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1. 개요
롱샴은 1948년 장 카세그랑이 파리에서 시작한 프랑스의 가죽 제품 브랜드이다. 가죽 파이프 판매로 시작하여, 1950년대 가죽 소품, 핸드백, 여행 가방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1993년 르 플리아쥬 핸드백을 출시하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 롱샴은 3,2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5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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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명칭 | 롱샴 SAS |
|---|---|
| 종류 | 비상장 회사 |
| 산업 분야 | 패션 |
| 설립일 | 1948년 |
| 설립 장소 | 파리 |
| 설립자 | 장 카세그랑 |
| 본사 위치 | 파리, 프랑스 |
| 서비스 제공 지역 | 전 세계 |
| 핵심 인물 | 장 카세그랑 (CEO) 소피 들라퐁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 제품 | 핸드백 가죽 제품 여행 가방 신발 기성복 |
| 소유주 | 카세그랑 가족 |
| 직원 수 | 3,000명 |
| 웹사이트 | longcham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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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출신 -
폴 랑주뱅
폴 랑주뱅은 프랑스의 물리학자로서 상자성 및 반자성 연구, 초음파 발생, 상대성 이론 전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으며, 반파시즘 운동에 참여하고 프랑스 인권연맹 회장을 역임하다가 1946년 사망하여 1948년 파리의 팡테옹에 안장되었다. -
파리 출신 -
안 륄리에
안 륄리에는 고차 고조파 발생 연구를 통해 아토초 펄스 생성 및 응용 분야를 개척하여 2023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출신의 물리학자이다. -
2010년대 패션 -
휠라
1911년 이탈리아에서 휠라 형제가 설립한 스포츠웨어 브랜드 휠라는 속옷 생산으로 시작해 테니스 선수 후원을 통해 스포츠웨어 시장에 진출, 2007년 휠라 코리아가 글로벌 브랜드 경영을 시작하여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본사를 두고 스포츠 팀 및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
2010년대 패션 -
리바이스
리바이스 스트라우스 & 컴퍼니는 1853년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설립한 미국의 의류 회사로, 금속 리벳 청바지 특허와 501 모델로 유명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제품 라인 확장과 브랜드 관리로 세계적인 의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
1980년대 패션 -
휠라
1911년 이탈리아에서 휠라 형제가 설립한 스포츠웨어 브랜드 휠라는 속옷 생산으로 시작해 테니스 선수 후원을 통해 스포츠웨어 시장에 진출, 2007년 휠라 코리아가 글로벌 브랜드 경영을 시작하여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본사를 두고 스포츠 팀 및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
1980년대 패션 -
리바이스
리바이스 스트라우스 & 컴퍼니는 1853년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설립한 미국의 의류 회사로, 금속 리벳 청바지 특허와 501 모델로 유명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제품 라인 확장과 브랜드 관리로 세계적인 의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 역사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롱샴의 역사는 1948년, Jean Cassegrain프랑스어이 파리에서 부친의 담배 가게 'Au Sultan프랑스어'을 물려받으면서 시작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그는 파리에 주둔한 연합군에게 담배와 흡연 도구를 판매했으며, 특히 가죽을 씌운 파이프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는 훗날 롱샴이 가죽 제품 전문 브랜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사업 확장을 위해 회사를 설립하려 했으나, 이미 '카세그랭'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친척이 있어 새로운 브랜드명이 필요했다. 장 카세그랭은 파리 외곽의 유명한 롱샹 경마장에서 영감을 얻어 브랜드 이름을 '롱샴'으로 정했다. 당시 경마장 근처에 있던 오래된 풍차(제분소)는 프랑스어로 '제분업자'를 의미하는 그의 성 '카세그랭'과 연결되었고, 질주하는 말과 기수의 이미지는 브랜드의 로고가 되었다.
롱샴은 초기의 흡연 관련 가죽 제품에서 점차 남성용 지갑, 여권 케이스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했으며, 1950년대부터 수출을 통해 국제 시장에 진출했다. 1970년대에는 여성 핸드백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첫 여성용 핸드백을 출시했으며, 나일론과 가죽을 결합한 가볍고 실용적인 가방을 선보이며 혁신을 이끌었다. 특히 4분의 1 크기로 접을 수 있는 '엑스트라 백'은 훗날 롱샴의 상징적인 제품이 될 '르 플리아쥬'의 모태가 되었다. 1970년대 말에는 동남아시아의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에 매장을 열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1978년에는 흡연 관련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핸드백과 여행 가방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1983년, 창업자의 아들인 필리프 카세그랭(Philippe Cassegrain프랑스어)이 최고경영자(CEO)가 되었고, 그의 아내 미셸이 리테일 부문을 맡으며 가족 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1993년은 롱샴 역사상 매우 중요한 해로, 필리프 카세그랭이 직접 디자인한 'Le Pliage프랑스어' 핸드백이 출시되었다. 가벼운 나일론 소재와 러시아산 가죽 손잡이, 접을 수 있는 실용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 르 플리아쥬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롱샴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케이트 미들턴, 케이티 홈즈, 알렉사 청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애용하는 가방이 되었으며,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이후 롱샴은 핸드백과 여행 가방을 넘어 남녀 패션 액세서리, 여성 기성복, 신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했다. 현재 브랜드의 아티스틱 디렉션은 창업자의 손녀인 소피 델라폰테인(Sophie Delafontaine프랑스어)이 맡고 있다. 롱샴은 르 플리아쥬 외에도 다양한 가죽 핸드백 라인을 선보이며 혁신을 지속하고 있으며, 케이트 모스, 켄달 제너 등 유명 모델 및 제레미 스콧, 메리 카트란주와 같은 디자이너,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2018년에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뉴욕 패션 위크에서 첫 패션쇼를 개최했으며, 2020년에는 재활용 나일론 섬유 '에코닐(Econyl영어)'을 사용한 '그린 디스트릭트(Green District영어)' 라인을 출시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도 보여주고 있다.
2.1. 1948년 ~ 1960년대: 롱샴의 시작과 성장
1948년, Jean Cassegrain프랑스어은 파리에서 부친이 운영하던 담배 가게 Au Sultan프랑스어을 물려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장 카세그랑은 파리에 주둔하던 연합군 군인들을 대상으로 담배와 흡연 관련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파이프 판매는 수익성이 높았고, 군인들은 점차 가게의 주요 고객이 되었다.
전쟁이 끝나고 연합군이 파리를 떠나자, 장 카세그랑은 사업 다각화를 모색했다. 1950년대에 그는 이국적인 가죽을 입힌 세계 최초의 고급 가죽 파이프를 선보였다. 이 독특한 제품은 엘비스 프레슬리와 같은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가죽 제품의 유통망 확대를 위해 장 카세그랑은 Jean Cassegrain et compagnie프랑스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하지만 그의 먼 친척이 이미 '카세그랑'이라는 가족 이름으로 파리에서 고급 종이 사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 이름을 사용해야 했다. 그는 파리의 유명한 롱샹 경마장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 이름을 Longchamp프랑스어으로 정했다.
당시 롱샹 경마장 근처에는 오래된 풍차(제분소)가 있었는데, 프랑스어로 '곡물을 빻다' 또는 '제분업자'를 의미하는 그의 성 Cassegrain프랑스어과 연결 지어 경마장의 이름을 회사명으로 채택했다. 이와 함께 힘차게 달리는 경주마와 기수를 형상화한 로고를 만들었다.
가죽 파이프의 성공에 힘입어, 롱샴은 남성용 가죽 소품으로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 여권 커버, 지갑, 가방 등 다양한 가죽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넓혀나갔다.
1950년대 초, 장 카세그랑은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삼고 수출 관리인을 고용하여 전 세계 여러 대륙에 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2.2. 1970년대 ~ 1980년대: 혁신과 도약
1970년대 롱샴은 나일론을 사용하며 혁신을 이끌었다. 필립 카세그랑(Philippe Cassegrain)은 1970년대에 카키색 나일론과 가죽을 결합한 가방 라인을 스케치했는데, 이는 당시 무거운 여행 가방에 대한 가볍고 실용적인 대안으로 제시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롱샴은 나일론 소재 가방을 선보인 최초의 회사 중 하나였다. 필립 카세그랑은 여기서 더 나아가 가방 크기의 4분의 1로 접어 간단한 케이스에 넣을 수 있는 엑스트라 백(Xtra-Bag)을 발명했다. 이 엑스트라 백은 훗날 1993년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은 르 플리아쥬 핸드백의 직접적인 전신이 되었다.
사업이 확장되면서 창업자 장 카세그랑(Jean Cassegrain)은 여성 소비자들의 핸드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인지했다. 이에 부응하여 롱샴은 1971년, 기존의 화장품 케이스 디자인을 응용하여 어깨 끈과 두 개의 플랩을 추가한 첫 여성용 핸드백을 선보였다. 이를 계기로 롱샴은 여행 가방과 더불어 여성용 핸드백 라인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기 시작했다.
1970년대 말, 롱샴은 동남아시아 시장에 주목하여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에 부티크를 열었다. 이는 당시 유럽 브랜드로서는 선도적인 행보였으며, 롱샴이 국제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1978년에는 브랜드 최초의 여성 핸드백 컬렉션인 LM 라인을 발표했다. LM 라인은 프린트된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독특함을 더했다. 같은 해, 시대적 흐름에 맞춰 초창기 롱샴의 주요 제품이었던 흡연 관련 용품들은 공식 카탈로그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1983년에는 창업자의 아들인 필립 카세그랑이 롱샴의 최고경영자 자리에 올랐다. 그는 아내 미셸(Michèle)을 회사 경영에 참여시켜 리테일 부문을 총괄하도록 했다. 이로써 롱샴은 가족 경영 체제를 강화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되었다.
2.3. 1993년: 르 플리아쥬(Le Pliage)의 탄생
1993년은 롱샴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 해이다. 당시 롱샴의 최고경영자(CEO)였던 필리프 카세그랭(프랑스어: Philippe Cassegrain프랑스어)은 롱샴의 가장 상징적인 제품이 된 Le Pliage프랑스어(프랑스어로 '접다'는 의미)를 직접 디자인했다. 필리프 카세그랭은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접이식 가방을 만들고자 했다. 르 플리아쥬는 봉투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사다리꼴 모양으로 접히는 핸드백이다.
가방의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 필리프 카세그랭은 러시아 가죽 손잡이와 나일론 캔버스 몸체를 결합했다. 단순한 형태와 다양한 색상 및 스타일 덕분에 르 플리아쥬는 롱샴의 가장 성공적인 제품이자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핸드백 중 하나가 되었다.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캐서린, 메리 베리(Mary Berry), 케이티 홈즈, 에이미 애덤스, 알렉사 청 등이 르 플리아쥬 핸드백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롱샴은 트레이시 에민, 메리 카트란주, 제레미 스콧, 사라 모리스 등 여러 예술가 및 디자이너와 협력하여 르 플리아쥬 토트백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2.4. 2000년대 ~ 현재: 세계적인 브랜드로의 성장
수년 간 롱샴은 핸드백과 여행용 가방 외에도 남성용 및 여성용 패션 액세서리, 여성용 기성복 의류 및 신발 컬렉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브랜드의 예술적 방향은 창시자인 장 카세그랑의 손녀인 소피 델라폰테인(Sophie Delafontaine)이 아티스틱 디렉터로서 총괄하고 있으며, 가방, 가죽 의류, 사업체들의 컬렉션을 통해 이미지와 창조를 책임지고 있다.
롱샴은 대표적인 르 플리아쥬(Le Pliage) 가방 외에도 보 풀로네 레져(Le Foulonné), 벨투 포네, LM 프린트 모티브, 개츠비(Gatsby), 임페리얼(Imperial), 레전드(Legend), 코스모스(Cosmos), 글로스터(Gloucester) 등 다양한 핸드백 라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글로스터는 모델 케이트 모스와 공동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2018년 9월, 롱샴은 뉴욕 패션 위크 기간 중 브랜드 최초의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켄달 제너, 케이트 모스, 카이아 거버, 이자벨 위페르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소피 델라폰테인이 예술 감독을 맡았다. 롱샴은 이듬해인 2019년 2월에도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2019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하는 패션쇼를 열었다.
켄달 제너는 2018년 4월부터 롱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같은 해 5월에는 존 크리스토퍼 피나(John Christopher Pina)가 감독한 브랜드 단편 영화 "만남(The Encounter)"에 출연하기도 했다. 케이트 모스 역시 2005년부터 롱샴의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고, 이후 직접 핸드백 디자인에도 참여했다. 그녀는 레전드 백에 빨간색 안감을 추가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소피 델라폰테인과 협력하여 "케이트 모스 포 롱샴(Kate Moss for Longchamp)" 라인을 출시했다. 2010년에는 자신의 도시 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12가지 가방으로 구성된 '케이트 모스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가방 이름은 그녀가 좋아하는 런던의 장소인 소호, 래드브로크, 골번, 글로스터, 글래스톤베리 등에서 따왔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보여주고 있는데, 2020년 8월에는 재활용 나일론 섬유인 "에코닐(Econyl)"을 사용하여 디자인한 첫 번째 가방 라인 '그린 디스트릭트(Green District)'를 출시했다.
롱샴은 예술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1970년대 러시아계 프랑스 예술가 세르게이 멘지스키(Serge Mendjisky)가 가방에 가죽 패치워크를 더한 디자인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롱샴은 유명 예술가들과 협력하는 선구적인 가죽 제품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 이후 다양한 예술가들과 협력하여 특별한 제품과 매장 디자인을 선보였다. 주요 협업 사례는 다음과 같다.
* 토마스 헤더윅 (2004년): 독립 디자이너 헤더윅은 긴 지퍼가 특징인 '집 백(Zip Bag)'을 디자인했으며, 이 성공을 바탕으로 롱샴의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 디자인을 맡았다.
* 트레이시 에민 (2004-2005년): 영국의 현대미술가 에민은 "Me Every Time"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패치워크 스타일의 여행 가방을 디자인했다.
* 제레미 스콧 (2005년~):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스콧은 2005년부터 매년 르 플리아쥬 토트백의 특별판을 디자인해왔으며, 다른 핸드백 컬렉션도 선보였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우주 속 푸들, 별자리, 신용카드, 타이어 자국 등 팝 컬처 요소를 반영한 20가지 스타일의 가방을 제작했다. 10주년 기념 한정판에는 "Wish you were here"라는 문구가 적힌 할리우드 엽서 디자인을 선보였다.
* 장-뤽 모어망 (2008년): LM 컬렉션 재출시 당시 삽화 작업을 진행했다.
* ANDAM 협회 20주년 기념 (2009년): 프랑스 패션 인재 육성 협회인 ANDAM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제레미 스콧, 샤를 아나스타스, 블레스(BLESS)가 각각 르 플리아쥬 한정판을 디자인했다.
* 메리 카트란주 (2011-2012년): 그리스 출신 패션 디자이너 카트란주는 그녀의 특징인 트롱프뢰유 기법과 베트남 사원, 꽃, 난초, 용, 산호, 카네기 홀 등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하고 대담한 프린트의 토트백과 르 플리아쥬 백을 디자인했다.
* 사라 모리스 (2014년): 미국의 예술가 모리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르 플리아쥬 핸드백의 한정판을 제작했다.
* 라이언 맥기네스 (2016년): 미국 예술가 맥기네스는 파리 생토노레 거리의 역사적인 매장 리모델링 기간 동안 외관을 장식하는 작품 "Mindscapes"를 선보였다.
* 바흐람 무라티안 (2017년): 프랑코-아르메니아 예술가 무라티안과 협력했다.
* 셰인 올리버 (2018년): 뉴욕 기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Hood By Air의 설립자 셰인 올리버와 협력하여 가죽 제품, 신발, 의류 및 의류 가방으로 구성된 독점적인 캡슐 컬렉션 "< Longchamp by Shayne Oliver >"를 개발했다.
* 포켓몬 (2020년): 파리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르 플리아쥬 라인을 위해 포켓몬과 협업을 선보였다. 인기 캐릭터 피카츄가 브랜드의 기수 로고와 함께 디자인에 등장했으며, Pokémon GO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가상 롱샴 백팩으로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3. 제품
롱샴은 초기에 가죽을 입힌 담배 파이프의 성공을 바탕으로 제품군을 가죽 소품, 여권 커버, 지갑, 가방 및 남성용 가죽 액세서리로 확장했다.
1970년대 롱샴은 나일론을 사용하여 혁신을 이루었으며, 나일론으로 가방을 만든 최초의 회사 중 하나가 되었다. 당시 CEO의 아들인 필립 카세그랑(Philippe Cassegrain)은 1970년대에 카키색 나일론과 가죽을 결합한 가방 라인을 구상했다. 이 컬렉션은 당시 일반적으로 무거웠던 여행 가방에 대한 가볍고 실용적인 대안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필립 카세그랑은 또한 가방 크기의 4분의 1로 접어 간단한 케이스에 넣을 수 있는 '엑스트라 백'(Xtra-Bag)을 발명했는데, 이는 훗날 롱샴의 상징적인 제품이 될 '르 플리아쥬' 핸드백의 전신이 되었다.
사업이 확장되면서 창업자 장 카세그랑(Jean Cassegrain)은 여성들의 핸드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인지했다. 이에 롱샴은 1971년, 기존의 화장품 케이스 디자인을 재해석하여 어깨 끈과 두 개의 플랩을 추가한 첫 여성용 핸드백을 출시했다. 이후 롱샴은 여행 가방과 여성용 핸드백 생산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다.
1978년에는 프린트된 가죽으로 제작된 첫 여성 핸드백 컬렉션인 'LM 라인'을 선보였다. 같은 해, 흡연 관련 제품들은 카탈로그에서 제외되었다.
1993년은 롱샴 역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 해였다. 당시 CEO였던 필립 카세그랑은 롱샴의 가장 상징적인 핸드백 라인이 될 '르 플리아쥬'(Le Pliage프랑스어, 프랑스어로 '접는 것'을 의미)를 직접 디자인했다. 그는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접이식 가방을 만들고자 했다. '르 플리아쥬'는 봉투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사다리꼴 모양으로 접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벼운 무게를 구현하기 위해 러시아 가죽 소재의 손잡이와 나일론 캔버스 소재의 몸체를 결합했다. 단순한 형태와 다채로운 색상 및 스타일 덕분에 '르 플리아쥬'는 롱샴 브랜드의 가장 성공적인 제품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핸드백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케이트 미들턴, 메리 베리, 케이티 홈즈, 에이미 아담스, 알렉사 청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이 가방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롱샴은 트레이시 에민, 메리 카트란주, 제레미 스콧, 사라 모리스와 같은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들과 협력하여 '르 플리아쥬' 토트백 컬렉션을 새롭게 재해석하기도 했다.
'르 플리아쥬' 외에도 롱샴은 송아지 가죽 소재의 '보 풀로네 레져'(Veau Foulonné Lezard), '벨투 포네'(Veltour Foulonné), 'LM 프린트 모티브', '개츠비'(Gatsby), '임페리얼'(Imperial), '레전드'(Legend), '코스모스'(Cosmos), 그리고 케이트 모스와 협업하여 디자인한 '글로스터'(Gloucester) 등 다양한 핸드백 라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수년에 걸쳐 롱샴은 핸드백과 여행용 가방을 넘어 남성용 및 여성용 패션 액세서리(지갑, 벨트, 스카프 등), 여성용 기성복 의류, 신발 컬렉션으로 제품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브랜드의 예술적 방향성은 창업자의 손녀이자 아트 디렉터인 소피 델라폰테인(Sophie Delafontaine)이 이끌고 있으며, 가방, 가죽 제품, 비즈니스 라인 등 컬렉션 전반의 이미지와 창작을 책임지고 있다.
지속적인 혁신 추구의 일환으로, 2020년 8월에는 재활용 나일론 섬유인 '에코닐'(Econyl)을 사용하여 디자인된 첫 번째 가방 라인 '그린 디스트릭트'(Green District)를 출시했다.
4. 경영진
롱샴은 창업자 장 카세그랑(Jean Cassegrain)의 직계 후손인 2세대와 3세대에 의해 운영 및 관리되고 있다. 현재 주요 경영진은 다음과 같다.
| 이름 | 직책 |
|---|---|
| 장 카세그랑 (Jean Cassegrain) | 최고경영자 (CEO) |
| 소피 델라폰테인 (Sophie Delafontaine) | 아티스틱 디렉터 (Artistic Director) |
| 올리비에 카세그랑 (Olivier Cassegrain) | 미국 매장 책임자 (미국 부티크 디렉터) |
롱샴의 가치는 1.5로 평가받으며, 회사의 독립성은 카세그랑 가족에게 안정성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가능하게 한다. 롱샴은 프랑스에 남은 몇 안 되는 가족 소유의 가죽 제품 제조 업체 중 하나이다.
과거 부티크 디렉터였던 미셸 카세그랑(Michèle Cassegrain)은 2016년 11월에 사망했으며, 필립 카세그랑(Philippe Cassegrain)은 2020년 11월 28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8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5. 아틀리에
장 카세그랑(Jean Cassegrain)은 가죽을 덧입힌 담뱃대 사업의 성공에 힘입어 제품 다각화를 위해 1959년 프랑스 세그레에 첫 아틀리에를 열었다.
이후 생산 능력은 꾸준히 증가하여, 레말라르(1969년), 에르네(1972년), 그리고 2000년대에는 콩브레, 샤토-공티에, 몽투르네에 새로운 생산 시설이 추가되었다.
롱샴은 자체 아틀리에를 통해 프랑스에서 제품 생산을 지속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죽 제조 공방을 소유하고 있다. 프랑스 내 6개 아틀리에에서 롱샴이 판매하는 핸드백의 절반을 생산하며, 나머지 절반은 협력 업체를 통해 제작된다.
2018년 9월에는 방데주 푸조주에 7000m2 규모의 새로운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 이는 프랑스 내 6번째 아틀리에로, 기존 몽투르네의 가죽 공방을 이전하고 생산 공정을 현대화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이 신규 공장은 약 1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신규 직원 교육을 위한 학습 워크숍 시설도 갖추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프랑스 서부 아틀리에에서 9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는 그 해 롱샴 전체 생산량의 절반에 해당한다.
다만, 프레타포르테(기성복) 및 신발 컬렉션은 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전문 제조업체에서 생산된다.
6. 사회적 책임
롱샴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0년 8월, 재활용 나일론 섬유인 '에코닐(Econyl)'을 사용하여 디자인한 가방 라인 '그린 디스트릭트(Green District)'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7. 매장
롱샴은 국제적인 유통망을 통해 광범위한 제품을 판매한다. 브라질, 이스라엘, 아부다비, 페루, 칠레, 파라과이, 캐나다, 오스트리아, 마카오, 캄보디아, 두바이, 쿠알라룸푸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하여 80개국에 진출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중심으로 중동 지역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며, 멕시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에도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롱샴은 전 세계적으로 1,500개의 판매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300개는 직영 매장이다. 총 3,200명이 롱샴 브랜드에서 일하고 있다. 판매는 20개의 유통 자회사를 통해 회사 소유 부티크, 프랜차이즈, 백화점 매장, 멀티 브랜드 고급 가죽 제품 판매점, 공항 매장 및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채널에서 이루어진다.
7.1. 아시아
2006년 중국에 첫 매장을 열며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2011년에는 홍콩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라 메종 8(La Maison 8)'을 열었다. 이후 베이징, 상하이 등을 포함하여 중국 내 매장을 확장하여 한때 총 50개의 매장을 운영하기도 했다.
2014년 기준으로 동남아시아에서는 22개의 매장을 운영했으며, 이 지역 매출은 롱샴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했다.
2017년 10월에는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 '롱샴 라 메종 오모테산도'를 개장했다. 이 매장은 7층 규모로 가방, 기성복, 신발 등 모든 컬렉션을 선보이며, 호주 예술가 존 아슬라니디스(John Aslanidis)의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 있다.
2018년에는 '미스터 백스(Mr. Bags)'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중국의 유명 블로거 타오 량(Tao Liang)과 협력하여 한정판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같은 해 기준으로 중국 내에는 1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2019년에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전자 상거래 사이트를 개설했다.
7.2. 유럽
1988년, 롱샴은 프랑스 파리의 생토노레 거리 390번지에 첫 번째 전용 부티크를 열었다. 1999년에는 판매 공간 확장을 위해 같은 거리 404번지로 이전했다.
2013년, 롱샴은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에 부티크를 열었다. 이 매장은 당시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였으며, 뉴욕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매장이었다.
2014년 12월, 롱샴은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500m2 규모의 대형 매장을 열었다. 두 개 층으로 이루어진 이 매장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롱샴 매장이다. 이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남성 및 여성용 가죽 제품, 액세서리, 러기지, 여성 기성복 및 신발 등 브랜드의 전체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유명한 르 플리아쥬 핸드백 벽은 전 세계 관광객과 파리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롱샴은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뮌헨, 빈, 베네치아 등 주요 유럽 도시에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3년, 롱샴은 회사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물류 역량 강화에 투자하여 프랑스 스그레에 23000m2 규모의 물류 센터를 건설했다. 이는 기존 시설의 두 배 크기이다.
7.3. 미주
롱샴은 1950년대부터 미국의 소매점을 통해 유통되었다. 1984년에는 뉴욕시 매디슨 애비뉴에 미국 첫 번째 매장을 열었다. 삭스 피프스 애비뉴와 노드스트롬은 롱샴 브랜드를 취급한 최초의 주요 미국 소매점이었으며, 이후 블루밍데일스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1993년, 롱샴은 사업 확장을 위해 뉴욕시에 자체 사무실을 설립했다.
2006년, 뉴욕시 소호 지역에 플래그십 스토어인 '라 메종 유니크(La Maison Unique)'를 열었다. 이 매장은 당시 롱샴의 가장 큰 매장이었으며, 토마스 헤더윅이 디자인했다. 헤더윅은 롱샴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가 된 '짚 백(Zip Bag)' 핸드백도 제작했다.
2014년 기준으로 롱샴은 북아메리카 지역에 17개의 매장을 운영했다.
2018년 4월에는 뉴욕 5번가에 새로운 매장을 열었으며,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에도 매장을 개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