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트로트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트로트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에 일본 대중음악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한국 대중음악 장르이다. 초기에는 유행가로 불리다가 1960~70년대에 '트로트'라는 명칭이 정립되었다. 2박자 리듬과 특유의 창법인 '꺾기'가 특징이며, 사랑, 이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한 가사가 주를 이룬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2000년대 이후 장윤정, 박상철, 박현빈 등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최근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도 인기를 얻으며 K-pop과의 융합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한국의 음악 장르 - 사물놀이
    사물놀이는 꽹과리, 징, 장구, 북 네 가지 타악기를 사용하여 한국 농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 음악 공연 형식으로, 앉은 자세로 연주하며 각 악기는 우주론적 의미를 담고 있다.
  • 한국의 음악 장르 - 향악
    향악은 통일신라 시대에 당악에 대응하는 용어로 처음 사용되었으며, 한반도 토착 음악과 외래 음악을 포괄하는 음악을 뜻한다.
트로트
장르
음악 장르한국 대중음악
어원
어원영어 단어 '폭스트로트'에서 유래
스타일적 기원
스타일적 기원한국 민요
엔카
류코카
블루스
재즈
유럽 대중 민속 음악
문화적 기원
문화적 기원한국의 일제강점기
파생 장르
파생 장르K-pop
하위 장르
하위 장르올드 트로트
전통 트로트
엘레지 트로트
국악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
록 트로트
세미 트로트
뽕짝
한국어 이름
한글트로트
로마자 표기teuroteu
매큔-라이샤워 표기t'ŭrot'ŭ
북한 이름
이름계몽기 가요
한글계몽기 가요
한자啓蒙期 歌謠
로마자 표기gyemonggi gayo
매큔-라이샤워 표기kyemonggi kayo

2. 역사

트로트는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 형성되기 시작했다.[97] 당시에는 "트로트"라는 장르명 대신 "유행가"나 "가요"로 불렸으며, 1960~70년대에 들어서야 "트로트"라는 장르명이 확립되었다.[112]

사회학자 고바야시 다카유키는 트로트가 일본에서 전해진 대중음악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지적했다.[97] 엔카의 시조로 여겨지는 고가 마사오가 한국 민요의 요소를 일본 엔카에 도입했다는 주장도 제기되며,[98] 이는 트로트가 한일 양국의 영향을 모두 받았다는 주장의 근거로 활용되기도 한다.

1945년 광복 이후, 왜색 가요에 대한 비판 속에서도 현인의 '신라의 달밤'(1947) 등이 히트하며 트로트는 명맥을 이어갔다. 1950년 한국 전쟁 전후로는 전쟁의 아픔을 담은 노래들이 유행했다. 1957년에는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데뷔했다.

1959년 이미자 데뷔 이후, 1960년대에는 최희준, 김상희 등 고학력 출신 가수들이 등장했다. 1967년 남진의 '가슴 아프게'가 히트하고, 나훈아가 데뷔하면서 이들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트로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70년대에는 남진나훈아가 가요계를 주름잡았으며, 1975년 송대관의 '해뜰날', 1976년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히트했다.

1970년대조용필은 '미워 미워 미워',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의 트로트 가요를 히트시켰다. 1980년대에는 김수희, 심수봉, 주현미 등 여성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등장했다.[78][79][80] 1980년대 후반은 트로트의 최고 전성기였다. 현철, 태진아, 송대관, 설운도 등 트로트 4대 천왕이 등장하여 트로트 음악의 부활을 주도했다.[108]

1990년대 초,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현철은 트로트 사국시대를 열었다. 배일호는 '신토불이'를 불러 한국산 농산물 홍보에 기여했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 ,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로 트로트는 침체기를 겪었다. 김혜연은 세미 트로트로 젊은 층을 확보하며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1990년대 이후, K-POP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트로트는 중장년층 전용 음악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지만, 트로트 4대 천왕은 여전히 트로트의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2004년 장윤정의 '어머나', 2005년 박상철의 '무조건',[101] 2006년 박현빈의 '곤드레만드레' 히트 이후,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등장했다. 2019년부터 TV조선에서 방송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부활에 크게 기여했다.[105][106] 최근 트로트는 젊은 세대에게도 인기를 얻으며 부활하고 있다.

2. 1. 일제강점기 (1910년대~1945년)

192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한국 대중가요의 역사에서, 트로트는 일제강점기에 형성되기 시작했다.[111] 초기에는 윤심덕의 '사의 찬미'(1926)를 비롯해, 이정숙의 '낙화유수'(1927), 채규엽의 '봄노래 부르자'(1930) 등이 대표적인 노래였다.[111]

일본 엔카의 영향을 받아 1930년대 중반에 트로트가 대중가요 양식으로 정착했다.[112] '라시도미파'의 단조 5음계나 '도레미솔라'의 장조 5음계를 '라'의 비중을 높여 사용하는 특징은 일본의 영향이었다.[112] 이 시기 트로트는 신민요와 함께 일제강점기 대중가요의 양대 산맥이었지만, '유행가', '유행소곡' 등으로 불렸고, '트로트'라는 명칭은 1960년대 중반에 정착했다.[112]

1930년대 중후반에는 음반 산업과 라디오 방송이 발전하면서 트로트가 대중화되었다.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1935),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 황금심의 '알뜰한 당신', 김정구의 '눈물 젖은 두만강' 등이 대표적인 노래였다.

이애리수는 1932년에 '황성의한국어한국어'(황성의 적)으로 조선어판 레코드 첫 대히트를 기록했다.

트로트의 기원을 한국 전통 시가(시가한국어)에서 찾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시적, 서정적 측면에만 관련되기 때문에 부분적인 설명에 불과하다.[20] 일부에서는 트로트가 한국 민요의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한국 전통 음악의 리듬 구조가 트로트의 고정된 2박자와 다르더라도 트로트의 발성 억양과 유사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1930년대에는 박향림이 부른 '오빠는 풍각쟁이'와 같은 만요(만요한국어)라는 새로운 현대 음악 스타일이 등장했다.

"오빠는 풍각쟁이" (1938년 녹음)


1940년 이전에는 트로트에서 단조와 5음 음계가 우세했지만, 이후에는 장조가 더 자주 사용되었다.[11] 태평양 전쟁의 영향으로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도 '나그네 설움'(1940), '찔레꽃'(1942) 등이 발매되었고, 이러한 노래들은 트로트 장르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40]

다음은 일제강점기 주요 트로트 가수와 대표곡이다.

}는 웁니다한국어' 히트, 이후 작사가로 전향

|-

| 현인

| 1919년 (부산광역시 동래구) 출생
2002년 사망

| 1947년 '신라의 달밤' 히트

|}

2. 2. 광복 이후 ~ 1950년대 (1945년~1950년대)

1945년 광복 이후, 한국 사회는 일제 잔재 청산 분위기 속에서 해방 전의 대중가요는 왜색 가요로 비난받았다.[113]1949년 대한민국 정부는 왜색 가요와 저속 가요를 퇴치하고 애국 정신을 고취할 노래를 보급할 목적으로 국민가요보급운동을 전개했다.[114]1956년에는 문교부와 국민개창운동 추진회의 공동 주최로 《왜색풍 가곡 배격, 계몽 강연회》가 개최되었다.[113]

이러한 와중에도 현인1947년 데뷔하여 《신라의 달밤》을 크게 히트시켰고, 1950년대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명곡을 발표했다.

1950년 한국 전쟁 발발로 전쟁 기간 동안 현인의 《전우여 잘 자라》, 신세영의 《전선야곡》과 같은 전쟁 가요가 유행했다. 휴전 이후에는 전쟁의 아픔과 실향민의 비애를 그린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정거장》과 같은 곡이 유행했다. 1954년이해연이 발표한 《단장의 미아리고개》는 한국 전쟁의 아픔을 깊이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아 크게 히트했다.

한국 전쟁 전후로 월북 작가들의 작품은 발행 금지 조치가 취해졌다. 작곡가·작사가나 가수의 많은 곡도 발행 금지 처분을 받았는데, 박재홍의 《유정 천리》를 비롯한 많은 곡이 1988년까지 발행되지 않았으나, 인기를 끌어 노래는 불리는 모습이 나타났다.

1957년에는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데뷔했으며, 1959년경부터 LP 음반 시대가 시작되었다. 1950년대 후반에는 고학력 가수가 등장하여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2. 3. 1960년대 ~ 1970년대 (1960년대~1970년대)

1959년이미자는 데뷔하여 1960년대에 왕성하게 활동하며 트로트의 중심에 섰다. 최희준, 김상희 등 고학력 출신 가수들이 등장하면서 학사 출신 가수들이 주목받았다. 미8군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데뷔한 현미의 《밤안개》가 인기를 끌었다. 1961년에는 한명숙이 발표한 《노란 샤쓰의 사나이》가 프랑스의 샹송 가수 이베트 지로일본하마무라 미치코 등이 리메이크하면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권까지 크게 유행했다.[115]1966년 《동숙의 노래》로 데뷔한 문주란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인기를 얻었다.

1967년남진의 《가슴 아프게》가 크게 히트했고, 같은 해 나훈아가 데뷔했다. 이들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트로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정씨스터즈, 이씨스터즈, 은방울 자매 등 자매 가수들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1970년대에는 남진나훈아가 가요계를 주름잡았다. 남진은 팝 스타일의 빠른 템포 트로트를, 나훈아는 정통 트로트를 주로 불렀다. 문주란은 공항 시리즈로 인기를 얻었다. 1975년송대관의 《해뜰날》, 1976년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크게 히트했다. 1977년최헌의 《오동잎》이 히트했고, 이성애일본에서 데뷔하면서 트로트를 소개했다. 이후 조용필, 김연자, 계은숙 등이 일본에서 활동하는 계기가 되었다.

2. 4. 1980년대 (1980년대)

1970년대 말에 조용필이 등장하여 《미워 미워 미워》,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의 트로트 가요를 히트시켰다. 이 시기에는 김수희, 심수봉, 주현미 등 여성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등장하였다.[78][79][80]

  • 김수희는 작곡가 출신으로 미8군 부대에서 '블랙켓츠'의 보컬로 활동하며 《남포동 부르스》, 《멍에》, 《잃어버린 정》 등 느린 곡조의 트로트를 히트시켰다. 1986년에는 《남행열차》로 큰 인기를 얻었다.[84][85]
  • 심수봉은 대학가요제에서 트로트로 입상한 것을 계기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당신은 누구시길래》, 《무궁화》, 《사랑밖엔 난 몰라》 등의 자작곡을 히트시켰다. 1984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는 2만여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83]
  • 주현미는 약사 출신으로 강변가요제로 데뷔하여 《비내리는 영동교》, 《울면서 후회하네》, 《눈물의 부르스》 등을 히트시켰다. 1988년 《신사동 그 사람》으로 MBC 10대 가수상, KBS 가요대상 대상, 골든 디스크 대상을 수상했다.[17][81][82][86]


1980년대 후반은 트로트의 최고 전성기였다.

  • 1987년 문희옥은 《사투리 디스코 메들리》로 360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데뷔했고, 1989년에는 《사랑의 거리》를 발표했다.
  • 문주란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히트시키며 여러 세대층에게 사랑받았다.
  • 김연자는 일본에서 엔카 가수로 성공한 후 《수은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 미8군 부대에서 활동하던 김지애는 《물레야》를 히트시켰다.
  • 문성재는 1982년 《부산 갈매기》를 불렀고, 이 노래는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가로 쓰이며 더욱 히트했다.
  • 설운도는 KBS 신인탄생으로 데뷔하여 데뷔곡 《잃어버린 30년》이 이산가족 찾기 운동의 주제가로 쓰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현철1989년 《봉선화 연정》으로 KBS 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 태진아는 《옥경이》로 가수로서 두 번째 데뷔를 하고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1980년대에는 현철, 태진아, 송대관, 설운도 등 트로트 4대 천왕이 등장하여 트로트 음악의 부활을 주도했다.[108]

2. 5. 1990년대 (1990년대)

1980년대 말, 미국에서 귀국하여 큰 성공을 거둔 송대관태진아는 트로트 신예로 떠오른 설운도, 오랜 무명 끝에 인기를 얻은 현철과 함께 트로트 사국시대를 열어 트로트 음악의 부활을 이끌었다. 이들은 기존의 정통 트로트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음악적 요소를 접목하여 대중에게 선보였다. 농민 출신 가수 배일호는 《신토불이》를 불러 한국산 농산물 홍보에 기여하며 코리아 드림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여성 가수 중에서는 서울 시스터즈 출신 방실이가 솔로로 전향하여 발표한 《서울탱고》가 큰 인기를 얻으며 트로트의 위상을 높였다. 최유나의 《흔적》, 한혜진의 《갈색추억》, 박윤경의 《부초》 등 서정적인 분위기의 트로트도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 , 발라드, 댄스 팝, R&B, 힙합이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도하면서 트로트는 상대적으로 소외되었고, 트로트를 고집하던 가수들은 침체기를 겪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댄스가수 출신 김혜연이 등장하여 정통 트로트에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더한 세미 트로트를 선보였다. 김혜연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열풍"을 일으키며 젊은 층을 확보하고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1990년대 후반, 이박사는 자신의 음악을 , 테크노와 댄스를 결합한 '테크노 트로트'라고 칭하며 새로운 시도를 했다.[18]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팝 음악의 전성기를 이끌던 시기에, 신신애가 "이판사판" 춤과 함께 부른 트로트곡 "세상은 요지경"이 인기를 얻어 신신애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곡은 한국 음악 차트에서 3위와 4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87][88] "세상은 요지경"은 1930년대에 발표된 두 곡을 섞은 것으로, 1939년 김정구가 부른 "세상은 요지경"의 가사를 기본으로 1938년 김정구가 부른 "안창화 풍"의 가사 일부를 수정하여 만들어졌다.[88]

1990년대 이후, 서태지와 아이들 등 트로트와는 다른 새로운 흐름을 따르는 그룹이나 아티스트들의 세련된 댄스곡, 팝 록, 발라드 등, 이른바 K-POP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트로트는 중장년층 전용 음악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다. 그러나 현철, 태진아, 송대관, 설운도 등 트로트 4대 천왕이 등장하여 트로트의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2. 6. 2000년대 이후 (2000년대~현재)

2004년 장윤정이 《어머나》로 '어머나 열풍'을 일으키며 트로트는 신세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왔다.[100]2005년에는 박상철의 《무조건》이 큰 인기를 얻었고,[101]2006년에는 박현빈이 《곤드레만드레》로 트로트계의 신예로 부상했다. 이 세 가수는 트로트계의 새로운 3인자로 급부상했으며, 이들의 성공은 윙크, 홍진영, 김수찬, 백수정 등 젊은 트로트 가수들의 등장을 이끌었다.

2014년에는 Mnet에서 트로트와 타 장르 음악을 결합하여 트로트를 재조명하는 음악 프로그램 〈트로트 엑스〉가 방송되었다.[103][104]2019년부터 TV조선에서 방송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트로트 부활에 크게 기여했다.[105][106] 특히, 미스터트롯은 시청률 30%대를 기록하며, 상위 입상자들이 가수로서의 인기뿐만 아니라 기업 광고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107]김신영은 트로트 가수 둘째 이모 김다비로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러한 트로트 열풍 속에서도 주현미, 문희옥, 김용임, 유지나 등은 정통 트로트의 계보를 잇고 있다.

최근 트로트는 젊은 세대에게도 인기를 얻으며 부활하고 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음악가)|김호중 (가수)|김호중한국어, 정동원, 장민호 등 젊은 남자 가수들과 장윤정, 홍진영, 송가인, 요요미 등 젊은 여자 가수들이 트로트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또한, 주현미, 혜은이, 나훈아, 이미자, 김연자 등 레트로 열풍으로 전설적인 가수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트로트의 부활은 미스터트롯과 같은 프로그램과 임영웅과 같은 스타들의 활약 덕분이다.[90] 주요 K-pop 기획사들도 트로트와 K-pop을 융합하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는 트로트가 더 넓은 음악 산업 내에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90]

3. 특징

트로트는 사교 댄스 폭스트롯(foxtrot영어)에서 유래했지만, 2박자라는 점 외에는 둘 사이에 큰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3]

조선일보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일본 엔카의 요소를 줄이고 새로운 리듬을 도입한 곡들이 등장했는데, 이를 "네오 트로트" 또는 "세미 트로트"라고 부른다.[94][95] 이후 일본 엔카처럼 감정을 억제하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창법은 덜 사용되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듯한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다.[96] 요나누키 음계 등 음악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았던 엔카와 트로트는 이 시기에 이르러 서로 다른 특징을 갖게 되었고, "트로트"를 "왜색 가요"로 보는 인식은 옅어졌다고 평가된다.[97]

3. 1. 리듬

트로트는 2박 리듬, 즉 겹박자로 구성되어 있다. 초기 트로트 음악은 주로 오음계와 단조를 사용하여 작곡되었다. 이러한 패턴은 한국의 '경기 민요' 및 초기 일본 엔카와 같은 다른 민요에서 특징적인 무반음계 또는 무반음 오음 음계라고 불린다.[10]

트로트 음악에서 흔히 사용되는 홑·세·겹박자 패턴


오음계는 자연 장음계에서 4도와 7도를 생략한 5개의 음으로 구성되며, 오음 단음계를 만들기 위해 이 5개의 음을 모두 3도씩 낮춘다. 1950년 이전에는 오음 단음계가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오음 장음계가 더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다.[11] 일제강점기 이후 트로트 음악은 7음 음계와 장조를 사용하여 작곡되었다. 트로트 음악에서는 일반적으로 저음은 비브라토로 부르고, 고음은 '꺾기'꺾기|꺾기한국어라고 하는 꺾는 기법이나 돌리는 기법으로 부른다.

"트로트"라는 명칭은 사교 댄스 폭스트롯()에서 유래했지만, 2박자라는 점 외에는 둘 사이에 큰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3]

조선일보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에는 일본 엔카의 요소를 줄이고 새로운 리듬을 도입한 곡들이 등장했는데, 이를 "네오 트로트" 또는 "세미 트로트"라고 부른다.[94][95] 이후 일본 엔카처럼 감정을 억제하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창법은 덜 사용되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듯한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다.[96] 요나누키 음계 등 음악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았던 엔카와 트로트는 이 시기에 이르러 서로 다른 특징을 갖게 되었고, "트로트"를 "왜색 가요"로 보는 인식은 옅어졌다고 평가된다.[97]

3. 2. 창법

'꺾기' 기법은 그루페토 장식음을 통해 더 잘 설명될 수 있다. 음표는 마치 두 개 또는 네 개의 부속 음표로 나뉜 것처럼 처리된다. 그리고 목소리는 이러한 가상의 음표에 맞춰 굴절된다. 예를 들어, 하나의 4분 음표는 네 개의 16분 음표로 나뉜다. (1) 원래 음고 - (2) 위쪽 음고 - (3) 아래쪽 음고 - (1) 다시 원래 음고 (아래 이미지 참조, 예시 악절은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에서 가져옴). 꺾기는 원래 음고에서 두 음표 사이의 전환에서 발생한다. 일반 청취자들은 이 기법의 미묘함을 빠르게 인지하기 어렵다. 그러나 모든 트로트 가수는 꺾기의 정교한 효과 없이는 거의 활동할 수 없다.[93]

꺾기 기법의 예시


2000년대 이후에는 일본의 엔카 요소를 줄이고 새로운 리듬을 도입하여 불린 곡들이 등장하여 "네오 트로트" 또는 "세미 트로트"라고 불린다.[94][95] 이후 일본의 엔카처럼 감정을 억제한 부드러운 멜로디와 창법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듯한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다.[96]

3. 3. 가사

대부분의 트로트 가사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지만, 사랑과 이별, 그리운 고향에 대한 갈망과 같은 주제를 기반으로 한다.[12] 이러한 감상주의는 한국 문화의 전통적인 정서인 '한(恨)'과 관련이 있으며, 단조 음계를 가진 비가(悲歌) 형식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1910년대 일본어에서 유입된 연극 '신파극'은 트로트 가사에 연민과 고통의 정서를 불어넣는 데 영향을 주었다. '신파극'은 가족 비극, 연애 사건 등을 주제로 다루었으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장한몽(이수일과 심순애)"과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가 있다. "홍도야 우지마라"는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다.

트로트 가사에는 '울음', '떠남'과 같은 감성적인 단어들이 꾸준히 사용된다. 한국어의 어미는 시대에 따라 변화해 왔으며, 1990년대 이후에는 반말과 같은 낮은 수준의 존칭 표현이 자주 사용된다.[13]

3. 4. 공연

트로트 음악은 주로 한 명의 가수가 부르거나, 듀엣으로 공연한다. 트로트 가수가 노래를 부르면서 악기를 연주하는 경우는 드물다. 악기 연주는 보통 밴드 오케스트라가 반주 역할을 하며, 주로 백 보컬을 사용한다. 백 보컬은 보통 4명의 여성 보컬로 구성되지만, 혼성 보컬은 드물다. 트로트 음악 쇼에는 댄서 그룹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트로트의 전형적인 방송 밴드 오케스트라는 연주자, 코러스, 댄서로 구성된다. 물론, 한두 개의 악기 반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현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기타와 아코디언 반주만으로 노래를 부른다.[14] 가수의 재능 외에도, 작곡가는 트로트 노래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트로트 가수와 작곡가가 많지 않기 때문에, 트로트 가수는 항상 가수와 함께 발매할 노래를 준비하는 작곡가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경우가 많다.

4. 명칭

"트로트"라는 이름은 사교 댄스의 한 종류인 "폭스트롯"의 줄임말에서 유래되었으며, 트로트 음악의 2비트 리듬에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2비트 리듬을 제외하면 트로트와 폭스트롯은 다른 특징을 공유하지 않는다.[8][9] "트로트"라는 명칭은 1980년대부터 널리 사용되었지만, 1950년대부터 이미 사용되고 있었다.[15]

1920년대에는 ''유행창가''(유행창가|流行唱歌한국어)라는 이름이 사용되었다.[16] '유행'은 "트렌드, 패션, 인기"를 의미하며, 19세기 말 한국에 소개된 찬송가, 동요, 민요 등 서양 음악과 일본의 엔카는 ''창가''로 불렸다.[17] 서양 스타일의 대중 음악은 ''유행창가''로 불렸고, 이후 ''유행가''(유행가|流行歌한국어)로 줄여서 불렀다.

트로트는 "성인을 위한 음악"이라는 뜻의 ''성인가요''(성인가요|成人歌謠한국어)라고도 불린다. 또한 "전통 대중가요"를 의미하는 ''전통가요''(전통가요|傳統歌謠한국어)라는 새로운 이름도 가지고 있다. 트로트를 ''전통가요''라고 부르는 것은 국가적 자긍심을 표현하고, 외래 기원에 대한 불편한 의심을 완화하는 효과를 준다.[18] ''대중가요''(대중가요|大衆歌謠한국어), 즉 "대중을 위한 음악"이라는 이름은 과거 트로트에 사용되었지만, K팝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대중 음악을 포괄하는 더 넓은 용어이다. ''트로트''(트로트한국어) 대신 ''트롯''(트롯한국어)이라는 용어가 한국어 표기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5. 연대별 히트곡

가수출생-사망주요 활동 및 대표곡
이애리수1932년 황성의 적 (개성을 배경으로 한 노래)
채규엽1932년 일본 유행가를 번안한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이난영1916년 (목포시) 출생
1965년 사망
1935년 목포의 눈물 대히트, 1940년 울어라 문풍지, 목포는 항구다 히트
고복수1911년 출생
1972년 사망
1934년 타향살이한국어 데뷔 및 대히트
이화자1938년 콜만테 목동, 1940년 화류춘몽 히트
남인수1938년 애수의한국어 소야곡, 1940년 울고 간 부산항 대히트
황금심1921년 출생
2001년 사망
1938년 그리운 당신 데뷔
장세정1921년 출생
2003년 사망
1937년 연락선은한국어 떠난다한국어 대히트
김정구1916년 (원산시) 출생
1998년 사망
1938년 눈물 젖은한국어 두만강 발표
백년설1915년 출생
1980년 사망
1940년 나그네 설움한국어 대히트
진방남1917년 출생1940년 '불효자{{lang|ko|}
2000년대 주요 트로트 곡
발표년도곡명가수
2000정열의 꽃김수희
2000둥지남진
2000러브레터주현미
2000사랑은 아무나 하나태진아
2000혼자사는 여자이혜리
2000외로운 여자조승구
2001저 하늘 별을 찾아유지나
2001친구에서 애인으로현숙
2001잘났어 정말태진아
2001있을 때 잘해오승근
2001당신 때문에배일호
2001자옥아박상철
2002사랑은 장난이 아니야태진아
2002사랑의 포로오은주
2002오빠는 잘 있단다현숙
2002아미새현철
2002꽃보다 아름다운 너배일호
2003떠날 수 없는 당신김상배
2003유행가송대관
2003빠이빠이야소명
2003너는 내 남자한혜진
2003사랑의 밧줄김용임
2004유리구두김혜연
2004춤추는 탬버린현숙
2004사는 동안이태호
2004춘자야설운도
2004어머나장윤정
2004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하동진
2005짠짜라장윤정
2005고장난 벽시계나훈아
2005우연히우연이
2005자기야박주희
2005무조건박상철
2006어허라 사랑주현미
2006만약에조항조
2006별난 사람최유나
2006아줌마태진아
2006이따, 이따요장윤정
2006곤드레 만드레박현빈
2007사랑에 한표 던진다현숙
2007쓰러집니다서주경
2007소문난 사랑김혜연
2007황진이박상철
2007오빠만 믿어박현빈
2007깍쟁이백수정
2008사랑한다주현미, 조PD
2008참아주세요김혜연
2008그대는 내사랑현숙
2008샤방샤방박현빈
2008안동역에서진성
2008잠자는 공주신유
2008시계바늘신유
2008천년지기유진표
2009딱이야성진우
2009짜라자짜주현미, 서현
2009거짓말조항조
2009사랑의 배터리홍진영
2009잡지마문연주
2009고추유지나
2009일편단심금잔디



2010년대 주요 트로트 곡
발표년도곡명가수
2010신 사랑 고개금잔디
2010초혼장윤정
2010정기적금김다나
2010얼쑤윙크
2010뿐이고박구윤
2010마지막은 나와 함께김혜연
2010당신만우연이
2011바로 내 남자백수정
2011여백주현미
2011언니가 간다연지후
2011추억속으로설운도
2011딩동댕 정답입니다정다비
2011꽃물신유
2012오라버니금잔디
2012남자의 인생홍원빈
2012미워도 미워도최유나
2012미안해 고마워 사랑해소명
2012내 나이가 어때서오승근
2013왔구나 왔어장윤정
2013아모르 파티김연자
2013이봐요문희옥
2013몰랐네우연이
2013남자는 말합니다장민호
2014일소일소 일노일노신유
2014청풍명월금잔디
2014빈깡통박상철
2014산다는 건홍진영
2014사랑 꽃조항조
2014천태만상윤수현
2014돼지토끼장윤정
2015나무꾼박구윤
2015인생팁현숙
2015진진자라태진아
2015반창고장윤정
2016엄지 척홍진영
2016누나가 딱이야영탁
2016그 남자우연이
2017쏟아집니다김가현
2017거기까지만송가인
2017이별없는 부산정거장현숙
2018건배송윤태화
2018여기서서지오
2018잘가라홍진영
2018니가 왜 거기서 나와영탁
2019사랑탑금잔디
2019김치볶음밥현숙
2019목포행 완행열차장윤정
2019세월아장윤정
2019사랑, 참장윤정
2019주마등윤태화
2019손가락 하트노지훈
2019쏠까 말까윤태화
2019무명배우송가인
2019타요타요윤태화
2019라밤바정미애
2019여기요홍자


  • 1950년대:
  • 1960년대:
  • 1970년대:
  • 1980년대:
  • 1990년대:
  • 2020년대:

6. 논쟁

트로트는 그 기원과 관련하여 '일본풍' 논쟁과 '뽕짝' 명칭 논쟁 등 여러 논쟁이 존재한다. 이러한 논쟁들은 트로트의 정체성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보여준다.

6. 1. '일본풍' 검열

과거 일본 식민 통치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으로 인해 정부는 일본의 유산을 배척했고, 이는 문화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 엔카의 영향을 받은 듯한 트로트 노래들은 '왜색'(倭色|왜색일본어)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검열 대상이 되었다. 관습적인 도덕률을 위반하는 노래들은 '퇴폐 가요'(頹廢歌謠|퇴폐 가요한국어)라고 불렸다.[23]

1965년 방송사들은 '왜색' 노래를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에 가수협회가 격렬하게 항의했다. 1968년 '예술 문화 윤리 위원회'(오늘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전신)는 108곡을 금지했고, 이후 더 많은 곡들이 금지되었다. 금지 이유는 주로 '음란, 저속, 퇴폐적, 왜색적'이었다.[24]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는 1965년과 1968년 모두 금지 목록에 포함되었다. 이미자는 "당시 검열에 대해 비난을 받았던 박정희 대통령은 그 노래가 금지된 것을 몰랐고, 만찬에서 불러달라고 요청했다"고 회상했다.[25]

이러한 검열은 1970년대에 절정에 달했으며, '어쿠스틱 기타 가수'들의 노래가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동백 아가씨" 등 금지곡은 1987년에 해금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검열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10년대의 반일 좌파는 '왜색' 트로트 노래가 배척되었던 것처럼, 친일 음악가들이 작곡한 학교 노래를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6. 2. 뽕짝 논쟁

1980년대에 대한민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었던[26][27] '뽕짝 논쟁'은 트로트 음악의 기원이 일본 음악인지, 아니면 한국 음악인지에 대한 논쟁이었다.[28] 이 논쟁은 "뽕짝, 과연 누구의 것인가?"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기사로 촉발되었다.

트로트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부터 유입되었고, 창가에도 일본 노래의 영향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한국적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한국 정체성 문제는 일본의 문화 탄압 정책[29]으로 인해 한국인들이 엔카의 영향을 받은 트로트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게 되었다는 주장에 기반을 두고 있다. 반일 비평가들은 트로트를 일본 제국주의 시대의 유물로까지 폄하하기도 했다.[30]

그러나 다른 시각을 가진 음악가와 평론가들은 트로트가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유로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식민지 피해자 의식에서 비롯된 무의미한 판단이라고 반박했다.[31] 이 논쟁은 1984년 11월부터 12월까지 일간지 ''한국일보''에서 벌어졌다.[32] 어느 쪽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인 증거가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트로트 음악의 기원을 논할 때 이 논쟁은 여전히 존재한다.

7. 정치적 활용

대한민국 정부는 트로트 음악을 대북 선전 도구로 활용하였다.[89] 2010년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나훈아, 장윤정, 박현빈 등 184곡이 넘는 트로트 노래가 북한 군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FM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되었다.

참조

[1] 서적 K-Pop: Popular Music, Cultural Amnesia, and Economic Innovation in South Korea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 웹사이트 Young singers are hot to 'trot' http://koreajoongang[...] 2015-02-02
[3] 뉴스 "[북한 문화 산책] 2. 북에도 '뽕짝'은 있다" https://news.joins.c[...] JoongAng Ilbo 2000-11-10
[4] 뉴스 "[김문성의 盤세기]분단의 최대 희생곡 '조선팔경가'… 남북 정치 현실 따라 가사 난도질" https://www.donga.co[...] The Dong-a Ilbo 2018-04-27
[5] 간행물 "So-called People music in North Korea" http://hri.co.kr/upl[...] 2001
[6] 웹사이트 Music in North Korea http://nkinfo.unikor[...] Unification Ministry
[7] 뉴스 "[클로즈업 북한] 남북이 함께 부르는 노래…'계몽기 가요'" https://news.kbs.co.[...] Korean Broadcasting System 2016-11-12
[8] 문서 "Trot" http://encykorea.aks[...] 2013
[9] 웹사이트 Oxford Grove Music Online https://www.oxfordmu[...]
[10] 간행물 "The Continuation and Variation of K-pop Musical Styles" https://kiss.kstudy.[...] 2016
[11] 간행물 "Extension of Trot in 1940-1950 years" http://s-space.snu.a[...] 2015
[12] 서적 "Korea: The Impossible Country" Boston 2012
[13] 간행물 "Text analysis of writing style in Korean popular music" 2015
[14] Youtube Ju Hyeon-mi channel https://www.youtube.[...]
[15] 서적 Made in Korea: Studies in Popular Music Routledge 2016-08
[16] 학위논문 "Studies on Changa in the time of Enlightenment in Korea" http://www.riss.kr/s[...] 1990
[17] 학술지 Regulating and Negotiating in T'urot'u, a Korean Popular Song Style 2006
[18] 학위논문 The Politics of the Traditional Korean Popular Song Style T'ŭrot'ŭ http://repositories.[...] Doctoral dissertation,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2004-05
[19] 학술지 "A Comparative Study of Korean and Japanese Popular Music - With a Focus on 1945-1950" https://kiss.kstudy.[...] 2015-06
[20] 문서 "Siga" http://encykorea.aks[...] 1995
[21] 학술지 "Industrial Folksong and the Popular Music in Modern Era" http://s-space.snu.a[...] 2014-12
[22] 학술발표 "Inherit of traditional music" http://congress.aks.[...] 2006-10
[23] 학술지 "Controversy about Korean Trot" https://www.kci.go.k[...] 2008
[24] 학술지 "Study about music control of government after the liberation" http://mrc.hanyang.a[...] 2008-10
[25] 간행물 "Forbidden songs" http://www.archives.[...] 2015
[26] 서적 "On the Mimetic Faculty: A Critical Study of the 1984 Ppongtchak Debate and Post-Colonial Mimesis" Folkestone, Kent: Global Oriental 2006
[27] 학술지 "Self and Others in the Studies of Korean Popular Music: a Case Study of T'ŭrot'ŭ" http://www.ksasa.org[...] 2013-10
[28] 잡지기사 누가 뽕짝을 우리 것이라 하는가? 1984-11
[29] 서적 "Japanese Assimilation Policies in Colonial Korea, 1910-1945" Seattle, University of Washington Press 2009
[30] 신문기사 "Ppongjjak is oddments of age" 1984-11-29
[31] 신문기사 "There are many contradictions when judging songs as forbidden" 1984-12-13
[32] 기타 Debate participants
[33] 웹사이트 Korean Cultural Heritage Foundation https://chf.or.kr/c2[...]
[34] 웹사이트 Korean Records Archives http://www.sparchive[...]
[35] 문서 ja:多梅稚
[36] 간행물 "The Revolutionary Song of N. Korea and Japanese Songs"
[37] 간행물 "Channelling Desires and Rebuilding Sensibilities Modern Desires of Japanese Colonial Era Represented in Comic Songs of the 1930s" http://cms.ewha.ac.k[...]
[38] 웹사이트 Korean Records Archives http://www.sparchive[...]
[39] 논문 A study on the traditionalism of "trot" – Focused on Yi Nanyǒng's "Tears of Mokp'o"
[40] 웹사이트 The monumental trot songs and singers http://www.kocca.kr/[...]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2015-09-01
[41] 간행물 The Era of voice https://www.much.go.[...] 2014-07
[42] 웹사이트 National Archive Newsletter http://theme.archive[...] Summary of the broadcasts
[43] 웹사이트 AFN via internet https://www.afnpacif[...]
[44] 웹사이트 History of AFKN https://www.army.mil[...]
[45] 웹사이트 Tony's Web - Spring Days Are Passing (봄날은 간다) - The Old Song http://www.tonysweb.[...] 2015-04-30
[46] 웹사이트 Detailed documentation and testimony of the 'US Army Shows' http://www.newsmaker[...]
[47] 웹사이트 History of 8th United States Army https://8tharmy.kore[...]
[48] Youtube Marilyn's performance https://www.youtube.[...]
[49] 웹사이트 Presidential Archives http://www.pa.go.kr/[...]
[50] 인터뷰 Interview https://www.stripes.[...] Stars and Stripes
[51] 웹사이트 About the details of US Army club http://www.bpcf.or.k[...] Bupyeong City Forum
[52] 간행물 Popular Music in the 1950s http://ksoundlab.com[...] 2018-02
[53] 논문 "Character and development process of the Korean youth popular music culture: focusing on popular music since 1970" http://www.riss.kr/s[...]
[54] 웹사이트 Photo Gallery https://flashbak.com[...] the 8th US army club in the 1950s, taken by then US soldier Jack Tobin
[55] 서적 "Process and development of modern pop songs" http://kiss.kstudy.c[...]
[56] 간행물 "The Exoticism of Korean Popular Music in the 1950s" http://www.dbpia.co.[...] 2007-12
[57] 간행물 "Study of exotic elements of popular music in the 1950s" http://kiss.kstudy.c[...] 2008-12
[58] 서적 "Changes of Korean pop music from the perspective of the lyrics" 2015-08
[59] 정보 "A Pastoral Song"
[60] 웹사이트 A Pastoral Song: 네이버 영어사전 https://endic.naver.[...] 2019-05-12
[61] 웹사이트 Bae Ho's biography (documented 2017) see Archives of Seoul Future Heritage https://futureherita[...]
[62] 웹사이트 Digital collections http://nlcollection.[...] National Library of Korea
[63] 간행물 "A Comparative Voice Analysis between Original Singer and Mimic Singer in the Speech Signal Processing"
[64] 논문 Cultural identity and cultural policy in South Korea
[65] 간행물 "Diffusion of television, wax and wane of community and family bond" http://www.dbpia.co.[...] 2018-12
[66] 웹사이트 eFilm History http://ehistory.go.k[...]
[67] 웹사이트 2018 MBC Song Festival http://www.imbc.com/[...]
[68] 뉴스 Donga News reported the canceled festival http://news.donga.co[...] Donga News 2005-12-19
[69] 간행물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popular song' lyrics in the 1970-1980s - focused on hit songs of public TV 1970-80" http://kiss.kstudy.c[...] 2012-02
[70] 웹사이트 The detailed rivalry story of both singers http://newsmaker.or.[...]
[71] 뉴스 English Chosun Ilbo http://english.chosu[...] 2019-03-21
[72] 웹사이트 가슴 아프게 (Heartbreakingly) – Nam Jin (남 진) https://littleariel1[...] 2012-02-13
[73] 문서 서울서부지법 2006. 3. 17 http://www.law.go.kr[...]
[74] 간행물 National Archives of Korea http://theme.archive[...]
[75] Youtube 釜山港へ帰 https://www.youtube.[...]
[76] 인터뷰 Interview http://www.choyongpi[...] 2013-05-22
[77] 뉴스 Drug-shadow over the entertainment business http://www.hankookil[...] Hanguk Ilbo 2019-04-11
[78] 간행물 "Who is the Baby Boomer?", in: ''Monthly Labor Review'', Vol. 71, pp.5-9 https://www.kli.re.k[...] 2011-02
[79] 통계 Statistics Korea http://kosis.kr/upsH[...] 2015
[80] 논문 "1970s Korean youth culture as cultural production layers", ''Research of Korean Studies'' Vol. 2, p. 172 http://cks.pccu.edu.[...] 2011-01
[81] 뉴스 DongA Ilbo https://news.joins.c[...] 1985-04-24
[82] 인터뷰 KBS TV interview http://md.kbs.co.kr/[...] 2014-09-24
[83] 인터뷰 Interview http://www.koreadail[...] JungAng Ilbo 2010-12-01
[84] 웹사이트 너무합니다 (Too Much) – Kim Soo Hee (김수희) https://littleariel1[...] 2011-08-23
[85] 인터뷰 Interview https://monthly.chos[...] Monthly Chosun Magazine 2005-10
[86] 웹사이트 Gayo-mudae Home page http://program.kbs.c[...]
[87] 웹사이트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는 누구?, 나이 예순 한살, 김수희 권유로 가수 데뷔..KBS2 '가요톱10', MBC 코믹가요 대상 http://www.polinews.[...] 2019-01-26
[88] 웹사이트 "[장유정의 음악 정류장] [25] '세상은 요지경' 속이지만 '웃으며 살자'" https://www.chosun.c[...] 2022-04-20
[89] 뉴스 Trot Music Is S.Korea's Best Propaganda Weapon http://english.chosu[...] The Chosunilbo 2010-12-30
[90] 뉴스 Will trot bring a breath of fresh air to K-pop? https://news.koreahe[...] 2024-10-02
[91] 문서
[92] 웹사이트 韓国演歌「トロット」が熱い あどけない小学生までもが人生の悲哀を歌う:朝日新聞GLOBE+ https://globe.asahi.[...] 2022-05-03
[93] 웹사이트 트로트 http://encykorea.aks[...] 2022-05-20
[94] 웹사이트 【萬物相】『明日はミスター・トロット』-Chosun online 朝鮮日報 https://archive.is/E[...] 2019-05-12
[95] 웹사이트 ホン・ジニョン、「トロットの沈滞に意気消沈? 自信がある」 http://contents.inno[...]
[96] 뉴스 歌姫キム・ヨンジャの「超浮き沈み人生」(下) 再ブレーク呼び込んだ名曲「アモール・ファティ」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9-04-30
[97] 논문 日本の『エンカ』と韓国『トロット』の比較のための基礎的観点 2018
[98] 웹사이트 ≪jpnews_co_kr≫ ˝지금 일본에 필요한건 돈이 아닌 정(情)˝ http://www.jpnews.kr[...] 2023-06-08
[99] 웹사이트 금기와 자율 https://theme.archiv[...] 韓国・国家記録院
[100] 뉴스 「オモナフォン」、東芝製端末……LGグループのMP3フォン新戦略 https://www.itmedia.[...] ITmedia Mobile 2005-03-15
[101] 뉴스 韓国の〈トロット王子〉、パク・ヒョンビンが新曲発売イヴェントを開催 https://tower.jp/art[...] タワーレコード 2012-06-28
[102] 뉴스 1집 '랏츠 오브 러브' 쇼케이스, 신곡 부족 아쉬워 https://www.mk.co.kr[...] MK 2019-03-08
[103] 뉴스 "[‘트로트 엑스’ 화제의 3인방]① 30년 무명 가수 나미애의 꽃밭" http://lady.khan.co.[...] レディー京郷 2014-07
[104] 뉴스 트로트 샛별 조정민 http://www.ilyosisa.[...] 일요시사 2014-12-30
[105] 뉴스 "'미스트롯' 시청률 14.4% 또 신기록…TV조선 프라임타임 수도권 시청률 모든 지상파 제치고 1위" http://news.chosun.c[...] 朝鮮日報 2019-04-25
[106] 뉴스 視聴率:『ミスター・トロット』32.7%、自己最高更新 http://ekr.chosunonl[...] 朝鮮日報日本語版 エンタメコリア 2020-02-28
[107] 웹사이트 2020年ブレーク!韓国音楽界を賑わせている「トロット」って? https://www.konest.c[...] KONEST NOW!ソウル 2020-08-12
[108] 뉴스 전통가요? 뽕짝?… '성인가요', 새 이름을 찾아주세요 http://www.newdaily.[...] newdaily 2019-04-30
[109] 서적 K-Pop: Popular Music, Cultural Amnesia, and Economic Innovation in South Korea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10] 웹인용 트로트중에 가사가 너무 저질 극혐인 노래 https://www.82cook.c[...] 2023-05-20
[111] 웹인용 대중가요(大衆歌謠) http://encykorea.aks[...] 2022-05-22
[112] 웹인용 트로트 http://encykorea.aks[...] 2022-05-25
[113] 간행물 ‘엔카’와 한국 ‘트로트’ 비교를 위한 기초적 관점
[114] 웹사이트 금기와 자율 https://theme.archiv[...] 국가기록원
[115] 뉴스 〈박성서의 7080가요 X파일〉佛 샹송가수, 한국가요 부르다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07-02-0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