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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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밥은 밥을 국에 말아 먹는 한국 전통 음식으로, 조선 시대부터 유래되었다. 초기에는 주막에서 술과 함께 제공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배달 음식으로 인기를 얻으며 한국 최초의 패스트푸드로 여겨지기도 했다. 국밥은 밥과 국을 함께 내는 형태, 밥을 따로 내는 형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돼지국밥, 소머리국밥, 순대국밥, 콩나물국밥 등 재료에 따라 종류가 세분화된다. 지역별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되며, 서울,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전북, 제주도 등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국밥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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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 [음식]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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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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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국밥 |
기원 | 한국 |
조리 시간 | 최소 시간 ~ 최대 시간 |
제공 온도 | 뜨거움 |
주재료 | |
주재료 | 국, 밥 |
기타 재료 | 해당 없음 |
영양 정보 | |
1인분 | 100g |
열량 | 해당 없음 |
단백질 | 해당 없음 |
지방 | 해당 없음 |
탄수화물 | 해당 없음 |
혈당 지수 | 해당 없음 |
관련 정보 | |
유사 음식 | 국수 |
기타 | 해당 없음 |
2. 역사
문헌상 국밥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숙종 때 쓰여진 "승정원 일기"에 나타난다. 조선 시대에는 국밥이 술을 파는 상인들을 위한 주막에서 제공되었다. 주막이 길가에 발달하면서 국밥은 '장국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이는 장시(시장)에서 팔리는 국밥을 의미했다.[5] 김홍도의 조선 시대 그림에서 주막에서 국밥이 제공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5]
국밥은 종류가 다양하며, 지역에 따라 주로 먹는 국밥이 다르다. 국밥은 대체로 김치, 깍두기, 부추무침 등 밑반찬과 함께 먹으며, 산적을 고명으로 얹기도 한다.
조선 시대에는 조상 제사를 통한 의례가 일반적이었고, 이러한 의례에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요리가 정기적으로 등장했다.[5] 잦은 의례로 인해 육식 문화가 발달했고, 국밥과 같은 육류 기반의 국이 인기를 얻게 되었다. 한국 문헌에 최초로 등장하는 국밥 레시피는 18세기 "규곤요람"에 나오며, "간장에 조린 기름진 고기를 밥 위에 얹어" 만드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5] 국물은 돼지 뼈를 끓여 맑고 반투명하거나 맑은 형태로 만든다. 경상남도 서부 지역에서는 더 맑은 국물을 개발했다.[6]
19세기에는 이 음식이 상업화되어 대규모 시장에서 판매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국밥이 흔한 배달 음식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1929년 발행된 잡지에 따르면, 국밥 식당의 주인은 종종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한때 귀족이었던 사람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다. 이러한 틈새 시장을 파고들면서 국밥은 최초의 패스트푸드이자 최초의 배달 음식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한국의 광복과 한국 전쟁 이후, 지역별로 국밥의 변형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후, 더 많은 곳에서 노동자들을 위한 간단한 식사를 판매하면서 지역별로 다양한 국밥이 등장했다.[7] 그 결과, 국밥은 저렴한 가격 때문에 한국 최초의 패스트푸드로 알려져 있다.
1970년대까지 냉장고와 보온 캐비닛이 없었을 때, 밥을 지으면 대나무 바구니에 펴서 시원한 곳에 보관했다. 주문이 들어오면 밥을 그릇에 담고 국물을 여러 번 부었다가 따랐다 해서 따뜻하게 만들었다. 당시에는 뜨거운 국물을 밥에 붓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국물이 밥알에 스며들어 맛이 좋아졌다. 보온 캐비닛이 도입되면서, 따로국밥이 등장했다.[8] 기술 발전으로 인해 국밥 조리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해졌다.
국밥은 "탕반" 또는 "장국밥(醬湯飯)"이라고 불리며 발달했는데, 대한민국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밥과 국이 필수적인 한반도 상차림에서 뜨겁고 찰진 밥을 먼저 먹기 위해 목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먼저 국으로 목을 축이는 습관이 있었고, 먹을 것이 부족했던 과거에는 양을 늘려 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국에 밥을 넣어 끓였다는 설이 있다. 국밥 중 간장 맛 국물에 밥을 넣은 것을 장국밥(醬湯飯)이라고 부르며, 반드시 김치를 곁들여 먹고, 산적(산적)이라는 꼬치구이를 올리기도 한다. 지방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경기도의 순대가 들어간 순대국밥, 부산 등 경상도에서 볼 수 있는 돼지고기가 들어간 돼지국밥, 전라북도전주의 콩나물 나물이 들어간 콩나물국밥, 평안도평양의 육수에 빈대떡과 볶은 두부를 올린 온반 등이 특히 유명하다.
3. 종류
장국밥은 보통 장맛 국물에 밥을 만 것을 뜻하며, 전라도에서는 시장 국밥을 의미하기도 한다.[21]
고깃집에서는 밥을 국물에 넣고 끓인 죽 형태나, 매콤한 국물에 갈비가 들어간 갈비국밥을 내놓기도 한다.
3. 1. 지역별 국밥
지역별로 국밥을 부르는 명칭에는 차이가 있다.
전라남도식 국밥의 특징은 국 안에 들어있는 고기를 초장에 찍어 먹으면서 반주를 하고, 이후에 밥을 말아 먹는 방식이다. 새끼보 국밥은 돼지의 자궁을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 끓이며, 보통의 돼지 내장국밥과 맛이 비슷하지만 쫄깃하여 식감이 다르다. 가게에 따라 국밥이 나오기 전 대기 시간에 약간의 순대나 선짓국을 내놓기도 한다.
그 밖에도 콩나물과 북어를 넣고 시원하게 끓인 북어 국밥(또는 복어국), 중국에서 주로 먹는 달걀 등을 넣은 깔끔한 국에 밥을 곁들인 계란국밥, 국물에 갈비가 들어간 갈비탕, 계장, 굴국밥, 육개장 등도 밥을 말아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국밥과 비슷한 음식이다.
3. 2. 재료별 국밥
4. 이형
국밥은 본래 국에 밥을 말아(토렴-식은 밥에 국물을 담고, 비우며 데우는 방식) 나오는 것을 먹었는데, 일부(양반)에서 국과 밥을 한데 먹는 것을 상스럽다 하여 국과 밥을 따로 내어 먹도록 한 것이 따로국밥이란 형태로 생겨난 것이다. (경상도, 대구 지역)[1]
고깃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 중 하나로, 밥을 국물에 넣고 끓인 죽과 같은 요리이다.[2] 계란 등이 들어간 맑은 국물에 밥을 넣은 국밥과, 매콤한 국물에 갈비가 들어간 갈비국밥이 많이 제공된다.[2]
5. 기타
참조
[1]
웹사이트
gukbap
http://stdweb2.korea[...]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2017-03-27
[2]
웹사이트
gukbap
https://krdict.korea[...]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2017-03-27
[3]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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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cykorea.aks[...]
2022-10-17
[4]
웹사이트
국밥
https://folkency.nfm[...]
2022-10-17
[5]
웹사이트
한식진흥원 : Origin and History of Gukbap as seen in the humanities
http://www.hansikmag[...]
2023-10-10
[6]
간행물
Local Wartime Dishes
[7]
웹사이트
Gukbap for the Korean Soul
http://times.uos.ac.[...]
2023-10-10
[8]
웹사이트
한식진흥원 : The Memory of a Warm Spoonful of Gukbap
http://www.hansikmag[...]
2023-10-10
[9]
뉴스
Busan and Hamburg - same but different
http://koreajoongang[...]
2015-03-27
[10]
웹사이트
돼지국밥
https://folkency.nfm[...]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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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Busan one step at a time,Part 2
http://www.themalaym[...]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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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리국밥
https://folkency.nfm[...]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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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Yonhap Feature) Cheonan, a day trip to tradition and crucial part of Korean history
http://english.yonha[...]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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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Traditions make perfect
http://www.nation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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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콩나물국밥
https://folkency.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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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late] Winter's oceanic jewels"
http://www.koreahera[...]
2017-03-27
[17]
뉴스
Mackerel – pickled, boiled or grilled to perfection
http://korea.stripes[...]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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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Delight in the belly of the beast at Pro Samgyubsal
http://www.chicagore[...]
2017-03-27
[19]
웹사이트
宮本茂さんに聞く"マリオたちの名前の由来" - Nintendo DREAM WEB
https://www.ndw.jp/m[...]
[20]
논문
설렁탕, 수라상의 어원 고찰
[21]
서적
한국음식, 그 맛있는 탄생
로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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