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유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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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경력
- 2.1. 주니어 이전
- 2.2. 2007-2008 시즌
- 2.3. 2008-2009 시즌
- 2.4. 2009-2010 시즌
- 2.5. 2010-2011 시즌
- 2.6. 2011-2012 시즌
- 2.7. 2012-2013 시즌
- 2.8. 2013-2014 시즌: 올림픽 금메달, 세계 선수권 우승
- 2.9. 2014-2015 시즌
- 2.10. 2015-2016 시즌
- 2.11. 2016-2017 시즌
- 2.12. 2017-2018 시즌: 올림픽 2연패
- 2.13. 2018-2019 시즌
- 2.14. 2019-2020 시즌
- 2.15. 2020-2021 시즌
- 2.16. 2021-2022 시즌
- 2.17. 프로 전향 이후 (2022년 ~ 현재)
- 3. 수상 및 영예
- 4. 사회 공헌 활동
- 5. 스케이팅 기술 및 스타일
- 6. 프로그램
- 참조
1. 개요
하뉴 유즈루는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1994년 센다이시 출생이다. 2010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우승을 시작으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여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세계선수권 2회 우승, 그랑프리 파이널 4회 우승 등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2022년 프로로 전향한 후에는 아이스 쇼 '프롤로그', '기프트', 'RE_PRAY 투어', '에코 오브 라이프 투어' 등을 개최하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쿼드러플 루프 점프를 성공한 최초의 선수이며, 기술과 예술성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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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유즈루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하뉴 유즈루 |
원어 이름 | 羽生 結弦 |
로마자 표기 | Hanyu Yuzuru |
출생일 | 1994년 12월 7일 |
출생지 | 미야기현 센다이시 |
키 | 172cm |
직업 | 프로 피겨 스케이터 아이스 쇼 프로듀서 및 감독 작가 |
학력 | 와세다 대학 (2020년 졸업) |
수상 | 국민영예상 (2018년) 자수포장 (2014년, 2018년) 기쿠치 간 상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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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 |
국가 | 일본 |
종목 | 남자 싱글 |
스케이팅 시작 | 1998년 |
경쟁 경력 | 2004년–2022년 |
프로 경력 | 2022년–현재 |
최고 세계 랭킹 | 1위 (2014–2018) |
주요 대회 성적 | |
올림픽 | 금메달 2회 |
세계 선수권 대회 | 금메달 2회, 은메달 3회, 동메달 2회 |
4대륙 선수권 대회 | 금메달 1회, 은메달 3회 |
그랑프리 파이널 | 금메달 4회, 은메달 2회 |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 금메달 1회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 금메달 1회 |
개인 최고 기록 | |
총점 | 322.59점 (2019년 스케이트 캐나다) |
쇼트 프로그램 | 111.82점 (2020년 4대륙 선수권 대회) |
프리 스케이팅 | 212.99점 (2019년 스케이트 캐나다) |
이전 총점 | 330.43점 (2015년 그랑프리 파이널) |
이전 쇼트 프로그램 | 112.72점 (2017년 오텀 클래식) |
이전 프리 스케이팅 | 223.20점 (2017년 세계 선수권 대회) |
유튜브 채널 | |
채널 이름 | HANYU YUZURU |
활동 기간 | 2022년–현재 |
분야 | 피겨 스케이팅 |
구독자 수 | 79.1만 명 |
총 조회수 | 3300만 회 |
실버 버튼 획득 | 예 |
실버 버튼 획득 년도 | 2022년 |
채널 링크 | HANYU YUZURU 유튜브 채널 |
아이스 쇼 | |
단독 투어 | Yuzuru Hanyu ICE STORY 2nd “RE_PRAY” TOUR(RE_PRAY) Yuzuru Hanyu Ice Story 3rd Echoes of Life TOUR(Echoes of Life) |
단독 공연 | 프로로그(Prologue) Yuzuru Hanyu ICE STORY 2023 “GIFT” at Tokyo Dome(GIFT) |
좌장 공연 | Continues with Wings 羽生結弦 notte stellata |
2. 경력
미야기현 센다이시 출신인 하뉴 유즈루는 4세부터 스케이트를 시작했다. 2009-10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하고, 2010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2012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2014년 동계 올림픽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지도를 받아 금메달을 차지했고, 2013-14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 올림픽, 세계 선수권을 모두 우승하며 알렉세이 야구딘에 이어 한 시즌 3관왕을 달성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2014-15 시즌부터 2016-17 시즌까지 그랑프리 파이널 4연패를 달성하며, 남자 싱글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2018년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1948년과 1952년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딕 버튼에 이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2020년 사대륙 선수권 대회 우승으로 남자 싱글 최초의 수퍼슬램을 달성했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는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4회전 악셀 점프에 도전했다.
2022년 7월 프로 스케이터로 전향한 후, 아이스 쇼 단독 공연 '프롤로그'(2022년 11월), 도쿄 돔 공연 'GIFT'(2023년 2월), 아이스 쇼 단독 투어 (2023년 11월)를 개최했다. 또한, 하뉴 자신이 촬영·편집을 담당한 유튜브 동영상 게시도 하고 있다.
2016-2017 시즌, 2016년 오텀 클래식에서 ISU 공인 대회 사상 최초로 4회전 루프를 성공시키며 우승했다.[273][274] 2016년 스케이트 캐나다 2위[280], NHK배 우승[283][284][285]을 거쳐 그랑프리 파이널 4연패를 달성했다.[291][292] 사대륙 선수권 대회 2위[302][303],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309][310]
2017-2018 시즌, 로스텔레콤컵에서 4회전 루츠를 성공시키며 2위를 기록했다.[333][334][335]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딕 버튼 이후 66년 만에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360]
2018-2019 시즌, 2018 헬싱키 그랑프리에서 새로운 채점 시스템 하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401] 모스크바 로스텔레콤 컵 우승[412] 후, 2019 사이다마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420][421]
2019-2020 시즌, 2019년 오텀 클래식 우승, 스케이트 캐나다 우승, NHK 트로피 우승을 차지했다.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2위를 기록했고, 2020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수퍼슬램을 달성했다.
2020-2021 시즌, 일본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고, 2021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21-2022 시즌, 일본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고, 2022년 동계 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했다.
프로 전향 이후 2024년 9월부터 YouTube 채널에서 "멘십 라디오"라는 라디오 형식의 동영상 배포를 시작했다.
연도 | 프로그램 | 동영상 링크 | 출전 |
---|---|---|---|
2022 | 夢見る憧憬|꿈을 꾸는 동경일본어 | [https://www.youtube.com/watch?v=C0IO_knQDCI 3. 프로로그] | |
サザンカ|사잔카일본어 | [https://www.youtube.com/watch?v=IMP3OAIMFAM HANYU YUZURU - 『사잔카』(SEKAI NO OWARI)] | ||
2023 | 僕の話|나의 이야기일본어 | [https://www.youtube.com/watch?v=nchu9Ku9dOQ HANYU YUZURU - 『나의 이야기』(Mrs. GREEN APPLE)] | |
Goliath | [https://www.youtube.com/watch?v=H-OOrrd2PDA 5-1 .『Goliath』for『→RE_PRAY←』] | ||
아쿠아의 여정 | [https://www.youtube.com/watch?v=IipV02ot_1c 5-2 .『아쿠아의 여정』for『→RE_PRAY←』] | ||
2024 | エストポリス伝記II|에스토폴리스 전기 II일본어 메들리 | [https://www.youtube.com/watch?v=NVY9Txe3AH8 HANYU YUZURU - 『지상을 구원하는 자~에스토폴리스 전기Ⅱ메들리~』from『→RE_PRAY←』] | |
라스트 앰비언트 |
2. 1. 주니어 이전
하뉴 유즈루는 1994년 12월 7일 센다이시 이즈미구에서 중학교 교사인 아버지와 백화점 점원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둘째로 태어났다. 하뉴의 이름結弦|유즈루일본어는 아버지가 "팽팽하게 당겨진 활시위처럼 떳떳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졌으며, 자신감, 강인함, 정직함을 상징한다.두 살 때 하뉴는 천식 진단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전되었지만, 특히 주니어 시절에 체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는 4살 때 누나를 따라 아이스링크 센다이에서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야마다 마미 코치는 하뉴의 누나를 가르치면서 하뉴에게도 스케이팅을 권유했다. 야마다는 하뉴가 처음 얼음 위에 섰을 때의 조급함을 언급했지만, 그의 진지함도 칭찬했다. 야마다는 초등학교 2학년까지 하뉴를 지도했고, 이후 다른 현으로 이사를 가면서 사노 미노루의 전 코치인 都築章一郎|쇼이치로 츠즈키일본어 코치에게 하뉴를 부탁했다. 츠즈키 코치는 하뉴에게 기술의 탄탄한 기초를 다지고 기본 훈련에 집중하도록 지도했으며, 특히 스케이팅과 악셀 점프에 많은 강조점을 두었다.
하뉴는 2004-05 시즌에 처음 출전하여 노비스 B 카테고리에서 일본 선수권 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그의 홈 링크가 재정 문제로 폐쇄되어 센다이 아오바구에 있는 勝山スケーティングクラブ|가쓰야마 스케이팅 클럽일본어으로 옮겨야 했다. 같은 해, 츠즈키 쇼이치로 코치가 요코하마시로 이주했고, 아베 나나미 코치가 하뉴의 주요 코치이자 안무가가 되었다. 주말에는 하뉴는 센다이에서 츠즈키 코치의 새로운 스케이팅 클럽에서 추가 레슨을 받기 위해 요코하마까지 세 시간 동안 이동했다. 2006년 여름, 11세였던 하뉴는 그 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스테판 랑비엘과 스핀 대결을 벌이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랑비엘은 세계적인 스핀 실력으로 유명했는데, 하뉴는 이 대결에서 패배했지만, 이를 통해 스핀 실력을 향상시키기로 결심했다.
2006-07 시즌, 하뉴는 노비스 A 카테고리에서 일본 선수권 대회 동메달을 획득하여 일본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초청받았고, 거기서 7위를 차지했다. 이즈미구에 있는 그의 홈 링크는 2년 동안 폐쇄된 후 2007년에 재개장했다. 다음 시즌, 그는 노비스 A 카테고리에서 일본 선수권 대회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 2. 2007-2008 시즌
2007-2008 시즌, 하뉴는 노비스 A 카테고리에서 일본 선수권 대회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2. 3. 2008-2009 시즌
2008–09 시즌, 하뉴는 주니어 레벨로 올라갔고, 이탈리아 메라노 컵에서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국제 데뷔하여 5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즌, 그는 일본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13세의 나이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최연소 남자 스케이터가 되었다. 이 결과로 그는 처음으로 일본 시니어 선수권 대회에 초청받았고, 거기서 8위를 차지했다. 그의 전국 주니어 타이틀은 또한 그를 2월에 열린 2009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게 했고, 그는 종합 161.77점으로 12위를 기록했다. 하뉴는 그 시즌 처음으로 프로그램에 트리플 악셀, 즉 세 바퀴 반 회전하는 점프를 포함시켰지만, 세 번의 시도 모두 실행 점수 (GOE)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2. 4. 2009-2010 시즌
2008–09 시즌에 하뉴는 주니어 레벨로 올라가 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국제 무대에 데뷔하여 5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즌 일본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13세의 나이로 이 대회 최연소 남자 우승자가 되었다. 이 결과로 일본 시니어 선수권 대회에 처음 초청받아 8위에 올랐다. 전국 주니어 타이틀 획득으로 2009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출전, 종합 161.77점으로 12위를 기록했다. 이 시즌에 처음으로 트리플 악셀 점프를 프로그램에 포함시켰으나, 세 번의 시도 모두 실행 점수 (GOE)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2009–10 시즌은 하뉴가 남자 싱글 종목에서 슈퍼 슬램을 향한 11년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시즌이었다. 폴란드와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두 개의 그랑프리 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파이널에 최고 자격으로 진출, 206.77점이라는 개인 최고 점수로 우승했다.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타이틀을 방어했고, 시니어 선수권 대회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로 2010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쇼트 프로그램 3위, 프리스케이팅에서 개인 최고 점수인 216.10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 주니어 세계 타이틀을 획득한 네 번째이자 최연소 일본 선수가 되었다. 이 시즌 동안 하뉴는 당시 가장 어려운 기술 요소였던 트리플 악셀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 열 번의 시도 중 아홉 번의 점프에서 긍정적인 GOE를 받았다.
2. 5. 2010-2011 시즌
하뉴는 새로운 스케이팅 클럽에서 첫 시즌을 보내면서 두 명의 새로운 안무가와 함께 작업했다. 쇼트 프로그램은 2008년 세계 챔피언 제프리 버틀이 게리 무어의 "Parisienne Walkways"에 맞춰 안무했고, 프리스케이팅은 캐나다의 데이비드 윌슨이 리카르도 코치안테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메들리에 맞춰 안무했다.[1] 코치 변경은 즉각적인 성공으로 이어졌다.2. 6. 2011-2012 시즌
하뉴는 4살 때 누나의 영향으로 코나미 스포츠 클럽 이즈미의 링크(현 아이스링크 센다이)에서 사노 미노루가 개최한 어린이 스케이트 교실에서 스케이트를 시작했다.[138][139][140][141]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신마츠도 아이스 아레나가 폐쇄되면서 센다이로 이주해 온 츠즈키 쇼이치로의 지도를 받았다.[792][142] 초등학교 3학년부터 츠즈키에게 개인 지도를 받았지만,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에 연습만 하는 것이 힘들어 스케이트 대신 야구를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143] 하지만 "좋아서 시작한 일에 굴복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연습을 계속하여, 2004년 10월에 처음 출전한 전일본 노비스(B클래스)에서 우승했다.[144] 9살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12월에는 핀란드 탐페레에서 개최된 국제 대회에 처음 출전하여 노비스(A클래스)에서 우승하며 10살에 국제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145]2004년 12월, 나나키타 초등학교 근처에 있던 홈 링크가 경영난으로 폐쇄되면서 카츠야마 스케이팅 클럽으로 훈련 거점을 옮겼다.[146] 새로운 링크는 나나키타 초등학교에서 약 6km 떨어져 있었고, 전세 시간도 충분하지 않아 연습 시간이 줄어들면서 성장이 정체되었다. 2005년에는 노비스 B에서 2위, 2006년에는 노비스 A에서 3위를 기록했다.[147][148] 이후 츠즈키 쇼이치로는 요코하마시의 구・히가시카나가와 스케이트 링크로 이적하면서 하뉴와 헤어졌다. 2007년 3월, 폐쇄되었던 홈 링크가 아이스링크 센다이로 다시 문을 열면서 하뉴도 훈련 거점을 되돌렸다.
2. 7. 2012-2013 시즌
2007-2008 시즌, 전일본 노비스 (A클래스)에서 우승하였다.[149][148] 중학교 1학년으로 아직 노비스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전일본 주니어 선수권에서 3위를 차지했다.[150] 노비스 선수가 전일본 주니어 선수권 시상대에 오르는 것은 일본 남자 선수 역사상 최초이다.2. 8. 2013-2014 시즌: 올림픽 금메달, 세계 선수권 우승
2014년 동계 올림픽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지도를 받아 패트릭 챈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149] 2013-14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 올림픽, 세계 선수권을 모두 우승함으로써, 알렉세이 야구딘에 이어 한 시즌에 3관왕을 달성한 두 번째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되었다.2. 9. 2014-2015 시즌
2015 오텀 클래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시즌을 시작했고, 은메달리스트인 남 응우옌보다 36점 앞섰다. 그의 첫 번째 그랑프리 대회인 스케이트 캐나다에서는 두 번의 점프를 실패하여 쇼트 프로그램에서 6위를 차지했고, 패트릭 챈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했다.이전 시즌 내내 쿼드 토 루프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 루프 콤비네이션을 후반부에 포함하는 쇼트 프로그램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코치 브라이언 오서는 더 "보수적인" 변화를 제안했지만, 하뉴는 또 다른 쿼드를 추가하기로 결정하며 "평창 올림픽까지는 어려운 진입과 출구를 가진 두 개의 쿼드와 훌륭한 스텝, 스핀, 프레젠테이션이 포함된 쇼트 프로그램 없이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 올림픽 챔피언으로서 저는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전략은 그에게 2주 안에 연속 세계 기록을 안겨주었다. 2015 NHK 트로피에서 쇼트 프로그램 106.33점, 프리 스케이팅 216.07점, 총 322.40점으로 새로운 최고 점수를 기록하여 각각 200점과 300점을 넘는 점수를 기록한 최초의 스케이터가 되었다. 3개의 쿼드 점프와 2개의 트리플 악셀을 특징으로 하는 하뉴의 경기 경력에서 모든 요소에서 긍정적인 수행 점수를 받은 첫 번째 프리 스케이팅 경기였다.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16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쇼트 프로그램 110.95점, 프리 스케이팅 219.48점, 총 330.43점을 기록하며 세 부문 모두에서 자신의 기록을 갱신했고, 3시즌 연속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최초의 남자 선수가 되었다. 하비에르 페르난데스보다 37.48점 앞서며, 2004년 예브게니 플루셴코가 기록한 35.10점을 넘어 그랑프리 파이널 최대 승리 격차 기록을 경신했다.
일본 선수권 대회에서 두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4회 연속 국내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러나 왼쪽 발에 지속적인 통증은 시즌 내내 악화되었고, 보스턴에서 열리는 2016 세계 선수권 대회 참가를 위협했다. 이 대회에서 다시 한번 클린 쇼트 프로그램을 110.56점으로 소화했지만, 프리 스케이팅에서 실수를 범하며 페르난데스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후 하뉴가 왼쪽 발에 리상 프랑 관절 부상 진단을 받아 2개월 동안 아이스 훈련을 중단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2. 10. 2015-2016 시즌
하뉴는 2015-16 시즌에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쇼팽의 발라드 1번 G단조,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우메바야시 시게루의 영화 '음양사' OST 중 "세이메이"를 사용했다.오텀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시즌을 시작했고, 스케이트 캐나다에서는 패트릭 챈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NHK 트로피에서는 쇼트 프로그램 106.33점, 프리스케이팅 216.07점, 총점 322.40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1] 이 대회에서 그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두 번, 프리스케이팅에서 세 번의 쿼드러플 점프를 성공시켰다.[1]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하뉴는 쇼트 프로그램 110.95점, 프리스케이팅 219.48점, 총점 330.43점으로 다시 한번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2] 이로써 그는 남자 싱글 사상 최초로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를 달성했다.[2]
일본 선수권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3] 그러나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실수를 범하며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4]
시즌이 끝날 무렵, 하뉴는 왼쪽 발등 인대 부상으로 두 달간 휴식을 취해야 했다.[5]
2. 11. 2016-2017 시즌
하뉴는 2015-16 시즌의 쇼트 프로그램 "발라드 1번"과 프리 스케이팅 "세이메이"로 2017-18 시즌을 맞이했다. 2017 CS 오텀 클래식 쇼트 프로그램에서 112.72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고, 로스텔레콤 컵에서는 국제 대회 최초로 쿼드 러츠 점프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실수를 하여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와 네이선 첸에 이어 각각 2위를 기록했다.2017년 2월, 복귀전으로 사대륙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4회전 루프 점프를 성공했으나, 이어진 4회전 살코 점프에서 회전수가 줄어드는 실수를 했다. 트리플 악셀에서 만점 가산점을 받았지만, 97.04점으로 3위에 그쳤다.[298][299]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후반부의 4회전 살코 + 3회전 토루프 점프가 2회전 + 1회전이 되었지만, 마지막 콤비네이션을 4회전 토루프 + 2회전 토루프로 변경하는 등 뛰어난 회복력을 보이며, 처음으로 4개의 4회전 점프를 성공시켰다.[300][301] 시즌 최고 점수인 206.67점으로 프리 스케이팅 1위를 차지했지만, 총점 303.71점으로 네이선 첸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하뉴는 "우승하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가장 즐거웠던 은메달"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감각이 매우 좋다. 이 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이다"라고 라이벌과의 경쟁을 즐기는 기쁨을 표현했다.[302][303]
2017년 3월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4회전 루프 점프에서 높은 가산점을 얻었지만, 이어진 4회전 살코 점프 착지 실수로 콤비네이션 점프를 놓쳤다.[304] 또한, 스타트 지연으로 1점 감점을 받아 98.39점을 받았다. 109.05점으로 개인 최고 점수를 경신한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와 10.66점 차이로 5위로 출발했다.[305] 그러나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4회전 4개를 포함한 모든 점프를 성공시키며, 자신이 보유한 세계 최고 점수를 경신하는 223.20점을 기록했다.[306][307] 총점 321.59점으로 쇼트 5위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309][310]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은 3년 만이며, 뉴욕 타임스는 "눈이 부시도록 현혹적인 프리 스케이팅"이라고 칭찬했고,[311][312] 엘 파이스 지는 "킹이 왕좌로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313]
2017년 4월 말 세계 국가별 대항전에서 쇼트 프로그램은 83.51점으로 7위에 머물렀지만,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4회전 점프 5개를 구성하여 후반부 3개의 4회전 점프를 성공시키며 200.49점으로 1위에 올랐다.[316][317][318][319][320] 일본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하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스케이팅을 확실히 하고, 또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다음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321]
2. 12. 2017-2018 시즌: 올림픽 2연패
쇼트 프로그램은 '발라드 1번 G단조', 프리 프로그램은 2015-2016 시즌에 "올림픽 시즌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는 'SEIMEI'[322]로, 자신이 세계 최고 점수를 갱신한 프로그램을 재연했다. 프리 프로그램은 4회전 점프 5개를 포함하는 등 난이도를 높여[323] 올림픽 시즌에 임했다.9월 몬트리올에서 열린 오텀 클래식에 출전했다.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4회전 루프는 뛰지 않았지만, 쇼트 프로그램 초반 4회전 살코와 후반 트리플 악셀에서 GOE 만점 평가를 받는 등 기술점 총계가 역대 최고인 64.17점에 달하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324] 2015년부터 보유하고 있던 최고 점수를 경신하는 112.72점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325] 그러나 다음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지는 등 부진했다. 자기 최고 기록에서 67점이나 적은 155.52점에 그쳐[326], 합계에서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에게 역전당해 2위가 되었다.[327][328]
10월 그랑프리 시리즈 첫 시합인 로스텔레콤컵에 출전,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가 나와 2위로 출발했다.[331][332]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4회전 루츠를 성공시켜[333] 195.92점으로 1위까지 따라잡았지만, 총점 290.77점은 네이선 첸에게 3점이 모자라 2위에 그쳤다. 이로써 6년 연속 그랑프리 시리즈 첫 시합 우승을 놓쳤다.[334][335] 11월 NHK배를 앞두고 9일 오사카 시립 체육관 공식 연습에서 4회전 루츠 점프를 시도하다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336] 다음 날 오후 일본 스케이트 연맹은 "오른쪽 발목 외측 인대 손상" 진단을 발표했고, 하뉴는 기권을 결정했다.[337] 이로 인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이 좌절되어, 사상 첫 5연패 가능성이 사라졌다.[338]
토론토로 돌아가 12월 전일본 선수권 출전을 목표로 치료에 전념했지만[339], 뼈와 힘줄에도 염증이 생기는 등 회복이 늦어져 연습을 재개하지 못하고 단념했다.[340] 18일 일본 스케이트 연맹이 정식으로 기권을 발표했다.[341][342] 재활에 우선하며[341] 전일본 선수권 종료 시점에서 점프 없는 빙상 연습을 재개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회복 전망과 세계 랭킹 1위 자격을 고려하여 규정에 따라 평창 올림픽 대표로 선출되었다.[343] 1월 4대륙 선수권 대회도 회복을 위해 피했고[344], 2월 9일 개막한 평창 올림픽 단체전도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판단("완전 회복까지 1주일 더 필요")에 따라 출전하지 않았다.[344]
2018년 2월 16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 4회전 루프는 뛰지 않았지만[347] 연기 후반 트리플 악셀에서 심사위원 전원에게 GOE 만점 평가를 받는 등 모든 점프를 완벽하게 성공시켜[348] 공백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는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였다.[349] 자신의 최고 기록에 육박하는 111.68점을 기록하며 1위로 출발했다.[350]
"진통제 없이는 3회전 점프조차 뛸 수 없었다"는 좋지 않은 컨디션 속에서, 다음 날 17일 프리 점프 구성은 경기 당일 아침에 결정했다.[351] 첫 4회전 살코, 이어진 4회전 토 루프에서 GOE 만점을 받으며 완벽하게 출발, 초반 점프를 모두 성공했다. 오랜 공백으로 스태미너 우려가 있었던 연기 후반에도 4회전 살코-3회전 토 루프 연속 점프를 성공시켰다.[352] 하지만 이어진 4회전 토 루프에서 실수가 나오자, 트리플 악셀을 2연속에서 트리플 악셀-싱글 루프-트리플 살코로 변경하여 만회했다.[353] 마지막 3회전 러츠도 자세가 무너졌지만 착지에 성공했다.[354] 큰 실수는 하나에 그쳤고, 프리에서 연기 구성 점수 1위, 기술 점수를 합쳐 206.17점을 기록, 자신의 최고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쇼트 프로그램과 합계 317.85점으로 2위와 10점 이상 차이를 내며 소치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355][356][357][358] 1948년 생모리츠 동계 올림픽과 1952년 오슬로 동계 올림픽을 제패한 미국의 딕 버튼 이후 66년 만에 남자 선수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동계 올림픽 개인 종목에서 일본인 2연패는 사상 처음이다.[360]
"이 경기는 이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는 각오로 이룬 업적이지만[365], 2연패까지 4년 동안 부상과 질병으로 고통받았다. 그러나 "만약 아무 일 없이 잘 풀렸다면, 아마 금메달을 따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다양한 사고에서 배운 경험을 살린 결과라고 평가했다.[366]
2. 13. 2018-2019 시즌
하뉴는 2018-19 시즌에 어린 시절 우상들의 스케이팅에 경의를 표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쇼트 프로그램은 라울 디 블라시오의 Otoñales을 선택했는데, 이는 2004-05 시즌에 이 곡을 프리 스케이팅에 사용했던 미국의 스케이터 조니 위어에게 헌정한 것이었다.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인 "Origin"은 에드빈 마르톤의 "Art on Ice"와 "Magic Stradivarius"를 엮은 곡으로, 2003-04 시즌에 이 음악으로 "Tribute to Nijinsky"라는 프리 스케이팅을 선보였던 러시아의 예브게니 플루셴코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였다.[387][388][389] 하뉴는 프로그램 선택에 대해 "올림픽 성공으로 결과물을 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해 스케이팅을 할 수 있다고 느낀다."라고 말했다.[387]
하뉴는 2018 오텀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시즌을 시작했지만, 자신의 연기에 불만을 표하며 다음 대회에서 개선할 것을 다짐했다.[395][396] 2018 헬싱키 그랑프리에서 그는 새로운 +5/-5 GOE 채점 시스템 하에서 모든 세그먼트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는데,[401] 쇼트 프로그램 106.69점, 프리 스케이팅 190.43점, 총점 297.12점을 획득했다. 또한 대회에서 쿼드 토 루프-트리플 악셀 점프 시퀀스를 처음으로 성공했으며,[402][403] 미할 브르제지나보다 약 40점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모스크바 로스텔레콤 컵에서 쇼트 프로그램 기록을 110.53점으로 끌어올렸지만,[406] 다음 날 쿼드 루프 착지 후 연습 중 오른쪽 발목을 다시 다쳤다. 그러나 진통제의 도움을 받아 출전을 강행했고, 모든 세그먼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랑프리 두 대회를 모두 우승했다.[412] 대회 후 하뉴는 "부상 때문에 기권할까 생각했지만, 러시아에서 이 프로그램을 꼭 스케이팅하고 싶었다."라고 인정했다.[410]
오른쪽 발의 인대와 힘줄 부상으로 그랑프리 파이널과 일본 선수권 대회에 기권해야 했으며, 약 3주간의 휴식과 한 달의 재활 기간을 가졌다.[415] 2019 사이다마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오프닝 쿼드 살코를 더블로 처리하며 3위를 기록했지만,[419] 프리 스케이팅에서 206.10점, 총점 300.97점으로 200점과 300점대를 모두 넘은 최초의 스케이터가 되었다. 그러나 네이선 첸에게 밀려 2위를 차지했다.[420][421] 올림픽 준비와 마찬가지로, 대회 전과 대회 중에 진통제에 의존했다.[423] 부상으로 인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세계 팀 트로피에도 기권했다.[424]
2. 14. 2019-2020 시즌
하뉴는 2019–20 피겨 스케이팅 시즌에서 쇼트 프로그램 "Otoñales"과 프리 스케이팅 'Origin'으로 돌아왔고, 2019 오텀 클래식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제자를 칭찬하며 "올해 이 시기에 이렇게 집중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9월, 시즌 첫 경기인 오텀 클래식 (오크빌)에 출전하여 지난 시즌과 동일한 곡을 사용한다고 발표했다.[427] 쇼트 프로그램(SP)에서는 첫 번째 4회전 살코를 넘어졌지만, 이어진 트리플 악셀, 4회전-3회전 연속 토루프를 성공시켜 98.3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428] 프리 스케이팅(FS)에서는 첫 번째 4회전 루프, 4회전 살코를 자세를 무너뜨리면서도 간신히 버텼으며, 점프 외의 스텝과 스핀으로 점수를 얻는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SP 1위였던 하뉴는 FS에서도 180.67점으로 1위를 차지하여 총점 279.05점으로 시즌 첫 경기를 우승으로 장식했다.[429][430] 경기 후 "지금은 4회전 반을 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베이징 올림픽 출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431][432]
10월 그랑프리 시리즈 첫 경기인 스케이트 캐나다에 출전했다. SP는 트리플 악셀에서 GOE 만점 평가를 받는 등, 2위 선수를 25점 차로 따돌리며, 자신의 세계 기록에 근접하는 시즌 최고 점수인 109.6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433][434] FS는 세계 최초의 3연속 점프 4회전 토루프+1회전 오일러+3회전 플립을 성공시켜 GOE에서 4.07점의 평가를 받는 등, 4개의 4회전 점프를 성공시키며 완성도 높은 거의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212.99점, 2위 선수에 59.82점의 큰 점수 차를 내고, 총점 322.59점을 기록, 시즌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첫 우승을 차지했다.[435][436] 경기 후, 전인미답의 쿼드 악셀(4회전 반 점프) 투입에 다시 한번 의욕을 보이며, 더 높은 것을 목표로 하고 싶다며, 끊임없는 탐구심을 드러냈다.[437][438]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프리 스케이팅과 총점에서 새로운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다. 그는 59.82점이라는 역대 최대 점수 차이로 남 응우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하뉴는 자신의 연기에 만족감을 표하며, "오랜만에 마음속으로 자신을 이길 수 있었다고 진심으로 느꼈다"고 덧붙였다.
11월 그랑프리 시리즈 2차전인 NHK배에 출전했다. SP는 실수 없이 완벽한 연기로 자신이 가진 세계 최고 기록에 근접하는 109.34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439][440] FS는 첫 4회전 루프를 착지했지만, 전반부의 4회전 점프는 모두 성공했다. 후반에는 연속 점프에서 실수를 했으나, 침착하게 구성을 바꾸는 리커버리를 보이며 195.71점을 기록, 총점 305.05점을 획득하며 2위에 55.03점의 큰 점수 차로 3년 만에 4번째 우승을 차지하고,[441][442] 12월에 개최되는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도 확정했다. 경기 후 파이널을 향해, 역시 결과가 정말 중요하다, 기억보다 기록, 확실히 결과를 얻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있다고 말했다.[443][444] NHK 트로피에서도 총점 300점 이상, 은메달리스트 케빈 에이모즈보다 55점 이상 앞선 점수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12월 그랑프리 파이널(토리노)에 출전했다. 불의의 사고로, 동행 예정이었던 코치가 부재하게 되어, FS 2번째 공식 연습부터 코치가 함께 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코치 부재 하에 임한 SP는 4회전 토루프 착지가 불안정하여 연속 점프로 연결하지 못했고, 97.43점으로 2위로 출발했다. 1위인 네이선 첸에 12.95점 차이로 뒤져 우승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445] FS는 4회전 루프를 성공했고, 4회전 러츠에서는 3.94점의 가산점을 얻었고, 4회전 4종 5개를 모두 착지하는 투지를 보여주었지만, 마지막에 예정했던 3회전 악셀-3회전 악셀 점프 시퀀스가 1회전 악셀 단독으로 끝나버리는 실수가 영향을 미쳐 194.00점, 총점 291.43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첸은 5개의 4회전 점프를 모두 착지하는 등 실수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세계 최고 점수인 총점 335.30점을 기록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 경기 후, 패배했음에도 러츠, 루프를 포함한 4회전 4종 5개를 성공한 이 구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즐길 수밖에 없어요. 이런… 예전 제 심판 시절의, 옛 채점까지 뺏겨서 너무 분합니다. 두고 봐라, 라는 생각이에요"라고 웃으며 설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446][447] 또한, 이 대회 FS 1차 공식 연습에서, 공공연하게 4회전 반 점프(쿼드 악셀)에 처음으로 도전했다.[448]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하뉴는 코치 기슬랭 브리앙의 도착이 늦어져 홀로 쇼트 프로그램에 임했다. 그는 필수로 수행해야 할 점프 콤비네이션을 놓쳐 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네이선 첸보다 약 13점 뒤졌다. 프리 스케이팅에서 하뉴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쿼드 러츠를 시도하는 등, 한 프로그램에서 5개의 쿼드 점프를 성공했지만, 트리플 악셀-트리플 악셀 시퀀스를 놓쳐 첸에게 43점 이상 뒤지며 종합 2위를 기록했다.
12월 전일본 선수권 대회에 4년 만에 출전했다. SP는 트리플 악셀과 연속 점프의 순서를 바꿔, 토루프의 4회전-3회전을 먼저 성공시키는 구성으로 변경,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110.72점을 획득, 비공인이지만 자신이 기록한 세계 최고 점수 110.53점을 넘어서며 1위를 차지했다.[449][450] FS는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지는 등, 172.05점에 그쳐, 총점 282.77점으로 2위가 되었다. "컨디션 조절이 잘 되지 않았다. 몸이 점점, 날마다 쇠퇴하는 느낌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제 실력과 기술이 부족했다"고 경기 후 말하며, "함께 다시 이끌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 힘내자, 축하해"라고 우승한 우노 쇼마를 칭찬했다.[451][452] 이번 대회를 포함해 5주 동안 3경기를 치르는 매우 힘든 일정이었다. 이후 사대륙 선수권 대회 출전이 발표되었으며, 내년 3월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2020년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의 대표로 선출되었다.[453]
2016–17 시즌 이후 처음으로 출전한 2019–20 일본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하뉴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우노 쇼마보다 5.01점 앞선 1위를 차지했다. 프리 스케이팅에서 몇 차례 점프 실수를 범하며 해당 부문에서 우노와 가기야마 유마에 이어 3위를 기록, 종합 은메달을 획득했다. 하뉴가 우노에게 패배한 것은 처음이었다.
2020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하뉴는 쇼팽의 발라드 1번 프로그램과 이전 시즌의 '세이메이' 프로그램을 다시 선택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언급하며, 하뉴는 한국에서 다시 금메달을 따고 싶었지만, 자신의 피겨 스케이팅 스타일을 더욱 선보이고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하뉴는 111.82점으로 자신의 이전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하뉴는 이를 "내가 해본 가장 완벽한 연기"라고 칭했다. 프리 스케이팅에서 두 번의 쿼드 점프 시도에서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해당 부문에서 우승했으며, 총점 299.42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월 9일 하뉴의 승리로 그는 주니어 및 시니어 레벨에서 주요 ISU 선수권 대회를 모두 우승한 최초이자 유일한 남자 싱글 스케이터가 되었으며, 이는 다른 세 가지 스케이팅 종목에서 5명의 다른 선수만이 이전에 달성했던 슈퍼 슬램으로 알려진 기록이다. 그는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2020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으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었다. 2020년 ISU 스케이팅 어워드에서 하뉴는 2019–2020 시즌 최고의 의상과 가장 가치 있는 스케이터 후보로 지명되었고, 후자를 수상했다.
2. 15. 2020-2021 시즌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하뉴는 코치 없이 혼자 훈련해야 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분석하고 제어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로 삼았다. 원격으로 안무 지도를 받으며 2020-21 시즌 프로그램 안무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8월 28일, 하뉴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이유로 그랑프리 시리즈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일본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쇼트 프로그램(103.53점)과 프리 스케이팅(215.83점)에서 모두 1위를 차지, 총점 319.36점으로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하뉴는 쇼트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지만, 프리 스케이팅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182.20점으로 4위에 그쳐,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이후 하뉴는 천식 발작이 있었다고 밝히며, 작은 문제들이 쌓여 연기에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2021 세계 팀 트로피에서 하뉴는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모두 2위를 기록, 일본 팀의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2. 16. 2021-2022 시즌
하뉴는 2021-22 피겨 스케이팅 시즌에 출전하여, 2021 NHK 트로피와 2021 로스텔레콤 컵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이는 2021–22 그랑프리 시리즈의 일환이었다.[4] 2021년 11월 4일, 일본 스케이팅 연맹은 하뉴가 연습 중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으로 인해 NHK 트로피에서 기권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로스텔레콤 컵에서도 기권했지만, 올림픽 대표팀 고려 대상에는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하뉴는 2021–22 일본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통산 6번째 일본 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혼다 타케시가 지난 50년 동안 세운 최다 우승 기록과 같다. 그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처음으로 쿼드 악셀 점프를 시도했지만, 두 발 착지로 트리플 악셀로 다운그레이드되었다.[5] 하뉴는 2022년 동계 올림픽과 2022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 일본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6]
2022년 동계 올림픽에서 하뉴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쿼드 살코 점프를 얼음 구멍으로 인해 실패하여 95.15점으로 8위에 머물렀고, 프리 스케이팅에 진출했다. 이 점수는 2019년 세계 선수권 대회 이후 그의 쇼트 프로그램 점수 중 최저 점수였다.[7] 프리 스케이팅에서 그는 첫 두 번의 점프인 쿼드 악셀과 쿼드 살코에서 두 번 넘어졌다.[8] 그의 쿼드 악셀 시도는 트리플 악셀로 다운그레이드되지 않은 첫 번째 시도였다.[9] 이 두 번의 실수 외에는 클린 스케이팅을 선보이며 프리 스케이팅 3위, 총점 283.21점으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이는 동료 일본 선수이자 동메달리스트인 우노 쇼마에 이은 성적이었다. 프리 스케이팅 후 하뉴는 기자 회견에서 프리 스케이팅 전날 연습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시 다쳤지만, 일반 대회가 아닌 올림픽이었기 때문에 기권하는 대신 진통제를 복용하고 출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10]
2022년 3월 1일, 일본 스케이팅 연맹은 하뉴가 회복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2022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기권한다고 발표했다.[11]
2. 17. 프로 전향 이후 (2022년 ~ 현재)
2022년 7월 19일 기자 회견에서 하뉴는 아마추어 수준의 경쟁 피겨 스케이팅에서 "물러나" 프로로 전향할 결정을 발표하며 "그가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뤘다"고 말하고 더 이상 "그런 종류의 평가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518][519] 그는 또한 프로 선수로서 그의 "이상적인 스케이팅"과 4회전 악셀을 완성하겠다는 꿈을 계속 추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520][521][522] ''니케이 아시아''는 하뉴의 경쟁 무대 퇴장이 "한 시대의 종말을 고한다"고 언급했고, 뉴욕 타임스는 "우리는 하뉴 유즈루와 같은 스케이터를 다시는 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피겨 스케이팅 안팎의 수많은 스포츠계 인사들이 하뉴의 발표에 감사와 찬사를 표했다.회견 후 내각관방장관[523][524]이나 IOC의 바흐 회장[525][526] 등 국제 스케이팅 연맹도 메시지를 발표했다.[527][528]
2022년 8월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공식】HANYU YUZURU"를 개설했고[529], 8월 9일, "자신의 스케이팅을 배포하기 위해, 자신의 스케이팅을 접할 기회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530] 8월 10일에는 '하뉴 유즈루 "SharePractice" 라이브 스트리밍'이라는 제목으로 연습을 공개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는데,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10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532][533]
2022년 9월 29일, '중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경축' 특별 출연했다.[534] 9월 30일에는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는데[535], 기본적으로 스태프가 갱신을 진행한다고 한다.[536] 같은 날, 첫 단독 아이스쇼 '프롤로그' 개최를 고지했고[537], 11월과 12월에 피아 아레나 MM와 FLAT HACHINOHE에서 개최되었다.[538][539] 12월 5일에는 '프롤로그' 종연 시, 새로운 아이스쇼 'Yuzuru Hanyu ICE STORY 2023 “GIFT” at 도쿄돔'(2023년 2월 26일 도쿄 돔) 개최가 발표되었는데[540], 이는 스케이터 사상 첫 단독 도쿄 돔 공연이었다.[541]
2022년 12월 10일, 구글(Google) 2022년 검색 랭킹 스포츠 선수 부문에서 세계 6위에 랭크되었는데, 일본인 스포츠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542][543] 12월 18일에는 아이스 링크 센다이에서 개최된 "제5회 센다이 시장배 피겨 스케이팅 경기 대회"에 서프라이즈로 등장하여 금메달을 획득하고 소치 동계 올림픽 쇼트 프로그램 '파리의 산책로'를 연기했다.[544]
2023년 2월 26일, 스케이터로서는 사상 최초로 도쿄 돔에서 단독 공연 'GIFT'를 개최했다.[545] 하뉴 유즈루 본인이 제작 총괄을 맡아 12곡의 프로그램을 2시간 반에 걸쳐 솔로로 소화하며, 만원 관객에게 '선물'을 전달했고[546][547], 3만 5000명을 동원했으며, 국내외에서 실시된 라이브 뷰잉에서는 총 3만 명을 동원했다.[548]
2023년 3월에는 아이스 쇼 'notte stellata' 개최를 발표했고[549][550], 미야기 세키스이 하임 슈퍼 아레나에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총 3회 공연이 개최되었다. 티켓은 매진되었으며, 3일간의 공연 모두 국내외 라이브 뷰잉이 실시되었다.[551]
2023년 6월 27일, 'GUCCI 긴자 갤러리'에서 "YUZURU HANYU: A JOURNEY BEYOND DREAMS featured by ELLE" 사진전이 개최되었다(회기: 2023년 6월 28일 - 8월 20일).[552] 엘르 자퐁(Elle Japon)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엘르에서 가방 속 물건 영상도 공개했는데, 스케이트 블레이드, 이어폰 등을 공개했다.[553]
2023년 11월 4일, 단독 공연 제3탄인 'Yuzuru Hanyu ICE STORY 2nd “RE_PRAY” TOUR'를 개최했다.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렸으며, 1만 4000명을 동원했다.[554] 이듬해 1월 12일, 사가 아레나에서 개최되었으며, 규슈 지역 첫 단독 투어인 사가 공연에는 5500명이 동원되었고[555], 14일에도 개최되어 총 1만 명 이상을 동원했다. 사가현에 따르면, 해외에서도 관객이 방문하여, 현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는 아레나 최고인 4.8억엔이었다.[556] 2월 17일·18일에는 투어 최종 공연인 요코하마 공연이 피아 아레나 MM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4월에는 추가 공연으로 고향인 센다이에 금의환향하여, 모든 일정이 CS 테레 아사히 채널에서 방영되었다. 또한 Telasa에서는 다양한 카메라의 멀티 앵글 영상[557]이 현재도 공개되고 있다.
2024년 3월에는 Notte Stellata 2024에 출연했고, 5월에는 Fantasy on Ice에 출연했다. 또한 6월까지 Gucci 긴자 갤러리 사진전[558]이 다시 개최된다.
2024년 9월에는 스즈키 아키코, 무라 타케히토, 미야하라 사토코와 노토 가나자와 도코모 미래 필드 자선 연기회를 배포 한정으로 개최하여, 지역 어린이들과 교류했다.
『가정화보』 10월호에 시오누마 료준 대아사와 대담을 게재했다.
『Brutus』 11월 1일호 표지 사진 "아름다운 건축과 창문[559]" 무비 3편을 공개했다.
2024년 10월 'Yuzuru Hanyu ICE STORY 3rd Echos of Life TOUR' 개최를 발표했다. 자신의 생일인 12월 7일부터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3회 공연, 25년 1월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 2회 공연, 지바 라라 아레나 2회 공연을 개최한다. 세계관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영어판, 일본어판으로 아이스 쇼 각본이 사전 판매된다.
2024년 11월에는 AERA와 니나가와 미카에 의한 사진의 집대성이 되는 흑백 사진 『Shin』, 컬러 사진 『Gi』, 특별 박스판 『Tai』의 사진집 3부작을 출판했다. 전국 47개 도도부현을 순회하는 패널전을 개최한다. Tai만 수주 생산된다[560]。
'''하뉴 유즈루의 멘십 라디오'''
2024년 9월부터 YouTube 채널에서는 "멘십 라디오"라는 라디오 형식의 동영상 배포도 시작되었다.
세계 각국의 팬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번역을 하여 댓글란에 공개한다.
Twitter에서 사전에 공지하고 팬들의 채팅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등 많은 교류 요소가 있다.
'''연기 영상'''
2022년 프로 전향 후,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에 공식 채널 "HANYU YUZURU"를 개설하여 피겨 스케이팅 연기 영상을 게시하고 있다. 이 채널에서는 과거 프로그램 외에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소형 카메라를 링크에 설치하여 촬영하였으며, 단독 투어 RE_PRAY|리플레이일본어의 프로모션용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에서는 각각 12대의 카메라를 사용했다. 또한, 편집도 본인이 담당하며, 효과를 사용한 동영상 특유의 연출도 도입하고 있다. 다음은 YouTube에 일반 공개된 동영상 한정으로 선보인 프로그램 목록이다.
연도 | 프로그램 | 동영상 링크 | 출전 |
---|---|---|---|
2022 | 夢見る憧憬|꿈을 꾸는 동경일본어 | [https://www.youtube.com/watch?v=C0IO_knQDCI 3. 프로로그] | |
サザンカ|사잔카일본어 | [https://www.youtube.com/watch?v=IMP3OAIMFAM HANYU YUZURU - 『사잔카』(SEKAI NO OWARI)] | ||
2023 | 僕の話|나의 이야기일본어 | [https://www.youtube.com/watch?v=nchu9Ku9dOQ HANYU YUZURU - 『나의 이야기』(Mrs. GREEN APPLE)] | |
Goliath | [https://www.youtube.com/watch?v=H-OOrrd2PDA 5-1 .『Goliath』for『→RE_PRAY←』] | ||
아쿠아의 여정 | [https://www.youtube.com/watch?v=IipV02ot_1c 5-2 .『아쿠아의 여정』for『→RE_PRAY←』] | ||
2024 | エストポリス伝記II|에스토폴리스 전기 II일본어 메들리 | [https://www.youtube.com/watch?v=NVY9Txe3AH8 HANYU YUZURU - 『지상을 구원하는 자~에스토폴리스 전기Ⅱ메들리~』from『→RE_PRAY←』] | |
라스트 앰비언트 |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피해 이후, 하뉴 유즈루는 많은 기부 활동 및 계몽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일본 스케이트 연맹과 일본 올림픽 위원회로부터 받은 소치 올림픽 금메달 포상금 약 600만엔을 피해 지역 및 스케이트 링크에 기부했다.[229] 2018년에도 평창 올림픽 금메달 포상금 1000만엔 중 미야기현과 센다이시에 각각 500만엔씩 기부했다.[230] 또한, 자서전 『푸른 불꽃』 시리즈의 인세는 피해를 입은 홈 링크인 아이스링크 센다이에 기부하여 링크의 셔틀 버스 운영 등에 활용되고 있다.[231] 하뉴는 이 외에도 해당 링크에 여러 차례 기부하여, 2023년까지 기부 총액은 8733.039999999999만엔에 달한다.[232]
하뉴 유즈루는 점프, 스핀, 스텝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올라운더이다.[561][562]
하뉴 유즈루는 뛰어난 기술과 예술성을 겸비한 스케이터로 평가받는다. 그의 연기는 기술, 힘, 우아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성별의 경계를 흐리는 경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4회 올림픽 메달리스트 예브게니 플루셴코는 하뉴가 스핀, 스케이팅 기술, 점프 사이의 전환, 음악 해석 등 모든 면에서 다른 스케이터들보다 뛰어나다고 언급했다.
3. 수상 및 영예
연도 수여 기관 상 이름 비고 2018년 内閣総理大臣|나이카쿠소리다이진일본어 국민영예상[382] 2014년, 2018년 栄典|에이텐일본어 紫綬褒章|시쥬호쇼일본어 2018년 부흥청 특별 감사장 2018년 도쿄도 도쿄도 영예상, 도민 스포츠 대상 2014년, 2018년 미야기현 현민 영예상 2014년, 2018년 미야기현 의회 의장 특별 표창 2014년, 2018년 센다이시 칭찬의 방패, 스포츠 대상 (2009년, 2011년, 2012년, 2013년), 피겨 스케이팅 기념물 (2017년, 2019년) 2018년 센다이 시의회 의장 특별 표창 2021년 와세다 대학 校友会稲魂賞|교유카이토콘쇼일본어 "특별상·개인", 小野梓記念賞|오노아즈사키넨쇼일본어 "스포츠상" 2009년, 2013년, 2015년, 2017년 일본 올림픽 위원회 JOC 스포츠상 신인상, 최우수상, 특별 공로상, 특별 영예상, 올림픽 특별상 (2014년, 2018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일본 스케이트 연맹 JOC 컵 최우수 선수상, 우수 선수상, 특별 공로상 2022년 일본 문학 진흥회 菊池寛賞|기쿠치칸쇼일본어 2014년 아사히 신문사 아사히 스포츠상 2014년, 2018년 요미우리 신문사 일본 스포츠상 그랑프리 2014년 마이니치 신문사 毎日スポーツ人賞|마이니치스포츠닌쇼일본어 그랑프리 2014년 河北新報社|가호쿠신포샤일본어 河北文化賞|가호쿠분카쇼일본어 2015년 주니치 신문사 中日体育賞|주니치타이쿠쇼일본어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TV 아사히 빅 스포츠상, 빅 스포츠 올림픽 장려상, 빅 스포츠 특별상, 스포츠 방송 특별상 2014년 Sports Graphic Number#ナンバーMVP賞|Sports Graphic Number#넘버MVP쇼일본어 2012년, 2014년, 2016년, 2018년 도쿄 운동 기자 클럽 특별상, 스케이터 오브 더 이어 2011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7년 도호쿠 운동 기자회 스포츠 대상 2018년 일본 신문 협회 "HAPPY NEWS 2017" HAPPY NEWS PERSON 2014년, 2018년, 2022년 야후! JAPAN Yahoo!検索大賞|Yahoo!겐사쿠타이쇼일본어 제1회: 대상, 애슬리트 부문상, 제5회: 애슬리트 부문상, 스페셜 부문상 [남성], 미야기현 부문상, 제9회: 대상, 애슬리트 부문상 2010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8년 一般財団法人|입판자이단호진일본어 上月財団|고즈키자이단일본어 上月スポーツ賞|고즈키스포츠쇼일본어, 대상 2018년 一般社団法人|입판샤단호진일본어 전국 기모노 거리 만들기 협의회 "기모노 베스트 드레서 2018" 남성 탤런트 부문 2023년 衛星放送協会|에이세호소쿄카이일본어 衛星放送協会オリジナル番組アワード|에이세호소쿄카이오리지나루반구미아와도일본어 프로그램 부문·중계 최우수상 "프롤로그 in HACHINOHE" 2022년 公益社団法人|고에키샤단호진일본어 日本PR協会|니혼PR쿄카이일본어 일본 PR 대상 "퍼슨 오브 더 이어" 해외의 상 2019년 로레우스 세계 스포츠상 연간 최우수 복귀 선수 부문 노미네이트 2020년 국제 스케이트 연맹 "ISU 스케이팅 어워드" 최우수 선수상 2018년 미국 스포츠 아카데미 애슬리트 오브 더 이어 2019년 일본 스페인 재단 서일본 재단상 2018년, 2019년 빅 벤상 노미네이트, 헤라클레스상 홍보 대사 2014년 - 2024년 센다이시 관광 대사 2014년 - 2024년 미야기현 宮城ふるさと大使|미야기후루사토타이시일본어
4. 사회 공헌 활동
2014년 9월, 내각부의 쓰나미 방재 대사로 임명되어 11월 5일 "쓰나미 방재의 날"에 센다이 시내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메시지를 보내는 등 계몽 활동을 했다.[233] 2015년 2월에는 일본 적십자사의 동일본 대지진 부흥 지원 사업 메신저로 기용되었다.[234]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당시에는 스폰서인 파이텐을 통해 음료수를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235] 2016년, 2018년, 2019년에는 인터넷 동일본 대지진 자선 경매에 스케이트화를 출품하여 각각 340만엔, 850만엔, 712만엔에 낙찰되었으며,[236][237] 낙찰금은 피해 지역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236] 2019년에는 LINE과의 콜라보레이션 스탬프 "하뉴 유즈루 3.11 SMILE 스탬프"를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일본 재단의 "재해 부흥 지원 특별 기금"에 기부했다.[238]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0월까지는 지진 발생 10주년을 맞아 하뉴의 피해 경험과 피해 지역 사람들의 생각 등을 전하는 전시회 "하뉴 유즈루 전시회 함께, 앞으로"가 도쿄·후쿠오카·미야기·오사카·미야자키에서 개최되었으며, 지진에 대한 마음을 담은 프로그램 『천과 지의 레퀴엠』 의상 등 약 80점이 전시되었다.[239][240]
요미우리 신문 협력으로 2018년·2020년(온라인 개최)·2022년에 "하뉴 유즈루 전시회"가 개최되어, 하뉴의 사진, 의상, 메달 등이 전시되었고, 굿즈 판매 수익금은 다양한 곳에 기부되고 있다. 2018년에는 동일본 대지진 등 피해자 지원에 4278만엔, 2020년에는 "전국 코로나 의료 복지 지원 기금"에 2780.4539999999997만엔을 기부했다.[241] 2022년에는 요미우리 빛과 사랑의 사업단에 8593.5835만엔을 기부, 해당 사업단은 재해 발생 시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241] 2023년 2월, 요미우리 빛과 사랑의 사업단에 기부하여 적립된 재해 구제 기금에서 1000만엔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지원에 사용한다고 발표했다.[242] 2024년 1월에는 기금에서 1000만엔을 노토반도 지진 피해 지역인 이시카와현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다.[243]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일본 TV 자선 프로그램 『24시간 TV』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하뉴 유즈루, 재해지에 대한 마음을 품고 하룻밤의 아이스 쇼"라는 제목으로 2011-12 시즌 프리 프로그램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였다.[244] 2015년에는 동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인 후쿠시마현에서 100명의 관객을 초대하여 전시 프로그램 『천국과 지옥의 레퀴엠』과 『꽃이 되어라』를 선보였다.[245] 이 해에는 "자선 T셔츠"의 15개 미소 마크 중 하나를 디자인했다.[246] 2016년에는 구마모토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소녀들과 구마몬의 콜라보레이션 『별에게 소원을』과 『화이트 레전드』를 선보였다.[247] 2017년에는 소아 천식을 앓는 소년에게 스케이트를 지도하고 천식 어린이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아이스 쇼에서 고 히로미와 콜라보레이션한 『말할 수 없어』를 선보였다.[248][249] 2018년에는 홈 링크인 아이스 링크 센다이에서 『노테 스테라타』를 선보였다.[250] 2019년에는 홋카이도 이부리 동부 지진 복구 염원을 담은 아이스 쇼를 개최, 마쓰토야 유미의 노래와 기요즈카 신야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봄이여, 오라』를 선보였다.[251] 2020년에는 원격 출연하여 프로그램 오프닝 콜을 맡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 대책에 대해 이야기했다.[252] 2021년에는 "지진 발생 10년… 하뉴 유즈루, 마음을 담은 SP 아이스 쇼"라는 제목으로 아이스 링크 센다이에서 『화이트 레전드』와 『꽃이 되어라』를 선보였다.[253] 프로 전향 후인 2022년에는 서일본 호우 피해를 입은 17세 고등학생을 초대하여 전 시즌 쇼트 프로그램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선보였다.[254]
일본 TV 보도 프로그램 『news every.』에서는 스페셜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다.[255] 하뉴는 "하뉴 유즈루, 전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컨셉으로 지진 및 재해 피해자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마음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255] 2023년 3월 13일,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피난 구역으로 지정되었던 후쿠시마현도미오카정을 방문, 4월 1일 피난 지시 해제가 결정된 지역에 자택이 있는 남성을 취재했다.[256] 7월 5일, 레이와 2년 7월 호우 피해 지역인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시와 구마촌을 방문하여 홍수로 자택이 유실된 사람들을 취재했다.[257] 12월 14일에는 재해 구조 훈련 현장을 취재하여 훈련 및 구조 체험을 했다.[258] 2024년 6월에는 노토반도를 방문하여 지역 고등학교 서예부와 대담했다.
5. 스케이팅 기술 및 스타일
점프는 준비 동작이 적어도 곧바로 점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563], 도약에서 착지 후의 흐름까지 아름답고 폭이 넓으며, GOE (수행 점수) 가산점을 얻기 위한 8가지 평가 요소를 모두 충족하는 높은 질이 특징이다.[564] 이 때문에 클린 점프를 뛰면 GOE 만점인 3점 (2018년 이후는 5점), 또는 만점에 가까운 높은 가산점을 획득한다.[565] 경기에서는 4종류의 4회전 점프 (토 루프, 살코, 루프, 러츠)를 뛰지만, 최대 무기는 확실하게 가산점을 얻는 3회전 악셀이다.[566] 높은 질 외에도, 도약 직전에 카운터라고 불리는 어려운 턴을 하거나, 양 발의 발가락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 스프레드 이글에서 도약하고, 착지 후 바로 이글로 돌아가는 등 점프에 들어가는 방법과 나오는 방법의 난이도가 높다.
기초점이 높은 고난이도 점프 구성을 성립시킨 후에, 각 요소를 확실히 높은 질로 결정하기 때문에[567], 높은 GOE 평가를 획득한다. 이 완성도의 높이가 하뉴의 강점이다.[568][569]
스핀 기술도 높고, 완벽하게 레벨을 충족하면 높은 가산점을 획득한다.[568][571] 원래 스핀의 속도와 포지션의 아름다움에 더해, 회전하면서 손가락이나 팔 등을 움직여 독창성을 내고, 프로그램의 구성 난이도를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572] 특히 유연성을 살린 비엘만 스핀이나 도넛 스핀 등을 적극적으로 연기에 도입하고 있다.[573] 하이드로블레이딩[574][575], 이나 바우어[576]도 특기이며, 많은 프로그램에 넣고 있다.[577]
경기에서 '''5종류의 4회전''' 점프(토 루프, 살코, 루프, 러츠, 악셀)를 프로그램에 포함하고 있다.
; 4회전 루프
: 2016년 9월 30일에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오텀 클래식의 쇼트 프로그램에서 국제빙상연맹 공식 국제 대회 사상 처음으로 클린에 성공했다(2016년 10월 2일, 로잔에서 공식 인정).[580]
; 4회전 러츠
: 2017년 로스텔레콤 컵의 프리 스케이팅부터 프로그램에 포함, 공식전 첫 도전에서 성공했다.
; 4회전 악셀
: 4회전 악셀에 대해서는, 어릴 적에 "악셀은 왕의 점프"라고 배웠고, 자신이 악셀 점프를 특기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애착이 깊어 "장래에는 반드시 4회전 악셀을 뛰고 싶다"고 항상 말하고 있다.[583] 평창 올림픽 이후 도전을 시사했지만,[584] 2018-2019 시즌부터 실전 투입을 목표로 연습 중이다.[585]
: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프리 스케이팅 처음에 4회전 악셀에 도전했다. 넘어졌지만, 4회전 악셀의 언더 로테이션으로 10점의 기본점을 획득해, 사상 처음으로 채점표에 "4A<"로 표기되었다.[506]
; 4회전 연속 점프
: 4회전 연속 점프에도 도전하고 있으며,[589][590] 2017년 국가대항전의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4회전 토루프-1회전 루프-3회전 살코의 3연속 점프를 사상 처음으로 성공시켰다.[591] 2018년 핀란드 컵의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사상 첫 4회전 토루프-3회전 악셀의 콤비네이션을 성공시켰다.[592] 2019년 스케이트 캐나다의 프리 스케이팅에서 4회전 토루프-1회전 오일러-3회전 플립의 3연속 점프도 사상 처음으로 성공시키고 있다.
6. 프로그램
하뉴는 적은 스트로크로 긴 거리를 커버하며, 어디서든 스케이팅 속도를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2021-22 전일본 선수권에서는 크로스오버 없이 클린 쇼트 프로그램을 수행하여, 기본 스케이팅 동작을 최소화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능력은 하뉴가 다양한 어려운 진입 기술로 점프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백워드 카운터 턴, 트위즐, 그리고 스프레드 이글에서 이어지는 트리플 악셀 점프가 대표적이다. 또한, 하뉴는 점프 시 얼음 위에서의 사전 회전이 적고, 도약 기술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트리플 악셀은 2019년 세계 선수권 대회 남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가장 큰 점프로 측정되었으며,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는 ISU 채점 기준의 예시로 사용되기도 했다.
하뉴는 레이백 비엘만과 도넛 카멜 스핀과 같이 여성 싱글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고난도 기술을 구사하며, 척추, 엉덩이, 어깨의 높은 유연성을 보여준다. 레이백 이나 바우어, 하이드로블레이딩, 사이드 런지 역시 그의 시그니처 기술이다.
하뉴의 프로그램은 클래식, 팝 록, 뮤지컬, 일본 전통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2018년과 2022년 동계 올림픽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에서는 일본 역사 속 인물인 아베노 세이메이와 우에스기 겐신을 연기하기도 했다. 또한,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희생자들을 위한 갈라 프로그램을 헌정하고, 판타지 온 아이스와 같은 쇼에서 라이브 음악 협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뉴는 음악 선택, 편집, 의상 디자인, 안무 등 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안무가 셰린 본은 하뉴가 스스로 많은 결정을 내리며, 특히 음악에 있어서는 확신을 가지고 스케이팅하기 때문에 "안 돼"라고 말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하뉴는 예브게니 플루셴코와 조니 위어를 존경하며 성장했으며, 2018-19 시즌 프로그램에서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하뉴의 시그니처 기술은 다음과 같다:
6. 1. 주요 프로그램
작곡: 생상스
편곡·피아노 연주: 키요즈카 신야
안무: 제프리 버틀, 셰이린 본천지인 - Heaven and Earth
천지인, 신 평가 이야기 사운드트랙
작곡: 토미타 이사오
안무: 셰이린 본봄이여, 오라
피아노 연주: 키요즈카 신야
작곡: 마츠토야 유미
안무: 데이비드 윌슨Let Me Entertain You
작곡: 로비 윌리엄스
안무: 제프리 버틀2020-2021 Let Me Entertain You
작곡: 로비 윌리엄스
안무: 제프리 버틀천지인 - Heaven and Earth
천지인, 신 평가 이야기 사운드트랙
작곡: 토미타 이사오
안무: 셰이린 본봄이여, 오라
피아노 연주: 키요즈카 신야
작곡: 마츠토야 유미
안무: 데이비드 윌슨2019-2020[608][609] 발라드 1번 사단조
작곡: 프레데리크 쇼팽
안무: 제프리 버틀SEIMEI
영화 『음양사』 사운드트랙
작곡: 우메바야시 시게루
안무: 셰이린 본파리의 산책길 2018-2019[610][611] Otoñal (Autumnal, 가을에 부쳐)
작곡: 라울 디 블라시오
안무: 제프리 버틀Origin
Art on Ice, Magic Stradivarius
작곡: 에드윈 마턴
안무: 셰이린 본봄이여, 오라
피아노 연주: 키요즈카 신야
작곡: 마츠토야 유미
안무: 데이비드 윌슨2017-2018-- [612][613] 발라드 1번 사단조
작곡: 프레데리크 쇼팽
안무: 제프리 버틀SEIMEI
영화 『음양사』 사운드트랙
작곡: 우메바야시 시게루
안무: 셰이린 본별이 빛나는 밤
Notte Stellata (The Swan)
보컬: 일 볼로
작곡: 카미유 생상스
안무: 데이비드 윌슨2016-2017[614] Let's Go Crazy
작곡: 프린스
안무: 제프리 버틀Hope & Legacy
View of Silence, Asian Dream Song
작곡: 히사이시 조
안무: 셰이린 본별이 빛나는 밤
Notte Stellata (The Swan)
보컬: 일 볼로
작곡: 카미유 생상스
안무: 데이비드 윌슨2015-2016[615][616][617] 발라드 1번 사단조
작곡: 프레데리크 쇼팽
안무: 제프리 버틀SEIMEI
영화 『음양사』 사운드트랙
작곡: 우메바야시 시게루
안무: 셰이린 본천지인의 레퀴엠
동일본 대지진 진혼가 「3·11」
작곡: 마츠오 야스노부
안무: 미야모토 겐지2014-2015[618][619] 영화 『오페라의 유령』
작곡: 앤드루 로이드 웨버
안무: 셰이린 본꽃은 핀다
보컬: 사시다 후미야
작사: 이와이 슌지
작곡·편곡: 칸노 요코
안무: 아베 나나미
The Final Time Traveler
보컬: 사라 올레인
안무: 미야모토 겐지
파리의 산책길
곡: 게리 무어
안무: 제프리 버틀2013-2014--[620] 파리의 산책길
곡: 게리 무어
안무: 제프리 버틀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작곡: 니노 로타
안무: 데이비드 윌슨연습곡 제12번 올림 다단조 "비창"
작곡: 알렉산드르 스크랴빈
편곡: 토르가 카시프
연주: 막심
안무: 아베 나나미노트르담 드 파리
작곡: 리카르도 코치안테
안무: 데이비드 윌슨Story
보컬: AI
안무: 미야모토 겐지꽃이 되어
곡: 사시다 후미야
안무: 미야모토 겐지화이트 레전드
발레 음악 『백조의 호수』
작곡: 표트르 차이콥스키
편곡·연주: 카와이 이쿠코
안무: 아베 나나미영화 『로미오+줄리엣』, 영화 『플렁킷 앤 맥클레인』
작곡: 크레이그 암스트롱
안무: 아베 나나미, 나탈리아 베스테미야노바, 이고르 보브린2012-2013 파리의 산책길
곡: 게리 무어
안무: 제프리 버틀노트르담 드 파리
작곡: 리카르도 코치안테
안무: 데이비드 윌슨꽃이 되어
곡: 사시다 후미야
안무: 미야모토 겐지
헬로 아이 러브 유
곡: 도어스
안무: 커트 브라우닝2011-2012 연습곡 제12번 올림 다단조 "비창"
작곡: 알렉산드르 스크랴빈
편곡: 토르가 카시프
연주: 막심
안무: 아베 나나미, 나탈리아 베스테미야노바, 이고르 보브린영화 『로미오+줄리엣』, 영화 『플렁킷 앤 맥클레인』
작곡: 크레이그 암스트롱
안무: 아베 나나미, 나탈리아 베스테미야노바, 이고르 보브린화이트 레전드
발레 음악 『백조의 호수』
작곡: 표트르 차이콥스키
편곡·연주: 카와이 이쿠코
안무: 아베 나나미
섬바디 투 러브
곡: 저스틴 비버
안무: 아베 나나미2010-2011 화이트 레전드
발레 음악 『백조의 호수』
작곡: 표트르 차이콥스키
편곡·연주: 카와이 이쿠코
안무: 아베 나나미치고이네르바이젠
작곡: 파블로 데 사라사테
안무: 아베 나나미버티고
곡: U2
안무: 아베 나나미2009-2010 더 베이트, 베어 아일랜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2』 사운드트랙
작곡: 한스 짐머
안무: 아베 나나미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작곡: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안무: 아베 나나미CHANGE
보컬·연주: MONKEY MAJIK+요시다 형제
안무: 아베 나나미2008-2009[58] 볼레로
영화 『물랑 루즈』
작곡: 스티브 샤플즈
안무: 아베 나나미2007-2008 싱 싱 싱
작곡: 루이 프리마
안무: 아베 나나미불새
작곡: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안무: 아베 나나미싱 싱 싱
안무: 아베 나나미2006-2007[621] 아마조닉, 죽음의 무도
안무: 세키 도쿠타케서머 스톰
안무: 세키 도쿠타케- 2005-2006[621] - 러시아에서 사랑을 담아
안무: 츠즈키 쇼이치로- 2004-2005[621] 스파르타쿠스
안무: 츠즈키 쇼이치로러시아에서 사랑을 담아
안무: 츠즈키 쇼이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