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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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치약은 치아를 닦는 데 사용되는 페이스트 형태의 제품으로, 고대 이집트에서 기원했으며 다양한 성분과 형태로 발전해왔다. 치약의 주요 성분은 연마제, 불소, 계면활성제이며, 충치 예방, 치아 미백, 구취 제거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다. 현재는 튜브 형태가 일반적이며, 안전성과 관련하여 불소, SLS 등의 첨가물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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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 |
---|---|
기본 정보 | |
정의 | 이를 닦고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물질 |
영어 | toothpaste |
다른 이름 | 練り歯磨き (네리하미가키) 歯磨き粉 (하미가키코) 치약 |
주요 성분 | 연마제 불소 계면활성제 습윤제 결합제 감미료 착향제 색소 |
역사 | |
기원 |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사용 초기에는 소금, 백반, 후추, 박하 등으로 제조 |
18세기 | 분말 형태의 치약 등장 숯, 탄산칼슘, 탄산마그네슘 등으로 제조 |
19세기 | 튜브형 치약 등장 |
현대 | 불소 첨가 치약이 일반화됨 |
성분 및 기능 | |
연마제 | 치아 표면의 플라크와 얼룩 제거 탄산칼슘, 인산수소칼슘, 실리카 등 사용 |
불소 | 충치 예방 에나멜을 강화 불화나트륨, 불화주석 등 사용 |
계면활성제 | 거품 생성 플라크 제거 도움 라우릴황산나트륨(SLS) 등 사용 |
습윤제 | 치약의 수분 유지 글리세린, 소르비톨 등 사용 |
결합제 | 치약의 점도 유지 카라기난, 셀룰로오스검 등 사용 |
감미료 | 맛 개선 자일리톨, 사카린 등 사용 |
착향제 | 상쾌한 향 부여 박하, 페퍼민트 등 사용 |
색소 | 제품 색상 부여 |
기타 성분 | 항균제 구강 건조증 완화제 치아 미백제 |
유형 | |
겔 타입 | 젤 형태 투명하거나 반투명 |
페이스트 타입 | 크림 형태 불투명 |
분말 타입 | 가루 형태 물에 개어서 사용 |
사용법 | |
사용량 | 칫솔모의 1/3 ~ 1/2 정도 |
칫솔질 | 2분 이상 치아와 잇몸을 꼼꼼히 하루 2~3회 권장 |
주의사항 | 과도하게 삼키지 않도록 주의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의 지도 필요 |
기타 | |
과다 섭취 | 위장 장애 구토 설사 불소 중독 의사의 진료 필요 |
효능 | 치아우식증 예방 잇몸 질환 예방 구취 제거 치아 미백 |
구매 | 약국, 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 |
2. 역사
치약의 역사는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시작된다. 치약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고대 이집트의 ‘희고 완벽한 이를 위한 치약 제조법’이다.[123] 기원전 1550년경 고대 이집트 의학서에는 치약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현재까지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여겨진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4세기경에 소금, 흑후추, 민트 잎, 아이리스 꽃을 섞은 분말 형태의 치약을 사용했다. 고대 로마에서는 사람의 오줌에 포함된 암모니아가 치아를 하얗게 한다고 믿어 오줌을 치약으로 사용하기도 했다.[93]
9세기에는 이라크의 음악가이자 패션 디자이너였던 지르얍이 어떤 종류의 치약을 발명했는데, 이슬람 스페인을 통해 대중화되었다.[125] 이 치약의 정확한 재료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126] 기능적이면서도 맛 또한 괜찮은 것으로 보고되었다.[127]
18세기 미국에서는 탄 빵을 섞은 치약이 사용되었다는 기록도 있다.[94]
19세기에 들어서면서 현재 우리가 쓰는 형태의 치약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1896년 미국 콜게이트사가 튜브에 담아 판매하면서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다.[123]
1914년에는 불소 화합물이 첨가된 치약이 처음 등장했다. 초기의 불소 첨가 치약은 1937년 미국 치과의사협회의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이후 개량을 거듭하여 1950년대에는 미국 치과의사협회가 불소 함유 치약을 승인했다.
대한민국에서는 1889년 일본에서 가루 형태로 개발된 치분이 처음 들어왔다. 당시 치분은 궁궐이나 고관대작의 집에서나 사용되는 귀한 물건이었고, 일반인들은 소금을 사용하는 정도였다. 광복 이후에는 콜게이트 치약이 국내 시장에 들어왔고, 1954년에는 LG의 전신인 락희화학공업사가 대한민국 최초의 튜브형 치약인 ‘럭키치약’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후 1960년대 들어 불소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이 인기를 끌며 치약은 대중화되었다.[123]
다음은 치약의 발전과 관련된 주요 사건들을 정리한 표이다.
연도 | 사건 |
---|---|
기원전 1550년경 | 고대 이집트 의학서에 치약에 대한 기록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기록) |
4세기경 | 고대 이집트에서 소금, 후추, 민트 잎, 아이리스 꽃을 섞은 분말 치약 사용 |
고대 로마 시대 | 인체 소변을 치약으로 사용 |
1625년 (에도 시대 초기) | 정자야 기사에몬이 에도에서 "정자야 치약", "대명향약" 출시 |
18세기 | 미국에서 탄 빵을 섞은 치약 사용 |
1888년 (메이지 21년) | 시세이도가 일본 최초로 연고형 치약 "후쿠하라 위생 치약비누" 출시 |
1900년경 | 유럽과 미국에서 과산화수소와 중탄산나트륨을 포함한 페이스트 형태의 치약 권장 |
1913년 | 일본에서 알루미늄 용기에 담은 연고형 치약과 액체 치약 출시[103] |
1914년 | 불소 화합물을 함유한 치약 세계 최초 등장 |
1937년 | 미국 치과의사협회(ADA)가 불소 함유 치약 비판 |
1925년 (다이쇼 14년) | 스즈야(현재 산토리)가 "스모카 치약" 출시 |
1932년 (쇼와 7년) | 스즈케카샤(현재 스모카 치약 주식회사) 설립, "스모카 치약" 사업 인수 |
1950년대 | 불소 함유 치약 개량, 미국 치과의사협회 인증 |
1964년 (쇼와 39년) | 라이온이 "덴터" 출시 |
1978년 (쇼와 53년) | 사토제약이 일본 최초의 치약 의약품 "아세스" 출시 |
1981년 (쇼와 56년) | |
1989년 (쇼와 64년/헤이세이 원년) | 산스타가 J.O. 버틀러 인수, "G・U・M(검)" 일본 출시 |
1990년 (헤이세이 2년) | 카오가 "클리어클린" 출시 |
1993년 (헤이세이 5년) | |
1998년 (헤이세이 10년) | 산스타가 "오라투" 출시 |
2. 1. 고대
고대 이집트인들은 기원전 5000년경부터 소 발굽 재, 몰약, 분쇄하여 태운 달걀 껍데기, 부석을 섞은 치약 가루를 만들었다.[5] 치약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고대 이집트인의 ‘희고 완벽한 이를 위한 치약 제조법’이다.[123] 고대 그리스인들과 그 뒤를 이은 고대 로마인들은 빻은 뼈와 굴 껍데기와 같은 연마제를 추가하여 조리법을 개선했다.[5][124] 고대 로마에서는 인체의 오줌에 포함된 암모니아가 치아를 하얗게 한다고 여겨져 오줌이 치약으로 사용되었다.[93]9세기에 이라크의 음악가이자 패션 디자이너였던 지리야브가 일종의 치약을 발명하여 (이슬람 스페인) 전역에 널리 보급했다.[125] 이 치약의 정확한 재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능적이고 맛도 좋았다"고 전해진다.[6][127]
2. 2. 중세 및 근대
고대 이집트인들은 기원전 5000년경부터 소 발굽 재, 몰약, 분쇄하여 태운 달걀껍데기, 부석을 섞은 치약 가루를 만들었다. 고대 그리스인들과 고대 로마인들은 빻은 뼈와 굴 껍데기 같은 연마제를 추가하여 조리법을 개선했다.[5] 9세기에는 (이슬람 스페인)에서 지리야브가 일종의 치약을 발명하여 널리 보급했다. 이 치약의 정확한 재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능적이고 맛도 좋았다"고 전해진다.[6] 18세기 미국에서는 탄 빵을 섞은 치약이 사용되었다.[94]하지만, 치약이 유럽과 미국에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이후이다. 1800년대 초에는 양치는 주로 칫솔과 물만으로 이루어졌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분말 치약이 대중에게 퍼져나갔다. 그 당시 치약의 대부분은 직접 만든 것이었고, 백악 가루, 잘게 부순 벽돌, 소금 등을 잘 섞었다. 1866년의 가정 백과사전은 잘게 부순 숯을 치약으로 사용할 것을 권했지만, 동시에 당시 특허를 받아 시판되던 많은 치약은 이로움보다 해로움이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900년경이 되면 과산화수소나 탄산수소나트륨을 포함한 페이스트 형태의 치약이 권장되기 시작했다. 페이스트 형태의 치약 자체는 19세기에 이미 판매되고 있었지만, 분말 형태의 치약을 대체하게 된 것은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이었다. 현재와 같은 튜브에 들어있는 페이스트 형태의 치약은 1896년 뉴욕에서 콜게이트社에 의해 처음으로 판매되었다.
에도 시대 초기인 관영 2년(1625년)에는 정자야 기사에몬이 에도에서 "정자야 하마키", "대명향약"이라고 불리는 치약을 발매했다. 이 치약의 성분은 보소 반도 해안에서 채취되는 탁사라는 매우 고운 연마 모래에, 정자나 룡뇌 등 여러 한방약을 배합한 것이며, "이를 하얗게 한다", "입 냄새를 없앤다"라는 광고 문구가 붙어 있었다. 에도의 서민들은 이러한 종류의 치약과 방양지를 사용하여 양치질하는 것이 일상 습관이었으며, 당시 센소지에는 200여 개의 방양지 가게가 있었다.[95]
1888년(메이지 21년)에는 후쿠하라 유신 등 삼정사가 경영하는 일본 최초의 민간 서양식 약국인 "시세이도"(도쿄긴자에 위치)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연고형 치약 "후쿠하라 위생 치약비누"를 발매했다.
2. 3. 현대
현대에 사용되는 치약은 19세기에 개발되었다. 1873년 컬게이트사가 항균 치약을 병에 담아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고, 1896년에는 튜브형 치약을 판매하면서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다.[123][81]
1900년대에는 과산화수소와 베이킹소다를 섞어 만든 치약을 칫솔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었다. 19세기부터 이미 혼합된 형태의 치약이 판매되었지만, 제1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는 가루 형태의 치약이 더 인기가 있었다.
윌로비 D. 밀러와 뉴얼 실 젠킨스는 소독제를 함유한 최초의 치약인 콜리노스를 개발했다.[82] 1908년 4월 13일, 레너드 A. 젠킨스는 최초의 치약 튜브를 출시했다. 콜리노스는 1937년 22개국에서 생산되어 88개국에서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컬게이트-팜올리브는 1995년 10억달러에 콜리노스 생산을 인수했다.[85]
1890년대에 불소가 치약에 처음 첨가되었다. 독일의 칼 F. 톨러너 회사는 알베르트 데닝거의 연구를 바탕으로 불화칼슘을 함유한 타나그라를 판매했다.[86] 1950년대에 개발된 불소 치약은 미국 치과 협회(ADA)의 승인을 받았다. 프록터 앤 갬블은 1940년대 초부터 연구를 시작하여 1950년 인디애나 대학교의 조셉 C. 뮬러가 이끄는 연구팀과 함께 불소 함유 치약을 개발했다. 1955년 프록터 앤 갬블의 크레스트는 최초로 임상 효과가 입증된 불소 함유 치약으로 출시되었다. 1960년 8월 1일, ADA는 크레스트가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
1980년 일본의 산기 주식회사는 세계 최초로 수산화인회석 나노 입자를 사용한 재광물화 치약인 APADENT를 출시했다. 이 성분은 1993년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항충치 활성제로 승인받았다. 2006년 유럽에서는 바이오리페어가 수산화인회석을 함유한 최초의 유럽 치약으로 등장했다.
2. 3. 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 치약이 처음 들어온 때는 1889년 일본에서 가루 형태로 개발된 치분이다. 당시 가루치약은 궁궐이나 고관대작의 집에서나 사용되는 귀한 물건이었고, 일반인들은 치약과 같은 용도로 소금을 사용하는 정도였다. 광복 이후에는 콜게이트 치약이 국내 시장에 들어오면서 현대 치약이 세상에 알려졌다. 1954년에는 LG의 전신인 락희화학공업사가 대한민국 최초의 튜브형 치약인 ‘럭키치약’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후 1960년대 들어 불소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이 인기를 끌며 치약은 대중화되었다.[123]3. 성분
치약은 다양한 성분으로 만들어지며, 크게 기본 성분과 약용 성분으로 나눌 수 있다.
3. 1. 기본 성분
치약의 주성분은 치아 표면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치아를 하얗게 해주는 연마제이다. 여기에 소량의 계면활성제와 구강 내 청결을 위한 살균제, 탈취제,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성분, 방부제가 포함된다.[4] 일부 치약에는 Paraben영어(보존제)과 Triclosan영어(향균제) 성분이 사용되기도 한다.치약의 주요 성분은 연마제, 불소, 세정제이다.
- '''연마제'''는 일반적인 치약의 8~20%를 차지한다.[4] 치아에서 플라크를 제거하여 치석 축적을 억제하고 잇몸 질환 위험을 최소화한다.[12][13] 대표적인 연마제는 다음과 같다.
- 수산화알루미늄(Al(OH)₃)
- 탄산칼슘(CaCO₃)
- 탄산마그네슘(MgCO₃)
- 중탄산나트륨
- 다양한 인산수소칼슘
- 다양한 실리카 및 제올라이트
- 수산화인회석(Ca₅(PO₄)₃OH)
- '''세정제(계면활성제)'''는 많은 치약에 포함되어 있으며, 소듐라우릴황산염(SLS)이 대표적이다. SLS는 샴푸 등 다른 개인 위생 용품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주로 거품제(foaming agent) 역할을 하여 치약이 고르게 분포되도록 하여 세정력을 향상시킨다.[18]
- '''기타 성분'''
- '''보습제''': 솔비톨(솔비트), 글리세린, 프로필렌글리콜 등이 사용된다.
- '''결합제''': 알긴산나트륨, 카르복시메틸셀룰로스 등이 사용된다.
일본에서는 약사법에 따라 기본 성분만으로 된 치약은 화장품 치약으로, 기본 성분 외에 약용 성분이 포함된 치약은 의약부외품 치약으로 분류된다(약사법 제2조). 소수이지만 의약품 치약도 존재한다.[104]
3. 2. 약용 성분
다양한 형태의 불소는 충치 예방을 위한 치약에서 가장 인기 있고 효과적인 활성 성분이다.[12] 불소는 식물, 동물 및 일부 천연 수원에 소량 존재하며, 치약에 함유된 추가적인 불소는 치아 법랑질과 뼈 형성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낸다. 불화나트륨(NaF)이 가장 일반적인 불소 공급원이지만, 불화주석(SnF2)과 불화인산나트륨(Na2PO3F)도 사용된다.[12] 유사한 불소 농도에서, 불화주석을 함유한 치약은 충치 및 치아 부식 발생률 감소에 있어 불화나트륨을 함유한 치약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치은염 감소에도 효과적이다.[20][21][22][23][24] 일부 불화주석 함유 치약에는 얼룩 및 치석 제거를 개선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30] 체계적인 검토 결과, 안정화된 불화주석 함유 치약은 플라크, 치은염 및 착색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다른 치약과 비교하여 치석 및 구취가 현저히 감소했다.[31] 뿐만 아니라, 수많은 임상 시험을 통해 글루콘산 킬레이트 불화주석 치약이 다른 불소 함유 및 불소 무함유 치약에 비해 치아 부식 및 상아질 과민증에 대한 우수한 보호 효과를 지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2]미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치약에는 1,000~1,100ppm의 불소가 함유되어 있다. 영국이나 그리스와 같은 유럽 국가에서는 불소 함량이 더 높은 경우가 많으며, 불화나트륨 함량 0.312% w/w(1,450 ppm 불소) 또는 불화주석 함량 0.454% w/w(1,100 ppm 불소)가 일반적이다. 2019년 코크란 리뷰에 따르면, 이러한 모든 농도는 충치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다.[9] 1,000ppm 미만의 농도는 예방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으며, 예방 효과는 농도에 따라 증가한다.[9] 임상 시험 결과, 고농도 불소(5,000ppm 불소) 치약을 사용하면 노년층의 치근우식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축적된 플라크의 양을 줄이고, 뮤탄스 연쇄상구균과 젖산균의 수를 감소시키며, 기존의 불소 함유 치약 사용 후보다 더 높은 수준의 불화칼슘 침착을 촉진할 수 있다.[9]
많은 치약에는 소듐라우릴황산염(SLS) 또는 이와 유사한 계면활성제(세정제)가 포함되어 있다. SLS는 샴푸 등 다른 많은 개인 위생 용품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주로 거품제(foaming agent) 역할을 하여 치약이 고르게 분포되도록 하여 세정력을 향상시킨다.[18]
트리클로산은 영국에서 흔히 사용되는 치약 성분인 항균제이다. 트리클로산 또는 염화아연은 치은염을 예방하고, 미국 치과의사협회에 따르면 치석과 구취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1][33] 2006년 임상 연구 검토 결과, 0.30% 트리클로산이 치태와 치은염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제시되었다.[34] 2013년 코크란 검토에서는 트리클로산이 치태를 22% 감소시키고, 치은염의 경우 치주 출혈을 48%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치주염 퇴치에 차이가 있다는 증거는 불충분했고, 3년 이상 트리클로산 치약 사용과 관련된 유해한 영향에 대한 증거도 없었다. 치태와 치은염 관련 증거는 중간 수준의 질로 간주되었고, 치주염 관련 증거는 낮은 수준의 질이었다.[35] 최근에는 트리클로산 노출과 관련된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잘 알려진 치약 제형에서 트리클로산이 제거되었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트리클로산은 인체 조직, 혈장 및 모유 내 트리클로산 수치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잠재적인 신경독성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간주된다.[36]
클로르헥시딘은 치약에 사용되는 또 다른 항균제이지만, 구강청결제 제품에 더 많이 첨가된다.[37] 거품을 내는 성분인 황산라우릴나트륨은 어느 정도의 항균 활성을 지닌 일반적인 치약 성분이다.[38] 시중에는 다양한 에센셜 오일, 허브 성분 (예: 카모마일, 니임, 키토산, 알로에 베라) , 천연 또는 식물 추출물 (예: 히노키티올)을 함유한 많은 상업용 제품이 있다.[39] 제조업체는 이러한 성분들이 치태, 구취와 싸우고 잇몸 질환을 예방한다고 주장한다. 2020년 체계적 메타검토에 따르면 허브 치약은 단기간 추적 관찰(4주)에서 치태 감소에 있어 비허브 치약만큼 효과적이라고 한다.[40] 하지만 이 증거는 질이 낮은 연구에서 나온 것이다.
주석 이온은 플루오르화주석 또는 염화주석으로 치약에 흔히 첨가되는데, 구강 내에서 항균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플루오르화주석 함유 치약은 다종 생물막에서 세포외 다당류 생산을 플루오르화나트륨 함유 치약보다 더 억제한다.[41] 이는 다른 치약과 비교하여 플루오르화주석 함유 치약을 사용할 때 치태와 치은염 감소에 기여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수많은 임상 시험을 통해 증명되었다.[25][26][27][28][29] 안정화된 플루오르화주석 치약은 항균 특성 외에도 치아 부식과 상아질 과민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나 치약 제형에서 다기능 성분으로 사용된다.[32]
초기 충치의 화학적 치료(재광화)는 침에 의해 자연적으로 촉진된다.[42] 그러나 이 과정은 다양한 재광화제를 통해 향상될 수 있다.[43] 불소는 재광화를 촉진하지만 생체 이용 가능한 칼슘에 의해 제한된다.[44] 카제인 인산 펩타이드 안정화 비정질 인산칼슘(CPP-ACP)은 생체 이용 가능한 칼슘을 함유한 치약 성분으로, 침과 불소의 작용을 향상시키는 가장 임상적으로 효과적인 재광화제로 널리 연구되어 왔다.[45][46][47][48] 펩타이드 기반 시스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나노결정 및 다양한 인산칼슘이 재광화제로 제시되었지만, 그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더 많은 임상적 증거가 필요하다.[48]
치약이 분말처럼 마르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글리세롤, 소르비톨, 또는 자일리톨과 같은 다양한 당알코올이나 1,2-프로필렌글리콜 및 폴리에틸렌글리콜과 같은 유사한 유도체가 포함된다.[49] 일부 치약에는 치아 민감도를 줄이기 위해 스트론튬 염화물 또는 질산칼륨이 포함되어 있다. 두 건의 체계적 메타 분석 검토에 따르면 아르기닌과 인산칼슘나트륨규산염(CSPS)을 함유한 치약도 각각 상아질 과민증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보고되었다.[50][51] 또 다른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두 가지 성분이 결합되었을 때 더 우수한 효과가 나타났다.[52]
클로르헥시딘 구강세척제는 플라크 및 치은염 조절에 긍정적인 효과로 인해 널리 사용되어 왔다.[53] 그러나 체계적인 검토에서 클로르헥시딘 치약의 효과를 연구한 결과, 사용을 뒷받침할 충분한 증거가 없었으며, 치아 표면 변색이 부작용으로 관찰되었는데, 이는 환자의 순응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부작용으로 간주된다.[54]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은 콜게이트 토탈과 같은 일부 치약의 불활성 성분으로 나열되어 있다.
체계적 검토에 따르면, 동일한 저자들이 동일한 대상 집단을 대상으로 수행한 10건의 연구 중 2건에서 자일리톨 성분이 함유된 치약이 불소만 함유된 치약보다 어린이의 영구치 충치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자일리톨은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이용 가능한 연구들의 질이 낮고 편향 위험이 높으므로 자일리톨 함유 치약의 효능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55]
일본에서는 약사법에 따라 기본 성분 외에 약용 성분이 포함된 치약은 의약부외품 치약으로 분류된다(약사법 제2조).[104]
불소( 불화나트륨, 모노플루오로인산나트륨, 불화주석)가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효능이 확립된 유효 성분[105]이다. 충치 예방을 위해 사용되며, 1990년 FDI 조사에 따르면 구강 보건 선진국에서는 90%가 넘는 보급률을 보였다.[106] 일본에서는 최근 불소가 포함된 치약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2008년 현재 시판되는 치약 중 불화물 배합 치약은 89%이다.[107][106] 일본에서는 약사법에 따라 불화물 이온 농도가 1000ppm 이하로 규제되고 있었지만, 2017년 3월 17일 규제가 완화되어 상한선이 1500ppm이 되었다.[108]
치태분해효소의 덱스트라나아제[109]나, 살균, 치태 형성 억제 작용이 있는 클로르헥시딘[110], 혈액순환촉진·수렴·부종 억제 작용이 있는 염화나트륨, 소염 작용이 있는 염화리소자임 등이 알려져 있다.
4. 종류
시중에 판매되는 치약의 형태는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이나 금속 튜브에 담긴 것이 가장 흔하다. 그 외에도 캔이나 병에 담긴 치약도 있다.
호시 신이치가 수집한 미국의 만화 중 사형수를 다룬 작품에는, 사형 집행을 위해 독방에서 나오는 죄수가 튜브에서 치약을 세면대에 모두 짜내는 내용이 있다. 호시 신이치는 "어떤 호사스러운 쾌락인가. 어느 정도의 돈이 있으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당신에게 해 볼 용기가 있습니까?"라고 코멘트하고 있다.[113]
치약에는 소금, 녹나무, 빈랑 등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다츠미 하마코는 매실장아찌를 체에 거른 것으로 이를 닦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입안이 상쾌해져 아침 차와 밥도 상쾌하게 먹을 수 있다고 적고 있다.[114]
흡연 습관으로 인해 치아에 붙은 기름을 제거하기 위한 "니코틴 제거 치약"이라는 제품도 있으며, 이 유형은 분말 형태로 캔에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스모카 치약의 동명 제품이나 라이온의 "담배 라이온" 등이 캔에 들어 있다.[115]
5. 사용법
치약을 칫솔 위에 짤 때 칫솔모 사이에 들어가도록 짜주는 것이 좋다. 치약은 칫솔모 길이의 1/2∼1/3만 스며들도록 짜서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 6살 이하 어린이는 완두콩 크기면 적당하다. 치약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칫솔질 뒤에는 입안을 충분히 헹궈내야 한다.[128] 입안을 충분히 헹궈내지 않으면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튜브를 짜서 사용하거나 펌프를 이용하여 치약을 사용한다.
영유아의 경우, 전용 칫솔에 전용 치약을 사용해야 한다. 영유아의 치아는 부드러워 일반 치약을 사용하면 치아 표면이 손상되어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전동 칫솔은 치약을 바르지 않더라도 효율적으로 칫솔질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치약은 불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118] 파나소닉, 필립스, 브라운 등 주요 전동 칫솔 제조업체에서도 치약은 기본적으로 불필요하다고 한다.[119] 만약 치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연마제와 세정제가 포함되지 않은 "젤 타입"의 치약이 권장된다.
6. 안전성 및 논란
2007년, 중국산 치약에서 단맛을 내지만 독성이 있는 다이에틸렌 글리콜이 검출되어 여러 국가에서 리콜 사태가 발생했다.[60] 이에 중국 당국은 치약에 다이에틸렌 글리콜 사용을 금지했다.[61]
트리클로산은 일부 치약의 활성 성분으로, 수돗물 속 염소와 결합하여 클로로폼을 생성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62] 동물 연구에서는 호르몬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일부 실험실 연구에서는 박테리아의 트리클로산 내성 및 항생제 내성 가능성이 제기되었다.[63]
폴리에틸렌 글리콜(PEG)은 분산제로 사용되지만, PEG 과민증 사례가 보고되어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제기되었다.[64][65]
대부분의 치약은 반려동물용이나 우주비행사용을 제외하고는 삼키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삼켰을 경우 구역질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치석 제거 치약에 대한 논쟁도 있었다.[66]
라우릴황산나트륨(SLS)은 일부 사람들에게 구내염 발생 빈도를 높일 수 있다.[67] 오슬로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SLS는 구강 뮤신 층에 변성 효과를 일으켜 상피 투과성을 증가시킨다.[68]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 및 구강 편평태선 환자에게 SLS 미함유 치약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69][70]
치약 사용 후 바로 오렌지 주스 등 과일 주스를 마시면 맛이 불쾌하게 느껴지는 것은 라우릴황산나트륨이 미각 인식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라우릴황산나트륨은 단맛 수용체를 억제하는 인지질을 분해하여 쓴맛을 느끼게 한다.[71]
6. 1. 불소
다양한 형태의 불소는 충치 예방을 위한 치약에서 가장 인기 있고 효과적인 활성 성분이다.[12] 불소는 식물, 동물 및 일부 천연 수원에 소량 존재하며, 치약에 함유된 추가적인 불소는 치아 법랑질과 뼈 형성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낸다. 불화나트륨(NaF)이 가장 일반적인 불소 공급원이지만, 불화주석(SnF2)과 불화인산나트륨(Na2PO3F)도 사용된다.[12]불화주석을 함유한 치약은 유사한 불소 농도에서 충치 및 치아 부식 발생률 감소에 있어 불화나트륨을 함유한 치약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20][21][22][23][24] 치은염 감소에도 효과적이다.[25][26][27][28][29] 일부 불화주석 함유 치약에는 얼룩 및 치석 제거를 개선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30] 안정화된 불화주석 함유 치약은 플라크, 치은염 및 착색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다른 치약과 비교하여 치석 및 구취가 현저히 감소했다는 체계적인 검토 결과도 있다.[31] 또한, 글루콘산 킬레이트 불화주석 치약은 다른 불소 함유 및 불소 무함유 치약에 비해 치아 부식 및 상아질 과민증에 대한 우수한 보호 효과를 지닌다는 사실이 여러 임상 시험을 통해 밝혀졌다.[32]
미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치약에는 1,000~1,100ppm의 불소가 함유되어 있다. 유럽 국가에서는 불소 함량이 더 높은 경우가 많으며, 불화나트륨 함량 0.312% w/w(1,450 ppm 불소) 또는 불화주석 함량 0.454% w/w(1,100 ppm 불소)가 일반적이다. 2019년 코크란 리뷰에 따르면, 이러한 모든 농도는 충치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다.[9] 1,000ppm 미만의 농도는 예방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으며, 예방 효과는 농도에 따라 증가한다.[9] 고농도 불소(5,000ppm 불소) 치약은 노년층의 치근우식증 예방, 플라크 감소, 뮤탄스 연쇄상구균과 젖산균 수 감소, 더 높은 수준의 불화칼슘 침착 촉진에 효과적이다.[9]
불소 함유 치약은 다량 섭취 시 급성 독성을 나타낼 수 있지만,[56][57] 이는 매우 드물며, 장기간 과도하게 사용한 결과이다.[58] 체중 kg당 약 15mg이 급성 치사량이지만, 체중 kg당 5mg만으로도 일부 어린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59]
불소 사용의 위험은 충분히 낮아서 모든 연령대에 대해 전량 치약(불소 1350~1500ppm) 사용이 권장된다. 그러나 3세 미만의 어린이는 소량(치약 소량)을 사용해야 한다.[57] 치아 불소증의 주요 우려 사항은 12개월 미만의 어린이가 치약을 통해 과량의 불소를 섭취하는 것이다. 메스꺼움과 구토 또한 국소 불소 섭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다.[59]
불소( 불화나트륨, 모노플루오로인산나트륨, 불화주석)는 효능이 확립된 유효 성분이다.[105] 충치 예방을 위해 사용되며, 1990년 FDI 조사에 따르면 구강 보건 선진국에서는 90%가 넘는 보급률을 보였다.[106] 일본에서는 2008년 현재 시판되는 치약 중 불화물 배합 치약은 89%이다.[107][106] 일본에서는 약사법에 따라 불화물 이온 농도가 1000ppm 이하로 규제되었으나, 2017년 3월 17일 규제 완화로 상한선이 1500ppm이 되었다.[108]
상수도 불소 첨가 지역에서는 1세에서 3세 사이에 불화물 배합 치약을 과도하게 삼키면 치아 불소증을 유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미국에서 판매되는 치약 상자에는 2세에서 6세 어린이의 경우 완두콩(완두콩 크기)만큼의 치약을 사용하고, 양치질을 어른이 지켜보면서 삼키는 것을 최소화하도록 하며, 2세 미만의 사용은 의사 또는 치과의사와 상담하라는 주의 사항이 기재되어 있다.[112]
6. 2. 계면활성제 (SLS)
많은 치약에는 소듐라우릴황산염(SLS) 또는 이와 유사한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다. SLS는 샴푸 등 다른 개인 위생 용품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주로 거품을 발생시켜 치약이 고르게 분포되도록 하고 세정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18]라우릴황산나트륨은 일부 사람들에게 구내염 발생 빈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구강 조직의 보호층을 건조시켜 기저 조직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67] 오슬로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SLS는 단백질에 대한 친화력이 높아 구강 뮤신 층에 변성 효과를 일으켜 상피 투과성을 증가시킨다.[68] 이중맹검 교차 연구에서 SLS 함유 치약으로 양치질한 환자는 세정제가 없는 치약을 사용한 환자보다 아프타성 궤양 발생 빈도가 훨씬 높았다. 또한 구강 편평 태선 환자 중 SLS 함유 치약을 피한 환자들이 이점을 보였다.[69][70]
치약 사용 후 바로 오렌지 주스나 다른 과일 주스를 마시면 맛이 불쾌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약의 계면활성제로 사용되는 라우릴황산나트륨은 미각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단맛 수용체를 억제하는 인지질을 분해하여 음식이 쓴맛으로 느껴지게 한다. 반대로, 사과는 치약 사용 후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1]
6. 3. 기타 첨가제
소듐라우릴황산염(SLS)은 많은 치약에 포함된 계면활성제의 일종으로, 샴푸와 같은 다른 개인 위생 용품에도 사용된다. 주로 거품제 역할을 하여 치약이 고르게 분포되도록 돕고 세정력을 향상시킨다.[18]트리클로산은 영국에서 흔히 사용되는 항균제로, 염화아연과 함께 치은염 예방, 치석 및 구취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1][33][34] 2013년 코크란 검토에서는 트리클로산이 치태를 22%, 치은염을 48%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치주염에 대한 효과는 불분명했다.[35] 최근에는 트리클로산의 부작용 우려로 인해 일부 치약에서는 제거되고 있다.[36]
클로르헥시딘은 치약에 사용되는 또 다른 항균제이지만, 구강청결제에 더 많이 사용된다.[37] 황산라우릴나트륨은 거품을 내는 성분으로, 항균 활성을 지닌다.[38] 카모마일, 니임, 키토산, 알로에 베라, 히노키티올 등 다양한 에센셜 오일, 허브 및 천연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도 판매되고 있으며, 이들은 치태, 구취, 잇몸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39] 2020년 연구에 따르면 허브 치약은 단기간(4주) 동안 치태 감소에 효과적이지만, 연구의 질은 낮았다.[40]
주석 이온은 플루오르화주석 또는 염화주석 형태로 치약에 첨가되어 항균 효과를 나타낸다. 플루오르화주석 함유 치약은 다종 생물막에서 세포외 다당류( EPS) 생산을 억제하고, 치태와 치은염 감소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1][25][26][27][28][29] 안정화된 플루오르화주석 치약은 치아 부식과 상아질 과민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32]
치약은 다양한 색과 맛으로 판매되며,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윈터그린 향이 일반적이다. 지중해 지역에서는 페퍼민트-아니스 오일 향이 인기 있다.[18] 그 외에도 아니스, 살구, 풍선껌, 계피, 회향, 라벤더, 님, 생강, 바닐라, 레몬, 오렌지, 소나무 등 다양한 향이 있으며, 무향 치약도 있다.
초기 충치의 재광화는 침에 의해 자연적으로 촉진되지만, 다양한 재광화제를 통해 향상될 수 있다.[42][43] 불소는 재광화를 촉진하지만 생체 이용 가능한 칼슘에 의해 제한된다.[44] 카제인 인산 펩타이드 안정화 비정질 인산칼슘(CPP-ACP)은 생체 이용 가능한 칼슘을 함유한 치약 성분으로, 침과 불소의 작용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재광화제로 연구되고 있다.[45][46][47][48] 펩타이드 기반 시스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나노결정 및 다양한 인산칼슘도 재광화제로 제시되었지만, 더 많은 임상적 증거가 필요하다.[48]
치약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글리세롤, 소르비톨, 자일리톨과 같은 당알코올이나 1,2-프로필렌글리콜, 폴리에틸렌글리콜과 같은 유도체가 첨가된다.[49] 치아 민감도를 줄이기 위해 스트론튬 염화물 또는 질산칼륨이 포함되기도 한다. 아르기닌과 인산칼슘나트륨규산염(CSPS) 함유 치약은 상아질 과민증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50][51][52]
폴리인산나트륨은 치석 형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첨가된다.
클로르헥시딘 구강세척제는 플라크 및 치은염 조절에 효과적이지만,[53] 클로르헥시딘 치약은 효과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고 치아 변색 부작용이 있다.[54]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은 일부 치약의 불활성 성분으로 사용된다.
자일리톨 함유 치약은 어린이의 영구치 충치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지만, 연구의 질이 낮아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55]
2007년에는 중국산 치약에서 독성 물질인 다이에틸렌 글리콜이 검출되어 리콜 사태가 발생했고, 중국 당국은 치약에 다이에틸렌 글리콜 사용을 금지했다.[60][61]
트리클로산은 수돗물 속 염소와 결합하여 클로로폼을 생성할 수 있으며, 동물 연구에서 호르몬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62] 또한, 박테리아의 트리클로산 내성 및 항생제 내성 가능성도 제기되었다.[63]
폴리에틸렌 글리콜(PEG)은 분산제로 사용되지만, PEG 과민증 사례가 보고되어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제기되었다.[64][65]
대부분의 치약은 삼키면 구역질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라우릴황산나트륨(SLS)은 구내염 발생 빈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 및 구강 편평태선 환자에게 SLS 미함유 치약이 도움이 될 수 있다.[67][68][69][70]
미백 치약은 연마제나 트리폴리인산나트륨과 같은 첨가제를 통해 표면 얼룩을 제거하며, 2~4주 사용 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한 사용은 치아 법랑질을 손상시킬 수 있다.[73][74]
허브 치약은 베이킹 소다, 알로에, 유칼립투스 오일, 몰약, 카모마일, 금잔화, 니임, 칫솔나무, 식물 추출물, 에센셜 오일 등을 함유하며, 불소나 라우릴황산나트륨이 없는 경우가 많다.[40] 2020년 메타 분석에서 허브 치약의 효능에 대한 일부 증거가 제시되었지만, 연구의 질은 낮았다.[40] 인도에서 판매되는 일부 허브 치약에는 니코틴이 섞여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75]
숯 치약은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며, 미국 치과의사 협회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76]
불소( 불화나트륨, 모노플루오로인산나트륨, 불화주석)는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입증된 성분이다.[105] FDI 조사에 따르면 구강 보건 선진국에서 90% 이상 사용되고 있다.[106] 일본에서는 2008년 기준 89%의 치약에 불소가 함유되어 있으며,[107][106] 2017년 규제 완화로 상한선이 1500ppm으로 상향되었다.[108]
연마제가 강한 제품은 치아 미백 효과가 있으며, 살균제 첨가 제품은 치은염 예방 효과가 있다.
치태분해효소인 덱스트라나아제,[109] 살균, 치태 형성 억제 작용이 있는 클로르헥시딘,[110] 혈액순환촉진·수렴·부종 억제 작용이 있는 염화나트륨, 소염 작용이 있는 염화리소자임 등이 알려져 있다.
21세기 국민건강증진운동에서 학령기 아동의 불소 함유 치약 사용률을 2010년까지 90% 이상으로 하는 목표를 설정했으나, 2004년 조사 결과 86.3%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111] 하지만 실제 사용률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수도 불소 첨가 지역에서는 1~3세 아동이 불소 함유 치약을 과도하게 삼키면 치아 불소증 위험이 있으므로, 미국에서는 2~6세 어린이는 완두콩 크기만큼 사용하고, 양치질을 지켜보며, 2세 미만은 의사 또는 치과의사와 상담하라는 주의 사항이 있다.[112]
7. 기타
치약은 찌든 때 제거에 사용될 수 있다.
8. 관련 논문
이라는 한국제 한자어가 일본에서 만들어진 낱말을 밀어낸 까닭을 밝힌 논문으로는 정은진의 〈한국 한자어 ‘치약(齒藥)’의 성립과 문화사 -문화사적 관점을 아우른 어휘사 연구 시론-〉(《우리어문연구》 73, 우리어문학회, 2022년)이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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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질 할 때 치약에 물 묻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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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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