandon)의 셀러 마스터 베누아 구에즈(Benoît Gouez)는 설탕이 샴페인이 디고르주망의 산화 충격으로부터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와인의 숙성 잠재력에 기여한다고 말한다.[53]
소규모 생산자들 사이에서 더 흔한[54] ''Brut Zero프랑스어''로 표시된 와인은 설탕이 첨가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최종 와인 1리터당 3그램 미만의 잔류 설탕을 함유하여 매우 드라이하다. 병입된 와인의 단맛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어는 다음과 같다.
- ''Extra Brut프랑스어'' (1리터당 설탕 6그램 미만)
- ''Brut프랑스어'' (12그램 미만)
- ''Extra Dry'' (12~17그램)
- ''Sec프랑스어'' (17~32그램)
- ''Demi-sec프랑스어'' (32~50그램)
- ''Doux프랑스어'' (50그램)
오늘날 가장 일반적인 스타일은 ''Brut프랑스어''이다. 그러나 19세기와 20세기 초까지 샴페인은 일반적으로 오늘날보다 훨씬 더 달았다. 또한, 영국을 제외하고는 샴페인은 식사와 함께 마시는 테이블 와인이 아닌, 식후 디저트 와인으로 마셨다.[55] 당시 샴페인의 당도는 목적지 국가별로 다음과 같이 언급되었다.[56]
- ''Goût anglais프랑스어'' ("영국식", 22~66그램). 오늘날 ''goût anglais프랑스어''는 숙성된 빈티지 샴페인을 가리킨다.
- ''Goût américain프랑스어'' ("미국식", 110~165그램)
- ''Goût français프랑스어'' ("프랑스식", 165~200그램)
- ''Goût russe프랑스어'' ("러시아식", 200~300그램)
이 중 가장 드라이한 영국식만이 현대의 취향에 가깝다.
6. 샴페인 생산 지역 및 포도 품종
샴페인 와인 생산자 단체인 Comité Interprofessionnel du vin de Champagne프랑스어(CIVC)는 샴페인 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와인에 대한 포괄적인 규칙과 규정을 개발하여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고 있다. 여기에는 재배 장소, 포도 품종, 포도 재배의 여러 측면이 포함된다. CIVC가 합의한 규칙은 Institut national de l'origine et de la qualité프랑스어(INAO)의 최종 승인을 받는다.
2007년, INAO는 1927년 이후 가장 큰 지역 법적 경계 수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는 샴페인 수요 급증과 제한된 포도 생산, 그리고 확장된 경계에 포함되기를 원하는 마을들의 정치적 압력 때문이었다. 이 변경 사항은 과학적 검토를 거치며, 2020년까지는 샴페인산 포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15] 최종 결정은 2023년[16] 또는 2024년[17]까지 예상된다.
샹파뉴는 단일 AOC(프랑스어: 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이지만, 그 지역은 여러 하위 지역으로 나뉘며 각 지역마다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요 포도주 생산 지역은 랭스, 마른 계곡, 코트 데 블랑, 코트 데 바르, 코트 드 세자네이다.[39]
검은색 껍질을 가진 피노 누아와 피노 뫼니에프랑스어는 와인에 길이와 힘을 준다. 이들은 주로 몽타뉴 드 랭스와 마른 계곡에서 재배된다. 샤르도네는 와인에 산미와 비스킷 향을 주며, 대부분 코트 데 블랑에서 재배된다.[32]
6. 1. 허용되는 포도 품종
2010년 11월 22일의 정령에 따라, 샹파뉴 지방에서 생산된 7가지 포도 품종을 재료로 양조된 「스파클링 와인」만이 샴페인으로 인정된다.[90] 허용되는 7가지 품종은 다음과 같다.[40]종류 | 품종명 |
---|---|
적포도 | 피노 누아(Pinot Noir) |
피노 뫼니에프랑스어(Meunier) | |
백포도 | 샤르도네(Chardonnay) |
피노 그리(Pinot gris) (옛 명칭: 앙퓌메 또는 프로몽토) | |
쁘띠 멜리에프랑스어(Petit Meslier) | |
피노 블랑[89] | |
알바뉴 |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포도는 샤르도네(Chardonnay)와 같은 흰 포도 혹은 피노 누아(Pinot noir), 피노 뫼니에프랑스어(Pinot meunier)와 같은 검은색 껍질을 가진 "적포도"이다. 이들은 부드러운 압착 과정과 발효 과정 중 껍질과의 접촉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흰 기주(base wine)를 생산한다.
1919년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에 의해 정해진 정의는 「샹파뉴에 사용할 수 있는 포도 품종은 피노 계열 품종과 알바뉴, 쁘띠 멜리에프랑스어뿐이다」이었다.[88] 1919년 AOC 정의에 샤르도네가 지정 품종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것은 포도 품종 분류에 관한 연구가 그다지 진행되지 않았고, 샤르도네는 피노 계열 포도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이유로 현재 사용이 드문, 아르반(Arbanne), 쁘띠 멜리에프랑스어(Petit Meslier), 피노 블랑(Pinot blanc)과 같이 드물게 재배되는 품종(샹파뉴에 심어진 총 포도나무의 0.02%)은 여전히 소수 생산자의 현대 뀌베(cuvée)에서 찾아볼 수 있다.[41]
7. 샴페인 하우스
샴페인 하우스는 샴페인을 생산하는 회사나 조합을 의미한다. 샴페인 지역에는 100개가 넘는 샴페인 하우스와 19,000개의 소규모 vignerons|비네론프랑스어(포도 재배 생산자)가 있으며, 이들은 약 32,000 헥타르(32000ha)의 포도원을 관리한다. 각 샴페인 하우스와 생산자 유형은 병에 적힌 공식 번호 뒤에 붙은 약어로 식별할 수 있다.[104]
(하위 섹션에서 생산자 유형과 주요 샴페인 하우스 목록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7. 1. 생산자 유형
샴페인에는 100개가 넘는 샴페인 하우스와 19,000개의 소규모 vignerons|비네론프랑스어(포도 재배 생산자)이 있다. 이들은 이 지역에서 약 32,000 헥타르(32000ha)의 포도원을 관리한다. 샴페인 생산자 유형은 병에 적힌 공식 번호 뒤에 붙은 약어로 식별할 수 있다.[104]약어 | 의미 | 설명 |
---|---|---|
NM | Négociant manipulant|네고시앙 마니퓰랑프랑스어 | 포도를 구매하여 와인을 만드는 회사 (대부분의 대형 브랜드 포함). |
CM | Coopérative de manipulation|코페라티브 드 마니퓰라시옹프랑스어 | 회원인 재배자들로부터 모든 포도를 모아 와인을 만드는 협동조합. |
RM | Récoltant manipulant|레콜탕 마니퓰랑프랑스어 | 재배자 샴페인이라고도 함. 자체 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재배자 (구매한 포도의 최대 5% 허용). 협동조합에서 병을 꺼내는 협동조합 회원은 RC 대신 RM으로 표시 가능. |
SR | Société de récoltants|소시에테 드 레콜탄프랑스어 | 협동조합은 아니지만 샴페인을 공동으로 생산하는 재배자들의 협회. |
RC | Récoltant coopérateur|레콜탕 코페라퇴르프랑스어 | 협동조합 회원이 협동조합의 이름과 라벨로 생산한 샴페인을 판매하는 경우. |
MA | Marque auxiliaire|마르크 옥실리에르프랑스어 또는 Marque d'acheteur|마르크 다슈퇴르프랑스어 | 생산자 또는 재배자와 관련이 없는 브랜드 이름. (예: 슈퍼마켓과 같이 다른 사람이 이름을 소유). |
ND | Négociant distributeur|네고시앙 디스트리뷔퇴르프랑스어 | 자신의 이름으로 와인을 판매하는 와인 상인. |
7. 2. 주요 샴페인 하우스 목록
샴페인 지역에는 100개가 넘는 샴페인 하우스와 1만 9천 개의 소규모 vignerons|포도 재배 생산자프랑스어가 있다.[32] 이들 회사는 이 지역의 약 3만 2천 헥타르의 포도밭을 관리한다.[32] 샴페인 생산자의 유형은 병에 표시된 공식 번호 다음에 오는 약어로 확인할 수 있다.[32]- '''NM''' (Négociant manipulant|네고시앙 마니퓰랑프랑스어): 이들 회사(대부분의 대형 브랜드 포함)는 포도를 구입하여 와인을 만든다.
- '''CM''' (Coopérative de manipulation|코페라티브 드 마니퓰라시옹프랑스어): 모든 포도가 함께 모여 회원인 재배자의 와인을 만드는 협동조합이다.
- '''RM''' (Récoltant manipulant|레콜탕 마니퓰랑프랑스어): (그뢰르 샴페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자체 포도로 와인을 생산하는 재배자(구입한 포도의 최대 5%까지 허용)이다. 협동조합 회원이 병을 협동조합에 가져가 디고르주하는 경우 이제 RC 대신 RM으로 라벨을 붙일 수 있다.
- '''SR''' (Société de récoltants|소시에테 드 레콜탕프랑스어): 협동조합이 아닌 공동 샴페인을 만드는 재배자 협회이다.
- '''RC''' (Récoltant coopérateur|레콜탕 코페라퇴르프랑스어): 자체 이름과 라벨로 협동조합에서 생산한 샴페인을 판매하는 협동조합 회원이다.
- '''MA''' (Marque auxiliaire|마르크 오실리에르프랑스어 또는 Marque d'acheteur|마르크 다슈퇴르프랑스어): 생산자 또는 재배자와 관련 없는 브랜드 이름이다. 예를 들어 슈퍼마켓과 같이 다른 사람이 소유하는 이름이다.
- '''ND''' (Négociant distributeur|네고시앙 디스트리뷔퇴르프랑스어): 자체 이름으로 판매하는 와인 상인이다.
주요 샴페인 생산업체 및 각각의 쿠베 드 프레스티주 목록은 다음과 같다.
하우스 | 설립 연도 | 위치 | 쿠베 드 프레스티주 | 빈티지 | 회사 |
---|---|---|---|---|---|
앙리 아벨레(Henri Abelé) | 1757 | 랭스(Reims) | 수리르 드 랭스(Sourire de Reims) | – | 프레익스네(Freixenet) (스페인) |
알프레드 그라티앙(Alfred Gratien) | 1864 | 에페르네(Épernay) | 쿠베 파라디(Cuvée Paradis) | 예 | 헨켈 & 코 젝트켈러라이(Henkell & Co. Sektkellerei) KG |
AR 레노블(AR Lenoble) | 1920 | 다메리(Damery, Marne) | 레 자방튀르(Les Aventures) | – | 가족 소유 |
아얄라(Ayala) | 1860 | 아이(Aÿ) | 그랑드 쿠베(Grande Cuvée) | 예 | 볼랑제(Bollinger) |
보제-주에트(Bauget-Jouette) | 1822 | 에페르네(Épernay) | 쿠베 주에트(Cuvée Jouette) | 아니오 | 가족 소유 |
보메/장메르(Beaumet/Jeanmaire) | 1878 | 에페르네(Épernay) | 쿠베 말라코프(Cuvée Malakoff)/쿠베 엘리제(Cuvée Elysée) | 예 | 로랑 페리에(Laurent-Perrier) |
보몽 데 크레예르(Beaumont des Crayères) | 1953 | 마르뒤이(Mardeuil) | 노스탈지(Nostalgie) | 해당됨 | 약 240개의 제휴 생산업체와의 협동조합 |
베세라 드 벨퐁(Besserat de Bellefon) | 1843 | 에페르네(Épernay) | 쿠베 데 무아네(Cuvée des Moines) | – | 부아젤 샤노인 샴페인 그룹(Groupe Boizel Chanoine Champagne) |
빌카르-살몽(Billecart-Salmon) | 1818 | 마뢰이쉬르아이(Mareuil-sur-Ay) | 그랑드 쿠베(Grande Cuvée) | 예 | 독립 |
비네(Binet) | 1849 | 릴라몽타뉴(Rilly-la-Montagne) | 쿠베 셀렉시옹(Cuvée Sélection) | 예 | 비네, 프랭, 콜레리 그룹(Groupe Binet, Prin et Collery) |
샤토 드 블리니(Château de Bligny) | 1911 | 블리니(Bligny (Aube)) | 쿠베 안네 2000(Cuvée année 2000) | 예 | G. H. 마르텔 & 코 그룹(Groupe G. H. Martel & Co.) |
앙리 블랭 에 시(Henri Blin et Cie) | 1947 | 뱅셀(Vincelles (Marne)) | 쿠베 야르 2000(Cuvée Jahr 2000) | 예 | 약 34개의 제휴 생산업체와의 협동조합 |
볼랑제(Bollinger) | 1829 | 아이(Aÿ) | 비에이유 빈 프랑세즈(Vieilles Vignes Françaises) | 예 | 독립 |
라 그랑드 아네(La Grande Année), (R. D. – 레스망 드고르제(Récemment Dégorgé), 이는 볼랑제의 "에노테크(Œnothèque)"에 대한 명칭으로, 그랑드 아네의 최고의 성과를 의미함) | 예 | ||||
부아젤(Boizel) | 1834 | 에페르네(Épernay) | 조유 드 프랑스(Joyau de France) | 예 | 부아젤 샤노인 샴페인(Boizel Chanoine Champagne) |
페르디낭 보네(Ferdinand Bonnet) | 1922 | 오제르(Oger (Marne)) | – | – | EPI |
레이몽 불라르(Raymond Boulard) | 1952 | 라뇌빌오라리(La-Neuville-aux-Larris) | 비에이유 빈(Vieilles Vignes) | – | 독립 |
카나르 뒤셰네(Canard-Duchêne) | 1868 | 뤼드(Ludes) | 그랑드 쿠베 샤를 7세(Grande Cuvée Charles VII) | – | 알랭 티에노(Alain Thiénot) |
드 카스텔란(De Castellane) | 1895 | 에페르네(Épernay) | 코모도어(Commodore) | 예 | 로랑 페리에(Laurent-Perrier) |
카티에(Cattier) | 1918 | 시니레로즈(Chigny-les-Roses) | 클로 뒤 뮬랭(Clos du Moulin)/아르망 드 브리냐크(Armand de Brignac) | – | 독립 |
샤를 드 카자노브(Charles de Cazanove) | 1811 | 랭스(Reims) |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 | – | 라페노 그룹(Groupe Rapeneau) |
샤노인 프레르(Chanoine Frères) | 1730 | 랭스(Reims) | 짜리네(gamme Tsarine) | 빈티지에 따라 다름 | 부아젤 샤노인 샴페인(Boizel Chanoine Champagne) |
슈를랭(Cheurlin) | 1788 | 셀쉬르우르스(Celles-sur-Ource) | 브뤼 스페시알(Brut Spéciale)/로제 드 쌩녜(Rosé de Saignée) | – | 독립 기업(Independent business) |
슈를랭 토마스(Cheurlin Thomas) | 1788 | 셀쉬르우르스(Celles-sur-Ource) | 블랑 드 블랑 – 셀레브리테(Blanc de Blanc – Célébrité)/블랑 드 누아르 – 르 샹피옹(Blanc de Noir – Le Champion) | – | 독립 기업(Independent business) |
도츠(Deutz) | 1838 | 아이(Aÿ) | 아무르 드 도츠(Amour de Deutz), 쿠베 윌리엄 도츠(Cuvée William Deutz) | 예 | 루이 로데레르(Louis Rœderer) |
드라피에(Drappier) | 1808 | 위르빌(Urville (Aube)) | 그랑드 썽드레(Grande Sendrée) | 예 | 가족 소유 |
뒤발-르루아(Duval-Leroy) | 1859 | 베르튀(Vertus) | 팜므 드 샹파뉴(Femme de Champagne) | 빈티지에 따라 다름 | 독립 |
고티에(Gauthier) | 1858 | 에페르네(Épernay) | 그랑드 레제르브 브뤼(Grande Réserve Brut) | – | 부아젤 샤노인 샴페인(Boizel Chanoine Champagne) |
폴 고르그(Paul Goerg) | 1950 | 베르튀(Vertus) | 쿠베 레이디 C(Cuvée Lady C.) | 예 | – |
고세(Gosset) | 1584 | 아이(Aÿ) | 셀레브리스(Celebris) | 예 | 르노 콩트르(Renaud Cointreau) |
하이지크 앤 코 모노폴(Heidsieck & Co. Monopole) | 1785 | 에페르네(Épernay) | 디망 블루(Diamant Bleu) | 예 | 브랑켄-폼므리 모노폴(Vranken-Pommery Monopole) |
샤를 하이지크(Charles Heidsieck) | 1851 | 랭스(Reims) | 블랑 데 밀레네르(Blanc des Millénaires) | 예 | EPI |
앙리오(Henriot) | 1808 | 랭스(Reims) | 쿠베 데 샹탈뢰르(Cuvée des Enchanteleurs) | 예 | 독립 |
크뤼그(Krug) | 1843 | 랭스(Reims) | 매년 정해지는 이름 | 예 | LVMH |
클로 뒤 메닐(Clos du Mesnil), 클로 덤보네(Clos d'Ambonnay) | 빈티지에 따라 다름 | ||||
샤를 라피트(Charles Lafitte) | 1848 | 에페르네(Épernay) | 오르게유 드 프랑스(Orgueil de France) | 빈티지에 따라 다름 | 브랑켄-폼므리 모노폴(Vranken-Pommery Monopole) |
랑송 페르 에 휄스(Lanson Père & Fils) | 1760 | 랭스(Reims) | 노블 쿠베(Noble Cuvée) | 예 | 부아젤 샤노인 샴페인(Boizel Chanoine Champagne) |
라르망디에-베르니에(Larmandier-Bernier) | 1956 | 베르튀(Vertus) | 비에이유 빈 드 크라망(Vieille Vigne de Cramant) | 예 | 가족 소유 |
로랑 페리에(Laurent-Perrier) | 1812 | 투르쉬르마른(Tours-sur-Marne) | 그랑 시에클 "라 쿠베"(Grand Siècle "La Cuvée") | – | 로랑 페리에(Laurent-Perrier) |
머시에(Mercier) | 1858 | 에페르네(Épernay) | 방당주(Vendange) | 예 | LVMH |
모엣 샹동(Moët & Chandon) | 1743 | 에페르네(Épernay) | 돔 페리뇽(Dom Pérignon) | 예 | LVMH |
멈(G. H. Mumm) | 1827 | 랭스(Reims) | 멈 드 크라망(Mumm de Cramant) | – | 페르노리카르(Pernod-Ricard) |
나보(Naveau) | 1988 | 베르제르레베르튀(Bergères-lès-Vertus) | 쿠베 랍소디(Cuvée Rhapsodie) | 예 | 가족 소유 |
브루노 파야르(Bruno Paillard) | 1981 | 랭스(Reims) | N. P. U. (넥 플러스 울트라(Nec Plus Ultra)) | 예 | 독립 |
페리에 주에(Perrier-Jouët) | 1811 | 에페르네(Épernay) | 벨 에포크(Belle Époque) | 예 | 페르노리카르(Pernod-Ricard) |
필리포나(Philipponnat) | 1910 | 마뢰이쉬르아이(Mareuil-sur-Ay) | 클로 데 고이스(Clos des Goisses) | 빈티지에 따라 다름 | 부아젤 샤노인 샴페인(Boizel Chanoine Champagne) |
피퍼 하이지크(Piper-Heidsieck) | 1785 | 랭스(Reims) | 레어(Rare) | – | EPI |
폼므리(Pommery) | 1836 | 랭스(Reims) | 쿠베 루이즈(Cuvée Louise) | 예 | 브랑켄-폼므리 모노폴(Vranken-Pommery Monopole) |
로베르 몽퀴(Robert Moncuit) | 1889 | 르 메닐쉬르오제르(Le Mesnil-sur-Oger) | 쿠베 레제르베 브뤼(Cuvée réservée brut), 쿠베 레제르베 엑스트라 브뤼(Cuvée réservée extra brut), 그랑드 쿠베 그랑 크뤼 블랑 드 블랑(Grande Cuvée Grand Cru Blanc de Blancs) | 아니오 | 독립 |
루이 로데레르(Louis Rœderer) | 1776 | 랭스(Reims) | 크리스탈(Cristal) | 예 | 독립 |
폴 로제(Pol Roger) | 1849 | 에페르네(Épernay) |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 예 | 독립 |
뤼나르(Ruinart) | 1729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생산업체 | 랭스(Reims) | 돔 뤼나르(Dom Ruinart) | 예 | LVMH |
살롱(Salon) | 1921 | 르 메닐쉬르오제르(Le Mesnil-sur-Oger) | S | 예 | 로랑 페리에(Laurent-Perrier) |
마리 스튜어트(Marie Stuart) | 1867 | 랭스(Reims) | 쿠베 드 라 소멜리에르(Cuvée de la Sommelière) | – | 알랭 티에노(Alain Thiénot) |
브뤼 밀레짐(Brut Millésimé) | 예 | ||||
샤르토뉴 탈레(Chartogne Taillet) | 1515 | 랭스(Reims) | 피아크르(Fiacre) | 예 | 독립 |
타이팅저(Taittinger) | 1734 | 랭스(Reims) | 콩트 드 샹파뉴(Comtes de Champagne) | 예 | 타이팅저(Taittinger) |
티에노(Thiénot) | 1985 | 랭스(Reims) | 그랑드 쿠베(Grande Cuvée) | 예 | 알랭 티에노(Alain Thiénot) |
쿠베 스타니슬라스(Cuvée Stanislas) | – | ||||
드 베노주(de Venoge) | 1837 | 에페르네(Épernay) | 그랑방 드 프랭스(Grand Vin des Princes) | 예 | 부아젤 샤노인 샴페인(Boizel Chanoine Champagne) |
뵈브 클리코 퐁사르댕(Veuve Clicquot Ponsardin) | 1772 | 랭스(Reims) | 라 그랑드 담(La Grande Dame) | 예 | LVMH |
브랑켄(Vranken) | 1979 | 에페르네(Épernay) | 드무아젤(Demoiselle) 이후 빈티지에 따라 이름이 다름 | 빈티지에 따라 다름 | 브랑켄-폼므리 모노폴(Vranken-Pommery Monopole) |
8. 샴페인과 관련된 문화
19세기 샴페인은 프랑스-러시아 동맹(1893년)이나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테니스 코트 서약과 같은 당대 정치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생산 및 홍보되었으며,[33] 이는 샴페인을 프랑스 민족주의 이념과 연결시켰다. 네고시앙들은 샴페인을 여가 활동 및 스포츠 행사와 연관시켜 마케팅했다. 또한 스파클링 와인과 일반 와인의 차이를 강조하고, 샴페인 브랜드를 왕족 및 귀족과 연관시키며, 프랑스 수입업체 이름으로 저렴한 브랜드를 판매하여 더 넓은 소비자에게 어필했다. 그러나 "저렴한 스파클링 와인은 진짜가 아니다"라는 인식 때문에 저가 브랜드 판매는 실패했다.[33] 벨 에포크 시대부터 샴페인은 틈새 시장을 위한 지역 상품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상품으로 발전했다.
샴페인의 인기는 샴페인 생산자들이 왕족과 귀족의 음료라는 이미지를 마케팅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1890년대 후반 로랑 페리에 광고는 벨기에 레오폴드 2세, 그리스의 조르주 1세, 작센 코부르크 고타 공 알프레드, 캠브리지 후작 부인 마가렛, 더럼 제3대 백작 존 램턴 등 많은 귀족, 기사, 군 장교들이 즐겨 마셨다고 홍보했다. 이러한 왕족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샴페인 하우스들은 샴페인을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어떤 경우에도 적합한 사치품으로 묘사했다.[34] 이 전략은 효과가 있었고, 20세기 초 샴페인 애호가 대다수는 중산층이었다.[35]
19세기 샴페인 생산자들은 여성에게 와인을 마케팅하기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달콤한 샴페인은 여성과 연관시키고, 드라이 샴페인은 남성과 해외 시장과 연관시켰다.[33] 이는 부르고뉴와 보르도가 가진 "남성적인 분위기"와 대조적이다. 로랑 페리에는 더들리 백작 부인, 제9대 스탬퍼드 백작 부인, 톨레마시 남작 부인, 오페라 가수 아델리나 파티가 즐겨 마셨다는 광고를 선보였다. 샴페인 라벨에는 낭만적인 사랑과 결혼, 아이의 세례식 등 여성에게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행사의 이미지가 디자인되었다.[36]
일부 광고에서 샴페인 하우스들은 17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는 병의 라벨과 같은 정치적 관심사에 맞춰 광고했다. 어떤 라벨에는 전 여왕을 순교자로 여기는 보수파에게 어필하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미지가 있었다. 다른 라벨에는 프랑스 시민의 자유주의적 좌파 정서에 호소하는 혁명 장면의 이미지가 있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임박하자 샴페인 하우스들은 병에 군인과 국가의 깃발 이미지를 넣고, 와인이 수출되는 국가에 맞게 이미지를 맞춤화했다. 드레퓌스 사건 동안 한 샴페인 하우스는 반유대주의를 이용하기 위해 반유대주의 광고가 담긴 "샴페인 안티주이프(champagne antijuif)"를 출시했다.[37]
샴페인은 일반적으로 축하 행사에서 사용된다. 예를 들어,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는 런던이 2012년 하계 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샴페인 리셉션을 열었다.[38] 또한 선박 진수식에서 병을 선체에 부숴 깨트리는 데 사용된다. 병이 깨지지 않으면 불운으로 여겨진다.
샴페인은 모엣 샹동프랑스어이 포뮬러 원 그랑프리 우승자에게 샴페인을 제공하기 시작한 이후 스포츠 승리 축하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1967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자인 댄 거니는 관중과 다른 드라이버에게 샴페인을 뿌리는 전통을 시작했다.[76] 이슬람교가 주요 종교인 바레인은 2004년 F1 시상대에서 알코올이 없는 석류와 장미수 음료를 대신 사용하여 샴페인 축하를 금지했다.[77]
2015년, 일부 호주 선수들, 특히 레드불 레이싱 드라이버였던 다니엘 리카르도는 신발로 샴페인을 마시는 "슈이" 방식으로 승리를 축하하기 시작했다.
다음 행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샴페인을 사용하지만, 지역에 따라 위스키나 일본주 등 국가적 특징이나 지역 특산주를 사용하거나 일반적인 스파클링 와인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 샴페인 파이트(샴페인 샤워): 시상식이나 축승회에서 우승한 선수 또는 팀이 행하는 것.
- 샴페인 타워(샴페인 피라미드): 샴페인 잔(쿠프)을 타워나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고, 꼭대기에서 샴페인을 붓는 것.[94][95]
- 진수식: 신조선박이나 잠수함의 진수식에서 샴페인을 로프로 내려 여성이 선체에 부딪혀 병을 깨뜨린다.
- 프리 플로우: 무제한 음주를 샴페인에 대해 제공하는 음식점에서 「프리 플로우(제한 없이 흘려 보내기)」라고 부른다. (시간 제한이 일반적)
샴페인 관련 음식
- 샴페인 슈크루트( , 불어: 슈크루트, 독어: 사워크라우트): 알자스 와인으로 끓이지만, 샴페인으로 끓이는 사치스러운 요리다. 레스토랑(브라세리)에서는 손님 앞에서 알코올 램프 등으로 철판을 달군 후 샴페인을 뿌려 끓인다.
- 도미(생선) 샴페인 조림: 도미 화이트 와인 조림 중 샴페인을 사용한 요리. 샴페인 한 병을 냄비에 붓고 끓이는 사치스러운 요리다.
샴페인 관련 용어샴페인을 부을 때 마른 잔에 닿으면 기포가 터진다. 기포는 핵 생성을 촉진하는 유리의 불완전성이나, 고속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한 것처럼 닦고 말리는 과정에서 남은 셀룰로스 섬유에 형성된다.[100] 초기 형성 이후, 자연 발생 불완전성은 작아서 액체 표면 장력이 미세 불규칙성을 매끄럽게 하므로 지속적인 핵 생성점으로 작용할 수 없다. 지속적인 발포 원천은 유리의 자연적 결함이 아니라 제조사나 고객에 의해 에칭된 곳에서 발생한다.
2009년 9월 28일 프랑스 랭스 대학교와 독일 뮌헨 환경건강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샴페인 향과 맛을 느끼게 하는 주 역할은 샴페인을 잔에 따를 때 나오는 1000만 개의 기포가 한다. 잔 안 기포들이 향을 내는 분자를 위로 운반하여 공기 중으로 확산시키기 때문에 코를 통해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기포 속에는 샴페인의 다른 구성 물질보다 최대 30배 정도 맛을 높이는 화학 물질이 있어 기포가 많이 발생하는 플루트 글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101]
동 페리뇽은 오빌레 수도원 상관으로부터 기포를 없애라는 명령을 받았다. 병 안 압력으로 지하 저장고에서 많은 병이 터졌기 때문이다.[102] 18세기 초 스파클링 와인 생산 증가로, 지하 저장고 근로자들은 병이 터져 부상 입지 않도록 철제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다. 한 병 폭발은 연쇄 반응을 일으켜 지하 저장고 병의 20~90%를 잃는 일은 흔했다.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발효 및 탄산 가스 과정을 둘러싼 신비한 상황 때문에 일부 비평가들은 스파클링 와인을 "악마의 와인"이라고 불렀다.[103]
샴페인(Champagne)은 프랑스 샹파뉴-알르드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만을 사용, 병입 2차 발효 후 15개월 이상 숙성시킨 샴페인 제조법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원료 와인은 다양한 레시피에 따라 블렌딩되며, 2차 발효를 위해 발포 원료가 되는 시럽을 첨가(티라주)하고, 리큐르와 시럽을 첨가(도자주)한다.
동일 공정을 거친 스파클링 와인으로는 스페인 카바, 이탈리아 스푸만테(일반 명사), 독일 젝트(일반 명사), 프랑스 내 알자스 지역 크레망 달자스, 루아르 계곡 크레망 드 루아르, 부르고뉴 크레망 드 부르고뉴 등이 있지만, 샴페인은 선정 기준의 엄격함과 숙성 기간의 길이에서 뛰어나다.
1919년 원산지 명칭 통제법(AOC)에 의한 정의는 「샹파뉴에 사용할 수 있는 포도 품종은 피노 계열 품종과 알바뉴, 쁘띠 멜리에르뿐이다」이다.[88]
2010년 11월 22일 정령에 따른 정의에 기초, 샹파뉴 지방에서 생산된 7가지 포도 품종(피노 누아(Pinot Noir)와 Meunier|므니에프랑스어, 샤르도네(Chardonnay), 피노 그리(Pinot gris) (고대 명칭: 앙퓌메 또는 프로몽토), Petit Meslier|쁘띠 멜리에르프랑스어, 피노 블랑[89], 알바뉴)을 재료로 양조된 스파클링 와인이다.[90] AOC 제정 당시, 샹파뉴 지방 외 지역에서도 샴페인 명칭으로 스파클링 와인이 생산되었고, 스파클링 와인의 일반 명칭이었다. 현재 캘리포니아 샴페인 명칭으로 캘리포니아산 스파클링 와인이 만들어지는 것은 200년 이상 생산 역사에 기반한다.
최근 프랑스 AOC 법이 존중되어 AOC 규격에 따라 제조된 샹파뉴 지방산 스파클링 와인만이 샴페인 명칭 사용을 허용하고, 그 외 프랑스산 스파클링 와인은 뱅 무수()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비슷하게 만들어진 청량음료를 「소프트 샴페인」이라 명명, 판매했지만, 프랑스 정부 항의로 샹메리로 변경했다. 스위스 샹파뉴에서는 프랑스 샹파뉴보다 일찍부터 전통적으로 와인을 만들었지만, 1974년 세계무역기구에 의해 이 지역 와인, 비스킷 등에 「샹파뉴」 라벨 사용 중지 명령을 받았다.
미국 밀러社는 오랫동안 자사 제품에 「맥주의 샴페인」이라 명명, 판매해 왔으며, 업계 단체 샹파뉴 위원회가 항의를 제기하고 있다. 2023년 벨기에 세관은 위원회 항의를 받아들여 앤트워프 항 세관에서 압류한 2352캔을 폐기 처분했다.[91]
샴페인은 생산자마다 번호가 부여되어 라벨에 기재된다.
대중 문화 속 샴페인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폴카에 "샴페인 폴카"라는 곡이 있다.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2막에 "샴페인의 노래(합창)"가 있다.
- 퀸 앨범 『시어 하트 어택』 "킬러 퀸"에서 뵈브 클리코가 언급된다.
- 빌리 조엘 앨범 『뉴욕 52번가』 "빅 샷"에 돔 페리뇽이 등장한다.
- 오아시스 앨범 『모닝 글로리』에 "샴페인 수퍼노바"가 수록되어 있다.
- 영화 『카사블랑카』에서 릭이 イル자와 파리에서 처음 만났을 때 "당신의 눈에 건배!"라고 한다.
- 영화 『일곱 번째의 유혹』에서 마릴린 먼로가 그저께 생일에는 혼자였다며 고급 샴페인을 가져와 주인공과 감자칩과 함께 먹는다.
- 영화 『사형대의 엘리베이터』에서 주인공 차를 훔친 커플이 벤츠를 탄 독일인 부부 파티에 초대받지만, 샴페인을 받고 남자는 독일 점령 시대를 떠올리며 쉽게 건배하지 못하고, 여자는 세 병을 비운다.
- 영화 『오늘 밤만은 당신 곁에』에서 イル마에게 손님이 없도록 영국 귀족으로 변장하여 500프랑으로 전세 냈다고 생각했지만, 매춘부 보스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두에게 샴페인을 대접하게 되고, 빚이 늘어난다.
- 영화 『불의 전차』에서 귀족 아들이 허들 위에 샴페인을 늘어놓고, 쏟으면 알려달라 하며 우아하게 연습한다.
- 영화 『달빛 아래서』에서 로레타가 결혼을 결심한 밤, 아버지가 자신에게 사 온 샴페인에 각설탕을 넣고 건배한다.
- 영화 『올웨이즈』에서 생일 선물을 받은 드린다(홀리 헌터)가 산불 진화대 바에서 "샴페인 잔에 맥주"를 주문하자, "1998년산 버드와이저입니다"라고 바텐더가 준다.
- 영화 『프리티 우먼』에서 기업 인수 달인 에드워드가 고급 호텔 룸서비스에서 샴페인과 딸기를 주문한다 (딸기를 곁들이면 향이 풍부해진다는 설정).
- 영화 『타이타닉 (1997년 영화)』에서는 고급 샴페인 뵈브 클리코가 등장, 두 사람 계급 차이를 보여준다.
- 영화 『잃어버린 번역』에서 스칼릿 요한슨이 연기하는 샬롯 남편이 루이 로데레르 크리스탈을 침대 위에 둔다.
- 잭 히긴스 션 디런 시리즈에서 주인공이 루이 로데레르와 크뤼그를 즐겨 마신다. 필요에 따라 볼랑제나 뵈브 클리코도 등장한다.
- 하마다 쇼고 11번째 앨범 「DOWN BY THE MAINSTREET」 수록 "MONEY"에서 TV 너머 다른 세계 음료라는 설정으로 돔 페리뇽이 등장한다.
- 宝塚歌劇団 월组 공연, 극본・연출/우에다 신지 『파리의 하늘보다 높이』 프롤로그에 『샴페인』이라는 곡이 등장한다.
- 영화 『잉글로리어스 바스터즈』에서 비스트로 식사 자리에 페리에 주에 벨 에포크가 소서형 샴페인 잔에 따라진다.
8. 1. 샴페인 잔
샴페인은 보통 샴페인 플루트잔에 담아서 제공하는데, 이 잔은 긴 줄기와 키가 크고 좁은 잔, 얇은 측면, 그리고 에칭된 바닥이 특징이다. 플루트 잔의 모양은 표면적을 줄여 탄산을 유지하고, 핵 생성(보이는 기포와 기포 줄기)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다.[66] 전설에 따르면 빅토리아 시대의 꾸프프랑스어 잔의 모양은 프랑스 루이 15세의 정부였던 퐁파두르 부인의 가슴을 본떠 만들었다거나, 혹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가슴을 본떠 만들었다고 하지만, 이 잔은 1663년에 영국에서 특히 스파클링 와인과 샴페인을 위해 1세기 이상 전에 디자인되었다.[67][68] 샴페인은 항상 차갑게 제공되며, 이상적인 음용 온도는 7°C에서 9°C이다. 병을 열기 30분 전에 얼음과 물이 담긴 버킷에 넣어 차갑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샴페인의 기포가 줄어들어 쏟지 않고 열 수 있다. 샴페인 버킷은 이러한 목적으로 특별히 만들어졌으며, 더 큰 병과 더 많은 물과 얼음을 담을 수 있도록 일반 와인 냉각 버킷보다 용량이 큰 경우가 많다.[69]샴페인을 따르는 예절에 관해서는 사용하는 샴페인 잔의 종류와 모든 와인잔의 네 가지 주요 부분인 잔의 가장자리, 잔의 볼, 줄기, 바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플루트 잔이나 튤립 잔의 경우, 잔을 더럽히거나 손의 열로 내용물이 따뜻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긴 좁은 줄기를 잡는 것이 예절이다. 플루트 잔과 튤립 잔은 잠시 잔의 가장자리를 잡을 수 있지만, 이렇게 잡으면 시음하는 부분이 가려진다. 이렇게 잡으면 잔의 윗부분이 더러워질 수도 있다. 이 두 종류의 잔은 액체가 묻거나 따뜻해지지 않도록 원반 모양의 바닥을 잡을 수도 있다. 짧은 줄기와 얕고 넓은 잔을 가진 꾸프 잔의 경우, 잔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잔의 볼 부분이다. 잔이 위쪽으로 무거워서 바닥이나 줄기를 잡는 것이 불가능하고, 윗부분의 지름이 커서 잔의 가장자리를 잡기 어렵다.[70]
샴페인 잔에는 쿠프와 플루트가 있다.
- 쿠프는 볼 부분이 얕은, 받침대가 달린 잔이다. 과거에는 여성이 우아하게 마신다는 목적으로 주류였지만, 잔이 넓어 탄산이 빠지기 쉽다는 점 때문에 샴페인 플루트에 그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샴페인 타워 연출에 자주 사용된다. 원형은 마리 앙투아네트, 퐁파두르 부인, 조세핀 드 보아르네 중 한 명의 가슴을 모델로 했다는 전설이 있다.
- 플루트는 가늘고 긴 잔으로, 세련되고 거품도 잘 보이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마시기 불편하고, 남은 양이 적어졌을 때 마시려면 크게 기울여야 한다.
8. 2. 축하와 샴페인
19세기 샴페인은 프랑스-러시아 동맹(1893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테니스 코트 서약 등 당대 정치적 사건을 기념하며 생산 및 홍보되었다.[105] 이는 샴페인을 프랑스 민족주의 이념과 연결시켰다. 네고시앙들은 샴페인을 여가 활동, 스포츠 행사와 연관시켜 마케팅하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품질의 스파클링 와인을 소개하고, 샴페인 브랜드를 왕족 및 귀족과 연관시키며, 프랑스 수입업체 이름으로 저렴한 브랜드를 판매하여 더 넓은 소비자층에게 성공적으로 다가갔다. 그러나 "싼 스파클링 와인은 진짜가 아니다"라는 인식 때문에 저가 브랜드 판매는 실패했다.[105] 벨 에포크 시대의 시작부터 끝까지 샴페인은 틈새시장을 위한 지역 상품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국가 상품으로 전환되었다.샴페인의 인기는 샴페인 생산자들이 와인을 왕족과 귀족의 음료로 마케팅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1890년대 후반 로랑페리에 광고는 벨기에 레오폴드 2세, 그리스의 조지 1세 등 여러 귀족, 기사, 군 장교들이 자사 샴페인을 즐겨 마셨다고 홍보했다. 이러한 왕족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샴페인 하우스는 샴페인을 누구나, 어떤 경우에도 즐길 수 있는 사치품으로 묘사했다.[106] 이 전략은 효과가 있었고, 20세기 초에는 샴페인을 마시는 사람 대부분이 중산층이었다.[107]
19세기 샴페인 생산자들은 여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집중했다. 더 단 샴페인을 여성과 연관시키고, 드라이 샴페인을 남성과 외국 시장과 연관시키는 방식이었다.[105] 이는 부르고뉴, 보르도 등 프랑스 와인이 지닌 전통적인 "남성적 분위기"와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로랑페리에는 더들리 백작 부인, 스탬포드 백작의 아내 등과 오페라 가수 아델리나 파티가 와인을 좋아한다는 광고를 냈다. 샴페인 라벨은 낭만적인 사랑과 결혼, 어린이의 세례 등 여성에게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특별한 행사를 이미지화하여 디자인되었다.[108]
일부 광고에서 샴페인 양조업체는 정치적 이익을 위해 광고에 참여했는데, 17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는 병에 각기 다른 브랜드 라벨을 부착하기도 했다. 어떤 라벨에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는 전 여왕을 순교자로 보는 프랑스 시민의 보수적인 파벌에 어필했다. 다른 라벨에는 프랑스 시민의 자유주의적 좌파 감정에 어필하는 혁명 장면의 감동적인 이미지가 있었다. 1차 세계 대전이 다가오자 샴페인 하우스는 병에 군인과 국가의 국기 이미지를 넣었고, 와인을 수입한 각 국가에 맞게 이미지를 맞춤화했다. 드레퓌스 사건 당시, 한 샴페인 하우스는 프랑스 일부 지역을 강타한 반유대주의의 물결을 이용하기 위해 반유대주의 광고가 있는 샴페인 앙티쥐프(champagne antijuif)를 출시했다.[109]
샴페인은 일반적으로 축하 행사 때 마신다. 예를 들어,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는 런던이 2012년 하계 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샴페인 리셉션을 열었다.[110] 또한 선박을 진수할 때 병을 선체에 휘둘러 깨트려 선박을 진수하는 데 사용된다. 병이 깨지지 않으면 종종 불운하다고 여겨진다.
샴페인은 모엣 샹동프랑스어이 포뮬러 원 그랑프리 우승자에게 샴페인을 제공하기 시작한 이후 스포츠 승리 축하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1967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자인 댄 거니는 관중과 다른 드라이버에게 샴페인을 뿌리는 전통을 시작했다.[76] 이슬람교가 주요 종교인 바레인은 2004년 F1 시상대에서 알코올이 없는 석류와 장미수 음료를 대신 사용하여 샴페인 축하를 금지했다.[77]
2015년, 일부 호주 선수들, 특히 당시 포뮬러 원 레드불 레이싱 드라이버였던 다니엘 리카르도는 신발로 샴페인을 마시는 방식으로 승리를 축하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슈이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와 같은 행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샴페인을 사용하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위스키나 일본주 등 국가적 특징이나 지역 특산주를 사용하는 경우나 일반적인 스파클링 와인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 샴페인 파이트(샴페인 샤워): 시상식이나 축승회에서 우승한 선수 또는 우승한 팀이 행하는 것.
- 샴페인 타워(샴페인 피라미드): 샴페인 잔(쿠프)을 타워 모양 또는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아 올리고, 꼭대기에서 샴페인을 붓는 것[94][95]
- 진수식: 신조선박이나 신조잠수함의 진수식에서는 샴페인을 로프로 위에서부터 내려 낚아 여성이 그것을 진자의 힘으로 선체에 부딪혀 병을 깨뜨린다.
- 프리 플로우: 소위 무제한 음주를 샴페인에 대해서 제공하는 음식점에서는 「프리 플로우(제한 없이 흘려 보내기)」라고 부른다. 시간 제한이 일반적이다.
8. 3. 샴페인 관련 용어
샴페인을 부을 때 마른 잔에 닿으면 처음에 기포가 터진다. 이러한 기포는 핵 생성을 촉진하는 유리의 불완전성이나, 고속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한 것처럼 닦고 말리는 과정에서 남은 셀룰로스 섬유에 최소한으로 형성된다.[100] 그러나 초기 형성 이후, 이러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불완전성들은 너무 작아서 액체의 표면 장력이 이러한 미세한 불규칙성을 매끄럽게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핵 생성 지점으로 작용할 수 없다. 지속적인 발포의 원천으로 작용하는 핵 생성점들은 유리의 자연적인 결함이 아니라 실제로 제조사 또는 고객에 의해 에칭된 곳에서 발생한다.
2009년 9월 28일 프랑스의 랭스 대학교와 독일의 뮌헨 환경건강연구소가 미국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샴페인의 향과 맛을 느끼게 하는 주 역할은 샴페인을 잔에 따랐을 때 나오는 1000만 개의 기포가 하는 것이라고 한다. 잔 안에 있는 기포들이 샴페인의 향을 내는 분자들을 위로 운반하여 공기 중으로 확산시키기 때문에 코를 통하여 샴페인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또 기포 속에는 샴페인의 다른 구성 물질보다 최대 30배 정도 맛을 높이는 화학 물질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기포가 더욱 많이 발생하는 플루트 글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101]
동 페리뇽은 원래 오빌레 수도원의 상관으로부터 기포를 없애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병 안의 압력으로 인해 지하 저장고에서 많은 병이 터졌기 때문이었다.[102] 18세기 초에 스파클링 와인 생산이 증가하면서, 지하 저장고 근로자들은 병이 저절로 터져 부상을 입지 않도록 무거운 철제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다. 한 병이 폭발하여 발생한 혼란은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었고, 지하 저장고에서 이런 식으로 병의 20~90%를 잃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발효 및 탄산 가스 과정을 둘러싼 신비한 상황 때문에 일부 비평가들은 스파클링 와인을 "악마의 와인"이라고 불렀다.[103]
샴페인(Champagne)은 프랑스 샹파뉴-알르드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만을 사용하여 병입 2차 발효를 거친 후 15개월 이상 숙성시킨, 소위 샴페인 제조법의 스파클링 와인을 가리킨다. 원료 와인은 다양한 레시피에 따라 블렌딩되며, 2차 발효를 위해 발포의 원료가 되는 시럽을 첨가(티라주)하고, 마무리로 리큐르와 시럽을 첨가(도자주)한다.
거의 동일한 공정을 거친 스파클링 와인으로는 스페인의 카바, 이탈리아의 스푸만테(일반 명사), 독일의 젝트(일반 명사), 프랑스 국내에서도 알자스 지역의 크레망 달자스, 루아르 계곡의 크레망 드 루아르, 부르고뉴의 크레망 드 부르고뉴 등이 있지만, 샴페인은 그 선정 기준의 엄격함과 숙성 기간의 길이에서 뛰어나다.
현재 샴페인이라고 할 경우, 1919년 원산지 명칭 통제법(AOC)에 의해 정해진 정의는 「샹파뉴에 사용할 수 있는 포도 품종은 피노 계열 품종과 알바뉴, 쁘띠 멜리에르뿐이다」이다.[88]
2010년 11월 22일의 정령에 따른 정의에 기초하여, 샹파뉴 지방에서 생산된 7가지 포도 품종(적포도는 피노 누아(Pinot Noir)와 Meunier|므니에프랑스어, 백포도는 샤르도네(Chardonnay), 피노 그리(Pinot gris) (고대 명칭: 앙퓌메 또는 프로몽토), Petit Meslier|쁘띠 멜리에르프랑스어, 피노 블랑[89], 알바뉴)를 재료로 양조된 스파클링 와인이다.[90] AOC가 제정되었을 당시, 샹파뉴 지방 이외의 지역에서도 샴페인이라는 명칭으로 스파클링 와인이 생산되었고, 스파클링 와인의 일반 명칭이었다. 현재도 캘리포니아 샴페인이라는 명칭으로 캘리포니아산 스파클링 와인이 만들어지는 것은 200년 이상 생산되어 온 역사에 기반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의 AOC 법이 존중되어 AOC 규격에 따라 제조된 샹파뉴 지방산 스파클링 와인만이 샴페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고, 그 외 프랑스산 스파클링 와인은 뱅 무수()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이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청량음료를 「소프트 샴페인」이라고 명명하여 판매했지만, 프랑스 정부의 항의로 상품명을 샹메리로 변경했다. 스위스의 샹파뉴에서는 프랑스의 샹파뉴보다 일찍부터 전통적으로 와인을 만들었지만, 1974년 세계무역기구에 의해 이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이나 비스킷 등에 대해 「샹파뉴」라는 라벨을 사용하는 것을 중지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미국의 맥주 회사 밀러社는 오랫동안 자사 제품에 「맥주의 샴페인」이라고 명명하여 판매해 왔으며, 업계 단체인 샹파뉴 위원회가 항의를 제기하고 있다. 2023년, 벨기에의 세관은 동 위원회의 항의를 받아들여 앤트워프 항의 세관에서 압류한 2352캔을 폐기 처분했다.[91]
샴페인은 생산자마다 번호가 부여되어 라벨에 기재된다.
9. 한국과 샴페인
프랑스 샹파뉴 위원회(CIVC)는 프랑스어 발음에 가까운 '''샹파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샴페인'''이라는 영어식 발음도 널리 사용된다.[83] 옛날에는 '''삼변주'''[84], 산반(산판)[85]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TRIPS 협정의 지리적 표시에 따라 '샴페인'이라는 명칭은 프랑스 샹파뉴-알르드 지역에서 특정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이다. 샴페인을 포함하는 발포성 와인의 일반 명칭은 스파클링 와인이다.
9. 1. 샴페인 수입 및 소비 동향
샴페인 협회에 따르면, 2023년 샴페인 출하량은 전년 대비 3.7% 감소한 3억 1400만 병으로 예상된다. 나이트클럽 시장은 여전히 호조를 보이지만, 가정에서의 샴페인 소비는 감소하고 있다.[80]판매처 | 물량 (병) | 가치 (Euro|유로프랑스어) |
---|---|---|
총계 | 3억 2550만 병 | 68억유로 |
프랑스 | 42.5% | 34% |
수출 | 57.5% | 66% |
순위 | 국가 | 물량 (백만 병) | 가치 (백만 Euro|유로프랑스어) |
---|---|---|---|
1 | 미국 | 34.1 | 7.935억유로 |
2 | 영국 | 29.9 | 5.0360000000000005억유로 |
3 | 일본 | 13.8 | 3.545억유로 |
4 | 독일 | 11.1 | 2.019억유로 |
5 | 벨기에 | 10.3 | 2.001억유로 |
6 | 오스트레일리아 | 9.9 | 1.669억유로 |
7 | 이탈리아 | 9.2 | 1.599억유로 |
8 | 스위스 | 6.1 | 1.256억유로 |
9 | 스페인 | 4.4 | 9400만유로 |
10 | 네덜란드 | 3.9 | 7970만유로 |
9. 2. 샴페인 관련 문화
프랑스의 샹파뉴 위원회(CIVC)는 프랑스어 발음에 가까운 '''샹파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프랑스어를 배운 한국인은 일상 대화에서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발음하지만, 프랑스어를 하지 않는 한국인의 일상 대화에서는 그러한 발음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참고로 한국어의 "샴페인"[83]도 프랑스어 /ʃɑ̃paɲ/에서 유래한 읽는 방법이며, 허용 범위이다. "샴페인"은 영어식 발음(/ʃæmˈpeɪn/)이며, 주로 영어권에서 사용된다.옛날 한국에서는 '''삼변주'''라고도 불렸다.[84] 산반(산판)이라고도 표기되었다.[85] 과거 홍콩 및 상하이에서는 '''삼편주'''[86]로 훈음되었다. 현대 중국어에서는 주로 '''향빈주'''[87]로 표기된다.
TRIPS 협정의 지리적 표시에 지정되어 세계적으로 브랜드가 보호되고, 원산지 명칭 보호 제도에서 "샴페인"으로 정해진 것(프랑스 공화국 샹파뉴 지방에서, 정해진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것)만 '샴페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의 것을 샴페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한국에서도 불법이다.
샴페인을 포함하는 발포성 와인의 일반 명칭(포괄하는 상위 개념)은 스파클링 와인이다.
참조
[1]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Wine
https://archive.org/[...]
Oxford University Press
[2]
뉴스
Not all wines with bubbles are Champagne
2011-12-13
[3]
서적
An Encyclopedia of the Wines and Domaines of France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4]
서적
Vintage: The Story of Wine
https://archive.org/[...]
Simon and Schuster
[5]
웹사이트
Christopher Merret Biographical Information
[6]
서적
Uncorked: The Science of Champagne
Princeton University Press
[7]
서적
Sotheby's Wine Encyclopaedia
Dorling Kindersley
[8]
웹사이트
What's the story with ... Champagne?
http://www.highbeam.[...]
[9]
서적
Hudibras. The first (second, third) part [by S. Butler]. Corrected and amended, with several additions and annotations
https://books.google[...]
1709
[10]
웹사이트
Muselet
http://www.champagne[...]
Champagne J Dumangin fils
2012-05-20
[11]
웹사이트
Jaquesson
http://www.cuveescla[...]
Cuvées Classiques
2012-05-20
[12]
서적
A Short History of Win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13]
서적
The Champagne Guide 2014–2015
Hardie Grant Books
[14]
서적
A Short History of Win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15]
뉴스
Demand for Champagne gives Peas a chance
2007-12-14
[16]
뉴스
Pourquoi la Champagne va subir son plus grand bouleversement depuis 1927
https://france3-regi[...]
2022-06-16
[17]
뉴스
Champagne region expansion uncorks grapes of wrath
https://www.thetimes[...]
2022-06-16
[18]
웹사이트
Australia corks its use of 'champagne'
http://www.marketpla[...]
2010-09-01
[19]
법규
[20]
웹사이트
United States Champagne Bureau Champagne in United States Champagne America
http://www.champagne[...]
Champagne.us
2021-03-31
[21]
법규
Oregon State Law 471, including 471.030, 471.730 (1) & (5)
[22]
웹사이트
Judgment of the Court of 13 December 1994, ''SMW Winzersekt GmbH v Land Rheinland-Pfalz'', Preliminary reference – Assessment of validity – Description of sparkling wines – Prohibition of reference to the method of production known as "''méthode champenoise''"
http://eur-lex.europ[...]
2007-01-23
[23]
뉴스
Belgium destroys California bubbly
2008-01-10
[24]
뉴스
Swiss town fights champagne ban
http://news.bbc.co.u[...]
2008-04-05
[25]
잡지
Only Wines Made in Russia Can Be Called Champagne Under New Putin Law
https://www.foodandw[...]
2021-07-06
[26]
잡지
Russia just banned the use of the word "Shampanskoye" – the Russian word for champagne – on imported bottles
https://www.thepeakm[...]
2021-07-11
[27]
웹사이트
Yeast taste in Champagne
Cellarer.com
[28]
웹사이트
How much pressure is there in a champagne bottle?
https://www.sciencef[...]
[29]
학술지
La physique des bulles de champagne
http://www.edpscienc[...]
2005-11-26
[30]
서적
Champagn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2005-11-01
[31]
서적
Champagn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2005-11-01
[32]
서적
The Sotheby's Wine Encyclopedia
https://archive.org/[...]
Dorling Kindersley
[33]
논문
""Oiling the Wheels of Social Life": Myths and Marketing in Champagne during the Belle Epoque."
2017-02-28
[34]
서적
A Short History of Win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35]
서적
A Short History of Win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36]
서적
A Short History of Win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37]
서적
A Short History of Win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38]
뉴스
Party celebrates 2012 Olympic win
http://news.bbc.co.u[...]
2005-10-31
[39]
웹사이트
Champagne travel guide for wine lovers
https://www.winetour[...]
2022-07-27
[40]
간행물
Décret n° 2010-1441 du 22 novembre 2010 relatif à l'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 " Champagne "
http://www.legifranc[...]
Journal officiel de la République française
2010-11-25
[41]
웹사이트
Champagne house launches '6 grape' cuvée
http://www.decanter.[...]
2004-01-08
[42]
웹사이트
AOC Champagne – Conditions de production
http://www.inao.gouv[...]
Institut national de l'origine et de la qualité (INAO)
[43]
웹사이트
AOC Champagne: Définition et loi
http://www.maisons-c[...]
Les Maisons de Champagne
[44]
서적
Encyclopedia of Wines and Spirits
Cassell & Company Ltd
[45]
뉴스
Uncorking the secrets of Champagne
https://www.nytimes.[...]
2011-12-10
[46]
웹사이트
Media Room | Le site officiel du Champagne
https://www.champagn[...]
2022-12-31
[47]
웹사이트
First Rosé Champagne? Older Than You Think
https://www.winespec[...]
2014-03-10
[48]
웹사이트
How Rosé Champagne is Made
https://www.winemag.[...]
2020-09-27
[49]
웹사이트
That Intoxicating Pink
https://www.laphamsq[...]
2020-09-27
[50]
웹사이트
Love Affair (1939) – Love Affair
https://www.tcm.com/[...]
2003-01-21
[51]
웹사이트
DosageUnion des Maisons de Champagne
https://maisons-cham[...]
[52]
웹사이트
Dosage—Past, Present, Future
https://www.bestcham[...]
2022-03-22
[53]
웹사이트
Interview with Benoît Gouez Chef de Caves of Moët & Chandon
https://www.bestcham[...]
2022-03-22
[54]
뉴스
Champagne Decoded: The Degrees of Sweet
https://www.nytimes.[...]
2012-12-21
[55]
서적
Facts About Champagne and Other Sparkling Wines
http://www.gutenberg[...]
[56]
웹사이트
Goût Américain
http://oneblockwest.[...]
2010-01-10
[57]
웹사이트
Guide to Champagne Bottle Sizes and Names | Adore Champagne
https://www.adorecha[...]
2022-12-31
[58]
웹사이트
Liquid history
https://blog.bbr.com[...]
Berry Bros & Rudd
2017-07-25
[59]
뉴스
World's oldest champagne opened
http://news.bbc.co.u[...]
2009-03-20
[60]
웹사이트
Champagne still 'fresh' after nearly two centuries in Baltic
http://www.decanter.[...]
2010-11-17
[61]
뉴스
Champagne still bubbly after 200 years at sea
https://www.independ[...]
2010-11-18
[62]
뉴스
200-year-old Champagne loses fizz but not flavour
https://www.washingt[...]
2010-11-17
[63]
뉴스
Shipwrecked champagne good, but not ours: Veuve-Clicquot
https://www.independ[...]
2010-08-07
[64]
웹사이트
What Does a 170-Year-Old Champagne Found on the Bottom of the Sea Taste Like?
https://www.yahoo.co[...]
2015-04-21
[65]
뉴스
170-year-old, shipwrecked champagne gets a taste test
https://www.washingt[...]
2015-04-21
[66]
서적
Shopping: Material Culture Perspectives
Rowman & Littlefield
[67]
서적
Three Sheets: Drinking Made Easy! 6 Continents, 15 Countries, 190 Drinks, and 1 Mean Hangover!
https://books.google[...]
Random House Publishing Group
2010-03-16
[68]
서적
Knack Wine Basics: A Complete Illustrated Guide to Understanding, Selecting & Enjoying Wine
https://books.google[...]
Rowman & Littlefield
2009-10-14
[69]
웹사이트
Storing and serving Champagne
http://blog.cellarer[...]
Cellarer.com
[70]
웹사이트
How to Hold a Glass of Champagne
https://www.millesim[...]
[71]
저널
Under-expanded supersonic CO2 freezing jets during champagne cork popping
2019-09-20
[72]
웹사이트
How to Open Champagne Bottles
https://expensivecha[...]
2021-03-18
[73]
저널
On the Losses of Dissolved CO 2 during Champagne Serving
https://del.h-cdn.co[...]
2022-01-01
[73]
저널
More on the Losses of Dissolved CO 2 during Champagne Serving: Toward a Multiparameter Modeling
https://pubs.acs.org[...]
2022-01-01
[73]
저널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CFD) as a Tool for Investigating Self-Organized Ascending Bubble-Driven Flow Patterns in Champagne Glasses
2020-07-23
[73]
저널
Does the Temperature of the prise de mousse Affect the Effervescence and the Foam of Sparkling Wines?
2021-07-22
[73]
저널
Kinetics of CO 2 Fluxes Outgassing from Champagne Glasses in Tasting Conditions: The Role of Temperature
2009-03-11
[73]
저널
Visual Perception of Effervescence in Champagne and Other Sparkling Beverages
2010
[73]
저널
Recent advances in the science of champagne bubbles
2008
[74]
뉴스
Champagne fizzics: Science backs pouring sideways
http://www.boston.co[...]
2010-08-12
[75]
뉴스
How to pour champagne properly
http://www.smh.com.a[...]
2010-09-29
[76]
서적
A Wine Miscellany
https://archive.org/[...]
Clarkson Potter Publishing
[77]
뉴스
Bahrain bans champagne
http://news.bbc.co.u[...]
2022-12-31
[78]
서적
Tel plat, tel vin
https://books.google[...]
[79]
웹사이트
The World's Most Expensive Champagnes
https://www.forbes.c[...]
[80]
뉴스
Champagne Demand Softens After Post-Covid Boom Years, LVMH Says
https://www.bloomber[...]
2023-09-17
[81]
웹사이트
Champagne at a glance
https://www.champagn[...]
Comité Champagne
[82]
언어
[83]
언어
[84]
서적
西国立志編
[85]
서적
新千字文
[86]
언어
[87]
언어
[88]
웹사이트
AOC Champagne - Conditions de production
http://www.inao.gouv[...]
[89]
일반
[90]
웹사이트
Décret n° 2010-1441 du 22 novembre 2010 relatif à l'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 « Champagne »
http://www.legifranc[...]
[91]
웹사이트
ベルギー税関、米国産「ビールのシャンパン」2千缶あまりを廃棄
https://www.cnn.co.j[...]
CNN
2023-04-24
[92]
웹사이트
よくあるご質問 | Champagne.fr
https://www.champagn[...]
シャンパーニュ委員会
[93]
뉴스
2014-10-04
[94]
웹사이트
ウエディング用語集
http://zexy.net/cont[...]
ゼクシィ(リクルート)
[95]
웹사이트
ウエディング用語集
http://zexy.net/cont[...]
ゼクシィ(リクルート)
[96]
웹사이트
http://media.jinbo.n[...]
[97]
웹인용
Yeast taste in Champagne
http://blog.cellarer[...]
Cellarer.com
[98]
웹인용
How much pressure is there in a champagne bottle?
https://www.sciencef[...]
[99]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Wine
https://archive.org/[...]
Oxford University Press
[100]
저널
La physique des bulles de champagne
http://www.edpscienc[...]
2005-11-26
[101]
뉴스
샴페인맛 비밀은 1000만개의 기포
http://www.munhwa.co[...]
2009-09-29
[102]
서적
Champagn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2005-11
[103]
서적
Champagn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2005-11
[104]
서적
The Sotheby's Wine Encyclopedia
https://archive.org/[...]
Dorling Kindersley
[105]
논문
""Oiling the Wheels of Social Life": Myths and Marketing in Champagne during the Belle Epoque.
2017-02-28
[106]
서적
A Short History of Win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107]
서적
A Short History of Win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108]
서적
A Short History of Win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109]
서적
A Short History of Win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110]
뉴스
Party celebrates 2012 Olympic win
http://news.bbc.co.u[...]
2005-10-31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뻥!" 축하 장면마다 터지는 특별한 술…진짜 이름은 따로 있다 [스프]
‘요거트 아이스크림’ 인기에, 올려 먹는 벌집꿀 수입량 255배 폭증
‘유튜브 레시피’ 식재료 수입 늘었다…땅콩버터·벌집꿀 인기
트럼프vs유럽연합 관세 전쟁, 이번엔 와인 200% 관세
충북농기원, 토종효모 활용한 로제 스파클링 와인 제조기술 특허출원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