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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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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몰디브인은 몰디브 제도의 원주민과 그 후손을 지칭하며, 역사는 1세기경 싱할라인의 정착으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불교를 믿었으나 이슬람 상인들의 전파로 이슬람교로 개종하였으며, 1965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몰디브인은 크게 주요 집단, 남부 집단, 미니코이(말리쿤)으로 나뉘며, 언어는 디베히어를 사용한다. 문화적으로는 이슬람 문화가 주를 이루며, 전통 예술과 축제, 복식, 음식 등에서 그 특징을 보인다. 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몰디브인은 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유전자적 영향을 받았으며, 그들의 기원은 여러 차례의 이주를 통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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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인
기본 정보
몰디브의 전통 의상 페일리(Feyli)는 몰디브 군주 시대에 남녀 모두 착용했습니다.
민족 이름몰디브인
현지 이름ދިވެހިން (디베힌)
로마자 표기dhivehin
총 인구약 378,114명 (2018년)
거주 지역몰디브
지역별 인구
몰디브344,023명 (2014년)
스리랑카20,000명 (2013년)
인도약 15,000명 (2011년)
말레이시아1,500명 (2008년)
싱가포르1,000명 (2008년)
파키스탄450명 (2010년)
오스트레일리아680명 (2021년)
이집트150명 (2011년)
미국127명 (2010년)
언어 및 종교
언어몰디브어 (디베히어)
종교수니파 이슬람교
관련 민족
관련 민족싱할라인, 스리랑카 타밀인

2. 역사

1세기경, 싱할라인몰디브 제도에 건너와 살기 시작하면서 몰디브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몰디브 사람들은 처음에 불교를 믿었으나, 이슬람 상인의 빠른 전파로 이슬람교로 개종하였다.[15] 훗날 영국의 지배를 받은 뒤, 1965년몰디브는 독립을 선언하였다.

2. 1. 초기 정착

1세기경, 싱할라인몰디브 제도에 건너와 살기 시작하면서 몰디브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몰디브 최초의 정착민들은 인도말라바르 해안스리랑카의 북서 해안 출신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타밀족과 말라얄람인 혈통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몰디브의 언어와 문화에 나타나는 타밀-말라얄람어 기층을 통해 증명된다.[15]

학자들은 몰디브인의 조상이 기원전 2500년에서 1700년 사이에 인도 북서부와 서부에서 왔을 것이라고 추측한다.[16] 이들은 기원전 6세기경에 독립적인 민족 집단을 형성했을 것으로 보인다. 기라바루인들은 최초 정착민 중 하나로 여겨지며, 도니라는 범선을 건조하는 등 발전된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19]

몰디브인들은 섬을 가리켜 'varam'과 같은 단어를 사용했는데, 이는 드라비다어족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남부 및 중부 환초에서는 농업과 직조와 같은 직종이 초기부터 중요했다.

인도-아리아인의 도래와 힌두교의 전래 이후, 인도의 한 왕자가 몰디브를 방문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왕자는 인도 남동부의 칼링가 왕국의 브라마디티야 왕의 아들 스리 수르다사루나로, 아소카 대왕의 통치 직전에 아디타 반샤 왕조(태양 왕조)의 왕국을 건설했다고 한다. 이는 몰디브 최초의 왕국이 기원전 4세기경에 건설되었음을 의미한다.

아소카 대왕 시대에 불교가 전파되었는데, 기원전 3세기에 불교 선교사들이 몰디브에 도착했을 때 그곳은 디바 마흘이라고 불렸다. 2세기경에는 아랍 상인들이 극동으로 가는 길에 몰디브에 들렀고, 그들은 몰디브 제도를 마할 디비야트라고 불렀다. 몰디브는 당시 국제 통화였던 엄청난 양의 조개껍데기 화폐를 제공했으며, 이는 몰디브 통화 당국의 상징이 되었다.

구전 전통에 따르면 기라바루인들은 몰디브의 원주민이며 코이말라가 도착하기 전부터 존재했다고 한다.[19] 이들은 타밀인계이며, 드라비다어족 계통의 혈족 제도를 가지고 있었고, 일부 모계 사회의 증거를 보였다.

몰디브는 인도-아리아어 사용자가 스리랑카에 도착한 것과 동시에 정착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반도 북서 해안 출신의 선원들이 몰디브로 불려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2. 2. 기원 설화

몰디브인의 기원에 대한 역사적 증거는 없지만, 여러 가지 설화와 학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몰디브 민속은 몰디브인들의 코코넛 나무와 참치에 대한 의존성을 보여준다.[17]

한 전설에 따르면 최초의 주민들은 대량으로 사망했지만, 위대한 마법사 또는 ''판디타''가 최초 정착민들의 매장된 시체의 두개골에서 코코넛 나무를 자라게 했다.[18] 따라서 코코넛 나무는 의인화된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디베히어에서 코코넛 껍질을 뜻하는 단어 '나시(naashi)'는 두개골을 의미한다.[18] 코코넛 나무는 현재 몰디브 국장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참치는 보두 니야미 칼레파누라는 신화 속의 선원(''마알리미'')이 세상 끝에 있는 신화 속의 나무인 다가스에 가까이 가서 이 물고기를 가져왔다고 한다.[18]

몰디브 최초의 정착민 중 일부는 인도말라바르 해안스리랑카의 북서 해안 출신으로, 언어와 문화에 나타나는 타밀-말라얄람어 기층을 통해 타밀족과 말라얄람인 혈통임이 증명된다. 기라바루인들은 최초 정착민 중 하나로 여겨지며, 범선(《도니》)을 건조하는 등 기술적으로 발전된 사람들이었다.[19]
코이말라 왕자 관련 설화다섯 가지 버전의 신화가 전해져 내려온다.[15]

  • 첫 번째 버전: 몰디브가 아직 인구가 드물었던 시절, 실론(스리랑카) 국왕의 딸과 결혼한 코이말라 왕자는 두 척의 배를 타고 스렌디브(Srendib, 스리랑카)에서 아내와 함께 항해를 떠났다. 몰디브에 도착하여 바람이 잠잠해지자 북말레아톨(North Maalhosmadulu Atoll)의 라스게테무(Rasgetheemu) 섬에 머물렀다. 섬 주민들은 두 명의 주요 방문객이 실론의 왕족임을 알고 그들을 머물도록 초대했고, 결국 라스게테무에서 코이말라를 왕으로 선포했다. 코이말라와 그의 배우자는 말레(Malé)로 이주하여 정착했다. 두 척의 배는 스리랑카로 돌아가 '사자의 민족'(싱할라인(Sinhalese people)) 사람들을 더 데려왔다. 코이말라와 그의 왕비는 칼라민자(Kalaminja)라는 아들을 낳았고, 그는 12년 동안 불교를 믿고 통치하다가 이슬람으로 개종하여 13년 더 통치한 후 메카로 이주했다.
  • 두 번째 버전: 인도의 왕은 자신의 아들에게 화가 나서 아들과 그의 아내, 그리고 700명의 군인을 두 척의 배에 태워 보냈다. 그들은 라 환초의 라스게테무에 도착했다. 그가 그곳의 왕이 되자 사람들은 그 섬을 라스게테무 "왕의 착륙지"라고 불렀다. 그 후 왕과 왕비는 말레로 왔고, 그들에게 코이말라가 태어났다.
  • 세 번째 버전: 코이말라와 그의 아내가 왔을 때 이미 사람들이 있었다. 그녀가 왕족 출신 공주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녀의 남편에게 통치할 것을 요청했다. 코이말라는 스리랑카로 배를 보내 더 많은 사람들을 데려왔다.
  • 네 번째 버전: 스리랑카의 한 왕이 사냥 중 그물에 인간과 짐승의 특징을 모두 지닌 존재를 잡았다. 이 존재는 걸을 수 없었기에 왕이 그에게 걷는 법을 가르쳤다. 이 인간-짐승은 왕의 딸과 결혼했지만, 스리랑카에서 정치적 문제를 일으켜 결국 망명당했다. 그와 공주는 라스게테무(Rasgetheemu)에 도착하여 한동안 거주했는데, 현지 주민들은 그들에게 통치를 요청했다.
  • 다섯 번째 버전: 인도의 한 사냥꾼 왕이 그물을 가지고 사냥을 하다가 인간과 닮았지만 네 발로 걸어 다니는 생명체를 보았고, 이는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왕은 이 생명체를 잡아 궁궐로 데려가 돌보며 언어를 가르쳤다. 왕에게는 이 생명체와 사랑에 빠진 딸이 있었고, 왕은 화가 나서 그들을 추방했다. 그들의 배는 라암(하둠마티 환초(Haddhunmathi Atoll)) 환초(남쪽으로)에 도착했는데, 그곳에서 울고 있는 까마귀를 보았다. 그들은 까마귀가 불길한 징조라고 생각하여 그곳에 상륙하는 것을 원치 않았고, 따라서 말레로 계속 항해했습니다. 그들은 현재 술탄 공원(옛 궁궐 자리)에 정착하여 왕국을 세웠다.

기타 학설

  • 학자들은 몰디브인의 조상이 기원전 2500년에서 1700년 사이에 칼리반간(Kalibangan) 등 인도 북서부와 서부에서 몰디브로 왔을 것이라고 추측하며,[16] 기원전 6세기경에 독립적인 민족 집단을 형성했다고 추측한다.
  • 인도-아리아인의 도착과 힌두교의 전래 이후, 인도의 한 왕자가 몰디브를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전설에 따르면 몰디브에 도착한 왕자는 인도 남동부의 왕국인 칼링가(현재의 오리사주)의 브라마디티야 왕의 아들이었다.
  • 몰디브는 인도-아리아어 사용자가 스리랑카에 도착한 것과 동시에 정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2. 3. 외세의 지배와 독립

1세기경, 몰디브 제도에 싱할라인이 건너와 살아온 후로 역사가 시작되었다. 처음에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불교를 믿었으나, 이슬람 상인의 빠른 전파로 몰디브인은 순식간에 이슬람교로 전부 개종되었다. 훗날, 영국의 지배를 받은 뒤에, 1965년몰디브가 독립을 선언하였다.

3. 하위 집단

몰디브인은 크게 세 개의 하위 집단으로 나눌 수 있다.

집단명인구특징
주요 집단25만 명 이상 (전체 인구의 70% 이상)이하반디폴후에서 하드훈마티까지 뻗어 있는 수많은 환초에 거주. 말레에서 사용되는 표준 방언 사용.[13]
남부 집단약 6만 명 (전체 인구의 약 20%)적도 지역 최남단 세 환초(후바두, 후바물라, 아두)에 거주. 초기 정착촌이 있었던 지역. 원래의 말디브인과 언어, 민족성 측면에서 가장 유사.[13]
미니코이 (말리쿤)약 1만 명 (전체 인구의 3%)몰디브 환초 사슬 북쪽 끝에 위치. 주요 집단과 민족적, 언어적으로 동일. 정치적 성향과 최근 인도와의 관계에서 차이를 보임. 말리쿠 방언 또는 마을 방언 사용.[13]


3. 1. 주요 집단

주요 집단의 인구는 25만 명이 넘는다. 이 집단은 몰디브의 이하반디폴후에서 하드훈마티까지 뻗어 있는 수많은 환초에 거주하며 전체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더 크게 보면, 세 번째 집단도 이 집단에 속한다. 이 집단에서 몰디브의 수도인 말레와 중앙 환초에서 사용되는 표준 방언이 유래했다. 나머지 섬들, 즉 북쪽 끝에서부터 라무 환초까지 다양한 방언이 사용된다.[13]

이 몰디브인 집단은 상인, 여행자 및 기타 외부인의 간섭으로 상당한 외부 교류의 영향을 받았다. 포르투갈 지배와 기타 요인들은 언어와 민족적 구성에 영향을 미쳤다.[14]

3. 2. 남부 집단

남부 집단은 적도 지역 최남단 세 환초(후바두(Huvadhu), 후바물라(Fuvahmulah), 아두 환초(Addu Atoll))에 거주한다. 이 그룹의 인구는 약 6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며, 가장 초기의 정착촌이 이 지역에 있었다. 이 몰디브인 그룹은 언어와 민족성 측면에서 원래의 몰디브 사람들과 가장 가까운 유사성을 보인다.[13] 세 환초 각각은 고유한 형태의 말디브어(Maldivian language)(후바두 방언(Huvadhu dialect), 뮬라쿠 방언(Mulaku dialect), 아두 방언(Addu dialect))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다른 방언들과는 상당히 다르며 원래의 말디브어와 더 큰 유사성을 보인다.[14]

1960년대 초 정치 활동의 결과로, 일부 저술가들은 남부 그룹을 가리키는 용어로 "수바디비안(Suvadivian)"을 채택했다. 1959년부터 1963년까지 남부 주민들에 의해 통합 수바디브 공화국(United Suvadive Republic)이라는 단명한 분리 정부가 수립되었는데, 이 이름은 비록 새로운 이름이지만, 여기서 유래했다. 수바디브(Suvadive)와 수바디비안(Suvadivian)이라는 이름은 후바두(Huvadhu), 후바물라(Fuvahmulah), 아두(Addu) 환초의 고대 이름인 수바디바(Suvadiva)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20]

후바두, 후바물라, 아두 환초에 거주하는 수바디비안 인구는 약 6만 명으로, 몰디브 인구의 약 20%를 차지한다.[13] 이 그룹은 원래 말디브인들과 언어적, 민족적으로 가장 가까운 유사성을 가지고 있으며,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외부 세계의 간섭을 덜 받았다. 다른 그룹과 달리, 이 그룹은 수바디바 해협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포르투갈 지배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이 지역을 방문한 상인과 여행객도 적었다.[14]

수바디바 지역의 각 환초는 말디브어(Maldivian language)의 독특한 형태(후바두 방언, 뮬라쿠 방언, 아두 방언)를 사용하며, 이는 다른 지역의 말디브어와는 매우 다르며 원형에 더 가까울 수 있다.[13]

3. 3. 미니코이 (말리쿤)

몰디브 환초 사슬의 북쪽 끝에 위치한 미니코이(말리쿤) 섬에는 마을 사람들(Mahls)이 약 1만 명 거주한다. 이들은 몰디브 전체 인구의 3%를 차지하며, 민족적, 언어적으로는 주요 집단과 동일하지만, 정치적 성향과 최근 인도와의 관계에서 차이를 보인다. 미니코이 섬 주민들은 꾸준히 문화 동화 과정을 겪고 있으며, 고대 몰디브어의 특징을 일부 유지하고 말라얄람어의 영향을 보이는 '말리쿠 방언 또는 마을 방언'이라고 불리는 고유한 방언을 사용한다.[13] 이 방언은 주요 몰디브어와 상호 이해 가능하다.

미니코이 분리로 인해 인도 시민권을 가진 몰디브 인구가 생겨났다. 이들은 미니코이 섬 주민과 이주민으로 구성되며, 공식적으로는 마흘(Mahls)이라고 불린다.[21] 현지 주민들은 자신들을 ''말리쿤''(Malikun)이라고 부른다.[22] 이들은 고유한 방언(말리쿠 방언 또는 마흘 방언)을 사용하는데, 이 방언은 원래 몰디브어의 특징과 말라얄람어의 영향을 유지하고 있다. 이 방언은 주요 몰디브어와 상호 이해 가능하며, 몰디브 북부 방언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14]

대부분의 마흘 사람들은 미니코이 섬에 거주하며, 라크샤드weep 인구의 15.67%를 차지한다. 마흘 공동체는 인도 남부 케랄라 주의 코지코드(Kozhikode district), 말라푸람(Malappuram), 에르나쿨람(Ernakulam), 티루바난타푸람(Thiruvananthapuram (Trivandrum))에 나타났다. 이들의 조상은 17세기에 라크샤드weep 제도가 칸누르(Kannur)의 알리 라자(Ali Raja)hs/아라칼 비비(Arakkal Bheevi)의 통치하에 들어왔을 때 그곳에 정착했다.

1957년 이후로 인도 정부는 미니코이와 몰디브 간의 직접적인 교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이들은 몰디브 사람들과의 접촉 부족으로 인해 인도 문화의 요소들을 받아들이고 있다.[13][23]

4. 지리적 분포

몰디브인은 대부분 몰디브에 거주하며, 스리랑카, 인도 등지에도 소수 거주한다. 몰디브인의 조상은 스리랑카싱할라인몰디브로 건너와 살았다는 역사가 있다.

몰디브가 아직 인구가 드물었던 시절, 실론(스리랑카) 국왕의 딸과 결혼한 코이말라 왕자는 아내와 함께 두 척의 배를 타고 스리랑카에서 항해를 떠나 몰디브에 도착했다. 바람이 잠잠해지자 이들은 북말레아톨의 라스게테무 섬에 머물렀는데, 섬 주민들은 이들이 실론의 왕족임을 알고 머물도록 초대했고, 결국 코이말라를 왕으로 선포했다.

코이말라와 그의 배우자는 말레로 이주하여 정착했고, 두 척의 배는 스리랑카로 돌아가 '사자의 민족'(싱할라인) 사람들을 더 데려왔다. 코이말라 부부는 칼라민자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그는 12년 동안 불교를 믿고 통치하다가 이슬람으로 개종하여 13년 더 통치한 후 메카로 이주했다. 이후 그의 딸은 총리와 결혼하여 명목상의 술탄 여왕으로 통치했으며, 그녀 역시 칼라민자라는 아들을 낳았다.

4. 1. 몰디브

몰디브인의 대다수는 몰디브에 거주하며, 일부는 스리랑카, 인도 등지에도 소수 거주한다.[13] 몰디브 인구의 97% 이상이 몰디브에 거주하며, 전 세계의 몰디브 공동체(미니코이 주민 포함)는 몰디브에서 유래한다.[13]

몰디브인은 크게 주요 집단, 남부 그룹, 미니코이 섬 주민의 세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 주요 집단: 몰디브 이하반디폴후(Haa Alif)에서 하드훈마티(Laamu)까지 뻗어 있는 수많은 환초에 거주한다. 인구는 25만 명이 넘으며, 전체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몰디브의 수도인 말레와 중앙 환초에서 사용되는 표준 방언이 이 집단에서 유래했다. 북쪽 끝에서부터 라무 환초까지 다양한 방언이 사용된다.[13] 이들은 상인, 여행자, 포르투갈 지배 등 외부 교류의 영향을 많이 받아 언어와 민족 구성에 영향을 미쳤다.[14]

  • 남부 그룹 (수바디비안): 적도 지역 최남단 세 환초(후바두(Huvadhu), 후바물라(Fuvahmulah), 아두 환초(Addu Atoll))에 거주한다. 인구는 약 6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한다.[13] 언어와 민족성 측면에서 원래의 말디브 사람들과 가장 가깝다.[13] 수바디바 해협을 넘지 않아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지 않는 등 외부 세계의 간섭을 덜 받았다.[14] 각 환초는 고유한 형태의 말디브어(Maldivian language)(후바두 방언, 뮬라쿠 방언, 아두 방언)를 사용하며, 이는 다른 지역의 말디브어와는 매우 다르며 원형에 더 가까울 수 있다.[13] 1959년부터 1963년까지 남부 주민들에 의해 통합 수바디브 공화국(United Suvadive Republic)이라는 단명한 분리 정부가 수립되기도 했다.[20]

  • 미니코이 섬 주민 (마흘): 몰디브 제도는 몰디브 공화국과 인도 락샤드위프 연방령의 미니코이 섬으로 구성된다. 미니코이 섬은 몰디브 환초 사슬의 북쪽 끝에 위치하며, 주민은 약 1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3%를 차지한다. 민족적으로나 언어적으로 주요 집단과 동일하지만, 정치적 성향과 인도와의 관계에서 차이를 보인다. 미니코이 섬 주민들은 꾸준히 문화 동화 과정을 겪고 있으며, 고대 몰디브어의 특징을 일부 유지하고 말라얄람어의 영향을 보이는 '말리쿠 방언 또는 마을 방언'이라고 불리는 고유한 방언을 사용한다. 이 방언은 주요 몰디브어와 상호 이해 가능하다.[13] 미니코이가 인도로 편입되면서, 점차 인도 시민이 된 몰디브인들은 마흘로 알려지게 되었다.


몰디브인은 조상이 스리랑카싱할라인몰디브로 건너와 살았다는 역사가 있다.

4. 2. 인도

몰디브 최초의 정착민 중 일부는 인도말라바르 해안스리랑카의 북서 해안 출신으로, 언어와 문화에 나타나는 타밀-말라얄람어 기층을 통해 타밀족과 말라얄람인 혈통임이 증명된다. 기라바루인들은 최초 정착민 중 하나로 여겨지며, 범선(《도니》)을 건조하는 등 기술적으로 발전된 사람들이었다.[19]

이들은 섬을 'varam'과 같은 단어로 지칭했다. 고문서에는 'Noḷivaram', 'Kuruhinnavaram', 'Girāvaram' 등의 예시가 있다. 몰디브 어부들이 사용하는 많은 고어는 드라비다어족에서 유래하여, 이러한 용어가 인도 남부 해안 지방에서 유래했다는 추측을 낳는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남부 및 중부 환초에서는 농업과 직조와 같은 직종이 초기부터 중요해졌다.

인도-아리아인의 도착과 힌두교 전래 이후, 인도의 한 왕자가 몰디브를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이 시기는 구전 전통을 통해 추정할 수 있으며, 이 이야기는 스리랑카의 《마하반사》 연대기에 나오는 이야기와 일치한다. 연대기에는 망명당한 왕자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는 스리랑카에 도착했고, 그의 배 한 척은 길을 잃고 몰디브에 도착했다. 전설에 따르면 몰디브에 도착한 왕자는 인도 남동부의 왕국인 칼링가(현재의 오리사주)의 브라마디티야 왕의 아들이었다(브라마닷타는 붓다가 사망한 무렵인 기원전 500~350년 경에 왕이었다). 브라마디티야 왕은 아들에게 불만을 품고 그를 디바 마리(몰디브)로 보냈다. 왕자의 이름은 스리 수르다사루나였다. 스리 수르다사루나는 아소카 대왕의 인도 통치 직전에 아디타 반샤 왕조(태양 왕조)의 왕국을 건설했다. 이는 몰디브 최초의 왕국이 기원전 4세기경에 건설되었음을 의미한다.

전통에 따르면 아소카 대왕파탈리푸트라에 왕국을 건설했고, 그의 백성은 붓다의 종교와 가르침을 파탈리푸트라 서쪽의 바이라트에 전파했다. 바이라트에서 온 사람들이 불교를 전파했다고 하며, 이들은 아소카 대왕 통치 시대, 아마도 그가 기원전 3세기에 이웃 국가들에 불교 선교사들을 파견했을 때 도착했을 것이다. 불교 선교사들이 몰디브에 도착했을 때 그곳은 디바 마흘이라고 불렸다. 2세기경에는 아랍 상인들이 극동으로 가는 길에 몰디브에 들렀고, 그들은 몰디브 제도를 마할 디비야트라고 불렀다. 이것이 그들이 기록한 몰디브 제도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다. 몰디브는 당시 국제 통화였던 엄청난 양의 조개껍데기 화폐를 제공했다. 조개껍데기 화폐는 몰디브 통화 당국의 상징이 되었다. 북아프리카 아랍인 아부 알-바라카트 유수프 알-바르바리는 1153년에 몰디브인들을 이슬람교로 개종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Maloney는 굴곡진 해안선과 메소포타미아 문명 및 인더스 문명의 항해 루트와 인접한 구자라트가 4000년 이상 항해의 전통을 유지해왔다고 보고했다. 가장 초기의 불교 문헌에는 구자라트 항구에서의 항해가 기록되어 있다. 북인도 문명은 구자라트를 통해 몰디브와 스리랑카에 이르렀으며, 자바와 동남아시아의 다른 지역에도 도달했다.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전역으로의 이러한 문명의 전파는 기원전 500년경에 시작되었다. 마우리아 제국 시대와 불교 전파 기간 동안 벵골 만의 해상 교통은 서인도 해안에서 시작된 해상 교통을 보완하고 어느 정도는 능가했다.

세 가지 자타카 이야기는 몰디브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바르카차에서 추방된 사람들이 천 개의 섬(락샤드윕 및 몰디브)으로 가서 거기에 정착했다는 내용과 이 섬들이 코코넛으로 이름 지어진 섬(케랄라) 근처에 있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바르카차와 수파라 출신의 선원들이 몰디브를 방문했고, 불교 이전 시대에 구자라트 사람들이 몰디브에 정착했음을 시사한다. 다른 자타카 이야기는 동남아시아로 항해하는 구자라트의 배가 몰디브에 정박했고, 보물을 찾는 상인들이 "마알라"(또는 "마아라")라고 불리는 여러 바다를 항해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몰디브는 인도-아리아어 사용자가 스리랑카에 도착한 것과 동시에 정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반도 북서 해안 출신의 선원들은 몰디브로 불려갔을 것이다. 케랄라 출신의 무인 카누와 뗏목이 몰디브에 나타났고, 난파선의 위험은 자타카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것은 오랫동안 선원들이 두려워했던 수천 개의 암초 중 일부와의 접촉으로 인해 발생했을 수 있다. 난파된 구자라트 사람들과 추방자들이 초기 정착민이었을 수 있다.

인도의 몰디브인으로 인해 인도 시민권을 가진 몰디브 인구가 생겨났다. 이 집단은 미니코이 섬 주민과 이주민으로 구성된다. 인도 시민권을 가진 민족 몰디브인 공동체는 미니코이 출신으로, 공식적으로는 마흘(Mahls)이라고 불린다.[21] 현지 주민들은 자신들을 ''말리쿤''(Malikun)이라고 부른다.[22]

이 집단은 고유한 방언(말리쿠 방언 또는 마흘 방언)을 사용하는데, 이 방언은 원래 몰디브어의 특징과 말라얄람어의 영향을 유지하고 있다. 이 방언은 주요 몰디브어와 상호 이해 가능하며, 몰디브 북부 방언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14]

대부분의 마흘 사람들은 미니코이 섬에 거주하며, 라크샤드weep 인구의 15.67%를 차지한다. 마흘 공동체는 인도 남부 케랄라 주의 코지코드(Kozhikode district), 말라푸람(Malappuram), 에르나쿨람(Ernakulam), 티루바난타푸람(Thiruvananthapuram (Trivandrum))에 나타났다. 그들의 조상들은 17세기에 라크샤드weep 제도가 칸누르(Kannur)의 알리 라자(Ali Raja)hs/아라칼 비비(Arakkal Bheevi)의 통치하에 들어왔을 때 그곳에 정착했다.

1957년 이후로 인도 정부는 미니코이와 몰디브 간의 직접적인 교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그들은 몰디브 사람들과의 접촉 부족으로 인해 인도 문화의 요소들을 받아들이고 있다.[13][23]

4. 3. 스리랑카

스리랑카에는 2013년 기준으로 약 2만 명의 몰디브계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19] 몰디브인의 조상은 싱할라인몰디브로 건너와 살았다는 역사가 있다. 몰디브 최초의 정착민 중 일부는 인도말라바르 해안스리랑카의 북서 해안 출신으로, 언어와 문화에 나타나는 타밀-말라얄람어 기층을 통해 타밀족과 말라얄람인 혈통임이 증명된다.

5. 언어

디베히어를 쓴다. 몰디브어는 몰디브 정체성의 중심이다. 남인도의 다른 언어들과 달리 몰디브어는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는 반면, 다른 남인도 언어들은 드라비다어족에 속한다. 그러나 몰디브어는 드라비다어족 언어의 영향과 많은 외래어를 보여준다.[29]

5. 1. 방언

디베히어를 사용한다. 몰디브는 인도-아리아어 사용자가 스리랑카에 도착한 것과 동시에 정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1]

Maloney는 굴곡진 해안선과 메소포타미아 문명 및 인더스 문명의 항해 루트와 인접한 구자라트가 4000년 이상 항해의 전통을 유지해왔다고 보았다. 가장 초기의 불교 문헌에는 구자라트 항구에서의 항해가 기록되어 있다. 북인도 문명은 구자라트를 통해 몰디브와 스리랑카에 이르렀으며, 자바와 동남아시아의 다른 지역에도 도달했다.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전역으로의 이러한 문명의 전파는 기원전 500년경에 시작되었다. 마우리아 제국 시대와 불교의 전파 기간 동안 벵골 만의 해상 교통은 서인도 해안에서 시작된 해상 교통을 보완하고 어느 정도는 능가했다.[1]

세 가지 자타카 이야기는 몰디브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바르카차에서 추방된 사람들이 천 개의 섬(락샤드윕 및 몰디브)으로 가서 거기에 정착했다는 내용과 이 섬들이 코코넛으로 이름 지어진 섬(케랄라) 근처에 있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바르카차와 수파라 출신의 선원들이 몰디브를 방문했고, 불교 이전 시대에 구자라트 사람들이 몰디브에 정착했음을 시사한다. 다른 자타카 이야기는 동남아시아로 항해하는 구자라트의 배가 몰디브에 정박했고, 보물을 찾는 상인들이 "마알라"(또는 "마아라")라고 불리는 여러 바다를 항해했다는 것을 암시한다.[1]

반도 북서 해안 출신의 선원들은 몰디브로 불려갔을 것이다. 케랄라 출신의 무인 카누와 뗏목이 몰디브에 나타났고, 난파선의 위험은 자타카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것은 오랫동안 선원들이 두려워했던 수천 개의 암초 중 일부와의 접촉으로 인해 발생했을 수 있다. 난파된 구자라트 사람들과 추방자들이 초기 정착민이었을 수 있다.[1]

6. 문화

몰디브는 이슬람 문화가 주를 이루는 곳이다. 몰디브인들의 생활, 예술, 축제, 복식, 음식 등 문화 전반은 이슬람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몰디브의 전통 예술은 페르시아-아랍 전통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슬람을 중심으로 한다. 회화와 그림이 주요 시각 예술이며,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을 만든다. 조각과 공예도 존재하지만, 전시 공간과 예술 교육 부족으로 크게 발전하지는 못했다. 21세기에는 정부와 예술가들의 노력으로 젊은 예술가들이 회화, 공공 및 상업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해외 유학 등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32] 전통 공연 예술은 인도아프리카의 영향을 받았다.

몰디브의 축제는 대부분 이슬람과 관련되어 있다. 갓난아기 이름 짓기, '마울루두'(마울리드와 유사), 이드 축제, 남아 할례 등이 주요 행사이다.[13] '마울루두'에는 '케인'이라는 전통 음식을 준비하는데, 쌀, 카레, 샐러드, 생선구이, 코코넛 크림, 코코넛 시럽, 바나나, 푸딩 등으로 구성되며, '말라파이'라는 큰 나무 접시에 담아 낸다.[13] 12월 10일은 '칸두 로디 두바스', 4월 14일은 '가무 로디 두바스'로, 2011년부터 몰디브어의 날로 기념되고 있다.[13]

다음은 이슬람 관련 축제일(2008년 ~ 2010년)을 나타낸 표이다.[33][34]

축제일2008년2009년2010년
이슬람력 신년1월 10일
아슈라1월 19일1월 7일
마울리드 안나비3월 20일3월 9일2월 26일
미라즈의 밤7월 31일7월 20일
바라아트의 밤8월 18일8월 7일
라마단9월 1일8월 22일8월 11일
가드르의 밤9월 28일9월 17일
이드 알피트르10월 1일9월 21일9월 10일
이드 알아드하12월 8일11월 27일11월 17일
이슬람력 신년12월 29일12월 18일12월 7일
아슈라12월 27일12월 17일



몰디브의 전통 복식은 남성의 경우 말라얄람인과 유사한 뭉두(mundu)와 셔츠를 입고, 여성의 경우 리바스(Libaas)라고 불리는 금색 목 장식이 달린 빨간색 상의와 긴 검은색 치마를 입는다.

몰디브에서는 쌀을 주식으로 하며, 참치 수프인 '가루디야'와 함께 먹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다양한 특선 요리와 음식이 존재한다.

미니코이(Minicoy) 본다(Bondi)

6. 1. 종교

몰디브는 이슬람 문화가 주를 이루며, 이슬람교국교이다. 몰디브인들은 모두 무슬림으로, 수니파를 따른다.[30][31] 이슬람의 교리는 일상생활을 규율하며, 정부 정책은 이슬람법에 기반한다.[30] 법률은 국민이 다른 종교를 믿는 것을 금지한다.[30] 마을 사람들 또한 수니파 무슬림이다.

6. 2. 예술

이슬람 문화가 몰디브의 주요 문화이다. 대부분의 전통 몰디브 예술은 페르시아-아랍 전통의 영향을 받았으며, 일반적으로 이슬람을 중심으로 한다.

회화와 그림이 주요 시각 예술이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관광객 기념품 판매에 종사한다. 조각과 공예는 존재하지만, 전시할 장소와 예술 교육 및 훈련 부족으로 인해 크게 번성하지는 못했다. 여기에는 매트, 휴대용 또는 전시용 물건과 같은 물건을 생산하기 위한 현지 재료의 사용이 포함된다.[32]

21세기에 정부와 예술가 자신이 주최하는 개인 갤러리와 전시회는 젊은 몰디브 사람들이 회화와 다른 공공 및 상업 예술 형태를 추구하도록 장려했다. 예술가들은 원격 학습이나 서적, 잡지를 통해, 또는 국제 대학교에서 전문성을 추구한다.[32] 전통 몰디브 공연 예술은 인도아프리카의 뿌리를 가지고 있다.

6. 3. 축제

몰디브의 대부분 축제는 이슬람과 관련이 있지만, 연 날리기 축제와 같이 옛 몰디브 전통에 속하는 축제도 있다. 갓난아기의 이름 짓기, '마울루두'(마울리드와 유사한 발음의 축제 음식과 함께 하는 기도), 이드 축제, 그리고 남아의 할례는 축하 행사가 함께 하는 몇 가지 행사이다.[13]

'마울루두'에는 여러 코스로 구성된 '케인'이라는 전통 음식이 준비된다. 하나의 케인은 10~12명이 먹을 수 있으며 쌀, 카레, 샐러드, 구운 생선, 코코넛 크림, 코코넛 시럽, 바나나, 푸딩 등이 포함된다.[13]

케인은 '말라파이'라고 불리는 큰 나무 접시에 담긴다. 그런 다음 개별 접시에 카레, 샐러드 및 기타 음식을 담아 쌀 주위에 놓는다. 이것은 뚜껑으로 덮고 윗부분을 묶은 흰 천으로 싸인다. 식사 시간에 이것은 '마울루드 하루게'(이 행사를 위해 특별히 만든 식당)로 운반되어 짚자리에 놓인다. 개별 접시와 다른 음식들은 개별 그릇에 담겨 놓인다. 음료는 개별적으로 유리잔에 담겨 제공된다. 물은 도자기 주전자에 담아 제공된다. 음식은 오른손 손가락만을 사용하여 먹는다. 식사가 끝나면 구리 주전자를 사용하여 구리 대야에 손을 씻는다.[13] 12월 10일은 '칸두 로디 두바스'로, 4월 14일은 '가무 로디 두바스'로 표시되며, 2011년부터는 몰디브어의 날로 기념된다.[13]

축제일2008[33]2009[33]2010[34]
이슬람력 신년1월 10일
아슈라1월 19일1월 7일
마울리드 안나비3월 20일3월 9일2월 26일
미라즈의 밤7월 31일7월 20일
바라아트의 밤8월 18일8월 7일
라마단[35]9월 1일[36]8월 22일8월 11일
가드르의 밤9월 28일9월 17일
이드 알피트르[35]10월 1일9월 21일9월 10일
이드 알아드하12월 8일11월 27일11월 17일
이슬람력 신년12월 29일12월 18일12월 7일
아슈라12월 27일12월 17일


6. 4. 복식

몰디브는 이슬람 문화가 주요 문화이다. 전통적으로 몰디브 남성들은 말라얄람인들과 비슷하게 뭉두(mundu)와 셔츠를 입는다. 몰디브 여성들은 리바스(Libaas)라고 불리는 금색 목 장식이 달린 빨간색 상의와 긴 검은색 치마를 입는다.

6. 5. 음식

몰디브는 이슬람 문화가 주를 이루는 곳이다. 쌀은 대부분의 몰디브 가정에서 주식으로 사용되며, 주로 '가루디야' (참치 수프)와 함께 먹는다.

몰디브의 특선 요리는 다음과 같다:

  • 쌀가루, 코코넛, 코코넛 야자당을 섞어 중불에 끓여 만든 음식.
  • 밀가루, 코코넛, 계란, 코코넛 크림, 자스민수, 코코넛 야자당, 계피 가루, 카르다몬 가루, 기름을 섞어 만든 반죽을 구운 팬케이크.
  • 불린 쌀, 코코넛 야자당, 자스민수, 자스민 꽃으로 만든 과자. 바나나 잎으로 싸서 보관하며, 2~3개월 동안 보관 가능하다.
  • 불린 파트나 쌀, 코코넛, 코코넛 야자당, 설탕, 바나나잎으로 만든 음식. 재료를 섞어 바나나잎으로 싼 후, 코코넛 섬유와 껍질을 태운 구멍에 넣어 30분간 굽고 하룻밤 둔다.
  • 코코넛 야자당을 끓여 거품이 나고 식을 때까지 저어 만든다.

  • 파트나 쌀가루, 코코넛, 코코넛 야자당으로 만든 반죽을 코르크 나무 잎에 펴 발라 훈연 건조시킨 음식.
  • 잘게 부순 튀긴 빵나무 열매, 코코넛 야자당, 자스민 물을 끓여 만든다.
  • 으깬 고구마, 코코넛 팜 시럽, 자스민 워터를 끓여 만든다.
  • 파트나 쌀가루, 코코넛, 리하쿠루, 리하쿠루 본디, 달걀, 양파, 카레 잎, 체리 페퍼, 라임즙, 생강, 소금, 기름으로 만든 반죽을 튀긴다.
  • 코코넛 수액을 끓여 만든 시럽을 기름 바른 쟁반에 실처럼 놓아 만든다.
  • 파트나 쌀가루, 코코넛 야자당, 계란, 코코넛 오일로 만든 반죽을 튀긴다.
  • 바나나(플랜테인)를 튀긴다.
  • 코코넛 야자당을 끓여 결정화시킨 후 식힌다.


기타 몰디브 음식:

  • 팔호아 아우루스
  • 나로 팔루다
  • 푸피 바이
  • 게르히 밤부케요
  • 게르히 카탈라
  • 칼리야 쿠리 카탈라
  • 바루쿠리 바이

7. 유전학 연구

몰디브인의 기원에 대한 역사적 증거는 없지만, 타밀-말라얄람어 계통의 기층어가 남아있고, 과거 벵골인, 오리아인, 스리랑카 싱할라인과 무역 관계가 있었다.[15] 학자들은 몰디브인의 조상이 기원전 2500년에서 1700년 사이에 인도 북서부와 서부에서 왔을 것이라고 추측한다.[16]

몰디브 최초 정착민 중 일부는 인도 말라바르 해안스리랑카 북서 해안 출신으로, 타밀족과 말라얄람인 혈통을 가지고 있다. 기라바루인은 최초 정착민 중 하나로 여겨지며, 범선 건조 기술을 가진 기술적으로 발전된 사람들이었다.[19]

인도-아리아인의 도착과 힌두교 전래 이후, 인도의 왕자가 몰디브를 방문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전설은 스리랑카의 《마하반사》 연대기에 나오는 이야기와 일치하며, 몰디브 최초의 왕국이 기원전 4세기경에 건설되었음을 시사한다.

1899년 존 스탠리 가디너(John Stanley Gardiner)가 몰디브를 방문하여 몰디브인에 대한 인체 측정 자료를 수집했고, 윈프리드 더크워스(Wynfrid Duckworth)의 분석은 세 가지 주요 이민 물결을 시사한다.[24]


  • 힌두스탄 반도와 실론
  • 아라비아 해안과 아프리카 가능성
  • 말레이 반도의 서해안과 말레이 제도의 섬들[25]


1997년, 몰디브의 건강 교육 협회(Society for Health Education)는 몰디브의 탈라세미아 돌연변이 연구를 통해 인도, 인도네시아, 북아프리카, 홍해 및 페르시아만 지역 여행객들이 몰디브에 정착했다는 역사적 기록과 일치하는 결과를 얻었다.[26]

2013년, 라이덴 대학교(Liden University) 인간 유전학과는 몰디브인의 유전적 기원을 연구했다. 141명의 몰디브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다양한 mtDNA 하플로그룹과 Y 염색체 하플로그룹을 발견했다.[27][28] 이는 몰디브인 조상이 여러 독립적인 이민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28]

유전 연구는 몰디브 인구의 가장 가능성 있는 기원이 남아시아이며, 중동에서 유입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몰디브어(디베히어)는 인도-아리아어 인구와 특정 하플로그룹을 공유하며, 이는 인도스리랑카 인구와의 공통 기원을 가리킨다.[28]

8. 이름

한 세대 전만 해도 몰디브 사람들은 출생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드물었다. 대신 도후투(Dohuttu), 라후투(Lahuttu), 투테디(Tutteedi), 쿠다마니쿠(Kudamaniku), 돈 고마(Don Goma)와 같은 다른 이름으로 불렸다. 이러한 관습은 악령이 누군가의 진짜 이름을 알지 못하면 그들의 주술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다.[37] 고대 몰디브식 이름 체계는 구자라트인마라타인의 이름 체계와 유사하여, 성(family name)이 아니라 이름(first name)으로 부르고, 가운데 이름은 아버지/어머니의 이름, 마지막 이름은 가족 이름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흔한 몰디브 가족 이름은 다음과 같다.[38]

흔한 몰디브 가족 이름
비(Bee), 비판(Beefan), 부(Boo), 디디(Didi), 판(Fan), 풀후(Fulhu), 카데르(Kader), 칼라민자(Kalaminja), 칼링가(Kalinga), 칼로(Kalo), 카바(Kavah), 카브야(Kavya), 코이(Koi), 코야(Koya), 마닉(Manik), 마니카(Manika), 마니케(Manike), 마닉판(Manikfan), 나하(Naha), 라하(Raha), 라나(Rana), 타르칸(Tarkan), 타칸(Thakhan), 타쿠르(Thakur), 타쿠르판(Thakurfan), 비르(Veer)


참조

[1] 웹사이트 Total Maldivian Population by Islands, Registered Population 2018 http://statisticsmal[...]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Maldives.
[2] 웹사이트 Total Maldivian Population by Islands, Census 2014. http://statisticsmal[...]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Maldives.
[3] 웹사이트 Sri Lankan govt distances itself from minister's "deportation" https://minivannewsa[...] minivannewsarchive.com 2013-03-20
[4] 웹사이트 Maldivians in India and Sri Lanka want to vote in the Referendum http://www.dhivehiob[...]
[5] 웹사이트 India http://www.ethnologu[...] Ethnologue
[6] 웹사이트 Sinhalaya's Coverage – Provincial Council Elections on 14th February http://www.sinhalaya[...] Sinhalaya.com 2009-01-01
[7] 웹사이트 Strategic Insight – Protests in the Maldives over settling 2 Guantanamo Bay terrorists http://policyresearc[...] Policy Research Group
[8] 웹사이트 Table 6 Australia Bureau of Statistics profile – 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https://www.abs.gov.[...] 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2022
[9] 웹사이트 HaveeruOnline: Maldives News, Sports, Travel, Business, Technology, Entertainment, Politics, and Breaking News http://www.haveeru.c[...] Haveeru.com.mv
[10] 서적 Asian American Society: An Encyclopedia https://books.google[...] SAGE Publications 2014-08-19
[11] 웹사이트 About the Maldives http://maldivesmissi[...] Permanent Mission of the Republic of Maldives to the UN.
[12] 논문 Dhivehi (Maldivian): A Synchronic and Diachronic Study (Ph.D. dissertation) Cornell University
[13] 웹사이트 maldives-ethnography.com http://www.maldives-[...] maldives-ethnography.com
[14] 서적 Encyclopedia of the stateless nations. 4. S – Z – James Minahan – Google Books https://books.google[...] Greenwood Press
[15] 서적 People of the Maldive Islands Orient Longman Ltd, Madras
[16] 웹사이트 Matāran http://www.mathaaran[...] A Guide to the Mahal Language 2009-08-30
[17] 서적 Folk tales of the Maldives NIAS Press
[18] 서적 The Maldive Islanders, A Study of the Popular Culture of an Ancient Ocean Kingdom Barcelona
[19] 서적 The Maldives https://books.google[...] Passport Books 1992-01-01
[20] 웹사이트 Chapter 2 – Maldivians and their history http://www.maldivesc[...] Maldives Culture
[21] 서적 Language in South Asia – Google Books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8-03-27
[22] 웹사이트 http://lt-lt.faceboo[...]
[23] 웹사이트 Maldives Royal Family Official Website: MALIKU: THE FADING GLORY OF A LONELY QUEEN? http://www.maldivesr[...] Maldivesroyalfamily.com
[24] 서적
[25] 웹사이트 The First Dhivehin by Naseema Mohamed – Maldives :: Maldives News :: Dhivehi Observer :: Peoples Press http://www.dhivehiob[...] www.dhivehiobserver.com
[26] 서적
[27] 웹사이트 Ancestry of Maldivian Islanders in Light of Population Genetics: Maldivian Ancestry in light of Genetics http://maldives-ance[...] 2013-05-24
[28] 학술지 Indian Ocean crossroads: human genetic origin and population structure in the Maldives
[29] 서적 Dhivehi: The Language of the Maldives https://books.google[...] Walter de Gruyter GmbH & Co KG 2017-01-28
[30] 웹사이트 Culture of Maldives – history, people, clothing, women, beliefs, food, customs, family, social http://www.everycult[...] Everyculture.com
[31] 웹사이트 Maldives Mission to the United Nations http://www.un.int/ma[...] Un.int
[32] 웹사이트 Text from the catalog 'Maldives Contemporary 2005', published by the National Art Gallery, Maldives http://artgallery.go[...] Artgallery.gov.mv 2005-10-19
[33] 웹사이트 Islam-Kalender http://www.islamkale[...]
[34] 웹사이트 Deutscher islamwissenschaftlicher Ausschuss der Neumonde (DIWAN) http://islam.de/2860[...] islam.de
[35] 일반
[36] 뉴스 Muslime in Libyen und Nigeria beginnen Fastenmonat Ramadan http://afp.google.co[...] AFP 2008-08-31
[37] 웹사이트 Maldive Names https://web.archive.[...] Maldives Royal Family 2009-12-24
[38] 웹사이트 The President's Office – Home https://web.archive.[...]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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